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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본선 진출 10팀 무관중 실연 마쳐 - 전국 150개 팀의 참가 지원, 전문가 영상심사로 TOP 10 선정 - 8월 7일(토)부터 22일(일)까지 전 국민 온라인 투표 예정
  • 김미혜 기자
  • 기사등록 2021-08-10 12: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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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문화재단이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본선 진출 10팀의 무관중 실연을 마쳤다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주최하는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본선 경연이 4일 반석아트홀에서 코로나19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무관중으로 실연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예선에 오른 150여 개 팀 중 전문가의 서면 및 영상 심사를 통해 △늘(NEUL) △라이브유빈 △리로트(RELOT) △신하늘 △서울상경음악단 △스프링벅(SPRINGBUCK) △큐바니즘 △터치드(TOUCHED) △홍삼캔디 △The Bliss Korea (이상 가나다순) 총 10개 팀의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전문가 심사를 진행한 무관중 본선 실연 영상은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유튜브(Risingstar_official) 채널’에 업로드되며, 총점의 50%를 차지하는 온라인 투표는 8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본선 무대에 오른 각 단체의 자작곡, 커버곡 영상 득표수와 전문가 심사점수를 합산해 결선을 진출할 5개 팀이 선정된다.

팬데믹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지만 전 국민 온라인 투표로 아티스트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본선 진출 10개 팀은 전곡항, 제부도 등 화성시의 명소들을 여행하는 ‘화성시 명소 여행’을 통해 화성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시민들은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익숙한 우리 동네를 여행하는 영상을 통해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를 색다르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해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올해 특전은 결선 경연 진출 팀 대상 라이징스타 특집 TV 공개방송 편성을 시작으로 라디오 방송 출연 및 음원 송출, 우승자 뮤직비디오 제작, 국내외 온라인 페스티벌 출연 기회 제공 등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수상자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담당자는 “2020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김현식가요제 등 국내 인지도 있는 대회의 수상자들이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에 많은 관심을 보여줘, 뮤지션들 사이에서 본 대회의 인지도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또한 이번 사업을 시작하고 4년 만에 처음으로 화성시민이 속한 단체가 본선에 진출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 화성시에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더욱 의미 있고 좋은 취지로 많은 뮤지션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시민들이 직접 뽑은 신인 뮤지션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에서 4회째 진행하는 전국 밴드 경연 대회다.

화성시문화재단 개요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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