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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한국 전통음악 만나볼 수 있는 ‘남상일과 놀다가쇼’ 진행 - 재치있는 입담! 재치있는 소리! 만능 소리꾼 남상일과 함께하는 국악 한마당 - 코로나 블루 처방전, 신나는 국악으로 한판 놀아보세! - 한국 고유의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한오백년’, ‘봄날은 간다’, ‘고장난 벽시계’, ‘아리랑 연곡’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
  • 김장헌 기자
  • 기사등록 2020-11-25 09: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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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문화재단이 남상일과 놀다가(歌)쇼를 진행한다


화성-화성시문화재단은 12월 6일 일요일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 ‘남상일과 놀다가(歌)쇼’를 진행한다.

COVID-19 확산으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리지널 K-음악, 흥과 감동이 넘치는 국악 무대로 화성시민의 문화생활 갈증 해소하고자 한다.

국악인 남상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졸업’,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졸업’, ‘안숙서, 조서녀 선생께 판소리 5바탕 사사’,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KBS 국악대상, 판소리대상’ 등 탄탄한 실력을 겸비하였고 최근 TV 인기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여 우리의 소리를 알리며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악단 한울소리와 함께 ‘한오백년’, ‘봄날은 간다’, ‘고장난 벽시계’, ‘아리랑 연극’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진흥국장 김재섭 국장은 “COVID-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 지침을 준수하며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의 거리두기와 방역 등을 철저히 시행할 것”이라며 안전한 공연관람 진행을 거듭 강조하였다. 객석 띄어앉기, 공연 전후 방역 및 소독, 자가문진표 작성, QR코드 인증, 스태프 및 관람객 전원 체온측정, 공연장 내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예정이다.

이 공연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개요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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