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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023년 상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 개최
서울-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6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지주 경영진과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등 12개 계열사 경영진 총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KB금융그룹의 전략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2023년 상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KB, 미래를 담다(담대하게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2023년의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KB금융의 ‘지속가능하고 내실있는 성장’과 함께 위기상황에서도 언제든지 다시 회복해 제자리로 되돌아갈 수 있는 ‘회복탄력성(Resilience)’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였다.오전 세션은 ‘2023년 그룹 경영전략방향 및 경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글로벌 금융그룹 사례를 통한 Recession (경기후퇴) 대응’을 주제로 하는 글로벌 컨설팅社 특강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현재의 금융 환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글로벌 금융그룹들의 사례를 접하며 KB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공유했다.이어서 진행된 그룹 CEO특강에서는 2023년 경영전략방향인 ‘R.E.N.E.W 2023’을 중심으로 올 한해 경영진이 최우선적으로 염두에 둘 목표와 구체적 추진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윤종규 회장은 “솔개가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명(壽命)을 연장하기 위해 부리로 깃털과 발톱을 뽑아내 환골탈태(換骨奪胎)하는 것처럼 KB도 앞으로 다가올 혹한기 속에서 KB의 핵심경쟁력(Core Confidence)을 활용해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끈덕지고 담대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했다.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 등 새로운 시대적 기류에 KB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KB스타뱅킹, KB Pay, KB Wallet은 물론 부동산, 헬스케어, 모빌리티 영역을 강화함으로써 No.1 생활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오후 세션에서는 KB금융의 전체 사업부문을 5개 비즈니스그룹으로 구분해 각 비즈니스그룹별로 ①고객경험·만족도 극대화(개인고객, WM·연금, SME부문), ②동남아시장에서의 KB 위상 강화(글로벌부문), ③그룹 융·복합 상품 활성화(보험부문), ④기술경쟁력 강화(디지털, IT 부문), ⑤2023년 매크로 환경 전망 및 대응(자본시장, CIB, AM부문)을 주제로 분임 토의 시간을 갖고 경영진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의 구체화 방안과 실행력 제고를 위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경영전략회의를 마무리하며 윤종규 회장은 “KB가 존재하는 이유는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이다”라고 강조하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우리의 미션이 헛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지혜를 모으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2023년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KB헬스케어 플랫폼인 ‘오케어(O-Care)’의 비전과 주요 서비스를 경영진에게 소개하는 시간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오케어(O-Care)’는 건강검진 결과, 유전체 검사 정보 등을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bfg.com/Kor/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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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 시스템즈, 기가디바이스의 자동차 등급 MCU 완벽 지원
웁살라, 스웨덴-세계적인 임베디드 개발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회사인 IAR 시스템즈(IAR Systems®)는 선도적인 반도체 공급회사인 기가디바이스(GigaDevice)와 함께 기가디바이스의 GD32 MCU 제품군을 위한 Arm® 9.32.1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의 최신 확장판을 공동으로 발표했다.이번 확장판은 Cortex®-M33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기가디바이스의 자동차 등급(automotive grade)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최신 제품인 GD32A503 제품군을 포함한다.GD32A503 MCU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콘셉트와 생산 표준을 준수하는 첨단 차량용 전장부품 공정 기술 플랫폼을 채택하고 있다. 이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은 차량의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차체 제어 모듈, 자동차 조명 시스템, 스마트 운전석 시스템 그리고 다른 많은 모터 또는 전력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 널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GD32A503은 여러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에도 적합하다.GD32A503 시리즈는 산업용 제품과 동일한 개발 툴 및 소프트웨어 지원이 가능해 호환성과 재사용성이 극대화됨으로써 개발 시간을 효과적으로 절감하고 개발 과정의 어려움도 줄일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기존의 풍부한 MCU 생태계를 활용해 전장급 프로젝트를 구현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Arm 기술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전장 부품 분야에서 대중화를 촉진할 수 있다.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는 고도로 최적화된 컴파일러와 고급 디버깅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GD32 MCU를 위한 완전한 개발 툴체인을 제공한다. 코드 분석 도구인 C-STAT 및 C-RUN을 활용해, 개발자는 코드에서 잠재하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코드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TüV SüD에서 인증한 기능 안전(functional safety) 버전으로도 제공되며 ISO 26262의 요구 사항을 준수한다.또한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의 최신 버전인 9.32.1은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빌드 및 디버그 확장 기능을 개발자들에게 제공한다.기가디바이스의 에릭 진(Eric Jin) 제품 마케팅 디렉터는 “IAR 시스템즈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게 돼 매우 기쁘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광범위한 개발 생태계를 갖춘 기가디바이스의 GD32 MCU는 전 세계적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의 새로운 버전은 GD32A503 시리즈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을 추가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코드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최적화 및 디버그해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용으로 더욱더 경쟁력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IAR 시스템즈의 키요 우에무라(Kiyo Uemura) APAC 부사장은 “IAR 시스템즈와 기가디바이스는 오랜 협력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제 우리는 새로운 지향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며 “세계 자동차 산업은 혁명기를 지나고 있으며, MCU는 차량용 전장 부품의 지능형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IAR 시스템즈는 계속해서 파트너와 협력해 업계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기가디바이스의 GD32A503 MCU 시리즈에 대한 상세 정보와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에 대해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기가디바이스(GigaDevice) 개요기가디바이스 세미컨덕터(GigaDevice Semiconductor Inc., SSE 코드: 603986)는 세계 선도적인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다. 이 회사는 2005년 4월에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설립됐으며, 전 세계에 지사를 운영하며 고객에 대한 현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기가디바이스는 첨단 메모리 기술, MCU, 센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산업, 자동차, 컴퓨팅, 소비가전, Io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네트워크/통신에 이르는 다양한 시장에 턴키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가디바이스 관리 시스템은 ISO9001, ISO14001 및 Duns 인증을 획득했으며, 고객에게 기술 제공을 확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기가디바이스는 공급망 관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선도적인 파운드리, 조립 및 테스트 공장과 여러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IAR 시스템즈 개요IAR 시스템즈(IAR Systems)는 미래지향적 임베디드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툴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기업이 오늘을 위한 제품과 내일을 위한 혁신을 동시에 이룰 수 있게 한다. IAR 시스템즈는 200개 이상의 반도체 파트너사가 공급하는 1만5000종의 디바이스를 지원하며, 포브스 2000 등재 기업에 소속된 10만 명 이상의 개발자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1983년에 설립된 IAR 시스템즈는 스웨덴 웁살라에 본사가 있으며 APAC, EMEA, 북미 지역 14개 사무소에 2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IAR 시스템즈는 I.A.R. 시스템즈 그룹(I.A.R. Systems Group AB)이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나스닥 OMX 스톡홀름 증권거래소(미드 캡, 거래 기호: IAR B)에 상장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AR 시스템즈,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임베디드 트러스트, C-Trust, C-SPY, C-RUN, C-STAT, IAR 비주얼 스테이트(IAR Visual State), I-jet, I-jet Trace, IAR 아카데미(IAR Academy), IAR 그리고 IAR시스템즈의 로고는 IAR Systems AB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이다. 그 밖에 다른 모든 제품명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이다.웹사이트: https://www.i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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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신사업 분야 투자 기업들과 CES 2023 참여
서울-에쓰-오일 류열 전략관리총괄 사장이 5일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IT 전시회 CES 2023 현장을 참관했다.국내 대표 에너지 석유화학 기업인 S-OIL은 1월 5일~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미래 청정 에너지 공급자로 변모해 가는 노력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력 확보와 신사업 기회 확보를 위해 직접 투자 벤처기업들을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해 참여하고 있다.류열 사장은 에쓰-오일이 직접 투자한 플렉시블 배터리 업체 리베스트, 친환경 건축자재 업체인 범준E&C 부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업들의 성장과 홍보에 대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또한 류열 사장은 국내 주요 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관심 있게 살펴본 뒤 “새로운 미래 기술들이 구현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면서 청정 에너지 공급자로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공급자로서 에쓰-오일이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 추진을 위한 인사이트(insight)를 확보하고, 자동차 전동화, 전기 중심 에너지 대전환, 청정 에너지원에 대한 수요 증가라는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운영하는 것에 대한 방향성을 점검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류열 사장의 CES 방문은 에쓰-오일 경영진이 CES를 찾은 첫 사례다.에쓰-오일은 장기 성장전략 ‘비전 2030‘을 통해 기존 사업 분야인 정유, 석유화학, 윤활 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수소, 연료전지,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등 신사업 분야에도 진출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웹사이트: https://www.s-o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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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아르거스와 사이버 보안 기술 협력 범위 확대
평택-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HL만도는 조성현 CEO와 모빌리티 보안 전문 기업 아르거스(ARGUS) 로넨 스몰리(Ronen Smoly) CEO가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확대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현지 시각 5일 CES HL만도 부스에서 만난 양 사 CEO는 1월부터 HL만도의 브레이크, 스티어링 등 전동화 시스템 제품에 아르거스 CAN IDS* 솔루션을 확장 적용하기로 했다.2022년 9월 자동차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MOU를 체결한 양 사는 소프트웨어 제품 적용 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지난해 12월 완료하고 본격적인 비즈니스 협력 단계에 돌입했다.*IDS: Intrusion Detection Systems (침입 탐지 시스템)웹사이트: http://www.ma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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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제4기 ‘KB국민팬슈머’ 고객패널 모집
서울--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15일까지 제4기 ‘KB국민팬슈머’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KB국민팬슈머는 KB국민은행의 대표 고객패널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과제 수행 등의 활동을 통해 KB국민은행의 상품·서비스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다.이번 제4기 KB국민팬슈머는 지난해보다 1000명 확대해 4000여 명을 모집한다. 활동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이며,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KB국민팬슈머에 선정된 고객은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KB국민팬슈머 선정 고객 중 KB국민팬슈머 리더를 선발해 서비스 체험, 인터뷰 등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추가로 수행한다.KB국민팬슈머는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 시 포인트리를 지급받는다. KB국민팬슈머 리더는 온라인 설문조사 외 과제 수행과 인터뷰 참여를 통해 추가 포인트리를 받는다.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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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창립 60주년, 파트너십으로 유아교육업 위한 더 큰 도약 준비
서울-영유아 교육문화기업 동심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1월 2일~3일 양일간 부산 라마다호텔에서 지사장과 함께 신년 모임을 개최하고 계묘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동심 및 동심연구소의 임직원과 전국 50개 지역의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 모임은 △60주년 기념사 △본사 및 동심연구소 신년 계획 △향후 추진 전략 및 영업 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사를 격려하는 자리로 꾸며졌다.이날 신년사에서 정신 대표이사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인사와 함께 유아교육업(業)의 위기를 돌파하며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앞으로의 경영 방침 및 도전 과제로 ‘Partnership’을 제시했다.정신 대표이사는 “1963년 창립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동심은 유아교육의 본질인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우리의 역할을 창조하며 지금까지 달려왔다. 이러한 핵심 가치는 60년간 유아교육 현장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이어 “유아교육업(業)의 현실과 위기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도전과 변화의 에너지는 Partnership에서 나온다. 동심은 2014년 동심연구소를 설립하고 10년간 유아교육 기관과의 Partnership을 갖고자 아이들 중심의 본질적인 교육을 연구·개발하고 부모, 교사, 원장님들에게 좋은 파트너가 되고자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정신 대표이사는 “아이에게 부모님이, 부모님에게는 교사가, 교사에게는 원장님이, 원장님께는 동심연구소가 Good Partner가 돼 모두가 행복한 유아교육의 미래를 만드는 노력이 우리 일의 가치와 보람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 동심의 본·지사가 먼저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두에게 Good Partner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연대하고 자신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2023년이 되자”고 당부했다.2014년 교육 연구원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2014년 부설 연구기관으로 설립된 동심연구소는 2021년 2월 부산연구소(부산 북구)에 이어 2022년 2월 중부연구소(대전 유성구)를 설립했다.동심연구소는 120명에 이르는 유아교육 전문 연구진을 확보해 ‘전인교육’을 목표로 영유아 중심의 교육, 생활, 문화 전반의 프로그램을 기획, 연구 개발하고, 부모, 교사, 유아교육 기관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연수 기회를 제공해 교육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유아교육의 미래를 선도해가고 있다.동심연구소 개요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전문연구소인 동심연구소는 유아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120여 명의 연구원이 아이들 중심의 교육, 생활, 문화 전반에 걸쳐 연구·기획·제작·교육에 힘쓰고 있다. 2014년 설립한 동심연구소는 2021년 2월 부산연구소를 설립한 데 이어 2022년 2월 대전에 중부연구소를 신설했다. 동심연구소는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데 설립 취지와 목적을 두고, 교육이 지닌 선한 영향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dongsim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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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벤시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 참가해 소프트웨어 기반 모션 제어 솔루션 제안
성남-모션컨트롤 기업 모벤시스(대표 박평원)가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모벤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소프트웨어 기반 모션 제어 솔루션 ‘WMX’은 물론, 하드웨어 제품군 ‘Dunamis’, 센서 솔루션 브랜드 ‘SynseIT’ 등 회사의 핵심 브랜드와 제품들을 통합해 선보인다.모벤시스의 핵심 솔루션인 WMX (Windows based Motion control for eXpert)는 순수 소프트웨어만으로 공장의 장비를 제어하는 모션 컨트롤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소프트모션과 소프트 마스터 기술을 결합한 오픈 아키텍처로 구성돼 있으며, PC 한 대로 최대 128축의 실시간 동기 제어가 가능하다. 기본적인 모션 제어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실시간성 확보로 안정적 제어를 보장하며, 고객 수요에 따라 다양한 산업용 네트워크 대응 및 프로그램 확장성을 제공한다.모벤시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체 개발한 하드웨어 브랜드인 Dunamis(두나미스) 제품군도 함께 소개한다. Dunamis는 다양한 산업용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WMX에 최적화된 IPC, I/O, Step 등의 제품군을 갖고 있다. 특히 Dunamis IPC는 WMX를 도입하려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시스템과 환경을 제공한다. 산업용 환경에 적합한 견고한 내구성을 갖고 있고, 6개의 시리얼 포트와 3개의 네트워크 포트 등 많은 입출력을 제공하며, 산업 환경에 적합한 구성을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모벤시스가 올해 론칭한 센서 솔루션 브랜드 SynseIT(센스아이티)의 첫 번째 제품인 ‘VMS-200’도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MS-200은 단일 네트워크를 통해 진동을 측정해 이를 상쇄하는 반진동 모션을 자동 구현한다. 특히 WMX와 연동을 통해 일반 모션 제어와 장비 및 로봇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이는 전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이용해 진동 데이터를 자동 분석한 후 반진동 모션을 자동 생성해서 장비 또는 기계의 진동을 버튼 하나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모벤시스 박평원 대표는 “소프트모션앤로보틱스에서 모벤시스로 사명을 바꾼 뒤 처음 단독 부스로 참가하는 행사인 만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망라한 다양한 솔루션 기술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장비나 기계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폭넓은 솔루션들을 통해 공장과 기업 현장을 더 스마트하고, 유연하게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관련 전시회로, 2023년 3월 8일부터 10월까지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3개로 세분해 이뤄진다.웹사이트: https://www.moven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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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지음, 수술실 CCTV 영상 정보 보안 시장 진출
서울-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메타지음(대표이사 장희돈)은 국내 지능형 CCTV 솔루션 전문 기업 우경정보기술(대표 박윤하)과 지능형 수술실 CCTV 영상 보안 솔루션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의료 분야 영상 보안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병원 수술실 CCTV 영상 정보 보안 솔루션 ‘SECUWATCHER for OR’은 우경정보기술의 지능형 영상 정보 보안 솔루션 ‘SECUWATCHER’를 활용한 솔루션으로,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CCTV 영상 보안 저장(암호화) 및 안전한 영상 반출을 지원한다. 외부 영상 반출 신청 모듈과 영상 반출(프라이버시 보호 기능), 영상 암호화 모듈로 나뉘어 있으며 다양한 의료 기관 상황에 맞춰 독립된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미 구축된 CCTV 관제 시스템과의 연동에도 최적화해 있다.주요 기능으로는 △실시간 암호화로 저장 영상 정보의 분실·도난·유출·변조 또는 훼손 방지로 의료진과 환자의 개인 정보 보호 △계정 권한 및 범위에 따른 영상 정보 접근 통제 △퀵-마스킹 기능으로 실시간 시청 영상의 개인 정보 보호 △영상 반출 관리 서버를 통한 반출 이력 관리로 접근 권한에 따른 필요한 정보만 제공 △AI 기반 모션 감지를 통한 NVR (Network Video Recorder) 동작 및 운용 △모션 감지 외 다양한 NVR 동작 및 운용 방법 지원 △NVR을 통한 특정 및 지정 영상 검색 △각종 의료 기관 및 각급 병원의 기존 운영 시스템과 통합·운용 등이 가능하다.특히 의료 기관 및 각급 병원 수술실 내부 설치 시 오염 가능 요소를 철저히 배제해 의료 환경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받으며 운영할 수 있으며, 병원 환경에 최적화된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메타지음 장희돈 대표는 “올 9월 시행하는 의료법 개정안으로 수술실 CCTV 설치가 의무화하면서 메타지음도 의료 분야 영상 보안 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메타지음 장희돈 대표는 ISO27001 정보보호경영시스템 심사원, 개인정보관리사, 국가공인 산업보안관리사 자격을 보유한 보안 전문가다.우경정보기술 CCTV 솔루션 총괄 담당인 장연태 상무는 “올 9월 수술실 CCTV 설치법 시행과 관련해 많은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 우경정보기술만의 독보적인 의료계 맞춤 영상 정보 보안 솔루션이 확실한 해결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한편 메타지음은 4차산업혁명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인 AI, AIoT, Digital twin, Metaverse, Quantum Computing, Biometrics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COOP (Continuity Of Operation Plan, 기능연속성계획) 및 BCMS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s,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 관련 컨설팅 사업과 바이브라 이미지 기술을 적용한 심리 상태 분석, 출입 보안, 비디오 폴리그래프(거짓말탐지기), 다중 기능 검사 및 성격 검사 사업을 통해 핵심 역량을 강화해 성장하고 있는 ICT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metaji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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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에스에스차저 인수 완료해 전기차 충전 사업 본격화
수원-본사 및 자회사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지난해 말 국내 민간 최대 급속충전기 운영 기업 에스에스차저에 대한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와 함께 에스에스차저까지 자회사로 보유하게 됨으로써 전기차 연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위상에 한 발 더 다가섰다.SK렌터카의 경우 제주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 단지를 구축 중이며, 2030년까지 20만여 차량 전체를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이번에 인수한 에스에스차저는 현재 1650대의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운영하는 곳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와 도심 150곳에 집중형 초급속 충전기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기관과 자동차 제조사, 대형마트 및 법인택시 등 다수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수도권에 우수한 충전 입지를 확보했으며, 업계 처음으로 구독형 멤버십 ‘럭키패스’를 출시하는 등 차별적인 경쟁력을 지녔다. SK네트웍스가 지난해 초 투자한 전기차 완속 충전 업체 ‘에버온’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2023년 새롭게 시작하는 에스에스차저를 이끌 수장으로는 SK네트웍스 기획실장이었던 조형기 대표가 선임됐다. 에스에스차저의 사업 전문 역량에 전략과 투자가 어우러진 성장 계획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조형기 대표는 “파트너사들의 전문역량을 살린 협력 경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장을 주도해 에스에스차저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과 연관된 새로운 기회 모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조만간 새롭게 출발하는 기업의 가치를 담은 신규 사명을 만들어 고객에게 알리고, 앞선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책임지는 전기차 충전 업계 No.1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에스에스차저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으로서, 에스트래픽의 사업부로 있다가 지난해 11월 물적 분할을 통해 새 법인으로 출범했다. 앵커에퀴티파트너스도 SK네트웍스와 함께 투자에 참여해 2대 주주로 경영에 동참하게 됐다.웹사이트: http://www.sknet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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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스포츠컬처 브랜드 골스튜디오와 공식 의류 파트너십 체결
서울-세계 최고의 e스포츠 구단 T1이 스포츠컬처 브랜드 골스튜디오와 공식 의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T1은 2023 LCK 스프링 시즌부터 골스튜디오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골스튜디오는 2023 시즌부터 3년간 T1에 모든 유니폼 및 라이프 스타일 웨어를 제공할 예정이다.T1 최고 경영자(CEO) 조 마쉬는 “골스튜디오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스포츠의 진정성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만들어 소통하는 철학이 있는 기업이라고 알고 있다. 골스튜디오와 함께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용품과 함께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들까지 양 사가 같이 고민하고 개발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그리고 더 나아가 e스포츠계에 건강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골스튜디오를 전개하는 스포츠 콘텐츠 회사 왁티(WAGTI) 강정훈 대표는 “축구에서의 맨유와 같이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e스포츠 구단인 T1의 파트너가 돼 기쁘다. 단순한 유니폼 제작을 넘어서 T1이 가진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전 세계 팬들에게 전달하고, 여태껏 e스포츠 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콘텐츠와 제품으로 e스포츠 산업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T1은 e스포츠 팀 가운데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팀으로 특히 미국, 중국, 호주, 독일 등 전 세계에 팬들이 골고루 퍼져 있는 세계 최고의 e스포츠 명문 구단이다. 그리고 그 한 가운데에는 10년 동안 T1에서 활동하며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 LoL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이자 e스포츠계의 마이클 조던이라 불리는 ‘페이커’가 있다.T1과 골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첫 번째 공식 키트는 ‘WILL TO WIN’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e스포츠계의 전설적인 절대 강자 T1의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담아냈다.T1의 공식 유니폼은 1월 9일(월) T1 멤버십 대상으로 먼저 발매될 예정이고 1월 16일(월)부터 골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T1 개요T1은 리그 오브 레전드, 스매시, 발로란트 등 다양한 e스포츠 프로팀을 운영하는 e스포츠 합작 법인 기업이다. T1은 SK텔레콤 T1의 업적을 기반으로 e스포츠 업계의 선두자가 돼 글로벌 팬들과 함께 전 세계 최고 구단으로 발돋움하려 한다.골스튜디오 개요골스튜디오는 스포츠의 건강한 정신을 제품에 담아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스포츠컬처 브랜드다. 골스튜디오의 축구 골대 모양의 로고는 꿈과 희망, 인생의 목표를 상징하며 축구 팬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에게 힘이 돼주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LIVE THE GOAL(자신만의 꿈을 위해 살아라)’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소통하고 있다.왁티 개요왁티(WAGTI)는 스포츠·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세상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에 기여하는 것을 꿈꾼다.웹사이트: http://www.wagt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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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2022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대구·경북권역 성료
서울-올 3월 2022년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대구·경북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오순기)가 대상자 모집 이후 성공적으로 사업을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는 컨설팅 사업이다.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경영 관리, 프랜차이즈, 법률, 기술 전수 등의 컨설팅을 올 3월부터 10개월 동안 지원하며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왔다.특히 올해 많이 힘들었던 경상북도와 대구 지역 소상공인들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한 대구·경북 지역 컨설턴트들을 위해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고 성황리에 종료했다.올해 같은 사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뛰어난 컨설턴트 8명이 본인의 컨설팅 방법론과 우수 사례에 대해 발표했고, 한국사회투자 임효정 팀장이 투자 분야에 대해 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협회 사업 총괄 담당자는 “해당 워크숍을 통해 역량강화사업에 대한 컨설턴트들의 소속감, 신뢰성을 강화하고 지역 네트워크 및 유대 강화를 통한 꾸준한 교류 기반을 제공해 대구·경북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경영 악화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대구·경북 권역 역량강화 컨설팅은 선정 평가를 통해 목표 920건을 초과한 1034건을 지원했으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점포 개선,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를 지원하려면 긴급 경영 컨설팅뿐만 아니라, 개선 방안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 창의 육성 컨설팅 지원이 더 확대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개요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컨설팅 산업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 4월 5일 창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중소벤처기업부 설립 인가)이다. 협회 사무실은 서울에 있으며, 회원사는 △기술 △경영 △IT △재무 △회계 등 컨설팅사 단위로 총 509개 업체가 등록돼 있다. 주요 사업은 컨설팅 지원 사업, 지식 서비스 분야 연구 개발, 컨설턴트 역량 강화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kors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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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리아월드, 락원공원과 해외 동포 전쟁 피해자 사망자 유해 봉환 위한 MOU 체결
서울-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으로 끌려가 고국에 돌아오지 못한 채 일본 신사에 잠든 한국인들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될 예정이다.유니코리아월드(대표이사 이종기, 전 KNT그룹 회장)는 락원공원과 해외 동포 전쟁 피해자 사망자 유해 고국 귀환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해외 동포 전쟁 피해자 사망자 유해의 국내 봉환은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자에 얽힌 사연을 이종기 대표가 우연한 계기를 통해 공개하자 락원공원 관계자가 즉석에서 제안하면서 추진됐다.이 대표는 1986년 아시안게임 당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세미나를 위해 찾은 일본 도쿄대학 나르세기요시 교수를 서울에서 부산까지 안내하는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이런 인연을 계기로 나르세기요시 교수가 이 대표를 초청해 연구생으로 일본을 방문했는데, 당시 오사카 조선인마을에서 고 김종철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고 김종철 할아버지는 평생 목공 일을 한 분으로 강제 징용으로 사할린에 끌려갔다가 일본에 정착했다. 할아버지는 “내가 죽으면 고향땅 가평에 뿌려 달라”는 유훈과 함께 이 대표에게 8000만원을 남겼다.당시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은 대부분 무국적자 신분으로 생활을 위해선 국적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재일조선인총연합(조청연) 등을 통해 북한 국적을 취득한 사람이 많았다.고 김종철 할아버지처럼 이들은 해방 이후에도 북한 여권을 가졌다는 이유로 국내로 돌아오지 못한 채 이국땅에서 눈을 감을 수밖에 없는 역사적 사실은 참 공교롭지 않을 수 없다.이종기 대표와 최돈명 이사장은 “국가조차 외면했던 슬픈 역사지만 뒤늦게나마 고국땅에 묻힐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런 역사적 사실들을 지금부터라도 공론화해 더 많은 유해가 국내로 봉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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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스타트업 꾼, 차량 간 연계 운송 솔루션 DolDol 서비스 상용화 임박
전주-모빌리티 스타트업 꾼이 서울 지역 내 본격적인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꾼은 도로데이터를 기반으로 물류창고 없는 차량 간 연계 운송 솔루션 ‘DolDol (돌돌)’을 개발 중인 모빌리티 스타트업이다. 고객이 자체 앱을 통해 주문 시 1시간 안에 픽업, 도시 내 2시간 이내 운송 완료를 목표로 기존 물류 방식과는 달리 차량 하나하나가 움직이는 물류창고 역할을 할 수 있는 차세대 물류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이 차량들을 전기화물차로 전환하기 위한 FMS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돌돌은 도시 내 도로와 차량 운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차량 간 물건을 전달해 차량 자체가 물류창고로 기능을 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물류창고 없는 운송을 가능케 해 공회전 문제 해결 및 물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무엇보다 돌돌의 강점은 무엇보다 고객이 원하는 요일, 원하는 시간에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하나의 화면에서 운송할 물품을 선택하고 출발지, 도착지 희망 도착 시간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금액을 조회 후 서비스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현재 꾼은 1톤 이하 용달 시장과 물류 니치마켓을 타깃으로 1조원 시장을 정조준 중이다. 자차 없이 여행하는 여행자, 코로나로 인해 중고 직거래 고민을 가진 거래자, 스마트 스토어 배송 및 창고 비용 고민을 가진 소상공인, 음식 배달비가 고민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타깃층을 겨냥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서비스 출시 이후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한국 벤처투자 등의 기관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11월 진행한 범정부 공공데이터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달성했다.열달간 전라북도 전주 지역에서 서비스 테스트를 진행해 퀵서비스 평균 하루 운반량보다 많고 택배 평균 배송 시간 대비 1/2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특허 등록을 진행 완료했다.꾼의 심병찬 대표는 “2023년에는 기업이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분기별, 반기별, 월별로 계획을 세워 목표를 실현할 생각”이라며 “서울에서의 돌돌 서비스 상용화와 미국 뉴욕 진출을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doldo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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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영속도 회생제동 녹색기술인증 획득
서울-현대로템이 전동차의 전기제동 친환경 기술인 ‘추진제어장치의 영속도(Zero Speed) 회생제동’ 기술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녹색인증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유망한 녹색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그 중 녹색기술인증은 사회, 경제활동 전 과정에서 에너지·자원의 절약 및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인증한다.이번에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영속도 회생제동 기술은 전동차가 멈출 때 정차 시점까지 회생제동을 지속해서 사용하는 기술로, 2019년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개발에 착수해 영업 운행 차량에 적용했으며 2021년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기존 전동차는 저속에서 회생제동의 정확한 제어가 어려워 제동 패드의 마찰을 이용해 정차하는 공기제동 기술을 사용한다. 하지만 공기제동은 마찰 소음과 제동 패드의 마모에 의한 미세먼지를 발생시키고 감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정위치 정차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영속도 회생제동 기술은 전동차가 멈출 때까지 전기제동을 유지해 회생제동 구간을 늘려 소비전력을 절약할 수 있고 제동 패드의 사용률을 감소시켜 마찰 소음 감소와 미세먼지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감속도가 일정해 전동차의 정위치 정차가 가능하고 승차감 개선에 효과가 있다.현대로템은 2019년 납품한 서울 2호선 열차 214량에 영속도 회생제동 기술을 적용했다. 영속도 회생제동 기술을 적용한 서울 2호선 214량은 기존 전동차에 비해 연간 917MWh의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어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407t을 저감시킬 수 있다. 이는 연간 6만 그루 이상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동일한 수준이다. 또 제동 패드의 마모량을 줄여 연간 419kg의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다.현대로템은 현재 자사의 영속도 회생제동 기술은 서울 2호선과 튀르키예 이스탄불 M7에 적용돼 운행 중이며 최근 출고식을 가진 GTX-A 전동차에도 적용해 시험 운전 동안 검증할 예정이라며, 영속도 회생제동 및 수소전기트램과 같은 친환경 철도 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해 ESG 경영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rotem.co.kr/rote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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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글로벌 충돌테스트서 모두 최고 등급 획득
서울-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기반의 전기차들이 지금까지 진행된 주요 글로벌 충돌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내연기관차에서부터 쌓아온 안전 기술력이 전기차로 넘어오면서도 여전히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모델들이 지속적인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충돌테스트 평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안전 기술력 역시 이를 한층 더 뒷받침하고 있다.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충돌 테스트 평가를 진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올해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3종의 충돌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결과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 제네시스 GV60은 모두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전용 전기차가 아닌 파생 전기차 모델도 IIHS로부터 최고 등급을 부여받았다.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은 20일(현지 시각) 발표된 충돌테스트 결과에서 모든 안전 항목 평가 기준을 충족한다고 평가받으며 TSP+를 획득했다.IIHS로부터 TSP+ 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 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 충돌(side) △지붕 강성(roof strength) △머리 지지대(head restraint)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아야 한다.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시스템 테스트(차량과 차량 / 차량과 보행자)에서 ‘우수함(advanced)’ 이상의 등급을, 전체 트림의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획득해야 한다.올해 IIHS 평가에서 전기차 모델들의 선전으로 현대차그룹은 내연기관차 포함 총 15개 차종이 TSP+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현대차그룹 TSP+ 15개 차종- 현대자동차 : 아이오닉 5,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페, 넥쏘- 기아 : EV6, K5, 스팅어- 제네시스 : GV60, G90, G80, G80e, G70, GV80, GV70유럽에서도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모델은 최고의 안전성을 보여줬다.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지난해 아이오닉 5가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하는 데 이어, 올해 5월과 9월에는 EV6와 GV60이, 11월에는 아이오닉 6가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아이오닉 5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주관하는 자동차 충돌 평가에서 별 다섯을,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는 아이오닉 5와 EV6가 나란히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이러한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모델들의 뛰어난 안전성은 E-GMP에서 그 비결을 찾아볼 수 있다.E-GMP는 배터리, 모터, 차체, 섀시 등 전기차에 최적화된 구조와 함께 획기적인 안전 설계를 반영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탑승객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오랜 시간 축적해온 차체 충돌 안전성 발전 과정 담은 기술 영상 온라인에 공개현대차그룹은 이날 2000년대 후반 1세대 플랫폼을 시작으로 최근의 3세대 플랫폼, 나아가 E-GMP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축적해온 차체 충돌 안전성 발전 역사를 담은 기술 영상을 유튜브와 SNS 등 온라인 채널에 공개했다.차체는 에어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과 함께 승객 안전을 결정짓는 기본 요소이자 기초 골격이다.영상은 고객을 향한 현대차그룹의 안전 철학을 되짚어 보고, 충돌 시 승객을 보호하는 고도화된 차체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기존 플랫폼 대비 주요 부위의 차체 설계 변화를 3D 애니메이션 효과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다.1세대 플랫폼은 △전면부 백빔(back beam)과 프론트 사이드 멤버(member)의 강도 향상을 비롯해 △대시 크로스 멤버 추가 △센터 필러 및 사이드실의 고강도 구조를 갖춘 것이 주요 특징이다.또 강판의 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핫스탬핑 공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충돌 시 승객 구역의 유지력을 크게 향상한 점도 기존 플랫폼과 큰 차이다.뒤이어 2010년대 개발된 2세대 플랫폼은 정면·측면·후방 충돌에 대한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로드 패스(load path, 하중이 가해지는 최단 경로)를 구성하는 각 부분을 더욱 견고하게 연결하고자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51%까지 끌어올리고, 구조용 접착제를 110m까지 확대 적용하는 등 차체 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2019년 8세대 쏘나타 출시와 함께 공개된 3세대 플랫폼은 현대차그룹의 차체 안전성 기술력의 정점을 자랑한다.전방 구조물 추가와 더불어 멤버 구성을 변화시킨, 이른바 ‘다중 골격 구조’를 완성했으며, 로드패스 최적화와 루프레일 및 프런트 백빔 강도 향상 등이 특징이다.특히 탑승 공간 보호를 담당하는 주요 부위인 프런트 및 센터 필러, 사이드 실(side sill), 대시 로어(dash lower)부 등에 핫스템핑 강판을 확대 적용해 전체 골격의 강도를 평균 71kgf/㎟로 끌어올리는 한편, 차체 경량화도 실현할 수 있었다.차체 안전 설계의 기본에 입각한 현대차그룹의 플랫폼 설계 기조는 전동화 전용 플랫폼으로 내세운 E-GMP에도 고스란히 전수됐다.E-GMP는 세계 최초의 400V / 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 양방향 V2L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했을 뿐 아니라 자동차 플랫폼의 기본기인 안전 분야에도 최선으로 했다.E-GMP는 기본적으로 승객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배터리에 가해지는 충격 역시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가 기틀이 된다. 전반적인 차체 강성을 높임과 동시에 배터리 측면에 있는 사이드실 내부에 알루미늄 압출재를 적용했다.추가로 격자 구조의 배터리 내부 보강재와 고강도 차체 크로스 멤버를 더해 주행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충돌 에너지에 대응하도록 구성했다.이에 더해 후방 충돌 시 뒷좌석 탑승객과 고전압 배터리를 함께 보호하기 위해 차체 내부에 변형을 유도하면서 충격을 완화해주는 구조물도 탑재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차체 안전 기술력 외에도 세계 최초 기술이 적용된 에어백 그리고 차급을 불문하고 적용하고 있는 ADAS 등으로 글로벌 주요 자동차 안전 평가 기관으로부터 호평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 최우선 철학을 기반으로 최상의 제품 개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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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닝, 알레르망 스핑크스와 컬래버 할인 행사 진행
남양주-천연 가죽 소파 브랜드 다우닝이 알레르망의 침대 브랜드 ‘알레르망 스핑크스’와 브랜드 컬래버를 기념해 1월 31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다우닝은 소비자들의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취향과 필요 조건을 좀 더 세밀하게 반영하기 위한 업종별 혹은 브랜드별 컬래버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양 사의 컬래버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알레르망 스핑크스는 기존 다우닝의 대형 전시장인 더다우닝 라운지에 입점해 소비자들이 최고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침대와 소파를 한 곳에서 체험하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두 브랜드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1월까지 다우닝 판교점(4층), 강서점(2층), 대구점(4층), 부산점(1, 2층), 광주점(1, 2층) 컬래버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품으로는 △매트리스 전 제품 30% 할인(2022년 12월 31일까지) △다우닝&알레르망 스핑크스 패키지 제품 구매 시 추가 5% 할인(2023년 1월 31일까지, 일부 품목 제외) △매트리스 포함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알레르망 침구 세트 등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알레르망 침구 추가 10% 할인권을 증정한다. 일정 금액에 대한 확인은 양 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다우닝은 이탈리아 천연 가죽 고유의 매력을 온전히 담아낸 42년 헤리티지 브랜드로 가죽의 공정을 직접 관리해 가죽 두께의 평준화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다우닝만의 세부적인 도장 기술로 제작해 가죽 원피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 아름다움의 깊이를 더한 제품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클래식함과 모던함의 조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 받는다.알레르망 스핑크스 담당자는 “182년 전통의 영국 1위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해리슨 스핑크스의 세계 특허 기술과 알레르망의 알레르겐 방지 기술이 만난 세계 첫 알러지프리 매트리스인 알레르망 스핑크스가 이번 다우닝 소파와의 컬래버로 좀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안하고 품격 있는 휴식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dauning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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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전자식 솔레노이드 밸브 3억 개 생산 달성
김해-자동차용 전자식 솔레노이드 밸브 전문 제조 업체인 유니크(대표이사 안영구, 안정구)가 12월 15일 솔레노이드 밸브의 3억 개 생산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유니크는 1992년 솔레노이드 밸브의 국산화에 처음 성공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30년간 솔레노이드 밸브를 꾸준히 생산한 끝에 3억 개 생산이란 성과를 달성했다.유니크의 솔레노이드 밸브 3억 개 생산 달성에는 많은 의미를 지녔다. 과거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중 세계 1~2위를 다투는 독일, 일본 기업이 하고 있던 솔레노이드 밸브 시장에서 유니크는 기술력과 생산 및 제조 설비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세계 완성차 시장에 납품 비율을 크게 높이고, 국내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2022년 12월 13일, 완성차 오토 트렌스미션 기준)로 성장했다.특히 유니크는 30년간 축적된 생산 및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생산하는 자동변속기 전체 라인업에 솔레노이드 밸브를 공급하는 등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독일 ZF 자동변속기에 솔레노이드 밸브를 공급하고 있으며, 폭스바겐 그룹에도 연간 70만 대 규모의 솔레노이드 밸브의 공급이 계획돼 앞으로의 매출 확대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안영구 회장이 1971년 7월 1일 설립한 유니크는 국내에서 자동차용 시계 제조 사업을 시작해 시가라이터,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밸브, 솔레노이드 밸브, 오일펌프 컨트롤 밸브, USB 충전기, GPS 트랙커 등 끊임없이 신제품을 개발하고 양산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유니크는 내연기관 차량 부품 이외에도 수소연료전지자동차용 수소 컨트롤 밸브 및 수소탱크 밸브와 전기자동차의 열관리 부품인 냉각수, 냉매 밸브 등을 개발 및 양산해 미래 자동차 핵심 기술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안영구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유니크가 생산하는 솔레노이드 밸브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능과 품질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10년 동안 연간 2000만 개 이상의 솔레노이드 밸브를 공급할 수 있는 안정적인 거래선이 확보돼 있다”며 “자동차용 전자식 솔레노이드 밸브의 글로벌 시장 1위 도약의 의지를 굳건히 다지며, 국내 토종 업체의 위상을 전 세계로 널리 알리도록 임직원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유니크 개요유니크는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해 고객이 감동하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치를 창조해, 인류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는 세계 일류 기업으로 나아가겠다.웹사이트: http://www.unick.co.kr/unick.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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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빅데이터 통해 2023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분석
서울-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3년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주목해야 할 트렌드 10개를 선정해 공개했다.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2023년 디지털 마케팅 분야를 관통할 핵심 트렌드로 △디지털 뉴노멀 △팝업스토어 르네상스 △브랜드 세계관 △빅데이터 인사이트 △파워풀 커뮤니티 △마이크로 개인화시대 △숏폼의 대중화 △YOLD의 귀환 △메타버스와 웹3.0 시대 △공감의 대세 등 10개의 트렌드를 제시했다.‘디지털 뉴노멀’은 디지털 대전환을 기점으로 아날로그적인 프로세스를 디지털 기술로 전환하면서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나 사회 구조를 혁신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 일상이 급속히 디지털 방식으로 재편됐고, 이런 변화가 광범위하게 진행되면서 관련 시장의 규모가 증가했다. 일상생활에 적용돼 빠르게 확산 중인 대표적인 사례로는 전자 서명,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 워치 등을 꼽을 수 있다.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앞으로 마케팅 분야에서도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활발하게 도입돼 추진될 것으로 내다봤다.‘팝업스토어 르네상스’는 2년여에 걸친 비대면 환경에서 생겨난 트렌드 중 하나인 ‘기록 문화’와 만나 하나의 마케팅 전략으로 새롭게 부상한 팝업스토어 트렌드다. 기록 문화란, M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확산된 사진 촬영 트렌드로 인생네컷, 스냅사진 촬영, 폴라로이드 등 일상을 색다르게 기록하는 문화를 의미한다.실제로 팝업스토어에 대한 온라인 버즈량은 매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목적으로 매장을 찾던 소비자들이 색다르게 브랜드를 체험하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매장을 찾기 시작했다. 팝업스토어도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여정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과거와 다른 운영 전략을 펼쳐야만 오프라인 매장을 떠났던 소비자들을 다시 불러 모을 수 있다.한편 과거 연예 엔터테인먼트 또는 캐릭터 위주로 전개된 브랜드의 세계관을 활용한 마케팅이 점차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하면서 세계관 마케팅 트렌드가 2023년에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연구소는 전망했다. 브랜드 세계관은 세계관 개념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가상의 공간과 캐릭터를 바탕으로 소비자와 상호작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스토리를 의미한다. 실제로 세계관에 대한 빅데이터 버즈량은 2019년 하반기 29만9689건에서 같은 기간 대비 2020년 70만9472건, 2021년 74만2291건, 2022년 78만2022건으로 해마다 증가했다.그 밖에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영역으로 확장되는 빅데이터 인사이트의 중요성과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고,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커뮤니티의 영향력, 개개인의 상황과 니즈에 맞춰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크로 개인화, 짧은 시간 안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숏폼 콘텐츠의 대중화, 자기 주도적인 소비 성향을 보이며 과거보다 건강하고 부유해진 젊은 노년층 YOLD (Young Old)세대의 귀환, 메타버스와 웹3.0 시대, 소비자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공감 콘텐츠 등 10가지 트렌드가 2023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업계의 화두가 될 것으로 연구소는 전망했다.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배규원 연구원은 “2023년은 엔데믹이 본격화되며 생활 전반에 여러 가지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다. 국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업계에서도 새로운 국면을 맞은 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준비하는데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의 트렌드 분석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3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자세한 내용은 KPR 디지털 매거진 ㅋ.ㄷ 2022년 겨울호에 게재됐으며, KPR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k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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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엠아이, 2023년 사업 계획 발표… “이용자 오감 자극할 콘텐츠 만들 것”
대전-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및 시뮬레이션 콘텐츠 개발 기업 에이디엠아이(ADMI, 대표 김문식)가 2023년 사업 계획, 기조를 발표하고 “이용자의 오감을 자극할 즐거운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김문식 ADMI 대표는 19일 “그동안의 VR, AR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사용자의 도파민을 분비할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ADMI는 2023년 신사업으로 메타버스 교육·훈련 플랫폼과 AR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메타버스 교육·훈련 플랫폼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에듀테크 시장을 겨냥한 신개념 비즈니스 사업으로 타기팅 중이다.VR, AR뿐만 아니라 혼합 현실(XR)까지 모든 것이 메타버스로 통하는 세상이 됐다. 그러나 메타버스가 일상 깊숙이 녹아드는 상황에도 본질인 ‘재미’는 변하지 않았다. 현실 세계에서 경험하던 여러 즐길 거리를 ‘온라인’이라는 네트워크 인프라와 ‘가상’이라는 시청각 데이터를 활용해 즐기는 것이 메타버스의 목적이기 때문이다.김 대표는 “매번 최신 기술과 효과적 훈련 방법론을 고민하면서 얻은 결론이 있다. 바로 ‘사용자가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라며 “메타버스의 본질은 인간 행동에 답을 찾아야 한다. 기술이 아닌 인문, 예술, 콘텐츠에 답이 있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재미있는 메타버스 구현’을 위해 △메타 휴먼 등과 관련한 그래픽 기술 △현실과 가상의 인터랙션을 위한 AI 기반 영상 인식 및 NUI 제스처 기술 △Web XR 기술 적용 등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기술을 적정 영역에서 더 쉽고, 재밌게 적용하려면 경험 많은 시나리오 기획과 콘텐츠 설계 능력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ADMI는 2011년 창립된 이래 △VR, AR 콘텐츠 기획 및 제작 △VR 교육, 훈련 시스템 구현 △시뮬레이터 및 모션 제어 등 VR, AR 특화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삼성전자, 국가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국립환경과학원, 해양환경공단, 대전도시철도공사, 상명대, 충남대, 경희대병원 등 국내 주요 민관 기업 및 대학교에 VR, AR 콘텐츠를 공급하며 콘텐츠 전문 VR, AR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김 대표는 “신경 전달 물질의 하나인 도파민은 의욕과 흥미를 부여한다. 메타버스는 인간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만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2023년은 도파민을 분비시킬 수 있는 재밌는 콘텐츠를 다수 개발해 회사가 퀀텀 점프하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에이디엠아이 개요에이디엠아이(ADMI)는 게임 ‘타이니 타이니(TINY TINY)’, ‘헨젤과 그레텔 2.0’ 등을 개발한 가상 현실(VR)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10년 이상 교육, 훈련, 체험,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현재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에서 ADMI 콘텐츠를 다수 활용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d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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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스페인·그리스에서 ‘올해의 차’ 등극
서울-기아는 스페인 유력 언론사 ABC가 주관하는 ‘2023 스페인 올해의 차(ABC Car of the Year 2023)’에서 스포티지가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기아가 스페인 올해의 차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올해 51회째를 맞는 스페인 올해의 차는 현지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상으로 꼽히며, 올해는 34명의 주요 언론사 자동차 기자와 일반인의 투표로 최종 올해의 차를 결정했다. 심사 부문은 △디자인 △신기술 △신뢰도 △동력성능 △안전 등이다.스포티지는 최종 25.13%를 득표해 르노 아스트랄(15.30%), 쿠프라 본(8.59%), 푸조 308(7.12%), 오펠 아스트라(6.20%), 알파-로메오 토날레(6.14%) 등을 제치고 스페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스페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이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인테리어와 우아하고 볼륨감 넘치는 외장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며 가솔린과 디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점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그리스에서도 스포티지는 낭보를 이어갔다. 그리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최근 스포티지를 ‘2023 그리스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3 in Greece)’로 선정했다.25명의 그리스 자동차 기자단으로 구성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11월 스포티지를 포함해 10개의 후보 차종을 선정했으며, 이후 시승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스포티지는 총점 399점을 획득해 경쟁차들을 큰 점수 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2위에 오른 오펠 아스트라는 276점을 받았으며 이어 BMW X1은 258점, 푸조 308은 258점, DS 4는 239점, 도요타 야리스 크로스는 226점 등이었다.기아는 스포티지가 안전, 신기술, 품질, 드라이빙 등은 물론 커넥티비티 기술 기반의 최첨단 혁신 사양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설명했다.기아는 스포티지의 올해의 차 수상이 유럽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차급인 준중형 SUV 부문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스포티지는 이달 초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패밀리 SUV와 올해의 하이브리드카 등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유럽에서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또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은 최근호에 게재한 콤팩트 하이브리드 SUV 비교 평가에서 도요타 RAV4, 닛산 캐시카이, 마즈다 CX-4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스포티지는 서유럽 시장에서 올 11월까지 13만2000여대가 판매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성장했으며, 기아의 유럽 판매 차종 가운데 가장 많은 대수를 기록했다.웹사이트: http://www.k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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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노이드, 콜러스 모바일 AI 배속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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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 아부다비, 비즈니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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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고양특례시가 지난 16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협회 박세현 본부장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임지열 고양특례시 도시정책연구위원, 손동숙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정민경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등 관계자 약 5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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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아이코리아 유아교육 현장사례 공모전(6월 28일까지 접수)서울-아이코리아(이사장 김태련)가 오는 6월 28일(금)까지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주제로 ‘제4회 아이코리아 유아교육 현장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작품을 접수한다.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기후 변화, 경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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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 금나래문화체육센터가 우리 아이 창의 발달 프로젝트 ‘Fun하게 놀아봐!’라는 주제로 금나래문화체육센터 북카페에서 보드게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Fun하게 놀아봐!’는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서울보람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금나래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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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파이브 크로스(FIVECROSS)는 일본 인기 농구 애니메이션 ‘쿠로코의 농구(원제 黒子のバスケ)’를 원작으로 한 열혈 농구 모바일 게임 ‘쿠로코의 농구 Street Rivals’의 CBT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애니메이션 IP의 클래식 콘텐츠를 모바일로 완벽히 재현해 낸 농구 대전 게임 ‘쿠로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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