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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서울-오사카 노선 운항 재개 발표
서울-일본 저비용 항공사(LCC) 피치항공이 2022년 8월 28일부터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의 주 6회 왕복 운항을 재개하고, 항공권 예약 및 판매를 6월 28일 오후 1시부터 개시했다.피치항공은 2012년 5월 서울-오사카 노선 첫 취항 이래, 해외 당일 여행을 제안하는 등 해외여행의 신개념을 선보이고 약 1300만 명의 고객이 이용하며 성장했다. 이후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운항을 중단한 후 약 2년 6개월 만에 운항을 재개한다. 한국 노선은 피치항공이 국제선 최초로 취항한 중요한 노선이며, 앞으로도 아시아의 가교로서 한국과 일본의 교류에 기여할 예정이다.피치항공의 모리 타케아키 CEO는 이번 국제선 운항 재개에 대해 “여러분 오래 기다리신 이제 피치의 국제선이 돌아왔다. 피치항공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제선 노선을 운휴했으나, 이번 서울-오사카 노선에 대한 재운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재개한다”며 “내실 있는 국내선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각지로 더욱 발길을 넓혔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피치는 한국과 일본의 왕래를 지탱하는 아시아의 가교로서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 없는 하늘 여행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며 “2025년 오사카 엑스포에 해외에서 더욱 많은 분이 오도록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대해 인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인천-오사카노선 재개 관련 운항 일정 및 항공 요금 등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피치항공 웹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피치항공 개요피치항공(Peach Aviation)은 2012년 3월 1일 오사카(간사이) 공항을 거점으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2022년 현재 취항 10주년 된 항공사다. 현재 간사이공항과 더불어 신치토세, 센다이, 나리타, 중부, 후쿠오카, 나하공항 등 7개 공항을 거점으로 총 36대의 항공기로 일본 국내선 33개 노선, 국제선 17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lypea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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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여름 성수기 제주 여행 특가전 진행
싱가포르-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제주의 주요 호텔부터 액티비티, 렌터까지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제주 지역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특별 할인에 참여하는 호텔은 총 22개로 제주시 12곳과 서귀포시 10곳이다.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되며 예약할 수 있는 기간은 호텔별로 다르기 때문에 각 호텔의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제주시 지역에서 가장 큰 눈길을 끄는 곳은 신규 오픈한 에코랜드 호텔이다. 이 호텔은 에코랜드CC와 가족 단위 여행자들에게 인기 관광지인 에코랜드 사이에 있으며, 6월 오픈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론칭 기념으로 트립닷컴을 통해 전 객실을 단독 특가로 예약할 수 있다. 특히 디럭스 트윈 객실을 예약할 경우 인원 추가 무료 혜택과 더불어 전 호텔 투숙객 모두 호수 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다양한 맛집이 즐비해 여행자들의 방문도가 점차 높아지는 애월 지역의 숙소를 찾아보는 여행자라면 제주 마레보 리조트를 제안한다.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을 이용하면 웰컴 드링크 2잔과 함께 인원 추가비가 무료며, 1박당 2인에 한해 무료 조식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투숙객에게는 야외 수영장 이용권 6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서귀포 지역에서는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를 추천한다. 로얄룸을 예약하면 숙소 주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동 카트 1시간 무료 이용권이 주어진다. 사계절 온수풀 입장과 함께 휘닉스 플레이라운지 입장까지 누릴 수 있다. 플레이라운지는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카페와 키즈 프로그램들이 있어 가족 여행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호텔 할인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액티비티와 렌터카 할인 코드는 7월 4일까지 유효하며 트립닷컴 웹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 코드는 트립닷컴 회원이면 등급과 관계없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코드를 발급받은 여행자는 결제 단계에서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할인 코드를 이용한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예약이 조기 마감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한 아이디 당 한 개의 할인 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사용 후 고객의 요청으로 취소된 예약의 경우 할인 코드 재사용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신중한 예약이 필요하다. 할인 코드를 사용한 액티비티 입장권 이용 가능 기간은 올 연말까지며 렌터카의 경우 9월 30일까지 반납해야 한다.트립닷컴은 이번 제주 특가전을 위해 대대적인 무료 숙박권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13개 호텔이 참여했다. 트립닷컴 웹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제주도 여행 기획전 내 호텔을 예약한 후 응모하거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료 숙박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홍종민 트립닷컴 한국지사장은 “항공부터 호텔, 액티비티, 렌터카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트립닷컴의 강점을 살려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인 제주를 대상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모든 예약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 트립닷컴을 이용해 보다 간편하면서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여행 준비를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tr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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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투어클럽, 태국 방콕 3색투어 골프 패키지 출시
서울-씨에스에쿼티의 골프 토털 여행사 씨에스투어클럽이 동남아 국가의 무격리 입국 시행에 맞춰 고급형 투어 상품인 ‘3색 방콕 파타야 3박 5일 골프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태국 파타야 골프투어 패키지에는 2019년 K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유치했던 명문 골프장인 피닉스 CC 이용권과 센터포인트 호텔 숙박권이 포함됐다.피닉스 골프장은 총 27홀 규모의 오션, 레이크 그리고 마운틴 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약간의 산악 지형의 코스로 관리 상태가 좋아 파타야 지역에서 최고의 골프클럽으로 소개될 정도의 명문 골프장이다.투어 상품에는 1인 1캐디와 1카트가 추가 비용 없이 포함됐으며, 9홀이 끝마치면 그늘집이 있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가 있다. 피닉스 골프장 외에도 수파부록 cc와 부라파 cc 등 2개의 다른 골프장이 투어 상품에 포함돼 파타야의 각기 다른 경관을 감상하며 골프를 즐길 수 있다.씨에스투어클럽 홍보 담당자는 “똑같은 골프장이 아닌 매일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할 수 있어 눈도 즐겁고 골프 실력도 늘릴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이 밖에도 식사도 호텔식과 한식으로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한국인 골퍼들의 입맛에 불편함을 최소화했다.골프장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과 바, 클럽하우스, 프로샵, 드라이빙레인지, 락커룸 등이 갖춰져 있어 저녁 시간에 부담 없이 맥주 한잔을 할 수 있고 태국 전통 마사지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다.또한 골프장에서 30분 정도면 파타야 해변이나 라용 해변에 도착할 수 있어 골프 후 여유를 즐기려는 골퍼들이나 혹은 가족들은 바닷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관광을 즐길 수 있다.씨에스투어클럽 홍보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투어 상품 외에도 그동안 쌓여있던 국내 골퍼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해외 골프 여행의 기대감을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동남아 골프 상품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씨에스에쿼티 개요씨에스에쿼티는 2017년 9월 1일 설립돼 여행 사업과 드라마, 영화 제작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stour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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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6월 문화가 있는 날 오페라와 예술 결합한 ‘오페라떼’ 개최
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6월 28일(화)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예술과 오페라가 결합된 예술융합 공연 ‘김성민 & 허종훈의 오페라떼(Operate)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오페라떼’는 오페라 ‘Opera’와 예술 ‘Arte’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융합한 공연이란 뜻을 지녔다. 서양 화가의 주요 작품들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련된 음악은 성악, 피아노, 기악 등 성악가 허종훈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공연이다.올해는 바로크시대를 대표하는 4명의 화가(카라바조, 루벤스, 벨라스케스, 렘브란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28일에는 화가 루벤스의 작품과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아리아, 아베마리아, 작곡가 포레의 애가 등 성악, 클라리넷, 첼로, 클래식 기타 연주로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활발한 공연 활동과 강의를 하고 있는 해설가 김성민, 다수 공연과 전문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바리톤 허종훈, 소프라노 이연진, 피아노 김경미, 클라리넷 유지훈, 첼로 돌마쵸바 옥사나, 클래식 기타 김경태와 함께한다.해설가 김성민과 함께하는 오페라떼 시리즈는 꾸준한 관객들의 사랑과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두터운 마니아 관객을 보유한 해운대문화회관만의 콘텐츠다.올해는 프리미엄 오페라떼를 신설해 공연 전 콘서트가이드 김성민과 함께 공연 기획 및 공연 때 듣지 못하는 더 세부적인 해설과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프리미엄 오페라뗴는 20매 한정으로 해운대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강의 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예술융합 공연 오페라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해운대문화회관 주관으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하나로 공연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이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예술융합 공연 오페라떼 공연 정보·일시: 6월 28일(화)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티켓: 전석 1만원, 프리미엄 오페라떼 패키지 2만원해운대문화회관 개요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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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 ‘천변산책: 예술로 찾는 일상’ 개최
서울-동북권 대표 시민 소통 공간인 삼각산시민청은 동북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해 6월 17일(금)~18일(토) 양일간 우이천 쌍한교 일대에서 ‘천변산책: 예술로 찾는 일상’이라는 축제를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천변산책: 예술로 찾는 일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상실됐던 시민들의 일상을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되돌려주고자 서울시 동북권역 시민들로 구성된 삼각산시민청 공동운영단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동북권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시민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인근 주민과 학생들이 행사 지원 인력으로 참여하는 등 시민들이 주체가 돼 직접 축제를 만들 뿐 아니라 참여하고 즐기도록 해 폭넓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천변산책: 예술로 찾는 일상’은 ‘천변 아트in아트’, ‘천변 힐링음악여행’, ‘천변 낭독극장’, ‘천변 아트나이트워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천변 아트in아트’는 오후 4시~6시에 진행되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를 주제로 해 전문 회화작가(장하연, 전소희, 설학영, 장수임)의 도움을 받아 1시간 동안 그림을 그리고 완성한 그림을 가져갈 수 있는 미술 참여 프로그램이다.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장에 방문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로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페이스 페인팅’과 ‘라이브 페인팅’이 있다.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천변 힐링음악여행’은 오후 6시~8시에 진행된다. 동요중창 동이북이, 동요독창 신은철, 지역예술가 오카렐레 온새미로, 마술 프리아트매직, 마임 강승민과 함께 삼각산시민청 공연예술가 4기로 활동하고 있는 대금연주자 배주휘, 클래식기타 기네스 기타콰르텟, 스트릿댄스 해피빈, 싱어송라이터 솔아 등이 참여해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꾸민다.‘천변 낭독극장’은 극단 달의곡선(작품명: 결혼), 정원장어(작품명: 기다려), 낭독으로 찾는 나의 부캐(작품명: 일요일) 3개 팀이 진행하는 야외 낭독공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소재의 낭독극을 오후 8시~9시에 선보일 계획이다.한편 삼각산시민청은 축제가 열리는 양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도심 속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천변 아트나이트워크’라는 이름으로 우이천 일대에 조명과 비눗방울, 포그머신 등을 설치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야간 조명을 선사할 예정이다.축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삼각산시민청 문의전화 및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삼각산시민청 개요삼각산시민청은 2018년 개관해 올해 4주년을 맞은 동북권 대표 시민 소통공간이다. 우이신설도시철도 솔밭공원역 1동, 2동에 있는 삼각산시민청은 시민거버넌스 사업인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을 비롯해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 ‘삼각산 활력콘서트’, ‘수요창작소’, ‘삼각산동화책’ 등의 공연,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웹사이트: https://sg.seoulcitizensh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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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 열려
서울-망원동생활상권이 설립한 망원동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6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맞춰 힘들게 버텨온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 주민들과 제1회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는 서울시 생활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망원동이 선정되면서 지난해 기반 사업을 거쳐 망원동 생활상권 육성사업으로 열리게 되는 첫 마을 축제다. 특히 올해는 2년 동안 상인들을 힘들게 했던 코로나19 거리 두기 단계가 풀리면서 열리는 첫 마을 축제라는 데 그 의미가 크다.6월 17일(금) 오후 3시 여는 마당에는 태권도 시범단,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축제 기간에는 상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할인 및 쿠폰 행사 등이 진행된다.본 무대 프로그램에는 식전 행사 이후 최고의 뮤지션을 내 손으로 뽑는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고, 누구나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상권 내 마련된 감성 포토존에서 인증 샷을 찍어 SNS에 공유하면 ‘망원동생활상권 할인 쿠폰’이 바로 지급돼 참여상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무대 행사 당일에는 무료 사진 인화 서비스를 받고, 바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애플 ‘리얼 월드’를 활용한 무료로 즐기는 방 탈출 게임을 준비해 망원동생활상권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이 외에도 망원동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상점 이용 시 제공하는 꽝 없는 뽑기 이벤트와 방울내로 로드에서 열리는 프리마켓 등을 마련했고, 축제 홍보를 위해 상인들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챌린지 영상을 SNS에 공유, 배포해 홍보 효과 극대화를 모색하고 있다.이번 축제가 상인들과 마을 주민들, 망원동생활상권을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면서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망원 2동 주민센터는 경찰서와 함께 차량 통행 안내 등 행사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망원동생활상권은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는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을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고 아름다운 축제로, 사람 사는 재미가 있는 마을 공동체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망원동생활상권 개요망원동생활상권은 서울시와 마포구 지원으로 망원2동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망원동생활상권 추진위원회’를 설립했다. 망원동 상인, 주민, 지역 단체들과 함께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다.망원동생활상권 블로그: https://blog.naver.com/mangwon2d/22276468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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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지금 당장 떠나기 좋은 여행지 4곳 추천
싱가포르-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싱가포르의 대표 여행지 4곳을 추천한다고 9일 밝혔다.4월부터 싱가포르가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백신 트래블 패스나 코로나 검사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여행을 허용하면서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022년 3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의 이용객은 코로나 이전(2019년) 수준의 약 18%에서 2022년 4월 말 40%에 육박하며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4월 트립닷컴 국내 예약을 살펴보면, 싱가포르 항공 및 호텔 예약도 전월 동기 대비 각각 244%, 86%까지 상승했다.지난해 국내 싱가포르 투자가 19% 증가하고 상호 교역 규모도 26% 늘어난 반면 코로나19로 인해 양국을 운항하는 항공편은 대폭 축소된 바 있다. 하지만 5월 28일부터 티웨이항공은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제주항공은 6월 24일부터 부산-싱가포르 노선을 재개하는 등 싱가포르 항공편이 점차 회복 조짐을 보인다. 아울러 정부가 8일부터 항공 규제를 전면 해제함에 따라 항공권 부족 문제도 점차 줄어들 전망이다.트립닷컴은 이와 같은 여행 수요에 대비해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주요 명소 및 호텔을 추천한다.◇쇼핑부터 관광까지 한 번에… 싱가포르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와 호텔이 위치한 ‘마리나 베이’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마리나 베이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특히, 고급 레스토랑과 명품 브랜드가 입점한 쇼핑몰은 물론 다양한 관광지까지 만나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마리나 베이에 있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온 150만 개 이상의 식물을 구경할 수 있는 식물원이다. ‘싱가포르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에서는 예술과 과학, 문화와 테크놀로지가 결합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마리나 베이에는 전망 좋은 다양한 호텔이 즐비해 있는데, 그중 ‘파크로얄 컬렉션 마리나 베이(PARKROYAL COLLECTION Marina Bay)’ 호텔은 마리나 스퀘어와 연결돼 쇼핑과 식사가 편리하다. 친환경 호텔로 유명한 이곳은 ‘호텔 안 정원’ 콘셉트가 특징이며, 웰니스(wellness)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에게 이상적인 공간이다.100년 전통의 상점과 현대 건축양식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그랜드 파크 시티 홀(Grand Park City Hall)’ 호텔은 우수한 시설 및 서비스가 제공돼 도심 속 편안한 휴식을 보내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시티홀 역과 매우 인접해 있고 CBD, 마리나 스퀘어, 차이나타운 등 수많은 역사적 랜드마크에 인접해 관광도 편리하다.◇매년 2000만 명이 찾는 액티비티의 천국… ‘센토사섬’싱가포르 본섬으로부터 남쪽 해안에 있는 센토사섬은 원래 영국의 군사기지였으나, 1972년 정부의 계획 발표 이후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최고의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로 개발 50주년인 골든 쥬빌리(Golden Jubilee)를 맞이했다. 섬 안에 3개의 해변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어 액티비티 천국이라고 불린다. 센토사섬에서 가장 유명한 액티비티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다.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장된 이 스튜디오는 7개 테마 존과 28개의 놀이 기구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블록버스터, 영화 및 TV 시리즈를 테마로 한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센토사섬을 방문하면 세계 최대 규모의 ‘S.E.A 아쿠아리움’에서 돌고래, 상어, 해파리 등 45개의 서식지에서 온 1000종이 넘는 10만 마리 이상의 해양 동물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은 액티비티 ‘스카이라인 루지 센토사’도 추천한다.센토사 섬은 볼 거리와 액티비티가 많아 주변 호텔 예약이 마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실로소 비치 인근에 있는 남중국해가 내려다보이는 ‘실로소 비치 리조트(Siloso Beach Resort Sentosa Singapore)’는 에코 리조트로 △오션뷰 룸 △패밀리룸 △옥상 정원 스위트룸 △독특한 디자인의 빌라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독특한 천연 샘물 수영장과 폭포, 워터 슬라이드, 온수 스파 풀 등의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센토사섬 팔라완 해변가 언덕에 위치한 ‘아마라 생츄어리 리조트(Amara Sanctuary Resort Sentosa)’는 140개의 5성급 객실과 스위트룸, 빌라, 맨션 등 다양한 형태의 룸으로 구성돼 있다. 싱가포르의 비즈니스 및 쇼핑 중심 지역, 유니버셜 스튜디오 및 센토사 관광 명소가 불과 몇 분 거리에 있어 이동이 쉬우며, 3.5헥타르의 정원과 열대 우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 속에서도 휴양을 완벽히 즐길 수 있다.◇“여행 기념품 쇼핑은 여기서”… 싱가포르 쇼핑의 성지 ‘오차드 로드’해외여행을 기념해 명품 쇼핑과 맛집 탐방을 원한다면 오차드 로드를 추천한다. 2km가 넘는 오차드 로드 거리에는 아이온 오차드, 더 파라곤, 니안 시티, 플라자 싱가푸라 등 다양한 초대형 쇼핑몰까지 줄지어 있다. 특히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 거리와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오차드 로드를 따라 여러 호텔이 줄지어 있는데 그중 ‘요텔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Yotel Singapore Orchard Road)’는 셀프 서비스 스테이션 도입을 통한 비대면 체크인 및 빠른 속도의 와이파이 등 IT 테크 기술 기반의 다양한 호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호텔은 오차드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파 이스트 쇼핑 센터와 휠록 플레이스 등 수많은 쇼핑몰과 인접해 있다.밝고 세련된 객실 인테리어를 선호한다면 ‘로얄 플라자 온 스콧(Royal Plaza On Scotts)’을 추천한다. 이 호텔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고급 레스토랑 ‘카로셀(Carousel)’이 있어 근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싱가포르에서 다양한 문화를 느끼고 싶다면 ‘차이나타운’, ‘탄종 파가르’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지역은 한때 싱가포르 내 중국인 이민자들의 거주지였던 차이나타운이다. 차이나타운의 ‘파고다 스트리트’는 기념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번화가로, 다양한 먹거리와 유적지가 있다. 차이나타운로부터 도보 가능 거리에 있는 탄종 파가르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탄종 파가르는 싱가포르의 역사적인 지역으로, 리콴유 총리가 2015년 사망할 때까지 50년 넘게 대표했던 선거구다. 싱가포르에서 최고의 맛집 지역 중 하나로 유명하며, 최근 몇 년 동안 수많은 한국 식당 및 슈퍼마켓이 생겨 ‘리틀 코리아’로도 알려져 있다.비즈니스 및 레저 목적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는 ‘ST 시그니처 탄종 파가르(ST Signature Tanjiong pagar)’를 추천한다. 센트럴 비즈니스 지구(CBD) 근처에 있는 이 호텔은 다양한 음식점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마련돼 있다.커플들이 많이 예약하는 ‘포셀린 호텔(Porcelain Hotel by JL Asia)’은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역사적 거리 중 하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통적이고 고풍스러운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차이나타운 역까지 도보로 갈 수 있다. 또한 중국 기념품, 식품, 직물 등을 판매하는 상점으로 유명한 ‘피플스 파크 콤플렉스(Peoples’ Park Complex)’ 및 ‘피플스 파크 센터(People’s Park Centre)’도 호텔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더 클랜 호텔 싱가포르 바이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The Clan Hotel Singapore by Far East Hospitality)’는 최신 기술에 정통한 비즈니스 출장객에게 추천하는 모던 럭셔리 호텔이다. 호텔 투숙객은 래플스 플레이스(Raffles Place)와 탄종 파가르의 상업 건물을 비롯해 차이나타운, 마리나 베이 같은 문화 명소가 주변에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2021년 개장 이후 미디어로부터 호평을 받는 이 호텔 30층에는 스카이풀이 있어 수영과 함께 야경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tr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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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라에르, 한국 항공업계와의 협력 강화 위해 서울에서 산업의 날 행사 개최
서울-브라질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항공 우주 회사인 엠브라에르(Embraer)가 5월 11일 서울에서 대한민국 항공업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원데이(one-day) 행사를 개최했다.엠브라에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항기, 방위 및 도심 항공 교통(UAM), 신기술 및 ESG 이니셔티브에 대한 엠브라에르의 최신 개발 현황을 선보였다.엠브라에르 최고경영자(CEO) 프란시스코 고메스 네토(Francisco Gomes Neto)는 “전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단일 통로(single-aisle) 제트기인 E-Jets E2 시리즈와 다목적 수송기인 C-390 밀레니엄을 비롯한 자사의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라며 “엠브라에르는 높은 품질과 성공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는 혁신, 효율성,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 전략의 하나로 한국의 항공우주 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국 기업들은 엠브라에르의 파트너로 신형 C-390 밀레니엄 군 수송기와 현재 각각 2018년과 2019년에 상업비행을 시작한 E190-E2와 E195-E2로 구성된 민항기 최신 E-Jets E2 시리즈의 각종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E-Jet은 국내선과 근거리 국제선에서 항공사들이 수요에 최적화된 기재를 투입해 연결성을 강화시키는데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종이다. 최대 146석까지 장착할 수 있는 E195-E2는 높은 신뢰성과 우수한 연료 효율을 보여준다. 기존 단일통로 기종 중 가장 낮은 수준의 운영비용과 가장 높은 수익성을 제공함은 물론, 승객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동시에 가장 조용한 기종이며 탄소배출이 압도적으로 적은 친환경 기종이기도 하다. 항공사 원가 경쟁력의 척도인 좌석당 비용(cost per seat) 측면에서도 E2 기종은 현재 국내 항공사들의 주력 기종인 단일 통로 기종과 비교해 높은 경쟁력을 보여준다. 한편 단거리 활주로에서 이착륙이 가능한 E175는 항공사들이 국내선 및 근거리 국제선 신규시장을 발굴할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매출을 극대화하고 제트기의 편안함과 정숙성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C-390 밀레니엄은 최신 기술의 집합체이며 다목적 군 수송기로서 수송력이 매우 뛰어나다. 신속한 기동력과 뛰어난 적재량은 물론이고 개조할 수 있으며 안전성과 편안함도 개선된 기종으로 제품 수명주기 전체에 걸쳐 운영 비용을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다. C-390 밀레니엄은 최근 인도적 지원 및 재난 구호 임무를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능력, 신뢰성 및 성능을 입증했다. 브라질 공군은 현재 C-390 5대를 보유하고 있다. 첫 4대는 작전 비행시간이 5000시간을 넘어섰으며 97%의 임무 완료율을 기록, 군용기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브라질 공군 외에도 나토 회원국 중 헝가리와 포르투갈이 C-390을 구입했다.엠브라에르의 자회사 이브(Eve)는 UAM 생태계를 지속 발전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브는 엠브라에르의 50년 이상의 항공우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사고방식의 이점을 비롯해 자체적으로는 2026년 서비스 시작이 목표인 포괄적인 글로벌 서비스, 지원 네트워크 및 특별한 항공 교통 관리 솔루션인 차세대 eVTOL 프로젝트를 통해 UAM 생태계를 진보시키고자 거시적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브는 2021년 대한민국에서 운용 개발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엠브라에르는 2021년 5월 독일의 에어로데이타 AG (Aerodata AG)와 비행검사용 항공기로 개조될 최첨단 Praetor 600을 판매하는 계약을 맺었다. 해당 기종은 개조 후 대한민국의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비행 검사 센터에 인도돼 운용될 예정이다.엠브라에르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달성이라는 항공 업계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제품, 솔루션,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엠브라에르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2022년부터 탄소중립성장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브라에르는 2040년까지 자사 운영에 있어 지속 가능한 항공연료(SAF) 사용 25%, 2030년까지 재생 에너지 100% 사용을 구현할 계획이다.엠브라에르(Embraer) 개요엠브라에르는 브라질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항공우주 회사로 상업 및 행정 항공, 방위 사업, 그리고 농업 분야의 고객을 위한 항공기를 제조한다. 또한 전액 출자 기업 및 공인 에이전트로 구성된 전 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A/S 서비스 및 지원을 제공한다. 엠브라에르는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전역에 걸쳐 산업 단지, 사무실, 서비스 및 부품 유통 센터를 가지고 있다. 1969년 설립된 이래 엠브라에르는 8000대 이상의 항공기를 납품했다. 평균적으로 약 10초마다 엠브라에르가 제조한 항공기가 세계 어딘가로 이륙해 연간 1억45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한다. 엠브라에르는 최근 2022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확정 주문 잔고 173억달러로 1분기를 마감했다. 이는 견고한 수주 활동에 힘입어 2018년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2022년 항공기 인도 지침은 100~110대의 행정용 제트기와 60~70대의 민항기로 예상된다. 사업 부문과 최신 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embra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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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허브동산, 5월 가정의 달 맞아 무료입장 이벤트 등 진행
서귀포-제주허브동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에는 소인 무료입장과 함께 캔디·양치 세트 등 기념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고, 어버이날에는 경로(만 65세 이상) 무료입장 행사가 진행된다.2006년 개원 이후 오랫동안 제주도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은 제주허브동산은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올 5월 포스트 오미크론 방역 체계 실시와 함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방문객들의 행복한 관람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이다.제주허브동산 담당자는 “우리 역시 그간 코로나로 상당한 고난을 겪었으나 ‘위기를 기회 삼는다’는 생각으로 2년여간 동산을 더 아름답게 꾸미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그렇기에 사회적 거리 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는 5월을 최적의 시기로 보고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2만6000평 규모의 동산에 150여종이 넘는 허브, 야생화들로 채워진 제주허브동산은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황금 족욕, 웨딩 체험, 미니 골프 등 즐길 거리까지 갖춘 복합 테마파크다. 특히 여섯 가지 허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황금 족욕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커플 족욕, 와인 족욕을 선보이면서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제주허브동산 개요제주허브동산은 약 2만6000평에 150여종의 허브와 우리 산하 야생화로 채워진 각양각색 정원이 인상적인 테마파크다. 허브동산을 휘감은 산책로와 허브숍, 카페 등은 연인들의 최고 데이트 코스이자, 가족 사랑의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번잡한 일상과 긴장된 도시 생활의 피로를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에 쉼을 주자, 실컷 게으름을 피워도 하나 바쁠 것 없는 느리게 사는 여유를 마음껏 누리자’는 것은 허브동산이 추구하는 바이며, 고객들에게 드리고 싶은 선물이다.웹사이트: http://www.herbdong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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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투어, 인삼에서 인삼으로 끝나는 ‘인삼데이 팸투어’ 개최
서울-관광벤처기업 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이 운영하는 ‘시골투어’가 25일 홍천군, 홍천명품인삼 향토산업 사업단과 홍천 명품인삼 대중화를 위한 ‘홍천 인삼(人蔘)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도농교류 팸투어는 ‘홍천 인삼(人蔘)데이’를 테마로 홍천 명품인삼의 대중화를 위해 인삼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온오프라인 홍보 극대화를 위해 인삼 실구매층, SNS 인플루언서, 여행 기자단이 함께 참여했다.이번 팸투어는 인삼을 주제로 한 체험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식 셰프와 함께하는 인삼요리 체험에선 홍천 인삼을 활용한 ‘한우 채끝 인삼 탕수육’과 ‘한우 채끝 인삼말이’를 만들고 ‘가마솥 전’을 부쳤다. 또 전통주 빚기 체험을 통해 인삼주를 직접 만들고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만들기부터 맛보기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팸투어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홍천 인삼의 우수성도 보였다.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척야산문화수목원을 방문해 홍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거나 ‘광개토대왕비’, ‘이순신 장군과 안중근 의사의 말씀 비석’ 등 다양한 문화재를 통해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NH농협 인삼유통센터를 방문해 ‘홍천 명품인삼’ 및 ‘홍천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홍천 인삼데이 팸투어’는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을 위해 참가자들의 체온 체크 및 거리두기 등 안전여행수칙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행됐다. 홍천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팸투어는 2022년에 2회 더 진행되며, 다음 팸투어는 7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팸투어를 주최한 이상근 홍천명품인삼 향토산업 사업단 사무국장은 “이번 도농교류 팸투어를 위해 홍천 인삼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팸투어를 통해 뛰어난 맛과 품질을 가진 홍천 인삼이 더욱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홍천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수요일 개요주식회사 수요일은 문화와 체험을 잇는 시골체험여행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관광벤처기업이다. 시골투어는 시골의 특색있는 테마코스와 시골여행, 이색적인 시골체험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 또한 대한민국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전문대행 ‘팸투어코리아’, 팜메이드 가공식품 전문몰 ‘올바른식탁’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igo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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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의 내일을 위한 기부콘서트 ‘장필순 나눔 콘서트’ 티켓 오픈
제주-제주도에서 수년째 유기견 돕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장필순 씨가 다가오는 5월 17일 단독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장필순 나눔 콘서트는 doekee music (도이키 뮤직)이 주최하고, 공익 행사 전문 대행사인 레드나인커뮤니케이션, 레드나인 제주의 기획 및 운영 대행 후원으로 준비된다.공간 기부는 스테이위드커피(STAY WITH COFFEE)가, 콘서트에서 판매 및 선물로 사용될 상품은 지구별가게의 기부로 마음을 모았다.제주도 내 유기견 관련 사회문제는 지속되고 있다. 제주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센터에 입소한 유기동물(개, 고양이 포함)은 2017년 5585마리, 2018년 7651마리, 2019년 7767마리, 2020년 6642마리, 2021년 5월까지 입소한 유기동물도 2144마리로 집계됐다.최근에는 안락사된 유기견의 사체가 다시 유기견의 사료로 사용되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장필순 씨는 “하루에도 수없이 버려지는 유기견들에게 사비로 사료를 주고 있지만 그런 단순한 지원만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유기견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회가 되면 알리려고 공연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홍구 대표(레드나인 제주)는 “우리 회사는 공익 행사 전문 대행사로서 많은 NPO, NGO들과 협력해 보다 효과적인 캠페인 행사들을 제작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대면 행사 전문 대행사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의 한국 공식 파트너 기업이 되기도 했다. 해마다 수익 중 일부를 활용해 꼭 필요한 공익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가 2022년의 첫 번째 후원 행사가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공연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콘서트로, 이벤터스 웨비나 서비스를 활용해 티켓을 구입한 사람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20여 석만 마련되는 오프라인 좌석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제주 현지 활동가와 관계자 초청으로만 구성된다.공연의 티켓 수익금 중 진행비를 제외한 전액은 모두 유기견 보호 활동을 위해 기부되며, 장필순 씨 역시 개런티 없이 참여한다.티켓 구매는 이벤터스 사이트에서 ‘장필순’을 검색하면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레드나인 제주 개요레드나인 제주는 레드나인커뮤니케이션의 제주 지사로, 비영리, 공익 부문 행사를 전문으로 대행하며, ESG 기준에 맞는 친환경 행사에 특화돼 있다.티켓 구매 페이지: https://event-us.kr/4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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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문학관, ‘편운 아래서 문학·미술과 놀자’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개최
안성시. 수도권-조병화문학관(관장 조진형, 김용정)은 2022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편운 아래서 문학·미술과 놀자’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7월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소재 톡톡플러스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문화 소외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지역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2017년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편운 아래서 문학·미술과 놀자’는 경기도 안성시에서 태어나 안성을 빛낸 조병화(1921~2003) 시인의 작품들을 소재로 참여 학생들이 각자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문학과 미술 작품을 제작하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미술과 놀자 프로그램은 3월 31일부터 5월 26일까지, 문학과 놀자 프로그램은 6월 2일부터 7월 21일까지 각각 8회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최예문 미술 강사, 윤영애 문학 강사, 정은정 보조 강사는 어린이들에게 알찬 문학적 체험을 제공해 정서 발달을 위한 중요한 수업을 진행한다. 학부모들과 지역사회 관계자들은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조병화문학관이 주관하는 2022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편운 아래서 문학·미술과 놀자’는 조병화문학관 인근 농촌 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길러내고자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문학관협회, 한국문인협회안성시지부가 후원하고, 톡톡플러스지역아동센터, 국제존타서울4클럽이 협력한다.조병화문학관 개요조병화 문학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안성시 난실리 마을을 문화마을로 지정하면서 국고 지원을 받아 1993년에 지은 건물이다. 조병화 시인 관련 기획 전시물, 저작 도서 및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대지 315평에 연건평 85평 규모의 2층 건물이며 8평 규모의 부속 건물(관리동)이 있고 1층에 전시실 2실, 2층에 소전시실 2실과 20평 규모의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poetch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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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Group, 베트남에서 럭셔리 비즈니스 항공 서비스 기업 공식 출범
하노이-Sun Group이 베트남 최초의 럭셔리 비즈니스 항공 서비스 기업 Sun Air를 출범하고, 항공기 관리 및 프라이빗 전세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Sun Air는 편안함과 편리함, 프라이버시 면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베트남의 럭셔리 항공 여행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Sun Air는 비즈니스, 여가 등 여행 목적에 따라 고객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에 맞춰 개별화된 맞춤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최첨단 Gulfstream G650ER, Gulfstream G700 등 비즈니스 항공 역사상 가장 긴 항속거리와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으며, 신뢰도와 고객 만족 면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항공기를 운항한다.Sun Air는 비즈니스 항공기 이외에도 수상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이용한 풍경 투어 비행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베트남의 독특하고 장대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이례적인 관광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전세 항공기 운영사의 출범은 전 세계적으로 프라이빗 여행 경험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이 같은 경향은 대대적인 코로나19 경제 구제 이후 가속되고 있다.항공 컨설팅 업체 ARGUS International의 시장 조사에 따르면, 프라이빗 항공은 일반 항공사를 포함한 다른 여러 산업보다 더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프라이빗 항공 여행은 2019년보다 규모가 15% 더 커졌다. 또한 건강을 위해 번잡한 공항과 민간 항공기 대신 프라이빗 항공사를 선택했던 부유층이 시간이 절약되고, 생산성이 향상되는 등 장점을 발견하면서 프라이빗 항공에 대한 관심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Sun Group Corp.의 Dang Minh Truong 회장은 “Sun Air의 출범은 Sun Group의 지속 가능한 발전 로드맵에 전적으로 포함된다. Sun Group의 품질, 등급, 차별화를 강조한 제품 및 서비스 생태계에 새롭게 추가되는 것은 물론, Sun Air는 번영하는 국가의 잠재 분야라고 할 수 있는 고급 일반 항공 개발이란 먼 길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Sun Air는 2022년 3분기에 두 대의 신형 초장거리 항공기, Gulfstream G650ER의 운항을 시작한다. Gulfstream G700과 헬리콥터 한 대, 수상 비행기 두 대도 2025년까지 추가될 예정이다. 더 길게 보면 넓은 객실을 자랑하는 Boeing Business Jets (BBJ)와 Airbus Corporate Jets (ACJ) 등 비즈니스 제트기 중에서도 럭셔리하고, 세련된 항공기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두 모델 또한 Sun Air의 5개년 계획에 포함돼 있다.15년 동안 베트남을 선도하는 개발 기업 Sun Group은 고급 관광 브랜드를 통해 베트남에 수상 이력이 빛나는 랜드마크를 건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Sun World의 Entertainment Parks, Sun World Ba Na Hills, 바나힐의 세계적 명물인 골든 Golden Bridge는 물론이고, 웅장함을 자랑하는 InterContinental Danang Sun Peninsula Resort, JW Marriott Phu Quoc Emerald Bay, Hotel de la Coupole and MGallery Sapa 등 Sun Hospitality Group의 호텔과 리조트, 고급 부동산 기업 Sun Property도 이런 노력에 포함된다. Sun Group은 베트남에서 최초로 민영화된 Van Don International Airport와 Halong International Cruise Port 등 베트남 전역의 핵심적인 교통 인프라에도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Sun Air는 Sun Group의 생태계에서 제공하는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모두 연결하는 완벽한 다리로 여겨지며 이를 바탕으로 ‘베트남 최초의 독점적이며 신뢰할 수 있고 편안한, 궁극적으로 최고의 프라이빗 항공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s://sungroup.co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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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뷰티 브랜드 런드리유-롯데리조트속초, ‘스파클링 프레시 패키지’로 컬래버
서울-비브이엠티(대표이사 이지안)의 클린 뷰티 브랜드 런드리유가 롯데리조트속초와 함께 3월 마지막 날까지 스파클링 프레시 패키지(Sparkling Fresh Package)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런드리유는 20·30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패키지로 힐링하면서 여유로운 호캉스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롯데리조트속초와 제휴를 맺고, 호캉스하는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색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스파클링 패키지를 이용하는 투숙객에게 런드리유 배쓰밤3구, 토너 패드를 웰컴 패키지로 증정하며 이외에도 모닝 요가 클래스와 피크닉 박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런드리유는 비브이엠티가 운영하는 최초의 피부 방역 코스메틱 브랜드로, 피부에 필요한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효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파클링 배쓰밤, 토너 패드는 소비자들에게 제품력과 효과를 인정받아온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런드리유 브랜드 담당자는 “롯데리조트속초와 컬래버로 바쁜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 여행을 통해 런드리유만의 바디런드리로 향기로운 휴식을 선사하는 첫 시도를 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급 호텔과 리조트와 제휴를 확대해 일상의 힐링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런드리유 제품을 직접 만날 수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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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트리게임즈,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푸푸의 어드벤처 파크’ 독점 체험판 공개
선전, 중국-게임 개발 스튜디오 플럼트리게임즈(Plum Tree Games)가 바이트댄스의 공식 게임 퍼블리싱 계열사인 픽스메인(Pixmain)과 함께 2022년 여름 출시 예정인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게임 ‘푸푸의 어드벤처 파크’를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 독점 체험판으로 공개했다.푸푸의 어드벤처 파크는 슬라임의 형태를 띠고 있는 푸푸 클랜을 관리해 모험이 가득한 어드벤처 파크를 만들어 나가는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기존 시뮬레이션 게임 플레이어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플레이어는 다크 고블린(Dark Goblin)들에게서 토지를 임대한 후 어드벤처 파크와 직원을 관리하게 된다. 새로 지은 시설을 운영할 푸푸를 배정하고 파크 시설이 제대로 운영되도록 관리하면서 작업자의 만족도도 유지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영웅’이 파크를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영웅의 요구에 맞춰 공원을 디자인할 수 있다. 다양한 어트랙션은 플레이어가 업그레이드와 교환할 수 있는 희귀 아이템을 제공한다.무기 상점, 식료품 상점, 의상점 등 특별 시설과 특별 ‘고객’을 잠금 해제하면 클랜을 늘릴 수 있어 어드벤처 파크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다크 고블린의 통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규모 반란을 꿈꾸며 클랜을 성장시키고 파크를 확장해 고블린에 대항할 힘을 되찾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다.푸푸의 어드벤처 파크를 개발한 부두(Budu) 프로듀서는 “시뮬레이션 및 서바이벌 게임을 사랑하는 픽스메인 개발팀은 강력한 전사와 히어로가 약한 슬라임과 시시한 싸움을 해야 하는 게이밍 경험을 바꿔보고자 푸푸의 어드벤처 파크를 개발하게 됐다. 푸푸의 어드벤처 파크는 슬라임 클랜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게임”이라며 “픽스메인은 푸푸가 무력 대신 지혜·노동·화합을 통해 성장한다는 내용으로 게임을 선보인다. 앞으로도 우리들의 게이밍 경험을 토대로 플레이어들이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푸푸의 어드벤처 파크는 올여름 PC와 닌텐도 스위치, iOS, 안드로이드로 출시될 예정이다.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에는 스팀에서 체험판을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할 수 있으며,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푸푸의 어드벤처 파크에 대한 소식은 트위터와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pixm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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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프라디움장학회, 제9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서울-골프 여행 전문 여행사 테라투어가 제주도 골프 여행 특가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3월 한 달간 1박 2일 양일에 걸쳐 세인트포CC와 크라운CC 18홀을 각각 라운딩해 총 36홀을 경험할 수 있다.요금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29만5000원, 금요일은 34만원, 토요일은 37만5000원, 일요일은 33만5000원이다. 해당 상품들에는 숙박은 포함되지 않는다. 단, 골프텔을 이용할 경우 1인당 4~6만원의 추가 요금으로 숙박할 수 있다.크라운CC골프텔은 2인 1실, 세인트포CC골프텔은 60평대 4인실을 제공한다.테라투어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여행길이 막혀 제주도 골프 여행 패키지가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이번 상품인 골프장들은 해발이 낮은 곳에 있어 제주의 타 골프장보다 한결 따뜻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세인트포CC는 36홀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해발 고도 약 80~130m의 천연 상록 수림대에 자리해 날씨 영향을 적게 받고,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한 곳이다. 아시아 100대 골프 코스에 선정된 바 있다.크라운CC는 제주시 함덕리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제주도 골프장 중 가장 지대가 낮은 해발 50m 지점에 자리 잡은 27홀 코스와 31실 규모의 빌리지, 28실의 호텔을 보유한 체류형 골프장이다.자세한 사항은 테라투어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테라투어 개요테라투어는 국내·해외 골프 여행 전문 여행사로, 세계 각국의 숨겨진 호텔 숙박을 제공하고 있다. 또 여행지에서 프라이빗한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맞춤 여행 전문 여행사다.웹사이트: http://www.tera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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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격전 만끽하며 동계 스포츠 매력까지” 제5인격, 눈꽃 테마 시즌 정수 출시
홍콩-매서운 추위 속 치열한 추격전, 눈 덮인 작은 섬에서 펼쳐지는 겨울 대추격전이 시작된다.넷이즈가 최초의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 겨울 테마 시즌 정수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워드 희대의 스킨-스피드 스케이팅 꿈나무 △조향사 진기한 스킨-아이스 댄싱 △파멸의 바퀴 진기한 스킨-공 3가지로, 즐거운 겨울의 추격전을 만끽하면서 동계 스포츠의 매력에도 빠질 수 있다.최근 많은 사람이 동계 스포츠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제5인격 신규 시즌 겨울 추격전에서 추리의 길을 통해 여러 동계 스포츠에 걸맞은 시즌 정수 스킨을 만날 수 있다.◇천하무적의 스피드 스케이팅 꿈나무스피드 스케이팅은 스케이트를 신고 얼음 위에서 속도를 겨루는 스포츠다. 운동 능력이 뛰어난 포워드는 항상 남들보다 빨리 결승점에 도달할 수 있다. 매끄러운 얼음 위에서 세찬 바람을 쫓으며 결승점을 향해 질주하는 그의 강인한 모습이 초상화 속에 그대로 남아 있다. 그는 스피드 스케이팅 트랙 위 꿈나무이자, 빙판 위 스피드와 열정의 화신이다.◇화려한 몸짓의 아이스 댄싱음악에 맞춰 빙판 위에서 춤을 추는 피겨 스케이팅은 우아함과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섬세한 조향사는 춤으로 예술의 매력을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드넓은 빙판 위 은백색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얼음의 정령처럼 스핀, 스텝, 점프를 보여주며 음악이 끝날 때까지 완벽한 커튼콜을 선보였다.◇겨울의 즐거움, 눈사람 공겨울 추격전에 귀여운 마스코트가 빠져서는 안 된다. 공연의 대가 파멸의 바퀴가 코트를 입고 중절모를 쓴 채 눈 위에 서로 다른 표정의 눈덩이를 굴린다. 작은 당근으로 장식하자 귀엽지만, 오싹한 새로운 가면이 완성됐다. 새로운 마스코트를 보니 직접 귀여운 눈사람 공을 만들고 싶어진다.겨울 추격전이 시작됐으니, 어서 약속 장소로 가보자. 함께 겨울의 추격전에 참가하고, 동계 스포츠의 매력에 빠져보자.넷이즈 홍콩 개요넷이즈 게임즈는 넷이즈 산하 온라인 게임 부문(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으로,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PC, 모바일 게임을 개발·운영한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높은 퀄리티의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 가운데 하나인 넷이즈 게임즈는 글로벌 각지의 혁신적인 개발 스튜디오의 발전을 지원하며 이와 함께 국제적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자체 개발한 게임을 보완하고, 세계적인 게임 개발 능력이 더 완벽해지도록 넷이즈 게임즈는 블리자드, Mojang AB(마이크로소프트 자회사)를 비롯한 수많은 글로벌 유명 개발자와 협력해 해외 대작을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netease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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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라이브 공연 ‘레고® 닌자고® 라이브’ 선보인다
춘천-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올해 어린이날 개장하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개장과 동시에 ‘레고® 닌자고® 라이브(LEGO® NINJAGO® Live, 이하 닌자고 라이브)’ 공연장을 국내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닌자고 라이브는 전 세계 레고랜드의 어린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라이브 공연이다. 일본의 전통 인형극인 분라쿠 공연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으며, 다양한 효과와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이끌어낸다. 약 25분간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레고® 닌자고®(LEGO® NINJAGO®)의 인기 캐릭터인 카이와 니야의 모험을 다룬다. 공연은 하루 3~4회 진행될 예정이다.닌자고 라이브 공연장에는 5개의 메인 프로젝터와 스테이지 바닥을 향하는 3개의 프로젝터 등 총 8개의 프로젝터가 무대 전반을 꼼꼼히 비춰 라이브 공연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준다. 또한 22개의 움직이는 쇼 조명과 8개의 스모크 기계가 더욱 극적인 연출을 돕는다.해당 공연장은 레고랜드의 7개 클러스터 중, 방문객들이 레고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브릭토피아(BRICKTOPIA)’에 자리 잡고 있다. 공연 시간을 기다리거나 관람을 마친 방문객들은 브릭토피아에 있는 마스터 모델 빌더(Master Model Builders)들과 함께 레고 작품들을 만들고, 테스트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한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이 펼쳐지는 강원도 춘천 중도에 지어져, 섬에 조성되는 최초의 레고랜드로서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약 40여 개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갖춘 테마파크 및 2월부터 공사를 진행 중인 레고랜드 호텔(LEGOLAND® Hotel) 모두 완성된 모습으로 곧 만나볼 수 있다.더욱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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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설·정월대보름 행사 ‘새해가 왔어흥’ 개최
용인-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정월대보름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20일까지 특별 행사 ‘새해가 왔어흥’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온 가족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임인년 호랑이 소재의 콘텐츠가 가득하다고 밝혔다.행사 시작일인 1월 29일부터 △설빔 입고 세배하기 △임인년 한 해 운세를 점치는 토정비결 △올해의 복 담기 등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용하다고 소문난 토정비결은 오직 신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체험이다.2월 1일 설날 당일에는 방문객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정초 고사를 민속촌 정문에서 진행한다. 여기에 흥이 절로 나는 우리 전통 놀이 ‘지신밟기’를 공연하며 가정의 다복을 기원한다.특별 전시 ‘호랑이의 숲’과 ‘호랑이의 굴’에서는 호랑이와 관련된 민속을 재현한다. 호랑이의 숲에는 나무로 된 호랑이 조각과 조선 시대 호랑이를 잡기 위한 호랑이 덫, 벼락 틀이 전시됐다.호랑이와 관련된 속담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를 경험하기 위한 호랑이굴 체험도 있다. 호랑이굴에서는 호랑이를 쫓기 위한 여러 농악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정월대보름 체험으로는 한 해의 액운을 막는 부럼 깨기와 마을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하는 장승제를 2월 12일에 선보인다.행사의 피날레는 2월 13일 진행되는 ‘달집태우기’가 장식한다. 정월 행사 기간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의 소원을 달집에 담아서 하늘로 피워 올린다. 활활 타는 달집을 보며 마음속 짐을 날려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과 소원을 담아보자.이 밖에도 꽁꽁 언 지곡천 위에서 짜릿한 빙어 낚시와 얼음 썰매를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한편 한국민속촌은 임인년 맞이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4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야와 함께 가족 할인’ 패키지는 자유이용권 최대 40% 할인 혜택과 함께 한국민속촌 대표 호랑이 캐릭터인 ‘호야’ 인형을 선물한다. 패키지는 한국민속촌을 찾아 구매할 수 있으며 캐릭터 인형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민속촌 개요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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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2022년 변화에 도약 더한 다양한 콘텐츠 선봬
대구-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2년 새해에 전막 오페라인 박쥐 등을 선보이는 가운데 새해 도약과 과감한 변화와 시도를 위한 프로그램 여러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요한 슈트라우스 작곡의 오페레타 ‘박쥐’(J. Strauss Ⅱ, Die Fledermaus) 공연을 진행한다.박쥐는 일반적인 오페라에 비해 내용이 가볍고 이해하기 쉬우며, 무엇보다 왈츠와 폴카 같은 화려한 춤과 음악으로 기분 좋은 활기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이렇게 오페레타 박쥐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것은 해를 넘겨도 끝나지 않는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우리 모두를 위한 즐거운 선물이며, 국내 유일의 오페라 제작극장이라는 기관의 정체성을 알리는 장치이기도 하다.해마다 공공의 영역에서 ‘오페라’를 콘텐츠로,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2년 새해, 공연예술계 전반의 어려움을 딛고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 더한층 과감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양적, 질적 변화이며 이에 따른 콘텐츠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오페라 레퍼토리 시즌 시스템 도입오페라 레퍼토리 시즌제 도입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오페라 제작극장으로 존재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틀을 제대로 갖추기 위한 시도다. 시즌제는 한 해 동안의 오페라 공연 일정을 미리 구성하고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극장이 안정된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명확한 비전을 품었을 때 가능한 제도다. 한 해를 관통하는 일관된 기획 의도 아래 훌륭한 작품을 제작하고 무대에 올릴 수 있는데, 관객들에게도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공유함으로써 사전에 관람 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1월에는 이미 티켓 오픈하고 연습이 한창인 ‘박쥐(1월 20일~22일/27일~29일, 6회)’를, 4월에는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4월 8일~30일, 매주 금, 토/8회)’, 5월에는 베르디의 인기 오페라 ‘아이다(5월 23일~28일, 6회)’, 7월에는 훔퍼딩크의 ‘헨젤과 그레텔(7월 22일~23일/27일~30일, 6회)’, 8월에서 9월에 걸쳐 도니제티의 벨칸토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8월 26일~27일/31일/9월 1일~3일, 6회)’, 12월에는 푸치니의 ‘라 보엠(12월 21일~24일, 4회)’을 각각 전막 오페라로 진행할 계획이다.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에서부터 세계의 수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인기 오페라, 애호가들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작품들이 고루 배치됐다. 이 중 특히 ‘아이다’의 경우 2022년에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세계가스총회’라는 초대형 행사 개최 시기에 맞춰 준비함으로써 지역을 찾게 될 외국의 주요 내빈들에게 문화예술도시 대구의 이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레퍼토리 시즌제의 운영에서 무엇보다 돋보이는 부분은 작품당 공연 횟수가 각각 6회에서 8회까지 열려있다는 점이다. 공연예술의 여러 장르 가운데서도 가장 관객층이 엷은 오페라 공연의 특성상 실로 과감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기왕에 여러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주지해온 것처럼 대구 관객들의 수준이 상당한 것으로 부각돼있는 만큼 올해에는 더 많은 관객을 맞도록 자리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작품마다 맛보기 형식으로 전문가의 해설을 더한 마티네 공연까지 준비함으로써 수요자를 위한 공연 서비스도 보강할 수 있게 됐다.◇해외 극장과의 교류 발전을 추구하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여건 아래서도 ‘유네스코음악제’를 개최, 유수의 해외극장장, 예술감독 등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올해부터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들과 오페라 교류를 매해 진행할 예정이며, 2022년 그 첫 순서는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의 의장도시인 독일 만하임의 만하임국립극장이 함께한다.‘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통해 만하임국립극장과 합작으로 바그너 작품 ‘니벨룽의 반지(10월 19일~22일)’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페라라시립오페라극장과 합작으로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10월 7일~8일)’도 공연할 계획이다. 국내 기관 간 교류로는 광주시립오페라단과 합작으로 오페라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11월 12일~13일)’를 준비하고 있으며, 국립오페라단 초청(작품 미정) 공연도 잡혀 있다.이번 축제의 개막작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오페라 ‘심청(9월 21일~24일)’이다. ‘심청’은 1972년 독일 뮌헨올림픽 개막축하공연으로 처음 공개된 작품으로,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공연되는 터라 올해 오페라축제에 더욱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에 제작될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심청’은 2023년 독일 만하임국립극장 무대에 진출할 예정이기도 하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와 같이 해외 유명 극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동등한 방식으로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2022년에 ‘심청’이 독일 만하임에 가는 것처럼 이탈리아 페라라시립극장에도 오페라 ‘투란도트’로 진출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해에는 독일 하노버극장의 ‘코지 판 투테’와 불가리아 국립소피아극장의 ‘야나의 아홉형제’를 역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2024년, 2025년에도 스페인 세비야 마에스트란자극장, 이탈리아 볼로냐극장 등과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박인건 대표는 “시즌 오페라, 오페라축제 등을 통해 연간 11편의 오페라를 50회 공연하는 것으로 수치상 한 달에 한 편 정도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리는 효과가 있다. 250만 대구 시민이 사랑하고 자긍심을 갖는 극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이지만 움츠러들기보다는 더욱 힘을 내서 도약하고 발전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이렇게 더 많은 공연을 촘촘하게 준비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극장으로, 더 많은 예술인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극장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또 한 번 강조했다.2022년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 공연 외에도 발레, 콘서트 등을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창작오페라 개발을 위한 ‘카메라타 오페라 연구회’ 사업, 시민들의 예술적 요구를 충족하는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 균형 잡힌 운영으로 문화예술도시 대구를 선도할 예정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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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새롭게 변화하는 도쿄 타워의 모습 전해
서울-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를 상징하는 빨간색의 전파탑인 도쿄 타워가 일본 최대 규모 e스포츠 파크를 2022년 새롭게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2022년 4월 도쿄 타워의 FOOT TOWN 상업 플로어 1층과 3~5층에 약 5600m²에 이르는 부지 면적을 활용한 일본 최대 규모의 e스포츠 파크 RED° TOKYO TOWER가 오픈할 예정이다.최신 게임 타이틀을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 에어리어를 비롯해, 대회나 음악 라이브, 패션쇼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아레나, 스튜디오와 매장 등 다양한 시설로 테마파크나 게임센터가 아닌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5층의 메인 아레나 RED° TOKYO TOWER SKY STADIUM은 일본 굴지의 기업과 크리에이터가 기획했다. 4면의 대형 LED 패널과 실시간으로 3D·CG 영상을 합성할 수 있는 XR 영상 시스템 ‘Vizrt’를 갖춰 다양한 리얼 이벤트와 XR 영상 송출을 진행하는 일본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아레나로 오픈한다.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도쿄 e스포츠 게이트는 SKY STADIUM에서 e스포츠를 시작으로 음악 라이브, 패션쇼 등 여러 가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전개해, 메타버스(가상공간) 등과도 제휴한 리얼과 버추얼이 융합하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거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RED° TOKYO TOWER 오픈에 앞서 SKY STADIUM가 있는 5층이 2022년 2월 프리 오픈할 예정이다.◇도쿄의 아이콘인 도쿄 타워도쿄를 찾은 많은 관광객이 도쿄 타워를 방문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변화하는 도쿄 타워가 있는 새로운 도쿄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e스포츠 강국 한국에게 있어 안성맞춤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도쿄관광한국사무소 개요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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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안으로 오세요”
나주-디지털 콘텐츠 무한경쟁 시대에 맞춰 전라남도에서도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은 도내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창작역량 강화와 전라남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유튜브 영상 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할 전남 소재 콘텐츠 기업을 모집했다. 쟁쟁한 기업들을 제치고 사업에 참여 중인 호시탐탐의 대표를 만나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호시탐탐, 호남의 매력에 빠지다회사명 호시탐탐은 ‘호남의 시간을 탐하고 탐하다’에서 앞글자를 땄다. 호시탐탐은 호남에 위치한 섬과 현지 기업들의 소개 영상을 주로 제작해왔다. 신안군을 중심으로 남도 지역의 섬 영상 제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을 위한 다큐멘터리 영상도 제작 중이다. ‘한국의 갯벌’은 신안을 비롯해 순천-보성, 전북 고창, 충남 서천의 4곳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올해 개최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의 15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전 세계에 있는 갯벌 중 다양한 종의 생명체가 서식하는 갯벌은 우리나라가 유일하며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어민들의 생계 터전이기도 하다”라고 말하는 이동훈 대표는 대한민국 갯벌의 우수성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고 싶다.이동훈 대표는 2019년 신안군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된 계기로 서울에서 신안으로 귀촌했다. 신안에 내려오기 전에는 10년가량 건설업 관리자로 종사했다. 새벽 6시 출근해서 저녁 9시에 퇴근하는 생활이었다. 가끔 창업하지 않고 직장인으로 남았다면 어땠을까 궁금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신안군에서의 출발은 어쩌면 단순한 호기심이었다. 신안군에 대한 뉴스와 보도에 악성 댓글이 넘쳐나는 것을 보고 직접 겪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용기 내 발을 디뎠을 때 사실과 소문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역의 텃세는 느껴지지 않았고 더없이 따뜻하고 친절한 호남 사람들의 면모만이 느껴졌다. 이동훈 대표는 이 느낌들을 영상에 표현될 수 있도록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다.물론 보금자리를 옮기기가 쉽지 않았다. 연고가 없는 신안군에 집을 구하는 것은 무척 어려웠다. 서울이나 도시처럼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을 활용해 집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고 월셋집을 찾기도 어려웠다. 어렵사리 도움을 받아 빈집을 찾았지만 수리하는데 비용과 시간을 들여야 했다. 하지만 그러한 고생들도 금세 애정으로 바뀔 만큼 신안군의 매력에 빠졌다.이동훈 대표는 호남에 위치한 섬들의 영상과 데이터베이스를 가장 많이 가진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갯벌의 가치와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남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싶다. “제작된 영상들이 구독자 또는 소비자에게 공감을 얻고 싶다”는 그의 희망까지 모두 이뤄지길 빈다.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개요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콘텐츠 기업 육성 △스타트업 성장 지원 △일자리 창출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융복합 콘텐츠로 전라남도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웹사이트: http://www.jce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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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주인, 부여군 ‘테마버스 10선’ 사업 마무리… “지역 관광 활성화 불씨”
부여-협동조합 주인은 정부와 함께 5년간 진행했던 부여군의 ‘테마여행 10선 사업’을 올 12월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부여군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하나인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 프로그램은 그간 코로나로 큰 타격을 입은 관광 업계에 지역 활성화 관련 불씨를 살린 것으로 평가된다.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 프로그램을 이끈 협동조합 주인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경제와 여행의 다변화를 설계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보고 있다.협동조합 주인은 테마여행 10선 사업 마무리와 함께 2022년 관광 사업 다변화와 관련 수정 계획을 부여군과 함께 발표했다. ‘위드 코로나’라는 정책 변화에 발맞춰 참가 규모를 ‘단체’보다 ‘소규모’로, 여행 성격은 ‘관광·학습’보다 ‘휴식·치유 등’으로 바꿔 코로나에 따른 피로감을 해소하는 여행으로 만들 계획이다.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5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중심으로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테마 10선 콘텐츠를 발굴해 온 사업이다. 부여는 대전·공주 익산과 함께 9권역에 속한다.부여군 문화관광과 강순자 팀장은 “테마여행 10선 사업 시행 이전과 비교해 현재는 분명 많은 점이 새롭게 계획되고, 보완돼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며 “지역 귀감이 되는 관광 관련 기업들과 연계해 지역 발전과 미래를 새롭게 만들 필요가 있다”며 부여 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련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이에 협동조합 주인은 도시 지방자치단체들의 관광두레 주민 사업체 및 지역 기반 여행 벤처 등과 더 적극적으로 협력해 트렌드에 맞는 여행 상품 개발과 운영 구조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또 5년간 함께 지역 관광 사업에 심혈을 기울였던 △대전체험여행협동조합(대전) △문화공감 곳간(익산) △퍼즐랩(공주) 등과 함께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가오는 2022년을 새롭게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위드 코로나로의 정부 정책 기조 변화는 관광 사업 및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부여군 문화관광과는 ‘권역 연계형’ 지역 기반 여행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부여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비공예클러스터 문화산업지원센터가 연계 협력을 이어가면서 문화 기획사, 사회적 기업, 지역 여행사 등 로컬 서비스 업체들과 접점을 찾고 있다. 시민 사회에서는 부여를 법정 ‘문화 도시’로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협동조합 주인 홍보 담당자는 “코로나 2년을 무색하게 할 만큼 활발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담당자는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 프로그램을 계기로 이런 노력이 어우러져 부여가 지닌 백제 문화와 △규암 청년 공예마을 조성 사업 △관광두레 사업 △원도심 상권 내 문화 공간과 연결돼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 가게 될 것”이라며 “지역 협동조합과 사회 지향적 기업 그리고 정부의 노력이 어떤 결과를 만들지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협동조합 주인 개요협동조합 주인은 기획자, 예술가들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관광 자원과 관광 문화를 이끌어 가는 지역 활성화형 문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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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니엘, ‘프랑스 버터로의 여행, 르 구떼’ 성황리 진행
파리-프랑스 국립 낙농협의회 끄니엘(CNIEL·Le Centre National Interprofessionnel de l'Economie Laitière)이 주관하고 유럽연합(EU)가 지원하는 프랑스 버터 홍보 캠페인 ‘버터 오브 유럽’ 중 하나로 11월 18일 롯데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맥심 마니에즈(Maxime Maniez) 셰프와 함께하는 ‘프랑스 버터로의 여행, 르 구떼(Le Goûter)’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식품 관련 기자들과 푸드 컬럼리스트, 베이킹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프랑스 버터의 생산 과정 및 관리 체계 등에 대한 정보와 프랑스 버터를 이용한 베이커리 시연을 통해 프랑스 버터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유럽 버터는 지리적 이점과 높은 품질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프랑스는 온화한 기후 조건과 넓은 초원 및 적절한 강우량 덕분에 낙농산업이 크게 발달했으며, 현재 730여 개의 유제품 회사가 운영되고 있다. 프랑스는 유럽의 주요 버터 생산국가 중 하나로 유럽 시장은 물론, 전 세계 많은 국가에 버터를 수출하고 있다. 한국 또한 프랑스 버터의 주요 수입국이다. 2020년에는 2019년 대비 28% 증가한 4056톤의 프랑스 버터를 수입했으며, 이는 2015년 수입량 대비 4.9배 증가한 수치이다.국내 프렌치 페이스트리 분야의 대표 주자이자, 현재 시그니엘 서울 레스토랑의 총괄 파티시에를 맡고 있는 맥심 마니에즈 셰프는 “프랑스 버터는 생균으로 발효해 더욱더 깊은 풍미와 섬세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베이커리 레시피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특히 전통적인 제조법을 고수하며 엄격한 기준에 따라 관리 및 생산되기 때문에 품질이 뛰어나고, 천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랑스 버터는 전문 셰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다. 이는 버터가 유명한 크로와상과 같은 많은 페이스트리 및 베이커리 제품의 주요 재료인 이유”라고 덧붙였다.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 버터를 활용한 ‘구겔호프(Kouglof)’ 시연이 진행됐다. 구겔호프는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전통 빵으로 밀가루·계란·버터를 기본 반죽으로 만들어 아몬드와 럼에 절인 건포도 등을 섞은 후 도자기로 만든 전용 틀에 구워 즐기는 베이커리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문 셰프들의 시연 외에도 참석자들이 직접 베이킹에 참여해 프랑스 버터의 풍미를 경험할 기회가 마련됐다.프랑스는 버터를 전통 산업의 유산으로 간주하고, 이를 보전하고, 유지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88년부터 버터에 대한 정의를 법적으로 엄격하게 규제하고, 이를 준수하는 제품에만 버터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규정에 따라 프랑스 버터는 △최소 82% 이상의 유지방이 포함 △가염 버터용 소금 외에는 방부제를 첨가할 수 없고 △크림에 생균을 넣어 특유의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프랑스에서는 버터의 생산 및 가공단계 전 과정을 철저하게 감독 및 관리해 완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동물 복지에 따라 소들은 초원에서 1년 6개월 이상을 보내야 하고, 사료의 90% 이상은 농장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곡물이어야 한다. 또한 착유 과정에서도 철저한 위생절차와 조건을 준수하도록 세밀한 규칙과 규정이 적용되고 있다. 프랑스산 우유는 농장에서 모두 100% 견본을 채취 및 검사하고, 다시 전문 연구소에서 객관적으로 교차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품질을 보장한다.버터는 우유에서 탈지한 크림으로 만든 순수 천연 지방으로, 버터 1kg에 20리터의 우유가 사용된다. 버터는 천연 지방 공급원으로 세포 기능에 필수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지방으로서는 유일하게 상당한 양의 비타민 A를 포함하고 있으며, 비타민 D도 풍부하다. 버터는 베이커리 및 페이스트리 레시피 외에도 고기와 야채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면서 현대인에게 풍미 있는 식문화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버터는 천연 버터의 특유의 맛과 풍미를 통해 이미 세계 유수의 셰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한국의 대표 파티시에로 평가받고 있는 가루하루의 윤은영 오너셰프는 “지방의 종류는 많지만 우유의 진한 풍미를 살리면서 부드럽고, 크리미한 식감을 만들고 싶을 때는 버터를 선택한다”며 “특히 프랑스 버터는 특유의 발효 향으로 베이킹 제품과 발효 과자의 풍미를 더 해준다. 식자재의 품질은 맛과 향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재료 선택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베이커리 유럽 챔피언 및 베이커리 월드 챔피언 준우승을 수상한 뤼도빅 리샤흐(Ludovic Richard) 셰프는 “프랑스, 특히 내가 사는 브르타뉴에서는 버터가 두 번째 종교와도 같다”며 “버터는 우리 미식 유산의 일부이다. 프랑스 버터는 발효 덕분에 더 맛있고 풍미도 좋다. 만들고자 하는 제품에 따라 버터의 유형을 잘 선택해서 사용해야 하며,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공정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filiere-laitiere.fr/fr/le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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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호텔, 수험생 대상 ‘수고했어 수험생 가족과 함께하는 효캉스’ 이벤트 진행
광명-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테이크호텔(Take Hotel)이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을 대상으로 ‘수고했어 수험생 가족과 함께하는 효캉스’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1월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테이크호텔 수험생 SNS 이벤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수험생과 함께 고생한 수험생 가족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이벤트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호캉스를 가야 하는 간단한 사연과 함께 본인 수험표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테이크호텔 #Family_Playground #테이크효캉스)를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는 마감일 정오 기준으로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게시물 2명을 선발해 테이크호텔 객실 패키지(TAKE 3객실 1박+조식+수영장 이용권 포함)를 제공할 예정이다. 테이크호텔은 어려운 상황 속에도 최선을 다해 수능 준비를 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그동안 함께 고생한 수험생 가족들이 재충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온 가족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는 경험형 복합 문화공간인 테이크호텔에서 편안하게 힐링 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테이크호텔 수고했어 수험생 가족과 함께하는 효캉스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테이크호텔 공식 인스타그램(@takehotel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테이크호텔 객실과 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테이크호텔 SNS 계정을 포함해 테이크호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테이크호텔 ‘수고했어 수험생 가족과 함께하는 효캉스’ 이벤트 상세(총 2명)·이벤트 진행 기간: 2021년 11월 18일(목)~11월 30일(화)까지·이벤트 마감 기간: 2021년 12월 1일(수) 정오(12시)·당첨자 발표일: 2021년 12월 2일(목) / 테이크호텔 공식 SNS 발표 후 개별 연락(DM)·당첨자 경품: 테이크호텔 객실 패키지(Take 3객실 1박 + 조식 + 수영장) / 유효기간 6개월(크리스마스 기간 및 신년 연휴 제외)◇이벤트 진행 방법·개인 인스타그램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와 함께 ‘가족과 함께 호캉스를 가야 하는 사연’ 업로드웹사이트: http://www.take-ho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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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상시 IT 장애 예방 가능한 ‘싸이옵스’ AI엑스포서 호평
서울-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 코스닥 205100)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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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키자니아에 어린이 가상현실 직업체험관 오픈
서울-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어린이를 위한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체험공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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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성료
서울-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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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대구대학교, 업무 협약 체결
김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과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5월 3일(금) 오전 11시 대구대학교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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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장애인복지관, 장애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 물품 지원
고흥-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남종)은 어린이날을 맞아 디딤환경산업(대표 심미라)이 지정 후원한 100만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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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 시작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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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2드라이브 유럽, 양방향 충전으로 에너지 전환에 기여
뮌헨 & 포르츠하임, 독일-E-모빌리티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생산된 기후 중립적인 전기로 운전하는 것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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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협상 종료된 플라스틱 국제 협약… 오염 가속화 대응 위해선 더 많은 진전 필요
서울-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가 국제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정을 위한 제4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4)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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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개최
양산-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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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27대 고명진 회장 취임식 성황리 개최
서울-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이하 청협)가 3일(금) 오전 11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가족부 최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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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를 위한 열린놀이공간 ‘거인의 정원’ 시즌2 선보여
서울-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오는 5월 4일,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정원에서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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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운영
포항-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전재형 사무총장)에서 주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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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무 업무 혁신 돕는다… 더존비즈온,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서 세무회계사무소 위한 AI 선보여
서울-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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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기억의 교차점… 신상철 작가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개최
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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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공연사, 청소년을 위한 좋은 공연 레퍼토리 시리즈 공개
창작뮤지컬 ‘어느날, 갑자기’ 티저 영상서울-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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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
서울-대한항공은 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유럽 인기 여행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으로 정기성 전세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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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북미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
서울-현대자동차가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의 공식 출범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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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R T5xx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의 필수품으로 활용
서울-플리어시스템코리아(대표 멜라니수잔시빅)는 FLIR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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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민고향정선 청년학교 나비캠퍼스 입학식 개최
정선-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7일 아리샘터에서 ‘청년학교 나비캠퍼스 3기 입학식’을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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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나눔실천 차량경정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서울-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관내 마을 공동체를 함께 구성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