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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이피부과, 적절한 여드름 홈케어 방법 제시… "여드름 진료 인원 중 35%는 10대"
대전 둔산동 엠제이피부과 여드름 클래스대전-대한민국 학생들에게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학 입시는 정신적으로 크나큰 스트레스를 준다.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은 몸 건강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여드름이다. 2015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여드름’ 질환을 진료받은 인원은 2010년 대비 2015년 4만900 0명으로 증가했으며 전체 연령층에서는 10대가 두 번째이다. 또한 201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여드름 진료인원 중 35%가 10대에 속한다. 이처럼 10대의 여드름 고민은 점점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피부과치료나 자가 홈케어를 하고있는 10대들도 증가하고 있다. 각종 여드름 화장품도 10대를 타겟으로 하는 상품들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으며 ‘청소년용 여드름화장품’이라는 이름으로 10대들에게 유통되고 있다. 이는 곧 10대들에게 여드름 고민이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사춘기여드름, 청소년여드름과 관련된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10대에게 피부과 시술은 금전적으로,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미 피부과 시술을 받고 있는 10대라 할 지라도 피부과에서 받는 시술이 분명 여드름 치료에 효과는 있지만, 나중에 다시 여드름이 재발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기 마련이다. 이와 관련해 대전 엠제이피부과 피부과전문의 김경훈 원장은 “성공적인 여드름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 치료 뿐만 아니라, 집에서의 적절한 홈케어 방법도 치료의 한 방편에 속한다”며 “여드름치료는 병원치료 50%와 홈케어 50%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적절한 홈케어 방법을 알고 그것을 실천에 옮겨야 여드름의 재발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근본적으로 피부를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전 둔산동 엠제이피부과에서는 여드름홈케어방법, 여드름피부에 맞는 화장품 고르는 방법 등을 설명하는 ‘여드름클래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했다. 대전 엠제이피부과 여드름클래스는 2015년에 1회를 시작으로, 2018년 11월 28일 제10회를 맞이했다. 이번 제10회 여드름클래스에서는 수능을 끝낸 수험생과 여드름을 오랫동안 앓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과, 치료방법, 적절한 홈케어 방법과 함께 각각 참여자들의 피부타입 진단과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화장품의 사용법과 세안법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을 정확히 알게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평소에 1차 세안에서 클렌징오일을 사용하는데 오일이 여드름 피부에 좋지 않다는 것과 클렌징의 중요성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웹사이트: http://www.mjs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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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으로 재탄생한 20세기 최대 항공사 팬암, 한국 최초 공개
서울-20세기, 세계 최대의 항공사로 유명했던 팬암(PAN AM)이 캐쥬얼 패션 브랜드로 재탄생하여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다람엠에프(대표 정승준)는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총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최초로 팬암 캐쥬얼 패션 브랜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팬암은 장거리 항공 여행이 대중화되기 시작했던 1950년부터 90년대까지 세계 최다 항공 노선을 운항하며 20세기 역사와 문화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졌던 항공사이기로 하다. 다람엠에프는 팬암의 브랜드와 그래픽 소유권을 갖고 있는 미국 ‘팬 아메리칸 월드 에어웨이즈’ 본사와의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2019년 1월부터 캐쥬얼 & 클래식 컨셉의 다양한 봄 신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총괄 디자이너인 강묘정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캐쥬얼 스타일로 재해석된 팬암 브랜드 패션을 한국에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라며 “2019년 봄 출시 제품을 미리 경험할 수 있으며,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특별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서는 팬암 브랜드 외에 다람엠에프의 브랜드 쇼핑몰 ‘어커먼스’에 신규 론칭하는 캐쥬얼 브랜드 ‘밀키’와 ‘먼데이하이킹’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같이 만나볼 수 있다. 다람엠에프 개요 다람엠에프는 2018년 1월 설립되어, 미국 팬암, 일본 후지야사의 페코 등 유명 브랜드 라이선스를 통해 유니크하고 트랜디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제조, 유통사다.웹사이트: http://acommo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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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라이프, 국내 최초 100% 레몬밤 추출액으로 만든 '레몬밤 워터' 출시… 이너뷰티 제품으로 각광
레몬밤워터 리얼 후기 인터뷰서울-바쁜 현대인의 삶을 밀접하게 연구하는 동시에, 다양한 식습관의 변화 수요에 맞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필스라이프 주식회사(대표이사 한정훈)가 100% 레몬밤 추출액을 담은 ‘레몬밤 워터’를 11월 30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몬밤 워터는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과 건강을 생각하여 GMP, HACCP 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제조시설에서 제조된 음료다. 여기에 식품첨가료인 덱스트린, 합성첨가료, 색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100% 레몬밤 추출액만 함유되어, 레몬밤 고유의 은은한 향, 깔끔한 맛과 영양까지 보존했다.레몬밤은 허브식물의 로즈마린산 함량이 라벤더에 21배가 함유되어 있다(출처 : 중국란저우대학 생물물리학연구소, 단위 : mg/100g). 로즈마린산은 식물에 많이 함유된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말타아제 분비를 억제시켜 분해가 덜되어 남아있는 포도당이 중성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데에 일조한다. 한마디로 내장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기존 레몬밤 관련 제품인 분말가루, 스틱, 정제형 제품들이 있으나, 분말 가루의 특성 상 물에 잘 녹지 않는 점, 마셨을 경우 부드럽게 넘어가지 못하는 점, 또한 매번 섭취하는 양도 다르다 보니 정량적인 맛을 보장할 수 없다. 이와 같은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 들이 손쉽게 매일 즐겨 찾고 마실 수 있는 레몬밤워터를 출시 하였다. 깔끔한 맛과 은은한 향으로 여심을 잡은 ‘레몬밤 워터’는 바쁜 현대인의 삶을 반영하여 분말가루를 타먹을 필요없이 물처럼 쉽게 마실 수 있다. 필스라이프는 지금까지 출시된 대다수 레몬밤 관련 제품은 양조절이 어려워 입맛에 맞지 않거나 분말이 목에 걸려 먹기 불편했으나 최초로 음료 형태의 제품인 레몬밤워터는 누구나 식전, 식후 물처럼 쉽게 마실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이어 최근 고객들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챙기는 것과 동시에 이왕이면 예쁘고 편의성 좋은 제품을 찾고 있다. 여성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양(500ml)과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는 병의 그립감, 자연의 건강한 이미지를 담은 라벨링, 일반 페트와 달리 내열 페트를 사용해 병의 내구성까지 고려한 용기를 제공, 건강과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레몬밤 워터로 사람들의 삶이 좀더 건강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몬밤워터는 SNS상에서 불고 있는 레몬밤의 인기를 힘입어 오프라인 상에서 그 영역을 확고히 하여 제품을 전파해 나갈 전망이다. 레몬밤워터의 자세한 정보와 상품은 웹사이트 고객센터와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스라이프 개요 의료&마케팅&콘텐츠 전문가가 모여서 만든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컴퍼니 필스라이프는 건강한 취향을 만들고 라이프스타일을 바꾼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개발해서 국내 및 해외로 유통 판매하는 브랜드 커머스 기업이다. 현재 건강한 취향을 제안하는 편집샵 제로라이프, 올바른 마실거리를 찾는 브랜드 영밀리, 미세먼지 기능성 패션 마스크 라라퍼프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웹사이트: http://0m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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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선진국 대비 40% 수준 저렴한 전기과열 방지 무전원 무선온도 진단기술 개발
전기과열 방지 무전원 무선온도 진단기술 소개영상(3D)창원-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가발전 온도측정을 통해 수배전반이나 전선 등의 전력설비 과열사고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 및 기술이전 됐다. 선진국 제품 대비 40% 수준의 저렴한 가격경쟁력을 통해 국가 전력설비의 전기안전 사고 예방 플랫폼 구축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 배준한 책임연구원(기술혁신지원실장)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전력기기용 자가발전 무전원 무선온도 진단기술’을 개발하고 ㈜엘시그니처(Lsignature, 대표이사 조쌍규)에 기술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최근 국내 곳곳에서 발생한 전력·통신설비 화재로 인해 많은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 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주 역사상 최악의 피해를 낸 대형 산불 ‘캠프 파이어’의 직접적 발화 원인이 전력 공급회사의 설비 문제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부산소방안전본부가 이달 초 부산지역 전력·통신 지하구 56곳을 대상으로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는 등 화재로부터 국민생명과 재산보호라는 사회적 요구와 함께 전력설비에 활용 가능한 화재 방재기술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배준한 책임연구원이 개발한 ‘전력기기용 자가발전 무전원 무선온도 진단기술’은 △자가발전(자기에너지 하베스팅)을 통한 반영구적 사용 △초저전력 2.4GHz 무선통신을 활용한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고탄성 클램프(고정장치) 구조 등의 장점으로, 수배전반이나 전선 등 전력설비의 온도를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측정할 수 있다. 수배전반의 부스바(도체)나 전선 주위에서 발생하는 누설 자장을 고집적 자기에너지 하베스팅(에너지 수확, Energy Harvesting) 코일을 통해 수집해, 온도센서 및 무선 송신기의 구동전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전혀 없다. 기존 유선식 온도센서의 경우 배선작업 시간이 길고, 고장이 생기거나 배터리 교체 과정에서 감전사고의 위험성이 크지만, KERI가 개발한 기술은 스스로 자기장을 모아 전기로 활용하기 때문에 훨씬 안전하다. 또한 ‘반도체형 온도센서’를 적용해 내열온도 및 전기절연 성능이 뛰어나고, 에폭시(Epoxy, 화학성분의 일환으로 굳어지면 절연체 및 접착제 역할을 하는 일종의 석유화학 물질, 내열성 및 전기절연성이 우수하고 SF6가스 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보다 친환경적임)로 함침되어 있어서 물이나 먼지의 유입을 완벽히 차단한다. 각종 전자파 간섭과 방사능 영향에도 잘 대응하며, 화학적 반응도 없다. 그립감을 고려하여 손바닥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크기를 최소화하여 누구나 쉽게 탈부착할 수 있으며, 고탄성 클램프 구조로 온도센서가 부스바에 직접 접촉하게 하여 정확한 온도 측정을 할 수 있다. 배준한 책임은 “개발 기술은 수배전반을 비롯해 각종 전력 케이블과 변압기 터미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체의 과열에 의한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며 “현재의 자기에너지 집속 효율을 더욱 높여 낮은 전류에서도 무선 통신이 가능하고, 온도·전류·습도·진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복합 상태 진단센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은 개발한 기술을 연구원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엘시그니처(Lsignature)에 기술이전했다. 한국전기연구원 창업보육센터는 경상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경우는 연구원이 개발한 기술을 소속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기술이전 한 사례로, 출연(연)-중소벤처기업 간 R&D 분야 상호협력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엘시그니처는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2019년 ‘수배전반용 자가발전 무선온도 진단장치의 양산체제 구축 및 국가 신제품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2020년부터 선진국 제품 가격의 40% 수준으로 국내외 제품 판매에 나서 조기 시장 진입 및 매출 증대를 계획한다는 목표다. 한국전기연구원 개요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1976년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 첫 출발한 이후 2017년 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전기전문연구기관이자 과학기술계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 외에 2개의 분원(안산, 의왕)이 있으며, 전체 직원수는 620여명에 달한다. KERI는 실현 가능하면서도 대규모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연구과제를 집중 선정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대형 성과창출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업무분야는 차세대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기추진 및 산업응용 기술, 나노신소재 및 배터리, 전기기술 기반 융합형 의료기기, 중전기기 시험인증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ke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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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리·함경식 메이크업아티스트, 홀리데이 메이크업 뷰티클래스 진행
홀리데이메이크업 뷰티클래스 with 함경식 메이크업아티스트 영상서울-내추럴 메이크업 브랜드 로트리(lotree)가 7일 유명 메이크업아티스트 함경식과 홀리데이 메이크업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뷰티클래스는 청담동에 위치한 함경식 메이크업아티스트의 ‘살롱 드 기프트’에서 파워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기존 화려함 위주가 아닌 립을 강조한 원 포인트만으로도 자연스러움에 화사함이 더해진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함경식 메이크업아티스트만의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트리 실크 핏 글로우 베이스와 에어데이션으로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고 3초 파워 쇼킹 마스카라 등 아이 제품으로 또렷한 눈매 연출, 매트 피니쉬 플루이드를 통해 화사한 분위기의 립을 강조하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이 진행되었다. 또한 크림 타입의 립스틱으로 블러셔 뿐만 아니라 콧볼과 턱 끝을 살짝 터치하여 보다 생기 있는 얼굴을 연출하는 팁도 전했다. 로트리는 본격적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마련하고자 이번 뷰티클래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로트리 제품을 활용한 함경식 메이크업아티스트의 시연에 참석자들의 높은 집중도와 뜨거운 호응으로 뷰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로트리는 ‘머니투데이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2년 연속(2017년, 2018년) 선정된 바 있으며 2018 미스서울 선발대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lo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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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2018 관악구 소상공인 경영아카데미 골목상권 지킴이 4인방 특강 진행
KFME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유덕현 회장이 강사를 소개하고 있다서울-KFME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유덕현)와 관악구청이 공동 주관한 ‘2018 관악구 소상공인 경영아카데미’가 지역 소상공인 8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관악구 신사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됐다. 소상공인들의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고 친목 도모와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이 과정은 기존의 ‘리더스 아카데미’ 과정과 ‘SNS 아카데미’ 과정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회 교육위원회와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감성경영, 글로벌 리더십, 온라인 마케팅, 상가법과 행정소송, 세무상식 등 소상공인들이 알아야 할 경영지식과 관악구청장 초청 간담회로 구성됐다. 특히 본회 소속 회원이면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호 세무사, 이밝음 빅스바이트 대표, 이현구 네오픽스코리아 대표, 안종인 행정사는 관악구의 ‘골목상권 지킴이’를 자처하면서 10년에서 30년 경력의 전문성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재능 기부로 강연하여 수강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호 세무사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국세청 35년 근무 후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고 이현구 대표는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네오픽스코리아를 15년간 운영하고 있는 CEO다. 이밝음 대표는 영어와 교육학을 전공한 영어교재 출판사 (주)빅스바이트 대표이사고 안종인 행정사는 공학과 법학을 전공한 후 공인중개사와 행정사 사무소를 10년이상 운영하고 있다. 매 강연마다 특강의 취지와 강사를 직접 소개하고 있는 유덕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같은 소상공인 입장에서 자기의 재능을 나눠준 강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업적으로 서로 교류하고, 지식을 나눔하면서 상생하는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의 조직 문화를 만드는데,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2018 관악구 소상공인 경영아카데미’는 13일(목)에 수강생과 회원, 내빈을 초청한 관악구청장 간담회와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개요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 4월 30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근거법률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허가받은 경제단체의 관악구 지회이다.웹사이트: http://www.g-sb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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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강한 한국군 만들기 프로젝트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이야기' 출간
서울-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 현존하는 위협과 주변국의 지속적이고 잠재적인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첨단 IT 기술을 이용한 모의전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모의전투 시스템인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M&S)’을 적극 활용해 국방의 경쟁력을 키우는 길만이 주변국의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최선의 방법임을 강조한 전 한미연합사 연합전투모의실장 이종호의 를 펴냈다. 이 책은 국방경영 수단으로서의 M&S의 정의, 발전 과정,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변화, M&S의 변화에 따른 무기체계의 변화, 한국군이 지향해야 할 길, 미래지향적 국방 M&S를 추구하는 방법, 국방 관계자들이 지녀야할 자세 등 총 7가지의 주제와 100가지의 세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저자는 한국군이 M&S를 활용하고 발전시켜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군의 자세를 바꾸고자 한다. 저자는 한국군이 미군을 통해 M&S를 받아들인 뒤 그것을 발전시킨 과정을 언급하고 국군의 능력이 외국군들과 비교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뛰어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게 뛰어난 능력을 통해 발전시킨 M&S 기반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으며, 발전시킨 방향성도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점에 날카로운 비판을 가한다. 또한 이러한 결과물에 만족해서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주하고 있는 국군의 모습을 질타한다. 또한 M&S 개발과 관련된 각종 제도들이 한국군의 M&S가 더 발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에 안주하고 있는 원인이라고 제시한다. 촉박한 시간과 최저 입찰제 등으로 인해 개발업체들이 지속성을 가지지 못해 양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M&S를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워파이터들은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물을 보고 현실에 안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저자는 이러한 제도들을 뜯어고쳐 개발업체들은 양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군은 그런 양질의 결과물을 사들임과 동시에 전문기업으로부터 사후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는 윈윈 전략이 필요하다고 일갈한다. 그리고 이런 윈윈 전략을 통해 초 연결성과 초 지능화를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시대에 격변할 수도 있는 M&S 요구사항에 맞춰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한국군이 과학화 훈련장인 KCTC(Korea Combat Training Center)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M&S의 공통 개발 아키텍처인 HLA 아키텍처 준수 여부를 시험하는 HLA 인증시험체계를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구축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낸만큼,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M&S를 꾸준히 발전시켜 전 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강군으로 거듭날 수 있을 거라는 믿음 하에 이 글을 썼다고 밝혔으며 이 글이 강군 건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자인 이종호는 육사 34기로 임관해 군 생활을 시작했고, 미 해군대학원 운영분석 석사과정을 졸업해 한미연합사 운영분석단 워게임 장교로 활동했다. 그 후 미 텍사스 A&M 대학 산업공학 박사과정을 마친 뒤 한미연합사 연합전투모의실 기술지원반장 및 실장으로 근무했으며 국방대학교 강사, 광운대학교 바위사업학과 겸임교수, 국방기술품질원 수석연구원, 국방부 및 합참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북랩 개요 2004년에 설립된 북랩은 지금까지 27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출판포털과 주문형 출판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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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 개최
천안-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12월 10일(월) 오전 최근 완공된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 3층 원형 강의실에서 ‘인권경영 및 학생 인권선언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코리아텍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공공기관 인권경영 실행을 위한 인권경영 매뉴얼 적용 권고’에 따라 공공기관으로서 구성원과 이해관계자들의 인권보호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세계 인권의 날인 12월 10일에 경영자와 교직원, 학생이 함께 하는 인권헌장 선포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날 교직원 대표 2명이 선서한 ‘인권경영헌장’ 은 △인권에 대한 국제기준과 규범 존중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차별 금지 △직원의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산업안전 보장 △협력회사와의 상생발전과 인권경영 지원 △주민 인권 보호 △환경 관련 법규 준수 및 환경재해 예방 △개인정보 보호 및 경영정보 투명성 제고 △사업 추진 과정 중 인권 보호 등 10개 기본원칙으로 구성됐다. 이어 학생 대표 2명이 낭독한 ‘학생 인권선언 헌장’은 △처벌받지 않을 권리 △폭력으로부터의 보호 △사생활 보호 △공정한 평가를 받을 권리 △의사표현의 자유 △자치활동의 보장 △교육환경에 대한 권리 △개인정보에 관한 권리 △사회적 약자 보호 △징계 등 절차에서의 권리 보장 등을 담았다.한편 코리아텍은 ‘인권이 존중되고 사람이 먼저인 행복 코리아텍’이란 인권경영 비전 달성을 위해 ‘인권센터’를 설치하고 △인권경영 체계 강화 △인권침해 구제 활동 내실화 △인간존중 활동 확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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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홀, 우주 탐사 신기술 솔루션으로 업계를 놀라게 해
데이비드 홀, 우주 탐사 신기술 솔루션으로 업계를 놀라게 해워싱턴-데이비드 홀(David Hall)은 역사상 몇 안 되는 기술 선각자 중 한 사람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법을 구상한 다음 작동되는 무언가를 일궈내는 상상력과 기술 능력을 갖추고 있다. 12월 6일 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발사: 도약하고 있는 산업(LAUNCH: Industry Taking O ff)’ 행사에서 데이비드 홀은 ‘어떻게 하면 물질과 사람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믿을 만하게 우주로 보낼 수 있는가’라는 오래된 문제에 대해 세계를 변화시킬 해법을 제시했다. 산업계, 군 및 정치 대표자 청중들이 홀을 비롯해 헤더 윌슨(Heather Wilson) 공군성 장관, 짐 브리든스틴(Jim Bridenstine) NASA(미 항공우주국) 국장, 마이클 그리핀(Michael Griffin) 국방부 연구 및 엔지니어링 담당 차관, NOAA(미 국립해양대기청) 부국장, 닐 제이콥스(Neil Jacobs) 박사, 그리고 윌버 로스(Wilbur Ross) 상무부 장관의 기조연설을 들었다.홀의 제안에는 자석을 이용하는 추진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현재의 로켓 기반 접근방법으로 소비되는 방대한 양의 연료와 물질을 줄일 수 있게 된다. 홀이 제안한 효율적인 발사 시스템은 사람이 살고, 일하고 과학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장소인 지구에서 우주공간에 쉽게 접근해 견고한 구조물을 건설할 수 있게 한다. 홀에 따르면 이런 프로젝트는 화성을 식민지로 개척하려고 시도하는 것보다 인류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한다.홀은 1983년 새로운 음향 세계의 경험을 일깨워준 서보(servo) 구동 방식의 오디오 장치를 발명 한 후 벨로다인(Velodyne)이라는 기업을 설립했다. 그 후 홀은 2005년 다르파 그랜드 챌린지(DARPA Grand Challenge)에 참여하면서 차량의 주변 상황을 명확하게 확인하고 가늠할 수 있는 광선레이더(lidar) 센서로 안전한 자율 주행 차량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을 창안해냈다. 홀은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 최고경영자(CEO)로 일하지 않을 때에도 새로운 기술들을 끊임 없이 발명했는데 그 중 한 예로 보트가 파도가 거친 수면 위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게 해주면서 승객에게는 편안함을 크게 더해주는 마티니(Martini) 해양 갑판 안정화 시스템을 들 수 있다. 홀은 발명가로서 경력을 쌓으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펼칠 시간이 무르익었음을 확인하고 “우리는 이제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우주 탐사와 식민지화라는 도전과제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며 “오래된 기술로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고, 새로운 기술로 오래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지만, 물체를 우주로 발사하는 것에 관한 한 후자의 접근방법을 채택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 Inc.) 개요 벨로다인(Velodyne)은 자율성과 운전자 지원을 위한 가장 스마트하고 가장 강력한 라이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83년에 설립되어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벨로다인의 획기적인 라이더 센서 기술 포트폴리오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벨로다인 설립자이자 C EO인 데이비드 홀(David Hall)은 2005년 자동차의 인지 및 자율성과 새로운 이동성, 매핑, 로봇 공학 및 보안에 혁신을 일으킨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더 시스템을 발명했다. 벨로다인의 고성능 제품 라인으로는 비용 효율적인 VLP-16 Puck™, 다용도의 VLP-32 Ultra-Puck™, 완벽한 L4-L5 자율성 VLS-128™, 그리고 방향성을 보여주는 Velarray™을 비롯해 광범위한 감지 솔루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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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0순위 여행 전시회 개최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0순위여행’에 참가한 20대 대학생 100명이 6대륙 29개국을 두 달간 여행하며 제작한 창작물을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 장소는 강남에 위치한 카페 알베르이며 전시 기간은 12일까지다. 0순위여행 전시회는 여행 참가자들의 창작물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영화학과 학생 4명의 터키 여행 이야기가 담긴 독립 영화, 스마트폰 없이 핀란드에 여행을 다녀온 참가자가 만든 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전시된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코치들도 0순위여행 전시회에 동참한다. 김충재 코치는 참가자와 함께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오영주 코치의 청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조형물도 전시된다. 여행 참가자, 일반인 등 20대 200여명이 전시회장에 모여 창작물을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충재, 오영주, 차인철, 오드리 등도 참여해 20대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했다. 0순위여행은 세상이 요구하는 1순위 때문에 자신만의 0순위를 미뤄왔던 20대가 자신에 대한 해답을 찾는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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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포기한 사주팔자는 없다.
장고의 사주팔자 뮤직비디오동양철학에서 우주 만물의 생성(生成)과 소멸(消滅)을 알리는 사주(四主)란 연,월,일,시를 의미하며 사주(四主)를 뜻하는 글자가 여덟자(八字)로 되어 있다고 해서 사주팔자(四柱八字)라고 한다. 그리고 사주팔자는 정해진 날짜(생년.월.일.시)를 의미하는 것이므로 고칠 수 없다고 보면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자(八字)를 고쳤다고 하는 말을 주변에서 간혹 들을 수 있는데 이는 정확하게 표현을 하면 운명(運命)을 스스로 개척했다는 것을 뜻하며 어려운 환경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했을 때 쓰는 말이다. 그러나 나이를 먹을수록 태어날 때부터 운명이 정해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아가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서민들의 고달픈 삶이다. 이처럼 우리는 신세타령을 할 때 모든 것을 사주팔자 탓으로 돌리며 순응하는 일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주팔자를 박차고 일어나 삶을 포기하지 말자’고 노랫말을 통해 은유적으로 삶을 풍자하는 가수 ‘비바 장고’가 경쾌한 영화음악(?)을 배경으로 나타났다.마치 서부시대 활극의 주인공 쌍권총의 사나이 장고와 유사하게 한 손에는 타악기(고물)와 다른 한 손에는 마이크를 손에 쥔 채 걸쭉한 목소리로 ‘힘들다고 주저앉지 않으리라... 삶을 절대 포기하지 말자!’고 시어(詩語)를 읊어댄다. 흡사 신(神)들린 박수무당처럼 가슴을 후비는 그의 목소리에서 험한 시대를 살면서 힘든 각자의 한 맺힌 삶이 투영되며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신파극(新派劇)을 연상하게 한다. ‘타악기의 고수 비바 장고’는 자신의 곡인 ‘사주팔자’의 가사처럼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다. 그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라 스스로 돈을 벌어 학교를 마쳐야 했고 자녀들이 크기도 전에 먹고 사는 문제로 아내와 이혼을 한 후에 핏덩이 자녀를 키우고 가르치기 위해 닥치는 대로 막일을 하면서 살아왔다. 그래서 그는 길가에 놓인 고물이라도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고 주워서 집으로 가져온다. 그리고 술 한 잔을 벗 삼아 고물(?)을 밤새워 두드리며 신세타령을 하면서 삶을 원망하고 울부짖으며 살아왔다. 그렇게 모은 타악기(?)가 집안 한 가득이라고 하니 그의 삶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운명은 아무도 모르게 이슬처럼 몸을 적신다고 했던가... 우연한 기회에 주변에서 타악기를 다루는 솜씨를 보고 ‘타악기와 함께 노래 부르는 가수’가 될 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본인도 스스럼없이 받아들여 가수의 길에 입문했다. 그를 눈여겨 본 희극인 심형래의 도움으로 TV오락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고 지금은 시골장터에서 일류가수 뺨치게 노래를 잘한다는 ‘각설이’의 주요 테마곡으로 선정될 만큼 인기 절정에 올라있다. 가수 장고를 수소문 끝에 ‘KBS 재능 나눔 봉사단(단장 가수 김상희)’의 ‘비전 선포식’을 겸한 망년회 자리에서 함께 할 수 있었다. 그 자리에는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도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고 나선 무명가수와 대역 연기자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내년에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인터뷰에 대응(對應)한 ‘타악기의 고수’ 가수 장고는 힘주어 말한다. “여러분! 삶이 힘들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운명(사주팔자)은 타고난 것이라고 함부로 판단하지 맙시다. 언젠가 좋은 날이 반드시 오리라는 확신을 갖고 열심히 살다보면 어둡고 힘든 일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지고 기쁘고 좋은 날이 이슬처럼 찾아옵니다. 그는 오늘도 ‘희망의 전도사’가 되어 삶이 버거운 사람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면서 운명(팔자)을 바꿔주기 위해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가수로서 대찬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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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DVRC 부사장 초청 미국투자이민 특별세미나 15일 개최
미국투자이민의 든든한 동반자 국제이주공사 소개 영상서울-미국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공공 프로젝트(DVRC)가 미국투자이민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이주공사는 12월 15일 오후 1시부터 역삼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DVRC 리저널센터의 알베르토 기아치니(Alberto Giacchini) 부사장을 초청해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국제이주공사는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이 대부분 자녀유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부모들이라는 것을 감안, 미국유학과 취업에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 노하우를 공개한다. 실제로 미국 영주권은 자녀를 미국에 유학 보내고 싶어하는 학부모들에게 많은 금전적 혜택을 가져다준다. 미국영주권자들은 미국 시민권자와 같은 학비 혜택 수혜 대상이 될뿐만 아니라 학교 졸업 후 취업에도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영주권인 경우에는 학비 혜택 받기가 어렵고 졸업 후 취업에도 여러 가지 제약조건이 많아 국내로 돌아오는 경우가 흔하다. 비영주권자가 미국 내에서 취업하려면 회사의 스폰서가 필요한데 그런 번거로운 절차를 감수하면서까지 채용하려는 미국 회사는 많지 않다. 미국투자이민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매우 손쉬운 방법 중 하나다. 리저널센터를 통해 미국 내 프로젝트에 최소 50만불 정도만 투자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 외 특별한 기술이나 학력, 영어능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가족 모두에게 미국 영주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특히 자녀들의 학비는 미국 시민권자와 똑같은 혜택으로 무료이거나 매우 저렴하다. 성공적으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면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자 1인당 최소 고용인원 10명 이상을 창출해야 한다. 또한 투자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해당 프로젝트가 많은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 국제이주공사는 고용창출과 투자원금 회수에 유리한 건설 프로젝트를 소개해오고 있다. 국제이주공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미국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PTC II)를 소개한다. 대형 공공사업인 PTC II 프로젝트는 노후 펜실베니아 고속도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이며 보수 및 유지공사도 병행한다. 펜실베니아 주정부 공공사업이기 때문에 공사가 지체 또는 중단될 염려가 거의 없다. 원금상환도 현금이나 주정부 우량채권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안전하다. 국제이주공사는 투자자 1인당 14.48개의 고용창출이 예상돼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데는 별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다. 투자원금 상환은 현금상환이나 PTC 지방채권 형태가 될 것인데, 최고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상환에도 큰 문제가 없고 PTC 통행료 수입을 선순위 담보로 하기에 안전한 담보설정도 돼 있는 상태다. 국제이주공사는 투자이민은 한 가족의 미래가 달린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마치 내 가족의 일처럼 세심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라며 투자이민 관련 법률, 세무, 행정 전문가들과 함께 투자자들의 미국 영주권 취득과 원금상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는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프로젝트는 미국 주정부에서 주관하는 대형 공공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영주권 취득과 원금 상환에 매우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 의대,치대 입학 전형에 관한 설명회도 동시 진행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 예약은 국제이주공사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도 가능하다. 국제이주개발공사 개요 국제이주개발공사(대표 홍순도)는 랭키닷컴 이민분야 1위 회사로 30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해외 이민 및 유학 전문 회사이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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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마포대교에 밤섬생태체험관 개관
서울-LG화학이 여의도 밤섬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 알리기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환경재단과 함께 마포대교 해넘이 전망대에 ‘밤섬생태체험관’을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밤섬생태체험관은 밤섬 VR체험 공간, 밤섬 전시관, 밤섬 교육 공간 등 3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홍보 공간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VR체험 존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밤섬의 생태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밤섬 곳곳이 눈 앞에 펼쳐진다. △밤섬 전시관 존에는 밤섬의 역사와 생태 환경을 기록한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고, 밤섬 교육 존은 밤섬 속 동식물 색칠하기, 환경교육 영상 시청 등 어린이 및 시민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꾸며졌다. LG화학이 재정지원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해 설립된 밤섬생태체험관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장소 제공과 시설 관리, 환경재단이 체험관 조성과 콘텐츠 작업 등을 담당했다. 앞으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환경재단은 먼저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 대상으로 운영 후 2019년 상반기부터 일반 시민들도 예약 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여의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2017년부터 건강한 밤섬을 위해 매해 4차례 밤섬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밤섬생태체험관 조성에도 직접 나서게 됐다. LG화학 대외협력담당 박준성 상무는 “밤섬 임직원 봉사활동과 더불어 밤섬생태체험관까지 조성하여 밤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더욱 발전시킨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밤섬생태체험관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살아가는 문화를 많은 시민들에게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밤섬은 전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도심 속 철새 도래지로서 높은 생태적 보호가치를 인정 받아 2012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보호 및 관리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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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제3회 비바챔버앙상블 정기연주 개최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비바챔버앙상블의 세 번째 정기연주회가 6일(목) 세라믹팔레스 홀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주회는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시작으로 하이든 ‘놀람교향곡’ 1~4악장을 연달아 연주하여 앙상블의 진면목을 보여줬으며 2부에는 ‘아리랑 환상곡’, ‘리베르 탱고’ 등 대중적인 곡을 통해 즐거움을 주었다. 특히 테너 안선환과 소프라노 이지영의 협연으로 190여명의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비바챔버앙상블은 전문음악가를 꿈꾸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5년 5월에 창단되었으며 다양한 초청연주와 전문 음악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전문연주자로 성장하였다. 또한 이번 정기연주회를 끝으로 새로운 3기 단원을 모집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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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삼각산시민청, 개그공연 '테니스쇼' 8일 초청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8일(토)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삼각산시민청 1동 2층 활짝라운지에서 대학로 인기 개그공연팀을 초청해 ‘테니스쇼’를 선보인다. 올해 4월 28일 개관한 삼각산시민청은 서울시 동북권인 강북구와 도봉구 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토요일은 삼각산청이 좋아(매월 둘째 주 토요일)’ △어린이, 가족 대상 프로그램 ‘할머니동화책(매주 일요일)’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활력콘서트(수시)’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테니스쇼’는 삼각산시민청 대표축제 ‘토요일은 삼각산청이 좋아’의 일환으로 100명의 시민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미디언 안시우, 이수한, 이융성, 김선정 등이 출연해 모든 연령층의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테니스쇼’는 TV프로그램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의 대표 코너 중 하나로, ‘테니스~ 테니스~ 스파이크 강시브 리시브 테니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많은 시청자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삼각산시민청은 △바람 △욥 △이야 △문제점1 △문제점2 △저승사자 △죄송합니다 △테니스 등의 코너와 댄스무대를 선보인다. 8일(토)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테니스쇼’는 당일 삼각산시민청을 찾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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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DVRC 부사장 초청 미국투자이민 특별세미나 15일 개최
미국투자이민의 든든한 동반자 국제이주공사 소개 영상서울-미국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공공 프로젝트(DVRC)가 미국투자이민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이주공사는 12월 15일 오후 1시부터 역삼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DVRC 리저널센터의 알베르토 기아치니(Alberto Giacchini) 부사장을 초청해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국제이주공사는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이 대부분 자녀유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부모들이라는 것을 감안, 미국유학과 취업에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 노하우를 공개한다. 실제로 미국 영주권은 자녀를 미국에 유학 보내고 싶어하는 학부모들에게 많은 금전적 혜택을 가져다준다. 미국영주권자들은 미국 시민권자와 같은 학비 혜택 수혜 대상이 될뿐만 아니라 학교 졸업 후 취업에도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영주권인 경우에는 학비 혜택 받기가 어렵고 졸업 후 취업에도 여러 가지 제약조건이 많아 국내로 돌아오는 경우가 흔하다. 비영주권자가 미국 내에서 취업하려면 회사의 스폰서가 필요한데 그런 번거로운 절차를 감수하면서까지 채용하려는 미국 회사는 많지 않다. 미국투자이민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매우 손쉬운 방법 중 하나다. 리저널센터를 통해 미국 내 프로젝트에 최소 50만불 정도만 투자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 외 특별한 기술이나 학력, 영어능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가족 모두에게 미국 영주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특히 자녀들의 학비는 미국 시민권자와 똑같은 혜택으로 무료이거나 매우 저렴하다. 성공적으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면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자 1인당 최소 고용인원 10명 이상을 창출해야 한다. 또한 투자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해당 프로젝트가 많은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 국제이주공사는 고용창출과 투자원금 회수에 유리한 건설 프로젝트를 소개해오고 있다. 국제이주공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미국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PTC II)를 소개한다. 대형 공공사업인 PTC II 프로젝트는 노후 펜실베니아 고속도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이며 보수 및 유지공사도 병행한다. 펜실베니아 주정부 공공사업이기 때문에 공사가 지체 또는 중단될 염려가 거의 없다. 원금상환도 현금이나 주정부 우량채권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안전하다. 국제이주공사는 투자자 1인당 14.48개의 고용창출이 예상돼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데는 별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다. 투자원금 상환은 현금상환이나 PTC 지방채권 형태가 될 것인데, 최고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상환에도 큰 문제가 없고 PTC 통행료 수입을 선순위 담보로 하기에 안전한 담보설정도 돼 있는 상태다. 국제이주공사는 투자이민은 한 가족의 미래가 달린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마치 내 가족의 일처럼 세심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라며 투자이민 관련 법률, 세무, 행정 전문가들과 함께 투자자들의 미국 영주권 취득과 원금상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는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프로젝트는 미국 주정부에서 주관하는 대형 공공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영주권 취득과 원금 상환에 매우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 의대,치대 입학 전형에 관한 설명회도 동시 진행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 예약은 국제이주공사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도 가능하다. 국제이주개발공사 개요 국제이주개발공사(대표 홍순도)는 랭키닷컴 이민분야 1위 회사로 30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해외 이민 및 유학 전문 회사이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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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교육생 선발 오디션 개최
대구-국내 극장에서는 유일하게 신진성악가 전문 트레이닝센터 ‘오펀스튜디오(Opernstudio)’를 운영하고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1일 2019년 교육생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했다. 총 32명의 지원자가 경합을 벌인 이번 오디션에는 대구지역뿐 아니라 해외(1명), 수도권을 비롯한 타지역(7명) 출신 지원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는 점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오펀스튜디오 사업이 대한민국 유일 전문 성악가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오디션 결과 중국 상해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지원자를 포함하여 총 12명(선발반 3명, 예비반 9명)이 선발되었으며 이들과 함께 중간평가를 통해 차년도 교육생 자격을 유지한 기존 오펀스튜디오 교육생 12명까지 총 24명이 ‘2019년 오펀스튜디오’ 교육생으로 참여하게 된다. ◇프로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대구로 향한 젊은 성악가들 2018년에 이어 2년째인 ‘오펀스튜디오’ 오디션 현장에서 주목할 점은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해외 유학 중인 학생·외국인 유학생 등 대구지역 외 지원자들이 대거 응시했다는 점이다. 전문적인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수도권과 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신인성악가들이 오히려 방향을 틀어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로 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1년간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에서 이룩한 성과와도 깊은 관계가 있다. 2018년 한 해 동안 바리톤 강민성(일본 도쿄 국제콩쿠르 1위, 오사카 국제콩쿠르 2위, 캐나다 몬트리올 La20 극장 초청연주), 테너 조규석(제31회 한국성악콩쿠르 남자대학부 1위), 소프라노 최윤희(제36회 대구성악콩쿠르 장려상) 등 다수의 교육생들이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으며 2019년에는 베이스 장경욱이 이탈리아 로시니 아카데미에 참가하기로 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대구오페라하우스만의 특별한 극장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발자들이 실제로 오페라 무대에서 주·조역 가수로 활동 할 수 있는 ‘오페라 실전교육’ 을 한다는 점 역시 큰 매력이다. 올 한해 오펀스튜디오 교육생들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작하는 기획오페라 총 10편에 주·조역 가수로 참여하였으며 특히 미국 미네소타오페라극장 부지휘자 조나단 브란다니(Jonathan Brandani), 제1 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 ‘돈 카를로’ 공연에 참여한 세계적인 베이스 연광철 등 거장들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오페라 가수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가까이에서 배울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가졌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성악가 양성기관으로 도약하다 국내 최초의 유럽 극장식 전문성악가 양성 교육기관인 오펀스튜디오를 통해 음악코치, 오페라 연기, 오페라 대본분석, 주한독일문화원과 협약한 독일어 수업,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이탈리아어 수업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개설 10개월 만에 다양한 성과를 이루며 성장하고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러한 성과를 가능케 한 기반으로 우수한 예술인재를 매년 안정적으로 배출하는 대구의 특성과 16년간 독보적인 오페라 자체제작 능력을 구축해 온 대구오페라하우스만의 노하우를 꼽는다. 한편 오펀스튜디오 외에도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삼익THK, 화성산업 등 지역기업들의 지원으로 다양한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실시, 독일 베를린 도이치오페라극장, 함부르크 오페라극장, 이탈리아 피렌체 오페라극장 등 세계적인 극장에 총 여덟 명의 신인성악가들을 파견한 바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대한민국 오페라의 미래를 견인할 수 있는 유망 신진 성악가를 육성하고 그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극장과 교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며 “대구오페라하우스를 통해 해외극장으로 파견된 8명의 신진성악가들이 세계적인 오페라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 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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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청춤전승보존회, '정주미 춤추러간다'로 재인청춤 진수 선보여
서울-재인청춤전승보존회(회장 정주미)가 12월 9일(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정주미 무용발표회를 갖는다. ‘재인청 정주미 춤추러간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재인청춤의 정수인 진쇠춤, 태평무, 엇중몰이신칼대신무와 부채산조, 심청의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에는 정준호(장단), 박종훈(구음), 이관용(아쟁), 이성준(대금), 이정훈(피리) 악사 등이 출연하며, 재인청예술단의 김인순, 이종진, 천현영, 조은비, 이은주, 강소리 단원이 함께 군무의 하모니를 이룬다. 특히 정우예술단 차명희 대표의 찬조 출연으로 의미를 더하게 될 이번 공연에서는 아리랑을 재구성한 새로운 춤이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저물어가는 2018년의 마지막 달을 아름답게 수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선 후기에 예인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종합예술전문교육기관과도 같은 ‘재인청(才人廳)’은 근대에 이르러 사라지고 있는 전통춤을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신라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전국 팔도 전통예술의 특성이 고스란히 녹아든 춤이라 할 수 있는 재인청춤은 우리 민족 춤의 원형을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오랜 전통을 지닌 재인청의 마지막 도대방은 고(故) 이동안 명인이다. 재인청의 춤이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은 1996년 작고하기까지 재인청의 맥을 잇기 위해 80여년 외길을 걸었던 그의 공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공연에는 ‘춤은 삶이고 삶은 춤’이라는 이동안 선생의 예혼을 기리기 위한 소망의 뜻도 담겨져 있다. 이동안 선생의 직계 제자로서 평생 무용를 사랑하며 혼신을 다해온 춤꾼 정주미씨는 “천년을 이어 온 재인청 전통춤이 우리시대의 새로운 춤으로 환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나의 노력과 열의가 다시 천년을 이으려는 열망의 춤으로 해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장단과 한 몸이 되어 동작이 도도한 춤, 춤사위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춤을 제대로 추며 앞으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주미 춤추러간다는 재인청춤전승보존회가 주최하고 재인청예술단이 주관하며 문화 컨텐츠컴퍼니 주식회사 ‘로운’이 후원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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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밸리 페티스벌, 스타트업·예술가·소상공인 참여 속 성황리에 마쳐
서울-11월 30일(금)부터 12월 1일(토)까지 양일간 홍대·합정 지역의 창업가, 예술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기획된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재단법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와 재단법인 홍합밸리(이사장 고경환)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에서는 10명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한 창업 멘토링, 청년 디자이너와 5개 매장의 인테리어를 리뉴얼하는 소상공인매장 갤러리화, 총 20팀이 참여한 창작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홍대에서 연남동 일대를 아우르는 여러 소상공인 매장이 함께 참여했다.홍대·합정 지역의 창업가와 예술가, 소상공인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홍합밸리 페스티벌은 올해 약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김기사컴퍼니 박종환 대표, 와이낫미디어 김현기 이사, 외식인 조강훈 대표와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홍합밸리 고경환 이사장은 “‘창업, 창작,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홍합밸리의 지속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정수 센터장은 “10명의 분야별 창업가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창업자 멘토링은 4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며 “이번 홍합밸리 페스티벌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창업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의 우수한 창업·혁신 생태계를 민간 주도로 연결하는 ‘창업·혁신 네트워크 허브’로 활동하고 있다. 홍합밸리 개요 홍합밸리는 국내 최초로 청년창업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스타트업의 고민을 해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아침밥상’, 기업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데모데이’,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듣는 ‘창업특강’ 등을 진행한다. 현재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창업카페 홍대점을 운영하는 등 민간과 공공의 필요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honghapvalle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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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아시아 3국 국제공동제작 연극 '나와 세일러문의 지하철 여행' 개막
남산예술센터 하반기 시즌프로그램 홍보 영상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남산예술센터가 2018년 시즌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한국, 홍콩, 일본의 1980년대생 젊은 창작자들이 모여 공동제작하는 연극 나와 세일러문의 지하철 여행(크리에이티브 VaQi, 한국), 극단 아토크라이트(Artocrite Theatre, 홍콩), 극단 Q(Theatre C ompany Q, 일본))의 제작과정을 12월 6일(목)부터 7일(금)까지 이틀간 쇼케이스 형태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나와 세일러문의 지하철 여행’은 3개국 출신 배우 6명이 각자 모국어를 사용해 소통하며 각국의 시민이 삶과 사회에 대해 공통적으로 가지는 문제의식들을 선보이는 무대다. 연극은 세일러문(Sailor Moon), 가족과 어린 시절(Family and Childhood), 연극(Theater), 혁명(Revolution), 죽음(Death)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장면들을 준비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은 2017년부터 진행한 논의에서 출발했다. 아시아 3국의 동시대를 살아가는 1980년대 생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한국의 연출가 이경성(크리에이티브 VaQi), 홍콩의 배우이자 극작과 연출을 겸하는 웡 칭 얀 버디(극단 아토크라이트), 일본의 극작가 겸 연출가 사토코 이치하라(극단 Q)가 의기투합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진행된 첫 워크숍의 주제는 ‘동아시아 세대전쟁(East Asia Generation War)’이었다. 압축된 시간을 살아온 아시아의 각 도시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정치적, 사회적 이슈들이 발생시키는 세대 간의 갈등과 대립의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에 주목하고자 했다. 워크숍을 거치며 서로가 사회적, 문화적으로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았는지, 다르지만 유사한 환경 속에 놓여 있는지를 발견했다. ‘세대전쟁’이라는 키워드로 출발하였지만 예민한 논의 끝에 ‘세대 속의 나’, ‘사회 속의 나’라는 키워드가 도출되었다. 이어 4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두 번째 워크숍을 가졌다. 프리프로덕션(Pre-production)의 무대화 방식에 대해 깊게 토론하며 서로 현재 주목하고 있는 10개의 이슈를 선정했고 각자의 경험에 근거한 글쓰기를 시작했다. 마침내 지금의 6개로 모아진 키워드에서 비롯된 글들은 각국의 젊은 창작자들이 삶과 사회에 대해 가진 경험과 문제의식을 공통적으로 드러냄과 동시에 각국의 역사성을 반영한 차별성을 지녔다. 세 나라의 공통점인 ‘세일러문’의 주제가를 함께 부르고 홍콩 우산 혁명의 주제곡과도 같은 ‘해활천공(海阔天空 )’ 등을 서로 배워 부르는 워크숍은 따로 또 같이 흐르는 80년대생의 시간을 표현하는 시간이었다. 한국, 홍콩, 일본의 창작자들은 이후 11월부터 서울에 체류하며 한국 관객과 만나기 위한 프리프로덕션 무대화 작업을 가졌다. 이를 위해 홍콩예술발전국(HKADC),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등 각국의 주요 문화예술기관이 협력했다. 통상적으로 국제공동제작을 할 때는 나라를 막론하고 영어로 소통하게 되는 데 반해, 워크숍 과정부터 무대까지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는 것이 이번 작업의 특징이다. 극 초반에 등장하는 ‘소리가 먼저 도착하고 뜻이 나중에 도착한다’는 배우들의 대사는 서로 다른 언어에서 소리, 리듬, 의미의 전달이 만들어 내는 시차가 마치 돌림노래처럼 서로를 이해해가는 중요한 과정임을 보여준다. ‘나와 세일러문의 지하철 여행’은 결국 현재에서 과거를 돌아보며 그들의 삶의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이다. 각자가 속한 사회에서만이 아니라 주변과의 관계 속에서 동시대 문제를 인식하려는 시도 자체가 새로운 확장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6일(목) 첫 번째 쇼케이스 종료 후에는 2019년 초연제작 가능성과 발전방향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자 관객과의 대화를 운영할 예정이며 전석 1만원이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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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브레짜, 세계 판매 1위 자동분유제조기 앞세워 국내 공식 진출
베이비 브레짜 국내 공식 출시 영상고양-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 브레짜(Ba by Brezza)가 12월 3일 자동 분유제조 가전 부문 세계 판매 1위에 빛나는 포뮬러 프로(Formula Pro®)를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베이비 브레짜는 뉴욕의 본사를 필두로 전세계 30개국 이상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로, 육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시간을 단축해 효율적인 육아 문화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디지털가전 연구 개발 전문가 그룹이다. 베이비 브레짜의 대표 제품인 자동분유제조기 포뮬러 프로(Formula Pro®)는 단 15초 만에 아기가 음용 가능한 상태로 자동 조유를 완성하는 분유 머신으로, 특유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인정받아 북미와 유럽에서 엄청난 호응을 받고 있으며, 판매량과 시장점유율 면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필요할 때 바로 분유 타기를 자동으로 완성해주는 신속성 때문에 아기를 오래 울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전세계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다수의 국제 특허를 받은 믹스 테크놀로지로 조유 시 뭉침이나 기포 발생을 최소화하여 배앓이 방지 효과를 이끌어낸 점, 세팅휠을 통해 정량의 분유와 온수가 배급되어 수동 방식에 비해 조유 과정이 정확하다는 점, 물과 분유를 동시에 보관할 수가 있어 공간 효율 높다는 점 등이 선풍적인 인기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베이비 브레짜는 한국의 출산율이 낮은데 비해 육아 관련 시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육아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관심과 의지가 높아지면서,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반영된 결과라며 향후 효율적인 육아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대해 베이비 브레짜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큰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 동안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도 공식 지사가 없어, 소비자보호 정책이 미비한 해외 직구에 의존했던 한국 소비자들에게 이번 출시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 공식 인증 절차를 모두 거친 한국 내수용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전기 및 안전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하여 변압기 등의 부속품이 필요 없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국내 분유 제품을 전수 조사하여 시중 주요 제품 90% 이상 호환이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마쳤다. 베이비 브레짜의 이번 출시는 국내 No.1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ADIZ)를 통해 선공개가 되었으며, 출시 기념으로 공식 판매가 대비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이 준비되었다. 프리오더(Pre-Order) 방식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펀딩이 종료된 후인 12월 말경에 택배사를 통해 무료 배송이 완료된다. 베이비 브레짜 개요 베이비 브레짜(Baby Brezza Enterprises)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유아용품 개발사이다. 1970년에 창립, 아기용 가방과 침구류 등을 유통하는 ‘Baby products specialist’ 비즈니스로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기술력과 소비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의 니즈를 치밀하게 분석하여 더 나은 육아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 보이고 있다. 독보적인 제품 콘셉트와 퀄리티를 앞세워 현재 전 세계 30개국 이상의 주요 시장에 진출, 젊은 부모들과 다양한 육아 가정의 큰 지지를 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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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듀크대학교 학위 취득 쿤산 듀크대학교, 2019년 제2기 본과생 모집
쿤산듀크대학교 글로벌 학생 모집 담당 Russell Davis와의 Q&A 영상홍콩-쿤산듀크대학교가 2019학년도 제2기 본과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쿤산듀크대학교의 입학 신청과 입학 조건은 미국 듀크대학교를 따른다. 입학 신청은 미국대학에서 사용하는 공통지원서인 ‘Common Application’을 통해 지원하며 한국 학생들의 경우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쿤산듀크대학교는 성적 우수 장학금과 더불어 성적은 우수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재정적 지원을 주기 위해 재정보조 장학제도를 운용 중이다. 2018년도에 입학한 266명의 학생 중 최소 50% 이상의 학생들이 이 장학제도의 혜택을 받았다. 쿤산듀크대학교의 2019학년도 정규 모집 마감은 2019년 1월 2일이다. 중국에서 자란 프랑스 파리 출신의 Pierre Nanquette는 쿤산듀크대학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형을 통해 미국 교육 시스템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자주 들었기 때문에 미국 대학교에 진학하고 싶기도 했고 또 중국은 내가 자란 곳이고 또한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 머물고도 싶었다”며 “특히 상하이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한 곳 중의 하나이고, 중국의 기술 분야의 기회는 다른 어떤 곳과도 비교할 수 없다. 근데 쿤산듀크대학교가 나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줬다”고 쿤산듀크대학교는 중국의 꿈과 아메리칸 드림을 동시에 달성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에서 온 Kalkidan Hailegiorgies는 기숙사 생활에 대해 “나에게는 최고의 룸메이트와 최고의 이웃이 있어 마치 우리는 하나가 되어 인생에 관해서 얘기하고 차를 마신다”고 밝혔다. 쿤산듀크대학교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중국유학사 혹은 쿤산듀크대학교 입학처로 하면 된다. 중국유학사 개요 중국유학사(China Education Center)는 2001년 회사 창립이래 다년간 교육사업에만 몰두해 온 교육전문사업체로 중국어, 영어, 한국어 세 종류의 언어로 전 세계 50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중국유학사는 다년간의 발전을 통하여 이미 전 세계 가장 큰 중국유학자문기관으로 거듭났으며, ‘중국인터넷실험실’ 웹사이트 분석 결과 전 세계 500위 안에 드는 최강의 중문웹사이트로 평가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whychi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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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 이니셔티브, 아랍에미리트의 전폭적 지원 받아
획기적 이니셔티브가 아랍에미리트의 전폭적 지원을 받는다보스턴-‘아랍 디지털 경제를 위한 공동 비전(A common vision for Arab Digital Economy)’은 디지털 경제를 통해 아랍 세계의 정치적, 사회적 안정을 진작시키기 위해 아랍국가연맹(League of Arab States)의 아랍경제통합위원회(Council of Arab Economic Unity, CAEU)가 추진하는 강력한 계획이다. 아랍경제통합위원회 고문인 알리 모하메드 알 쿠리(Ali Mohammed Al Khouri) 박사는 이 이니셔티브는 아부다비 왕세자이자 아랍에미리트 군(軍) 부총사령관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얀(Sheikh Mohammed bin Zayed Al Nahyan) 경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계획은 디지털 포용, 지식 기반의 법률 및 기술 인프라, 그리고 아랍 사회의 안보와 복지 및 번영을 촉진하게 될 공공 및 민간 기본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알리 알 쿠리 CAEU 고문, 빈센초 아쿠아로 UN DESA 총재 및 양측 임원들아랍에미리트는 공동 아랍 비전을 지원함으로써 합동 아랍 조치를 촉진하게 된다. 알 쿠리는 투자 기회 창출과 고용 및 새로운 시장 개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경제성장률 목표를 달성하는 수단으로서 기술이 차지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랍에미리트는 지식 기반의 접근방법과 청소년 역량 증진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아랍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여러 프로그램 중에서도 특히 ‘백만 아랍 암호전문가 프로젝트’나 전 세계적으로 5000만명이 넘는 아랍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이러닝 플랫폼과 같이 기술 개발을 위한 다수의 이니셔티브를 육성해오고 있다. 아랍경제통합위원회(CAEU)는 이 계획을 집행하는 기구이다. CAEU 대표단은 UNDP(유엔개발계획)에서 아랍국가를 담당하고 있는 부총재이자 부행정관 겸 지역국장인 무라드 와바(Mourad Wahba), 그리고 UN의 공공기관 및 디지털 정부 담당 부서의 고위 관리들과 미팅을 가졌다. 알 쿠리는 아랍 지역에 대한 UNDP의 투자가 미화 10억달러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알 쿠리는 “이 이니셔티브는 아랍 사회의 사회적, 경제적 안보를 증진시키는 토대가 될 것이다”며 “이 점이 전략 개발을 위해 국제기구와 협력하고 아랍과 해외의 사상가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을 한데 모으는 것이 중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참여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과 문화 도입을 보장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알 쿠리는 “이는 글로벌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아랍 세계의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모델이다”며 “아랍에미리트는 전문지식을 활용해 아랍 국가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전략은 2018년 10월 16일과 17일 양일 간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에서 발표되고 그 성과는 2019년 3월 튀니지에서 열릴 아랍 서밋(Arab Summit) 회의에서 아랍 지도자들에게 발표될 예정이다. 세계은행(World Bank)은 아랍 세계를 포용적인 경제 발전 기회의 길을 열어주는 이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UN과 UNDP 및 세계은행이 이 이니셔티브와 아랍경제통합위원회(CAEU)를 지원해 아랍 국가들 간의 협력 강화 및 종합적인 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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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윈드앙상블, 제102회 정기연주회 개최
제102회 정기연주회 홍보 영상서울-서울윈드앙상블이 제102회 정기연주회를 12월 12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 KBS홀에서 개최한다. 윈드앙상블의 깊고 역동적인 음악을 완성해내는 서울윈드앙상블은 이번 공연을 ‘크리스마스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꾸밀 예정이다. 서울윈드앙상블은 1974년 서현석 지휘자의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 야외연주, 방송사 및 초청연주 등 연간 30여회의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음악의 균형적인 발전과 관악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며, 지속적인 창작곡 발굴에 힘써 매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레퍼토리로 크리스마스의 음악을 집중 조명한다. 크리스마스 팡파레와 캐롤음악을 윈드앙상블로 더욱 더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트롬본 협연과 가야금 협연, 어린이 연합합창단과의 협연을 통해 음악적 협력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휘 김응두(숭실대학교 음악원 주임교수), 편곡 서순정(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서울윈드앙상블 전속 작곡가), 가야금 김선림(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교수), 트롬본 이승헌(연세대학교 음악콩쿠르 1위)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1부는 △존 왓슨(John Wasson)의 크리스마스를 위한 페스티벌 팡파레를 시작으로 △길만트(A. Guilmant)의 트롬본을 위한 소품곡 작품번호88번을 트롬보니스트 이승헌의 협연으로 듣는다. 이어지는 곡으로는 관악곡 작곡의 대가 △알프레드 리드(Alfred Reed)의 세컨드 스위트로 신나는 관악 음악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2부는 △타카시 호시데(Takashi Hoshide)가 편곡한 크리스마스 캐롤 판타지로 막을 연다. 이어서 △이준호 작곡, 서순정 편곡의 25현 가야금 협주곡 ‘능소화’를 통해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의 빼놓을 수 없는 합창단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이어진다. 싱잉엔젤스 합창단과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모여 만든 어린이연합합창단(음악감독 이효숙)이 △타시오 마시마 편곡의 드림 인 더 사일런스 나이트와 △이문석 편곡의 우리들의 노래를 선보인다. 서울윈드앙상블의 제102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관객들이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설레는 기분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 이 공연은 (사)서울윈드앙상블이 주최하며 더블유씨엔코리아(주)가 주관한다. 서울윈드앙상블 특별후원회가 후원하며 알파지이테크(주)와 뉴데이, 맥키스 컴퍼니, (주)서우시스템즈가 협찬한다. 티켓은 VIP석 8만원,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학생(대학생까지)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WCN으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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