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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alto and R3 Pilot Blockchain Technology to Put Users in Control of Their Digital ID
New Gemalto Trust ID Network enables users to control whom they share their personal data with – and when Ubiquitous ‘self-sovereign’ identities streamline customer on-boarding for different digital services Biometric technology for digital identityWho are you, and can you prove it? The new Gemalto Trust ID Network enables users to give digital service providers fully verified and secured answers to these simple yet critical questions. By creating and managing their own ‘Self-Sovereign’ Digital ID, users can enroll with a host of different digital banking, eCommerce and eGovernment services, without having to go through repeated due diligence processes for each of them. This innovative distributed approach to Digital ID management enables service providers to leverage ubiquitous identities certified by trusted parties whilst putting users firmly in control of their data. Verified Digital IDs managed via a convenient mobile app Blockchain technology is ideal for supporting digital transactions that are based on trusted and verified identities, without exposing sensitive data to the threat of hacking and cyber-attack. With Trust ID Network, user control is facilitated via the ID Wallet, a convenient and secure mobile app. Here users can add personal data to their digital identity, have it certified, and give consent to share it with chosen service providers. Only ‘attestations’ issued by trusted parties are stored on the blockchain, keeping personal data under sole control of users. Banks can lead the creation of new Digital ID ecosystems To comply with new regulations*, financial institutions must implement robust KYC (Know Your Customer) procedures, rigorous data privacy and protection as well as strong customer authentication. They are therefore ideally positioned to lead the self-sovereign Digital ID revolution. Other service providers that rely on verified customer identities, such as public services, mobile operators and airlines, can also reap significant benefits, including the opportunity to share ID management costs. As further stakeholders join a self-sovereign ID ecosystem, richer identities are built, supporting an even wider range of use cases. Gemalto builds on the unique features of R3’s Corda blockchain platform Gemalto deploys its Trust ID Network application and data protection solutions on the latest version of the Corda platform, the world’s foremost enterprise blockchain solution built by R3. It provides full privacy, security and immutability along with a streamlined integration for service providers and the ability to support mission critical identity services. R3 already works with over 200 financial institutions and other partners worldwide. A wide range of stakeholders are being invited to participate in one of several Trust ID Network pilots that will launch later this year. “Empowering customers to manage and control their own digital identity based on blockchain technology is nothing short of revolutionary and we’re very pleased to be collaborating with Gemalto on the Trust ID Network,” said David E. Rutter, CEO of R3. “The Corda platform’s unique privacy features offer the ideal basis for a secure, easy-to-deploy decentralized ID management platform.” “Trust ID Network solves the profound weaknesses of traditional, ‘siloed’ identity frameworks: the clumsy user experience, rising costs and difficulties in complying with stricter regulations. It’s the perfect illustration of Gemalto’s ability to combine proven Digital Identity solutions and new technologies such as the blockchain,” said Bertrand Knopf, EVP Banking & Payment for Gemalto. “Financial institutions are best-placed to lead this self-sovereign identity revolution, but it will prove similarly attractive to a wide array of other service providers.” *In the EU, relevant regulations include AMLD 4 & 5, the GDPR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and PSD2 (second Payment Services Directive) About Gemalto Gemalto (Euronext NL0000400653 GTO) is the global leader in digital security, with 2017 annual revenues of €3 billion and customers in over 180 countries. We bring trust to an increasingly connected world. From secure software to biometrics and encryption, our technologies and services enable businesses and governments to authenticate identities and protect data so they stay safe and enable services in personal devices, connected objects, the cloud and in between. Gemalto’s solutions are at the heart of modern life, from payment to enterprise security and the internet of things. We authenticate people, transactions and objects, encrypt data and create value for software - enabling our clients to deliver secure digital services for billions of individuals and things. Our 15,000 employees operate out of 114 offices, 40 personalization and data centers, and 35 research and software development centers located in 47 countries.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gemalto.com, or follow @gemalto on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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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9월 3주 음반 판매순위 발표
YES24가 9월 3주 음반 판매순위를 발표했다. *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또 다시 워너원의 시즌이 시작됐다. 9월 13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워너원의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DVD, Blu-ray, 키노 비디오가 9월 3주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 9월 17일 3집 [Present : YOU]를 선보인 갓세븐의 새 앨범이 2위, 샤이니의 6집 EP.1~3을 모은 합본 [‘The Story of Light’ Epilogue]가 5위를 차지했다. 오마이걸의 두 번째 정원 시리즈이자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member Me]가 9위, 임창정이 직접 프로듀싱한 정규 14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가 10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YES24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18년 9월 10일~ 2018년 9월 16일)순위 앨범 타이틀 기획사 발매일 1. 워너원 (Wanna One) - 워너원 월드투어 원: 더 월드 인 서울 Wanna One World Tour One: The World In Seoul DVD2. 갓세븐 (GOT7) 3집 - Present : YOU3. 워너원 (Wanna One) - 워너원 월드투어 원: 더 월드 인 서울 Wanna One World Tour One: The World In Seoul [키노 비디오]4. 워너원 (Wanna One) - 워너원 월드투어 원: 더 월드 인 서울 Wanna One World Tour One: The World In Seoul Blu-ray5. 샤이니 (SHINee) 6집 합본 - ‘The Story of Light’ Epilogue6. 방탄소년단 (BTS) - LOVE YOURSELF 結 ‘Answer’7. 워너원 (Wanna One) - Wanna-One X Summer Package8. 엔시티 드림 (NCT Dream) - 미니앨범 2집 : We Go Up9. 오마이걸 (OH MY GIRL) - 미니앨범 6집 : Remember Me10. 임창정 14집 -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9월 3주 음반 발매 소식… “포크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2집 ‘로맨스’ 9월 19일 발매”드림캐쳐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가 두 가지 버전의 앨범으로 9월 20일 발매된다. 더 콰이엇의 정규 9집 [glow forever]가 9월 19일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밴드 웨터의 새 미니앨범 [We’ve Lost, What Now?]가 9월 18일 발매된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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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제8회 고양스마트 영화제 개막… 영상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축제
제8회 고양스마트영화제를 즐기는 방법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8회 고양스마트영화제가 12일 개막한다. 영화제는 2011년 첫 발걸음을 뗀 이후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주요 단편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수상작품인 ‘홍제동’, ‘행복했었던’은 OBS를 통해 방영돼 고양스마트영화제 발굴 작품으로는 처음 브라운관을 통해 소개됐으며 2015년도에는 우수작품을 선별해 온라인 VOD로 서비스되기도 했다. 또한 2016년 수상작품인 ‘그 엄마, 딸’은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누렸고, 미쟝센단편영화제와 서울세계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됐다. 올해 고양스마트영화제에는 국내외의 내로라하는 주요 영화제에서 입소문 난 작품들을 포함하여 총 453건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치열한 경합과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30편의 본선 진출작은 9월 12일부터 9월 14일까지 총 세 곳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12~13일에는 대화도서관에서, 13~14일에는 고양영상미디어센터와 롯데시네마 라페스타에서 사전 상영되며 자세한 상영시간표는 제8회 고양스마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30편의 본선진출작은 영화제 기간 중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제8회 고양스마트영화제는 9월 12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4일 금요일 오후 6시 일산문화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내린다. 9월 14일 폐막식에서는 30편의 본선 진출작을 대상으로 총 7개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고양보이스, 다이나믹 듀오의 축하 무대까지 즐길 수 있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개요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발전하는 고양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실천하기 위하여 고양시의 산하기관으로 2004년 1월에 설립한 재단법인이다.제8회 고양스마트영화제 홈페이지: http://gsff.kr제8회 고양스마트영화제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2018GSFF/웹사이트: http://www.gip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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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 결과 개인은 강다니엘, 그룹은 방탄소년단, 여성은 정채연 1위 올라
9월 2주 베스트아이돌 투표 결과9월 2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 개인 부문에서 강다니엘(워너원)이, 그룹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여성 아이돌 부문에서는 정채연(다이아)이 1위를 차지했다. TOP 10은 9월 1주차와 변화 없이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방탄소년단), 3위 정국(방탄소년단), 4위 뷔(방탄소년단), 5위 박우진(워너원), 6위 진(방탄소년단), 7위 하성운(워너원), 8위 텐(NCT), 9위 박지훈(워너원), 10위 정채연이다. 강다니엘은 3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다이아)이 15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쯔위(트와이스), 3위는 루다(우주소녀), 4위는 리사(블랙핑크), 5위는 사나(트와이스)가 차지했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4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위는 워너원이 차지했다. 3위는 순위가 바뀌어 NCT가, 4위는 뉴이스트가 이름을 올렸고, EXO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웹사이트: https://www.bestid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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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명원세계차박람회 성황리 폐막… “역대 최다 관객과 함께 차문화 세계화·일상화에 기여”
아이들이 더위를 피해 행사장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올여름 뜨거운 열기를 차 바람으로 식혔다. 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은 8월 5일 2018명원세계차박람회를 폐막했다. 올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았고 문화·산업·교육·여가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 교류의 장으로 성장했다는 호평을 받았다.◇역대 최고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관람객 찾아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펼쳐진 박람회에는 국내외 차 산업 전문가와 차 애호가, 또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이 찾아 문전성시를 이뤘다. 박람회 기간 동안 역대 최다 관람객인 6만여명이 방문했다. 차 전문가와 비전문가, 가족, 연인, 동호회 단위를 모두 아울렀다. 예년보다 혹독한 더위에 흥행 여부를 걱정했지만, 우려와 달리 많은 사람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더위를 피하고 차향을 만끽한 것으로 나타났다.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만큼 150개 부스에서는 차와 다구, 차 문화 제반 용품 등을 판매해 업체별 매출이 증가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한 사리도예 김도윤 대표는 “전체적인 행사 분위기도 차분하고 무대 행사까지 주최 측에서 준비를 잘해줬다. 구매력 있는 관람객도 많이 와서 판매율도 좋았으며, 아이들과 다도 예절과 문화를 같이 할 수 있어서 가족단위로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였다. 내년에는 지인과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국내 차 전문업체인 요산당은 명원세계차박람회는 매년 참가해왔는데 올해 덥다고 해서 우려를 많이 했지만 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걱정이었다며 특히 올해는 다른 차박람회보다 방문객도 많았고 질적인 관람객의 반응이 좋았으며 판매 성과도 높았고 박람회를 통해 즐겁게 우리 차를 알릴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밝혔다.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은 평소 차문화에 관심이 많아 차관련 박람회를 많이 찾는 편이다. 무더운 날씨에 찾아오는 동안 힘들었지만, 독일과 스리랑카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세계 차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또 많은 참여 업체가 있어 다양한 차와 다기를 볼 수 있어 즐거웠고 아이스티 퍼포먼스와 더불어 전통다례체험과 녹차만들기 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밝혔다.◇차 산업의 세계화 발전·확산의 정점다양한 종목에 걸쳐 국내외 차를 소개한 명원세계차박람회는 오랜 시간 차문화를 선도해온 명원문화재단의 저력이 고스란히 드러난 행사를 선보였다. △독일, 스리랑카, 중국, 한국이 참여한 월드티심포지엄과 △각 나라의 찻자리 구성을 예술로 승화시킨 월드티아트콘테스트 △해외티마케터 우리차 챌린지 △세계명차품평대회 △국제차문화대전 △세계차시음 △차 근원지 중국 몽정산의 절묘한 다예기법 공연 등 다양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여 4일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월드티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최초로 독일차위원회에서 독일의 차 산업 현황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실론티의 본고장인 스리랑카, 차문화 종주국 중국, 또 우리나라에서도 자국의 차 문화를 알리는 특강을 펼쳐 큰 세계 차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데 한 몫 했다.우리 차의 발전과 세계화를 도모하고 차 생산자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2일에 진행된 세계명차품평대회의 대상은 청우다원(대표 안명순)에 돌아갔다. 최우수상 녹차부문은 보성원당제다원(대표 김영옥), 발효차 부분은 다채 라는 업체에서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온직다원(대표 김기철)을 비롯하여 총 43곳이 수상했다.국내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된 해외티마케터 우리차 챌린지는 월드티심포지엄 강연자들의 심사로 진행됐으며, 선정된 업체는 청석골 감로다원, 연우제다, 김해 예인요, 박달요, 알천도예, 구품당 두레연, 칠현재 총 8개 업체가 선정됐다.◇‘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시의성에 맞춘 차문화 콘텐츠의 장그동안 명원세계차박람회는 차 산업 트렌드를 주도하며 차 교육까지 두루 포괄한 박람회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올해는 그에 더해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차문화 콘텐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평화를 기원하는 한민족 평화다례 △차 산업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한 차 패키지 디자인 △아이스티 퍼포먼스 및 시음 △가족 전통다례체험 △가족 전통다례체험 △녹차 만들기(차덖음) 체험 △차나무 증정 등 일상과 관련된 소재를 차문화에 녹였다.이번 박람회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것은 남북한 화해 분위기에 발맞춘 ‘한민족 평화다례’ 등의 퍼포먼스다. 남쪽의 차를 북쪽의 물로 우려내고 남북한 고유의 다식을 준비한 평화다례를 통해 남북화해에 대한 다인들의 열망과 발원을 표현했다.또한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아이스티 펀치, 루이보스 프라푸치노 등 다양한 아이스티 만드는 법을 공유한 아이스티 퍼포먼스도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제1회 대한민국 차 패키지 디자인대회 역시 이번 박람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대회를 통해 젊은 감각이 반영된 트렌디한 차 포장 디자인을 발굴해 소비자들이 호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사례를 공유했다. 명원문화재단은 수상작의 디자인 무료 배포를 통해, 차 업체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전통 문화에 기반한 다양한 다례 시연 선보여개막식 공연으로 선보인 화랑다례, 선비연화다례, 한민족 평화다례가 열렸고, 폐막식 공연으로는 고종24년 대왕대비 신정왕후 80세를 기념해 치러진 궁중 진연다례와 춘앵전 공연이 펼쳐져 우리 궁중차문화의 모습을 특별히 볼 기회가 되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올해 명원세계차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차 행사로, 또 국제적으로도 더 많은 나라와 교류할 수 있는 박람회로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차 관련 전문가들은 경기 불황과 혹서기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박람회의 취지와 목적에 맞는 품목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등으로 차문화의 정수를 전달했다고 평가했다.2018명원세계차박람회 추최 측은 대회를 마치며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명원세계차박람회 세계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우리 차의 우수함을 되새기고 새로운 차문화를 발견하는 유익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명원문화재단 개요명원문화재단은 한국 차의 선구자인 명원 김미희 선생의 의지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 차문화와 다도의 종가이다. 명원 다례 전수관, 궁중다례원, 명원 다도 대학원, 지리산 명원 茶園, 전국 지부와 지회, 해외 지부에서 명원 다인을 교육, 육성하고 있으며 한국 최초로 정규대학교에서 다례수업을 시작한 국민대학교에서 다례교육을 담당하고 있다.명원세계차박람회: http://www.worldteaexpokorea.com웹사이트: http://www.myungwon.org/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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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윤대진 교수, 한국식물학회 회장 선출
건국대 윤대진 교수건국대는 KU융합과학기술원 윤대진 교수(의생명공학과)가 한국식물학회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2년이다.1957년 설립된 한국식물학회는 식물과학의 기초 및 응용에 관한 학술발전 및 지식의 보급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겨울과 가을에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SCIE에 등재된 Journal of Plant Biology를 발행하고 있다.윤 교수는 식물생명공학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과학자로서 Cell, Nature, PNAS 등 국제저널에 약 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마크로젠 과학자상, 한국식물학회 최우수 논문상, 한국식물생명공학회 학술상,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했다.세계수준의 대학육성사업(WCU)단장, 두뇌한국(BK21)사업단장, 글로벌연구실(GRL) 사업단장, 한국식물학회 학술위원장, 한독 식물생명공학심포지움 조직위원장, 한일 식물생명공학심포지움 조직위원장, 사막화방지 국제심포지움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 식물생명과학분야를 한층 높은 수준으로 올리는데 일조했다. 2013년에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식물학분야 최연소 정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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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벌초·성묘 시 ‘쯔쯔가무시증’ 주의하세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성묘객들이 조상 묘에 벌초를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성묘를 할 경우 산이나 들풀에 서식하는 쯔즈가무시증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쯔쯔가무시증은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 산이나 들에서 주로 서식하는 병원체에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9월에서 11월에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한다. 풀숲에서의 야외활동이나 캠핑 또는 등산, 야생식물 채취, 감따기 및 밤줍기, 농작업 지원, 주말농장을 가꿀 때에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로 왼쪽부터 활순털진드기, 대잎털진드기.쯔쯔가무시증 증상감기와 증상이 비슷하며, 쯔쯔가무시균에 감염 후 1~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두통, 발열, 오한, 구토, 발진,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된다.쯔쯔가무시증 치료법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 시 회복이 가능하므로 가을철에 위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한다.쯔쯔가무시증 예방법▲ 야외활동 시- 작업 시에는 일상복이 아닌 작업복(긴팔, 긴바지, 모자, 목수건, 토시, 장갑, 양말, 장화)을 구분해서 입고, 소매는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해 햇볕에 말리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진드기가 묻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야외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샤워나 목욕하기-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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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감자’로 연매출 65억…비결은
감자 하나로 농업 혁신을 이뤄낸 기업이 있다. 감자전문기업 ‘록야’는 감자 유통·재배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감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제스프리가 ‘키위’라는 단일 작목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장한 기업이잖아요. 우리나라에도 뉴질랜드의 제스프리처럼 전문성 있는 농기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게 창업의 목표였죠.” (박영민)록야를 창업한 박영민·권민수 공동대표.(사진=C영상미디어)2011년 록야를 창업한 권민수(35)·박영민(35) 공동대표는 ‘꼬마감자’를 재배하는 기술 특허도 가지고 있다. 자체 개발한 ‘친환경 꼬마감자 생산기술’, ‘항산화물질 함유 컬러꼬마감자 추출물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가 그것이다. 기존 꼬마감자 시장이 일반 대지에서 키운 감자 가운데 작은 것을 선별해 팔았다면, 록야는 오로지 꼬마감자를 키우기 위해 고안한 특허기술로 감자를 생산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우수한 감자를 재배하는 농민을 발굴해 영농기술을 전수하고, 계약재배로 이들이 생산한 감자를 확보한 뒤 식품기업에 파는 사업도 한다. 이러한 사업으로 65억 원의 매출(2016년 기준)을 올렸다.“창업 전, 박 대표도 저도 감자회사에서 근무해서 감자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었어요. 또 감자만큼 친숙한 식재료도 드물잖아요. 쉽게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데다 감자튀김, 감자칩, 감자조림 등 활용도도 높죠. 시장성과 수익성, 전문성까지 고려했을 때 창업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생각했어요.” (권민수)강원대 동문인 두 사람은 2006년 농림부가 개설한 대학생 농업연수생 과정에서 만난 것이 인연이 되어 록야 공동창업으로 이어졌다. 감자 유통으로 매출을 올리던 록야가 스타트업계에서 유명해진 것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나는 농부다’ 콘테스트에서 꼬마감자 재배 기술로 대통령상을 받으면서부터다. 올해 설립 7년 차인 록야는 씨감자부터 식용감자에 이르는 감자 생산 전반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20개 산지, 200여 농가와 계약해 연간 4000톤의 감자를 농심, 신세계푸드, 마켓컬리 등에 공급하고 있다. 판매 외에도 재배농가의 기술 지원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는데, 이때 종자 선정에서 현재 시장 동향에 이르기까지 감자 생산의 최신 정보를 생산자와 공유한다. 록야는 이처럼 감자 농가들과의 연대부터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공제품 개발로 감자 시장을 더 키우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혁신만 있으면 농업에서도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두 청년 기업가가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발상의 전환에서 탄생한 ‘꼬마감자’ 푸른 들판을 상징하는 ‘록야’는 전통적인 감자 계약재배 사업으로 출발했다. 우수한 농민을 발굴해 영농기술을 전수하고, 계약재배를 통해 식품기업에 판매하는 것이다. 그러다 작은 감자의 물량이 항상 부족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일반적인 감자 농사는 감자의 크기를 키우는 데 집중되어 있다. 생산성과 중량이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 농가가 일반 감자를 키우다가 그중에 작은 것들을 거둬들이고 있었다. 작은 감자는 평당 아무리 많이 달려도 무게가 나오지 않는 데다 인건비도 맞추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시장에서 공급이 적을 수밖에 없다. 록야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역으로 작은 감자 생산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록야의 꼬마감자는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작은 감자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꼬마감자’라는 네이밍을 사용했죠.” (박영민)“1년에 60만 톤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기존 감자 시장은 이미 포화된 상태라 점유율 뺏기 싸움밖에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희는 ‘꼬마감자’ 재배에만 초점을 맞춰 새로운 감자 시장을 열어보자고 했죠.” (권민수)록야의 꼬마감자는 일반 감자 종자를 더 크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아니다. 다 키운 감자지만 작게 키우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작게 자라는 종자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종자의 특성에 따라 재배 방법을 달리해 꼬마감자로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감자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종자 선택의 폭이 무척 넓습니다.” (권민수)두 대표의 아이디어는 꼬마감자 재배 환경인 육묘장(벼의 모를 기르는 온실)을 통해 다시 한 번 빛을 발한다. 감자를 작게 만들기 위해서는 토심을 얕게 해야 하는데, 이때 벼를 키우는 육묘장을 꼬마감자 생산에 활용한 것이다. 모를 키우는 육묘장은 벼농사를 짓는 대부분의 농가에 구비되어 있는데, 내부에는 선반에 모판을 층층이 쌓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또한 벼농사의 특성상 1년에 한 달만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비어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유휴시설을 활용해 초기 시설 투자비를 줄이고 다단식 재배를 통해 단위면적당 생산량도 크게 늘렸다. 록야의 ‘꼬마감자’는 치열한 시장 상황과 부족한 자본을 아이디어로 해결한 좋은 사례로 꼽힌다. 처음부터 승승장구는 아니었다. 시장의 흐름을 읽지 못해 큰 손실을 보기도 했고, 수금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계약재배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빚을 얻어야 할 때도 있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두 대표가 놓지 않은 것은 ‘관계’였다. “농업 비즈니스의 기본은 ‘관계’입니다. 농민들과 신뢰를 쌓고 관계를 맺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최소 1년, 길게는 3~5년이 걸리기도 하고요. 단기간에 수익을 얻을 수 없고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형성된 네트워크는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권민수)대기업과의 계약도 관계의 산물이다. 처음에는 이미 형성돼 있는 네트워크를 뚫는 게 어려웠다. “우리가 판로를 해결할 테니 감자를 외상으로 달라”는 청년들을 믿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오히려 어리다고 무시당하기 일쑤였다. 그래서 처음 선택한 방법은 무작정 찾아가서 함께 일하는 것이었다. 감자밭에서 일하는 모습을 본 후에야 ‘감자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아니구먼!’ 하면서 조금씩 인정해주기 시작했다.“회사에 있을 때 우즈베키스탄에 파견돼 씨감자 관련 일을 했는데 그게 큰 도움이 됐어요. 종자에 관한 지식이 약간 있으니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고, 이렇게 하면서 현장의 노하우를 한 가지씩 배웠죠. 새로운 지역에 진출할 때는 이런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박영민)“어떻게 하면 감자를 잘 재배할 수 있는지 노하우를 알려주면 계약이 쉽게 된다는 걸 깨달았죠. 예를 들어 감자는 꽃이 핀 후 질 때까지 물을 주는 게 중요한데 얼마나 줘야 하는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거든요. 그중에서 감자 재배를 잘하는 사람의 방식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해주면 그 사람의 신뢰를 얻고 계약도 딸 수 있는 발판이 됐죠.” (권민수)권민수 대표는 전문성으로 농민들을 뛰어넘을 때 비로소 그들의 리그에 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대표는 감자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농민, 유통업자, 교수 등 가리지 않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 관련 정보를 파고들었다. 그렇게 아무 성과 없이 1년을 버티고 있는데, 2012년 중순 농심에서 “한번 만나자”고 연락해왔다. 그렇게 계약을 하고 싶었던 대기업에서 그들을 직접 찾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사연을 알아보니 농심에서 강원도 양구에 있는 감자 농가 주인과 계약을 맺으려고 하는데 “나는 비즈니스를 잘 모르니 나를 찾아왔던 두 청년에게 모든 것을 맡길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벼랑 끝에 몰렸던 두 청년은 농심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대기업에 감자를 납품하기 시작하면서 매출에 날개를 달게 되었다. 이처럼 재배농가와의 강력한 파트너십과 재배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품질을 보증할 수 있었다. 록야가 오프라인 플랫폼을 담당하면서 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었고, 고객사에는 우수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었다. 처음 계약한 곳은 강원 양구군 산골 민간인통제구역인 해안면이었는데, 그곳에서 시작해 영동지방으로 넘어가 지금은 제주까지 전국의 감자 산지와 계약을 맺고 있다.“봄에는 권 대표가 전라, 충청지역을 돌고 저는 경상지역 산지에 갑니다. 이제 9월이 되면 마지막 감자 산지인 강원지역 수확이 시작되네요.” (박영민)“2월에 씨감자 파종을 하고 3~4월에는 교육을 합니다. 수확철에는 거의 밭에 상주하는데 봄부터 가을까지 감자가 계속 생산되니까 현장 업무가 이어지죠. 한번은 집에 들렀다 출근하는데 아들녀석이 ‘아빠, 다음에 또 놀러 와’라고 인사할 정도예요(웃음).” (권민수)동업, 함께했기에 성장도 혁신도 가능했다우리 사회는 ‘동업은 부부 사이에도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만류할 정도로 동업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다. 동업만큼 어렵다는 것이 창업이기도 하다. 다들 만류하는 동업에 창업을 함께하고도 권민수?박영민 대표는 승승장구다. 대학 때 같은 창업동아리에서 만난 두 사람은 농업을 전공하고, 창업에도 관심이 있어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물론 졸업 후 바로 창업을 한 것은 아니다. 농업자원경제학을 전공한 박영민 대표와 원예학을 전공한 권민수 대표 모두 각각 다른 감자회사에 취직해 직장인으로 경력을 쌓았다. 박영민 대표는 미국에서 인턴십을 한 후 우즈베키스탄에 씨감자 심는 일을 했고, 권민수 대표는 국내 감자기업에 들어갔다가 사업을 하고 싶어서 사표를 냈다. 이때 떠오른 것이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박영민 대표였다.“창업동아리를 할 때 권 대표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많이 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튀는 의견이라며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저는 권 대표 의견에 공감하고 동조하는 편이었어요. 성격은 다르지만 합이 잘 맞았던 것 같아요.” (박영민)“구글이나 페이스북도 동업으로 시작했잖아요? 사실 초기 스타트업은 자본, 인력 등 모든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업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빠른 판단을 해야 할 때도 다른 지식과 정보를 가진 두 사람이 함께하면 좀 더 안전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죠.” (권민수)권 대표는 의견충돌이 있어도 감정적으로 치닫지는 않는다고 했다. 결론이 A나 B가 아니라 A-1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이 원활한 동업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처럼 함께이기 때문에 대표로서 가져야 하는 부담이 조금은 줄어든다고 말했다. 처음 록야를 설립할 때만 해도 농식품 창업에 관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었다. 업계로 뛰어들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했는데, 다행히 두 사람 모두 감자회사에 근무한 경험이 있어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산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다 세밀한 시장 분석도 가능했다. 권민수?박영민 대표는 지난날을 돌아보며 함께하지 않았다면 이룰 수 없는 성과였다고 말한다.육묘장에서 꼬마감자를 심고 있는 박영민(왼쪽)· 권민수(오른쪽) 대표. 이들은 유휴시설인 육묘장을 활용해 생산성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사진=C영상미디어)청년이 농업의 미래다, 더 젊은 농업을 위해 농업은 먹거리를 공급하는 필수 산업임에도 장기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인구 감소와 빠른 고령화로 일부 농촌에서는 지역 소멸 우려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하지만 홀대받았던 농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기존 농업에 신기술을 접목하거나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록야처럼 다양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젊은이들이 농업 분야로 조금씩 유입되는 상황이다. 물론 진입장벽은 여전히 높다. 물리적인 장벽보다 심리적인 장벽이 더 문제다. 농업은 시골 출신이나 퇴직 후 귀촌한 어른들이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다. 권민수?박영민 대표도 대학에서 농업을 전공하면서 농사를 접한 도시 청년들이다.“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청년들의 유입이 적은 듯합니다. 농업은 다른 산업보다 많이 낙후되어 있지만, 그만큼 가치를 창출할 기회도 많습니다. 정부의 지원도 많아 열정과 아이디어만으로도 성공이 가능한 분야죠. 농업에 많은 청년들이 뛰어들어 더 많은 성공 스토리가 탄생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영민)록야는 더 많은 청년들과 스타트업이 농업에 참가할 수 있도록 그로어스(Grower’s)라는 모임을 조직해 정기적인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청년은 또 다른 가능성이고, 이들이 늘어나야 농산업이 확대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록야는 기술 특허를 독점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꼬마감자 재배기술 특허도 공개할 생각입니다. 꼬마감자는 작은 시장이고 이것을 독점해봤자 사업을 키우기 어렵죠. 감자 시장을 함께 키울 사람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권민수)록야는 기업이지만, 이윤을 최대 목표로 하지 않는다. 록야의 목표는 농업 유통 프로세스의 혁신이다. ‘농업에서도 이런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기술 특허 공개나 그로어스 모임 등이 록야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록야가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농지를 뒤덮을 때 젊고 새로운 농업이 올 것이다. 젊은 농업, 새로운 농업은 머지않은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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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의 여유와 휴식이 함께하는 ‘9월 농촌체험마을 5선’
바람새마을위치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새악길 43-62체험:바람새피리 체험, 꽃물들이기 체험, 트랙터 달구지 타기, 고춧대장승 만들기, 부들공예, 쑥개떡만들기, 유채호떡체험, 머드비누 체험등주변관광지 :소풍정원(수변공원), 초록미소마을, 아산호, 정도전 사당등연락처031-663-5453홈페이지www.balamsae.com덕고마을위치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덕고로 410체험:심마니 체험, 목화바느질, 마을 역사 탐방, 전통혼례, 제철 와들 만들기, 감자전, 오미자청 담그기 등주변관광지 :에덴양봉원, 횡성댐, 섬강유원지, 횡성 자연휴양림, 태기산 등연락처033-342-8583, 033-343-8585홈페이지dg.invil.org산채건강마을위치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 574체험:황토방 한방 찜질체험, 몸펴기 생활운동, 국악 음악 치유, 황기엿 만들기, 국궁 체험 등주변관광지 :의림지, 정방사, 청풍호, 생명과학관, 베론성지, 청풍문화재단지 등연락처043-653-7788홈페이지명암산채건강마을.kr책마을 해리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월봉성산길 88체험:나만의 책 만들기, 책 제작용 한지 만들기, 그림책 버튼 체험, 건강간식 만들기, 나무위 오두막집에서 책 읽기 등주변관광지 :구시포 해변, 선운사, 삼양사 염전, 고창 갯벌(바람공원), 상하농원 등연락처010-4244-****홈페이지blog.naver.com/pbvillage대티골마을위치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영양로 4159체험:생태체험, 바람떡 만들기, 나무피리 만들기, 대나무 물총 만들기, 대나무 헬리콥터 만들기, 하바리움 공예, 사과쨈 만들기 등주변관광지 :자생화공원, 용화리 3층 석탑, 조지훈 문학관, 배암온천 등홈페이지www.daetigol.co.kr/*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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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가볼만한 곳, 관광두레마을여행
관광 두레로 선정된 ‘가평주민여행사 가치가’는 경기도 가평의 속살과 숨은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가평 주민은 직접 경험한 가평의 숨은 가치와 소중한 순간을 여행자와 나누고 싶어 ‘가평주민여행사 가치가’(이하 가치가)를 만들었다. 모토는 ‘같이하는 가치 여행’. 지속 가능한 가평의 여행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다. 특히 경기도잣향기푸른숲에서 진행하는 ‘잣나무 숲 여행’은 국내 최대 규모 잣나무 숲이 자리한 가평의 자연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령 80년이 넘는 잣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는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은 다양한 전시관과 탐방 코스를 갖췄다. 이곳에서 잣나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함께 걸으며, 가평의 건강한 농산물로 농부무스비도시락을 만드는 등 개별 여행으로 하기 힘든 체험이 가능하다. 다양한 정원을 갖춘 아침고요수목원, 프랑스에 온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쁘띠프랑스도 가평의 대표 여행지.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청평호 수상 레포츠 체험은 늦여름을 즐기기에 모자람이 없다.문의전화 : 가평주민여행사 가치가 031)584-4267춘천은 호반의 도시다. 북한강이 빚어낸 풍광이 아름다운 호수 덕분에 춘천 여행을 곧잘 낭만 여행으로 부른다. 춘천에서 낭만 여행을 책임지는 주인공이 있으니, 바로 게스트하우스 공동체 쟁강협동조합이다. 먼저 ‘쟁강’이라는 이름이 생소하다. 쟁강은 자양강에서 유래했다. 춘천댐이 생기기 전에 이곳 주민들은 북한강을 자양강이라 불렀고, 자양강이 변해 쟁강이 되었다. 북한강의 수려한 풍경과 저절로 힐링이 되는 농촌의 한가로움 속에 자전거 투어, 일출 카누 투어 등 재미있고 특별한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쟁강협동조합은 건강한 게스트하우스 문화에 더해 머무는 이에게 기분 좋은 힐링과 낭만적인 휴식 시간을 제공하며, 더 나아가 농촌 재생을 지향한다. 쟁강협동조합을 통하면 놀고, 먹고, 자고 원 스톱 춘천 여행이 가능하다. 북한강의 경치가 아름다운 만큼 의암호스카이워크와 춘천MBC를 빼놓을 수 없다. 춘천 도심의 효자동 낭만골목과 한때 춘천을 대표한 육림고개도 입소문을 타고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다.문의전화 : 쟁강협동조합 033)243-3329방파제 안쪽으로 알록달록 카약과 요트가 정박했고, 구명조끼를 야무지게 갖춰 입은 아이들은 뜨거운 햇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물놀이에 마냥 신이 났다. 캠핑과 해양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여수 금오도캠핑장이다. 대유마을과 소유마을 주민이 만든 섬마을 공동체 금오도버들인이 운영한다. 금오도캠핑장은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열었다. 운동장 앞바다는 해양 레저 체험장이 됐다. 아침에 멋진 일출을 감상하고, 한낮에는 스노클링과 카약, 체험 다이빙, 바다낚시, 요트 투어 등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캠핑장에서 글램핑과 교실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한다. 깎아지른 해안 절벽을 따라 다도해 풍광을 보며 걷는 ‘비렁길’은 금오도 여행의 필수 코스다. 총연장 18.5km에 5개 코스로 구성되고, 코스에 따라 1시간 30분~2시간이 걸린다. 섬 동쪽으로 지방도 863호선을 따라 달리는 해안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이다. 다리로 연결된 호젓한 섬, 안도에 들어가면 또 다른 맛이 있다. 돌산도 신기선착장에서 금오도 여천선착장까지 하루 7차례 정기선이 오가며, 25분가량 소요된다.문의전화 : 금오도캠핑장 010-7190-****충북 제천시 수산면에 자리 잡은 청풍호카약·카누체험장에서는 기암괴석 사이로 노를 저으며 하늘과 바람과 산과 물을 음미하듯 즐길 수 있다. 야트막한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선착장에서 10분쯤 노를 저어 나가면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지는 옥순봉을 만나기 때문이다. 가까이 호수를 가로지르는 옥순대교가 있고, 멀리 비단에 수놓은 듯 아름답다는 금수산이 보인다. 가이드이자 안전 요원이 모터보트를 타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주니, 셀카 부담 없이 느릿느릿 풍경과 여유를 만끽하면 된다. 청풍호를 즐기는 다른 방법도 있다. 청풍랜드는 청풍호를 향해 뛰어내리는 번지점프, 하늘을 향해 솟구치는 이젝션시트 등을 갖췄다.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청풍호관광모노레일이 어떨까. 모노레일의 짜릿함이 부담스럽다면 충주호관광선을, 레포츠보다 역사나 인문학에 관심이 많다면 청풍문화재단지를 추천한다.문의전화 : 청풍호카약·카누체험장 043)646-8311상주면 두모마을은 남해가 간직한 소박한 체험 마을이다. 비탈진 샛길을 내려서면 다랑논 너머 아담한 바닷가 동네가 모습을 드러낸다. 두모마을의 옛 이름은 드므개마을로, 마을 앞 바닷가가 항아리처럼 움푹 들어간 모양이다. 마을 뒤편으로 금산이 드리워지고, 포구 건너편은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가깝다. ‘바다 놀이터’를 지향하는 두모마을에서는 바다 카약과 스노클링이 인기다. 노도 앞바다까지 노를 저어 가고, 한려해상국립공원 앵강만의 바닷속 풍경도 즐길 수 있다. 반농반어 마을에서는 캠핑장에 묵으며 조개 캐기, 농사 체험이 가능하다. 시골 마을과 문화, 해양 레저가 어우러진 두모마을은 외국인도 가볼 만한 곳이다. 남해 여행 때는 바람을 테마로 한 바람흔적미술관, 방조어부림을 배경으로 요트 체험이 가능한 물건리 남해군요트학교, 미조면의 청정 바다로 새롭게 뜨는 설리해변을 함께 둘러보면 좋다.문의전화 : 남해군청 문화관광과 055)860-8601*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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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걷기여행길 6선, 초가을의 정취 느낄 수 있는 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각 지역별 여행하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은 가을의 시작이다. ‘봄볕에는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듯이 9월은 가을 햇살을 즐기며 걷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9월 추천하는 걷기여행길은 선선한 초가을의 정취사이로 걷을 수 있는 길로 총 6곳이 선정됐다. 이달의 추천 길로 선정된 길은 ‘두루누비(durunubi.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 평화누리길 01코스 염하강철책길 (경기 김포)염하강 철책길은 김포시 서쪽, 대명항에서 문수산성 일대까지 조성된 산책로를 가리킨다. 강화도와 김포 사이에 흐르는 염하강을 좌측에 끼고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데, 이 지역을 가리켜 ‘평화누리길 1코스’라고 한다. 대명항을 시작으로 덕포진 일대를 기점으로 다시 대명항으로 돌아오는 1시간 30분짜리 코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걸을 만하다. 대명항을 시작으로 덕포진을 통과해 대명리, 쇄암리 등을 거쳐 문수산성 남문까지 이어지는 4시간짜리 코스는 꽤 거리가 있지만, 근현대사에 있어 군사적 요충지였던 곳을 걸어보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된다.- 코스경로 : 대명항~덕포진~쇄암리쉼터~고양리쉼터~문수산성 남문- 거리 : 14km- 소요시간 : 4시간- 난이도 : 쉬움- 문의 : 김포시청 문화예술과 031-980-2480- 자세히 보기 : http://www.durunubi.kr2. 낙동강세평하늘길 01~03코스 (경북 봉화)경상북도 봉화군 북쪽에 영동선 철길의 간이역들이 줄지어 있는 곳이 있다. 승부역, 양원역, 비동승강장, 분천역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오지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던 곳이고 기차로만 이어지던 곳이었다. 이 간이역들을 따라 길이 생겼다. 낙동강 물길을 넘나들며 영동선 철길을 따라가는 길, 백두대간 협곡과 낙동강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원 없이 볼 수 있는 길, 낙동강세평하늘길이다.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이라는 승부역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민자역사인 양원역으로 다시 비동승강장을 거쳐서 산타마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분천역까지 이어지는 약 12km의 걷기여행길이다. 모두 세 구간으로 되어있고 4시간 정도면 편하게 걸어낼 수 있는 길이다.- 코스경로 : (01코스)승부역~양원역, (02코스)양원역~비동승강장, (03코스)비동승강장 ~분천역- 거리 : (01코스) 5.6km, (02코스) 2.5km, (03코스) 4.3km- 소요시간 : (01코스) 2시간, (02코스) 1시간, (03코스) 1시간 30분- 난이도 : (01~03코스)보통- 문의 : 봉화군청 문화관광과 054-679-6353- 자세히 보기 : http://www.durunubi.kr3. 간절곶 소망길 01~04코스 (울산 울주)울산 명선교에서 나사해수욕장까지 약 8㎞에 이르는 길로 바다를 바라보며 숲길을 걸을 수 있는 구간이다. 해수욕장과 공원, 마을 등을 지나는 길은 제법 평탄한 길로 이어져 있어 걷기 어렵지 않다. 특히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간절곶을 지나는데, 이곳에서 거대한 우체통과 한옥 지붕의 등대, 이국적인 하얀 풍차 등을 보며 쉬어가기 좋다.- 코스경로 : (01코스)명선교~진하해수욕장, (02코스)대바위공원~간절곶, (03코스)간절곶~평동마을, (04코스) 평동마을~나사해수욕장- 거리 : (01코스) 1.6km, (02코스) 3.5km, (03코스) 1.2km (04코스) 2.2km- 소요시간 : (01코스) 40분, (02코스) 1시간 30분, (03코스) 40분, (04코스) 1시간- 난이도 : (01코스)쉬움, (02코스) 매우쉬움, (03코스) 매우쉬움, (04코스) 매우쉬움- 문의 : 울산광역시 건축과 052-204-2061- 자세히 보기 : http://www.durunubi.kr4. 강화나들길 14코스 강화도령 첫사랑길 (인천 강화)강화도령 첫사랑길은 강화나들길 20개 코스 중 가장 로맨틱한 길이다. 강화의 아픈 역사와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강화도령 철종과 봉이의 애잔한 러브스토리를 스토리텔링해 만들었다. 코스는 철종의 잠저인 용흥궁에서 출발해 철종과 봉이가 처음 만난 장소로 추정하는 청하동약수터에 이른다. 약수터에서 산을 오르면 강화산성 남장대가 나오고, 강화 읍내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다. 남장대를 내려오면 찬우물약수터이고, 길은 철종의 외숙인 염보길이 살았던 철종외가까지 이어진다.- 코스경로 : 강화터미널~용흥궁~청하동약수터~찬우물약수터~철종외가- 거리 : 11.7km- 소요시간 : 3시간 30분- 난이도 : 보통- 문의 : 강화군청 문화관광과 032-930-3562- 자세히 보기 : http://www.durunubi.kr5. 남도삼백리길 01코스 순천만 갈대길 (전남 순천)전라남도 순천의 남도 삼백리길 1코스 순천만 갈대길은 순천만을 감싸며 걷는 길이다. 스님이 산에 올라가 봉우리에 있는 바위를 보니 마치 소가 누워있는 것 같은 모양새라 하여 이름이 지어진 와온마을 부터, 일출과 일몰이 장관을 이룬다 하여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소박하고 정겨운 해안마을인 별량 화포까지 쭉 이어진 코스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최선의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경로 : 해룡와온~해룡 노월~해룡구동~용산전망대~순천만자연생태공원~철새 서식지~별량장산~별량우명~별량화포- 거리 : 16km- 소요시간 : 5시간- 난이도 : 쉬움- 문의 : 순천시청 관광진흥과 061-749-5804- 자세히 보기 : http://www.durunubi.kr6. 서산아라메길 01코스 녹색길 (충남 서산)충청남도 서산 아라메길은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친 어여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 중 1코스는 마치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길이다. 백제의 숨결을 따라 걷다 보면 천주교 순교지에 닿고, 계곡을 거닐다 보면 솔나무향을 가득 머금은 산이 나오고, 산을 오르고 내리면 불교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18km 속에서‘역사’, ‘자연’, ‘문화’여행을 동시에 떠날 수 있는 곳이 아라메길이다.- 코스경로 : 유기방가옥~선정묘~유상묵가옥~미평교~고풍저수지~용현계곡입구~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보원사지~개심사~임도접경지~분기점~정자~해미읍성북문~해미읍성주차장※지자체 추천구간 : (용현계곡입구~해미읍성) - 거리 : 18km- 소요시간 : 6시간- 난이도 : 보통- 문의 : 서산시청 문화관광과 (041)660-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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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빚어낸 절경…설악산 ‘토왕성 폭포’ 장관
8월 30일에 촬영한 토왕성 폭포.최근 연일 이어진 폭우로 설악산의 최고 절경인 토왕성 폭포가 모습을 드러냈다.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내린 많은 비로 형성된 설악산 국립공원 토왕성 폭포의 모습을 공개했다.토왕성 폭포는 총 3단으로 이뤄져 있다.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 등 총 길이 320m로 국내 폭포 가운데 가장 길다.이 폭포는 과거 겨울철 빙벽 훈련을 하는 전문 산악인만 허가를 받아 볼 수 있었으나 지난 2015년 12월 탐방로가 개통되면서 일반인도 약 1km앞까지 접근이 가능해졌다.다만, 발원지에서 폭포 상단까지 길이가 짧고 지형의 폭도 좁아 물을 많이 담지 못해 여름철에 비가 많이 내린 후 2~3일만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토왕성 폭포 전망대 탐방로는 설악산 소공원에서 시작하며 길이 2.1km로 편도 1시간 30분이 걸린다.토왕성 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토왕성 폭포.토왕성 폭포에서 흐르는 물은 토왕골을 이루며 비룡 폭포, 육담 폭포를 거쳐 속초시의 상수원인 쌍천으로 합류한다.김종완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정규 탐방로와 전망대에서 안전하게 토왕성 폭포를 감상하거나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문의: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033-636-7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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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에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지원한다
평생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에게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는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와 교육부, 고용노동부는 부처 합동으로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필요서비스를 분석해 돌봄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돌봄을,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고용을 연계하는 등 개인의 요구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청와대)지적 및 자폐성 장애 등 발달장애인은 인지와 의사소통의 장애로 어린시기에 시작해 평생 지속해 자립생활이 어렵고 특별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만큼, 돌봄 부담 가중으로 부모는 직업이나 여가를 가지기 어렵다.발달장애인은 2018년 22만 6000명(지적 20만 1000명, 자폐성 2만 5000명)으로 성인 17만명(75%), 영유아와 아동 4만 7000명(21%), 65세 이상 약 9000명(4%)이며 연평균 3.6%씩 증가하는 추세다.종합대책은 발달장애 조기진단 및 보육·교육서비스 강화, 학령기 발달장애인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 등을 포함해 전체 10대 과제와 24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있다. 우선 영유아기에 발달장애에 대한 조기진단과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지원대상 소득 기준을 현행 하위 30%에서 2019년 하위 50%까지 우선 확대하고 전체 영유아로 점차 넓힐 방침이다. 또 발달장애 진단을 받으면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해 재활·치료 등 필요서비스를 제공한다.장애아전문·통합 어린이집을 2022년까지 5년간 60곳 신설해 발달장애아의 보육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발달장애 영유아자녀를 둔 부모의 역량강화를 위해 ‘발달장애 조기개입 국가 표준안(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발달장애 정보가 부족한 부모에게 동료 부모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초기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관계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청소년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신설해 일반 중·고교 발달장애 학생에게 방과 후에 하루 2시간 돌봄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2022년까지 특수학교를 174개 학교에서 197개 학교로 23개 이상 새로 만들고 특수학급은 1만 325개 학급에서 1만 1575개 학교로 1000여개 늘려 과밀학급 및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한다.특수교사 및 통합교육지원교사(순회교사) 등 특수교육교원을 증원해 전문화된 교육을 받을 기회를 높인다. 아울러 고용연계 직업훈련, 직업체험 등을 통한 장애학생 직무·취업 역량 향상을 위해 ‘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2022년까지 17곳으로 늘린다.청장년기에는 최중증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활동서비스를 신설해 소그룹별로 학습형·체육형 등 맞춤형 프로그램 활동을 할 수 있게 집중케어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2019년 시범사업을 거쳐 재가 발달장애인이 주거생활코치를 통해 자립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립체험 임대주택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발달장애인 특성에 맞춰 직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무를 발굴하고 맞춤 훈련과정을 연간 2000명까지 확대한다.발달장애인을 위한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를 기존 5개소에서 2021년 20개소까지 확대하고, 요양병원, 마트 등 에서 직접 직업재활을 실시, 다양한 현장직무 경험을 지원할 방침이다.간담회가 열린 현장에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I got everything’에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직접 제조한 커피를 맛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참석자들의 모습.(사진=청와대)중노년기에는 지역사회 커뮤니티케어 구축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활동지원, 장기요양 등 재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장애인건강검진 장비, 시설, 보조인력 등을 갖춘 기관을 ‘장애인검진기관’으로 지정해 건강검진 접근성을 강화하고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중증장애인 소득보장을 위해 장애인연금 기초급여를 2018년 월 25만원에서 2021년 월 30만원까지 인상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발달장애인 자해 등 문제행동 치료 지원을 위해 전문코디네이터를 갖춘 거점병원 겸 행동발달증진센터를 현재 2곳(부산, 서울)에서 전국 권역별로 8곳으로 확대한다.올해 충남권(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어린이재활병원 3곳, 어린이재활의료센터 6곳 등 총 9곳의 의료기관을 확충한다.이를 통해 정부는 2022년까지 갈 곳 없어 집에만 머무르는 발달장애인 비율을 현재 26%에서 2%로 낮추고 발달장애인의 고용률을 전체 장애인 수준으로 높이며(23%→36%), 부모와 가족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정부는 국고 기준 예산을 올해 412억원에서 2019년 1230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 관계 전문가, 국회의원과 부처 공무원 등을 초청해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문의: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044-202-3352/202-7482/203-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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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IA와 함께 한 GSMA의 로스엔젤레스 2018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큰 성공 거둬
2018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어 모바일 기술 산업 및 자동차,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인접 분야 기업들이 모였다. 이 쇼에서 세계적인 기조 연설을 통해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Women4Tech는 Now Startup 이벤트에서 4 년째를 맞았고 청소년 모바일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전시회 바닥 및 최신 기술에 대한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LACC)에서 열린 ‘2018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의 하이라이트를 발표했다. 2만2000명에 이르는 올해 참석자들 중 55% 이상이 고위급 임원들이었는데 여기에는 2500명이 넘는 최고경영자(CEO)가 포함되어 있다. 더욱이 6500여 명의 학생들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에서 개최한 제1회 청소년 모바일 페스티벌(Youth Mobile Festival, YoMo)에 참여했다.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한다(Imagine a Better Future)’라는 주제를 기치로 내세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는 북미 및 남미 지역의 소비자와 기업들에게 모바일의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분명히 보여주었다. 3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220여 언론매체와 산업 분석가들이 참여해 이번 행사를 통해 도출된 여러 가지 발전상을 보고하는 등 110여 개 국가에서 모인 참석자들이 모바일 산업의 모습을 바꾸어나갈 주요 동향을 논의하면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올해 참석자들의 약5%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종사하고 있었고 4800여 명, 즉 22%가 여성이었다. GSMA 최고경영자인 존 호프만(John Hoffman)은 “올해 행사는 지난해 첫 행사의 성공을 발판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모바일 생태계는 물론 미디어나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인접 산업의 고위급 참석자 수가 크게 늘어났다”며 “참가 기업들의 피드백에 따르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는 새로운 사업을 발전시키고 신기술과 신제품을 활성화시키는 한편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시야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대로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로스엔젤레스에서 처음으로 우리의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정말 기쁘며 2019년에는 이를 더욱 확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업계 지도자들이 무대에 나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는 약 75시간에 이르는 프로그램 콘텐츠와 함께 400명이 넘는 연사들이 기조연설과 일련의 트랙 세션(track session) 회의, 그리고 4YFN 및 서밋회의에 참여하면서 4차 산업혁명, 정부와 공공정책, 혁신,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네트워크 등 다양한 주제들을 강조했다. 기조연설 회의에는 아에게(AEG), AT&T 모빌리티 앤 엔터테인먼트(AT&T Mobility & Entertainment), 바르티 엔터프라이즈(Bharti Enterprises), 보잉고 와이어리스(Boingo Wireless), 미국이동통신산업협회(CTIA), HBO 방송, 아이디어랩(Idealab), 로스엔젤레스 교통부(Los Angele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노키아(Nokia), 판도라(Pandora), 삼성전자 노스 아메리카(Samsung Electronics North America), 스프린트(Sprint),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 바이스 인터내셔널(Vice International), 뷰비퀴티(VUBIQUITY) 및 WURL 등 업계를 선도하는 다수의 기업 및 기관들에서 최고경영자와 고위급 임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최신 모바일 기술 선보여 액센추어(Accenture), 아마존(Amazon),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오픈(American Express OPEN), ARM, BMW, 시스코(Cisco), 델(Dell), 에릭슨(Ericsson), 젬알토(Gemalto), 구글(Google), 휴렛 팩커드(Hewlett Packard Enterprise), IBM, 인포시스(Infosys), 마스터카드(Mastercard), 맥아피(McAfee), NBC 유니버설(NBC Universal), 노키아 솔루션즈(Nokia Solutions), 삼성 네트워크(Samsung Networks), 스프린트(Sprint), 싱크로노스(Synchronoss), 시니버스(Syniverse), 티-모바일(T-Mobile) USA, 텔러스(TELUS),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 VM웨어(VMware), 그리고 보다폰 아메리카(Vodafone America) 등 10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모바일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별도의 확장된 전시 공간에는 13개 국가 및 지역 전시관을 마련했는데, 캐나다, 중국, 핀란드, 프랑스, 인도, 아일랜드, 한국, 터키, 영국 및 미국 등이 참여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에는 혁신 도시(Innovation City)도 다시 마련되었는데 BMW, 구글, KT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와 함께 5G와 사물인터넷(IoT)을 결합시킨 지능형 커넥티비티가 우리의 일상생활에 가져다 주는 파급효과를 강조하는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시연이 이루어졌다. 또한 혁신 도시에서는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를 지원하는 GSMA의 업무가 소개되기도 했다.4YFN, 오늘날 가장 명석한 혁신가들을 불러 모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의 하이라이트인 4YFN 스타트업 이벤트(4YFN Startup Event)에는 130개가 넘는 스타트업, 투자자, 기업 및 공공기관이 모여 새로운 벤처사업을 서로 연계시키고 출범시켰다. 콜롬비아, 온두라스, 인도, 이스라엘, 멕시코, 한국, 스페인, 영국 및 미국 등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4YFN은 최종 결선에 진출한 5개 스타트업 기업들이 경연을 벌인 경쟁대회도 마련했는데 그 결과 오픈애스앱(OpenAsApp)이 ‘2018 4YFN 아메리카상(4YFN Americas Award)을 수상했다. YoMo, 6500명의 학생들이 참여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바르셀로나(Mobile World Congress Barcelona)에서 큰 성공을 거둔 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에서도 청소년 모바일 페스티벌(Youth Mobile Festival, YoMo)이 선보였는데, 서비스가 충분치 못한 남부 캘리포니아 커뮤니티의 젊은이들이 직접 해보는 독특한 학습 활동을 통해 융합인재교육인 STEAM 분야의 경력을 추구해나갈 수 있도록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학습 기회와 수백 명의 교육자와 이 분야 조직들이 참여한 워크숍이 펼쳐진 3일 간의 프로그램에 65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양성평등을 추구한 우먼퍼테크(Women4Tech) 모바일 업계를 대표함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여성 차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인 우먼퍼테크(Women4Tech)는 참석자들이 우먼퍼테크 서밋회의(Women4Tech Summit), 스피드 코칭(speed coaching)과 네트워크 구축 행사, 그리고 4YFN의 토론 패널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액센추어, AT&T, 시스코, 로스엔젤레스 시, 딜로이트(Deloitte), EY, 페이스북, 밀리콤(Millicom), NBA, NBC 유니버설, 노키아, 오스(Oath), 로이터(Reuters) 및 볼보 테크 펀드(Volvo Tech Fund)를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우먼퍼테크 서밋회의의 연사로 나섰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LA 약속을 확인 GSMA는 앞으로 2년 동안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LACC)에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2019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는 2019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 호프만은 “창의적인 LA 커뮤니티가 처음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에 보여준 뜨거운 반응이 특히 만족스럽다”며 “올해의 행사가 성공을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한 CTIA의 협력과 기여에 깊이 감사 드리며 모든 참석자들과 전시업체, 스폰서, 협력업체, LACC 및 로스엔젤레스 시 당국 등 크게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 로스엔젤레스에서 더 크고 더 나은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말을 마쳤다. 2018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mwcamericas.com 참조. 수치는 대표단, 전시업체, 계약자 및 미디어 등 행사의 개별 참가자 수를 나타내는 것이지 행사에 입장한 총 숫자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하며 750여개의 모바일 사업자와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350여 업체들을 하나로 묶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모바일 360 시리즈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GSMA)에서 볼 수 있다. CTIA 개요 CTIA®(www.ctia.org)는 21세기 커넥티드 라이프를 선도하는 모바일 환경 전반에 걸쳐 전미 무선통신 산업 및 업체를 대표한다. 이 협회는 무선 통신업체, 기기 제조 및 공급업체,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업체 등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CTIA는 무선통신의 혁신 및 투자를 지원하는 다각적인 정부정책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업계의 자발적인 모범 경영을 지원하고 무선통신업계 진흥을 위한 교육 이벤트를 주최하며 무선통신 업계 트레이드 쇼(상품 전시회)를 공동 제작한다. CTIA는 1984년 설립되었으며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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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O 한국 예선,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 성황리 종료
2018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 고사장에서 학부모가 고사실을 확인하고 있다WMO 조직위원회가 16일 시행된 ‘2018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이하 인증시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인증시험은 전국 13개 고사장(서울, 경기, 강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 오후 2시부터 90분간 진행됐으며 3800여명이 응시했다.인증시험은 글로벌 수학대회인 세계수학올림피아드(World Mathematical Olympiad)의 한국 대표단을 선발하는 한국 예선이다. 일반적인 수학경시대회와 달리 스토리텔링형 문제, 융합형 문제 등을 출제해 응시자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평가한다.시험 결과는 10월 11일 WMO Kore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선 성적 우수자에게는 10월 28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WMO 한국 본선 ‘2018 CMDF(Creative Math Debating Festival : 창의적 수학 토론 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한국 예선과 본선 성적을 합산해 선발되면 내년 8월 열리는 ‘2019 WMO World Final’에 참가할 수 있다.WMO 조직위원회 이충국 부위원장은 “매년 WMO 세계대회에서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만큼, 예선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인증시험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동기 부여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WMO 조직위원회는 학년별 대표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wmo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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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주관 통신 맡는다”
직원들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프레스센터에서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KT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 남측 주관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 KT(회장 황창규)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준비위원회와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이하 평양 정상회담)의 주관통신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KT는 4월 판문점에서 열렸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또 다시 남북정상회담에서 통신 지원을 맡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는 평양 정상회담 관련 통신 시스템 및 시설을 구축하고, 통신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는 등 제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총 1000석 규모로 마련된 메인 프레스센터에 방송·통신망 제공을 통해 평양 정상회담의 실시간 상황을 중계한다. 이미 KT는 16일부터 DDP 프레스센터에 상주하고 있는 국내외 취재진을 지원하고 있는데 취재 지원은 20일까지 계속된다. KT는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평양 정상회담의 완벽한 통신 지원을 위해 6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인력을 투입했다. 운용·방송, 전송, 무선, 설계·구축, 선로·Biz로 나눠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력을 대거 선발했다. 준비시간이 부족했는데도 KT는 우수한 인력을 투입해 빈틈없이 통신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KT의 IT서포터즈도 평양 정상회담 취재 지원에 나선다. IT서포터즈는 4월 판문점 정상회담 때 일산 킨텍스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을 대상으로 노트북, 스마트폰의 네트워크 연결과 같이 IT 기기의 각종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 평양 정상회담에서도 10여명의 IT서포터즈가 DDP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과 스태프들의 급속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IT 문제해결을 지원한다. KT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은 “KT는 국민기업으로서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남과 북의 신뢰관계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며 “지난 4월 판문점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평양 정상회담에서도 완벽한 통신지원으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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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리어, 인테리어 견적 의뢰 및 토탈 홈 서비스 제공하는 어플 출시
리테리어 온라인 광고영상 광고모델 임대호토탈 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테리어가 어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리테리어’는 수리보수를 뜻하는 리페어(repair), 리모델링(remodeling), 인테리어(interior)를 합한 브랜드로, 주거생활 등 일상생활에 속하는 수리보수, 인테리어, 크리닝 홈케어를 하나로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가맹점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전문분야의 업체들과 상호협력하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본사의 관리 감독 시스템으로 가맹점들은 더욱 책임 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공식 홈페이지와 연동되는 어플을 통해서는 서비스 및 실제 시공 사례를, 공식 블로그에서는 다양한 인테리어 팁과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더리테리어 개요리테리어는 건물에 대한 수리보수를 뜻하는 리페어(repair), 개선의 리모델링(remodeling), 공간 연출의 인테리어(interior)를 합한 브랜드이다. 주거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홈서비스’로 생활밀착형 창업아이템이다. 토탈 홈서비스 ‘리테리어’는 미국이나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높은 성장을 유지하는 인기 창업아이템이다. 시스템과 노하우를 갖춘 본사의 시스템 경영으로 남자창업자, 여자창업자, 시니어창업자 등 구분 없이 경력이 없는 초보자도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ret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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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경인고속화도로, 후불 교통카드 통행료 결제 서비스 개시
제3경인고속화도로 요금소인천과 수도권 서남부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9월 17일부터 후불(신용/체크) 교통카드 통행료 결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통행료 지불은 현금, 하이패스 선불카드 및 후불 전자카드만 가능했다. 후불(신용/체크) 교통카드로 통행료 지불이 가능해 짐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따로 현금을 준비하거나 하이패스 선불카드를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해소되어 운행 소요시간이 단축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과 경기지역을 관통하는 제3경인고속화도로는 수도권의 핵심 교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7년 4.5톤이상 화물차 하이패스 도입 및 고잔영업소 하이패스 이용 확대에 이어 후불(신용/체크)교통카드 결제 서비스로 보다 원활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3경인고속화도로는 인천과 경기지역을 관통하는 도로로 지난 2010년 전구간 개통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과 인천을 포함한 인천국제공항을 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제삼경인고속도로는 수도권의 핵심 교통 인프라로 입지를 굳힌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후불 교통 기능을 갖춘 신용/체크카드로 통행료 지불이 가능해짐에 따라 고속도로를 이용하려고 현금을 챙기거나 선불카드를 충전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다가올 추석 연휴 전에 시행하게 되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3gi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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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퀘스트, 글로벌 태양광 발전산업 시장 전망과 기술개발 전략 보고서 발간
이슈퀘스트가 발간한 글로벌 태양광 발전산업 시장 전망과 기술개발 전략 표지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이슈퀘스트가 시장 보고서(Market-Report) ‘글로벌 태양광 발전산업 시장 전망과 기술개발 전략’을 발간하였다. 태양광발전 산업이 수년간의 내수 부진에서 벗어나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 12월 말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3020’ 계획을 발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선 탈원전을 기초로 한 에너지 전환 로드맵의 대강을 마무리하였으며 ‘신재생에너지 3020’에 앞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도 발표하여 이제 관련업계의 사업 추진전략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 정책은 무엇보다, 태양광과 풍력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태양광의 경우 해외진출로 내수 부진을 극복해온 국내 태양광 관련기업에게 분명한 성장의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세계 태양광 시장은 미국의 세이프가드 발동에 따른 미국 태양광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중국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고, 인도 등 신흥국 수요가 빠르게 증가 중이어서, 100GW를 넘어서면서 제2차 성장기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2019년 세계 태양광 시장 역시 110GW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돼 두자리 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태양광 수요 확산의 가장 큰 이유는 경제성 향상 때문으로, 태양광 발전단가가 하락할수록 수요는 비례해서 증가하는데, 매년 20% 이상의 태양광 시스템 가격 하락이 이루어지고 있어 2020년 이후 태양광 발전은 가장 저렴한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은 분산전원 기반 에너지신산업의 확대를 의미한다. 분산전원 확대를 위해 필요한 전력중개시장의 활성화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연료전지 산업 등 관련 산업의 활성화도 촉발 될 것으로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외에도 효율적 유지보수를 포함한 에너지 서비스가 ICT기반 에너지 기술로 등장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기술과의 융합 비즈니스의 확보가 향후 태양광발전산업에서의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에너지 생산/소비/거래 전 과정에서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장치, 전기차 충전인프라 등 설비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최적 운영 및 제어를 통해 생산 극대화, 소비 효율화, 거래 최적화로 토탈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이 등장하고 있으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에 이슈퀘스트는 이 보고서가 신재생에너지 관련 분야, 특히 태양광발전을 기반으로 사업을 기획하는 모든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해본다고 밝혔다.보고서 상세 페이지: http://issuebook.co.kr/ebook/view.asp?mode=&gno=27웹사이트: http://www.issue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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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어 페어 2018 참가… 공기질 관리 토털 솔루션 선보여
에어페어 LG전자 부스LG전자가 다양한 공간에서 미세먼지 걱정 없이 깨끗한 공기에서 생활할 수 있는 맞춤형 해법을 제시했다. LG전자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회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 ‘에어 페어(Air Fair) 2018’에 참가업체 가운데 최대 규모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공기청정기부터 가정용·시스템 에어컨, 미세먼지 관리 가전, 각종 센서에 이르기까지 공기질 관리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기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기기 ‘LG 센서허브’도 처음 공개했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와 LED조명을 통해 실내 공기질 정보와 전력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에어컨,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LG 스마트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또, 실내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리포트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집, 학교, 사무실, 매장 등 고객이 생활하는 다양한 환경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또, 주기적인 사전점검과 유지보수 등 가정용 및 상업용 제품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 초기 비용과 관리 부담을 줄여주는 렌털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보여준다. 먼저 가족의 건강을 위한 ‘홈 청정 컬렉션’은 거실과 공부방을 중심으로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360도 흡입 구조로 균일하게 공기를 정화하고 클린부스터가 깨끗한 공기를 더 멀리까지 빠르게 보내주는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냉방과 제습은 물론 뛰어난 공기청정 성능과 인공지능 기술로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고 에너지 효율도 뛰어난 ‘휘센 에어컨’ △LG 센서허브, 미세먼지 알리미 등 센서를 기반으로 한 ‘공기질 분석 컨설팅’ 서비스 △‘트롬 건조기’, ‘트롬 스타일러’,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등이 집안 공기질을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학습 능률을 올리고 건강까지 지켜주는 ‘스쿨 청정 컬렉션’에는 △‘CA(Clean Air) 인증’ 제품 중 청정면적이 158제곱미터로 가장 넓은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 △업계 최초로 공기청정기능을 탑재하고 국내 최대 청정면적(147제곱미터)을 인정받은 ‘휘센 시스템 에어컨’ △에어컨 조작은 기본이고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신형 리모컨 등이 있다.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오피스 청정 컬렉션’은 △내장형 CO2 센서와 4단계 공기청정 기능으로 창문을 열기 어려운 사무실의 공기질을 관리하고 폐열회수를 이용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매립형 환기 시스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실내 온도와 습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무선 온습도 센서’ 등을 제시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기 위한 ‘매장 청정 컬렉션’의 ‘매장 전용 사이니지’는 메뉴판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면서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실내 공기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어떤 공간에서도 깨끗한 공기와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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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메디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 성황리 종료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 국가의 바이어가 참가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개최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 전시회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가 16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A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는 킨텍스·링크팩토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가 후원했다.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개최된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국내외에 지점을 두고 있는 비만 전문 최대 규모 병원인 365mc를 비롯해 대표 체성분 분석기인 인바디에서 분사한 인바디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 룩인바디,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공기질 카테고리 1위인 어웨어(룩인바디),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한양대학교 명지병원을 비롯한 총 62개 업체, 119개 부스가 참가했다. 이 외에도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는 총 33명의 국내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진행된 9개 세션의 ‘디지털헬스케어페어 세미나’를 비롯해 iHealth Labs, Inc., Shiseido, Ltd, Global Home Shopping 등 6개국 21개사의 빅바이어들과 KOTRA 초청 5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함께한 ‘수출상담회’, 참가기업이 직접 연사로 나서는 ‘참가업체 포럼’ 등의 부대행사와 함께 나흘 간 1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국내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151회 미팅과 약 2400만불(한화 240억원)의 상담실적을 달성하는 등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는 올해 개최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시장의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전시회로서의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링크팩토리 이영진 대표는 “기존의 의료 및 병원 전시와 달리, 중점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화두를 던진 것에 의의가 있다”며 “이번 전시는 성숙되지 않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시장에서의 0.9버전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음 해부터는 의료 중심을 벗어나 전반적인 예방 및 관리에 포커스를 맞춰 의료·스포츠·스킨케어·재활·테라피로 출품 분야를 나눠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링크팩토리 개요 링크팩토리(대표 이미연, 이영진)는 대외 홍보 및 정책 캠페인 등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홍보사업(Public Relations)과 미래트렌드를 제시하는 MICE 사업을 두 축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4년 연속 헬스케어 분야 홍보로 관련 분야 정부,언론,기업 등 핵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전시 이벤트 기획과 베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시 이벤트 기획, 베뉴 매니지먼트 및 컨설팅 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한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lyncfac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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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츠, 최고재무책임자에 질 핸슨 임명
스태츠 최고재무책임자 질 핸슨스포츠 데이터 및 정보 분야 세계 선도기업 스태츠(STATS)가 재무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질 핸슨(Jill Hansen)을 신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9월 17일 임명했다.핸슨은 스태츠에 합류하기 전까지 비스타 컨설팅 그룹(Vista Consulting Group, 이하 ‘VCG’)에서 근무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그 회사의 재무 및 회계 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그 회사에서 핸슨은 신축성 있고 효율적인 백 오피스 조직의 구현을 지원하는 한편 스태츠를 포함한 VCG 계열사 포트폴리오의 재무 관리체제, 규정 준수 및 계약 관리의 모범 관행을 구축하면서 잠재적 기업 인수를 실사하는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칼 머겔(Carl Mergele) 스태츠 최고경영자(CEO)는 “질 핸슨은 글로벌 기업의 복잡한 재무 관리에 정통해서 스태츠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추진력이 될 것”이라며 “그는 업무 팀을 강화하고 기업체들의 규모를 조정하여 재무 관련 사항을 실시간으로 결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회사의 전세계 사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VCG에서 근무하기 전에 핸슨은 기업 선단(fleet) 관리 솔루션 및 기술 분야 선구적 기업인 옴니트랙스(Omnitracs)의 국제 재무 및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그는 재무 관리 감독, 상품 출시 전략 개발, 실사 업무 주도, 효율적 업무 프로세스의 시행 등을 통해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 회사 사업 지역을 넓히는 역할을 담당했다. 핸슨은 옴니트랙스 이전에 XRS코퍼레이션, 딜로이트(Deloitte), RSM등에서 다양한 운영 및 경영직을 역임했다. 그는 노스웨스트 미주리 주립대학교(Northwest Missouri State University)에서 회계학 이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공인 회계사이다.핸슨은 “업계의 현 상황을 감안할 때 매우 적절한 시기에 스태츠에 합류했다”며 “스포츠와 기술 분야를 선도하면서 시장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고 비스타의 최고 운영 관행을 활용하여 우수성을 추구하고 있는 유능한 팀과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스태츠(STATS) 개요스태츠는 스포츠 정보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스포츠와 기술 양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 기술기업, 리그 및 수십 개의 세계선수권 팀들이 승리를 얻기 위해 스태츠와 함께하고 있다. 스태츠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플랫폼을 비디오 분석, 스포츠 콘텐트, 연구, 플레이어 트래킹, 최신 인공지능(AI) 및 기계 학습과 결합하여 비할 데 없이 우수한 미디어 및 팀 성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라이브 스포츠 데이터 분야의 선구자인 스태츠는 AI를 바탕으로 한 최초 팀 성과 솔루션인 스태츠 에지(STATS Edge™)를 통해 업계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가속화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stats.com) 및 트위터(@STATS_Insights)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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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닉 게라지스, 앙스모멍 M&A로 크라우드 펀딩 생태계에 새로운 방향 제시
모헤닉스테이새로운 패러다임의 자동차 기업인 모헤닉 게라지스(대표 김태성, 이하 모헤닉)는 레스토랑 F&B 프랜차이즈 앙스모멍에프앤비(대표 이원준, 이하 앙스모멍)를 M&A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앙스모멍은 신사동에 본점을 두고 종로타워점과 홍대점을 운영하고 있는 프렌치 퓨전 와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2016년 3월 설립한 이래 크라우드 펀딩으로 총 4억7000만원의 투자금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2년 만에 3호점을 오픈하고 성업 중이다.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올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앙스모멍모헤닉은 자동차를 넘어 문화를 만드는 브랜드 기업을 지향하며 자체적인 F&B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모헤닉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1년여 만에 14개의 점포를 오픈하며 무서운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모헤닉스테이는 인더스트리얼 컨셉 카페&펍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모헤닉의 오프라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목표하고 있다. 모헤닉은 그간 스테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앙스모멍과의 M&A를 통해 모헤닉이 목표하는 플랫폼 생태계의 큰 진전을 기대하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 성공 사례의 대표적 기업인 모헤닉이 앙스모멍과 M&A를 체결한 것은 단순한 기업 인수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모헤닉은 설명했다. 3년 차에 접어든 크라우드 펀딩 제도는 기존의 자본시장과 제도적인 차이가 있어 참여기업과 소액 투자자들이 후속투자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모헤닉은 이번 M&A로 모헤닉 및 앙스모멍의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한 소액주주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 협의회의 초대회장으로서 활발히 활동중인 모헤닉의 김태성 대표는 이번 M&A에 대해 “크라우드 펀딩 생태계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모헤닉의 앙스모멍 인수는 크라우드 펀딩 성공 기업들이 만나 크라우드 펀딩의 자본 시장을 키워나가는 새로운 모델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모헤닉은 2018년 8월 전남 영암에 5000평 규모의 공장을 완공하며 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며, 앙스모멍 인수가 그 시기를 더욱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헤닉 게라지스 개요 모헤닉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동차 기업으로 수제자동차, 키트자동차,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며 ICT EV 플랫폼 사업으로 전기차 운영체계 mOS 및 IT, 빅데이터를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를 넘어 문화를 만드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기업이기도 하다.웹사이트: http://www.mohe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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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 2018 러시아월드컵 기념 '사커보그' 출시
신개념 축구로봇 사커보그 TV광고 15초2018년 6월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피파 월드컵에 온 국민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일명 ‘죽음의 F조(독일, 멕시코, 스웨덴, 대한민국)’에 편성되었지만 4년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세계인의 축제에서 ‘대~한민국’ ‘오~필승 코리아’를 외치며 대표팀의 활약을 응원할 국민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다. 글로벌 시대의 가장 큰 축제 ‘월드컵’을 기념하여 지난 5월 18일 (주)아카데미과학도 신개념 축구 로봇 ‘사커보그’를 출시했다. 제품의 외형은 사커보그(사커 + 사이보그)라는 이름에 걸맞게 축구 유니폼을 입은 로봇 형태이며 로봇을 컨트롤하는 조종기도 축구화 디자인을 베이스로 제작 되었다. 멋스러운 디자인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특징은 로봇의 박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이다. 기존에 출시 되었던 로봇축구처럼 단순하게 몸으로 공을 몰고 골대까지 달려가는 게 과연 축구라고 불릴 수 있을까? 시중에 출시되었던 축구로봇들이 동네 축구라고 한다면 사커보그는 유럽리그의 프로 축구이다. 양 발 옆에 있는 블레이드(Blade)를 이용해 실제 축구선수와 같이 공을 요리조리 드리블하거나 상대방의 공을 뺏을 수 있는 사커보그(SoccerBorg). 블레이드의 간격을 조절하면 공을 컨트롤하는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 모드부터 프로모드까지 수준별 컨트롤이 가능하다. 특히 조종기의 하단의 특정 트리거를 누르면 왼발과 오른발 각기 다른 방식의 슈팅을 하며 ‘진짜 발로 차는’ 축구를 선보이는 부분이 포인트다. 왼발로 킥을 하면 공중으로 공을 띄우는 라이징 슛, 그리고 오른발로 킥을 하면 지면으로 차는 정확한 그라운드 슛이 구현된다. 공을 뺏기지 않고 벌처럼 상대의 골대까지 드리블 하는 ‘아시아의 메시’ 손흥민 선수와 거친 몸싸움에도 지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저돌적인 기성용 선수의 슛을 ‘사커보그’로 재현 하는 것이 가능한 셈. 개개인의 실력보다도 실제 축구에서 중요시 되는 부분은 바로 선수들 간의 팀웍(Teamwork)이다. 사커보그는 적외선 방식이 아닌 2.4 GHz 송수신 방식으로 동시 연결이 가능하여 11 vs 11(최대 22대)의 팀플레이도 가능하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로봇 축구 경기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우리집 월드컵을 개최해보는 것은 어떨까? 발로 차는 진짜 축구 로봇 ‘사커보그’의 자세한 정보는 아카데미과학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acade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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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 빅뱅 2018 로보월드, 10월 10일 개막
로보월드 2017 전시회장‘2018 로보월드’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로보월드는 200개사 5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인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하여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컨퍼런스 등 주요공동행사와 키노트스피치, 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 신제품론칭쇼, 전문가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로보월드 2017 전시회장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여 국내 로봇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더불어 새로운 전략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우리나라를 세계 로봇시장의 허브로 발전시킨 로봇산업 최대 컨벤션플랫폼이다.로보월드 2017의 한화정밀기계 부스이번 로보월드에서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준비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의 주요 이슈는 산업현장 제조업용로봇의 안전솔루션과 서비스용로봇의 스마트시티 구축이다. 제조업용로봇 안전솔루션에서는 최근 로봇산업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산업용로봇 안전검사 의무화’에 대해 로봇시스템의 도입 및 고도화, 안전검사 등을 통해 안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서비스용로봇 활용 스마트시티 구축 플랫폼은 인공지능, 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VR/AR 등 지속적으로 이슈가 제기되는 분야에서 로봇의 역할을 정의하고, 인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 각 분야별 로봇 서비스로 구성할 계획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인간과 로봇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최대 로봇경진대회인 ‘국제로봇콘테스트’ 개최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의무화 등의 정책을 반영하여 단순 조종 경기가 아닌 소프트웨어 코딩을 통한 자율주행 등 로봇 스스로가 판단하고 움직이는 미션을 해결하는 대회들로 운영 중이라며, 이번 콘테스트의 참가 규모는 4500여명이 될 것으로 보이고 중국과 일본·미국 등 해외 참가자도 약 2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로봇학계를 대표하는 제어로봇시스템학회는 최근 기존 로봇들의 한계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생체모방로봇과 기술을 주제로 약 300여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4회 국제로봇기술포럼을 개최한다. 학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체모방로봇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로봇의 개발사례를 발표하여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8 로보월드 주관기관인 한국로봇산업협회의 김환근 상근부회장은 “로보월드는 국내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로봇산업전”이라며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로봇을 중심으로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 등의 플랫폼을 접목하는 글로벌 리딩 전시회로서 아시아 로봇산업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 2018 로보월드의 참가업체 모집은 8월 31일까지다. 한국로봇산업협회 개요 한국로봇산업협회는 1999년 설립한 로보틱스연구조합과 2003년도 설립한 한국지능형로봇산업협회가 2008 년 5월 통합 조직으로 탄생한 이래 우리나라 로봇산업 발전을 이끄는 로봇인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회원사를 위해 R&D 사업, 인력 양성사업, 디자인 개발사업, 로보월드 및 국제협력사업, 표준 및 조사통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회원사 기반 선행/선도적 로봇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고 협회의 중장기 발전전략 로드맵을 수립하여 로봇사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robo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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