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T서비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기웅정보통신 최병인 대표(오른쪽)가 IT서비스 공로기업인(CEO)상을 수상했다

  
  

서울-한국IT서비스학회(회장 임규건) 주최로 열린 ‘2021 한국IT서비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비즈니스데이터 중계 전문 기업 기웅정보통신 최병인 대표가 IT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기업인 CEO상을 수상했다.

6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IT 산업 발전에 기여한 △IT 서비스 공로기업인(CEO)상 △IT서비스 공로공무원상 △IT서비스 우수연구인상 △최우수논문상 △최우수사례연구상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기웅정보통신은 이 가운데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과 핀테크 기업과 상생 발전을 통해 국내 IT 서비스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공로로 IT서비스 공로기업인(CEO)상을 받았다. 기웅정보통신은 이날 행사에서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한 특별 세션을 주관하기도 했으며, 국내 주요 마이데이터 업체가 참석해 최신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돼 큰 호응을 받았다.

최병인 대표는 “그간 기웅정보통신이 국내 1등 DSP(Data Service Provider)를 목표로 꾸준히 기업의 혁신 비즈니스 구축에 기여한 만큼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위한 데이터 제공 등 다양한 방식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IT 산업 혁신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는 모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웅정보통신 개요

기웅정보통신은 1993년에 설립돼 2021년 28년 차를 맞는 강소기업이다. 비즈니스 데이터 API 스토어인 ‘마이데이터허브’ 운영을 통해 국내 1등 DSP(Data Service Provider)를 목표로 아파트 생활정보 API를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70여개의 금융 기관과 8500여개 기업 고객에 금융·공공·자동차·부동산·보험·헬스케어 등 1만5000종류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제공해 혁신 비즈니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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