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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희 편집장
  • 기사등록 2021-11-30 23: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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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KPS 영흥사업처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신정원)가 한전KPS 영흥사업처(처장 강명식)와 ‘2021년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09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아동복지 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총 후원금은 1185만2500원으로 한전KPS 사회공헌 예산과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인천 영흥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시설 3곳을 대상으로 열효율 진단을 통해 난방 취약 부분을 점검하고, 개·보수해 냉·난방비 절감 효과를 이끌어 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김규섭 한전KPS 영흥사업처 노조위원장은 “영흥 지역의 아이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은 “우리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항상 함께 해줘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희망터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PS 영흥사업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터전 만들기 외에도 결연아동 지원사업, 산타 원정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정부로부터 불우아동 결연사업을 위탁받았으며, 1948년부터 국내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온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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