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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2022 올해의 SNS’에서 공기업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 수상
성남-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탁현수, 이하 한난)가 ‘제8회 2022 올해의 SNS’에서 공기업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제8회 2022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한난 블로그 채널은 공사 핵심 사업, 에너지 정보, 기후위기, 환경 보호, 에너지 절약 등 전문 정보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더불어 일상생활 중 필요한 생활 정보 관련 콘텐츠, 대학생 기자단을 활용한 에너지 정보 콘텐츠, 대국민 이벤트 등을 통해 활발한 대국민 소통 활동도 펼쳐왔다.블로그 콘텐츠들은 한난의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타 SNS 채널과 연계 게재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에너지 분야 정보들을 제공했다. 이런 노력 결과 현재 4400여 명의 구독자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약 22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최금숙 한난 사회가치혁신실장은 “한난은 다양한 SNS 채널에서 공사 주요 사업, 에너지 정책 등과 관련한 전문성이 높고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집단 에너지를 비롯한 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dh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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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카, 전국 문예회관 대표자 대상 문예회관 아카데미 성료
서울-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가 전국 문화예술회관 관장 및 대표이사 등 대표자를 대상으로 11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이틀간 LG아트센터서울에서 ‘문예회관 아카데미 경영자과정’을 개최했다.이번 문예회관 아카데미 경영자과정은 전국 225개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문예회관 종사자의 전문역량 강화와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코카카가 추진하고 있는 ‘2022년도 문예회관 아카데미’의 정규과정 중 하나로, 문예회관 대표자 간담회, 인권경영선언식, 전문강의, LG아트센터서울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문예회관 대표자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①지역 문예회관, 코카카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협력하는 제도 구축, ②문체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한 다양한 현안 해결 등의 의견이 개진됐다. 또한 ③문예회관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 관련 학과와 연계한 ‘문예회관 전문인 자격제도’ 추진, ④문예회관 종사자들의 업무환경 개선 및 동기부여를 위한 포상제도 확대 운영을 제안했다.문예회관 대표자 간담회를 진행한 이승정 회장은 “임기가 다하는 날까지 문예회관 대표자뿐만 아니라 종사자 한 분 한 분의 역할이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문예회관 대표자들의 의견을 향후 정책 및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아울러 코카카와 문예회관 대표자 약 30명은 인권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가졌다. 이 선언식을 통해 코카카와 문예회관 대표자들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문화예술기관으로 나아가고자 다짐했다. 선언문에는 인권과 관련한 국내외 규범 준수, 차별 금지 및 상호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 제공, 결사와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등의 내용이 담겼다.문예회관 대표자들은 “문화예술 분야의 공정한 상생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며, 문화예술 분야 인권 향상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며 “이번 공동선언식을 통해 인권경영에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문예회관 아카데미 ‘경영자과정’에서는 문예회관 대표자를 대상으로 전문강의도 진행됐다. 구독자 12만명의 유튜브 채널 ‘일상의 인문학’을 운영하는 배은숙 경일대 교수의 ‘세계사를 통해 알아보는 리더십’ 강의, 정광렬 문화가치연구소 대표의 ‘새정부 문화예술정책’ 강의 등 지역 문화예술 향유의 거점으로서의 문예회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문예회관 기관장으로서의 리더십 모델을 제시했다.코카카는 전국 문화예술회관의 균형발전 및 상호 간의 협력 증진과 공연예술 유통, 소외계층을 비롯한 국민의 문화활동 지원 등 문화예술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됐다. 서울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전국 225개 문예회관을 회원기관으로 두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유관기관이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개요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KoCACA)는 문화예술회관 상호 간 협력 증진과 문화 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유관 기관으로, 전국 225개 문예회관이 회원 기관으로 소속돼 있다. 전국 문예회관의 균형 발전 및 활성화를 통해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추진하며 문화예술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ca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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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 김형균 고문, 전국 숙식보호대상자에게 돈육 쾌척
김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의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김형균 고문(유니셈 대표)이 11월 17일(목) 법무부에서 개최한 ‘2022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김형균 고문은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며 월동기를 맞은 공단 숙식보호대상자를 위해 돼지고기 20마리(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돼지고기는 26개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전국 숙식보호대상자의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그는 공단 경기지부 직업훈련위원회 참여를 시작으로 지부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신규 보호위원 다수 영입 △위원회 창립 △출소자 취업 알선 △경기도 지원 조례 제정 △코로나 전염병 발생에 따른 교정 시설 무인 상담기(키오스크) 설치 등을 통해 19년 동안 2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김형균 고문은 “법무보호사업은 사업의 중요도에 비해 대국민 인지도가 높지 않아 매우 아쉽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법무보호사업에 동참해 보다 많은 보호대상자에게 새 출발의 기회를 주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오늘 기부한 돼지고기 20마리가 보호대상자의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열정을 표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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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장우혁 첫 온라인 팬미팅 WINTER STORY ‘FROM ECHO’ 개최
서울-공연 기획사 스토리텔링이 12월 17일 가수 장우혁의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 WINTER STORY ‘FROM ECHO’을 개최한다.이번에 열리는 장우혁의 팬미팅 WINTER STORY ‘FROM ECHO’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공연으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만날 수 없던 해외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특히 이번 팬미팅은 장우혁의 첫 온라인 팬미팅으로 특히 그 의미가 깊다. 8월 3년 만에 콘서트 규모의 팬미팅으로 팬들과 오랜만에 만난 장우혁은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고 해외에 있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연말을 맞아 다시 한번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데뷔 후 처음으로 온라인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나는 장우혁은 “공연 현장을 찾아준 팬들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만나게 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이번 팬미팅 오프라인 티켓의 선예매는 17일 밤 8시 인터파크에서 오픈한다. 해외 거주자 및 외국인 회원도 예매할 수 있다.일반 예매는 선예매 후 남은 잔여 좌석에 한해 18일 밤 8시 오픈한다. 팬클럽 선예매의 경우 1인 1매, 일반 예매는 1인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온라인 티켓은 현재 판매 중으로 라커스(LAKUS)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라커스(LAKUS) 홈페이지에서 중계될 예정이다.한편 장우혁은 8월 새 싱글 ‘ECHO’를 발매하며, 동명의 팬콘서트 ‘ECHO’를 성공리에 마쳤다. 12월에는 ENA의 새 예능 프로그램 ‘효자촌’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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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설득력있는, 레이블의 첫 EP 발매
서울-레이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의 첫 EP가 11월 14일 발매됐다.해당 앨범은 디지털 앨범으로 소속 아티스트 옫쏭이 작·편곡, 작사, 믹싱, 마스터링 작업을 전담했다. 앨범은 레이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이 제작, 투자해 발표했고, 국내외 모든 음원 사이트에 루미넌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통·배포됐다.앨범의 제목은 ‘My Beautiful Oddness’로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 레이블 창립자인 옫쏭이 2018년 데뷔 때부터 사용하던 활동명 옫쏭(OddSong)에서 비롯됐다.레이블은 옫쏭의 음악이 줄곧 그래왔듯 이상하지만 설득력이 있는 음악들을 발매하며, 그 첫 번째 앨범이 공개된 ‘My Beautiful Oddness’인 것이다.한편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의 공개된 소속 아티스트로는 옫쏭(OddSong)이 있으며, 옫쏭은 인스타그램에 계약서를 일부 공개하며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이상하게 설득력있는 개요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은 프로듀서 옫쏭이 설립한 레이블이며, 디지털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음원 스트리밍: https://linksalad.net/i1JBHS4T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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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2022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 개최
서울-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스타트업과 협업해 발굴한 고객 관점의 상품화 유망 혁신기술과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였다.현대차·기아는 11월 7~11일 양재동 본사에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들과 신기술 실증 시연을 위한 ‘2022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Open Innovation Lounge)’를 개최했다.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상품 및 신기술 개발 문화를 조성하고, 외부 스타트업과 기술 협력으로 고객이 원하는 기술 경험을 신속하게 차량에 적용하기 위해 2019년 시작된 개방형 혁신 상품 개발 플랫폼이다.올해 행사에서는 ‘함께 미래를 만들다(Building Future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과 진행한 협업 결과물 13점과 현대차·기아가 상상하는 150건의 미래 기술 시나리오가 전시됐다.현대차·기아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를 위해 약 200개의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상품 고객 만족(Customer Satisfaction) △기술 구현 가능성(Feasibility) △기술 독창성(Innovativeness)을 기준으로 평가한 후 최종 한국 2팀, 북미 7팀, 유럽 3팀, 이스라엘 1팀 등 총 13팀을 선정했다.현대차·기아는 선정된 스타트업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구현할 수 있도록 비용과 차량 등을 지원했으며, 각 스타트업은 현지에서 기술과 아이디어를 실제 차량이나 모크업으로 제작해 행사에 참가했다.스타트업들이 구현한 기술은 △PoC(Proof of Concept)존 △파트너스(Partners)존 △선행 개발(Advanced Development)존 등 세 가지 구역에 전시됐다.‘PoC존’에서는 △주변 소음을 제거해 운전자의 목소리만 인식하는 사운드 솔루션 △사용자의 표정이나 시선을 분석해 감정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 △바이오센서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냄새 유형을 분석할 수 있는 디지털 후각 솔루션 △탑승자의 심박과 호흡을 탐지해 바이오리듬을 측정하는 레이더 센서 등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 전시됐다.또 △레진과 섬유를 배합해 목재와 같은 모양 및 재질의 친환경 소재 제작 기술 △특수 글라스와 센서로 공중에 홀로그램을 생성하는 기술 △AI를 활용한 3D 입체 음향 구현 기술 △이동 중인 차량에서의 드론 이륙 및 회수 시스템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 가운데 이동 중인 차량에서의 드론 이륙 및 회수 시스템은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곳으로의 물건 배송 △길이 막힐 때 전방 탐지를 통한 원인 파악 및 우회로 탐색 △긴급상황 발생 시 빠른 현장 정보 전달 등 광범위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정밀 제어를 통해 차가 달리는 중에도 드론을 날리고 회수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며, 앞으로 자율주행차 기술과 결합될 경우 편의성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또 공중 홀로그램 기술은 차량 2열에 홀로그램을 생성해 몰입감 있는 미디어 콘텐츠 감상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손동작만으로도 영상의 확대, 스크롤 조작 등 각종 제어가 가능하다.올해 신설된 ‘파트너스존’에서는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HATCI) 및 협력사 에스엘 등과 협업해 시제품 개발 이전에 검증을 거친 신기술들의 전시도 이뤄졌다.△어떤 재질이든 터치 인식이 가능하도록 바꾸는 초소형 초음파 센서 △신소재를 사용해 높은 정확도를 지닌 초소형 근접 센서 △더 자유로운 디자인이 가능한 투명한 면 형태의 광원 △적은 양의 전류로도 발열 가능한 전도성 페인트 등이 전시됐다.‘선행 개발존’에서는 차량 외부에 다양한 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태양광 필름의 향상된 개발 결과를 공유해 주목받았다. 해당 기술은 2021년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를 통해 임직원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뒤 내부 협의를 거쳐 실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2021년에 이어 현대차·기아는 올해 전시된 기술 중 고객 관점에서 선호도 및 필요도를 높이 평가받은 기술들에 대해서 신속하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세스 절차를 거친 뒤, 실제 차량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한편 현대차·기아는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인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 북미·유럽·중국·이스라엘·싱가포르) 및 제로원(ZER01NE, 국내)과 함께 1000여 개의 혁신적인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기술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일부를 실제 차량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현대차·기아 상품본부장 김제영 전무는 “지난 4년간의 노하우로 올해 전문 기술업체와의 사전 검증 협업 체계를 새롭게 수립하는 등 선행 단계 상품 개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현대차·기아는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을 목표로 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를 통해 새로운 방식에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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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빗물협회, 도시침수 문제해결을 위한 환경단체 공동 대응 업무협약 체결
용인-한국빗물협회(회장 최경영)는 한국환경기술사회(회장 정지현), 환경영향평가협회(회장 박민대)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3개 환경단체는 ‘도시침수 해결 및 물순환 회복을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를 함께 개최하고, 도시침수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단체 공동 대응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3개 환경단체는 환경영향평가법에 해당하는 사업에 대한 생태면적률 제도의 원활한 적용을 위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다른 내용으로는 △물순환 관련 정책 달성을 위한 협력 △환경 관련 주요 법령 및 광역·지방자치단체 조례 제·개정을 위한 상호 협력 △환경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정책 제안 및 사업의 추진 △각 회원사의 사업확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국빗물협회, 한국환경기술사회, 환경영향평가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도시의 건강한 물순환 체계 개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한국빗물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비점오염원의 발생 원인부터 빗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용함으로써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웹사이트: http://www.korearainwa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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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청소년센터, 여성가족부 청소년국제교류프로그램 ‘요리로 한-베를 타다’ 진행
서울-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와 베트남 라오까이 교육국은 10월 한 달간 비대면 청소년국제교류프로그램인 ‘요리로 한-베를 타다’(이하 한-베를 타다)를 진행했다.한-베를 타다는 ‘요리’를 매개로 한국과 베트남의 전통 음식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양국 문화를 간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 10월 매주 토요일 모여서 한국 전통 요리를 만들어보고, 소개하기 위한 영상을 찍은 10명의 한국 청소년들은 10월 29일 마을 축제에 나서 한국 전통 음식 비빔밥과 베트남 전통 음식 월남쌈을 청소년 및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나눔하는 활동도 진행했다.서대문청소년센터 한도희 관장은 “올해는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한 지 30주년 되는 해다. 올해 요리를 매개로 한 첫 교류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기대한다”며 “단회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 한국과 베트남 청소년들이 세계 시민으로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활동 속에 문화적 감수성을 증진하고, 파트너십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는 청소년국제교류프로그램에 선정돼 진행했다. 9월 24일 시작해 10월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한국 청소년 10명, 베트남 청소년 15명이 참여했다. 서대문청소년센터 개요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한 청소년,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존중받는 청소년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자치, 민주시민, 청소년 자립, 미래인재 육성의 4가지 영역을 설정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un131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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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한국경영자총협회, 안전 경영 체계 종합 심층 진단 MOU
서울-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아울북과 협업해 ‘어린이 독자와 함께하는 정재승 교수와의 대화!’ 특별 이벤트를 연다.‘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50만 부 판매 돌파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의 실제 서재를 둘러보고 정재승 교수와 어린이 독자들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정재승 교수의 대전 자택 내 서재는 SBS ‘집사부일체’ 등의 방송에 공개돼 인간의 뇌를 닮은 설계 구조와 압도적 장서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예스24X아울북 ‘어린이 독자와 함께하는 정재승 교수와의 대화!’는 12월 11일 일요일 정재승 교수의 대전 자택에서 열린다. 오후 2시 및 오후 3시 30분 두 회차로 각 1시간씩 진행되며 한 회차당 12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게 된다. 기념 티셔츠 등 어린이 독자들을 위한 깜짝 증정품과 간단한 다과도 마련될 예정이다.11월 23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 1-10권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권과 그 이유 △정재승 교수에게 꼭 하고 싶은 질문 △참여하고자 하는 시간대 △행사 장소가 대전임을 확인함을 댓글로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YES24 개요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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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 전라우수영들소리 대통령상 수상
서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과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헌선)가 주관하는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이하 한국민속예술제)가 10월 28일(금)부터 10월 30일(일)까지 충청남도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됐다.올해는 전국 16개 시·도 및 이북 5도에서 선발된 30개 단체 1500여 명이 치열한 경연을 벌인 결과, 일반부에서는 ‘전라우수영들소리’를 보여준 전라우수영문화예술진흥회가, 청소년부에서는 ‘비산농악’을 보여준 서대구중학교비산농악반이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에는 구미농악단이, 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달성다사12차진굿보존회, 북평원님답교놀이보존회, 공주농악보존회가 수상했고, 문화재청상, 충청남도지사상에는 옥천군청산면민속보존회, 김해민속예술보존회가 각각 수상했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에는 부산예술고등학교와 옥산중학교, 우수상인 문화재청장상과 충청남도지사상에는 하동중학교와 강호항공고등학교농악부가 수상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3년 만에 개최된 한국민속예술제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와주신 민속예술인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자리를 통해 다음 세대에 우리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의 공연 영상은 11월 20일(일)~12월 5일(월)에 국악방송에서 하루에 한 편씩 송출할 예정이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에서도 11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축제 관련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과 한국민속예술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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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지협회, 근현대잡지 특별전 개최
서울-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 이하 잡지협회)는 10월 28일(금)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근현대잡지 특별전 오늘, 당신의 잡지’를 공동 개최했다.잡지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지정한 잡지주간2022 행사의 하나인 이번 전시는 근대잡지의 출현부터 현재 우리 일상에 친밀하게 스며들어 있는 현대잡지까지 소개하며, 역사 속에서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자 변화에 따라 문화적 가치를 기록하는 매체로서의 잡지를 이해해 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시대별 문화 흐름과 대중의 취향을 살펴보는 ‘근현대잡지 특별전’은 ‘오늘, 당신의 잡지’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함께해온 150여 종의 전시 잡지를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근현대 문명을 보여주고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잡지를 4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해 꾸며졌다.1부 만인의 기록, 잡지의 힘(1890년대~1910년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잡지인 ‘대죠선독립협회회보’를 포함해 ‘소년’, ‘새벗’ 등 근대 초기 잡지의 발자취를 소개한다. 특히 ‘소년’은 근대적인 종합 월간지의 효시로, 잡지협회는 ‘소년’의 창간일(1908년 11월 1일)을 ‘잡지의 날’로 제정했다.2부 문화를 잇는 활로(1920년대~1940년대)에서는 지식과 교양에 대한 갈망이 커지던 1920년대 이후의 문화소통 창구였던 ‘학원’, ‘문장’ 등의 잡지를 전시한다.3부 우리 삶의 종합교양(1950년대~1970년대)은 광복 이후 혼란스러운 시기부터 물질적 성장으로 교양에 대한 욕구가 충만했던 1980년대까지의 ‘샘터’, ‘뿌리깊은 나무’ 등 특색 있는 잡지를 소개한다.마지막으로 4부 잡지 큐레이션(1980년대~현재)은 디지털 기술 발달에 따른 잡지의 다양화로 인해 대중이 자신의 취향과 기호에 맞는 잡지를 소비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대표적으로 ‘우먼센스’, ‘행복이 가득한 집’ 등이 이 시기에 창간됐다.이외에도 특별전에서는 1914년에 창간된 어린이 잡지 ‘아이들보이’, 최초의 본격적인 월간 종합지 ‘청춘’(1914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잡지인 ‘가뎡잡지’(1922년), 국어의 학문적 이론연구와 한글 보급을 위한 ‘한글’(1927년), 민주 투쟁의 교과서, 월간 종합교양지 ‘사상계’(1953년) 등 일상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희귀본 만날 수 있으며, 1980년대 이후 추억의 잡지와 영인본을 관람객이 직접 손으로 넘겨볼 수 있다. 또한 7080세대 추억의 방에서는 ‘오늘 당신의 잡지’를 만들어보고 그 시절 잡지와 함께 시대상을 관람객이 직접 보며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전시 기획을 맡은 문예슬 감독 겸 큐레이터는 “잡지는 역사 속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자 시대의 변화에 따라 문화적 가치와 역사를 기록하는 매체이다. 잡지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일상적 생활에서도 친밀하게 스며들어 활용되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잡지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매체의 변화 속에서 미래 잡지 공존 시대를 모색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전시 개막 행사는 10월 28일(금)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백종운 잡지협회 회장(잡지주간2022 대회장), 심상기 잡지주간2022 조직위원장, 백동민 잡지주간2022 집행위원장, 김일환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장(관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 촬영, 전시 관람 순으로 개막 행사를 마무리했다.개막 행사 종료 후 이어서 ‘제15회 잡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300여 편의 공모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일반부 9편, 청소년부 11편이 수상했다. 공모전 수상작품은 12월 31일(토)까지 한국잡지정보관 내 M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근현대잡지 특별전 ‘오늘, 당신의 잡지’의 일반 전시 관람은 개막 행사 다음 날인 10월 29일(토)부터 12월 31일(토)까지다. 전시 프로그램은 국립중앙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한 날에 상시 운영된다.잡지협회 백종운 회장은 “잡지는 126년 역사 속에서 문화적 가치와 시대를 기록하는 매체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당시의 문화와 생활상, 대중의 취향 등 시대의 흐름을 확인해보고, 잡지가 우리 삶에 여전히 가까이 있다는 사실과 우리 삶이 얼마나 풍부해질 수 있었는지에 대해 모두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잡지협회 개요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는 건전한 잡지 언론 창달과 민족문화의 올바른 전승 및 한국 잡지계의 발전을 추구하고, 나아가 잡지인의 친목과 회원 상호 간의 이해 증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1962년 10월 26일에 창립됐다.웹사이트: http://www.magaz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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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로보틱스, 2022 글로벌 제품 론칭 행사에서 더 넓은 로보틱스 시장 겨냥한 기술 혁신 선봬
서울-세계적인 서비스 로보틱스 브랜드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 이하 에코백스)가 최신 혁신 제품을 공식 발표했다.에코백스(ECOVACS) 2022 글로벌 제품 론칭 행사에서 공개된 제품은 잔디 깎기 기계인 GOAT G1, 그리고 상업 환경을 위한 선구적 솔루션인 DEEBOT PRO (디봇 프로)이다. 에코백스(ECOVACS)가 전 세계 참가자들을 위해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 지원하는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새로운 에코백스(ECOVACS)를 선보이는 데 목적을 뒀다.◇ 새로워진 에코백스(ECOVACS) 로보틱스 볼 수 있어에코백스(ECOVACS)는 최첨단 환경을 통해 새 이정표를 알리는 몰입형 행사를 준비했다.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 최고 경영자인 David Qian의 안내에 따라 참가자들은 초현대적인 에코백스(ECOVACS) Pavilion, 유럽풍 정원, 쑤저우 박물관 투어를 체험했고, 각 장소에 적용된 새 시그니처 제품을 구경했다.지난해 에코백스(ECOVACS)는 DEEBOTX1 Family를 출시하며 성능과 인텔리전스, 인터렉티브 퍼포먼스를 대폭 강화한 3.0 세대형 홈 서비스 로봇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에는 한 발 더 나아가 라이프스타일과 제품 시나리오 전반에 걸쳐 로봇 애플리케이션 혁신을 이뤘다.이번에 공개한 혁신 제품 2종은 실내와 실외, 가정과 상업 공간을 아우르며, 로봇 업계의 방향을 이끄는 선도 기업 에코백스(ECOVACS)의 대담함을 완벽하게 입증한다. 2개 제품을 지탱하는 혁신적 핵심 기술은 멀티 로봇 협업 시스템인 Robotic Vision과 HIVE로, 회사의 미래 비전을 담았다. 이로써 에코백스(ECOVACS)는 대폭 늘어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서 세계를 이끄는 로보틱스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이 같은 행보는 회사의 새 목표인 모두를 위한 로보틱스를 잘 보여준다.◇ ‘로보틱스 비전’으로 로봇 잔디 깎기 기계의 황금기를 열다에코백스(ECOVACS)가 처음 선보이는 지능형 로봇 잔디 깎기 기계 GOAT G1에는 핵심 기술 ‘로보틱스 비전’이 탑재돼 고객에게 부드러운 잔디 깎기 경험을 제공하며, 잔디를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2021년 세계의 로봇 청소기 시장 규모는 61억달러 규모를 이뤘고, 에코백스(ECOVACS)는 수십년간 이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리더십을 쌓아 상당한 시장 비중을 차지했다. 그런데 홈 클리닝에서 잔디 관리로 분야를 옮겨 보면, 잔디 깎기 기계의 로봇화 비율은 10%에 불과하다. 부족한 성능과 불만족스러운 사용자 경험이 기존 로봇 잔디 깎기 기계의 주요 진입 장벽으로 꼽힌다.에코백스(ECOVACS)는 충족되지 않은 사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로봇 잔디 깎기 기계의 혁신을 시작했다. 사용자들은 기존 제품에서 발견되는 3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전기선 수동 설치로 경계선을 미리 설정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 잔디 깎기의 비효율성, 그리고 다른 사물과 충돌해 입는 상해 또는 피해가 그 문제였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경계 인식’, ‘위치 측정’, ‘내비게이션’이라는 3개 핵심 기능을 탑재했다. 이런 기능은 에코백스(ECOVACS)가 타 브랜드와 확실히 차별화되는 지점이다.에코백스(ECOVACS)는 ‘로보틱 비전’이야말로 로봇 잔디 깎기 기계가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기에 최상의 솔루션이라 자부한다. GOAT G1은 에코백스(ECOVACS)의 혁신 위치 측정 솔루션인 TrueMapping Multi-Fusion 위치 측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업계 최초로 360° 파노라마 카메라와 어안 렌즈 카메라로 구성된 양안 시야 솔루션으로 구동된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물리적 경계가 불분명하고 지형이 직선적이지 않은 정원 공간에서도 센티미터 수준으로 정확하게 위치를 잡을 수 있다. 또 이 시스템은 초광대역(UWB) 무선 반송파 통신, 관성 내비게이션, GPS 위치 측정 기술 등을 통합해 위치 측정 솔루션을 더욱 안정적으로 구현한다.GOAT G1의 로보틱 비전 솔루션 덕에 까다로운 경계선을 설정하느라 들인 수고가 줄었다. 잔디 깎기 작업이 좀 더 합리적으로 변했으며, 내비게이션과 장애물 회피를 실현했다. 첫 사용 시에는 앱을 이용해 GOAT G1을 원격 조종해 기계가 정원을 충분히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하기만 하면 된다.G1이 30분 안에 경계선을 정의하고 표준 정원 지도를 산출할 것이다. 이로써 잔디 깎기의 효율과 결과도 극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 현재 GOAT G1은 하루에 600평방미터의 잔디를 깎을 수 있으며, 신선하고 단정하며 자랑할 만한 결과물을 내놓는다. GOAT G1은 사람이나 동물 또는 사유 재산에 피해를 주는 일 없이 일반 장애물을 파악하는 시각 센서와 ToF 센서로 구성된 AIVI 3D 솔루션도 탑재하고 있다. GOAT G1은 정원 보안을 강화하는 로봇 정원 관리사로도 기능할 수 있다.에코백스(ECOVACS)는 론칭 행사에서 GOAT G1의 홍보대사로 미하엘 발락(Michael Ballack)을 공식 임명했다.발락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했고,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상을 3차례 수상했다. 에코백스(ECOVACS)가 발락과 협업하기로 한 것은 정밀하고 역동적이며, 스마트한 그의 커리어가 GOAT G1의 특징과 잘 어우러지기 때문이다. 발락은 이 제품의 주력 시장 중 하나인 유럽에서 우수한 평판과 영향력을 지니기도 했다.GOAT G1은 2023년 3월부터 중국과 유럽에서 판매된다. 단연 압도적이며, 사용자 경험을 크게 개선한 이 제품은 잔디 관리의 황금기를 열 것이다. 이 제품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로보틱스 시나리오를 확장해가는 에코백스(ECOVACS)의 능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상업용 청소 로봇의 미래를 재정의하다에코백스(ECOVACS)는 실내와 실외 시나리오의 기술적 장벽을 뛰어넘었을 뿐 아니라 상업용 청소 분야에 새 로보틱스 솔루션을 가져왔다.2021년 말 기준으로 중국의 상업용 청소 장비 시장은 70억달러 규모를 이뤘다. 이 가운데 로봇화 비율은 0.5%에 그쳤다. 쇼핑몰, 사무실, 호텔 등과 같은 상업 환경, 케이터링과 리테일 공간 등은 대개 면적이 넓고 구조가 복잡해 상대적으로 더 우수한 로봇 성능을 요구한다. 그런데 기존 제품들은 그 요구에 부합하지 않거나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 이에 에코백스(ECOVACS)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동시에, 어떻게 하면 상업 청소 현장에서 로봇 도입을 대대적으로 확대할지 고민하고 있다.에코백스(ECOVACS)가 발표한 DEEBOT PRO는 상업 청소 분야에서 유례 없는 통합 솔루션으로, 멀티 제품 포트폴리오, 창의적인 로봇 협업 방식, 비용 절감 비즈니스 모델, 3가지 면에서 혁신 요소를 포함한다. 이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현실적이고 지능적인 상업 청소 경험을 제공하고, 시간과 노동력, 비용을 절감해 ‘모두를 위한 로보틱스’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DEEBOT PRO는 소형 사이즈의 로봇 K1과 더 큰 사이즈의 M1 로봇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규모의 까다로운 상업용 공간 바닥 청소에 필요한 여러 요구사항들을 이 두 가지 모델(K1과 M1) 혼용으로 해결할 수 있다. 에코백스(ECOVACS)는 여러 로봇 사이에서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업계 최초로 멀티 로봇 협업 시스템인 HIVE: Homogeneous Intelligence Variable Execution을 선보였다. HIVE는 여러 대의 로봇이 공유하는 일종의 강력한 두뇌다. 이 시스템은 로봇들이 환경과 위치 정보를 자동으로 교환하고, 상업적 시나리오에서 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에코백스(ECOVACS)는 고객사 운영비 절감을 위해 처음으로 리스 모델을 기획했으며, 첫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 리스 플랫폼을 중국에서 론칭했다. DEEBOT PRO는 2023년 1분기 중으로 상업 공간 용도로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DEEBOT PRO는 로봇 애플리케이션의 미래 트렌드를 대비하기 위한 에코백스(ECOVACS)의 예상, 그리고 선제적 노력의 결과물이다. 회사는 멀티 로봇 협업이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판단 하에 HIVE 시스템을 개발했다. DEEBOT PRO에서 HIVE가 운영될 수 있는 것은 에코백스(ECOVACS)가 자체 개발한 고정밀 lidar 기술인 KRUISEE 덕분이다. K1과 M1은 같은 lidar를 탑재했기 때문에 동일한 정밀도와 시야각을 확보한다. 각 로봇이 생성한 지도는 위치 정보와 함께 HIVE 시스템에 즉각적으로 동기화될 수 있으며, 이후 모든 협업 로봇에 분배된다. HIVE 시스템 적용은 이보다 더 발전 가능하며 더 많은 로봇 제품 솔루션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미래 지향적 혁신을 통한 폭넓은 로보틱스 활용 시나리오에코백스(ECOVACS)는 25년간 사용자 중심의 혁신을 위해 힘써 왔다. 이 같은 노력은 서비스 로봇 산업을 명확하게 규정한다. 진정한 소비자 니즈에 기반해 이번에 출시되는 GOAT G1 및 DEEBOT PRO는 의미 있는 제품과 기술 혁신을 통해 사용자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에코백스(ECOVACS)의 목표를 잘 드러낸다.회사는 실내에서 실외로, 가정에서 상업 공간으로, 에코백스(ECOVACS)가 인식할 수 있는 더욱 광범위한 로봇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업계 혁신을 주도해 왔다. 이는 칩, 모터, 센서 등 하드웨어 부품 분야에서의 끊임없는 혁신, 그리고 AI와 SLAM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 알고리즘, 내비게이션 등 소프트웨어 역량의 지속적 혁신을 통해 가능했다.에코백스(ECOVACS)의 혁신은 제품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으며, 로봇 생태계와 업계 전체의 밸류체인 또한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다. 회사는 지능형 센서 브랜드 KRUISEE를 육성했으며, 처음으로 HIVE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로봇 생산 지원을 뒷받침하고자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핵심 부품 개발을 위한 R&D 투자를 확대해 왔다. 에코백스(ECOVACS)는 로보틱스 혁신과 공공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들은 업계 리더로써 로보틱스 산업을 구축, 강화하기 위한 에코백스(ECOVACS)의 헌신을 잘 보여준다.에코백스(ECOVACS)는 언제나 미래를 향한 비전을 통해 혁신을 진행하며, 인간과 로봇 사이의 협업, 로봇 사이의 협업이 가진 잠재력을 믿고 있기 때문에 관련 분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에코백스(ECOVACS)는 서비스 로봇 업계에서 인간과 로봇 상호 작용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한 지능형 음성 인식 비서 YIKO를 발표했다. 올해 선보인 HIVE 시스템은 로봇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며 로봇 개발에 대한 더 많은 가능성을 제공한다.에코백스(ECOVACS)는 강력한 R&D 역량을 통해 잔디 관리부터 상업 공간 청소에 이르기까지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광범위하게 로봇을 보급함으로써 다른 기업과 차별화해왔다. 이는 ‘모두를 위한 로보틱스’란 회사의 목표가 반영된 것이다. 앞으로 세계적 로보틱스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방향성을 가진 에코백스(ECOVACS)는 라이프스타일과 생산에서 △다양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 확장 △서비스 로봇을 위한 고부가가치 플랫폼 구축 △업계 전반의 발전과 혁신 가속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 개요ECOVACS (에코백스)는 창립 순간부터 혁신 DNA를 갖추고 태어났다.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는 서비스 로봇 분야 초기부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개발사 및 제조사로 독자적이고 획기적인 R&D, 서비스 로봇 설계 및 제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회사는 세계적 로보틱스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변함 없이 노력하고 있다. COVACS는 20여 년에 걸쳐 축적한 설계 및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 능력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들에 역량을 인정 받았다. 자사는 로보틱 기술 발전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생산에서 인간과 로보틱스 사이에 포괄적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 달성에 초점을 맞춘다. 회사는 사용자 니즈를 이해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한편, 업계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공격적인 R&D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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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코리아, 배우 하정우 화보 공개
서울-하정우와 함께한 WWD코리아 화보, 인터뷰가 공개됐다.화보 속 하정우는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가죽 코트와 수트 등 포멀한 의상뿐 아니라 보머 재킷 같은 트렌디한 의상도 소화해 인생 화보를 완성했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수리남’의 마지막 장면에 대해 “강인구는 전요한이 준 ‘이 공이 정말 진짜인가’, ‘설마 진짜 나를 믿었었나? 그렇게 의심 많고 부하도 스스럼없이 죽이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잠겼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배우 하정우는 영화 ‘보스턴 1947’과 ‘야행’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촬영의 80%를 해외에서 진행한 영화 ‘피랍’의 촬영도 최근에 마무리했다.그는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을 “사람”으로 꼽으며 “만드는 사람에 따라 얼마든지 작품이 달라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또 영화인으로 더 성장하기 위해 모든 작품을 소중히 찍으며,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연기와 표현이 더 깊어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하정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WWD코리아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웹사이트에서도 곧 공개된다.WWD코리아 개요WWD는 112년 역사를 보유한 명망 높은 패션 언론사다. 1910년 에드먼드 페어차일드가 창간한 이래 수준 높은 안목과 통찰력으로 전 세계 패션과 뷰티, 비즈니스,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있다. 비즈니스 리더부터 미래 디자이너를 꿈꾸는 패션 학도까지 수많은 독자가 선택한 WWD는 전문성과 정확성으로 오늘날까지 패션, 뷰티 업계 최고의 권위지로 인정받고 있다. WWD코리아는 미국 펜스케(PMC) 미디어 그룹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2022년 3월 첫 프린트 매거진을 창간했으며, 매월 1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wd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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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배우 이정재와 함께 한 ‘베오사운드 씨어터’ 화보 공개
서울-덴마크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바의 확신을 담아 출시한 ‘베오사운드 씨어터(Beosound Theatre)’의 모델, 배우 이정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이정재는 심도 깊고 폭넓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이자,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초, 비영어권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전 세계적으로 저력을 보여준 글로벌 아티스트이다.베오사운드 씨어터와 함께 한 화보 속에서 배우 이정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깊이 있는 눈빛,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뱅앤올룹슨 담당자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 이정재의 완벽한 연기와 포즈가 뱅앤올룹슨이 수년간의 노력 끝에 완성한 기술적, 미학적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는 진정한 걸작, 베오사운드 씨어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감도 높은 특별한 화보가 완성됐다”고 설명했다.뱅앤올룹슨의 베오사운드 씨어터는 몰입형 사운드, 진화한 기술 플랫폼, 모듈 디자인, 어떤 TV 스크린과도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통합된 멀티-스피커 셋업으로 홈 시네마 사운드를 완전히 새롭게 정의하는 제품이다.뱅앤올룹슨은 베오사운드 씨어터의 모델 이정재를 통해 마법 같은 홈 시네마 사운드가 주는 에너지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뱅앤올룹슨(Bang & Olufsen) 개요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설립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이다. 한 세기 동안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오늘날 모든 뱅앤올룹슨 제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의 고유한 조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의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제품은 뱅앤올룹슨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bang-oluf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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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지 창시자 리전궈, WCPEC-8서 기술 혁신으로 지속 가능 발전 촉구
시안, 중국-9월 26일 LONGi녹색에너지과학기술유한공사(LONGi) 창시자 겸 회장인 리전궈(李振国)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막한 제8회 세계태양광에너지전환대회(WCPEC-8)에 화상 통화로 참석해 30일까지 계속될 대회에서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춰 PV 산업의 지속 가능 발전을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리전궈 회장은 “전 세계 에너지 전환의 갈림길에서 우리가 지금 내린 모든 결정은 살기 좋은 미래와 직접 관련된다”고 말했다.10년간 기술 영역과 태양광 발전 산업에서 이미 중대한 돌파가 이뤄졌고, 태양광 발전은 세계 대다수 국가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방식으로 인정됐다. 탄소 중립에 대한 글로벌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전 세계에서 재생 에너지의 배치와 사용이 가속하고 있다.리전궈 회장은 “태양광 발전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재생 에너지로 에너지 믹스(Energy mix) 영역에서 사용 비중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기후 행동(Climate action)이 후퇴함에 따라 재생 에너지에 대한 노력은 이제 배로 늘어나야 한다”고 강조한 적 있다. 2030년까지 기후 행동과 에너지 전환으로 이끌리는 세계가 필요한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은 1500~2000GW에 이르러야만 전 세계 에너지 전환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리전궈 회장은 “이런 수요에 맞춰 주기적인 설비 갱신과 엄청난 재고 비축이 필요한 테라와트급(Terawatt Class) 지속 가능 시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리전궈 회장은 “현재 세계 177개 국가가 탄소 배출 제로 공약 조직에 가입하는 것을 발표·검토하고 있다. 이로써 재생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기로 결심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앞으로 30~40년 동안 에너지 전환은 필연적인 것”이라며 “테라와트 시대 도래에 직면해 태양광 발전 산업은 전환 효율의 향상이란 메인 궤도로 돌아가 새로운 배터리 소재 개발과 기술 연구 개발(R&D) 투입을 강화하고, 과학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제조 원가를 낮추고 효율을 높이며 태양광 발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의 대규모 응용을 촉진해야 된다”고 촉구했다.리전궈 회장은 “기술적 측면에서 보면 선진적인 태양광 발전 기술 응용과 새로운 발전 기술 발달에 따라 상업용 c-Si 태양 에너지 배터리의 효율은 계속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 10년 동안 c-Si태양 에너지 배터리는 발전 산업의 주류 기술이 될 것이지만, 배터리 전환 효율이 28%보다 더 높다는 목표를 실현하려면 전환 효율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 세계 전력 시스템 차원에서 태양광 발전 점유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특정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의 간헐성과 불연속성 문제는 전력 시스템에 더 큰 도전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 또는 다른 재생 에너지(수력 발전, 풍력 발전 등)에 포함된 상호 보완적인 멀티(multi) 에너지 시스템이 채택되고 있다.리전궈 회장은 “태양광 발전 비용이 꾸준히 내려가면서 PV-EC 기술은 가장 저렴한 녹색 수소(green hydrogen) 생산 방법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 녹색 수소에 대한 커다란 수요는 태양광 발전 산업에 큰 발전 기회를 만들어 주고 에너지 비용을 더욱 줄일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보면 녹색 수소와 수반되는 광발전+시스템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 발전의 핵심이 될 것이다. 녹색 전력+녹색 수소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유력한 무기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세계태양광에너지전환대회는 태양광 발전 연구자와 업계 전문가를 위한 국제 포럼으로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이 포럼은 업계에서 의견을 교류하는 국제 플랫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와 산업 구조의 전환과 업그레이드에 대해 실천적인 지도와 건의들을 제공한다.론지 솔라 개요론지솔라는 ‘태양광 최적화 활용, 그린 에너지 세계 창조’를 사명으로 ‘안정, 신뢰, 하이테크 리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하이테크 이노베이션을 핵심 역량으로 해 싱글 웨이퍼 실리콘판, 배터리 모듈, 비즈니스 분포식 솔루션, 그린 에너지 솔루션, 수소 에너지 장비의 5대 사업부를 구성했다. 글로벌 탄소 제로 성장을 지원하는 ‘그린 전기’+‘그린 수소’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www.lo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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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 제3회 연차총회 개최
서울-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Asia Guarantee & Credit Insurance Association, 이하 ‘AGCIA’)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제3회 연차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AGCIA는 아시아 전역에 보증보험제도를 전파하고 회원사간 비즈니스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 4월 설립된 아시아 최초의 보증보험 블록 공동체이다.현재 아시아 10개국의 보험사, 인슈어테크사 및 신용평가사 등 16개의 보증보험 관련 기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SGI서울보증이 의장사를 맡고 있으며, 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가 협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이번 제3회 연차총회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지난 총회와 달리 각 국의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 등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방식으로 진행됐다.총회는 유광열 협회장의 개회사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사회 및 아시아개발은행 박동현 박사, 국제신용보험보증보험협회(International Credit Insurance and Surety Association, ICISA) Richard Wulff 사무총장의 강연 등으로 이뤄졌다.또한 이번 연차총회 기간 중 SGI서울보증과 캄보디아 점유율 1위 손해보험사인 Forte Insurance(대표이사:Youk Chamroeunrith)간 보증보험 업무 협약 체결도 진행됐다.이를 통해 SGI서울보증은 캄보디아에 진출한 한국기업에게 현지 보험사와의 협업으로 보증보험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이와 더불어 Forte Insurance의 라오스 내 자회사이자 AGCIA 회원사인 Forte Toko를 통해 라오스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보증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유광열 협회장은 “AGCIA가 아시아 각 국의 보증보험 산업의 잠재력을 높이고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증보험 및 신용보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g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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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체코 프라하의 ‘다양성 회담’서 양성평등 확보 사업 사례 공개
댈러스-전 세계 여성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을 옹호하는 메리케이(Mary Kay Inc.)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다양성 회담(Diversity Summit)’에서 메리케이의 글로벌 양성평등 확보(GRP) 여정을 투명하게 공개했다.스타트업디스럽트(Startup Disrupt)가 새 단장을 마친 크램-갈라스궁(Clam-Gallas Palace)에서 9월 13일 개최한 다양성 회담은 다양성·평등·포용성(DEI)을 주제로 비영리 기구, 정부, 재계의 기조 연설자 50여 명이 참석한 유럽 최대 하이브리드 콘퍼런스였다. 회담은 체코 유럽연합(EU) 이사회 의장, 프라하, 체코 주재 미국 대사관의 후원을 받았다.세계 최연소 우주비행사 알리사 카슨(Alyssa Carson), 헬레나 달리(Helena Dalli) EU 평등위원회 위원, 렌카 시메르스카(Lenka Simerská) 체코 노동사회부 장관, 데니사 린하토바(Denisa Linhartová) 체코 올림픽위원회 위원, 다누셰 네루도바(Danuše Nerudová) 경제학자, 애플(Apple)의 리 런드블라드(Lea Lundblad), 아바스트(Avast)의 레베카 그라탄(Rebeca Grattan), 메리케이의 버지니 나이건-말렉(Virginie Naigeon-Malek) 등 다양한 연사와 사고 리더들이 다음의 주제에 대해 각자의 통찰을 공유했다.패트릭 주라넥(Patrik Juránek) 스타트업디스럽트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다양성 회담의 목적은 민관 부문의 뛰어난 지성을 모아 체코와 유럽을 넘어 전 세계에서 일어난 양성평등 운동에 힘을 보태는 것”이라며 “불평등을 줄여야 경제를 일으키고, 탄탄한 사회를 마련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잠재력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메리케이의 지속가능성사회적영향 글로벌 총괄인 버지니 나이건-말렉은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라는 주제에서 가장 두드러진 기조 연설자였다. 버지니는 기업들이 여성 서비스·제품 공급자를 글로벌 가치 사슬에 통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일구고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업 사례를 구축했다.유엔여성기구(UN Women)는 양성평등 확보[1]를 ‘여성이 소유하거나 여성이 이끄는 기업 또는 직원과 공급망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정책 및 관행을 펼치는 사업체를 통해 일부 서비스, 제품, 공공 사업을 꾸준히 조달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유럽에서 여성 기업가는 전체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 여성이 확보한 투자금은 남성의 절반 수준이지만, 달러당 매출은 약 2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2].버지니 총괄은 “여성 소유 기업에 대한 투자와 글로벌 공급망 통합은 기업에 올바른 일이며 현명한 선택”이라며 “여성 공급자들의 수주량이 늘면 그들의 가족, 지역 사회,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에 따르면 여성 기업인들은 수익의 최대 90%를 가족이나 지역 사회에 재투자하는 경향이 있어 포용적인 경제 성장과 발전을 동시에 꾀할 수 있다”며 “여성 기업인들이 계약 기회를 두고 대등한 관계에서 경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에디타 자부바(Edita Szaboova) 메리케이 체코·슬로바키아 총괄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 콘퍼런스(Sustainable Future International Conference)’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양성을 세계적 의제로 다루며 모든 이해 당사자의 대화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와 교류하는 스타트업디스럽트와 함께 다시 일하게 돼 기쁘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평등을 가로막는 장벽을 없애려면 혁신적인 사고방식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메리케이(Mary Kay) 개요유리 천장을 뚫은 선구자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일념으로 1963년 뷰티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이 실현돼 뷰티 회사는 수백만 명의 독립 판매원이 약 40개국에서 활동하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는 메리케이는 교육, 멘토링, 후원, 교류, 혁신을 통해 여성의 여정을 지원한다. 메리케이는 미용과 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영양제, 향수 제조의 뿌리가 되는 과학 연구 투자에 힘 쏟고 있다. 또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신조로 전 세계 기관과 협력해 비즈니스 혁신 촉진, 암 연구 지원, 성평등 증진,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 지역 사회 환경 미화, 어린이들의 꿈 장려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marykayglobal.com)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트인, 트위터를 팔로우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스타트업디스럽트(STARTUP DISRUPT) 개요2020년 설립된 스타트업디스럽트는 기업과 기술 혁신가들이 산업, 제품, 서비스에 대한 ‘낡은’ 사고 방식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타트업디스럽트는 새로운 세대의 스타트업 설립자, 공학자, 개발자, 혁신가 등이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어하는 열정적인 스타트업 지지자들로 구성된 미래 지향적 그룹이다. 스타트업디스럽트의 목표는 전 세계의 기업가, 스타트업 창업자, 기술 혁신가 및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지식, 영감 및 연결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www.maryk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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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시민 열광 속 성료, 혼성 밴드 모불 최종 우승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주관한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결선 경연의 최종 우승 단체가 15일(토) 시민의 선택으로 결정됐다.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 공원에서 열린 결선은 5000여 명의 관객이 참여 밴드를 응원했으며 전문가와 시민평가단 100인의 심사로 1위 모불, 2위 메드렉스, 3위 스칼렛킴 밴드가 순위를 차지했다. 또한 떠오르는 스타 밴드의 앞날을 응원하는 의미로 기리보이, 하현우(국카스텐)의 축하 공연으로 그 열기를 더했다.올해로 5회를 맞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시민이 직접 뽑은 신인 뮤지션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에서 5회째 진행하는 전국 밴드 경연 대회이다. 올해 경연에는 110개 이상의 단체가 지원했으며, 10개 단체가 본선에 진출해 최종 5개 단체가 결선 경연에서 우승자를 가렸다.김종대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결선 경연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재단은 예술인 창작 활성화를 위해 라이징스타를 지원하고 시민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이날 1위를 차지한 밴드 모불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쳤는데 우승하게 돼 보람차다”며 “관객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1위를 수상한 모불에게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뮤직비디오 제작, 음원 제작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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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메타버스에서 소비자와 신라면 신제품 만든다
서울-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에 신라면 분식점(Shin Ramyun Cafeteria)을 개설하고, 12일부터 소비자와 함께 신라면 신제품 만들기에 나섰다. 농심은 이곳에서 소비자들의 취향대로 옵션을 선택해 라면을 끓여먹는 가상체험을 제공하고,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옵션을 실제 제품에 적용해 내년 초에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농심이 이번에 선보인 신라면 분식점은 소비자가 주방에서 냄비를 집어 물을 받아 끓이고, 재료를 집어넣는 등 라면을 조리하는 모든 과정을 가상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를 마친 뒤엔 완성한 라면을 들고 식당으로 이동해 다른 소비자들이 만든 라면과 함께 비교해볼 수 있는 재미도 더했다.특히 농심은 라면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스프의 매운맛 강도와 면발의 쫄깃함, 건더기 스프의 종류, 계란 여부 등 각자 취향에 맞춰 라면을 끓일 수 있게 했다. 농심은 31일까지 신라면 분식점에서 ‘천하제일 라면 끓이기 대회’ 이벤트를 열고, 조리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옵션을 실제 제품에 적용한 신라면큰사발 한정판을 출시할 예정이다.농심 담당자는 “컵라면을 즐겨 찾으며 다양한 경험을 중시하는 1020세대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신제품을 결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하며 재미와 만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nongsh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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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세계 다양성 인지의 달 맞아 DEI 보고서 발간 및 DEI 서밋 주최
댈러스-오랫동안 전 세계 여성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을 이끌어 온 메리케이(Mary Kay Inc.)가 ‘세계 다양성 인지의 달(Global Diversity Awareness Month)’을 맞아 다양성·평등·포용(DEI) 보고서를 발간하고 ‘세계 포용성의 날(World Inclusion Day)’에 맞춰 DEI 서밋(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Summit)을 주최했다.메리케이는 이런 노력을 통해 메리케이, 사업 파트너, 커뮤니티 전반에서 지식을 통한 이해, 행동 촉구, 지속 가능하고 획기적인 변화 추구라는 3대 기본 콘셉트를 중심으로 DEI에 대한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줄리아 A. 시몬(Julia A. Simon) 메리케이 최고법률책임자 겸 최고다양성포용성책임자는 “메리케이는 1963년 설립 이후 여성과 다양한 그룹에 성공할 기회를 제공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우리는 민간 부문이 사회적 변화를 가져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리케이는 기업 차원의 행동을 통해 다양성을 발전시키고 포용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손길이 닿은 전 세계 커뮤니티에서 평등을 벽 너머로 펼치려는 노력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이것이 메리케이가 커뮤니티 지원에 나선 이유”라고 덧붙였다.DEI 보고서메리케이의 의무글로벌 기업 메리케이는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힘이 다양성에 있다고 믿는다. 메리케이는 60여 년간 다양성을 기리고 포용적인 직장과 사회를 구축한다는 설립 가치와 목적을 지켜 왔다.일하는 여성이 전체의 3분의 1에 불과했던 시대의 장벽을 깨고 시대가 요구했던 성적 규범에 반기를 든 한 여성이 설립한 메리케이의 사명, 다시 말해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성평등을 앞당긴다는 사명의 핵심은 DEI다.메리케이는 전사적으로 다양성을 발전시키는 한편 모두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써 왔다. 현재 약 40개 시장에 진출한 메리케이는 DEI가 사업 진행 방식에 핵심이라는 생각을 잊지 않고 수년간 혼신의 노력을 다해 DEI를 핵심 성장 전략에 통합해 왔다. 메리케이는 모든 직원이 의사를 전달하고, 그들이 보고 듣고 존중하는 다른 생각, 경험, 관점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메리케이는 10개년 지속 가능성 전략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풍요로운 삶(Enriching Lives Today for a Sustainable Tomorrow)’을 통해 지식, 행동, 변화라는 3대 콘셉트를 중심으로 DEI에 대한 전체론적 접근법을 추구하고 있다.메리케이는 단호한 조치와 파트너십을 통해 회사와 커뮤니티에서 좀 더 포용적이고 다양하며 평등한 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메리케이는 DEI 노력을 뒷받침하는 한편 지식을 통한 이해, 행동 촉구,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변화 추구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메리케이가 내부적으로 중점을 두는 부문은 다음과 같다.글로벌 표준 지지메리케이는 성평등을 앞당기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를 뒷받침하기 위해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세대평등포럼행동연합(Generation Equality Forum Action Coalitions)에 가입했다. 또 유엔 글로벌콤팩트(Global Compact)가 진행하는 2022-2023 타깃젠더이퀄리티(Target Gender Equality)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메리케이와 공급망의 여성 대표자 및 리더십을 위한 야심 찬 기업 목표를 구현하고 있다.성적 인종적 불일치 해소메리케이는 회사의 손길이 닿은 전 세계 커뮤니티에서 평등을 벽 너머로 펼치려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이것이 메리케이가 성적 인종적 불일치를 해결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에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유다. 메리케이는 외부 파트너십과 협력을 통해 인종 차별과 차별에 맞서고 있으며, 소수 민족 여성과 소녀의 기회를 가로막는 장벽을 허무는 데 초점을 맞춘 교차론적 접근법을 추구하고 있다.메리케이는 여성 창업 액셀러레이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를 통해 디지털 성 분리를 해소하고 성인지 조달을 강화해 소외된 소수 민족 여성을 포함한 여성 창업인을 뒷받침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메리케이는 창업계혁신시리즈교육네트워크(Network for Teaching Entrepreneurship’s World Series of Innovation)와 함께 13~24세의 어린 사회적 기업인들이 특정 SDG를 해결하거나 21세기의 사업상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위 임파워 유엔 SDG 챌린지(WE Empower UN SDG Challenge)’와 힘을 모아 사회적 기업인과 성인지 기업인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유엔개발계획과 협력해 개발도상국 지방 여성들이 창업을 통해 SDG를 현지화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메리케이는 의회흑인간부재단(Congressional Black Caucus Foundation)의 ‘사회 정의를 위한 전미 인종 평등 이니셔티브(National Racial Equity Initiative for Social Justic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법 제도 개혁 맥락에서 연구 및 공공 정책을 통해 인종 평등과 인권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육 기회를 가로막은 장벽을 허물기 위해 매년 화장품화학회(Society of Cosmetic Chemists)와 파트너십을 맺고 소외된 소수 민족 학생들이 ‘마담 C.J. 워커(Madam C.J. Walker)’ 장학금을 받아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고등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폭력이 여성과 소녀에 미치는 불균형적 영향을 잘 알고 있는 메리케이는 케어(CARE), 유엔 여성폭력종식신탁기금(Trust Fund to End Violence against Women)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젠더 기반 폭력의 원인에 대응하고 있다. 국제여성포럼(International Women’s Forum),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와 함께 공적 생활과 기후 행동 부문의 여성 대표자 및 리더십도 뒷받침하고 있다.마지막으로 메리케이는 이퀄라이츠트러스트(Equal Rights Trust)와 함께 신흥 기술의 잠재적 성 편견을 해결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이 다양성과 포용성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설계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메리케이에게 DEI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전 세계 여성들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메리케이의 목적을 알리는 방식이다. DEI를 달성하려는 기업 차원의 노력과 전 세계 체인지메이커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성 차별과 인종 차별에 맞서고 있는 메리케이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 메리케이, 사업 파트너, 커뮤니티의 획기적인 변화를 지원하고 있다.메리케이(Mary Kay) 개요유리 천장을 뚫은 선구자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일념으로 1963년 뷰티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을 실현해 이 회사는 수백만 명의 독립 판매원이 약 40개국에서 활동하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는 메리케이는 교육, 멘토링, 후원, 교류, 혁신을 통해 여성의 여정을 지원한다. 메리케이는 미용과 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영양제, 향수 제조의 뿌리가 되는 과학 연구 투자에 힘 쏟고 있다. 또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신조로 전 세계 기관과 협력해 비즈니스 혁신 촉진, 암 연구 지원, 성평등 증진,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 지역 사회 환경 미화, 어린이들의 꿈 장려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aryk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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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하나투어·알에이치코리아와 북투어 상품 론칭 ‘썬킴과 함께하는 강화 여행’ 단독 판매
서울-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하나투어 및 알에이치코리아와 협업해 ‘썬킴과 함께하는 강화 여행: 대한민국 근현대사 답사’ 북투어 상품을 선보인다.10월 30일(일) 당일치기 여행으로 기획된 ‘썬킴과 함께하는 강화 여행’은 역사 베스트셀러 ‘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의 저자 썬킴과 함께 떠나는 강화 근현대사 북투어 상품이다. 평소 역사의 현장성을 강조해 온 썬킴 저자가 특유의 명쾌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강화도의 역사 이야기를 생생한 현장에서 저자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여행 코스는 강화전쟁박물관에서 시작해 강화성당과 전등사를 둘러본 뒤 초지진과 덕진진을 차례로 지나 광성보에서 마무리되도록 짜여졌다. 강화도는 미국을 비롯한 서구 열강과 조선이 맞닥뜨린 역사적 장소인 만큼 썬킴 저자와 떠나는 이번 여행은 과거를 토대로 우리의 현재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썬킴과 함께하는 강화 여행’ 북투어 상품은 전세 버스비와 입장료 등을 포함해 6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총 7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YES24 개요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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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리스 코리아, 탄소 중립 위해 ‘도시 숲’ 조성
서울-지속 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가 6일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노벨리스 숲 조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노벨리스가 매년 10월 개최하는 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노벨리스 봉사의 달’의 하나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노벨리스 서울사무소 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해 경기 부천시 오쇠삼거리 인근에 이팝나무 50그루를 심었다. 이팝나무는 공해에 강해서 어디서나 잘 자라며 봄에는 쌀밥(이밥)을 닮은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은 “세계 제일의 지속 가능한 저탄소 알루미늄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순환 경제 구축에 이바지하는 것이 노벨리스의 포부”라며 “탄소 감축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지역 사회 숲 조성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서울환경연합 최영식 이사장은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외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외쳐지는 가운데 개발이란 명목으로 어디선가 도시 숲이 사라지고 있다”며 “순환 경제 구축을 핵심 가치로 하는 노벨리스가 도시 숲 조성 활동에 동참을 해준 것에 매우 감사 드리며, 나아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도시 숲 조성 활동이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노벨리스는 2026년까지 탄소 배출을 30% 감축하고 2050년 이전까지 순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재생 알루미늄 사용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알루미늄을 재활용하면 보크사이트에서 알루미늄을 생산할 때보다 에너지 사용을 95%, 탄소 배출을 95% 줄일 수 있다. 노벨리스는 경상북도 영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를 운영하며 연간 180억개 이상의 알루미늄 음료캔을 재활용하고 있다.한편 노벨리스 코리아와 서울환경연합은 국내 자원 순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알루미늄 재활용 증진과 환경 보호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노벨리스 개요노벨리스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함께 만든다”는 기업 목적을 표방한다. 노벨리스는 혁신적인 알루미늄 제품 및 솔루션을 생산하는 글로벌 선두 주자이며, 세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 기업이다. 노벨리스의 목표는 지속 가능한 저탄소 알루미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서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지역에서 항공 우주, 자동차, 음료 캔, 스페셜티 제품 산업 분야의 고객 및 공급업체들과 협력해 완전한 순환 경제를 이루는 것이다. 노벨리스는 회계연도 2022년 기준 순 매출 171억 달러를 달성했다. 노벨리스는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알루미늄과 구리 및 금속 부문 주력 기업 힌달코 인더스트리즈(Hindalco Industries Limited)의 자회사다.웹사이트: http://novel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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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창립 55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및 임직원 ESG 활동 전개
서울-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가 5일 광화문 D타워 본사에서 지멘스그룹 창립 175주년이자 한국지멘스 창립 5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한국지멘스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종전 재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국내에 처음 진출했다. 이후 1967년 한국 연락 사무소를 설치하면서 창립 초기부터 선진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과 다양한 사업 협력을 펼쳐왔다. 한국지멘스는 한국의 산업 및 경제 발전과 더불어 성장해왔으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에서의 연구 개발 및 제조 활동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10월 5일 오전에 열린 기념식에서는 한국지멘스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55년 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창립 55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갈 앞으로의 목표 및 포부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임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직원들에게 그동안의 노력과 기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회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밝혔다.같은 날 오후에는 창립 55주년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캠페인’을 진행했다. 55주년을 의미하는 55명의 임직원이 한강공원 일대에서 반나절 동안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지멘스는 모든 사업의 근간을 ‘지속 가능성’에 두고, 일상에서 기후 위기로부터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지멘스는 지난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 발전의 역사와 발자취를 함께 해왔다. 그동안 성공적인 현지화를 통해 한국 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고객사, 파트너사와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화와 지속 가능성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시대를 맞아 한국지멘스는 앞으로도 고객과 한국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고객들의 ESG 경영을 돕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웹사이트: http://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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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중남미·유럽 5개국 대상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
서울-현대차그룹은 9월 16~27일(이하 현지 시각) 우루과이와 칠레, 페루 등 중남미 3개국과 세르비아와 슬로베니아 등 유럽 2개국을 대상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9월 27일, 한-우루과이 양국 간 수소 등 에너지 신산업 협력을 위해 방한한 오마르 파가니니(Omar Paganini)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과 파블로 셰이너(Pablo Scheinor) 주한 우루과이 대사 내정자 등을 양재동 본사로 초청해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다.송호성 사장은 부산은 친환경 모빌리티와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중심에 있으며, K-컬처를 통한 글로벌 문화교류의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부산세계박람회 개최의 당위성을 설명했다.송 사장은 9월 18~23일에는 남아공과 모잠비크,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직접 방문해 현지서 유치활동을 펼쳤다.현대차그룹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전 세계에 펼쳐져 있는 현대차그룹 권역본부 차원에서도 유치전에 나서기로 하고, 중남미권역본부와 유럽권역본부가 해당 권역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 현지 득표활동에 나섰다.이수영 기아 중남미권역본부장은 9월 21일, 칠레 산티아고의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파트리시오 포웰(Patricio Powell) 외교부 아태국장 등과 면담했으며, 20일에는 안드레스 잘디바르(Andrés Zaldívar) 전(前) 상원의장과 토마스 라고마르시노(Tomás Lagomarsino) 하원의원을 연이어 만나 2030 세계박람회 개최 추진 도시로서 부산의 경쟁력과 미래비전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칠레 방문단은 현지 유치활동 과정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가 랩핑된 EV6 차량을 타고 산티아고 주요 지역을 이동하는 등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현지에 알렸다.22일에는 페루 리마에서 루이스 미겔 카스티야(Luis Miguel Castilla) 페루 전(前) 기획재정부장관과 후안 카를로스 카푸냐이(Juan Carlos Capuñay) 전(前) APEC 사무총장, 프란시스코 테냐 하세가와(Francisco Tenya Hasegawa) 전(前) 외교부 사무총장 등과 면담시간을 갖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을 이어갔다.유럽에서도 부산 유치를 위해 주요 고위급 인사 대상 유치활동을 벌였다.정원정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은 9월 16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경제개발기술부를 방문해 데얀 쥐단(Dejan Židan) 경제개발기술부 차관과 스네자나 포포비치(Snežana Popovič) 경제개발기술부 국제협력국장 등을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같은 날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는 야고다 라자레비치(Jagoda Lazarević) 세르비아 외교부 경제외교차관보 대행 등과 면담한 데 이어 19일에는 타짜나 마티치(Tatjana Matić) 세르비아 통상·관광·통신부 장관과 시니샤 말리(Siniša Mali) 재무장관을 차례로 만나 세르비아 산업환경에 대해 논의를 한 후 부산 개최 지원을 요청했다.현대차그룹은 자사의 강점인 글로벌 권역본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활동을 전개하며 앞으로 전 세계 권역본부별로 구축한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득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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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샤인,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참여… 발달 장애인 버스킹 공연 진행
서울-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발달 장애인 아티스트 작품 알리기 위한 전시 및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스프링샤인은 9월 23일~25일 3일간 인천공항 잔디 광장에서 개최된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에 참여했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스카이 페스티벌은 전 세계 유일의 공항 복합문화 축제다.이번 행사는 아트 부스 진행과 더불어 국내외 브레이킹 댄서들의 열정적인 힙합 콘테스트, K-POP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K-POP 콘서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 영화 음악·뮤지컬 공연 및 클래식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콘서트 등이 펼쳐졌다.스프링샤인은 이번 축제에 ‘같이 가치, 디자인 팝업스토어’ 부스에 참여해 발달 장애인 예술가의 작품과 아트 굿즈를 전시했다. 발달 장애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와 전문성을 참관객들에게 널리 알린다는 목표다.특히 행사 둘째 날인 24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발달 장애인 도예가 겸 마술사 해리(본명 박진오)가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청각 장애와 지적 장애가 있는 해리는 스프링샤인과 동행하며 도자기 피리 만들기 강의, 마술 공연 등을 담당하고 있다.해리 마술사는 이번 공연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마술 공연을 펼쳐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엇보다 버스킹 무대 공연을 직접 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 참관객 사례가 부지기수를 이루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이처럼 스프링샤인은 발달 장애인의 예술을 유익하고 가치 있게 전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발달 장애인 작품을 기반으로 제품을 제작·판매하고 예술가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해 발달 장애인들이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스프링샤인의 핵심 가치다.스프링샤인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 예술 분야 활성화와 더불어 발달 장애인에 대한 대중 인식 개선, 발달 장애인 예술가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개요스프링샤인은 발달 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 장애인의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 놀이터로써, 발달 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알려 ‘발달 장애인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어간다.웹사이트: https://springsh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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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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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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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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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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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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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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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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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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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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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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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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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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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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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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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대행 ‘흑석11구역’ 철거 돌입… 1500세대 ‘서반포 써밋 더힐’ 재탄생 예고
서울-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개발 추진 중인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11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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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소프트, 부산관광공사에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구축
서울-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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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콘텐츠 플랫폼 ‘곰믹스 마켓’, 차세대 인공지능 음원 서비스 출시
서울-동영상 소프트웨어 제작 전문 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는 동영상 편집 소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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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펀드 업데이트 발표 및 새로운 브랜드 IP 협업 공개
캘리포니아-글로벌 몰입형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21일 로블록스에서 차세대 체험을 구축하고자 하는 크리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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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 출시
수원-삼성전자가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2일 출시했다.삼성전자는 기존 27형과 32형 모니터용에 이어 43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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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건설기계전, RAD KOREA 통합브랜드 구축·합동 개최
서울-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오승현)가 주관하는 ‘제12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