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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헌 기자
  • 기사등록 2021-05-07 09: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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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색소폰 5월호 노상현의 갤러리에 소개된 재즈 드러머 임헌수


서울-노상현 사진작가가 월간 색소폰 노상현 갤러리를 통해 3년에 걸쳐 소개 중인 코리안 재즈 뮤지션의 26회차 인물은 1세대 재즈 드러머 임헌수이라고 밝혔다.

관록의 1세대 재즈 드러머 임헌수가 월간 색소폰 5월호에 실렸다.

‘백발의 드러머’라는 별명을 가진 임헌수는 KBS·MBC 관현악단 등에서 활약하며 국내 오케스트라 드럼 소리의 교본이 된 인물이다. 미 8군 무대와 kbs, mbc관현악단을 거쳐 경기도립 팝스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korea family, seoul jazz quartet 신관웅 jazz family 상임 단원 등 풍부한 밴드 경험을 가진 관록의 뮤지션이다.

임헌수는 한 TV 인터뷰에서 “음악은 클래식부터 다 해봤는데 해본 것 중 재즈가 제일 잘 맞고 재밌다. 다시 태어나면 정말 어려서부터 공부해서 더 멋있게 재즈 하고 싶다”고 말한 것처럼 아직도 재즈에 대한 애정은 현재진행형이다.

한편 노상현 작가는 대학에서는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2003년 국민대 석사학위 논문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주요 전시회로는 2010년(가나인사아트센터) 개인사진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 2011년(가나인사아트센터) ‘크로스오버 crossover’, 2012년(가나인사아트센터) 망상 (delusion), 2017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기억들’ 등을 열었다. 주요 작품집으로 ‘sleepwalk 노상현 in newyork(2011)’, ‘wellington 바람의도시(2013)’, ‘manhattan(2013)’ 등이 있다.

업노멀 개요

업노멀은 예술 사진작가 노상현의 스튜디오이다.


웹사이트: http://www.abnorm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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