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다음세대희망나눔,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공감소비 함께라면’ 협약 체결 - 10주년 기념해 어려운 이웃돌봄 물품 구입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 코로나19 조기 피해극복 지원 및 홍보 통해 매출 증대에 기여
  • 김장헌 기자
  • 기사등록 2021-06-03 07:58:02
기사수정

  • 왼쪽부터 안양시 남부시장 봉필규 상인회장과 다음세대 희망나눔 이강복 대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감소비 함께라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다음세대 희망나눔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6월 2일(수) 오후 3시 안양시 남부시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다음세대희망나눔이 10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안양 시민을 위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사업을 후원하고 남부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진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인 다음세대 희망나눔 이강복 대표와 안양시 남부시장 봉필규 상인회장이 함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어려운 이웃 나눔 물품 구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안양시 남부시장 물품을 홍보해 나가는 등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지원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봉필규 안양시 남부시장 상인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물품에 전통시장 물품 구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셔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의 물건이 공감소비를 통해 활성화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즐거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다음세대희망나눔 개요

다음세대희망나눔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arehope.kr/


<저작권자 © 포커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ocusmagazine.kr/news/view.php?idx=79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정부24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