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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직장 내 괴롭힘 ‘Zero화’를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 개최
서울-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강동수)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고 사용자에게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예방·대응 체계를 갖추도록 하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7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 Zero화를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30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본부장의 정책 선언문 발표, 임직원 실천 약속 다짐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노동조합, 외부 파견근무 직원 및 용역근로자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실무직 등 지부 전 직원이 참여하여 큰 의미를 가졌다.이에 앞서 공단 서울특별시지부에서는 7월 24일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지부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바 있다.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 강동수 지역본부장은 “직원 상호 간 배려와 존중의 마음으로 성숙한 직장문화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한다”며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신속한 처리를 약속하는 등 인권존중의 경영을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개요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 교육, 사고조사, 안전기술지원, 교통방송, 운전면허관리, 연구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oroa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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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마스터즈, 대한민국 지역 2019~2020년 총괄책임이사로 정태련 선출
서울-토스트마스터즈 대한민국 D93 지역 임원진들은 전체 지역 임원 및 클럽 오피서 총 310명이 서울여성플라자에 모여 연례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2019~2020년 대한민국 D93 지역 총괄책임이사(District Director)로서 정태련 씨를 선출하였다.정태련 지역총괄책임이사는 전체 한국 토스트마스터즈의 최고 리더로서 모든 책임을 갖고 있으며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토스트마스터즈 인터내셔널 본사에 대한민국 클럽운영 상황을 보고하는 임무를 맡게된다.토스트마스터즈는 1924년 미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 143개국 36만명의 토스트마스터즈 회원을 보유하고있는 글로벌 비영리 교육기관이다. 94년간의 유구한 역사를 통해 검증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주 열리는 지역 클럽 미팅을 통해 서로가 서로의 교사가 되고 학생이 되어 복잡한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리더십을 배우고 연습하는 효과적인 공간이다.정태련 신임 이사는 “토스트마스터즈 활동의 큰 장점은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리더쉽을 자연스럽게 연습하면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라며 “현재 외국에 비해 대한민국에서의 토스트마스터즈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상황이지만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지는 데 더욱 큰 힘을 쏟으려 한다.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토스트마스터즈를 통하여 자신을 크게 성장시키고 동시에 자존감을 높이며 더욱 행복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현재 한국에는 서울, 부산, 대전등 대도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 76개의 클럽, 약 1600여명의 회원들이 매주 또는 격주로 지역 클럽에 모여 클럽 미팅을 갖고 소통과 리더십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정태련 지역총괄책임이사는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는 클럽들이 소속 회원들에게 더 큰 성장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된다.또한 이번 총회를 통해 선출된 김순자 프로그램 퀄리티 책임이사, 박창민 클럽 성장 담당 책임이사는 각각 정태련 지역총괄책임이사를 도와 한국 토스트마스터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행사와 컨퍼런스를 주최하게 되며 전국에 산재한 개별 클럽들의 질적 향상을 직간접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토스트마스터즈 개요1924년에 설립된 토스트마스터즈 인터내셔널은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을 학습하는 글로벌 비영리 교육단체다. 본사는 미국 콜로라도 엥글우드에 있으며 전 세계 143개국 1만6600여개의 클럽에서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다양한 배경의 35만7000명의 회원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서 활동 중이다. 현재 한국은 76개의 클럽, 1400여명의 회원들이 전국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oastmaste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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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 ‘2019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 개최
서울-전 세계에서 오랫 동안 사랑받아온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거버(Gerber)가 ‘2019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8월 18일까지 거버를 맛있게 먹는 행복한 아이의 모습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30명의 아이가 본선에 진출하고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3명의 거버 베이비를 선발할 예정이다.본선에 진출한 30명의 아이는 9월 3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되는 ‘Gerber Arts for Tots! ’ 오프라인 이벤트에 초대돼 아이들의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아트 클래스를 경험하게 된다. 여기에서 아이들이 완성한 작품은 9월 5일부터 22일까지 거버 브랜드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19 거버 베이비’ 최종 3명을 선발한다. 3명의 ‘거버 베이비’는 육아 매거진 커버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와 더불어 국내 특급호텔 1박 숙박권 제공의 혜택을 받게 된다.‘거버 베이비 컨테스트’는 90년 이상 전 세계 아이들과 함께 웃고 함께 자라온 거버의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거버 로고에 등장하는 아이도 지난 1928년 거버 브랜드 광고 모델 선정을 위한 ‘제 1회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모델이다. 2018년 국내에서 개최한 ‘2018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에는 3만1602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거버는 오랜 노하우와 자부심으로 재료선정부터 정성을 다해 관리하는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가로서 아이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하는 전 세계 육아맘들과 함께해 왔다며 국내에서도 이번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 참여를 통해 가족들에게 사랑스러운 아이와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가 ‘거버(Gerber)’는 1928년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의 대명사다. 거버는 ‘농장에서 아이의 식탁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영유아 성장과 영양 섭취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영양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est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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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식개선 위한 ‘제21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시상식 개최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삼성화재·소년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1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시상식이 7월 10일(수)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열렸다‘다르지만 같아!’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백일장에는 대상(교육부장관상), 최우수상(시·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시·도의회의장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KBS한국방송공사 사장상, 소년한국일보 사장상,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사장상 등)을 비롯하여 보건복지부 단체상 등 총 2000여명의 학생들과 14개 학교가 선정되었다.시상은 이지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본부장(방송인)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상(교육부장관상) 10명, 단체상 광명 가림초등학교(보건복지부장관상) 등 10개교, 교육부장관 표창에는 김희연 교사 등 2명과 학교 1곳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한우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과장, 서원극 소년한국일보 편집국장, 고성균 WBC복지TV 사장, 강요한 KBS3라디오 팀장, 김누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마케팅본부장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방귀희, 오주은 이사가 참석하여 시상하였으며 수상자와 축하객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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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여자의사회와 공동 주최한 심포지엄 성황리에 종료
서울-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 이하 양평원)이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와 24일(금)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공동 주최한 심포지엄 ‘의료계의 성평등, 어디까지 왔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계 성평등 현황을 진단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계에 여성 의료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부각되고 있는 ‘의료분야의 성평등’ 사안을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집중 조명하는 자리였다.기조 발제자로 나선 나윤경 양평원장은 ‘의료계의 성평등,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여전히 남성 비율이 높은 의료계에서 여성과 남성이 합리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성평등 조직문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나 원장은 의료계와 유사성을 갖는 군 조직문화와의 비교를 토대로 군대 내 ‘성인지, 성평등 관점 도입’ 흐름을 살펴봄으로써 의료계를 둘러싼 문화적 장애 요소들을 극복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들을 제시했다. 특히 성평등이 전제된 국방부의 ‘좋은 국민안전(good security)’ 개념과 같이 성평등한 좋은 의료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할 것을 강조하며 기조발표를 마쳤다.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교수는 한국여자의사회가 2018년 11월부터 두 달간 1174명의 남녀의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신 교수는 전공의·전임의 지원 및 교수임용·승진·연봉협상 과정 등 의료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성차별 사례들을 살펴보고 성차별 원인분석 및 개선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후 안서연 한국여성변호사회 이사는 앞선 설문조사 결과 및 의료계 내 성평등을 둘러싼 여러 현상들에 대해 노동법과 젠더법 측면에서 해석(위법성 검토 및 법률적 제언)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김나영 서울대학교 교수(좌장)를 중심으로 이건정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한희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이은숙 대한병원협회 이사, 이승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패널로 참석했다.그들은 정부 부처 차원에서의 정책적 지원 및 민관 파트너십 형성을 제안하고 의료계 성평등 문제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필요성 및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언(수련병원의 전공의 선발 성비 공개, 여성 전공의 모성보호 조항 개정)하는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계의 성비위 사건 및 교수 임용·승진 과정에서의 성별에 따른 불합리한 차별·관행 등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양평원과 한국여자의사회가 함께 마련한 사회적 공론의 장이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나윤경 양평원장은 “의료계 내 성차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젠더 관점에 기반한 올바른 성인지 의식을 갖춰야 한다”며 “의사 사회도 여성과 남성 모두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성평등한 근무 환경이 조성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여성발전기본법에 근거하여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선진국을 목표로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인 대상의 전문강사 양성, 대국민 의식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교류로 세계적 수준의 양성평등 교육 진흥 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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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2019 오렌지희망하우스 캠페인’ 전개
서울-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인 ‘2019 오렌지희망하우스’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오렌지희망하우스는 소외계층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오렌지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의 주관 아래 시행된다. 성장기 생활환경이 아이들의 자아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해 2016년부터 매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임직원이 참여해 복지시설 개·보수부터 진로 탐색, 민속놀이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전개했다. 올해 캠페인은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한사랑장애영아원과 서울 용산구의 혜심원 두 곳의 아동시설을 지정하여 월 2회 정기 시행된다.임직원들은 올해 첫 봉사로 15일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치료실과 생활관을 청소하고 손수 간식을 준비해 함께 봄나들이에 나서 아이들에게 따듯한 가족의 온기를 선물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도 매달 해당 기관을 방문해 신체 놀이, 학습 멘토링 등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할 예정이다. 동시에 미세먼지 마스크, 난방 키트 등 계절별 필요 물품을 추가로 제작해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성태 전무(오렌지희망재단 사무국장)는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돌보는 일부터 복지기관의 환경을 개선하는 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지속성 있게 전개하고자 한다”며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의 이런 자발적인 봉사가 아이들의 행복한 삶,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해 공익법인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을 출범했다. 오렌지희망하우스에는 현재까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1000여명(연인원 기준)이 참여해 6800시간 이상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웹사이트: https://www.orange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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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JP모간, ‘우리 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 성과보고서 발표… “동네 소상공인 위한 버팀목 되다”
서울-사회연대은행이 JP모간과 함께 진행한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업체 전체 매출액이 약 23% 증가하고 총 24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성가장, 청년 등 100%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성과라 더욱 주목된다. 저조한 매출, 사업 수요예측 실패 등으로 국내 자영업 설립 후 5년 내 생존율이 20% 내외인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성과이다.사회연대은행은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우리 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의 성과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사회연대은행이 JP모간과 함께 진행한 ‘우리 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몰 비즈니스 경영 교육, 사전 진단 컨설팅 및 솔루션 패키지, 프로모션,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2년간 40개의 소상공인이 지원을 받았다.성과보고서에 따르면 컨설팅 이후, 지원업체 전체 매출액이 약 23% 상승했으며 40개 업체 중 24개 업체의 매출이 향상되었다. 매출 증가는 특히 경영노하우가 부족한 창업 3년 차 미만 지원업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용시장이 경직된 최근 상황에서 총 24명의 신규고용 창출도 이루었다.컨설턴트의 자원연계뿐 아니라 법률전문가 등 다양한 외부자원과 연계되면서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삶의 만족도와 사업장의 지속가능성도 높아진 것으로 평가됐다.사회연대은행은 책임 컨설턴트의 1:1 밀착지원을 통해 컨설턴트와 소상공인 간 깊은 공감대 형성이 가능했고, 이를 통해 수혜자 맞춤형 솔루션 및 경영개선을 통해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분야를 지원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한편 2018년 지원을 받은 ‘네일아이뮤’ 노현지 대표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은 와중에 가족 외에 버팀목이 있다는 게 감사했고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앞으로 더 열심히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말했다.2017년 지원을 받은 주식회사 소셜에코 왕상민 대표는 “다른 지원프로그램과 달리 원하는 것을 조건 없이 지원받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 만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3000개 업체에 60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웹사이트: http://www.b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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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 “보다 과학적인 치아성형 및 잇몸성형기법으로 스마일라인 완성 및 거미스마일 해소까지 가능”
서울-스마일라인은 미소를 지을 때 웃을 때 앞니를 드러나게 하는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만들어 내는 가상선을 의미한다. 미소에 관한 모든 것, ‘스마일디자인(Smile Design)’의 저자인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대표원장(치의학박사)이 20일 아름다운 스마일에 대해 설명했다.미소를 지을 때 아랫입술은 윗니의 절단부를 연결하는 선과 대체적으로 일치하거나 평행하지만 실제로 스마일 라인은 윗입술의 하연(Smile line)과 아랫입술의 상연(Gum line)을 연결하는 미소라인 전체를 의미하는 용어로 보면 된다. 스마일라인이 U자형의 선을 그리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스마일라인의 구성요소정유미 원장은 아름다운 미소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자신있는 미소가 따로 있다고 밝혔다. 개개인의 입술의 모양과 두께, 치아의 색상과 배열, 공간 모두가 스마일라인을 구성하는 요소이다.특히 스마일라인에서 윗니는 75~100%까지도 노출된다. 빠지거나 결손된 치아가 있거나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치아가 있을 때 스마일 라인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개인마다 다른 미소 타입과 볼의 형태, 전체 얼굴과 눈과의 조화 등이 모두 스마일 라인과 관련하고 있다. 따라서 아름다운 미소를 위해서는 치아나 잇몸뿐만 아니라, 전체 얼굴과의 조화를 동시에 파악해야 할 것이다.◇예쁜 스마일라인 속의 치아 디자인실제로, 치아가 그저 새하얗고 가지런하게만 하면 될까. 아래 입술의 상단은 윗니의 절단부와 일치하거나 평행하다. 만약 이 라인이 납작하면 더 나이가 들어 보인다. 어려 보이길 원하는 사람은 주로 앞니(대문니)를 조금 길게 해 달라는 주문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대문니는 송곳니와 위, 아래 총 길이가 같은 연장선상에 놓이고, 측절치는 위, 아래로 0.5mm 정도 차이가 나면 예쁘고 자연스러워 보인다.아름다운 미소를 위해선 이러한 모든 사항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반면 치아의 길이나 모양이 달라지면 스마일라인이 변하는 경우도 있어 이를 잘 활용하면 아름다운 스마일 라인을 형성해 줄 수 있다.◇거미스마일의 분류와 치료방법거미스마일(Gummy Smile : Gum + Smile)은 말 그대로 잇몸이 드러나는 미소를 의미한다. 스마일라인의 높이에 따라 Mild 거미스마일, 잇몸노출 정도가 치아의 25% 정도 되는 경우는 Moderate 거미스마일은 25~50%, Advanced 거미스마일은 50~100%, Severe 거미스마일은 100% 이상으로 심한 노출을 보이는 경우이다.이에 따른 치료법도 치과용 레이저를 이용한 아주 간단한 잇몸성형시술법, 보톡스주사요법, 거미스마일 수술법, 치아교정이나 악교정수술 등으로 다양하다. 잇몸성형을 하는 경우에도 경우에 따라서는 라미네이트나 보톡스, 소대성형술 등이 복합적으로 시행된다.한편 tvN 에서 치과분야의 유일한 자문의사로 유명한 정유미 원장은 매일경제 TV의 종합건강프로그램인 의 MC를 맡고 있으며, 치아성형 및 잇몸성형을 위한 스마일라인 분석키트, 거미스마일(과잇몸노출증) 해결을 위한 치아교정 및 급속 설측교정과 투명교정 등의 특허도 취득 및 출원 중에 있다.매직키스치과 개요매직키스치과는 압구정역 5번출구 앞에 위치한다. 치아교정, 임플란트, 충치치료는 물론, 심미치료의 일환인 투명교정, 치아성형, 라미네이트, 치아미백과 거미스마일수술과 턱관절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매직키스치과와 함께하는 순간, 누구나 VIP!!’라는 취지하에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고 섬세하게 치료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디지털장비를 이용해 결과를 예측하여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고, 여러 분야의 치과의사들이 협진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하여 최적의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 면밀한 상담과 검진을 하는 치과이다.웹사이트: http://mkissd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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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이웃을 품고 점프하는 캥거루운동, 전국 지부장 모집 나서
서울-캥거루재단법인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위기가정 속 청소년의 복지운동과 지역사회 상생성장을 위해 ‘약한 이웃을 품고 점프하는 사회 만들기’란 표어를 내세우고 나눔을 위한 캥거루 운동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부를 설립하고 지부장 모집에 들어갔다.누군가 나를 필요로 하는 순간이 온다면, 누군가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순간을 만난다면 그 순간이 바로 나눔이 된다.나눔 기본법에 명시된 정의는 인간의 복지향상과 공공복리의 증진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물적·인적 요소의 이전 및 기타 공공의 복리에 도움이 되는 행위를 말한다. 이러한 행위가 잘 이루어질 때 비로소 인간의 존엄성을 갖게 된다.복지(福祉)란 사전적인 의미로 ‘행복한 삶’을 말한다. 보통 국가가 국민 전체의 삶의 기준을 높여 행복 증진을 위해 직접적인 정책을 실시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제도가 잘 정착되고 있는 나라를 복지국가라고 하며 대한민국 정부와 많은 단체에서 나눔과 복지를 실행하고 있지만 복지 사각지대가 있기 마련이다.캥거루 운동은 지역의 사업체와 관공서, 학교, 교회가 연합해 위기가정의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문화, 생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운동이다.3월 28일 서울 YTN빌딩 뉴스퀘어 홀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돌봄 운동과 지역사회 자생적 복지 시스템 구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재단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돌봄 복지와 지역사회의 상생번영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실천방안을 소개한다. 캥거루재단법인이 준비하는 복지사역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캥거루재단법인은 기독교나 천주교, 불교 등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성직자를 지부장 모집 1순위로 삼고 있지만, 재단에서 진행하는 운동에 관심이 있다면 퇴직 공무원이나 대학생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청소년 사역이기에 사기나 성범죄 등 사회적 물의를 빚은 경력이 있는 사람은 모두 걸러내어 건강한 청소년·지역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재단법인의 지부장은 지역의 담당학교를 관리하고 캥거루 사무실과 지역상권 관리를 맡는 한편 위기가정 청소년의 멘토 등 청소년단체를 관리 감독하게 된다. 또한 지부장에게는 1인 미디어 제작을 위한 무료교육을 제공하고 진행 단계에 따라 단계별 활동비와 상여금 지급할 예정이며 대중문화와 예술 활동에 참여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캥거루운동은 복지는 창조주께서 인간에게 부여한 존귀한 책무임을 통감하여 사랑하는 새끼를 주머니(육아낭)에 품어 독립할 때까지 키워 내보내는 캥거루에게 모티브를 얻어 복지사각지대에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위기가정의 청소년과 약한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자 조직되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처럼 가슴에 아픔과 분노가 있는 50만 위기가정 중 우선적으로 10만 위기가정 청소년을 돕고자 시작하였다.캥거루운동은 사업체와 재단법인, 복지가 맞물리는 시스템이다. 사업체(C3그룹)와 재단법인(캥거루)까지는 만들어졌고, 나머지 시스템을 위해 지부장을 모집하려는 것이다.C3그룹은 캥거루재단법인의 캥거루운동을 통해 새끼를 품은 어미 캥거루처럼 약한 이웃을 품는 기업이 될 것이고, 그 혜택은 위기가정 청소년들에게, 그리고 수익은 지부장들에게 드릴 것이다. 전국의 성직자들이 어려운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즉, 기업은 총판으로의 수익과 대리점으로의 수익이 따로 나듯이 각 지역 지부장들이 대리점과 같은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은 온라인으로 모든 일이 이뤄지기 때문에 지부장들이 따로 움직일 필요가 없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돌봐주면 된다.학교마다 위기가정을 위한 지부를 두고, 성직자 지부장이 그들을 돌보면 기업의 이미지가 함께 좋아질 것이므로 다른 기업들도 재단법인을 통해 일을 하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럴 경우 기업에서는 일정 수익을 또 다시 지부로 기부할 수 있게 된다.이렇듯 각 지역 학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다. 한 예로 자동화재속보기가 있는데, C3그룹이 LG유플러스와 연계해 국내 최초로 시스템을 만들었다.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방서와 지정된 전화번호로 즉각 연락이 가게 된다. 이런 사업을 통해 지부의 성직자들을 도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부장과 지역사회의 관계성도 이룰 수 있다.이번 지부장 설명회에서는 복지전략이나 자립 방안 등을 설명한다.전영철 재단법인이사장은 “2009년 처음 아이들 돕는 일을 시작했지만 실패를 경험하게 되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아이들을 돕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을 멈출 수 없었기에, 전세금을 빼서 10개월간 온 가족이 찜질방에서 생활하는 어려움도 있었다. 그래서 다시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정부나 대기업에서 도와주지 않아도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즉, 사업 확장과 청소년 사역이 함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아이들을 돕는 최종 멘토는 성직자가 됐으면 좋겠다. 단순히 경제적 지원만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들처럼 부모의 마음으로 품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아이들을 돕는 일을, 쿠폰만 주고 끝내선 안된다. 감수성이 민감한 아이들의 자존감도 생각해야 한다. 지원 사실을 학원에서는 원장만 알아야 하고, 식당에서는 주인만 알아야 한다. 식당에 이야기한다. ‘가격에는 음식과 서비스가 포함된 것’이라고. 그걸 강조하니 잘해준다”고 재단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한편 C3그룹과 연계를 통해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힌 전 대표는 “비디오커머스 플랫폼인 C3TV와 지식 포털사이트 C3HUB, 10만여 종류의 상품을 회원가로 제공하는 C3쇼핑몰 등을 활용하여 캥거루운동을 도울 방침이다”며 “1인 미디어 촬영과 편집, 제작, 송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사물인터넷 활용하여 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전 대표는 “복지는 돈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하기 힘들다고 했다. 캥거루운동은 성직자들이 지역에서 위기가정 청소년들을 돌보는 역할을 하자는 것이다. 캥거루재단법인에서 펼쳐지는 캥거루운동이 약한 이웃의 육신을 챙기다 보면 영혼까지 돌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확산되어 밝은 사회와 복지대국으로 가는 새로운 복지 페러다임(paradigm)운동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캥거루재단법인 개요캥거루재단법인은 사랑하는 새끼를 주머니(육아낭)에 품어 독립할 때까지 키워 내보내는 캥거루에게 모티브를 얻어 복지에 뜻을 같이 하는 C3그룹과 함께 약한 이웃을 돕는 일을 한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리 없이 울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처럼 가슴에 분노를 쌓고 있는 50만 위기가정 청소년들 중, 우선적으로 10만의 위기가정 청소년을 돕는 ‘약한 이웃을 품고 점프하는 사회 만들기’라는 표어를 내세워 캥거루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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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형 예술 생태계 조성 위해 국민대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와 서울형 예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8일(월)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예술대학 3~4학년을 위한 교육과정 신설 △대학 연계 청년예술가 육성 모델 개발 운영 등이다.이번 협약은 청년예술가들이 대학에서부터 예술생태계를 이해하고 사회적 역할을 고민해 졸업 후에는 활동 영역을 넓혀 문화예술계 혁신형 일자리로 이어가기 위해 논의됐다.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문화재단과 국민대는 예술대학 3~4학년 대상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신설해 대학교육과정이 혁신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예술가를 육성하고 예술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서울형 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예술가 지원모델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협업하기로 하였다.서울문화재단은 예술가의 예술계 진입부터 성장과 확산까지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청년 문화예술 서울형 보장 7년 정책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대는 2018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운영학교로 선정되어 ‘학교기업 예술로(Art Way, 대표 변승욱)’를 설립,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효성 있는 커리큘럼 전환과 전공융합 등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청년예술가 지원을 위해 대학 교육과정과 협력하는 첫 번째 사례”라며 “향후 서울연구원,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이 가능한 ‘서울형 청년예술지원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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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엘케이에이치-HOTPING 성금 1천만 원 해운대구 기탁
부산-㈜에스에스엘케이에이치-HOTPING(대표 김여진)은 15일 성금 1천만 원을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성의류 전문회사인 핫핑은‘44사이즈부터 105사이즈까지, 여자라면 핫핑’이란 슬로건으로 마법바지, 치마 등의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김여진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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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희망나눔재단, 올해도 희망을 싣고 달린다
서울-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남규택)의 ‘빨간밥차’가 15일 송파구 가락시장 내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르의 집’을 찾아 소외계층 250여명에게 특식을 제공하였다.‘하상바오르의 집’ 무료 특식 제공은 26회째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날 20명의 KT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식재료 준비, 조리, 배식, 설거지 등 6시간에 걸쳐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을 함께 가졌다.KT그룹 희망나눔재단 ‘빨간밥차’는 2016년 BC카드사로부터 기증받은 이동식 급식 차량으로 1시간 내에 600인분의 식사 조리가 가능한 특수 개조 차량으로 무료 급식시설 등을 찾아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한 끼에는 전국32개의 KT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푸드서비스 역량을 통한 특식 제공으로 맛과 영양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또한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과 경북 영덕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10일 간 19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그 외 무료급식소, 홀몸어르신, 저소득 보훈 어르신 147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였다.KT그룹 희망나눔재단 남규택 이사장은 “빨간밥차를 통해 소외 이웃들이 큰 위로와 힘을 얻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사 제공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나누겠다”고 밝혔다.KT그룹 희망나눔재단 개요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1990년, 정보통신의 역기능을 순화하고 순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소외계층 지원과 ICT 기반의 나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KT그룹의 ICT 역량을 활용하여 체계적인 사회 공헌 지원을 통한 KT그룹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tg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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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T, ‘취업탐색 멘토링’ 이공계 여대생 멘티 190명 모집
서울-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는 과학기술인 멘토와 함께하는 에 참여할 이공계 여자 대학생, 대학원생 멘티 190명을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WISET은 을 통해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기업, 연구소 등 이공계 분야 재직자 멘토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경력 개발 등 미래설계를 지원한다.멘토링 활동은 공공 연구기관과 민간·기업 등 36개 기관에서 재직 중인 과학기술인 멘토 100명이 16개의 멘토 팀을 이뤄 활동한다. 각 팀 멘토들의 전공, 직무에 따라 특색 있는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활동으로는 △멘토 재직 기관 탐방 △모의 면접 △과학기술인 특강 △ 취업 및 진로 상담 등이 있으며, 팀 별로 세부 활동 내용은 상이하다.멘토들의 전공 분야는 △IT △건축 △기계공학 △데이터 △물리학 △생명공학 △생물학 △조선해양공학 △지질학 △환경공학 등이다.선정된 멘티들은 5월 4일 개최되는 멘토·멘티 워크숍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연 7회 이상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멘토링 활동이 종료된 후 멘티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멘티에게는 올해의 멘티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등이 수여된다.참가 신청은 WISET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개요(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육성및지원에관한법률에 따라 설치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공공기관으로, 여성과학기술인 활용 및 육성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정책/제도 운영, 생애주기별 맟춤형 교육/훈련/연수사업이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s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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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웰링턴, 국내 백화점 1호점 오픈
서울-스웨덴 시계 및 악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3월 15일(금),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과 부산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지난해 6월 한국에 직진출하고 불과 1년도 안된 시점에 백화점까지 진출한 것이다.2030세대에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다니엘 웰링턴의 국내 매장은 면세점을 제외하고 2030세대 트래픽이 높은 쇼핑몰과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총 4개(스타필드 하남점, 삼청동 플래그십스토어, AK플라자 수원점, 잠실 롯데월드타워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백화점 1호점 오픈은 매장으로서는 5번째지만, 백화점으로는 최초 오픈이라 의미가 있다.특히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과 부산점은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좋은 핵심 상권으로 매장 입점 경쟁도 치열한 국내 대표적인 상권이다.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다니엘 웰링턴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이 만나 더욱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다니엘 웰링턴은 이번 오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3월 17일까지 가죽시계·나토 스트랩 세트를 10% 할인 판매하며, 오픈일부터 10일간 참(Charm) 무료 증정, (수량 소진시까지) 무료 레드 리본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백화점 매장 오픈은 국내에서도 더욱 확장되고 있는 다니엘 웰링턴의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것이며, 작년 몰 및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 오픈을 통해 리테일 환경을 철저히 분석한 것이 그 기반이다. 아울러 부산점 오픈을 통해 서울 외 지역에서도 다니엘 웰링턴을 더욱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한편 다니엘 웰링턴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나토 스트랩이 유명세를 타며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 시계의 스트랩을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는 차별점과 세련되고 클래식한 디자인 등으로 2030세대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백화점 1호점 오픈을 계기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2030 타깃 소비자들이 보다 깊이 있게 다니엘 웰링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danielwellington.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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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점 메이크업쇼 진행… 단독 프로모션까지
서울-프로페셔널 아티스트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15일 오후 6시,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점에서 메이크업쇼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아티스트 정샘물이 직접 메이크업 쇼를 선보인다. 정샘물 아티스트는 퍼스널 컬러를 바탕으로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해 줄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메이크업 쇼를 통해 이번 S/S의 트렌드와 노하우를 공개한다.정샘물이 제안하는 S/S룩은 은은하게 빛나는 로즈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으로 은은하게 광이나는 피부와 코랄 빛 그라데이션, 로즈컬러의 립으로 따듯하면서도 은은한 빛의 메이크업이다.이에 정샘물은 시코르 플래그십스토어 강남역점만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 300명에게 정샘물 제품 2만원 이상 구매시 메쉬 파우치를 증정하며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스킨 세팅 톤 밸런싱 베이스 미니’를 증정한다. 또한 해당 기간동안 정샘물 베스트 제품인 ‘에센셜 물크림’ 구매시 1만1000원 상당의 인리치드 마스크 세트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을 구매한 경우 선착순 200명에게 쿠션 리필을 추가로 증정한다.정샘물뷰티 개요2015년 11월 론칭한 정샘물은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이다.웹사이트: http://www.jsmbeau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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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생태계 교란 위해식물 제거활동 나서
서울-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서울시와 함께 한강생태공원의 생태계 교란 위해식물 제거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위해식물이란 사람이나 가축에게 피해를 주고 다른 식물들이 살지 못하도록 생육을 방해하거나 죽이는 식물로 생태계에 큰 교란을 일으키는 식물을 일컬으며, 대표적으로 가시박이 악명 높은 위해식물로 알려져 있다. 1980년대 남아메리카에서 건너온 가시박은 한줄기에서만 씨앗 2500여 개가 맺히는 등 질긴 생명력과 무더위에 강하고 제초제와 비슷한 성분을 내뿜으며 주변 식물을 고사시켜 ‘식물계 황소개구리’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서울시에서는 가시박을 비롯하여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환삼덩굴 등 5종을 생태계 교란 위해식물로 지정하고 집중관리 하고 있다. 한강공원 11곳 일대의 초지 320만㎡ 중 약 70만㎡에 위해식물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전체 면적 중 21.8%에 달하는 수준이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지만, 급속도로 확산되고 분포 면적이 넓어 그 성과가 미비하며, 인력문제 등을 호소하고 있다.환실련에서는 이런 상황을 개선하고자 연인원 500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한강생태공원 5개소와 월드컵공원에서 위해식물 제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서울의 허파이며 쉼터인 한강생태공원과 월드컵공원의 고유생태계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지구 온난화 문제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 이번 활동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활동에 관심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환실련 홈페이지, 전화로 참가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환경실천연합회 개요(사)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여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파괴·오염행위 지도점검, 환경의식 계몽, 실천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하여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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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 봄철 가드닝프로그램 개설
서울-‘서울숲'은 당신과 함께 자랍니다’라는 모토 아래 시민들에게 공원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대표 이은욱)의 서울숲학교가 봄철 가드닝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2016년 11월 개교한 서울숲학교의 이번 봄학기 프로그램에는 가족이 함께 숲을 가꾸는 ‘가드닝가족봉사단’, 정원에 대한 이론 교육부터 실전까지 경험할 수 있는 ‘가드닝 워크숍’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눈에 띈다.특히 ‘가드닝 워크숍’은 입문반과 심화반으로 나눠져 있다. 입문반은 기존 공원 프로그램 참여하기 쉽지 않았던 직장인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공기정화식물과 플랜테리어, 데스크테리어 등의 콘셉트를 접목한 가드닝교실 ‘#퇴근후숲으로 #주말엔숲으로’를 운영할 계획이다. 심화반은 직접 정원을 디자인하는 것부터 조성 및 향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서울숲학교 수강 신청은 서울숲컨서번시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가능하다.이은욱 서울숲컨서번시 대표는 “서울숲은 그 자체가 ‘서울숲학교’의 교재이고, 교구이자 선생님이다. 다양한 시민들이 ‘서울숲학교’를 통해 서울숲을 더욱더 알아가고 숲이 자라듯 시민들도 서울숲과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 개요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숲공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중심의 공원운영을 위해 힘써왔으며, 축적해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2016년 11월부터 서울숲컨서번시라는 전담조직을 꾸려 서울숲공원을 경영하고 있다. 서울숲컨서번시는 녹지·시설의 유지관리 및 이용프로그램의 기획·운영, 마케팅과 시민들과의 소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서울숲컨서번시 홈페이지: http://seoulforest.or.kr/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 http://yeyak.seoul.go.kr/웹사이트: http://www.greentru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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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바이오,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신제품 ‘큐레이캠 프로’ 선보여
서울-치과진단의 선진화를 추구하는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IDS, International Dental Show)’에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2년마다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IDS는 2017년 60개국 2200여 사가 참가하고 157개국에서 약 15만명이 방문할 만큼 각국 관련 종사자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치과기자재 전시회다.12일에 개막해 16일까지 열리는 올해 전시회도 수많은 치과기자재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지고 있다.이번 IDS의 부스는 아이오바이오가 독점 기술 협약을 맺은 네덜란드 협력사 인스펙터 리서치 시스템스(Inspektor Research System, IRS)와 공동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바이오는 IRS와 405나노미터(nm: 1nm는 10억분의 1m) 파장대의 빛을 활용해 충치, 치석 등을 검사하는 QLF™Technology 기술에 대한 독점 사용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이오바이오는 이를 바탕으로 신의료기술인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 우식증 검사’를 개발, IRS와 합작 회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이달 초에는 ‘QLF™Technology’ 글로벌 홈페이지를 오픈한 것으로 전해진다.이번 전시회에서 아이오바이오가 선보인 신제품은 ‘큐레이캠 프로(Qraycam Pro)’다. 큐레이캠 프로는 자가형광 탐지 기술(QLF technology)을 기반으로 치아 우식과 플라그를 진단하는 치과병의원용 장치다. 이는 전치부를 보여줄 수 있는 스크리닝(screening) 기기로, 2.1Megapixel CMOS 이미지 센서가 장착돼 FHD급 이미지를 제공하게 된다. 렌즈 내 특수필터가 삽입돼 있어 자체적인 이미지 튜닝이 가능하며 구강 내 유해균을 정확히 구현해 낼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아이오바이오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큐레이캠 프로를 시연하고 분석 소프트웨어 심화 사용법을 공개하는 한편 큐레이 기술의 우수성과 제품의 강점을 보여줄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벽안의 치과 전문인들과 바이어들이 아이오바이오 부스를 방문, 한국의 신치과기술에 대한 호기심 어린 눈으로 상담을 이어갔다. 아이오바이오는 올해 북미와 중미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며 네덜란드와의 합작회사를 통해 유럽 시장으로의 확장 또한 기대하고 있다.한편 아이오바이오는 신의료기술 형광우식검사를 위한 큐레이(Qray) 시스템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독보적인 신기술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하반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QLF™Technology 글로벌 홈페이지: http://www.QLF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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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장 바이올리니스트 이승일이 가르치는 영재스쿨, 모집 및 장학생오디션 개최
명장 바이얼리니스트 이승일 마스터클래스 2019서울-서울뮤직센터가 세계적인 연주자 이승일 교수가 직접 가르치는 이승일 영재스쿨 영재반과 해외유학반을 모집한다.11세에 유학길에 올라 바이올린의 거장 스승들에게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던 기회와 미국의 주요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독주자로, 음악교육자로서 가졌던 경험들을 이번 영재스쿨을 통해 미래 음악인을 준비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게 되었다.전공자를 위한 코스는 영재반, 입시반, 유학준비반, 오케스트라 오디션반으로 나뉜다.이승일은 9살에 서울시향과 멘델스죤 바이올린 협주곡 전 악장을 협연하여 천재소년으로 대서특필되었다. 이후 11살에 미국 유학의 길을 떠나 바이올린의 거장 오스카 셤스키, 펠릭스갈리미얼, 나탄 밀스타인, 죠지 카스트, 유디스 샤피로, 예르코 스필러 등의 수석 제자로 사사를 받으며, 줄리어드 음대와 뉴욕 메네스 음대 대학원 전액 장학금으로 졸업하였다.그는 동양인 최초 파가니니 국제 콩쿨 동양인 최초 최연소 입상, 바흐 국제 콩쿨, 워싱톤 국제 콩쿠르 등에서 대상과 입상을 하였다. 한편 미국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샤롯트 심포니, 그랜드 래피드 심포니, 로체르터 필하모닉 등 주요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였다.또한 뉴욕 카네기 홀, 파사데나 아트 뮤지엄, 마크 태잎퍼 포럼(LA 뮤직 센터 내)을 비롯하여 산타 바바라, 오하이오 등의 주요 무대에서 독주회를 열어 왔는데 이때마다 레오니드 코간, 조셉 긴골드, 야사 하이페츠,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 같은 전설적인 거장들이 자리를 빛내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그는 헐리우드 주요영화 아바타, 쥬라기월드 등 OST 500편 이상 녹음 등 까다롭다는 미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최고의 연주자와 교육자로 활동했다.이승일의 연주는 집중 조명되었는데, ‘절대 음악, 안정적인 활, 고도의 기교에 극찬(LA 타임즈)’, ‘이미 완성된 연주자(뉴욕 타임즈)’, ‘사랑스러운, 그 자체(피츠버그 프레스)’라는 호평을 받았다.이승일의 음악교육에는 특별한 그 무언가가 있다. 그에게 배운 많은 음악영재들이 기존 예고 출신이 아니며, 정규과정을 밟지 않고도 국내 명문대학 수시 1차 수석합격, 미국 뉴욕 맨하탄 음대합격, 미국 칼아트, 샌프란시스코 컨서바토리, 신세네티, 오벌린, 린 유니버시티 등 미국 명문 주립대 전액 장학금 합격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낳게 했다.이승일 영재스쿨은 1년에 4학기제로 현재 4월 학기 학생들을 모집 중이며 이번 3월 장학생 오디션이 개최된다. 또한 미국 및 프랑스, 네델란드, 독일 주요음대 등 해외 주요 음대 입시 컨설팅을 상담 예약을 통해 평일 화~금 오후 2시~6시에 진행한다.이승일 영재스쿨 모집 문의와 3월 장학생 오디션 정보는 서울뮤직센터를 통해서 가능하다.예술배달부 개요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서울뮤직센터 홈페이지: http://www,seoulmusiccenter.com웹사이트: http://opm.wikitree.co.kr/n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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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소싱 엑스포 도쿄 2019, 2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
도쿄-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아시아 허브로 도약한 ‘패션 소싱 엑스포 도쿄 2019[3월]’를 3월27일부터 사흘 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패션 소싱 엑스포 도쿄패션 소싱 엑스포 도쿄는 OEM/ODM을 위한 패션 아이템이 한자리에 집결하는 일본 최대 무역 페어이다. ‘패션 월드 도쿄 -팩토리-’의 병설 전시회로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의류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2개의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과 아시아의 많은 제조업체가 한자리에 집결해 참관자가 효율성 있게 비교 검토할 수 있다.또한 아시아 각국에서 패션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가 집결하는 최대 전시회이다. 아시아 각국의 니트, 가죽, 직물 제조업체와의 소싱은 물론 동시에 비교까지 할 수 있는 절호의 장이다. 저비용&고품질, 주문량 교섭 가능, 숙련된 장인기술을 겸비하고 경험이 풍부한 업체가 한자리에 집결한다.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 일본, 타이완, 홍콩, 베트남, 네팔, 중국 등 아시아 각지에서 많은 제조업체가 참가한다.사무국은 참가사의 정보와 비즈니스 미팅을 원하는 참관자에게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을 준비해 제공한다. 지난 전시회의 경우 1098건의 미팅이 성사되었고 차기 전시회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 매칭을 희망한다면 사무국에 연락을 취하거나 공식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무료 초대권 신청은 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초대권이 없으면 전시장에서 JPN 5000엔이 부과된다.패션 월드 도쿄 사무국 개요FASHION WORLD TOKYO는 일본 종합 패션시장으로, 의류, 가방, 슈즈, 패션 주얼리, 맨즈 패션의 5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3월과 10월 두 번 개최하며 패션업계에 폭넓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의 특징은 △고품질 Made-in-Japan. 세련된 디자인의 아이템과 일본 지자체 파빌리온 등 고품질과 독특함으로 유명한 일본 패션 아이템을 주목 △60명의 일본 신예 디자이너. 일본의 신진 디자이너 60명이 ‘디자이너 게이트’에 집결. 새로운 컬렉션 아이템을 라인업에 접목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세계 4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컬렉션. 아시아는 물론 유럽, 미국, 아프리카의 출품사가 한자리에 집결. 이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의 가죽 제품 등 세련된 디자인의 아이템 확인 등이다.무료 초대권 신청: http://www.fashion-factory.jp/inv_en부스 참가 신청: http://www.fashion-tokyo.jp/ex_en비즈니스 매칭: http://www.fashion-factory.jp/en-gb/to-visit/match동시 개최 FASHION WORLD TOKYO FACTORY: http://www.fashion-factory.jp/en/웹사이트: https://www.fashion-tokyo.jp/ko-k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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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영수 여행작가 두 번째 시집 ‘있는 것과 없는 것’ 펴내
서울-서울법대를 나와 여행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김영수 시인이 두 번째 시집 을 펴냈다.지금 그에게는 치매에 걸린 아내와 사업실패로 온 넉넉잖은 살림살이와 죽음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 세 가지 악재에 휩싸여 있다. 그럼에도 그는 주눅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갈 성경과 시가 있기 때문이다. 남들은 치매에 걸린 아내를 요양시설이나 병원에 입원시키라 하지만, 김영수 시인은 그럴 수가 없단다. 가끔은 짜증이 날 때도 있지만 밥 해주고 빨래 해주며 목욕시켜주는 수고가 오히려 행복하단다. 사랑의 완성은 책임에 있다고 하지 않든가?그는 문학과 함께 그림을 그린다. 미술은 최고의 치료방법이다. 스케치북에 앉는 순간, 4B연필로 스케치를 하는 순간, 붓을 드는 순간, 세상 모든 번뇌는 사라지고 그리고 싶은 그림에만 몰두하게 된다. 그래서 그 그림이 완성되기까지는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아무리 좋은 구경꺼리도 필요가 없어진다. 내 종이이기 때문에, 내 그림이기 때문에 몇 번이고 지울 수 있는 자유가 있다. 몇 장이고 구겨 내던질 수 있는 자유가 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포기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자유가 있다는 것, 그것은 우리가 바라는 최고의 목적지가 아닌가.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이번 시집에서 나는 큰 시인 한 분을 발견했다. 그이 시에서 폭포수 떨어지는 곳에서 가부좌를 틀고 참선을 마치고 나온 수도승의 기가 느껴진다. 이제 그는 누구도 부인 못할 시인이 되셨다. 이 시집 속의 시편들은 모두 그를 시인이라 부르기에 충분한 출중한 시편들이다. 김영수 시인의 언어는 ‘봄이 오고 있음을 아는 나목의 언어’다. 불온한 세상을 견디는 나목의 의지가 묻어나온다”고 평한다.김영수 시인은 정말 소탈하다. 굴지의 여행사를 경영하다가 갑작스런 세금징수에 부도가 나 양평으로 이사하면서, 강물과 풀꽃을 본 후 내신 수필집 ‘서울사람 시골 살기, 시골사람 서울 출근하기’는 그가 환란 속에 마음을 추스르며 새롭게 살아가는 해법을 보여주는 책이다. 그 이후 우리나라 해안을 돌며 역사적인 사람들의 면면을 찾아내 작가의 특별한 감성으로 풀어낸 ‘해안선에 남겨진 이름들’이란 산문집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여운을 주는 책이었다. 첫 시집 제목은 ‘지금 내 눈앞에 조용히’로 손아귀에 쏙 들어오는 아주 아담하고 앙증맞은 양장본 시집이다. 끊임없이 창작을 하는 김영수 시인에게 우리는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다.김영수 시인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나와 계간 스토리문학으로 등단한 작가다. 그의 시는 한겨울을 견디고 올라와 꽃대를 밀어올리고 있는 상사화를 연상케 한다. 시적 완성도, 선의 경지에 가까운 내면의 안정감, 그리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물과 자연에 대한 그윽함은 단번에 이번 시집을 읽게 한다.웹사이트: http://cafe.daum.net/yob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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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민자역사 계약자 총협의회 “창동민자역사 사업 재개, HDC현대산업개발에 달려”
서울-창동민자역사 계약자 총협의회는 창동민자역사가 20일 오전 10시 도봉구민회관에서 채권자들을 대상으로 관계인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채무자 회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 2년 간의 회생절차 진행상황과 성과, 향후 일정을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채권자들도 자유롭게 의견 진술을 할 수 있는 발언권을 부여 받는다. 기존 계약자들의 채권이 법적으로 공익채권으로 인정받은 후 처음 마주하는 자리에서 인수자인 현대산업개발(HDC)과 채권자들 간의 합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진다.창동민자역사는 코레일(지분 31.25%)과 서초엔터프라이즈(지분 67.29%)등이 2001년 설립한 창동민자역사 개발 법인으로 노후한 창동역사를 현대화해 연면적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만들 목적으로 시작됐다.공기업인 코레일이 공동출자하고, 효성 같은 대기업이 책임준공을 약속하여 1000명에 달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분양 계약을 했다. 2009년까지 79% 분양률을 기록하고 분양보증금 760억원을 유치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2004년 건축허가를 받았고 2007년 효성을 시공사로 선정해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됐다.그러나 창동민자역사 임직원의 배임·횡령 혐의가 불거지면서 창동민자역사 사업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2010년 11월 창동민자역사는 공정률 27.6%(지상 5층 높이)인 상태에서 사업주관사 부도로 공사가 돌연 중단됐다. 현재 책임준공을 약속했던 시공사인 효성이 유치권을 행사하고 있어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다.이에 1000명에 달하는 계약자들은 계약자 총협의회(750명)의 단체를 만들어 코레일과 효성에 책임을 묻고 서울시와 도봉구청에 협조를 구하며 공사 재개를 위해 노력했지만 특별한 성과없이 7년을 표류했다. 계약자들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2020년 착공예정인 GTX 창동역과 서울 아레나 개발 등의 호재를 기대하며 묵묵히 견뎌왔다.7년째 방치되던 창동민자역사는 2017년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1000여명의 계약자들 중 다른 계약자들의 동의를 받지 않은 5명의 채권자들이 2017년 12월 회생 신청서를 단독으로 제출하면서 시작됐다.창동민자역사 계약자들은 순식간에 채권자로 전락했음에 분통을 터뜨리며 항의해봤지만 엎질러진 물이었다. 서울회생법원은 기존 대표이사가 아닌 제3자로 법정관리인 이현태씨를 선임했다.마침내 서울회생법원은 2018년 7월 현대산업개발이 법원에 제출한 조건부 투자계약을 허가했다. 아시아디벨로퍼-부국증권 컨소시엄, 제이에스 아이랜드, 도시표준 연구소 등과 4파전을 벌인 끝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산업개발은 선정 6개월여 만에 창동민자역사 인수를 확정했다.인수가는 턱없이 낮은 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입찰에 참여한 다른 컨소시엄 업체의 인수 제안 금액은 건설비용을 별도로 하고도 최하 800억원에서 최고 1100억원으로 알려졌다.사실 창동민자역사의 인가전 M&A는 ‘용적률 완화’ 등 사업재개를 위한 제반 절차 마련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중단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러한 시장의 분위기를 감안하면, HDC현대산업개발의 인수 결정은 회사 차원의 영리 추구 외에도 지역 흉물로 자리잡은 민자역사 재생사업에 직접 총대를 메겠다는 의지로도 풀이된다.하지만 현대산업개발이 제시한 인수가 500억원 수준은 공익채권으로 인정된 채권금액의 55%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본 계약을 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창동민자역사의 분양 피해자(채권자)는 약 990명에 이르고 창동민자역사는 이들에 대해 약 900억원의 채무를 지고 있다. 채무 대부분은 분양 계약에 따른 계약금이나 중도금이다.공익채권은 회사의 정리절차나 재산관리를 위해 쓴 비용에 대한 청구권을 공익채권이라 한다. 공익채권은 회생절차와 관련없이 변제를 받을 수 있고 일반회생채권보다 우선하여 변제를 받을 수 있다.업계 관계자들은 이제 관건은 HDC현대산업개발 인수를 반대하는 수분양자들(계약자총협의회)이라며 이들이 변제율에 동의하지 않으면 회생계획안이 통과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계약자총협의회는 부제소합의서 작성 등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 창동역 일대의 대대적인 개발로 인한 공시지가 상승, 10년동안 힘들게 기다려온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에서 100% 공익채권만 보전해준다면 지체보상금이나 기타 청구를 하지 않고 원활하게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난제가 산적해 있지만 전문가들은 창동민자역사의 사업 전망에 대해선 긍정적이다. 일단 건축허가 및 변경권을 가진 서울시와 도봉구청이 창동민자역사의 공사재개에 적극적이다. 이에 더해 서울시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 일대에 2조원을 들여 창업 및 문화산업 단지와 한국고속철도(KTX)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이 지나가는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한다. 창동역 인근 아파트단지에만 8000세대가 거주하는 등 유동 인구도 많다.뿐만 아니라 문화·공연 콘텐츠의 중심지로 거듭나며 강북 균형개발과 도시재생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창동과 노원구 상계동은 서울시의 ‘2030 서울플랜’에 따라 수도권 동북부의 일자리·문화 중심지로 육성되는 지역이다.그동안 창동의 최대 약점으로 꼽혀온 교통환경도 개선되고 있다. 서울시가 최근 밝힌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급행화를 통해 창동 교통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창동교와 상계교를 잇는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지하차도 건설사업과 중랑천으로 단절된 창동역과 노원역을 연결하는 중랑천 상부 연계교량 건설사업도 2023년 말까지 추진된다.* 민자역사 사업은 국유재산이자 공공인프라인 철도역을 개발해 낡은 상권을 살린다는 목적으로 1986년 시작됐다. 민간기업은 민자역사 건립비용을 부담하는 한편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사용요금(점용료)을 지불하는 대신 상가임대료를 받아 이익을 내고 30년 뒤 반환하는 구조다.창동민자역사 계약자 총협의회 개요창동민자역사 기업회생에 맞추어 계약자 750명이 정식으로 위임장을 받아 단결하여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고자 만든 단체다.창동민자역사 계약자 총협의회: http://cafe.daum.net/changdong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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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획사 플랫포러스, 기업의 전시회 참가 성과 높이는 마케팅 세미나 무료 시행
서울-전시 기획사 플랫포러스가 기업의 전시회 참가 성과 높이는 마케팅 세미나를 무료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업의 마케팅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전시회 참가는 많은 비용이 투자되는 마케팅 채널이지만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적합한 전시회 선정부터 사전 홍보, 부스DP 및 상품 연출, 사후 마케팅까지 준비 과정도 많고 다소 복잡하여 필연적으로 여러 난관에 직면하게 된다.이러한 기업에 실수와 시행착오를 줄여줄 내비게이션이 있다면 어떨까?이 같은 목적으로 진행되는 전시 마케팅 전문 세미나가 있다. 선물용품 전시회 ‘기프티페’를 주최하는 플랫포러스의 민현식 대표는 ‘전시회 참가 성과를 높이는 기법’에 관한 강의를 하게 된 이후 전국을 돌며 중소기업을 만나왔다. 그러던 중 생각보다 많은 기업이 전시회 참가에 막연함과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을 몸소 느낀 후 그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참가 성과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안내하는 세미나를 만들게 된다.민 대표는 “기업의 전시회 참가는 고객과의 소개팅에 나서는 것과 같다. 대충 준비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이다. 전시회라는 마케팅 채널에 대해 주최자가 직접 설명하는 내용을 듣게 되면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다”고 피력했다.주요 내용으로 △국내외 전시회 선정 방법 및 가치 판단 방법 △부스 규모와 투입인력 산출 방법 △사전 마케팅 방법 △눈에 띄는 부스 연출 방법 등 참가 성과를 높이는데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토대로 기업의 전시 참가 시 시행착오와 비용 낭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세미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과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플랫포러스 개요전시회 전문 기획사 플랫포러스는 대한민국 실정에 꼭 맞는 소비재 분야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gifty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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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알곡인생이란
소비다실(少秕多實)이란 한자성어가 있다. 이 시어의 뜻은 “쭉정이는 적게 하고 알곡은 많게 한다.”라는 뜻으로 인생을 살아가며 한번쯤 깊이 새겨보아야 할 단어가 아닌 가 싶다.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은 태어난 목적이 있고 저마다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쓸모없이 그냥 존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성경말씀에도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이사야 43:4) 이처럼 각자 소질(素質)과 은사(恩賜)가 있으며 이것을 잘 계발하여 인생을 가치 있고 쓸모있게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알곡 인생이 아닌가 싶다.필자(筆者)는 식물을 키우면서 많은 인생철학을 몸소 배우며 익히고 있다. 농사를 짓는 궁극적인 목적 또한 일정한 토양(土壤)에서 수량(數量)을 많이 내어 소득을 올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잘가꾸어진 토양(土壤)에 작물 한 포기를 심어서 키워내는 것이 아니라 작물(作物)마다 심는 거리를 알맞게 유지하게 하여 성장을 시키면 옆에 있는 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서로 배려하게 되고 사랑을 하며 더불어 같이 성장(成長)하여 많은 수확량(收穫量)을 거둘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도 개인적 탐욕(貪慾)에 사로 잡혀 살면서 친구를 멸시(蔑視)하고 이웃을 멀리하면 결국 고립된 삶을 자초하여 외로움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을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현대(現代)를 살아가면서 우리네 삶이 먹고 사는 일로 힘들고 바빠서 경쟁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무한경쟁 시대에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한번쯤 자연(自然)에서 식물(植物)이 살아가는 이치(理致)와 철학(哲學)을 배워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불현 듯 다가온다. 지금 당장 가까운 주변에 눈을 돌려보면 따뜻한 말 한마디와 따스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있다. 외면하려고만 하지 말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작은 능력이나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은사(恩賜)를 통해 이웃을 섬기고 배려하며 사랑과 축복으로 아름다운 공동체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알곡 인생을 가꾸는 삶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필자(筆者)는 생각한다.하나님은 인간을 부를 때 늘 이 시대의 왕 같은 제사장이요, 복음의 제사장이라고 하셨다. 오늘 날처럼 물질적(物質的)이고 육신적(肉身的)인 시대의 중심(中心)에서 하나님의 성결한 성품을 담고 이웃을 돕는 제사장의 삶을 산다는 것은 정말 힘들고 어렵겠지만 인간에게 부여한 달란트를 보석처럼 귀하게 여기고 남을 섬기며 배려할 때 우리의 삶을 가장 값진 인생(人生) 그리고 보배로우며 더없이 알찬 알곡인생으로 하나님이 축복하시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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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장례문화가 절실한 세상
얼마 전 인터넷 언론을 통해 장례식에 관한 특이한 기사를 접한 적이 있는데 그 주인공은 말기 암 환자였으며 의사로부터 회생(回生)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은 후 본인이 살아생전에 가장 그리워하는 이들을 불러 모아 ‘사전장례식(死前葬禮式)’을 치르도록 했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함께 동고동락(同苦同樂)한 가족과 친인척 그리고 지인들을 모두 불러 함께하는 행복하고 즐거운 파티를 열었는데 그동안 삶을 통해서 맺어진 인연과 우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공감(共感)한 뒤 여한(餘恨)없이 죽음을 맏이 한다는 뜻밖의 좋은 취지(趣旨)를 실행에 옮겨 세간(世間)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장례(葬禮)에 관련된 특이한 사례(事例)이지만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본인의 임종(臨終)을 사전에 준비한다는 일본식 용어인 ‘슈카스’의 일환으로 근자(近者)에는 흔히 행해지고 있으며 그 빈도(頻度)가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이며 장례와 관련된 새로운 풍속도(風俗圖)라고 할 수 있겠다.우리나라의 장례문화도 시대에 따라 많이 변하였으며 이를 볼 때 앞으로 더욱 빠른 속도로 변화(變化)할 것이라 예측할 수 있으며 그 변천(變遷)과정을 살펴보면 1970년도 전까지는 가족 중 누군가가 사망(死亡)을 하면 동네 사람들이 자발적 품앗이로 장례(葬禮)를 행했으며 시신(屍身)은 장의사를 통하여 염습(殮襲)을 하였던 것이 산업화와 도시화가 이루어지고 장례에 대한 사회적 가치관(價値觀)이 점차 긍정적으로 바뀌고 확산되면서 식장(式場)에서 장례식(葬禮式)을 거행하는 문화(文化)로 발전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장례절차도 상품화하여 판매하는 업체가 생겨났으며 산업화 되는 과정을 거쳐 오늘날의 장례풍습(葬禮風習)은 상품화된 산업재의 형태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장례(葬禮)가 ‘상조상품’이라는 산업재의 형태로 문화가 형성(形成)되면서 보여준 장점은 상조가 상품화되기 전 장의사들이 장례를 주도할 때 가장 큰 폐단(弊端)으로 지적되었던 ‘바가지요금’의 만연(蔓延)과 장의차 기사들의 ‘웃돈요구’ 등 셀 수 없이 많은 부정적 요인(要因)이 사회의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것이 당시 사회적 현상이라 할 수 있으며 그러한 문제를 해결할 대안(代案)으로 만들어진 것이 상조(相助)라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상조 상품을 사용할 때 사전 약정(約定)을 통하여 구입한 상품은 세월과 무관하게 물가(物價)가 무한정 올라도 약정(約定)을 그대로 이행하면서 품질 높은 서비스를 진행하여 계약 당사자 간의 신뢰(信賴)가 우선시 되었고 상조의 편리함과 경제적 이점 때문에 일반 장례업(葬禮業)은 퇴화하고 상조산업이 정착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그러나 그 상조산업도 산업으로서 발전이 가속화 되어가는 과정에서 일부 부실하거나 부도덕한 상조업체의 도산(倒産)이나 부도(不渡)로 인하여 수많은 가입자들의 피해 사례가 이어지면서 상조 업에 대한 사회적 불신이 만연하게 되고 정보매체의 발달로 상조상품의 원가가 공개되고 원가에 비하여 상품가격이 터무니없이 높아 상조회사 또한 폭리(暴利)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 사회에 알려지면서 상조업체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제는 사회의 필요성에 따라 소비자가 가격의 투명(透明) 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경제성과 행사의 만족도를 극도로 보장 받을 수 있는 장례행사 상품이 대두되어야 할 시점이다.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합되는 상품을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하고 승인한 ‘우수콘텐츠’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확실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장례전문회사가 탄생했는데 바로 ‘상장례법인’ ‘바른’이라는 장례전문업체(葬禮專門業體)이며 장례 상품이다. 사업내용을 축약(縮約)해보면 필요한 만큼 장례규모의 용품 및 용역을 간단하게 구입 솔루션을 통해 선택하면 ‘바른’에서 격조(格調)높고 예절 바른 행사진행으로 최고의 만족을 실감할 수 있고 보이는 그대로 체계적이며 선진화된 장례전문업체(葬禮專門業體)라고 자신(自信)있게 말할 수 있다. (NAVER.파워링크.‘바른장례’참조) 이제라도 장례문화의 환골탈태(換骨奪胎)를 통하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치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장례식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상조업계 종사자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적어본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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