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학교재단, SK 주식회사 C&C 등과 기업 연합 채용 청년 장애인 추가 모집
SIAT 프로젝트, 취뽀하고 싶은 청년 장애인 주목 서울-행복한학교재단은 장애인고용공단, SK(주) C&C 등과 함께 양질의 청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22년 씨앗(SIAT, Smart IT Advanced Training) 기업 연합 채용 맞춤 훈련 프로그램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이번에 진행되는 추가 모집은 참여 기업의 채용 수요 증가로 진행되며, 서류접수는 3월 2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SIAT 프로그램은 202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청년들이 취업난을 겪는 상황에도 51명 가운데 48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프로그램 진행 이래 가장 높은 연간 취업률(94.7%)을 달성했다.이번에 진행되는 기업 연합 채용 맞춤 훈련은 청년 장애인에게 IT 역량 향상 교육(소프트웨어 개발자 과정·소프트웨어 테스트 엔지니어 과정) 및 전문 사무 지원 교육(경영 사무 과정)을 제공해 수료 뒤 IT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까지 6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은 SK(주) C&C 등 25개 IT 기업이 참여한다.프로그램은 직무별로 전문화한 맞춤형 직업 훈련을 제공한다. 과정별 소프트웨어 개발자 과정에서는 기업 현장의 실전 중심 다양한 프로젝트 개발 수행, 소프트웨어 테스트 엔지니어 과정에서는 ISTQB 및 CSTS 자격 취득 및 경영 사무 과정의 전산 회계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이번 맞춤 훈련은 △훈련 비용 전액 무료 △훈련 수당 지급 △중식 제공 △상해 보험 가입 △개인별 노트북 지급 △교재 및 자격증 접수비 지원 △원거리 훈련생 기숙사 제공 및 판교역 통학 차량 운행으로 전국 모든 청년 장애인의 지원할 수 있다.지원서는 장애인고용포털 워크투게더 사이트에서 교육 정보, 교육 훈련 정보에 씨앗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교육 장소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판교디지털훈련센터다. 자세한 사항은 판교디지털훈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행복한학교재단 개요2010년 설립된 행복한학교재단은 방과 후 학교와 평생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IT 분야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청년 장애인 IT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appy-school.org/html/index.p...
-
칼림바오케스트라, ‘우분트칼림바앙상블’ 제1회 정기 연주회 성황리 마쳐
우분트칼림바앙상블 제1회 정기 연주회 하이라이트 서울-사단법인 칼림바코리아의 공식 칼림바앙상블 ‘우분트칼림바앙상블’이 2월 19일 오후 2시 예향콘서트홀에서 아프리카어 우분트의 뜻인 ‘네가 있어 내가 있다’를 타이틀로 제1회 정기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우분트칼림바앙상블은 국내 칼림바 협회인 한국칼림바음악교육협회 소속 수석 강사들로 이뤄진 칼림바코리아의 공식 연주 단체이며, 2020년 7월 칼림바코리아의 창단식과 함께 창단 연주회를 개최했다.제1회 정기 연주회인 이날 공연은 클래식, CM송, 만화 주제가, 영화·드라마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여러 대의 칼림바가 주는 아름다운 울림으로 채워졌으며 두 팀으로 나눠진 ‘봄. 라온제나’ 팀은 특별 순서로 또 다른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했다.칼림바코리아는 중간 휴식 없이 진행되는 60분 동안 관객 모두는 숨죽여 연주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장진영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칼림바에 대한 열정으로 대면, 비대면으로 어렵게 모여 연습한 단원들과 귀한 발걸음으로 함께 해주신 관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든 연주회의 순서를 마쳤다.우분트칼림바앙상블은 앞으로 첫 정기 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주를 통해 칼림바를 알릴 예정이며 시니어 앙상블, 주니어 앙상블, 크리스천 앙상블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우분트칼림바앙상블을 주최한 칼림바코리아, 한국칼림바교육협회는 칼림바 지도사 양성과 꾸준한 콘텐츠 개발 및 공교육, 지역 사회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면서 칼림바 대중화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우분트칼림바앙상블 제1회 정기 연주회 영상은 유튜브 채널 ‘칼림바코리아’에서 볼 수 있다.칼림바코리아 개요사단법인 칼림바코리아는 국내 1호 칼림바 협회이자 국내 1호 칼림바 민간 자격 등록기관인 한국칼림바음악교육협회를 전신으로 하는 사단법인 단체다. 칼림바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교재 및 콘텐츠 개발, 칼림바 지도자 양성, 칼림바 연주자 양성, 지역 사회와 연계되는 프로그램 등의 교육과 소속 기관인 국내 1호 칼림바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연주 및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kkmea.modoo.at
-
리텍콘텐츠 출판사,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출간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소개 영상 서울-리텍콘텐츠 출판사는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를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타인에게 휘둘리기 쉬운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항상 상대방에게 자신의 마음을 너무 활짝 열어놓고 있다는 것이다. 당신은 마음을 늘어놓고 있어 무방비 상태이고, 주위의 어떤 사람과도 쉽게 관계를 맺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입맛대로 제멋대로 조종당하기 쉽다. 그런 상태를 일반적으로 ‘타인에게 휘둘리고 있다’라고 말한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의사대로 마음의 문을 여닫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실 당신의 마음속은 아무도 보지 못하며 당신의 감정이 누군가와 연결된 것이 아님을 인지해야 한다. 그러면 상대는 당신의 마음을 추측할 수 없게 되므로 당신을 휘두를 수 없게 되고, 그로 인해 당신은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있게 된다.이 책에서는 당신의 마음 컨트롤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술 43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상대방은 당신의 마음을 읽을 수 없어 당신을 휘두를 수 없게 되고, 당신은 상대에게 존중받는 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자신에게 알맞은 말과 행동을 선택할 수 있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스스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마음과 행동을 분리하고, 그것들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기술은 당신의 인간관계를 편안하고 풍부하게 만들어줄 것이다.리텍콘텐츠 개요리텍콘텐츠는 인문교양 콘텐츠를 개발해 이를 출판 형태로 1차 보급한다. 또한 개발된 콘텐츠로 전문강사 풀을 구성해 오프라인 강의, e-learning 제작 등 2차 생산을 위한 컬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1차, 2차 콘텐츠를 고객에게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작해 방송사, 금융기관, 기업, 학교, 공공기관에 3차 보급하는 OSMU 사업을 진행한다.웹사이트: http://www.ritec.co.kr
-
주한영국문화원, 제8회 Five Films For Freedom 온라인 단편 영화제 개막
#FiveFilmsForFreedom 2022 온라인 단편 영화제 소개 영상 서울-세계 최대 규모의 성 소수자(LGBTQIA+) 디지털 캠페인 ‘Five Films For Freedom’ 온라인 단편 영화제가 영국 시각으로 3월 16일(한국 시각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중국, 크로아티아, 인도, 파나마 및 영국의 성 소수자 영화 5편을 전 세계 관객에게 선보인다.BFI 플레어: 런던 LGBTQIA+ 영화제, 영국문화원은 올해 8년째를 맞는 이 영화제를 통해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화제가 열리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영국문화원의 아트 유튜브 채널에서 5편의 단편 영화를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이번 영화제는 이민, 친밀감 및 고립을 포함한 주제를 탐구하며 BFI Flare가 선택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영화 제작자의 작품을 특징으로 한다.영국계 나이지리아인 감독 조이 가로로-악포조토(Joy Gharoro-Akpojotor)의 단편 영화 ‘사랑을 위해(For Love)’는 불법 이민자 니케치와 그녀의 성적 정체성으로 직면하는 독특한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크로아티아의 만화가 겸 애니메이션 감독 마르코 제스카(Marko Dješka)의 애니메이션 ‘내 배 안의 모든 감각(All That Sensations In My Belly)’은 트랜스 소녀 마티아의 전환과 사랑에 대한 탐구를 그린다. 인도 감독 아룬 풀루라(Arun Fulura)의 영화 ‘일요일(Sunday)’은 매주 이발소를 방문하는 중년 남성의 욕망과 외로움을 고찰한다.파나마 감독 주디스 코로(Judith Corro)는 각본가 겸 감독으로서 그녀의 첫 번째 영화인 ‘버스데이 보이(Vuelta al Sol)’를 통해 부모가 젊은 트랜스 남성으로서 아들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이야기를, 중국 감독 하오 조우(Hao Zhou)는 실험적인 단편 영화 ‘프로즌 아웃(Frozen Out)’에서 아이오와 시골과 중국 시골의 풍경을 결합해 불안, 혼란 및 자기 망명을 탐구한다.영국문화원은 아트 유튜브 채널로 영화를 시청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자유와 평등권이 제한된 전 세계 성 소수자 커뮤니티와 연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2015년 첫 개최 이래 총 80일 미만 동안 Five Films For Freedom 온라인 단편 영화제에 소개된 영화들은 동성애가 범죄로 간주돼 처벌되거나 사형에 처해지는 세계 모든 지역과 국가를 포함해 200개가 넘는 국가에서 1700만번 시청됐다.영국문화원 영화 팀장 브리오니 핸슨(Briony Hanson)은 2022 Five Films For Freedom 프로그램에 대해 “올해의 영화는 많은 곳에서 아직 보기 힘든 퀴어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전 세계의 흥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준다. 전 세계의 성 소수자들이 기본권을 위해 계속 싸우고 있는 가운데, #FiveFilmsForFreedom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우리가 어떻게 규정하고 어디에 있든 사랑은 인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 세계 관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FI Flare의 수석 프로그래머 마이클 블리스(Michael Blyth)는 “Five Films For Freedom은 전 세계 퀴어 영화계에서 중요한 행사로, 우수한 단편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게 해 전 세계인들을 하나로 묶는다”며 “모든 사람이 영국에서와 같이 성 소수자 영화 및 이미지를 접할 수 있는 수준이 같지 않으며 수백만명의 사람에게 퀴어 작품을 제공할 수 있는 이 기회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Five Films For Freedom 온라인 단편 영화제는 예술, 교육 및 영어 교육을 통해 영국과 다른 국가 사람들 간의 교류, 이해 및 신뢰를 구축하는 영국문화원 활동의 하나다.주한영국문화원 개요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 기회를 위한 영국의 국제기관이다. 영국문화원은 예술과 문화, 교육 및 영어를 통해 영국과 다른 국가의 사람들 사이의 관계, 이해 및 신뢰를 구축한다. 지난해 한 해 6700만명이 넘는 사람들과 직접 교류했고 온라인, 방송, 출판물 등을 포함해 총 7억4500만명의 사람들을 연결했다. 1934년에 설립된 영국문화원은 영국 왕실 인가(Royal Charter)에 따라 운영되는 자선 기관이자 공공기관이다. 총 기금의 15%를 영국 정부에서 받는다. 주한영국문화원은 1973년 8월 서울에 설립돼 영어 교육, 문화 예술, 교육 분야 파트너십을 통한 문화 관계 사업으로 한국과 영국을 더 가깝게 하고 있다. 6개의 어학원 센터를 운영하며, 영어 교육 정책 연구 및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국제 공인 영어 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 주관사이자, 영어 진단 평가 앱티스(Aptis) 및 영국 자격증 시험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britishcouncil.kr
-
젤레시스, 플레니티 미국 전역 출시 잠정 결과 발표… 기록적인 처방 수량 및 온라인 트래픽 달성
젤레시스, 플레니티 전국 출시 잠정 결과 발표 보스턴-플레니티(Plenity) 제조사인 젤레시스(Gelesis)(뉴욕증권거래소: GLS)가 2022년 1월 31일에 인지도 제고를 위해 시작한 매체 캠페인의 잠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공급이 제한적이었던 지난달보다 웹사이트 트래픽이 증가하고 신규 처방을 원하는 개인이 3.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젤레시스는 정식 출시 첫 해인 2022년 순 제품 매출을 약 5800만달러로 예상해 올해 초 발표한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젤레시스는 캠페인 시작 후 첫 3주 동안 매주 약 4700명의 신규 플레니티 회원을 확보했다. 이는 플레니티 처방을 계속 받아 온 기존 회원을 더한 수치다. 플레니티 회원의 약 70%가 과거에 체중 관리를 위한 처방 약품을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은 플레니티가 새로운 고객들을 체중 관리 처방품의 영역으로 유입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 데이터에 따르면 플레니티는 캠페인 시작 2주 만에 자연검색 유입량에 있어 이미 유명한 체중 감량 및 체중 관리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젤레시스의 최고 운영 및 산업 책임자인 데이비드 패스(David Pass) 박사는 ”우리는 전자 상거래에서 기대할 만한 수준으로 편리하게 임상적으로 입증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나 저렴한 비용으로 플레니티 처방을 받을 수 있다”며 ”자체 임상 연구에서 10명 가운데 6명이 반응을 보였으며, 이와 동일한 비율인 회원의 60%가 플레니티가 유통되는 제한된 시간 안에 월별 키트를 다수 주문했다. 회원들의 실제 사용 후기를 듣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젤레시스의 독보적인 원격 의료 파트너사인 로(Ro)는 지난해 4000만달러의 플레니티를 선주문해 증가하는 환자 수요에 대응했다. 플레니티는 그 후로 대폭적인 소비자 출시와 로의 환자 직접 진료 플랫폼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로 플랫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가운데 하나가 됐다.로 공동 설립자 겸 최고 경영자(CEO) 자카리아 레이타노(Zachariah Reitano) 박사는 ”플레니티는 지난달에 로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치료제로 다른 어떤 제품보다 더 많은 신규 회원의 가입을 유도했다. 최근 젤레시스와의 파트너십 확대로 이처럼 혁신적인 제품을 전국의 더 많은 환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젤레시스는 고객 요구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구축된 디지털 우선 비즈니스 전략에 발맞춰 최근 의료 영업 인력을 주로 가상 방문 판매로 전환했다. 플레니티의 의료 제공자 처방(HCP)은 미디어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100% 증가했으며 HCP 처방의 40% 이상이 소비자 요청으로 처리됐다(회사의 베타 출시 벤치마크에서 60% 증가).원격 의료 처방이든 기존의 HCP든 회원의 약 95%는 첫 배송을 받으면서 제품 사용에 대해 큰 신뢰를 보냈다. 플레니티 회원들은 대부분 제품 사용 절차를 빠르고 쉽게 검색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또 플레니티 복용을 일시 중지한 사람들의 70%는 다시 사용할 의향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젤레시스가 상용 제품 제조 시설을 구축하는 동안 플레니티에 대한 홍보가 매우 제한적으로 진행됐지만, 2021년 말부터는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력을 확충했다.젤레시스는 이달 2021년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분기의 대대적인 미국내 출시에 따른 재무 결과는 5월에 발표될 2022년 1분기 실적에 반영된다.젤레시스(Gelesis) 개요젤레시스 홀딩스(Gelesis Holdings Inc., 이하 젤레시스)(뉴욕증권거래소: GLS)는 소비자 중심의 바이오제약 회사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제조한 체중 관리 보조제 플레니티(Plenity®)로 FDA 승인을 획득했다. 최초의 비-전신성 및 초흡수성 하이드로겔은 전적으로 천연 유래 구성 요소로 이뤄져 있다. 이 제품은 생야채 성분과 기계적 성질에서 영감을 받아 캡슐 형태로 제조되며 소화 기관에서 국소적으로 작용하므로 비교적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젤레시스의 포트폴리오로는 플레니티와 제2형 당뇨병,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및 기능성 변비 환자를 위해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가 있다.미래예측진술이 보도자료의 특정 진술, 추정, 목표 및 예측은 연방 증권법의 의미에 근거한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한다. ’예상하다’, ’믿다’, ’지속하다’, ’~할 수 있다’, ’추정하다’, ’기대하다’, ’의도하다’, ’~일 수 있다’, ’~일지도’, ’계획하다’, ’가능하다’, ’잠재적인’, ’예측하다’, ’추측하다’, ’~해야 하다’, ’노력하다’, ’~일 것이다’ 등의 표현 및 이와 유사한 표현으로 미래예측진술을 식별할 수 있지만 이러한 표현이 없다고 해서 해당 진술을 미래예측진술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미래예측진술은 현재의 기대·가정에 기반한 미래 사건에 대한 예상·예측 및 관련 진술로, 결과적으로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한다. 미래예측진술은 젤레시스와 캡스타 스페셜 퍼포즈 애퀴지션(Capstar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rp., 이하 캡스타)의 합병과 그로 인한 예상 이익과 관련해 미래에 대한 회사나 경영진의 기대, 희망, 신념, 계획 또는 전략, 합병에 따른 젤레시스의 성과, 젤레시스가 사업을 운영하는 경쟁 환경, 젤레시스가 예상하는 미래의 운영, 재무 성과 및 시장 기회, 미래에 대한 젤레시스의 예측, 희망, 신념, 의도 또는 전략에 관한 진술을 포함하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또 기본적인 가정을 포함해 미래 사건이나 상황에 대한 예측, 예상 또는 기타 특성을 언급하는 모든 진술은 미래예측진술이다. 미래예측진술은 작성된 날짜를 기준으로만 평가돼야 한다. 따라서 미래예측진술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젤레시스는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등의 결과로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을 갱신하거나 수정할 의무도 의도도 없다. 젤레시스는 이 보도자료에 명시된 어떠한 기대도 성취된다고 보증하지 않는다. 다양한 위험 및 불확실성(일부는 당사가 통제할 수 없음) 또는 기타 요인으로 인해 실제 미래 결과, 성과 또는 사건이 이 보도자료에 명시된 것과 상당히 다를 수 있다. 미래의 결과와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는 (i)플레니티를 비롯한 기타 젤레시스 제품 후보의 시장 크기, 수요 및 성장 잠재력과 그러한 시장에 대응하는 젤레시스의 능력; (ii)젤레시스 제품의 시장 수용 및 채택 정도; (iii)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체중 감량 산업에 참여하는 다른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젤레시스의 능력; (iv)새로운 적응증 및 간 질병이나 기타 질병에 대한 진행하고 있거나 미래 연구의 임상 데이터를 포함해 플레니티 및 플레니티 성장 계획의 상업 출시에 자금을 조달하고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는 젤레시스의 능력; (v) 캡스타와 젤레시스 간 합병 지연 또는 어려움에 따른 결과를 포함해 합병으로 예상되는 이익 실현의 실패; (vi)젤레시스가 지분 또는 지분 연계 증권을 발행하거나 미래에 부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능력; (vii)합병과 관련해 캡스타, 젤레시스 또는 기타 업체에 대해 제기된 법적 절차의 결과; (viii)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유지하는 젤레시스의 능력; (ix)합병이 상장 기업이 된 젤레시스의 현재 계획과 운영을 방해할 위험; (x)젤레시스 제품에 대한 규제 경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미국 외 지역의 유사 규제 기관을 포함한 규제 기관의 대응; (xi)젤레시스가 성장할 수 있는 능력, 수익성 있는 성장을 관리하는 능력 및 고객, 공급 업체, 젤레시스 임직원을 유지하는 능력; (xii)젤레시스가 상장 기업이 되면서 발생하는 비용 및 합병에 따른 비용; (xiii)관련 법률 또는 규정의 변경; (xiv)젤레시스가 다른 경제, 기업, 규제 및/또는 경쟁 요인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 (xv)비용 및 수익성에 대한 젤레시스의 추정치; (xvi)지속적인 규제 요건; (xvii)언제라도 출현 가능한 경쟁 제품 또는 기술; (xviii)원격 의료 시장 전반의 변동성 또는 환자 수요 부족; (xix) 지식 재산권을 보호하고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젤레시스의 능력; (xx)코로나19 팬데믹이 젤레시스 사업에 미치는 영향; (xxi)젤레시스의 제한적인 사업 운영 경력; (xxii) 2021년 12월 27일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캡스타의 공동 위임장/투자 설명서 등 젤레시스가 SEC에 제출했거나 앞으로 제출할 기타 문서에 ’위험 요인’ 항목으로 기재된 요인을 포함한다. 이러한 문서들에는 실제 결과와 사건이 미래예측진술에 포함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는 기타 중요한 위험과 불확실성이 언급돼 있다.웹사이트: https://www.gelesis.com/
-
한국민속촌, 봄 시즌 축제 ‘웰컴 투 조선’ 개막
한국민속촌 봄 축제 ‘웰컴 투 조선’ 티저 영상 용인-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힐링, 재미, 희망찬 콘텐츠들이 가득한 봄 시즌 축제 ‘웰컴 투 조선’을 3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매년 새로운 스토리로 돌아오는 ‘사또의 생일잔치’ 마당극은 노비 현상금으로 걸린 금 두꺼비에 눈이 멀어 무고한 백성을 괴롭힌 사또와 그 무리에 대한 권선징악을 유쾌하게 다룬다.주말 및 공휴일간 진행되는 사또의 생일잔치에서는 캐릭터 퍼포먼스와 즉흥적인 상황극을 꾸며 관람객에게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일에는 민속마을 사람들이 사또의 생일잔치를 준비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인 ‘지금 우리 고을은’ 마당극이 진행된다.민속마을 일대에서는 요일마다 입고 온 옷에 따라 신분이 정해지는 ‘노비 7부제’가 시행된다. 노비가 된 관람객과 추노꾼 캐릭터의 치열한 추격전이 시작된다. 추노꾼에게 잡힌 노비들은 도망 노비 감옥에 갇히는데, 그 자체로 포토존이 돼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상황극이 펼쳐진다.한편 새롭게 운영되는 ‘3초 한약방’에서는 의원·동이 조선 캐릭터가 관람객의 MBTI를 3초 만에 파악하는 데 엉터리 같으면서도 적중률이 상당히 높다. 최근 크게 유행하는 MBTI 검사를 조선 시대 방식으로 다시 해석한 3초 한약방은 이번 축제 콘텐츠의 묘미로 꼽힌다. 3초 한약방은 민속마을 상설 체험장에 위치한 정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완연한 봄의 향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민속촌의 자연경관도 파라솔과 오두막으로 꾸민 풀멍×물멍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이 밖에도 향기와 컬러 테라피 체험인 △한복 향낭 만들기 △천연 향초 만들기 △알록달록 그림 그리기 △컬러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편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웰컴 투 조선 축제 기획자는 “이번 축제는 MZ 세대를 겨냥해 재밌는 공연과 힐링 체험을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한국민속촌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민속촌 개요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
베넬리코리아, 2022년형 쿼터급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레온치노 250 출시
베넬리 레온치노 250 특장점 알아보기 인천-신화모터그룹이 운영하는 베넬리코리아가 개성 있는 디자인의 쿼터급 엔트리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인 레온치노 250의 2022년형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1951년 최초로 출시한 레온치노는 110년이 넘는 베넬리 모터사이클의 역사에서 가장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모델 중 하나로 손꼽힌다. 독특한 디자인과 더불어 누구나 타기 쉽고 재미있는 라이딩의 진수를 보여주는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인 레온치노는 현재 125부터 250, 500, 800까지 다양한 배기량의 엔진을 장착해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레온치노 250은 EICMA 2018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베넬리 전체 모델 중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 세계 라이더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레온치노라는 이름에 담긴 ‘작은 사자’라는 의미를 앞 펜더의 사자 모양 장식으로 표현한 점이 레온치노 모델의 매력 포인트다. 이 작은 사자 엠블럼은 다양한 레온치노 모델을 장식하며 긴 역사를 만들어왔다.이번에 2022년형으로 국내 시장에 판매가 시작되는 레온치노 250은 이른바 ‘쿼터급’으로 불리는 250~300cc 배기량의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에 해당하는 모델로 도심에서 부담 없는 라이딩을 즐기거나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사람들의 입문 모델로 적당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베넬리 레온치노 250의 가장 큰 장점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 기능을 더한 모델이라는 점이다. 레온치노 250의 디자인은 레온치노 시리즈가 공통적으로 갖는 특징인 말굽 모양의 주간주행등이 더해진 타원형의 헤드라이트, 연료 탱크에서 후미로 이어지는 완만한 곡선, 각과 직선보다는 곡선을 강조한 연료 탱크 등이 적용됐다. 이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여기에 현대적인 느낌을 더해 최신의 트렌드에 부합되는 스타일로 ‘일반적’이지 않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모습의 디자인이다. 특히 현재 베넬리의 모델들은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에서 디자인과 개발이 모두 이뤄지고 있다.전체적으로 남성미가 느껴지는 외형이긴 하지만 곳곳에 곡선 스타일이 적용되어 있어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스틸 튜브 트렐리스 프레임이 디자인적으로 잘 어우러져 현대적인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자칫 허전해 보일 수 있는 뒷부분은 두툼한 머플러로 박력을 더했으며 차량 크기는 전장 2030mm, 전폭 840mm(미러 제외), 전고 1115mm(미러 제외)에 휠베이스 1380mm, 시트고 800mm이다.레온치노 250의 249cc 수랭 단기통 엔진은 최고 출력 25.8마력/9250rpm, 최대 토크 21Nm/8000rpm의 성능을 낸다. 연비는 35.7km/L에 12.5L의 연료탱크가 조합돼 1회 주유로 400km 이상 주행할 수 있어 출퇴근 등 데일리 모터사이클로도 부담 없다. 서스펜션은 앞 41mm 역방향 텔레스코픽 포크, 뒤 모노 쇼크 업소버 조합이며, 브레이크는 전후 모두 디스크에 2채널 ABS를 더해 젖거나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제동할 수 있다.계기판은 LCD 방식으로 주·야간 모두 시인성이 뛰어나며, 속도계와 회전계, 기어 포지션, 적산거리, 연료계, 수온계 등이 깔끔하게 표시되며, LCD 좌우로 각종 경고등을 배치했다. 등화류에는 모두 LED가 적용돼 시인성이 뛰어나며 수명이 길고, 전력 소모가 낮다. 시트는 전후 일체형 구성으로 운전자가 체형에 맞는 자세를 잡기에 유리하고, 리어 펜더가 분리형으로 설계돼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베넬리 레온치노 250의 가격은 549만원으로 2022년 1월 1일 출고 차량부터 전 차량에 대해 제공하고 있는 2년 무제한 보증 프로모션을 지원한다.베넬리코리아 홍보 담당자는 “2022년형 레온치노 250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베넬리의 인기 네이키드 모델임과 동시에 올해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베넬리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 중요한 모델”이라며 “품질에 강한 자신감으로 2년 무제한 보증 프로모션을 지원하기 때문에 누구나 만족하며 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신화모터그룹 개요베넬리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신화모터그룹은 국내 시장에 베넬리 모터사이클의 판매 및 유통 사후 처리를 담당하고 있다. 베넬리는 110년 이상의 역사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국내에는 베넬리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모터사이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웹사이트: https://benellikor.com
-
덱스콤 G7, CE 인증 획득… 당뇨병 관리 혁신 위한 차세대 연속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
덱스컴 G7, CE 인증 획득 에든버러, 스코틀랜드/샌디에이고-당뇨병 환자를 위한 실시간 연속 혈당 모니터링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덱스콤(DexCom Inc.)(나스닥: DXCM)이 임산부를 포함해 2살 이상의 유럽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덱스콤 G7 연속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이 CE(Conformité Européenne)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발표했다.덱스콤 G7은 사용자들이 당뇨병을 더 잘 통제하도록 돕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해 더욱 확신을 갖고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게 한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올인원 웨어러블 기기는 시중의[*] 그 어떤 CGM보다 준비에 걸리는 시간이 짧다. 또한 실시간 혈당 측정치를 호환되는 스마트 기기[‡]나 수신기에 자동으로 보내며 손가락 채혈을 할 필요도 없다[†]. 또 혈당 수치가 정상보다 높거나 낮을 경우 경고 알람을 보내고 사용자가 정상 범위 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알람 서비스도 제공한다.[§,2] 업계 최고 수준의 원격 모니터링 및 보고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주변 사람들이나 간병인과 연락을 취할 수 있다.[||]케빈 세이어(Kevin Sayer) 덱스콤 사장 겸 CEO는 “오늘은 우리 회사와 유럽의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큰 이정표를 세운 날”이라며 “G7은 전혀 새로운 플랫폼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확실한 CGM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용자에게 통찰력 있는 혈당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제공해 당뇨병 관리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사용자가 좋아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갖게 한다”며 “덱스콤 G7은 사람들이 G6에 대해 만족했던 것을 넘어서 더욱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덱스콤은 덱스콤 G7을 기존 및 차후의 자동 인슐린 전달 시스템과 최대한 빠르게 통합하기 위해 인슐린 펌프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NHS 잉글랜드의 당뇨병 국가특별자문이자 포츠머스 병원 NHS 트러스트(Portsmouth Hospitals NHS Trust)의 컨설턴트 내분비전문의로 대영제국 4등 훈장 수훈자인 파르타 S. 카르(Partha S. Kar) 교수는 “덱스콤은 20년 동안 실시간 CGM 기술 발전을 선도해온 업체이자 개척자 중 하나다”며 “기능을 향상하고 편리함을 더한 덱스콤 G7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더욱 쉽게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광범위한 당뇨병 환자 집단에서 CGM의 이점을 보여주는 증거가 더 많아지는 가운데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덱스콤 개요덱스콤은 혁신적인 지속적 포도당 모니터링(CGM)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이 당뇨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덱스콤은 당뇨병 관리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로 나설 수 있었다. 회사는 환자, 간호사, 의사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전 세계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당뇨 관리를 더욱 수월하게 해주고 더 나은 방식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www.dexcom.com/
-
헥사곤, 2022 한국전기산업대전서 발전소의 미래 디지털 전략 제안
라이카지오시스템즈 BLKARC 소개 영상 서울-헥사곤(Hexagon)이 2022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2022)에서 발전소의 미래 디지털 전략을 제안한다고 15일 밝혔다.센서와 소프트웨어, 자율 테크놀로지를 통합하는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의 글로벌 선두 주자인 헥사곤(Hexagon)의 PPM과 Leica Geosystems가 2022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202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콘퍼런스에서 ‘전기산업! 변화하고 적응하라, 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전력산업계 최대 이슈로 떠오른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트윈, 자율화 및 사이버 보안 글로벌 사례와 함께 디지털 발전소 운영의 미래를 제안한다.Digital Transformation의 가속화로 인해 누리게 되는 매출 성장, 운영 효율성, 근로자의 안전을 담보로 동시에 산업 시설이 사이버 공격이라는 새롭고 거대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러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노력을 무너뜨리는 사이버 위협의 글로벌 피해 사례를 살펴보고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또한 발전소 설비를 포함한 전반적인 환경을 디지털 트윈으로 보다 안전하고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최첨단 스캐닝 솔루션을 업계 전문가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헥사곤(Hexagon)의 손창영 상무는 “헥사곤의 Digital Reality 기술과 Autonomous 기술로 전력산업 디지털 전환 과도기(Transition Period)를 지속 가능한 혁신으로 이끌어 가는 데 충분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올해 한국전기산업대전·발전산업전은 17~19일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Post COVID-19, 디지털 전환과 탄소 중립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올해 행사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전 △전기산업대전 △발전산업전 및 전력보안전 △스마트그리드엑스포로 구성돼 개최된다.올해로 3회를 맞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전은 최근 전력 및 발전산업 분야가 디지털 전환을 위한 IoT, 블록체인, AI, 빅데이터 등과 같은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어 이에 따라 디지털변전소, VPP, IDPP 등 디지털 전환에 맞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자 국제 콘퍼런스와 함께 개최된다.올해 전기산업대전은 LS전선, LS일렉트릭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효성중공업, 대한전선, 일진전기, 전기연구원 등 170개 기업이 참가한다.한편 헥사곤의 PPM은 고객들이 체계화되지 않은 정보를 스마트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할 수 있게 지원해 복잡한 구조와 시설들을 시각화, 건설, 관리함으로써 라이프사이클 내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헥사곤 라이카지오시스템즈 개요헥사곤 라이카지오시스템즈는 약 200년간 측정 및 측량 업계를 혁신해 전 세계의 전문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 및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로 알려진 항공 우주 및 방위, 안전 및 보안, 건설 및 제조와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확하고 정교한 소프트웨어 및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세계의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매일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헥사곤 개요헥사곤(Hexagon)은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 테크놀로지를 통합하는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의 글로벌 선두 주자이다. 통합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산업과 제조, 기반시설, 공공 부문, 모빌리티 응용 분야들 전반에 걸쳐 효율성, 생산성, 품질, 안전성을 모두 증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헥사곤은 기술들을 통해 생산 및 사람과 관련된 에코시스템들이 더욱더 밀접히 상호 연결되고 자율화되게 함으로써, 확장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고자 한다. 헥사곤의 PPM은 고객들이 체계화되지 않은 정보를 스마트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할 수 있게 지원해 복잡한 구조와 시설들을 시각화, 건설, 관리함으로써 라이프사이클 내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헥사곤(나스닥 스톡홀름: HEXA B)은 50개국에 약 2만2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순 매출액은 약 43억EUR이다.웹사이트: https://hexagon.com
-
뉴인, 한성하람에 ‘ESG KNOW&HOW’ 교육 진행
법무법인 원-터치클래스 ‘ESG KNOW&HOW’ 소개 영상 서울-최근 ESG 경영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섬유업계에서도 ESG 바람이 불고 있다. 에듀테크 기업 뉴인은 법무법인 원과 함께 론칭한 ESG 교육 서비스 ‘ESG KNOW&HOW’를 재봉사 생산업체 한성하람에 도입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한성하람의 ESG 교육은 내부 구성원들의 ESG 지식 함양과 역량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ESG KNOW&HOW’ 서비스를 수료한 직원은 “모바일 서비스로 제공돼 접근성이 높아 빠르고 쉽게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학습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직원은 “이번 ESG 교육을 통해 조직 문화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한성하람 담당자는 “ESG 경영은 한 사람 혹은 한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공급망에 속해 있는 협력업체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아 ESG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교육도 그중 하나로 진행됐다”고 교육 목적을 설명했다.뉴인 한기남 대표도 “ESG KNOW&HOW는 경영진, ESG 전담 부서 외에도 기업의 전 직원부터 공급망 내 중소 협력사의 직원들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내용을 쉽게 구성했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경영 사례를 기반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기업들의 ESG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내 최초로 모바일로 제공되는 ESG 교육 서비스 ‘ESG KNOW&HOW’는 교육 결과·평가가 시각화·데이터화 돼 앞으로 ESG 평가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 칼럼과 최신 ESG 뉴스는 물론 각 회사에 맞는 ESG 경영 컨설팅까지 제공한다.뉴인 개요주식회사 뉴인은 콘텐츠 관련 소프트웨어를 연구 개발하고, 정보를 효율적으로 운영·유통하는 기술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통합 이러닝 솔루션 ‘Newcampus’ △동영상 플레이어 ‘nPlayer’ △인터랙티브 콘텐츠 저작 도구 ‘nTools’ △기업용 소셜 러닝 솔루션 ‘Touchclass’를 서비스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 제품 개발을 통해 이러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ouchclass.com
-
성신미디어, ‘아쿠아스케이프 클래스’ 출간
신간 ‘아쿠아스케이프 클래스’ 저자 인터뷰 영상 서울-성신미디어는 수조에 물속 생태계를 재현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심미적이고 예술적인 작품을 만드는 아쿠아스케이프를 소개하는 ‘아쿠아스케이프 클래스’를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아쿠아스케이프는 Aqua (수중)와 Landscape (풍경)의 합성어로, 수초·돌·유목 등을 활용해 수조를 꾸민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이미지를 수조에 수중 생태계로 재현하는 형태인 네이처 아쿠아리움, 숲·계곡·산맥 같은 자연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디오라마 등이 있으며 수조를 꾸미는 일은 만드는 사람의 미적 감각이 드러나기에 수경 예술로 불리고 있다.책의 ‘PART 1. 아쿠아스케이프’에서는 아쿠아스케이프의 형태를 안내하고 저자를 따라 수조를 꾸미는 실습을 진행한다. ‘PART 2. 수초’에서는 수초의 구분, 수초의 선택법 등 내가 원하는 모습의 수조를 꾸미기 위한 수초 관리법과 수초 종자를 수입해 보급하고 있는 전문가인 저자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한다. ‘수초 갤러리’에는 저자가 직접 찍어 모아온 130여 종의 수초 사진이 수록돼 있어 내 수조에 어울릴 수초를 찾을 수 있다.저자 김상현은 현재 아쿠아스케이프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제작 공방 ‘물숲’을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아쿠아스케이프는 살아있는 세계를 만드는 일이다.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창작자이기에, 물속 세계에 살고 있는 생명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 그만큼, 생물들이 아름답게 살아가는 세계를 만들었을 때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다. 처음 아쿠아스케이프에 흥미를 갖고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소망하며 그동안 쌓아온 아쿠아스케이핑 경험과 다양한 수초의 정보를 모아 책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임정상 편집자는 “이 책은 아쿠아스케이프 전문가인 저자의 풍부한 설명과 함께 차근히 수조를 꾸미는 실습으로 이뤄져 있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아쿠아스케이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처음 아쿠아스케이프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독자와 아쿠아스케이프에 갓 입문해 전문가에게 올바른 지식을 얻고 싶었던 독자에게 아쿠아스케이프 클래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성신미디어 개요성신미디어 출판사는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책으로 엮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을 한다.
-
Vetter, 2022 CMO Leadership Awards서 뛰어난 성과 거둬
경쟁력과 신뢰성을 갖춘 파트너인 Vetter는 환자에게 필수 의약품을 공급하는 데 중요한 기여 라벤스부르크, 독일-글로벌 위탁 개발 생산(CDMO) 기업인 Vetter가 2022 CMO Leadership Awards에서 품질, 전문성, 호환성, 역량, 안정성, 서비스 등 6개 핵심 부문의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Vetter는 품질, 전문성, 호환성 부문에서는 챔피언 등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올해로 11년째를 맞는 CMO Leadership Awards는 최고의 생명과학 분야 전문지 Life Science Leader가 주관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시상식은 3월에 온라인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Vetter의 피터 쉘크너(Peter Soelkner) 매니징 디렉터는 “올해의 수상 결과는 Vetter로서도 전례 없는 성취이며 역사적인 승리라고 할 수 있다. 여섯 개 분야 전체에서 수상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획기적인 일이다. 하지만 호환성, 품질, 전문성 세 분야에서 챔피언 등급을 수상한 것은 세 개의 대륙에서 5700명의 직원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한 나날이 반영된 것으로 특히 보람 있는 결과”라고 밝혔다.Vetter에서 영업·공급망 관리·마케팅을 담당하는 칼스턴 프레스(Carsten Press) 선임 부사장은 “이번 성과는 전 세계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뛰어넘으려는 자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확실히 증명하는 것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 Vetter는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는 신뢰할 수 있는 공급자가 되고자 한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자사의 파트너십 접근 방식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CMO Leadership Awards는 18개월 동안 실제로 함께 일한 서비스 제공업체의 고객 평가에 따라 수상자가 선정되므로 업계의 여러 수상 중에서도 유독 돋보인다. 수상 결과는 다른 어떤 방식으로도 영향을 받을 수 없으며 실제 고객 경험을 진실되게 반영한다.Outsourced Pharma의 루이스 가르줄로(Louis Garguilo) 편집장 겸 콘퍼런스 의장은 “10여 년 동안 CMO Leadership Awards는 아웃소싱 활동에서 최적의 결과를 얻고자 노력하는 생물약제학 조직에게 가장 의미 있는 상임이 입증됐다. 최근 특정 CDMO 기업과 협력 경험이 있는 의뢰자(drug sponsor)만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는 자사의 제약 시장 리서치 지부 Industry Standard Research (ISR)에서 이 결과의 타당성을 보장한다. 수상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아웃소싱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CMO Leadership Awards 개요CMO Leadership Awards는 연례행사로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미국 생명과학 전문지 Life Science Leader가 ISR과 공동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2022년 수상자 선정을 위해 ISR의 연례 서베이인 Contract Manufacturing Quality Benchmarking에 있는 23개 성과 지표를 기반으로 86곳이 넘는 위탁 제조사들이 평가 대상에 올랐다. 응답 대상자들은 제약 및 바이오테크 기업들로 위탁제조 파트너사들과의 협업과 관련된 의사결정 영향력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대상자들은 과거 18개월 기간 동안의 의약품 위탁생산기업과의 아웃소스 프로젝트에 대해서만 평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검증을 통해 서베이 응답은 위탁 제조사와의 실질적인 협력 및 명확한 실험 데이터에 기반한다.Vetter 개요독일 라벤스부르크에 본사를 둔 Vetter는 가족소유기업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 미국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위탁 개발·생산(CDMO) 분야 선두주자다. 현재 전 세계 곳곳에서 57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자사는 생명공학 및 제약 분야 대기업 및 중소기업 고객사들을 장기적으로 지원해 온 경험을 갖추고 있다. Vetter의 서비스는 임상 제조 등 초기 단계 개발 지원부터 바이알, 주사기 및 카트리지용 패키징 솔루션 및 상용 공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선도적인 솔루션 공급사인 베터파마는 고객사가 환자 안전성, 편의성을 개선하고 컴플라이언스 향상에 기여하는 기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책무를 다하고 있다. 또한 환경 보호 및 지속가능성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 또한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베터파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vetter-pharma.com
-
SCI급 국제 학술지 ‘MDPI 헬스케어’, 써비레이 AI 논문 게재
Cerviray AI 홍보 영상 서울-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SCI급 국제 학술지 ‘MDPI Healthcare 2022’에 자사가 개발한 Cerviray AI(써비레이 AI) 시스템의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차의과학대학교 김성민 교수, 고려대학교 의대 산부인과 송재윤·이화정·이재관·이낙우 교수가 공동 집필한 논문은 ‘자궁경부암 검진에서 질 확대경 영상의 인공지능 해석의 역할(Role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terpretation of Colposcopic Images in Cervical Cancer Screening)’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논문에 따르면 숙련된 자궁경부 확대경 전문가도 인공지능(AI) 도움을 받았을 때 민감도가 크게 증가했다. 논문은 자궁경부암 검진에서의 AI 시스템의 적용 가능성 및 AI 해석이 자궁경부 확대경을 통한 육안 평가 시 보조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논문은 결론 부분에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저소득 또는 개발 도상국의 높은 의료 장벽을 AI가 낮출 수 있음을 시사했다. 기존 자궁경부 검진 방식은 전문 의료 인력, 검진 시설 등의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상당한 비용이 필요한 반면, Cerviray AI는 Cerviray 자체의 휴대 가능한 기기로 데이터를 확보한 뒤 이를 받아 AI를 활용하는 서버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즉 인프라에 필요한 비용이 더 저렴한 것이다.Cerviray AI 시스템은 현장에 전문의가 없어도 원격 진료가 가능해 저개발 또는 개발 도상국 환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아이도트 글로벌 마케팅팀 임가람 팀장은 “이미 Cerviray AI의 이런 장점에 주목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 및 중남미 국가 등 여러 국가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등 일부 동남아 국가는 올 상반기 정식 수출을 앞둬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아이도트 개요아이도트는 2014년 6월 창립한 이래 KIC중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 선정 및 각종 정부 사업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자궁경부암 판독 시스템 ‘Cerviray A.I.(써비레이 AI)’를 개발해 중국·동남아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동맥 초음파 AI △간질환 진단 AI △위·대장 내시경 AI △캡슐 내시경 AI △요관 결석 AI 등 의료 AI 제품을 개발해 아이도트의 네트워크인 중국 및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idot.ai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한민국 최고경영대상 ‘글로벌인재경영’ 대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홍보 영상 천안-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글로벌인재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17개 경영부문 중 글로벌인재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대상은 경영전략 및 성과, 활동 내용과 비전 등을 토대로 평가해 성과를 보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글로벌 홍익인재 양성’이라는 건학이념을 토대로 교육 한류를 실천하는 K-교육 선도대학이다. 케이팝(K-POP)을 전 세계에 알린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해외에서는 ‘BTS UNIVERSITY’로도 알려져 있다.BTS 멤버 7명 중 6명이 이 대학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올해 마지막으로 졸업한 BTS 막내 정국의 ‘총장상’ 수상소감 영상이 유튜브를 떠들썩하게 하고, 수상 소식이 전 세계 실시간 트위터 1위를 차지했을 정도이다.최근 영국 교육전문매체 ‘Study International’에서 ‘한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로 조명을 받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뇌교육에 기반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에 있다.동 학교법인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도 갖춰, 21세기 뇌융합 시대에 뇌교육 분야 학사-석사-박사 학위과정을 처음으로 구축했으며,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과목이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돼 있는 유일 대학이기도 하다.올해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며 자연지능을 이끌어갈 인간 중심의 기술, ‘휴먼테크놀로지(Human Technology) 선도 대학’이라는 차별화된 방향성으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17개 경영부문 중 글로벌인재경영 대상 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사이버대학이 미래 대학의 한 축으로 급부상하면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위상은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21세기 지구와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홍익인재 양성 목표에 가장 선두에 서서 움직이는 사람은 다름 아닌 설립자인 이승헌 총장이다. 그는 1년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머물며 지구촌 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모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이승헌 총장은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 역량과 가치를 높이는 휴먼테크놀로지가 미래 교육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한류와 뇌교육을 통해, 한민족의 건국 이념이자 본교의 건학 이념인 홍익인간을 양성하는 대학, 나아가 지구에 공헌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 겸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 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lobal.ac.kr
-
“이 시대 ‘비르투오소’를 만나다”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III ‘역동과 동력’ 공연
“이 시대 최고와 최고의 만남” 국립국악관현악단 ‘역동과 동력’ 홍보 영상 서울-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관현악시리즈Ⅲ ‘역동과 동력’을 3월 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관현악시리즈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이 시대의 ‘비르투오소(Virtuoso)’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예술적 기량이 뛰어난 연주자를 지칭하는 비르투오소의 연주를 통해 ‘역동’적이었던 그들의 음악적 삶을 조명하고, 한국 창작 음악의 새로운 ‘동력’을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가야금 명인 지순자, 하피스트 황세희, 거문고 명인 정대석까지 4인의 비르투오소가 국립국악관현악단과 만나 오롯이 그들의 음악 세계에 집중할 수 있는 무대로 꾸민다. 지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김성진 예술감독이 맡는다.공연은 도널드 워맥의 ‘서광(Emerging Light)’으로 시작한다. 2021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이음 음악제’에서 위촉 초연한 작품으로, 어둠을 헤치고 돋아나는 희망의 빛을 그린다. 이어서 스페인 알람브라 콩쿠르 등 국제 콩쿠르에서 9차례나 우승을 거머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나선다. 국악 관현악으로 편곡한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란후에스 협주곡(Concierto de Aranjuez)’을 연주한다. TV에서 들어본 친숙한 음악이지만, 클래식 기타리스트에게는 고도의 기교가 요구되는 곡으로 연주자의 화려한 테크닉을 엿볼 수 있다.두 곡의 가야금 무대도 눈에 띈다. 성금연·지영희 명인의 제자이자, 딸로서 예술성을 이어받은 가야금 명인 지순자는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삶’을 협연한다. 성금연 명인의 인생과 예술 철학이 담겨있는 산조 위에 이정호 작곡가가 국악관현악을 새롭게 붙였다.‘춘설’을 주제로 한 하프 협주곡은 한국 예술계를 대표하는 거장이자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을 지낸 황병기의 작품이다. 눈이 오는 이른 봄 풍경을 그려낸 춘설을 국내외 콩쿠르를 석권하며 클래식계에서 주목받는 하피스트 황세희가 하프로 선보인다. 편곡을 맡은 손다혜 작곡가가 창작한 하프 카덴차(Cadenza)에 황세희의 해석을 더해 비르투오소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공연 마지막은 정대석의 거문고 협주곡 ‘고구려의 여운’이 장식한다. 거문고 명인이자 수많은 창작곡을 만든 정대석의 거문고 중주곡으로, 고구려의 힘찬 기상과 용맹성을 표현했다. 정대석은 관현악에 생황과 타악기 등 새로운 악기를 추가하고 4악장에 인트로(Intro)를 추가하는 등 이번 공연을 위해 작품을 전면 수정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오경자 단원을 포함해 정누리, 김준영, 주윤정, 유연정, 이선화 등 실력 있는 거문고 연주자들이 합세해 거문고 연주의 정수를 확인할 수 있다.한편 국립국악관현악단은 3월 17일(목) 관객아카데미 ‘처음 만나는 비르투오소’를 마련했다. 공연에 앞서 비르투오소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공간에서 연주를 감상하고, 작곡가·평론가와 함께 작품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준비했다.국립극장은 이번 공연에 대해 일생을 헌신해 독보적 예술 세계를 구축한 비르투오소와 전통과 현대,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 동시대적 음악을 위해 끝없이 도전해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만남이라며 한국 창작 음악의 역동과 동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국립극장 개요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 예술계 현대사의 주무대였다. 창설 70년을 앞둔 오늘, 국립극장은 우리 시대의 예술가 그리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tok.go.kr
-
SCI급 국제 학술지 ‘MDPI 헬스케어’, 써비레이 AI 논문 게재
Cerviray AI 홍보 영상서울-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SCI급 국제 학술지 ‘MDPI Healthcare 2022’에 자사가 개발한 Cerviray AI(써비레이 AI) 시스템의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차의과학대학교 김성민 교수, 고려대학교 의대 산부인과 송재윤·이화정·이재관·이낙우 교수가 공동 집필한 논문은 ‘자궁경부암 검진에서 질 확대경 영상의 인공지능 해석의 역할(Role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terpretation of Colposcopic Images in Cervical Cancer Screening)’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논문에 따르면 숙련된 자궁경부 확대경 전문가도 인공지능(AI) 도움을 받았을 때 민감도가 크게 증가했다. 논문은 자궁경부암 검진에서의 AI 시스템의 적용 가능성 및 AI 해석이 자궁경부 확대경을 통한 육안 평가 시 보조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논문은 결론 부분에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저소득 또는 개발 도상국의 높은 의료 장벽을 AI가 낮출 수 있음을 시사했다. 기존 자궁경부 검진 방식은 전문 의료 인력, 검진 시설 등의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상당한 비용이 필요한 반면, Cerviray AI는 Cerviray 자체의 휴대 가능한 기기로 데이터를 확보한 뒤 이를 받아 AI를 활용하는 서버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즉 인프라에 필요한 비용이 더 저렴한 것이다.Cerviray AI 시스템은 현장에 전문의가 없어도 원격 진료가 가능해 저개발 또는 개발 도상국 환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아이도트 글로벌 마케팅팀 임가람 팀장은 “이미 Cerviray AI의 이런 장점에 주목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 및 중남미 국가 등 여러 국가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등 일부 동남아 국가는 올 상반기 정식 수출을 앞둬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아이도트 개요아이도트는 2014년 6월 창립한 이래 KIC중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 선정 및 각종 정부 사업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자궁경부암 판독 시스템 ‘Cerviray A.I.(써비레이 AI)’를 개발해 중국·동남아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동맥 초음파 AI △간질환 진단 AI △위·대장 내시경 AI △캡슐 내시경 AI △요관 결석 AI 등 의료 AI 제품을 개발해 아이도트의 네트워크인 중국 및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idot.ai
-
MWC22 관람객 3명 가운데 1명 SKT 전시관 방문… ‘4D 메타버스’ 주목
관람객들이 SKT 전시관에서 4D 메타버스 체험을 하고 있다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3일(바르셀로나 현지 기준) 막을 내린 MWC22에서 메타버스(Metaverse)를 앞세워 글로벌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3년 만에 MWC 무대에 복귀한 SKT는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제3홀에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나란히 단독 전시관을 열고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 UAM 등 Next Big-tech를 통한 미래 ICT 변화상을 알렸다. SKT는 이번 MWC 기간 자사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2만여명으로, 이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가 발표한 MWC22 전체 관람객 규모의 30%를 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1500여개 기업이 참가한 MWC22 관람객 3명 가운데 1명이 SKT의 Next Big-tech로 구현된 메타버스 월드를 경험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은 셈이다. 또 MWC 공식 미디어인 ‘MWC22 World Live’를 비롯해 로이터 통신 등 주요 글로벌 언론사 및 1인 미디어 200여곳이 SKT 전시관을 취재해 가는 등 SKT 메타버스 기술·서비스는 MWC22 기간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SKT 전시관에서 가장 높은 주목을 받은 아이템은 대형 로봇팔을 타고 미래 모빌리티 핵심 UAM을 체험할 수 있는 ‘4D 메타버스’다. MWC 개막일부터 구름 관람객을 몰고 온 4D 메타버스는 MWC22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관람객들은 최장 2시간의 대기 시간을 마다하지 않고 UAM을 통한 미래 가상 세상(메타 플래닛) 여행에 기꺼이 나섰다. 4D 메타버스를 체험한 한 외국인 관람객은 “2시간 동안 다른 곳을 둘러보는 것보다 줄을 기다려 2분간 로봇팔을 타는 것이 더 가치 있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MWC를 주관하는 GSMA도 공식 홈페이지 대표 사진을 SKT 4D 메타버스로 장식하며 “놓쳐서는 안 될 곳(Don’t miss a thing)”으로 소개했다. MWC22에서 처음 공개한 이프랜드(ifland) HMD도 ‘전시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선정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HMD (Head Mounted Display) 기기를 착용하고 메타버스 공간에서 볼류메트릭(Volumetric) 기술로 구현된 K팝 스타 제이미(Jamie)의 미니 콘서트를 즐기는 이프랜드 HMD는 특히 K팝에 관심이 많은 유럽인에게 맞춤형 콘텐츠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현장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관람객들로 한층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삼성전자, 도이치텔레콤, 싱텔 등 국내외 유력 기업 경영진들도 SKT 전시관을 방문해 이프랜드, AI 반도체 사피온, 양자 암호 등 SKT의 Next Big-tech를 눈여겨봤으며 글로벌 확장 계획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등 비대면 트렌드 아래 스페인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획한 SKT의 전시관 원격 투어 프로그램 ‘메타버스 투어’도 화제가 됐다. 사전 신청을 기반으로 한국에서 원격 투어에 나선 30여명의 관람객은 MWC22 SKT 전시관에 마련된 원격 로봇에 접속해 앞-뒤-좌·우로 로봇을 조종하며, 로봇에 탑재된 스크린·마이크·스피커를 통해 MWC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었다. 메타버스 투어에 참석한 관람객은 “쉽고 단순한 조작만으로 한국에서도 MWC22 현장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특히 단순 원격 관람이 아니라 현장의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등 교감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
ViBLE 바이블, 모니카-립제이 댄스 클래스 ‘춤’ 오픈
모니카 & 립제이 댄스 클래스 ‘춤’ 소개 영상 서울-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ViBLE 바이블’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열풍의 주역이자 댄서들의 댄서인 모니카 & 립제이의 클래스 ‘춤’을 3월 4일 단독 오픈했다.이번 ‘춤’ 클래스에서 모니카 & 립제이는 댄스의 장르를 뛰어넘어 자신의 생각을 춤으로 표현하는 방법, 춤에 대해 갖춰야 할 댄서의 자세 등 댄서라는 직업에 대한 현실 조언과 함께 자신들만의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클래스 내용은 △장르가 모니카 △왁킹이라는 희열 △스토리텔링 △립제이의 솔직함 △퍼포먼스 구성 △댄서의 몸 △모니카의 원동력 △플레이리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내용별로 모니카와 립제이로부터 춤에 대한 마음가짐부터 퍼포먼스의 A to Z까지 배울 수 있다. 댄서라는 직업에 호기심을 느끼는 입문자부터 자부심을 갖는 숙련자까지 춤을 좋아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스가 될 전망이다.모니카와 립제이는 “춤에 대한 저희의 이야기를 통해 저희의 ‘진짜’가 여러분에게도 와 닿았으면 하고 저희가 느낀 해방감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여러분이 스스로 찾아낸 자신만의 춤을 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밝혔다.‘ViBLE 바이블’은 PC, 스마트폰, 태블릿용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마스터 1명의 클래스를 1년간 수강하는 SINGLE PASS (5만원), 모든 마스터 클래스를 1년간 수강하는 ALL PASS (9만9000원, 19만9000원에서 50% 할인 중) 등을 제공한다.스튜디오바이블 개요‘ViBLE 바이블’은 각 분야 최고 마스터들의 온라인 클래스로 PC와 전용 앱을 통한 멀티 플랫폼 서비스이다. 사용자는 마스터 1명의 강의를 1년간 수강할 수 있는 SINGLE PASS (5만원)와 모든 마스터의 강의를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ALL PASS (9만 9000원, 19만9000원에서 50% 할인 중) 수강권을 선택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vible.co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학위수여식 개최 BTS 정국 등 한류스타도 수상
졸업생 BTS 멤버 정국(전정국, 방송연예학과 17학번), 총장상 수상 소감 천안-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BTS 정국과 엘라스트 최인 등 한류 스타들이 수상자로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휴먼테크놀로지 대학으로, 지구촌에 감성 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며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도 알려진 한류 대학이다.지난해 12월, 영국의 교육 전문사이트 Study International에서 ‘차세대 BTS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는 타이틀 기사에서 “한국에서 가장 새롭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로 소개되며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따른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일지아트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생중계됐다.졸업식이 열린 서울 청담동에 자리한 일지아트홀은 BTS 첫 쇼케이스 성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문화콘서트홀이기도 하다.BTS 정국(전정국)은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최고상인 ‘총장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은 졸업식에 참석을 못했고, 총장상 수상 소감을 영상으로 보내 생중계를 통해 방영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BTS 지도교수인 방송연예학과 천범주 교수가 수상에 참여했다.졸업식 전, 대학 측으로부터 ‘총장상’ 선정 소식을 전달받은 BTS 정국은 직접 참석하지 못한 대신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17학번 정국”이라고 시작하는 영상을 촬영해 대학에 전달했다.총장상 소감 영상에서 그는 “졸업은 하나의 마침표인 동시에 시작이라고 하는데, 뭉클하면서도 한편으로서는 설레는 느낌을 갖는다. 값진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무언가를 배우는 일은 언제나 즐겁고 멋지고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지금처럼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고 소감을 밝혔다.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BTS 멤버들이 재학하는 동안 매년 레터를 보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글로벌 홍익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 책도 모든 멤버들에게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BTS 막내 정국의 졸업으로 멤버 7명 중 6명 모두가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며, 모교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상’ 수여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해 이맘때, 졸업한 BTS 멤버 뷔, 지민의 총장상 수여소식이 글로벌 트위터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엘라스트 가수 최인은 ‘글로벌 인재상’을 수상했다. 최인은 가수 활동과 학업을 열심히 병행하며,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성적우수상을 수상했다.가수 최인은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직접 참여해 ‘글로벌 인재상’의 상장과 상패를 받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대중문화예술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재능과 꿈을 나누어 학교와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에게 ‘글로벌 인재상’을 수여하고 있다.2016년 제정된 ‘글로벌인재상’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닥터스’에 출연한 김민석이 받았고, 2017년도에는 방탄소년단에게 수여됐다. 이후로도, 가수 박재정, 배우 기도훈 등 많은 스타들이 수상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천안 본교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압구정에 자리한 서울학습관에 지난해 K-POP 홍보관 ‘팝콘’을 운영하는 한류 대학으로 알려져 있지만,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한 대학으로도 유명하다.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지는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 교육부총리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 겸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 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lobal.ac.kr
-
다인스, 국가산업단지 통근버스에 버스 승객 분석시스템 제공
3D 카메라를 이용한 실시간 버스 승객 카운트시스템 서울-무인계수(People Count), AI 지능형 카메라 전문기업 다인스는 인천 남동산업단지 공동 통근버스에 버스 승객 분석시스템을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최근 몇 년간 회사들이 산업단지 또는 지식산업센터 입주 등으로 도심에서 도심근교 또는 지방으로 이주하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근로자들의 출·퇴근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회사 또는 각 지자체에서 유료 또는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최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는 남동국가 산업단지(남동 인터스파크)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출·퇴근 교통 편의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무료 공동 통근버스를 4개 노선에 거쳐 운행하고 있는 것이 하나의 사례이다.다인스는 남동산업단지 공동 통근버스에 영상 센서방식의 승객 카운트시스템을 설치해 운행되는 통근버스의 시간별·노선별 통근버스 이용객 수를 분석하고, 이 데이터를 운영사에 제공했다. 운영사는 이러한 데이터를 이용해 효율적인 차량배치, 노선 조정 등의 운행 관련 업무 기획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위의 사례와 같이 다인스의 무인계수(People Count) 솔루션을 활용해 이용률에 대한 수요 예측과 데이터에 기반한 명확한 근거 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과 기업들은 이를 활용해 예산을 더욱더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할 수 있게 해준다.이는 고객들이 고민하고 있는 인력·비용·관리의 효율을 극대화를 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솔루션은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데이터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기업과 고객이 궁극적으로 원하고 있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다인스는 지능형 카메라를 이용한 무인계수 사업의 12년 노하우를 보유한 회사로서, 많은 지자체의 국·공립 공원의 이용객 분석과 대기열 분석을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지역 축제와 행사장의 코로나19 예방시스템으로 인원제한, 재실인원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다인스 개요다인스 주식회사는 2009년 설립한 국내 최대 AI 지능형 영상인식 카메라 기반 무인계수 전문회사이다. 2D 방식, 3D 방식, FA 방식 등 국내 가장 다양한 무인계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관공서 최다 납품 실적 보유회사이다. 무인계수를 통한 인원 카운트, 대기 인원 카운트, 2인 감지, 출입 보안, 버스 승객 카운트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da-ins.co.kr
-
‘2022 International Peace Honors’, 평화 구현에 이바지한 주역에게 상 수여… 비극적 역사로 기록된 주간 맞아 시급한 행동 촉구
‘2022 International Peace Honors’, 평화 구현에 이바지한 주역에게 상 수여 워싱턴-미국평화연구소(United States Institute of Peace)가 설립한 비영리 단체 피치테크 랩(PeaceTech Lab)이 주최하는 ‘2022 International Peace Honors’가 27일 개최됐다.시상식에는 유명 인사들이 모여 공감, 혁신, 변화 주도 분야의 세계적 리더를 기렸다. 평화를 얻기 위해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개개인의 힘을 상기시키는 자리였다.셸던 히멜파브(Sheldon Himelfarb) 피스테크 랩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주 발생한 역사적 비극과 관련해 International Peace Honors 행사를 취소하는 것을 단 한 번도 고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보여준 저항과 회복력의 놀라운 역사는 권위주의를 거부하고 다양성과 정의, 포용성을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예술과 음악, 저술에서 힘을 얻곤 했다”며 “이는 그저 고상한 이상이 아니며 우크라이나와 전 세계 반체제 인사, 예술가, 시민 운동가들이 우크라이나와 전 세계에서 목숨을 바친 실체적 결과”라고 역설했다. 이어 “우리는 그들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그 어느 때보다 우리에게 이런 이야기가 필요한 때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올해 International Peace Honors의 영예는 배우이자 감독, 사회 운동가인 포레스트 휘태커(Forest Whitaker), 아제이 방가(Ajay Banga) 마스터카드(Mastercard) 회장, 인도주의자이자 중남미 그래미상 수상자인 싱어송라이터 후아네스(Juanes), 니콜라스 도노프리오(Nicholas Donofrio) 전 IBM 혁신/기술 부사장, ‘뉴욕의 사람들(Humans of New York)’ 작가인 브랜던 스탠튼(Brandon Stanton), 원주민 운동가이자 환경 운동가인 토카타 아이언 아이즈(Tokata Iron Eyes), AMD(Advanced Micro Devices) 사장/CEO인 리사 수 박사에게 돌아갔다.이와 함께 평화와 봉사의 이상에 평생을 바친 세계 지역 사회 지도자들이 ‘평화의 목소리’ 상을 받았다. 올해 평화의 목소리 수상자는 칼리다 포팔(Khalida Popal)(아프가니스탄), 이스라엘 곤살레스(Israel Gonzalez), 바이오 그립(Bio Grip)(멕시코), 미디어 모니터링 아프리카(Media Monitoring Africa)(남아프리카공화국), 루이스 엔리케 메히아 고도이(Luis Enrique Mejia Godoy)(니카라과)와 미국의 컴퍼니 E(Company E), 기다 대거(Ghida Dagher)(뉴 아메리칸 리더스[New American Leaders]), 커빙턴 앤 벌링(Covington & Burling)이다.시상식 진행은 여배우이자 활동가인 로사리오 도슨(Rosario Dawson)이 맡았다. 국제적 공연도 함께했다. 크로아티아 유명 첼리스트 하우저(HAUSER)가 슈베르트의 클래식 명곡 세레나데를 아름답게 연주했다. 이탈리아 오페라 팝 트리오 일 볼로(IL VOLO)는 이날 밤을 위해 특별히 선정한 MO 모리코네(시네마 천국)의 최고 인기 사운드트랙 가운데 한 곡을 아름다운 어쿠스틱 버전으로 들려줬다. 스페인의 영향력 있는 음악인인 부이카(Buika)는 재즈, 플라멩코, 록, 아프리카, 아프로-카리브해 사운드를 융합한 열정적 사운드를 연주했다. 그래미상 수상 경력의 콜롬비아 싱어송라이터인 폰세카(Fonseca)는 ‘에레스 미 수에뇨(Eres mi Sueño·당신은 나의 꿈)’를 열창했다.시상자로는 빌 클린턴(Bill Clinton) 제42대 미국 대통령, 타와쿨 카르만(Tawakkol Karman) 노벨평화상 수상자, 빈트 서프(Vint Cerf) 2021 International Peace Honors 수상자, 미스티 코플랜드(Misty Copeland) 미국 국립 발레단(American Ballet Theater) 수석 무용수가 나섰다.마리아에스메랄다 파구아가(MariaEsmeralda Paguaga) International Peace Honors 책임 프로듀서는 “세계에 기여한 공헌을 결코 측정할 수 없는 탁월한 선구자들의 업적을 제대로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했다”며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주의 엄혹한 뉴스를 고려할 때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산산이 조각나 피해를 본 수백만명을 기리고 예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peacetechlab.org/
-
갤러리박영, 이주형 개인전 ‘깊은 구지’ 개최
갤러리박영 소개 영상 파주-갤러리박영이 이주형 작가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2022년 첫 전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기획 의도갤러리박영은 이주형 작가와의 관계성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에서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전시를 개최한다. 갤러리박영은 2008년부터 2013년도 상반기까지 미술작가 지원프로그램인 ‘스튜디오박영’을 운영하며 작가들과 공존했던 메세나적 개념의 갤러리였다.이주형 작가는 2009~2011년까지 갤러리박영 내 작업실에 상주하며 현작업의 완성도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시기를 파주에서 보냈던 스튜디오박영 2기 작가다. 2년간 파주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끝난 직후 성곡미술관에서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는 등 작가로서의 성장을 갤러리박영과 함께했다는 데 이상적인 작가와 갤러리 간의 관계성을 지니고 있다. 갤러리박영은 다양한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개관 후 5년간 많은 작가와 호흡했다. 이에 스튜디오박영의 초창기 멤버였던 이주형 작가가 파주를 떠난 지 12년 만에 함께하는 개인전이란 의의가 남다르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이주형 작가는 신장의 성장이 멈춘 본인의 몸에서 계속 자라나는 털에 통제되지 않는 심리 상태 속 불안을 표현한다. 작가는 불안심리에 대한 추상적인 내면을 뒤통수, 배아, 얼굴, 말 풍선 시리즈를 통해 심도 있게 다루곤 했는데,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그 관점을 외부로 넓혀 현실에 부유하는 불안감을 그려낸 작품을 소개한다. 독일에서 연구원을 하던 시절 작가는 불안, 내면을 다룬 작품들을 접하며 본인의 작업과 근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이주형 작가는 이후 한국에서 생활하며 살았거나 자주 관찰했던 ‘~곡(谷)’의 지명을 가진 장소들을 보며 머릿속에서만 일어나는 창의적인 것이 아닌, 지역의 풍경에 감정을 투영해 사실적으로 재현한 작품을 제작했다.전시 제목 ‘깊은 구지’는 작가가 어린 시절을 보낸 심곡동의 순우리말이자 깊은 계곡을 의미한다. 계곡은 ‘곡(谷)’에 따라 그늘이 지기도 하고 뜨거운 빛이 내리쬐기도 하며, 그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두 가지가 공존하는 미묘한 내면을 포착해 똬리를 튼 털이 존재하는 깊은 구지의 풍경으로 만들어낸다. 다중적인 성격을 가진 작품을 통해 혼란스러운 현시대 속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전시 포커스1.스튜디오박영 초창기 멤버와의 의미 있는 만남갤러리박영은 스튜디오박영 2기 작가였던 이주형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주형 작가는 2009~2011년까지 갤러리박영 내 작업실에 상주하며 현작업의 완성도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시기를 파주에서 보냈다. 깊은 구지란 전시를 통해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작가와 갤러리 모두에게 의미가 있다.2.혼란스러운 현시대 속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이주형 작가의 개인전이주형 작가는 신장이 멈춘 본인의 몸에서 계속 자라나는 털에 통제되지 않는 심리상태 속 불안을 투영해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덩어리가 된 털들은 불안에 잠식된 작가의 자아를 보여주지만, 작가는 불안감을 감추지 않고 적극적으로 극복을 이야기함으로써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3.털을 소재로 미묘한 심리상태를 표현하는 독창적인 회화 작품전시 제목 깊은 구지는 작가가 어린 시절을 보낸 심곡동의 순우리말이자 깊은 계곡을 의미한다. 계곡은 ‘곡(谷)’에 따라 그늘이 지기도 하고 뜨거운 빛이 내리쬐기도 하며, 그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두 가지가 공존하는 미묘한 면을 포착해 똬리를 튼 털이 존재하는 깊은 구지의 풍경으로 만들어낸다.갤러리박영 개요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에 위치한 갤러리박영은 도서출판박영사의 문화지원사업의 하나로 시작됐다. 복합 문화를 함께 기획하며 파주의 랜드마크로 도약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문화 갤러리다. 2008년에 개관했으며 10년간 현대미술 작가의 스튜디오와 전시,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2013년부터 새롭게 변모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써의 신개념 갤러리로, 미술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복합 문화를 갤러리 내부와 외부에 진행해 대중과 소통의 장을 열고 삶의 질을 풍부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allerypakyoung.com/
-
콘텐츠 공작소 브라보콘, ‘밴처기업 인증’ 획득
브라보콘 소개 영상 서울-브라보콘이 기업의 시장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브라보콘은 2018년 5월 브라보한 콘텐츠를 만들자는 취지로 광고 경력 20년을 지닌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콘텐츠 제작사다. 기존 콘텐츠 제작 과정에 불필요한 유통 과정을 배제해 광고주에게 합리적이고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브라보콘은 콘텐츠 제작만으로는 변화하는 콘텐츠 제작 환경에 뒤처지는 것을 예상, 새로운 영상 제작 콘텐츠 플랫폼을 개발해 2022년 3월에 론칭 준비를 하고 있다.이에 브라보콘은 이번 플랫폼을 기술성과 사업성으로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또한 3월부터 4월까지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기념으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시 견적 금액의 30% 할인 또는 광고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브랜드에 광고 캠페인을 준비 중인 많은 벤처기업에 환영을 받고 있다.유수헌 브라보콘 의장은 “2022년 3월 론칭하는 새로운 콘텐츠 제작 플랫폼은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브라보콘 개요브라보콘은 2018년 설립된 콘텐츠 전문 제작사다. 합리적인 가격의 높은 퀄리티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정신으로 콘텐츠 수요자가 직접 콘텐츠에 필요한 부문에 대해 마켓 형식의 플랫폼을 제공하면서 콘텐츠 수요자와 제작사 중간의 유통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 상품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인 파트너와 계약을 통해 콘텐츠 수요자와 제작사가 서로 공생할 수 있도록 시장을 형성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bravocon.kr
-
2022년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정기총회 개최
2022년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ATC)협회 정기총회 영상 서울-우수기술연구센터(ATC)협회(회장 장승국, 이하 ATC협회)는 2월 23일(화) 16시 서울 엘타워에서 ‘2022년 ATC협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으며, 회원사 대표 등 약 45명이 현장 참석했다(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로 유튜브 실시간 중계 최대 동시 시청자수 35명).ATC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선정한 우수기업연구센터사업(ATC) 및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ATC+)(이하 ATC) 지정기업 간의 기술교류회 운영 및 기술 혁신 촉진 등 사업 효과의 극대화와 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3년도에 설립됐다.ATC협회 장승국 회장은 “우리 ATC기업은 사업화 성공률, 고용창출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기업당 평균 18명(중소기업 평균 4.8명)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우리 회원사들이 국가 경제에 탁월한 기여와 연구개발(R&D)을 통해 국가 기술력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ATC사업 수행 성과- 기술부분· 특허는 산업부 R&D 사업 평균의 약 1.3배 (정부출연금 10억원당 특허(출원) ATC 3.30건, 산업부 R&D 사업 평균 2.53건)- 경제부분· 사업화 매출액: 39.2억원(정부출연금 10억원당)으로 산업부의 약 3.9배· 사업화 성공률: 62.3%로 국가 R&D사업의 약 2배· IPO 성과: ATC사업 수행후 81개사 신규 상장- 채용부분· 2020년 채용 성과 총 3936명(기업당 평균 18.1명)또한 이날 열린 총회에서 협회는 2022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회원사의 지속성장 및 지속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주요 실천 과제로 ‘지속성장을 위한 기술교류와 신규사업 발굴지원’, ‘기술력 기반 사업화 창출 및 시장진출 지원’, ‘ATC+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 등을 밝혔다.대표적으로 기술 개발 제품의 사업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ATC CMO협의회를 발족해 활성화하는 원년으로 수출 비중이 높고 해외시장 경험이 풍부한 회원사의 CMO가 멘토가 돼 초보 수출기업에 정보 및 실천 노하우 등을 전수해 수출기업을 육성하고, ATC협회 회원사들 상호 간 Value Chain을 구축하도록 계획하고 있다.현재 성과가 우수하고 수출 경험이 많은 기업들의 CMO로 구성된 10개사의 멘토와 26개사의 멘티로 구성된 CMO 간의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성을 마쳤고, ‘성과 발표 네트워크 데이’ 등을 통해 CMO 협의회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그 외 회원사 주요 지원사업으로 ATC+과제 수행 지원, 무역보험공사를 비롯한 금융·수출·투자 분야 유관기관 연계 지원, 우수인재 채용 지원, 교육·연수 지원, R&D사업 및 정책 안내를 소개하고 상세히 설명했다.또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한 ATC+사업 지속성 분석 및 대응,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활성화, 사업 성과와 협회 교류 활동 홍보도 강조했다.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개요우수기술연구센터(ATC)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선정한 우수기업연구센터사업(ATC) 및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ATC+)(이하 ATC) 지정기업 간의 기술교류회 운영 및 기술 혁신 촉진 등 사업 효과의 극대화와 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3년도에 설립됐다.웹사이트: http://atca.or.kr
-
재단법인 프라디움장학회, 제9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2022 SLDF 디자이너스초이스 김혜진 티저 영상 서울-디자인하우스(대표 이영혜)와 코엑스, MBN이 공동 주최하고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관하는 ‘제27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월 23일(수)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1994년에 시작돼 올해 27회를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 리빙 전시회로, 한국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좋은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며 국내 라이프 스타일 전시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인테리어 제품의 신제품 발표 및 홍보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제품을 한데 모아 전시하는 동시에 관련 정보가 활발하게 오가는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으며 국내 리빙·디자인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팬데믹 이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점점 주거 공간에 대한 투자가 높아지며 국내 홈퍼니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홈퍼니싱 시장은 2023년 18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인테리어·리모델링 산업까지 포함할 경우 약 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이런 변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외 브랜드들을 한데 모아 대중에 선보인다.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을 넘어 근무, 취미 생활 등 확장된 역할을 하게 된 집의 개념을 새롭게 조명하고,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이려는 리빙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및 기업, 디자이너를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먼저 A홀에서는 리빙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구, 토탈 인테리어’가 전시된다. B홀에서는 인테리어에 스타일을 더해줄 ‘홈 텍스타일 및 데코레이션 용품’과 편리한 일상을 구현해주는 ‘인테리어 및 가전’을 확인할 수 있고, D홀에서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키친 및 다이닝’,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위한 ‘아이가 자라는 집’, 친환경 먹거리와 오가닉 라이프를 실천하는 ‘자연이 가득한집’ 등 다양한 브랜드와 기획전시 ‘디자이너스 초이스’와 ‘모던 코리안 가구 디자이너 8인’을 만나볼 수 있다.한편 올해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리빙 트렌드 세미나가 3년 만에 재개된다. 2월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개최되는 리빙 트렌드 세미나는 ‘내비게이터’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통찰력을 지도 삼아 새로운 길을 안내하는 리더들의 이야기를 준비했다.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주최하는 디자인하우스 담당자는 “2022년 길어지는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들의 소비자 교류에 대한 필요성과 전시회 관람 수요가 맞물려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대표 브랜드들과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전시회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참관 관련 문의는 전시회 사무국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디자인하우스 개요1976년 잡지사로 출발한 디자인하우스는 고품질 콘텐츠는 물론 미디어 영역에서도 차별화한 크리에이티브를 바탕으로 인쇄 미디어부터 교육, 여행, 전시, 디지털, 공간까지 여러 영역의 사업을 전개하는 미디어 회사다.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와 브랜드·디자이너를 위한 전시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design.co.kr
- 토픽뉴스더보기
-
-
EM 파워 유럽: 전력망 부담을 덜어주는 유연한 소비자
뮌헨 및 포르츠하임, 독일-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한 기후 중립적 발전은 에너지 시스템에 몇 가지 새로운 과제를 ...
-
이스트만과 루브리졸, 지속가능한 재료로 TPE 오버몰딩 접착력 향상을 위해 협력
킹스포트, 테네시주 및 위클리프, 오하이오-이스트만(Eastman)과 루브리졸(Lubrizol)이 성공적 협력을 통해 Eastman Tritan...
-
Winners in popular photo competition announced at opening of major new exhibition, showcasing essential role and beauty of concrete around the world
LONDON-A striking image of a boy flying a kite playing on the steps of the Teopanzolco Cultural Center in Mexico, has been named Concrete in Life Phot...
-
Quectel Announces RG255G MediaTek-Based Module to Drive 5G RedCap Preparations
VANCOUVER, BRITISH COLUMBIA-Quectel Wireless Solutions, a global IoT solutions provider, today announces the Quectel RG255G, a 5G RedCap MediaTek-base...
-
Newmont and Project C.U.R.E. - Two Decades of Partnership Delivering Global Medical Support
DENVER-Newmont Corporation (NYSE: NEM, TSX: NGT, ASX: NEM, PNGX: NEM) and Project C.U.R.E. announce a five-year agreement to deliver medical supplies ...
-
Quectel Introduces Ultra-Low Power, Cost-Effective KG200Z Long Range Module
LAS VEGAS-CES - Quectel Wireless Solutions, a global IoT solutions provider, today announces the launch of the KG200Z module, a state-of-the-art Long ...
-
Double the Memories: Plan an Unforgettable Valentine’s Day and CNY Getaway in Hong Kong
HONG KONG-One of the most important holidays in Hong Kong, Chinese New Year calls for spectacular celebratory activities and auspicious family feasts....
-
하자센터, 영등포구와 공동 개최한 ‘제1회 영등포 진로 탐색 페어’ 성료
탐색 그리고 발견! 제1회 영등포 진로 탐색 페어서울-청소년 진로특화시설인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올리브나무 ‘하나님이 주신 10가지 도구’ 독후감 현상 공모
- 응답받는 기도의 비밀: 내 뜻 내 주장을 내려놓고 빈 마음으로 신의 뜻, 섭리의 응답을 기다리라고양-도서출판 올리브나무에서 ‘하나님이 주신 10가지 도구’를 출판하고, 독후감을 현상 공모한다.오늘 나의 손에 들려진 삶의 도구는 무엇인가? 기계화 문명과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류의 운명을 잠식하고 있는 이 시대에, 인류 ...
-
- 누잭팟, 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 진행
- PLAY-커머스 누잭팟 소개 영상서울-더잭팟(대표이사 이병준, Zack Lee)은 플레이 커머스 플랫폼 ‘누잭팟(NUJACKPO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5월 16일부터 하루에 30잔씩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타임럭키찬스 ‘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는 누잭팟 앱 ...
-
- P&G,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능의 자사 브랜드 홍보 계획 공개
- 신시내티-올림픽 및 패럴림픽 파트너사인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뉴욕증권거래소: PG)가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 동안 우수한 성능의 생활용품 및 퍼스널케어 브랜드를 주목받게 할 계획을 오늘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올림픽 관련 브랜드 마케팅과 매장 내 캠페인, 브랜드 스폰서 선수와의 파트너십,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
-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사랑의 헌혈증 전달
- 서울-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는 지난 9일 소아암 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증 기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직원들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이뤄졌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향상...
-
- ‘미리 만나는 국토교통의 미래기술’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 서울-미래 선도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B홀에서 개최된다.스마트건설단이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선보인 사족보행 로봇개. 위험요소가 많은 건축현장에 투입돼 사람 대신 고정밀 3차원 접근데이터를 원격수집할 수 있다초중...
-
- 파이널스파크, 인간 뉴런을 사용한 최초 바이오 컴퓨팅용 원격 연구 플랫폼 출시
- 브베, 스위스-스위스의 선구적인 바이오 컴퓨팅 스타트업인 파이널스파크(FinalSpark)가 전 세계 연구자들이 체외 생물학적 뉴런을 원격으로 실험할 수 있는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16개의 인간 뇌 오가노이드(organoids)에 24시간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세계 최초의 리빙 프로세서(living processor) 개발을 목표로...
-
-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 18일 개최… 간절곶 바닷가에서 펼쳐치는 음악 축제
- 2024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울산-‘2024년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 장소 야외무대에서 5월 18일(토)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최된다.울산재즈페스티벌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과 높은 수준을 갖춘 국제 재즈 축제로,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했다. 울산의 멋진 바닷가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