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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인천 어촌뉴딜300사업 ‘도시 골목상권과 상생 프로젝트’ 진행 - 인천 옹진군 야달항, 대·소이작항 지역 특산물 골목상권 상인 대상 체험용 키트 전달식 진행 -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영등포구 선유도역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와 자매 결연 추진
  • 정재희 편집장
  • 기사등록 2021-11-26 09: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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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옹진군 야달항, 대·이소작항 상인용 체험 키트’ 전달식이 진행됐다


금천-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산하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종범)는 11월 22일 ‘선유도역 골목상권 서포터즈 발대식 및 브랜드 선포식’에서 ‘인천 옹진군 야달항, 대·이소작항 상인용 체험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영등포구청과 영등포구 선유도역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가 주관·주최하는 행사로, 인천시 옹진군 어촌뉴딜300사업의 홍보·마케팅 활동의 하나로 인천 옹진군 야달항, 대·이소작항 지역 특산물을 도시 골목상권 상인회 회원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진행됐다.

선유도역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는 서울시 영등포구의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롤 지정받은 곳으로, 11월 1일부터 펼쳐진 ‘선유도락 페스티벌’에서 선유도역 골목상권 온라인 홍보단인 ‘선유도락 서포터즈’ 50명을 선발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각계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선유도역 골목상권 서포터즈 발대식이 함께 진행됐다.

김종범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특화지원센터장은 “어촌뉴딜300사업은 도어상생(都漁相生) 협력 프로그램으로 야달항 및 대·소이작항과 도시 간 지속 가능한 협력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도시 관광객 방문 유입 및 지역 특산물 잠재 고객 확보를 위해 온라인 홍보와 지역 마케팅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하게 됐다. 앞으로 이런 시도를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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