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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Busan One Asia Festival to Take Place October 20-28
The Busan One Asia Festival (BOF) will be held from October 20th to 28th in Busan. BOF will open with a spectacular BOF Opening Performance on October 20th and end with the BOF Closing Performance on the 28th, both will be at the Busan Asiad Main Stadium. During the opening event, EXO, Wanna One, SEVENTEEN, NCT 127, Mamamoo, EXID, GFriend, and Celeb Five will show up and present wonderful K-POP performances. The closing event will have a colorful finale with performances by Red Velvet, NCT Dream, Favorite, Dynamic Duo and Rhythm Power. The photo is 2017 Busan One Asia Festival BOF Opening PerformanceBUSAN, SOUTH KOREA--(Business Wire/Korea Newswire) September 21, 2018 -- BUSAN METROPOLITAN CITY announced that the Busan One Asia Festival (BOF) will be held from October 20th to 28th in Busan. BOF will open with a spectacular ‘BOF Opening Performance’ on October 20th and end with the ‘BOF Closing Performance’ on the 28th, both will be at the Busan Asiad Main Stadium. During the opening event, EXO, Wanna One, SEVENTEEN, NCT 127, Mamamoo, EXID, GFriend, and Celeb Five will show up and present wonderful K-POP performances. The closing event will have a colorful finale with performances by Red Velvet, NCT Dream, Favorite, Dynamic Duo and Rhythm Power. ‘BOF Park Concert’, will be held at Busan Citizens Park on the 21st, and present families and people of all generations with a variety of musical performance genres, from ballads to trot music, amid beautiful nature and a lineup that includes K.Will and Chungha. ‘BOF Land’ will be installed at Gunam-ro near Haeundae Beach in Busan to accommodate various programs, including the performances of ‘BOF On-stage,’ featuring famous K-POP, indie rock, and hip-hop stars, in order to bring joy to citizens and tourists throughout the nine days of the festival. Through the ‘BOF B-Art’, participants can experience the artwork of Korean artists. In the BOF Land, visitors will be able to meet artists, including Kim Choong-jae, who designed the BOF poster this year and Sambypen, who will demonstrate his graffiti work, as well as Kian84, a webtoon artist who is known for his appearances on the MBC television entertainment program, "I Live Alone.” ‘Made in Busan’ program will introduce Busan’s great cultural content to the world. Within the Local Production section, the magic performance ‘SNAP’ from Grue Jam Production, which was chosen as one of the top 6 among 3,329 performances at the 2016 Edinburgh Fringe Festival will be on stage at the Busan Cinema Center. Various performances, exhibitions and experience programs chosen in the Art & Culture section will also be shown across Busan. The Busan One Asia Festival 2018 will showcase the essence of the Korean Wave, or Korean culture, starting in Busan, which includes K-Music, K-Beauty and K-Fashion to enthrall the hearts of tourists visiting Busan.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the official website (www.bof.or.kr) or the Facebook page (www.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920005024/en/Web Site: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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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오브 뮤직, 음악회 벗 - 인생의 값진 보물 10월 1일 개최
프렌즈 오브 뮤직 음악회 벗 – 인생의 값진 보물 포스터서울--NVH코리아와 함께 하는 프렌즈 오브 뮤직 음악회 ‘벗 - 인생의 값진 보물’이 10월 1일(월)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음악가들이 결성한 연주단체 프렌즈오브 뮤직은 피아니스트 구자은이 이끌며 이번에 12번째 음악회를 맞이했다. 구자은은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학사 및 석사 졸업하고 음악 예술학 박사학위 이수했다. 프렌즈 오브 뮤직 대표이며 (사)한국페스티발앙상블 예술감독으로, 현재 서울시립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베토벤과 슈베르트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브람스와 슈만 부부의 삶을 가까이 들여다보는 5회의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이번엔 KME(코리안 모던 앙상블) 목관 5중주와 함께 관악작품으로는 주옥같은 슈만의 소품들과 브람스가 슈만 부부를 만나고 얼마 안되어 작곡한 이들의 실내악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로베르트 슈만(Robert Schumann)의 세 개의 로망스(Three Romances Op. 94)와 아다지오와 알레그로(Adagio & Allegro Op. 70)에 이어 클라라 슈만(Clara Schumann)의 세 개의 로망스(Three Romances op. 22)를 시작으로 로베르트 슈만의 환상소곡집(Fantasiestücke Op. 73)과 로렌 글리크만이 편곡한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민속곡(Three Pieces in Folk Style transcribed for Bassoon and Piano by Loren Glickman)이 마련되어 있다. 끝으로 피아노와 목관 4중주로 사무엘 바론에 의해 편곡된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의 현악4중주 1번(Quartet No. 1 in G Minor, Op. 25 for Piano and Woodwind Quintet, Arr. Samuel Baron)이 대미를 장식한다. 2019년 6월까지 ‘동행’ 시리즈가 이어진다.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이희승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피바디 음대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연세대, 세종융합예술대학원, 서울시립대, 예원, 서울예고 출강 중이다.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이선아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교를 마쳤다. 미시간, 전남대, 가천대 강사 역임하고 현재 앙상블 더 스텔라 멤버, 순천대, 숙명여대 출강 중이다. KME 목관 5중주는 국내 최고의 솔리스트이자 중견연주자로 구성된 목관 5중주 팀이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구성과 신선한 레퍼토리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플룻 오병철, 오보에 이현옥, 클라리넷 김주현, 바순 김현준, 호른에 김형일이 참여해 활동 중이다. 예술배달부 개요 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웹사이트: http://opm.wikitree.co.kr/n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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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렛츠 댄스 페스티벌' 개최
9월 토요일은 청이 좋아 렛츠 댄스 페스티벌 포스터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시민청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개최하는 대표프로그램 ‘토요일은 청이 좋아’의 9월 프로그램으로 ‘렛츠 댄스 페스티벌’을 29일(토) 11시부터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 시민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주요 공연은 오후 2시 개그콘서트 출연 개그맨 김기열의 깜짝 이벤트로 시작된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구구팔팔의 지터벅, 낭랑18세의 치어리딩, 늘춤무용단의 한국무용, 이은주 예술단의 부채춤 공연 등 서울 춤자랑 으뜸상 수상단체 네 팀의 무대를 차례로 만날 수 있다. 이어 국제청소년연합(이하 IYF) 팀이 여섯 개 대륙의 전통춤을 선보이고 마지막으로 SBS 생활의 달인에 이벤트의 달인으로 출연한 원더총각의 코믹댄스가 대미를 장식한다. 부대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까지 시민플라자 곳곳에서 IYF가 해외 6개 대륙의 민속 춤, 노래 배우기, 의상체험 등을 마련했다. 세계 여러 나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맛보고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행사다. 한편 체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시민청 대표 마스코트 ‘민청이’ 거울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전 11시부터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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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기업 고객 대상 대규모 연례 컨퍼런스 개최
터키항공 기업 고객 클럽 컨퍼런스 현장서울-세계 최다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현지 시간으로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이스탄불 힐튼 보몬티 호텔(Istanbul Hilton Bomonti Şişli Hotel)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협회(Global Business Travel Association, GBTA)와 공동으로 터키항공 기업 고객 클럽 컨퍼런스(Turkish Airlines Corporate Club/TACC Conference)를 개최했다. 터키항공 기업 고객 컨퍼런스는 업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여행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적인 연례 행사로, 터키항공이 운항하는 전 세계 여행지 중 60개국에서 6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베스트셀러 ‘퓨처테인먼트(Futuretainment)’의 작가인 미래학자 마이크 월시(Mike Walsh)가 기조 연설자로 나서 이목을 끄는 등, 업계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띄었다. ‘미래를 준비하다(Building for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일케르 아이즈(M. İlker Aycı) 터키항공 회장이 직접 발표에 참석했으며 BBC 앵커 아론 헤슬허스트(Aaron Heslehurst)가 사회자로 나섰다. 하나의 국가로서 터키, 국제적인 국적 항공사로서 터키항공, 여행 산업에서의 터키항공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터키는 최근 경제 및 인프라 개발, 신규 공항의 건설 등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특히 올해 10월 29일 오픈할 이스탄불 신공항은 최첨단 시설을 자랑한다. 이는 2023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 공항으로 성장할 계획이며 준공 시 연간 2억명의 탑승객을 소화할 수 있을 예정이다. 신공항으로 이스탄불은 세계를 잇는 허브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터키항공의 비즈니스 확대로 세계적인 수준의 이스탄불 신공항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터키항공이 2023년까지 보유 항공기 500대, 탑승객 1억2000만명이라는 목표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케르 아이즈 터키항공 회장은 “최근의 경제적 성공과 10월 공개될 이스탄불 신공항으로 2018년은 터키항공의 미래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며 “터키항공의 새로운 터전이 될 신공항은 수송 능력과 네트워크를 확장할 전망으로, 기업 여행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와 최신 시설의 라운지로 더 나은 여행을 경험할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터키항공 기업 고객 클럽(TACC)은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새롭게 개선된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특권을 제공, 비즈니스 여행을 더욱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간이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고객들은 탑승 전 혜택, 변경 가능한 항공권 및 CIP 라운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석 탑승객에겐 무료 와이파이, 풀 플랫(full flat) 좌석 및 최고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등 역시 제공된다. 한편 터키항공은 8월 여객 및 화물 운송 실적 발표에서 탑승률 85.6%로 전년 동월 대비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체 탑승객 수는 2.4% 늘어난 760만명을 기록했으며 화물과 우편 수송 규모 역시 지난해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터키항공 개요 터키항공은 1933년에 설립된 4성급 항공사로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다. 총 329대의 여객기 및 화물기를 보유하고 전 세계 300개(251국제, 49국내)의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2017년 스카이트랙스에서 2011~2016년 6년 연속 ‘유럽 최우수 항공사’, 9년 연속 ‘남유럽 최우수 항공사’를 수상하였고 2010년 ‘세계 최우수 이코노미 케이터링 서비스’, 2013년, 2014년, 2016년, 2017년 ‘세계 최우수 비지니스 케이터링 서비스’, 2015년, 2017년 ‘최우수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 다이닝’, ‘최우수 비즈니스 항공사 라운지’ 상을 수상했으며 작년에 이어 이번 년에도 ‘세계 최우수 비지니스 클래스 다이닝 라운지’와 ‘최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케이터링’을 수상하였다.웹사이트: http://www.turkishairlin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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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스타이너-호츠바트너의 리사이틀, 7일 SCC홀서 개최
듀오 스타이너-호츠바트너 공연 포스터서울-한 여름의 무더위가 꺾이고 듣기만 해도 시원한 공연이 찾아온다. 트롬본 특유의 생기와 힘이 가득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7일 듀오 스타이너-호츠바트너의 리사이틀이 서초동 SCC홀에서 개최된다. 트롬보니스트 피터 스타이너는 이탈리아 출신의 트롬보니스트이다. ‘절제된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는 연주자’라는 찬사를 받으며 새로운 트롬본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23살에 Vienna State Opera와 Vienna Philharmonic에서 16/17 시즌 트롬본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14/15 시즌에는 Colorado Symphony 객원수석단원, Munich Phil., Staatskapelle Dresen, New York Phil, Dallas Symphony, Seattle Symphony, BBC Scottish Symphony Orchestra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객원 혹은 단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17/18시즌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협연 및 독주회를 비롯해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가니스트 Constanze Hochwartner와 듀오 스타이너-호츠바트너 팀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왔다. 18/19 시즌에는 브라질, 아시아, 미국 공연 등 국제적인 공연들이 계획돼 있다. 미국 줄리어드 음악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Thein Instrument Company의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대표적인 트롬본 모델 ‘BEL CANTO’로 연주하고 있다. 또 피아니스트 콘스탄츠 호츠바트너는 3살 때 처음 피아노 레슨을 받아 2005년에 오스트리아 그라즈 음악 공연예술대학의 영재학교에 입학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피아노에서 오르간으로 전공을 바꾸고 피아노를 추가 전공했다(울리히 발터 교수 사사). 현재 그라즈 음악공연예술대학에서 카린 타페이트(오르간)와 함께 군터 로스트 교수에게 사사하며 석사 과정 중이다. 그녀는 그라츠 교구교회에서 ‘Klingender Adventkalender’ 앙상블과 함께 독주자로서 수차례 공연했으며, 2015년-2016년 그라즈 대성당에서 독주자로 그라츠의 Herz Jesu-Kirche와 Grazer Orgelfruhling에서 연주했다. 2017년부터 트롬보니스트 피터 스타이너와 함께 연주하기 시작해 듀오 스타이너-호츠바트너 팀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듀오팀은 국제적으로 활발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8주간의 미국 투어 공연(40회 공연), 독일 워트부르크 축제, 유럽(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에서의 시리즈 콘서트 등의 연주를 가졌으며, 2018년에는 4주간의 브라질 투어, 2018-2019 시즌의 3주간의 아시아(한국, 일본, 대만, 중국)투어, 2018-2019 시즌 두 차례의 미국 투어가 예정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 비제(G. Bizet)의 카르멘 판타지를 비롯해 드뷔시(C. Debussy), 피아졸라(A. Piazzolla)의 유명한 곡들을 편곡해 트롬보니스트의 음색으로 들을 수 있다. 개성 있고 색다른 트롬본의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공연은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이 주최하며, 심로악기, 아트실비아, 듀오 스타이너-호츠바트너가 협찬한다.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공연에 대한 문의는 더블유씨엔코리아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해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됐다.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해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 음악가들을 발굴해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 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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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루프, 무브 온 아시아 2018 개최
웡 핑의 아빠가 누구니서울--대안공간 루프는 ‘무브 온 아시아 2018’을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개최한다. 2004년 시작한 무브 온 아시아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들이 각 주제 아래 무빙 이미지를 선정하여 하나의 전시를 만드는 콜렉티브 전시다. 이는 현대 미술 전시를 국가적 차원에서 민족 국가 건립의 홍보 도구로 사용하거나 아시아 태생의 예술가들을 국적으로 분류하는 과거 관습에 대해 아시아 현대 예술 커뮤니티가 자주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이다. 민족-국가라는 근대서사를 넘어서 문화 이질성에 기반한 아시아라는 개념이 갖는 복잡성과 다층성을 함께 이해하고 소개하려는 예술적 실천이다.권하윤의 489년무브 온 아시아 2018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 인터넷과 물리적 세계가 뒤섞인 현실, 디지털‘이후’의 포스트-디지털 환경을 그 주제로 한다. 이 전시는 디지털 테크놀로지 이후의 무빙 이미지 제작에 있어 아시아 예술가들이 갖는 경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유안 케루의 부유하는 낯선 이들이번 전시에서는 홍콩의 애니메이션 감독 웡 핑의 ‘아빠가 누구니’를 만나볼 수 있다. 네온 색상의 코믹한 캐릭터들이 갖는 시각적 즐거움과는 대조적으로 매 장면 어두운 서사가 전개된다. 웡 핑은 뉴욕 구겐하임미술관, 뉴뮤지엄에서 현재 전시 중이며, M+, 나우니스와 프라다로부터 커미션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작가 권하윤은 ‘489년’에서 남한과 북한 간의 DMZ에서 군복무를 했던 군인의 내레이션을 따라 이 지역을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한 풍경을 보여준다. 중국 비주얼 아티스트인 유안 케루의 ‘부유하는 낯선 이들’은 4개의 평행 세계를 시각화하며, 4개의 공상 과학 영상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홍대에 위치한 대안공간 루프에서 진행되며, 화이트 큐브 전시공간에 영화관의 상영 방식을 가져와 시간대별 스크리닝이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다. 입장료는 없다. ◇스크리닝 스케줄 Move on Asia 2018 상영시간: 10:00am / 1:00pm / 4:00pm 10:00am / 1:00pm / 4:00pm 권하윤, 489년, 11분 18초, 2016 나츠미 아오야기, 인큐베이션 다이어리, 20분 51초, 2016 료 히라노, 홀리데이, 13분 46초, 2011 베이든 페일솔프, 피치 데크, 5분 15초, 2017 웡 핑, 아빠가 누구니, 9분 15초, 2017 11:00am/ 2:00pm / 5:00pm 수 휘유, 더 워커, 19분, 2017 김웅현, 언리얼(헬보바인과 포니), 16분 47초, 2017 쉔 신, 나이팅게일의 도발, 23분, 2017 12:00pm / 3:00pm / 6:00pm 아흐멧 오굿, 단결, 3분, 2016-2017 유안 케루, 부유하는 낯선 이들, 27분 10초, 2017 코라크릿 아루나논드차이, 재미있는(기이한) 이름을 가진 사람들로 가득 찬 방에서 역사로 그린 그림 3, 24분 55초, 2015 야손 바날, 피에스타 필리버스터, 3분 19초, 2015 대안공간 루프 개요 홍대에 위치한 대안공간 루프는 대한민국 1세대 대안공간으로서 그동안 미술문화의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펼쳐왔다. 미래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지닌 재능 있고 실험적인 작가 발굴 및 지원이라는 대안 공간 특유의 소임은 물론, 일찍부터 국내외 미술계와의 다양한 교류와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한, 실험적인 동시대의 글로벌한 미술문화의 흐름을 알리는데 앞장서왔다.웹사이트: http://www.gallerylo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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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추석 연휴 맞아 지역 전통문화 알리는 한가위 특별 행사 개최
인천무형문화재 제4호 대금정악 보유자 진철호인천--365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인천국제공항이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객들이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과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가위 특별 행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올해에는 특히 공항이 위치한 인천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인천시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직접 참여하는 예술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인천무형문화재 제17호 완초장 한명자첫날인 22일 토요일에는 인천무형문화재 제4호 대금정악 보유자 진철호 선생의 ‘대금정악’ 공연을 선보인다. 대금정악은 궁정이나 관아 또는 각 지방의 풍류방에서 음악을 즐기고 감상하기 위해 연주되던 음악으로 전통악기인 대금, 소금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관악기로 구성되어 활기차고 웅장한 분위기의 소리를 낸다. 대금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애절함과 슬픔이 돋보이는 곡인 다향, 소금 연주를 바탕으로 클래식과 팝의 요소를 흥미롭게 조화한 아리랑 변주곡 등을 연주한다.인천무형문화재 제20호 휘모리잡가 예능보유자 김국진이날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인천무형문화재 제17호 완초장 한명자 선생과 함께 전통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완초장은 흔히 ‘왕골’로 알려져 있는 ‘완초’라는 풀을 재료로 하여 돗자리, 방석, 합 등 여러 가지 생활 용품을 만드는 장인으로, 아름다움과 실용성이 결합된 완초공예는 강화도 등 인천지역에서 역사가 오래된 생활문화유산이다. 체험프로그램 참여 시 꽃 문양 또는 빗살 문양의 목걸이를 만들 수 있어, 참가자가 직접 만들어 간직하는 특별한 기념품이 될 전망이다. 완초공예 작품전시도 같이 진행되어 완초로 만들어진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둘째 날인 23일 일요일에는 인천무형문화재 제20호 휘모리잡가 예능보유자 김국진 선생의 ‘휘모리잡가’ 공연이 진행된다. 휘모리잡가는 빠른 속도로 사설을 촘촘하게 엮는 창법의 노래로 리듬이 빠르고 소리가 경쾌하여 전문소리꾼의 신명 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휘모리잡가의 대표적인 노래인 비단타령, 방아타령, 아리랑 등의 노래를 선보인다. 같은 날 전통음악과 더불어 인천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 기능 보유자인 최소연 선생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차(茶)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규방다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규방다례는 우리나라 전통 차 문화를 복원 및 계승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차(茶) 문화와 생활예절을 복원·정립한 것이다. 체험 내용으로는 다관을 잡는 법, 찻잔을 들어 손님에게 전달하는 법, 상보 접는 법 등의 우리 조상의 차 문화 예절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제1터미널 면세지역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센터에서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송편 등 명절음식 나눔, 민속놀이 체험과 같은 풍성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리는 365일 상설공연도 추석연휴 내내 이어지는데, 명절의 흥을 돋우는 퓨전국악 공연팀 ‘시아’와 ‘투블라썸’의 공연이 펼쳐진다. 9월 22~23일은 오전 10시 30분과 11시 30분, 그 외 날짜는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개최된다. 모든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인천공항을 찾는 누구나 관람 또는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컬처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개요 인천국제공항의 효율적인 건설 및 관리/운영을 통해 항공운송 원활화 및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웹사이트: http://www.air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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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예술센터, '이야기의 方式, 춤의 方式-공옥진의 병신춤 편' 10월 4일 개막
이야기의 方式, 춤의 方式-공옥진의 병신춤 편 티저영상이야기의 方式, 춤의 方式-공옥진의 병신춤 편 포스터서울--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2018년 시즌 프로그램 하반기 두 번째 작품으로 ‘공옥진과 1인창무극’을 탐구하는 연극 (공동창작 그린피그, 연출 윤한솔, 그린피그 공동제작)을 10월 4일(목)부터 14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윤한솔 연출과 극단 그린피그가 우리나라 전통예술을 나름의 방식으로 다룬 두 번째 작품이다. 2014년 ‘혜화동 1번지’ 봄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이 옛 판소리를 익히며 현대와의 접점을 찾고자 했다면, 이번에는 전통무용을 직접 익히는 과정과 결과를 연극으로 제작했다. 은 전통춤을 계승하는 방식을 다루기 위해 병신춤의 대가인 공옥진의 삶에 주목하기로 결정하고, 6월부터 공동창작 과정을 거쳤다. 그린피그 단원은 공옥진과 병신춤이라는 최소한의 단서만 공유한 상태에서 관련한 영상과 논문, 책 등 무수한 자료를 탐구했다. 공옥진은 병신춤으로 ‘1인창무극’이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큰 인기를 얻었으나 전통무용이 아닌 창작이라는 이유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지 못했다. 뒤늦게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29-6호 ‘판소리 1인창무극 심청가’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전수자가 없어 문화재 지정이 취소돼, 사실상 병신춤의 명맥은 단절됐다. 이번 공연은 그런 공옥진의 춤을 어떻게 배울 것인지, 과연 가능한 일인지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 과정에서 은 동작인식 센서인 키넥트로 작동하는 게임 ‘댄스 센트럴’을 무대에 구현한다. 화면 속 캐릭터의 화려한 춤을 보고 따라해 점수를 얻는 게임처럼, 공옥진의 병신춤을 게임으로 변형해 반복하면 어깨너머로 배우는 전통적인 방식과 다른 계승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발상을 실현한 결과다. 공연에는 공옥진의 수제자들을 자처하는 7명의 배우가 등장해 이 방식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공옥진의 춤을 익힌다. 이렇게 선보여지는 무대에는 한국사의 질곡 속에서 공옥진이 춤을 배우는 과정과 춤이 발생되는 지점, ‘병신춤’에 담긴 혹은 담길 수 있는 모종의 편견, 키넥트 센서가 읽어 내는 것과 읽어 내지 못하는 것 등 여러 가지 고민이 동시에 담겼다. 이번 작품은 남산예술센터와 그린피그의 다섯 번째 공동제작 작품이다. (2010), (2012), (2015)은 희곡을 기반으로 제작한 작품이었다. 이와 달리 공동창작 작업방식을 취해 배우가 되기 위한 개개인의 투쟁을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 완전히 드러냈던 (2016)처럼, 도 서사의 재현이라는 전통적 연극 만들기에서 벗어나 주제와 형식에 대한 세심한 예술적 접근을 드러낸다. 연출가 윤한솔은 제2회 두산연강예술상(2011년), 제5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작품상()(2012년), 제34회 서울연극협회 올해의 젊은 연극인상()(2013년), 제18회 김상열연극상(2016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5기 동인으로 활동해 온 초기부터 지금까지 미학적 실험과 연극의 사회적 발언을 꾸준히 모색한 연출가이기도 하다. 은 작품의 출발점인 고(故) 공옥진 여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를 운영한다. 10월 6일(토) 공연 종료 후 윤한솔(연출가)과 진옥섭(전통예술 연출가,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이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당일 공연을 관람한 관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산예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남산예술센터는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하반기 시즌 프로그램부터 평일 공연시간을 오후 8시에서 오후 7시 30분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여가시간을 공연과 함께 하고자 하는 직장인을 위해 1인 2매까지 20% 할인해주는 직장인 할인을 마련했다. 한편 이 공연은 2018 서울아트마켓의 팸스링크(PAMS Link) 프로그램의 하나로 해당 기간동안 국내외 공연 전문가들을 만날 예정이며, 제25회 베세토 페스티벌 한국 공식 초청작(10월 19~20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선정돼 서울 초연 이후 투어협력공연으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은 남산예술센터, 인터파크, 예스24공연, 옥션 예매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전석 3만원, 청소년 및 대학생은 1만8천원이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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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앙상블 다솜,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 개최… 샤콘느로 그리는 밤
바로크 앙상블 다솜 제3회 정기연주회 공연 홍보 영상바로크 앙상블 다솜 제3회 정기연주회 포스터서울-10월 3일(수) 바로크 앙상블 ‘다솜’ 제3회 정기연주회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샤콘느로 그리는 밤’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16세기 스페인에서 유래된 3박자 느린 춤곡 샤콘느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바로크 앙상블 ‘다솜’은 음악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수학하고 국내외에서 후학양성 및 오케스트라 활동과 개인 독주회 등 활발한 연주 활동하고 있는 △리코더·트라베르소(Recorder, Traverso) 조효영 △바로크 바이올린(Baroque Violin) 손경민 △비올론첼로(Violoncello) 조혜림 △쳄발로(Cembalo) 정은숙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력을 갖춘 젊은 연주자들로 창단되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바로크음악의 색다른 선율과 깊이 있는 음악적 무대를 통해 바로크 음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샤콘느의 감각적인 음악을 시대별, 작곡가별로 비교하며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무명의 Ciaccona로 시작하여 △메룰라(T. Merula) Ciaccona △률리(J. B. Lully)의 Chaconne △북스테후데(D. Buxtehude)의 Ciacona △르클레르(J. M. Leclair) Chaconne △퍼셀(H. Purcell)의 Chacony 등 다양한 샤콘느 작품을 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브와로므티에(J. B. de Boismortier), 파헬벨(J. Pachelbel) 등 여러 작곡가의 Chaconne 작품을 비올론첼로, 쳄발로, 바로크 바이올린의 독주 무대로 꾸며 각 악기의 비루투오소적인 면모도 함께 느껴볼 수 있으며 윤현종(Theorbo, Guitar, Percussion)이 특별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을 주관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는 “완연한 가을 속에서 전해지는 고음악의 매력, 바로크 앙상블 ‘다솜’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앙상블 다솜이 주최하며 더블유씨엔코리아(주)가 주관한다.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세종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학생(대학생까지)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WCN으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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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를 위한 특별 한가위 이벤트 진행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를 위한 특별 한가위 이벤트서울-(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를 위한 미션 및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각 이벤트 미션 달성을 통해 특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PC 버전 보상 이벤트는 9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주 단위로 총 4회 진행되며 미션 기록은 주별 이벤트 시작일 오전 10시에 초기화된다. 솔로(Solo), 듀오(Duo), 스쿼드(Squad) 플레이 모드 구분 없이 ‘5번 이상 Top 15 달성’이라는 생존 미션을 달성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보상은 △갓, 개량 한복 재킷 △전통 안경, 태극권 도복 재킷 △개량 한복 셔츠·바지, 갓신 △태극권 도복 셔츠·바지, 집업 부츠로 구성됐다. 또한 펍지주식회사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를 위한 특별 접속 이벤트도 마련했다. 플레이어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 접속만 해도 ‘만추-M416’ 무기 스킨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플레이어도 특별 보상을 만나볼 수 있다.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접속한 플레이어에게는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한가위 특별 갓 스킨 아이템을 비롯해 유료 상자 교환권 조각 또는 교환권이 주어진다. 추가 일별 이벤트로 해당 기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녹 맵에서 적 1명 처치 기록을 세우면 스페셜 보급 상자 교환권 조각 2개가 지급된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배틀그라운드를 사랑하는 팬과 플레이어에게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휴에 친구, 가족과 함께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고 새로운 아이템도 획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추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playbattlegrou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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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얼리버드 티켓 절찬 판매
마침내 열다섯 번째 축제의 장이 열린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10월 12일~11월 12일 열리는 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티켓 할인 이벤트 ‘얼리버드’를 준비했다.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는 강렬한 이미지를 담은 공식포스터를 발표하며 열다섯 번째로 차려질 화려한 오페라의 성찬을 예고했다. 올해는 종합포스터 1종 및 메인오페라 4종, 오페라 콘체르탄테, 소오페라 시리즈 각 1종을 포함해 모두 7종의 포스터를 준비하고 있다. 포스터는 관객이 맨 먼저 접하는 축제의 얼굴로서 그동안 매년 특정 작가의 작품을 활용해서 포스터를 제작했던 것과는 달리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해 파격적 디자인을 준비하였다. 이번 축제의 구성만큼이나 그 얼굴이 크게 달라졌다. 각 오페라 작품의 성격을 반영한 인물 중심의 사진 촬영 후 ‘3·1운동 만세길’, ‘달성습지’, ‘신천’ 등 대구의 관광명소를 선별해 개별 이미지에 녹여내는 후작업을 통하여 세련되면서도 강한 느낌의 포스터가 만들어졌다. 의 주제는 ‘OPERA&HUMAN(오페라와 인간)’이다. 개막작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작, 베르디의 다. 이어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만국립극장이 합작한 푸치니의 , 베르디의 , 2009년에 초연한 창작 오페라를 보완해서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 등 고전과 창작을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가 준비돼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2003년 제1회 축제 이후 올해로 15회째 오페라축제를 맞이한다. 오페라축제가 또 한 번 크게 도약하는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축제 전체의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있어 특히 변화와 도약에 방점을 찍었다”고 을 강조했다. 우선 매주 한 편씩 다섯 편이던 메인 오페라가 네 편으로 줄었고 전에 없던 ‘오페라 콘체르탄테’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오페라 콘체르탄테’는 무대장치 등이 사라진 대신 음악자체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다. 무엇보다 2017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1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독일 베를린 도이치오퍼(Deutche Oper Berlin)와 오스트리아 뫼르비슈 오페레타 페스티벌(Mörbisch Operetta Festival)이 ‘오페라 콘체르탄테’를 준비하고 있다. 메인 오페라와 ‘오페라 콘체르탄테’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형 무대에 올리는 한편 주중에는 네 편의 ‘소극장오페라’를 시리즈로 준비하여 100석에서 400석 사이의 여러 극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그동안 메인오페라에 쏠려있던 무게중심을 작품의 다양성 확보, 공연 횟수 확대 등을 위해 이동했다. 결과적으로는 축제 기간에 더 다양한 장소에서 더 많은 공연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 축제의 시작은 대규모 야외 무료 콘서트로, 축제의 마지막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와 한국 최고의 바리톤 고성현을 앞세운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서거10주년 기념콘서트’로 마련해 균형을 잡았다. ◇일찍 예매하면 놀라운 행운이… 얼리버드 티켓 할인 이벤트 실시 7월 14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2주간 한정된 좌석을 대상으로 진행될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은 네 편의 메인 오페라는 물론 두 편의 오페라 콘체르탄테, 폐막콘서트까지 총 일곱 개 공연의 좌석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저 7천원이라는 가격에 최고 수준의 오페라와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메인 작품 입장권 가격은 최고가 VIP석(10만원)부터 C석(1만원)까지 6단계, 오페라 콘체르탄테는 VIP석(5만원)부터 A석(1만원)까지 4단계, 폐막콘서트는 VIP석(15만원)부터 C석(3만원)까지 6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오페라와 오페라 콘체르탄테의 경우 특히 3층과 4층 좌석 전석을 각각 2만원, 1만원으로 구성함으로써 관객의 부담을 줄이고 감동을 배가시키는 티켓 가격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얼리버드 티켓 예매 관련 문의 및 전화 예매는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와 전화, 인터파크를 통해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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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Light Up 아이스링크’ 개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 현대자동차가 올림픽 성공 개최에 대한 염원과 국민적 호응을 이끌어내고자 22일(금)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이하 DDP)에 ‘현대차 Light Up 아이스링크’를 개장하며 올림픽 성공 개최의 신호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현대차 Light Up 아이스링크’는 750㎡ 규모로 DDP 내어울림 광장 일대에 조성되었으며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이다.
‘현대차 Light Up 아이스링크’는 ‘빛나는 눈꽃의 숲’을 테마로 눈 꽃을 빛으로 형상화한 아름다운 조명과 자작나무를 함께 조성해 도심 한복판에서 평창의 겨울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아이스링크 개관을 기념하며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한다.
현대자동차는 중·고등학생 피겨 꿈나무로 구성된 피겨 스케이팅팀 ‘팀블레싱’을 초청해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 공연을 선사하며 동계 스포츠 및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날 현대자동차는 △브라스 밴드, 쇼마칭 밴드 등의 화려한 개장 축하 공연 △다문화 합창단의 캐롤 메돌리 공연 등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전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다.
‘현대차 Light Up 아이스링크’는 내년 2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현대자동차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Light Up 아이스링크’ 개장을 시작으로 내년 2월 초 DDP에 본격 개관 예정인 응원 공간 라이브 사이트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단체 응원전, 문화 이벤트 등을 펼치며 평창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온 국민이 보다 즐겁게 동계 스포츠에 대한 열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번 올림픽 마케팅 캠페인의 슬로건을 ‘Light Up Your Energy’로 정하고 국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활용한 성화봉송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평창 올림픽 플라자 내 홍보관, 자율주행 시연 및 체험 등을 통해 올림픽 열기 조성은 물론 현대자동차의 첨단 자동차 기술력을 전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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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만과 루브리졸, 지속가능한 재료로 TPE 오버몰딩 접착력 향상을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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