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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리중공업-STX엔진, 장기 협력 MOU 체결
창원-헝리중공업과 STX엔진이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12월 1일 헝리중공업 안금향(An JinXiang) 동사장과 장호욱 동부사장과 장호욱 부사장은 직접 STX엔진을 찾아 STX엔진 박기문 대표이사와 양 사 장기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헝리중공업은 중국 민영 기업 2위 헝리 그룹(HENGLI GROUP)이 올 7월 STX다롄을 인수하면서 탄생한 기업이다. 헝리 그룹은 연매출이 140조원에 달하는 세계 매출 순위 75위 기업으로 정유 및 석유 화학, PTA 등의 사업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현재 폴리르 신소재 및 섬유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헝리중공업은 중국 조선 시장 내 새로운 강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바쁜 걸음을 보이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모기업 헝리 그룹에서 62K 벌크선 2척, 24K 석탄 운반선 2척을 발주 받은 것을 시작으로 이번 MOU 체결까지 이르게 됐다.이번 MOU 체결식은 세계 기후 협약에 따라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이 요구되는 상선 시장에서 핵심 부분을 담당하는 엔진업체와 공급망 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즉각 행동에 옮겼다는 데 의미가 있다. 기존 조선업계의 최상위 조선소들조차 실행에 옮기지 않은 엔진업체와 SCM의 중요성을 중국 신생 조선소이지만 ‘세계 최강 조선소’를 목표로 하는 헝리중공업이 먼저 행동에 옮긴 적절한 첫걸음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헝리중공업과 STX 엔진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장기적 사업 협력을 약속하는 한편, 앞으로 구체적 협력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친환경 선박 엔진을 공급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진 메이커와 업무 협약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을 건조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줬다고 평가된다.헝리중공업은 최근 선박 발주 증가에 따른 주요 조선소 선대 부족을 기회로 삼아 연간 아프라막스 탱커 50척을 수주 목표로, 모기업인 헝리 그룹이 보유한 해운 선단 및 북중국 지역의 풍부한 노동력 그리고 높은 엔진 기술력을 갖춘 STX엔진과 협업해 중국 조선 시장 내 새로운 강자로 발돋움하는 것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앞으로 대형 유조선 등 건조 선박을 확대할 계획이다.STX엔진 개요STX엔진은 1976년 12월 엔진 전문 생산 업체로 출범해, 1977년 방위 산업체로 지정된 뒤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엔진 종합 전문 메이커 및 전자 통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다. STX엔진은 육군 전차 및 자주포·해군 군함·해양경찰 경비함 등 방위 산업용 엔진을 기반으로 △대형 컨테이너선·LNG선·유조선 등에 탑재되는 선박용 디젤 엔진 △육상용 플랜트 엔진 △가스 엔진 △철도 차량 엔진 등 각종 산업용 엔진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유럽·아시아·남미 시장에 수출하는 디젤 엔진 종합 전문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웹사이트: http://www.stxeng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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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의 지속 가능성 프로젝트, 이코노미스트임팩트의 세계해양정상회담서 비중 있게 다뤄져
댈러스-유엔글로벌콤팩트(UNGC)의 ‘지속 가능한 해양 원칙(Sustainable Ocean Principles)’에 서명한 기업이자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책무를 옹호하는 글로벌 기업 메리케이(Mary Kay Inc.)가 해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후 변화 대응 활동에서 해양이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알리기 위한 세계적 노력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글로벌 연구기관 이노코미스트임팩트(Economist Impact)가 이번 주 싱가포르에서 주최한 ‘세계해양정상회담 아시아 태평양(World Ocean Summit Asia Pacific)’의 ‘혁신과 적응- 기후 변화에 대한 해안 해법(Innovation and adaptation—coastal solutions to climate change)’ 패널에서 여성과 보호·보존에 초점을 맞춰 메리케이가 후원한 프로젝트가 비중 있게 다뤄졌다. 패널은 기후 변화가 아시아 태평양 해양 생태계와 전 세계 대양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사례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비하고 적응하는 지역을 조명했다.맹그로브는 해안 생태계에 매우 중요하지만, 현재 지구에서 가장 큰 위기에 처해 있는 생태계다.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 이하 TNC)와 메리케이가 후원하는 이니셔티브 맹고로마켓메리(Mangoro Market Meri)는 파푸아뉴기니의 맹그로브를 구할 장기적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현지 활동, 생태 관광, 블루 카본(전 세계 해양과 해안 생태계가 포집하는 탄소)을 연계해 맹그로브를 보호·복원할 장려책을 마련하고 있다.맹고로마켓메리의 여성들은 시급한 소득 및 고용 기회를 창출하고, 무분별한 벌목으로부터 맹그로브를 보호하기 위해 조개류, 진흙게 등의 지속 가능한 맹그로브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맹고로마켓메리의 여성들은 메리케이의 지원을 통해 성평등, 리더십, 경제 지식, 사업 관리 등의 교육을 받았다.TNC 멜라네시아(Melanesia) 프로그램의 맹고로마켓메리 프로그램 담당자인 루스 코니아(Ruth Konia)가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기금 중국(WWF China), 친환경인도위원회(Greener India Council) 소속 토론자들에게 TNC가 메리케이의 지원을 받아 멜라네시아 지역에 미친 영향을 소개했다.코니아는 “건강, 교육, 지배구조, 재정과 관련된 의사 결정 과정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커져야 한다”며 “맹고로마켓메리는 맹그로브 보호·보존을 통해 여성에게 힘을 실어 줌으로써 여성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을 둘러싼 사고방식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의 목소리가 커지면 그들의 행동은 가족과 공동체에 긍정적이고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메리케이는 천연자원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전 세계 보호·보존 활동에서 성평등과 여성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marykayglobal.com/sustainability)에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리케이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메리케이의 글로벌 지속 가능성 전략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Enriching Lives Today for a Sustainable Tomorrow)’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 개요국제자연보호협회는 모든 생명체가 의지하는 육지와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매진하는 환경 단체다. 전 세계의 고비를 극복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도록 과학 기반의 혁신적·실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또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육지와 해양을 보전하고 식량과 물을 지속 가능하게 제공하는 한편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며 기후 변화에 맞서고 있다. 79개 국가 및 자치령에서 활동하는 국제자연보호협회는 현지 지역 사회, 정부, 민간, 기타 파트너와 협력하는 공동의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웹사이트(www.nature.org)를 방문하거나 트위터를 팔로우(@nature_press)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메리케이(Mary Kay Inc.) 개요유리 천장을 뚫은 선구자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한 가지 목표로 자신의 꿈이었던 뷰티 회사를 1963년 설립했다. 그 꿈은 꽃을 피워 수백만 명의 독립 판매원이 약 40개국에서 활동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리케이는 미용과 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향수 제조의 뿌리가 되는 과학 연구 투자에 힘 쏟고 있다. 또 지속 가능성 전략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를 바탕으로 창업 지원, 암 연구 및 젠더 평등 지원,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 커뮤니티 환경 미화, 어린이들의 꿈 장려 등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aryk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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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스튜디오스, 신라면세점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위한 MOU 체결
서울-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는 신라면세점과 메타버스 가상 스튜디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와 호텔신라 TR부문장 김태호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 협약식을 통해 양 사는 가상 현실(VR) 및 증강 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신라면세점 메타버스 가상 라이브 스트리밍 스튜디오 구축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한 라이브 방송 제작·운영을 위한 제반 환경을 마련, 신라면세점 고객을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메타버스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더불어 최고 수준의 초실감 영상 기술 시연을 넘어 스튜디오를 통해 제작될 각종 콘텐츠의 기획부터 콘텐츠를 위한 파트너 및 참여 고객 확보에 이르기까지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전반에 걸쳐 여러 이해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를 위해 비브스튜디오스는 현재 보유한 스튜디오 시설 및 VR·AR 등 실감형 콘텐츠 기술, 영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라면세점의 메타버스 가상 라이브 스트리밍 스튜디오 구축과 유지 운영은 물론 방송을 위한 메타버스 콘텐츠 어셋 구현 등 제반 환경 제공을 담당할 예정이다.신라면세점은 올해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는 인터넷 면세점 전면 개편 △전 세계 면세업계 최초 비대면 상담 서비스 ‘라뷰ON’ 오픈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춘 ‘비대면 뷰티클래스’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고객의 경험 가치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전환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으로 디지털 서비스 혁신에 더 박차를 가하며 내년 1분기 안에 메타버스 가상 스튜디오에서 초실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뷰티 클래스도 선보일 계획이다.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는 “고객의 경험 가치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전환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는 신라면세점과 손잡고 메타버스 가상 스튜디오 구축 사업을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간 메타버스 및 초실감 영상 분야에서 축적해 온 비브스튜디오스의 앞선 제작 기술과 스튜디오 운영 경험을 총망라,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메타버스 라이브 방송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한편 비브스튜디오스는 첨단 기술력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유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디지털 실감 콘텐츠(digital immersive experience), CGI (Computer Graphic Image) 등에서 세계적 수준의 제작 역량을 갖춘 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이다. AI 기반 버추얼 휴먼 ‘질주’를 비롯해 버추얼 콘텐츠 프로덕션에 특화한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의 방탄소년단(BTS) 오리지널 스토리 영상, VR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등을 제작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자체 AI R&D 연구소 ‘비브랩’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프로덕션, 3D 모델링 솔루션 등 메타버스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고 있다.비브스튜디오스 개요비브스튜디오스는 2003년 설립돼 2012년 비브스튜디오스로 사명을 바꿨다. 이후 컴퓨터 그래픽 산업에서 높은 퀄리티의 CGI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과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다른 산업과 융합할 수 있는 VR·AR 콘텐츠 개발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웹사이트: http://www.vivestudi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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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WWD 코리아 화보로 다채로운 모습 공개
서울-WWD 코리아가 강다니엘 화보를 공개했다.화보에는 멋스러운 수트부터 캐주얼 룩, 주얼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강다니엘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댄스 배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에 대해 “프로그램 속 누구도 서로를 ‘리스펙’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나 역시 춤의 그런 지점을 좋아했구나,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또 리패키지 앨범 ‘더 스토리 : 리패키지 리톨드’와 관련해 “자신의 곡을 정말 좋아하고, 한 번 낸 곡에 대해서는 미련이 없다”고 밝힌 강다니엘은 “보컬이 아쉽거나 테크닉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려고 한다. 그냥 풋풋하고 ‘그때 되게 열심히 했구나’ 다독이고 받아들인다. 이번 앨범에는 새로운 곡이든 예전 곡이든 내가 좋아하는 곡들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리패키지 앨범은 11월 24일 발매됐으며 강다니엘은 타이틀곡 ‘너바나’로 컴백했다. 강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는 WWD 코리아 12/1월 합본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소셜 미디어 계정과 웹사이트에서 차례대로 공개된다.더블유더블유디코리아 개요WWD는 112년 역사를 보유한 명망 높은 패션 언론사다. 1910년 에드먼드 페어차일드가 창간한 이래 수준 높은 안목과 통찰력으로 전 세계 패션과 뷰티, 비즈니스,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있다. 비즈니스 리더부터 미래 디자이너를 꿈꾸는 패션 학도까지 수많은 독자가 선택한 WWD는 전문성과 정확성으로 오늘날까지 패션, 뷰티 업계 최고의 권위지로 인정받고 있다. WWD코리아는 미국 펜스케(PMC) 미디어 그룹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2022년 3월 첫 프린트 매거진을 창간했으며, 매월 1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wd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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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과기정통부 주최 제21회 정보보호 대상 수상
나주-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11월 24일(목)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정보보호 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제21회 정보보호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정보보호 대상은 기업의 정보 보호 인식 제고 및 자율적인 정보 보호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 정보 보호 모범 실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한전은 선도적인 정보 보안 관리 체계 구축 및 지역 정보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기여도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한전은 최근 공공 기관 최초로 정보 보안 GRC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위험 평가 기반 정보 보안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공공기관 최초 정보화 사업 보안성 검토 표준 가이드라인 제정, 국내 최초 NATO 주관 국제 사이버 훈련 참가 등 선도적인 정보 보안 활동을 수행하여 왔음GRC는 거버넌스(Governance),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 규정 준수(Compliance)의 영문 첫자의 조합으로서, 조직의 내부 통제 구조와 리스크 관리, 규정 준수 활동을 다루는 전략을 의미한다.또한 전력그룹사, 대학생·고등학생 대상 실전형 사이버공격방어대회(ELECCON, ELECtric Cyber security CONtest) 개최 및 호남권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공동 개최 등 지역 보안 인재 양성 및 역량 강화에 이바지했다.이날 대상 수상을 위해 행사에 참석한 안중은 상생협력본부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공기업으로서 정보 보안분야에서의 선도적인 혁신 활동 및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에 대하여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정보 보호 산업계와 협력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 보안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전은 앞으로도 산학연과 협력해 정보 보안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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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2022 올해의 SNS’에서 공기업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 수상
성남-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탁현수, 이하 한난)가 ‘제8회 2022 올해의 SNS’에서 공기업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제8회 2022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한난 블로그 채널은 공사 핵심 사업, 에너지 정보, 기후위기, 환경 보호, 에너지 절약 등 전문 정보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더불어 일상생활 중 필요한 생활 정보 관련 콘텐츠, 대학생 기자단을 활용한 에너지 정보 콘텐츠, 대국민 이벤트 등을 통해 활발한 대국민 소통 활동도 펼쳐왔다.블로그 콘텐츠들은 한난의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타 SNS 채널과 연계 게재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에너지 분야 정보들을 제공했다. 이런 노력 결과 현재 4400여 명의 구독자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약 22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최금숙 한난 사회가치혁신실장은 “한난은 다양한 SNS 채널에서 공사 주요 사업, 에너지 정책 등과 관련한 전문성이 높고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집단 에너지를 비롯한 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dh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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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카, 전국 문예회관 대표자 대상 문예회관 아카데미 성료
서울-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가 전국 문화예술회관 관장 및 대표이사 등 대표자를 대상으로 11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이틀간 LG아트센터서울에서 ‘문예회관 아카데미 경영자과정’을 개최했다.이번 문예회관 아카데미 경영자과정은 전국 225개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문예회관 종사자의 전문역량 강화와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코카카가 추진하고 있는 ‘2022년도 문예회관 아카데미’의 정규과정 중 하나로, 문예회관 대표자 간담회, 인권경영선언식, 전문강의, LG아트센터서울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문예회관 대표자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①지역 문예회관, 코카카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협력하는 제도 구축, ②문체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한 다양한 현안 해결 등의 의견이 개진됐다. 또한 ③문예회관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 관련 학과와 연계한 ‘문예회관 전문인 자격제도’ 추진, ④문예회관 종사자들의 업무환경 개선 및 동기부여를 위한 포상제도 확대 운영을 제안했다.문예회관 대표자 간담회를 진행한 이승정 회장은 “임기가 다하는 날까지 문예회관 대표자뿐만 아니라 종사자 한 분 한 분의 역할이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문예회관 대표자들의 의견을 향후 정책 및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아울러 코카카와 문예회관 대표자 약 30명은 인권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가졌다. 이 선언식을 통해 코카카와 문예회관 대표자들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문화예술기관으로 나아가고자 다짐했다. 선언문에는 인권과 관련한 국내외 규범 준수, 차별 금지 및 상호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 제공, 결사와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등의 내용이 담겼다.문예회관 대표자들은 “문화예술 분야의 공정한 상생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며, 문화예술 분야 인권 향상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며 “이번 공동선언식을 통해 인권경영에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문예회관 아카데미 ‘경영자과정’에서는 문예회관 대표자를 대상으로 전문강의도 진행됐다. 구독자 12만명의 유튜브 채널 ‘일상의 인문학’을 운영하는 배은숙 경일대 교수의 ‘세계사를 통해 알아보는 리더십’ 강의, 정광렬 문화가치연구소 대표의 ‘새정부 문화예술정책’ 강의 등 지역 문화예술 향유의 거점으로서의 문예회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문예회관 기관장으로서의 리더십 모델을 제시했다.코카카는 전국 문화예술회관의 균형발전 및 상호 간의 협력 증진과 공연예술 유통, 소외계층을 비롯한 국민의 문화활동 지원 등 문화예술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됐다. 서울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전국 225개 문예회관을 회원기관으로 두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유관기관이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개요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KoCACA)는 문화예술회관 상호 간 협력 증진과 문화 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유관 기관으로, 전국 225개 문예회관이 회원 기관으로 소속돼 있다. 전국 문예회관의 균형 발전 및 활성화를 통해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추진하며 문화예술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ca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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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 김형균 고문, 전국 숙식보호대상자에게 돈육 쾌척
김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의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김형균 고문(유니셈 대표)이 11월 17일(목) 법무부에서 개최한 ‘2022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김형균 고문은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며 월동기를 맞은 공단 숙식보호대상자를 위해 돼지고기 20마리(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돼지고기는 26개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전국 숙식보호대상자의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그는 공단 경기지부 직업훈련위원회 참여를 시작으로 지부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신규 보호위원 다수 영입 △위원회 창립 △출소자 취업 알선 △경기도 지원 조례 제정 △코로나 전염병 발생에 따른 교정 시설 무인 상담기(키오스크) 설치 등을 통해 19년 동안 2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김형균 고문은 “법무보호사업은 사업의 중요도에 비해 대국민 인지도가 높지 않아 매우 아쉽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법무보호사업에 동참해 보다 많은 보호대상자에게 새 출발의 기회를 주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오늘 기부한 돼지고기 20마리가 보호대상자의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열정을 표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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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장우혁 첫 온라인 팬미팅 WINTER STORY ‘FROM ECHO’ 개최
서울-공연 기획사 스토리텔링이 12월 17일 가수 장우혁의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 WINTER STORY ‘FROM ECHO’을 개최한다.이번에 열리는 장우혁의 팬미팅 WINTER STORY ‘FROM ECHO’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공연으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만날 수 없던 해외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특히 이번 팬미팅은 장우혁의 첫 온라인 팬미팅으로 특히 그 의미가 깊다. 8월 3년 만에 콘서트 규모의 팬미팅으로 팬들과 오랜만에 만난 장우혁은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고 해외에 있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연말을 맞아 다시 한번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데뷔 후 처음으로 온라인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나는 장우혁은 “공연 현장을 찾아준 팬들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만나게 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이번 팬미팅 오프라인 티켓의 선예매는 17일 밤 8시 인터파크에서 오픈한다. 해외 거주자 및 외국인 회원도 예매할 수 있다.일반 예매는 선예매 후 남은 잔여 좌석에 한해 18일 밤 8시 오픈한다. 팬클럽 선예매의 경우 1인 1매, 일반 예매는 1인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온라인 티켓은 현재 판매 중으로 라커스(LAKUS)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라커스(LAKUS) 홈페이지에서 중계될 예정이다.한편 장우혁은 8월 새 싱글 ‘ECHO’를 발매하며, 동명의 팬콘서트 ‘ECHO’를 성공리에 마쳤다. 12월에는 ENA의 새 예능 프로그램 ‘효자촌’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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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설득력있는, 레이블의 첫 EP 발매
서울-레이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의 첫 EP가 11월 14일 발매됐다.해당 앨범은 디지털 앨범으로 소속 아티스트 옫쏭이 작·편곡, 작사, 믹싱, 마스터링 작업을 전담했다. 앨범은 레이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이 제작, 투자해 발표했고, 국내외 모든 음원 사이트에 루미넌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통·배포됐다.앨범의 제목은 ‘My Beautiful Oddness’로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 레이블 창립자인 옫쏭이 2018년 데뷔 때부터 사용하던 활동명 옫쏭(OddSong)에서 비롯됐다.레이블은 옫쏭의 음악이 줄곧 그래왔듯 이상하지만 설득력이 있는 음악들을 발매하며, 그 첫 번째 앨범이 공개된 ‘My Beautiful Oddness’인 것이다.한편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의 공개된 소속 아티스트로는 옫쏭(OddSong)이 있으며, 옫쏭은 인스타그램에 계약서를 일부 공개하며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이상하게 설득력있는 개요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은 프로듀서 옫쏭이 설립한 레이블이며, 디지털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음원 스트리밍: https://linksalad.net/i1JBHS4T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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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2022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 개최
서울-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스타트업과 협업해 발굴한 고객 관점의 상품화 유망 혁신기술과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였다.현대차·기아는 11월 7~11일 양재동 본사에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들과 신기술 실증 시연을 위한 ‘2022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Open Innovation Lounge)’를 개최했다.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상품 및 신기술 개발 문화를 조성하고, 외부 스타트업과 기술 협력으로 고객이 원하는 기술 경험을 신속하게 차량에 적용하기 위해 2019년 시작된 개방형 혁신 상품 개발 플랫폼이다.올해 행사에서는 ‘함께 미래를 만들다(Building Future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과 진행한 협업 결과물 13점과 현대차·기아가 상상하는 150건의 미래 기술 시나리오가 전시됐다.현대차·기아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를 위해 약 200개의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상품 고객 만족(Customer Satisfaction) △기술 구현 가능성(Feasibility) △기술 독창성(Innovativeness)을 기준으로 평가한 후 최종 한국 2팀, 북미 7팀, 유럽 3팀, 이스라엘 1팀 등 총 13팀을 선정했다.현대차·기아는 선정된 스타트업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구현할 수 있도록 비용과 차량 등을 지원했으며, 각 스타트업은 현지에서 기술과 아이디어를 실제 차량이나 모크업으로 제작해 행사에 참가했다.스타트업들이 구현한 기술은 △PoC(Proof of Concept)존 △파트너스(Partners)존 △선행 개발(Advanced Development)존 등 세 가지 구역에 전시됐다.‘PoC존’에서는 △주변 소음을 제거해 운전자의 목소리만 인식하는 사운드 솔루션 △사용자의 표정이나 시선을 분석해 감정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 △바이오센서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냄새 유형을 분석할 수 있는 디지털 후각 솔루션 △탑승자의 심박과 호흡을 탐지해 바이오리듬을 측정하는 레이더 센서 등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 전시됐다.또 △레진과 섬유를 배합해 목재와 같은 모양 및 재질의 친환경 소재 제작 기술 △특수 글라스와 센서로 공중에 홀로그램을 생성하는 기술 △AI를 활용한 3D 입체 음향 구현 기술 △이동 중인 차량에서의 드론 이륙 및 회수 시스템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 가운데 이동 중인 차량에서의 드론 이륙 및 회수 시스템은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곳으로의 물건 배송 △길이 막힐 때 전방 탐지를 통한 원인 파악 및 우회로 탐색 △긴급상황 발생 시 빠른 현장 정보 전달 등 광범위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정밀 제어를 통해 차가 달리는 중에도 드론을 날리고 회수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며, 앞으로 자율주행차 기술과 결합될 경우 편의성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또 공중 홀로그램 기술은 차량 2열에 홀로그램을 생성해 몰입감 있는 미디어 콘텐츠 감상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손동작만으로도 영상의 확대, 스크롤 조작 등 각종 제어가 가능하다.올해 신설된 ‘파트너스존’에서는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HATCI) 및 협력사 에스엘 등과 협업해 시제품 개발 이전에 검증을 거친 신기술들의 전시도 이뤄졌다.△어떤 재질이든 터치 인식이 가능하도록 바꾸는 초소형 초음파 센서 △신소재를 사용해 높은 정확도를 지닌 초소형 근접 센서 △더 자유로운 디자인이 가능한 투명한 면 형태의 광원 △적은 양의 전류로도 발열 가능한 전도성 페인트 등이 전시됐다.‘선행 개발존’에서는 차량 외부에 다양한 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태양광 필름의 향상된 개발 결과를 공유해 주목받았다. 해당 기술은 2021년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를 통해 임직원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뒤 내부 협의를 거쳐 실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2021년에 이어 현대차·기아는 올해 전시된 기술 중 고객 관점에서 선호도 및 필요도를 높이 평가받은 기술들에 대해서 신속하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세스 절차를 거친 뒤, 실제 차량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한편 현대차·기아는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인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 북미·유럽·중국·이스라엘·싱가포르) 및 제로원(ZER01NE, 국내)과 함께 1000여 개의 혁신적인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기술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일부를 실제 차량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현대차·기아 상품본부장 김제영 전무는 “지난 4년간의 노하우로 올해 전문 기술업체와의 사전 검증 협업 체계를 새롭게 수립하는 등 선행 단계 상품 개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현대차·기아는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을 목표로 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를 통해 새로운 방식에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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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빗물협회, 도시침수 문제해결을 위한 환경단체 공동 대응 업무협약 체결
용인-한국빗물협회(회장 최경영)는 한국환경기술사회(회장 정지현), 환경영향평가협회(회장 박민대)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3개 환경단체는 ‘도시침수 해결 및 물순환 회복을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를 함께 개최하고, 도시침수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단체 공동 대응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3개 환경단체는 환경영향평가법에 해당하는 사업에 대한 생태면적률 제도의 원활한 적용을 위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다른 내용으로는 △물순환 관련 정책 달성을 위한 협력 △환경 관련 주요 법령 및 광역·지방자치단체 조례 제·개정을 위한 상호 협력 △환경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정책 제안 및 사업의 추진 △각 회원사의 사업확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국빗물협회, 한국환경기술사회, 환경영향평가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도시의 건강한 물순환 체계 개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한국빗물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비점오염원의 발생 원인부터 빗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용함으로써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웹사이트: http://www.korearainwa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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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청소년센터, 여성가족부 청소년국제교류프로그램 ‘요리로 한-베를 타다’ 진행
서울-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와 베트남 라오까이 교육국은 10월 한 달간 비대면 청소년국제교류프로그램인 ‘요리로 한-베를 타다’(이하 한-베를 타다)를 진행했다.한-베를 타다는 ‘요리’를 매개로 한국과 베트남의 전통 음식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양국 문화를 간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 10월 매주 토요일 모여서 한국 전통 요리를 만들어보고, 소개하기 위한 영상을 찍은 10명의 한국 청소년들은 10월 29일 마을 축제에 나서 한국 전통 음식 비빔밥과 베트남 전통 음식 월남쌈을 청소년 및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나눔하는 활동도 진행했다.서대문청소년센터 한도희 관장은 “올해는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한 지 30주년 되는 해다. 올해 요리를 매개로 한 첫 교류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기대한다”며 “단회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 한국과 베트남 청소년들이 세계 시민으로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활동 속에 문화적 감수성을 증진하고, 파트너십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는 청소년국제교류프로그램에 선정돼 진행했다. 9월 24일 시작해 10월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한국 청소년 10명, 베트남 청소년 15명이 참여했다. 서대문청소년센터 개요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한 청소년,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존중받는 청소년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자치, 민주시민, 청소년 자립, 미래인재 육성의 4가지 영역을 설정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un131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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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한국경영자총협회, 안전 경영 체계 종합 심층 진단 MOU
서울-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아울북과 협업해 ‘어린이 독자와 함께하는 정재승 교수와의 대화!’ 특별 이벤트를 연다.‘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50만 부 판매 돌파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의 실제 서재를 둘러보고 정재승 교수와 어린이 독자들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정재승 교수의 대전 자택 내 서재는 SBS ‘집사부일체’ 등의 방송에 공개돼 인간의 뇌를 닮은 설계 구조와 압도적 장서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예스24X아울북 ‘어린이 독자와 함께하는 정재승 교수와의 대화!’는 12월 11일 일요일 정재승 교수의 대전 자택에서 열린다. 오후 2시 및 오후 3시 30분 두 회차로 각 1시간씩 진행되며 한 회차당 12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게 된다. 기념 티셔츠 등 어린이 독자들을 위한 깜짝 증정품과 간단한 다과도 마련될 예정이다.11월 23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 1-10권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권과 그 이유 △정재승 교수에게 꼭 하고 싶은 질문 △참여하고자 하는 시간대 △행사 장소가 대전임을 확인함을 댓글로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YES24 개요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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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 전라우수영들소리 대통령상 수상
서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과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헌선)가 주관하는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이하 한국민속예술제)가 10월 28일(금)부터 10월 30일(일)까지 충청남도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됐다.올해는 전국 16개 시·도 및 이북 5도에서 선발된 30개 단체 1500여 명이 치열한 경연을 벌인 결과, 일반부에서는 ‘전라우수영들소리’를 보여준 전라우수영문화예술진흥회가, 청소년부에서는 ‘비산농악’을 보여준 서대구중학교비산농악반이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에는 구미농악단이, 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달성다사12차진굿보존회, 북평원님답교놀이보존회, 공주농악보존회가 수상했고, 문화재청상, 충청남도지사상에는 옥천군청산면민속보존회, 김해민속예술보존회가 각각 수상했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에는 부산예술고등학교와 옥산중학교, 우수상인 문화재청장상과 충청남도지사상에는 하동중학교와 강호항공고등학교농악부가 수상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3년 만에 개최된 한국민속예술제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와주신 민속예술인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자리를 통해 다음 세대에 우리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의 공연 영상은 11월 20일(일)~12월 5일(월)에 국악방송에서 하루에 한 편씩 송출할 예정이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에서도 11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축제 관련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과 한국민속예술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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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지협회, 근현대잡지 특별전 개최
서울-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 이하 잡지협회)는 10월 28일(금)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근현대잡지 특별전 오늘, 당신의 잡지’를 공동 개최했다.잡지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지정한 잡지주간2022 행사의 하나인 이번 전시는 근대잡지의 출현부터 현재 우리 일상에 친밀하게 스며들어 있는 현대잡지까지 소개하며, 역사 속에서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자 변화에 따라 문화적 가치를 기록하는 매체로서의 잡지를 이해해 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시대별 문화 흐름과 대중의 취향을 살펴보는 ‘근현대잡지 특별전’은 ‘오늘, 당신의 잡지’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함께해온 150여 종의 전시 잡지를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근현대 문명을 보여주고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잡지를 4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해 꾸며졌다.1부 만인의 기록, 잡지의 힘(1890년대~1910년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잡지인 ‘대죠선독립협회회보’를 포함해 ‘소년’, ‘새벗’ 등 근대 초기 잡지의 발자취를 소개한다. 특히 ‘소년’은 근대적인 종합 월간지의 효시로, 잡지협회는 ‘소년’의 창간일(1908년 11월 1일)을 ‘잡지의 날’로 제정했다.2부 문화를 잇는 활로(1920년대~1940년대)에서는 지식과 교양에 대한 갈망이 커지던 1920년대 이후의 문화소통 창구였던 ‘학원’, ‘문장’ 등의 잡지를 전시한다.3부 우리 삶의 종합교양(1950년대~1970년대)은 광복 이후 혼란스러운 시기부터 물질적 성장으로 교양에 대한 욕구가 충만했던 1980년대까지의 ‘샘터’, ‘뿌리깊은 나무’ 등 특색 있는 잡지를 소개한다.마지막으로 4부 잡지 큐레이션(1980년대~현재)은 디지털 기술 발달에 따른 잡지의 다양화로 인해 대중이 자신의 취향과 기호에 맞는 잡지를 소비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대표적으로 ‘우먼센스’, ‘행복이 가득한 집’ 등이 이 시기에 창간됐다.이외에도 특별전에서는 1914년에 창간된 어린이 잡지 ‘아이들보이’, 최초의 본격적인 월간 종합지 ‘청춘’(1914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잡지인 ‘가뎡잡지’(1922년), 국어의 학문적 이론연구와 한글 보급을 위한 ‘한글’(1927년), 민주 투쟁의 교과서, 월간 종합교양지 ‘사상계’(1953년) 등 일상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희귀본 만날 수 있으며, 1980년대 이후 추억의 잡지와 영인본을 관람객이 직접 손으로 넘겨볼 수 있다. 또한 7080세대 추억의 방에서는 ‘오늘 당신의 잡지’를 만들어보고 그 시절 잡지와 함께 시대상을 관람객이 직접 보며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전시 기획을 맡은 문예슬 감독 겸 큐레이터는 “잡지는 역사 속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자 시대의 변화에 따라 문화적 가치와 역사를 기록하는 매체이다. 잡지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일상적 생활에서도 친밀하게 스며들어 활용되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잡지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매체의 변화 속에서 미래 잡지 공존 시대를 모색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전시 개막 행사는 10월 28일(금)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백종운 잡지협회 회장(잡지주간2022 대회장), 심상기 잡지주간2022 조직위원장, 백동민 잡지주간2022 집행위원장, 김일환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장(관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 촬영, 전시 관람 순으로 개막 행사를 마무리했다.개막 행사 종료 후 이어서 ‘제15회 잡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300여 편의 공모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일반부 9편, 청소년부 11편이 수상했다. 공모전 수상작품은 12월 31일(토)까지 한국잡지정보관 내 M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근현대잡지 특별전 ‘오늘, 당신의 잡지’의 일반 전시 관람은 개막 행사 다음 날인 10월 29일(토)부터 12월 31일(토)까지다. 전시 프로그램은 국립중앙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한 날에 상시 운영된다.잡지협회 백종운 회장은 “잡지는 126년 역사 속에서 문화적 가치와 시대를 기록하는 매체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당시의 문화와 생활상, 대중의 취향 등 시대의 흐름을 확인해보고, 잡지가 우리 삶에 여전히 가까이 있다는 사실과 우리 삶이 얼마나 풍부해질 수 있었는지에 대해 모두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잡지협회 개요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는 건전한 잡지 언론 창달과 민족문화의 올바른 전승 및 한국 잡지계의 발전을 추구하고, 나아가 잡지인의 친목과 회원 상호 간의 이해 증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1962년 10월 26일에 창립됐다.웹사이트: http://www.magaz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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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로보틱스, 2022 글로벌 제품 론칭 행사에서 더 넓은 로보틱스 시장 겨냥한 기술 혁신 선봬
서울-세계적인 서비스 로보틱스 브랜드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 이하 에코백스)가 최신 혁신 제품을 공식 발표했다.에코백스(ECOVACS) 2022 글로벌 제품 론칭 행사에서 공개된 제품은 잔디 깎기 기계인 GOAT G1, 그리고 상업 환경을 위한 선구적 솔루션인 DEEBOT PRO (디봇 프로)이다. 에코백스(ECOVACS)가 전 세계 참가자들을 위해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 지원하는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새로운 에코백스(ECOVACS)를 선보이는 데 목적을 뒀다.◇ 새로워진 에코백스(ECOVACS) 로보틱스 볼 수 있어에코백스(ECOVACS)는 최첨단 환경을 통해 새 이정표를 알리는 몰입형 행사를 준비했다.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 최고 경영자인 David Qian의 안내에 따라 참가자들은 초현대적인 에코백스(ECOVACS) Pavilion, 유럽풍 정원, 쑤저우 박물관 투어를 체험했고, 각 장소에 적용된 새 시그니처 제품을 구경했다.지난해 에코백스(ECOVACS)는 DEEBOTX1 Family를 출시하며 성능과 인텔리전스, 인터렉티브 퍼포먼스를 대폭 강화한 3.0 세대형 홈 서비스 로봇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에는 한 발 더 나아가 라이프스타일과 제품 시나리오 전반에 걸쳐 로봇 애플리케이션 혁신을 이뤘다.이번에 공개한 혁신 제품 2종은 실내와 실외, 가정과 상업 공간을 아우르며, 로봇 업계의 방향을 이끄는 선도 기업 에코백스(ECOVACS)의 대담함을 완벽하게 입증한다. 2개 제품을 지탱하는 혁신적 핵심 기술은 멀티 로봇 협업 시스템인 Robotic Vision과 HIVE로, 회사의 미래 비전을 담았다. 이로써 에코백스(ECOVACS)는 대폭 늘어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서 세계를 이끄는 로보틱스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이 같은 행보는 회사의 새 목표인 모두를 위한 로보틱스를 잘 보여준다.◇ ‘로보틱스 비전’으로 로봇 잔디 깎기 기계의 황금기를 열다에코백스(ECOVACS)가 처음 선보이는 지능형 로봇 잔디 깎기 기계 GOAT G1에는 핵심 기술 ‘로보틱스 비전’이 탑재돼 고객에게 부드러운 잔디 깎기 경험을 제공하며, 잔디를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2021년 세계의 로봇 청소기 시장 규모는 61억달러 규모를 이뤘고, 에코백스(ECOVACS)는 수십년간 이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리더십을 쌓아 상당한 시장 비중을 차지했다. 그런데 홈 클리닝에서 잔디 관리로 분야를 옮겨 보면, 잔디 깎기 기계의 로봇화 비율은 10%에 불과하다. 부족한 성능과 불만족스러운 사용자 경험이 기존 로봇 잔디 깎기 기계의 주요 진입 장벽으로 꼽힌다.에코백스(ECOVACS)는 충족되지 않은 사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로봇 잔디 깎기 기계의 혁신을 시작했다. 사용자들은 기존 제품에서 발견되는 3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전기선 수동 설치로 경계선을 미리 설정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 잔디 깎기의 비효율성, 그리고 다른 사물과 충돌해 입는 상해 또는 피해가 그 문제였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경계 인식’, ‘위치 측정’, ‘내비게이션’이라는 3개 핵심 기능을 탑재했다. 이런 기능은 에코백스(ECOVACS)가 타 브랜드와 확실히 차별화되는 지점이다.에코백스(ECOVACS)는 ‘로보틱 비전’이야말로 로봇 잔디 깎기 기계가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기에 최상의 솔루션이라 자부한다. GOAT G1은 에코백스(ECOVACS)의 혁신 위치 측정 솔루션인 TrueMapping Multi-Fusion 위치 측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업계 최초로 360° 파노라마 카메라와 어안 렌즈 카메라로 구성된 양안 시야 솔루션으로 구동된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물리적 경계가 불분명하고 지형이 직선적이지 않은 정원 공간에서도 센티미터 수준으로 정확하게 위치를 잡을 수 있다. 또 이 시스템은 초광대역(UWB) 무선 반송파 통신, 관성 내비게이션, GPS 위치 측정 기술 등을 통합해 위치 측정 솔루션을 더욱 안정적으로 구현한다.GOAT G1의 로보틱 비전 솔루션 덕에 까다로운 경계선을 설정하느라 들인 수고가 줄었다. 잔디 깎기 작업이 좀 더 합리적으로 변했으며, 내비게이션과 장애물 회피를 실현했다. 첫 사용 시에는 앱을 이용해 GOAT G1을 원격 조종해 기계가 정원을 충분히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하기만 하면 된다.G1이 30분 안에 경계선을 정의하고 표준 정원 지도를 산출할 것이다. 이로써 잔디 깎기의 효율과 결과도 극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 현재 GOAT G1은 하루에 600평방미터의 잔디를 깎을 수 있으며, 신선하고 단정하며 자랑할 만한 결과물을 내놓는다. GOAT G1은 사람이나 동물 또는 사유 재산에 피해를 주는 일 없이 일반 장애물을 파악하는 시각 센서와 ToF 센서로 구성된 AIVI 3D 솔루션도 탑재하고 있다. GOAT G1은 정원 보안을 강화하는 로봇 정원 관리사로도 기능할 수 있다.에코백스(ECOVACS)는 론칭 행사에서 GOAT G1의 홍보대사로 미하엘 발락(Michael Ballack)을 공식 임명했다.발락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했고,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상을 3차례 수상했다. 에코백스(ECOVACS)가 발락과 협업하기로 한 것은 정밀하고 역동적이며, 스마트한 그의 커리어가 GOAT G1의 특징과 잘 어우러지기 때문이다. 발락은 이 제품의 주력 시장 중 하나인 유럽에서 우수한 평판과 영향력을 지니기도 했다.GOAT G1은 2023년 3월부터 중국과 유럽에서 판매된다. 단연 압도적이며, 사용자 경험을 크게 개선한 이 제품은 잔디 관리의 황금기를 열 것이다. 이 제품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로보틱스 시나리오를 확장해가는 에코백스(ECOVACS)의 능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상업용 청소 로봇의 미래를 재정의하다에코백스(ECOVACS)는 실내와 실외 시나리오의 기술적 장벽을 뛰어넘었을 뿐 아니라 상업용 청소 분야에 새 로보틱스 솔루션을 가져왔다.2021년 말 기준으로 중국의 상업용 청소 장비 시장은 70억달러 규모를 이뤘다. 이 가운데 로봇화 비율은 0.5%에 그쳤다. 쇼핑몰, 사무실, 호텔 등과 같은 상업 환경, 케이터링과 리테일 공간 등은 대개 면적이 넓고 구조가 복잡해 상대적으로 더 우수한 로봇 성능을 요구한다. 그런데 기존 제품들은 그 요구에 부합하지 않거나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 이에 에코백스(ECOVACS)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동시에, 어떻게 하면 상업 청소 현장에서 로봇 도입을 대대적으로 확대할지 고민하고 있다.에코백스(ECOVACS)가 발표한 DEEBOT PRO는 상업 청소 분야에서 유례 없는 통합 솔루션으로, 멀티 제품 포트폴리오, 창의적인 로봇 협업 방식, 비용 절감 비즈니스 모델, 3가지 면에서 혁신 요소를 포함한다. 이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현실적이고 지능적인 상업 청소 경험을 제공하고, 시간과 노동력, 비용을 절감해 ‘모두를 위한 로보틱스’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DEEBOT PRO는 소형 사이즈의 로봇 K1과 더 큰 사이즈의 M1 로봇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규모의 까다로운 상업용 공간 바닥 청소에 필요한 여러 요구사항들을 이 두 가지 모델(K1과 M1) 혼용으로 해결할 수 있다. 에코백스(ECOVACS)는 여러 로봇 사이에서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업계 최초로 멀티 로봇 협업 시스템인 HIVE: Homogeneous Intelligence Variable Execution을 선보였다. HIVE는 여러 대의 로봇이 공유하는 일종의 강력한 두뇌다. 이 시스템은 로봇들이 환경과 위치 정보를 자동으로 교환하고, 상업적 시나리오에서 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에코백스(ECOVACS)는 고객사 운영비 절감을 위해 처음으로 리스 모델을 기획했으며, 첫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 리스 플랫폼을 중국에서 론칭했다. DEEBOT PRO는 2023년 1분기 중으로 상업 공간 용도로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DEEBOT PRO는 로봇 애플리케이션의 미래 트렌드를 대비하기 위한 에코백스(ECOVACS)의 예상, 그리고 선제적 노력의 결과물이다. 회사는 멀티 로봇 협업이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판단 하에 HIVE 시스템을 개발했다. DEEBOT PRO에서 HIVE가 운영될 수 있는 것은 에코백스(ECOVACS)가 자체 개발한 고정밀 lidar 기술인 KRUISEE 덕분이다. K1과 M1은 같은 lidar를 탑재했기 때문에 동일한 정밀도와 시야각을 확보한다. 각 로봇이 생성한 지도는 위치 정보와 함께 HIVE 시스템에 즉각적으로 동기화될 수 있으며, 이후 모든 협업 로봇에 분배된다. HIVE 시스템 적용은 이보다 더 발전 가능하며 더 많은 로봇 제품 솔루션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미래 지향적 혁신을 통한 폭넓은 로보틱스 활용 시나리오에코백스(ECOVACS)는 25년간 사용자 중심의 혁신을 위해 힘써 왔다. 이 같은 노력은 서비스 로봇 산업을 명확하게 규정한다. 진정한 소비자 니즈에 기반해 이번에 출시되는 GOAT G1 및 DEEBOT PRO는 의미 있는 제품과 기술 혁신을 통해 사용자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에코백스(ECOVACS)의 목표를 잘 드러낸다.회사는 실내에서 실외로, 가정에서 상업 공간으로, 에코백스(ECOVACS)가 인식할 수 있는 더욱 광범위한 로봇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업계 혁신을 주도해 왔다. 이는 칩, 모터, 센서 등 하드웨어 부품 분야에서의 끊임없는 혁신, 그리고 AI와 SLAM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 알고리즘, 내비게이션 등 소프트웨어 역량의 지속적 혁신을 통해 가능했다.에코백스(ECOVACS)의 혁신은 제품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으며, 로봇 생태계와 업계 전체의 밸류체인 또한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다. 회사는 지능형 센서 브랜드 KRUISEE를 육성했으며, 처음으로 HIVE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로봇 생산 지원을 뒷받침하고자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핵심 부품 개발을 위한 R&D 투자를 확대해 왔다. 에코백스(ECOVACS)는 로보틱스 혁신과 공공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들은 업계 리더로써 로보틱스 산업을 구축, 강화하기 위한 에코백스(ECOVACS)의 헌신을 잘 보여준다.에코백스(ECOVACS)는 언제나 미래를 향한 비전을 통해 혁신을 진행하며, 인간과 로봇 사이의 협업, 로봇 사이의 협업이 가진 잠재력을 믿고 있기 때문에 관련 분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에코백스(ECOVACS)는 서비스 로봇 업계에서 인간과 로봇 상호 작용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한 지능형 음성 인식 비서 YIKO를 발표했다. 올해 선보인 HIVE 시스템은 로봇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며 로봇 개발에 대한 더 많은 가능성을 제공한다.에코백스(ECOVACS)는 강력한 R&D 역량을 통해 잔디 관리부터 상업 공간 청소에 이르기까지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광범위하게 로봇을 보급함으로써 다른 기업과 차별화해왔다. 이는 ‘모두를 위한 로보틱스’란 회사의 목표가 반영된 것이다. 앞으로 세계적 로보틱스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방향성을 가진 에코백스(ECOVACS)는 라이프스타일과 생산에서 △다양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 확장 △서비스 로봇을 위한 고부가가치 플랫폼 구축 △업계 전반의 발전과 혁신 가속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 개요ECOVACS (에코백스)는 창립 순간부터 혁신 DNA를 갖추고 태어났다.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는 서비스 로봇 분야 초기부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개발사 및 제조사로 독자적이고 획기적인 R&D, 서비스 로봇 설계 및 제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회사는 세계적 로보틱스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변함 없이 노력하고 있다. COVACS는 20여 년에 걸쳐 축적한 설계 및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 능력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들에 역량을 인정 받았다. 자사는 로보틱 기술 발전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생산에서 인간과 로보틱스 사이에 포괄적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 달성에 초점을 맞춘다. 회사는 사용자 니즈를 이해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한편, 업계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공격적인 R&D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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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코리아, 배우 하정우 화보 공개
서울-하정우와 함께한 WWD코리아 화보, 인터뷰가 공개됐다.화보 속 하정우는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가죽 코트와 수트 등 포멀한 의상뿐 아니라 보머 재킷 같은 트렌디한 의상도 소화해 인생 화보를 완성했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수리남’의 마지막 장면에 대해 “강인구는 전요한이 준 ‘이 공이 정말 진짜인가’, ‘설마 진짜 나를 믿었었나? 그렇게 의심 많고 부하도 스스럼없이 죽이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잠겼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배우 하정우는 영화 ‘보스턴 1947’과 ‘야행’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촬영의 80%를 해외에서 진행한 영화 ‘피랍’의 촬영도 최근에 마무리했다.그는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을 “사람”으로 꼽으며 “만드는 사람에 따라 얼마든지 작품이 달라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또 영화인으로 더 성장하기 위해 모든 작품을 소중히 찍으며,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연기와 표현이 더 깊어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하정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WWD코리아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웹사이트에서도 곧 공개된다.WWD코리아 개요WWD는 112년 역사를 보유한 명망 높은 패션 언론사다. 1910년 에드먼드 페어차일드가 창간한 이래 수준 높은 안목과 통찰력으로 전 세계 패션과 뷰티, 비즈니스,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있다. 비즈니스 리더부터 미래 디자이너를 꿈꾸는 패션 학도까지 수많은 독자가 선택한 WWD는 전문성과 정확성으로 오늘날까지 패션, 뷰티 업계 최고의 권위지로 인정받고 있다. WWD코리아는 미국 펜스케(PMC) 미디어 그룹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2022년 3월 첫 프린트 매거진을 창간했으며, 매월 1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wd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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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배우 이정재와 함께 한 ‘베오사운드 씨어터’ 화보 공개
서울-덴마크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바의 확신을 담아 출시한 ‘베오사운드 씨어터(Beosound Theatre)’의 모델, 배우 이정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이정재는 심도 깊고 폭넓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이자,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초, 비영어권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전 세계적으로 저력을 보여준 글로벌 아티스트이다.베오사운드 씨어터와 함께 한 화보 속에서 배우 이정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깊이 있는 눈빛,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뱅앤올룹슨 담당자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 이정재의 완벽한 연기와 포즈가 뱅앤올룹슨이 수년간의 노력 끝에 완성한 기술적, 미학적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는 진정한 걸작, 베오사운드 씨어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감도 높은 특별한 화보가 완성됐다”고 설명했다.뱅앤올룹슨의 베오사운드 씨어터는 몰입형 사운드, 진화한 기술 플랫폼, 모듈 디자인, 어떤 TV 스크린과도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통합된 멀티-스피커 셋업으로 홈 시네마 사운드를 완전히 새롭게 정의하는 제품이다.뱅앤올룹슨은 베오사운드 씨어터의 모델 이정재를 통해 마법 같은 홈 시네마 사운드가 주는 에너지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뱅앤올룹슨(Bang & Olufsen) 개요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설립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이다. 한 세기 동안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오늘날 모든 뱅앤올룹슨 제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의 고유한 조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의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제품은 뱅앤올룹슨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bang-oluf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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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지 창시자 리전궈, WCPEC-8서 기술 혁신으로 지속 가능 발전 촉구
시안, 중국-9월 26일 LONGi녹색에너지과학기술유한공사(LONGi) 창시자 겸 회장인 리전궈(李振国)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막한 제8회 세계태양광에너지전환대회(WCPEC-8)에 화상 통화로 참석해 30일까지 계속될 대회에서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춰 PV 산업의 지속 가능 발전을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리전궈 회장은 “전 세계 에너지 전환의 갈림길에서 우리가 지금 내린 모든 결정은 살기 좋은 미래와 직접 관련된다”고 말했다.10년간 기술 영역과 태양광 발전 산업에서 이미 중대한 돌파가 이뤄졌고, 태양광 발전은 세계 대다수 국가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방식으로 인정됐다. 탄소 중립에 대한 글로벌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전 세계에서 재생 에너지의 배치와 사용이 가속하고 있다.리전궈 회장은 “태양광 발전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재생 에너지로 에너지 믹스(Energy mix) 영역에서 사용 비중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기후 행동(Climate action)이 후퇴함에 따라 재생 에너지에 대한 노력은 이제 배로 늘어나야 한다”고 강조한 적 있다. 2030년까지 기후 행동과 에너지 전환으로 이끌리는 세계가 필요한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은 1500~2000GW에 이르러야만 전 세계 에너지 전환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리전궈 회장은 “이런 수요에 맞춰 주기적인 설비 갱신과 엄청난 재고 비축이 필요한 테라와트급(Terawatt Class) 지속 가능 시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리전궈 회장은 “현재 세계 177개 국가가 탄소 배출 제로 공약 조직에 가입하는 것을 발표·검토하고 있다. 이로써 재생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기로 결심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앞으로 30~40년 동안 에너지 전환은 필연적인 것”이라며 “테라와트 시대 도래에 직면해 태양광 발전 산업은 전환 효율의 향상이란 메인 궤도로 돌아가 새로운 배터리 소재 개발과 기술 연구 개발(R&D) 투입을 강화하고, 과학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제조 원가를 낮추고 효율을 높이며 태양광 발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의 대규모 응용을 촉진해야 된다”고 촉구했다.리전궈 회장은 “기술적 측면에서 보면 선진적인 태양광 발전 기술 응용과 새로운 발전 기술 발달에 따라 상업용 c-Si 태양 에너지 배터리의 효율은 계속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 10년 동안 c-Si태양 에너지 배터리는 발전 산업의 주류 기술이 될 것이지만, 배터리 전환 효율이 28%보다 더 높다는 목표를 실현하려면 전환 효율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 세계 전력 시스템 차원에서 태양광 발전 점유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특정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의 간헐성과 불연속성 문제는 전력 시스템에 더 큰 도전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 또는 다른 재생 에너지(수력 발전, 풍력 발전 등)에 포함된 상호 보완적인 멀티(multi) 에너지 시스템이 채택되고 있다.리전궈 회장은 “태양광 발전 비용이 꾸준히 내려가면서 PV-EC 기술은 가장 저렴한 녹색 수소(green hydrogen) 생산 방법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 녹색 수소에 대한 커다란 수요는 태양광 발전 산업에 큰 발전 기회를 만들어 주고 에너지 비용을 더욱 줄일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보면 녹색 수소와 수반되는 광발전+시스템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 발전의 핵심이 될 것이다. 녹색 전력+녹색 수소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유력한 무기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세계태양광에너지전환대회는 태양광 발전 연구자와 업계 전문가를 위한 국제 포럼으로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이 포럼은 업계에서 의견을 교류하는 국제 플랫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와 산업 구조의 전환과 업그레이드에 대해 실천적인 지도와 건의들을 제공한다.론지 솔라 개요론지솔라는 ‘태양광 최적화 활용, 그린 에너지 세계 창조’를 사명으로 ‘안정, 신뢰, 하이테크 리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하이테크 이노베이션을 핵심 역량으로 해 싱글 웨이퍼 실리콘판, 배터리 모듈, 비즈니스 분포식 솔루션, 그린 에너지 솔루션, 수소 에너지 장비의 5대 사업부를 구성했다. 글로벌 탄소 제로 성장을 지원하는 ‘그린 전기’+‘그린 수소’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www.lo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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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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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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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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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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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대행 ‘흑석11구역’ 철거 돌입… 1500세대 ‘서반포 써밋 더힐’ 재탄생 예고
서울-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개발 추진 중인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11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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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소프트, 부산관광공사에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구축
서울-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 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