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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코리아, Olive· tvN '국경없는 포차'에 브리타 제품 협찬
서울-50년 역사 독일 No.1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를 판매, 유통하는 ㈜브리타코리아가 21일(수) 첫 방송된 Olive,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에 브리타 제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경없는 포차’는 ‘포장마차 세계일주’라는 콘셉트로 해외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 스트리트 푸드와 포차의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국경없는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해지는 따뜻한 감동과 재미로 지난 21일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브리타코리아는 야외 포차에서도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쉽고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브리타 정수기 제품을 협찬했다. 포장마차를 방문한 현지인들에게 저그(jug) 타입의 브리타 제품으로 물을 제공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브리타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여과’ 방식의 정수기로 이동이 간편하고, 관리사의 도움 없이도 쉽게 필터 교체가 가능하다. 브리타의 핵심인 막스트라+ 필터는 마이크로 플로우(MicroFl ow) 기술이 적용되어 수돗물 속에 들어있는 구리와 납, 염소 등의 중금속, 미세플라스틱과 불순물을 안전하게 줄여주어 맛있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김현중 브리타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프로그램 속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 현장이 깨끗한 물을 마시는 즐거움을 전달하는 브리타 제품과 잘 어우러져 이번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리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브리타는 코스트코, 이마트, 하이마트 등 국내 주요 대형 유통 매장과 이마트몰,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마켓, 소셜 커머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브리타코리아 개요 브리타는 1966년 설립된 50년 역사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최적의 음용수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고 소비자가 직접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는 정수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브리타코리아는 지난해 한국 지사를 설립했으며, 코스트코를 시작으로 국내 대형 유통 매장,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자연여과 방식’으로 대표되는 세척부터 필터 교체까지 손쉽게 직접 관리 가능한 가정용 정수기 제품들(필 앤 엔조이 마렐라, 펀, 알루나)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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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 심포지엄 성료
성남-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KSCIA, 회장 이종화)는 김두관, 김병기 국회의원과 공동주관으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안전 심포지엄’을 22일 오후 3시 전쟁기념관에서 산·학·연 관계자, 일자리 관련 공무원, 대학(원)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부회장 축사, 인터넷 방송의 생중계가 이뤄지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3개 세션으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 17명의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개성경제특구 지정 등 남북한 관계발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 ‘중소기업 위주인 방위산업의 발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도록 규제개선이 필요하다’, ‘4차 산업과 블록체인 산업은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인데 정부의 불필요한 간섭과 금지조치로 우수한 기술과 자본이 해외로 나가고 20대의 청년들로 하여금 현정부에 등을 돌리게 하고 있다’, ‘4차 산업의 부작용 관련 전문 인재의 양성이 필요하다’ 등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두관 의원 인사말에서 “남북관계의 개선은 남북문제로 인해 저평가된 우리나라와 북한의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유기적으로 응축된 경쟁력을 잘 연결할 수 있다면 경제활성화를 위한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병기 의원은 “세 차례의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은 향후 한반도의 눈부신 도약을 기대하게 했다”며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은 정보의 투명성과 안전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성이 높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와 기업은 변화하는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해 세계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종화 KSCIA 회장은 개회사에서 “사회병리 현상 치유와 최선의 범죄 예방전략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에 있다”며 “이번 일자리 창출 심포지엄이 조그만 불씨가 돼 일자리 창출 운동이 각 분야로 확산되고 지속적으로 전개돼 혁신성장과 공정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세션의 좌장인 김정호 세한대 교수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방안’에 토론을 진행했다. -진상기 대한기계설산업연구원 산업정책연구실장 한반도 미래특구로서 스마트개성공단을 주장했다. 또한 스마트시티를 활성화할 경우 기계설비분야에서 약 5만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이 예상된다고 했다. -백인주 통일코리아연구원 책임연구원 남북교역액은 경제협력단계에서 약 170조원, 남북경제공동체로 진입하는 중장기경제협력단계에서는 346조6000억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난다고 했다.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한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방안으로 ‘남북 일자리 플랫폼 구축, 남북경협 관련 직업교육 확대, 민간기업의 대북사업진출 활로 개척, 지자체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마련, 남북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 남북 첨단과학기술특구 조성으로 4차산업 선도, 남북 스마트시티 교류협력’ 등의 추진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병욱 북한개발연구소장 북한지역은 개발잠재력이 풍부해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은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북한은 한국기업들이 마음 놓고 경영할 수 있는 국제적 수준의 법제화와 신변안전 보장, 사업중단 또는 철수 시 기업자산의 담보 등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환율 문제와 함께 3통(통신, 통행, 통관)문제도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세중 국방기술품질원 기술기획본부장 방위산업의 성장은 ‘고용이 있는 성장’이라면서 국방기술품질원은 역량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연구개발 참여를 지원해 핵심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소·벤처 방산기업이 지속적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내도록 고용창출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백승수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장 일자리 창출관련 국방R&D 추진전략으로 첫째 국방 R&D 및 민군 기술협력사업 결과물의 민간 이전, 둘째 국방획득체계 기획 단계에서부터 기술이전/사업화/방산수출 파급효과가 높은 사업을 우선 추진, 셋째 국내 방산업체 육성/보호 확대, 넷째 국제공동개발 확대로 수출 가능성 확대 등을 제시했다. -김미리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 청소년의 건설산업 분야 일자리 미스 매칭의 해결 방안은 현장이 요구하는 기술교육과 대학 교육 사이의 괴리를 좁혀야 하고, 현장 체험위주 교육,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과 같은 융합시대에 맞는 교육 및 일자리 연계가 필요하다고 했다. 제2세션의 좌장인 이종호 건양대 교수는 ‘4차 산업과 블록체인 등 미래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 이더리움(Ethereum)의 4가지 주요기능은 ‘암호화폐발행, 디지털 자산의 통제목적인 스마트계약, 유무형 디지털자산인 스마트자산, 탈중앙화된 P2P기반의 자동화조직’이라고 소개하고 이더리움 기반 P2P경제모델은 2018년 3배 이상 증가한 실정으로 블록체인은 미래가 아닌 현실로서 블록체인 진흥정책을 통한 ‘블록체인 강국이 우리의 새로운 먹거리’라고 주장했다. -김민균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중소기업과의 기술 개발과 지원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며 규제 개혁을 통한 창업 활성화를 위해 ‘소통과 지원’, 창업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고 했다. -채상미 블록체인경영협회 추진위원장(이화여대 교수) 블록체인관련 새로운 일자리인 ‘블록체인 코드 해석가, 암호화폐트레이더, 암호화폐 펀드전문가, 스마트계약 전문가’등 직업들이 창출되고 했다. 국가적차원에서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 총회장 남·북한 평화·교류 시대의 포용과 소통, 협업, 성장을 위한 ICBAM 기술 리더십이 필요하고, 4차산업의 핵심인 SW-ICT 가치보장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SW 예산 수립 및 집행, 상용SW제가격 보장, 교육/직업 및 시장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부건 VOCOINC대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일자리 창출과 고급 기술력 배양이 절실한 시기다. 블록체인 기술개발과 함께 코딩(Coding) 전문기술 습득, 새로운 서비스업에의 적응기술 배양, 1인 기업가로의 창의적 마인드 고취야 말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전략적 생존방안이다. -임요송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이사 블록체인 직접 채용 비율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이에 따른 사기사건 등 부작용도 따르고 있다. 중소기업위주로 이루어 지고 있는 한국의 블록체인 산업은 무조건적 규제보다는 올바른 가이드라인 제시와 정부와 기업의 화합이 필요하고, 정부의 혁신성장의 핵심엔진이 될 것이다. 제3세션의 좌장인 이금숙 신한대 교수는 ‘4차 산업 활성화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방안’에 대해 토론은 진행했다. -이영일 동국대 교수 4차 산업혁명 미래사회의 첨단산업은 규제방식을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하고, 4차 산업혁명관련 인력을 맞춤형 전문가 양성 교육체계 구축,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보안 전문가 (security 4.0) 양성, 디지털 환경 변화에 취약한 계층대상으로 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시했다. -신영진 배재대 교수 국가 및 기업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기술관련 사이버공격에 대응할 전문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국가계획에 정보보호를 함께 논의하고 산업구조를 재정비하여 생애주기별 필요한 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이 이루어져야 한다. -박선효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실장 제로에너지빌딩은 현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해외시장규모가 2020년 125조원 수준으로 예측되고, 국내 연구개발분야, 청정에너지 핵심 기술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했다. -박성진 포항공대 교수 포항공대는 창업프로그램인 APGC를 통해 2017년 3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2045년에는 매출액 100조원을 목표로 대학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포항공대의 기능을 연구중심에서 개방과 혁신을 통해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가치창출대학으로 패러다임 전환하고, 시스템 고도화하고 있다고 했다. -김찬희 한국생산성본부 공개교육본부장 KPC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컨설팅, 교육훈련, 자격인증 등 모든 부문에 걸쳐 사업모델 개발 및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4차산업혁명추진단을 신설해 관련 사업 고도화 및 미래인재 양성 전진기지로서의 역할 강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회의원 김두관·김병기,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가 주관을 하고, 행사의 주최를 위해서 산업계로는 군인공제회, 블록체인미르,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 SW-ICT 총 연합회, VOCOINC 등이 참여하고, 학계에서는 광운대 범죄연구소, 건양대 군인경찰행정대학원, 포항공대 안보융합기술센터, 한국스마트시티학회,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 등이 참가했으며, 연구기관으로는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안보포럼, 국방ABC융합포럼,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등이 함께했다. 언론사인 아주경제신문과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후원했다.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 개요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는 국민이 안전하고 자유로우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모든 학문 분야와 융합된 사회안전 및 범죄 연구, 생활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이론적·학문적 연구를 수행하고, 화이트칼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GO 역할을 통해 행동하는 지식인을 추구한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일련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한국사회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웹사이트: http://ksc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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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회, 지식재산권 학술 심포지엄 개최
대한변리사회 주최 지식재산권 학술 심포지엄 포스터서울-대한변리사회(회장 오세중)가 주최하고 윤준호 의원실이 후원하는 ‘지식재산권 학술 심포지엄’이 28일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변리사회 우수 논문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 및 우수 논문 발표와 변리사법·제도 관련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우선 우수 논문 공모전에서는 손천우 판사(대법원 재판연구관)의 ‘영업비밀 침해금지명령과 영업비밀 보호의 기간’에 관한 논문이 대상을 받았으며, 고재종 교수(선문대)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기업의 자금조달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과 김태민 변리사(김.장 법률사무소)의 ‘의약품 특허권의 존속기간 연장에 대한 연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영규 심사위원장(명지대 법과대학장)은 “이번 공모전 대상 논문은 영업비밀 침해금지명령과 영업비밀 보호의 기간에 대해 미국,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의 논의되는 판례나 학설을 구체적으로 비교하면서 체계적으로 정리해 의미가 크며, 실무에서의 활용도가 높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논문 공모전에 이어서는 변리사제도 관련 연구용역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 발표는 홍진영 변리사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영국 등 5개국 변리사제도를 비교분석한 ‘5개국 변리사 관련 주요 제도 조사보고서’를 발표한다. 이어 이승우 가천대 명예교수는 ‘변호사법 제49조 및 변리사법 제3조 제2호의 위헌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변리사회 개요 대한변리사회(KPAA, The Korea Patent Attorneys Association)는 변리사법 제9조에 따라 대한민국 변리사를 회원으로 설립된 법정단체이다.웹사이트: http://www.kpa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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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EU대표부, EU 유기농 식음료 44개사와 국내 800여개 업체 한 자리에
서울-주한EU대표부는 유럽연합(EU)의 앞선 유기농 가공 식품 및 음료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EU 게이트웨이 2018 유기농 식품 및 음료 전시상담회를 27일부터 28일까지 COEX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EU의 엄격한 유기농 인증제를 통과해 EU 고유의 유기농 마크인 유로리프(Euro-leaf)를 획득한 44개 유럽 식품·음료 업체가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관련 기업 800여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유럽 유기농 가공 식품 및 음료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에 수백 개 업체가 참여를 신청했다.행사 기간 동안 EU에서 선별한 유기농 가공 식품 및 음료업체와 국내 관련업체와의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모든 부스에 전문 통역사가 배치되며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1:1비즈니스 상담을 위해 사전 미팅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된다.전시회에 소개되는 제품은 유럽 현지에서 생산된 유기농 가공 과일 및 채소부터 오일 및 베이비 푸드, 소스 드레싱, 와인 및 주류, 베이커리, 스프레드, 씨리얼, 커피와 차, 육류 가공식품 등 식음료의 다양한 분야로 유럽의 최신 유기농 가공 식품 트렌드 및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신선한 과일로 만든 과일 스무디와 퓨레부터 시작해 로즈힙 파우더, 마퀴 파우더, 아티초크 등 건강에 이롭다고 입증된 식물성 유기농 천연 제품도 선을 보일 예정이다. 글루텐 프리 메밀을 기본으로 한 메밀 가공 제품, 글루텐 프리 비건용 야채 스프레드, 달걀을 넣지 않은 채식주의자용 마요네즈와 케찹 등 소스류도 소개된다. 어린이를 위한 유기농 참깨바, 첨가물이 없고 영양가 높은 아이들용 쿠키, 크래커등 간식도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시 첫날인 27일 저녁에는 유럽 각국의 대사관과 상공회의소 및 국내 관련 기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연합 주최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리셉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유기농 식품 및 음료 전시상담회는 유럽의 28개 회원국 기업들과 한국 기업들 간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연합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경제협력 프로그램인 EU게이트웨이(EU Gateway to Korea)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사전등록이 돼있지 않은 경우, 관련 업계 종사자에 한해 현장에서 무료로 등록하고 입장할 수 있다. 주한EU대표부 개요 한국 내에서 총괄적으로 EU를 대표해 EU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정치, 사회, 경제, 대외 관계 및 교역 개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부터 그린에너지, 환경·물, 헬스케어·의료, 현대 유러피안 디자인, 유기농 식품 및 음료 등 이상 5가지 중점 산업을 선정해 한국에 비즈니스 사절단을 파견하는 경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eeas.europa.eu/delegations/sou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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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태양의서커스 '쿠자'와 공동 워크숍 성황리 종료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가 ‘태양의서커스’ 한국 프로모션을 독점하고 있는 ㈜마스트엔터테인먼트(사장 김용관)와 함께 ‘2018 기예워크숍 점핑업 스페셜(Ju mping UP-SPECIAL)(이하 워크숍)’을 22일(목 )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구의동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제1취수장 메인홀에서 진행했다. 이 워크숍은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의 서커스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던 15명의 국내 예술가들이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태양의서커스’ 단원들과 함께 연습을 함으로써 국내 서커스 예술가들의 기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누적 예약자수 11만명을 돌파하면서 내년 1월 6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연장 공연하는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 ‘쿠자’의 한 장면인 ‘티터보드(Teeterboard, 공중으로 널을 뛰며 상공에서 묘기)’와 ‘샤리바리(Charivari, 공중묘기의 동작)’ 액트에 참여한 ‘블라디미르 쿠츠네소바(Vladimir Kuznesova, 러시아)’, ‘아이온 샤클라(Ion Ciacla, 몰도바)’, ‘뭉바야스갈란 바야무흐(Munkbhayasgalan Bay armunkh, 몽골)’, ‘엘리자베타 파르메노바(Eliza veta Parmenova, 러시아)’가 국내 예술가들을 지도했다. 총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워크숍은 기구 없이 몸으로 할 수 있는 기예 종목을 주제로 진행됐다. 1명 이상이 아래에서 지지해주면 다른 사람이 그 위에서 중심을 잡고 물구나무나 공중 점프를 하는 ‘핸드 투 핸드(Hand to hand)’와 신체의 유연성에 기반을 둔 서커스 기본 동작인 ‘아크로바틱(Acrobatics)’을 주제로 선택했다. 워크숍의 강사로 참석한 뭉바야스갈란은 “우리가 선보인 고난이도 동작은 예술적인 무용과 표정, 시선 등이 합쳐질 때 예술로 승화된다”며 “여기에 아름다운 음악과 의상, 조명이 더해지면 관객은 서커스라는 종합예술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국내 예술가인 최수진(31) 씨는 “올해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에서 서커스의 전 과정을 교육하는 ‘펌핑업’ 프로그램에서 정보를 얻어 워크숍에 참여하게 됐다”며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던 ‘태양의서커스’에 소속된 단원들은 어떻게 트레이닝을 받고 연습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워크숍을 마치고 기예 기술이 늘어났다기보다 자신감과 앞으로 활동에 충분한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창작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서커스와 무용, 음악, 연극, 미디어 등 다른 장르와 융합을 시도하고 있으며, 해외 단체와도 지속적으로 공동 워크숍을 통해 역량 있는 국내 예술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2015년 구의취수장을 리모델링하여 거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작품을 개발하며 거리낌 없이 시민과 만날 예술가를 키워내고 거리곳곳에 문화의 바탕을 뿌리 내리게 하는 국내 유일의 거리예술과 서커스 실험장이다. 또한 시민들 누구나, 어디에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거리예술이 피어나는 전초기지로 삼고 있으며 한국형 서커스의 부흥을 위해서 서커스전문가 양성사업, 창작지원사업, 어린이대상 교육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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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2019 오펀스튜디오 오디션 개최
대구-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가 2019년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교육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국 단위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오펀스튜디오(Opernstudio)’란 유럽식 전문 성악가 트레이닝 센터로 오페라 극장과 연계하여 젊은 성악가를 양성하는 곳을 의미한다. 국내 극장에서는 유일하게 오펀스튜디오 사업을 시작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디션을 통해 뛰어난 가능성을 가진 젊은 성악가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세계 유명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8년 11월 15명의 교육생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에 소속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무대에서 인상적으로 활약한 바 있다. 교육과목으로 음악코치, 오페라 연기, 오페라 대본분석, 원어민 강사를 초빙한 독일어와 이탈리아어 수업이 있으며 해외 유학 및 오페라 무대에 서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는 국내 유일의 오페라 자체제작극장이라는 강점을 십분 활용, 연중 기획공연을 통해 이들에게 실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전문성악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여타 교육기관과 크게 차별화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 최종 선발자 중 특히 우수한 연주자에게는 2019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시 주·조역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장학금 지급, 해외 극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 35세 이하 성악 전공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이번 오디션은 28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은 후 12월 1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디션에서는 신청서에 작성한 오페라 아리아(5곡) 중 본인이 준비한 1개 곡을 연주하며 심사위원의 요청이 있을 시에는 추가로 연주가 가능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대구오페라하우스 교육홍보팀으로 하면 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 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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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실용음악학전공, 콘텐츠 크리에이터 세미나 개최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뮤직 콘텐츠 크리에이터전공 홍보영상서울-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이하 평교원) 실용음악학전공에서 주최하는 ‘k-pop사운드 분석’과 ‘광고음악작곡 및 뮤직프로듀싱’ 세미나가 11월 2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인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과 정보를 제공하였다. 음향예술인협회에서 ‘k-pop 사운드 분석’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임정석(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트레이너 및 강사)과 이동현(광고음악감독)을 통해 미디어 제작, 기획, 마케팅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에 관한 실용적 내용을 강의하였다.세종대 평교원 실용음악학전공 김현태 교수는 “유튜브, SNS를 통한 콘텐츠 공유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은 시대”라며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 제작할 수 있는 실력과 환경을 갖춰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29일(목)에는 ‘누나IT’ 유튜브 채널에서 5만 여명의 구독자가 있는 이성원을 통해 ‘이성원의 ㅋㅋㅋ(크레이티브 콘텐츠 크리에이터)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개요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은 음악에 관련된 콘텐츠를 기획, 제작, 마케팅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 기술을 배울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sejo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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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영화 네발자전거 투자확정
서울-영화 ‘네발자전거’ 제작사인 주식회사 네발자전거 서하나 대표는 22일 기술보증기금의 투자확정 소식을 발표했다. 서 대표는 “현재 감사하게도 여러 곳의 투자처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 기술보증기금은 우리 영화의 작품성을 높게 인정해준 곳으로써, 영화 제작에 큰 힘을 보탰다.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꾸준하게 개인 및 기업, 기관 등 투자 유치가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열심히 좋은 영화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영화 ‘네발자전거’는 장편영화 ‘견 : 버려진 아이들’을 연출한 서하늘 감독의 두 번째 각본, 연출 작품으로써 40대가 되고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남자(주혁)가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서 신약개발 연구원인 여자(지민)와 하반신 마비를 겪고있는 아이(승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휴먼 감동 드라마이며, 전라남도 목포를 배경으로 촬영될 예정이다.네발자전거 개요 네발자전거는 영화 제작업을 주 업무로 삼고 있는 비상장 주식회사이며 영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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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대구 엑스코서 '2019 대한민국 태양광발전소 분양상담 및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서울-임야태양광 규제가 강화되면서 태양광발전소의 무대로 농촌과 도심이 주목받고 있다. 농촌 및 영농형 태양광은 농가소득 증대와 재생에너지 확대가 가능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공장 지붕과 주차장은 도시지역의 태양광 보급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2월 14일 농촌 및 영농형과 도시형 태양광에 대한 정책이 알기 쉽게 소개되고, 이와 함께 태양광발전소 사업 참여를 위한 분양상담 및 투자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19년 정부의 주민 참여형 태양광 에너지 농장사업과 금융지원사업 절차 및 인허가 방법 등 농촌·영농형 태양광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사업자들에게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맞춤형 정보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더스트리 뉴스와 솔라투데이 탄소제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9년 정부의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의 일환인 농촌·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과 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금융지원과 절차, 인허가 등 발전사업 방법론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태양광발전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에게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추가 혜택을 제공해서 농가소득 증대가 목적인 정부의 농촌태양광사업 개요와 농촌 태양광 정부정책 방향, 수익구조와 참여방법, 금융지원사업 및 인허가(발전사업, 개발행위) 절차 등도 소개된다. 12월 14일 대구 엑스코 211호에서 개최되는 ‘알기 쉬운 2019 대한민국 태양광발전소(농촌·영농·도시형 태양광) 분양상담 및 투자전략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소개 및 태양광발전소 준비과정과 운영 및 유지보수에 이르는 토털 솔루션이 제시된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 남부발전 등 주요 에너지 기관 및 기업들을 통해 정부의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의지와 방안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을 통해 농촌·영농형 태양광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실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의 열쇠로 농촌태양광과 영농형태양광을 주목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농가 수익 창출을 위한 농촌태양광 발전사업 재테크 전략도 공유된다. 태웅에너지는 농촌태양광 발전사업 수익 증진 방안에 대한 강연과 함께 태양광발전소 입지 선정과 규모, 설치단가, 자금조달방법, 판매방식 등 맞춤형 전략과 무료 상담은 물론 현장에서 100kW 50여개소에 대한 현장 분양상담과 신청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 태양광 규제 강화로 인해 산업단지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 공장지붕과 주차장, 전국 도심 유휴부지와 민간시설 건물 옥상에 설치되는 도시형 태양광 역시 최근 지자체들과의 협조 속에 사업이 본격화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에너지 기업이 제시하는 도시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방향과 참여방법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의 사전 등록은 인터넷과 전화로 가능하고, 참가비용은 사전등록 시 9만9000원이며, 현장등록은 11만8800원으로 선착순 사전등록 접수 중이다. 강연 신청자들에게는 커피머신기, 보조배터리, PC 지문인식기, 스마트폰 현미경, 주방용 디지털 저울, 디지털 체중계 등 다양한 경품추첨과 함께 강연자료집과 강연교재 PDF 파일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인포더 개요 인포더는 1996년에 설립된 회사로 시큐리티월드, 솔라투데이, 에너지관리뉴스, FA저널, 보안뉴스 등을 통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보안엑스포, 정보보호페어 등 전시 및 이벤트 개최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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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카데로, RAD스튜디오의 새버전 10.3 발표… "C++과 델파이 개발 생산성 더욱 향상돼"
RAD스튜디오의 새로운 버전 10.3 Rio는 통합개발환경(IDE)의 UI 현대화, 델파이 문법 변화, C++17 지원, 최신 안드로이드와 iOS OS 업데이트 지원 등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지원된다서울- 윈도우 10, 안드로이드 9, iOS 12 용 등 최신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멀티-디바이스 앱을 더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통합 개발 환경이 향상된다. 크로스-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 제공사인 엠바카데로 테크놀러지스(아이데라에서 인수)는 22일 RAD스튜디오의 새 버전 10.3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 버전에서는 화려한 그래픽과 뛰어난 성능이 필요한 윈도우, 안드로이드, 맥OS, iOS 앱을 단 하나의 코드 베이스로 개발할 수 있어서 앱 개발 시간이 크게 절감된다. C++은 여전히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 중 하나이다. 많은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게임들이 C++로 개발되어 있다. RAD스튜디오 10.3에는 C++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반영되었다. 또한 델파이와 C++ 개발자를 위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10.3의 주요 기능 업데이트로는 Win64에서 연산 성능 향상, 코드 완성, 빌드 최적화를 위한 디버깅 기능 향상, 새 라이브러리 추가 등을 꼽을 수 있다. 델파이의 경우 인라인 변수 선언, 타입 추론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VCL 측면에서는 고해상도 DPI 디스플레이, 멀티-모니터 개별 설정 V2 지원, 윈도우 10과 WinRT용 API들이 추가되었으며, 모바일 플랫폼 최신 버전 업데이트 또한 반영되었다. C++에서는 씨랑(Clang) 컴파일러가 향상되어 윈도우 32-bit에서 C++17 표준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RAD 서버는 JSON 처리를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컴포넌트가 새로 추가되었으며 센차 Ext JS 웹 애플리케이션의 백엔드 개발이 더 쉬워진다. 10.3부터는 엔터프라이즈 급 환경에서 필요한 웹 개발, 백엔드 서버, 데이터베이스 등을 확장하기 쉽도록 RAD 스튜디오의 라이선스 구성이 변경된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에는 RAD 서버 싱글 사이트 배포 라이선스와 인터베이스 ToGo 배포 라이선스가 새로 추가되었다. 아키텍트 에디션에는 센차 Ext JS 프로 라이선스, 인터베이스 ToGo 배포 라이선스, RAD 서버 멀티 사이트 배포 라이선스, 아쿠아 데이터 스튜디오 라이선스가 함께 제공된다. 엠바카데로 개발 도구 매니저인 사리나 뒤퐁(Sarina Dupont)은 “RAD스튜디오 10.3은 엠바카데로의 가장 혁신적인 버전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IDE의 전체적인 룩앤필 업데이트로 사용성을 극대화 했다. 그리고 iOS 12, 안드로이드 9 지원으로 멀티-디바이스 앱 개발과 윈도우 10 개발 지원으로 개발자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될 것이다. 이어 기업 효율성과 비즈니스 성장 촉진의 핵심인 네이티브 크로스-플랫폼 앱을 RAD스튜디오의 향상된 기능들을 활용하면 이전보다 훨씬 더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RAD 스튜디오 10.3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 시장에 RAD스튜디오, 델파이, C++빌더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데브기어는 출시에 맞추어 11월 22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새 버전 10.3 리오의 핵심 신기능을 소개하는 온라인 기술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데브기어 개요 데브기어는 미국 엠바카데로 테크놀로지의 한국 지사가 독립, 분사한 엠바카데로 솔루션 전문 공급 및 기술 서비스 기업이다. 데브기어는 Delphi, C++Builder, RAD Studio 등 개발툴 제품들과 ER/Studio, DB ChangeManager, DB Optimizer 등의 프리미엄 급 데이터베이스 툴 제품들에 대한 한국 시장에 공급하며 기술지원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메일로 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www.devge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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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국내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2019 주택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서울-에듀테크를 선도하는 성인실무기업 패스트캠퍼스(대표 박지웅, 이강민)는 부동산 공유 플랫폼 리네트워크와 함께 12월 15일 SETEC 국제회의장에서 ‘2019 주택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2019 주택시장 전망 세미나는 국내 아파트 가격의 과거, 현재 그리고 시사점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해 △이코노미스트가 바라보는 2019년 부동산 시장 △부동산 애널리스트가 바라보는 2019년 아파트 시장 △부동산 시장, 정책 변동에 따른 우리의 대응방안까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올데이(All-day) 세미나이다. 부동산 업계의 유명한 분석가 겸 투자가인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 홍춘욱 부동산 이코노미스트, 하나금융투자의 건설 및 부동산 분야 채상욱 애널리스트 그리고 부동산 금융전문가로 알려진 리네트워크 김재윤 대표가 이번 세미나의 연사로 선다. 각 세션은 이코노미스트, 애널리스트 및 부동산금융 전문가의 관점으로 국내 및 글로벌 부동산 시장 상황 분석부터 주택 및 아파트 투자, 내년 부동산의 위험 요인, 프롭테크의 등장과 부상, 변경된 청약제도 이해 등 다양하며 폭넓은 세부주제로 구성된다. 2019 주택시장 전망 세미나를 주최한 패스트캠퍼스의 김지훈 부장은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의 국내 최고 부동산 전문가들과 함께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2019년 주택시장에 대해 알아보고, 각자 상황에 맞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리네트워크 대표이자 부동산 금융전문가 김재윤 대표는 “미국 금리인상, 대출규제, 종부세 강화, 청약제도 변경 등 아파트 하나를 마련할 때에도 고려할 변수가 너무 많다. 이번 세미나에서 통계 데이터와 프롭테크를 활용해 부동산을 시장을 분석하는 스킬을 알려드리고 보다 적절한 대응 방안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19 주택시장 전망 세미나의 입장 티켓은 11월 29일까지 20% 할인된 사전 등록가로 구매 가능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간단한 다과와 주차권이 제공되며, 세션 및 티켓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패스트캠퍼스 개요 패스트캠퍼스는 패스트트랙아시아가 만든 오프라인 평생교육 기업이다.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은 모두에게 필요하다’는 철학 아래 머릿 속의 생각을 현실로 옮기고 생각하는 바를 스스로의 힘으로 구현해낼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만든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컨텐츠, 열정적 커뮤니티 구성을 통한 함께 배우기 등을 핵심으로 창업, 개발, UX디자인, 쇼핑몰, 신규사업 기획, 데이터 분석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10~12주간의 집중 교육 프로그램인 ‘CAMP’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한다.웹사이트: http://www.fastcamp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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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개최… 스마트콘텐츠 기술로 바라보는 스마트 시티 전망 전략 컨퍼런스
안양-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과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회장 최요철)가 주관하는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행사가 29일(목)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012년 개최되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비즈니스데이는 매년 스마트콘텐츠 산업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스마트콘텐츠기술로 바라보는 스마트 시티 그리고 전망’을 주제로 한 ‘전략 컨퍼런스’를 비롯하여 ‘투자유치발표회’, ‘해외 우수 언론사 인터뷰’, ‘우수 콘텐츠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전략 컨퍼런스에는 ‘차이나는 클라쓰’,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언어 천재로 알려진 ‘조승연 작가’가 ‘스마트 시티:무엇을 위한 스마트함인가’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2018년 올해의 테크미디어’를 수상한 프랑스 IT 전문 언론사 르 카페 드 긱(Le Cafe du Geek)의 수석기자 레오 테베넷(Leo Thevenet)이 ‘유럽 언론사가 바라보는 스마트콘텐츠 기술과 스마트시티 전략’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국내 5G 시장을 이끄는 LG U+의 남덕영 부장도 연사로 참여해 ‘5G 융합형 스마트시티 콘텐츠 및 확산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며 외에도 다양한 발표가 진행된다. 부대 행사로는 연초 심사를 통해 우수 스마트콘텐츠 기업으로 선정되어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 기업들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투자유치 발표회’와 미주, 유럽, 중국, 동남아 등 세계 각지의 IT 전문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해외 시장에 회사 및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해외 우수 언론사 인터뷰’, 데이터킹, 디앤피코퍼레이션 등 유망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콘텐츠를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 전시회’ 등으로 운영된다. 유익한 정보 공유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행사 참가 신청은 28일(수)까지 진행되며 당일 현장등록도 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스마트콘텐츠센터 홈페이지 또는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마트콘텐츠센터 개요 스마트콘텐츠센터는 영세하지만 역량 있는 국내 스마트콘텐츠 관련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웹사이트: http://www.smartconten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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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영화제 2018, 굿즈 및 일러스트 공개
서울-국경없는의사회가 개최하는 2번째 ‘국경없는영화제 2018(Films Without Borders 2018 )’ 23일(금) 개막을 앞두고 다채로운 공식 굿즈와 콜라보로 탄생한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국경없는영화제는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딩 펀딩과 함께 티켓 예매 관객들이 영화제 공식 굿즈인 손수건, 파우치, 에코백, 2019년 달력을 선택 후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특별한 일러스트 콜라보 작업도 눈길을 끈다. 의 컬래버 작업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손은경 일러스트레이터는 국경없는의사회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특유의 섬세한 디자인에 담아냈다. “환자가 있는 곳에 국경없는의사회가 있습니다”, “당신의 후원이 세상을 치료합니다.”, “Medicines shouldn’t be a Luxury.” 등의 메시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분쟁, 재난, 질병 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또한 이은선 영화 전문 기자는 올해 상영작 중 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특별한 그림 리뷰를 선보였다. 이 기자는 에 ‘그래도 살아있기에, 희망하는 내일이 있기에 오늘이라는 시간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 그들이 진심어린 얼굴이 마음 깊이 남는다’, 에 ‘언제든 자신의 목숨도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에, 의료진의 인도주의는 지켜질 것인가. 명분 없는 전쟁의 상흔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는 경험은 이토록 충격적이다’라는 코멘트를 통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응원을 독려했다. 손은경 작가, 이은선 영화 전문 기자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작업물은 국경없는의사회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국경없는영화제’는 구호 활동에서 마주친 사람들의 고통을 증언하고,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참혹한 실상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생명을 살리는 외로운 싸움’이라는 주제로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서울극장에서 진행된다. 국경없는의사회 개요 1971년에 의사와 언론인들이 모여 설립한 국경없는의사회는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로서, 세계70여 개국에서 주로 무력 분쟁, 질병 창궐, 의료 접근성 부재, 자연재해로 인해 폭력, 소외, 재앙으로 생존을 위협받는 사람들에게 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1999년, 국경없는의사회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웹사이트: http://www.ms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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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합정 지역 중심의 창업가·소상공인·예술가 위한 페스티벌 열려
서울-11월 30일(금)부터 12월 1일(토)까지 양일간 홍대·합정 지역의 창업가, 예술가, 소상공인이 어우러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이 개최된다. 재단법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와 재단법인 홍합밸리(이사장 고경환)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은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홍대·합정 지역의 창업가와 예술가, 소상공인이 함께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페스티벌은 홍대·합정 지역의 주요 고객층인 대학생과 직장인, 창업가, 창작가들을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소란(SORAN)’의 오프닝 공연과 스타트업 대표 및 업계 전문가들과의 런치 토크로 진행되는 창업가 멘토링, 젊은 예술가들이 펼치는 매장 갤러리화,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이 열린다.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양한 장소에서 인디밴드들의 공연 또한 펼쳐질 예정이다. 폐막식에는 세계문화전문가인 조승연 작가의 강연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정수 센터장은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은 단순한 상권의 홍보를 넘어 창업가와 예술가, 소상공인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 내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힘을 합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선순환의 모델을 구축하고 실현해 내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홍합밸리 고경환 이사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시도가 이뤄져야 한다”며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역의 젊은 예술가 및 창업가들이 함께 협업해 홍합밸리와 경의선 숲길 인근 지역이 젊은이들을 위한 창업, 소통, 문화예술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합밸리 페스티벌에서는 많은 젊은이들의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 상가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 홍합밸리를 방문하면 다양한 행사 정보와 함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의 우수한 창업·혁신 생태계를 민간 주도로 연결하는 ‘창업·혁신 네트워크 허브’로 활동하고 있다. 홍합밸리 개요 홍합밸리는 국내 최초로 청년창업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스타트업의 고민을 해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아침밥상’, 기업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데모데이’,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듣는 ‘창업특강’ 등을 진행한다. 현재 서울시와 협력하여 서울창업카페 홍대점을 운영하는 등 민간과 공공의 필요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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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전문그룹 유원인터내셔널, 24일 세미나 개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 소피텔 소개 영상서울-국내, 현지 유일 말레이시아 전문기업 유원(U1)인터내셔널이 24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Winter is coming’ 겨울이 서서히 다가오고 경기가 지속적으로 침체되고 있다. 일찍이 미래를 준비하는 이들의 눈은 포스트 중국으로 일컫는 아세안중에서 신 남방 정책의 최 수혜국가중의 하나인 말레이시아로 향하고 있다. 베트남과 태국은 언어가 통하지 않고 필리핀은 위험한 치안이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말레이시아가 아세안의 대표국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세안 국가의 강남 말레이시아… 외국인 지분 100% 인정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인종(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 등)이 어울려 살아가는 국제화된 국가로서, 인종차별이 없고 영어가 널리 통용되어 이민자들이 정착하기에 용이한 국가이다. 또한 7월 발표된 ‘2017 세계평화지수(GPI)’에서 29위에 링크될 정도로 치안이 좋은 나라이기도 하다(조사대상 국가 163개 국, 한국 47위, 중국 116위). 말레이시아는 장기 체류비자인 MM2H 비자를 통해 이주가 가능하다. MM2H는 10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고 의무 체류 기간이 없어 한국과의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하며 현지 계좌 개설, 동반가족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고 있다. 말레이시아가 각광받는 또 하나의 주요 요인은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과거 영연방 국가로서 대부분의 국제학교들이(110개) 영국식 커리큘럼을 채택하고 있어 선진 교육환경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다인종, 다문화 국가에서 성장할 수 있어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자연스럽게 갖출 수 있는 환경으로 이름 높다. 하루가 다르게 활성화되고 있는 말레이시아 관련 사이트들과 매년 발표되는 MM2H 신청자 수, 올해 인기 해외여행지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수준 높은 인프라를 갖춘 것은 물론, 안전한 치안, 다양한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다. 또한 영어를 통용어로 사용하는 수준 높은 교육 인프라를 갖춘 나라이자 저렴한 골프비용은 다양한 연령층을 말레이시아로 끌어들이고 있다. 국내, 현지 유일의 MM2H비자 정식라이선스 회사이며 말레이시아 정부의 5년 연속 서포트 레터를 받고 있는 전문기업 유원(U1)인터내셔널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위해 17년 경험을 토대로 구성된 말레이시아 이민과 투자 세미나를 진행한다. 특히 싱가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의 시공을 맡은 쌍용건설이 총 3억1000만달러 규모로 수주를 맡은 SO Sofitel Residence(소 소피텔)는 말레이시아 내외적으로 강한 신뢰를 나타내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SO Sofitel이 들어서게 될 Oxley Tower는 호텔, 레지던스, 오피스, 상가 건물이 들어서는 복합건물로서 이번 유원 세미나를 통해 세계 최초로 건설되는 SO Sofitel Residence가 공개될 예정이다. 각각 다른 층수를 가진 3개타워 중 현재 구매 가능한 타워는 최고층 타워인 78층 SO Sofitel 타워이다. 도보 3분내의 거리에는 약 6만500평의 KLCC공원, 쌍둥이빌딩, 백화점, 지하철, 5성급 호텔 등이 있는 말레이시아 심장부인 KLCC(Kuala Lumpur City Centre)에 위치해 있다. 전문기업이 운영하는 한달 살기는 최고의 입지조건과 시설을 갖춘 최고급 레지던스 생활을 한달 간 경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한달 살기를 통한 부동산 답사, 국제학교 답사 등 부수적인 서비스들을 지역 전문가들로부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세미나 신청은 유원인터내셔널 공식홈페이지 혹은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세미나 개요 일시: 11월 24일 토요일 장소: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 코엑스 B1 비바체홀내용: △1부 오전 11시 MM2비자와 SO Sofitel Residence&한달살기 △2부 오후 2시 30분 MM2비자와 SO Sofitel Residence&한달살기 유원인터내셔널 개요 말레이시아 정부 공식대행사, 현지법인(회사등록번호 86550-H) 유원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 전역에 걸쳐 현지 정착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과 이민, 부동산, 교육, 법인 진출 및 회계 세무 업무 등 말레이시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F&B BBQ 레스토랑, 현지 비즈니스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전문 그룹이다. 유원은 쿠알라룸푸르 본사를 비롯하여 조호바루, 서울에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현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웹사이트: http://www.u1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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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드 서울 4번째 정기연주회, 12월 13일 개최
서울-‘Trio de Séoul’ 트리오 드 서울 4번째 정기연주회가 12월 13일(목)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된다. Trio de Séoul, 클래식계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Violinist 유시연, Cellist 최정주, Pianist 박수진은 그들의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함께 공유하며 더 깊고 원숙한 음악을 만들고자 T.H.E Trio 를 창단하였다. 2015년 Trio de Séoul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활동하며 한 층 더 성숙해진 면모를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그들은 E. Bloch, D. Shostakovich, P. Tchaikovsky 의 트리오 작품들로 준비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은 미국 커티스 음악원 학사, 영국 왕립음악원 Artist Diploma 취득, 미국 예일대 석사, 미국 뉴욕 주립대 박사, 한국일보콩쿨 대상, 동아콩쿨 1위, 한국,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독일, 폴란드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 및 협연, 콘서트 시리즈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의 테마콘서트’, 영국 Cambridge International String Academy 교수, 2012년 ‘Pasion, Amor & Piazzolla’, 2014년 ‘회상’ 음반 출반, 현재 숙명여대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첼리스트 최정주는 미국 커티스 음악원 학사, 미국 줄리어드 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미국 뉴욕 주립대 박사. 이화경향, 한국일보콩쿨 1등,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신인음악 콩쿨,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쿨 등 다수 우승.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메뉴힌챔버, 길드홀심포니, 코리안심포니, 부천시향, 서울시향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다수 협연, 영국 버킹험 궁전, 퀸 엘리자베스홀, 위그모어홀, 만체스터 첼로 페스티벌, 피아티골스키 첼로 세미나, 미국 카네기홀, 링컨센터, 일본 NHK 방송 등에서 초청 연주, 현재 추계예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박수진은 미국 커티스 음악원 학사,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 및 Graduate Performance Diploma, Artist Diploma 취득, 미국 피바디 음악원 박사, 한국일보콩쿨 1위, 프랑스 성 늠브레체 국제콩쿨 2위 등 다수 입상, 서울, 대전, 부산시향, 코리안심포니, 크라코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다수 협연, 콘서트 시리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현재 숙명여대 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고있다. 음연 개요 (주)음연은 월간 피아노음악, 월간 스트링엔보우 츨판 및 공연 기획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umy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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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브더칠드런, 그룹홈 보모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라이프오브더칠드런 사업 소개서울-(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사장 권호경)이 핵심 사업인 그룹홈 보모(Child care provider)의 역량 강화를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태국 방콕에서 보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의 목적은 그룹홈의 설립 취지 및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가별 사례를 공유하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보모의 보살핌 속에서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미얀마, 필리핀, 네팔 등 3개국 보모 5명이 참석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 지원 중인 14개국 협력자 24명도 함께 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특히 한국주민운동교육원 김성훈 트레이너를 강사로 초빙, 보모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모 별로 현재 그룹홈 상황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5년 후 비전 그리기, 실행계획 등을 공유하고 보모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경청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미얀마 비전 그룹홈의 보모 렛코하오(37)는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보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내 아이를 기르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 권호경 이사장은 “그룹홈은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중점 사업”이라며 “그룹홈 아이들이 자라나 또 다른 그룹홈의 보모가 되는 선순환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의 그룹홈은 소수의 아동과 1명의 보모 중심의 공동생활체이다. 부모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아동들에게 집과 같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미얀마, 필리핀, 네팔, 케냐 등 5개국에 걸쳐 총 8개의 그룹홈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그룹홈 사업을 19개국 사업장 전체로 확대할 예정인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도움이 필요한 세계 각국에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 개요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서울시에서 허가받은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실천하고 전 세계 가난한 나라에 버림받은 어린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시 국제교류협력과의 허가와 외교통상부 소관으로 활동하는 국제구호 NGO다.웹사이트: http://lifeofthechildr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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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6주 간의 책 만들기 강좌 개최
서울-책 만들기는 낱권 시스템이 발달해 한 권도 만들어 주는 것이 요즈음 인쇄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프린트 방식의 인쇄기가 발달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파일을 프린트해 제본을 하면 바로 책이 된다. 값도 매우 저렴하고 소량으로 필요한 만큼만 제작해 책 저장 공간도 필요 없다. 문제는 편집인데 간단한 요령만 익히면 책 뿐만 아니라 각종 리플렛 등 홍보용 자료까지 아주 손쉽게 직접 제작할 수 있다. 한국사진방송(대표 김가중)은 설립 9주년을 맞아 신년 기획으로 1월 8일(화)부터 주 1회씩 6주 간의 책 만들기 강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강좌는 책 편집 요령을 배워 수강생이 책을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 방식으로 진행된다.강사는 한용길 브레인스 정보영재교육원 원장이다. 강의실은 남대문 억불카메라 4층이며 강좌는 매주 2시간씩 5주 간 집중적으로 열린다. 마지막 주는 특별 강연이 개최된다.커리큘럼은 1강 인디자인 만나기, 2강 페이지 다루기, 3강 이미지 다루기, 4강 단락 다루기, 5강 프리플라이트 패키지, 6강 김가중 작가의 스트로보원리 완전 익히기 등이다. 수강생 모집은 2019년 1월 초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수강료는 한국사진방송 작품연구원 회원의 경우 5만원, 그외 10만원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진방송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사진방송은 24일 전북 익산 솜리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사진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무대공연형 촬영회 ‘판도라의 향연’(원광대 사진반 교수 최덕환 기획/연출)을 함께 진행한다. 새해에는 송학사 망부석 김태곤 가수의 예술 세계와 함께하는 김가중식 조명 연출 테크닉 촬영회와 Liquid drop arts, 역광선의 말 촬영회, 화끈한 색채미학 페인팅 퍼포먼스 촬영회와 중국 천산산맥의 비경 인체초원 풍경 촬영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사진방송 개요 한국사진방송은 9000여명의 사진인들이 만들어 나가는 예술커뮤니티로 세미나, 촬영, 전시회, 출판 등 예술의 가치 창출 기획과 예술가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art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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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첨단 안전제품 총망라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성황리 종료
고양-‘4차산업혁명기술과 안전산업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3일간 5만4700여명이 방문하고 435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져 국내 선진 안전산업을 선보이고 안전산업 활성화와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미국, 중국, 러시아 등 19개 국가 47개사 바이어들이 박람회에 참관하여 2350억원의 해외 예상 상담실적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이는 전년(1899억원) 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또한 4차 산업혁명기술과 융합된 첨단 안전기술을 선보인 ‘혁신성장관’과 화재, 교통, 보안, 공공서비스, 생활 안전 분야의 제품을 전시를 선보인 ‘안전제품관’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8 안전체험마을’은 지진체험, 화재 현장체험, 항공·해양 안전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체험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안전산업박람회는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안전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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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량그룹-한중미디어센터, MOU 체결
12월 방영예정작인 결혼이야기(연종천강) 제작사 선정 중국 매체인터뷰서울-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문그룹 주식회사 혜량그룹(대표 신서윤)이 해외 진출을 꾀하는 국내 기업 기 살리기에 나섰다. 혜량그룹은 10년간 중국에서 80여편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며 간접광고(PPL) 등을 통해 중국 기업의 인지도와 매출 상승에 탁월한 효과를 내었다. 올해 12월 30일부터 방영되는 프로그램의 편성은 동시 10억뷰 이상이 나오는 Special A타임으로, 사드 논란 이후 최초의 한중 공동 프로젝트이다. 이런 상황적 배경으로 혜량그룹은 국내 파트너 기업으로 한중미디어센터 주식회사(대표 안찬형)를 선정하고 전략적 MOU를 위한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혜량그룹의 김민균 이사는 “기존의 바이어 매칭을 주제로 형식적인 사업설명회의 맹점을 탈피하고 적지않은 돈을 들이고도 중국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철퇴하는 기업들은 혹시나 하는 기대심리와 잘못된 마케팅 방향성에 있다”고 밝혔다 한중미디어센터 안찬형 대표는 “바이럴마케팅과 스토리텔링, 고정된 14억 중국인의 눈을 사로잡은 전문콘텐츠 방송채널은 중국인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마법과도 같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며 “기업 홍보에 많은 비용 절감 효과와 중국 전 지역 소비자에게 어필과 구매는 물론 실제 구매력을 지닌 바이어까지 직접매칭을 통해 계약까지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 대표는 “혜량그룹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인지도 및 매출 상승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중국 진출을 꾀하는 유망기업 발굴과 추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12월부터 콘텐츠 및 시리즈별로 제작 진행 중이며 재방송 및 국내 네이버TV, 온라인 전 채널까지 동시 오픈되어 기업의 성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1차 방영 예정인 결혼 준비과정을 다룬 결혼이야기의 광고 및 마케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한중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내 접수가 가능하다. 한중미디어센터 개요 중국에 진출한 상당수의 기업들이 혹시나 하는 기대심리와 잘못된 마케팅 방향성으로 매우 힘든 경영환경에 빠지곤 한다. 한중미디어센터는 바이럴마케팅과 바이어매칭, 완벽한 스토리텔링으로 14억 중국인의 눈을 사로 잡는 전문방송콘텐츠로 중국인들의 지갑을 열게하는 마법과도 같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기업 홍보에 많은 비용 절감 효과와 인지도 및 매출상승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웹사이트: http://www.kcmedia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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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 베이비페어,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 참가업체 모집
서울-㈜베페(대표 이근표)가 2019년 2월 21~ 24일 열리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를 개최한다. 베페는 육아용품 업계의 내수시장 활성화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기업간 거래(B2B)서비스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국내 육아용품전시회에서는 유일하게 진행되는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만 그 자격이 주어진다. 총 15개국으로부터 초청된 50여개 해외바이어들과 2월 2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베페 베이비페어의 참가한 국내기업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시회 참가기업 중 수출상담회 참여 희망 의사를 밝힌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와의 1대 1 상담이 진행된다. 2017년 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최초로 진행된 수출상담회는 총 8개국 43개사 바이어가 참가하여 약 7800만달러 이상의 상담실적과 270만불의 현장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2018년 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독일, 폴란드,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가 추가되어 총 13개국 48개사가 참가, 약 860만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베페는 매년 2월 전세계를 대상으로 해외바이어를 초청하고, 하반기에는 중화권과 동남아시아를 겨냥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 최초의 영유아 관련 전시회로서 전국 100여개가 넘는 영유아 관련 전시회 중에서도 기업들의 많은 러브콜과 홍보력을 인정받는 전시회이다. 매 회차 10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국내 유일 영유아용품 관련 해외 바이어초청상담회, 국내바이어 유통상담회 등 다양한 B2B 프로그램을 동시 개최를 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후원을 받고 있다. 베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8 중국 상하이 유아산업 전시회(CBME China 2018)’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 3700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CBME China에는 5년 연속 참가했으며, 1월에는 2017 홍콩 ‘Baby Products Fair’에서도 최초로 ‘한국관’을 구성해 운영하며 그 위상을 넓힌 바 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유럽 최대의 유아용품 박람회인 독일 쾰른 유아 및 아동용품 전시회(Kind + Jugend 2017)에서도 ‘한국관’을 주관하여 아시아를 넘어 유럽시장까지 그 영역을 확장했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중국, 홍콩, 독일 등에서 열리는 유명 해외 전시회 운영을 통해 모아온 다년간의 데이터를 통해 더욱 수준있는 해외바이어들의 참여가 기대된다”며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기업들에게 해외 시장 진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참가문의는 베페 해외전시팀으로 하면 된다. 베페 개요 베페는 1999년 7월 설립되어 다양한 전시회 주최, 전시/컨벤션 기획 및 운영, 온라인 비즈니스 등 전시/컨벤션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시컨벤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기존의 주력 전시회인 BeFe BABYFAIR를 기반으로 온라인 베페, 모바일 베페, 베페몰 등 전시와 온라인 사업을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시 사업의 Total MKT Brand로 발전해왔다. 베페는 20년간 대한민국 대표 베이비페어를 진행해온 노하우를 통해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be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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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장단콩축제, 제1회 장단콩포럼 개최
고양-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손꼽히는 제22회 파주장단콩축제가 24일(토) 임진각 축제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보고 즐기고 먹는 것을 넘어 ‘배우기’도 하는 의미가 더해져 ‘장단콩포럼’이 처음으로 개최된다. 포럼 참가는 무료이며 등록 선착순 50명에게는 파주한수위쌀(500g)도 제공된다. 콩의 원산지는 만주와 한반도로 우리나라는 30 00년 이상의 뿌리깊은 콩 문화를 가지고 있다. 파주장단지역은 우리나라 최초의 장려품종인 장단백목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1970년대 100%에 가까웠던 콩 자급율은 최근엔 10% 내외(사료 포함)까지 떨어졌지만 파주장단지역은 타지역과는 다른 행보를 보인다. 파주농업기술센타 장흥중 과장은 “근래 파주장단지역의 콩생산농가, 콩생산량, 콩생산면적, 콩생산액이 모두 증가하고 있다”며 “매년 파주장단콩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이유는 품질 좋고 믿을 수 있는 콩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포럼까지 참가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고 밝혔다. 제1회 ‘장단콩포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강은 현대과학이 보는 콩과 장(醬)문화, 2강은 나의 콩 파주장단콩이야기, 3강은 좋은 간장을 고르는 법, 4강은 전통된장의 우수성, 마지막은 장 담그기 Q&A 시간이다. 특히 이번 포럼의 첫 강의이자 발제를 맡은 이종호 박사는 총 120권의 책을 출판한 저명한 과학자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서의 콩과 장(醬) 과학을 설명한다. 축제와 포럼을 동시에 참가하는 방법으로 9시반 포럼 등록을 마치고 ‘흑콩차’ 한잔을 들고 앞자리에 앉는다. 포럼을 마치자마자 따근따끈한 순두부 한 그릇을 먹고 1년치 양식으로 콩 한 자루를 사고 재래장터를 돌아 축제장을 유유히 빠져나오는 스케줄을 추천한다. 한편 장단콩포럼은 된장학교가 기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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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주, 성북동 파란대문집 오픈하우스 진행
서울-지역 이야기가 풍부한 구도심 내 빈 공간에서 다양한 공간 기획 사업을 하는 소셜벤처 공간주가 성북동에 거점 공간 ‘파란대문집’을 마련하고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열흘 동안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계동의 빈집, 인사동의 상업 유휴 공간, 익선동의 주민소통방 등에서 각 공간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전시와 공연, 강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지 일 년여 만이다.성북동 파란대문집 옥상 전경공간주는 공간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잠재력 있는 공간을 발굴해 주민, 청년들과 나누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팝업 갤러리 형식으로 옮겨 다녔다며 이제 한 지역을 깊게 알고 그를 바탕으로 다각도의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거점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예술촌이자 김광섭의 시 ‘성북동 비둘기’의 배경으로 옛 동네의 모습이 남아 있는 성북동은 ‘공간주’의 취지에 적합했다. ‘파란대문집’은 대로에 있는 게 아니라 지하철역에서 나와 오르막길을 15분 올라야 닿을 수 있다. 이런 곳에 누가 오느냐고, 걱정 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지만 ‘공간주’는 외지인들을 많이 끌어들이는 게 목적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공간주는 주민들, 이 길을 지나는 사람들, ‘공간주’의 방향에 공감을 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그렇게 함께 만든 온기로 주변을 서서히 물들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런 기획에 따라 ‘파란대문집’ 이층집 방 네 개의 역할도 정해졌다. 1층의 두 개 방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재와 공유 거실, 2층의 두 개 방은 공유 사무 공간과 1박 단위로 대여하는 게스트룸으로 쓰일 예정이다. 게스트룸은 ‘공간주’가 이번 ‘파란대문집’에서 가장 대표적인 공간으로 꼽는 곳으로, 서울타워와 한양도성이 내려다보이는 창 앞에 마련된 책상에 앉아 노을과 달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넘어가는 경관을 지켜보며 작업을 하거나, 성북동의 숨은 공간들을 소개하는 로컬 관광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오픈하우스에서는 공사 전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전시하고 각 방을 앞으로의 쓰임에 따라 각기 특색 있게 꾸며 방문객들이 이 집의 역사와 앞으로의 쓰임을 한 번에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추후 유료로 대여하는 게스트룸과 공유 사무 공간, 공유 거실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대략적인 방의 쓰임을 정해놓긴 했지만 그 공간을 채워나가는 것은 ‘파란대문집’을 찾아 머무는 이들의 몫이다. 앞으로 펼칠 다양한 활동 중에 이미 확정된 컬래버 활동도 있다. LH 소셜벤처 3기 사업자인 ‘공간주’가 2년차에 접어들며 만난 4기 사업자 두 팀,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대회를 할 수 있는 버추얼레이스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메달 제작을 하고 있는 ‘메달고’와 경제적인 이유로 배움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후불제 과외 서비스를 중개하는 ‘학생독립만세’와 함께 주변 환경과 ‘파란대문집’이라는 공간을 활용하여 함께 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공간주는 이외에도 많은 이들이 ‘파란대문집’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픈하우스 기간 동안 쉬지 않고 열려있으며 운영 시간은 월·화·수 13~18시, 목·금 13~20시, 토·일 10~18시이다. 오프닝인 30일(금)에는 17시~20시까지이며 따뜻한 차와 공간주 오프닝 시그니처인 ‘전’도 준비할 계획이다. 문의는 공간주 웹사이트와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공간주 개요 공간주는 역사/지역스토리가 있는 오랫동안 주인 없이 방치된 빈집을 찾아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간기획력을 통해 공간의 가치와 집의 본질을 찾는 일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paceh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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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창업전문가 2019년 신입생 모집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홍보 영상서울-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학과장 김영이)가 사이버 대학 최초로 학과 여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여성전문 직업교육기관인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제휴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교육경쟁력을 크게 강화하였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양 기관은 여성 인력의 교육 훈련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 및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에 필수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인증과정 등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여학생들은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로부터 다양한 업종과 직종에 대한 실무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특히 여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컨설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또한 원활한 제휴협력을 위해 센터에서 추천한 학생(센터 직원 및 강서구민)이 동 대학에 입학할 경우 제휴장학금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취업 및 창업에 대한 특강 및 콘텐츠를 교류하고 관련 창업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하였다. 부담없는 등록금도 서울디지털대만의 장점이다. 학점당 6만원의 수업료는 오프라인 대학 대비 30% 수준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타 사이버대학에 비해서도 학기당 최대 36만원이 낮은 등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김영이 학과장은 “경영학과와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의 제휴 협력은 여학생, 특히 경력단절 여학생의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취업 및 창업 관련 이론과목과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공하는 실무교육 및 취업 컨설팅 등은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추후 타 지역으로도 기관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리적인 등록금 책정과 우수한 강의콘텐츠로 정규 4년제 사이버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학생을 12월 1일부터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개요 서울디지털 대학교 경영학과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경영인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문제와 현실의 인식-분석-실천적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인 선제적 준비를 학습하여 역량을 갖추어 준다. 기회포착, 자기혁신, 글로벌 의사소통, 위기 관리, 창의적 경영역량을 기반으로 기업경영은 물론 삶을 경영할 수 있는 역량도 배양시킨다.웹사이트: http://biz.sdu.ac.kr/biz/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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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만과 루브리졸, 지속가능한 재료로 TPE 오버몰딩 접착력 향상을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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