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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핀, 주한영국대사관에서 루악오디오 프리미엄 ‘100 시리즈’ 국내 론칭
서울-영국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브랜드 ‘루악오디오’의 공식 수입원 델핀은 1월 17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루악오디오의 프리미엄 라인업 ‘100 시리즈’(모델명 R810, R410)의 론칭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한영국부대사 개러스 위어(Gareth Weir)는 “루악오디오는 1986년 설립 이래로 브리티시 사운드의 전통을 이어오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루악오디오의 신모델 출시와 꾸준한 번영을 축하했다.이어 론칭쇼를 위해 한국을 찾은 앨런 오루크(Alan O’Rourke) 루악오디오 대표는 “하이파이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루악오디오를 설립했고, 항상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100 시리즈 역시 충분히 만족스럽게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오디오 제작을 향한 열정을 전했다.이번에 공개된 프리미엄 라인업 100 시리즈는 플래그십 모델 ‘R810’과 그 하위버전인 ‘R410’으로 구성돼 있다. 수공예 목재 슬레이트 그릴, 고유의 로토다이얼(RotoDial)이 돋보이는 레트로 모던 디자인, 하이엔드에 가까운 하이파이 사운드 등 기존 R시리즈에 비해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또 블루투스 5.1 버전과 와이파이, 애플 에어플레이, 구글 크롬캐스트, 스포티파이, 타이달, 아마존 뮤직, 디저(Deezer) 등의 스트리밍부터 HDMI, 광 입력, 포노 입력, CD롬 입력 단자 등 물리적인 연결을 통한 CD, 턴테이블, TV 연결까지 지원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마트 오디오로서 루악오디오의 가치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가다.델핀 신승호 대표는 “이번 100 시리즈는 프리미엄 라인업인 만큼 음질과 디자인, 확장성, 편의성 등 모든 측면에서 획기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한국 오디오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모델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한편 델핀은 올해 2월 개최되는 ‘2024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와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100 시리즈를 포함한 루악오디오의 오디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델핀 소개델핀은 2013년 8월 설립된 음향기기 수입 전문 회사로, 영국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브랜드 루악오디오 및 하이파이오디오인 락포트, 소울노트, 크렐, 어쿠스틱에너지, C.A.T, 컬어쿠스틱을 공식 수입하고 있다. 또 자회사 델핀재팬을 설립해 루악오디오를 일본 시장에 진출시켰다. 델핀은 장인정신이 담긴 명품 브랜드만을 선별해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국내 음악 및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delf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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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기후테크센터-사회적가치연구원, 기후테크의 탄소 가치 평가 관련 연구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사회적가치연구원(대표이사 나석권)은 2024년 1월 18일(목) 서울대 기후테크센터(센터장 정수종)와 ‘기후테크의 탄소 가치 평가 관련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두 기관은 2027년 1월 17일까지 신뢰도 높은 기후테크 솔루션의 탄소 가치 평가 방법론을 개발해 해당 분야의 투자를 활성화하고, 관련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후테크 솔루션의 잠재량 평가 모델 고도화 연구 △기후테크 솔루션의 사회·환경영향평가 체계 구축 및 사례 연구 △기후테크 솔루션 관련 정보 및 Scope 3 측정 관련 데이터 공유 △연구성과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네트워킹 △세미나 및 연구 발표회 공동 개최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대표이사는 “기후테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신뢰도 높고 정교한 탄소 기술의 감축 잠재성 평가 방법론을 구축하고 확산해 기후테크 분야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평가 방법론은 기후테크 솔루션의 개발 및 조기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넷제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 성과 기반 인센티브(EPC, Environmental Protection Credit)’ 작동에 있어 필수적 요소이기에 기후테크센터가 보유한 과학적 분석에 의거한 가치 측정 전문성과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밝혔다.정수종 서울대 기후테크센터 센터장은 “이번 사회적가치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민간과 학계가 각자의 전문역량을 발휘해 실효성 있는 탄소 감축 잠재량 평가모델과 체계를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Center for Social value Enhancement Studies)은 SK에서 설립한 비영리재단으로, △사회성과 인센티브 프로젝트 △사회적 가치 측정 및 연구 △사회문제와 사회적 가치 학술 연구 지원 사업 △기후 기술의 탄소 감축 성과에 비례한 인센티브 메커니즘 관련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사회적가치연구원 소개사회적가치연구원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SK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인센티브(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ses.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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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의 구동모터코아, 현대기아차 유럽 최초 현지생산 전기차도 책임진다
인천-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영역을 유럽으로 본격 확장한다.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은 18일 2025년부터 2034년까지 현대기아차가 유럽에서 최초로 현지 생산할 전기차(셀토스급)에 탑재하는 구동모터코아 103만대 분량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구동모터코아는 현대모비스 슬로바키아 전동화 공장을 경유해, 현대기아차 터키 공장 55만대, 슬로바키아 공장에 48만대가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이로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과 함께 15개월간 현대기아차에 총 1187만대에 달하는 구동모터코아 공급계약을 성공시켰다.이번 수주를 계기로 폴란드 현지 생산공장 건설 계획도 탄력을 받게 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6월 폴란드에 공장건설을 위한 투자법인을 설립하고 유럽상(向) 구동모터코아 사업을 추진해 왔다.포스코인터내셔널 구동모터코아 사업의 유럽 교두보가 될 폴란드 생산공장은 브제크(Brzeg)시(市)에 들어설 예정이다. 폴란드 남서부 국경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 유럽 내(內)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기지와 인접해 현지조달에 유리한 입지로 평가받는다.대지면적 10만㎡의 부지 위에 세워질 신공장은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25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이 성공적으로 건설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유럽에서 2030년까지 연 120만대의 구동모터코아를 생산·공급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처럼 글로벌 생산망을 꾸준히 구축하는 이유는 전기차 시장의 무역장벽 리스크를 해소하고 완성차 업체들의 현지조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지난해 말 중국 쑤저우(苏州市)에 연간 90만대 생산 규모의 신규 공장을 완공했으며, 지난해 10월 멕시코에서도 구동모터코아 1공장 준공에 이어 올해 상반기 제2공장 착공도 검토하고 있다.여기에 추가로 폴란드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30년까지 국내(포항, 천안), 멕시코, 폴란드, 중국, 인도 등지에 글로벌 생산체제를 갖추고 연 700만대 이상의 구동모터코아 생산판매체계를 완성하게 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10% 이상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이와 같은 구동모터코아 사업 확장의 비결은 자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인프라에 더해, 모터코아의 주재료인 포스코의 고품질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1]이 만들어 낸 시너지로 분석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2020년 독립한 포스코모빌티솔루션은 국내 1위의 구동모터코아 제조사다.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금형연구소에서 개발한 독자적인 적층공법 특허기술은 모터의 효율과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1]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n-Oriented Electrical Steel) : 포스코가 개발한 무방향성 전기강판으로 기존 전기강판보다 에너지 손실을 대폭 개선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포스코가 생산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poscointl.com/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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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사무소 설립… 유럽 시장 공략 발판 마련
서울-국내를 대표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www.autonics.com, 대표이사 박용진)가 독일 경제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유럽 자동화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16일 밝혔다.독일은 자동화 산업의 중심지로 꼽히는 상징적 지역으로, 스마트 팩토리와 제조업의 본고장으로 알려진다. 이곳에 대한민국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진출하는 것은 의미 있는 도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토닉스는 이곳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을 보유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세계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오토닉스는 새로 개소한 독일 사무소를 유럽 시장 진출 거점으로 활용,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특히 유럽 전역의 헤드쿼터 역할을 수행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 현지 거점을 바탕으로 한 유럽과 인근 지역에서 신규 고객 발굴 및 유럽 국가 바이어 관리, 거점 국가 필드 영업 등 활동을 광범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독일어 현지 홈페이지뿐 아니라 다양한 유럽 국가의 언어를 꾸준히 지원하며 현지 고객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유럽 시장 내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 예정이다.오토닉스는 이번 독일 진출을 위해 철저한 시장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2008년부터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자동화 전시회인 하노버 메쎄(Hannover Messe), SPS 등에 지속 참가해 현지 사정 및 산업 트렌드를 꼼꼼하게 살펴왔다.오토닉스는 독일은 자동화 본고장인 만큼 반드시 개척해야 하는 시장이라며, 높은 진입 장벽이 있지만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과 오토닉스만의 해외 공략 노하우 등을 통해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오토닉스는 1996년 인도네시아와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중국, 튀르키예 등에 법인을 설립하며 활발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독일 사무소 개소로 총 12개 국가에 법인, 1개 국가에 사무소를 보유하게 됐다. 오토닉스의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오토닉스 소개오토닉스는 산업 자동화 분야 핵심인 센서, 제어기기, 모션 디바이스, 레이저 마킹 시스템, 세이프티 등 6000여 종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며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이다. 현재 한국 본사를 포함해 중국, 일본, 베트남, 튀르키예, 러시아, 미국, 브라질, 독일 등 13개 글로벌 거점을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기술을 알리며 스마트 팩토리 부문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uton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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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김준호·정승혜·최현주 교수팀, 손절해야 하는 인간관계 유형 실증적으로 밝혀
천안-상명대학교 김준호·정승혜·최현주 교수팀이 손절해야 하는 4가지 인간 유형과 스트레스, 인간관계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정했다.왼쪽부터 상명대학교 김준호, 정승혜, 최현주 교수한국, 미국, 영국에 거주하는 일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총 748명의 수집된 표본을 연구에 사용했다.김준호 교수팀은 손절해야 하는 인간 유형을 △자신의 이야기만 늘어놓는 유형(예: 항상 본인의 이야기만 늘어놓음)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지 않는 유형(예: 상대방의 기쁨·슬픔에 관심 없음) △매사에 부정적인 성향이 강한 유형(예: 말끝마다 불평불만) △남의 험담을 자주 하는 유형(예: 내 앞에서 타인을 험담함) 등 총 4가지로 구성했다.분석 결과 ‘매사에 부정적인 성향이 강한 유형’ →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지 않는 유형’ → ‘자신의 이야기만 늘어놓는 유형’ → ‘남의 험담을 자주 하는 유형’ 순으로 스트레스를 높이고, 이를 통해 손절(인간관계)하고 싶은 것으로 확인됐다.좋은 인간관계는 우리의 정신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호 존중과 이해, 적절한 의사소통 방법이 필요하다.따라서 나에게 독이 되는 인간관계는 과감히 정리하고, 주변의 좋은 사람들과 건강하며 유익한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김준호 교수팀은 본 연구 결과를 기초로 해, 사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SSCI 등재)에 논문을 투고 예정이다.김준호 연구교수는 세종대학교에서 경영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시장, 국회의원, 구청장, 경찰서장 등 총 16회의 표창(상장)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SSCI 30편, SCOPUS 11편, KCI 19편 등 총 60편의 논문을 게재했다.정승혜 연구교수는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졸업 및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시장, 국회의원 등 총 17회의 표창(상장)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A&HCI 1편, SSCI 16편, SCOPUS 3편, KCI 38편 등 총 58편의 논문을 게재했다.최현주 부교수는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졸업 및 고려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상명대학교에서 다수의 국제저명 학술논문 우수·최우수 교원에 선정된바 있다. 그동안 SSCI 21편, SCOPUS 1편, KCI 28편 등 총 50편의 논문을 게재했다.상명대학교 문화정책연구소 소개상명대학교 문화정책연구소는 △문화 정책 분야 학술 연구 및 교육 △문화 정책과 사업 운영에 관한 자문 및 컨설팅 △국내 및 해외 문화, 학술, 교육 교류 △국내, 해외 산업체 및 연구 기관과 산학 협력 및 학술 교류 △기타 연구소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을 주요 사업 및 목표로 한다.웹사이트: https://www.smu.ac.kr/ko/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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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엔, CES 2024에서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마켓 동향 분석 플랫폼’ 선보여
서울-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알에스엔(RSN, 대표이사 배성환)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 시각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AI 기반의 글로벌 마켓 동향 분석 플랫폼 ‘글로벌 MI(Market Intelligence)’를 선보였다.‘글로벌 MI’는 경영 전략과 애자일(Agile) 의사결정에 필요한 온라인 비정형 빅데이터에서 실시간 AI 기반의 글로벌 마켓 동향 분석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 글로벌 500대 기업의 온라인상 방대한 빅데이터를 실시간 AI 분석하고, 개별 기업에 특화한 GPT 기반의 자동 리포트 및 지능형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주요 이슈를 통찰력 있게 분석하고, 글로벌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이슈에 대한 대응 및 미래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온라인 데이터 커버리지는 글로벌 웹사이트, 해외 각국 정부의 오픈소스(정책기관, 태풍·지진·화재 등 자연재해 기상센터), 전문가 포럼, IR 사이트, 오픈 금융 채널, 협의된 해외 주요 언론사 등으로 실시간 정보를 수집한다. 분석 및 요약 정리 항목은 기업 이슈(제품/기술, 투자/전략, 제휴/협약, 증시), 정책 이슈(생산/수급, 규제/정책), 사건 사고(소송/분쟁, 무역 규제, 천재지변, 전염/질병, 정전/화재, 국제 분쟁) 등으로 글로벌 기업 동향과 거의 모든 국제 정세를 파악할 수 있다.알에스엔 이영수 부사장은 “해외 바이어와 AI 비즈니스 채널 전문가들이 현장 부스를 방문하고 큰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CES를 계기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기능이 탑재된 ‘글로벌 MI’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알에스엔은 AI 기반의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관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국내 대표 투자사에서 Pre IPO 100억원을 투자 유치했으며, 투자금은 인프라(GPU H100 등) 구축과 연구 개발(R&D) 인력을 충원하는 데 투입해 성장 동력을 확충했다. 2025년 중 기업 공개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알에스엔 소개알에스엔은 인공지능(AI) 기반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이다. 구어체 비정형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20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최근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해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고 있다. 전자/통신, 유통/커머스, 방송/광고, 자동차/제조, 금융/보험, 주류/음료, 코스메틱/패션, 교육, 공공기관 등 다양한 업종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공기관이 브랜드 및 마켓 분석, 대외 동향 분석, 소비자 심리 분석, 판매 수요 예측 분석 등 다양한 목적으로 맞춤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알에스엔은 200개 이상 진행 중인 고객사를 포함해 누적 5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3년 이상 장기 고객이 73%며, 민간 기업 매출이 90% 이상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real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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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제로원, CES 2024에서 국내 스타트업 혁신 기술 알린다
서울-현대차그룹 제로원(ZER01NE)이 1월 9일부터 12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4)’에서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린다.제로원은 CES 2024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소개하고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네트워크 확보 △협업 기반 확대 △투자 기회 창출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현대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 등을 육성하기 위해 함께 운영하고 있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한 기업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현대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내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쏟는 한편, 창의 인재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외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제로원은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제로원 컴퍼니 빌더(ZER01NE Company Builder)’를 통해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임직원들에게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6개의 사내 스타트업을 독립 기업으로 분사시켰다.또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사외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제로원 엑셀러레이터(ZER01NE ACCELERATOR)’ 프로그램을 활용해 혁신 기술의 전략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 및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128개 스타트업과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97개사를 대상으로 지분 투자를 집행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이날 제로원은 CES 2024에 제로원 컴퍼니 빌더로 육성한 4개사,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육성한 5개사, H-온드림 스타트업 프로젝트로 지원한 2개사 등 총 11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다.어플레이즈(APLAYZ), 모빈(MOBINN), 데이타몬드(DATAMOND), 포엔(POEN) 등 4개사는 현대차그룹의 사내 육성 프로그램인 제로원 컴퍼니 빌더를 통해 분사한 스타트업이다.어플레이즈(APLAYZ)는 AI 기반 공간별 최적 음악 자동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간의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상황에 맞는 음원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건물·매장·차량 등 모든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으며, 높은 기술 경쟁력과 다양한 분야와의 사업 협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보한다는 계획이다.모빈(MOBINN)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로봇을 통해 라스트마일(Last Mile: 배송과정에서 소비자에게 가는 최종단계)에서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율주행 기반의 장애물 극복 기술로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데이타몬드(DATAMOND)는 고객 성향 및 취향 데이터 기반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성향 및 취향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 수집된 정보를 가공하고 분석하는 AI 기반의 빅데이터 시스템, 가공된 정보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 등 초개인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포엔(POEN)은 전기차 사고, 고장, 폐차 시 발생하는 배터리팩을 재사용하는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했다. 배터리의 노화도, 안전성을 등을 평가해 자동차 용도로 다시 쓸 수 있는 배터리는 AS 부품으로 활용할 수 있게 재제조하고, 다른 용도로 활용할 가치가 있는 배터리는 ESS 등 에너지 저장장치를 만들어 자원 재순환의 가치를 제공한다.그린 웨일 글로벌(Green Whale Global), 아트와(ARTWA), 딥파인(DEEP.FINE), 페블러스(Pebblous), 쿱 테크놀로지스(Koop Technologies) 등 5개사는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이다.그린 웨일 글로벌(Green Whale Global)은 카사바 전분을 이용한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와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기존의 썩지 않는 플라스틱과 달리 자연 상태에서 완전히 분해되고, 재활용과 재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 웨일 글로벌이 제작한 바이오 소재는 현재 부직포, 화장품 용기, 3D 프린팅 필라멘트, 비닐, 옷걸이, 일회용품, 가전,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아트와(ARTWA)는 다목적 수륙양용 로봇을 개발했다. 자율주행을 활용하는 지능형 로봇으로 이를 통해 사람이 없어도 외부 환경 관리 및 실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쓰레기 수집, 수송, 수질 관리, 관로 탐사, 약품 살포 등 5가지 종류의 지능형 로봇이 있다.딥파인(DEEP.FINE)은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기술을 아우르는 개념인 확장 현실(XR, eXtended Reality) 제작 도구 DSC(DEEP.FINE SPATIAL CRAFTER)를 제공한다. 무거운 장비 없이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 공간을 스캔하면 가상 공간이 자동 생성되며, 그 공간 안에서 원하는 3D 모델과 2D 정보를 적용할 수 있다. 전문가들만 가능했던 XR 공간을 일반인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페블러스(Pebblous)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데이터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관찰하고 측정 가능한 형태로 바꾼 뒤 품질을 평가하고, 합성데이터 추가 등으로 품질을 개선해 인공지능의 성능을 높인다. 페블러스는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B2B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Software-as-a-Service)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쿱 테크놀로지스(Koop Technologies)는 로보틱스 및 자동화 생태계에 초점을 맞춘 보험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체 데이터(일반적이지 않은 데이터 소스에서 수집한 정보)를 활용해 자율 주행 차량,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사용 케이스에 대한 위험 평가를 수행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보험 자회사를 통해 미국 30개 주 이상에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보험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더데이원랩(DAY1LAB), 코스모스랩(COSMOS LAB) 등 2개사는 현대차그룹과 정몽구 재단의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한 스타트업이다.더데이원랩(DAY1LAB)은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분, 셀룰로오스 등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대체 소재 ‘리타치’를 개발했다. 리타치는 토양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잘 분해되고, 분해 후에는 미세플라스틱이 남지 않아 기존 플라스틱이 가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신소재로 기대되고 있다.코스모스랩(COSMOS LAB)은 물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물 배터리(Water Battery)를 개발했다. 코스모스랩의 배터리는 100% 비발화성으로, 화재 걱정이 없으며 낮은 가격과 높은 성능이 강점이다. 코스모스랩은 향후 ESS 개발 및 고객 맞춤형 배터리 셀 제작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제로원은 그동안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해 왔다며, CES 2024 참가로 자사가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뻗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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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CES 2024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청사진 공개
서울-현대자동차는 1월 9일(화)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가해 그룹 차원의 역량이 담긴 미래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진행된 CES 발표에서 현대자동차의 역할을 수소에너지 생태계 완성과 소프트웨어 중심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모빌리티의 ‘이동’ 측면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을 실현함과 동시에 일상 전반에 편안함을 더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관련한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특히 현대자동차는 올해 CES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웨스트홀에 CES 2022 대비 3배가량 더 넓은 2006㎡(약 607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미래 사회 구현을 위한 수소와 SDV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는 전시물과 시연을 동반한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3종을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수소 및 소프트웨어 주요 실증 기술 소개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통한 인간 중심의 미래 비전에 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소 사회로의 전환 : 누구나, 어느 것에나, 어디에서나 수소를 사용한다현대자동차는 2021년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제품 생산을 비롯한 밸류체인 전 영역에서 탄소 저감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이번 CES에서 현대자동차는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그룹사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HTWO 그리드(Grid)’ 솔루션을 발표했다.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는 그룹 내 각 계열사의 역량을 종합해 수소의 생산, 저장 및 운송, 활용 등 모든 단계에 고객의 다양한 환경적 특성과 니즈에 맞춰 단위 솔루션(Grid)을 결합해 최적화된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한다.HTWO 그리드 솔루션을 통해 수소 산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연결함으로써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 사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HTWO 그리드 발표와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전시 부스에 수소 생태계를 △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세 가지 단계로 구분해 각 단계마다 실제 적용될 기술들을 살펴볼 수 있는 미디어 테이블을 전시하고,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현대자동차의 미래 방향성을 선보였다.1. 생산 단계먼저, 생산 단계 테이블에서는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기술인 △P2H(Plastic-to-Hydrogen) △W2H(Waste-to-Hydrogen), 재생에너지 기반 생산 기술인 △그린 수소 공정을 살펴볼 수 있다.현대자동차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소로 바꾸는 자원순환형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P2H는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활용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자체 개발한 용융 기술에 가스화 기술, 합성가스 정제 기술 등을 접목해 수소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정이다.W2H는 가축 분뇨,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생기는 바이오 메탄을 수소로 바꾸는 공정으로 현대건설과 현대로템이 연계해 기술개발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다.현대건설, 현대로템이 보유한 W2H 공정 실증 기술은 미디어 테이블 옆에 자리한 디오라마를 통해 바이오가스 수집→수소 생산→탄소 포집→수소 충전소까지 전반적인 과정과 핵심 시설들을 보다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그린 수소는 태양광·풍력·수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수전해 기술을 활용해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현재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안정적인 수전해 플랜트 구축과 운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전북 부안과 충남 보령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에 각각 참여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수소 경제 구축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2. 저장·운송 단계저장·운송 단계 테이블에서는 현대글로비스가 구축하고 있는 수소 물류 비즈니스 과정과 수소를 운반하는 방법 중 하나인 암모니아 운반선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누구나 평등하게 수소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소 공급이 필수적이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수소 물류 ·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다가올 수소 사회를 대비하고 있다.기본적으로 수소는 육상과 해상으로 유통된다. 먼저 수소의 육상 운송 및 유통 흐름은 생산-출하-운송-소비 4단계로 구분된다. 생산된 수소는 유통을 위한 가공 단계를 거친 뒤 고온 압축돼 튜브 트레일러로 주입 후 출하된다. 튜브 트레일러에 저장된 수소는 수소 운반 트럭을 통해 수소 충전소, 산업체 등으로 판매되고 사용된다.해상 운송 방법은 액화수소 형태로 운반하는 방법과 암모니아 형태로 저장해 운반하는 방법 2가지로 분리된다. 이중 암모니아는 액화수소와 달리 상온에서 비교적 쉽게 액화하며, 단위 부피당 약 1.7배의 수소를 더 저장할 수 있어 대량 운송에 용이해 효과적인 수소 해상 운송법으로 주목받고 있다.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원자재 트레이딩 기업 중 하나인 ‘트라피구라(Trafigura)’와 화물 운송 계약을 맺고 2024년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2척을 인도한 후 최대 10년간 암모니아를 비롯해 액화석유가스(LPG)를 장기 운송할 계획이다.또한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충남 당진의 수소출하센터 하이넷에서 수소 충전소까지의 수소 운송을 담당하는 등 체계적인 수소 물류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수소 물류 및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모두가 안정적인 수소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수소 사회를 준비해가고 있다.3. 활용 단계마지막 활용 단계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용도와 규모에 맞춰 현대자동차그룹이 제공하는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은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스위스, 독일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친환경성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북미 시장에 특화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의 양산형 모델을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트럭을 기반으로 고객사들이 원하는 최적화된 수소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과의 친환경 물류 운송 분야를 포함해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Mobile hydrogen fuel cell generator)는 별도의 보조 전력저장장치 없이 연료전지 시스템만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160㎾의 최대 출력을 갖춰 전력 공급이 어려운 지역이나 정전 등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기 공급이 가능하다.그뿐만 아니라 친환경 충전 인프라가 활용되는 전기차 모터스포츠 대회인 ETCR(Electric Touring Car Racing)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매우 넓은 것이 강점이다.현대자동차는 ETCR에 출전하는 모든 참가 업체들이 원활하게 고성능 전기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통한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ETCR의 경주차들은 현대차그룹의 연료전지 발전기가 생산한 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했다.또한, 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의 구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절개 모형이 전시돼 상세한 구조를 살펴볼 수 있다.수소전기트램은 공기 정화와 청정공기 생산 및 도시의 미관을 높이는 친환경 모빌리티로 수소연료전지와 전기 배터리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행된다. 95kW 용량의 수소연료전지 4대가 설치돼 최대 150km 주행이 가능하며, 운행 시간당 약 800μg의 미세먼지를 정화하고 107.6kg의 청정공기를 생산한다.현대로템은 독자적인 수소차량 플랫폼을 기반으로 수소전기트램의 일상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상에서의 전기 공급이 필요한 기존 유가선 트램과 달리 전력선 위험이 없는 완전 무가선 방식의 안전한 수소전기트램을 개발하고 있다.또한 앞으로 수소전기동차, 수소전기기관차, 수소전기고속열차 등 라인업 확장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다.이외에도 현대제철이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4] 달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그린스틸 생산체제를 선보인다.그린스틸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철강을 생산하는 공법이다. 철강 생산 과정에서 기존의 고로 대신 전기로로 교체해가는 친환경 공정을 비롯해 석탄에너지 대신 수소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해 탄소 배출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현대자동차는 이러한 HTWO 그리드의 개념과 그룹사 차원에서의 수소 실증 사업 및 핵심 기술들을 설명하는 영상을 전시 부스에서 상영하면서 현대자동차의 수소 비전이 현실이 되도록 그룹 차원에서 지속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소프트웨어 패러다임 전환 : 차량을 넘어 주변 환경까지 SDx로 확장한다현대자동차는 이번 전시에서 일상의 경험을 새롭게 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기 위한 AI와 SW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차량을 넘어 주변의 모든 환경까지 AI와 SW로 정의하는 ‘SDx(Software-defined everything)’로의 확장을 촉진하는 SDV 핵심 기술과 현재의 실증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물과 영상을 선보였다.해당 전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 포티투닷(42dot)과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SDV 전기·전자 아키텍처(New Electrical·Electronics Architecture for SDV Demo)는 SDV의 핵심 하드웨어 구조를 구현한 것으로 차량의 카메라, 레이더, 센서들이 도로를 인식하고 차량에 내장된 통합 제어기가 작동해 자율주행이 이뤄지는 동작 구조를 구현한 전시물이다. 통합 제어기 HPVC를 중심으로 SDV화돼 한층 단순해지는 차량의 하드웨어 구조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판교에서의 주행 장면을 바탕으로 실제 자율주행 시 일어나는 도로 환경에 따라 좌회전·우회전 등이 구현되고, 자율주행을 위한 통합 제어기와 컨트롤러가 작동되는 데이터의 흐름은 LED로 표현됐다.또한, 핵심 안전 기능 중 하나의 제어기가 고장이 나도 다른 제어기를 작동시켜 안전한 주행을 이루는 ‘내결함성(fault tolerance)’ 기능이 작동되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SDV 아키텍처 옆에 전시된 HPVC(high-performance vehicle computer)는 SDV 핵심 기술들을 통합한 하드웨어로 SDV의 모든 제어기들을 통제하며 소프트웨어 기술들이 차에 적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DV의 두뇌 역할을 수행하는 통합 제어기다.HPVC는 운전자의 주행을 돕고 차량 내부에서 생성되는 데이터 간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며 고성능 컴퓨터로서 차량의 성능, 안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부스 내 중앙 소프트웨어 구역의 6개 미디어 테이블 중 하나에 전시된 두 가지 HPVC 모델은 포티투닷에서 개발 중인 컴퓨터로 각각 발열을 공기로 식히는 공랭식과 물로 식히는 수랭식이다.포티투닷은 HPVC와 제어기들로 재편되는 하드웨어뿐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차량 내 애플리케이션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해주는 운영 체제인 SDV OS도 개발하고 있다.HPVC 전시물 주위에 자리 잡은 5개의 미디어 테이블에서는 포티투닷에서 개발 중인 SDV 핵심 기술 5가지와 더불어 그룹 차원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실증 서비스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영상으로 소개되는 핵심 기술 5가지는 다음과 같다.· HPVC and SDV OS: 현대식 데이터센터형 차량용 제어기와 안전하고 업데이트가 쉬운 운영체제· Data-Driven Learning Systems: 머신러닝 운영인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과 데이터 운영인 DataOps(Data Operations)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시키는 시스템· Safety-Designed Vehicle: 사이버보안 및 안전 주행 제어를 위한 기술· LLM for Advanced Mobility: SDV와 탑승자 사이의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대화형 AI 비서· Self-Managed Smart City: 차량을 넘어 도시까지 확장되는 SDV 기술이외에도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요응답형 셔틀인 ‘셔클’, 자율주행 플랫폼 ‘TAP’, 로보택시 등 SDV 기술 기반의 여러 실증 서비스를 운영하며 SDV 기술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자산을 축적하는 중이며 이와 관련한 영상도 전시에서 함께 공개했다.◇ DICE·SPACE·CITY POD, 인간 중심 비전을 구현한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하다현대자동차그룹은 CES 2024에서 발표한 ‘Ease every way’ 비전에 따라 이동의 편의와 자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모두의 삶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수소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콘셉트를 선보인다.이번 전시에서 퍼스널 모빌리티부터 공공 모빌리티, 물류에 이르기까지 개인부터 도시까지 확장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인간 중심적 비전을 구현한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를 만나볼 수 있다.DICE(Digital Curated Experience)는 AI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3면으로 둘러싸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다 몰입도 높은 이동 경험이 가능하다.또한, 기존의 고정형 인터페이스에서 진화된 대면형 인터페이스 ‘링패드(Ring pad)’를 통해 손쉽게 AI와 소통하고 DICE 환경을 조정할 수 있다. 링패드에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바이오 센싱 카메라와 함께 안전을 위한 에어백 등이 탑재돼 있다.DICE를 이용한다면 개인 기기 연동을 통해 개인의 일정과 목적지 등을 파악하고 이동하는 곳들의 명소, 식당 등 맞춤형 여정을 제안받을 수 있다.이밖에 이동 중 갑작스럽게 일정이 변경된다면 해당 일정을 경로에 반영하고 지속적인 바이오 센싱을 통해 컨디션을 체크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테라피 모드(Therapy Mode)’도 작동할 수 있다.현대자동차는 DICE를 통해 공간 컴퓨팅 기반의 인터페이스로 기존의 운전자-승객 역할을 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선보이고자 한다.DICE가 이동 중 개인화된 디지털 경험을 이야기했다면 공공 모빌리티 SPACE(Spatial Curated Experience)는 자유로운 이동성을 제공하고, 폭넓은 범위의 사용자들을 포용하기 위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이동 공간으로 가지고 들어와 맞춤화된 공간 경험을 전달한다.SPACE-Mobility는 다양한 탑승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사용자 조건에 맞춘 최적화된 공간과 맞춤형 시트를 제공하고 지상고 제어 기능을 통해 휠체어, 마이크로 모빌리티, 반려동물 등에 편안한 승하차를 지원한다.이와 더불어 도어에 배치된 투명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맞춤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인테리어 콘솔에 적용된 AI 에이전트와의 교감으로 여정 중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그뿐만 아니라 SPACE는 이동을 넘어 ‘Pavilion(파빌리온)’이라는 열린 공간으로까지 확장된다.수명이 다한 모빌리티의 모듈을 그대로 재사용해 구성되는 SPACE-Pavilion은 모빌리티의 생애주기를 건축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로, 각 모듈에 다양한 기능과 사용성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홀로그램 인터페이스로 소프트웨어 환경과 소통할 수 있으며,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를 공유하는 포터블 배터리 슬롯과 다양한 충전 모듈을 제공한다.이와 더불어 수소연료전지의 부산물인 물을 활용한 공기정화 녹조, 스마트팜, 모빌리티의 시트를 활용한 휴식 공간이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사람과 도시, 로봇, 모빌리티를 한 공간에서 연결하는 허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CITY POD은 소프트웨어 기술에 기반해 기존 물류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이동성을 갖는 무인 대형 모빌리티로 모든 단계에서 유기적이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자동 물류 분류 시스템’을 선보인다.수소에너지 기술이 적용된 CITY POD은 플러그&드라이브, PND POD이 결합된 모듈 결합형 시스템을 취하고 있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미들 마일(Middle mile)과 라스트 마일(Last mile) 물류 비전을 제시한다. 각각의 POD은 필요에 따라 자동으로 연결 또는 분리되어 도로는 물론, 건물 내부에서도 고객에게 직접 물건을 전달할 수 있다.현대자동차는 CES 기간 동안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미래 모빌리티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시연할 예정이다.이밖에 현대자동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물류 상하차 로봇 ‘스트레치(Stretch)’를 전시했다.스트레치는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물류 작업을 위한 자율 로봇으로 주로 짐을 실은 트레일러와 배송용 컨테이너를 비우는 작업을 수행한다.인공지능을 바탕으로 모든 상자에 대해 실시간으로 결정을 내리며 스스로 세운 규칙에 따라 물류를 분류하기 때문에 사전에 별도의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작동할 수 있다. 최대 무게 50파운드(약 22.7kg)의 상자를 운반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여러 상자를 집을 수도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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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 오브 라이트, 그렉 노먼이 설계한 캄보디아 최고의 USGA 공인 해안 골프장 착공
시아누크빌, 캄보디아-베이 오브 라이트 개발(Bay of Lights development)이 동남아시아에서 즐기는 골프 경험을 새롭게 정의할 ‘베이 19 골프 코스(Bay 19 Golf Course)’를 캄보디아에 착공했다고 발표했다.160억달러 규모 도시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100만달러가 투자된 이 골프장은 캄보디아 골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동시에 고급 스포츠와 레저 분야 육성에 대한 캄보디아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이 프로젝트의 중요성은 ‘베이 19 골프 코스’ 착공식에 대거 참석한 국내외 정부 고위인사들의 면면에서 여실히 확인된다. 착공식에는 쿠오치 챔룬(Kuoch Chamroeun) 시아누크빌 주지사와 셍멩홍(Seng Meng Hong) 관광부 대표가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리 뚜잇(Ly Thuch) 수석 장관과 산토 다르모수마르토(Santo Darmosumarto) 인도네시아 대사가 귀빈으로 함께 해 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와 국제적 관심을 반영했다.해안에서 즐기는 골프 경험‘베이 19 골프 코스’는 캄보디아의 전통적인 내륙 골프 코스와 차별화된 새로운 명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캄보디아 최초의 미국골프협회(USGA) 공인 해안 코스인 ‘베이 19 골프 코스’는 USGA 챔피언십 골프 코스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경관을 갖추고 있다. 일반적인 골프 라운드에서 느낄 수 없는 이곳 해안에서의 골프 경험은 ‘베이 19’를 차별화시켜준다.골프 그 이상: 해안 관광‘골프 천국’을 꿈꾸는 ‘베이 19’는 전용 리조트 단지 안에 드라이빙 레인지를 포함한다. 또한 4개의 4성급 호텔과 3개의 5~6성급 리조트, 멋진 풍광의 산책로 4개가 조성될 예정이다.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이 시설들은 모두 골프 코스와 곧바로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골퍼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휴양지라 할 수 있다.건설 일정 및 향후 전망드라이빙 레인지가 포함된 1단계 시설이 2025년 3분기 개장한다. 전체 18홀 코스는 2027년 개장 예정이다. 2029년까지 전체 개발이 완료되면 ‘베이 19’는 인도차이나 지역의 골프와 레저 명소로 부상할 전망이다.골프 애호가와 투자자들들을 위한 기회‘베이 19’는 골프 애호가와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해안에서 즐기는 골프 경험과 편의 시설, 강력한 정부의 지원이 결합된 ‘베이 19’는 투자와 레저를 위한 궁극의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개발 프로젝트는 캄보디아를 위한 게임체인저이자 동남아시아의 우수한 골프 경험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베이 오브 라이트 소개베이 오브 라이트(Bay of Lights)는 캄보디아 시하누크빌 934헥타르의 해안가에 위치한 160억달러 규모의 보석 같은 휴양지다. 숨막히게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최첨단 레지던스와 편의시설에서 최고의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캄보디아 최고 휴양지를 위한 새로운 시대의 시작에 동참해 보길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thebayofligh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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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벤처러스, CES 2024 최고혁신상 4개·일반혁신상 44개 선정 이뤄내
서울-킴벤처러스(대표 김현성)가 세계적인 혁신 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한국 스타트업이 최고혁신상 4개와 일반혁신상 44개를 수상하는 데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CES 주최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평가해 CES 혁신상을 시상하며, 2024년에는 29개 분야에서 총 156개의 혁신상을 선정했고, 이 가운데 최고혁신상은 전 세계 27개 기업이 수상했다. 전년도 혁신상의 경우 208개가 선정된 것에 비하면 약 50개가 줄어들었으며, 혁신에 대한 CES 평가위원들의 눈높이가 올라간 것이란 평가가 있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 스타트업의 성과는 눈부셨다.킴벤처러스는 2021년부터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CES 혁신상 컨설팅을 진행해 2022년 CES에서는 6개, 2023년에는 23개의 혁신상 수상을 지원했고, 2024년에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통해 최고혁신상 4개와 일반혁신상 4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킴벤처러스의 컨설팅을 통해 최고혁신상을 받은 기업은 △미드바르 △탑테이블 △로드시시템 △스튜디오랩이다. 일반혁신상 수상기업은 △파블로항공 △미러로이드 △티제이랩스 △디엔에이코퍼레이션 △에스큐케이 △네이션에이 △솔리브벤처스 △링크솔루텍 △풀코스킨 △바른바이오 △팬토믹스 △오노마에이아이 △큐심플러스 △메타이뮨텍 △루아랩 △휴로틱스 △엠피웨이브 등이다.킴벤처러스 김현성 대표는 “CES 2024 혁신상 선정 기준이 올라가 도전한 많은 기업이 고배를 마셨지만, 한국 스타트업의 혁신성은 여전히 빛났다”며 “올해 혁신상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최고혁신상을 1개사라도 받으면 행운이라고 생각했는데 4개 기업이 수상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킴벤처러스 소개킴벤처러스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서 11개 국내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해외 스타트업의 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특화 액셀러레이터다. 미국, 유럽, 이스라엘,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권역에 현지 파트너를 두고 활발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kimventuro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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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어머 비트 좋다’ 온라인 한정판 기획 세트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서울-라이온코리아의 국민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가 새해를 맞아 가족, 친구, 지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나눠 쓸 수 있는 캡슐세제 온라인 한정판 세트를 출시하고, 소비자들과 소통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 메인 카피는 ‘어머니는 비트캡슐이 좋다고 하셨어’로,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지는 비트만의 헤리티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처음 독립한 20대 딸에게 첫 세제로 비트를 권하는 50대 엄마, 40대가 된 딸이 70대 엄마에게 캡슐로 진화한 비트를 선물하는 스토리를 전한다.한정판은 비트 캡슐세제 ‘포인원(4-in-1)’, ‘실내건조’ 42개입이 각 1개씩 포함된 박스 2개가 한 세트로, 박스를 합치면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듯 메인 카피가 완성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캠페인은 1월 6일부터 2월 18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되며, ‘엄마’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80만원 상당 최신상 세탁가전 ‘LG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스타일러 세트(2명)’ △200만원 상당 ‘롯데 시그니엘 숙박권 및 식사권(서울·부산 택 1, 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 세트(50명) △비트캡슐 한정판 세트(10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라이온코리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멤버십 라운지 가입 및 한정판 세트 구매 후 정성스러운 사용 후기를 남기거나, 라이온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된다.비트는 새해 처음 선보이는 디지털 캠페인은 세대가 다른 모녀가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32년 동안 사랑받아온 비트만이 보여줄 수 있는 헤리티지를 강조하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비트캡슐의 장점을 널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라이온코리아 소개라이온코리아는 더 좋은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온감테라피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lion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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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주요 미생물 품질 관리 테스트 공정 자동화 위해 래피드 마이크로 바이오시스템즈 ‘Growth Direct®’ 플랫폼 채택
로웰, 매사추세츠-회사가 핵심 과제로 삼은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헬스케어 제품의 효율적인 제조와 신속하고 안전한 출시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생명과학 기술 기업인 래피드 마이크로 바이오시스템즈(Rapid Micro Biosystems, Inc., 나스닥: RPID(이하 회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코스피 207940)가 자사의 ‘그로스 다이렉트®(Growth Direct®)’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미생물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효율성 제고와 데이터 무결성 강화, 확장 가능한 품질 관리 운영을 구현한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래피드 마이크로 바이오시스템즈의 사장 겸 최고 경영자(CEO) 로버트 스피네시(Robert Spignesi)는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에서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의 자동화 및 품질 관리 실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품질 관리가 중요한 미생물 실험실에서 그로스 다이렉트® 플랫폼은 운영상 효율성과 데이터 무결성 개선을 돕고 있다”며 “이번 계기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글로벌 제약 제조업계는 오늘날 미생물학적 품질 관리의 표준 충족과 미래의 도전 과제 모두를 해결하기 위해 그로스 다이렉트®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미생물 품질 관리 테스트에 필요한 유일한 완전 자동화 방식의 비파괴식 성장 기반 플랫폼이다. 앞으로 더 많은 샘플 용량을 산출해 결과 도출 시간을 단축하는 한편, 데이터 무결성 개선을 통해 정확성도 더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회사나 그로스 다이렉트® 플랫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회사 홈페이지(Rapid Micro Biosystems)를 방문하면 된다.미래예측진술이 보도자료는 1933년 개정된 미국 증권법 27A조 및 1934년 개정된 미국 증권거래법 21E조의 법령 취지에 따라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보도자료에 포함된 역사적 사실과 관련이 없는 모든 진술 내용은 미래예측진술로 간주돼야 하며, 여기에는 그로스 다이렉트 시스템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운영 효율성 및 데이터 무결성에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영향에 관한 진술도 포함되지만 반드시 이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미래예측진술은 2023년 3월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0-K 양식 연례보고서의 ‘위험요소’ 항목에 요약된 중요 요소를 포함하게 되며 미래예측진술에 명시되거나 암시된 결과와 실제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불확실성과 가정을 포함한다. 이런 요소는 SEC에 제출하는 다른 서류상으로 수시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기에 SEC의 웹사이트(www. sec.gov 및 웹사이트의 투자자 관련 IR 관련 페이지(investors.rapidmicrob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미래예측진술에 반영된 기대치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미래에 대한 결과를 보장할 수는 없다. 회사는 법률로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보도자료 날짜 이후의 변경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이 보도자료의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의무가 없으며, 이를 수행할 의무도 없다.삼성바이오로직스 소개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 Co., Ltd., 코스피 207940)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에 필요한 실험실 테스트 지원을 비롯해 세포주 개발부터 최종 단계의 무균 충전·완성에 이르기까지 차질 없는 개발과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완전 통합형 엔드 투 엔드 CDMO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자사가 보유한 최첨단 시설은 이른바 ‘선진 GMP’로 불리는 cGMP 규정을 준수하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소규모에서 대규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바이오리액터(생물 응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운영 효율성 극대화와 증가세의 바이오의약품 수요 대응을 위해 최근 4공장과 함께 총 604KL 규모의 제1 바이오캠퍼스를 완공했으며, 2025년 4월 가동 예정인 5공장 건설을 통해 184KL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춘 제2 바이오캠퍼스를 가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 운영으로 미국과 유럽에 기반을 둔 고객사들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시설, 전용 mRNA 제조 시설, 무균 충전 용량 증설 등의 기술 투자를 통해 고객사 지원에 필요한 역량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CDMO 서비스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파트너사로 인정받고 있는 자사는 유연한 제조 솔루션과 뛰어난 운영 능력, 검증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조된 제품을 제때 온전하게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Rapid Micro Biosystems 소개래피드 마이크로 바이오시스템즈(Rapid Micro Biosystems)는 회사의 핵심 과제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 생물학적 제제나 백신, 세포, 유전자 치료제, 멸균 주사제 등 헬스케어 제품의 효율적인 제조와 신속하면서도 안전한 출시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생명과학 기술 기업이다. 회사의 주력 제품인 그로스 다이렉트®(Growth Direct®) 시스템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복잡한 제약 제조 운영 과정에 이용되는 구식의 수동 미생물 품질 관리(MQC) 테스트 워크플로 방식을 자동화, 현대화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그로스 다이렉트® 시스템을 통해 품질 관리 실험실을 그대로 제조 현장으로 가져오게 돼 MQC 자동화에 내재된 강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본사와 제조 시설 모두 미국 매사추세츠주 로웰에 있으며 매사추세츠주 렉싱턴과 스위스, 독일, 네덜란드에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rapidmicrob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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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스마트홈-커넥티드 카 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시
수원-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기아)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의 연동 범위를 커넥티드 카로 확대한다.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는 3일 ‘홈투카(Home-to-Car)·카투홈(Car-to-Home)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플랫폼과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플랫폼을 연동해 차세대 스마트홈을 위한 △홈투카·카투홈 서비스 △통합 홈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홈투카·카투홈 서비스는 스마트홈과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계해 서로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마트싱스를 통해 △집에서 차량 시동, 스마트 공조, 창문 개폐, 전기차(EV) 충전 상태 확인 등의 기능을 이용하고 △차에서 집안의 TV, 에어컨 등 가전과 전기차 충전기를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사용자는 스마트싱스로 자신만의 편리한 연결 경험을 구성할 수 있다. 향후 자동차까지 포함한 ‘기상 모드’, ‘귀가 모드’ 등을 설정해 스마트싱스 연결 기기들을 한 번에 작동시킬 수 있게 된다.예를 들어 아침에 갤럭시 스마트폰의 알람이 울리면 자동으로 커튼이 열리며 조명과 TV가 켜지고, 차량은 내부를 적정 온도로 맞춰 준다. 특히, 출근 준비 중에 스마트폰과 TV 화면에는 전기차의 배터리 잔량과 주행 가능 거리 등의 정보가 표시된다.또한, 통합 홈에너지 관리 서비스는 가정과 차량의 에너지 사용량을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서비스는 △집안의 연결 기기뿐 아니라 전기차 충전기, 차량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고 △요금제 및 탄소 배출량 등을 고려해 최적 충전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삼성전자 박찬우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홈투카 및 통합 홈에너지 관리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스마트싱스 플랫폼과 자동차를 연결해 고객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기아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 권해영 상무는 “커넥티드카의 카투홈·홈투카 서비스를 보다 다양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현대차·기아 고객의 이동 여정이 유의미한 시간이 되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업무협약 외에도 삼성전자는 자회사 하만과 협력해 카투홈 서비스 등 차량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하만의 ‘레디 업그레이드(Ready Upgrade)’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디지털콕핏 패키지 제품으로, 스마트싱스 기능 탑재가 가능해 다양한 카투홈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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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소, 하이엔드 소파 시리즈 ‘앰비언트 컬렉션’ 3종 출시
평택-퍼시스그룹의 하이엔드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소가 하이엔드 소파 시리즈 ‘앰비언트 컬렉션(AMBIENT Collection)’ 3종을 출시했다.잔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의미하는 앰비언트 컬렉션은 ‘집’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간결함 속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소파를 통해 일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고객은 스스로의 취향에 따라 집안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파에서 온전히 휴식을 취하며 리빙 공간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다.집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알로소는 앰비언트 컬렉션을 출시하며 하이엔드 소파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했다. 앰비언트 컬렉션은 완성도 높은 디테일과 인테리어와의 조화로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높은 수준의 일상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알로소는 소파의 본질에 집중해 소파 전체 비율에 맞게 다리 길이를 디자인하고, 고품질의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알로소만의 다채로운 컬러 선택지를 제공, 고객 취향에 맞게 소파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알로소가 새롭게 출시하는 앰비언트 컬렉션은 △스탠(STANN) △테오(THEO) △밀로(MILO) 3종으로 공간 안에서의 조화로운 인테리어와 함께 생활 리빙의 완성도를 높인다. 먼저 스탠다드 클래식 ‘스탠’은 인테리어 무드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선호하는 오픈베이스 유형과 쿠션형 심플 타입을 적용한 제품이다. 소파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품격을 담은 디자인으로 군더더기 없는 단정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탠 만을 위해 설계된 크롬 철제다리와 중간다리 없는 철제 구조를 활용한 플로팅 설계로 견고함을 자랑하고 100% 구스 패딩으로 좌방석을 감싸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더블 서포트 쿠션이 허리를 받쳐주어 올바른 자세로 휴식이 가능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만드는 플랫 쿠션 타입도 추가 구매할 수 있다.‘테오’는 넓은 평형대의 주거 공간에 맞춰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모듈형 소파다. 총 9종의 모듈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와 형태별로 연출이 가능하다. 일반 소파의 1.2~1.5배에 달하는 넓은 사이즈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락한 착좌감을 느낄 수 있고, 깊은 좌방석, 넓은 등받이, 편안한 팔걸이로 어떤 자세에도 여유로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 기본으로 제공되는 라지 쿠션, 플랫 쿠션과 지지 기능을 더한 럼버 쿠션, 총 3가지 쿠션 옵션이 제공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밀로’는 오픈베이스 유형과 쿠션형 소프트 타입을 적용해 심리적 여유를 향유하고 싶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소파로 쿠션형 등·좌방석 실루엣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견고한 외부 가드가 등·좌방석을 받쳐주는 구조로 설계됐고, 100% 구스 패딩을 사용해 소프트한 쿠션감을 제공함은 물론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알로소는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로서 개개인의 삶의 방식에 따라 일상의 여가와 휴식을 충분히 향유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앰비언트 컬렉션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간결함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섬세한 안목으로 스스로의 취향을 발견하며 온전한 휴식을 즐김으로써 일상에 영감을 더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의 가치를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allos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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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CAMP-FIRE 2023’ 성료
서울-서울특별시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운영하는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는 12월 15일(금) 부띠크모나코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캠퍼스타운 네트워킹 행사 ‘CAMP-FIRE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CAMP-FIRE 2023은 캠퍼스타운 보육 기업과 서울특별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생태계를 헤쳐 나갈 동료와 멘토를 만나고 성공 창업을 위한 인사이트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창업 기업, 투자자, 창업 유관 기관 등 약 150명 이상이 참석해 창업 인사이트와 네트워크를 공유했으며, 참석자 90% 이상이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성료했다.서울특별시는 2017년 청년 창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캠퍼스타운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현재까지 전국 약 2000곳의 캠퍼스타운 출신 기업이 각자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창업 기업이 만 3년을 넘기는 시점 데스밸리를 겪고, 이 시기 기업 약 60%는 폐업을 겪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씨엔티테크는 기업성장센터를 개소했으며, 기업 자생을 위해 △판로 개척 △교육 △멘토링 △오픈 이노베이션을 비롯해 씨엔티테크의 직접 투자로 자금 수혈 혜택도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3년 투자 트렌드를 통해 예측하는 2024년 투자 트렌드’를 주제로 퓨처플레이 권오형 대표이사, 마젤란기술투자 서병희 대표이사, 포스코기술투자 펀드투자실 이규원 부장이 참석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조선비즈 유윤정 부장이 토크콘서트 좌장을 맡아 투자자들의 진솔하고 깊이 있는 견해를 끌어냈다.이어진 선배 기업 특강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인수 합병(M&A)에 성공한 카카오모빌리티 조재화 이사의 인수 합병 스토리 △올해 코스닥 상장(IPO)에 성공한 버넥트 하태진 대표의 코스닥 상장 스토리를 통해 후배 기업에 성장을 위한 스토리를 전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두 선배 창업 기업 대표자는 후배 기업 대표자에게 희망찬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2부에서는 참석자 간 어색한 분위기를 깨트릴 수 있는 아이스 브레이킹과 초기 투자, 도약 투자, 자금 조달, 해외 진출, HR 등의 세션으로 나눠 각 분야 전문가와 그룹 멘토링을 진행했다.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장을 맡고 있는 씨엔티테크 이현광 부사장은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는 BASE CAMP를 슬로건으로 잡고 있다. 베이스캠프는 험난한 등산을 떠나기 전에 들러 체력을 비축하고 물자를 보급받는 곳이다. 창업 기업 역시 유니콘을 향한 여정을 떠나기 전 우리 센터에서 들러 성장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로 자금을 지원받는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또 BASE CAMP는 ‘Becoming A Successful Entrepreneurship CAMP’의 약자이기도 하다. 우리 센터는 성공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캠프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3월 정식 개소한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는 24개의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와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난 10월까지 매출 192억원, 투자 48억원, 신규 고용 120명의 성과를 창출하며 청년 창업 기업 활성화를 위한 센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운영사 씨엔티테크도 청년 창업 활성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 한해 캠퍼스타운 기업을 대상으로 연 10억원의 직접 투자를 진행헀다.씨엔티테크 소개씨엔티테크는 2003년 창립 후 대한민국 no.1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투자사로서 국내 최다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총 운용 자산 1100억원으로 투자 혹한기 유일무이한 공격적 투자로 스타트업 육성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ntt.co.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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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2023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선정
서울-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가 싱가포르에서 ‘2023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 2023)’에 선정됐다고 1일(월) 밝혔다.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상은 현지 최대 일간지인 스트레이츠 타임스(Straits Times)가 200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매년 새롭게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3라운드에 걸친 비밀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특히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상은 전 차종을 대상으로 오직 1차종만을 선정하기 때문에 수상의 객관성과 공신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이번 수상에는 2022년 11월 중순부터 2023년 11월 중순까지 싱가포르에 출시된 40대의 신차가 후보에 올랐으며, 최종적으로 아이오닉 5를 비롯해 BMW i7, 토요타 벨파이어(Vellfire) 등 9대가 결선에 올랐다.스트레이츠 타임스는 결선에 오른 차량을 대상으로 △실용성 △경제성 △성능 △핸들링 △효율성 △디자인 △승차감 △조립 품질 △X-factor(무형적 품질) 등 9가지 항목을 엄격하게 평가했다.아이오닉 5는 실용성과 경제성, 디자인을 포함한 대부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총점 399점을 기록, 2위를 차지한 토요타 벨파이어를 40.5점 차로 압도하며 최고의 차량으로 뽑혔다. (※ 3위부터 BYD 씰(Seal), 로터스 엘렉트라(Eletre), MG MG4, BMW i7, 닛산 엑스-트레일(X-Trail), 푸조 408, 시트로엥 e-C4)스트레이츠 타임스의 심사위원 린 탄(Lynn Tan)은 아이오닉 5를 “다재다능한 자동차(all-rounder of a car)”라고 묘사하며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놀랍도록 실용적인 공간이 인상적”이라며 극찬했다.현대차의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며, 현대차는 이번 수상으로 최근 준공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yundai Motor Group Innovation Center Singapore, 이하 HMGICS)’와 함께 현지에서 전기차 선도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1월 싱가포르 서부 주롱 혁신지구(Jurong Innovation District)에 HMGICS의 준공식을 개최하는 등 싱가포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HMGICS는 현대차그룹이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를 연구하고 실증하는 테스트베드로 지난해 초부터 가동을 시작해 아이오닉 5와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3만대 이상의 전기차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다.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생산 및 기술 혁신의 거점인 싱가포르에서 생산되는 아이오닉 5가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전기차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이오닉 5는 싱가포르 최대 자동차 포털 ‘에스지 카마트(SG Carmart)’가 시행하는 ‘2023 올해의 차(SG Carmart Car of the Year)’도 석권해 최고 전기차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에스지 카마트는 차량 형태, 크기, 구동 방식 등에 따라 차급을 총 26개로 구분해 차급별 수상작을 가린 다음 1개 차종을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한다. 아이오닉 5는 ‘올해의 전기 SUV(Electric SUV of the Year)’와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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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양천구 지역특화사업 아트콜라보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마무리
서울-팬데믹 이후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은 바이로컬 소비 형태에 발맞춰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가 양천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브랜드와의 아트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지역기업 홍보와 예술인 활동기회 제공 등 상생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양천구 지역특화사업으로 기획된 아트콜라보 프로젝트 ‘Team YC’는 올해 7월 시작해서 12월까지 5개월간 진행됐다.가수, 댄서, 디자이너, 목수 등 지역 예술가 8명이 양천구 사회적경제 기업 8개소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영상, 로고송, 아트 테리어 작업 등을 통해 지역 기업 홍보를 지원했다.이를 통해 지역 예술가에게는 일자리 창출과 현장 아트 비즈니스 영역의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색다른 기업 홍보 콘텐츠를 제공했다.결과물들은 앞으로 다양한 행사, 전시를 통해 기업을 홍보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소개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예술인들이 필요로 정보, 실무교육과 전문자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이 가능하도록 상상, 지속, 변화의 가치를 기본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문화예술분야 정보제공,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 문화공간운영, 예술인 홍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을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www.with-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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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플래닛, 120억 투자유치로 공간 컴퓨팅 시대 선두기업으로 도약한다
서울-국내 대표 이머시브 테크(Immersive Tech)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1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올림플래닛은 공간 컴퓨팅 시대에 꼭 필요한 몰입형 콘텐츠 비즈니스의 혁신적인 선두주자로서의 비전을 더욱 확고히 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최근 플랫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열기가 주춤한 상황에서 올림플래닛이 대규모 투자를 받았다는 사실은 스타트업 업계에서 다시 성장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CES2024에서 애플의 비전프로와 같은 혼합현실(MR) 헤드셋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올림플래닛의 혁신적인 몰입형 콘텐츠 포털과 차별화된 제작 인프라, AI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력이 글로벌에서도 경쟁력 있음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올림플래닛은 향후 전개될 공간 컴퓨팅의 시대를 열어가는 선두 기업으로서의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고,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성장 계획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올림플래닛은 향후 AI기술의 발전과 사용자 요구 변화를 예측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상 중이다.투자 받은 금액은 다양한 파트너와의 전략적 제휴, 새로운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연내 IPO도 준비 중이다.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는 “이번 투자로 올림플래닛은 더 높고 넓은 공간 컴퓨팅의 세계를 열어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투자자 및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엘리펙스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XR 기반의 몰입형 포털로 고도화 하고, 관련 생태계를 더욱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엘리펙스는 그동안 삼성전자 쇼룸, 코카콜라 팝업스토어, 코엑스 및 포스코 전시관 등 국내외 글로벌 브랜드들의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 서비스해왔다. 지금까지 받은 누적 투자금액은 약 300억원이며, 2024년 1분기 내 Pre IPO 펀딩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한편 올림플래닛의 엘리펙스는 오프라인의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장해 연결하는 콘텐츠 포털로 현재 삼성전자 비스포크, 코카콜라, 수원 MICE CITY, 사비나미술관, 앙리 마티스 전시, 김범 애프터 파티 공간, 제1회 강남 로봇+ 페스티벌 등의 전시, 팝업, 행사, 쇼룸을 만날 수 있다.올림플래닛 소개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2015년 1월 13일에 설립한 이머시브 테크(Immersive Tech) 기업이다. 올림플래닛의 대표 제품 엘리펙스는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XR 기반의 몰입형 콘텐츠 포털이다. 엘리펙스를 통해 아트, 전시, 팝업 등 다양한 산업 카테고리의 몰입형 체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올림플래닛의 대표 제품 엘리펙스는 문화/예술, 공연, 아트, 전시, 갤러리, 팝업, 쇼룸, 기업탐방, 부동산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프로모션 분야를 XR테크 기반의 몰입형 체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www.elype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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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잘 일하러 떠납니다… 서울기업 근로자 3000여 명, 워케이션 즐겼다
서울-서울시 중소기업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 옛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SBA는 ‘퇴근만큼 즐거운 출근, 서울기업 워케이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2022년도부터 서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워케이션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3박 4일 정도의 숙소, 업무 공간, 지역 특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약 10만원 안팎의 참가비로 즐길 수 있다.올해는 강원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등과 협약을 체결해 서울 내 중소기업의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지원을 진행했고, 3000여 명의 근로자에게 성공적으로 워케이션을 지원했다.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은 반복되는 사무실 출퇴근을 벗어나 원하는 곳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하며 휴식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근무 문화다.장기적으로 근로자의 근로 의욕을 제고하고 고용 안정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워케이션은 애당초 복지제도가 잘 마련된 대기업 위주로 시행이 됐다. SBA는 이런 대·중소기업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복지 분야에 비용 투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 기관과 협업해 약 50~90%의 워케이션 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다.2023년도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 참여 근로자 가운데 52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종합 만족도 90% 및 재참여 희망률 96%를 기록해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 지원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서울기업 워케이션 지원사업의 종합 만족도 질문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 48%, ‘만족’ 41.7%로 약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재참여 의향 질문에 대해서는 ‘매우 그렇다’ 82%, ‘그렇다’ 13.8%로 약 96% 이상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했다.또 하루 평균 업무 시간에 대한 응답으로는 6~7시간 근무 32.6%, 8시간 이상 근무가 24.1%로 참여자 중 과반수가 워케이션 중에도 일 평균 6시간 이상을 근무하고 있으며, 업무 외 시간을 활용해 휴식 및 여행을 즐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참여 근로자들은 ‘출퇴근이 행복했다’, ‘일터에서 벗어나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곳에서 영감을 받아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다’, ‘처음에는 워케이션이 뭔지 몰랐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복지제도다’ 등 생생한 참여 후기를 들려줬다.특히 올해는 새롭게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 쇼케이스’를 개최해 전국 워케이션 협업 기관 관계자, 서울 기업 임직원 등 120여 명과 한자리에 모여 열띤 워케이션의 장을 마련했다.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서울기업 워케이션 지원사업와 우수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강원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및 속초시청에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워케이션 관계자 간 활발한 네트워킹의 시간을 이어갔다.또 워케이션의 의미와 효과성을 잘 알지 못하는 서울 중소기업에 해당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삼프로TV 등 국내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서울기업 워케이션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해당 영상은 서울기업 워케이션 누리집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SBA가 실제 워케이션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2023년 서울기업 워케이션 참여 기업 대표 및 인사 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워케이션 참여 전과 대비해 직원 이탈률이 저하됐는지’에 대한 질문에 75.4%가 ‘그렇다’고 답해 MZ세대 이탈률 감소에 워케이션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SBA는 내년에도 서울기업의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더 풍성하고 개선된 프로그램으로 서울 중소기업의 업무와 휴식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SBA는 워케이션 인프라가 잘 조성된 지자체를 중심으로 협업을 확대해 나가면서 워케이션 긍정 인식 제고를 위해 홍보 마케팅 활동을 더 넓힐 예정이다.서울 중소기업에는 약 50~90%의 워케이션 비용을 지원해 내가 원하는 곳에서 일을 하며 창의성·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지자체에는 생활 인구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볼 수 있어 근로자-기업-지역에 모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SBA 최광식 교육본부장은 “MZ세대, 워라밸, 근로의욕 등의 이슈는 중소기업에서 꾸준히 화두가 되고 있는데, MZ세대 근로자를 중심으로 근로 의욕을 제고하고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적인 프로그램이 바로 워케이션”이라며 “SBA는 서울 중소기업이 워케이션을 통해 업무와 휴식을 더 조화롭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보다 더 지원 규모가 확대될 내년도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서울경제진흥원 소개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 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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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비트, CES 2024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위한 360° 전방위 제품 공개
서울-일렉트로비트가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4’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지원을 위한 360° 전방위 제품을 선보인다.이번 전시에서는 자동차 아키텍처 및 가상 개발 솔루션부터 최고의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최첨단 디지털 콕핏에 이르는 솔루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일렉트로비트는 약 56억대의 차량 및 임베디드 장치에서 주행 테스트를 거친 다양한 솔루션과 수십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로 자동차 제조사들의 차세대 차량 개발 가속화를 지원한다.일렉트로비트 최고 제품 책임자 마이크 로버트슨(Mike Robertson)은 “우리 목표는 자동차 제조사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에 필요한 복잡한 시스템을 더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프로세스 단순화를 위해 단일 공급업체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완성차 업체, 업계의 신규 기업 및 기술 선도 기업 모두와 긴밀히 협력해 그들의 비전을 현실화한다”며 “일렉트로비트의 소프트웨어는 실제로 세상을 움직인다”고 말했다.CES 참석자들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 4117번 부스에서 일렉트로비트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차량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먼저 대화형 자동차 OS 프레임워크 데모에는 일렉트로비트의 오픈소스 운영 체제인 최신 버전의 우분투 기반 EB 코르보스 리눅스(EB corbos Linux) 제품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의 내부 작동 전반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일렉트로비트 소프트웨어는 자동차 OS 프로젝트의 복잡성을 줄이는 동시에 차량 수명 전반에 걸쳐 안전과 보안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자동차 OS에 대한 일렉트로비트의 노력은 업계 모범 사례로,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에서 2023 활성 기술 리더십상(2023 Enabling Technology Leadership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함께 전시 예정인 차세대 디지털 콕핏의 곡면 디스플레이는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과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를 바탕으로 하며, 최근 발표된 일렉트로비트의 티밍 엔진(Theming Engine)과 같은 혁신 기능을 통해 진정한 몰입형 차량 내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또 일렉트로비트는 자회사 아르거스와 함께 보안 및 자동차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최첨단 접근 방식을 시연한다. 전자 제어 장치(ECU)부터 클라우드까지 보안에 대한 엔드 투 엔드 접근 방식을 통해 소프트웨어가 커넥티드 차량의 개발부터 양산, 수명 전반에 걸쳐 어떻게 근본적인 역할을 하는지 공개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아마존 웹 서비스(AWS), 콘티넨탈을 비롯한 다양한 부스에서 일렉트로비트의 기술력을 만나볼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가상 개발·검증 및 테스트를 위한 최신 기능을 소개하는 AWS 부스에서는 전자 제어 장치 개발에 더 적은 하드웨어를 사용, 탄소 배출량은 대폭 줄이면서 프로세스 속도를 높인 일렉트로비트의 가상화된 환경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소니 혼다 모빌리티의 아필라 프로토타입에 탑재되고, 콘티넨탈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콘셉트카에 통합된 일렉트로비트 소프트웨어가 전시될 예정이다.한편 일렉트로비트 CEO 마리아 안할트(Maria Anhalt)는 CES 연구 서밋 ‘스마트 자동차: 이를 진정으로 정의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섹션에 패널로 참여한다. 자동차 업계 내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마리아 안할트 CEO는 현지 시각으로 1월 8일 오후 3시 진행되는 서밋에서 고성능 컴퓨팅, 연결성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어떻게 환경을 재편하고 있는지를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CES 2024에서의 일렉트로비트 데모 시연 일정은 이메일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일렉트로비트 코리아 소개일렉트로비트(Elektrobit)는 세계적인 임베디드·커넥티드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서비스 공급자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미래 지향적 기업이다. 일렉트로비트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두 주자로 지난 35년간 차량 인프라 소프트웨어, 커넥티비티 및 보안, 자율주행 및 관련 도구와 사용자 경험 분야에 유연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6억대가 넘는 차량에 장착된 50억개 이상의 서비스에 당사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있다. 일렉트로비트는 콘티넨탈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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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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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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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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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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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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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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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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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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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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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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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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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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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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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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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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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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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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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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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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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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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청소년수련관, 제3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 본격 활동 돌입
- 서울-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27일(토) 오전 10시 수련관 소극장에서 ‘제3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에는 제3기 아동정책참여단 단원 21명이 참석했으며 아동정책참여단 소개, 강남구청장 명의의 위촉장 수여, 참여단 선서, 단원 오리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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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대학 심화과정 성료
- 천안-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운영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인 바리스타 2급 양성과정을 7일 마쳤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바리스타 2급 과정으로 바리스타 양성 교육기관과 협업해 지난 3월 19일~5월 7일 동안 진행했다. 주민 교육생들은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추출하는 과정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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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튼, 4단 전기차 변속기로 2024 오토모티브 뉴스 페이스파일럿상 받아
- 사우스필드, 미시간-지능형 전력 관리 기업 이튼(Eaton)의 중부하 4단 전기차(Electrified Vehicle, EV) 변속기가 4월 29일 시상식에서 2024 오토모티브 뉴스 페이스파일럿 이노베이션 투 워치(2024 Automotive News PACEpilot Innovation to Watch)로 선정됐다. 이 상은 자동차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파일럿 기간 이후(post-pilot), 상용화 이전의 혁신을 인정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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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랩, 서양화가이자 소설가인 김기홍 작가의 장편 추리소설 ‘이성과 본능’ 출간
- 이성과 본능 - 김기홍 장편소설서울-북랩은 세상으로부터 완벽하게 부정당한 존재, 그 주변에서 일어난 범죄 사건들을 파헤치는 김기홍 작가의 몰입감 100% 장편 추리소설 ‘이성과 본능’을 출간했다.‘태아일 때부터 존재를 부정당하고 가져본 것 없이 잃어버리기만 한 삶을 살아온 여자, 달기.납치, 감금, 성범죄, 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