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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통운동, 고유가 시대 친환경운전을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서울-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이사장 정용일)은 8월 8일(월) 서울시 NPO지원센터에서 고유가 시대 친환경운전을 확대하기 위해 ‘친환경운전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소셜 미디어 홍보 활동을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주최: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주관: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 아이트랜스, 맵퍼스이번에 선정된 친환경운전 서포터즈 1기는 8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약 3개월) ‘친환경운전을 위한 10가지 약속’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친환경운전을 위한 캠페인 영상(유튜브), 친환경운전 체험 후기(블로그), 카드 뉴스(인스타그램)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날 발대식에는 선발된 20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정용일 녹색교통운동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아주대학교 이규진 교수가 ‘친환경운전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녹색교통운동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뒤 서포터즈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친환경운전 서포터즈 1기에 위촉된 김종화씨는 “친환경운전에 앞장서 홍보할 수 있게 된 것이 기쁘다”며 “자부심을 갖고 수송 부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녹색교통운동은 홈페이지를 통해 친환경운전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주제별 우수 운전자를 선발해 11월 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녹색교통운동 김광일 사무처장은 “서포터즈들이 온라인상에서 시민들에게 친환경운전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상에서 서로 소통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녹색교통운동 개요녹색교통운동은 1993년에 창립돼 ‘생명 존중의 교통 문화와 사람 중심의 교통 정책을 실현하고, 교통 약자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거리와 쾌적한 대중교통 만들기 및 교통사고로 피해를 본 유자녀 돕기’를 위한 시민운동을 펼쳐왔다. △사람 중심의 교통과 친환경적 교통이라는 목표 실현 △보행권 확보를 위한 육교와 지하도 대신 횡단보도 만들기 △정지선 지키기 등 보행 환경 개선 △시내버스·도시 철도 우선의 대중교통 개편 △차 없는 날 행사와 더 쾌적한 대기 질 확보 등과 같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 체계 개편에 이바지했다. 또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사업도 꾸준히 수행해왔다. 최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저탄소 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운동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추진되고 있고, 기후 온난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저감 대책에 앞서가는 시민운동이다.웹사이트: http://www.greentranspor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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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청소년센터, 초등학생 대상 2022년 평화·통일교육지원 공모사업 진행
서울-서울시립 서대문청소년센터는 7월 28일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평화·통일교육지원 공모사업 ‘공(共)통(通)체-함께 통일을 체험하다’ 통일 안보 견학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공(共)통(通)체-함께 통일을 체험하다’ 통일 안보 견학은 용산전쟁기념관과 남북통합문화센터 등을 방문해 분단국가의 현실을 체험하고, VR을 통한 통일 이후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현장에서 교육받을 수 있었다. 전쟁기념관에 방문해보니 전쟁으로 인해 좋은 점이 없다고 느꼈다”며 “내가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작지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서대문청소년센터 한도희 관장은 “세계적으로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분단국가의 현실을 체감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2년 평화·통일교육지원 공모사업 공(共)통(通)체-함께 통일을 체험하다는 9~11월 중 연세대학교 탈북민 동아리 ‘사부작’과 함께 청소년 주도의 통일 장마당 축제 기획을 5회 차가 진행할 예정이다.서대문청소년센터 개요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한 청소년,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존중받는 청소년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자치, 민주시민, 청소년 자립, 미래인재 육성의 4가지 영역을 설정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un131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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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서브, 아시아 태평양 제품설계부 총괄에 업계 전문가 이산 람 선임
싱가포르-디지털 권한 및 컨설팅 기업 소프트서브(SoftServe)가 업계 전문가 이산 람(Yishan Lam)을 아시아 태평양 제품설계부 총괄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경영진을 보강하는 시점에 맞춰 소프트서브에 합류한 람은 포춘 500대 기업, 투자자,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15년 이상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이끌어왔다.람은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뛰어난 경험과 새로운 가치 제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소프트서브가 대담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람은 소프트서브에 합류하기 전에 싱가포르 매켄지 앤 컴퍼니(McKinsey & Company)에서 디자인 총괄 겸 디지털 전문가로 활동했다. 매켄지 앤 컴퍼니에서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디자인, 기업 벤처 부서를 이끌며 새로운 관행을 제시했다. 또 글로벌 디자인·컨설팅 기업 IDEO의 중역으로 활동하며 정부 서비스 및 의료 시스템 전반의 인간 중심 디자인 개발을 뒷받침했다. 신제품 개발과 전략적 트랜스포메이션도 진두지휘했다.존 킹(John King) 소프트서브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람을 소프트서브의 인력으로 영입해 기쁘다”며 “람은 핵심 시장인 아시아 태평양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킨다는 소프트서브의 목표에 완벽히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람은 제품설계부 총괄로서 고객 중심 접근법으로 쌓은 역동적인 경험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람은 실리콘밸리와 도쿄는 물론 여러 동남아시아 도시의 금융 서비스, 소매, 에너지, 여행, 운송·물류, 의료 등의 부문에서 활동했다. 또한 직무를 넘나드는 탄탄한 팀을 만들고 조직 전반의 역량 구축 프로그램을 개발해 눈에 띄는 성과를 일궈 왔다. 람은 앞으로 소프트서브의 글로벌 디자인 활동과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람은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최고 우등생으로 졸업했다.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소프트서브(SoftServe) 개요소프트서브는 디지털 인증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권한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소프트서브는 기업과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사업 방식을 쇄신하고 속도를 높이며 최적화한다. 소프트서브의 단대단 솔루션과 전문성을 통해 의료, 소매, 에너지, 제조, 금융 서비스 산업에 혁신과 품질, 속도를 선사한다. 소프트서브는 기업과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사업 여정 전반에서 차별화를 일구고 솔루션 개발 시간을 줄이는 한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웹사이트, 블로그, 링크트인,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softserveinc.com/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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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활용품 안전성 문제 해결 및 인식 개선 위한 전문가 단체, ‘국민건강생활안전연구회’ 공식 발족
서울-환경·생활용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안전성에 대한 의·과학적 근거와 전문적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의학, 독성학, 언론 등을 대표하는 공중보건 전문가들이 함께 국민건강생활안전연구회(회장: 최재욱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위원장)를 공식 발족했다.국민건강생활안전연구회(이하 ‘국건연’)는 비과학적 건강 정보와 위해 인식에서 야기되는 생활용품 화학물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케모포비아)으로 인한 불필요한 사회·경제·감정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자는 인식 하에, 회장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최재욱 교수를 비롯,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김규봉 교수,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이무열 교수,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이보형 이사 등이 뜻을 모아 출범했다.국건연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최재욱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생활용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위험성과 건강 피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며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과 함께 생활용품 내 화학물질의 안전성에 대해 의·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 전달 환경을 마련하고, 국민의 인식 개선과 생활환경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대응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국건연은 공식 발족 이전인 2021년 8월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한국과학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활용품 안전성 인식조사’ 참여를 시작으로, 2021년 9~11월에는 ‘환경 및 생활용품 안전성 전문가 세미나 시리즈’, 올해 5월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한국과학기자협회가 발표한 ‘환경 및 생활용품 안전성 보도준칙’ 제정 준비를 함께했으며 5월 24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국건연 창립멤버이자 이사인 김규봉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교수(한국독성학회 위해정보소통위원장)는 “케모포비아로 인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건강한 논의가 상실되면서 많은 예산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제도적, 산업적 혁신의 성과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화학물질 안전성에 대한 명확한 정보 전달과 비과학적 건강정보 및 위해 인식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적확한 의·과학 및 건강 정보가 국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국건연 이사인 이무열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또한 “생활화학물질 안전성 관련 이슈에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객관적인 논의가 충분하지 않아 실질적인 위해성이 정확하게 평가, 인식되지 못한 면이 있다는데 여러 전문가들이 공감했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생활화학물질 안전성과 관련한 세미나 개최, 의·과학적 근거에 입각한 전문가 의견 제공, 정책 제안, 국민인식조사 등을 수행할 것”이라고 구체적 활동 계획을 설명했다.화학물질 안전 관리를 둘러싸고 주요 산업국들이 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국건연과 같은 전문가 단체가 우리나라의 생활용품 화학물질 법제상황과 인식을 고찰하고 과학·정책·산업적 관점에서 관련 국내 규제체계를 살펴보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과 미래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건강생활안전연구회의 향후 활동 및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국민건강생활안전연구회 개요국민건강생활안전연구회는 5월 24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선진 각국의 환경 및 생활용품 관련 안전 정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의·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화학물질 안전성에 대한 명확한 정보 전달과 국민의 비과학적 건강정보, 무조건적인 위해 인식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nahls.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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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보건행정과 신숙 교수 박사 논문, 9곳 언론사에 게재
김포-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보건행정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신숙 교수(봄연세데이케어센터 대표)의 박사 논문이 언론사 9곳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논문은 ‘출산 여성의 미충족 의료 관련 요인’이란 제목으로 게재됐다.신숙 교수는 “출산을 겪은 중장년기 여성이 주로 가족 건강을 우선시해 자신을 돌보지 않는다는 연구와 비교하면, 중장년기로 접어들기 이전인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는 출산을 경험한 여성의 건강 문제와 의료 이용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여성의 건강을 임신과 출산 중심 시기가 아닌, 생애주기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제언했다.교육·복지 계열 계열장이자 보건행정(학)과 학과장인 김선희 교수는 “신숙 교수는 김포대 보건행정(학)과에 2021년부터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데, 이런 주요한 주제의 박사 논문을 완성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학생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강의와 취업 지도를 하면서도 이번에 보건 관련 주요 언론지가 주목하는 훌륭한 주제 연구를 이뤄낸 점에서 기쁨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현재 신숙 교수가 재직 중인 김포대학교 보건행정과는 인구 고령화 및 의료의 글로벌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사회맞춤형 보건의료행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삼은 커리큘럼을 3년제로 운영하고 있다.또한 보건행정학과 심화 과정이 1년제로 운영돼 전문 학사뿐만 아니라 교육부 인정 4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2017년에는 도입한 MS Teams를 활용해 민첩하고, 안정적인 비대면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교직원들도 Teams와 Share-point, Forms등을 활용한 협업으로 행정 혁신을 실현해 ‘뉴노멀 시대의 블렌디드 러닝’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김포대학교 개요김포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 HOPE 2025와 특성화 계획, 혁신 계획의 실행 및 연계성 점검, 전략 실현을 위한 전략 과제별 세부 KPI 성과 관리 시스템의 정착 및 실행을 우선 과제로 두며, On Demand, Gig Economy로 대표되는 일자리 시장의 대변혁 시대에 미래 산업에 적합한 직업 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바, 혁신을 통한 미래 직업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ukp.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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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제9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서울-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에서 주최한 ‘제9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한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에서 열렸다.7월 1일 온라인 가상 플랫폼에서 진행된 올해 스마트 NC 경진대회에는 공업계 특성학교뿐만 아니라 100여 곳의 일반계 학교 학생들도 신규 참가했다.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공작기계로 소재를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고등부는 시누메릭 컨트롤러(SINUMERIK CNC) 시스템의 밀링(Milling)과 터닝(Turning), 대학부는 밀링과 턴밀(Turn-Mill) 장비의 2개 도면에 대한 이해 및 프로그램 작성, 시뮬레이션 형상을 평가한다.올해 총 1119명의 참가자 중 수상의 영예를 안은 14명에게 총상금 140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의 영광은 대학부 곽도훈 학생(창원대)과 김은중 학생(창원대)에게 돌아갔다. 올해 신규로 추가된 교육부 장관상은 고등부 지도원 학생(평택마이스터고)이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2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 등이 각각 수여됐다.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대표는 “올해 경진대회 참여자의 전공과목과 교과 계열 폭이 확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는 국내 젊은 인재들이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디지털화가 미래 직업 및 일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멘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기술을 미래 인재에게 지원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높은 참여율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자질 또한 향상된 부분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제9회 스마트 NC 경진대회 수상자 명단△고용노동부 장관상(2명)·대학부 창원대학교 곽도훈, 창원대학교 김은중△교육부 장관상(1명)·고등부 평택마이스터고등학교 지도원△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2명)·대학부 창원대학교 이현준·고등부 삼천포공업고등학교 이민규△최우수상(2명)·대학부 창원대학교 최세웅·고등부 수원하이텍고등학교 유호승△우수상(2명)·대학부 한국폴리텍대학 이기덕·고등부 삼천포공업고등학교 조재영△장려상(5명)·대학부 인하대학교 이지용, 영남대학교 문장호·고등부 평택마이스터고등학교 이상준, 부산자동차고등학교 이수혁,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최찬영웹사이트: http://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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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사제동행 프로젝트 ‘꽃길’ 성황리 마무리
군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청소년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프로젝트 ‘꽃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사제동행 프로젝트 꽃길은 2020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활동 및 문화·여가생활의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이 학교에서 선생님과 문화 체험활동에 참여해 소통의 증진 및 상호 간 추억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광정초등학교와 산본중학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활동 3개(△온도에 따라 변하는 머그컵 △나만의 신발 디자인 ‘슈즈 커스텀’ △우쿨렐레 만들기) 중 1개를 선택해 참여했고, 사제 간 협력해 단체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했다.사제동행 프로젝트 꽃길에 참여한 한 청소년과 선생님은 “만드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소통하면서 만드니 더 재미있는 활동이 된 것 같다”, “학생들과 직접 마주 보고 앉아서 소통도 하고 작품도 만들고 일석이조 활동이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이런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다음에는 더 많은 학생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청소년과 선생님이 함께 만든 단체작품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 전시해 지역주민들도 사제 간의 정이 담긴 작품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앞으로 사제 간 소통 증진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gg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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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플레이엄’ 중간 워크숍·상반기 결과 발표 개최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이하 재단)이 문화예술교육 ‘플레이엄(PLAYEUM)’ 운영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중간 워크숍’ 및 플레이엄의 상반기 결과 전시와 공연을 개최한다.화성시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플레이엄(PLAYEUM)의 12개 프로그램을 5월부터 화성시 전역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플레이엄은 예술가와 시민이 작품을 통해 자유롭게 노는 ‘Play’와 창의적인 예술교육 활동의 집약 공간을 의미하는 ‘Museum’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재단에서 2022년 올해 첫 선을 보인 문화예술 교육 지원사업이다.7월 25일(월)에는 플레이엄 12개 프로그램의 실행자(예술가, 예술교육자, 예술단체 등)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중간 워크숍’을 카페 오르르(기산동 소재)에서 진행한다.이번 워크숍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확장에 도움을 주고 지역 기반 예술가 네트워킹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를 시작으로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7월 23일(토)부터는 상반기 프로그램 결과물을 발표한다. 선정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느리게 가는 엄마’의 전시 △‘외출_나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예술여행’의 공연을 진행하며,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화성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예술단체 ‘예술로’가 진행하는 ‘느리게 가는 엄마’는 화성시에서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공예 프로그램이다. 5월부터 16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직접 만든 작품들이 7월 23일(토)부터 8월 5일(금)까지 2주 동안 동탄 영천동의 ‘미구스타 캘러리카페’(동탄치동천로3길 30)에 전시된다.김진경, 김유정, 조경향 그룹이 진행하는 ‘외출_나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예술여행’은 육아와 가사로 나다움을 잃어버린 중년여성들이 연극놀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 24일(일) 오후 4시 30분부터 동탄 반송동 그물코카페(동탄중심상가2길 8 로하스애비뉴 205호)에서 상반기 참여자들이 연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상세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 밖에도 화성시 예술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 소식 및 프로그램은 재단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지원’을 친구 추가하면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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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크라 컴퍼니, 킹핀스 뉴욕서 혁신적인 데님 제품 공개
윌밍턴, 델라웨어-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섬유·기술 솔루션을 개발해 섬유·개인용품 업계에 공급하는 세계적 기업 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 이하 라이크라)가 뉴욕 피어 36(Pier 36)에서 7월 20~21일 개최되는 ‘킹핀스 뉴욕(Kingpins New York)’에서 최신 데님 제품을 선보인다.라이크라는 ‘라이크라 어댑티브(LYCRA® ADAPTIV)’ 섬유, 라이크라 듀얼 콤포트(LYCRA® DUAL COMFORT) 기술, 업계 최고의 기타 데님 섬유로 만든 샘플을 공개할 계획이다.라이크라가 특허 출원한 라이크라 어댑티브 섬유는 ‘프리사이즈’ 의류를 뒷받침해, 한 사이즈 안에서 서로 다른 체형을 커버하는 혁신적 섬유다. 뛰어난 회복력과 편안한 보존력으로 2차 피부 효과도 제공한다.리타 래츠코프(Rita Ratskoff) 라이크라 데님 전략 총괄은 “서로 다른 소비자들의 체형은 옷의 핏과 편안함에 영향을 미친다”며 “라이크라 어댑티브 섬유는 체형 허용 범위를 늘려 패턴 절제를 뒷받침해 의류 반품·환불이나 제조상 낭비를 줄일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라이크라 듀얼 콤포트는 신축성 섬유의 편안한 착용감과 시원하고 건조한 수분 관리 콤포트를 ‘라이크라 T400 A 에코메이드(LYCRA® T400® A EcoMade)’ 섬유와 결합한 기술이다. 라이크라 T400 A 에코메이드는 재활용 및 재생 가능 콘텐츠를 포함해 68%가 지속 가능한 원료로 구성된 섬유다.라이크라는 라이크라 컴퍼니 부스에서 라이크라 안티슬립(LYCRA® Anti-Slip) 섬유, 라이크라 듀얼FX(LYCRA® dualFX®) 기술, 라이크라 T400(LYCRA® T400®) 섬유 등 라이크라 엑스트라 라이프(LYCRA® XTRA LIFE™) 브랜드에 속하는 혁신적인 데님 솔루션도 공개한다. 디스트레스드 룩(distressed look)이나 다운 워시(down wash) 의류를 개발하는 디자이너를 뒷받침하는 지속성과 내구성을 갖춘 의류로 이어질 솔루션들이다.라이크라는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찾는 의료 제조업체들을 위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데님을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크라 에코메이드 섬유는 재활용 콘텐츠 20%를 함유하고 있다. 쿨맥스(COOLMAX®)와 서모라이트(THERMOLITE®) 에코메이드 기술은 100% 폐원단으로 만든다.진 헤게더스(Jean Hegedus) 라이크라 지속 가능성 부문 담당 이사는 “라이크라는 재활용과 재생 가능 콘텐츠로 제작해 고객 제품의 성능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킹핀스에 다시 한번 참가해 낭비를 줄이며 자원 순환에 앞장설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데님 섬유를 공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헤게더스 이사는 ‘데님 체인지메이커 대담(In Conversation: Denim Changemakers)’을 주제로 7월 21일 오전 11시 30분에 열리는 패널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엔 지속가능패션라이프스타일네트워크(CFLN)에서 데님 산업의 변화를 앞당기기 위해 매진하는 여러 기업의 관계자들이 토론회에 참석한다. 토론회 참가자들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공동의 행동과 지속 가능한 관행을 제고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킹핀스 뉴욕은 미국 맨해튼 바스켓볼시티 피어 36에서 개최되며, 초대받은 데님 업계 종사자만 입장할 수 있다. 웹사이트(kingpinsshow.com/shows/new-york/)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 개요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의류와 개인 생활용품 산업용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생산하고 혁신을 도모한다.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전문성 및 독보적 마케팅 지원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라이크라(LYCRA®), 라이크라 하이핏(LYCRA HyFit®), LYCRA® T400®, 쿨맥스(COOLMAX®), 서모라이트(THERMOLITE®), 엘라스판(ELASPAN®), 서플렉스(SUPPLEX®), 택텔(TACTEL®) 등 유수 소비자 브랜드와 사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유산은 오리지널 스판덱스 방적사인 라이크라(LYCRA®) 섬유가 발명된 195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편안하고 영속적인 성능이 필요한 고객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설계한 독자적인 혁신 제품을 개발해 고객 제품에 가치를 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www.thelycracompany.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lycra.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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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2 부산 국제모터쇼서 ‘아이오닉 6’ 최초 공개
서울-현대자동차가 신형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승용에서 고성능 모델, 상용차까지 확장한 전기차 라인업 구축 및 전동화 체제 전환 가속을 통한 전기차 시장 선도 계획을 14일 밝혔다.현대차는 14일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 모터쇼)’ 보도 발표회에서 현대차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 아이오닉 6의 실차를 최초로 공개하고,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계획 및 전동화 비전을 발표했다.현대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은 발표를 통해 “현대차는 지난해 2045년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향한 의지를 보여드렸다”며 “아이오닉 6를 통해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친환경 모빌리티를 실현하기 위해 전동화 경험의 진보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지난해 성공적으로 출시된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는 ‘Mobile Personal Studio(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 제공)’라는 개발 콘셉트로 점차 다양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전달하는 모델이다.전동화 시대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가 최초로 적용된 아이오닉 6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의 디자인,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 계수(CD 0.21) 등 기술과 미학의 감성적 융합을 보여준다.이를 기반으로 아이오닉 6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인 1회 충전 시 최대 524㎞의 주행 가능 거리를 달성했다(2WD 롱레인지 18인치 기준).이뿐만 아니라 △EV 성능 튠업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주행 몰입감을 높여주는 e-ASD(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등 첨단 편의 사양 및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 △V2L이 선사하는 새로운 전기차 경험 등을 통해 SUV 중심이던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대자동차 유원하 국내 사업본부장은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아이오닉 6의 감성과 우수한 주행 성능 등 아이오닉 6의 차별화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내가 만드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기차 시대, 다양한 고객 니즈 만족하는 최적의 전기차 라인업 구축현대차는 전기차 시대의 ‘First Mover’로서 기존에 없던 차별화한 ‘디자인 타이폴로지’와 ‘스마트 스페이스’에 기반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승용 및 고성능 모델, 상용차에 이르기까지 모든 라인업에 걸쳐 전동화 전환을 가속한다.현대차는 우먼저 우수성 및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2024년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7까지 적용해 아이오닉 브랜드의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기차 시대에도 이어질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N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고성능 전기차 라인업의 확대 또한 준비한다.아울러 현대차는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엑시언트 수소 전기 트럭과 유니버스 수소 전기 버스를 공개하며, 국내 전동화 라인업을 상용까지 확장했다.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돌입하는 엑시언트 수소 전기 트럭은 국내 전용 6×4 윙바디 모델로, 자체 테스트 기준으로 1회 충전으로 최대 약 570㎞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출력은 350kW이다.현대차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도로 청소차 등 공공 목적의 차량을 먼저 공급해 배기가스 배출 없이 공기를 정화하고 소음 감소 등 도시 환경 개선까지 기여하는 엑시언트 수소 전기 트럭의 친환경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현대차가 일렉시티 수소 전기 버스 이후 두 번째로 출시하는 유니버스 수소 전기 버스는 하루 1회 충전으로 광역버스의 일상적인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출력은 335kW이다.현대차는 부산 모터쇼 이후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시민들이 수소전기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범 운행하는 한편, 올해 안에 더 많은 지역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1월 환경부 및 부산, 울산, 경상남도와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수소 경제권’ 내 수소 전기 버스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김흥수 현대자동차 EV 사업부장은 “현대차는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고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적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전동화 체제 전환 가속 및 전기차 충전 생태계 확장 등 인프라 구축 적극적으로 나서현대차와 제네시스는 2021년 연간 14만대를 기록한 글로벌 전기차 판매 규모를 2030년 180만대 이상으로 확대하며 전기차 톱 플레이어(Top Player)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이 가운데 국내에서 2021년 4만2000대에서 2030년 33만대로 연평균 26%의 판매 성장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위해 아이오닉 6 포함 국내 기준 2022년 전기차 6개 모델(현대차 3종, 제네시스 3종)에서 2030년 13개 모델(현대차 6종, 제네시스 7종) 이상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한다.이와 같은 판매 규모 및 라인업 확대를 통해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국내 전기차 판매 비중을 2021년 6%에서 2030년 4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현대차는 이와 더불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개발 체계 완성 및 전용 차세대 플랫폼 확보에도 속도를 내 EV 라인업 확대와 상품성 강화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새로운 전기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전기차의 핵심 역량인 주행 가능 거리(AER)와 충전 성능은 최고 수준 경쟁력을 유지하는 한편, 혁신적인 신기술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의 극대화를 꾸준히 추구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이용 상황을 고려한 사용자 맞춤형 편의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전기차 보급의 핵심 기반인 전기차 충전 솔루션, 고객 서비스 등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현대차는 지난해 4월 론칭 이후 회원 5만명에 육박하는 등 국내 대표 전기차 충전 서비스로 자리 잡은 현대차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 브랜드 이피트(E-pit)를 고속도로에서 주요 도심지까지 확대해 총 500기를 구축할 계획이다.현대차는 또 국내 기업들과 협력해 전기차 충전사업자 연합 네트워크 ‘E-pit Alliance’를 결성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위한 친환경 펀드 조성 및 특수 목적 법인(SPC) 구성을 통해 2025년까지 도심의 초고속 충전기 5000기를 보급하는 등 전기차 초고속 충전 생태계 확장에도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전기차 고객이 불편을 겪는 아파트의 충전 인프라도 2025년까지 40만기 수준으로 확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세기의 골’ 캠페인 국내 앰버서더로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 주장 선정현대차는 이날 보도 발표회에서 2022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 캠페인의 국내 홍보대사로 박지성 전북 현대 클럽 어드바이저를 선정했다.박지성 홍보대사는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스티븐 제라드, 현대차의 글로벌 앰버서더 방탄소년단(BTS)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열한 멤버로 구성된 팀 센추리(Team Century)의 한국 멤버로 현대차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내에서 펼칠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에 함께 할 예정이다.박지성 홍보대사는 “제가 기록한 최고의 골로 생각하는 2002 FIFA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 결승 골은 16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위해 국가대표팀 선수 모두 함께 뭉쳐서 완성할 수 있었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든다는 세기의 골 캠페인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현대차는 12월 FIFA 월드컵™ 본선 기간까지 박지성 홍보대사와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세부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아이오닉·미래 모빌리티 등 6가지 테마관… 현대차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 체험현대차는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단일 브랜드 최대 면적인 2700㎡(약 817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라이프의 경험(Experience Sustainable Mobility Life)’이라는 콘셉트로 고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브랜드 방향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 실제 차 및 테마별 6가지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 ‘아이오닉 6 Room’ △아이오닉 브랜드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아이오닉 Brand Zone’ △로보틱스와의 미래 일상을 그린 ‘Future Mobility Zone’ △고성능 N 브랜드를 체험하는 ‘N Brand Zone’ △현대차의 디지털 서비스 콘텐츠를 경험하는 ‘Digital Car Life Zone’ △월드컵 및 현대차의 전동화 비전 관련 콘텐츠로 구성된 ‘2022 FIFA 월드컵™·키즈 클래스 Zone’ 등 6가지 테마관을 운영한다.아이오닉 6 Room은 △Fun Driving △Stress-Free Driving △Work △Socializing △Healing △Entertainment의 키워드를 가지고, 존별로 아이오닉 6의 주행 성능 및 충전 편의성, V2L, 듀얼컬러 앰비언트 무드 램프,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 아이오닉 6의 다양한 특장점과 경험 요소를 배치했다.마지막 공간인 ‘Entertainment’에서는 고객들이 온라인 가상 공간에 구현된 ‘IONIQ 6 Digital Studio’에 가상 현실(VR) 기술을 통해 접속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아이오닉 Brand Zone’은 아이오닉 브랜드의 시작과 함께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한 아이오닉 5,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된 아이오닉 6, 향후 출시될 아이오닉 7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11월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이후 국내 고객들에게 실제 차량이 처음 공개되는 세븐(SEVEN)은 아이오닉이 제공하는 전기차 경험을 한층 더 확장해 현대차가 제시하는 대형 SUV 전기차의 디자인과 기술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Future Mobility Zone’에서는 로보틱스 콘텐츠를 통해 궁극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기 위한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전달하고, 엑시언트 수소 전기 트럭과 일렉시티 수소 전기 버스도 함께 전시한다.CES 2022에서 공개한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모빌리티 △로지스틱스 모빌리티 △L7등 PnD (Plug and Drive) 모듈 기반의 모빌리티 로보틱스와 DnL (Drive and Lift) 모듈이 적용된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를 전시하고,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서비스 로봇 스팟(Spot)과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Atlas)도 함께 선보인다.현대차는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혁신적인 로보틱스 기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스팟과 퍼스널 모빌리티가 등장하는 고객 대상 시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N Brand Zone에서는 △7월 15일 ‘N 데이(Day) 2022’에서 공개 예정인 N 차량 △N 브랜드의 감성과 이미지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N 컬렉션(Collection) 등을 전시해 전동화 시대에도 계속될 운전의 즐거움을 알린다.‘Digital Car Life Zone’에서는 △안심 운전 연수 매칭 플랫폼 ‘운전 결심’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셀렉션’ △멤버십부터 차량 관리, 카 라이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마이현대’ △자동차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커머스몰 ‘현대샵’ 등 현대차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현대차는 온라인 구매 전용 차량인 캐스퍼, 캐스퍼 VAN을 전시하고 국내 대표 스트리트 편집숍 ‘카시나’와 협업해 7월의 부산을 콘셉트로 역동적인 쇼카도 선보인다.아울러 개인 취향과 상황에 맞게 차량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캐스퍼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 및 개인 맞춤형 차량 액세서리 제작 서비스 ‘현대 바이 미(Hyundai by me)’ 상품을 관람하고 현장에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2022 FIFA 월드컵™·키즈 클래스 Zone’에서는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한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 캠페인 및 현대차의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슈팅 게임 이벤트, 어린이들이 아이오닉 충전소 만들기를 통해 현대차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비전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현대차는 부산 모터쇼 현대차 전시관 방문 관람객을 위해 총 5대의 캐스퍼(현대차, 부산 모터쇼 사무국 공동 제공)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아이오닉 6 및 현대차의 다양한 전동화·미래 모빌리티 관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장을 2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대차는 부산 모터쇼 기간 현대차 공식 부스의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유치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부산 모터쇼를 방문한 국내외 고객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관한 관심을 높인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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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2022년 충주 캠퍼스 이전기념 미래비전 선포식’ 개최
이천-현대엘리베이터는 새로운 충주시대 개막에 맞춰 13일 ‘2022년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캠퍼스 이전기념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새로 이전한 충주 스마트 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선포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류희인 대한승강기협회장과 충북, 충주 유관 기관장 및 관계자, 현대그룹 계열사 사장단과 임직원 등 내·외 귀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는 ‘Mobility To Possibility (모빌리티에서 새로운 가능성으로)’라는 2030년 회사의 미래비전을 선포했다. 이는 단순한 이동 수단으로 여겨지던 승강기에 인공지능(AI), 오픈 AP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이를 위한 5대 전략과제로 △디지털 변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고객가치 증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한 시장 선도 △해외사업 공격적 확장 △서비스 사업의 포트폴리오 확대 △인도어 모빌리티 신사업 진출을 선정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매출 5조원 △해외사업 비중 50% △글로벌 Top5 달성이라는 ‘Triple 5’를 목표로 세웠다.현대엘리베이터 본사 및 공장 이전은 1984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충주 스마트 캠퍼스는 17만2759㎡ 부지에 본사와 생산·포장·출하 일원화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팩토리,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과 기숙사 등을 갖춘 복합 공간이다.특히 스마트 팩토리와 R&D 센터, 물류센터에는 산업 사물인터넷(IIoT),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 자동화율을 78%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기존 공장 대비 연간 생산 능력 25%(2만5000대), 인당 생산성 38%(4.8대→6.6대) 향상 효과를 통해 원가경쟁력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8년까지 연간 3만5000대 규모로 생산 능력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현대엘리베이터 스마트 캠퍼스에는 국내 최초로 제삼자 PPA 방식을 적용해 연간 6MW(메가와트) 규모의 친환경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환산하면 2062가구의 1년 사용분에 해당하며, 30년생 소나무 68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가져온다. 덕분에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RE-100 달성에도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한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충주 월악산의 ‘하늘재’를 언급하며 “하늘재가 문경과 충주를 잇는 지리적 요충지인 동시에, 현재와 미래를 하나로 잇는 의미도 지닌 만큼 현대엘리베이터가 하늘재를 닮아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미래의 꿈을 현실화하는 통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故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끊임없는 혁신만이 기업의 퇴보를 막을 것”이라는 말을 언급하며 “혁신만이 우리의 살길”이라고 강조했다.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의 충주시대 개막과 함께 현대그룹 전체가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시대로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해 도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충주시 퓨전국악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AI 아나운서의 준공 경과보고, 미래비전 선포식,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행사는 온라인 가상 세계 메타버스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이날 김 충북도지사는 현 회장에게 명예 도지사 위촉패를 수여했으며, 현 회장과 조 대표는 충주 유관 공무원과 시공·감리·설계사 관계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eleva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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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제주 신메뉴 대상 SNS 인증샷 이벤트 진행
서울-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7월 31일까지 공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제주 신메뉴 4종 구매자 대상으로 ‘SNS 제품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SNS 인증샷 이벤트는 제주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제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신메뉴인 △제주 오름 밀크티+펄 △제주 당근 밀크티 △유채꿀 토마토 스무디 △까망돌 흑임자 스무디 총 4종을 대상으로 한다. 내 안의 제주 감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제주 좋아상’과 공차에 대한 애정을 담는 ‘공차 좋아상’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먼저 제주 좋아상 부문 응모는 나만의 크리에이티브를 살려 제주 관련 소품을 활용하거나 제주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음료 인증샷을 촬영한 뒤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정된 해시태그(#공차, #제주담은공차, #공차제주신메뉴)와 함께 올리면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총 10명에게는 제주항공 제주도 왕복 항공권(1인 2매)이 제공된다.이와 함께 공차 좋아상 참여는 공차 매장 내 비치된 제주 신메뉴 POP 거치대에 음료를 올리고 제품 인증샷을 촬영, 같은 방식으로 개인 SNS 계정에 이미지를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는 공차 모바일 금액권(1만원권)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8월 12일 공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신메뉴는 ‘공차 한 잔으로 떠나는 특별한 제주도 여행’을 콘셉트로 녹차, 당근, 유채꿀 등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다. 제주의 오름과 푸르른 하늘 및 화산 송이 등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맛으로, 누구나 공차 매장에서 쉽게 음료 한 잔으로 제주의 맛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제주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마음속에 품고 있던 제주 여행의 로망을 일깨울 수 있는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공차 신메뉴 한 잔으로 일상에서 제주도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를 느끼고, 즐거운 제주 여행의 기회도 잡길 바란다”도 말했다.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차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gong-c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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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레드페이스, 뛰어난 통기성에 세심한 디자인 돋보이는 ‘우먼스 경량 재킷’ 출시
서울-제4호 태풍 에어리가 빗겨가며 비바람은 피했으나, 덥고 습한 공기를 공급하며 무더위를 부추기고 있다. 푹푹 찌는 날씨는 물론, 불안정한 대기 탓에 강풍이 불거나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어 외출 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때다.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경량 재킷을 출시했다.‘소피아 라이트 윈드 후디 우먼 재킷’은 우수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의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으로 활동성을 높인 여름 아우터다. 부드러운 착용감에 뛰어난 내구성으로 변화무쌍한 여름철에도 보다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다. 뙤약볕에 의한 의도치 않은 태닝을 방지하고 싶을 때나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내려갈 때 활용하기 좋다.가볍게 걸치고 다니는 것은 물론, 작게 접어 휴대하기 용이해 날씨나 상황에 따라 편하게 탈착할 수 있다. 이에 자유로운 이동과 움직임을 위해 짐 줄이기가 필수인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이다. 재킷 안쪽 면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더욱 통기성을 높인 데다 뒷면에 별도의 통풍구가 있어 높은 습도에도 쾌적하게 신체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양쪽에 부착된 주머니 내부 또한 메쉬 소재가 적용돼 무더운 날씨 속 열기가 차는 것을 최소화했다.일체형 후드로 디자인된 재킷은 자연스럽게 캐주얼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햇빛과 바람에도 머리와 얼굴을 보다 산뜻하게 보호할 수 있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하단 허리 부근에 별도 스트링이 있어 원하는 핏에 맞춰 조임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컴포트한 핏이나 스트링을 조이면, 보다 몸에 잘 맞는 세련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다. 하단에 생기는 볼륨감으로 밝고 화사하면서도 활동적인 무드도 강조할 수 있다. 스트링 조절 장치를 재킷 내부에 부착해 거추장스러워 보이지 않도록 세심한 디테일도 챙겼다.사선 라인으로 배치된 재킷 주머니와 상품 전체적으로 반영된 옅은 스트라이프 선으로 보다 슬림하고 시원한 느낌을 강화했다. 이에 밤낮 시간대에 따른 기온 변화 대비가 필요한 올여름 등산, 트레킹, 캠핑 등의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 캐주얼룩, 데일리 아우터로도 적합하다. 색상은 무더운 여름철 땀과 습기로 인한 찝찝함을 날릴 수 있도록 청량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핑크, 레드로 구성됐다.레드페이스는 강한 햇빛으로 방심하면 일광화상까지 입을 만큼 타기 쉬운데다 무더위 속 부는 강풍 등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이어지며 많은 이가 보다 쾌적하게 몸을 보호하는 옷차림을 선호하기 시작했다며 요즘처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일수록 야외활동에 적합한 옷차림 준비는 물론,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거나 체감온도를 낮춰 적절한 체온 유지를 하는 등의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theredf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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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최저 공력 계수 0.21 달성
서울-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6’가 지금까지 출시한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 계수인 CD (Drag Coefficient) 0.21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아이오닉 6의 근간인 우아하면서도 유려한 곡선의 스트림라인 실루엣은 빼어난 디자인과 공기저항 감소의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자동차의 공력 성능은 △동력성능 △연료(전기에너지) 소비효율 △주행 안정성 △주행 소음(풍절음) 등 차량 성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품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전기차 시대로 넘어오면서 1회 충전으로 더 나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다.아이오닉 6가 달성한 공력 계수 0.21은 현존하는 전기차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으로 주행거리 증가에 크게 이바지했다(18인치 에어로 휠, 디지털 사이드 미러(DSM) 적용 기준).현대차는 현대디자인센터와 차량 성능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연구소의 다양한 부문 간 힘을 모아 아이오닉 6 개발 초기 단계부터 ‘최고의 공력 성능 달성’을 목표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아이오닉 6의 디자인 곳곳에서 공력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아이오닉 6 외장 디자인 속에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기반으로 차량 주변의 공기 흐름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리어 스포일러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 △휠 에어커튼 △휠 갭 리듀서 △박리 트랩 △휠 디플렉터 및 언더커버 형상 최적화 등 다양한 공력 분야 기술이 대거 적용돼 있다.리어 스포일러(Rear Spoiler)는 아이오닉 6의 공력 성능 향상에 가장 크게 이바지하는 부품으로 공기저항을 의미하는 항력과 차량이 위로 뜨는 힘인 양력을 동시에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세계 2차 대전 영국의 유명한 전투기 ‘스핏 파이어(Supermarine Spitfire)’의 날개 형상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리어 스포일러는 루프를 타고 흘러오는 바람을 뒤로 흘려줘 항력을 잡아주고, 스포일러 끝단의 와류를 최소화한다.리어 스포일러 측면부에 적용된 윙렛(Winglet)은 비행기 날개 끝단에서 위로 접혀 있는 형상을 차용해 반대 방향으로 적용한 기술로 차량 측면에서 발생하는 와류를 효과적으로 정리해준다.아이오닉 6는 그 자체로 비행기의 날개와 같은 유선형 형상을 띄고 있어 빠르게 달릴 때 공기역학적으로 차량의 상단과 하단 압력의 차이에 의해 떠오르는 양력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 리어 스포일러에서 발생시키는 다운포스가 차량 뒤쪽을 안정적으로 잡아줌으로써 고속으로 달리는 순간에도 양력을 줄여 주행 안정성 확보가 가능해진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최적의 공력 성능 구현을 위해 리어 스포일러 개발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형상 변형 기술인 모핑(morphing) 기법과 컴퓨터 유체 역학(Computational Fluid Dynamics) 해석을 활용해 약 70개의 서로 다른 스포일러 형상 중에서 최적의 결과를 도출했으며, 1:1 스케일 시작품 제작 및 풍동시험을 반복 진행해 이상적인 위치와 형상을 최종 완성했다.전면부 범퍼에 적용된 액티브 에어 플랩(AAF·Active Air Flap)은 전체 차량의 공기저항 중 약 20% 이상을 차지하는 냉각 저항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냉각이 필요한 순간에 플랩을 열고, 평시에는 차량 내부로 통하는 공기를 막아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방식이다.아이오닉 6는 그릴이 막혀 있는 전기차 특성과 연계해 에어 플랩을 최전면에 배치해 공기저항 감소 효과를 극대화하고, 두 개의 플랩을 하나로 연결한 일체형 플랩은 열림 상황에서 공기 유동의 가이드 역할까지 겸비해 냉각 효율도 끌어올렸다.액티브 에어 플랩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된 휠 에어커튼(Wheel Air Curtain)은 공기가 통하는 구멍이 차량 정면 방향이 아닌 측방향으로 뚫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에어 플랩이 닫힌 상태에서 공기의 유동이 차량 전면에 집중되며 발생하는 압력을 휠 에어커튼으로 유도해 분산시키는 한편 에어커튼을 통해 측 방향으로 빠져나간 공기는 타이어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며 공기저항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고안한 휠 갭 리듀서(Wheel Gap Reducer)는 얇은 판 모양을 앞 범퍼와 타이어 사이에 덧대어 공간을 최소화해주는 부품으로 아이오닉 6에 처음으로 적용됐다.아이오닉 6는 실내 공간 확보를 위해 휠 베이스가 늘어난 만큼 프론트 오버행이 상대적으로 짧아 공기역학적으로는 다소 불리한 형상이나 현대차는 휠 갭 리듀서 적용으로 프론트 휠 아치 앞 범퍼의 좌·우 끝단이 연장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구현했다. 그 결과, 휠 아치와 휠 사이의 공간을 효과적으로 줄여내 전방에서 오는 공기 유동이 휠에서 박리(separation) 되지 않도록 유도함으로써 에어로 휠의 공력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휠 상단 부분은 주행 중 서스펜션 상하 움직임에 따른 타이어와 차체 간섭으로 갭 축소가 쉽지 않은 데 반해 휠 전방 부분은 설계 단계에서 추가적인 공간 확보가 가능한 점에 착안해, 디자인 부문과의 협업을 통한 휠 갭 리듀서 적용으로 공기 저항을 줄이는 최적의 갭을 구현할 수 있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리어 콤비램프와 범퍼 하단부에 박리 트랩(剝離, Separation trap)을 적용해 공력 성능의 화룡점정을 찍었다.박리 트랩은 리어 스포일러 끝단부와 측방향으로 일치되는 선에 적용해 차량 측면부로 흐르는 공기의 유동을 일관적인 위치에서 떨어트림으로써 공기가 보다 원활히 흘러 나가도록 고안됐다. 이는 리어 스포일러 끝단부에서 흐트러지는 공기와 함께 어우러져 아이오닉 6의 항력 저감 효과를 돕는다.이 외에도 아이오닉 6의 휠 디플렉터 형상을 최적화하고, 하부 전체 면적을 두른 언더커버와 휠 가드의 미세한 공간들까지 꼼꼼히 마감해 빈틈없는 공력 성능을 완성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가 유선형의 심미적인 디자인에 공력 분야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기능적 설계(Functional design)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한 결과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 계수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더욱더 멀리 달릴 수 있는 기능적인 아름다움 구현을 목표로 수많은 연구원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고 설명했다.한편 현대차는 7월 14일 아이오닉 6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Digital World Premiere, 세계 최초 공개 이벤트)와 함께 세부 상품성을 공개하고 ‘2022 부산모터쇼’ 현장을 찾은 국내 고객들 앞에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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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슬리벤처스, 2022 K-Global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INGSMAN X+ Global’ 본격 시작
서울-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2022 K-Global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KINGSMAN X+ Global’ 참여팀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8개 팀을 선정했다.선정 팀은 △피치그로브(구독 공유 약정 기반 플랫폼 링키드) △프롬나드에이아이(스킬셋 기반 채용 스크리닝 서비스) △엔핀(자산가치를 활용하는 크레딧 플랫폼) △그라운드컨트롤(개발형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 △모아프렌즈(오프라인 커뮤니티 기반 기업 광고 플랫폼) △딥세일즈(인공지능 기반의 해외 바이어 발굴 서비스) △퀀티파이드이에스지(공급망/금융 ESG 조사 평가 서비스) △마음영양(우울증 영양제 브랜드 마음 영양과 온라인 식품 처방전 IMMFOOD) 등이다.7월 4일 진행된 킥오프 프로그램에는 K-global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전담 멘토로 참여하는 스케일랩 양홍춘 대표, 벤처스퀘어 배성환 이사, 린스프린트 김정수 대표와 팀들 간의 네트워킹이 진행됐다.앞으로 5개월간 프로그램에서는 팀별 직접 투자, TIPS 프로그램 연계 등의 투자 유치 지원 등을 통한 사업화 자금 확보의 기회는 물론 킹슬리벤처스 영국 본사와 연계한 영국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국내외 전문가의 사업화 멘토링, IR 코칭 등 밸류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정훈 킹슬리벤처스 대표는 “KINGSMAN X+ Global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직접 투자 및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전담 및 특화 멘토링 등 밸류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며 “킹슬리벤처스만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팀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킹슬리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기술기업 첫걸음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기술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K-global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액셀러레이터 육성 프로그램 등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kings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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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호, 국제항행선박 최초 ISO45001 인증 획득
부산-STX마린서비스에서 관리 중인 극지연구소 소속 국내 유일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6월 22일(수) 국제항행선박 최초로 국제적 인증기관인 한국선급으로부터 안전보건 분야의 국제 표준인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아라온호가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조직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업무와 관련된 상해 및 건강상 장해를 방지하며 지속적으로 안전보건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기구(ISO :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제정한 국제 표준이다.이번 인증은 극지 해역을 운항하는 아라온호의 위험성을 감안해 아라온호에 근무하는 승무원 및 아라온호에 출입하는 종사자의 업무와 관련된 인적 재해를 예방하고 보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안전에 대한 법령의 강화와 사고를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에 발맞춰 회사와 선박이 안전에 대해서만큼은 더 이상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이를 최우선 가치로 하자는 의지에서 비롯됐다.인증을 위해 약 6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위험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아라온호 고유의 특성에 맞게 자체 안전보건관리 매뉴얼 제작, 안전보건방침과 목표 수립, 선박 내 안전 및 보건 관련 수칙 정비 등 현장에서의 재해 예방을 위한 자체 관리 기준을 수립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아라온호는 다양한 외부 고객 등 이해관계자의 안전보건 관련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선박의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극지연구소 강성호 소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아라온호라는 작업 공간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현장에서의 안전보건조치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STX마린서비스 개요STX마린서비스는 STX의 자회사로 2011년 설립돼 선박·선원 관리, 보험·사고 관리, 운항 지원 및 선주 대행업무 등 선박 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발전 플랜트 운영 및 유지보수 등 에너지 관련 서비스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회사다.웹사이트: http://stxmarineserv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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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취향 컬렉션 대표하는 아티스트 2인 공개
서울-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취향을 살다’ 캠페인의 로망·여행 취향 컬렉션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가수 십센치(10CM)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을 선정하고, 인터뷰 영상을 30일 공개한다.일룸은 작은 소품부터 가구까지, 공간을 채우다 보면 나만의 취향이 담긴 컬렉션이 완성된다고 믿으며, 다양한 사람이 만들어갈 각기 다른 컬렉션에 녹아들고자 ‘취향을 살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일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델 김태리의 실제 취향이 반영된 키덜트, 북카페 컬렉션 펫베이킹을 선보였다. 그 외 아트, 여행, 로망 등 총 6가지의 취향 컬렉션을 제안한다. 이 중 여행, 로망 취향 컬렉션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가수 십센치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을 각각 선정, 이들과의 협업 컬렉션을 오프라인에 구현할 예정이다.일룸은 십센치, 임수민과의 인터뷰를 통해 취향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와 협업 컬렉션의 기획 의도를 전달한다. 솔직한 가사와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십센치 권정열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밝은 면부터 어두운 면까지 모든 것이 담긴 작업실을 일룸과의 협업 컬렉션에 담아냈다.스트리트 포토그래퍼로 시작해 항해가, 번역가 등 확고한 취향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길을 개척하고 있는 임수민은 남의 시선을 신경을 쓰기보다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가장 나다운 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일룸은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들의 취향이 깊게 깃든 공간을 소개하며, ‘어떤 취향이든 일룸이 당신의 삶과 함께한다’는 메시지는 전달할 계획이다.아티스트들의 취향 컬렉션은 7월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 ‘레이어드 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이어드 일룸은 총 3개의 컬렉션 룸으로 구성돼 브랜드 모델 배우 김태리와 아티스트 2인의 컬렉션 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크릴 코스터, LP커버, 포토 엽서 등 아티스트와 협업한 굿즈도 준비돼 있다.한편 일룸은 브랜드 모델 배우 김태리의 취향을 살다 캠페인 화보도 공개했다. 일룸이 공개한 화보 속 김태리는 ‘플롭’ 소파에 기대어 평소 취미인 페이퍼 토이를 만드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바젤’ 침대에 누워 만화책을 읽는 모습을 재현해 브이로그에서 자신만의 독서 방법을 소개할 정도로 독서광인 모습도 화보를 통해 보여줬다. 또한 일룸 ‘오노트’ 테이블에서 반려묘의 간식을 만드는 등 세 마리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김태리의 모습도 담겼다.일룸은 다양한 취미와 개성을 지닌 배우 김태리와 가수 십센치,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과 일룸 취향을 살다 캠페인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확고하고 소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들과 일룸의 케미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일룸 취향을 살다 아티스트와의 인터뷰 영상 및 김태리의 화보는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il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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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디디, 2022 인터내셔널 댄스 페스티벌에 초대
서울-네온크리에이션은 마법소녀 디디가 ‘2022 인터내셔널 댄스 페스티벌(2022 International Dance Festival)’에 초대됐다고 27일 밝혔다.국제적인 댄스 페스티벌인 ‘2022년 인터내셔널 댄스 페스티벌’은 6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벨리댄스의 대표축제인 이번 행사는 2년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후, 3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함께 진행된 행사로 그 의미가 컸다.워터파크가 있는 일산 원마운트에서 한국, 중국, 대만, 태국 4개국과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내로라하는 단체들이 각국을 대표해서 참가한 글로벌 행사였다.2022년 인터내셔널 댄스 페스티벌은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하는 ‘We make I.D.F’라는 주제로 축제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7개 벨리댄스 단체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로 우수한 댄서와 지도자들을 선발했다. 선발된 댄서와 지도자는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진출의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마법소녀 디디는 이번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디디’는 네온크리에이션이 글로벌 파트너와 합작으로 제작한 TV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11분, 52편이 KBS 1TV에서 성황리에 방영됐고, 현재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마법소녀 디디’는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탈 인형 모습으로 참여했으며, 페스티벌에 참가한 사람들로부터 사진 촬영 요청을 받으며 인기를 실감했다. 네온크리에이션은 이번 행사에서 ‘마법소녀 디디와 함께하는 퀴즈쇼!’를 준비했고, 퀴즈쇼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페스티벌에 참여한 어린이에게 푸짐한 선물을 선사했다.현재 마법소녀 디디는 유명 탤런트 임채무 씨의 구수한 목소리로 새롭게 더빙돼 숏폼 콘텐츠로 유튜브에서 서비스되고 있다.2022년 인터내셔널 댄스 페스티벌은 많은 관객들과 참가자가 한 자리에서 어울린 즐거운 축제가 됐고, 국제 벨리댄서들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갈라쇼를 마지막으로 코로나18 이후, 코로나 블루로 우울하던 모든 사람들을 우울증을 날려버린 희망찬 국제 댄스 축제로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네온크리에이션 개요네온크리에이션은 2011년 설립돼 2D, 3D CGI 애니메이션 및 영상 제작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자체 애니메이션 브랜드로 마법소녀 디디(DeeDee the Little Sorceress) 및 투아이즈몬스터(2-Eyes Monster)를 개발해 해외 기업과 공동제작, 배급 및 라이센싱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eoncre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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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터, 새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에 젠데이아 선정
애틀랜타-올여름 수분 공급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스마트워터(smartwater)가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젠데이아(Zendaya)를 선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예술성과 독창성으로 호평받는 배우 겸 가수 젠데이아는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개척하고 있다. 스마트워터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젠데이아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스마트함’을 정의하고 있는 주역들을 조명하고, 수천명의 여성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커뮤니티 워터 프로그램을 지원할 스마트워터의 새로운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다.마트로나 필리포우(Matrona Filippou) 코카콜라 컴퍼니(The Coca-Cola Company) 수분 보충 음료/스포츠음료/커피 및 차 부문 글로벌 카테고리 사장은 "글로벌 아이콘이자 문화적 대세인 젠데이아는 진정한 자신을 드러내는 데 거리낌이 없다”며 “이는 스마트워터 브랜드와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평했다.VMLY&R과 WPP/OpenX가 협력 제작한 광고 캠페인은 21일부터 미국 TV, 오디오, 소셜 미디어 및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먼저 방영되며 이후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어떤 선택을 하든 현명함을 잃지 않고, 관습의 구속에서 벗어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조명한다.젠데이아 스마트워터 신임 글로벌 홍보대사는 “스마트워터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수분 보충의 중요성은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이라며 “온종일 무슨 일을 하든 목이 마를 때 스마트워터를 즐겨 마신다”고 밝혔다.젠데이아는 스마트워터와 협력해 고향인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지역 사회의 수질 개선과 접근성 향상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누구나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는 주요 단체들의 연합체인 글로벌 워터 챌린지(Global Water Challenge, 약칭 GWC)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추진한다. 현재 집에 물이 없는 사람이 미국에서만 220만명에 이른다. 또 미국인 3300만명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급수 시스템을 이용해 물을 마시고 있다.스마트워터는 GWC 및 젠데이아와 함께 ‘스마트 솔루션: 글로벌 워터 챌린지(Smart Solutions: Global Water Challenge)’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여성과 여성이 속한 커뮤니티를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GWC의 ‘위민 포 워터(women for water)’ 액션 플랫폼에 보조금을 신청할 지역 단체를 모집하는 프로젝트다. 이런 활동은 코카콜라 컴퍼니가 2010년부터 전 세계에서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0년 이상 추진해온 노력을 기반으로 한다. 코카콜라의 노력은 그동안 1850만여 명에게 영향을 미쳤다. GWC의 활동은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히 여성과 소녀를 비롯한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 교육 수준, 고용을 촉진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모니카 엘리스(Monica Ellis) 글로벌 워터 챌린지 최고 경영자(CEO)는 "글로벌 워터 챌린지는 목적 지향적 파트너의 지원 없이는 운영될 수 없다”며 “스마트워터 및 젠데이아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가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력에 함께 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 솔루션: 글로벌 워터 챌린지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물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춰 수질을 개선, 보호하고 물을 통한 경제적 역량 강화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카콜라 컴퍼니(The Coca-Cola Company) 개요코카콜라 컴퍼니(뉴욕증권거래소: KO)는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자치령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종합 음료 회사다. 회사 목적은 세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변화에 앞장서는 것이다. 코카콜라 컴퍼니는 전 세계에서 여러 음료 카테고리에서 수십억달러 규모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Sprite), 환타(Fanta)가 있다. 수분 보충 음료, 스포츠음료, 커피 및 차 브랜드로는 다사니(Dasani), 스마트워터, 비타민워터(vitaminwater), 토포 치코(Topo Chico), 바디아머(BODYARMOR), 파워에이드(Powerade), 코스타(Costa), 조지아(Georgia), 골드 피크(Gold Peak), 어니스트(Honest), 아야타카(Ayataka) 등이 있다. 회사의 영양식품, 주스, 유제품, 식물성 음료 브랜드에는 미닛메이드(Minute Maid), 심플리(Simply), 이노센트(innocent), 델 발(Del Valle), 페어라이프(fairlife), 아데스(AdeS) 등이 있다. 코카콜라 컴퍼니는 음료의 설탕 함유량을 줄이고, 혁신적 신제품을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끊임없이 쇄신하고 있다. 회사는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물 재충전, 포장재 재활용, 지속 가능한 물품 조달, 탄소 배출 저감 등을 통해 사람들의 삶과 지역 사회, 지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 코카콜라는 병입 파트너 회사를 포함해 70만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지역 사회에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워터 챌린지(The Global Water Challenge) 개요글로벌 워터 챌린지(GWC)는 전 세계 지역 사회에 안전하고 저렴한 식수와 위생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주요 단체들의 연합체다. GWC는 2006년부터 아프리카, 미주, 아시아 지역에서 200만명 이상이 깨끗한 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긍정적 변화를 선도했다. 또 GWC의 캠페인과 도구, 데이터, 모범 관행은 수백만명에게 영향을 미쳤다. GWC는 다양한 부문의 파트너와 협력해 재정 자원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솔루션을 위해 혁신적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GWC는 모든 여성과 여성들이 속한 커뮤니티가 깨끗한 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집단적 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위민 포 워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현재 27개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위민 포 워터는 경제적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며 관련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globalwaterchalleng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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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이모터스, 서울시-KT링커스와 협력해 공중전화 부스 활용 D-STATION 150기 설치 시작
창원-디앤에이모터스는 서울특별시-KT링커스와 협력해 서울시 내 노후 공중전화 부스를 전기 이륜차의 완충된 배터리로 교체할 수 있는 D-STATION(BSS: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을 보급, 이용자 편의성 향상에 나선다.서울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 이슈로 떠오른 배달용 내연 이륜차 교체에 집중, 2025년까지 전업 배달용 이륜차 3만5000대를 100% 전기 이륜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시는 2021년 10월 29일 배달용 내연 기관 이륜차의 전기 이륜차 전환을 위해 환경부 전기 이륜차 수요-공급-충전기 단체 등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하지만 전기 이륜차는 긴 충전 시간에 비해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50㎞ 수준으로 비교적 짧아, 하루 평균 주행 거리가 약 150㎞ 이상인 배달용으로는 부적합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서울시는 BSS 보급 확대를 통해 배달용 전기 이륜차의 충전 문제를 해소하고자 나섰다.디앤에이모터스는 올해 BSS 500기를 서울시 전역에 설치하는 계획 가운데 150기에 대해 KT링커스와 협업해 노후 공중전화 부스 150기의 BSS 전환 작업을 시작했다. 올 5월 설치 작업을 시작으로 6월 30기, 7월 추가 30기를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BSS는 사용자 인증부터 완충된 배터리의 교체까지 1분 안에 가능하도록 개발된 전기 이륜차 전용 배터리 충전 시스템이다. 기존 공중전화 부스를 활용해 접근성이 좋고, 충전소 설치도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현재 BSS는 디앤에이모터스의 전기 이륜차 EM-1S와 EM-1D(7월 출시 예정)만이 사용할 수 있다. BSS의 2021년 서비스 이후 서비스 누적 이용 횟수는 약 2만5000건을 넘어서며, 사용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또 친환경 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증대돼 배달 전문 업체 및 프랜차이즈의 전기 이륜차 도입이 증가했다. 이에 따른 BSS의 확대 보급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계획된 스테이션 추가 설치를 통해 서울시 모든 지역의 전기 이륜차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BSS는 시운전 일정을 거쳐 6월 안 오픈을 목표로, 스마트폰에서 D-STATION 앱(‘디스테이션’ 또는 ‘D-STATION’ 검색 다운로드)을 통해 회원 가입 및 충전 상품 구매 뒤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 내 소상공인은 사업자 증빙을 통해 주행 거리 무제한 상품을 3개월간 매월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디앤에이모터스 담당자는 “서울시-KT링커스와 협업을 통한 D-STATION 150기를 포함한 추가 200기를 올해 설치할 예정이며, 총 300기의 D-STATION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D-STATION의 추가 설치로 전기 이륜차 보급을 확대해 국내 이륜차 대표 기업 자리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인플레이션 현상이 이어지면서 전기 이륜차도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배터리 가격이 오르며, 전기 이륜차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기 이륜차 구매는 7월 보조금이 추경(추가 경정 예산)돼 전국적으로 2차 접수가 시작될 전망이다.디앤에이모터스는 7월 오픈 전 전기 이륜차 사전 예약자에게 인상 전 자부담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 이륜차 구매 희망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디앤에이모터스 전기 이륜차에 대한 문의는 고객센터 또는 지역 영업소, 대리점,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할 수 있다.디앤에이모터스 개요디앤에이모터스는 1978년 창업한 대림자동차에서 2018년 대림오토바이로 사명을 변경해 독자 경영의 기반을 마련한 뒤 AJ바이크를 편입했다. 대림오토바이에 편입된 AJ바이크는 각각 ‘디앤에이모터스’와 ‘에이렌탈앤서비스’로 사명을 바꿨고, 기업의 존재 이유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 가능한 이동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기업’이라고 정했다. 기업 비전은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다.웹사이트: http://www.dnamoto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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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에이아이, 서울 오륜초에 인공지능 학습 로봇 ‘뮤지오’·인공지능 휴머노이드 ‘페퍼’ 설치
서울-아카에이아이(AKA AI. 이하 아카)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오륜초등학교와 인공지능(AI) 영어학습 로봇 ‘뮤지오(Musio)’와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페퍼(Pepper)’의 공급 계약을 맺고 설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서울 지역 국·공립 교육기관으로서 뮤지오를 도입한 세 번째 사례로, 앞서 서울 노량진초등학교와 교동초등학교에도 로봇 뮤지오와 페퍼가 각각 공급, 설치된 바 있다.이번 도입은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발표한 ‘AI 기반 융합 혁신 미래 교육 중장기 발전 계획’을 적극 추진 중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을 통한 첨단과학 기술을 포용함과 동시에,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한 미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뮤지오(Musio)는 아카가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AI 엔진 ‘뮤즈’를 탑재한 인공지능 로봇이다. 뮤지오는 영어 회화 학습 시스템 및 실력 측정 알고리즘을 탑재해 영어 실력 측정 및 향상에 도움을 주며, 학생 수준에 따라 영어 대화 난이도를 인공지능이 스스로 조정하는 등 교육형 인공지능 기술에 초점을 두고 있다.또한 페퍼(Pepper)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로봇 전문 기업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로봇으로, 지난해 서울 교동초에 도입한 페퍼와 같은 모델로, 페퍼 전용 ‘AI 엔진 뮤즈’가 탑재돼 있다. 페퍼는 △뮤즈 AI 자유 대화 △실전 연습용 뮤즈 러너스 챗 △뮤즈 아카데미 모드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뮤즈 자유 대화, 뮤즈 러너스 챗은 원어민 교사와 대화하듯 페퍼와 자연스러운 회화를 연습하고 시도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아카의 박병탁 본부장은 이번 도입에 대해 “이제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숙명적인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와 공존을 선언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과 그 안에서 정보와 교육의 격차를 우리는 잘 극복해 왔지만, 과제도 많았다. 공교육 현장의 차별 없는 지역 및 공간적 한계를 넘어선 대안과 교육적 패러다임을 준비하고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2020년 3월 제주 무릉초·중학교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뮤지오를 도입한 교육기관은 약 50곳이 넘으며, 일본 내 사례까지 합치면 250곳에 달한다. 아카의 뮤지오는 2021년 미국 Edison Awards에 파이널 리스트로 선정돼 기술 및 시장 혁신성을 입증받았다.아카에이아이 개요아카에이아이는 인공지능(AI) 엔진 뮤즈와 그 엔진을 기반으로 한 AI 로봇 뮤지오를 개발한 업체다. 뮤즈의 AI 엔진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식으로 제공하는 사업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프트뱅크 소셜 로봇 페퍼(Pepper)에 자사 엔진이 도입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회사 목표는 인공지능 기술과 소셜 로봇을 통해 인간의 지능적 능력을 돕거나 대체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의 삶을 바꾸고 풍요롭게 만드는 실용적 변화를 만들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themus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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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사우디 알-오자이미 그룹과 JV 설립 계약 체결
안양-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15일 호반파크 2관에서 사우디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JV(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공동투자사는 사우디 송배전 전문 EPC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Mohammed Al-Ojaimi Group)이다.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호반산업 송종민 부회장, 대한전선 나형균 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공동투자사인 알-오자이미 그룹의 CEO 모하마드 갈렙(Mahmoud Ghalib)과 아람코 아시아코리아의 반다르 알-오타이비(Bandar F. Al-Otaibi) 전무, 사우디 대외무역총국(GAFT)의 만수르 알호와이티이(Mansour Alhowaiti) 상무관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합작법인의 이름은 ‘사우디대한 케이블 & 솔루션’으로, 사우디와 중동 등 인접한 국가에서 초고압 전력망 턴키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총투자 규모는 8000만달러(한화 약 1000억원)이며, 대한전선이 51%의 지분을 출자한다.공장은 수도 리야드에 있는 첨단 산업단지 내 7만㎡의 부지에 건설된다. 3분기 중 법인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연내 착공해 2023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대한전선의 사우디 전력기기 생산법인인 ‘사우디대한’과 인접해 있어, 인프라 활용 및 운영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다.공장 건설이 완료되면 초고압 전력망을 구성하는 초고압 케이블과 전력기기의 현지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중동 및 유럽, 아프리카 지역의 수주 물량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은 “초고압 케이블의 해외 생산 및 공급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케이블 공급자로서의 입지와 영향력을 확장할 중요한 기회”라며 “특히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중동에서 현지의 경쟁력 있는 기업과의 합작법인 설립은 공급망 문제와 우크라이나 사태,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국제 정세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업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웹사이트: http://www.tai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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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테일즈 칵테일 프로페셔널 제품군 확대… 새로운 디자인의 최고급 칵테일 제품 선보여
해밀턴, 버뮤다-세계 최대 비상장 증류주 기업인 바카디(Bacardi)가 새로운 디자인의 칵테일로 자사의 선구적인 테일즈 칵테일 프로페셔널(TAILS® COCKTAILS PROFESSIONAL) 제품군을 확대하고 서유럽 전역의 접객 업계에 신제품을 판매하고 있다.프리미엄 배치 칵테일 브랜드는 고품질 칵테일을 쉽고 빠르고 일관성 있게 대량 공급할 수 있는 간소화된 온-트레이드(ON-TRADE) 솔루션을 지원한다. 테일즈 칵테일은 전문 교육 없이 단 15초 만에 서비스할 수 있다.바카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전량 제작되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칵테일 제품군에 새로 추가된 두 제품은 듀어스 블렌디드 스카치(DEWAR'S® Blended Scotch)위스키로 만드는 위스키 사워(Whisky Sour)와 바카디 럼이 들어가는 럼 펀치(Rum Punch)다.에버트-얀 보스(Evert-Jan Bos) 테일즈 칵테일 프로페셔널 총괄은 ”유럽 전역에 있는 수천개 매장에서 이미 테일즈 칵테일 프로페셔널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올해는 이 제품군의 모멘텀을 활용해 매출 규모를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보스 총괄은 또 ”우리는 여름철 테라스에서 포근한 겨울철 바에 이르기까지 훨씬 더 많은 취향과 상황에 어울리는 제품을 공급하면서 접객 산업이 늘어나는 칵테일 수요를 잘 활용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이번에 확대된 제품군에는 42빌로우(42BELOW®) 보드카로 만든 패션프루트 마티니 칵테일(Passion Fruit Martini Cocktail) 및 에스프레소 마티니 칵테일(Espresso Martini Cocktail), 봄베이 드라이(BOMBAY® Dry)와 ST-저메인(ST-GERMAIN®) 엘더플라워 리큐어가 함유된 진 가든 칵테일(Gin Garden Cocktail), 바카디 럼이 들어가는 클래식 모히토(Classic Mojito)와 베리 모히토(Berry Mojito)도 포함돼 있다.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1리터 병 제품 외에도 20리터 용량의 케그(keg)로 제공되는 3가지 종류의 테일즈 칵테일 프로페셔널(42빌로우 보드카로 만든 패션프루트 스프리츠[Passion Fruit Spritz], 바카디 럼이 들어가는 클래식 모히토와 캐리비안 펀치[Caribbean Punch])이 이번 여름에 출시된다. 매장에서는 즉석에서 칵테일을 제공할 수 있어 더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가 가능하다.올해 유럽에서 라이브 음악 축제와 행사가 모두 재개되는 만큼 바카디는 영국, 스페인, 벨기에 및 네덜란드 등에서 열리는 20개 이상의 대형 축제에서 고품질의 테일즈 칵테일 프로페셔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테일즈 칵테일 프로페셔널은 최근 테일즈를 오프-트레이드(off-trade) 채널에서 유통하기 위해 출시한 테일즈 칵테일(TAILS COCKTAILS) 제품과 함께 가정에서 즐기는 새로운 ’레디-투-셰이크(ready-to-shake)’ 칵테일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테일즈 칵테일 프로페셔널(TAILS® COCKTAILS PROFESSIONAL) 제품군 개요테일즈 칵테일(TAILS COCKTAILS)은 전문 배치 칵테일로 접객 및 이벤트 업계가 일정한 품질과 속도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일즈 칵테일은 더 많은 칵테일 애호가들에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품질 칵테일을 선보인다는 목표로 2010년에 설립됐다. 테일즈 칵테일 제품은 바카디 럼, 42빌로우 보드카, 뭄바이 사파이어 진, 듀어스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및 ST-저메인 엘더플라워 리큐어와 같은 프리미엄 증류주에 엄선된 원료를 혼합해 제조한다. 이 제품은 1리터 용량의 병 제품과 추출구가 달린 20리터들이 케그로 시판되고 있다. 테일즈 칵테일 브랜드는 버뮤다 해밀턴에 본사가 있는 바카디(Bacardi Limited)가 보유한 포트폴리오의 하나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웹사이트(www.tailscocktails.com/professional) 참조.바카디(Bacardi) 개요세계 최대 비상장 주류 제조업체인 바카디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증류주와 와인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바카디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200개 이상의 브랜드와 상표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적으로 바카디(BACARDÍ®) 럼, 그레이 구스(GREY GOOSE®) 보드카, 패트론(PATRÓN®) 테킬라, 듀어스(DEWAR’S®)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뭄바이 드라이(BOMBAY® DRY) 진, 마티니(MARTINI®) 베르무트와 스파클링 와인, 카사도레스(CAZADORES®) 100% 블루 아가베 테킬라를 비롯해 윌리엄 로슨(WILLIAM LAWSON’S®) 스카치위스키, ST-저메인(ST-GERMAIN®) 엘더플라워 리큐어, 에리스토프(ERISTOFF®) 보드카 등 새롭게 출시한 선도적인 브랜드가 있다. 바카디는 160년 전 산티아고데쿠바(Santiago de Cuba)에서 설립된 가족 소유 기업으로 현재 약 8000명의 직원을 두고 10개 국가에서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70여 개가 넘는 국가에 자사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바카디 리미티드(Bacardi Limited)는 바카디 인터내셔널 리미티드(Bacardi International Limited)를 포함한 바카디 그룹 회사들을 통칭한다. 웹사이트: http://www.BacardiLimi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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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브릿지, 새로운 뮤즈로 배우 조보아 발탁
서울-TBH글로벌의 마인드브릿지가 여성라인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마인드브릿지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보아를 모델로 선정하며, 누구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고감도 룩을 제시할 계획이다.조보아와 처음으로 함께한 2022 F/W 화보는 Things-ative (Things+Creative)라는 시즌 콘셉트 아래,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완성됐다. 화보 속 조보아는 모던한 스타일의 셋업부터 캐주얼한 무드의 짚업 스웻까지 다양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마인드브릿지는 조보아가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새로운 여성 뮤즈로 선정하게 됐으며 남성라인 모델인 배우 정해인과 함께 선사할 두 사람의 케미와 앞으로 마인드브릿지가 그려 나갈 감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꾸준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조보아와 함께한 마인드브릿지의 2022 F/W 컬렉션은 7월부터 전국에 있는 마인드브릿지 매장과 온라인 공식 몰(TBH SHOP)에서 만나볼 수 있다.웹사이트: http://tbhglob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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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커머스 2022 컨퍼런스, 7월 6일 개최
서울-김소희트렌드랩은 7월 6일~7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리테일·커머스 전문 컨퍼런스 ‘넥스트커머스 2022(The Next Commerce 2022)’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리테일·커머스 미디어 데일리트렌드를 운영하는 김소희트렌드랩이 기획하고, 마케팅 전문 커뮤니티 아이보스, 유통전문지 테넌트뉴스, 김소희트렌드랩이 공동 주관한다.팬데믹 기간 한국의 리테일·커머스 비즈니스는 전에 없던 굴곡을 경험했다. 그러나 그 기간에도 남다른 성과를 보여준 기업들이 있다. 넥스트커머스 2022에서는 1년 한국의 커머스를 변화시킨 15명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함께 커머스 인더스트리가 공유해야 할 중요 어젠다를 정리한다.◇올해의 주제, 직관·밸류·데이터올해의 주제는 ‘직관, 밸류, 데이터’에 관한 것이다. 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데이터드리븐(Data-driven) 의사결정에 혼란을 느끼고 있다. 이커머스 광고는 효율의 벽에 부딪혔고, 오프라인 유통들은 전례 없는 상황에서 팬데믹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데이터를 직면한다.데이터 중심의 사고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지만 데이터드리븐 의사결정에는 여전히 함정이 있다. 이런 시대에 ‘직관’이나 ‘직감’에 기반한 인사이트는 과연 어떻게 다뤄지고 있는지, 오늘날 직관과 밸류,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이 모순 없이 시너지를 발휘하는 조직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논해본다.◇15개 커머스 테크기업 전시 및 프레젠테이션메인 컨퍼런스와 함께 새천년관 우곡회의장과 로비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14개 커머스 테크 기업들의 전시 및 10개 기업의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이뤄진다. 한국의 커머스 테크에 어떤 기술들이 포진해 있는지, 또 어느 정도로 고도화됐는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커머스를 최적화하고 트렌드를 예측하는 AI 테크, 라이브커머스를 한 차원 높게 끌어 올리는 다양한 솔루션들, 또 개인 정보 보호가 강화되는 시점에서 기업들이 가장 초점을 두고 있는 온사이트 마케팅 테크들이 한자리에서 소개된다. 이 밖에 오프라인 유통을 위한 스마트 스토어 솔루션과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리세일 거래 솔루션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넥스트커머스(The Next Commerce) 개요2020년 디지털 컨퍼런스로 처음 론칭된 리테일·커머스 전문 컨퍼런스다. 넥스트커머스는 오프라인 유통과 온라인 유통, 마케팅 등 리테일·커머스 기업의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어젠다를 통합해 공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 리테일·커머스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올해의 커머스 테크 트렌드 또한 중요한 카테고리 중 하나다.아이보스 개요아이보스는 2003년 설립된 한국 최대의 마케팅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온라인 커머스를 운영하기 위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30만 회원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온라인마케팅 컨설팅,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부터 ‘넥스트커머스’ 컨퍼런스를 공동주관하고 있다.테넌트뉴스 개요테넌트뉴스는 2016년 론칭한 유통콘텐츠 전문 미디어 기업이다. 온라인 미디어와 월간 테넌트뉴스를 발행한다. 온·오프라인 유통 및 시장 내부에 구성된 브랜드(콘텐츠) 소식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2020년부터 ‘넥스트커머스’ 컨퍼런스를 공동주관하고 있다.김소희트렌드랩 개요김소희트렌드랩은 2017년 설립된 트렌드 분석·미디어 기업이다. 글로벌 리테일·커머스 트렌드를 분석하는 데일리트렌드를 운영한다. 2016년-2019년 KFF (Korea Fashion Forum)를 기획했으며 2020년부터는 ‘넥스트커머스’ 컨퍼런스를 기획 및 주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imsoheetre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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