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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는 ‘청정 제주’ 자연이 펼쳐지는 핀크스리조트에서
포도호텔 홍보영상제주-최근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제주도로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항공 예약 플랫폼 스카이스캐너는 올해 여름 휴가철 여행지 선호도에서 제주도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힘입어 제주도 호텔들은 다양한 하계 상품을 내놓고 있다.도심에서 벗어나 청정 제주의 중산간 자락에 있는 핀크스 리조트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여름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이타미 준의 건축미가 녹아든 제주 7대 아름다운 건축물의 포도호텔은 여름 휴가를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Cool Summer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국내 유일의 고온천 사우나&실내 수영장과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춰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가 높은 디아넥스호텔은 가족이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Summer Family 패키지를 내놨다.◇더운 여름, 시원한 제주를 느끼며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Cool Summer 패키지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고 불리는 제주 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설계 철학이 그대로 녹아든 하나의 예술 작품인 호텔이다. 예술 작품의 공간이 주는 멋과 아름다움은 제주의 어떤 휴가지보다 더 온전한 휴식을 선사한다. 또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을 객실마다 공급해 프라이빗한 양질의 고온천욕을 아무 때나 즐길 수 있다.Cool Summer 패키지는 디럭스 룸(한실, 양실) 1박, 조식 2인 제공, 셀룰러바이오마스크팩 2매 증정, 제주의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디아넥스 실내 수영장을 동반 자녀 1인까지 무료로 1회 이용할 수 있다. 2박 시 조리장이 직접 조리한 수제 허브치킨과 오랜 전통 오스트리아의 에델바이스 생맥주 2잔을 룸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3박 시에는 포도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 왕새우튀김우동정식을 투숙 중 1회로 추가 제공한다.올여름 해외여행의 아쉬움이 있다면 색다른 제주의 휴가지에서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포도호텔을 권한다.◇온 가족이 함께 제주의 여름을 즐기러 떠나보자, 디아넥스 Summer Family 패키지제주 디아넥스호텔은 포도호텔과 함께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가 공급되는 온천 호텔이다. 온천과 함께 제주의 푸른 하늘을 보면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은 전면과 지붕이 통창 구조로 탁 트여 물놀이에 즐거움을 더한다. 성인 풀과 유아풀이 마련돼 있으며 외부에 노천온탕으로 알로에탕과 라벤더탕이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디아넥스호텔은 하계 시즌을 맞이해 7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Summer Family 패키지를 마련했다. Summer Family는 성인 2명과 소인 1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인 혜택 상품이다. 기본으로 슈페리어 객실과 수영장&온천(1회), 스포츠 홀(1시간)의 혜택이 주어진다. 2박을 예약하면 실내 수영장에서 현무암 순살 치킨과 미니 새우버거 2개, 제주 음료 2개를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받을 수 있다.올여름 가심비 좋은 3인 상품을 찾고 있다면 디아넥스호텔에서 Summer Family 패키지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완벽한 조치핀크스리조트는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호텔 모든 시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먼저 호텔 프런트에는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돼 매뉴얼에 따라 모든 방문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로비와 레스토랑 부대 시설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객실을 포함한 호텔 전 시설 및 집기를 매일 소독하며 모든 직원의 감염 질환에 대한 교육 및 건강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모든 객실 직원이 손 소독과 건강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사용 후 즉시 테이블과 의자를 살균 소독하며 에피타이저와 반찬류를 개인별로 제공하고 있다.에스케이핀크스 개요국내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 핀크스 골프클럽과 세계적 건축 거장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사우나 시설을 갖춘 디아넥스호텔 그리고 생태휴양주거공간 비오토피아의 4개 사업을 운영 관리하는 SK핀크스는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hepin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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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정책제안 공모
원주-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공동으로 자치분권 및 지역사회 혁신을 유도할 수 있는 과제 발굴을 통해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전국민을 대상으로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정책제안 공모전’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공모 주제는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으로서 국민적 관심도가 높으며 향후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자유주제로, 분야는 일반분야와 특별분야 2개로 나뉜다.일반분야는 공모주제 관련 정부혁신, 주민참여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자치 제도개선, 지역 균형 발전 및 국가·지자체 주요사업개선 등에 대한 내용이고, 특별분야는 주제 관련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생의 박사학위 논문 연구로 일부는 강원지역 소재 대학교의 대학원생을 선발할 예정이다.신청자격으로 일반분야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분야는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하는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생으로, 기간은 6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참여방법: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research@krila.re.kr)로 접수제출된 제안은 공모 취지를 감안하여 제안내용의 필요성 및 방향성, 적절성 및 활용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편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과제는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추후 정책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시상내역: 우수과제 상금 지급(총 10편, 시상금 각 200만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윤태범 원장은 “자치분권 및 지역사회 혁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이러한 국민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의 문제 해결형 연구를 발굴하여 국민에게 꼭 필요한 선제적·맞춤형 정책을 연구하는 데에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홈페이지→연구원 동향→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과제 개발, 정책과 제도 입안을 주도해오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연구기관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기여하였음은 물론,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관련하여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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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Media “코로나19 이후 한국 내 PC캠 수요 10배 가까이 증가”
타이베이-글로벌 디지털 비디오, 오디오 컨버전스 업체 AVerMedia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한국에서 PC캠 수요가 10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17일 밝혔다.AVerMedia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12억명 학생들이 코로나19로 등교가 제한되고 있고, 약 3000만개 회의실 가운데 원격 회의를 지원하는 곳은 약 6% 밖에 없는 상황이다.AVerMedia가 사내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2020년 상반기 한국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관련 주변기기 수요가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해 30.3%나 증가했으며 영상 캡처 부분은 2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PC캠 수요는 원격 근무, 온라인 수업 확산 등으로 10배가량 늘어났다.코로나19는 사람들의 생활방식에 큰 영향을 끼쳤다. 각종 만남, 모임, 외출 자제가 일상이 됐으며 프란치스코 교황도 인터넷 라이브 방송으로 부활절 미사를 집전하기에 이르렀다. 이 같은 변화로 원격 수업, 이동식 사무실, 화상 회의, 이벤트 라이브 방송 등의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음성 수신 및 영상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품질에 소비자의 관심이 쏠리면서 마이크, 웹캠, 라이브 방송 인코더 등 관련 제품 판매량도 상승했다. 이에 AVerMedia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7년간 쌓아온 토대와 고화질 캡처 및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 표준을 수립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디오, 오디오 주변 장치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AVerMedia 비즈니스 마케팅 전략 센터 좡산원(莊善雯) 부사장은 “코로나19 이전까지 라이브 방송의 사용 주체는 대부분 라이브 방송 호스트, 인터넷 스타, 게임 산업이었다”며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학교, 기업, 개인으로 라이브 방송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며 일반인의 원격 기술 제품 사용 습관에 큰 변화가 나타났다”고 말했다.◇방역 도구로 자리 잡은 AVerMedia의 제품들많은 기업과 학교는 특정 장소에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 원격 근무, 원격 수업, 라이브 방송 등을 채택하고 있다. AVerMedia의 비디오, 오디오 제품들은 이런 흐름 속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일종의 방역 도구 역할을 하고 있다.일을 잘하려면 연장이 좋아야 한다. 원격 근무도 마찬가지다. 음성 불량, 화질 불량 등으로 중요한 회의 내용을 놓치지 않으려면 음성 수신 효과와 영상 품질이 좋은 마이크나 웹캠이 있어야 한다.AVerMedia의 전문가용 음향 시스템 ‘AM 시리즈 마이크’는 고음질 수신, 녹음이 가능하며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 ‘PW 시리즈 웹캠’은 선명한 화질과 360도 회전 기능으로 최적의 안면 각도를 찾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으며 사생활 보호용 렌즈 커버가 장착돼 원격 근무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코로나19로 행사 취소, 연기가 잇따르고 있지만, 상황상 그렇게 할 수 없는 기업도 많다. 이들은 대신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으로 세미나, 기자회견, 신제품 발표, 교육 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다.AVerMedia의 영상 캡처 라인업인 ‘GC 시리즈’나 ‘BU 시리즈 캡처 박스’는 이런 기업들에 도움을 주고 있다. GC 시리즈, BU 시리즈 캡처 박스는 간단한 방법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를 온라인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오프라인 못지않은 현장감을 전달하고 라이브 방송과 녹화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아울러 재택근무 중인 자영업자들은 AVerMedia의 캡처 박스, 웹캠, 마이크를 통해 집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제품 노출도 및 판매량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브랜드 품질 상승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좡산원 부사장은 코로나19로 AVerMedia 제품의 인기가 높아진 것에 대해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AVerMedia의 초창기 주력 제품은 TV 스틱, TV 카드였다. 하지만 7년 전 라이브 방송 트렌드를 예견하고 한발 먼저 사업 방향을 전환해 비디오 캡처, 게임 실황 캡처 시스템 선도 브랜드로 도약했다. 그러다 코로나19로 라이브 방송 수요가 증가하면서 선두를 차지했다.AVerMedia는 수년간 한국 시장을 연구했으며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애썼다. 그 결과 남부럽지 않은 충성 고객층을 확보했다. 좡 부사장에 따르면 AVerMedia는 모든 제품에 최상의 성능과 확실한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번인 테스트, 인증 취득 등을 진행하고 있다.또 AVerMedia는 자체 제품 개발을 고수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제품 개선으로 업계 선두 유지에 힘쓰고 있다. AVerMedia 직원의 절반은 연구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AVerMedia 본사 1층에는 이들이 획득한 특허 등록증이 벽 한 면을 빼곡히 채우고 있다.◇창작의 기쁨 느끼고 사회적 책임 다할 것품질에 대한 고집은 제품 기능뿐만 아니라 AVerMedia가 소비자를 대하는 태도에서도 드러난다.좡산원 부사장은 “제품 판매의 주 무대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자 상거래로 넘어갔다고 해도 AVerMedia는 여전히 제품 포장 디자인 및 텍스처에 대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며”며 “소비자가 박스를 열자 마자 ‘와!’하고 눈이 번쩍 뜨이는 경험을 드리고 싶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좡 부사장은 “명품 같은 텍스처,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안정적인 제품 성능을 소비자가 더 오래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소비자의 기쁨이 끊기지 않는 게 AVerMedia가 가진 품질에 대한 고집”이라고 말했다.AVerMedia 개요AVerMedia는 디지털 비디오 및 오디오 컨버전스 기술을 리드하는 기업이다. AVerMedia Technologies는 소비자를 위한 오디오 및 비디오 주변 장치에서 기업 시장을 위한 전문 캡처 및 스트리밍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엔터테인먼트 및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풍부하게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혁신적인 제조 방식으로 환경친화적 제품을 만드는 AVerMedia는 지역 사회와 사회적 책임에도 크게 관여하고 있다. ISO9001, ISO14001 및 RoHS 인증과 최신 그린 기준을 획득해 최신 영상 기술과 뛰어난 품질을 갖춘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aver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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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6월 17일 UNCCD ‘2020년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 기념식에 우리나라 사례로 소개
‘2020년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 온라인 기념식 한살림 소개 영상 안성-생산자와 소비자 조합원이 함께 만든 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이 유엔 사막화방지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 이하 UNCCD)에서 진행한 ‘2020년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 온라인 기념식에서 유기농업과 직거래 운동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시스템의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6월 17일 열린 2020년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 기념식(이하 기념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세계 197개 UNCCD 회원국에서 온라인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을 주관한 UNCCD 사무국은 사막화에 대응하는 실천 사례로 종 다양성 보호와 폐기물 감소 등을 실천하는 ‘셰프 메니페스토 운동’, 생산 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하고 노동자에게 공정한 대가를 지불하는 ‘르 캐시미어’ 등과 함께 한살림을 우리나라의 주요 사례로 영상에 담아 소개했다. UNCCD가 만든 한살림 소개 영상에는 유기 농사와 직거래 운동, 약정생산과 도농 교류 등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한살림의 실천이 담겨 있었다.조완석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상임대표는 “한살림이 UNCCD에서 진행한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 기념식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의 주요 사례로 소개되어 기쁘다”며 “기후 위기가 초래한 사막화 문제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과제인 만큼 한살림이 지금껏 해온 소농 중심의 유기농사와 직거래를 통한 생산자-소비자의 친밀한 관계가 그 대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사막화 및 가뭄의 날’은 국제연합(UN)이 1994년 6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채택된 사막화방지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전 세계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우리나라에서 주관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온라인 기념식으로 대체됐다. 기념식은 UNCCD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방송된다.사막화방지협약 개요사막화방지협약은 기후변화협약(UNFCCC), 생물다양성협약(CBD)와 함께 유엔에서 선정한 3대 협약의 하나다. 무리한 개발로 인한 사막화 및 토지 황폐화를 막기 위해 체결된 협약으로 1994년 파리에서 채택되었으며 우리나라는 1999년 158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다.한살림 개요한살림은 ‘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을 중심으로,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생명 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이다. 70만 세대 소비자 조합원과 약 2200세대 생산자가 친환경 먹을거리를 직거래하며 유기농지를 확대하고 지구생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 조합원이 주축이 되어 전국 23개 지역한살림에서 22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ansal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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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속도낸다
서울-LG전자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능통한 전문가를 육성해 제조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LG전자는 15일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제조 AI 리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AI 리더로 선정된 직원 약 20명을 비롯해 LG전자 생산기술원 제조혁신센터장 김병열 전무,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장 이지형 교수, 인재개발원 이정환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LG전자는 성균관대학교와 협업해 2019년부터 ‘제조 AI 리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는 4월부터 3개월간 진행했다.과정 참가자는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진으로부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관련 핵심 이론을 교육받고 현업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과제를 수행했다.LG전자는 제조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관련 역량이 필수라고 판단해 생산기술원 주도로 이 과정을 개발 및 진행하게 됐다.과정 참가자들은 현업에 복귀해 실무과제를 해결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제조 혁신을 수행하게 된다.LG전자는 생산기술의 디지털화를 위해 제조 AI 리더 과정을 포함해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장비 지능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며 4차 산업환경에 걸맞은 제조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LG전자 생산기술원장 홍순국 사장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 제조 분야의 신속한 디지털 전환은 필수적”이라며 “우수 인재를 지속 육성해 제조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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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공원의친구들, 19일까지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봉사활동 ‘공원 에티켓 표지판 그리기’ 진행
서울-서울그린트러스트 공원의친구들은 공원 에티켓을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손 그림이나 손글씨를 제출하면 실제 표지판으로 제작해 공원에 설치하는 봉사활동(활동명: 내가그린매너그림)을 기획, 운영한다.공원 에티켓 주제는 사전 투표를 진행해 공원의친구들 친구 공원 관리자가 직접 뽑은 상위 5개의 에티켓을 대상으로 한다.◇공원 내 반려동물과 전동 킥보드 등 관련한 새로운 에티켓에 시민 다수 공감서울그린트러스트 공원의친구들은 이번 봉사활동이 코로나19 사태로 높아진 야외 공간 이용률과 시민들의 공원에 대한 수요와 맞물려 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必 환경 봉사활동 운영을 위해 활동 재료로 버려지는 택배 박스 재활용 제안이번 활동은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나 택배 박스와 같이 버려지는 재료를 재활용하는 등 재료에 제한을 두지 않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원 관리자가 뽑은 공원 에티켓 TOP5를 주제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공원 에티켓 TOP5: 1위. 반려동물 배설물을 잘 치워요 2위. 화단, 잔디에 들어가지 않아요 3위. 전동 킥보드를 타지 않아요 4위. 열매나 식물을 가져가지 않아요 5위.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요제출된 작품은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품은 실제 표지판으로 제작된다.공원 에티켓 표지판은 공원 활동을 하는 전국 5개 지역의 NPO(서울그린트러스트, 울산생명의숲, 대구생명의숲, 푸른길, 부산그린트러스트)에 제공돼 지역 공원에 설치될 예정이다.이번 ‘내가그린매너그림’ 봉사활동은 실제 전국의 5개 공원에 공원 에티켓 표지판을 설치해 건강한 공원 이용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시민들의 목소리로 전달하는 게 목적이다.이번 봉사활동은 6월 19일까지 웹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서울그린트러스트 개요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서울숲공원을 경영하는 서울숲컨서번시를 운영하고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reentru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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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청풍, 프리미엄 사진·영상 편집 컨트롤러 ‘루프덱CT’ 국내 정식 출시
서울-카메라 유통 업체 디지털청풍(대표 김창진)이 프리미엄 사진, 영상 편집 컨트롤러 ‘루프덱CT(Loupedeck Creative Tool)’를 6월 11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루프덱CT는 이전 모델인 ‘루프덱플러스’에서 크기를 절반을 줄여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고, 사용자 맞춤형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워크스테이션 개념을 도입해 작업 활용도를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 사용자는 버튼, 다이얼, 터치스크린을 통해 본인 작업 방식에 맞게 자유롭게 인터페이스를 구성할 수 있다. 또 즐겨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의 광범위한 통합 기능을 통해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 파이널컷, 포토샵, 라이트룸, 에이블톤 라이브 등을 루프덱CT를 통해 한 번에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사용자 지정 바로가기(CUSTOM SHORTCUT) 기능도 추가됐다. 편집 과정에서 반복되는 작업 흐름이나 키 입력 등을 터치 버튼 혹은 다이얼에 설정한 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기능으로 편집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루프덱CT는 키보드, 마우스와 함께 작업할 수 있다. 외장 드라이브로 마운트되는 8GB 용량의 스토리지가 기계에 내장돼 있어 외부에서도 편집자의 설정값을 언제든 불러올 수 있다.루프덱CT는 탈부착식 UBS C-TYPE으로 전원을 공급받는다. PC나 노트북에 루프덱 전용 소프트웨어만 설치돼 있으면 USB 케이블을 연결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유선뿐 아니라 무선 USB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루프덱CT의 소비자 가격은 69만8000원이다.루프덱을 국내에 정식 수입하는 디지털청풍 김창진 대표는 “1인 미디어 열풍에 힘입어 사진은 물론 영상편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루프덱CT라는 강력한 툴을 활용해 편집자들이 편집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루프덱 개요핀란드의 스타트업 루프덱은 사진, 영상 편집 콘솔을 전문 제작하는 회사다. 2016년 회사 이름과 같은 라이트룸 편집 키보드 루프덱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듬해 정식 론칭했다. 노키아 엔지니어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루프덱은 시장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빠르게 받아들이며 발전하고 있다. 2018년 루프덱플러스, 2019년 루프덱CT를 출시했다. 루프덱플러스와 루프덱CT는 포토샵, 포토샵 CAMERA RAW, 프리미어 프로, 파이널컷, 캡처 원 프로(beta ve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연동이 가능하고 특히 루프덱 CT는 일러스트레이터, 오디션, 에이블톤 라이브, 스트림랩스 등 연동 프로그램이 더욱 확장됐다.웹사이트: http://www.digitalc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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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드론교육원, 디지털 FPV 드론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설
인천-인천드론교육원이 디지털 FPV(일인칭 비행) 드론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FPV(FPV-First person view) 드론이란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 영상을 VR 고글을 통해 전송받아 직접 드론을 타고 조종하는 듯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드론의 한 분야를 말한다.인천드론교육원은 디지털 방식의 FPV 드론은 기존 아날로그 FPV 드론과 달리 화질, 비행거리, 안정성에서 월등한 성능을 보이며 최근 많은 동호인의 관심이 높아졌음에도 지금까지 디지털 FPV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없어 초보자뿐 아니라 영상 촬영 등에 드론을 사용하고자 하는 영상 전문가조차 입문이 어려운 실정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디지털 FPV를 사용한 드론 영상 촬영, 레저 및 레이싱 드론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강좌를 개설해 보다 안전하게 디지털 FPV를 즐길 수 있도록 드론 조립법부터 전문 촬영 비행까지 소수 정예 맞춤형 집중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인천드론교육원의 FPV 드론 실습 교육은 현역 방송 드론 촬영 전문가와 드론스포츠 1세대 선수들이 직접 교육한다. 드론 레이싱 선수, 항공사진 촬영 전문가, 시네훕(Cinewhoop) 등 특수 촬영 전문가와 함께 각 분야에 맞춰 조립 교육, 비행 교육, 디지털 FPV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모든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민간 자격증인 드론운용자격증 2급을 발급한다. 보다 높은 수준의 드론 전문가가 되기를 원하는 경우 상급자를 위한 추가 프로그램과 함께 국내 유일 드론 국가 자격증인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자격증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도 운영 중이다.인천드론교육원 소속 이완기 촬영 감독과 세계적인 FPV 드론 특수 촬영 감독인 전배원 감독은 “현재 디지털FPV를 사용한 드론 촬영 기술은 드라마, CF, 뮤직비디오, 영화 촬영 등에 적극 활용되는 추세이다. 그 밖에 농약 방제뿐 아니라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시설 관리 및 장거리 비행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2021년부터 시행 예정인 드론 실명제 및 등록제에 앞서 보다 안전하고 전문화된 드론 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고 보다 전문화된 드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교육 관련 상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드론교육원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매주 마지막 토요일에는 FPV 드론 장비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조립 교육 및 비행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d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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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행복에너지, 홍석기 자전적 소설 ‘시간의 복수’ 출판
시간의 복수, 홍석기서울-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홍석기 작가의 자전적 소설 ‘시간의 복수’를 출판한다.이 도서는 ‘한세상’이라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주인공이 이 ‘세상(世上)’을 어떻게 살았는가에 관한 일대기를 그린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다.성공하겠다는 생각으로 서울로 상경한 어린 한세상은 야간 고등학교를 다니며 공장에서 일을 하고, 온갖 고난을 견디면서 이를 악 물고 노력한 끝에 마침내 대학에 합격한다. 대학을 합격한 후에는 불법과외를 하면서 과외 집의 여성들과 인연을 맺고, 훗날 회사에 사표를 내고 나온 뒤에는 라스베가스로 날아가 일을 하며 길거리 여인을 불러 그저 그녀가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고독을 씹는다.그리고 갑작스레 찾아온 두 번째 기회, 벤처 사업을 제안하는 옛 과외 집 아주머니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런 그에게 과연 행운의 여신은 미소를 지어 줄 것인가?작중에서 독백을 꾸준히 이어 나가는 한세상의 마음을 통해 독자는 조금씩 조금씩 글 속으로 빠져든다. 꾸준한 인내 끝에 마침내 환경을 극복하고 운명을 성취해 나가는 주인공의 행보가 짜릿하다. 평범한 범인(凡人) 한세상은 오기와 끈기로 앞으로 나아가며 그 앞에 펼쳐진 장애물들을 하나하나 제쳐 나간다.소설은 세상을 향해 도전장을 던지며 삶의 순간들마다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생생하게 그를 마주하는 역경과 고난들을 통해 성장하는 한세상의 누구보다 솔직하게 내뱉는 독백을 전시하며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환경이 주는 고달픔, 그러면서도 꾸준히 도전하며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가지는 가치를 보여 주고 있다.꾸준히 뚜벅이처럼 걸어가는 한세상은 모든 서민들을 대표하는 위치에 서 있는 프로타고니스트다. 그의 고민과 상념, 실패와 도전, 넋두리 등은 시종일관 날것 그대로의 감정을 전달하면서 꿋꿋이 주인공을 몰아붙이며 서사를 이끌어 간다.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 전염병의 대유행 이후(Post COVID19-Pandemic) 2차 세계대전 이래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세계질서가 변하는 과정에서 국제 경제가 침체로 빠질 경우, 그 영향은 실로 막대해 극단적 비극을 초래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도 경제악화와 실업자 증가 등 외환위기 당시보다 상황이 더 나빠질 수도 있는 현실이다. 작가는 이럴 때일수록 좀 더 강한 인내와 궁핍의 생활을 견딜 수 있는 지혜, 희망과 도전의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주인공이 있기를 바랐다고 집필 의도를 밝힌다.온갖 힘든 상황을 겪으면서 견디고 인내하는 주인공, 예상치 못한 반전과 실패, 또 다른 기회의 포착 등을 거듭함을 통해 성공으로 향하는 과정을 그리는 줄거리, 위기의 상황과 주인공의 심리적 변화를 세밀하게 묘사하는 본 도서는 독자들이 각자가 처한 저마다의 ‘세상’을 부딪쳐 가는 데 있어서 힘이 되어 줄 것이다.대부분의 직장인 또는 은퇴자들이 시절이 어려울 시 비슷한 좌절의 경험을 하고 갈등과 고민에 빠지게 된다. 본서에서 제시하는 주인공의 경험이나 의지는 독자들로 하여금 삶에 도전과 열정을 부여하고, 다양한 고민을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즉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달려가는 한세상의 발걸음을 통해, 우리는 강한 인내심과 궁핍의 생활을 견뎌낼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되는 것이다.소설적 재미와 교훈을 두루 갖춘 본 서를 통해 많은 독자들의 마음에 희망의 불이 켜지기를 기원한다. 작가의 흥미로운 이야기 속으로 한 걸음 내디뎌 보자. 치열한 한세상의 이야기가 과연 어디로 독자들을 이끌 것인지.◇저자소개저자: 홍석기전공이 5가지인 저자는 단국공고 전기과를 졸업하고, 기아산업 직업훈련소를 수료한 후,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 기능공으로 입사하여 용접, 선반(旋盤), 판금 등의 기계 일을 하면서 자동차를 만들었다. 뒤늦게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과 뉴욕보험대학에서 보험학을 공부했다. 코리안리 재보험과 데이콤시스템테크놀로지에서 직장생활을 한 후, 한국강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대학에서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15년동안 강의했다.MBC 방송 ‘손에 잡히는 경제’를 진행했고, YTN ‘직업방송’과 한국경제신문 ‘WOW―TV’에서 방송 강의를 했다. 현재는 대학과 기업, 공공단체 등에서 ‘감성리더십’, ‘글로벌 경쟁전략’, ‘변화혁신’, ‘의사소통’ 등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신문과 사보(社報)에 글을 쓰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저서로는 ‘어제 쓴 이력서는 찢어 버려라’, ‘오늘도 계획만 세울래?’, ‘직장인의 목표달성 방법’, ‘무용지용이 답이다’, ‘이슈(ISSUE)’ 등이 있으며, ‘글로벌 코스모폴리탄’, ‘정치의 기술’ 등을 번역했다.◇본문 미리보기작가의 말서너 장짜리 단편 한번 써 본 적이 없는 사람이 감히 ‘장편소설’을 쓰겠다고 나선 것부터 큰 오류를 범하는 게 아닐까 두려웠다. “독자들의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게 글을 써라”는 쇼펜하우어의 말을 기억하면서, 어휘를 선택하고 문장을 구성했다. ‘스티븐 킹’이 세탁소에서 구더기를 떨어내며 글을 썼듯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두려움이 시작되는 끄트머리에서 글을 마무리했다. 덕분에, 이야기는 멈출 수 없었고 문장은 쓰러지지 않았다. 청계천 뒷골목 철공소에서 소하리 자동차공장을 거쳐,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까지, 그리고 구조조정과 명예퇴직을 거치기까지의 기억은 원고를 마칠 때 즈음 더욱 또렷해졌다. 먼 가시밭길을 헤치고, 파도를 가르며 도착한 그곳에서, 꿈은 희망으로 용솟음쳤다.“용기란 삶이 주는 상처에 무릎 꿇지 않는 것”이라고 어느 시인이 말했듯이, 한 세상을 산다는 것은 고난과 재앙에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인내의 가치를 깨닫는 과정에 불과할 뿐인 것을. 갈등과 공포, 고민과 고통이 주는 ‘기회의 신(God of Opportunity)’들이 이 세상에 존재함을 나는 믿는다.◇출간후기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흘러가는 시간을 따라잡아라,네 몸과 마음을 다해서….‘시간의 복수’는 ‘한세상’이라는 주인공을 통해 치열한 삶의 현장을 보여 주는 작가 홍석기의 자전적 이야기이며, 사실적 경험에 풍부한 상상력을 더한 허구(虛構)와 격조 높은 문체(文體)가 적절히 조합된 품위 있는 소설이다.한세상만큼이나 바쁘게,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던 작가의 필력이 살아 있다. 한세상처럼 이공계열을 전공한 저자는 단국공고 전기과를 졸업하고, 기아산업 직업훈련소를 수료한 후,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 기능공으로 입사해 용접, 선반(旋盤), 판금 등의 기계 일을 하면서 자동차를 만들었다. 이날의 기억이 아마도 한세상의 공장에서의 생활을 묘사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훗날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과 뉴욕보험대학에서 보험학을 공부한 저자는 코리안리 재보험과 데이콤시스템테크놀로지에서 직장생활을 하게 된다. 그 후 한국강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대학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15년 동안 강의했다. 이처럼 쉬지 않고 인생을 달려온 저자의 숨 가쁜 경험과 그 안에서 얻은 생각과 가치관이 소설 내에서 생생하게 빛나고 있다.한세상의 마지막 말, “너무 열심히 살았다. 이제부터 적당히 살자. 자유롭게 천천히”에는 그만큼 최선을 다해서, 투쟁하며 살았던 자가 아니라면 느낄 수 없는 작가의 깨달음이 존재하고 있다. 고통도, 행복도, 모두 우리가 어떻게 삶을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는 일종의 과제이다. 그런 점에서 한세상은 그 과제를 제법 훌륭하게 성취해 내지 않았는가 한다. 몇 번이고 방황과 실패의 고비를 겪으면서도 꾸준히 노력하여 스스로에게 “충분히 열심히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결코 만만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저자가 실제 경험을 토대로 지었기에 그 가르침은 더욱 생생하게 빛이 난다. 저자의 인생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 이유이다.현대 사회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각기 저마다의 고민과 장애에 부딪쳐 가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 이들에게 ‘시간의 복수’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관한 나침반을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더욱 힘들어진 경제상황을 버틸 수 있는 경험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이 흥미진진한 소설을 통해 많은 독자 여러분이 좀 더 자신의 삶의 자세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한세상처럼 꾸준히, 용기를 내어 살아간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을 것이다. 그 결과로 여러분 모두 한세상처럼 무엇인가를 이룩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삶의 어느 순간 뒤를 돌아보며 추억을 회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스스로의 힘으로 금수저로 변모하는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한세상의 삶으로 대변되는 저자의 가르침을 통해 모든 여러분의 마음속에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자리 잡길 기원할 것이다!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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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뉴질랜드교육진흥청, 뉴질랜드 명문대 진학 온라인 세미나 6월 25일 개최
서울-주한뉴질랜드교육진흥청이 뉴질랜드의 최신 소식을 공유하고 뉴질랜드 대학교 진학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뉴질랜드 명문대학교 진학 온라인 세미나를 6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 사태로 인해 유학하는 곳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수준 및 국가의 안전관리 정책 등이 유학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됨에 따라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3주 이상 나오지 않고 있는 뉴질랜드와 뉴질랜드 유학에 대한 관심이 최근 매우 높아졌다.이에 뉴질랜드 명문대학교 진학 온라인 세미나는 뉴질랜드 교육의 우수성과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명문대학교 및 파운데이션 과정을 소개하고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을 초청해 생생한 경험담을 나눌 예정이다.뉴질랜드는 전 세계에서 삶과 교육의 질이 가장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뉴질랜드는 2019년도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젼스 유닛의 평가에서 향후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고도로 발전될 미래에 대비해 학생들의 미래 커리어를 준비하는 데 가장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나라로 영미권 나라 중 1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 초, 중, 고교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는 OECD 국가들 중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모든 종합대학교는 글로벌 랭킹 상위 3%에 포함될 정도로 교육 수준이 매우 높다.주한뉴질랜드대사관 이경아 교육담당관은 “그동안 다른 영미권 국가들에 비해 뉴질랜드 대학교들의 명성이 다소 가려져 있었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뉴질랜드 대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코로나로 인해 대면활동에 제한을 받는 요즘 전국 어디서나 사는 지역에 상관없이 뉴질랜드 유학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및 고교생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온라인상에서 뉴질랜드에 대한 최신정보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온라인 세미나 참가 신청은 주한뉴질랜드대사관 페이스북의 ‘뉴질랜드 명문대학교 온라인 세미나’ 게시물을 통해 등록 가능하며 사전등록자에게 이메일로 온라인 세미나 접속 링크가 별도로 발송될 예정이다. 당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주한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열리는 교육 멘토의 밤 행사 초청장, 무료 커피 쿠폰, 토플 응시권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또한 뉴질랜드 명문대학교 진학 온라인 세미나 참석 시 △뉴질랜드 정부의 공신력 있는 유학 정보 △유학생의 실제 경험담 공유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어 전국 어디서나 편한 장소에서 접속 가능 △참가자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 증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주한뉴질랜드대사관 개요주한뉴질랜드대사관은 1971년 설치됐다. 주요 업무는 한국 정부와의 외교·교섭, 양국 간 경제통상 진흥, 재외국민 등록 등의 일반 영사 사무, 한국 거주 뉴질랜드 국민의 여권 발권, 뉴질랜드 여행객에 대한 비자 발급, 뉴질랜드 제품의 수출 진흥, 국가 홍보 등이다.사전 등록 사이트: http://url.kr/qowD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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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시민옹호활동가 양성 교육 ‘에드위드’ 온라인 강좌로 진행
서울-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은 시민옹호활동가 - ‘옹심이’(이하 옹심이) 양성 교육을 무료 온라인 강좌 교육 플랫폼인 ‘에드위드’로 진행한다고 6월 11일 밝혔다.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2018년부터 육성 중인 시민옹호활동가 ‘옹심이’는 ’장애인을 옹호하는 마음(심)을 나누는 사람들(이)’을 의미하며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 사업의 수행기관으로서 이번에 제4기 교육을 시작했다.총 15명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은 원래 6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6회기에 걸쳐 오프라인 형태로 진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및 ’수도권 지역 강화된 방역 조치’에 따라 복지관이 임시 휴관을 하면서 교육도 연기될 상황이었다. 이에 에드위드 사이트 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클래스’를 개설해 1회기, 2회기 교육을 비대면 형식 온라인 강좌로 진행하게 됐다.1회기 온라인 강의는 복지관 지역포괄촉진부 도병문 사회복지사의 ‘시민옹호활동가 옹심이 오리엔테이션’,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서빛나 성인사회참여지원팀장의 ‘시민옹호활동가의 역할과 자세’, 2회기는 복지관 최미영 사람중심서비스국장의 ‘장애인 이해 교육’으로 구성됐다.복지관 옹심이 담당자 지역포괄촉진부의 지정임 사회복지사는 “에드위드 사이트 내 퀴즈와 토론 기능을 활용하여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 효과성과 참여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사이트 내에서 수료증 발행도 가능한 만큼 다음 회기 교육 준비 자료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강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 기획협력팀의 박재훈 사회복지사는 “복지관은 1982년 개관 초기부터 꾸준히 장애 인식 개선, 직업 재활, 부모 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온라인 강좌 플랫폼 활용은 복지관 콘텐츠의 확장성과 교육 콘텐츠로의 외연 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이 오히려 비대면 서비스와 교육 콘텐츠 확장, 온라인 교육 플랫폼 기반 마련 등과 새로운 도전과 배움의 기회라고 여기고 있다.곽재복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휴관이 곧바로 서비스 중단이 아닌 새로운 방법 모색과 시도임을 이번 코로나19를 계기로 알게 되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와 비대면 서비스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복지관의 대응 모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옹심이 교육 적용 사례를 분석해 관내 직원 교육 활용에 이어 장애인복지 관련 담당자 및 대학교 전공생 등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강좌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재활시설이다.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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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어 시스템, COVID-19 검사 위한 피부 온도 측정 기능을 향상시킨 플리어 스크린-EST 소프트웨어 출시
플리어 스크린-EST 소프트웨어는 권장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유지하면서 출입국, 검문소 및 기타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서 2초 이내에 개인의 피부 온도 검사를 수행하는 자동 측정 도구를 제공한다 알링턴, 버지니아-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 Inc., 이하 ‘플리어’)(나스닥: FLIR)이 플리어 T-시리즈(FLIR T-Series), Exx-시리즈, A-시리즈 열화상 카메라를 위한 플리어 스크린-EST(FLIR Screen-ESTTM) 소프트웨어를 8일 발표했다.이 소프트웨어는 권장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면서 출입구, 검문소 및 기타 통행이 많은 구역에서 개인의 피부 온도를 2초 이내에 검사할 정도로 성능이 향상된 자동 측정 툴을 제공한다.짐 캐넌(Jim Cannon) 플리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체들은 종합적인 일선 검사 프로그램의 일부로 무선측정 열화상 카메라의 사용을 포함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로부터 공중보건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세스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며 “이제 플리어 스크린-EST 소프트웨어가 출시됨에 따라 이들 기관은 플리어 열 카메라를 사용해 일선 검사를 할 때 검사 속도와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플리어 스크린-EST 사용 방법플리어 스크린-EST 소프트웨어는 각 개인의 핵심 체온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표면 부분인 누관 가까이에서 피부 온도를 자동으로 측정하도록 설계됐다. 이 소프트웨어를 T-시리즈나 Exx-시리즈 또는 A-시리즈 카메라와 함께 사용하면 플리어 시스템의 기존 카메라 검사 모드보다 50% 더 빠르게 개인을 검사해 처리량을 가속화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피부 온도가 평균 기준 체온의 한계점을 넘어선 것으로 감지할 경우 스크린- EST가 이를 사용자에게 통보하고 검사 대상자의 가시성 모니터에 영상으로 표시하던가 경보음을 내서 알려 준다. 이 경우 그 개인은 2차 의학적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 약 20년 동안 피부 온도 검사용 열 측정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조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스크린-EST는 검사 부위의 피부 온도 샘플을 자동으로 채취해 평균 피부 온도 기준을 판단하게 한다. 그런 다음 그날 종일 추가적인 샘플을 수집한다. 이러한 상대적 체온 검사 방법은 자연 생물학적 요인이나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정상적인 온도 변동을 설명할 수 있게 해 절대적 체온 경보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체온의 부정확한 측정을 줄인다. 플리어 스크린-EST 소프트웨어는 윈도 기반 노트북 및 데스크톱 PC용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에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방식으로 연결되며 몇 분 안에 설치 또는 제거할 수 있다. 이는 운영자들이 카메라의 위치를 쉽게 옮기거나 시설 유지 관리나 기계 검사 등 다른 목적을 위해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게 하는 유연성도 제공한다.T-시리즈 카메라용 플리어 스크린-EST 소프트웨어는 영문 웹사이트(FLIR.com) 및 플리어가 권한을 부여한 유통업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8일부터 595달러나 595유로 또는 499파운드에 구입할 수 있다. Exx-시리즈와 A-시리즈용 스크린-EST 소프트웨어는 이달 후반기에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flir.com/screen-est) 참조.*플리어 카메라는 일선 피부 온도 검사만을 위한 것이다. 이 카메라는 체온이나 바이러스 또는 기타 특정 의학적 질병을 감지하지 않는다. 피부 온도가 높아진 사람은 의료 전문인이 의료 장비를 사용해 검사하는 2차 검진을 받아야 한다.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 Inc.) 개요1978년에 설립된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은 방위, 산업 및 상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지능적 감지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 선도적 산업 기술 기업이다. 플리어 시스템의 비전은 전문 직업인들이 생명과 생계 수단을 구하는 결정을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내릴 수 있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의 제6감(The World’s Sixth Sense)’이 되는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fl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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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톡, ‘주식 정보 서비스’ 오픈
콕스톡 주식정보 서비스 안내 서울-주식 종목 추천 서비스 콕스톡(대표 송승한)이 주식 정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콕스톡은 바쁜 직장인들과 주식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내일 오를 만한 종목을 엄선해 문자로 주식 추천하는 서비스로, 최근 투자자를 위한 주식 정보 서비스를 추가했다.주요 내용은 실시간 주요 공시와 투자 주의, 투자 경고, 투자 위험, 단기 과열 종목 등 시장경보 종목에 관한 것과 신규 상장 종목, 상장 폐지 종목, 상승 종목, 하락 종목, 거래량 급증 종목 뿐만 아니라 검색을 통해 모든 종목의 상세 종목 정보 및 종목 테마 정보를 제공한다.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실시간 주요 공시와 시장경보 종목 등 다양한 주식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콕스톡은 최근 여러 가지 국내외 상황으로 주식투자에 한층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인데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해 투자 기준을 잡기 힘든 초보 주식 투자자나 바쁜 직장인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핵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식투자에 실질적 도움이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쏜다넷 개요쏜다넷은 문자메시지 전문 업체로 SMS 전문 업체다. 또한 강력한 독점적 특허를 기술 기반으로 하고 벤처인증, ISO 인증, 이노비즈 인증 등을 통한 공식 기술 벤처기업이다. B2B 서비스로 기업고객 2000개여사에 기업형 SMS-ASP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또한 B2C 서비스로는 개인 고객에게는 쏜다넷이라는 사이트의 주소록 서비스를 통해 다수 또는 대량의 고객에게 동시에 문자를 보낼 수 있는 문자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그뿐만 아니라 MO(핸드폰 송신 문자저장 서비스)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xond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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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세계경영연구회-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우리에겐 세계경영이 있습니다’ 출판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서울-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가장 먼저, 가장 멀리 나아가 세계시장을 경영한 대우인들의 이야기 ‘우리에겐 세계경영이 있습니다’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대우그룹이 IMF 외환위기로 해체된 지도 20여 년을 넘었다. 한때 삼성, 현대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한민국 최대의 종합상사이자 재벌그룹 중 하나로 위용을 떨쳤던 대우이지만 지금의 젊은 세대는 그 이름조차 기억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것이 변했다.하지만 대우가 남긴 모든 것이 사라져 없어진 것은 아니다. 비록 기업의 외형은 사라졌어도 대우의 이름으로 육성된 인재들은 지금도 경영계 곳곳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대우의 이름과 함께 김우중 회장이 품었던 대한민국 발전과 세계경영의 뜻을 계승하고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이 책을 펴낸 대우세계경영연구회이다.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2009년에 대우그룹 출신의 뜻 있는 사람들이 모여 결성한 조직으로 대우가 한국 경제에 끼친 공과(功過)를 재평가하고 과거 대우가 일구어 놓은 세계경영의 경험과 노하우를 계승, 발전시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토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대우세계경영연구회에서 이번에 출간하는 이 책, ‘우리에겐 세계경영이 있습니다’는 2012년 출간되었던 ‘대우는 왜?’의 후속작이다. 누구보다도 먼저, 누구보다도 멀리 나아가 아무런 전례나 매뉴얼이 없는 상황에서 해외시장을 개척한 대우 선구자들의 놀라운 일화들과 함께,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글로벌청년사업가(GYBM) 양성과정의 청년들이 새로운 대우 신화를 쓰기 위해 고군분투하여 성공한 일화들을 담았다.1976년 당시로서는 이름조차 아는 이들이 드물었던 북아프리카 수단에 머물며 대통령 영빈관을 세웠던 이야기, 현재 OCN의 전신인 DCN을 만들며 대한민국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권을 따내어 영화 전문 TV의 물꼬를 텄던 이야기, 파키스탄의 국가 명운을 건 M-2 고속도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이야기 등은 풍요로운 젊은 세대에게는 매우 흥미진진한 이야기임과 동시에 대우의 세계경영이 무엇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줄 것이다.이 책은 여기에 더해 대우그룹이 해체된 지 20여 년, 변화된 세계 흐름에 발맞추어 다시금 대한민국의 세계경영을 꿈꾸는 대우세계경영연구회와 미래 주역인 글로벌청년사업가(GYBM) 과정의 젊은 인재들이 세계 곳곳에서 펼치는 활약상을 보여 주며 ‘세계경영의 대우정신’은 결코 해체되지 않고 아직도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여준다.◇본문 미리보기서문세계경영은 지금도 진행형입니다지난 2009년 전직 대우 임직원들이 모여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발족되었다. 대우그룹은 해체되었지만 기본 전략이었던 ‘세계경영’의 가치는 전 세계가 거대하게 네트워크화한 오늘날 오히려 재발견되어 새로운 가치를 가진다는 확신 때문이었다. 대우그룹의 인재에 대한 철학을 되살려 지금의 청년들이 세계경영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고 가치실현을 하는 데 뒷받침이 되고자 했다.대우그룹은 1967년 창업 이래 좁은 국내시장에서 눈을 돌려 꾸준히 해외시장으로 집중했다. 20여 년 동안 눈부신 성장은 다양한 산업군으로 이어졌다. 1988년의 서울올림픽을 분기점으로 한 단계 높은 도약을 꿈꾸던 대우그룹은 ‘기술대우’, ‘관리혁명’을 슬로건으로 기업의 체질을 바꿔 나갔으며 새로운 기업문화의 기틀을 세우며 진보하고 있었다.1989년의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지고 사회주의 경제체제가 붕괴하면서 세계경제는 큰 지각변동이 있었고, 이와 함께 ‘30억 인구’라는 거대한 시장이 나타났다.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시장, 누구도 발자국을 찍지 않은 미지의 시장이었다. 반면 세계의 다른 반쪽인 자본주의 경제체제는 당시 우루과이라운드로 대표되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 경제의 자국이기주의에 맞서 각 권역별 신보호무역주의가 등장하고 있었다.한편 한국 경제는 국민적 욕구의 분출과 심한 노사 분규로 중진국의 입구에서 고임금, 고비용에 저효율이라는 구조적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었다. 기존의 성장방식인 수출주도형 모델로는 한계가 있었고 저성장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신흥시장에 진입하는 길밖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 이에 대우는 1993년부터 단순히 상품을 생산하고 수출하는 단계를 넘어 ‘세계경영’을 기치로 두 가지 핵심전략을 내세웠다.첫째, 전 세계를 하나의 시장으로 보고 자본, 노동, 기술, 정보, 서비스 등 제반 경영요소를 현지 상황에 맞게 유기적으로 조합하는 것이었다. 하나의 국가 단위로 조합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를 하나의 단위로 보고 조합한다는 전략이었다.둘째, 경영전략의 세계화와 경영활동의 현지화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었다. ‘경영전략의 세계화’는 세계 전체를 하나의 시장으로 하여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고 이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것이었고, ‘경영활동의 현지화’는 현지 경제블록 내에서 직접 생산, 판매함으로써 경제 블록화에 의한 부정적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것이었다.이런 전략을 구사하게 된 배경엔, 대우가 미래세대를 위한 ‘희생’ 정신의 차원에서 국가 정책에 부응한 ‘부실기업 인수와 정상화’라는 경험을 통해, 경공업, 중화학, 해외건설이라는 한국경제발전의 3박자와 궤를 같이한 데 있다. 한국 경제의 눈부신 발전을 부러워하며 국가경제 부흥을 원하는 신흥시장의 국가 지도자들에게 “당신의 나라에 대한민국을 건설해 주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는 대우의 세계경영을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IMF 외환위기로 그룹이 해체되며 ‘세계경영’이라는 단어는 우리의 뇌리에서 점점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도 대우의 각 계열사는 여전히 활발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경영진은 여전히 대우 출신이었고 다른 그룹에 매각된 회사들조차도 변함없이 활발하게 경영활동을 이어갔다. 불가피하게 흩어졌던 대우맨들 또한 산업계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었다.이는 지난 세월에 땀 흘린 시간과 노력이 우리 사회에 여전히 유효하다는 반증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이 활동과 정신을 남겨서 후대에 이어가야 한다는 절박감이 생겼다. 이에 우리는 2010년부터 3년간에 걸쳐 세계경영의 대표적 사례 18개를 정리하여 세 권의 사례집으로 발간한 바 있다. 거기에 더하여 대우의 성장과 세계경영 현장의 숨은 에피소드를 발굴하여 본격적으로 출판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지난 2012년 3월에 발간된 제1권 ‘대우는 왜?’는 창업 이후 초창기 20여 년 간 구체적 사례를 부문별 전략과 CEO급들의 활약을 풀어낸 이야기로 묶었다. 가장 먼저 가장 멀리 해외로 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로, 완전한 미개척의 땅에 세계경영의 모델을 만들어간 가장 뜨겁고 도전적인 시기였고, 많은 기업들에게 영감을 주며 선구자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이번에 발간하는 제2권 ‘우리에겐 세계경영이 있습니다’는 현장 실무자들의 실행 사례들을 엮었다. 세계경영의 최전선에서 미친 듯 뛰어다닌 실무자들의 땀 냄새가 느껴지는 풍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전직 대우직원 25명이 공모를 통해 필진으로 참여했다. 건설, 중공업, 전자, 자동차, 조선해양, 통신, 금융, 영상미디어, 무역 등의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었고, 지역도 유럽, 아프리카, 중동, 서남아시아, 중국, 동남아, 미국 그리고 국내 사례 등 다양하다.싱가포르국립대학의 신장섭 교수는 지난 2014년 고 김우중 회장과 150여 시간의 대담을 통해 펴낸 책 ‘김우중과의 대화’에서 대우의 세계경영을 조명하며 김우중 회장을 일컬어 세계를 경영한 민족주의자로 규정지었다. 특히 신 교수는 우리나라 같은 신흥국에서 출발하는 다국적기업이 선진국 다국적기업들의 기술력, 자본력에 대항하며 성장한 독특한 사례로 정리하였다. 그러면서, 대우의 ‘세계경영’은 기업사적 가치도 있고 신흥국 사업가에게 교과서적 가치도 있는 ‘세계 최고의 혁신 제품이자 혁신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 최고의 제품이자 전략에 숨은 이야기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우리는 또 다른 세계경영의 출발점에 서 있다. 미래 세계경영의 주역이 될 인재를 키우는 것이다. 한국 청년들의 취업난도 해소하고, 인재를 구하지 못하는 해외 현지 기업들의 애로를 일거에 해소하는 ‘글로벌 청년사업가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지난 8여년 동안 베트남에서 시작하여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으로 지역을 확장하였고, 40명으로 출발해 매년 200여 명의 인재를 양성하다가 이제는 1000명의 규모를 넘어서게 되었다.이번 책에는 초기의 글로벌 청년사업가 양성과정의 구상을 정리하고, 지난 8년간 교육연수과정에서 나타난 문제들을 보완해 발전한 내용도 소개했다. 특히 수료한 연수생들이 현지기업에 취업해서 활약하는 에피소드를 발굴해서 게재했다. 한국에서 취업난에 허덕였던 청년들의 화려한 부활의 노래들이다.너무 이른 기대일지 모르지만 빠른 시간 안에 세 번째의 ‘가장 먼저 가장 멀리 해외로 나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오리라 기대해본다. 그 책엔 절반이 GYBM의 활약과 성장 스토리로 채워질 것이다. 더 많은 청년들이 해외로 향하고 더 많은 기업들이 세계경영의 전략을 벤치마킹하여 한국의 경제 영토를 늘리는 데 힌트가 되길 바란다.이제 고인이 되신 김우중 회장께서 남기신 마지막 바람을 다시 한 번 새긴다. 1996년 1월, 대우그룹 임원회의에서 세계경영의 중간 결산을 하며 당부하신 말씀 중 마지막 부분이다.“기업이라는 게 오늘을 보고 살면 편안하게 살 수 있지만 우리는 항상 내일을 보고 살아야 됩니다. 항상 앞을 보고 나가다 보니 때론 고통도 당하고 질시도 당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선구자는 인내하는 과정에서 꽃도 피고 열매도 맺고 그렇습니다.”우리가 이번에 펴낸 책은 ‘내일’을 위한 것이다. 내일을 위해 최고의 혁신전략이 살아 움직인 현장의 소리를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란다. 사업가든 직장인이든 대학생이든 모두에게 오늘의 성찰과 내일의 통찰이 있기를 바란다.끝으로 필진으로 참여하신 분들과 고생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 김우중 회장님의 영전에 이 책을 바친다.2020년 5월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회장 장병주◇저자약력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대우는 시간을 아끼되 땀과 노력은 아끼지 않습니다.’, ‘대우의 일터에는 해가 지지 않습니다.’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던 대우의 모습을 보여주는 위 두 개의 캐치프레이즈처럼 대우는 ‘세계경영’이라는 이름으로 6대주 5대양을 누리며 비즈니스를 펼쳤다. 대우의 이러한 정신을 이어나가고자 대우 출신들이 대우그룹 해체 10년을 맞은 2009년 이 모임을 만들었다. 대우가 한국 경제에 끼친 공과(功過)를 재평가하고 세계경영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계승·발전시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토록 한다는 것이 모임의 취지이다. 현재 약 6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미국·중국·베트남·프랑스·러시아·브라질·남아공 등 주요 국가에 35개의 해외조직을 갖추고 있다.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대우 출신 회원들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사업을 펼치고 있다.·글로벌 청년 비즈니스 리더 양성사업(GYBM)청년실업해소와 미래 한국 경제의 리더 육성·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회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마케팅, 컨설팅 등 지원·학술사업세계경영 사례 발굴 및 정리, 대학강좌, 포럼, 세미나 등을 통한 전파www.daewoosky.com◇추천사위대한 워커홀릭이었던 김우중 회장은 자기희생으로 ‘대우’라는 정신공동체를 만들었으며, 대우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막 문호를 개방하기 시작한 동유럽 공산권을 포함해 온 세계를 누비며 일하던 대우맨들의 자부심은 하늘을 찌를 듯했다. 이 책은 세계 곳곳에서 뛰던 임직원이자 성공의 주역들이 쏟아낸 증언집이다. 자신의 노력으로 큰 꿈을 이루겠다는 사람이면 놓치지 말아야 할 귀한 책이다.- 이인호 / 서울대 명예교수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 경영에 뛰어들면서 결코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은 미지의 영역을 끊임없이 탐험하려는 의지였다. 김우중 회장의 ‘세계경영’ 성공신화는 많은 영감과 자극을 주는 나침반이 되었다.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는 것은 변하지 않는 도전과 모험 정신이다. 대우의 정신을 담은 이 책은 자신만의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울림을 전할 것이다.- 강태선 /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대우의 ‘세계경영’ 정신은 세계시장 개척의 일반론이다. 세계경영의 전사(戰士)들이 세계경영을 실현한 정신과 방법이 담겨 있는 이 책은 ‘현장에서 써나간 종합 예술판 마케팅 교과서’이다. 제2세대 세계경영 전사인 글로벌 청년리더 GYBM 젊은이들의 꿈과 노력도 실려 있어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야심가들에게 필독서로 권한다. 한국 기업과 기업인을 제대로 이해하는 디딤돌이기도 하다.- 신장섭 / 싱가포르 국립대학 경제학 교수일찌감치 대우가 세계로 나갈 때 우리는 미래를 만났습니다. 세계경영의 현장에는 꿈이 있었습니다. 일하고 또 일했던 그 시절, 꿈과 미래는 세계경영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땀과 눈물은 정직했습니다. 세계경영이 안겨 준 오늘의 대한민국을 우리는 사랑합니다. 대우가 품었던 원대한 비전과 가치,그것을 실현하는 남다른 통찰과 노하우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권오용 / 한국가이드스타 상임이사, 前 SK 사장◇감사의 글작년 3월 22일 대우창업52주년 기념행사에서 ‘대우는 왜?’ 2권 출판 계획을 알렸다. 출판일자는 정확하게 1년 후가 되는 창업53주년 기념행사일로 정했다.공모를 하니 25명이 글을 보내왔다. 수차례 주고받으며 모양을 갖춰 나갔다. 산업도 다양하지만 지역도 다양해서 역시 대우다웠다. 그러나 정작 독서층으로 기대하는 대학생, 젊은 직장인, 스타트업 직원들은 세계지리에 약하다는 의견이 있어 지도를 넣고, 쉽게 읽히기 위해 관련 사진도 추가하게 되었다. 글로벌청년사업가GYBM 양성과정의 에피소드를 추가한 것도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한다. 같은 책에서 4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대선배와 어깨를 나란히 한 청년 후배들의 자랑스러운 도전기이기 때문이다.훌쩍 1년이 지나갔다. 마지막 피치를 올리는 중에 CORONA-19로 인하여 모든 것이 중지되었다. 대우 창업 53주년 기념 행사도 무산되며 출판 일정도 조정이 되어 사뭇 미안하였다. 이제야 완성이 되어 독자의 손으로 간다.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가장 고생하신 분들은 필진으로 참여하신 분들이다. 이 책 한 권으로 마음을 추스려 주길 바랄 뿐이다.대우인회 김태구 회장님, 우리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장병주 회장님과 운영위원들의 전폭적 지지가 큰 힘이 되었다. 대우중공업 출신으로 운영위원이자 출판위원장 역할을 해 주신 중부대 전미옥 교수, 전문작가로 애써 주신 장윤희 작가, 우리 사무국의 이금화 사무국장 이하 송향연 팀장, 윤소연 대리와 모든 직원들도 수고가 적지 않았다.흔쾌히 출판을 맡아주며 까다로운 전 과정에 응원해 주신 행복에너지 출판사의 권선복 사장님과 디자이너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세계경영현장의 지도를 그려 준 그래픽디자이너 이동희 씨에게도 큰 감사를 드린다.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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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 이종범·이정후 부자 2년 연속 공식 모델 선정
서울-글로벌 세포과학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가 이종범·이정후 부자를 2년 연속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한국 프로야구의 레전드로 불리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와 야구 천재 수식어의 뒤를 잇는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는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역사상 최초 부자 금메달리스트 기록에 이어 2019년 국내 최초 부자 포스트시즌(Post Season) MVP라는 기록을 세우며 한국 야구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있다.유사나는 이들의 뜨거운 행보를 주목하고 자사의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이라는 비전을 실천하는 점을 높이 평가해 이종범·이정후 부자를 2년 연속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 이종범·이정후 부자는 유사나 공식 모델로서 온·오프라인 홍보,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유사나 기업의 건강한 이미지를 심어줄 예정이다.이정후 선수는 “시즌을 치르며 체력 강화에 중점을 두기 마련인데 유사나 헬스팩은 한 포 안에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바쁜 일정 중에도 건강 관리를 위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며 “부족한 에너지를 충전하고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시즌 중 체력 관리 비법을 밝혔다.홍긍화 유사나코리아 지사장은 “바람의 부자로 불리며 야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종범·이정후 선수와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안정성을 갖춘 자사 제품과 함께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유사나는 자사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USANA Athletes(유사나 스포츠선수)’ 활동을 통해 한국농구연맹,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프로축구 성남FC를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유도, 리듬체조, 복싱 등 수많은 종목의 국내외 4500여명의 프로 선수들에게 자사 뉴트리션 제품을 꾸준히 후원하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스포츠 발전을 응원해 오고 있다.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개요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1992년 미생물학 및 면역학자인 마이런 웬츠 박사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 24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이다. 기업명 USANA는 창립자의 비전인 ‘모든 사람들이 고통과 질병 없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길 바란다’라는 염원을 담아 그리스어의 U(true or good)와 라틴어인 SANA(health)의 합성하여 ‘진정한 건강’을 뜻하는 기업명을 만들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유)는 2003년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의 한국 지사로 설립되었으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오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유사나의 독점 기술력인 인셀리전스™ 테크놀로지를 접목시킨 종합비타민·미네랄 건강식품인 ‘헬스팩’과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뉴트리밀’, 스킨케어라인 ‘셀라비브’ 등 30여개의 다양한 건강관리 제품들이 있다. 아울러 유사나는 한국농구연맹,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프로축구 성남FC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이며,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유도, 리듬체조, 복싱 등 수많은 종목의 국내 프로선수들을 비롯하여 전세계 4500여명 이상의 프로선수들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글로벌 스포츠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http://www.usana.com/ux/dotcom/#!/kor-KR/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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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하우스 쉐어니도, 대기업 광고대행사 출신 이길훈 COO 영입
INTERVIEW 쉐어하우스 니도에 산다는 건?… 입주민 거주 후기 인터뷰서울-국내 최대 커뮤니티 하우스 ‘쉐어니도’를 운영 중인 만인의꿈이 서비스 및 브랜딩 고도화를 위해 이길훈 최고 운영책임자(CO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만인의꿈은 쉐어니도 입주자였던 이길훈 COO와 마케팅 컨설팅으로 인연을 맺고 COO 자리를 제안하게 됐다. 이길훈 COO는 2월 마케팅 담당으로 영입 후 친환경 하우스, B2B 마케팅 등의 직무를 수행하며 손발을 맞춰왔다. 앞으로 쉐어니도 서비스 운영 및 브랜딩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이길훈 신임 COO는 삼성과 LG 등 광고대행사 해외법인에서 마케팅 PM 업무를 맡았으며 국내 복귀 후 공유 주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쉐어니도에 입주하게 되었다. 만인의꿈 CEO 김동찬 대표와는 공군 장교 선후배 관계로 만인의꿈에 합류하기 전부터 친환경 활동 ‘플로깅’, ‘제로 웨이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끌며 밀레니얼 세대와 호흡을 맞춰 왔다.이길훈 COO는 “국내 최대 입주민 커뮤니티 모임과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 차별화 포인트를 살려 쉐어니도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물론, 국내 공유 주거 시장의 No.1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근 53번째 하우스를 신규로 오픈한 쉐어니도는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지원 밀레니얼 주거 커뮤니티로 자리 잡으며 국내 1위 커뮤니티 하우스로 도약하고 있다. 아래는 이길훈 신임 COO와의 일문일답.- 만인의꿈에 합류하게 된 배경이 궁금하다외국생활을 통해 공유 주거와 쉐어하우스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있었다. 국내로 돌아와 공유 주거를 알아보던 중 쉐어니도에 대해 알게 되었고 ‘홍대신촌 33도’에 입주하여 1년 정도 살고 있다. 입주 후 우연히 대표이사와 공군 장교 선후배인 것을 알게 되었고 사업 방향성에 대해 조언해 주다 2월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전 이력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장교 전역 후 줄곧 대기업 광고대행사에서 업무 경험을 쌓았다. 제일기획 남아공법인에서 삼성 모바일 리테일 마케팅 업무를 시작으로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의 독일법인으로 이직하여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본부에서 리테일 솔루션 업무를 진행하며 고객 솔루션 제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대기업을 떠나 스타트업을 선택한 이유는?쉐어니도의 공유주거 서비스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가장 비싼 도시인 서울에서 가장 합리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2030 밀레니얼 세대들의 커뮤니티가 활발히 운영된다는 점 역시 인상적이었다. 니도에 들어와 함께 사는 20대 룸메이트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이 서비스가 가진 사회적 가치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다.- 공유 주거의 불편한 점은 없는가?전혀 불편하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삶에서 그렇게 많은 것들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던져 보면서 생각이 조금씩 변했다. 덜 중요한 것에서 벗어나 나와 내 현재 삶의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고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현재 니도에서 회사 일과는 별개로 친환경 플로깅 모임 리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의 포부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는 기업은 크게 성장할 기회를 갖는다. ‘쉐어니도’는 단순한 공유 주거 제공을 넘어 도시에서 살고 싶어 하는 밀레니얼들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이다. 최근 진행 중인 친환경 하우스 니도케일(nido_kale) 프로젝트는 차별화의 시작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주거 섹터는 그동안 제대로 된 혁신이 한 번도 이뤄지지 않은 미개척 영역이다. 쉐어니도의 콘텐츠 역량과 혁신적인 주거 솔루션을 기반으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리딩 컴퍼니로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이다.만인의꿈은 ‘도시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공간의 사회적 가치를 제안하는 스타트업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커뮤니티 하우스 쉐어니도, 창업가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코워킹 스페이스 비즈니도를 운영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shareni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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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닷캐드, 4차 산업 여성 전문 인력 양성 위한 ‘ICT 융합 메이커스&코디네이터 양성 과정’ 3D 모델링 교육 진행
엔닷캐드가 진행한 4차산업 여성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ICT 융합 메이커스 &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영상서울-엔닷라이트가 5월 27~28일 양일간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한 3D 상상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고용노동부와 용산구,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원하는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D 모델링 및 메이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4차 산업 기술인 3D 프린팅 및 모델링 등 전문 기술을 익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4차 산업 진로 직업 강사 및 기술자를 양성하고자 하는 ‘ICT 융합 메이커스&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0여명의 예비 강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수업이 진행됐다.이번 과정에서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교육용 3D CAD 소프트웨어인 엔닷캐드를 활용한 3D 모델링 및 3D 프린터 출력방법 등의 주제로 수업이 진행됐다.고교 영어교사 출신으로 이번 교육에 참가한 정다혜 교사는 “엔닷캐드를 처음 배워보는 데 3D 모델링 초보자의 경우에도 기본 튜토리얼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쉽게 모델링이 가능했다”며 “교육 현장에서 어린 학생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어 수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특히 그는 “틴커캐드 같은 외국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지 않는 2D 스케치를 활용한 3D 모델링 제작 기법이나, STL 파일을 다운받아 편집 가능한 기능은 쉽고 빠르게 3D 모델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엔닷캐드만의 기능으로 인상 깊었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이번 교육을 주도한 3D 상상 메이커스페이스 김영미 대표는 “대부분의 메이커 시설에서 Fusion360처럼 교육이 힘들 정도의 고난이도의 프로그램이거나, TINKERCAD처럼 너무 쉬워 구현에 한계가 있는 외국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엔닷캐드는 모델링을 쉽게 배울 수 있지만, 상상하는 것을 구현해내는데 충분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엔닷캐드를 활용한 3D 모델링 강의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엔닷캐드 개발사인 엔닷라이트의 박진영 대표는 “이번 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한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3차원 공간에서 입체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3D CAD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STEAM 커리큘럼을 제공해 강사들의 교육 역량 및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엔닷라이트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국산 3D CAD 소프트웨어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엔닷캐드 홈페이지에서 엔닷캐드 체험판을 다운받아서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엔닷라이트 개요엔닷라이트는 국산 3D CAD 프로그램 엔닷캐드를 개발하고, 3D CAD를 기반으로 창의융합 및 메이커교육을 진행하는 에듀테크 전문 기업이다.엔닷캐드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ndotc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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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올해 수시 학생부종합 ‘자기추천’ 문호 넓어져
서울-건국대학교가 올해 2021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에서 전체 모집 인원(3403명)의 65%(2212명)를 수시 모집으로 선발하면서 대표적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의 모집 인원을 확대해 수험생들의 문호를 더 넓혔다.건국대는 또 수시 전형 간 중복 지원을 허용해 학생들에게 기회를 확대한다. 건국대는 9월 24일(목)부터 28일(월)까지 2020학년도 신입학 전형 수시 모집을 실시한다.건국대학교는 올해 2021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인원을 1679명으로 2020년(1657명)보다 22명 늘렸다. 건국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은 지난해보다 52명이 증가한 850명을 선발한다. KU자기추천은 교내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해당 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 스스로를 추천하는 전형으로 1단계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등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를 통해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업 성취도와 탐구 활동 등 학업 역량과 전공적 합성(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 인성과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면접평가에서는 전공 적합성과 인성(소통능력), 발전 가능성(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한다.수시 학생부종합 KU학교추천의 모집 인원은 445명으로 30명 감소했다. 학교추천은 인성과 학업 역량이 우수해 해당 고교에서 추천을 받은 경우로 면접 전형 없이 자기소개서 등 서류 평가(70%)와 학생부 교과(30%)를 일괄 합산 반영해 선발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별도 교사 추천서나 추천 공문 제출은 하지 않으며 각 학교별 추천자 명단 온라인 입력으로 간소화했다.이밖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사회통합(63명)/농어촌학생(80명)/특성화고교졸업자(22명)/특성화고졸재직자(136명)/특수교육대상자(20명) 등을 선발한다. 건국대는 수시 전형에서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지원 편의를 높이고 전형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내 각 전형에서의 중복 지원을 허용한다. 이에 따라 자신에게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에 대한 명확한 설정이 어려운 수험생의 경우 건국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과 KU학교추천전형을 동시에 지원할 수도 있으며, 농어촌학생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도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KU자기추천전형과 KU학교추천전형 등에도 동시 지원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건국대의 올해 수시 모집에서 논술 KU논술우수자는 445명 선발로 6명 감소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논술전형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논술만 100% 반영한다. 실기 KU연기우수자(15명)/실적 KU체육특기자(13명) 등은 지난해와 변함이 없다.건국대는 수시 학생부전형의 교과 반영 방법을 변경해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계열에 따른 특정교과별 반영비율/가중치를 폐지했다. 2021학년부터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를 교과별 비중 구분(가중치) 없이 해당 교과 전과목 100% 반영한다. 졸업 예정자는 3학년1학기까지, 졸업자는 2학기까지, 등급환산 가능한 전 과목을 석차 등급과 이수 단위로 반영한다. 예체능 계열은 국어 영어를 각 50% 반영하는 방법 그대로다. 다만 반영 학기는 함께 변경된다. 졸업 예정자는 3학년 1학기까지, 졸업자는 2학기까지, 등급환산 가능한 전 과목을 석차 등급과 이수 단위로 반영한다.건국대학교 이태형 입학처장은 “2021 입시에서 전형별, 모집단위별 선발 인원의 큰 변동 없이 최근 3년간 입시 체제를 안정적으로 운용해 수험생들의 예측 가능성과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며 “건국대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성인 ‘바른’ 입시의 기조에 맞게 균형적으로 전형을 설계해 고교 3년간 교내 활동과 학업에 충실하고 다양한 강점을 가진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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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am, 첨단 AI 시각 보조기기 ‘OrCam MyEye 2.0’ 박람회에서 선봬
OrCam MyEye2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이스라엘-이스라엘 OrCam Technologies는 제15회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서 인공지능(AI) 시각 보조기기 OrCam MyEye 2.0을 공개했다.OrCam은 Mobileye 창업자이자 자율주행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암논 샤슈아 히브리대 교수와 지브 아비람이 공동 창업한 AI 시각 기술 전문 회사다. 2010년 설립돼 시각 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시각 보조기기를 개발하고 있다.OrCam은 5월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최로 열린 제15회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시각 장애인이 더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 보조기기 OrCam MyEye 2.0을 선보였다.웨어러블 디바이스인 OrCam MyEye 2.0은 손가락만 한 크기에 무게가 22.5g에 불과해 어떤 안경에도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글자 읽기 △얼굴 인식 △물체 및 바코드 인식 △지폐와 색상 인식 등이며 기기의 카메라가 촬영한 이미지를 분석해 음성으로 알려준다. 인터넷, 휴대폰 연결 없이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해킹 등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OrCam MyEye 2.0는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처럼 어떤 표면에 인쇄된 글자 혹은 휴대폰 등 스크린의 글자를 읽을 수 있다. 신문, 책, 잡지, 식당 메뉴판과 거리 표지판을 읽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OrCam MyEye 2.0은 48개 나라에서 25개 언어로 지원되고 있다. 한국 판매 제품은 한글과 영어를 인식할 수 있으며 모든 메뉴와 안내가 한국어로 지원된다.또 OrCam MyEye 2.0은 얼굴 인식 기능과 평소 자주 쓰는 물건의 이미지를 저장해 나중에 손쉽게 구분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2019년부터 OrCam MyEye 2.0을 쓰고 있는 이용자는 예전에는 점자책이나 오디오북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지금은 필요할 때 바로 독서할 수 있어서 좋다며 직장에서 일반 문서를 즉시 읽을 수 있어 업무 능률이 크게 오른 것 같다고 말했다.이 이용자는 해외에는 도서관이나 공공시설에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시각 보조기기가 많이 보급되고 있다며 아직 한국에는 OrCam MyEye 2.0 같은 첨단 제품들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쉽다고 덧붙였다.OrCam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김수범 대표는 “미국과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OrCam MyEye 사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 이들 국가 대부분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첨단 보조공학기기 구매를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한국에 OrCam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사람이 OrCam MyEye 2.0의 혁신 기술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7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에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박람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일반인 관람객의 입장이 통제된 가운데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돼 어느 때보다 온라인을 통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박람회에는 국내외 62개 보조공학기기 업체가 참여해 총 208점의 기기들을 선보였으며 첨단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이 높은 주목을 받았다.OrCam Technologies 개요OrCam Technologies는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시각 보조기기 전문회사로서 Amnon Shashua 히브리대 교수와 Ziv Aviram이 2010년 공동으로 설립한 이스라엘 벤처 기업이다. 두 창업자는 또한 자동차의 충돌방지 시스템과 자율주행 기술로 유명한 Mobile Eye(현재 Intel이 인수)의 창업자들이기도 하다. OrCam은 인공지능 시각기술을 개발해 시각장애, 청각장애, 난독증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독립된 생활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OrCam의 가장 유명한 제품인 MyEye2는 the TIME의 2019년 최고 발명상을 수상했다.웹사이트: https://www.orcam.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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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 인식 개선 위한 ‘이달의 좋은 기사’ 3·4월 선정 발표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이달의 좋은 기사’로 3월에는 조선일보 남정미 기자의 를, 4월에는 세계일보 하상윤 기자의 를 각각 선정했다.3월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된 조선일보 는 코로나19 정부 브리핑 시 수어통역사가 마스크를 끼지 않은 것은 수어가 단순히 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표정과 입 모양, 손짓의 강도 등 외적인 면도 전달에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수어에 대한 편견 해소가 시급함을 말하고 있다. 이정연 기획위원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시대, 마스크는 필수가 되어 버린 시기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통역하는 수어통역사들을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신선하고 밀도 있는 내용, 시의성을 갖춘 기사”라고 평가했다.4월 ‘이달의 좋은 기사’인 세계일보 는 코로나19의 확산 속에 사회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장애인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재난 이후에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구조적 고통을 해결할 방안을 마련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방귀희 기획위원은 “코로나19로 더 많은 불편과 더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 장애인이 있다는 재난 사각지대의 비극을 잘 지적한 기사”라고 밝혔다.한편 주요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제공하는 뉴스 서비스를 대상으로 3월과 4월에 장애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용어를 모니터링한 결과 총 318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벙어리’가 82건으로 검색 비율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 ‘장애자’가 45건이었다. 모니터링한 기사를 시정 요청한 결과 40건의 기사 중 2건의 기사만이 수정되었고 2월에 시정요청을 한 기사 중 2건이 추가로 수정되었다.‘이달의 좋은 기사’는 장애 관련 기사의 질적 향상을 위해 1998년부터 10개 종합일간지와 8개 경제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으며 ⌜장애 관련 차별과 편견을 조장하는 용어⌟를 모니터링하여 사용 자제 및 올바른 용어 사용을 유도하고 있다.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 인식 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 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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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6월 환경의 달 맞아 ‘지구 사랑’ 이벤트 진행
친환경 배송 상자 자세히 보기 서울-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고객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지구 사랑’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예스24는 2019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배송 상자’를 비롯해 오프라인 중고서점 전 매장에 운영 중인 전자 영수증 및 에코 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그린카드, 대학 내 북 리사이클링 시스템 확립을 위한 ‘기북 앤 테이크(Gibook&Take)’ 캠페인 등 지구를 지키기 위한 예스24의 노력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동참을 독려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벤트 페이지에서 예스24의 친환경 배송 상자 이미지를 10초 동안 연속으로 클릭해 여는 게임에 성공하면 예스24 1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지구에 하고 싶은 말 한마디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에코백을 비롯해 컵 혹은 텀블러 등의 친환경 굿즈를 랜덤 증정하고 이벤트 페이지 링크를 개인 SNS에 공유한 고객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예스24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 1년 이용권을 선물한다.이와 함께 예스24는 7월부터 친환경 배송 상자의 활용률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예스24의 친환경 배송 상자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라 가정 내 택배 배송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배송 상자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줄이고자 도입됐다. 자연 분해가 힘든 비닐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완충재 대신 상품별 크기에 맞춰 조립된 상자로 책을 안전하게 포장한 것이 특징이다.이희승 마케팅 본부장은 “환경의 달을 맞아 고객들과 친환경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예스24가 친환경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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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크 스타트업 엔젤스윙, 드론 데이터 플랫폼 2.0 론칭
CJ건설 전남 영암군 태양광 발전소 현장 스케치 서울-건설용 드론 플랫폼 스타트업 엔젤스윙이 드론 데이터 플랫폼 2.0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엔젤스윙은 드론의 자동 비행으로 매핑한 데이터를 처리, 분석, 활용할 수 있는 웹 플랫폼을 제공하는 콘테크(Con-Tech) 스타트업이다. 콘테크는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건설공정을 디지털화해 생산성을 높이는 각종 혁신 기술을 의미하는 신조어다.최근 스마트 건설 및 비대면 기술 트렌드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엔젤스윙 플랫폼 2.0은 더 현실감 있는 3차원 건설 현장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3차원 모델에 3차원 설계 도면을 가시화해 공정 현황을 더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또 현장 목표 작업량과 실제 작업량 간 차이를 시각적, 정량적으로 나타내 더 간소하고 정확한 드론 측량 작업이 가능하다.◇기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애자일하고도 꾸준한 노력엔젤스윙은 건설 현장의 기술 접근성(accessibility) 문제를 제시하며 2018년 국내 최초로 드론 데이터 플랫폼을 시장에 론칭했다. 고용량의 드론 매핑 데이터가 산업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점을 해결하는 게 목적이었다.2018년은 국내 드론 매핑 소프트웨어 시장이 제대로 형성돼 있지 않던 시점이었다. 엔젤스윙 플랫폼은 201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건설 시장에 도입돼 현재는 20대 건설사의 절반 이상이 활용하고 있다.자체 솔루션 개발 수요가 강한 건설 산업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앞다퉈 스타트업 제품을 도입하고 있는 것은 스타트업 특유의 애자일(agile, 민첩)한 특성 때문이다. 사용성도 높으면서 실제 공정 프로세스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건설사들의 호응을 얻은 것이다.◇통합적 현장 가상화를 실현하는 ‘디지털 협업 플랫폼’으로한편 엔젤스윙은 이번 2.0 론칭을 ‘콘테크 플랫폼’으로의 확장으로 정의하며 드론 데이터 활용 판도의 대전환을 예고했다.핵심은 플랫폼 2.0을 고도화하며 효과적인 현장 ‘확산’,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 통합적 ‘현장 가상화’를 실현하는 데 있다. 드론 데이터의 가치를 대형 건설사들의 현장에서 이미 증명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현장의 데이터를 품고 다양한 건설 이해관계자의 기술 접근성을 높여 디지털 협업 플랫폼으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엔젤스윙 박원녕 대표는 “정부가 추진하는 기술 개발 국책 사업, 건설 관련 학계의 연구, 산업계의 기술 개발 목표는 모두 ‘디지털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라는 키워드로 모인다. 문제는 얼마나 빨리 기술을 상용화해 현장에서 실제로 쓰며 가치를 내도록 만드느냐에 있다”며 “앞으로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스타트업의 민첩함을 보여주면서 현장 실무의 생산성을 높여 스마트 건설 시대를 한걸음 앞당기겠다”고 말했다.엔젤스윙 개요엔젤스윙은 드론 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한 시공 관리와 측량 플랫폼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콘테크(Con-Tech) 스타트업이다.웹사이트: https://angelswin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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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랩 글로벌 코딩 대회, 한국팀 수상 쾌거
샘랩 온라인 글로벌 코딩 대회 ‘SAM Labs Global STEAM & Coding Creators Competition’ 대회에 참가한 참여팀들의 프로젝트 영상 서울-코딩 교육 전문 기업 마르시스에듀는 2020년 4월 24일부터 3주간 진행한 온라인 글로벌 코딩 대회 ‘SAM Labs Global STEAM & Coding Creators Competition’에서 대한민국 참가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온라인 글로벌 코딩 대회는 샘랩(SAM Labs)의 한국 독점 유통사인 마르시스에듀에서 후원한 세계 대회이다.‘SAM Labs Global STEAM & Coding Creators Competition’은 영국에 본사를 둔 에듀테크 기업 샘랩(SAM Labs)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 글로벌 코딩 대회다. COVID-19로 전 세계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집에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컴퓨팅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샘랩 하드웨어 키트를 사용하는 STEAM and Coding 부문과 아이디어만으로도 참가가 가능한 프로토타입 챌린지 부문으로 진행됐고, 참가 대상은 주니어(만 6세부터 만 11세), 시니어(만 12세부터 만 16세)로 구분되었다.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3개국의 수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팀이 참가했는데, 창의성과 디자인 싱킹, 문제 해결력을 인정받은 총 3팀이 수상하였다. Tiny Forest Kitchen 팀은 Best in Show: Junior APAC 상을, Dinosaur Snack Wagon 팀은 Most Imaginative 상을, Germ-free Coffee 팀은 Problem Solving Champion 상에 선정됐다.샘랩(SAM Labs)에서는 5월 30일 오전 8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이번 대회 참가자들의 모든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수상자를 발표하며 많은 사람들이 프로젝트를 볼 수 있도록 샘랩 갤러리 웹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마르시스에듀는 전 세계의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코딩 학습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모듈형 코딩 교구인 샘랩을 한국의 학생들도 경험하기를 바라며, 샘랩 글로벌 코딩 대회(Global STEAM & Coding Creators Competition)를 소개했으며, 올해 처음 개최된 온라인 대회인 만큼 샘랩으로 새로운 코딩 경험을 하며 한걸음 성장하는 데 의의를 두었으나, 참가자들의 뛰어난 창의성과 우수한 문제 해결력을 인정받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샘랩 글로벌 코딩 대회는 1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곧 다음 시즌 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번 수상팀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한국팀이 출전하여 세계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마르시스에듀 개요마르시스에듀는 누구나 21세기 필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혀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에듀테크 회사이다.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제품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웹사이트: http://marusysed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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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6월 1일부터 공공데이터 수요조사 실시
서울-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수요자가 원하는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하기 위해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으로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공공데이터 수요조사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진행되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그 동안은 주로 관련기업과 개발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나 이번 수요조사에서는 전 국민과 기업으로 대상을 넓혔다.다양한 수요를 파악하기 위하여 공공기관, 기업 협·단체, 민간 개발자협회, 시민단체 등과 다방면의 홍보활동을 진행해 국민과 유관 단체, 회원기업 등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공공데이터 협력거버넌스에 활발히 참여하지 못했던 국민과 기업의 데이터 수요까지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수요조사에서는 △공공기관이 개방예정인 공공데이터에 대한 개방 선호도 △신규로 개방해야 할 공공데이터 △공공데이터 품질, 활용지원 등 개선사항 △비정형 데이터(이미지·영상 등) 수요 등에 대해 조사한다.온라인 수요조사와 함께 대면조사도 실시한다. 수요조사 결과, 좋은 의견이 있는 기업과 개발자를 직접 만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데이터 수요를 수렴할 계획이다.또 유사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과 개발자를 만나는 정기 간담회도 운영해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행정안전부는 이번 수요조사를 계기로 기존 공급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을 국민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다.기존에는 공공기관에서 먼저 개방할 데이터를 선정해 국민에게 개방했으나, 앞으로는 수요자가 원하는 데이터가 무엇인지를 먼저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데이터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더불어 기업, 시민단체 등 민간영역과의 협력도 점차 확대해 갈 계획이다.박상희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국민의 다양한 공공데이터 수요를 수렴하여 데이터경제 시대를 뒷받침할 고가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moi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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