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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2020 예술축제지원’ 공모 시작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의 다양한 예술축제를 지원하는 공모를 10일(화)부터 30일(월)까지 진행한다. ‘대표예술축제지원’과 ‘우수예술축제지원’ 등 총 2개 분야에 약 20억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내년 3월부터 2021년 1월 사이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예술축제다. 축제을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운영단체나 관계기관이라면 직접 지원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대표예술축제지원’과 ‘우수예술축제지원’ 등 총 2개 분야다. ‘대표예술축제지원’은 2019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축제의 연속지원에 대해 심사한다.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되며 3년 연속 선정될 수 있다. ‘우수예술축제지원’은 신규 모집하는 축제에 대해 1년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간접지원도 이어진다. 선정된 축제는 브랜드 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통해 홍보, 마케팅, 실행방법에 대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시민과 축제 전문가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통해 현장 평가가 진행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축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전문가 좌담회 등도 운영된다. 공모 접수 기간은 10일(화)부터 30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공모에 대한 결과는 2020년 2월 중에 발표된다.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사업설명회는 오는 9일(월) 오후 3시 옛 동숭아트센터(종로구 동숭길 122)에서 열린다. 세부 공모지원 내용과 향후 사업 추진사항(심사, 발표 등)의 일정을 들을 수 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10일(화)부터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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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상영과 강연이 한자리에’… 최강애니전 2019 페스티벌, 성공리에 개최
서울-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한 ‘최강애니전 2019 페스티벌’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최강애니전은 총 32개국 56편의 애니메이션 상영회와 애니메이션의 제작·디자인·사업화·평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 활동 중인 전문가 15인의 초청 강연으로 구성되어 애니메이션 애호가 및 전공자들의 발길을 끌었다.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오타와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애니마페스트(AnimaFest) 자그레브, 코펜하게 보이드(VOID)에서 수상한 작품들과 비메오 스태프 선정작(Vimeo Staff Pick)을 애니메이션 관람 취향별로 프로그래밍된 6가지 섹션과 실제 인물의 인터뷰를 담아 애니메이션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김준기 감독의 특별 섹션 등 총 7개 섹션으로 관객들을 만났다.특히, 어린이 관객을 위해 ‘꿈의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엄선한 작품들로 별도의 키즈 세션을 마련하였는데, 다수의 페스티벌의 수상에 빛나는 (레미 뒤랭)를 비롯하여 (사무엘 기욤, 프레데릭 기욤), (리아 베르텔스) 등으로 구성하여 가족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단편애니메이션 작품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뛰어 넘어 관객의 경계의 확장을 확인 할 수 있는 구성이란 평을 받았다.또한, 기획·제작·디자인·투자·평론 등 애니메이션 업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15인의 연사가 참여한 ‘애니메이션 토크’가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부터 만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청소년과 중장년까지 모두의 관심을 한껏 이끌어내었다.첫 강연 세션은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주제로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과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육성을 담은 , , 를 제작한 김준기 감독이 나섰다. 김준기 감독은 애니메이션이 역사의 사실을 다룰 때 가장 조심히 다루어야 할 부분으로 사실을 왜곡 없이 그대로 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개봉 후 7년 만에 새로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의 제작을 완료한 이대희 감독은 작품 소개와 일상에서 콘셉트와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과 VR 촬영 등 새로운 촬영 기술을 연출에 적용했던 경험 등을 공유하였다., 등 다수의 국내외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의 콘셉트 디자이너 이영운 감독은 컬러보드의 제작, 배경·캐릭터 수의 의미에 대해 제작자들도 간과하고 있던 부분들을 상기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네이버 그라폴리오의 임현숙 부장은 작가들 간의 협업의 장, 작가 등용문, 대중과의 만남의 장이 되고 있는 그라폴리오의 역할과 향후 작가들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한편,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감독 5인이 진행한 ‘디렉터 스포트라이트: 단편애니 제작의 A to Z’에서는 의 장형윤 감독을 좌장으로 김승희 감독, 의 이용선 감독, 의 김일현 감독, 의 정다희 감독이 함께 무대에 올라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된 계기,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작품에 이르기까지의 제작과정,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출품과 배급 노하우 등 작품 활동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이어 ‘배경 애니메이터’ 부문에서 미국의 에미상을 수상한 레드독컬처하우스의 김준호 감독은 이호준 감독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중 ‘굿 헌팅’의 배경과 디자인의 설정에 대한 세세한 업무 과정을 전하며 창작자의 넷플릭스와의 협업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켰다.스마트스터디벤처스의 이현송 대표는 숏폼 콘텐츠 ‘핑크퐁’의 성공 사례를 통해 애니메이션이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홍익대학교 게임디자인학과 김규현 교수는 애니메이터로 미국의 소니픽쳐스 애니메이션(Sony Pictures Animation), 픽소몬도(Pixomondo), 씨네사이트스튜디오(Cine Site Studio), 소니픽쳐스 이미지웍스(Sony Pictures ImageWorks), 조익(Zoic), 엔웨이브(Nwave)에서 , , 등의 제작 참여 경험을 공유했다. 세세한 표정의 표현 방식, 롱샷으로 보이는 움직임의 표현, 그러한 표현을 위해 어떻게 테스트를 했는지 등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했다.일본에서 활동하는 허평강 감독은 오타쿠층의 지지를 받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토리와 오타쿠층이 어떻게 형성되며 이들을 어떠한 방식으로 마케팅에 참여시키는 지 등을 소개하였다.마지막 강연에서는 의 영어 번역가로 활약한 들꽃영화상의 달시 파켓(Darcy Paquet) 집행위원장은 영화 평론가로서 한국 애니메이션 작품의 과거를 살펴보고 미래를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년 간 꾸준히 제작되어 온 장편 애니메이션을 통해 다양한 작품의 스토리텔링, 다채로운 색감과 화면 구성, 국내외 합작이 늘어나면서 국제적인 감각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전하며 한국애니메이션의 밝은 미래를 전망하였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SBA 박보경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세계 유명애니메이션 영화제 수상작 등 한 해 동안 최고의 애니메이션 상영과 함께 감독 등 현업의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은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 애호가와 학생, 관계자들에게 신선한 영감과 재미, 감동을 주고받는 교류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서울산업진흥원 개요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서, 좋은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창업, 유통, 콘텐츠, 신직업, DMC클러스터, R&D 등 다양한 서비스를 스타트업·중소기업에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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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김장 산타 나눔 대작전’ 진행
서울-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상구, 이하 서울시립북부장복)은 30일 벽산엔지니어링·벽산파워·벽산엔터프라이즈 등 임직원 90여명과 함께 지역 장애인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김장나눔 행사 ‘김장산타 나눔 대작전’을 진행했다.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두고 산타 할아버지를 연상케 한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내 장애인 250가구에 직접 만든 김장김치 각 10kg과 따뜻한 이불을 전달했다.오전에 열심히 만들고 포장한 김장을 각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해 김치와 이불을 선물했으며 올 겨울을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김장과 이불을 전달 받은 오모씨(지체1급)는 만드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직접 찾아와 따뜻한 인사와 함께 전달받아 마음까지 따뜻해 졌다며 산타님들 덕분에 올 겨울도 따뜻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서울시립북부장복은 3년 연속으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벽산엔지니어링, 벽산파워, 벽산엔터프라이즈 등 자원봉사자들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담긴 김치와 이불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이처럼 서울시립북부장복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민간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 사업에 함께 하고자 하는 개인 자원봉사자 및 단체는 지역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 2월 개관하여 서울동북부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nter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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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모든 것 한눈에… ‘제3회 국제인공지능대전’ 개최
서울-우리는 인공지능(AI)이란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인공지능(AI)은 이제 우리 삶과 사회와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는 거대한 흐름이다. 인공지능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은 그리 녹녹치 않지만 확실한 것은 사회와 산업전반에 큰 영향과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금융, 신약, 유통 시스템에서부터 자율 주행 차량에서 AI로봇 및 지능형 개인 비서, 스마트홈 장치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의 세계는 근본적인 변화를 겪어 가고 있으며 또한 우리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기업은 인공지능을 통해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와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은 물론 다양한 산업과 기업에서 인공지능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들은 각자의 AI 도입 정도와 성숙도에 따라 각기 다른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성과를 경험하고 있다.2020년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3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0)’이 국내외 AI전문기업과 기관 250여개사의 참가와 350부스 규모로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병훈), 국내외 ICT관련 전문 전시기업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 인공지능신문 등 3개 기관이 통합 주최·주관한다.또한 AI EXPO KOREA 2020에서는 인공지능(AI)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이 사흘간 펼쳐진다.주요 출품 및 전시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 학습, 자연어,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AI칩·부품, 컴퓨팅, 플랫폼·솔루션 등과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로 챗봇 및 어시트턴트,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로봇,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AI콜센터·컨텍센터, 예측유지보수, AI컨설팅 등과 ‘인공지능경진대회’, ‘AI 유저 컨퍼런스’, ‘부대 세미나’, ‘AI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데모데이’ 등 인공지능 관련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한편 2019년 7월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체코투자청, 양재 R&CD 혁신허브, 광주과학기술원(GIST),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지방기상청,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일본인공지능협회, AMII, EEDC 등의 후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5개국 SK텔레콤, IBM코리아, 인텔코리아, LG CNS, 트윔, 마인즈랩, 뷰노, 한컴MDS, 솔트룩스, 루닛, 인피닉, 엘젠ICT, 와이즈넛, 티쓰리큐, 위세아이텍, 원더풀플랫폼 등 157개의 AI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참관객 등 2만1321명이 전시 및 부대행사에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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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총동창회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 10월 30일 개최
서울-가을 빛 짙어가는 관악의 모교에서 서울대학교총동창회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음악대학 동창회, 음악대학과 함께 서울대학교총동창회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를 10월 30일(수) 오후 6시에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소프라노 임선혜, 바리톤 사무엘 윤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음악의 아름다움 속에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공연문의는 음연 공연사업부로 하면 되며, 초대문의는 서울대학교총동창회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출연진·집박 이영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가야금 김철진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제29회 동아국악콩쿠르 가야금부문 일반부 금상현재: 국립국악중학교 강사·가야금 박종찬201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입학제16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대학부 대상제42회 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 대학부 대상제28회 고령 전국 우륵 가야금 경연대회 대학부 동상·거문고 신지희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수료제1회 신지희 거문고 독주회 ‘버들잎프로젝트 Ⅰ. 산조’제80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연주현재: 국립국악중·고등학교, 강사, 전주예술중학교 강사·거문고 문숙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재학제35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거문고부문 금상제34회 동아국악콩쿠르거문고 부문 일반부 금상현재: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단원, 국립국악고등학교 강사·장구 방지원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국가무형문화재 82-1호 동해안별신굿 전수자한국문화예술위원회 AYAF 차세대 예술인력 선정 (실연자track)·지휘 장윤성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수학비엔나 국립음악원 지휘과 수학펜데레츠키 한국정부 위촉곡 유럽 초연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 울산시향, 창원시향, 대전시향 상임지휘자, 일본 오사카 칼리지 오페라하우스 수석지휘자 역임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악장 김강훈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하이델베르그 만하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중앙 콩쿠르 1위, 아들레이드 국제 콩쿠르, 팜 비치 플로리다 국제 콩쿠르 입상독일 만하임 오케스트라 악장, 부천시향 악장 역임현재: 대덕오케스트라 상암지휘자 및 음악 감독, 거제 오케스트라 예술 감독, 리챔버오케스트라 지휘자·바이올린 윤경희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졸업독일 프라이부르그 국립음대 석사과정(Aufbaustudium)과 최고연주자과정(Solistenexamen) 모두 최우수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동아일보 콩쿠르 전체 대상을 수상, 동아일보 콩쿠르 실내악 부문에서 1위를 수상수많은 국내외 교향악단과 협연 및 17회의 독주회 개최런던 제임스궁에서 필립공을 주빈으로 하는 연주회에 초청 독주회‘Tchaikovsky, Mendelssohn Violin Concerto’, ‘Vivaldi The four Seasons’ CD 출반동남아, 중국 등 연주회 및 마스터 클래스현재: 세종대 예체능대학 학장, 카이로스앙상블 리더, 세종챔버앙상블 예술감독·첼로 김연진선화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일본 도호 음악원 디플롬 및 미국 클리브랜드 음악원 석사 졸업미국 미시간 대학교 박사 졸업미국 소란틴 국제콩쿨, 오스트리아 디힐러사토콩쿨, 일본 비바홀 첼로콩쿨 등 입상미국 보사트 어워드 수상미국 미시간 대학교, 오벌린 음대, 펄만대학교 객원교수 역임현재: 텐진 줄리어드 음악원 교수, Trio K 멤버, 서울 비르투오지 멤버, 화음 챔버 멤버·피아노 강충모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샌프란시스코 음악원, 피바디 음악원 졸업모스크바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체코국립교향악단,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바르샤바 쇼팽 콩쿠르, 더블린 국제콩쿠르, 상하이 국제콩쿠르, 시드니 국제콩쿠르, 클리블랜드 국제콩쿠르 등 심사위원줄리어드 음악원 피아노과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역임·소프라노 임선혜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한국 슈베르트 콩쿠르 1위, 이대웅장학회 주최 제10회 한국성악콩쿠르 대상, 동아 음악콩쿠르 2위, 국제 슈베르트 콩쿠르 2위 및 청중상유학 중 23세에 고음악의 거장 지휘자 ‘필립 헤레베헤’에게 발탁되어 유럽 무대 데뷔전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바리톤 사무엘 윤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성악고 Diplom 졸업쾰른 국립음대 최고전문연주자과정 졸업2014 제3회 쾰른시 오페라가수상, 2014 대원문화재단 연주자상, 2016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토티 달 몬테 국제 오페라 콩쿠르, 프란체스코 알바네제 국제 콩쿠르 우승엔리코 카루소 국제 콩쿠르, 리까르도 잔도나이 국제 콩쿠르 등 입상현재: 독일 쾰른오페라극장 전속가수·지휘 최경환서울대 음대 졸업브뤼셀 왕립음악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교 수학서울대학교 타악기 앙상블, 4plus 타악기 앙상블 창단 및 지도국립교향악단 단원, 서울시립교향악단 팀파니 수석 역임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악장 김현곤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대, 독일 뮌헨 국립음대 대학원(Melsret Klasse Diplom) 졸업동아콩쿨 1위, 문교부 장관상 수상KBS교향악단 수석, 서울대 음대 교수 역임현재 : 채리티체임버앙상블 대표, 서울클라리넷앙상블 고문, 서울바로크합주단 수석 단원, 한양대 음대 겸임교수·테너 신동원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미국 The Academy of Vocal Arts in Philadelphia 졸업영국 로얄오페라,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오페라, 독일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독일 드레스댄 젬퍼오페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국립오페라단, 서울시 오페라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등국내외 유수 오페라단에서 활동 중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소프라노 한상은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KBS클래식 오딧세이, 아르떼TV 방송 출연서울시립오페라단 및 다수 오페라단 오페라 주역 출연 및 오라토리오 솔리스트 출연충북, 충남도립, 청주시향, 경기도립, 프라임필 등 다수오케스트라 협연 및 다수음악회 출연서울대, 한국교원대, 서원대, 나사렛대, 충남대, 공주교대, 충북예고 강사 역임현재: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계원예고, 충남예고 출강·테너 정규남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이탈리아 밀라노 시립음악원 졸업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등지에서 다수의 국제 콩쿨 우승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오페라 ‘돈 파스콸레’ 주역으로 데뷔 후 유럽 전역에서 활동·테너 김래주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독일 쾰른 국립음대 석사,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2012년 독일 바이로이트 바그너 장학생국내와 독일에서 오페라 , , , 출연독일 레겐스부르크 국립 오페라 극장 상임 단원 및 솔리스트 역임현재: 서울대, 상명대, 계원학교, 광주예고 출강, 서울예술가곡협회 회원·테너 전종옥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이탈리아 Conservatorio “Luca Marenzio” di Brescia 졸업백석예술대, 동국대 외래교수 역임현재: 고양시립예술단 상임단원·작곡 최병철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대학원 졸업동아콩쿠르 제1회 작곡부문 수석상영국 런던대학교 교류교수칸타타, 미사곡, 오페라, 가곡, 피아노곡, 관현악곡, 오르간곡 400여곡 작곡10여 회의 작곡발표회 개최부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부천시립예술단 총감독 역임가톨릭대학교 교수,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 가톨릭작곡가협회 회장 역임현재: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오라토리오싱어즈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프로그램Stage 1. 국악합주단*집박 이영, 국악합주단궁중음악 / 수제천*가야금 김철진, 박종찬 / 거문고 신지희, 문 숙 / 장구 방지원산조 / 흩어진 가락Stage 2. 오케스트라*Vn. 윤경희 / Vc. 김연진 / Pf. 강충모L.v. Beethoven / Triple Concerto, Op. 56 1st mov.Sop. 임선혜, Bar. 사무엘 윤W.A. Mozart / Non piu andraiG.F. Händel / Lascia ch’io piangaG. Rossini / La calunniaG. Rossini / Una voce poco faW.A. Mozart / Là ci darem la mano*지휘 장윤성 / 악장 김강훈W.A. Mozart / Le Nozze di Figaro Overture, K. 492Stage 3. SNU Festival Wind Ensemble*SNU Festival Wind Ensemble * 지휘 최경환 / 악장 김현곤A. Copland / Fanfare for the Common ManG.F. Händel / Music for the Royal Fireworks Overture*Ten. 신동원, Sop. 한상은, Ten. 정규남, 김래주, 전종옥최병철 / 진리의 빛정지용 시, 김희갑 곡 / 향수G. Puccini / Nessun DormaE.d. Capua / O sole mio*SNU Festival Wind EnsembleA. Reed / A Festival Prelude음연 개요음연은 월간 피아노음악 츨판 및 공연 기획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umy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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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 서초구 가족공감나눔축제 ‘방배 Halloween 파티’·‘반포 가족파티’ 개최
서울-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관장 유형우)와 반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나종선)은 2019년 가족공감나눔축제 ‘이상한 방배의 Halloween’과 ‘반포가족파티’를 개최한다.10월 26일(토) 10시부터 16시까지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가족공감나눔축제는 핼러윈 데이와 나눔을 주제로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자 두 기관에서 공동으로 기획하였다.‘이상한 방배의 Halloween’ 축제는 △핼러윈 체험존(VR, 타로, 방탈출 등 특별체험·슬라임, 가면 만들기 등 놀이체험·의상, 페이스페인팅 등 코스튬 부스·머핀, 쿠키 등 먹거리 체험) △언제나 체험존(핼러윈 스탬프 엽서 만들기, 컬러링 체험) △다양한 이벤트(풍선 피에로, 영화관람) △포토존(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으로 진행한다.‘반포가족파티’는 △놀이 및 체험 부스(과학체험, 공예 활동, 과일다트 및 딱지치기 등) △오픈클래스(종이공예, 서예 붓글씨 체험) △VR 체험존(VR 기기를 활용한 가상현실 체험) △먹거리(카페, 분식 등) △이벤트(풍선 피에로, 복지관 투어, 감사 나무 꾸미기 등) △포토존(코스튬 의상 대여 및 폴라로이드 촬영) △사전접수(DIY 빵도마 만들기, 과자집 만들기) 부스로 운영한다.방배유스센터에서 활동하는 서초구청소년참여자치센터 ‘T=I’ 100여명의 청소년들과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주민들이 함께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라 더욱 뜻깊은 서초구의 지역축제가 될 것이다. 서초구 가족들이 다채로운 놀 거리와 체험에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얻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자세한 체험내용 및 접수 방법은 방배유스센터 홈페이지 및 청소년사업팀 전화와 반포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bb1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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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아태이론물리센터, 제1회 포항 SF 페스티벌 개최
포항-포항시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소장 방윤규)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인디플러스 포항(구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제1회 포항 SF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시 승격 70주년 포항 방문의 해 선포에 따른 특별행사로 마련되며, 지역 내 인프라를 활용한 최초의 지역 기반 SF 축제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유명 SF·예술 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 을 통해 한국 SF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를 통해 대중들과 함께 영화 속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국내 유명 SF 작가인 강풀을 초청하여 발간 작품의 콘텐츠구성 기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웹툰과 스토리텔링은 대한민국 대형 포털사이트를 통해 연재하고 있는 친숙한 웹툰을 콘텐츠로 하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APCTP 방윤규 소장은 “과학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SF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작된 포항 SF 페스티벌을 통해 대중들이 과학에 친숙함과 흥미를 가지길 바란다. 앞으로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과학문화 축제로 발돋움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개요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17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의 이론물리학자들과의 국제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지역 과학자들의 연구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캐나다, 키르키스스탄 17개국이다.웹사이트: http://www.apct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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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F-대한요가회, ‘2019 제9회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 성황리 마무리
서울-KYF(대한요가스포츠연맹)가 주최하고 대한요가회가 주관한 ‘2019 제9회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AYSC)’이 8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AYSC) 대회는 매년 아시아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두번째 대회로 5일부터 8일까지 여수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아시아 10개국 200여명의 선수와 KYF 이승환 대표, 대한요가회 김희선 회장, 대한요가회 박태균 부회장, 권오봉 여수시장, 힐링산업협회 이제학 회장, Asian Yoga Federation Mr. Ashok Kumar Aggarwal 회장 등 국내·외 요가 관련 초청 주요 인사 및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제9회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 대회는 각국 선수들이 아나사, 프리플로우 요가댄스, 리드믹요가, 아티스틱 페어 요가 등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박성희 대한요가회 이사, 요기 다니엘 KYF 총장, 김이현 대한요가회 이사, 바유, 마이뜨리 등 국내 최고의 요가 마스터들의 시퀀스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요가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여수시민 및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요가버스킹과 여수엑스포 빅오쇼를 배경으로 한 우승자들의 갈라쇼 공연도 펼쳐져 각국 선수, 여수시민 및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대회 측은 2014년에 이어 두 번의 국제 요가대회가 한국에서 열렸다며 이를 통해 요가의 대중화와 함께 국민이 건강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후원: △AYF △IYF △여수시 △전라남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주한인도대사관 △주한인도문화원 △대한체육회 △여수MICE협회 △힐링산업협회협찬: △메디테이션 △몽마진 △케이월드 △아즈나힐링 △연우코리아 △경기산업 △우수 △믈라띠 △무니스튜디오 △라이온코리아 △동아오츠카 △소이조이 △타이거밤 △인클리어 △아이러브여수 △남도기획 △대한직장인체육회 △백패커스 △다락휴 △유탑 △요가저널 △대한스포츠신문 △아메리카요가 △아리아요가 △KYF아카데미대한요가스포츠연맹 개요대한요가스포츠연맹은 세계 80개 국가 가입 국제요가기관 International Yoga Federation(IYF), 아시아 17개국 국가 가입 아시아요가기관 Asian Yoga Federation(AYF) 정식 인가 IYF 산하 대한민국 유일 인증 요가기관으로 UN세계요가의 날 주관, ASIAN YOGA SPORTS CHAMPIONSHIP을 주최한다.웹사이트: http://ky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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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신진 예술가 지원 프로젝트 ‘신진×미술관’ 선보여
서울-현대적 공간에서 전통의 동시대성을 모색하는 ‘The Art Spot Series’가 신진 예술가 지원 프로젝트로 새로운 시즌 을 연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대표적인 미래인재 육성사업 ‘신진국악실험무대’를 통해 발굴된 신진예술단체 중 성악, 기악, 무용 분야의 우수 세 팀을 선정, 전시와의 융합 공연을 펼친다. 신진예술가들에게는 자신의 예술 세계를 다질 장으로 관객에게는 이색 공연으로 색다른 감흥을 깨운다. 9월 15일(일) 백남준아트센터를 시작으로 10월 5일(토)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10월 26일(토) 영은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협업의 미학, 3명의 멘토 × 3명의 신진은 신진예술가와 멘토들의 협업을 통해 신진들의 예술적 성장을 돕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이나래(성악, 2015 신진국악실험무대), 앙상블본(기악, 2017 신진국악실험무대), 아트.선(art.sun, 무용, 2017 신진국악실험무대)을 주목했다. 장르의 변용에 있어 자신만의 색을 구축한 이나래, 공동창작으로 오늘의 전통을 노래하는 앙상블본, 한국춤 문법 안에서 공감각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는 아트.선 등 이들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높이 샀다. 신진들을 위해 독자적인 창작 프로세스를 정립한 박민희(성악), 이아람(기악), 장혜림(무용)이 멘토로 나서 그들의 창작 노하우를 나눈다. 여러 실험과 경험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한 선배들의 멘토링은 후배들에게 창작활동의 방향성 및 작업의 기술적 대응 등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이들의 협업이 만들어낼 예술적 시너지에 기대감을 갖게 한다.전통예술과 미술관의 이유 있는 만남전통예술의 색다른 매력을 찾고자 미술관을 찾았다. 시간예술인 전통예술과 공간예술인 전시의 융합으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새로움을 제안한다.박민희 멘토와 이나래는 백남준아트센터의 과 만난다. 은 지구 생태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인간의 권위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존과 공생을 모색한다. 이나래는 조은지 작가의 , 박민하 작가의 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소리와 각각의 전시와의 새로운 관계 맺기를 시도한다.이아람 멘토와 앙상블본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의 정조의 이상과 죽음을 다룬 와 함께 한다. 이들은 조선의 선비들이 즐겼던 ‘풍류음악’과 백성의 삶이 녹아있는 ‘무속 음악’을 바탕으로 정조를 새롭게 사유한다.장혜림 멘토와 아트.선은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방혜자의 예술세계를 다룬 영은미술관의 를 몸의 언어로 풀어낸다. 아트.선은 방혜자의 우주적이며 유현한 그림을 배경으로 화백의 수필 ‘마음의 침묵’의 텍스트들을 전통춤 문법으로 풀어낸다.이번 공연에 참여한 박민희 멘토는 “신진예술가들과 경계 없는 실험을 통해 전통의 새로운 오늘을 열어가는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신진예술가들의 개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전통예술에 대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와 사전 예약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보존 전승을 통한 국민의 문화향수 기회확대와 전통공연예술의 보존 진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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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연구소, 대구광역시 지원 ‘청년 팝업 레스토랑’ 청년 창업자 모집
대구-대구시가 주관하고 핀연구소가 운영하는 청년들의 외식분야 창업을 돕기 위한 ‘청년 팝업 레스토랑’이 5기 운영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에 참가하는 청년들은 점포와 시설, 주방설비를 3개월간 무상으로 이용하고 외식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멘토링, 메뉴 개발, 사업홍보, 마케팅 지원도 받게 된다.청년들은 식재료비, 보험료, 광열비(수도·가스·전기 등)만 부담하며 매장 운영 시 발생한 수익은 본인들이 가져간다.대구 거주 청년(만 19세~39세)이면 누구나 청년 팝업 레스토랑 운영자로 신청할 수 있다. 9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이후 오디션을 통해 최종 참가팀을 선발, 10월부터 3개월간 실전경험을 가진다.사업장소는 유동인구 및 상권이 비교적 양호한 중구 종로2가 진골목 근처로 예정하고 있어 골목 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대구시청 또는 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및 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핀연구소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pin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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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서 강화까지, ‘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 개막
서울-‘뚜르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8월 30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하여 5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강원도, 경기도,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평화, 그리고 화해·협력, 새 시대를 달린다.’라는 슬로건 아래 동해의 고성에서 서해의 강화도까지 총 510km의 구간에서 펼쳐진다(개막식: 8월 30일(금) 고성 통일전망대 / 폐막식: 9월 3일(화) 강화 고인돌체육관).이번 대회는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8.30~9.3)’와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국내 최고수준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8.30~9.1)’ 그리고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전국 동호인 도로사이클대회(8.31~9.1)’ 등 3개 대회에 1400여명이 참가한다.올해 4회째인 ‘뚜르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카자흐스탄 주니어팀을 비롯해 미국, 핀란드, 아일랜드, 홍콩 등 해외 16개팀 142명과 국내 고등부 5개팀 45명 등 총 187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하여 각 국의 명예를 걸고 5개 구간에서 대결을 펼친다.‘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는 국내 동호인 23개팀 205명이 참가하여 3일간 고성에서 연천까지 320km 구간에서 개최된다.또한 접경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전국 동호인 자전거대회’는 강원도지사배 전국 동호인대회와 연계하여 1000여명이 참가하여 2일간에 걸쳐 인제군을 순환하는 대회로 개최된다(1일차: 강원도 시·군 대항전 / 2일차: 전국 동호인대회).국제청소년대회는 금년 14개 국가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유일의 청소년 자전거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한 대회구간이 판문점으로 향하는 파주 통일대교에서 군내면 점원교차로까지의 왕복 8km 구간이 새롭게 추가되는 등 31km의 구간이 연장('18년 479km)되어 대회의 난이도가 높아져 참가선수들의 도전의식을 더욱 높이는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한편 이번 대회는 케이블 방송(CJ헬로TV)과 인터넷(네이버TV, 사이클TV, 유튜브 등)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생방송으로 중계되어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물론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tourdedm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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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2019 부산국제광고제 참가
서울-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TikTok)이 8월 2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부산국제광고제’에 참가한다.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12회를 맞은 국내 유일의 국제 광고제로, 이번 광고제엔 60개국 2만645편이 출품됐으며 틱톡을 비롯한 국내외 24개 기업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틱톡은 홍보 부스 운영뿐 아니라, 컨퍼런스 세션에 참가하며 세계 광고 시장의 최신 정보와 흐름을 공유할 예정이다.틱톡의 홍보 부스에서는 사용자 편의와 경험에 기반한 다채로운 영상 편집 툴과 서비스들을 체험하며 영상을 제작해볼 수 있고,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또한 컨퍼런스 세션에서는 틱톡의 한국, 러시아, 중동 지역 브랜드 제휴 책임자 스티븐 장(Steven Zhang)이 연사로 참가해 ‘글로벌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틱톡’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스티븐 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서 새로운 콘텐츠 모드와 혁신적인 콘텐츠 배포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틱톡이 브랜드에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틱톡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세계적인 광고제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국제광고제에 쇼트 비디오 공유 플랫폼을 대표하여 참가하게 돼 뜻깊다며 광고제를 통해 틱톡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콘텐츠 형식을 활용한 인앱 마케팅 솔루션에 대해 알리고, 세계적인 광고의 흐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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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헬스케어 옴니씨앤에스, K- hospital fair 2019서 옴니핏 VR과 마인드케어 선보여
서울-스마트 헬스케어 벤처기업 옴니씨앤에스가 23일까지 열리는 ‘국제병원·의료기기 산업박람회 (K- hospital fair 2019) ‘에 참가해 옴니핏 라인 제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옴니씨앤에스는 △옴니핏 마인드케어 △ 옴니핏 브레인 △ 옴니핏 VR 등 옴니핏 제품라인을 선보인다.옴니핏 마인드케어는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은 의료기기가 포함된 솔루션으로 1분 만에 뇌파·맥파를 분석해 두뇌와 신체 스트레스 지수와 자율신경 건강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뇌파 검사는 현재의 두뇌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항목인 집중도와 두뇌 활동 정도, 두뇌 스트레스 정도 등을 보여준다. 또 맥파는 신체 자율신경 건강상태를 신체(자율신경) 나이, 신체 스트레스, 누적 피로도, 심장 건강도 등을 체크할 수 있다.사용자는 옴니핏 마인드케어로 뇌파 측정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두뇌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나의 두뇌상태를 직접 확인해 스스로 더 좋은 상태를 이끌어내도록 하는 것이다. 이 개념을 ‘뉴로 피드백’이라고 한다. 뉴로 피드백은 이미 대학병원에서 ADHD 치료 등을 위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치료 방법이다.또 옴니핏 VR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굿소프트웨어(GS) 1등급으로 인증 받은 솔루션이다. 숲 속과 해변 등 다양한 장소를 보여주는 VR 영상을 통해 힐링 여행을 할 수 있으며 VR 전용 생체신호 측정을 통해 솔루션 효과를 곧바로 확인 가능하다.이번 박람회에서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는 ‘2019년 대한병원정보협회 학술 대회’에 참여해 ‘스마트 헬스케어 혁신: 3D 프린팅과 VR/AR의 진화’를 주제로 의료 분야에서의 VR 활용 사례와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옴니핏 VR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김 대표는 “옴니핏 VR 1.0 출시 후 지자체 중심으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며 “향후 모바일 VR 기반으로 라이브(Live)로 진행되는 그룹 힐링, 그룹 상담 등 실시간 VR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 (K-HOSPITAL 2019)는 국내 2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의료·건강관리 전문 대형 전시회다.4차 산업혁명 및 병원 정보기술(IT), 스마트병원, 병원 홍보(마케팅), 의료정보, 감염관리, 병원 건축 및 시설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도 열린다.옴니씨앤에스 개요스마트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는 한국 모바일벤처기업 1세대인 옴니텔에서 20년간 모바일 사업 및 개발을 주도해 온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스마트헬스케어 사업을 주도하고자 2014년 3월 설립됐다. 옴니씨앤에스의 김용훈 대표이사는 나래이동통신 기술연구소를 거쳐 옴니텔을 공동으로 창업하고, 사업본부장 및 상무이사로 옴니텔의 코스닥 상장 및 해외 사업,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 뇌파 및 맥파 관련 헬스케어 사업을 주도한 바 있다. 현재는 옴니씨앤에스를 설립해 이끌고 있다. 의료기기 전문업체 락싸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하였으며, 2016년 9월에는 옴니핏생체신호연구소를 출범시켰다.웹사이트: http://www.omnif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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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 최종본선 진행
대구-전 세계의 만35세 이하(1983년 3월 16일 이후 출생자) 성악전공자들을 대상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아시아 최초 ‘아티스트 마켓’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DIOA, 이하 어워즈)가 31일(토)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을 끝으로 기나긴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최종 본선은 오페라 갈라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며,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로성악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듀엣 무대를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8월 마지막 주, 예비 오페라스타 20명과 세계적인 극장 관계자들이 대구로!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18년 말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유럽 및 아시아 전역에서 성악가들의 참가 신청을 받았다. 비디오 심사신청 및 예선 접수를 거쳐, 4월과 5월, 오스트리아 빈과 독일 베를린, 대한민국 대구 등 3차에 걸친 지역 예선을 통해 90여명의 지원자 중 총 20명의 본선 진출자들을 선발하였다. 이들 모두 8월 마지막 주에 입국하여 1주일간 경연 및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최고 오페라 스타를 가려내기 위해 유럽과 미주 지역의 유수 극장 관계자들의 심사위원들 역시 8월 마지막 주에 입국, 국제 규모의 행사 및 경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뜨거운 8월의 끝, 고품격 오페라 갈라콘서트로 마무리 하세요!8월 28일(수), 29일(목)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1·2차 본선을 거친 후 최종 진행되는 3차 본선은 ‘오페라 갈라콘서트’ 공연으로 진행된다. 헝가리 국립오페라극장 상임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인 코차르 발라즈 Kocsár Balázs가 지휘를 맡았으며,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단체이자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디오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이날 공연 프로그램은 유명 오페라의 주요 중창곡 스무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소프라노 김나영, 메조 소프라노 손정아, 테너 김성환, 류용현, 바리톤 김만수, 최득규, 베이스 윤성우가 진출자별 파트너로 등장, 공연 수준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또 입장권을 전석 1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고품격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31일) 최종 본선이 끝난 후 현장에서는 시상식이 진행되어 1위부터 3위까지의 입상자들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뿐만 아니라 순위 입상 여부와 관계없이 심사위원들이 본선 진출자들을 각 극장의 시즌 오페라 주·조역으로 선발해가는 아시아 최초의 본격 ‘아티스트 마켓’의 현장으로서, 극장별 개성 있는 오페라 스타 선발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오랜 해외교류가 꽃피워낸 커다란 성과!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가 기획단계부터 국내외 오페라 관계자들과 젊은 성악인의 큰 관심을 받았던 이유는 단순히 ‘아시아 최초의 오페라 아티스트 마켓’이라는 수식어 때문만은 아니었다. 바로 오스트리아의 빈, 뫼르비슈 페스티벌, 독일의 베를린, 드레스덴, 쾰른, 본, 미국의 LA극장까지 전세계 오페라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과 미주지역 최고의 극장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위와 같은 대형 극장들은 공식 오디션에 참가하거나 캐스팅 관계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는 점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해외극장들과 오랜 교류를 통하여 오페라 본고장인 유럽에서 높은 신뢰를 쌓아왔으며, 어엿한 오페라 제작극장으로서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아시아 최초 국제 규모의 콩쿠르 개최를 통해 성악가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그들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처럼 새로운 역사가 될 기념비적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국제적인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자세한 공연 프로그램은 본선 진출자들이 모두 입국한 후인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입장권 가격은 전석1만원으로, 10%에서 50%까지 할인적용이 가능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구매할 수 있다.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인터파크 입장권 구매: http://ticket.interpark.com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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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함께하는 입추… 2019 명원세계차박람회 개막
서울-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와 함께 차 생산자와 차를 마시는 차인, 차 문화교육 종사자 등 차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의 차 박람회가 시작됐다. 명원문화재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2019명원세계차박람회가 8월 8일 서울 코엑스 B홀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올해 명원세계차박람회에는 자유한국당 주호영 국회의원, 이연숙 전 정무장관 등 전현 주요 정재계 인사들을 비롯해 △스리랑카 대리대사 자갓 아베이와르나(Jagath Abeywarma) △MOU 체결을 위해 스리랑카 티보드 루실 위제와르데나(Lucille Wijewardena) 회장 △루마니아 대사 부인 Flavia Kloos △페루 대사 부인 Gabriela Blanco △이집트 대사 부인 Amal Nosseir △태국 대사 부인 Porndee Lapisatepun 등이 참석했다.또한 월드티포럼 강연자인 하와이 화산다원 대표이자 티하와이 창립자인 에바 리(Eva Lee), 영국 차와 인퓨전 협회 회장 섀론 홀(Dr. Sharon Hall), 캐나다 차와 허브협회 회장 샤브남 웨버(Shabnam Weber), 덴마크 차협회 회장이자 유럽차협회 부회장 알렉시스카에(Alexis Kaae), 중국농업국제합작촉진회 차선업위원회 비서장 웨이유(Wei You), 호주 티마스터즈 대표 섀린 존스톤(Sharyn Jonston)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은 대회를 개최하면서 여러 차인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한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했다. 김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제1회 대한민국 차 인성교육대회를 통해 차와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우리 차와 문화의 대중화와 함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박람회는 명원문화재단과 스리랑카 차산업을 총괄하는 스리랑카 티보드(위원회)와 양국의 차산업, 차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협력하는 체결식으로 본격 시작했다. 양국은 차산업의 확장과 발전에 관한 협력, 각국의 차 관련 사업 개발 기회에 대한 협력과 파트너십, 각국의 차 문화 및 교육 활도의 확대 및 증진, 각국의 Tea Expo에 대한 홍보 및 파트너십, 양국의 차 산업에서 전문가, 연구원 및 과학자 교류 총 5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차 문화를 발전시키고 각국 및 전 세계 차산업 발전을 확대한다는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루실 위제와데나(Lucille Wijewardena) 스리랑카 티보드 회장은 “명원문화재단과의 사업 발전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며, 양국의 차 산업 협력의 귀중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박람회는 제24회 국제명원차문화대상 시상식으로 본격 시작했다. 국제명원차문화대상은 차 산업과 교육 발전에 공헌한 다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5년부터 올해까지 24년에 걸쳐 총 64명의 공로자를 선정했다. 올해는 공로상에 이현숙 명원문화재단 수원지부장, 학술상에 사단법인 한국차학회, 교육상에 조봉자 천연염색연구소장이 각각 선정됐다.실용적이고 트렌디한 차 포장 디자인을 공개 모집해 지대한 관심을 모았던 제2회 대한민국 차패키지 디자인대회 시상식도 이 자리에서 열렸다. 출품작 대상은 ‘한색 : 한국의 빛깔’을 출품한 한주연 씨가 거머쥐었고, ‘일상 행다’를 출품한 이원국 씨가 금상을, ‘다다夛茶’를 출품한 강지우, 조채리 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동상 3명과 장려상 5명, 특선 1명, 입선 1명 등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제2회 대한민국 차패키지 디자인대회의 장려상 이상 수상작품은 우리 차 산업 발전을 위해 차 농가에 무료로 제공키로 해 그 의미를 더한다.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도를 통한 인성교육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성교육으로 정착시키자는 제1회 차인성교육회대회가 열려 주목받았다. 어린이, 청소년의 지덕체 함양을 위해 민족의 전통과 정서를 담고 있는 차 문화를 적극 활용하여 공교육기관에 차 인성 교육과정을 정립하자는 취지다. 이에 차인성교육진흥위원회를 발족하고 차를 통한 인성교육을 위해 손잡았다.개막식에 앞서 오방신에게 차를 올리는 오방다례로 시작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방다례는 동, 서, 남, 북, 중앙의 다섯 방위를 지키고 보호하는 신장들에게 다례를 올리는 것으로, 박람회를 원만히 진행할 수 있도록 발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개막일부터 11일까지 펼쳐지는 박람회에서는 세계와 교류하고 새로운 차 제조기법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강연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9일 오후 1시 코엑스 특설무대에서 ‘월드 티 포럼’을 통해 세계의 주요 차협회 협회장을 초청해 선진 차 문화를 소개한다. 먼저 △하와이 화산차의 특징(에바 리 미국 하와이차협회 이사) △덴마크 왕실의 차문화(알렉시스 카에 덴마크차협회장) △영국 차 산업과 차 명소(섀론 홀 영국차협회장) 등의 차문화 강연이 이뤄진다.또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새로운 차문화로 각광받는 ‘아이스 블렌딩 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아이스 블렌딩 티(셰린 존스톤 호주티마스터즈 대표) △한국 블렌딩 차 현황(유양석 한국차학회부회장)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박람회 기간 중 틈틈이 펼쳐지는 부대행사도 놓치지 말자. 민남 4대 명총차인 안계철관음, 본산철관음, 황단(황금계), 모해 등을 하루 한 차례 시음할 수 있고, 전통다례체험관에서는 우리 전통 다례를 손수 시연해 볼 수 있다. ‘두 손으로 보듬어 안는 찻그릇’이라는 뜻으로 우리 전통 도자기를 선보이는 ‘보듬이’ 전시회도 열린다.박람회장에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조금 일찍 출발하는 것도 좋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찻잔 200개와 음반 CD를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8~10일 오후 1시와 4시, 11일 오후 1시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경품 추첨에서는 5000만원 상당의 박람회 상품권을 배포한다. 이 상품권으로는 참가업체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박람회를 준비한 명원문화재단은 차 생산지역(보성, 하동, 장흥 등)을 대표하여 50업체 이상의 차 업체가 참가하여 한국의 차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차인들의 축제에 온 것을 환영한다. 세계 차의 현황을 알 수 있고 우리나라 차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차를 마실 수 있는 기회에 꼭 함께했으면 한다고 밝혔다.명원문화재단 개요명원문화재단은 한국 차의 선구자인 명원 김미희 선생의 의지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 차문화와 다도의 종가이다. 명원 다례 전수관, 궁중다례원, 명원 다도 대학원, 지리산 명원 茶園, 전국 지부와 지회, 해외 지부에서 명원 다인을 교육, 육성하고 있으며 한국 최초로 정규대학교에서 다례수업을 시작한 국민대학교에서 다례교육을 담당하고 있다.명원세계차박람회: http://www.worldteaexpokorea.com/웹사이트: http://www.myungwon.org/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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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8월 30일 개막
목포-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이 주관하고 세계마당아트진흥회(이사장 박석규)가 주최하는 ‘제19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목포로데오광장, 마인계터 등 목포원도심 일대에서 개최된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전국 순수 민간예술축제 중 가장 우수한 축제사례로 전문가들로부터 평가받고 있다.올해 축제는 개폐막놀이, 해외공연 10개국 12팀, 국내 60여팀, 목포로컬스토리 4선, 참여행사 5종 등 알차고 풍성한 마당이 펼쳐진다.개막놀이는 목포에서 일어난 4.8만세운동을 기념하여 ‘별난 만세’로 축제의 문을 연다. 개막놀이는 목포의 근대시민을 스토리텔링 한 근대시민 거대인형 4인을 제작하여 개막에서 공개된다. 근대시민 거대인형은 양동 육거리 허씨, 죽교동 욕쟁이할미, 오거리 단벌신사를 가상으로 스토리텔링 했다. 거대 인형에 눈을 뜨게 하는 점안식을 비롯하여 옥단이 만세춤, 시민오토바이 만세굿, 4.8시민 코스튬, 웃기는 만세싸움, 백색지우개싸움, 공중퍼포먼스 등 별나고 재미있는 개막놀이로 시민들과 함께 한다.해외공연은 중국, 볼리비아, 아제르바이잔, 몽골, 베트남 등의 민속음악과 필리핀, 말레이시아, 캐나다, 브라질 등 춤과 서커스가 펼쳐진다. 이번 해외공연의 주요 특징은 축제 사전홍보 행사인 ‘프레 세계마당페스티벌’을 섬의 날 국가제정일 기념 썸페스티벌과 연계해 8월 9일, 10일 이틀에 걸쳐 먼저 펼친다.국내공연은 영국, 벨기에, 독일 등 세계 20개국 38개 도시에서 호평과 찬사가 쏟아진 현대무용단 모던테이블의 ‘다크니스 품바’를 비롯하여 한국 최초 무언탈놀이인 강릉단오제보존회의 ‘강릉관노가면극’, 전통문화를 현대적 락으로 회생시킨 고구려밴드의 아리락콘서트, 목포의 환상적인 미래를 예축하는 프로젝트 날다의 ‘공중 퍼포먼스’, 영국에딘버러축제에서 별다섯개를 받아 최고의 영애를 누린 국악그룹 타고의 ‘원스트링즈’ 등 60여 공연이 다채롭고 흥미진진하게 마당을 누빈다.‘목포로컬스토리’ 프로그램은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인기와 목포정체성을 살리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고하도 감화원터, 조선미곡창고, 양동교회, 대반동 방파제 4곳에서 열린다.1938년 일제가 설립한 고하도 감화원 터에서는 어린아이들이 참혹한 인권유린과 죽임을 당했던 희생자들을 씻는 진혼제를 개최한다. 1930~40년대 설립된 조선미곡창고에서는 일제강점기 서민들의 애환을 담고 있는 삶의 노래와 목포 근대이야기를 렉처콘서트로 펼친다. 1898년 설립된 양동교회에서는 시민이 직접 제작한 독립운동가 배치문의 생애를 다룬 시민야외극을 올린다. 1970~80년대 청춘들의 핫 플레이스로 불렸던 대반동 방파제에서는 관람객들이 7080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추억의 레트로 콘서트를 마련했다.올해 새롭게 신설된 ‘돼지코 프로젝트’는 시민 참여 행사로 눈길을 끈다. 돼지코는 플러그를 콘센트에 연결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속어이다. 지역을 기반으로 시민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단체의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축제와 연계하여 동시 행사를 마련하는 이른바 로컬 플랫폼 행사이다. 만인계마을기업, 독립영화MM시네마, 괜찮아 마을, 화가의 집, 함께평화협동조합, 목포청춘창업협의체 등이 자신들의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참여한다.이 밖에도 도로 위에 물놀이장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놀이왕국’이 펼쳐지고, 셀러들의 장터파티인 ‘프리마켓 오거리시장’, 시민이 쌀을 모아 술을 빚어 목포로컬 4선에서 즐기는 나눔파티 ‘시민의 술’, 공연관람 후 출연자에게 기념주화를 바구니에 넣어주는 ‘굿쩐’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프로그램은 세계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축제로 전문가들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왔다. 축제를 지휘하고 있는 손재오 예술총감독은 축제의 성공비결에 대하여 “작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16명의 극단갯돌 전업예술가들이 순수노동력을 투입해 홍보비, 인건비 등을 절약하는 대신 프로그램을 알차고 풍성하게 만들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손감독은 “축제를 즐기는 고정관객이 많이 확보됨에 따라 2020년 20주년에는 더욱 새로운 공간과 질적인 프로그램이 요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2015년 문광부 주최 ‘대표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사업’에 선정되어 최우수축제 등급을 받았으며 6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올해는 7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순수 민간 예술단체의 축제가 선정되는 것은 보기 드문 사례로 손꼽힌다.극단갯돌 개요극단갯돌은 1981년 창단한 전라남도 지정 전문예술단체이다. 문관수 대표외 16여명의 젊은 문화 일꾼들이 패기와 실험정신으로 우리 연극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그동안 전라도 마당극을 비롯해 노래극, 연극, 뮤지컬, 아동극, 청소년극 등 다양한 형식과 시대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시대정신으로 환경, 통일, 역사, 교육 등의 문제를 다룬 작품을 전통적 민족정서를 바탕으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 http://www.mimaf.net갯돌 블로그: http://blog.daum.net/getdol웹사이트: http://www.getd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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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2019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서초구!’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진행하는 2019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서초구!’가 7월 6일(토)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되었다.2019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반포 한강공원을 찾는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부스에 참여하고, 청소년동아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센터장 권준근)은 “이번에 진행된 2019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는 찾가아는 어울림마당 서초구!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초구에 찾아가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어울림마당이 열리지 않는 자치구에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함으로써 서울 전역에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였다. 이어지는 4회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이것이 서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8월 17일(토) 서울 대표 랜드마크 지역인 신촌 연세로에서 서울을 알리는 테마로 운영함으로써 서울시 대표 청소년 축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5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기로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및 공원에서 보다 다양한 청소년 예술·문화가 서울시에 어울릴 수 있도록 서울시 320여개 동아리지원 청소년을 비롯한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 될 예정이다. 4회 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8월 17일(토) 오후 1시부터 4시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무료 문화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방법 및 문의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 또는 페이스북(어울림마당)에서 가능하며, 활동영상은 유튜브(어울림마당)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보라매청소년센터 개요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재단법인 가톨릭청년회’가 운영하고 있다.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youthofseoul/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유튜브: http://www.youtube.com/channel/UCyx1GxwHUNW1ArbOIz웹사이트: http://www.boramy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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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연전 맞아 응원가 아카펠라 배틀 컬래버레이션을 벌인 고려대와 연세대
고려대 X 연세대 응원가 아카펠라 메들리 커버영상 서울-2019 정기 고려대·연세대 친선경기(고연전)를 맞아 양교 아카펠라 동아리가 각 학교의 캠퍼스에서 응원곡을 선보이는 커버영상이 공개됐다.7월 25일 고려대학교교육방송국(이하 KUBS)은 유튜브에 ‘고려대 X 연세대 응원가 아카펠라 메들리’ 커버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고려대학교 중앙아카펠라동아리 LoGS와 연세대학교 중앙아카펠라동아리 YAYAN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함께 진행됐다.영상은 ‘뱃노래’, ‘민족의 아리아’, ‘연세여 사랑한다’, ‘원시림’ 등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대표적인 응원가 14개 곡을 자체적으로 편곡해 제작됐다.특히 응원곡의 가사 중 “저기 고대 겁도 없구나, 꽉꽉 밟아라(연세대 응원가 - 고밟꿈)”, “꿇어라 연세여, 이유도 묻지 말고 빌어” 등의 디스 가사로 양교의 라이벌 의식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후반부에는 양교의 대표적인 응원가 ‘민족의 아리아(고대)’, ‘연세여 사랑한다(연대)’가 하나의 곡으로 합쳐져 서로의 화음과 음율을 쌓아가며 하모니를 이루는 컬래버레이션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영상 속에서 학생들은 양교를 상징하는 의상(과잠, 응원티, 레플리카 등)을 입고 응원가 아카펠라 메들리를 불렀다. 특히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주요 캠퍼스 공간들 (고려대학교-중앙광장, 경영본관 등, 연세대학교-연희관, 독수리상 등)에서 촬영을 진행해 양교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번 2019 정기 고연전(연대 주최: 고연전, 고대 주최: 연고전, 올해는 연대 주최)은 9월 6일(금), 7일(토) 이틀간 장충체육관(농구)과 목동주경기장(축구, 럭비), 목동야구장(야구) 목동빙상장(아이스하키)에서 진행된다.각 대학은 매년 번갈아가며 정기전을 열고 있다. 주최 측이 명칭 뒤에 온다.고려대학교교육방송국 KUBS 개요고려대학교 교육방송국 KUBS는 1961년 학교 방송국 최초로 개국한 이래 58년간 고대인과 함께해온 학내 유일의 공식 종합방송국이다.웹사이트: http://kub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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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TIMELESS Summer Concert’ 성황리 개최
인천-인천공항의 여름 정기공연 ‘TIMELESS Summer Concert’가 여름 휴가철 공항을 찾은 여행객과 지역주민, 공항직원 등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지속될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공연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됐다. ‘시간이 멈춰진 듯, 영원히 즐기고 싶은 여름 콘서트’라는 콘셉트 아래 클래식과 뮤지컬,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람객 5600여 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공연 첫날인 24일에는 음악감독 손성돈이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관객들을 영화 속 세계로 안내하는 클래식 공연을 펼쳤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OST ‘Flying’의 선율과 함께 화가 김물길의 작품이 영상으로 상영되어 휴가지의 설렘과 휴식을 관객들에게 선물했으며, OST ‘간발의 차이’, OST ‘그는 해적이다’와 같이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이 이어져 환호를 자아냈다. 후반부에는 뮤지컬 배우 소냐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진 ‘Memory’, ‘Fame’ 등으로 절정의 감동을 선사했다.25일에는 뮤지컬 배우 아이비와 정다희, 드림 뮤지컬 앙상블이 유명 뮤지컬의 감동을 하나로 엮은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아이비의 히트곡 ‘유혹의 소나타’를 비롯해 의 ‘All That Jazz’, 의 ‘A Whole New World’, 의 ‘This Is Me’ 등 인기 뮤지컬 곡을 다채롭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마지막 날인 26일에는 ‘OST 여왕’으로 불리는 가수 린이 ‘My Destiny’, ‘시간을 거슬러’ 등 드라마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OST로 관객들의 마음에 울림을 전했다. 뒤이어 경연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으로 주목받은 가수 김용진이 ‘애가 타’, ‘이 밤이 지나면’ 등을 열창해 3일 간의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공연을 관람한 이미령 씨(41세)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다고 해서 일부러 인천공항을 찾았다”며 “문화예술공항이라는 별칭답게 여느 전문공연장 못지않은 훌륭한 공연이었다”고 말했다.외국인 관광객 빅터 씨(스웨덴 국적, 34세)는 “입국하던 길에 음악 소리에 이끌려 오게 됐는데, 공항에서 이런 큰 규모의 멋진 공연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감동적인 공연으로 인해 한국의 첫인상이 아름답게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연중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인천공항은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펼치는 시즌별 정기공연을 비롯해 1년 365일 상설공연, 왕가의 산책 퍼레이드, 한국전통문화센터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신진 문화예술인 등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세계적인 작가의 예술작품 전시를 확대하는 등 문화예술공항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인천국제공항 개요인천국제공항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공항으로서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펼치는 시즌별 정기공연을 비롯해 1년 365일 열리는 상설공연, 왕가의 산책 퍼레이드, 한국전통문화센터, 한국문화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컬처포트: http://www.cultu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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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문화활동, 자율주행차 유스챌린지 프로젝트 2개월간의 대장정 시작해
서울-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미래 상상! 경험! 도전! 자율주행차, 유스챌린지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이 25일 중랑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청소년 30개 참가팀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2019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미래과학기술에 대한 중요성 인식 및 관심유도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필요로 하는 ‘청소년 미래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준비되었다.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젝트와 추진일정 안내를 시작으로 참가팀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4차산업혁명과 프레젠테이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27일부터 28일 양일간 프로그래밍과 그래픽교육을 진행해 참가팀들이 기본기를 다지고 참가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했다.참가팀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중,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30개팀으로 6월 중 모집절차를 거쳐 선발됐다. 4명씩 팀을 이뤄 마케터,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PR담당자 역할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한다.사업은 9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향후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팀별활동으로 제작, 3D프린팅, 모의시연 등의 자율주행차 모델링과 프레젠테이션 준비, 팀별 PR활동이 이루어지고 공통활동인 중간점검 및 컨설팅을 거친 후 9월초 팀대항 경주대회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한국청소년연맹 개요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아 ‘365 Happy School!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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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2019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 공모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의료광학기업인 올림푸스한국과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 공모를 7월 23일(화)부터 8월 5일(월)까지 진행한다.올해 ‘엉뚱한 사진관’의 주제는 ‘서울에서 경험한 치유와 회복의 기억’이다. 이번 주제는 올림푸스한국의 대표사업 분야인 의료광학기기를 상징적으로 해석하여 예술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선정되었다. 또한 사진촬영 외에도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결과 전시에 대한 세부계획 안까지 포함되어야 하며 이에 따른 시민소통 방법과 파급효과,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심사기준이 강화되었다.참가 자격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예술가 그룹으로 나이, 전공, 학력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팀에는 최대 1500만원의 창작 지원금과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3대를 증정하고 결과전시를 위한 대관료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최종 인터뷰 심사 참가팀 중 선정된 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에는 소정의 프레젠테이션 준비금을 지급한다.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는 “‘엉뚱한 사진관’은 그동안 청년 실업, 1인 가구, 최저임금, 청년 주거 등 오늘날 서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예술이란 렌즈를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조망해왔다”며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만큼 이번에는 또 다른 시각으로 그동안 바라보지 못했던 희망적인 서울의 미래를 담아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와 지원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의 ‘문화참여’ - ‘참여신청’ - ‘지원사업’ 항목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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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북촌에서 칠월칠석 즐기자”… ‘작전명 오작교’ 미리내축제 내달 3일 개최
서울-사회적기업 ㈜좋은날은 2019 미리내축제 ‘작전명 오작교’가 8월 3일 서울 북촌한옥마을 유담헌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미리내축제는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오작교처럼 전통 세시풍속인 칠월칠석을 테마로 전통과 현대를 잇고자 기획됐다. (사)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가 주최하고 좋은날이 주관, 서울시가 후원한다.주요 프로그램은 국악연희극, 관상 궁합, 플리마켓, 전통혼례 포토존 및 즉석 사진관 등으로 칠월칠석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고즈넉한 북촌 한옥에서 열리는 축제는 ‘작전명 오작교’를 타이틀로 동명의 국악연희극을 선보인다. 칠월칠석날 마을 처녀 총각들의 혼인을 장려하고자 사또가 곳간을 열고 마을 백성들을 위해 큰 잔치를 베푼다는 내용의 창작공연이다. 국악창작 그룹 ‘더나린’이 출연한다.좋은날은 전통공예, 소품, 한복 등으로 칠월칠석의 흥을 돋울 미리내 장터와 궁합 관상 프로그램 ‘인연찾기’, 혼례복을 갖춰 입고 초례상 앞에서 전통혼례를 체험하는 포토존, 즉석 사진관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드레스 코드인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전통 부채를 증정한다. 올 여름 도심에서 한복을 입고 이색적인 칠월칠석 축제를 즐겨보면 어떨까.좋은날 개요좋은날은 빛나는 주인공 곁에 든든한 파트너,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기획 전문 MICE 사회적기업이다. 사업분야는 축제, 이벤트, 전시, 기업행사, 작은결혼식, 기타 사업관련 교육, 컨설팅사업이다. 소셜 미션은 고비용, 허례허식을 탈피한 개성 있고 합리적인 작은 결혼식 문화 확산, 우리 고유 문화인 전통 풍습을 계승하고 활성화하고 실버세대,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설립연도는 2017년 5월 8일이다.웹사이트: http://www.thego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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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NameMe, #나의 이름은 누리개’ 캠페인 진행
서울-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이 일년 중 가장 많은 개들이 희생되는 삼복 기간에 ‘식용견’의 새로운 이름 ‘누리개’를 알리는 ‘#NameMe, #나의 이름은 누리개’ 캠페인을 진행한다.6월 약 2주간에 걸쳐 진행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캠페인 ‘#NameMe, #이름을 지어 주세요’를 통해 뽑힌 식용견의 새 이름 ‘누리개’는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 ‘누리’에서 의미를 따와,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 새 세상을 누리라는 희망과 염원을 담았다.‘식용견’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는 온라인 인플루언서와 많은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동참해 SNS 상에서 릴레이를 진행한다. ‘식용견’의 새로운 이름 ‘누리개’를 손글씨로 쓰고, 이를 ‘#나의 이름은 누리개’ 등의 해시태그와 게재한 후 함께 알릴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새 이름을 알리는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HSI 코리아의 김나라 캠페인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그 동안 무심코 불러온 ‘식용견’이라는 단어가 이 개들을 ‘먹어도 되는 개’ 혹은 ‘먹기 위해 길러지는 개’로 규정짓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개고기 소비에 대해 ‘식용견이면 괜찮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부터 시작하게 됐다”고 캠페인 의도를 말했다.이어 김 매니저는 “‘식용견’이라는 이름 아래 자행되는 학대와 방치는 어떤 경우라도 용인될 수 없으며, 식용견으로 치부되는 개들은 여전히 누군가의 소중한 반려견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식용견에게 ‘누리개’라는 새로운 이름을 선물함으로써, 많은 이들의 마음 속에서 식용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이름인 ‘누리개’가 널리 쓰인다면 모든 개가 동등하다는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HSI 코리아는 향후 국내에서 모든 개들이 차별받지 않고 사랑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더불어 ‘누리개’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이번 ‘#NameMe, #나의 이름은 누리개’ 캠페인은 현재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진행 중이며 해당 플랫폼을 사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HSI 코리아는 2015년부터 국내 식용견 농장에서 개를 구출하고 농장주 역시 보다 인도적인 방법의 산업으로 전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개식용 금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식용견 농장에 가장 많은 견종 중 하나인 ‘도사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I Love Tosas’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HSI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14개의 식용견 농장을 폐쇄하고 1800마리 이상의 개들을 구조했다. 구조된 개들 중에는 흔히 ‘식용견’으로 불리는 도사견과 누렁이 등 외에, 한국에서 반려견으로 널리 알려진 푸들, 코카스파니엘, 비글, 골든리트리버, 말라뮤트 등 종이 있는 개들도 다수 발견됐다.최근 식용견 거래를 종식시키기 위한 정치적, 대중적인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HSI는 이 프로그램이 향후 국가적인 차원에서 운영되어 개식용의 점진적 종식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 개요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동물 보호 단체 중 하나로, 20년여년 동안 과학, 협력,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모든 종류의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힘써 왔다. 아시아 전역에서 매년 약 3000만 마리의 개들이 식용 목적으로 도축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엄청난 동물 학대가 발생한다. 국제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은 개 식용이 이루어지는 주요 국가인 한국, 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집중해서 개식용 산업을 종식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웹사이트: http://hsi.org/dogm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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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신장애인 당사자 인권강사 양성 및 활동지원
서울-서울시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삶의 현장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더 나아가 주도적 권익옹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당사자 인권강사 양성프로그램 ‘이어달리기’를 4월~6월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이어달리기’는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인권전문가가 함께 개발한 인권옹호 교육 프로그램이다. 총 10회기로 내용은 △인권과 만나기 △인권감수성 쑥쑥! △영화로 생각하는 인권이야기 △우리가 알아야 할 법 △우리가 지키는 인권 △함께 만드는 인권세상 △인권선언문 만들기 등이다.서울시는 2014년부터 회복된 정신장애인 당사자 인권강사를 양성하고, 다양한 정신건강관련기관에서 인권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2018년까지 총 24명의 당사자 인권강사가 양성되었고, 양성된 인권강사는 서울지역 정신건강 관련기관(정신재활시설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으로 파견되어 정신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총 61회 진행하였다. 2019년에는 7명의 당사자 인권강사가 추가로 양성되었고, 9월부터 다양한 정신건강 관련기관에서 당사자 인권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이어달리기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장애인들 당사자 스스로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권익옹호 활동을 통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 및 인식개선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권익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개요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5년 전국 최초로 개소한 광역형 정신건강복지센터이다. 서울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과 정신질환 예방,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시민도 더불어 살며 회복되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정신건강증진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blutouc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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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펙트, 세계 3대 디자인상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성남-디지털 재활 솔루션 기업 네오펙트(대표 반호영)는 네오마노 ‘2019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의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최고 디자인 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195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3개 부문으로 나뉘며 디자인 혁신성, 차별성, 심미성, 실현가능성, 기능성, 정서성, 가치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이번 수상작인 네오마노는 척수 손상, 뇌졸중, 루게릭 등 중추 신경 장애로 인해 손이 마비된 사용자가 물건을 잡거나 집을 수 있게 도와주는 웨어러블 로봇 손 보조기기이다. 손이 마비됐지만 손목과 팔 힘이 남아있는 환자들은 네오마노를 사용해 물건을 잡거나 집을 수 있다.글러브에 부착된 모터를 통해 엄지와 검지 및 중지에 연결된 와이어를 당기고 풀어준다. 블루투스 리모콘으로 작동하며, ‘쥐기’ 버튼을 누르면 전동 모터에 연결된 티타늄 와이어가 손가락을 구부려주고, ‘펴기’ 버튼을 누르면 와이어가 풀려 기본 자세로 돌아간다.4218여개의 출품 작품 중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혁신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모두 갖춘 제품으로 극찬 받으며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라파엘 스마트 페그보드에 이어 네오마노까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을 디자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올해 말 출시 예정인 네오마노를 통해 손 기능을 상실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자신감을 회복하길 희망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네오펙트 개요네오펙트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인공지능, IoT 등 스마트 기술과 게임화 된 콘텐츠를 결합한 재활 훈련 기기를 개발한다. 라파엘 스마트 재활 솔루션은 체계적이고 즐거운 재활 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재활 플랫폼 ‘라파엘 홈’을 개발하여 2년 연속 CES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4차 산업을 이끌 재활의료 및 IT 기술 핵심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2016년 독일 뮌헨에 법인을 설립했고 2019년 하반기 보험 적용을 위한 의료전문 법인을 미국 버지니아에 설립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11월 28일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웹사이트: https://www.neof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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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교육 판도 바꾼다… 8대 공정 구현한 테스트베드 출시
성남-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링 기업 아이지가 반도체 교육 실습 장비를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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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볼트, 중국 천양 최초의 EVx 100MWh 중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공적인 테스트 및 시운전 발표… 아틀라스 …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캘리포니아지속 가능한 그리드 규모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에너지 볼트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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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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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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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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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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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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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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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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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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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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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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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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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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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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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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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 서울-서울남산국악당(중구 퇴계로34길28)과 서울돈화문국악당(종로 율곡로 102)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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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분야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 나주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김동철 사장은 5월 9일 서울 오라카이 호텔에서 이브라에프 탈라이벡 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한전-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키르기즈공화국과 HVDC, AMI 등 에너지 신기술 분야에 대해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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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앙, 무선 좌우회전 탁상용 선풍기 ‘Windy 6’·‘Windy 5’ 출시
- 서울-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수입·제조 업체인 크레앙이 무선 좌우 회전 탁상용 선풍기 ‘Windy 6’, ‘Windy 5’를 출시했다.Windy 6(모델명: CRETFW6)는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한 무선 탁상용 선풍기로, 강력한 바람과 간편한 조작법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제품이다. 좌우 120° 각도로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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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애슬레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로 성장동력 ‘박차’
- 서울-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애슬레저 카테고리를 강화해 올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젝시믹스는 골프, 맨즈, 슈즈 등으로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판매 성장세를 이루는데 성공하며, 브랜드 매출 2214억원을 달성,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