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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혜 기자
  • 기사등록 2021-06-24 08: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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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한국청소년연맹 임호영 총재와 양수진 구스타 대표가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방역및 위생용품을 구스타 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구스타는 현재 시판제품 손 소독제 및 위생소독 티슈 총 1억596만원을 한국청소년연맹에게 전달하며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

후원 물품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에 대한 욕구가 큰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개인위생 청결을 유지하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국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가정 및 공동생활 시설, 청소년 활동 현장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한 양수진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청소년들의 사회활동이 위축되고 있지만 어려울수록 우리 청소년들이 학업에 소홀히 하지 말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다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청소년연맹 임호영 총재는 “기업들도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드린다. 아동·청소년들의 깨끗한 개인위생과 안전한 청소년 활동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 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 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9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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