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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헌 기자
  • 기사등록 2020-12-14 10: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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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트코브가 최고마케팅책임자에 제니퍼 스미스를 선임했다


보스턴-세계적 비즈니스 동영상 기업인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Inc.)(나스닥: BCOV)가 제니퍼 스미스(Jennifer Smith)를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선임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스미스 신임 CEO는 경영진에 합류해 수요 창출, 제품 마케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브라이트코브의 마케팅 기능을 총괄하게 된다.

제프 레이(Jeff Ray) 브라이트코브 최고경영자(CEO)는 “기업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고객과 직원 참여를 개선하려는 수요가 전에 없이 증가하면서 동영상이 전기를 맞았다”고 밝혔다. 그는 “2021년에도 수요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스미스는 첨단 기술 업계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경험,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으며 이는 브라이트코브가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미스는 국제 마케팅에 정통한 임원으로 글로벌 기술 기업에서 쌓은 20년 이상의 경험을 살려 브라이트코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미스는 시장 출시 전략에서 리더십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공공 및 민간 기업의 제품, 영업, 마케팅 전반에서 실적 개선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까지 그는 얼마전 하이랜드(Hyland)에 인수된 알프레스코 소프트웨어(Alfresco Software)에서 CMO로 일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회사가 기술 벤더에서 솔루션 공급업체로 포지셔닝을 전환하는 과정을 진두지휘했으며 마케팅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관리했다.

스미스는 “브라이트코브는 15년간 동영상 업계의 주축 역할을 하며 전 세계 조직이 사용하고 있는 수상 경력의 기술을 개발했다”며 “디지털 세계에서 커뮤니케이션이 계속 진화하고 번성하는 가운데 동영상 스토리텔링은 기업에서 그 중요성을 날로 더해가고 있다”고 평했다. 그는 “새로운 성장기에 접어든 브라이트코브 팀에 합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혁신을 핵심 동력으로 삼고 세계적 고객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는 브라이트코브는 동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경계를 계속 넓혀 나가는 가운데 더 도약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스미스는 영국 런던 브루넬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그는 CMO클럽 보스턴 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에반타(Evanta)의 CMO 서밋(CMO Summit)의 집행 이사도 맡고 있다.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개요

동영상이 제대로 작동되면 지속적이고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마음을 열고 생각을 바꾸며 창의성을 꽃피운다. 브라이트코브(Brightcove)는 2004년부터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술을 통해 고객이 동영상의 놀라운 힘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조직이 과감하고 혁신적 방식으로 타깃 청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브라이트코브는 과거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던 기술을 실현하고 반복이나 변명이 없는 고객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글로벌 인프라의 전문지식과 자원을 활용해 이를 이뤄나가고 있다. 동영상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매체다. 


웹사이트: http://www.brightc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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