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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너, 일자리 창출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 ‘무료 키워드 등록’하고 나만의 플랫폼 창업하자
유비너 소개 영상 서울-유비너는 키보드앱과 플랫폼을 연결하여 키워드를 등록하면 자신의 플랫폼 창업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특허도 등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비즈니스 모델은 누구나 무료로 인기 키워드를 등록하면 동시에 자신의 키워드 플랫폼이 만들어져 창업을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블록체인 시스템이다.기술이 발달할수록 점점 일자리는 줄어든다. 반대로 수명은 길어져서 소득은 점점 더 필요해진다. 이처럼 일자리와 소득의 불균형으로 인해 이미 이탈리아 등 많은 국가에서 조부모의 연금으로 생활하는 가구들이 늘어나고 있다.유비너는 향후 모든 인류가 직면할 일자리와 소득의 심각한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서 키워드와 플랫폼을 연결해서 지속적인 소득을 만들어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유비너는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주고받고 있어 키워드 플랫폼 시장은 무궁무진하다. 학생, 주부 등 남녀노소 누구나 키워드를 등록해 놓으면 자신만의 플랫폼이 자동으로 생기고, 성인들의 경우에는 무료로 새로운 플랫폼을 창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유비너의 키보드앱을 깔면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쓸 때마다 수익이 생기며, 문자를 먼저 등록해 놓으면 다른 사람이 문자를 쓸 때마다 수익이 들어온다. 그리고 내가 등록한 문자의 플랫폼이 자동으로 만들어져 나만의 플랫폼을 소유하게 된다.플랫폼의 회원은 내가 등록한 문자를 사용한 사람들이 회원으로 유입되어 플랫폼의 회원은 저절로 증가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누구나 플랫폼 창업을 할 수 있고 지속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유비너의 설명이다.유비너는 정식 오픈 전부터 커피, 화장품, 여행,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인기 키워드를 먼저 등록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유비너는 회원들의 수익을 더 높이기 위해 ‘무료 키워드 선물하기’라는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누구나 가족, 친구에게 ‘인기 키워드를 무료로 선물’할 수 있다. 자신이 선물한 키워드를 상대방이 등록하면 그 키워드에서 발생한 수익과 플랫폼에서 발생한 수익이 연결되어 평생 지급되는 시스템이다.유비너 키보드앱과 플랫폼은 4월 출시 예정이다. 앱 출시 전에 먼저 수익이 많이 예상되는 문자(키워드)를 등록하려면 유비너 홈페이지에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유비너 개요유비너는 특허 받은 문자화폐 플랫폼이다.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쓸 때마다 수익이 나온다. 문자를 먼저 등록하면 다른 사람이 그 문자를 쓸 때마다 나에게 수익이 들어온다. 내가 등록한 문자의 플랫폼이 생겨 나만의 플랫폼을 소유한다. 내가 등록한 문자를 쓰는 사람들은 모두 내 플랫폼의 회원이 되기 때문에 플랫폼의 회원이 저절로 늘어난다. 이 플랫폼 하나면 지속적인 소득이 가능하며, 은퇴해도 걱정이 없다. 키워드 플랫폼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만드는 회사 세계 최초, 특허 받은 문자화폐 플랫폼 Ubiner.웹사이트: http://www.ubin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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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공작소, 종이 메모 장점·활용법 다룬 ‘F.I.T Book: 펜 메모 덕후의 아날로그 집중력 도구’ 출간
부산-메모의 매력에 빠져 전용 노트와 바지를 만드는 회사를 창업한 메모광이 종이 메모를 잘하는 법을 책으로 펴내 화제다.드림공작소는 좋은 메모 앱을 찾아 ‘디지털 이사’를 거듭한 끝에 마침내 종이 메모에 정착한 메모광 황다니엘 씨의 ‘F.I.T Book: 펜 메모 덕후의 아날로그 집중력 도구’를 펴냈다.이 책은 최초의 메모웨어 전문점 인스피레의 대표인 황다니엘(필명) 씨가 집필한 것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가 대세화된 시대에 역설적으로 종이 메모를 하는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첫 직장에서 직업 특성상 페이퍼리스(Paperless) 광신자였던 저자는 각종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모든 것을 기록하고 저장했다. 그러나 그럴수록 그에게 소중했던 몇몇 가치에 대한 기억들은 점점 더 흐릿해지고 사라져 갔다. 디지털 기록들은 모양, 무게, 위치를 가지는 종이 기록들과 달리 스마트폰의 화면이 꺼지면 오직 메모리 속의 비트(bit)로만 존재했기 때문이다. 또한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스마트 기기를 들어도 그 안에 있는 여러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인해서 하려고 했던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다른 곳으로 관심을 두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이에 그는 종이 메모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그리고 단순히 디지털 기록의 대체재로서가 아니라 종이 메모만이 가진 장점에 대해서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좀 더 집중하게 되고, 좀 더 기록을 자주 확인하게 되었으며, 지난 기록과 그때의 감정들을 확인하며 삶의 방향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이 책은 그러한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종이 메모의 기술과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제1장에서는 소위 ‘디지털 인류’라 불리는 현 인류가 그렇게 불리게 된 이유를 비롯하여 인류와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논의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인류가 스마트 기기로 구성한 휴대 생태계 및 그 중독 현상에 관한 문제점을 짚어낸다. 스마트 기기가 손안에 들어오게 되면서 인류는 기존의 형태와는 또 다른 형태의 중독 현상을 보이며, 기억력 감소, 욕망의 증폭, 자기 착취 등의 행태를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바로 종이 메모의 기술을 제시한다. 디지털 트랜드 시대에는 오히려 종이 메모가 물리적 존재감을 바탕으로 한 상기 능력을 통해 인류에게 한층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그리고 이를 위한 방법으로 저자가 직접 구상한 F.I.T 방법론 및 메모웨어를 제안한다.F.I.T(핏)은 ‘A Few Important Things for life’의 약자로, ‘삶의 중요한 몇 가지’를 의미한다. 즉 인생 사명, 꿈, 습관, 디지털 도구 활용 규칙과 계획 등이 그 예로, 이를 발견하고 반복적으로 기억하는 훈련을 통해 올바른 삶의 목표를 설정하고 더 나은 나로 나아갈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방법으로 바로 종이 메모를 제안한다. 메모웨어를 통해 간편하게 휴대하고 특수한 양식에 따라 F.I.T을 기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제작된 핏노트 등을 사용하면 우리 삶의 F.I.T을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저자 황다니엘 씨는 하드코어 디지털 스마트 워커에서 ‘펜 메모 덕후’로 변모한 아날로그-디지털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커이다. F.I.T Method와 메모웨어 개발자이며 현재 메모웨어 전문점 ㈜인스피레 대표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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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라오페라단 2020년 시즌 오픈
서울-국내 오페라를 선두하는 라벨라오페라단은 “감동과 즐거움이 있는 공연”이라는 모토로, 2019년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로 오페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오페라의 발전과 다양하고 활발한 공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오페라 발전을 위해 그 도전을 이어 나간다. 국내 대중들과 오페라 공연을 통해 대화, 소통하며, 오페라와 클래식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지키고 새로운 길을 만들기를 희망한다. 2020년 시즌은 국내 우수한 창작오페라 ‘까마귀’를 시작으로 ‘푸푸아일랜드’, ‘블랙리코더’와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그랜드 오페라 ‘에르나니’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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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브랜드 캠페인 영상 ‘두 번째 걸음마’ 공개
현대자동차 브랜드 캠페인 영상 두 번째 걸음마서울-현대자동차가 23일 ‘웨어러블 로보틱스(착용형 로봇공학·Wearable Robotics)’ 기술로 하반신 장애를 가진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 박준범 선수에게 새로운 걸음을 선사하는 프로젝트인 ‘두 번째 걸음마’ 영상을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2019년 11월 차세대 브랜드 비전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소개하기 위해 ‘Because of You’를 테마로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현대자동차는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 △로보틱스 △라스트마일 모빌리티(Last Mile Mobility) △자율주행 △수소전기차를 주제로 한 네 편의 이야기를 담아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미래 기술의 진보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하고 있다는 ‘인간 중심(Human-Centered)’ 미래 모빌리티 개발 철학을 전했다.특히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 영상 중 로보틱스 편 주인공인 박준범 선수는 현대자동차 웨어러블 로보틱스 기술이 적용된 의료용 로봇 ‘H-MEX(Hyundai Medical Exoskeleton)’의 힘을 빌려 휠체어에서 일어나 활시위를 당기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걸음마’ 영상은 로보틱스 편의 후속 이야기로 ‘H-MEX’와 함께 새로운 걸음을 내디딘 박준범 선수의 가슴 벅찬 도전의 순간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박준범 선수가 걸어가 어머니의 품에 안기는 모습은 ‘이동(Mobility)’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고 현대자동차의 기술로 고객의 시간이 더욱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경험으로 바뀌는 순간을 보여준다.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휴대폰을 세웠을 때 ‘두 번째 걸음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사이트에 물체의 기울기를 감지하는 자이로 센서(Gyro Sensor)를 구현해 고객들과 함께 박준범 선수의 힘찬 걸음을 응원할 계획이다.현대자동차는 박준범 선수와 선수 가족은 ‘H-MEX’ 기술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됐다며 현대자동차는 ‘고객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이동 수단을 비롯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간 중심의 진보적 미래 기술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2019년 9월 생산라인에서 위를 보고 장시간 일하는 상향 작업 근로자를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 ‘벡스(조끼형 외골격·Vest Exoskeleton)’를 선보이고 △전기차 충전 로봇 △로보틱 퍼스널 모빌리티 등 다양한 로봇 분야에서 개발을 진행하는 등 로보틱스 신사업 분야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모바일 웹사이트: http://www.2ndfirststeps.com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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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수소전기차 ‘넥쏘’타고 그래미 어워즈 참석
서울-방탄소년단이 26일(현지 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62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참석했다.미국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 방탄소년단이 수소 전기차 ‘넥쏘’를 타고 나타난 것은 현대차와 함께하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넥쏘 5대를 방탄소년단에게 제공했다.현대자동차는 이날 ‘넥쏘’의 그래미 어워즈 깜짝 등장을 시작으로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또한 현대차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을 위해 방탄소년단을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에서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격상시켰다.방탄소년단과 함께 하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은 ‘Because of You(당신을 위해서)’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며, 이는 현대자동차의 수소 에너지 기술은 고객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진보하고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먼저 현대차는 다음달 말부터 방탄소년단 개별 멤버 1명씩 다음 세대를 위해 지켜야 할 대자연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상 8편(종합편 포함)을 현대차 소셜미디어 계정(인스타그램 @hyundai.lifestyle, 유튜브 @hyundaiworldwide)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 세계에 공개한다.이어 수소와 수소 에너지의 근원인 물(H2O)을 매개로 방탄소년단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와 수소에너지에 대해 밀레니얼 세대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현대자동차가 미래 에너지 ‘수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방탄소년단과 손을 잡은 이유는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수소’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해 같이 고민하면서 이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다.*밀레니얼 세대: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로, 정보기술과 모바일 장치 사용에 능통함밀레니얼 세대들은 제품 구매 시에도 환경과 사회에 대한 영향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등 친환경 소비를 주도하고 있어 미래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소’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세대다.현대자동차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선보일 다양한 수소 캠페인을 통해 현대자동차 브랜드 지향점인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수소전기차 ‘넥쏘’는 수소를 충전해 움직이는 전기자동차로 한 번에 총 6.33kg의 수소를 충전하면 609km를 주행할 수 있다.또한 내연기관차와 달리 물 이외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운행 중 흡수한 공기도 3단계 공기정화시스템을 통해 미세먼지와 화학물질을 제거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공기청정기로 불리운다.따라서 ‘넥쏘’ 1대를 1시간 운행하면 성인 약 43명이 필요한 공기를 정화하고, 1만 대를 운행하면 나무 60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수준의 탄소 저감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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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설 연휴 맞아 ‘2020 설날 이벤트’ 진행 및 스티커 3종 출시
싱가포르-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TikTok)이 명절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면 즐길 수 있는 ‘2020 설날 이벤트’를 진행하고 스티커 3종을 출시했다.‘2020 설날 이벤트’는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 귀성길과 귀경길 등지에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챌린지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설날 연휴를 이틀 앞두고 공개된 이번 이벤트 챌린지는 △#모든쥐다되쥐, △#쪼꼬미시절, △#끝까지보면복 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 그 재미가 더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경자년 쥐띠의 해를 맞아 기획된 △#모든쥐다되쥐 챌린지는 해외 틱톡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어 국내에서도 차트 역주행을 시작한 스텔라 장의 ‘컬러스(Colors)’ 배경음악에 깜찍한 쥐 스티커로 가족 모두가 숨겨진 귀여움을 뽐내볼 수 있다. △#쪼꼬미시절 챌린지는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쉽게 회춘할 수 있는 5가지 베이비 스티커로 온 가족의 어린 시절을 그려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끝까지보면복 챌린지는 ‘행운의 편지’ 모티브의 재치 있는 동영상 신년 인사 스티커로 소중한 이들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명절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2020 설날 이벤트’는 모두 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틱톡 앱에서 각각 ‘#모든쥐다되쥐’, ‘#쪼꼬미시절’, ‘#끝까지보면복’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스티커가 구현된다.틱톡은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기념해 모든 연령대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설날 이벤트들 준비했다며 흰색 쥐띠의 해를 맞아 틱톡이 마련한 재미있고 개성 넘치는 스티커 촬영을 하면서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틱톡 개요틱톡(TikTok)은 쇼트 모바일 비디오의 궁극적인 목적지가 되는 것을 지향하며, 우리의 미션은 창의력을 고취시키고 즐거움을 주는 것이다. 틱톡은 LA, 뉴욕, 런던, 파리, 베를린, 두바이, 뭄바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서울 그리고 도쿄에 글로벌 오피스를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ikt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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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라이브, 싱가포르서 비고 어워즈 개최
30초로 보는 BIGO AWARDS GALA 2020 ‘비고어워즈 갈라 2020’ 서울-글로벌 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라이브(Bigo Live)가 제1회 비고 어워즈(BIGO AWARDS GALA 2020)를 개최했다.비고라이브는 2020년 1월 15일 싱가포르 수도 극장(Capitol Theatre)에서 제1회 비고 어워즈를 개최했다. 비고어워즈는 비고라이브 설립 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시상식으로,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예선을 거친 BJ들을 초청했다. 한국에서도 총 6팀이 초청받았으며, 그중 3팀이 현지 시상식에 직접 참가했다.이번 시상식은 비행시간 포함 총 3박 4일의 여정으로, 교통 편과 숙박, 그리고 여비까지 모두 비고라이브가 지원하는 통 큰 행사였다. 특히 일정 중 하루는 싱가포르 시티투어도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비고라이브 BJ들의 무대로 꾸며진 갈라쇼 또한 대단한 볼거리였다. 글로벌 플랫폼의 명성을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국적의 재능 있는 사람들이 모여 춤, 노래, 악기 연주 등을 선보였다. 한국에서도 신인 걸그룹 ‘파이팅(hwaiting)’이 대표로 나서 K-pop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한국은 라이징 스타 BJ, 라이징 스타 패밀리, 챔피언 패밀리 등 총 세 부문에서 수상했다.라이징 스타 BJ 부문을 수상한 문지현 씨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지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BJ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라이징 스타 패밀리에는 ‘갤럭시’크루, 챔피언 패밀리에는 ‘바람개비’ 크루가 각각 수상했다.수상자들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광고되는 특권을 얻었다. 또한 이들은 시상식 이후 부상으로 앱 내 화폐(콩)를 받게 된다.비고라이브는 이번 행사는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더 흥미진진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비고라이브 코리아는 2월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 미스터 트롯 참가자인 마술사 김민형, 아나운서 여의주, 유튜버 김유이, BJ 박민정 등 막강한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비고라이브 코리아 개요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BIGO는 전 세계 150개국, 총 2억명에 달하는 유저를 보유한 글로벌 라이브 플랫폼 ‘BIGO LIVE’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 ‘Likee’, ‘Imo’ 등을 개발한 IT기업이다. 한국에는 2016년 9월 출시했으며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big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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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 우주대탐험’, 1월 30일 스크린에서 만난다
서울-핑크퐁, 아기상어 등 글로벌 유·아동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는 자사가 배급하는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 우주대탐험’이 1월 30일 CGV 단독 개봉한다고 20일 밝혔다.‘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 우주대탐험’은 우주여행을 하던 핑크퐁과 아기상어 올리가 갑자기 날아온 운석에 부딪혀 조각난 우주선의 별조각을 찾으러 다양한 행성을 여행하는 내용으로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인기 동요 2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핑크퐁과 아기상어뿐만 아니라 상어가족과 원숭이, 해골 아저씨 등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한다.이번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 우주대탐험’은 유·아동 전용 동요 싱어롱(Sing-along) 영화로, 핑크퐁 앱과 유튜브에서 제공되는 자막을 적용하여 아이들이 보다 친숙하고 쉽게 가사를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했다.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 우주대탐험’이 아이들이 경험하는 핑크퐁의 첫 번째 극장 나들이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콘텐츠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시네마 콘서트를 시작으로 향후 상어가족과 핑크퐁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CGV 씨네샵에서는 아기상어 사운드 인형과 핑크퐁 인기 동요 마이크 등이 입점 예정으로, 개봉과 함께 전국 22개 CGV 씨네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스마트스터디 개요2010년 6월 설립된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는 유아동 교육,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 유통, 서비스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다. 재밌는 고품질의 콘텐츠를 만들고, 높은 기술력을 더해 전 세계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핑크퐁은 스마트스터디의 대표 유아동 브랜드로, 현재까지 4000여편의 동요·동화 영상 콘텐츠가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등 16개 언어로 제작되어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스마트스터디: http://www.smartstud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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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브, 중기부 소셜벤처 지원 캠페인으로 앤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셀레브 수상작 캠페인 영상 서울-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스타트업 셀레브(대표 박민균)가 ‘2019 앤어워드’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함께 진행한 소셜벤처 지원 캠페인 영상 콘텐츠 ‘1%를 낮추기 위한 노력’으로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 정부 분야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1%를 낮추기 위한 노력’은 소셜벤처를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해당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셀레브 특유의 영상 기법과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통해 실제 소셜벤처를 운영하고 있는 ‘오파테크’의 이경황 대표의 창업 계기와 제품 개발 동기, 비전 등을 전달하였다. 시각장애인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오파테크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영상이다.셀레브의 박민균 대표는 “소셜벤처기업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핵심 메시지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며 “국가 지원 사업의 목표와 성과를 참여 기업의 사례를 통해서 진정성 있게 전달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해당 캠페인을 기획한 중소벤처기업부 담당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셜벤처 지원사업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더 많은 분들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산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다. 디지털미디어 및 서비스 분야, 디지털광고 및 캠페인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수상한다.셀레브 개요셀레브는 2019년에 2월에 신규 설립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기업으로 콘텐츠, 커머스, 클래스를 주 사업분야로 하고 있다. 400여명이 넘는 셀럽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셀레브만의 느낌을 가진 오리지널 콘텐츠 및 브랜드 협업 콘텐츠를 다수 보유하고 있고, 셀레브의 오리지널 콘텐츠들은 누적 9000만회 이상의 View수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selle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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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한·영 국제미술 교류전 ‘오대산천’ 열어
평창-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평창송어축제 기간 한·영 국제 미술 교류전 ‘오대산천’을 평창 진부문화센터 2층 특별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전시회 부제는 ‘오대산천’으로, 강원도 평창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화가들과 영국 작가의 교류전 형식으로 마련됐다. 전시회는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김오영)가 주최하고, 하오개그림터(대표 권용택)가 주관하며, 백해영 갤러리의 협력으로 2월 16일까지 진행된다.평창에서 살면서 온몸으로 느낀 감동을 표현한 중견작가들의 대표작들과 평창을 다녀간 영국작가 센디슨이 제작한 영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이번 ‘오대산천’전에서 권용택 대표는 한강의 발원지인 오대산 우통수로부터 흘러내린 오대천의 맑은 물과 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평창 인근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오대천 송어’를 전시한다. 또 이향재·박민숙·조용상 작가의 대표작 15점도 선보인다.특히 영국작가 센디슨의 ‘향수’는 눈 내리는 평창의 겨울을 떠오르게 하는 문자 영상으로 시각적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축제가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한국의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강원도 평창 지역의 문화와 정서를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시회 주최 소감을 밝혔다.평창송어축제위원회 개요평창군 진부면은 2월 2일까지 평창송어축제(위원장 김오영)를 개최한다.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festival700.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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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션윈예술단’, 2월 내한공연
뉴욕 션윈 2020 내한공연(하남, 춘천, 대전, 울산, 창원) 서울-미국 뉴욕 션윈예술단이 2월 ‘션윈 2020 월드투어’로 한국을 찾는다.‘션윈(神韻·Shen Yun)’은 높은 예술성과 고난도를 자랑하는 중국 고전무용,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의상, 동서양 악기가 결합된 독창적인 라이브 오케스트라, 여기에 첨단 디지털 영상 기술로 제작된 무대 배경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다.서유기, 삼국지 등 고대 역사와 신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만든 20여 개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5000년 신전(神傳) 문화를 무대 위에 완벽히 부활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3D 무대 배경은 광활한 몽골 초원에서 장엄하고 우아한 당나라 시대로, 흙먼지 날리는 전쟁터에서 드높은 히말라야산맥 등으로 무대를 무한히 확장한다. 관객들은 시공을 넘나들며 역사 속으로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게 된다.영화 ‘아바타’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로버트 스트롬버그 미술감독은 션윈을 관람한 후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색채, 조명, 무용 모든 것이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나다”고 말했다. DKNY 설립자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도나 카란도 “넋을 잃게 하는 공연이다. 중국의 신성한 문화적 전통을 복원했다”고 말했다.션윈예술단은 문화혁명으로 소실된 중국의 5000년 전통 문화를 부흥시킨다는 취지로 북미의 중국인 예술가들이 2006년 뉴욕에서 설립한 비영리 예술 단체다. 뮤지컬, 오페라, 발레 등이 주를 이룬 공연계에서 ‘중국 고전무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대중화하는 데 성공하면서 새로운 트렌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션윈은 설립 14년 만인 올해 동일 규모의 예술단 7개가 5개 대륙 150여 개 도시에서 75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칠 정도로 성장했다.워싱턴 ‘케네디센터’, 파리 ‘팔레 데 콩그레’와 같은 세계 정상급 공연장에 매년 초대받고 있으며, 특히 뉴욕시티발레단 전용극장으로서 자체 기획 공연 위주로 운영되는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서는 이례적으로 매년 무대에 오르며 매진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지난해에도 링컨센터 14회 공연이 완전 매진됐으며, 홈그라운드인 뉴욕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대부분 공연장에서도 매진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지난해 12월 미국에서 킥오프한 ‘션윈 2020 월드투어’는 2월 7일부터 22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울산문화예술회관, 창원 3.15아트홀, 하남문화예술회관, 춘천 백령아트센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션윈예술단 홈페이지 혹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공연 정보2020. 2. 7(금)-9(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2020. 2. 11(화)-12(수)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2020. 2. 14(금)-16(일) 창원 3.15아트홀 대극장2020. 2. 18(화)-19(수)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2020. 2. 22(토) 춘천 백령아트센터(강원대)뉴코스모스미디어 개요NCM 뉴코스모스미디어는 동서양 순수 정통 예술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공연 전문기획사이다.웹사이트: https://newcosmosmed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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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티켓, 뮤니크리 한국지점과 업무협약 체결
스몰티켓 소개 영상서울-스몰티켓이 우리나라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 제1위의 재보험사인 ‘뮤니크리’ 한국지점과 보험 신상품 개발 지원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고객 맞춤형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스몰티켓과 디지털 보험분야에 뮤니크리가 쌓아온 글로벌 역량과 지식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할 목적으로 마련됐다.특히 양사는 모빌리티(Mobility)를 기반으로 하는 온-디맨드 보험서비스 등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하여 플랫폼 기반 보험서비스를 확대하고, 국내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보험시장에서도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스몰티켓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보험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금융위원회로부터 인슈어테크 업계 처음으로 2018년 9월 지정대리인(한화손해보험)에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건강증진형 펫보험으로 혁신금융사업자로 선정되며 11월 KB손해보험 ‘배달의민족’과 협업을 통해 온디맨드 시간제이륜자동차보험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한편 스몰티켓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이용자 보상 프로그램인 ‘펫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화손해보험 ‘한화펫플러스’ 서울시 유기견 보험 서비스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스몰티켓 개요스몰티켓은 온라인 소셜 인슈어런 스브로커리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테크로서, 금융업 가운데 단계별 판매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보험업 현실에서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더불어 고객별 라이프스타일에 입각한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보험과 관련한 위험률을 스스로 경감토록 하여 세분화된 고객군(Micro-segmented) 단위의 고객군에게 맞춤형 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s://www.smallticket.com/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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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2020 신년오페라로 베르디의 강렬한 비극 ‘리골레토’ 공연
대구-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가 베르디의 인기 오페라 를 2020년 첫 기획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베르디의 3대 명작오페라…‘여자의 마음’, ‘그리운 이름’ 등 아름다운 멜로디는 훗날 와 로 이어지는 ‘베르디 3대 명작오페라’의 시작으로, 그를 이탈리아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자리에 올려놓은 작품이다.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Victor Hugo, 1802-1885)가 쓴 희곡 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야기는 바람둥이 만토바 공작과 그의 만행을 부추기며 귀족들을 조롱하기를 즐기는 궁정 광대 리골레토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결국 분노한 귀족들에 의해 사랑하는 딸 질다를 공작에게 빼앗긴 리골레토가 청부업자에게 공작을 죽여달라고 의뢰하지만 딸을 자기 손으로 죽이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내용 자체는 무거운 비극이지만, 베르디는 극적인 선율을 중시하면서도 아름답고 서정적인 아리아를 대거 삽입했다. 광고 음악으로 자주 쓰이는 ‘여자의 마음 La donna e mobile’ 외에도 소프라노 아리아 ‘그리운 이름 Caro nome’, 바리톤 아리아 ‘천벌을 받을 가신들아 Cortigianni via razza dannata’ 등은 오페라 사상 가장 유명한 아리아들이기도 하다.◇검증된 무대와 연출, 정상급 캐스팅이 만나 완성되는 강렬한 비극 이번 프로덕션은 2017년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으로 무대에 올라 많은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던 작품으로, 시대를 그대로 반영하는 고전적인 의상과 액자 형태로 제작된 독특한 무대에 무용수와 연기자들의 화려한 안무까지 더해져 16세기와 현대가 공존하는 느낌의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에 대한 오페라 애호가들의 기대를 반영하듯 이미 두 번의 공연 중 첫 회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 상태다.재단의 2020년 첫 기획 오페라답게 제작진과 출연진 역시 심혈을 기울였다. 국내 오페라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연출가 엄숙정, 미네소타 오페라극장 소속 지휘자이며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오페라대상을 수상한 조나단 브란다니 Jonathan Brandani 가 함께 작품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주인공 ‘리골레토’ 역으로는 도밍고 오페랄리아 콩쿠르 2개 부문에서 수상, 빈 슈타츠오퍼와 리세우 오페라극장 등 해외 유명극장의 러브콜을 받는 바리톤 마르코 카리아 Marco Caria가 변화무쌍한 리골레토의 감정선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며, 그의 딸 ‘질다’는 주세페 디 스테파노 콩쿠르 우승자이자 제17회 대구국제오페축제 개막작 에서 절창을 선보인 소프라노 마혜선이 맡았다. 방탕한 삶을 즐기는 귀족 ‘만토바 공작’역은 세계적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이 “아름답고 서정적인 목소리를 가진 리릭 테너”라고 평가한 테너 권재희가 노래한다. 살인청부업자 스파라푸칠레 역의 베이스 이진수, 그의 여동생 ‘막달레나’역의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등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성악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JTBC 팬텀싱어2’에서 활약했던 지역 출신의 바리톤 권성준이 ‘마룰로’ 역으로 출연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 디오오케스트라와 대구오페라콰이어가 참여해 작품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다.대구오페라하우스의 박인건 대표는 “유명 아리아들이 가득한 베르디의 대표 오페라 를 2020년 재단의 첫 오페라로 무대에 올리게 되었다”며 “새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수준 높은 기획오페라부터 렉처오페라,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등 다양한 대중화 프로그램까지 함께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오페라 는 1월 30일(목)과 2월 1일(토) 양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식홈페이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다. 문화패스(8세~만24세), DGticket부스 방문예매, 산모수첩 소지자에게는 20%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 할인 혜택은 전화문의 및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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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아이피정보통신, VR 가성비 끝판왕 올아이피 파이맥스 마이스터 국내 출시
파이맥스 마이스터서울-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기술 실감 미디어 바람이 거세지는 요즘, 실감 미디어의 대표주자 VR 전문기업이자 VR기기 중 최고 해상도로 유명한 올아이피정보통신이 파이맥스 보급형 HMD ‘파이맥스 마이스터’를 10일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올아이피정보통신의 파이맥스는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대부분의 PC VR HMD 제품들처럼 가격대가 높은 편이었다. 이는 PC VR이 PC의 리소스를 활용하여 용량과 해상도를 높이고 지체 시간은 적게 하기 위함이며 이를 위한 구성품 가격이 높기 때문이다.올아이피정보통신은 해외에서 아르티잔(Artisan)으로 알려진 파이맥스 마이스터가 이러한 VR기기의 단점을 보완, 시야각과 해상도는 고급 PC VR의 기능과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며 가격만 보급형으로 낮춘 역대급 가성비 끝판왕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마이스터 해상도는 3400 X 1440으로 프리미엄 급이고, 시야각은 140도로 오큘러스나 바이브 프로의 110도를 훌쩍 뛰어 넘김으로써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140도의 시야각은 보편적으로 한 번에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최적의 정보를 담았다고 볼 수 있는 값이다.지금까지 파이맥스 VR이 실감나는 초고해상도와 200도의 시야각을 통해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가상현실의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여왔다면, 이번에 출시한 마이스터는 시장과 고객이 원하는 기능과 가격에 한층 더 다가서면서 보다 많은 사람이 실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VR 시장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파이맥스 마이스터의 소비자가격은 59만9000원이다.웹사이트: http://www.alli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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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전 금융감독원 선임국장 조성목 저자 ‘머니 테라피’ 출판
조성목의 머니 클리닉 금융감독원금융감독원 사금융 피해 대책반장으로서 수많은 불법사채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의 실체를 폭로하고 근절 대책을 세운 바 있는 저자가 예리한 경제적, 사회적 통찰력으로 제시하는 서민금융의 치유서 ‘머니 테라피’ 표지서울-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전 금융감독원 선임국장 조성목 저자의 ‘머니 테라피’를 출판했다‘머니 테라피’ 책은 금융감독원 사금융 피해 대책반장으로서 수많은 불법사채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의 실체를 폭로하고 근절 대책을 세운 바 있는 저자가 예리한 경제적, 사회적 통찰력으로 제시하는 서민금융의 치유서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이 책이 성실하면서도 불안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서민들의 가정경제 주치의가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금융을 통한 서민복지의 실현을 위해대한민국의 가계부채 총액은 2019년 기준으로 1500조원을 넘었다. 가계부채의 증가는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정부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가계부채의 증가세를 억누르고 서민들의 삶을 방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하지만 가계부채의 문제는 다양한 상황의 가정에서 원인과 해결책이 각기 다르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대출과 변제를 기반으로 성립하는 금융의 본질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단기간의 대증적 정책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발행한 책 ‘머니 테라피’는 대출사기, 투자사기, 보이스피싱, 고금리 불법 사채 등 다양한 종류의 금융 위협에 보호막 없이 노출되어 있는 서민들을 위한 현명한 금융 가이드임과 동시에 평생을 ‘서민을 위한 금융 모색’에 힘써온 서민금융연구소 조성목 원장이 제안하는 서민금융복지의 청사진이다.이 책을 통해 조성목 저자가 주장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이론은 바로 ‘금융을 통한 서민복지’다. 보통 많은 이들이 ‘복지’라고 하면 정부가 직접 나서 어려운 이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확립하고 현금을 지원하는 등의 일을 생각한다. 하지만 치유와 포용 능력을 갖춘 올바른 금융은 그 자체가 복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정부가 다양한 금융수요와 수요에 따라 존재하는 금융기관들의 속성을 이해하고, 그들이 ‘서민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금융 약탈자’의 오명을 자체적으로 벗고 금융시장의 순기능을 통해 서민경제의 기반이 되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운다.또한 이와 함께 성실하게 살고 있지만 언제라도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할 수 있는 2~30대 사회초년생, 자영업자, 전업주부, 퇴직자 등의 금융 서민들과 현재 고액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로 복귀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한 중요한 금융 지식들을 소개한다.원치 않는 빚 상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깡통전세, 역전세를 막고 내 전세금 지키는 방법, 합법적으로 고액 채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워크아웃과 회생, 파산에 대한 실용적 지식, 대출의 허와 실, 나의 상황에 맞는 재무설계, 금융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 등 이 책이 알려주는 지식들은 누구나 알아 두고 있으면 인생에서 한 번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알짜배기 지식들이다.금융감독원 사금융 피해 대책반장으로서 수많은 불법사채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의 실체를 폭로하고 근절 대책을 세운 바 있는 저자가 예리한 경제적, 사회적 통찰력으로 제시하는 서민금융의 치유서 ‘머니 테라피’. 이 책이 성실하면서도 불안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서민들의 가정경제 주치의가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저자소개相生 二柏 조성목충남 부여 출생으로 충남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기대학교 경제학과,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후 고려대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 과정, 서울대 경제연구소 세계경제최고전략과정을 수료하였다. 최근에는 경기대학교에서 박사학위과정을 수료하고 학위취득을 준비 중이다.1979년 한국은행, (구)은행감독원에서 근무를 시작해 1997년 5월 (구)신용관리기금(1999년 1월 금융감독원으로 통합)으로 전직하여 (구)상호신용금고 등 제2금융권 구조조정업무를 수행하였다.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지원실장, 저축은행검사국장, 여신전문검사실장을 거쳐 서민금융지원국과 중소기업지원실을 총괄하는 선임국장을 끝으로 금감원을 퇴직하였다.현재는 한국FPSB 상근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비상근으로 서민금융연구원 원장, 금융위 옴브즈만,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재단 이사, 한국마트협회 및 크레파스솔루션 자문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2018년 2월부터는 매주 수요일 뉴스토마토TV 뉴스리듬 ‘돈이 되는 금융, 독이 되는 금융’ 프로에 고정출연 중이다.우리나라의 독보적인 서민금융전문가로서 금융감독원에서 2000년 9월, 고금리보장 유사수신피해 예방 및 단속업무로부터 시작하여 고리사채 양성화를 위한 대부업법 제정, 금융사 휴면예금 활용을 통한 미소금융재단 설립, (구)한국이지론 설립을 통한 맞춤대출서비스 실시, ‘그놈 목소리’ 공개 등을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등 금융이용자 보호업무는 물론이고,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및 2014년 신용카드 정보유출 사태를 해결하는 등 잘못된 금융회사의 행태를 바로잡는 데도 크게 기여함으로써 금융이용자와 금융사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균형된 시각을 갖고 있다.2002년 ‘신용으로 부자 되는 알짜 노하우’(도서출판 무한), 2012년 ‘머니힐링’(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을 저술하여 인세 전액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였다.◇목차4 PROLOGUE TANK DRIVER, 금감원 대책반장! 서민금융 명의(名醫)로 돌아오다10 추천사part 1. 빚투, 남의 일이 아니다20 함무라비 법전에도 기록되어 있는 ‘대출’29 가난의 대물림, 빚의 사슬36 힘든 삶을 파고드는 사채43 숨겨진 재산과 빚을 찾아서47 조성목의 금융 이야기·틈새를 찾아라·법적 상한이자율, 인하가 능사일까?·입법을 하려면 여론을 움직여라·대부업과 사채는 구분되어야 한다·저금리 시대에 대처하는 서민들의 금융지혜part 2. 금융기관의 허와 실60 약탈자 취급받는 금융인70 저축은행 높은 보험료는 누가 부담하나?77 핀테크 시대 서민을 위한 금융 플랫폼83 ‘대포통장’을 들고 나타난 ‘그놈 목소리’93 조성목의 금융 이야기·‘그놈 목소리’를 홍보하라·보이스피싱을 낚기 위해 통신사와 손잡다 - 진입로를 차단하라·만두, 햄버거 그리고 서민금융·금감원 검사는 만능이 아니다·전문가들의 협조를 이끌어내라part 3. 고수익 저금리의 달콤한 유혹106 고수익·원금 보장, 세상에 공짜는 없다115 초저금리대출, 저금리대출전환이란 유혹117 돈, 아무에게나 빌리다간 큰코다친다123 사채는 SNS를 타고129 인생 시동 꺼버리는 중고차 불법사채134 조성목의 금융 이야기·사기범의 3대 불법 무기 - 3대포를 잡아라·뭐, 저승사자라구요?·채무병을 고쳐주는 가정경제주치의part 4.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요구하자142 당당하게 대출금리 인하 요구하기147 금융주권을 실천하려면? 국민참여예산제안제도149 깡통전세·역전세 예방하는 방법154 내 전세금을 제대로 지키는 방법158 금리상승 시 변동금리 주택담보 대출164 금융부담 확 낮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168 조성목의 금융 이야기·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잠자는 예금,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재원이 되다·실손보험, 휴면보험금 빠르고 편하게 찾을 수 없나?part 5. 합법적으로 지긋지긋한 채무 좀 정리하고 싶어요176 성실하지만 불운한 채무자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191 채권의 소멸시효 완성197 소액채무 특별감면제도201 목숨 살리는 장기채권 소각207 서민 두 번 울리는 회파복 대출210 조성목의 금융 이야기·맞춤대출안내서비스에 더 담아야 하는 것들·결자해지의 자세로 3단계 서민금융지원 실시part 6. 이제는 금융복지다220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워선 안 된다223 해외 대부업체의 금리규제 방식227 벼랑 밖에서 잡아주는 절실한 손길235 빚 때문에 제발 죽지 말고 상담받아라238 국내 최초 대부업·사금융 이용행태 조사241 재무설계, 서민에겐 선택 아닌 필수248 조성목의 금융 이야기·‘서민금융’이라는 용어의 탄생비화·서민금융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part 7. 금융교육, 어떻게 이루어지나254 금융을 알지 못하는 ‘금알못’ 청년들에게262 자제력 없는 당신! 당장 신용카드를 잘라라!268 조성목의 금융 이야기·유대인의 철저한 금융교육270 EPILOGUE277 출간 후기◇추천사권혁세(前 금융위 부위원장, 제8대 금융감독원장)“경제가 어려워지면 항상 서민들의 금융에 대한 목마름은 커지는 반면 서민을 노리는 금융범죄는 늘어납니다.”2011년 제가 금감원장이었던 시절에 저축은행의 부실사태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처리했던 대책반장 조성목 원장은 2001년부터 사채양성화 등에 기여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민금융의 불모지에서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는 서민금융에 대한 연구를 위해 서민금융연구원이라는 사단법인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기관을 국내에서 최초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미 조성목 원장은 선구안을 가진 사람임이 분명합니다. 그의 뚝심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은 많은 서민들은 물론이고, 금융기관 종사자 및 정책을 입안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김용환(前 NH농협 금융지주대표이사회장, 한국FPSB 회장)우리 한국FPSB 부회장 겸 서민금융연구원 조성목 원장은 공직자 출신 중에서도 야성이 강하고 패기가 충만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높은 벽에 부딪혀도 근면성, 성실성, 열정을 가지고 극복해 나가며,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갈 줄 알기 때문에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서민금융, 재무설계 영역에서도 여러 기관과 기관, 사람과 사람을 잘 연결시키고 시너지를 발휘케 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맞춤형 재무상담과 신용상담을 기초로 한 가정경제의 회복과 더불어 계층 이동의 사다리 역할을 하게끔 하는 제도적실천적 방안을 담은 이 책은 금융과 관련된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민병두(국회정무위원장, 서민금융연구원 정회원)질병도 개개인의 발병 원인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듯이, 금융의 문제도 그 원인이나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조성목 원장은 금융감독원을 퇴임하고 사단법인 서민금융연구원을 설립하여 서민금융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왔습니다. 민간 상담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금융주치의를 양성하는 원장의 넘치는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그동안의 공직 경험, 금융의 노하우와 그의 열정이 녹아 있는 이 책은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를 살아가는 큰 힘이 되는 좋은 치유서가 될 것입니다.김용태(국회의원, 前 정무위원장)서민들을 위한 금융정책은 금융산업 발전 이상으로 금융당국과 금융권, 그리고 여러 관련기관들의 중요한 책무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서민금융 영역이 상대적으로 도외시돼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서민들의 눈물과 아픔을 감싸주고 그들의 경제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금감원을 퇴임하고도 서민금융연구원을 설립하여 물심양면 노력하는 조성목 원장의 한 걸음 한 걸음은 더없이 소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항상 진취적이고 열정적이며 추진력 있는 역사를 살고 있는 그의 발자취가 담긴 이번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저 역시 더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해 봅니다.박선숙(제8대 환경부차관, 국회의원)한계 상황에 직면한 금융이용자들의 채무문제는 단지 채무자 개인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가족들에게 대물림되고 있으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민금융연구원의 ‘가정경제주치의’ 프로그램은 의미 있는 한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저자가 원장으로 있는 서민금융연구원에 금융주제도에 관한 연구과제 연구를 의뢰해 그 타당성을 검토한 바 있습니다. 저자는 금융감독원 재직 시 저축은행, 신용카드 사태 등 중요한 현안을 담당했고,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을 위해 ‘그놈 목소리’를 공개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제가 발의해 2011년 시행된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제정 과정에도 많은 조언을 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서민금융전문가 조성목 원장이 지은 ‘머니테라피’는 일시적 부채 해결이 아니라 근본적인 채무 탈출의 해법을 찾고, 많은 서민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길잡이가 되리라고 기대합니다.◇본문 미리보기TANK DRIVER, 금감원 대책반장! 서민금융 명의(名醫)로 돌아오다‘Festina Lente!’라는 말이 있다. ‘천천히 서둘러라!’는 뜻이다. 이 격언은 2천 년 전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좌우명이었다. 또한 필자가 서민금융에 대해 갖고 있는 평소의 지론과 신념을 투영할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사금융 양성화를 통한 금융피해 방지 노력은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1964년 ‘대금업 단속에 관한 법률안’이 정부에 의해 제안되기도 했고, 1995년 법안 제정논의 등이 있어왔다. 불법 사금융을 법망에 담으려는 노력이 국민의 여망과 관련 공무원들의 열정으로 계속되었다. 2001년 3월 당정협의를 거쳐 금융감독원에 사금융 피해 상담센터를 설치했다.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사채피해신고를 받으면서 베일에 가려져 있던 잔혹한 고리대금업의 민낯이 드러났다. 수백 번의 언론 보도를 통해 국민 정서와 국회의원들을 움직였다. 2002년 7월, 드디어 국회에서 1년 동안 잠자고 있던 법안이 세상으로 나왔다. 오랫동안 막혀있던 물꼬가 일시에 뚫린 것이다. 여러 제도와 기관의 정비로 이어졌다. 제도만이 아니라 고리사채에 신음하는 서민들에게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 대출 지원을 위해 2005년 12월, ‘한국이지론(현 서민금융진흥원 맞춤대출)’을 설립했다.2008년 미소금융, 희망홀씨,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을 고안하며 서민금융지원에 열중하고 있던 때에 저축은행 사태, 신용카드 정보유출 사태 등 대형사건이 터져 이를 정리한 후, 2015년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서민금융지원국, 중소기업지원실을 맡는 선임국장으로 복귀했다. 그런데 그 자리도 만만찮았다.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자비하게 사기를 치는 것을 보고 분노를 참지 못해 사기범들의 목소리를 공개하는 ‘그놈 목소리’를 세상에 공개하며 전쟁을 치렀다.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똑같은 소재를 갖고 ‘그놈 목소리’, ‘그녀 목소리’, ‘그분 목소리’에 이어 목소리 분석자료까지 만들어서 공중파 방송 3사에 연속해서 네 번을 홍보했다. 사기범들로부터 페이스북 해킹을 당해 곤욕을 치르긴 했지만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연간 2000억원에 달하던 사기 피해액을 1300억원까지 감축시키면서 보람도 컸다.야전사령관으로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면서 다른 동료들에 비해 험한(?) 일들을 많이 하다 보니 ‘저승차사’, ‘미스터 쓴소리’ 같은 강한 닉네임도 얻었다. 그 악명들 덕택에 필자가 잃은 것도 많지만 필자에겐 자랑스러운 훈장과도 같다. 2016년 금융감독원을 퇴직한 후에도 서민지원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서민금융연구원을 설립하게 되었고, 뉴스토마토 TV에 고정 출연하는 등 서민금융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서민금융연구원은 은행의 문턱조차 넘지 못하는 서민들, 이들이 처한 금융과 복지 사각지대에서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되고 싶다는 염원에서 모색된 기구다. 2017년 9월 17일에 뜻을 같이하는 40~50명이 모여 설립한 서민금융연구원이 금융위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고 2018년 5월 초에 연구원으로 개칭했다. 그 이후 필자는 2019년 4월 한국FPSB 상근부회장에 취임해 서민금융연구원 업무와 병행하고 있다.두 기관에서 일하는 것은 여러모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 한국FPSB는 개인금융 분야의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등 재무설계 전문가를 양성하는 금융위원회 산하 사단법인이다. 서민금융과 관련해 기존의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등은 정부 정책의 집행기관 영역에 한정되어 있었던 반면 이제는 이러한 집행기관의 정책 실행을 돕고, 입법기관에 올바른 정책을 제안하며 서민들의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을 주는 일련의 서민금융 연구기관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것이 필자가 생각하는 서민금융연구원의 그림이었다. 게다가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중산층이 어려운 나락에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사전 재무설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재무설계 전문가 양성기관 업무를 병행하고 있는 것이다.제도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서민금융연구원은 앞으로 다른 경제 분야의 연구기관들이 하는 일처럼 서민금융 관련 각종 데이터를 산출하고 이에 따른 분석과 대안 모색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여전히 손댈 것이 많은 서민금융에 대한 일들을 ‘천천히 서두르면서’ 찾아나갈 것이다. 연구활동을 하면서도 시의적절한 이슈를 늦지 않게 때에 맞춰 다룰 것이다.그러면 도대체 서민금융이란 무엇인가? ‘금융’이란 가치중립적 명사 앞에 ‘서민’이란 가치개입적 단어가 붙음으로써 이미지로는 지향성이 그려지지만 구체적 의미는 잘 정의되지 않는다.강학적으로도 정의되어 있지 않다. 개념상 서민금융이란 소득 또는 재산이 일정수준 이하인 서민들에게 제공되는 금융서비스로 정의되기도 한다. 정부가 제공하는 정책금융 지원의 수혜대상과 일부 겹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대개 정량적 기준으로 서민을 정의하여 신용등급 6등급(또는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또는 중위소득 50%(또는 70%) 이하 계층으로 보고 있다.이렇게 정의해 놓고 보면 쉽게 이해되는 것으로 오해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저신용 또는 저소득 계층에 금융이 지원되어야 한다는 목표와 그 지원이 현실화되는 것은 어쩌면 전혀 다른 관점일 수도 있다. 서민금융이라 할지라도 금융의 본질인 원리금 상환가능성을 배제하고는 처음부터 논의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정부의 서민금융정책은 서민금융과는 다른 영역이다. 정책적 고려에 따라서는 복지적 측면이 개입될 수 있고 나아가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설계될 수도 있다. 그러나 서민금융이라 해서 금융의 본질을 벗어날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정부가 서민금융 지원사업에 직접 나서는 것은 본질적으로 한계가 많다. 서민금융의 대상이 저신용자건 저소득층이건 필자는 금융의 틀 안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서민에 대한 금융서비스도 상환가능성을 기본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좀 더 많은 서민들이 금융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한 핵심은 원리금상환을 위한 체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것이라 본다. 소득이 없거나 최저생계비 이하 소득계층의 금융수요는 복지나 사회안전망의 영역이다. 다만 현재의 소득만으로 장래의 원리금상환가능성이 낮은 경우에는 소득의 증대나 가처분소득의 확대를 통한 상환가능성을 높여주는 쪽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히 종래의 양적인 지원만이 아닌, 서민 가계경제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한 개개인의 재무상황과 소비패턴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가 필요하다.한의학 고전 ‘황제내경’에 ‘치미병’이라는 말이 있다. 병이 되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라는 뜻이다. 병에 걸리기 전에 예방을 해야 한다는 의미고, 큰 병이 오기 전 작은 병일 때 잘 다스려야 한다는 소리다. 전작 ‘머니힐링’이 사채의 병폐와 맞서서 얻은 임상경험을 주로 담았다면 이번 ‘머니테라피’에는 더 이상 서민들이 슬픈 선택을 하지 않도록 증상을 보고 그때그때 처방하는 대증요법이 아닌 근원적인 체질개선책을 담고자 노력했다. 그래서 그들이 금융장수를 누리기를 희망한다.한편, 책의 중간 중간에는 서민금융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다소나마 참고가 될까 싶어 필자가 준공직자로 근무하면서 정책을 제안하게 된 배경이나 소신을 담아보았다.빚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아픈 사람들이 많다. 그분들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 빛을 보는 그날까지 필자는 오늘도, 내일도 천천히 서둘러 걸어가려 한다.◇출간후기사람을 살리고 삶을 지키는 금융의 힘, ‘머니 테라피’가 많은 분들에게 삶의 돌파구를 위한 길잡이가 되어 주기를 희망합니다!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몇 가지 고르라고 하면 무엇을 고를 수 있을까요?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것들을 선택하겠지만 그중에서 돈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긴 삶 속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동반자 중 하나일 것입니다. 때때로 돈은 탐욕의 근원으로 여겨져 멸시당하기도 하지만 절제를 통해 현명하게 돈을 다룬다면 그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소중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 책 ‘머니 테라피’는 금융감독원 저축은행검사1국장, 여신전문검사실 국장, 금융감독원 선임국장을 거쳐 현재는 서민금융연구원의 원장으로 활동 중인 조성목 필자가 말하는 금융 이야기입니다.약탈적인 금융구조가 서민들의 눈물을 부른다면 그 눈물을 씻어 주는 것 역시 금융이여야 한다는 확고한 포용금융의 철학, 시장의 기능을 인정하되 순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도와야 한다는 예리한 경제적 통찰이 돋보입니다.이 시점에서 저자는 왜 금융의 치유와 포용 기능을 말하고 있는 걸까요? 저자에 따르자면 올바른 금융은 바로 그 자체가 복지입니다. 소득 양극화 속에서 뒤처져서 불안정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많은 서민들을 앞으로 끌어당겨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재규합하는 금융의 소명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조성목 저자는 거시적인 금융의 역할뿐만 아니라 서민들의 눈물과 아픔을 감싸주고 그들의 경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아주 작은 방법도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고 이 책에 담아내고자 노력했습니다.내 전세금 지키는 방법, 합법적으로 고액 채무의 사슬에서 벗어나는 방법, 대출의 허와 실을 이해하고 나의 상황에 맞는 재무설계를 하는 방법 등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들이 실질적으로 기댈 수 있는 금융 관련 팁을 풍성하게 담았습니다.마치 체질에 따라 치유법이 달라야 하는 것처럼 금융의 문제는 그 원인이나 과정이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해법 또한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는 것을 매우 잘 아는 저자만이 할 수 있는 머니 테라피일 것입니다.조성목 저자는 금융감독원 재직 시 사금융 피해 상담센터를 통해 법망을 벗어난 불법 사금융의 폐해를 고발했으며 미소금융, 희망홀씨,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을 고안하여 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사회 실천에 노력한 바 있습니다. 또한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실제 목소리를 공개하는 ‘그놈 목소리’ 공익광고,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통신사와의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연간 2000억원에 달하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액을 감소시키는 활약을 했습니다.이 책이 담고 있는 금융 관련 팁들은 이러한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담아 나와 가족의 소중한 돈을 지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이 말하는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서민들의 금융 이야기, ‘머니 테라피’가 많은 분들에게 팍팍한 삶의 돌파구가 되어 선한 영향력과 함께 힘찬 행복에너지가 전파되기를 기원 드립니다.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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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 ‘99˚c’ 선정 작가 단체 쇼케이스전 개최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새로운 창작을 시도하려는 예술인을 위한 유망예술지원사업 ‘99℃(시각 분야)’에 선정된 신민, 전명은, 한성우 작가 3인의 단체 쇼케이스 전시 을 10일(금)부터 30일(목)까지 학고재 청담에서 선보인다.잠재력이 있는 예술인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유망예술지원사업은 2019년 1월 공모를 통해 데뷔 10년 이하의 예술인 또는 설립 10년 이하인 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NEWStage’(연극), ‘dot’(무용), ‘MAP’(음악·전통·다원), ‘99℃’(시각) 등 4개 사업에서 총 17명의 예술인을 선정했다.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고 새로운 예술 흐름을 이끄는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그 중 시각 분야인 ‘99℃’는 작업에 변화와 도약을 계획 중인 시각 분야 작가를 선정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에서 실험적인 창작 시도를 펼칠 수 있도록 2년간 집중 지원한다. 창작지원금을 비롯해 멘토링과 비평 등이 포함된 작품개발부터 쇼케이스전 개최, 발표 공간, 통합홍보 등 다각도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전시 은 창작 과정에서 작가가 당면한 주제와 고민을 실험해보는 쇼케이스 전시다. 하나의 키워드로 묶인 결과물 중심의 보편적인 전시와 달리 하나의 공간 안에 세 개의 주제와 작가가 존재하는 전시다. 3명의 작가가 만들어 내는 이번 전시는 이합집산의 방식으로 서로 다른 주제와 형식, 매체가 이질적인 충돌을 만들어 동시대 미술을 다채롭게 해석하고 감각적으로 연결한다.전시의 오프닝은 10일(금) 오후 5시 학고재 청담에서 진행되며, 참여하는 작가 3인은 올해 단체 쇼케이스를 마친 후 별도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유망예술지원사업 ‘99℃’ 쇼케이스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유망예술지원사업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FAC.NDM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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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견인차 역할을 할 방송 ‘렛미인’, 베트남 상륙
서울-국내에서 ‘Hot issue’였던 ‘렛미인(Let美人)’이 베트남에서도 방영된다.‘렛미인(Let美人)’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시즌5까지 제작된 방송 프로그램으로, 외모 때문에 극도의 고통을 받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신청자들 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을 라이프닥터 군단이 변신을 시켜주어,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콤플렉스를 극복하게 하여 인생을 바꿔주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해외의 큰 관심은 물론 이미 태국에도 진출하여 큰 이슈가 되었던 프로그램이다.K뷰티와 성형의료관광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MGH International(이하 MGH)’의 송영록 대표는 2019년 12월 2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IMC그룹 본사에서 안누이(ANH NGUYET) 최고운영책임자와 함께 3월부터 ‘렛미인(Let美人)’ 시즌1을 시청률이 높은 주말 시간대에 VTC7(본방)과 YouTV(재방)에서 방영하기로 방송편성 계약을 체결했다.VTC7 채널을 보유한 Today-TV(www.imcgroup.vn/ http://todaytv.vn/)는 베트남의 중대형 채널 중 가장 선도적인 민영화 상업 방송사로, IMC그룹이 VTC7번 채널 라이선스를 베트남 정부로부터 20년간 임대를 한 탑3 방송사이다. Paramount channel Vietnam, MTV, IMC pictures 외에도 유료, 무료 다수의 송출 플랫폼을 보유하여 베트남 전국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2018년 현재, 국내를 방문한 베트남 의료관광환자는 동남아국가 중 4위(1위 중국, 2위 일본, 3위 태국에 이어)를 기록하고 있으며, 꾸준한 증가추세에 있다(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런 시점에서 이번 ‘렛미인(Let美人)’ 프로그램의 Today-TV 편성은 베트남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한국기업들에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렛미인(Let美人)’은 수준 높은 한국 의료기술과 K뷰티의 우수성을 강하게 어필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박항서 신드롬으로 형성된 한류 붐을 잘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이에 MGH에서도 방송사업과 동시에 ‘우아코스메틱(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을 론칭하고,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이번 베트남 Today-TV ‘렛미인(Let美人)’ 방영이 급감한 중국인 관광객으로 인해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 의료관광, 그리고 K뷰티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엠지에이치인터내셔널 개요엠지에이치인터내셔널은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한 뷰티 앤 헬스 전문 기업이다. 각 분야에 정통한 파트너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융합하여 건강한 피부를 위한 솔루션 우아코스메틱을 론칭했다. 당사가 라이센스를 보유한 Let美人 프로그램을 베트남 미디어 커머스의 코어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여 뷰티 앤 헬스 사업을 확장해 나가며 다각화된 전략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및 헬스케어의 국내외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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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텍콘텐츠 출판사, ‘똑똑해지는 뇌 과학 독서법’ 출간
똑똑해지는 뇌 과학 독서법 도서 소개 영상 서울-리텍콘텐츠 출판사가 ‘똑똑해지는 뇌 과학 독서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처음부터 인간의 뇌는 유전적으로 독서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 침팬지와 분리된 호모사피엔스 이후 후천적으로 가지게 된 능력이다. 인간의 뇌는 진화를 거듭하면서 독서할 수 있는 새로운 회로를 더하여 배선을 바꾼 것이다.이렇게 독서를 위한 뇌 회로망을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뇌는 창조적이고 똑똑한 뇌로 바뀌었다. 따라서 인간은 태어나 글자를 익히고 독서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고된 노력과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뇌 신경회로들이 새롭게 창출되고 더욱 복잡하게 확장되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뇌로 변화를 거듭해 온 것이다. 결론은 이것이다. 독서를 하면 정말 뇌가 좋아진다.많은 학자가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고, 실제로 독서를 통해 뇌를 좋게 만든 이들은 수 도 없이 많다. 정약용, 세종대왕, 레오나르도 다빈치, 존 스튜어트 밀,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 벤저민 프랭클린 등은 독서를 통해 천재가 되어 본인의 인생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꾼 거장들이 되었다.이 책에서는 뇌 교육학 박사인 저자가 이들의 천재적인 독서방법을 소개하고 올바른 독서법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뇌도 100세까지 성장하여 더 똑똑한 뇌로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리텍콘텐츠 개요리텍콘텐츠는 긍정심리, 재테크, 세일즈와 관련하여 콘텐츠를 개발하여 이를 출판 형태로 1차 보급한다. 또한 개발된 콘텐츠로 전문강사 pool을 구성하여 오프라인 강의, e-learning 제작 등 2차 생산을 위한 컬쳐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1차, 2차 콘텐츠를 고객에게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여 방송사, 금융기관, 기업, 학교, 공공기관에 3차 보급하는 OSMU 사업을 진행한다.웹사이트: http://www.ri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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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의 선한영향력에 팬클럽 다니티, 기부 행렬 이어져
서울-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에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강다니엘은 24일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팬클럽명 ‘다니티’로 기부하여 청각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강다니엘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24일 오전 이러한 강다니엘의 기부 기사가 나가자 팬클럽 다니티는 이에 응답하듯 강다니엘 이름으로 기부를 시작하였고, 팬들이 보낸 기부금은 순식간에 강다니엘이 기부한 30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기부 행렬은 30일까지 이어져 총 1575명이 동참 6500여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의 기부금만으로 9500여만원이 모인 것이다.기부에 동참한 강다니엘 팬들은 ‘강다니엘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한다’, ‘한 아티스트의 팬으로써 소리를 듣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우리가 전하는 작은 마음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세상의 예쁜 소리만 듣길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등 따뜻한 기부 메시지도 남겼다.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국장은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몸소 느꼈다.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달팽이는 특히 가수분들의 팬클럽에서 많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소리를 찾게 된 이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도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좋은 취지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데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랑의달팽이는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찾은 아이들의 사회적응과 대중들의 사회인식교육 지원을 위해 ‘소울메이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소리없는 세상에 울림을 전하는 정기후원 캠페인 ‘소울메이트’는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사랑의달팽이 개요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어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이다. 이를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하여 아이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oree1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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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명절 기획시리즈 ‘설·바람’ 개최
국립무용단 명절기획시리즈 2020 설 바람 홍보 영상서울-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이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한국춤을 한데 모은 명절 기획시리즈 ‘설·바람’을 2020년 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설·바람’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의 해’를 맞아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낸 풍성한 한국춤 잔치로 펼쳐진다. 2018년 초연한 명절 기획시리즈는 연휴기간동안 영화관이나 쇼핑몰을 벗어나 색다른 문화 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관객에게 사랑받아왔다. 특히 9월에 공연한 ‘추석·만월’은 96%의 높은 객석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설·바람’ 공연은 국립무용단이 네 번째로 선보이는 명절 기획시리즈로 한층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한국 무용을 잘 모르는 관객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전통춤 본연의 멋을 살린 다양한 소품에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연출을 더했다. 화려한 춤사위와 장단으로 흥을 돋울 새로운 소품에 더해 지난 공연에서 사랑받았던 전통춤, 창작 춤도 다시 무대에 오른다. 국립무용단 단원이 직접 안무하고 재구성하는 ‘새로운 전통 쓰기’ 작업을 통해 우리 춤이 지닌 흥과 멋을 동시대 감각에 맞춰 풀어낸다.‘설·바람’은 섬세하고 신명나는 춤사위가 돋보이는 총 9편의 다채로운 우리 춤으로 구성된다. 시작을 여는 ‘맞이’(안무 박영애)는 자연과 인문현상을 관장하는 여러 신(神)을 모시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작품으로, 신이 강림해 인간과 함께 어우러지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과정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봉산탈춤의 일곱 번째 마당인 ‘미얄할미’도 오랜만에 관객을 만난다. 미얄할미·영감·소첩 세 인물이 벌이는 다툼을 유쾌하고 해학적인 춤으로 표현하는 춤이다. 이어서 자연과 조화를 이뤄 살아가는 선비의 모습을 학의 움직임에 빗대 그려낸 ‘동래학춤’으로 짙은 풍류를 만나고, 부채의 선과 면의 역동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부채춤’으로 우리 춤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사랑가’는 판소리 ‘춘향가’에서 춘향과 몽룡이 사랑을 주고받는 눈대목 ‘사랑가’를 2인무로 구성한 작품으로 남녀의 미묘한 감정을 섬세한 춤으로 표현했다.공연은 막바지를 향해갈수록 흥겹고 강렬한 춤으로 에너지를 더한다. 경쾌한 장고 장단에 맞춰 추는 ‘장고춤’(안무 장현수)은 장단의 역동성을 절묘하게 살린 춤사위가 포인트다. 농악 소고놀이를 재구성한 ‘소고춤’(재구성 윤성철)은 남성 무용수들의 박력이 일품이다. ‘기복의 삼북’(재구성 조수정)의 북의 울림으로 새해의 복을 기원하고, ‘풍물의 향연’(재구성 김현숙)의 힘찬 농악놀이로 대미를 장식한다.연출을 맡은 김명곤은 전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무용수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 중이다. 원형극장인 하늘극장의 특성을 활용한 연출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경쾌한 재담과 신명나는 라이브 연주까지, 남녀노소 즐겁게 즐기며 명절에 멋과 흥을 더할 공연으로 제격이다.한편 국립무용단은 ‘오픈 리허설’을 개최한다. 1월 10일(금) 오후 7시 국립무용단 연습실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설·바람’ 공연 일부 장면을 시연하고 손인영 예술감독과 무용수가 나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명절맞이 문화나들이를 계획하는 관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다양하다. 쥐띠 관객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는 ‘쥐띠 할인’, 3인 이상 가족 관람객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는 ‘가족 할인’ 등이 관객을 기다린다.공연 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국립극장 개요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예술계 현대사의 주 무대였다. 창설 70년을 앞둔 오늘, 국립극장은 우리 시대의 예술가 그리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nto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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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선 의료기기 뉴아, 홈쇼핑 론칭
서울-주름개선 의료기기 뉴아가 CJ홈쇼핑(CJ오쇼핑)을 통해 홈쇼핑 시장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뉴아는 3쌍의 전극과 1mHz의 고주파 출력을 가진 고주파 마사지기다. 세 쌍의 전극을 통해 진피층에 고주파 에너지가 전달되면 피부의 전기저항에 의해 열이 발생한다. 발생한 열로 인해 진피층의 콜라겐이 수축되면서 손상된 콜라겐을 치유하려는 조직의 치유반응이 활성화되고 손상된 콜라겐의 재생이 촉진돼 피부 탄력이 증진,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뉴아는 일반 미용기기가 아니다. 한국 식약처, 미국 FDA, 유럽 CE 등에서 주름개선 의료기기로 허가 받았다. 피부과, 에스테틱 등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고주파 장비를 제작하는 이스라엘 엔디메드 사에서 개발한 가정용 고주파 기기이다. 배우 이유영을 모델로 발탁하여 다양한 광고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뉴아코리아는 소비자들이 더 좋은 가격과 구성으로 뉴아를 접할 수 있도록 특별한 구성으로 상품을 준비했다며 CJ오쇼핑을 통한 론칭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판매 채널의 확장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윕메니지먼트 개요2013년 시작된 윕메니지먼트는 조금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생활에 플러스가 될 국내외 헬스&뷰티 관련 제품들을 수입 및 유통하고 있다. 더 트렌디하고, 더 유용하고, 더 혁신적인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개인용 저주파 의료기기 EMS 닥터패드텐스, 세계 최초 물을 사용하는 눈마사지기 아우라이, 주름개선 의료기기 뉴아가 있다.웹사이트: http://www.new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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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공디자인센터, 2019년 하반기 워크숍 개최
공주-충남연구원(원장 윤황) 공공디자인센터는 27일 연구원에서 ‘2019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충남 공공디자인 워크숍은 2020년부터 추진하는 지역공공건축지원센터의 업무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충청남도의 공공 건축 중 설계비 1억원 이상의 건축물에 대한 사업계획을 사전에 검토하고,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건축 조성 및 관리 전반에 대한 자문을 시행함으로써 공공건축 기획업무의 내실을 확보하고 관리·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공공건축의 가치 향상을 위한 시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하반기 워크숍에는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공공건축의 사용가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염철호 AURI 연구위원이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제도의 이해’를, 박신 충청남도 건축도시과 팀장이 ‘2020년 충청남도 공공건축 지원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윤황 충남연구원장은 디자인으로 관광·문화 등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 도시를 언급하며 “민·관·산·학·연이 함께하는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해 우리 지역의 경쟁력을 키워 나아가자”고 말했다.또한 2020년부터 추진되는 공공건축 지원업무를 기반으로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통해 도민이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충남공공디자인센터는 2009년 개소 이래 충청남도 디자인 정책 및 제도개선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 개소 10주년을 기념하여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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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워커스, 새로운 공유오피스 ‘팀스페이스’ 론칭
서울-레이지워커스는 새로운 공유오피스 ‘팀스페이스’를 론칭했다.공유오피스, 코워킹스페이스는 최근 가장 핫한 키워드 중에 하나다.남아 있는 자원을 여럿이 공유하여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는 데서 출발한 공유경제는 경제 불황의 사회적인 이슈와 맞물려 자동차, 오피스, 승차서비스, 푸드트럭, 주방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공유오피스는 건물 전체나 일정 부분을 작은 공간으로 나눠 입주자에게 월 사용료를 받고 다시 임대하는 시스템으로, 강남, 홍대, 성수 등 주요 사무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사무 공간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회의실, 카페 등의 부대시설은 공동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창업자 간 아이디어 교류의 장이 되기도 한다. 공유오피스 업체들이 사업을 확장하면 건물 공실률을 낮출 수 있어 코워킹 모델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다만 아쉬운 점은 공유오피스가 임대 수익을 목적으로 하다 보니 생각보다 비싼 임대료로 책정된 것이 현실이다. 또한 창업자들이 각자의 업무에 바빠 활발히 교류하기 어렵다는 것과 그마저도 서로 다른 업계에서 일하다 보니, 공통분모를 찾기 어려워 형식적인 만남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사무실 공유 플랫폼 서비스 ‘팀스페이스’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하였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의 빈자리를 필요한 사람에게 공유해주면서, 호스트는 임대료 부담을 덜 수 있고, 게스트는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공간에서 일할 수 있다.국내 대기업을 퇴사한 후, 팀스페이스를 창업한 김선중 대표는 “많은 스타트업, 프리랜서들이 초기 단계에서 카페에서 일하곤 하는데, 함께 일하거나 집중해야 할 때 불편한 점이 많다. 공유오피스는 보증금과 생각보다 높은 월세로 망설이게 된다”고 창업 동기를 말했다.실제로 김 대표 역시 창업을 준비하면서 지인의 사무실을 함께 사용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였다고 한다.김 대표는 “비슷한 업종, 내가 원하는 지역에서 함께 일하면, 비용도 줄이고 협업도 할 수 있어 초기 창업가에게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기존 사무실을 쉐어하는 팀스페이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팀스페이스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사무실계의 에어비앤비’가 되는 것이 목표인 팀스페이스는 단순히 사무실을 연결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협업도 가능한 이른바 ‘네트워킹 오피스’를 지향한다. 이어 김 대표는 “비싼 커피머신과 화려한 라운지도 좋지만, 소규모 사업자들에게는 현실적인 이용 금액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비슷한 업계의 사람들이 더 절실하다”고 말했다.레이지워커스는 ‘함께 일하고 싶은 공간의 연결’을 지향하는 팀스페이스가 사무실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레이지워커스 개요레이지워커스는 사무실 공유 스타트업으로서 ‘팀스페이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임대 시장에서 탈피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사무실의 빈 자리를 함께 쓰는 콘셉트에서 출발했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이나 중소형 기업들이 부담없이 사무실을 얻고, 협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팀스페이스는 ‘함께 일하고 싶은 공간’의 연결을 지향하며 에어비앤비 모델을 접목한 사무실 공유 트랜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teamspa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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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교류와 세계문화의 중심으로 고대 능허대와 인천항을 잇는 인천 연수구
인천-인천 연수구는 13~14일 선학체육관과 연수아트홀에서 인천 지역의 예술가와 주민이 합심하여 고대 능허대의 장소성을 재조명한 공연작품을 선보이는 예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능허대 예술제는 원래 매년 가을에 열리는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로 당초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9월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으로 인천 강화군에서 확진 판정이 이어지는 등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하지만 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갑작스러운 축제 취소로 아쉬워하는 지역주민들의 요청과 오랜 기간 땀 흘려 준비해 온 예술가, 주민배우 등 관계자들의 노력, 주변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내공연이 가능한 시민 주도형의 무대예술 콘텐츠를 선별하여 이번에 예술제 형태로 개최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첫째 날인 13일에는 선학체육관에서 ‘창작전통연희극’에 이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수상자,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연수 어울림 음악회’가 펼쳐졌다.창작전통연희극 ‘능허대 밖 사람들 ; 사신단 출정반대 조작단의 최후’(예술총감독 고석용)는 연수구립전통예술단이 능허대를 소재로 전통연희극의 맛깔스러운 풍자 해학과 함께 체험의 재미까지 더해주는 무대로 꾸며졌다.능허대는 고대부터 사신들이 중국과 왕래할 때 출항하던 나루터가 있던 곳이다. 극의 스토리는 능허대 한나루에 살던 천대방과 김대방이 우리나라인 백제와 중국 동진과의 교류가 활발해지면 자신들의 부를 더 이룰 수 없을 것을 염려하여 사신단 배에 구멍을 뚫어, 출항을 막는 과정을 전통공연예술의 가, 무, 악, 희를 결합하여 제작한 창작극으로 고대 능허대가 해상교역의 중요한 위치였음을 흥미진진하게 전했다.이어 진행된 ‘연수 어울림 음악회’는 가수 린과 ‘내일은 미스트롯’의 정미애, 홍자, 그리고 그룹 스윗소로우, 보이밴드 더로즈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무대로 진행돼, 지역주민이 노래로 화합하는 송년의 밤이 연출됐다.둘째 날인 14일에는 연수아트홀에서 전통 가락을 EDM 장르로 편집한 ‘웰컴쇼’와 지역주민이 만든 ‘창작뮤지컬’이 무대에 올랐다.웰컴쇼 ‘능허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작·연출 송영광)는 변사가 만담을 통해 능허대와 연수, 송화, 송도 등 축제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이들의 춤과 기예로 능허대에 관객이 한층 친근하게 다가가는 무대로 진행됐다.주민배우가 참여하는 창작뮤지컬 ‘만경을 넘어 하늘을 오르다 ; 우리들의 능허대’(작·연출 황준형)는 ‘기암설화’를 모티프로 백제사신과 기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해 초연에 이어 올해 시즌2를 선보였다.공연은 백제 부흥의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372년으로부터 시작됐다. 백제는 372년, 중국 동진과의 교류를 위해 한나루를 통해 사신단을 보낸다. 사신단장으로 연수가 나서지만, 사신단 출항을 저지하기 위한 괴한의 마을 습격이 이어진다. 연수는 굶주리고 지쳐가는 백성들을 바라보며 동진과의 교류를 꼭 성공시켜 백제의 백성들이 풍요로워지길 염원하는 스토리로 국태민안의 메시지를 담았다.인천광역시 기념물 제8호인 능허대지(凌虛臺址)가 연수구에 소재함에 따라 여러 예술가, 주민배우가 ‘능허대’의 역사성을 기반으로 창의성을 결합하여 다양한 예술 장르와 표현기법으로 관객들에게 능허대의 어제와 오늘을 연결했다.연수구 축제 담당 측은 이틀간 진행된 능허대 예술제는 오늘날 능허대의 백성인 주민과 관광객이 능허대의 장소성을 재해석한 종합예술로, 또 소통·화합하는 문화축제로 12월의 연수구를 역사와 문화, 예술로 꽃피웠다고 밝혔다.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는 2003년 국내 최초로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고, 2015년에는 인천신항이 개항했다. 2019년 4월에는 인천항크루즈터미널이 개장했으며, 제1회 인천송도크루즈불꽃축제가 개최된 바 있다. 2020년에는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연수구는 6월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해 헤리티지큐레이션연구소(소장 이창근)와 함께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 발전전략 포럼’을 열었으며, 9월에는 백산학회(회장 정운용)와 공동으로 ‘백제의 대중 외교와 능허대’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하여, 연수구의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방향을 마련한 바 있다.또한 전국의 백제문화권 지자체들과 함께 교류 협력 증진을 모색하고 있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능허대 한나루는 고대부터 해상교역의 중요한 장소로 전해진다.이에 따라 인천 연수구는 9월 충남 부여군에서 백제 역사를 공유하는 도시가 머리를 맞댄 ‘백제 역사문화도시 교류 협력 활성화 포럼’에 동참했으며, 11월에는 서울 송파구 주관의 ‘백제문화권 축제 관계자 워크숍’에 참여하여 충청남도, 서울특별시, 전라북도 등 다른 백제문화권 지자체와 함께 백제문화제 콘텐츠 교류, 연계 관광프로그램 개발, 통합 홍보마케팅 등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있다.한편 연수구는 연수구민의 문화복지 신장과 지역의 예술 진흥, 문화도시 육성 등 지역문화 활성화를 이끌 연수문화재단을 설립하였고, 2월 출범을 앞두고 있다. 2020년부터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영정, 前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본부장)으로 이관되어 개최된다.해상교류와 세계문화의 중심으로 고대 능허대와 인천항을 연결하여 지역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천을 새로운 문화관광명소로 특화하고 있는 민선 7기 연수구의 문화정책 귀추가 주목된다.전통플랫폼 헤리스타는 연수능허대문화축제에 참여했다.전통플랫폼 헤리스타 개요전통플랫폼 헤리스타는 문화유산을 뜻하는 헤리티지(Heritage)와 축제를 뜻하는 페스타(Festa)의 합성어로 콘텐츠그룹 헤리티지페스타의 전통문화콘텐츠 브랜드다. 콘텐츠산업 컨설팅, 페스티벌 기획을 비롯하여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마스터플랜을 설계한다.웹사이트: http://www.heris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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