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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기형 기자
  • 기사등록 2018-10-10 16: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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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트레이드 쇼


홍콩-홍콩이 10월 전 세계 4만5000명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소싱의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약 7일에 걸쳐 진행되는 트레이드 쇼 두 곳에만 4000여곳의 공급사가 참여하며, 방문객들은 각종 분야별 제품과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 그리고 높은 수준의 혁신을 만날 수 있다. 


먼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THE ASIAN TO YS AND GAMES SHOW, THE ASIAN GIFTS AND PREMIUMS SHOW, THE ASIAN HOU SEWARES AND KITCHEN SHOW, THE ASIA N FESTIVE, CHRISTMAS AND SEASONAL SHOW가 열릴 예정이다. 이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는 THE ASIAN STATIONERY SHO W, THE ASIAN GIFTS AND TRAVEL GOODS SHOW, THE ASIAN SANITARY AND BATH ROOM ACCESSORIES SHOW가 개최된다. 


이들 트레이드 쇼는 대표적인 홍콩 기반 소싱 이벤트로 선물 용품, 가정 용품, 고급 제품, 문구류 및 장난감을 구매할 수 있는 연례 행사로 자리 잡았다. 또한 방송을 통해 보도되는 유일한 산업 분야 이벤트로 아시아 내에서 수출용으로 생산된 다양하고 폭넓은 글로벌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중요한 소싱 시즌인 10월에 전 세계 바이어들은 각 트레이드 쇼는 물론 중국과 홍콩 내 공장들을 방문하고 아시아와 해외 공급사 관계자들과 만날 수 있다. 


올해는 호주, 방글라데시, 벨기에, 캐나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프랑스, 독일, 홍콩,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파키스탄, 폴란드, 러시아, 세르비아, 싱가포르, 필리핀, 한국, 스페인, 스위스, 대만, 태국, 터키, 영국, 미국, 베트남 등 32개국 소속 공급사들이 참여한다. 또한 방글라데시와 중국, 인도, 한국,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터키는 공식 전시관도 마련한다. 


아시아와 해외 전역에서 1100곳이 넘는 기업들이 전시 참여사로 새롭게 합류한다. 바이어들은 이제 글로벌 소싱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홍콩 내 글로벌 기업들과 신규 생산 업체들은 물론 기존의 수출 업체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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