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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희 편집장
  • 기사등록 2018-10-09 22: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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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슘머티리얼즈가 HR 부사장에 메일리 첸을 임명했다


템피, 애리조나-반도체 산업의 선도적인 소재 공급업체인 버슘머티리얼즈(Versum Mat erials, Inc.)(뉴욕증권거래소: VSM)가 메일리 첸(Meili Chen)이 HR(Human Resources, 인사) 부사장으로 회사에 합류한다고 8일 밝혔다. 


첸은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회사의 미래에 중요한 인적자원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회사에 제공한다. 버슘이 사업을 운영하는 지역에서 향후 필요한 인적자산을 충족하기 위해 그는 버슘의 글로벌 HR 기능과 회사의 글로벌 인재개발 및 성과관리 시스템을 확장시키는 책임을 맡게 된다. 


기예르모 노보(Guillermo Novo) 버슘머티리얼즈 사장 겸 CEO는 “메일리는 회사들이 아시아 인프라 및 역량을 구축하면서 직면하는 도전과 기회를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사업의 80%가 아시아에서 이뤄지고 있을 만큼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버슘에게 이러한 이해는 큰 가치가 있다”며 “우리 업계는 지식이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글로벌 인재 개발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대만 출신인 첸은 GE, 시그나(Cigna), 로옴(Ro hm), 하스(Haas), 다우(Dow), 발스파(Valspa r), 다나허(Danaher), FMC 등 아시아와 미국의 여러 자재 및 기술 주력 회사에서 다양한 인사업무 경험을 축적했다. 가장 최근에는 FMC의 농업솔루션(Agricultural Solutions) 사업부 HR 글로벌 총괄로 근무했다. 


첸은 대만 단장대학교(Tamkang University)에서 영어전공 학사학위, 캔자스대학교(University of Kansas) 교과교육연구 석사학위 취득 및 하와이대학교(University of Hawaii)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버슘머티리얼즈(Versum Materials) 개요 

버슘머티리얼즈(Versum Materials, Inc.)(뉴욕증권거래소: VSM)는 차세대 CMP 슬러리, 초박형 유전체 및 금속필름 전구체, 정형화된 세정 및 에칭 제품 등을 공급하며 반도체 산업을 혁신하는 설비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업체다. 버슘머티리얼즈는 연간매출이 약 11억달러로 직원 2200명을 고용 중이며 아시아 및 북미에 14개의 주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애리조나 주 템피(Tempe)에 있다. 2016년 10월1일 분리되기 전까지 버슘머티리얼즈는 에어 프로덕츠 앤 케미컬즈(Air Products and Chemicals, Inc.)(뉴욕증권거래소: APD) 사업부로서 30년 이상 운영됐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versummaterials.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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