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24, 대국민 독서 챌린지 ‘매일 10분 독서 시즌 3’ 진행
서울-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월 12일까지 대국민 독서 챌린지 ‘매일 10분 독서 시즌 3’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해 두 차례 진행된 ‘매일 10분 독서’ 챌린지는 누적 참여자 2만2720명, 누적 온라인 필사 15만9196건을 기록하며 좋은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진행되는 세 번째 시리즈 ‘매일 10분 독서 시즌 3’는 기존 20일에서 확대된 4주간의 챌린지를 통해 독자들이 새해 독서 다짐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이번 시즌 3의 챌린지 도서는 ‘사피엔스’ 등 매년 1월마다 역주행하는 새해 스테디셀러를 비롯해 2023년 예스24 독자 투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둑맞은 집중력’, 이동진 평론가의 추천으로 화제가 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등 2023년 베스트셀러로 구성됐다. 또 사전 이벤트를 통해 예스24 회원들이 추천한 도서도 포함돼 한층 기대를 모은다.참여 방법은 ‘2024년 새해를 시작하는 책’을 테마로 한 챌린지 도서 16권 가운데 1권을 선택해 4주(28일)간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필사를 진행하면 된다. 2월 12일까지 총 43일의 이벤트 기간 내 28일의 온라인 필사를 모두 완수한 뒤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손으로 직접 필사해 사진을 제출하면 최종 참여가 완료된다.1일·7일·14일·21일·28일 일자별 챌린지 완수 시, 그리고 손 필사 사진 제출 완료 시 참여자 전원에게 YES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일자별 챌린지와 손 필사까지 최종 참여 완료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YES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더불어 ‘2024년 독서 목표 세우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독서 목표를 세우고 예스24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가장 많은 하트를 받은 3명에게 새해 독서 선물로 리센스(re:ssence) ‘오늘의 책장 서랍형’과 예스24 PD가 선정한 1월 ‘오늘의 책’ 4권을 선물한다. 그 외 참여자 가운데서는 50명을 추첨해 YES상품권 2000원을 증정한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
삼성전자 생활가전, 영국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수원-삼성전자 세탁기·냉장고·에어컨 총 3종이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카본 트러스트는 탈탄소화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인증기관으로, 제품의 소재·생산·운송·사용·재활용까지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평가해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이번에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제품은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WF25CB8895) 6개, ‘비스포크 냉장고 2도어’(R*38A7CGTS9/**) 3개, 벽걸이형 무풍 에어컨(AR12CXCAAWKNEU) 1개 등 총 10개 모델이다.이번에 측정된 값은 이후 해당 제품이나 후속 제품의 생산 시 탄소 발생량의 저감 여부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삼성전자는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 레진 적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2030년까지 플라스틱 부품의 50%, 205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부품 내 재생 레진 적용에 대한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또 △폐식용유·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미세 플라스틱 저감 필터·코스 적용 △스마트싱스 에너지 ‘AI 절약모드’ △자원순환센터 운영 등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이번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을 통해 탄소 배출량 저감 활동을 위한 객관적인 기준을 본격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삼성 생활가전 제품 생애 주기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실질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
롯데카드 ‘Trip to 로카 빠니보틀 에디션’ 출시 및 해외 5% 할인 이벤트 진행
서울-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샌드박스 소속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협업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 없이 할인해주는 ‘Trip to 로카(트립 투 로카) 빠니보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롯데카드가 트래블월렛과 함께 지난해 7월 출시한 Trip to 로카는 기본 혜택으로 지난달 실적 30만원 이상 시 해외 가맹점 2%, 국내 가맹점 1.2% 결제일 할인을 한도 없이 제공하는 카드다. Trip to 로카 빠니보틀 에디션은 Trip to 로카의 기본 혜택을 제공하며, 카드 플레이트에는 빠니보틀 일러스트 이미지를 담았다.롯데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지난달 실적에 관계 없이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6월 30일까지 Trip to 로카(AMEX) 및 Trip to 로카 빠니보틀 에디션을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 시 할인 한도 없는 3.5%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3월 31일까지 Trip to 로카 빠니보틀 에디션 한정 해외 1.5% 결제일 할인이 추가돼,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 가맹점에서 할인 한도 없는 5%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Trip to 로카 빠니보틀 에디션 카드 연회비는 2만원(AMEX)이며, 롯데카드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 트래블월렛앱에서 11월 30일까지 발급 신청할 수 있다.이와 함께, 롯데카드는 빠니보틀과의 협업을 기념한 유튜브 콘텐츠도 공개했다. 영상은 Trip to 로카 빠니보틀 에디션 카드의 혜택을 활용해 홍콩을 여행하는 빠니보틀의 모습을 그리며, 유튜브 빠니보틀 채널에서 볼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lottecard.co.kr
-
킴벤처러스, CES 2024 최고혁신상 4개·일반혁신상 44개 선정 이뤄내
서울-킴벤처러스(대표 김현성)가 세계적인 혁신 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한국 스타트업이 최고혁신상 4개와 일반혁신상 44개를 수상하는 데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CES 주최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평가해 CES 혁신상을 시상하며, 2024년에는 29개 분야에서 총 156개의 혁신상을 선정했고, 이 가운데 최고혁신상은 전 세계 27개 기업이 수상했다. 전년도 혁신상의 경우 208개가 선정된 것에 비하면 약 50개가 줄어들었으며, 혁신에 대한 CES 평가위원들의 눈높이가 올라간 것이란 평가가 있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 스타트업의 성과는 눈부셨다.킴벤처러스는 2021년부터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CES 혁신상 컨설팅을 진행해 2022년 CES에서는 6개, 2023년에는 23개의 혁신상 수상을 지원했고, 2024년에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통해 최고혁신상 4개와 일반혁신상 4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킴벤처러스의 컨설팅을 통해 최고혁신상을 받은 기업은 △미드바르 △탑테이블 △로드시시템 △스튜디오랩이다. 일반혁신상 수상기업은 △파블로항공 △미러로이드 △티제이랩스 △디엔에이코퍼레이션 △에스큐케이 △네이션에이 △솔리브벤처스 △링크솔루텍 △풀코스킨 △바른바이오 △팬토믹스 △오노마에이아이 △큐심플러스 △메타이뮨텍 △루아랩 △휴로틱스 △엠피웨이브 등이다.킴벤처러스 김현성 대표는 “CES 2024 혁신상 선정 기준이 올라가 도전한 많은 기업이 고배를 마셨지만, 한국 스타트업의 혁신성은 여전히 빛났다”며 “올해 혁신상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최고혁신상을 1개사라도 받으면 행운이라고 생각했는데 4개 기업이 수상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킴벤처러스 소개킴벤처러스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서 11개 국내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해외 스타트업의 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특화 액셀러레이터다. 미국, 유럽, 이스라엘,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권역에 현지 파트너를 두고 활발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kimventurous.com
-
채혜선 변호사 “법인 회생·파산은 수치 아냐, 더 늦기 전에 상담 받아야”
서울-로펌 윈앤윈의 채혜선 변호사가 ‘성공적인 법인 회생 및 파산을 위해 필요한 조치’에 대해 조언했다.350여 건의 기업회생절차를 대리 및 자문해 온 채 변호사는 기업회생절차에 대해 사업장의 경영난으로 인한 이해관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채무자 회사의 채무 경감을 통해 재건 및 갱생의 토대를 마련해주는 절차이므로 위기관리 경영능력에 역량을 집중해야 하며, 빠른 기업 능력의 회복을 위한 이해관계자들의 입장 차이를 조율하는 효율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즉 기업회생절차는 법원의 관리·감독 하에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해관계를 법률적으로 조율해 도산 위기에 놓여 있는 기업을 정상화의 길로 이끄는 일종의 법경영학적·재무법학적 해법이라 할 수 있다.채 변호사는 “기업회생절차는 한계기업이 좀비기업으로 전락해 파산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미리 차단해 채권자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정상화하는 과정이지만 일부 기업인들 중에는 한편으로 도덕적 해이(Moral hazard)를 조장하는 ‘부실기업’이라는 낙인효과(Stigma effect)에 부담을 느껴 사업 정상화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도 있다”며 “이때는 기업가치 훼손으로 인한 기업 자산의 산일로 인한 재기불능을 초래함으로써 기업뿐만 아니라 대표자 개인의 패가망신을 자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채 변호사는 또 “거래처 회사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경우 빌려준 대여금을 일부 회수하지 못하거나 물품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감정이 상할 수도 있지만 부도가 나서 채권금액을 고스란히 날리는 경우를 감안한다면 무엇이 이익이 되는 것인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면서 “거래처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할 때는 채권금액의 피해를 어느 정도 최소화할 것인지를 따져 볼 필요가 있는 것이고, 채무자 회사의 입장에서는 모든 자산을 경매 당해 고철가로 날릴 것인지 이해관계를 법률적으로 조율해 변경된 채무액을 5년간 또는 최장 10년에 걸쳐 계속 사업을 운영해서 가용한 영업이익금과 비업무용 자산의 매각대금으로 변제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2017년 3월 서울회생법원, 2023년 3월 9일에는 수원회생법원과 부산회생법원이 개원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기업회생제도는 비약적으로 발전해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했다. 기업회생절차 신청의 문턱도 낮아졌고, 살릴 수 있는 채무자 회사는 회생절차를 통해 시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도 대폭 도입됐다.이와 관련 28건의 강제인가 실적으로 ‘강제인가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채 변호사는 “기업회생절차 밖에서 금융권 채권자와 기업 간에 이뤄지던 워크아웃을 회생절차 안에서 자율구조조정지원제도(ARS, Autonomous Restructuring Support)나 사전조정제도(P-plan, Pre-packaged Bankruptcy Plan), 인가 전 M&A 방식의 일환인 스토킹호스 공개입찰(Stalking-horse Bid) 등을 시행함으로써 점차 다양화·전문화하고 있고, 중소기업 맞춤형 기업회생절차(S-track)와 간이회생제도도 시행하고 있다”며 “또한 과거에는 공장저당권법에 근거한 회생담보권자의 회생계획안 부동의로 인해 회생절차의 폐지가 빈번했으나 캠코와 유암코를 통한 매각 후 재임대(Sale & Lease Back)나 캠코의 회생기업 자금대여(DIP금융지원)의 시행으로 매출이 살아 있고 채산성이 양호한 사업을 유지만 한다면 회생담보권자의 동의가 용이해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아울러 채 변호사는 “사업을 하다 보면 법인이든 개인이든 형식에 관계없이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으며,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극복이 가능하다면 재건 및 갱생을 도모하는 것이 피와 땀으로 이룩한 기업을 지키는 동시에 채권자, 주주, 임직원, 국가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기업인의 도의고, 극복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내몰렸다면 기업의 자산이 산일되기 전에 법인파산절차를 통해 깔끔하게 회사를 정리하는 것이 기업인이 선택해야 할 정도(正道)”라며 “과거와 달리 기업회생이나 법인파산은 결코 수치가 아닌 재도전의 출밤점으로써 가치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업회생절차의 신청에 있어서 골든타임을 놓치면 회생 인가에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기업가치를 훼손하기 전에 신속한 기업회생 신청을 통해 채권자에게 채무자 회사가 변제할 수 있는 채권의 비율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높임으로써 채권자들의 회생계획안에 대한 가결에 대한 신뢰를 도출해내야 회생 인가를 받기 용이해진다”고 강조했다.채무자 회사가 기왕에 기업회생절차를 밟아 회생계획의 가결을 통해 채무조정에 성공하려면 굳이 어려운 회사의 부채 부담을 더욱 키우고 대외적으로 신뢰도를 추락시켜 파산 지경에 이르러서 신청을 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실제 유엔 국제통상법위원회(UNCITRAL)도 채권자, 기타 이해관계인의 정당한 이익을 보호하고 회사의 재정적 위기의 효과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파산이 임박하거나 파산하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기업의 경영에 책임이 있는 자에게 일정한 의무를 부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법지침을 도입했다. 독일은 이미 회사가 만기에 채무를 변제하지 못한 경우나 그런 상태가 발생한 지 3주 내에 기업회생절차의 개시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의무를 위반한 이사에게는 형사책임을 묻고, 채권자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한다. 영국도 회사의 도산이 예견되는 상황임에도 이사가 회생이나 청산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회사의 부실이 심화되고 채권자가 손해를 입으면 이사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지운다.채 변호사는 “기업회생을 고려하는 채무자 회사에 대해 변호사의 입장에서도 단순히 기업회생절차를 통한 회생계획의 인가를 위한 법률자문이 아닌 각 기업의 재무적 특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에 재건 및 갱생에 가장 적합한 전략적 회생계획의 수립과 이에 대한 이해관계인들과의 긴밀한 정보 교류 및 업무 협조를 통해 회생계획의 가결 절차에 심혈을 기울여 회생계획안에 대한 인가 성공률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어 “기업의 재무구조가 외부 차입으로 인해 부채비율이 높아져 부도 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일 때 기업가치를 훼손하기 전에 신속한 기업회생절차를 통해 채무조정과 부채탕감을 도모한다면 다소 높아지는 회생채권 변제율이 적용될지라도 채권자들의 회생계획에 대한 동의를 확보함으로써 회생계획 인가를 용이하게 받을 수 있어 안정된 기업 활동의 동력을 유지하게 된다”면서 “기업회생은 기업의 경영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기를 위한 절차인 만큼 관련된 법률적 조력이 필수인 분야이므로 변호사에게도 채무자와 채권자의 입장 차이를 줄여 나가는 효율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빠른 기업능력 회복을 위한 이해관계인들의 조율에 있어서도 다양한 사례 분석과 폭넓은 시각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채 변호사는 그동안 수행한 기업회생절차의 법률대리인으로서 80~90%의 성공률을 올리고 있다.로펌 윈앤윈 소개윈앤윈은 기업회생(법인, 개인) 및 법인파산, M&A, NPL, P&A, DIP금융 전문 로펌이다. 전문 영역은 △기업회생절차와 회생담보권(NPL) 및 인가 전/후 M&A 솔루션 △기업회생 프로세스 & 전략적 회생계획안 작성 및 가결 포인트 △기업회생 프로세스에서의 회생담보권 관련 SLB, P&A △NPL(부실채권/미확정채권, Non-performing Loan)의 확정채권화 프로세스 △DIP Financing과 회생계획 인가 전/후 M&A 등이다.웹사이트: http://www.winnwin.kr
-
시공주니어,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웡카’ 원작 도서 출간
서울-시공사의 아동 청소년 브랜드 시공주니어가 1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웡카’ 원작 도서를 출간했다.상상력의 돛을 달고 떠나는 멋진 모험지상 최고의 초콜릿 마술사, 윌리 웡카가 돌아왔다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출간된 지 60여 년의 세월이 지났다. 어른이 된 독자들은 거대한 초콜릿 공장의 주인인 ‘엉뚱하고 기발하면서도 정의로운 인물’ 윌리 웡카를 절대로 잊지 못할 것이다. 때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제작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소환하는 고전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초콜릿만큼 달콤한 상상력을 선사하는 ‘윌리 웡카 이야기’가 한층 더 환상적이고 짜릿한 아동 소설 ‘웡카’로 돌아왔다.줄거리엄마랑 둘이 살던 어린 웡카. 엄마는 가난한 사정에도 일 년에 한 번 초콜릿 바를 만들어서 웡카에게 주곤 했다. 웡카에게 엄마의 초콜릿은 ‘세계 최고의 초콜릿’이었다. 웡카는 늘 엄마에게 맛있는 초콜릿의 비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그러자 엄마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초콜릿은 ‘달콤한 백화점’에서 만들어진다”고 알려준다. 웡카는 엄마와 함께 ‘달콤한 백화점’에서 초콜릿 가게를 운영하는 꿈을 꾼다. 이어 엄마는 “네가 세상에 초콜릿을 팔게 되는 날, 네 옆에 있을 것”이라고 말해준다. 이와 함께 자신의 초콜릿 비법이라며 시간이 지난 뒤 열어보라고 한다.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 웡카는 배를 타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초콜릿 기술을 익히고 ‘달콤한 백화점’이 있는 도시에 도착한다. 그곳에는 초콜릿 연합인 슬러그워스, 피클그루버, 프로드노즈가 운영하는 초콜릿 가게가 세 군데 있다. 폭리를 취하며 장사를 하는 초콜릿 연합. 가게를 얻지 못하면 초콜릿을 팔 수 없는 이곳. 웡카는 가게를 얻어야만 한다.웡카는 먹으면 하늘을 날 수 있는 초콜릿 ‘두둥실 초코’를 선보인다. 대중의 반응은 폭발적이지만, 초콜릿 연합의 신고로 ‘달콤한 백화점’에서 쫓겨나고 번 돈도 다 빼앗긴다. 빈털터리에 문맹인 웡카는 심술궂고 탐욕스러운 스크러빗 부인의 여관 세탁실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어린 소녀 ‘누들’을 만난다.누들은 한 살 때 자신도 모르게 찍은 지장 때문에 엄청난 돈을 여관 주인에게 갚아야 한다고 고백한다. 웡카는 누들에게 평생 초콜릿을 주겠다는 조건으로 함께 도망쳐서 돈을 벌어올 계획을 꾸미고, 둘은 천신만고 끝에 동물원에 기린의 우유를 얻어 초콜릿을 만든다.초콜릿 연합의 비리를 알고 있는 회계사 아바커스와 세탁소 일꾼 파이퍼, 래리, 로티도 웡카와 누들의 계획에 합류한다. 가게를 못 얻는 대신, 도시 곳곳의 비밀 문을 이용해서 나타났다가 사라지며 초콜릿을 파는 웡카 일행. 웡카의 초콜릿을 먹은 사람들은 전대미문의 맛에 반해 노래를 하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 초콜릿 연합은 놀라운 맛과 싼 가격을 지닌 웡카의 초콜릿을 견제하려고 초콜릿 중독인 경찰청장을 하지만, 웡카를 잡으려는 초콜릿 연합과 경찰의 시도는 번번이 실패한다.한편, 밤마다 자꾸 사라지는 초콜릿의 행방을 찾으려던 웡카는 범인 ‘움파룸파’를 잡는다. 그는 옛날에 웡카가 카카오를 네 알 훔쳐 갔기 때문에 이런 짓을 벌인 것이라고 하며, 프라이팬으로 웡카를 때리고는 밤 속으로 사라진다. 간밤의 사건을 이야기하던 중 웡카는 꿈꾸는 백화점의 빈 가게 열쇠가 동료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웡카는 마침내 가게를 열어 초콜릿을 판매하기에 이른다.수많은 손님 사이에서 엄마를 찾는 웡카. 그런데 어느 날부터 웡카의 초콜릿을 먹은 사람 머리카락이 이상한 색으로 변하면서 길어지고, 여자아이 얼굴에 수염이 자라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 손님들은 환불이나 손해 배상을 원한다며 날뛰고 급기야 가게에서는 불이 난다. 초콜릿 연합은 그 모습을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얼마 뒤 초콜릿 연합은 웡카를 찾아와 마을 떠나서 다시는 초콜릿을 만들지 않는다면, 웡카와 동료들의 빚을 모두 갚아주겠다고 한다. 특히 누들을 위해서는 옷, 장난감, 책 등을 주겠다고 유인한다.고민 끝에 웡카는 동료들을 위해 자신의 꿈을 접고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웡카는 떠나는 배 속에서 초콜릿 연합 슬러그워스의 반지를 보고 누들과 어떤 관계가 있음을 알아낸다. 그 와중에 배는 초콜릿 연합의 음모로 폭발하고 웡카는 간신히 탈출한다.웡카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자유를 찾지 못한 누들과 동료들. 그렇기에 웡카는 세상을 바꾸기로 결정한다. 일행은 초콜릿 연합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성당 금고로 가고, 우여곡절 끝에 비리 장부를 찾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슬러그워스의 음모로 웡카와 누들은 초콜릿에 익사할 위기에 빠진다. 그때 움파룸파가 나타나 두 사람을 구하고, 경찰청장과 초콜릿 연합, 스크러빗 부인은 체포된다.소동이 끝난 뒤 웡카는 엄마에게 오래전 받았던 생일 초콜릿을 코트에서 꺼내어 든다. 금빛 초콜릿 포장지에는 엄마가 남겨 놓은 메시지가 희미하게 남아 있다. ‘비밀은... 초콜릿이 아니다. 너와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이지. - 엄마가’누들은 도서관에서 일하는 엄마와 재회하고, 웡카는 누들에게 평생 초콜릿을 제공하기로 한다. 그러고는 움파룸파를 설득해 초콜릿 공장의 시식부서를 담당하게 하고, 초콜릿 강이 필요하다며 함께 길을 떠난다.오랜 시간이 지난 어느 밤, 누들은 욕실 세면대에 붙은 쪽지를 발견한다. ‘내가 평생 초콜릿을 주겠다던 말 기억하니? 이제 이 집 수도꼭지에는 냉수와 온수대신 ‘핫’과 ‘초콜릿’만이 있을 거야. 마실 때마다 내 생각을 하면 좋겠다. 연락이 필요하면 초록머리의 주황색 피부를 가진 남자에게 물어보렴. -윌리 웡카’수도꼭지를 열자 진한 초콜릿이 흘러내렸다. 누들은 움파룸파가 밤의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공장 간판에는 달빛보다 달콤한 한마디가 쓰여 있었다. ‘웡카’출판사 서평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 출간 60주년에 바치는 프리퀄이야기의 본질, 삶의 본질에 충실한 우리 시대의 새로운 고전 ‘웡카’‘마틸다’, ‘마이 리틀 자이언트’, ‘멋진 여우 씨’ 등 그동안 로알드 달의 수많은 작품이 영화화돼 관객들과 만났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순서가 조금 달라졌다. ‘웡카’는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영감을 받은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폴 킹이 ‘윌리 웡카의 젊은 시절은 어땠을까?’라는 물음에서 영화 ‘웡카’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시작했고, 이후 그가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영국의 유명 작가인 시빌 파운더가 아동 소설로 완성했다. 영화로 먼저 시작해 동화가 완성된 셈이다.출간된 지 한참 지난 작품의 이야기를 새롭게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로알드 달의 작품에 담긴 독특한 상상력과 견고한 가치관이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빛을 발하기 때문일 것이다. 로알드 달의 동화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인물들과 위트 넘치는 대사, 절로 감탄과 웃음이 터져 나오는 기발한 상황들은 언제나 독자들의 머릿속에 생생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고, 영화 제작자들은 그런 이미지를 마술처럼 마음껏 스크린과 종이에 녹여냈다. 또 사랑과 우정, 긍정과 유머 등 그의 작품마다 녹아 있는 가치관은 상징적 명분이 아니라 진실로 우리를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핵심 열쇠임을 유쾌한 방식으로 전달한다. 이것은 많은 이에게 그들이 잊고 있던 귀중한 마음의 요소를 다시 들여다보게 하는 경험을 선사한다.‘웡카’ 역시 이야기의 본질, 삶의 본질에 충실한 로알드 달 작품의 특징을 생생하게 살려낸 덕분에 독자들은 책과 영화 모두를 즐겁게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세상 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 시작됐다꿈을 포기하지 않는 윌리 웡카의 젊은 시절 이야기‘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윌리 웡카는 신기한 초콜릿과 과자를 만들어 내는 초콜릿 공장의 사장이다. 하지만 이 공장이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소설 어디에도 없다. 그는 못된 아이들과 나쁜 어른들에게 경고와 벌을 내리는 단호함도 갖췄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기꺼이 돕는 다정함과 따뜻함 또한 지닌 인물이다. 웡카의 이런 엉뚱하고도 양가적인 성격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초콜릿 공장을 움직이는 소인들, 움파룸파는 윌리 웡카와 어떤 사이일까?‘웡카’는 원작 소설에 나오지 않았던 궁금증에서 시작된다. 초콜릿 가게 ‘웡카’를 열기 위해 초콜릿 장인들의 가게가 늘어선 ‘맛의 궁전’이 있는 도시로 막 상경한 윌리 웡카는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초콜릿을 사람들에게 선보일 꿈에 잔뜩 부풀어 있다.하지만 도시를 너무 호락호락하게 봤던 걸까. 도시에 오자마자 웡카는 온갖 사기꾼에게 사기를 당해 결국 지하 세탁소에서 평생 노예처럼 일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고, 급기야는 도시 권력을 움켜쥔 초콜릿 카르텔인 악당들에게 목숨까지 잃을 위기에 처한다. 그런 상황을 보고 있자면 웡카는 물론이고, 꿈을 지닌 사람 누구라도 이 살벌한 도시에서는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을 것만 같다. 그러나 웡카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고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남다른 상상력으로 상황을 역전시킨다.수십, 수만 개의 새로운 콘텐츠가 쏟아지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상상력’은 그야말로 보물과도 같다. 하지만 점점 자극적으로 치닫는 콘텐츠들을 보다 보면, 또 다른 의미에서 ‘상상력의 끝’을 보는 듯하다. 이런 상황에서 ‘웡카’가 선보이는 상상력은 그 무엇보다 본질에 충실하다. 그것은 바로 ‘긍정의 힘’ 때문이다. 웡카는 어느 상황에서든 포기하지 않고, 늘 더 나은 상황을 향해 나아간다. 웡카의 초콜릿 재료인 설인의 눈물을 아주 조금만 잘못 사용해도 큰일이 나듯, 웡카의 상상력에 약간의 원망이나 좌절이라도 섞이면 그건 상상력이라고 이름 붙일 수 없을 것이다. 100% 순수한 긍정, 이것이 바로 윌리 웡카가 전하는 상상력의 본질이 아닐까.또 그가 만들어 내는, 아니 발명에 가까운 초콜릿도 꿈을 이루고자 하는 긍정적인 상상력에서 비롯된다. 하늘을 날게 하는 ‘두둥실초코’, 파티를 경험하게 하는 ‘파티초코’, 궁지에 몰렸을 때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하는 ‘한 줄기 희망’ 등, 웡카의 초콜릿에는 위기를 기회로 전복시키는 힘이 있다.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의 비밀은‘함께’와 ‘나눔’의 힘아름다운 꿈과 놀라운 상상력, 긍정적인 마음보다 더 큰 힘은 바로 웡카가 가진 ‘함께’와 ‘나눔’의 힘이다. 웡카의 꿈과 상상력이 벽에 부딪힐 때마다 지하 세탁소의 동료들과 움파룸파는 나이와 인종, 신분을 불문하고 웡카와 함께 높고 단단한 벽을 부순다.늘 웡카의 마음속에 이상적인 초콜릿은 어릴 적 엄마가 만들어 준 것. 웡카는 그 비법을 찾아 세상을 떠돌고 끊임없이 연구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드는 엄마의 작은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누구라도 지금 당장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엄마의 비법을 ‘웡카’에서 만나보자.작가·역자 소개시나리오·각본 폴 킹영화 ‘웡카’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패딩턴’, 넷플릭스 시리즈 ‘스페이스 포스’ 등이 있다.각본 사이먼 파너비시나리오 작가로 작품으로는 영화 ‘패딩턴 2’가 있다.글 시빌 파운더영국의 동화 작가로 ‘마녀 전쟁’, ‘나쁜 인어’ 등을 썼다. ‘마녀 전쟁’은 세인즈버리 어린이책 상을 수상했고, 워터스톤즈 서점 어린이책 대상 후보에 올랐다.번역 김난령번역하고 글 쓰고 강의한다. 이 모든 일은 걷기와 공부와 딴짓에서 비롯된다. 외국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은 30년 이상 해 왔으며, 로알드 달의 ‘마틸다’를 번역했다.책 개요글: 시빌 파운더각본: 폴 킹, 사이먼 파너비시나리오: 폴 킹번역: 김난령초판 발행일: 2024년 1월 5일129×198㎜, 무선, 344쪽, 값 1만6000원시공사 소개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콘텐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igongsa.com
-
삼성전자, CES 2024서 AI 시대를 여는 혁신적 기술과 제품 대거 선봬
수원-삼성전자가 9일부터 12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선언하며, AI가 일상생활 속에서 고객들의 삶에 스며들어 혁신을 만드는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 참가 업체 중 가장 넓은 3934㎡(약 1192평)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강점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에코시스템을 지속 부각함과 동시에 글로벌 테크 리더로서 AI 기반 신제품과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전시장 입구에는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더 월(The Wall)’을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삼성의 AI, 스마트싱스, 혁신 기술을 통해 고객이 누릴 수 있는 미래의 풍요로운 삶을 최고의 화질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보여준다.◇ 이해관계자 모두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전시장 입구의 미디어 파사드를 지나 부스에 들어서면 2022년 발표한 新환경경영전략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노력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존이 전면에 있다.삼성전자는 지속가능성을 향해 고객,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노력한다는 의미를 담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해서(Towards a Better Future)’를 가치로 삼고 지속가능한 제품 전략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이를 위해 설립한 삼성전자 순환경제연구소에서는 재활용 소재를 개발하고 실제 제품에 반영하는 등 자원순환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시 공간 역시 자원을 절약하고자 벽면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하고 IFA 2023 전시장에서 사용했던 재활용 플라스틱 벽면도 일부 재사용한다.전시장 내 아카이브 월에서는 신제품에 적용된 다양한 재활용 소재, 삼성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등 삼성 제품의 구체적 자원순환 노력을 보여준다.갤럭시 북4, Neo QLED 8K,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가 소재 단계에서 생산·운송·사용·재활용 단계를 거쳐 어떻게 환경 영향을 줄이고 있는지 보여주는 체험형 공간도 마련한다.에너지 사용량과 요금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고, ‘AI 절약 모드’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도 선보인다.전기요금이 비싼 시간대 혹은 탄소집약도가 높은 시간대를 피해 로봇청소기를 충전하도록 설정하거나 세탁기와 건조기가 한 대로 합쳐진 ‘비스포크 AI 콤보’와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를 자동으로 운전해 주는 기능이 상반기 내 새롭게 도입된다.미래형 친환경 주거 형태 ‘넷 제로 홈(Net Zero Home)’ 협업 확대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테슬라의 에너지 저장 장치, 태양광 인버터, 전기차 등과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연동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배터리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나리오를 전시한다.태풍이나 폭설 등 악천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예상될 때 테슬라 앱 내 ‘스톰 워치(Storm Watch)’ 알림을 삼성 TV로 보내주고, 정전 시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 모드’가 작동해 가전의 전력 소비를 자동으로 줄여줌으로써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해준다.삼성전자는 자원순환과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 저감 외에도 모든 사람들이 제약 없이 편리하게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접근성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TV의 시각·청각 접근성 기능을 편리하게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을 제공하고 빅스비를 활용해 생활가전에서 음성 안내를 제공하는 등 개별 제품의 접근성을 넘어 제품 간 연결성을 활용한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함께 △콘텐츠 내 자막을 읽어주는 TV 기능 △세탁기와 오븐의 접근성 패키지 등 새로운 접근성 기능들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스타트업 생태계와도 함께 한다.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Lab 아웃사이드를 통해 환경 기술 생태계를 독려하며, 2023년 8월에는 글로벌 사회 혁신 스타트업 대회인 ‘XTC(Extreme Tech Challenge)’와 협력해 기후변화 대응과 순환 경제 부문의 혁신 기술을 발굴하는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모든 것을 통합하는 차별화된 경험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와 매터(Matter), HCA 표준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연결 경험을 제공해주는 제품과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스마트싱스존은 플랫폼 관련 혁신 기술을 집약적으로 선보이는 하이라이트존과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안하는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2층에는 실제 집과 같이 꾸며진 공간에서 삼성의 혁신 제품과 스마트싱스 시나리오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도 선보인다.하이라이트존에서는 △제품 구매와 함께 배송정보에서 기기 연결, 맞춤형 서비스 제안에 이르기까지 스트레스 없는 제품 사용 환경을 만들어주는 ‘캄 테크 기반 쉬운 연결(Calm Onboarding)’ △가족 구성원이나 방문객에게 연결된 기기의 사용 권한과 기간을 지정해 손쉽게 스마트홈 기능을 공유할 수 있는 QR코드 기반 초대 △AI 기반으로 집 안 구석구석의 환경을 파악하고 통합적 제어를 돕는 맵 뷰 △약 50개의 파트너사 들이 참여해 에코시스템을 보여주는 스마트싱스 월(Wall) 등을 소개한다.체험존은 △가족과 반려동물을 더 안심하고 돌보는 시나리오를 제안하는 케어존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게이밍존 △삼성푸드와 피트니스, 수면 등 건강 관련 경험을 통합해서 보여주는 헬스존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AI 스크린 시대’를 가져올 다양한 스크린 제품과 서비스 선보여삼성전자는 CES 2024에서 차세대 스크린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흔들리지 않는 글로벌 리더십을 입증한다.Neo QLED 8K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2배 더 빠른 NPU와 8배 향상된 뉴럴 네트워크를 탑재한 3세대 AI 프로세서인 ‘NQ8 AI Gen3’ 프로세서를 선보인다.기존 TV 플러스나 게이밍 허브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삼성 데일리 플러스(Samsung Daily+)’ 기능을 통해 삼성 타이젠 OS가 탑재된 삼성 TV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스크린 경험도 소개한다.삼성 데일리 플러스는 △스마트홈 △커뮤니케이션 △헬스 △워크스페이스 등 유용한 서비스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궁극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 마이크로 LED는 생산 공정 혁신으로 점차 그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89형부터 140형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선보인다.마이크로 LED에 투명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마이크로 LED도 이번에 처음 선보인다. ‘투명 마이크로 LED’는 공간 제약 없이 맞춤형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높은 투과율과 선명도로 기존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구현할 수 없는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AI 기능으로 더욱 진화한 비스포크 가전삼성전자는 한층 진화된 AI 기반 혁신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비스포크(Bespoke) 가전을 대거 선보인다.비스포크는 고객들이 자신만의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디자인과 기능들을 업그레이드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이번 전시에서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IoT 냉장고인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의 AI 기능을 집중 조명한다.‘AI 비전 인사이드(AI Vision Inside)’ 기능이 적용돼 냉장고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가 들어가고 나가는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해 내부에 보관된 식재료의 리스트를 만들어준다. 기존 제품과 달리 AI 기능으로 식품 목록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돼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다.특히 식재료를 넣은 날짜가 자동으로 기록되며, 이 입고일을 기준으로 고객이 보관 기한을 설정해두면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식품을 빼지 않을 때 알림을 보내 변질되기 전에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세탁기와 건조기가 한 대로 합쳐진 ‘비스포크 AI 콤보’는 AI가 세탁물의 무게와 옷감의 재질, 오염도를 센싱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가장 최적의 모드로 맞춰주는 ‘AI 맞춤코스’가 적용됐다.건습식 겸용 로봇청소기인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도 전시한다.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는 더욱 진화된 AI 사물 인식과 주행 성능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약 1cm 높이의 아주 작은 장애물도 인식해 회피할 수 있고 바닥 종류를 감지해 마룻바닥과 카페트별로 최적의 모드로 청소를 해준다.그뿐만 아니라 청소 중 바닥 얼룩을 인식하면 알아서 청정스테이션으로 돌아가 스팀으로 물걸레를 데운 뒤 오염된 곳을 한 번 더 집중적으로 청소한다.◇ 강화된 AI 성능을 갖춘 ‘갤럭시 북4 시리즈’ 공개삼성전자는 CES 2024에서 강력한 AI 퍼포먼스의 최신 프로세스와 다이내믹 아몰레드(Dynamic AMOLED) 2X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새로운 개념의 노트 PC ‘갤럭시 북4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다.새로운 갤럭시 북4 시리즈는 △갤럭시 북4 울트라 △갤럭시 북4 프로 360 △갤럭시 북4 프로 3개 모델로, 인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선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장착해 향상된 AI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갤럭시 북4를 포함한 삼성 갤럭시 제품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AI 기술이 더해져 모바일과 PC 간 최적의 AI 연결로 향상된 생산성을 고객에게 가져다준다.◇ 전장 기술력과 스타트업 생태계도 함께 선보여삼성전자는 하만 인수 후 최초로 삼성전자 전시장 안에 하만의 전장 제품을 통합 전시한다. 하만은 자동차 중심의 소비자 경험(Consumer Experiences. Automotive Grade)이라는 주제하에, 차별화된 차량 내 경험(In-Cabin Experience)을 위한 새로운 전장 분야 기술과 카오디오 체험을 제공한다.하만은 삼성 Neo QLED TV 기술을 접목한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삼성 헬스 기능을 자동차 시스템에 적용해 운전자 맞춤형 안전 운전을 지원하고, 차량 내 운전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는 AI 기술 등 삼성전자와 기술적 시너지를 선보인다.삼성전자와 하만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홈-모바일-모빌리티가 매끄럽게 연결되는 사용자 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와는 별도로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한다.C랩 전시관에서는 현재 삼성전자와 협업 중인 수의사 원격 상담 서비스 스타트업 닥터테일과 ‘C랩 아웃사이드 광주’에 선정돼 CES 혁신상까지 수상한 생체 식별과 인증 솔루션 스타트업 고스트패스 등 역대 최다인 15개 업체가 참가한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
이니스프리 ‘2024 럭키박스’ 출시
서울-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5일 청룡의 해를 맞아 풍성한 구성을 가득 담은 ‘2024 럭키박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1월 31일까지 판매하는 이니스프리 ‘2024 럭키박스’는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과 다양한 트러블 고민을 케어해주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로 준비돼 있다.2024 럭키박스는 제품별 총 3가지 옵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희망 제품을 1개 사는 가격에 다양한 제품이 추가돼 더 합리적이고 알찬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임의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마치 선물을 받는 듯한 기대감까지 들게 해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를 노려볼 만하다.이 밖에도 이니스프리는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24 럭키박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월 한 달 동안 해당 박스를 구매한 고객은 행운의 추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1등의 경우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총 7명에게 추가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이니스프리 2024 럭키박스 및 추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니스프리 소개‘이니스프리(INNISFREE)’는 innis(섬)와 free(자유)의 ‘자유의 섬’을 뜻하며, 무한한 자연의 에너지를 탐구해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다. 2000년 브랜드 출범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거듭하며 16개 국가와 지역에서 글로벌 자연주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2010년 제주 녹차를 활용해 탄생한 그린티 씨드 세럼을 비롯해 다수의 고효능 자연주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innisfree.com
-
비트 ‘어머 비트 좋다’ 온라인 한정판 기획 세트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서울-라이온코리아의 국민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가 새해를 맞아 가족, 친구, 지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나눠 쓸 수 있는 캡슐세제 온라인 한정판 세트를 출시하고, 소비자들과 소통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 메인 카피는 ‘어머니는 비트캡슐이 좋다고 하셨어’로,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지는 비트만의 헤리티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처음 독립한 20대 딸에게 첫 세제로 비트를 권하는 50대 엄마, 40대가 된 딸이 70대 엄마에게 캡슐로 진화한 비트를 선물하는 스토리를 전한다.한정판은 비트 캡슐세제 ‘포인원(4-in-1)’, ‘실내건조’ 42개입이 각 1개씩 포함된 박스 2개가 한 세트로, 박스를 합치면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듯 메인 카피가 완성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캠페인은 1월 6일부터 2월 18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되며, ‘엄마’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80만원 상당 최신상 세탁가전 ‘LG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스타일러 세트(2명)’ △200만원 상당 ‘롯데 시그니엘 숙박권 및 식사권(서울·부산 택 1, 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 세트(50명) △비트캡슐 한정판 세트(10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라이온코리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멤버십 라운지 가입 및 한정판 세트 구매 후 정성스러운 사용 후기를 남기거나, 라이온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된다.비트는 새해 처음 선보이는 디지털 캠페인은 세대가 다른 모녀가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32년 동안 사랑받아온 비트만이 보여줄 수 있는 헤리티지를 강조하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비트캡슐의 장점을 널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라이온코리아 소개라이온코리아는 더 좋은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온감테라피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lionkorea.co.kr/
-
대한전선, 연초 수주 낭보… 쿠웨이트에서 초고압 프로젝트 수주
안양-대한전선이 연초부터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전력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쿠웨이트 수전력청(MEW : Ministry of Electricity, Water and Renewable Energy)이 발주한 40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수주 금액이 약 4200만달러 규모인 대형 프로젝트다.이번 사업은 쿠웨이트 남쪽에 위치한 와프라(Wafra) 지역의 변전소와 신도시인 키란(Khiran)의 발전소 및 술라이비야(Sulaibiya)의 변전소를 400kV 지중 전력망으로 연계하는 프로젝트이다. 대한전선은 400kV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 접속 및 시험까지 턴키(Turn-Key) 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한다.쿠웨이트는 입찰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국가로, 300~400kV급의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유럽, 일본 등 소수의 글로벌 기업만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400kV는 쿠웨이트에서 사용하는 최고 전압이기 때문에, 업체 선정 시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을 우선적으로 평가한다.대한전선은 2019년에 수주한 400kV 전력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이후, 지난해 6500만달러 규모의 300kV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한편 대한전선의 광케이블 생산 법인인 ‘대한쿠웨이트(Taihan Kuwait)’는 3월에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트 최초의 광케이블 생산 법인으로, 공고히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웹사이트: http://www.taihan.com
-
더존비즈온, 온라인 대출모집법인 라이선스 획득
서울-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금융감독원의 ‘온라인 대출모집법인’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더존비즈온은 기업고객(B2B)을 대상으로 일반 금융사의 대출성 금융상품을 판매대리 및 중개할 수 있는 최초의 대출모집법인 사업자가 됐다.더존비즈온은 이번 라이선스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법상 금융당국의 인가 없이는 불가능했던 금융사 대출상품 취급 요건을 충족하며 기존 정부 정책자금 상품을 넘어 다양한 금융사 제휴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이해상충 방지 알고리즘 인증 심사도 통과했다. 코스콤이 인증하는 이해상충 방지 알고리즘은 금융사가 소비자에게 유리한 조건의 금융상품을 우선적으로 제공하도록 설계됐다.더존비즈온은 이를 계기로 기업고객에게 보다 경쟁력 높은 재무예측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제휴 서비스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기업 재무예측컨설팅 서비스에 접목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축적된 ICT 역량을 앞세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기업고객에게 미래 지향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기업 재무예측컨설팅 서비스는 더존비즈온이 축적한 기업 재무 데이터와 금융사가 보유한 금융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양질의 재무 컨설팅을 제공하며, 금융사의 대출성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판매대리·중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웹 기반으로 더존비즈온의 핵심 솔루션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특히 기업의 신용도와 재무 예측 상태를 진단하고 비대면으로 맞춤형 대출상품을 제시해줄 뿐만 아니라 상품의 우선 순위 지정부터 금융전문 컨설턴트의 다이렉트 상담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ERP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개요와 재무정보, 주요 거래현황 등 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 재무상황까지 진단·분석할 수 있는 구조다.더존비즈온 지용구 성장전략부문 부사장은 “기업용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쌓아온 더존비즈온의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재무 데이터와 금융 서비스를 통합해 기업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제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사들과 함께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기업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
강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강남세움복지관에 창업동아리 수익금 기부
서울-강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미화)이 학교 밖 청소년 창업동아리 활동 수익금을 강남세움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강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커피와 쿠키를 제작하고 이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강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창업동아리는 창업진흥원 ‘청소년비즈쿨’ 공모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5월 시작한 창업동아리는 바리스타 교육 과정과 제과제빵 과정을 이수한 후 11월 청소년이 직접 드립백과 쿠키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모의 창업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창업동아리에 참여한 강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은 평소 창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꿈드림 창업동아리를 통해 직접 상품 제작·판매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수익금을 좋은 목적으로 기부할 수 있어 더욱 뿌듯하다고 밝혔다.강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창업동아리 활동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의 개별적 욕구와 상황을 고려해 상담지원, 학업지원, 문화활동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해당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청소년세상이 강남구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상담자와 함께 청소년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s://www.gangnam.go.kr/office/gnyc/ma...
-
젝시믹스, 기습 한파에 기모·아우터 판매량 증가
서울-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12월 중순 시작된 기습 한파로 기모 및 아우터 등 겨울 의류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특히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영하 17도까지 떨어진 3주 차에는 기모 제품 판매량이 전주 대비 39.3% 증가했다.스테디셀러인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더블플러피 기모 레깅스’와 ‘젤라 인텐션 하드플러피 기모 레깅스’는 전주 대비 판매량이 54.4% 급증했다.젝시믹스는 FW 제품 라인에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월동준비에 나선 고객 잡기에 적극 나섰다.고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데일리룩과 비즈니스 캐주얼룩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제품을 출시하며 사랑받고 있다.우먼즈라인에서는 넉넉한 핏으로 편하게 착용 가능한 부츠컷이나 테이퍼드, 와이드 디자인의 팬츠와 레깅스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젤라 인텐션’ 라인의 기모 부츠컷 팬츠나 와이드 트임 팬츠, ‘스트레치 밴딩 기모 슬랙스’ 등이 손꼽힌다.맨즈라인에서는 조거팬츠와 슬랙스가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골프웨어로 선보인 ‘에센셜 스트레치 기모 슬랙스’, ‘올데이 기모 슬랙스’ 등이 활용도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에센셜 스트레치 기모 슬랙스’는 세련된 일자핏에 신축성과 보온성까지 갖추고 있어 겨울 라운딩룩이나 깔끔한 일상룩, 출근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해 지난해부터 남성 고객들의 니즈가 높다.기모 제품 외에 패딩이나 퍼 재킷을 포함한 아우터 카테고리의 12월 3주 차 판매량도 전주 대비 26.1% 올랐다.‘쉐르파 하이넥 점퍼’, ‘하이넥 웰론 패딩’, ‘우먼즈 체커보드 플리스 리버서블 베스트’, ‘핑거홀 경량 패딩 저지 자켓’ 등이 베스트셀러로 꼽히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brandxg.com/
-
현대차·기아, 미국 고어社와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서울-현대차·기아가 연료전지 기술을 선도하는 고어社와 전해질막 공동개발에 돌입한다.현대차·기아는 미국 W. L. Gore & Associates社 (더블유엘고어앤드어소시에이츠, 이하 고어社)와 현대차·기아 마북연구소에서 공동개발 협약식을 갖고 차세대 상용 수소전기차에 탑재하기 위한 전해질막을 함께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고어社는 소재 과학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연료전지용 전해질막 및 MEA(Membrane Electrode Assembly, 막전극접합체) 원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전해질막 양산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주요 OEM 및 연료전지 전문사에 전해질막과 MEA를 공급하며 수소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전해질막은 수소연료전지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품으로서 수소가스에서 분리된 전자의 이동은 막고 수소이온만 선택적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전해질막의 수소이온 전도도에 따라 연료전지 내 화학반응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전해질막은 전체 연료전지 시스템의 출력 향상과 내구성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현대차·기아는 고어社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에 적용될 최적의 전해질막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기아는 차세대 전해질막을 적용한 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할 경우 기존 상용 수소전기차보다 내구성 및 성능이 대폭 향상된 차량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고어社는 2013년 출시된 현대차 최초의 양산형 수소전기차인 투싼ix35 FCEV에 이어 2세대 수소전기차인 넥쏘에 전해질막을 공급하는 등 15년 이상 현대차와의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양사는 전해질막 공동개발과 함께 관련 기술의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하는 등 협업 분야를 다각화하고 있다.현대차·기아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장 김창환 전무는 “고어社와의 오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상용 수소전기차에 요구되는 우수한 내구성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차세대 전해질막을 개발함으로써 연료전지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점하고 나아가 더욱 경쟁력 있는 수소전기차를 세상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고어社의 미셸 어거스틴(Michelle Augustine) 클린 에너지 비즈니스 그룹 리더는 “우리의 우수한 고분자 전해질막 기술 솔루션을 기반으로 현대차·기아가 고객에게 성능 및 비용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수소전기차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현대차·기아와 이어온 오랜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6월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수소 생태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의 여러 주체들이 협업하는 ‘수소사업 툴박스(Toolbox)’ 구축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
곰앤컴퍼니,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곰이지패스’ 론칭
서울-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가 2024년을 맞아 ‘곰이지패스(GOM Easy pass)’를 론칭했다고 밝혔다.그간 일반인들에게 영상 제작은 전문가의 영역이라 어렵고 비싸다는 인식이 주를 이뤘다. 이러한 인식 제고를 위해 곰앤컴퍼니는 자사의 다양한 유료 소프트웨어를 월정액으로 한 번에 이용 가능한 B2C 대상의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곰이지패스’를 선보였다.‘it’s enough, 곰이지패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우고 영상 편집부터 녹화, 재생, 교육까지 이용자들이 손쉽게 접근하도록 할 계획이다.‘곰이지패스’ 구독 시 영상 프로그램 역사상 최저가인 월 1900원에 △곰믹스 2024 △곰캠 2024 △곰플레이어+ 2024 △곰보이스 2024 △곰사운드컷 2024 등 총 5종의 신규 출시되는 곰앤컴퍼니의 인기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평생 무제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현대 사회에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관련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곰앤컴퍼니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곰이지패스’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영상 공모전 개최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곰앤컴퍼니 이병기 대표이사는 “미디어 리터러시가 화두가 된 지금, 누구나 영상으로 쉽게 소통하는 세상을 위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비용 부담도 크게 낮춘 만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올 상반기 중 신규 출시 예정인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곰앤컴퍼니는 ‘곰이지패스’ 론칭과 더불어 고객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곰랩 공식 홈페이지(www.gomlab.com)도 전면 리뉴얼했다. 자세한 사항은 곰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곰앤컴퍼니 소개곰앤컴퍼니는 동영상 플레이어 ‘곰플레이어’와 동영상 플랫폼 ‘곰TV’(OTT)로 유명한 미디어 전문기업이다. GOM 브랜드를 활용해 곰플레이어, 곰믹스 프로, 곰캠 등 동영상 소프트웨어 사업과 국내 최초 온라인 OTT 서비스인 ‘곰TV’, 일본에서 한류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내고 있는 ‘KOCOWA’를 서비스하고 있다. 2017년 ‘글로벌 강소기업’과 서울시 우수중소기업브랜드 ‘Hi Seoul’에 선정됐고, 2020년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gomcorp.com
-
LG전자, MyView 스마트 모니터 ‘룸앤스타일 32SR70U’ 신제품 출시
서울-LG전자 온라인 공식 인증점 혜지시스템이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혜지시스템은 △IPS 디스플레이 △3840×2160(4K/UHD) △webOS 23 △밝기 350nit △DCI-P3 95% △스피커(7Wx2ch) △USB-C(PD/45W충전) 등을 지원하는 32인치 4K 스마트 모니터 ‘룸앤스타일 32SR70U’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이번에 출시되는 LG MyView 룸앤스타일 32SR70U는 32인치 대화면과 IPS 패널을 탑재한 4K UHD 스마트 모니터다.오직 룸앤스타일 32SR70U 하나로 나만의 공간에서 내가 경험하고 싶은 모든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인터넷은 물론 넷플릭스, 애플TV, 디즈니+ 등의 OTT 시청부터 홈오피스, 교육, 음악, 게임, TV 등 다양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제공하는 스마트한 제품이다.또한 △HDMI 2.0 2개 △USB-C 1개 △USB-A(2Down) 2개 △Optical Out 1개 포트와 함께 AirPlay2, Screen Share 등의 미러링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PC, 노트북은 물론 iOS 및 안드로이드 OS의 모바일 기기와도 연결이 가능해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다.아울러 더욱 새로워진 룸앤스타일 32SR70U의 디자인은 단연 독보적이다.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부드러운 곡선과 함께 화이트 색상으로 감성을 채워주는 디자인은 눈을 뗄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낸다.방에서는 모니터로도 사용하고, 거실에서는 TV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유연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고출력 스피커까지 탑재돼 있어서 실외에서도 풍부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체험해 볼 수 있다.혜지시스템은 모니터와 TV 중에서 고민의 갈림길에 서 있는 고객이라면 원할 때마다 모니터 또는 TV로도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한 LG MyView 룸앤스타일 32SR70U 스마트 모니터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LG MyView 룸앤스타일 32SR70U의 소비자가격은 69만9000원이며, 혜지시스템은 출시를 기념해 1월 8일(월)부터 오늘의집에서 특별한 론칭 혜택과 함께 리뷰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혜지시스템 소개혜지시스템은 IT 제품 분양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LG전자의 모니터, PC, 태블릿 분야의 유통 및 판매 전문 업체로 국내 유수 업체와 협력해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15년 연속 LG 우수 전문점 표창을 수상한 LG 모니터 매출 1위의 LG 전문점이며, 최상의 서비스와 우수한 LG전자 제품으로 모니터·PC·태블릿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hjsystem.co.kr
-
HD한국조선해양, 초대형 LPG운반선 2척 3032억원 수주
서울-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초대형 LPG운반선 2척으로 올해 첫 수주의 포문을 열었다.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8만8000입방미터(㎥)급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금) 밝혔다. 계약 규모는 3032억원이다.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LPG운반선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85m 규모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발주된 39척의 LPG·암모니아운반선 중 60%에 달하는 23척을 수주하는 등 LPG·암모니아운반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수주 목표액을 135억달러로 세웠다.웹사이트: http://www.hdhyundai.co.kr/
-
맥스트, CES 2024에서 현실 기반 XR 메타버스 플랫폼 체험 제공
서울-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맥스트(코스닥 377030)가 2024년 1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IC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통합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의 주요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맥스버스는 현실 공간에 기반한 공간 컴퓨팅 방식의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이다. AR 원천 기술과 3D 공간 복원 구축 기술에 몰두해온 국내 기업 맥스트가 해당 기술을 통합 적용해 개발한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으로, 지난해 10월 정식 출시했다.맥스트가 제공하는 메타버스는 현실 같은 3차원 XR 공간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이 기존 메타버스와의 차별점이다. 현재는 20개 공간맵을 제공하며, 서비스 가능한 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현실의 모든 공간과 메타버스가 연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공간을 다채롭게 하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API를 제공하며, AR과 VR 동시에 개발할 수 있다.맥스버스는 △스페이스(Space) △스페이스+ 뷰어(Space+ Viewer) △스페이스+ 메이커(Space+ Maker)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페이스+ 뷰어’와 ‘스페이스+ 메이커’를 시연할 예정이다. ‘스페이스+ 뷰어’를 통해서는 현실 공간을 그대로 XR 콘텐츠로 재구성한 새로운 메타버스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관람객은 ‘스페이스+ 메이커’를 활용해 다양한 오브젝트 콘텐츠를 배치, 나만의 VR/AR/XR 공간으로 꾸미는 체험 또한 할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CES 2023 당시의 거리를 구현한 3차원 XR 공간 지도를 공개할 예정이다. 카메라 스캔으로 재현된 2023년 라스베이거스 공간 위에 스페이스+ 메이커로 자체 제작한 콘텐츠 에셋을 감상할 수 있다.맥스트는 2024년 공개한 XR 메타버스 기술과 제품을 전 세계에 공개함과 동시에, 누구나 현실 기반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고 시공간 제약이 없는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세계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한다. 맥스트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GAMING/메타버스/XR 섹터에서 총 4일간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맥스트 소개맥스트(Maxst)는 최고라는 ‘Max’에 최상급 표현 ‘~st’를 붙여 ‘증강 현실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가 되자’는 목표로 설립된 메타버스 전문 기업이다. 국내 원천 기술로 개발된 증강 현실 엔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증강 현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오픈베타 버전을 공개한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만들고, 현실과도 연결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맥스트는 국내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을 견인할 혁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axst.com
-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요 미생물 품질 관리 테스트 공정 자동화 위해 래피드 마이크로 바이오시스템즈 ‘Growth Direct®’ 플랫폼 채택
로웰, 매사추세츠-회사가 핵심 과제로 삼은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헬스케어 제품의 효율적인 제조와 신속하고 안전한 출시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생명과학 기술 기업인 래피드 마이크로 바이오시스템즈(Rapid Micro Biosystems, Inc., 나스닥: RPID(이하 회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코스피 207940)가 자사의 ‘그로스 다이렉트®(Growth Direct®)’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미생물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효율성 제고와 데이터 무결성 강화, 확장 가능한 품질 관리 운영을 구현한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래피드 마이크로 바이오시스템즈의 사장 겸 최고 경영자(CEO) 로버트 스피네시(Robert Spignesi)는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에서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의 자동화 및 품질 관리 실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품질 관리가 중요한 미생물 실험실에서 그로스 다이렉트® 플랫폼은 운영상 효율성과 데이터 무결성 개선을 돕고 있다”며 “이번 계기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글로벌 제약 제조업계는 오늘날 미생물학적 품질 관리의 표준 충족과 미래의 도전 과제 모두를 해결하기 위해 그로스 다이렉트®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미생물 품질 관리 테스트에 필요한 유일한 완전 자동화 방식의 비파괴식 성장 기반 플랫폼이다. 앞으로 더 많은 샘플 용량을 산출해 결과 도출 시간을 단축하는 한편, 데이터 무결성 개선을 통해 정확성도 더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회사나 그로스 다이렉트® 플랫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회사 홈페이지(Rapid Micro Biosystems)를 방문하면 된다.미래예측진술이 보도자료는 1933년 개정된 미국 증권법 27A조 및 1934년 개정된 미국 증권거래법 21E조의 법령 취지에 따라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보도자료에 포함된 역사적 사실과 관련이 없는 모든 진술 내용은 미래예측진술로 간주돼야 하며, 여기에는 그로스 다이렉트 시스템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운영 효율성 및 데이터 무결성에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영향에 관한 진술도 포함되지만 반드시 이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미래예측진술은 2023년 3월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0-K 양식 연례보고서의 ‘위험요소’ 항목에 요약된 중요 요소를 포함하게 되며 미래예측진술에 명시되거나 암시된 결과와 실제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불확실성과 가정을 포함한다. 이런 요소는 SEC에 제출하는 다른 서류상으로 수시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기에 SEC의 웹사이트(www. sec.gov 및 웹사이트의 투자자 관련 IR 관련 페이지(investors.rapidmicrob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미래예측진술에 반영된 기대치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미래에 대한 결과를 보장할 수는 없다. 회사는 법률로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보도자료 날짜 이후의 변경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이 보도자료의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의무가 없으며, 이를 수행할 의무도 없다.삼성바이오로직스 소개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 Co., Ltd., 코스피 207940)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에 필요한 실험실 테스트 지원을 비롯해 세포주 개발부터 최종 단계의 무균 충전·완성에 이르기까지 차질 없는 개발과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완전 통합형 엔드 투 엔드 CDMO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자사가 보유한 최첨단 시설은 이른바 ‘선진 GMP’로 불리는 cGMP 규정을 준수하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소규모에서 대규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바이오리액터(생물 응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운영 효율성 극대화와 증가세의 바이오의약품 수요 대응을 위해 최근 4공장과 함께 총 604KL 규모의 제1 바이오캠퍼스를 완공했으며, 2025년 4월 가동 예정인 5공장 건설을 통해 184KL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춘 제2 바이오캠퍼스를 가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 운영으로 미국과 유럽에 기반을 둔 고객사들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시설, 전용 mRNA 제조 시설, 무균 충전 용량 증설 등의 기술 투자를 통해 고객사 지원에 필요한 역량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CDMO 서비스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파트너사로 인정받고 있는 자사는 유연한 제조 솔루션과 뛰어난 운영 능력, 검증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조된 제품을 제때 온전하게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Rapid Micro Biosystems 소개래피드 마이크로 바이오시스템즈(Rapid Micro Biosystems)는 회사의 핵심 과제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 생물학적 제제나 백신, 세포, 유전자 치료제, 멸균 주사제 등 헬스케어 제품의 효율적인 제조와 신속하면서도 안전한 출시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생명과학 기술 기업이다. 회사의 주력 제품인 그로스 다이렉트®(Growth Direct®) 시스템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복잡한 제약 제조 운영 과정에 이용되는 구식의 수동 미생물 품질 관리(MQC) 테스트 워크플로 방식을 자동화, 현대화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그로스 다이렉트® 시스템을 통해 품질 관리 실험실을 그대로 제조 현장으로 가져오게 돼 MQC 자동화에 내재된 강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본사와 제조 시설 모두 미국 매사추세츠주 로웰에 있으며 매사추세츠주 렉싱턴과 스위스, 독일, 네덜란드에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rapidmicrobio.com
-
미래 광물 포럼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에 80개국 참가 예정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제3차 포럼을 앞두고 1월 9일 열릴 예정인 미래 광물 포럼(FMF)의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이 참가자 수 기준으로 기록 경신이 예상된다고 FMF가 밝혔다.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80개국 가운데 45개국 이상이 장관급 인사를 파견, 이번 회의에서 이해 관계자들과 논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20개의 공식 국제기구와 30개의 비정부 기구, 13개의 비즈니스 협회도 참가할 예정이다.광물 관련 전 세계 최고위 수준의 회동인 이 라운드테이블은 글로벌 광업 및 금속 분야에서 역사적 전환점에 해당한다. 아프리카에서 서아시아 및 중앙아시아까지 걸쳐 있는 이른바 ‘슈퍼 지대’의 중요한 영향력과 해당 분야·지역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가진 리더십의 역할도 상징한다.사우디아라비아가 창설한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은 에너지 분야 혁신과 관련해 주요 광물 생산에 대한 국제 협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됐으며, 정부 주도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참여하는 이니셔티브다.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필요한 광물 및 금속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광물 부문이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모든 국가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목표로 경쟁하는 상황에서 개최된다.이번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은 이처럼 현재 예상되는 글로벌 도전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 광업부 차관 칼리드 알 무다이퍼(Khalid Al-Mudaifer)는 이번 라운드테이블 참석을 확정한 각국 장관의 수가 사우디아라비아가 차지하는 정치 및 경제적 비중을 방증하며, 최근 수년에 걸쳐 커지고 있는 광물 자원의 중요성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처럼 고위급이 참석하는 이 정도 수준의 회의는 FMF가 광물 산업의 미래를 그려 나가는 선도적인 글로벌 플랫폼으로 위치를 굳히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알 무다이퍼 차관은 “광물 생산 및 소비국 출신의 고위급 정부 대표단들이 참석하게 된 것은 이제 전 세계 정부가 광물 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뢰 가능한 공급망 확보를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며 “이는 특히 에너지 전환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관련 산업에 있어 필수적 요소로 부상한 전략 광물과 관련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국제적 차원에서 현재 관측되고 있는 금속 시장의 경쟁 현황과 이 같은 경쟁 환경 속에서 각국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여지를 도출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미래 광물 포럼 소개사우디아라비아가 주최하는 미래 광물 포럼(FMF)은 아프리카, 서부 및 중앙아시아의 광활한 자원 매장 지역에서 탄력적인 광물 가치사슬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플랫폼이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광물 가치 사슬의 허브가 되기 위한 비전, 광물 부존량, 대규모 시장, 지역적 관계, 적합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미래 광물 포럼(FMF)은 국가와 민간 부문을 한데 모아 관련 논의를 이행에 착수하는 데 더 주력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s://www.futuremineralsforum.com/
-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스마트홈-커넥티드 카 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시
수원-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기아)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의 연동 범위를 커넥티드 카로 확대한다.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는 3일 ‘홈투카(Home-to-Car)·카투홈(Car-to-Home)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플랫폼과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플랫폼을 연동해 차세대 스마트홈을 위한 △홈투카·카투홈 서비스 △통합 홈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홈투카·카투홈 서비스는 스마트홈과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계해 서로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마트싱스를 통해 △집에서 차량 시동, 스마트 공조, 창문 개폐, 전기차(EV) 충전 상태 확인 등의 기능을 이용하고 △차에서 집안의 TV, 에어컨 등 가전과 전기차 충전기를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사용자는 스마트싱스로 자신만의 편리한 연결 경험을 구성할 수 있다. 향후 자동차까지 포함한 ‘기상 모드’, ‘귀가 모드’ 등을 설정해 스마트싱스 연결 기기들을 한 번에 작동시킬 수 있게 된다.예를 들어 아침에 갤럭시 스마트폰의 알람이 울리면 자동으로 커튼이 열리며 조명과 TV가 켜지고, 차량은 내부를 적정 온도로 맞춰 준다. 특히, 출근 준비 중에 스마트폰과 TV 화면에는 전기차의 배터리 잔량과 주행 가능 거리 등의 정보가 표시된다.또한, 통합 홈에너지 관리 서비스는 가정과 차량의 에너지 사용량을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서비스는 △집안의 연결 기기뿐 아니라 전기차 충전기, 차량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고 △요금제 및 탄소 배출량 등을 고려해 최적 충전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삼성전자 박찬우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홈투카 및 통합 홈에너지 관리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스마트싱스 플랫폼과 자동차를 연결해 고객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기아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 권해영 상무는 “커넥티드카의 카투홈·홈투카 서비스를 보다 다양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현대차·기아 고객의 이동 여정이 유의미한 시간이 되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업무협약 외에도 삼성전자는 자회사 하만과 협력해 카투홈 서비스 등 차량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하만의 ‘레디 업그레이드(Ready Upgrade)’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디지털콕핏 패키지 제품으로, 스마트싱스 기능 탑재가 가능해 다양한 카투홈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제2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후보자 모집
서울-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한국 콜드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개인)을 대상으로 1월 말까지 ‘제2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을 수상할 후보 신청을 받는다.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은 국민의 식생활 안전 및 보건위생에 기여하고 콜드체인 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개인)을 선정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가 주최하고 로지올그룹과 콜드체인인사이트가 후원하고 있다.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신청 대상은 △적정 온도 관리 및 이력 추적 시스템 등으로 안전한 콜드체인에 기여한 자 △에너지 및 CO₂ 저감 등으로 친환경 콜드체인에 기여한 자 △콜드체인 분야의 신기술 개발 및 도입에 기여한 자 △콜드체인 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한 자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신청 기한은 2024년 1월 말까지며, 2월 중 심의위원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2월 협회 정기총회에서 포상할 계획이다.신청 방법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공적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작성 및 접수 관련 문의는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콜드체인 선진화를 통한 국민의 식생활 안전과 콜드체인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소개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2014년 5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아 출범했다. 기존의 농식품저온물류연구회를 계승해 출범한 협회는 적정온도 유지를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신속 정확한 물류를 통해 식품의 품질 유지, 나아가 인류의 식생활 안전과 보건, 친환경 재원 보존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70여 개의 법인회원 외 개인회원, 전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협회는 △국제콜드체인산업전 개최△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개최 △콜드체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해외연수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콜드체인 단체표준 제정 △해외콜드체인단체와의 교류 및 협력 △콜드체인 산업 관련 대(對)정부 정책·제도 개선 건의 △콜드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공동사업 △콜드체인 종합지침서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kfcca.kr
-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2024 신년하례회 개최… 변화·혁신으로 건국 100년 청사진 그린다
서울-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3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하례회는 학교법인 산하기관 구성원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과 임직원, 건국대 전영재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교수, 직원, 부속 중고등학교, 건국대 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건국유업·건국햄, 더클래식500, KU골프파빌리온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유자은 이사장 “건국 100년을 준비하는 혁신의 여정 속에 서로 격려하며 힘을 모아달라”유자은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근본적인 변화와 과감한 혁신’을 강조했다. 이어 “변화하는 시대에 혁신하지 못한다면 시장에서 도태된다”며 “늘 해오던 방식의 접근으로는 변화의 파도를 넘을 수 없다. 고정관념과 편의주의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유 이사장은 “설립자 상허 유석창 박사는 혁명 수준의 변화와 기술혁신을 늘 강조했다. 오늘 우리는 교육 현장의 근본적인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다가오는 변화의 물결은 산하기관 모든 구성원에게 늘 깨어있는 도전정신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유연함 그리고 책임감을 부여한다”고 강조했다.또 다가오는 2031년을 대비해 창학 100주년 준비기구를 발족하고 건국 100년의 청사진을 그려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유 이사장은 △상허 사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상허대상’ 시상 재개 △사람-동물-환경의 건강을 하나로 추구하며, 다양한 학문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원헬스 클러스터(One Health)’ 구축 △교육과 지역 산업, 경제 활성화의 중심이 되는 ‘캠퍼스 마스터플랜’ 수립 등의 계획을 밝히며 “건국 100년을 준비하는 혁신의 여정 속에 건국 가족이 하나가 되고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전영재 총장 “국내 최고의 명문사학으로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룰 것”전영재 총장도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 대학은 연구 및 교육의 질을 높이고 사회와 산업계가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마련했다. 첨단분야 혁신 융합대학 및 융합대학원 선정 등 여러 정부 사업을 수주하며 우리 대학의 역량도 발휘했다.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전 총장은 새해를 맞이해 혁신과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다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장기적인 시각으로 더 큰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며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교내 연구비 증액 등 연구 역량을 강화하겠다. 학생 성장과 혁신 인재 양성에 중심을 둔 장학 정책으로 전환하고, 학사 및 행정 정보시스템을 재구축해 학생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든 구성원의 열정으로 국내 5대 사학 및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건국대는 성·신·의 정신을 계승하며, 도전과 혁신으로 이룬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명문사학으로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룰 것이다”고 격려했다.우수기관 및 우수직원 표창도 이어졌다.학교법인 산하기관인 건국대 서울캠퍼스, 건국대병원, 건국유업·건국햄, 더클래식500, KU골프파빌리온 내 홍보 조직으로 구성된 ‘KU홍보위원회’가 유기적인 협력과 혁신적인 업무수행으로 각 기관의 통합홍보 전략을 체계화하고 대내외 홍보 업무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KU협력우수부서상을 수상했다.또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경영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건국대학교병원 김순연 진료혁신팀장 △건국유업·건국햄 이병태 재무팀장 △더클래식500 이상환 식음팀장 △KU골프파빌리온 권오상 경영지원본부장에 경영혁신우수상을 수여했다.ESG경영 실천에 기여한 직원에 수여한 ESG경영우수상은 옥상 녹화사업 및 태양광 사업부지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한 건대부속중학교 김승기 주무관이 수상했다.이날 축하공연은 건국대 음악교육과 김민이, 곽지우, 서수진, 이은희 학생들로 구성된 현악4중주단이 무대에 올라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인형 - 갈대 피리의 춤’ 등 4곡을 연주하며 아름다운 선율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
에스엔에이 이원호 대표,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서울-원스톱 IT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의 이원호 대표가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노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쿼드마이너 박범중 대표의 지목을 받은 이원호 대표는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져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이 널리 알려져 마약 범죄가 근절됐으면 한다”고 밝혔다.‘노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 진행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각계각층의 참여자들이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원호 대표는 연말연초 바쁜 시기에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대신, 신년 사내 교육에서 임직원들에게 ‘노엑시트’ 캠페인을 설명하며 캠페인의 확산을 이어갔다.에스엔에이 소개에스엔에이(SNA)는 하드웨어 판매, 기술 지원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를 20년간 진행해 왔다.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총판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SNA는 소프트웨어 사업 가능성에 집중,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며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NA는 △하드웨어 판매·임대 및 데모 △통합 유지 보수 △인프라 구축(이전 사업, 보안 폐기, 컨설팅) △솔루션 유통 △글로벌 비즈니스 등 원스톱 IT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snainfo.com/
-
피엠그로우, 태국의 전기차·신재생에너지 시장 뜨겁게 달군다
의왕-전기차 배터리 전문기업 피엠그로우(대표 박재홍)는 태국 Impact Electrons Siam Co., Ltd.(이하 IES)와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배터리 순환경제 사업 분야에서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태국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피엠그로우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제휴관계를 맺는 첫 번째 파트너이다.IES는 2011년 설립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800MW 이상의 시스템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태국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대표적으로 일본 히로시마의 오사키카미지마 섬과 홋카이도 무카와 지역에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특히 IES는 지난해 12월 7일 S&P Global이 뉴욕에서 개최한 ‘Platts Global Energy Awards*’에서 ‘Deal of the Year - Strategic’ 분야의 수상기업으로 선정됐을 정도로 널리 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Platts Global Energy Awards :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이 시상식은 ‘에너지 산업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에너지·석유화학 부문에서 기업 및 개인의 혁신, 리더십, 성과를 평가해 벨기에, 독일, 인도, 싱가포르, 태국, 영국, 우크라이나, 아랍에미리트 및 미국의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피엠그로우는 앞으로 IES와 손잡고 국내에서 검증받은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사용후 배터리의 재사용 제품 등 ‘한국형 배터리 순환경제 사업’을 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IES는 사업부문 중 하나인 대규모 물류사업과 관련해 자사 건물에 설치한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피엠그로우의 ESS(에너지저장장치) 기술을 결합하고, 자체적으로 운행 중인 전기트럭에 배터리 구독서비스를 적용하는 등 피엠그로우 기술의 수요자이기도 하다. 이처럼 피엠그로우의 태국 사업은 IES라는 매출 대상고객을 확보해 놓고 시작하는 성격을 갖고 있어 안정적 진행이 전망된다.또한 피엠그로우와 IES는 지난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운행 중인 전기차의 ‘배터리 잔존수명 인증 서비스’도 태국에서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피엠그로우는 전기차의 운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독자개발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해 배터리의 잔존수명과 성능을 인증하는 서비스인 ‘와트에버(WattEver)’, 탈거된 배터리를 전기적 시험과 SW 기법을 접목해 분석/진단하는 서비스인 ‘와트프루프(WattProof)’를 출시했다. 이러한 배터리 측정/진단기술을 통해 전기차의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게 되면서 정비, 보험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됐으며, 객관적인 가치평가 및 가격산정이 가능해져 중고차 거래 활성화, 전기차 전용 금융 서비스의 등장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피엠그로우 박재홍 대표는 “IES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태국, 라오스, 베트남, 호주 지역의 전기차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및 재사용배터리 사업은 전세계적으로 통할 수 있는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다. 글로벌 시장의 수요가 충분하고 아직은 우리와 같이 준비된 플레이어가 없어 속도를 내는 것이 중요한 경쟁력이며, 내년 1분기 IES와의 합작법인을 설립하면서 사업을 가속화해 시장 선점 및 지배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피엠그로우 소개피엠그로우는 전기차 배터리팩 제조에서 사용후 배터리의 재사용 제품까지의 사업을 망라하는 배터리 순환경제 전문기업을 지향한다. 2010년 설립 이래 축적된 배터리 관리 기술과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배터리 전주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제공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 및 구독서비스: 전기차 배터리 제조, 배터리 구독서비스 및 운영 데이터 수집 △전기차 후방사업: 배터리 잔존가치 검사 장비, 리유즈 배터리 제품 제조 및 운영 △서비스 플랫폼사업: BaaS(Battery as a Service) 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관련 다양한 서비스 및 데이터 서비스 제공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pmgrow.co.kr
-
-
안랩, 글로벌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 Conference 2024’ 전시 성료
성남-안랩(대표 강석균)이 5월 6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4일간 ...
-
아이지,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교육 판도 바꾼다… 8대 공정 구현한 테스트베드 출시
성남-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링 기업 아이지가 반도체 교육 실습 장비를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정부의 ...
-
에너지 볼트, 중국 천양 최초의 EVx 100MWh 중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공적인 테스트 및 시운전 발표… 아틀라스 …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캘리포니아지속 가능한 그리드 규모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에너지 볼트 홀딩...
-
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
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
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
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
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
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
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
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
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
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
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
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
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
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
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
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