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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주 여행을 위한 981선셋무비 ‘종합선물세트’ 특별전
981선셋무비 소개 영상 제주-MZ세대들의 스마트 놀이터 9.81파크 제주가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 영화 상영에 돌입한다.9.81파크의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 ‘981선셋무비’는 제주 노을 명소로 손꼽히는 9.81파크 야외중앙정원에서 일몰 시간, 엄선된 영화를 상영하며 제주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981선셋무비는 추석 연휴를 맞아, 7월부터 상영한 10편의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들이 관람했던 인기작 3편을 선정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연속 특별 상영할 예정이다.첫째 날인 9월 9일은 톰 홀랜드 주연의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9월 10일 추석에는 전국 4DX로 재개봉한 ‘알라딘’을 상영한다. 셋째 날인 9월 11일에는 제주 애월의 노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로 선정된 ‘라라랜드’를 선보인다.9월 말까지 운영하는 981선셋무비는 추석 연휴 후 ‘500일의 썸머’, ‘비포 선셋’ 등 로맨스 걸작 영화 2편 상영을 끝으로 2022년 야외 상영을 마무리한다. 981선셋무비 티켓은 9.81파크 앱과 네이버를 통해 회차별 한정 판매한다.한편 9.81파크는 온 가족을 위한 야외 영화 상영 외에도 매년 9월 예정된 브랜드 행사인 ‘981DAY (981데이)’를 진행한다. 9월 8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이번 ‘981DAY’에서는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멈춰있던 일상을 되찾고 함께하는 행복을 다시 누리기 바라며, 9.81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융합형 이벤트가 진행된다.9.81파크 개요9.81파크는 놀이에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실내외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테마파크이자 종합유원시설로 △자체 제작한 GR (Gravity Racer) 차량을 타고 중력가속도(g=9.81m/s²)만으로 제주 언덕을 넘나드는 레이싱 ‘레이스 981(RACE 981)’ △실내 인터랙티브 스크린 스포츠게임존 ‘스포츠랩(SPORTS LAB)’ △신개념 게임형 범퍼카 ‘링°°고(RINGGGO)’ △인도어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아레나(ARENA)’ △리얼 현실판 FPS 게임 ‘프로 아레나(PRO ARENA)’ △360° 회전하는 익스트림 그네 ‘하늘그네’ △자체 개발한 상품과 제주 및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스토어 ‘가라지 981(GARAGE 981)’ △제주산 채소를 맛있고 신선하게 요리하는 카페테리아 ‘브로콜리지(BROCCOLLEGE)’ △로봇 바리스타 카페 ‘라운지엑스(LOUNGE X)’ △제주의 자연을 바라보며 나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바 ‘스페이스제로(SPACE ZERO)’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제주에서 가장 ‘핫’한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981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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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소영, ‘씨네스토랑’서 외모지상주의에 충고 “내 눈에만 멋있음 돼”
쉐이크 아트 씨네스토랑 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1부 동영상 서울-개그우먼 박소영이 쉐이크 아트의 무비토크 채널 ‘씨네스토랑’ 3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편(연출 성용, 구성 오영미)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MZ세대와 자기 생각을 공개했다.박소영은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보다는 “내 눈에만 멋있으면 돼”라고 말하며, 출연진에게 환호를 받았다.‘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는 잭 블랙, 기네스 펠트로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콘텐츠 전문 쉐이크 아트는 무비토크 프로그램 씨네스토랑을 통해 시리즈 첫 화 ‘엑시트’, 2화 ‘모가디슈’ 편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박소영과 함께 출연한 뮤지컬 배우 우석훈은 “요즘 SNS로 남들과 외모를 비교하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때 이 영화 보면서 힐링하면 좋을 것 같다”며 이 영화에 의미를 부여했다.씨네스토랑은 사전 녹화 방식으로 제작하며, 매주 1화씩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다. 매회 댓글 창에 퀴즈 정답을 맞히는 구독자와 정답자는 물론, 오답자 중에서도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영화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쉐이크아트 개요쉐이크아트는 영화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필드의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 유통하는 브랜드이다.웹사이트: http://www.shak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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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앤 서비스 운영사 소프트앤, 휴넷 및 휴넷벤처스에서 전략적 투자 유치
퀴즈앤을 소개합니다(with CLOVA Dubbing)서울-에듀테크 전문 기업 소프트앤(대표 황창현)이 휴넷(대표 조영탁) 및 휴넷벤처스(대표 방승천)에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소프트앤은 퀴즈 플랫폼 ‘퀴즈앤(QuizN)’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퀴즈앤은 진행자와 참여자가 쉽게 퀴즈 게임을 만들고 찾고, 공유할 수 있는 쌍방향 교육 서비스다. 출제자는 쉽게 퀴즈를 출제할 수 있고, 참여자는 재미있게 게임에 참여하며 답을 맞히는 과정에서 경쟁의 재미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퀴즈앤 서비스는 재미와 경쟁 그리고 학습이라는 특징을 기반으로 2020년 1월 베타 서비스 6개월 만에 방문자 약 500만명, 1년 만에 방문자 1000만명을 돌파하며 학교와 기업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퀴즈앤 서비스의 장점은 카훗, 패들릿, 멘티미터 등 다양한 해외 온라인 수업 도구들 기능을 한데 모아 합리적 가격에 서비스받을 수 있는 국산 에듀테크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학교 수업 및 숙제뿐 아니라 각종 온라인 강의, 기업의 팀 빌딩, 신입 사원 온보딩, 마케팅, 레크리에이션, 모바일 청첩장, 유튜브 콘텐츠 등 퀴즈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활용할 수 있다.현재 퀴즈앤 서비스는 교육 현장 요구에 따라 퀴즈뿐만 아니라 협업용 보드, 퀴즈가 포함된 쌍방향 비디오 등 다양한 에듀테크 기능을 복합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 대만 및 일본 현지 파트너와 함께 해외 서비스 오픈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정신운 퀴즈앤 사업총괄은 “이번 전략적 투자를 기점으로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기업용 퀴즈 플랫폼 ‘그룹스’ 마케팅과 개발에 전력을 다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양 사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혁신적인 에듀테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휴넷벤처스 방승천 대표는 “퀴즈앤 서비스의 탁월한 상품성과 글로벌 성장성을 믿고 투자를 결정했다. 앞으로 소프트앤과 휴넷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양사의 강점인 에듀테크 영역에서 시너지를 발휘해 더 많은 고객에게 더 높은 교육 효과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소프트앤 개요소프트앤은 에듀테크를 지향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2016년 7월 설립된 6년 차 IT 벤처 기업이다. 현재 역삼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0년 1월 론칭한 게임 기반 학습 플랫폼(브랜드명: ‘퀴즈앤(QuizN)’)은 약 2년 반 동안 전국 2000여 개 초·중·고등학교 및 국내 주요 대기업이 활용할 정도로 성장해 현재 사용자 계정 11만개, 퀴즈 DB 200만개 축적 등 한국형 에듀테크 플랫폼을 대표하는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oft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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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손바느질로 희망 전하는 ‘희망의 마스크’ 학교 밖 청소년 자원봉사자 모집
세계시민 교육 희망의 마스크 소개 영상 서울-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제 자원봉사 활동 ‘희망의 마스크’를 올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희망의 마스크는 청소년들이 직접 손바느질로 마스크를 만들어 마스크가 필요한 해외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나눔 프로젝트다. 미지센터는 우리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에 참여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환경 보호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희망의 마스크를 기획했다.올해는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기관에 속해 있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원도 적극적으로 받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미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희망의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대부분 “직접 바느질한 마스크가 다른 나라 청소년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뿌듯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렇게 만들어진 희망의 마스크 약 8000장은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 청소년에게 학용품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올해 22주년을 맞은 미지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문화교류 특화 시설로, 청소년들이 인문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개요서울특별시립 청소년 문화교류 특화 시설인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는 국내외 청소년들의 문화 간 이해를 돕기 위해 2000년 5월 문을 열었다. 서울시 위탁을 받아 대산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미지센터는 다문화 시대를 살아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이해 프로그램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해 세계 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 4개의 모임 공간과 인터넷 카페 등을 마련, 청소년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청소년 자치 모임 활성화와 여가 생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미지는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배워가는 곳이다.웹사이트: http://www.miz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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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회 특별전, 주프랑스한국문화원 개원 이래 최초 누적 관객 수 5만 명 돌파
‘연등회’ 비디오 맵핑 전시 영상, Exposition immersive : Festival des lanternes 파리-주프랑스한국문화원(문화원장 대리 권혁운 공사, 이하 문화원)은 5월 24일에 개막한 ‘연등회: 빛과 색의 향연’ 특별전의 누적 관객 수가 3개월 만에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문화원 개원(*1980년 12월 16일 개원) 이래 단일 행사 기준 역대 최다 관객 수로 파리 시립 미술관의 연간 관객 수와 맞먹는 흥행 기록이다.특히 이번 특별전은 △한지로 만든 다양한 전통 등 전시 △연등회를 테마로 만든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4면 매핑 전시 △불교문화에 영감을 받은 NFT 아트 전시까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해 연등회를 신선하고 입체적인 방식으로 소개해 현지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객 수가 점차 증가했다.또한 문화원은 전시와 연계해 연꽃, 수박 등 다양한 형태의 전통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교육 기관 및 단체, 각종 협회 등을 대상으로 한 단체 방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현지 인플루언서 및 인근 직장인 대상 ‘퇴근 후 문화원 탐방’ 행사 등 다채로운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이에 문화원 앞에는 개방 시간 전부터 전시 관람을 위해 대기하는 줄이 생기고, 미디어아트 전시는 관람 예약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으며, 각종 SNS에는 ‘올여름 파리에서 꼭 봐야 하는 전시’로 연등회 특별전 관련 게시물이 쏟아졌다. 그 결과 6월에는 일평균 100~200명을 기록하던 관객 수가 8월에 들어서는 1000~1200명까지 폭발적으로 치솟았다. 7월 말에는 세계적인 흥행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미니언즈’ 시리즈를 연출한 피에르 코팽(Pierre Coffin) 감독이 문화원에 깜짝 방문해 전시 관람 후 “전시 콘텐츠가 매우 훌륭하다”고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이처럼 전시 흥행이 꾸준히 이어지자 현지 언론이 취재 요청도 쏟아지고 있다. 르푸앙(Le Point)지 등 프랑스 유력 일간지뿐만 아니라, 프랑스 뉴스 전문 채널 BFM TV, 프랑스 공영 라디오 방송 프랑스 블루(France Bleu)까지 연등회 특별전에 주목해 특집 기사를 보도했다. 파리 문화예술전문 잡지 비브르 파리(Vivre Paris)는 “(문화원) 문턱을 넘자마자 한국의 연등회 축제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며 “미디어 아트 전시는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콘텐츠, 음악, 조명이 조화를 이뤄 마치 마법의 세계에 온 것 같다”고 극찬했다.또한 이번 전시를 기획한 문화원 전시 담당 김유민(혜영) 팀장은 BFM TV와 프랑스 블루 생방송에 초청돼 전시 성공 요인에 대해 인터뷰하기도 했다. 특히 프랑스 주요 언론에서 K-Pop, K 드라마 등 한류 대표 콘텐츠가 아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전시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한국 문화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한국관광문화대전 ‘테이스트 코리아!(Taste Korea!)’ 불교문화 특집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연등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 그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연등회보존위원회,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다베로 아트(Davvero art), KLUBS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개최됐다.주프랑스한국문화원 개요1980년 12월 16일 파리에 개원한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프랑스에 한국 문화를 소개해 한국과 프랑스 양국 간 문화 예술 교류를 증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다양한 문화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인들이 한국 문화를 발견할 수 있는 장소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 운영과 현지 사회 특성을 반영한 문화 사업 추진으로 한국 문화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oree-culture.org/?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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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막 놀이 인파 몰려 대성황
시민영화 청년회관 목포-극단갯돌은 3년 만에 거리로 돌아온 ‘제22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미마프MIMAF)’이 9월 2일부터 4일까지 목포 수문로 일대에서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감동을 선사했다고 5일 밝혔다.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극단 갯돌(대표 문관수)이 주관하고, 세계마당아트진흥회(이사장 박석규)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순수 민간예술축제다.올해 개최된 축제는 △개 폐막 놀이 △국내 초청공연 △예향 남도 초청공연 △목포 로컬스토리 △프린지행사 등 총 10여 개의 프로그램과 60여 공연단이 초청돼 관람객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치러졌다. 축제에서 가장 큰 시선을 끈 프로그램은 단연 ‘개막 놀이’였다. 목포시 체조협회 생활체육 교실 등 대단위 시민 500여 명이 개막에 출연해 모두 함께 춤을 추면서 목포 수문로 거리를 열광의 축제장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개막 인파가 몰려들면서 대성황을 이뤄 코로나19로 억눌러왔던 마음을 일시에 해소하는 씻김과 신명의 축제가 됐다.총 6개 마당을 설계한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마당마다 탈놀이, 마당극, 서커스, 마술, 콘서트, 인형극, 댄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마당 판에 스스럼없이 끼어들어 춤을 추거나 출연진과 함께 공연을 연출하는 등 웃음이 가득한 최고의 만족도를 보였다.축제 킬러 콘텐츠로 인기몰이를 한 ‘목포 로컬스토리 5선’ 중 투어프로그램 ‘물을 찾아서’는 100년 전 목포의 물 사정을 스토리로 엮은 프로그램이다. 조상현 목포문화원 사무국장의 해설로 온금동 우물, 유달산 제2수원지, 사찰 샘터, 북교동 큰 샘 거리, 환경운동가 故 서한태 박사 연구소 등을 돌면서 물에 얽힌 서민들의 가슴 아픈 스토리들이 소개돼 색다른 여행프로그램이 됐다.축제 마지막 날인 4일은 태풍 ‘힌남노’의 북상 여파로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주최 측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가기도 했다. 시민들은 우천 예보 소식을 듣고도 우산과 우비를 입고 축제장으로 몰려들었다. 주최 측은 공연단에 양해를 구했고, 공연단이 하겠다고 하자 시민들이 환호하며 우천 속에서도 흥겨운 시간이 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악천후 속에서도 시민의 열망을 눈여겨 볼 수 있었으며, 축제를 사랑하는 마니아층이 두텁게 자리 잡은 것으로 해석된다. 축제 성공을 자축하는 폐막 놀이는 남교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축제 주최 측인 극단 갯돌이 전통 농경의례 놀이 올게심니 마당극을 올려 감동적이고 신명 난 마당으로 마감했다. 올게심니 마당극은 다가오는 추수기 대풍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떡과 과일을 시민에게 나눠주는 등 뜻깊은 행사를 하기도 했다.한편,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손재오 예술 총감독은 이번 축제 공간에 대해 “지난해부터 수문로를 집중적으로 탐구해 올해 처음으로 거리에서 개최됐고, 축제로 인해 시민과 관광객이 이 거리를 새롭게 인식하고 즐겨 찾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수문로와 축제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극단갯돌 개요극단갯돌은 1981년 창단한 전라남도 지정 전문 예술단체다. 문관수 대표 외 16여 명의 젊은 문화 일꾼이 패기와 실험 정신으로 우리 연극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전라도 마당극을 비롯해 노래극, 연극, 뮤지컬, 아동극, 청소년극 등 여러 형식과 시대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시대 정신으로 환경, 통일, 역사, 교육 등의 문제를 다룬 작품을 전통적 민족정서를 바탕으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etd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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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룩 김시현·강신효 사진작가, 청년 위한 프로필 촬영 성황리 마쳐
진짜 나를 만나는 프로필 촬영 - 사진으로 치유하는 시간 서울-시각예술 교육기업 프로젝트룩(대표 김시현)은 청년을 위한 프로필 촬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김시현 사진작가는 올 6월 11일 ‘Burst your colors!’ 컬러 프로필 촬영 프로젝트를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문간과 진행했으며, 6월 26일에는 ‘This is Me’ 촬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사회 기준에 맞추느라 나를 돌보는 것에 소홀한 청년들이 나의 장점을 찾고, 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포토테라피 촬영 프로그램이다.김시현, 강신효 작가는 포토테라피스트로도 활동하며 2015년부터 발달 장애인, 정신 질환자 가족, 저소득계층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촬영하며 용기를 북돋는 사진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시 청년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됐다.촬영에 참가한 청년 김은진씨는 촬영이 끝나고 “카메라 속에 담긴 내 모습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밝고 멋있어서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김시현 작가는 “이번 촬영을 통해 청년들 각자가 지금 모습 그대로 멋지고 아름답다는 것을 아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강신효 사진작가는 “카메라 앞에서 주인공이 되는 것처럼 청년들이 다른 사람 시선과 기준에 맞추지 않고 스스로의 삶에서 당당히 주인공으로서 살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촬영된 사진은 9월 21~26일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콩세유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안내는 프로젝트룩으로 문의하면 된다.프로젝트룩 개요프로젝트룩은 개인 시선에 담긴 가치를 존중하는 시각예술 교육기업이다. 프로젝트룩은 사진 촬영과 교육, 사진전 개최, 사진심리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으로 나를 표현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한다.웹사이트: http://www.projectl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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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센터, 지구의 힘을 탐색하고 응원하는 다채로운 환경 프로젝트 ‘탱탱랩’ 10월까지 선보여
탱탱랩 지구손챌린지 늦여름편 동영상 서울-서울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센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후원하는 ‘초록열매’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구의 회복탄력성을 연구하는 실험실 ‘탱탱랩’ 프로젝트를 10월까지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9월 6일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전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환경부가 2009년에 지정한 자원순환의 날이다. 재사용과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올바른 분리 배출 정보, 패스트 패션에 대한 경계와 의류 업사이클링, 대형 마트와 유통사의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와 제로웨이스트 숍의 확산 등 일상의 버려지는 자원에 대한 이슈가 주목되는 가운데 최근 기업들의 ESG 경영 전략에서도 다양한 자원순환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청소년 센터에서도 소비자이자 정책 형성의 주요한 주체가 될 어린이와 청소년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탱탱랩’은 현재와 미래의 지구 환경에 주목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의 공공 실험실로 △환경 특강 에코톡 △환경과 놀이를 연구하는 어린이 연구단 △환경 보드게임을 개발하는 후기청소년 연구단 △학교를 찾아가는 보드게임 환경 워크숍 △손작업 연계 온라인 캠페인 지구손 챌린지로 다채롭게 구성됐다.탱탱랩은 자원순환의 날인 9월 6일(화) 오후 3시 환경 특강 에코톡에서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에 이어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를 출간한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의 개념을 살펴보고 지구의 시민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어떤 관찰과 실천을 이어가야 할지 함께 탐색한다. 에코톡은 해피빈의 ‘가볼까’를 통한 사전 신청과 당일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다.탱탱랩에서는 에코톡 외에도 어린이 환경·놀이 연구단이 주변의 버려진 소재를 탐색하고 함께 작업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8인의 작업단’을 개최 중이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초대장’, ‘우리가 사용한 소재와 도구’, ‘나만의 아지트’, ‘우리들의 보물섬’ 등의 코너로 구성되며 하자센터 모아모아랩을 방문해 9월 14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환경 워크숍’은 놀자!, 작업하자!, 외치자! 세 가지 활동으로 150분간 진행되며, 학교와 학교 밖 교육 현장으로 찾아가 진행하는 손작업 연계형 보드게임이다. 8세~16세의 청소년 8명~12명을 정원으로 9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되며, 워크숍은 10월 말까지 진행된다.기후 위기로 달라지는 계절의 흐름과 숨만 쉬어도 쌓여가는 쓰레기 속에서 무기력한 마음이 든다면, 손을 움직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천천히 생각해볼 수 있는 온라인 캠페인 ‘지구손 챌린지’에 참여해볼 수 있다. ‘비건 감자스프 만들기’, ‘여름옷을 정리하며 강아지 장난감 만들기’, ‘짧아지는 가을을 맞이하며 가을 상자 만들기’의 세 가지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여한 활동의 사진 또는 영상을 자신의 SNS를 통해 해시태그(#탱탱랩 #지구손챌린지)를 달아 공개하면 된다. 두 가지 이상 챌린지에 참여하면 굿즈를 받아볼 수 있고, 9월 내에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의 두볼(Do Vol)을 통해 신청하고 참여하면 자원봉사 인증도 할 수 있다.초록열매 공모사업 개요숲과나눔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새로운 시도들을 확산하고자 기획한 공모 사업이다. 환경 정의(환경 복지), 자원순환, 기후위기 대응, 생태계 보호, 환경 교육의 다섯 부문에 30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서울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하자센터 개요1999년 12월 18일에 개관한 하자센터는 연세대학교가 서울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서울시립 청소년 특화시설이며 공식 명칭은 ‘서울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다. 하자센터는 ‘스스로 미래에 참여하는 청소년 문화’를 우리 사회에 만들어 가기 위해 대안적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운영하고, 지속가능한 진로 생태계를 확장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a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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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1’ 특전사 출신 김현동, 무비토크 프로그램 ‘씨네스토랑’ 2화 출연
쉐이크아트 시네마 - 씨네스토랑 모가디슈(특별 게스트: 강철부대 김현동) 서울-‘강철부대 1’의 특전사 출신 김현동이 무비토크 프로그램 ‘씨네스토랑’ 2화에 출연한다.영화 전문 제작사 쉐이크아트의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씨네스토랑(연출 성용, 구성 오영미)은 아나운서 이현웅, 영화감독 서사무엘이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공개하는 씨네스토랑의 영화 리뷰는 ‘모가디슈(2021)’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는 조인성, 김윤석, 허준호, 구교환이 주연을 맡아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씨네스토랑 모가디슈 편에는 2021년 최정예 특수부대 특전사 출신 김현동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진지하고, 즐거운 웃음을 선사한다. 패널로는 배우이자 단편영화 ‘주.주.만’의 영화감독 이새윤이 함께해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었다.씨네스토랑은 쉐이크아트가 출범 1주년을 맞아 론칭한 영화 전문 콘텐츠 채널이다. 친구들과 편안하게 영화에 대한 수다도 떨고, 맛있게 즐기자는 뜻을 담아 기획·제작됐다. 대배우부터 조연, 단역 배우, 제작 스텝, 영화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까지 출연해 다양한 영화들을 리뷰하며 토크를 나누는 콘셉트다.쉐이크아트 개요쉐이크아트는 영화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필드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브랜드다.웹사이트: http://www.shak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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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인덕션 대세 이끈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 농심 협업 ‘라면덕션’ 영상 1300만 뷰 돌파
BESPOKE 인덕션, 라면덕션 서울-화이트 인덕션 시장을 개척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과 농심 라면의 협업으로 제작된 ‘라면덕션’ 광고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공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300만 회를 돌파했다.최근 공개된 삼성전자의 ‘라면덕션’ 광고는 감각적인 화이트 디자인에 스마트한 조리 기능까지 갖춘 비스포크 인덕션과 라면명가 농심이 만나 누구나 라면을 더욱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광고는 ‘히말라야 물끄리나’라는 가상의 공간 속 라면 하나만을 위해 탄생한 비밀 연구소에서 삼성전자와 농심이 특급 프로젝트를 통해 놀라운 라면 조리 기술을 발명했다는 재치 있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유머러스하고 독특한 컨셉으로 MZ세대의 감성을 성공적으로 자극했다는 평가를 받는 광고는 위트있는 더빙과 라면 조리 장면을 재치 있으면서도 실감 나게 표현하는 모션그래픽 기법의 절묘한 조화로 보는 내내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비스포크 인덕션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쉽고 재밌는 설명으로 충실히 풀어낸 부분 또한 인상적이라는 반응이다. 특히 ‘최고의 라면 요리를 만드는 인덕션’을 지향하며 삼성전자와 농심의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스캔쿡 간편조리’는 찬물에 면과 수프 등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넣고 비스포크 인덕션으로 끓이기만 하면 집에서도 한강라면의 쫄깃함을 맛볼 수 있다고 해 화제가 됐다.영상을 본 소비자들은 “영상처럼 자동 라면 끓이려고 지금 비스포크 인덕션 사러 가요”, “한국어랑 영어를 절묘하게 섞은 더빙이 너무 웃기다”, “라면 전용 인덕션까지 만들어 내다니 라면에 진심인 한국인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비스포크 인덕션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화이트 글라스에 다채로운 조작부 컬러 선택이 가능한 ‘듀얼 글라스 디자인’을 2020년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다양한 인테리어의 주방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화이트 인덕션 대세화를 견인하고 있다.삼성전자 담당자는 “화이트 인덕션 시장을 이끈 차별화된 디자인과 스마트한 조리기능의 비스포크 인덕션과 농심 라면의 뜻깊은 만남을 더 널리 알리고자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상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유쾌하게 소개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취향을 사로잡는 신선한 컬래버레이션과 캠페인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화제를 불러 모은 ‘라면덕션’ 영상은 삼성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삼성전자 개요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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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키르기스 오페라 발레 극장서 협연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국립 오페라 페스티발’ 개최
베르디-에 스트라노!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소프라노 김정아) 서울-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 소속 아티스트들이 키르기스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협연한다.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2개 작품으로 진행된다.베르디의 대표적인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예술감독&지휘 노태철, 뮤직슈퍼바이저 박태환, 지휘 정란, 비올레타 김정아·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국립오페라하우스 티앤비팀이 진행해 화려한 개막을 알리고, 마스카니가 작곡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파주오페라단 초청 산뚜짜(김혜진), 뚜리뚜(유상현), 알피오(김세윤)이 협연한다.라트라비아타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공연된 유럽 오페라 베르디의 작품이다. 트라비아타란 ‘길을 잘못 든 여자’라는 뜻으로 의미심장한 제목처럼 사교계 여성과 평범한 청년의 비극적이면서도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다. 베르디의 사회의 이중윤리, 인습에 대한 저항을 담은 걸작 라트라비아타는 관객에게 젊음과 아름다움의 덧없음, 신분의 차별과 죽음에 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하게 해 준다는 것이 베르디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이유이다.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시골 기사도라는 뜻으로 이탈리아의 작곡가 피에트로 마스키니가 작곡했으며 이탈리아 작가인 조반니 베르가의 희곡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기초로 조반니 타르조니 토체티와 귀도 메나시가 이탈리아 대본을 완성하고 1890년 5월 17일 로마의 콘스탄치 극장에서 초연됐다. 그 당시 단막 오페라 현상 공모를 실시하면서 발굴된 젊은 작곡가인 마스카니를 세상에 알린 오페라이며 군더더기 없는 단막 오페라의 효시로 평가 받고 있다.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 기획뿐만 아니라 섬세한 연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작품을 만든다. 모스크바 볼쇼이오페라극장, 타타르스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20년 동안 러시아에서 활동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은 마에스트로 노태철(러시아 야쿠츠크 오페라극장 지휘자 및 야쿠츠크국립대학교 부총장)은 노래뿐만 아니라 표정과 손짓 그리고 무대 동선과 같은 연출 요소를 살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특히 티앤비앤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와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서 뮤직슈퍼바이저를 역임하고 있는 박태환 대표는 깊은 예술적 가치의 실현과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국내외 안팎을 오가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지휘 정란은 티앤비 국제 오디션에 선정된 기념으로 이번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마에스트로 노태철 마스터클래스와 1막 지휘를 하는 영광을 얻게 됐고, 주연 비올레타 소프라노 김정아 등 실력파 티앤비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이번 오페라의 2작품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비슈케크 국립오페라하우스와 티앤비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세계 4대 오페라페스티발 과 갈라콘서트 , 한국아티스트 초청, 마스터클래스를 매년 8월 말 진행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tnb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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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축제 영페스타 대상 영광 ‘NO LIP’, 수준 높은 무대로 관객 환호·박수받아
2022 대한민국 청소년 축제 Young Festa 스트리밍 공주-제12회 2022대한민국청소년축제 영페스타가 문화의 도시 공주에서 8월 28일 참가자의 열띤 경연속에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7일 전야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틀간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14팀 103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끼와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다.밴드·보컬·댄스의 장르에서 청소년들의 수준 높은 무대에 관객들의 호응이 뜨거웠으며 무대마다 박수 소리와 함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아 참가자는 물론 응원 온 관객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뮤지컬 스타 박해미 배우 심사위원 위촉… 아웃사이더·슬리피·브랜뉴차일드 축하 공연- 대상 ‘NO LIP’ 500만원 차지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열정이 가득한 무대김두영 추진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뮤지컬 스타 박해미 배우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이태원클라스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손승훈 음악감독 등 전국대회의 위상에 맞게 심사의 공정성에 무게를 뒀다.올해 충남도지사 상과 500만원 상금의 대상은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NO LIP’이 받았다. 이 밖에도 금상에 A_HEM, 은상에 피닉스, ULINE 동상에 A.G.D, 유성화, 세븐탑스 등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대상을 포함한 특별상 이상 상위 수상자 11개 팀은 10월에 공주에서 개최되는 제68회 백제문화제 공연 무대에 초청되는 자격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자리에 참석한 최원철 공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 끼를 통해 꾼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하며 청소년들을 응원했다.이 밖에도 브랜뉴차일드의 멋진 퍼포먼스에 관객들의 시선이 무대를 끌었고 슬리피, S2&R2가 함께 펼치는 화려한 디제잉 쇼는 참가자, 관객들이 모두 하나가 돼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잠시 경연을 잊고 참가하는 모든팀이 함께 즐기는 한마당이 됐다.이번 대회는 최고의 연출팀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무대와 수상자들에게 수여되는 트로피를 직접 지역의 작가가 제작하는 등 주최 측의 다양한 노력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대회로 성황리에 끝났다. 주최 측은 내년에 열리는 영페스타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공주예총 개요공주예총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공주지회(약칭: 공주예총)로 현재 8개 협회 550여 명이 활동 중이다. 8개 협회 활동 지원과 백제문화제 참여, 매년 공주예총 주관의 예술 창작 발표 성격의 공주 예술제,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마당, 대한민국 청소년 Young Festa, 공주예술지 발행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ongju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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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에서 느끼는 도시 오아시스 ‘서울 스테이지11’ 9월 공연 개최
서울 스테이지11 9월 1일 공연 예고 동영상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매월 첫째 목요일 오전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를 1일(목) 개최한다.‘서울 오아시스’를 키워드로 진행되는 9월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학로센터,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무용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시민청, 연희문학창작촌, 청년예술청 총 9곳서 열린다.서울 스테이지11 9월 공연은 △계절의 틈(보수동쿨러/인디/오전 11시 30분/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예술다방) △고요 속의 문장들(송은지, 김성완/음악/낮 12시/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1층 감정서가) △금천:秋(팬텀 프렌즈/팝페라/낮 12시/금천예술공장 창고동) △달빛이 흐르는 가을(두번째달/월드뮤직/오전 11시/청년예술청 그레이룸) △무용 & 음악의 즉흥적인 만남 ‘잼:잼’(김바리, 주나모/무용, 이선재, 심운정/음악/오전 11시/서울무용센터 무용연습실1) △문래? 올래! 9월: 가락나드리(가야금LAB오드리/전통/오전 11시/문래예술공장 1층 갤러리 M30) △여름과 가을 사이를 채우는 깊은 음색, 말로 밴드 단독공연(말로밴드/재즈/오전 11시/대학로센터 1층) △연희에 물들다; 시간(권혜영, 채기성/문학, 조영훈, 박종성/음악/오전 11시/연희문학창작촌 야외무대 ‘열림’) △시민청 활력콘서트(Cherish Trio/클래식/낮 12시/시민청 B1 활짝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4월 시범 공연으로 시작한 서울 스테이지11은 5개월간 총 40여 회 진행, 누적 관객 수 4000여 명을 기록하며 무료 공연임에도 양질의 콘텐츠로 서울 대표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관람객은 만족도 조사에서 서울 스테이지11을 ‘도시의 오아시스’, ‘새롭게 득템한 보물’, ‘삶의 활력소’, ‘서울에 사는 이유’ 등으로 정의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서울 스테이지11은 예술가에게도 새로운 도전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8월 공연에 참여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서울 도심 업무지구, 대낮 공연은 예술가에게도 새롭고 신선한 도전 무대였다”며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관객과 밀접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서울문화재단 문화진흥본부 백승우 본부장은 “모든 세대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서울 스테이지11을 통해 쉼 같은 하루를 만끽하며, 가을의 시작을 느끼길 바란다”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시민을 매개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서울 스테이지11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해 관람할 수 있다. 공연별 세부 정보 누리집 참고하면 된다.서울문화재단 개요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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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웨어, 기술 중심 MSP 전문 기업으로 도약
솔트웨어 회사 소개 영상 서울-솔트웨어(대표 이정근)가 기술 중심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공급(MSP)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24일 밝혔다.이정근 솔트웨어 대표는 8월 22일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코스닥 상장 기념식을 마친 뒤 “화려한 기술 흐름을 마냥 쫓기보다는 약 20년간 축적한 HW·SW 구축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단없이 기술 영역을 주변으로 확장시켜 대형 클라우드 MSP와 어깨를 나란히 겨누는 MSP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2003년 창립 이후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1년간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CEO로서 기술과 사업 방향을 더 깊이 고민하면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운영·기술 서비스에 대한 역량을 더 고도화하고, 기술 기반의 탄탄한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기술 중심의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솔트웨어는 미래에셋대우스팩(SPAC)3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 입성에 성공한 배경으로 △협업용 통합 솔루션 ‘엔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핏클라우드’ 등 기존 서비스와 △신성장 동력 ‘스마트 팜’ 등 3가지 사업 기술 역량을 꼽았다. 일례로 협업용 통합 솔루션 엔뷰는 기술·성능·보급율에서 국내 1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한국거래소는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신속한 자금 조달 등을 목적으로 주식 시장에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제도를 도입했다. 따라서 스팩 기업들은 투자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돋보이면서 실질적 매출이 뒷받침되는 인수 합병 대상 기업만을 신중하게 물색한다.이정근 대표는 “한국거래소가 스팩 합병 주식 상장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솔트웨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등 기존 사업을 더 확장하기 위해 앞으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협력하는 것은 물론 인수 합병도 검토,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고 말했다.솔트웨어는 이번 상장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핏클라우드 사업에 힘을 주며 외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핏클라우드를 통해 중소·중견기업(SMB) 시장을 선점, 선제적 장애 예측이나 자동 현황 분석 등을 통해 차별화한 수익성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또 회사는 2011년 작물 재배가 어려운 중동의 사막 환경에서도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 팜 기술 개발에 일찍이 눈을 돌린 뒤 2020년 카타르에 육묘기와 그린 하우스를 수출하는 등 그간의 기술 연구가 해외에서 결실을 보고 있다. 회사는 2010년 서울특별시 ‘도시 식물재배 연구과제’를 수행한 이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연구·사업을 추진, 스마트 팜 원천 기술 관련 다양한 특허권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이 대표는 “그동안 중동 등 글로벌 스마트 팜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왔지만, 올해 국내 스마트 팜 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한다”며 “스마트 팜 사업 실적이 아직 미미하지만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신기술들을 스마트 팜 사업에 도입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솔트웨어는 경쟁사 대비 경쟁력 있는 기술과 저렴한 비용을 기반으로 스마트 팜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할 계획이다.솔트웨어 개요솔트웨어는 고객과 직원에 대한 정확한 이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서비스 제공, 신뢰를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IT 전문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s://www.saltware.co.kr/portal/def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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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도시 공주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청소년축제 영페스타 27일 개막
2022 대한민국 청소년축제 영페스타 유튜브 생중계 공주-2022 대한민국 청소년축제 영페스타가 문화의 도시 공주에서 27일 개막한다. 영페스타는 8월 27일 18시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8일 14시 본선 경연대회 순으로 진행된다.공주예총과 영페스타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청소년 축제 Young Festa (영페스타)’는 예선전을 걸쳐 전국 중.고등학생 14팀이 본선에 올라 보컬·밴드·댄스부문에서 꿈을 향한 끼와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지역의 젊은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청소년 축제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뮤지컬 스타 박해미 배우 심사위원 위촉… 아웃사이더, 슬리피, 브랜뉴차일드 축하 공연이번 영페스타의 심사위원으로 뮤지컬 스타 박해미 배우가 위촉됨과 동시에 현장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의 면모 또한 전국대회에 맞는 위상을 보여준다.이번 대회는 대상 1팀 상금 500만원 등 총 14팀이 수상하게 되며 특별상 이상의 상위 수상자에게는 제68회 백제문화제 공연 무대에 초청되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렇듯 본상 수상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으로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8월 27일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청소년 축제 Young Festa (영페스타)의 전야제 공연은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을 중심으로 열린다. 가수 아웃사이더와 앵두걸스, 탭댄스, 스트릿댄스,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 줄 예정이다.8월 28일 본선 경연대회는 본선 진출 14개 팀의 열띤 경합과 함께 가수 슬리피와 디제이 S2&R2,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최종 4위 브랜뉴차일드의 축하 공연으로 열기를 더한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2022 대한민국 청소년 축제 Young Festa (영페스타)는 그동안 공주예총에서 전국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의 저변 확대와 네트워크 교류를 위해 개최한 댄스·보컬·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경연으로 전국 청소년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 왔던 행사다. 공주시와 충청남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으로 청소년 문화 형성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이번 대회는 2년여간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회로 열린다. ‘A Dream together’라는 주제의 전국의 청소년들과 젊은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대회로 다채로운 기획과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공주예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에 중계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된 공산성을 비롯한 찬란한 백제 문화와 문화 도시 지정으로 그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진 공주에서 개최됨으로써 대회를 참가하는 청소년들과 가족들에게는 경연대회와 더불어 공주의 다양한 관광 명소가 또 다른 볼거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8월 27일과 28일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청소년축제 영페스타는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선착순 무료 현장 관람 함께 공주예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공주예총 개요공주예총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공주지회(약칭: 공주예총)로 현재 8개 협회 550여 명이 활동 중이다. 8개 협회 활동 지원과 백제문화제 참여, 매년 공주예총 주관의 예술 창작 발표 성격의 공주 예술제,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마당, 대한민국 청소년 Young Festa, 공주예술지 발행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ongju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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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TEC, 광케이블 자동정렬 방차대 제품 선봬
포스텍 MOFC-R 광케이블 방차대 자동정렬 권취릴 안산-포스텍(FOSTEC, 대표이사 이수영)이 광케이블 자동정렬 방차대 제품을 선보였다.과거 군에서는 방차통을 매고 전술용 야전선을 사용했으나, 사용 후 케이블을 다시 감을 때 힘이 많이 들어 불편함이 컸다. 자동정렬 방차대 제품은 자동으로 정렬돼 불편을 덜었다.포스텍은 이렇듯 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자 자동정렬 장치를 개발했고 제품을 양산해 판매할 수 있는 단계까지 오게 됐다.이번에 포스텍에서 선보인 방차대 제품은 혼자서도 작업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케이블이 정렬되기 때문에 작업이 편리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내구성이 튼튼한 스틸 재질로 제작했고, 하단부에는 우레탄 바퀴를 적용해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작업 시간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어 군 장병 입장에서는 매우 환영할 만한 제품이다.포스텍은 긴박한 전술 상황 속에서 장병들이 신속하게 임무를 처리해야 하는 특성상, 방차대(MOFC-R)가 열악한 환경에서 더욱 빛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포스텍 담당자는 “앞으로도 계속 군 통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포스텍 개요수출 유망 중소기업이며 벤처기업인 포스텍(FOSTEC INC)은 20년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 제품을 연구 개발·제조해왔으며, 2014년에는 육군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 양산업체로 선정돼 납품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각 지역에서도 포스텍의 광통신 제품에 관심을 가져 수출백만불탑 수상 경력도 있다. 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0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fos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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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미래 기술이 한자리에’ 디지털 축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서울 코엑스서 9월 15일 개막
4차 산업혁명 미래 기술이 한자리에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서울-국내 최대 규모 4차 산업혁명 종합전시회인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이 9월 15일(목)~17일(토) 2박 3일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신기술이 바꾸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빅데이터, 디지털헬스케어, 블록체인 등 미래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들이 대거 선보인다.2019년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올해가 4회차로 콘퍼런스, 전시회, 제6회 4차 산업혁명대상 시상식 등 크게 3분야로 구성,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15일~16일 이틀간, 전시회는 15일~17일 2박 3일간 열린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SasS 대축제인 ‘제1회 SaaS 서밋’이 별도 행사로 행사 개막날인 9월 15일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산하 SaaS추진협의회 소속 기업들이 대거 참여, 대한민국 SaaS의 현 상황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국내 SaaS 산업이 세계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논의하는 전문가 좌담회도 마련됐다.◇전시회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국내외 관련 기업 200개 사가 350개 부스를 마련, 9월 15일~17일 2박 3일간 열리다. 이들 기업들은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 소개한다.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창업진흥원 등 과기정통부와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및 출연연구원들이 대거 참여, 국내 ICT 발전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활동상을 소개한다.또한 KT, 효성중공업, 신한은행, 메가존클라우드, 티맥스소프트, 삼성서울병원 등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등 각 분야별 선도 기업들이 참가, 신기술 향연을 펼친다. 특히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가 바꾸는 새로운 경험과 세상을 소개하기 위해 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등 글로벌 4대 클라우드 기업과 협력, 대규모 멀티 클라우드 전시관을 조성, 참여한다.이 밖에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들도 별도 전시관을 마련, 디지털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며,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와 기업 대상 커피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프링온워드(원두데일리)가 구독 트렌드를 보여주는 컬래버 특별관으로 참여한다.◇콘퍼런스최신 기술 트렌드와 사례를 보여주는 콘퍼런스도 15일~16일 이틀간 마련했다.15일 열리는 첫 번째 기조강연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 위원장이 진행한다. 고 위원장은 세간의 관심이 높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현황과 계획을 들려준다.두 번째 기조강연은 올 상반기 유니콘 기업(비상장 기업으로 시장 가치가 1조원 이상인 기업)에 등극한 메가존클라우드의 이주완 대표가 한다. 이 대표는 급변하는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 현황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해외 시장 진출 등에 대해 들려준다.특히 15일 오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차세대 미래 기술을 이끌어갈 혁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퓨처 테크(Future Tech)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AI를 비롯해 메타버스, 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리딩하는 선도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아울러 국내 톱 레벨 SaaS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비즈니스 성공 사례, 전환기술, 투자 전략까지 다양한 미래 가치를 제시하는 ‘SaaS 서밋 2022(SaaS Summit 2022)’가 9월 15일 코엑스 3층 E홀에서 동시 개최된다.행사 둘째 날인 16일에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과 시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내용들로 꾸며졌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대한민국 기업의 도전과 혁신,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민관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책적 육성 방안을 제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포럼 2022’가 오전에 열린다.이날 오전 메인 무대에서는 한호성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회장(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을 좌장으로 △김건훈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 △김법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 연구소장 △최두아 휴레이 대표 △강성지 웰트 대표 △곽환희 법무법인 오른하늘 변호사 등이 ‘기업의 디지털 헬스케어 도전과 전략 및 정부 육성책’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세션 발표 후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육성’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과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관 내 별도 설치된 기업IR 소개 행사인 ‘디지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만나다’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행사 기간 동안 함께 진행된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선도 기업이 나서 자체 기술 및 제품 등을 소개한다.둘째 날 오후 메인무대에서는 디지털 대전환기 속 신기술 및 신제품으로 혁신 기업에 성공적으로 전환한 강소기업 6곳이 참여하는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 2022’가 개최된다. 국가 사회 전 분야의 디지털 대전환기 속에서 디지털 융합으로 혁신을 성공시킨 기업들이 직면하게 되는 난제 및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지혜와 전략을 들어 보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콘퍼런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열린다.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행사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시청할 수 있다. 행사 홈페이지는 네이버에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로 검색하면 된다. 무료 온라인 시청은 개막식과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 2022만 가능하며, 동시 개최되는 ‘SaaS 서밋 2022’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제6회 4차 산업혁명 대상 시상식도 개최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이 주관한 ‘2022년 4차 산업혁명 대상’ 시상식이 행사 첫날인 9월 15일 오전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4차 산업혁명 관련 상인 이 상은 과기정통부 장관상 3점과 과기정통부 산하 여러 ICT 기관들도 동참, 기관장 상을 수여한다.올해가 6회로 1회 대상(그랑프리)은 에듀테크 분야 유니콘으로 성장한 뤼이드가 받는 등 그동안 많은 혁신기업을 배출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는 1, 2차 심사를 거쳐 액션파워, 씨앤에이아이(CNAI), 티맥스소프트가 영예의 대상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메가존클라우드, 더존비즈온, 미소정보기술, 에이모, 비투엔, 이노그리드, 신한은행, 삼성서울병원, 효성중공업, 로민,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브이알에듀, 코코넛사일로, 에버엑스, 원더풀플랫폼,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본시스도 상을 받는다.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1은 코로나19 상황에 제한된 입장 통제에도 불구하고 1만5000여 명의 참관객이 현장에 방문해 디지털 혁신 세상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50% 이상 증가한 2만3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4차 산업혁명 행사 사무국은 예상했다. 행사 세부 내용 및 사전 신청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사무국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방송통신대연합.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이 주관하고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방통위, 산자부, 중기벤처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와 NIPA, NIA, IITP, K-DATA, KCA, ETRI, 창진원, 지능정보산업협회, 한국경영정보학회 등이 후원했다.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사무국 개요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사무국은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하기관들과 함께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디지털 대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2년 4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ICT 각 분야 약 250여 혁신 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달성을 위한 다양한 우수 모범 사례 및 미래 최신 기술을 제시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s://4thfestival.net/Hom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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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한국경영자총협회, 안전 경영 체계 종합 심층 진단 MOU
2022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 뛸판, 놀판, 살판 홍보영상 서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주최·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가 9월 9일(금)부터 9월 12일(월)까지 온라인으로 공개된다.전통연희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도모하는 전통연희축제는 매년 2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야외축제로 2007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7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국립국악원 일원에서 대면 축제를 진행하고,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는 온라인 축제를 열어 예술인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전통연희축제 첫날은 김덕수 명인이 그동안 쌓아온 60년의 경지를 다시금 초연하는 마음으로 선보이는 ‘신동 김덕수의 초연’과 무속음악 남성 악사 변진섭, 박범태, 김태영, 김운석 4인의 무대인 굿판의 마에스트로 ‘화랭이전’, 사물놀이와 재즈의 결합을 선보이는 뜬쇠예술단과 타악 연주가 박재천의 ‘사물놀이 변주곡’으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둘째 날에는 화제의 프로그램 JTBC ‘풍류대장’에서 파이널 진출 6팀에 오르며 대중들의 이목을 끈 풍물밴드 이상의 ‘연희풍류’, 호남우도 농악의 화려한 기량을 선보이는 고창농악보존회의 ‘고창농악 판굿’, 지역별 농악의 특색을 재해석한 한누리연희단의 ‘일상을 위한 신명 삼도농악’이 이어진다.셋째 날에는 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인 ‘동두천 이담농악X여류줄꾼 서주향’과 EDM 사운드와 전통 음악으로 도시 국악을 형상화한 김주홍과 노름마치의 ‘허튼소리’, 각 지역의 특색있는 탈춤들을 만나볼 수 있는 천하제일 탈공작소의 ‘골골샅샅탈탈’ 공연이 준비됐다.마지막 날에는 경기도 화성 지역의 전통 두레소리를 선보이는 화성두레농악보존회의 ‘공동체놀이 고잔두레’와 연희그룹 연화의 창작연희 콘서트 ‘청월에 놀다’,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신승태와 유희스카가 만나 신바람을 일으킨 ‘니나노 콘서트’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7월 폭염 가운데에도 많은 분들이 현장 공연에 찾아오셔서 전통연희축제를 즐겨주셨다”며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친지들과 가정에서 다채롭게 성장하는 우리 전통연희를 맘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통연희축제는 9월 9일(금)부터 9월 12일(월)까지 오후 2시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돼 관람할 수 있다. 축제 관련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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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점과 선’ 시즌 2 성료
점과 선2의 전반부 서울-김응수의 ‘점과 선’ 시즌 2가 8월 20일 열린 열 번째 공연으로 마무리됐다.점과 선은 클래식 음악의 300년 역사를 점과 선으로 연결해 30개 공연으로 들려주겠다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야심 찬 프로젝트다. 이번 시즌 2는 8월 1일부터 하루건너 한 번씩, 서로 다른 레퍼토리 3~4곡으로 구성됐다. 앙코르를 포함한다면 약 50곡이 소개된 셈이다. 짧은 기간에 한 연주자가 감당하기엔 벅찬 규모다. 하지만 연주자는 자신 있었고, 듣는 이들은 각자의 느낌으로 만족감을 표현했다.음악계에서 30년 넘게 일한 이는 앙코르로 연주된 바흐의 파르티타를 듣고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정말 오랜만에 느낀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환상곡만으로 구성된 연주회 날, 몇몇 이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며 객석을 떠나지 못하기도 했다.20일 진행된 마지막 공연은 모차르트 중기 소나타로만 구성됐다. 공원과 접한 무대 뒤 통창은 공연에 감동을 더했다. 모차르트 소나타 연주 때는 까치 몇 마리가 무대 뒤를 한참 오르내렸고, 전쟁의 한복판에서 탄생한 야나체크 소나타가 연주될 때는 번개와 함께 폭우가 쏟아져 전쟁 당시 긴박함이 무대로 옮겨진 듯했다. 해가 뉘엿뉘엿 지는 오후 5시 시작된 공연은 도시가 어둠에 푹 잠길 때까지 이어졌다. 공연을 주최한 피트뮤직 담당자는 “음악의 흐름, 또 시간의 흐름을 듣고 보는 이색적 경험이었다”고 말했다.공연이 끝난 뒤에는 청중과의 대화 시간이 이어졌다. ‘모든 공연이 특별했겠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응수는 “오늘 연주를 위해 집을 나서기 전 12년을 함께 했던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다”며 “모든 공연이 소중했지만 욜린이를 잃은 슬픔 속에 연주한 오늘 공연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피트뮤직은 코로나 사태가 시즌 2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달력에 표시하고 공연에 오겠다던 이가 오지 못했고, 두 명의 파트너 피아니스트가 확진돼 연주 순서가 바뀌기도 했다. 이에 김응수는 두 배, 세 배로 리허설을 해야 했다. 공연이 진행된 30일간 그의 스튜디오는 자정을 넘어서도 불이 켜져 있곤 했다.지금까지 65개가 넘는 나라에서 2000회 이상의 연주회를 했던 김응수에게 점과 선은 청중 규모 면에서 작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매 연주회가 깊이 있는 감동으로 마무리된 것은 몇 번을 연주했던 레퍼토리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그의 열정과 성실함 때문이었다.시즌 3는 12월 중 열릴 예정이다. 시즌 1, 2와 마찬가지로 서로 겹치지 않는 레퍼토리로 구성된 10개의 공연으로 구성될 것이다. 주제는 겨울이다. 피트뮤직 담당자는 “눈보라와 얼음의 계절은 삶의 의미를 반추하기에 좋은 시간”이라며 “그 정서를 담은 곡들이 점과 선으로 이어져 김응수의 연주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말했다.피트뮤직 개요피트뮤직은 뮤직 비즈니스 전문 회사로 △클래식 음악 콘텐츠 개발 △아티스트 컨설팅 및 레퍼토리 개발 △지속 가능한 클래식 공연 기획 △클래식 음악의 음반과 영상을 기획, 제작을 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한 기업 컨설팅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철학과 인문과 음악이 공존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 왔다. 피트뮤직의 미션은 순수 음악의 고귀한 정신을 살리고, 연주자·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일에 전문성을 더하는 것이다. 클래식 음악 애호가를 위해 뉴미디어 뮤직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진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petemusi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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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9월 2일 개막
2022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소개 동영상 목포-극단갯돌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목포 원도심 수문로 일대에서 공연예술축제의 명성을 지켜 온 ‘제22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MIMAF)’이 ‘신명난 마당에서 놀자!’란 슬로건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극단 갯돌(대표 문관수)이 주관하고, 세계마당아트진흥회(이사장 박석규)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순수 민간예술축제다.올해 미마프 축제는 80년대 목포 번화가의 상징 ‘수문로’에서 펼쳐진다. 축제 구성력 또한 공간에 적합한 콘텐츠를 배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식 행사인 개 폐막 놀이를 비롯해 국내 초청작, 예향남도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5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는다. 특히 3년 만에 거리로 돌아온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대거 유입돼 목포 원도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대단위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할 ‘개막 놀이’는 수문로 거리에서 신나는 댄스를 즐기는 메가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북항 노을공원을 비롯한 관내 9곳 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시민과 아리랑 난타, 산정동, 만호동, 삼향동 풍물패 등 국악 애호 시민이 참가해 풍물 난장과 댄스로 화려한 개막을 연다. 목포의 명물로 알려진 4미터 높이 거대인형 옥단이와 근대를 상징하는 거대인형 4인방도 가세해 볼거리를 선사한다. 폐막 놀이는 다가올 추수를 맞아 올게심니 마당극으로 풍년을 기원하며 마감한다.총 50여 팀이 넘는 공연단이 초청된 미마프 축제는 탈놀이, 마당극, 서커스, 마술, 콘서트, 인형극, 댄스 등 볼거리가 다채롭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탈놀이’ △극단 자갈치의 ‘마당극 드루와 시크릿 미용실’ △천하제일탈공작소의 ‘탈춤’ △환술극단 담의 ‘전통 마술’ △안해본소리 프로덕션의 ‘팔도보부상 이야기보따리’ △떼레게의 ‘아프리카 음악과 춤’ 등이 초청돼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예향남도 초청작에는 광주 히비스 밴드의 하와이안 음악과 춤, 광양 양향진 명인의 버꾸놀이, 여수 김길선류 북놀이협회의 북놀이, 진도 강은영 명인의 북춤, 영암 기예무단의 무예 공연 등으로 관람객과 함께한다.킬러 콘텐츠로 유명한 ‘목포 로컬스토리 5선’이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주목받고 있다. ‘목포 로컬스토리’는 목포 원도심의 특별한 공간을 선정, 여행자들에게 로컬 체험으로 만족도를 높이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다.이번 ‘목포 로컬스토리 5선’은 100년 전 목포의 수돗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은 스토리를 코스화 한 투어 프로그램 ‘물을 찾아서’, 1924년 시민의 힘으로 세운 ‘목포청년회관’을 스토리화 한 시민영화 ‘청년회관’ 시사회, 유달산 노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수문로 루프탑 콘서트, 8개 팀의 가족이 그림자극으로 열띤 경연을 하게 될 ‘가족 그림자극 경연대회’, 뮤지컬 배우 하진솔이 여행자들과 함께 100년 전 조선인 마을을 돌면서 근대가요 콘서트를 갖는 ‘진솔이와 놀아요 동네 한 바퀴’ 등이 개최된다.프린지 행사로는 수문로와 목원동에 거주하는 아티스들의 ‘목원상점 프리마켓’이 열리고, 손기술 장인들의 혼이 담긴 물건과 맛을 싼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수문로 손맛페어’, 한국의 버스킹으로 콘텐츠를 살린 ‘굿쩐’, 영화 촬영을 위해 땀 흘린 시민 배우들의 기록 ‘시민영화 메이킹 필름’을 유튜브 갯돌 TV에서 오픈한다.한편 축제 기간인 9월 2일(금)부터 4일(일) 매일 오후 4시부터~밤 12시, 수문로 구 신안군청 사거리부터 불종대 도로까지 부분 통제된다. 이 구간을 지나는 일부 버스 노선도 우회 운행한다. 행사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getd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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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레이싱, 진일보된 진정한 미래 스포츠로의 도약
2022년 보은 대추배 드론레이싱대회(Boeun drone race) 인천-사단법인 한국드론레이싱협회는 보은군과 함께 9월 3일과 4일 제3회 보은 대추배 드론레이싱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개최되며, 부대 행사로는 보은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FPV 드론 체험 및 드론 교실과 국내 최대 드론 커뮤니티인 드론플레이의 드론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보은 시민들뿐 아니라, 드론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드론 교육과 체험에도 참여해볼 수 있다.코로나19로 2021년에는 대회가 잠시 중단됐으나 올해로 3회를 맞는 2022년 보은 대추배 드론레이싱대회는 국내 최초로 HD 디지털 시네후프 드론레이싱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진보된 에어 경기 장애물과 부정 출발을 방지하는 출발 스테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일반 시민을 상대로 보은 드론 영상전·사진전을 개최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 이를 뒷받침해 줄 세계 유수의 17개 드론 제조사들의 후원으로 더 다양한 계층이 모두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풍성한 대회가 되길 협회는 기대하고 있다.사단법인 한국드론레이싱협회 개요사단법인 한국드론레이싱협회는 드론레이싱의 발전과 활성화, 드론 파일럿의 권리를 도모하며 국제 드론레이싱의 국내 유치와 앞으로 드론 레이싱 프로화에 힘쓴다. 또 관련 법규의 개정과 국내외 드론레이싱의 표준화(룰과 법규) 제정에 이바지해 드론 아카데미의 활성화를 통한 기술 보급 및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웹사이트: http://www.kd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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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아이컨설팅, ‘순간이 묻고 생각이 답하다’ 출간
‘순간이 묻고 생각이 답하다’ 소개 영상 서울-케이엠아이컨설팅은 박희재 대표의 자기계발 분야 에세이집 ‘순간이 묻고 생각이 답하다(출판사 퍼시픽 도도)’가 출간됐다고 밝혔다.이 책은 기업의 변화·혁신을 이끄는 리더, 면접 가는 취업준비생 등 우리 모두를 대상 독자로 한다. 리더에게는 ‘질문이 먼저이고, 대답이 나중이며, 좋은 질문이 훌륭한 일머리를 낳는다’는 조언을, 취준생에게는 ‘기업 속성을 단시간에 이해하고, 어떤 질문에도 응용 가능한 답’을, 우리 모두에게는 ‘낡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으로, 마침내 지루한 날들과 결별하고 흥분된 내일 아침의 첫날’을 선사할 보석 같은 책이다.◇작가 소개박희재박희재 작가는 25년여 동안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삼성전자, 제일모직, 삼성전기, 삼성코닝정밀유리, LG전자, 현대자동차, 희성소재, 산업은행, 한솔 등 국내 유수 기업에서 과감한 혁신과 대담한 리더십에 대한 경영 강의를 주도했다. 더불어 6시그마 방법론으로 문제 해결을 선도하고, 7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2000억원의 성과 창출을 하는 등 기업이 혁신하는 데 공헌했다. 특히 ‘창조 경영’의 단어가 나오자마자 그의 독특한 분석은 회자되며 널리 퍼졌다. 삼육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6시그마 경영 혁신 방법론을 강의했고, 현재 케이엠아이컨설팅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빅6시그마 실무완성’, ‘적중 6시그마자격인증 기출문제집’, ‘9up자기혁명’ 등이 있다. 순간이 묻고 생각이 답하다는 우리의 삶이란 자신의 비범함을 찾는 발견 과정으로, 자신의 비범함의 순간을 깨달으면서 한층 성장한 ‘나’로 거듭나기 위한 25년간의 저자 생각을 담은 책이다.◇책 소개이 책은 ‘어른, 문득 깨닫다’가 기본 초점이다. ‘창문을 벽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유독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질문을 던진다.“당신들의 삶은 어떻습니까? 현재 온전한 나로 살고 있습니까?”신분 제도가 엄격했던 시대, 사람을 계급으로 나눠 평가했다. 백정이나 상여꾼은 사람이 아니었고, 노비는 부모의 성이 아니라 주인의 성을 따라야 했다. 천민이 괄시받던 시대, 그들은 사람으로 대접받기를 바랄 수 없었다. 아니, 바라지도 않았다. 묵은 관념이 만든 허울에 묶여 좀 더 나은 삶을 바랄 수 없었던 것이다. 신분 제도가 사라진 지 100년 한참 전의 이야기다.그렇다면 우리는 현재 자신의 삶에서 자유로운가. 만약 삶에서 자유롭다고 답하는 당신들이 있다면 먼저 박수를 보내고 싶다. 우리 대다수는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조직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의든 타의든 갖가지 올가미에 걸려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지 못한다. 그것이 삶이라고, 말한다면 부정할 수 없는 게 우리네 현실이다. 이대로 살아야 할까. 온전하게 나로 생각하지 못하고, 온전하게 나로 살아보지 못하고 그대로 살아야 할까.순간이 묻고 생각이 답하다는 그대로 살아선 안 된다고 강력하게 말한다. 온전하게 나로 살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이 만든 벽 안에서 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실 그 벽이 언제든 열 수 있는 창문이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계속 가상의 벽 앞에서 생각과 행동을 멈춘다. 이제 우리는 이 벽을 창문으로 인식해야 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비범한 순간들과 만나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비로소 온전한 나로 살 수 있다. 여기서 온전한 나로 사는 것은 자신의 안위만을 지키려고 이기적으로 살라는 의미가 아니다.진정한 ‘나다움’은 자신을 생각하고, 깨닫고, 행동하면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이타주의를 지향하는 삶의 태도다.순간이 묻고 생각이 답하다는 △컨설턴트가 보는 사람과 기업 그리고 일반인들의 그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컨설턴트의 문제 지향적 시각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기업은 어떻게 발전해 가는지에 대한 이해가 널리 실감·공유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케이엠아이컨설팅 개요케이엠아이컨설팅은 경영 컨설팅 전문 회사로 △6시그마 자격 인증 △품질 인증 △직무 교육 △경영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웹사이트: http://kmi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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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참가 밴드 모집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참가자 모집 영상-하현우(국카스텐)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주최하는 전국 밴드 경연대회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가 8월 12일(금)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올해로 5회를 맞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대회 역대 수상 팀들이 음원 발매와 각종 방송 활동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공연 단체 사이에서는 꿈의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올해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총상금 600만원과 우승팀에 대한 다양한 특전을 준비했으며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음악 전문 매거진 인터뷰 △전국 백화점 및 대형쇼핑몰 음원 송출 등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자작곡 보유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팀이며, 장르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접수는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팀 중 예선에서 전문 심사위원의 서류 및 영상 평가를 통해 1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후 본선은 9월 17일(토) 화성시 제부도에서 실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에 이은 결선 무대는 10월 15일(토)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된다. 본선과 결선 경연 모두 시민의 현장 투표를 진행해 모두가 함께 ‘라이징스타’를 뽑는 페스티벌로 꾸며질 예정이다.참가 접수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화성시문화재단 담당자는 “에너지 넘치는 참가 밴드들의 공연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올해는 어떤 라이징스타가 탄생해 꿈의 무대로 나아가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역의 문화발전을 도모하는 화성시의 긍정적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고 있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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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탭랩스 “와탭 서비스 해킹 주장, 사실 아냐… 서비스와 무관”
와탭랩스 소개 영상 서울-와탭랩스(대표 이동인)는 최근 자사 서비스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의 해킹 정황 내용에 대해 “와탭 서비스는 이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8월 18일 소셜 미디어에 자사 서비스 와탭의 해킹 정황이 포착됐다는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해커 그룹이 자사 서비스 ‘와탭’ 전체 관리자 계정을 탈취했다는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와탭랩스 이동인 대표는 “와탭 서비스는 해킹된 적이 없으며,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소셜 미디어와 기사에 올라온 ‘1000개의 모든 고객사에게 접근하는 관리자 권한을 획득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와탭 관리자는 시스템 관리 목적으로 존재하며 관리자 권한으로도 고객 정보에는 접근할 수 없다”고 말했다.또 이 대표는 “와탭 서비스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온사이트 설치형 소프트웨어(온프레미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이슈는 해커 그룹이 온프레미스를 사용하는 기업 환경에 접근한 것으로 예상되며, 오히려 와탭을 SaaS로 이용했다면 안전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 대표는 “와탭 서비스는 표준 보안 정책을 준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와탭랩스 개요와탭랩스는 2015년 7월 설립된 IT 모니터링 전문 스타트업이다. 와탭은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JAVA, Node. js, PHP, Python, 닷넷), 서버,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 URL 모니터링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하고 있다. 와탭랩스는 ‘기업의 IT 서비스를 극대화합니다’라는 비전으로 개발자와 운영자가 IT 서비스를 더 쉽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s://www.whatap.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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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베트남 전쟁 참상을 담은 참전 용사 수기 ‘그 젊은 날의 회상’ 출간
북랩 북트레일러, 그 젊은 날의 회상: 베트남 전쟁의 겉과 속, 그 적나라한 모습들 서울-베트남 전쟁을 직접 경험한 참전 용사가 전쟁의 참담함과 군영 생활의 희로애락을 그대로 담은 수기가 출간됐다.북랩은 소설과 같은 가공의 작품도 아니고 전쟁에 대한 평가나 문제점을 다루는 다큐멘터리형 기록도 아니며 전쟁 참여 명분을 중심으로 다룬 군 당국의 기록도 아닌, 베트남 전쟁에 전투원으로 참가했던 참전 용사의 수기 ‘그 젊은 날의 회상’을 펴냈다.1972년부터 1973년까지 백마사단 박쥐부대 소속으로 베트남에 파병돼 월맹 정규군과 베트콩 게릴라들의 대규모 합동 침공 작전으로 전황이 최고조에 이르던 시기를 겪은 저자의 기록은 그 자체만으로 역사적 의미가 있다.베트남 전쟁이 끝난 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쟁에 대한 평가는 분분하다. 어느 한쪽 편에서 보느냐에 따라 전쟁에 대한 평가는 정반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에 대한 논쟁을 이어 온 지 벌써 50년이 지났다. 그러나 조국의 명령을 받고 전장에 투입되고, 사선을 넘나드는 전투를 치르며, 전쟁의 참상을 온몸으로 받아 내야만 했던 것은, 다름 아닌 베트남 전쟁 참전 전우들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전역한 뒤에도 저자는 매일같이 전쟁의 환영과 악몽에 시달려야만 했다. 거의 매일 밤, 꿈속에서 전쟁이 반복됐다. 당시 기억을 되짚어 보는 것은 그만큼 끔찍한 일이겠으나, 이제라도 전쟁의 참상을 역사적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생각에 저자는 누렇게 뜬 편지와 일기장을 뒤적이고, 빛바랜 흑백 사진들을 찾아 스캔했다.저자는 20대 어린 나이에 강원도 철원 휴전선에서 복무하던 중 갑자기 베트남 전쟁 참전을 명받았다. 저자는 책에서 전투 현장으로 투입되고, 죽음을 넘나드는 전투 현장과 그 속에서 겪은 배고픔과 목마름, 적나라한 전쟁의 참상을 차례차례 적어 내려가고 있다.저자는 대한민국 무공포장과 베트남 정부의 동성훈장을 모두 받았다. 또 채명신 전 주월사령관과 전쟁 당시부터 그 이후까지도 인연을 이어왔던 사연들 또한 이 책에 담고 있어 그 역사적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월남전참전전우회에 몸담으면서 용산 회장직을 맡기도 했던 그는, 기동봉사대 활동,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현장 구조 참여 등 많은 참전 용사들과 함께 사회봉사에 힘써 왔던 기록도 전하고 있다.이원호 저자는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지역사회 지도자 과정과 부동산학 과정을 수료했다. 에이원제오라이트 대표, 아트14세기 대표직을 역임했다.북랩 개요2004년에 설립된 북랩은 지금까지 27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출판 포털과 주문형 출판 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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