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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헌 기자
  • 기사등록 2021-11-10 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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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래피젠 박재구 대표이사와 건국대 전영재 총장이 기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건국대학교는 래피젠(대표 박재구)이 코로나19 항원자가진단키트 1만 개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8일 오후 열린 기부식에는 건국대 전영재 총장 등 학교 관계자와 래피젠 박재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영재 총장은 “뛰어난 성능의 자가진단키트를 학교에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표이사는 “학교 다닐 때 총장님 수업을 들었는데 이런 좋은 인연으로 학교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계속해서 학교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건국대 생물학과 82학번 동문으로 2003년 래피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래피젠은 동물 및 인체용 체외진단기기 해외수출 및 각종 제품들을 개발·인증 받고 있으며,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 항원 자가진단키트 정식허가를 받았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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