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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 제3회 연차총회 개최
서울-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Asia Guarantee & Credit Insurance Association, 이하 ‘AGCIA’)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제3회 연차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AGCIA는 아시아 전역에 보증보험제도를 전파하고 회원사간 비즈니스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 4월 설립된 아시아 최초의 보증보험 블록 공동체이다.현재 아시아 10개국의 보험사, 인슈어테크사 및 신용평가사 등 16개의 보증보험 관련 기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SGI서울보증이 의장사를 맡고 있으며, 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가 협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이번 제3회 연차총회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지난 총회와 달리 각 국의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 등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방식으로 진행됐다.총회는 유광열 협회장의 개회사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사회 및 아시아개발은행 박동현 박사, 국제신용보험보증보험협회(International Credit Insurance and Surety Association, ICISA) Richard Wulff 사무총장의 강연 등으로 이뤄졌다.또한 이번 연차총회 기간 중 SGI서울보증과 캄보디아 점유율 1위 손해보험사인 Forte Insurance(대표이사:Youk Chamroeunrith)간 보증보험 업무 협약 체결도 진행됐다.이를 통해 SGI서울보증은 캄보디아에 진출한 한국기업에게 현지 보험사와의 협업으로 보증보험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이와 더불어 Forte Insurance의 라오스 내 자회사이자 AGCIA 회원사인 Forte Toko를 통해 라오스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보증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유광열 협회장은 “AGCIA가 아시아 각 국의 보증보험 산업의 잠재력을 높이고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증보험 및 신용보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g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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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체코 프라하의 ‘다양성 회담’서 양성평등 확보 사업 사례 공개
댈러스-전 세계 여성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을 옹호하는 메리케이(Mary Kay Inc.)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다양성 회담(Diversity Summit)’에서 메리케이의 글로벌 양성평등 확보(GRP) 여정을 투명하게 공개했다.스타트업디스럽트(Startup Disrupt)가 새 단장을 마친 크램-갈라스궁(Clam-Gallas Palace)에서 9월 13일 개최한 다양성 회담은 다양성·평등·포용성(DEI)을 주제로 비영리 기구, 정부, 재계의 기조 연설자 50여 명이 참석한 유럽 최대 하이브리드 콘퍼런스였다. 회담은 체코 유럽연합(EU) 이사회 의장, 프라하, 체코 주재 미국 대사관의 후원을 받았다.세계 최연소 우주비행사 알리사 카슨(Alyssa Carson), 헬레나 달리(Helena Dalli) EU 평등위원회 위원, 렌카 시메르스카(Lenka Simerská) 체코 노동사회부 장관, 데니사 린하토바(Denisa Linhartová) 체코 올림픽위원회 위원, 다누셰 네루도바(Danuše Nerudová) 경제학자, 애플(Apple)의 리 런드블라드(Lea Lundblad), 아바스트(Avast)의 레베카 그라탄(Rebeca Grattan), 메리케이의 버지니 나이건-말렉(Virginie Naigeon-Malek) 등 다양한 연사와 사고 리더들이 다음의 주제에 대해 각자의 통찰을 공유했다.패트릭 주라넥(Patrik Juránek) 스타트업디스럽트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다양성 회담의 목적은 민관 부문의 뛰어난 지성을 모아 체코와 유럽을 넘어 전 세계에서 일어난 양성평등 운동에 힘을 보태는 것”이라며 “불평등을 줄여야 경제를 일으키고, 탄탄한 사회를 마련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잠재력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메리케이의 지속가능성사회적영향 글로벌 총괄인 버지니 나이건-말렉은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라는 주제에서 가장 두드러진 기조 연설자였다. 버지니는 기업들이 여성 서비스·제품 공급자를 글로벌 가치 사슬에 통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일구고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업 사례를 구축했다.유엔여성기구(UN Women)는 양성평등 확보[1]를 ‘여성이 소유하거나 여성이 이끄는 기업 또는 직원과 공급망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정책 및 관행을 펼치는 사업체를 통해 일부 서비스, 제품, 공공 사업을 꾸준히 조달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유럽에서 여성 기업가는 전체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 여성이 확보한 투자금은 남성의 절반 수준이지만, 달러당 매출은 약 2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2].버지니 총괄은 “여성 소유 기업에 대한 투자와 글로벌 공급망 통합은 기업에 올바른 일이며 현명한 선택”이라며 “여성 공급자들의 수주량이 늘면 그들의 가족, 지역 사회,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에 따르면 여성 기업인들은 수익의 최대 90%를 가족이나 지역 사회에 재투자하는 경향이 있어 포용적인 경제 성장과 발전을 동시에 꾀할 수 있다”며 “여성 기업인들이 계약 기회를 두고 대등한 관계에서 경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에디타 자부바(Edita Szaboova) 메리케이 체코·슬로바키아 총괄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 콘퍼런스(Sustainable Future International Conference)’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양성을 세계적 의제로 다루며 모든 이해 당사자의 대화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와 교류하는 스타트업디스럽트와 함께 다시 일하게 돼 기쁘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평등을 가로막는 장벽을 없애려면 혁신적인 사고방식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메리케이(Mary Kay) 개요유리 천장을 뚫은 선구자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일념으로 1963년 뷰티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이 실현돼 뷰티 회사는 수백만 명의 독립 판매원이 약 40개국에서 활동하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는 메리케이는 교육, 멘토링, 후원, 교류, 혁신을 통해 여성의 여정을 지원한다. 메리케이는 미용과 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영양제, 향수 제조의 뿌리가 되는 과학 연구 투자에 힘 쏟고 있다. 또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신조로 전 세계 기관과 협력해 비즈니스 혁신 촉진, 암 연구 지원, 성평등 증진,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 지역 사회 환경 미화, 어린이들의 꿈 장려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marykayglobal.com)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트인, 트위터를 팔로우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스타트업디스럽트(STARTUP DISRUPT) 개요2020년 설립된 스타트업디스럽트는 기업과 기술 혁신가들이 산업, 제품, 서비스에 대한 ‘낡은’ 사고 방식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타트업디스럽트는 새로운 세대의 스타트업 설립자, 공학자, 개발자, 혁신가 등이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어하는 열정적인 스타트업 지지자들로 구성된 미래 지향적 그룹이다. 스타트업디스럽트의 목표는 전 세계의 기업가, 스타트업 창업자, 기술 혁신가 및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지식, 영감 및 연결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www.maryk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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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시민 열광 속 성료, 혼성 밴드 모불 최종 우승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주관한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결선 경연의 최종 우승 단체가 15일(토) 시민의 선택으로 결정됐다.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 공원에서 열린 결선은 5000여 명의 관객이 참여 밴드를 응원했으며 전문가와 시민평가단 100인의 심사로 1위 모불, 2위 메드렉스, 3위 스칼렛킴 밴드가 순위를 차지했다. 또한 떠오르는 스타 밴드의 앞날을 응원하는 의미로 기리보이, 하현우(국카스텐)의 축하 공연으로 그 열기를 더했다.올해로 5회를 맞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시민이 직접 뽑은 신인 뮤지션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에서 5회째 진행하는 전국 밴드 경연 대회이다. 올해 경연에는 110개 이상의 단체가 지원했으며, 10개 단체가 본선에 진출해 최종 5개 단체가 결선 경연에서 우승자를 가렸다.김종대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결선 경연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재단은 예술인 창작 활성화를 위해 라이징스타를 지원하고 시민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이날 1위를 차지한 밴드 모불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쳤는데 우승하게 돼 보람차다”며 “관객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1위를 수상한 모불에게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뮤직비디오 제작, 음원 제작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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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메타버스에서 소비자와 신라면 신제품 만든다
서울-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에 신라면 분식점(Shin Ramyun Cafeteria)을 개설하고, 12일부터 소비자와 함께 신라면 신제품 만들기에 나섰다. 농심은 이곳에서 소비자들의 취향대로 옵션을 선택해 라면을 끓여먹는 가상체험을 제공하고,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옵션을 실제 제품에 적용해 내년 초에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농심이 이번에 선보인 신라면 분식점은 소비자가 주방에서 냄비를 집어 물을 받아 끓이고, 재료를 집어넣는 등 라면을 조리하는 모든 과정을 가상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를 마친 뒤엔 완성한 라면을 들고 식당으로 이동해 다른 소비자들이 만든 라면과 함께 비교해볼 수 있는 재미도 더했다.특히 농심은 라면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스프의 매운맛 강도와 면발의 쫄깃함, 건더기 스프의 종류, 계란 여부 등 각자 취향에 맞춰 라면을 끓일 수 있게 했다. 농심은 31일까지 신라면 분식점에서 ‘천하제일 라면 끓이기 대회’ 이벤트를 열고, 조리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옵션을 실제 제품에 적용한 신라면큰사발 한정판을 출시할 예정이다.농심 담당자는 “컵라면을 즐겨 찾으며 다양한 경험을 중시하는 1020세대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신제품을 결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하며 재미와 만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nongsh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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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세계 다양성 인지의 달 맞아 DEI 보고서 발간 및 DEI 서밋 주최
댈러스-오랫동안 전 세계 여성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을 이끌어 온 메리케이(Mary Kay Inc.)가 ‘세계 다양성 인지의 달(Global Diversity Awareness Month)’을 맞아 다양성·평등·포용(DEI) 보고서를 발간하고 ‘세계 포용성의 날(World Inclusion Day)’에 맞춰 DEI 서밋(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Summit)을 주최했다.메리케이는 이런 노력을 통해 메리케이, 사업 파트너, 커뮤니티 전반에서 지식을 통한 이해, 행동 촉구, 지속 가능하고 획기적인 변화 추구라는 3대 기본 콘셉트를 중심으로 DEI에 대한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줄리아 A. 시몬(Julia A. Simon) 메리케이 최고법률책임자 겸 최고다양성포용성책임자는 “메리케이는 1963년 설립 이후 여성과 다양한 그룹에 성공할 기회를 제공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우리는 민간 부문이 사회적 변화를 가져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리케이는 기업 차원의 행동을 통해 다양성을 발전시키고 포용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손길이 닿은 전 세계 커뮤니티에서 평등을 벽 너머로 펼치려는 노력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이것이 메리케이가 커뮤니티 지원에 나선 이유”라고 덧붙였다.DEI 보고서메리케이의 의무글로벌 기업 메리케이는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힘이 다양성에 있다고 믿는다. 메리케이는 60여 년간 다양성을 기리고 포용적인 직장과 사회를 구축한다는 설립 가치와 목적을 지켜 왔다.일하는 여성이 전체의 3분의 1에 불과했던 시대의 장벽을 깨고 시대가 요구했던 성적 규범에 반기를 든 한 여성이 설립한 메리케이의 사명, 다시 말해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성평등을 앞당긴다는 사명의 핵심은 DEI다.메리케이는 전사적으로 다양성을 발전시키는 한편 모두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써 왔다. 현재 약 40개 시장에 진출한 메리케이는 DEI가 사업 진행 방식에 핵심이라는 생각을 잊지 않고 수년간 혼신의 노력을 다해 DEI를 핵심 성장 전략에 통합해 왔다. 메리케이는 모든 직원이 의사를 전달하고, 그들이 보고 듣고 존중하는 다른 생각, 경험, 관점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메리케이는 10개년 지속 가능성 전략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풍요로운 삶(Enriching Lives Today for a Sustainable Tomorrow)’을 통해 지식, 행동, 변화라는 3대 콘셉트를 중심으로 DEI에 대한 전체론적 접근법을 추구하고 있다.메리케이는 단호한 조치와 파트너십을 통해 회사와 커뮤니티에서 좀 더 포용적이고 다양하며 평등한 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메리케이는 DEI 노력을 뒷받침하는 한편 지식을 통한 이해, 행동 촉구,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변화 추구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메리케이가 내부적으로 중점을 두는 부문은 다음과 같다.글로벌 표준 지지메리케이는 성평등을 앞당기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를 뒷받침하기 위해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세대평등포럼행동연합(Generation Equality Forum Action Coalitions)에 가입했다. 또 유엔 글로벌콤팩트(Global Compact)가 진행하는 2022-2023 타깃젠더이퀄리티(Target Gender Equality)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메리케이와 공급망의 여성 대표자 및 리더십을 위한 야심 찬 기업 목표를 구현하고 있다.성적 인종적 불일치 해소메리케이는 회사의 손길이 닿은 전 세계 커뮤니티에서 평등을 벽 너머로 펼치려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이것이 메리케이가 성적 인종적 불일치를 해결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에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유다. 메리케이는 외부 파트너십과 협력을 통해 인종 차별과 차별에 맞서고 있으며, 소수 민족 여성과 소녀의 기회를 가로막는 장벽을 허무는 데 초점을 맞춘 교차론적 접근법을 추구하고 있다.메리케이는 여성 창업 액셀러레이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를 통해 디지털 성 분리를 해소하고 성인지 조달을 강화해 소외된 소수 민족 여성을 포함한 여성 창업인을 뒷받침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메리케이는 창업계혁신시리즈교육네트워크(Network for Teaching Entrepreneurship’s World Series of Innovation)와 함께 13~24세의 어린 사회적 기업인들이 특정 SDG를 해결하거나 21세기의 사업상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위 임파워 유엔 SDG 챌린지(WE Empower UN SDG Challenge)’와 힘을 모아 사회적 기업인과 성인지 기업인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유엔개발계획과 협력해 개발도상국 지방 여성들이 창업을 통해 SDG를 현지화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메리케이는 의회흑인간부재단(Congressional Black Caucus Foundation)의 ‘사회 정의를 위한 전미 인종 평등 이니셔티브(National Racial Equity Initiative for Social Justic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법 제도 개혁 맥락에서 연구 및 공공 정책을 통해 인종 평등과 인권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육 기회를 가로막은 장벽을 허물기 위해 매년 화장품화학회(Society of Cosmetic Chemists)와 파트너십을 맺고 소외된 소수 민족 학생들이 ‘마담 C.J. 워커(Madam C.J. Walker)’ 장학금을 받아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고등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폭력이 여성과 소녀에 미치는 불균형적 영향을 잘 알고 있는 메리케이는 케어(CARE), 유엔 여성폭력종식신탁기금(Trust Fund to End Violence against Women)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젠더 기반 폭력의 원인에 대응하고 있다. 국제여성포럼(International Women’s Forum),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와 함께 공적 생활과 기후 행동 부문의 여성 대표자 및 리더십도 뒷받침하고 있다.마지막으로 메리케이는 이퀄라이츠트러스트(Equal Rights Trust)와 함께 신흥 기술의 잠재적 성 편견을 해결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이 다양성과 포용성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설계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메리케이에게 DEI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전 세계 여성들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메리케이의 목적을 알리는 방식이다. DEI를 달성하려는 기업 차원의 노력과 전 세계 체인지메이커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성 차별과 인종 차별에 맞서고 있는 메리케이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 메리케이, 사업 파트너, 커뮤니티의 획기적인 변화를 지원하고 있다.메리케이(Mary Kay) 개요유리 천장을 뚫은 선구자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일념으로 1963년 뷰티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을 실현해 이 회사는 수백만 명의 독립 판매원이 약 40개국에서 활동하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는 메리케이는 교육, 멘토링, 후원, 교류, 혁신을 통해 여성의 여정을 지원한다. 메리케이는 미용과 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영양제, 향수 제조의 뿌리가 되는 과학 연구 투자에 힘 쏟고 있다. 또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신조로 전 세계 기관과 협력해 비즈니스 혁신 촉진, 암 연구 지원, 성평등 증진,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 지역 사회 환경 미화, 어린이들의 꿈 장려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aryk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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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하나투어·알에이치코리아와 북투어 상품 론칭 ‘썬킴과 함께하는 강화 여행’ 단독 판매
서울-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하나투어 및 알에이치코리아와 협업해 ‘썬킴과 함께하는 강화 여행: 대한민국 근현대사 답사’ 북투어 상품을 선보인다.10월 30일(일) 당일치기 여행으로 기획된 ‘썬킴과 함께하는 강화 여행’은 역사 베스트셀러 ‘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의 저자 썬킴과 함께 떠나는 강화 근현대사 북투어 상품이다. 평소 역사의 현장성을 강조해 온 썬킴 저자가 특유의 명쾌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강화도의 역사 이야기를 생생한 현장에서 저자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여행 코스는 강화전쟁박물관에서 시작해 강화성당과 전등사를 둘러본 뒤 초지진과 덕진진을 차례로 지나 광성보에서 마무리되도록 짜여졌다. 강화도는 미국을 비롯한 서구 열강과 조선이 맞닥뜨린 역사적 장소인 만큼 썬킴 저자와 떠나는 이번 여행은 과거를 토대로 우리의 현재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썬킴과 함께하는 강화 여행’ 북투어 상품은 전세 버스비와 입장료 등을 포함해 6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총 7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YES24 개요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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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리스 코리아, 탄소 중립 위해 ‘도시 숲’ 조성
서울-지속 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가 6일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노벨리스 숲 조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노벨리스가 매년 10월 개최하는 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노벨리스 봉사의 달’의 하나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노벨리스 서울사무소 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해 경기 부천시 오쇠삼거리 인근에 이팝나무 50그루를 심었다. 이팝나무는 공해에 강해서 어디서나 잘 자라며 봄에는 쌀밥(이밥)을 닮은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은 “세계 제일의 지속 가능한 저탄소 알루미늄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순환 경제 구축에 이바지하는 것이 노벨리스의 포부”라며 “탄소 감축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지역 사회 숲 조성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서울환경연합 최영식 이사장은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외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외쳐지는 가운데 개발이란 명목으로 어디선가 도시 숲이 사라지고 있다”며 “순환 경제 구축을 핵심 가치로 하는 노벨리스가 도시 숲 조성 활동에 동참을 해준 것에 매우 감사 드리며, 나아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도시 숲 조성 활동이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노벨리스는 2026년까지 탄소 배출을 30% 감축하고 2050년 이전까지 순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재생 알루미늄 사용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알루미늄을 재활용하면 보크사이트에서 알루미늄을 생산할 때보다 에너지 사용을 95%, 탄소 배출을 95% 줄일 수 있다. 노벨리스는 경상북도 영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를 운영하며 연간 180억개 이상의 알루미늄 음료캔을 재활용하고 있다.한편 노벨리스 코리아와 서울환경연합은 국내 자원 순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알루미늄 재활용 증진과 환경 보호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노벨리스 개요노벨리스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함께 만든다”는 기업 목적을 표방한다. 노벨리스는 혁신적인 알루미늄 제품 및 솔루션을 생산하는 글로벌 선두 주자이며, 세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 기업이다. 노벨리스의 목표는 지속 가능한 저탄소 알루미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서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지역에서 항공 우주, 자동차, 음료 캔, 스페셜티 제품 산업 분야의 고객 및 공급업체들과 협력해 완전한 순환 경제를 이루는 것이다. 노벨리스는 회계연도 2022년 기준 순 매출 171억 달러를 달성했다. 노벨리스는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알루미늄과 구리 및 금속 부문 주력 기업 힌달코 인더스트리즈(Hindalco Industries Limited)의 자회사다.웹사이트: http://novel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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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창립 55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및 임직원 ESG 활동 전개
서울-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가 5일 광화문 D타워 본사에서 지멘스그룹 창립 175주년이자 한국지멘스 창립 5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한국지멘스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종전 재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국내에 처음 진출했다. 이후 1967년 한국 연락 사무소를 설치하면서 창립 초기부터 선진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과 다양한 사업 협력을 펼쳐왔다. 한국지멘스는 한국의 산업 및 경제 발전과 더불어 성장해왔으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에서의 연구 개발 및 제조 활동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10월 5일 오전에 열린 기념식에서는 한국지멘스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55년 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창립 55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갈 앞으로의 목표 및 포부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임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직원들에게 그동안의 노력과 기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회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밝혔다.같은 날 오후에는 창립 55주년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캠페인’을 진행했다. 55주년을 의미하는 55명의 임직원이 한강공원 일대에서 반나절 동안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지멘스는 모든 사업의 근간을 ‘지속 가능성’에 두고, 일상에서 기후 위기로부터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지멘스는 지난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 발전의 역사와 발자취를 함께 해왔다. 그동안 성공적인 현지화를 통해 한국 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고객사, 파트너사와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화와 지속 가능성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시대를 맞아 한국지멘스는 앞으로도 고객과 한국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고객들의 ESG 경영을 돕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웹사이트: http://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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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중남미·유럽 5개국 대상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
서울-현대차그룹은 9월 16~27일(이하 현지 시각) 우루과이와 칠레, 페루 등 중남미 3개국과 세르비아와 슬로베니아 등 유럽 2개국을 대상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9월 27일, 한-우루과이 양국 간 수소 등 에너지 신산업 협력을 위해 방한한 오마르 파가니니(Omar Paganini)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과 파블로 셰이너(Pablo Scheinor) 주한 우루과이 대사 내정자 등을 양재동 본사로 초청해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다.송호성 사장은 부산은 친환경 모빌리티와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중심에 있으며, K-컬처를 통한 글로벌 문화교류의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부산세계박람회 개최의 당위성을 설명했다.송 사장은 9월 18~23일에는 남아공과 모잠비크,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직접 방문해 현지서 유치활동을 펼쳤다.현대차그룹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전 세계에 펼쳐져 있는 현대차그룹 권역본부 차원에서도 유치전에 나서기로 하고, 중남미권역본부와 유럽권역본부가 해당 권역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 현지 득표활동에 나섰다.이수영 기아 중남미권역본부장은 9월 21일, 칠레 산티아고의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파트리시오 포웰(Patricio Powell) 외교부 아태국장 등과 면담했으며, 20일에는 안드레스 잘디바르(Andrés Zaldívar) 전(前) 상원의장과 토마스 라고마르시노(Tomás Lagomarsino) 하원의원을 연이어 만나 2030 세계박람회 개최 추진 도시로서 부산의 경쟁력과 미래비전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칠레 방문단은 현지 유치활동 과정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가 랩핑된 EV6 차량을 타고 산티아고 주요 지역을 이동하는 등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현지에 알렸다.22일에는 페루 리마에서 루이스 미겔 카스티야(Luis Miguel Castilla) 페루 전(前) 기획재정부장관과 후안 카를로스 카푸냐이(Juan Carlos Capuñay) 전(前) APEC 사무총장, 프란시스코 테냐 하세가와(Francisco Tenya Hasegawa) 전(前) 외교부 사무총장 등과 면담시간을 갖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을 이어갔다.유럽에서도 부산 유치를 위해 주요 고위급 인사 대상 유치활동을 벌였다.정원정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은 9월 16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경제개발기술부를 방문해 데얀 쥐단(Dejan Židan) 경제개발기술부 차관과 스네자나 포포비치(Snežana Popovič) 경제개발기술부 국제협력국장 등을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같은 날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는 야고다 라자레비치(Jagoda Lazarević) 세르비아 외교부 경제외교차관보 대행 등과 면담한 데 이어 19일에는 타짜나 마티치(Tatjana Matić) 세르비아 통상·관광·통신부 장관과 시니샤 말리(Siniša Mali) 재무장관을 차례로 만나 세르비아 산업환경에 대해 논의를 한 후 부산 개최 지원을 요청했다.현대차그룹은 자사의 강점인 글로벌 권역본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활동을 전개하며 앞으로 전 세계 권역본부별로 구축한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득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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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샤인,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참여… 발달 장애인 버스킹 공연 진행
서울-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발달 장애인 아티스트 작품 알리기 위한 전시 및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스프링샤인은 9월 23일~25일 3일간 인천공항 잔디 광장에서 개최된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에 참여했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스카이 페스티벌은 전 세계 유일의 공항 복합문화 축제다.이번 행사는 아트 부스 진행과 더불어 국내외 브레이킹 댄서들의 열정적인 힙합 콘테스트, K-POP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K-POP 콘서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 영화 음악·뮤지컬 공연 및 클래식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콘서트 등이 펼쳐졌다.스프링샤인은 이번 축제에 ‘같이 가치, 디자인 팝업스토어’ 부스에 참여해 발달 장애인 예술가의 작품과 아트 굿즈를 전시했다. 발달 장애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와 전문성을 참관객들에게 널리 알린다는 목표다.특히 행사 둘째 날인 24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발달 장애인 도예가 겸 마술사 해리(본명 박진오)가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청각 장애와 지적 장애가 있는 해리는 스프링샤인과 동행하며 도자기 피리 만들기 강의, 마술 공연 등을 담당하고 있다.해리 마술사는 이번 공연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마술 공연을 펼쳐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엇보다 버스킹 무대 공연을 직접 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 참관객 사례가 부지기수를 이루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이처럼 스프링샤인은 발달 장애인의 예술을 유익하고 가치 있게 전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발달 장애인 작품을 기반으로 제품을 제작·판매하고 예술가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해 발달 장애인들이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스프링샤인의 핵심 가치다.스프링샤인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 예술 분야 활성화와 더불어 발달 장애인에 대한 대중 인식 개선, 발달 장애인 예술가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개요스프링샤인은 발달 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 장애인의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 놀이터로써, 발달 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알려 ‘발달 장애인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어간다.웹사이트: https://springsh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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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미, 비상임 사외 이사에 마크 필즈 임명
체스터브룩, 펜실베이니아-지능형 연결·자동화 업계를 선도하는 부미(Boomi™)가 포드모터컴퍼니(Ford Motor Company)의 최고경영자를 역임했던 마크 필즈(Mark Fields)를 비상임 사외 이사로 임명했다고 26일 발표했다.데이비드 메레디스(David Meredith) 부미 최고경영자는 “마크가 모두를 모든 곳에 연결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부미의 사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부미가 급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모두가 원하는 지도자를 영입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지도자, 자문가, 선지자로서 마크가 쌓은 뛰어난 성과가 수상에 빛나는 부미의 기술·혁신과 만났다”며 “부미가 더 많은 고객에게 우수한 결과를 선보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마크 필즈포드모터컴퍼니의 최고경영자를 역임한 마크는 30년간 수십억달러 규모의 여러 대기업은 물론 사모펀드 투자를 받은 기술 조직에서 혁신과 비즈니스 쇄신 활동을 이끌었다. 가장 최근에는 헤르쯔(Hertz)의 임시 최고경영자로 근무했으며 헤르쯔, 퀄컴(Qualcomm), 타늄(Tanium), 플랜뷰(Planview) 이사회 이사와 TPG캐피털(TPG Capital) 수석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크는 럿거스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마크는 “공급망 문제부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의 기하급수적 증가에 이르기까지 통합 및 지능형 자동화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현재의 가장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난 부미의 성장 여정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앞서 부미는 전 딜로이트(Deloitte) 최고정보책임자 래리 퀸랜(Larry Quinlan)도 이사회 이사로 임명했다. 래리는 포천 500대 기업과 고성장 기술 조직에서 60년 넘게 기술 전략 및 운영을 이끈 전문가다. 자문 위원으로서 그 역량을 입증한 마크와 래리는 프란시스코 파트너스(Francisco Partners)와 TPG로부터 40억달러의 투자를 받아 독립 회사로 발돋움한 부미를 다음 단계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아이엔씨매거진(Inc. Magazine)의 ‘2022년 가장 빠르게 성장한 5000대 민간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린 부미는 통합 플랫폼 공급업체 중 가장 폭넓은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정상급 지도자들을 영입해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부미는 뛰어난 제품과 문화를 인정받아 다양한 수상 기록을 세웠다. 아이엔씨매거진이 선정한 ‘최고의 일터(Best Workplaces)’에 이름을 올렸으며, 컴패러블리(Comparably) 어워드에서 ‘최우수 최고경영자상’과 ‘최우수 경력 성장 기업상’을 받았다.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에서는 ‘올해의 기업상’과 ‘제품 혁신상’을 받았다.부미는 카테고리를 선도하는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회사로 회원 수 10만여 명의 날로 성장하고 있는 사용자 커뮤니티를 자랑하며,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 분야에서 세계 최대급 글로벌 시스템 통합업체(GSI)로 꼽힌다. 또 액센추어(Accenture), 딜로이트(Deloitte), SAP, 스노플레이크를 포함해 약 800개 파트너사로 구성된 세계적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세계 최대 하이퍼스케일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부미는 디지털 연결과 통합,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기업 수요에 발맞춰 빠르게 규모를 늘리고 있다.부미(Boomi) 개요부미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목표로 모든 사람을 어디서나 모든 것에 즉시 연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의 선구자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으로 발돋움한 부미는 통합 플랫폼 업계 최대 규모의 고객층을 확보했으며 액센추어, 캡제미니(Capgemini), 딜로이트, SAP, 스노플레이크, 아마존 웹 서비스,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마이크로소프트 등 800여 파트너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세계 굴지의 조직들이 부미의 수상에 빛나는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를 발견·관리·조율하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인적 자원을 연결해 더 나은 결과를 신속하게 도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boo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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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미국 뉴욕서 원자재 공급망 강화 나서
서울-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BBC (배터리·바이오·반도체) 분야 원자재 공급망을 강화하는 등 이번 방미 기간 다양한 글로벌 경영 활동에 나서고 있다.23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2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하카인데 히칠레마(Hakainde Hichilema) 잠비아 대통령과 만나 배터리 분야 핵심 원재료와 관련한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최 회장은 20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7차 UN 총회 기간 각국의 정상들이 뉴욕에 모인다는 점을 고려해 워싱턴D.C. 방문에 앞서 뉴욕을 찾아 히칠레마 대통령과의 면담을 끌어냈다. 특히 최 회장과 히칠레마 대통령은 서로 빡빡한 일정을 고려해 20일 이른 아침 시간을 활용해 면담에 나설 만큼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최 회장은 “SK그룹은 세계 1위의 동박 제조업체인 SK넥실리스를 관계사로 두고 있다”고 소개한 뒤 “전기차 배터리 제조의 핵심 소재인 동박의 원재료를 공급하는 잠비아의 구리 광산은 SK에는 흥미로운 기회”라고 말했다. 동박이란 구리를 첨단기술로 얇게 만든 막으로 배터리를 구성하는 핵심 소재 중 하나다.최 회장은 이어 “SK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 협력 외에도 잠비아가 태양광 및 수력 등 그린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전환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은 제조업 강국이기에 잠비아의 제조 역량을 향상시키는 좋은 파트너”라고 강조했다.이에 히칠레마 대통령은 “최태원 회장의 제안에 동의한다”며 “SK와 잠비아의 사업 협력을 위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이번 면담으로 인해 SK그룹과 잠비아 간 협력이 구체화되면 SK그룹은 글로벌 공급망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SK그룹의 핵심 성장동력 중 하나인 전기차 배터리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될 전망이다. 잠비아 역시 풍부한 천연자원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그린 비즈니스로의 확장이 가능해지면서 SK그룹과 잠비아 간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게 된다.한편 최태원 회장은 히칠레마 대통령과의 면담을 마무리하면서 한국이 유치하려는 2030 부산EXPO의 강점을 소개하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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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브랜드 콜드프레임, 2022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주얼리 부문 수상
서울-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콜드프레임(COLDFRAME)이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한 ‘제16회 2022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주얼리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브랜드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며 올해 16회를 맞았다. 한국리서치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가장 신뢰 받고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콜드프레임(COLDFRAME)은 주얼리 부문을 수상했다.콜드프레임(COLDFRAME)은 주얼리 디자인부터 개발, 제조, 도소매, 고객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에 이어 올 6월 국내 1위 면세점인 롯데면세점 본점과 월드타워점에 각각 오픈했다. 서촌에 위치한 편집숍 ‘샵아모멘토(SHOP AMOMENTO)’와 올 9월 무신사에서 론칭한 성수 ‘엠프티(EMPTY)’에도 입점했다. 온라인으로는 카카오 선물하기와 SSG.COM에 입점하는 등 국내 주얼리 업계에 기반을 조성하고, 탄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올 하반기 미국과 유럽 진출을 앞둔 콜드프레임(COLDFRAME)은 오랜 시간 침체된 국내 주얼리 브랜드 시장에서 개성 있고, 예술적인 디자인과 높은 상품 경쟁력, 그리고 새로운 방법의 마케팅으로 국내외에서 유일무이한 브랜드로 입지를 넓힐 예정이다.콜드프레임(COLDFRAME) 담당자는 “독보적인 주얼리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콜드프레임(COLDFRAME)만이 할 수 있는 사회로의 가치 있는 영향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콜드프레임(COLDFRAME)은 설립 10년이 채 되지 않은 독립 주얼리 브랜드로서 절제된 우아함을 목표로 역사 깊은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와 견줄만한 높은 품질의 완성도를 통해 현시대 사람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유연함을 가진 독보적인 주얼리 브랜드를 완성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콜드프레임 개요콜드프레임(COLDFRAME)은 한국의 역사적 분위기, 그리고 자연물과 인체의 형태에서 영감을 얻어 빈티지와 모던함을 조화롭게 담고 있는 데일리 화인 주얼리 브랜드다. 그동안 독보적인 브랜드 스토리와 세련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주얼리들을 선보이며 마니아층을 다져왔다. 국내외 고객에게 주목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아시아를 비롯해 북미 편집숍 입점을 성공적으로 공식화했다. 연령과 성별에 제한을 두지 않는 강인함과 부드러움, 간결함과 섬세함이 모두 깃든 수작업 컬렉션들은 스털링 실버, 골드 및 천연 원석들로 제작된다. 2014년 여름, 한남동에서 시작돼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박혜희가 인상적이며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드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다. 콜드프레임(COLDFRAME)의 모든 제품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오랜 장인들의 손을 통해 탄생한다.웹사이트: http://coldframeoffici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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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큐원 상쾌환, ‘2022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전사 부문 대상 수상
서울-누적 판매량 1억5000만포 기록을 돌파한 숙취해소 제품 ‘상쾌환’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이 ‘2022 제10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전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최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학계 및 산업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후보의 리더십, 인프라, 마케팅 전략, 마케팅 실행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올해 시상은 개인, 전사, 리더십, 상품, 대한민국전문기업 등 모두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전사 부문은 고객 중심의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시상했다.상쾌환은 “숙취해소 시장이 레드오션임에도 불구하고 후발 주자로 참여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며 “MZ 세대를 대상으로 신규 시장을 창출해 타깃에 적합한 통합적 마케팅(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IMC) 전략으로 지속적 성장세가 높다”는 심사 평가를 받았다.상쾌환은 소비자가 선정하는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대상’에서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숙취해소 제품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2020년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제조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 전사 부문 대상을 받아 소비자와 전문가에게서 우수한 브랜드 파워를 인정 받았다.큐원 상쾌환은 “이번 수상은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제품의 강점을 알리는 등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더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상쾌환은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나무열매,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의 원료를 배합해 환 형태로 만든 숙취해소 제품이다. 1회분 3그램씩 개별 포장돼 휴대 간편성과 섭취 편의성이 높다. 환 형태 제품의 인기를 바탕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짜 먹는 슬림 스틱 형태의 ‘상쾌환 스틱형’도 출시했다. 상쾌환 스틱형은 망고 과즙이 들어있는 ‘상쾌환 스틱형 망고맛’과 배 농축액 10%와 사과 농축 과즙액이 첨가된 ‘상쾌환 스틱형 Red’ 두 종류가 있다.상쾌환은 2013년 출시 이후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2015년 배우 혜리를 모델로 한 광고 방영을 시작으로 김하온, 오정세, 피오, 성시경 등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모델을 기용해 젊고 트렌디한 숙취해소 제품 이미지를 구축했다. 또한 대학가 로드 샘플링과 게릴라 방문 프로모션, 대학생 엠티(MT) 후원, 뮤직 페스티벌 홍보 부스 운영, 상쾌환 팝업스토어 운영 및 굿즈 판매 등 젊은 고객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했다. 최근에는 사내 MZ세대 직원들이 기획 단계에 직접 참여한 신규 CF ‘간판 아침 편’을 선보였다.웹사이트: http://www.sam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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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아이스, 온열 치료기 ’베놈고’ 및 ’베놈2’ 출시
어바인, 캘리포니아-글로벌 고성능 웰니스(wellness) 브랜드인 하이퍼아이스(Hyperice)가 온열 치료기 ‘베놈고(Venom Go)’와 ‘베놈2(Venom 2)’를 출시했다고 15일 발표했다.하이퍼아이스는 빠르고 일관성이 있으며 열을 균등하게 분산시켜 근육 통증과 경직을 완화하고 건강을 지켜주는 하이퍼히트(HyperHeat™) 기술도 발표했다. 베놈고는 베놈 제품군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열과 진동을 이용한 스폿(spot) 치료로 목, 어깨, 등 위-아래, 종아리, 팔 등 더 많은 부위의 통증을 완화하는 기능을 갖췄다. 또한 유연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최상의 활용도와 적응성을 갖춰 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치료가 필요한 신체 부위 어디에나 즉각적으로 근육을 완화해준다. 베놈2는 시장 최고의 첨단 기술을 적용한 온열 및 마사지 기기로 베놈 라인의 전통을 잇는 동시에 기존의 소비자용 온열 패드를 혁신한 제품이다.짐 휘더(Jim Huether) 하이퍼아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베놈고는 베놈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열-진동을 이용한 강력한 스폿 치료 솔루션에 대한 요구를 해결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하이퍼아이스의 온열-진동 기술이 출시된 지 6년이 지났다. 그동안 베놈의 사용자 경험을 크게 개선하고 특허받은 하이퍼히트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면서도 큰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제품의 핵심 요소에 충실했다. 베놈 라인은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이며, 이 같은 추세는 미국 등 전 세계에서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베놈고 개요베놈고는 피부에 직접 붙이는 접착 패드와 자기적으로 연결돼 사용자가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컨트롤 포드(control pod)로 구성된 온열-진동 웨어러블 기기다. 베놈고 패드는 약 20~40회(신체 부위나 피부에 묻을 수 있는 땀, 로션 또는 오일에 따른 차이) 재사용이 가능하며 13.5제곱인치의 면적에 적용할 수 있어 사용자가 더 넓은 부위를 직접 치료할 수 있다. 사용자는 컨트롤 포드의 버튼을 간편하게 조절해 3단계 온열 및 진동 기능을 선택해 근육 통증과 경직을 빠르게 완화할 수 있다. 베놈고는 피부에 닿았을 때는 90초, 피부에 닿기 전에는 20초만에 온도가 최대 45°C(113℉)까지 올라간다.베놈고 컨트롤 포드와 접착 패드의 무게는 0.2파운드에 불과하다. 완충 상태에서 최대 60분의 배터리 수명을 유지하고 기본 작동 시간은 10분이다. USB 충전이 가능하며 여행 중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TSA 승인을 받았다. 베놈고는 블루투스로 연결해 하이퍼아이스 앱을 통해 제어한다. 사용자는 여러 포드를 동기화시켜 다양한 부위를 동시에 관리하는 맞춤형 스폿 치료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온열-진동 요법을 경험할 수 있다.로빈 아르존(Robin Arzón) 하이퍼아이스 선수 투자자이자 펠로톤 피트니스 프로그래밍(Peloton Fitness Programming) 부사장은 ”매일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려면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 워밍업과 회복을 위해 항상 베놈을 사용한다. 온열과 진동은 모두 중요한 요소이며, 베놈고는 근육을 더욱 효과적으로 회복시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해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베놈고는 노마텍고(Normatec Go, 현재 미국에서만 시판 중)에 뒤이어 출시됐으며 하이퍼아이스는 ’고(Go)’ 시리즈(하이퍼스피어 미니[Hypersphere Mini], 하이퍼볼트고2[Hypervolt Go 2], 바이퍼고[Vyper Go], 노마텍고) 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각 제품 라인의 휴대 및 모바일 제품은 최상의 유연성으로 더 많은 장소에서 더 다양한 가격대로 온열과 회복 기술의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휘더 CEO는 ”베놈고는 사용자들이 기존 베놈 제품을 통해 얻은 것과 같은 효과를 경험하는 동시에 훨씬 더 많은 부위에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제품은 표적 부위가 아프거나 쑤시거나 뻣뻣해지는 증상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이번 출시로 회복과 운동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을 개선한다는 사명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베놈2 개요베놈2는 등, 다리, 어깨(왼쪽 또는 오른쪽) 버전으로 제작되며 치료 면적이 두 배 이상 늘어 전체 가열 표면이 111%(94제곱인치) 증가했다. 또 표면을 실리콘으로 감싸 청소가 더 쉬워졌다. 배터리 수명은 완충 상태에서 최대 3시간이며 단 1분 만에 55°C(131℉)까지 가열된다. 이는 기존 베놈의 4배, 기존 가열 패드보다 6배 빠른 속도다. 또 무게가 기존 버전보다 23% 이상 줄어 사용자들은 2파운드에 불과한 가벼운 베놈을 경험할 수 있다.패트릭 마홈스(Patrick Mahomes) 하이퍼아이스 선수 투자자이자 슈퍼볼 챔피언은 ”온열 치료는 경기를 준비를 위해 어깨를 풀어주고 훈련 중 팔의 근육통을 완화해주는 등 일상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전 준비 단계, 훈련장 또는 집에서 베놈 제품을 사용하면 기량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러한 효과를 더 높인 새로운 베놈2는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덧붙였다.하이퍼아이스 투자자이자 세계적인 축구 선수인 얼링 할란드(Erling Haaland)는 ”축구 선수로서 90분 경기에 따른 고된 몸 상태를 견딜 준비가 돼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온열 요법은 훈련 중, 경기 전 또는 경기 사이에 몸을 적절하게 준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나는 항상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방법을 찾고 있다. 베놈2의 온열 치료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 몸 상태가 준비되면 더 빠르게 경기장을 누빌 수 있다”고 말했다.베놈2는 블루투스 연결로 하이퍼아이스 앱을 통해 제어한다. 사용 중에도 기본 설정을 해제하고 시간, 온도 및 진동을 최대한 조작할 수 있다.하이퍼히트 기술 개요하이퍼아이스는 베놈고와 베놈2를 출시하면서 더 넓은 면적에 걸쳐 더 빠르고 고른 열 분포 기능으로 최고의 경험을 얻게 해주는 새로운 하이퍼히트 기술도 소개하고 있다.앤서니 카츠(Anthony Katz) 하이퍼아이스 설립자는 ”2015년 NBA 선수들로부터 경기 전후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제품 요청을 받았다. 이에 2017년 최초의 온열-진동 웨어러블 기기인 베놈을 출시했다”며 ”5년 동안 베놈 고객은 최상의 컨디션을 원하는 운동 선수를 넘어 일상에서 통증과 경직을 관리하려는 사람들로 크게 확대됐다. 베놈2는 제품 자체와 고객 경험 면에서 최초 모델을 완전히 재설계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베놈고(149달러, 159파운드, 175유로) 및 베놈2(249달러, 269파운드, 299유로) 제품은 북미는 물론 하이퍼아이스가 판매되는 전 세계 모든 국가 및 지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yperice.com)의 국가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하이퍼아이스(Hyperice) 개요하이퍼아이스는 지상의 모든 사람이 더 잘 움직이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원대한 사명을 가진 기술 주도 기업이다. 하이퍼아이스는 10여 년 동안 두드림 요법(하이퍼볼트 계열 제품), 역동적 공기 압축(노마텍[Normatec] 계열 제품), 진동(바이퍼 및 하이퍼스피어[Hypersphere) 계열 제품), 열 기술(베놈[Venom] 계열 제품), 정신 기술(코어 바이 하이퍼아이스) 및 조영 요법(하이퍼아이스 X) 등을 전문으로 해 회복과 웰빙의 합류지점에서 전 세계적 움직임을 주도해 왔다. 이제 하이퍼아이스는 총체적 고성과 웰빙 브랜드로서 대부분의 엘리트 운동선수와 리그 및 팀에서부터 모든 지역의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더 할 수 있는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기업(Most Innovative Companies)의 하나로 인정받은 하이퍼아이스는 기술과 노하우를 글로벌 차원의 신체 단련, 접객, 의료, 마사지, 물리치료, 스포츠 기량, 직장 웰빙 등 여러 산업에 적용했다. 하이퍼아이스는 노마텍(Normatec), 리커버X(RecoverX), 코어(Core)를 파격적으로 인수함으로써 글로벌 성장의 다음 단계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혁신 전략을 더 빠르게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 정보는 새로 단장한 웹사이트(hyperi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hyper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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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마드,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 선정… IPO 추진 본격화
서울-인공지능(AI) 기반의 MICE & 콘텐츠 전문 기업 디노마드가 기업 공개(IPO) 절차에 나선다.디노마드는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하고 2024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2013년 설립된 디노마드는 MICE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MICE &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대표 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 크리에이티브 축제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국내 최초의 브랜드 굿즈 페어 ‘베리굿즈’ 등이 있다.특히 올 7월에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티브 축제 ‘디지털 노마드 페스티벌’을 개최, 약 1만건의 사전 예약과 237개 기업 및 브랜드 참여를 기록하기도 했다.올해 연 매출 400억원대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디노마드는 AI, 빅데이터, 확장 현실(XR) 등 MICE 부문의 기술 융합 전략을 확대할 방침이다.디노마드는 글로벌 가상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버추얼 이벤트 플랫폼, AI 기반 워크 매니지먼트 솔루션의 파일럿 테스트를 올 10월, 12월에 각각 진행하고 론칭을 준비할 예정이다.디노마드 이대우 대표는 “MICE와 콘텐츠 그리고 최근 주력하고 있는 메타버스 시장은 국내 규모만 약 144조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시장”이라며 “기획·제작·유통 전 과정에서 차별화한 AI 기반의 풀 밸류체인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디노마드 개요디노마드는 ‘세상을 더 즐겁게’라는 비전으로 경계 없는 하이브리드 프로젝트를 선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MICE &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dnm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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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수원특례시, 수원시금고 업무 약정 체결
서울-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와 ‘수원특례시 금고 업무에 관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시금고 약정을 통해 기업은행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연 3조5000억원 규모의 수원시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수원특례시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단수 금고로 운영·관리하며 각종 세입금의 수납과 세출금의 지급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기업은행은 1964년부터 59년간 수원시 금고 업무를 맡아왔다. 올해 12월 31일로 금고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8월 금고 지정심의위원회에서 공개경쟁을 거쳐 차기 시금고로 재선정됐다.윤종원 행장은 “수원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안전판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철저한 금고 관리 업무를 통해 수원시가 재정 관리의 안정성,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편리한 금융 서비스 제공과 함께 수원시의 경제, 문화, 시민 복지 등의 증진을 위해 힘써달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iup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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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박재범 레이블 모어비전 댄스 크루 ‘MVP’와 컬처 캠페인 전개
서울-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국내 최정상급 댄스 크루 ‘MVP’와 특별한 협업을 진행하고 블랙 쿠션 한정판을 선보인다.이번 협업은 서울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독립적 커리어를 개척해 나가는 인물·브랜드를 헤라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HERA A CREW’ 프로젝트의 하나다. 헤라는 누군가의 뒤에서 춤을 추던 댄스 크루 MVP가 스스로 무대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나다움’을 지향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국내 최정상급 댄스 크루의 자리에 올랐다는 점에 주목했다.2017년 출시 이후 *5년 연속 쿠션 브랜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헤라의 블랙 쿠션처럼 최고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왕좌를 차지했다는 점을 공통점으로 보았다. 헤라와 MVP가 함께 ‘가장 나답게 최고를 향해가는 방법’을 담아낸 ‘BUILD UP FOR CROWN’ 캠페인 영상은 9월 12일 헤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헤라는 이번 MVP와의 만남을 기념해 블랙 쿠션 19N1 라이트 바닐라 컬러를 한정 출시한다. 기존 컬러 가운데 가장 구매율이 높은 21호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것으로, 어두운 눈가를 커버하는 다크서클 컨실러에서 착안해 채도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더했다. 새로 선보이는 헤라 블랙 쿠션 19N1 컬러는 9월 12일부터 아모레몰과 네이버 헤라 공식 브랜드관, 무신사 스토어 등 온라인 몰을 비롯해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블랙 쿠션은 피부 빈틈을 정교하게 채워주는 레이어리스 매트 커버로 본연의 피부인 듯 가볍게 밀착돼 벨벳같이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해 주는 세미 매트 쿠션이다. 헤라만의 독보적인 초밀착력으로 구현해낸 얇은 사용감과 10가지 컬러로 다채롭게 구성돼 누구나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s://www.apgroup.com/int/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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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
서울-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2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분야’ 유공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 단체, 청소년에 대한 포상을 추진하고 있다.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축·강화와 위기청소년 상담,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청소년 성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세센터는 2010년 개소해 12년간 동작구 청소년 안전망 구축·강화, 찾아가는 상담 청소년 동반자,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등 위기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힘쓰고 있다.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상담, 심리 방역 키트 지원 등 포스트 코로나 청소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며, 지역사회 청소년 특성을 반영한 비대면·대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보급했다.조상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동작구 청소년들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djyc138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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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한가위 행복 나눔’ 물품 전달
서울-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글로벌 그린에너지·화학 기업 OCI (대표이사 사장 김택중)가 5일 ‘한가위 행복 나눔’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추석 명절의 따스함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한가위 행복 나눔 후원 물품은 송편·전·한과·식혜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물품을 구매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OCI는 2018년부터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왔다.OCI 담당자는 “정성으로 마련한 추석 음식 나눔이 가족의 왕래가 적은 중증재가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OCI는 ‘어려움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상생의 정신을 기반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 ‘OCI Dream’ 운영, 사업장 주변 소외 계층 후원을 위한 ‘사랑의 1004 운동’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 2월 개관해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nter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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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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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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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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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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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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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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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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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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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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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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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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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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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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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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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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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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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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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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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대행 ‘흑석11구역’ 철거 돌입… 1500세대 ‘서반포 써밋 더힐’ 재탄생 예고
서울-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개발 추진 중인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11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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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소프트, 부산관광공사에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구축
서울-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 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