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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슬립앤슬립 ‘수면 맞춤 솔루션’ 영상 캠페인 진행
서울-이브자리의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이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몰에서 ‘수면 맞춤 솔루션’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활동은 개인에 맞는 침구 사용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정확한 맞춤 솔루션을 위한 비교 체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했다. 이브자리가 2014년 론칭한 슬립앤슬립은 개인별 맞춤형 기능성 침구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먼저 슬립앤슬립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영상에서는 자사 수면 컨설턴트가 비교 체험을 통해 고객에 최적의 토퍼와 베개를 제안하는 모습이 소개된다. 전속 모델인 아이유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브자리 유튜브 채널에서도 고객별 다양한 니즈에 맞게 모든 소재, 디자인, 기능의 이불을 만든다는 메시지가 담긴 브랜드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슬립앤슬립은 공식 온라인몰에 ‘슬기로운 수면맞춤’ 이벤트 페이지도 신설했다. 대면 컨설팅과 제품 비교 체험이 어려운 온라인 환경에서도 본인에 적합한 기능성 침구를 찾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해당 페이지에서는 슬립앤슬립 주요 기능성 베개와 토퍼 18종을 소개하고, 최적의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안내한다. 페이지에 방문한 고객은 자신의 체형, 수면 습관, 선호 경도에 따라 맞춤 베개 유형을 선택 가능하다. 토퍼의 경우 개인별 BMI(체질량 지수)에 맞는 타입의 제품을 소개받을 수 있다.나아가 슬립앤슬립은 현재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300개 이상의 매장 수를 확대하고, 고객이 다양한 비교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오프라인 공간을 강화할 예정이다.최건주 이브자리 홍보팀 과장은 “사람마다 수면 습관, 체형 등의 특징이 달라 체험을 통해 개인에 맞는 침구를 확인하고 사용해야 가장 건강한 수면을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브자리와 슬립앤슬립은 고객에게 최적의 수면 솔루션을 제안한다는 목표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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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중소 협력사 해외 판로개척 지원 재개… 상담실적 300만불 넘어
서울-GS샵이 12월 5일 무역의 날 60주년을 맞아 국내 중소 협력사 해외 진출을 돕는 지원 사업을 재개했다.GS샵은 11월 27일 월요일부터 12월 1일 금요일까지 3박 5일간 태국 방콕에서 제11회 ‘해외시장 개척단’ 행사를 실시해 31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해외시장 개척단은 GS샵이 2015년부터 국내 중소 협력사가 아시아 시장에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해 온 동반 성장 프로그램이다. 15년 말레이시아·태국을 시작으로 16년 말레이시아·태국, 17년 인도네시아·태국, 18년 베트남·인도네시아, 19년 태국·베트남 등지에서 총 10차례 진행했으나 20년부터 22년까지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했다가 올해 태국에서 재개한 것이다.이번 행사에는 ‘Saha Pathanapibul PLC’, ‘HCVM SDN BHD’, GS샵 해외 JV ‘트루GS’ 등 태국 및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종합 유통사 바이어들이 GS샵 협력사 10여 곳과 63회에 거쳐 1:1 상담회를 가졌다. 그 결과 약 310만달러 규모의 상품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주방용품 전문 기업 드림셰프는 10만불 규모의 가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그 밖에 △비즈타릿 △에스비 코스메틱스 △바로즐(완도다) △농업회사법인 담우 등 참가기업 대부분이 샘플 거래를 성사시켰다.4년 만에 재개한 만큼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KOTRA, 난다(NANDA) 무역주식회사 등 무역 전문가들이 행사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전략, 태국 유통시장 현황을 주제로 상세한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트루GS △시암 파라곤 △엠포리움 등 태국 현지 유통 업체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허남준 GS샵 방송사업지원팀장은 “해외 시장 개척 지원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실제로 8회 행사에 참가했던 생활용품 전문 기업인 ‘에스비앤티’가 말레이시아 홈쇼핑에 진출했을 때 GS샵이 수수료 및 시연팀을 지원한 바 있다”면서 “K-팝, K-드라마 등 K-컬처 위상이 높아지면서 K-상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우수한 상품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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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 세계가 나의 무대’ 27개국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화려한 피날레 쇼
성남-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가 한국의 해외원조 성과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소셜 미디어(SNS)에 게재한 콘텐츠의 누적 노출 수가 1800만회에 달하며 국민과 세계인의 큰 관심을 받았다.코이카는 1일 경기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5기 성과공유회 ‘피날레 쇼(Finale Show)’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위코 5기로 활동한 130명은 올해 7월 최종 경쟁률 8:1, 특히 글로벌 부문에서는 17: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국내 부문(대학생 및 일반인) 99명 △글로벌 부문(국내외 거주 외국인) 31명으로 구성돼 있다.위코 5기는 지난 5개월간 빈곤, 불평등, 기후변화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과제 해결에 기여하는 공적개발원조(ODA)*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쉽고 흥미롭게 알리는 카드뉴스, 숏폼 영상 콘텐츠 등을 총 6029건 제작했다. 우리 국민을 넘어 세계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언어로 생산된 콘텐츠는 누적 노출수 1800만회, 반응 수 15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큰 호응과 관심을 끌어냈다.※ 공적개발원조(ODA):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15년 유엔 총회에서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약속한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17가지 목표특히 이번 기수의 경우 ‘ODA를 통해 하나되는 세상’을 노래한 글로벌 음원 ‘ODA Song’ 발표를 시작으로 ‘댄스 챌린지’, ‘전 세계 노래자랑 대회’ 등을 개최해 ODA가 실현하는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몸과 마음으로 즐기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 밖에도 SDGs를 알리는 마라톤, 국민들과 직접 만나는 ODA 페스타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했다.개발도상국에 우리 정부가 건립한 학교, 연구소 등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가상현실 메타버스 공간 ‘코이카 월드(KOICA World)’ 개편에 위코 5기의 아이디어가 반영되는 등 ODA 지식 확산에도 기여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오프닝 공연 △성과 공유 영상 상영 △이사장 격려 인사 △우수 서포터스 시상식 △소통 프로그램 △엔딩 크레딧 및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피날레 쇼’에 걸맞게 초대 공연단의 ‘This is me’ 무대에서 위코가 함께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마무리를 장식했다.시상식은 국내(개인·팀)와 글로벌(개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국내 부문에서는 △개인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이 선정돼 각각 10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장 △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이 선정돼 각각 200만원, 100만 상당의 상금 및 상장을 받았다. 글로벌 개인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이 선정돼 각각 80만원과 3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장을 받았다.국내 개인 부문 최우수상은 이승재·윤지선 씨, 우수상은 김지현·박주경·박수민·강나경 씨, 팀 부문 최우수상은 ‘위코데미’, 우수팀은 ‘루캣위코’·‘코리와’가 수상했다. 글로벌 부문 우수상은 누그로호 아리프 프라제토(Nugroho Arief Prasetyo, 인도네시아), 우수상은 안디 아사리 푸트라(Andi Azhari Putra, 인도네시아), 리세스 다야나 베나비데스 세디엘(Liseth Dayana Benavides Cediel, 콜롬비아) 씨가 선정됐다.국내 부문에서 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위코데미는 직접 제작한 ‘#ODA알지알지’ 댄스를 전 세계인이 따라 하며 언어의 장벽 없이 ODA를 인지할 수 있도록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ODA의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해외원조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에 알려온 위코 5기의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빈부 격차, 기후변화, 분쟁 등 국제사회가 당면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ODA 사업에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국내 개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위코 5기 이승재(27) 씨는 “지난 5개월간 ODA와 SDGs를 홍보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제사회와 코이카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게 됐고, 그 여정에 동참한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며 “위코 활동은 마무리됐지만 코이카의 사업과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국국제협력단 소개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코이카)는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 설립됐으며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 △글로벌 연수 △국제기구협력 △민관협력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복구지원, 긴급구호 등) △국제질병퇴치기금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의 개발협력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oica.go.kr/sites/koica_k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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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 리인벤트 ‘2023 글로벌 고성장가능기업’ 선정… AWS와 글로벌 SaaS 무대 선다
서울-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리인벤트(re:Invent) 2023’에서 ‘글로벌 고성장 가능 기업’ 27곳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글로벌 고성장 가능 기업은 AWS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 전략적 상호 관계를 구축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프로그램이다. 더존비즈온이 글로벌 27개 기업으로 선정되며 AWS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세계 무대로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다.이와 함께 더존비즈온은 11월 28~3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연례 테크 콘퍼런스 ‘AWS 리인벤트 2023’의 VIP로서 프리미엄 프로그램에 초대됐다. 더존비즈온과 AWS의 최고 경영진 간 전략적 미팅을 통해 상호 긴밀한 유대 관계와 상생 협력 관계를 마련하는 자리다.여기에서 더존비즈온과 AWS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 공동 개발·출시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할 방안을 논의했다. SaaS 서비스 출시까지 AWS의 교육, 기술 지원, 프로젝트팀 투입 등 전반적 협력과 전 세계 AWS 영업망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이 본격화될 예정이다.더존비즈온은 AWS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SaaS 시장 진출을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이 지닌 기업용 솔루션 분야의 강점과 AWS의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경험을 결합, 전 세계 SaaS 전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더존비즈온의 ERP 10, Amaranth 10, WEHAGO 등 핵심 솔루션을 AWS와 연계 구성한 ‘더존 솔루션 on AWS’를 구축하고, 이를 AWS 마켓플레이스에 론칭해 전 세계 AWS 파트너를 대상으로 신규 영업 기회를 확보한다는 목표다.더존비즈온은 AWS 글로벌 고성장 가능 기업 선정에 대해 더존비즈온이 지닌 기업용 솔루션 분야 경쟁력과 SaaS 역량이 입증된 결과라며, AWS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비즈니스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AWS 리인벤트 2023 개최 및 참석에 앞서 더존비즈온과 AWS코리아(대표 함기호)는 올해 10월 16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글로벌 SaaS 사업 진출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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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잇, 스마트폰 AI 코칭 앱 서비스 ‘아이들’ 론칭
서울-모바일 런처 전문기업 어썸잇(대표 유병규)은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중독) 피해를 줄이기 위해 AI 코칭 앱 서비스 ‘아이들(aidle)’을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2023(Soft Wave 2023)’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아이들’은 청소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부모가 직접 통제하지 않아도 자녀의 과의존을 낮출 수 있도록 1:1 코칭한다.먼저 ‘아이들’은 일상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을 통해 사용자의 습관과 패턴을 수집 분석한다. 이후 연령, 사용 콘텐츠, 시간, 위치 등 레이블된 아이들의 데이터셋과 비교해 스마트폰 과의존을 판단한다. 과의존 군으로 분류될 경우 자녀의 스마트폰에는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MDM, Mobile Device Management) 기능이 동작한다. 어려운 스마트폰 설정과 부모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없이도 전체 사용 시간은 물론 숏폼, 유튜브, 게임 등 대표적인 과의존 콘텐츠의 사용 시간과 기능을 ‘아이들’이 맞춤 코칭한다.국내 854만명의 청소년 중 스마트폰 보유자는 52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40.1%의 청소년이 숏폼, 유튜브, 게임 등의 중독형 콘텐츠로 인해 ‘팝콘브레인’이 되고 있다. 팝콘브레인은 디지털 환경의 강력한 자극에 장기간 노출된 뇌가 일상적 자극에는 무감각 또는 무기력해지는 현상으로 청소년들의 정서통제력 저하, 부정적 정서 표현, 문해력 저하 등의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나이가 어릴수록 감정, 운동, 기억을 담당하는 전두엽과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의 발달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영유아 시기부터 영상 콘텐츠 노출이 증가할수록 뇌는 전두엽과 측두엽의 주요 기능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해 스냅스 가지치기를 진행한다. 청소년들이 전두엽과 측두엽의 기능이 저하되는 디지털 질병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것이다.전기통신사업법 제32조의 7 제1항에 근거해 2015년 4월부터 청소년의 이동전화 서비스 가입 시 모든 이동통신사업자는 음란물 등 유해 정보에 대한 차단 수단을 제공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 통신 3사의 유해차단앱 설치율은 2020년 기준 38%에 불과하며, 1500만 가입자를 앞둔 알뜰폰 사업자는 설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게다가 정부는 2025년 AI 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을 예정하고 있어 청소년이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과 수단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어썸잇 유병규 대표는 “2018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에 참가해 ‘자동차 급발진’ 문제와 기술적 해결을 위한 서비스 기술을 선보여 많은 관계사와 협력한 바 있다”면서 “올해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알리고, 보다 쉽게 우리 자녀를 보호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유 대표는 이어 “세계는 지금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중국은 청소년 모드를 통해 8세 미만은 하루 최대 40분, 16세 이하는 1시간만 사용하도록 스마트폰을 제한한다. 메타도 자사 서비스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청소년 보호 장치 및 모니터링 도구를 강화하고 있다”며 “아이들은 OECD 최하위의 문해력과 불안정한 정서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우리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라고 강조했다.어썸잇 소개어썸잇은 모바일 단말관리 기술과 자동차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이다. 스마트폰 초기 시장부터 모바일 런처와 단말관리기술(MDM, Mobile Device Management)을 보유해 왔다. 2015년부터 삼성전자 B2B 한국총괄의 B2B 표준 런처 상품으로 등록돼 있다.웹사이트: http://www.awesom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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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센코리아,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수주 및 진행
수원-가천대학교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3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서 인공지능(AI) 산업계의 이슈로 떠오르는 헬스케어 분야의 ‘뇌졸중 경과관찰 데이터’를 수주했다.브라이센코리아는 과거 헬스케어 분야의 ‘뇌 질환 영상 데이터 구축’에도 참여했으며 이번에 18억4000만원이 투입되는 ‘뇌졸중 경과관찰 데이터’ 구축 사업에 휴런, 서울아산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의료기술협력단, 경희의료원, 아주대학교의료원, 한국스마트헬스케이협회와 함께 가천대 컨소시엄 일원으로 참여한다.뇌졸중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연간 사망자 수는 약 600만명에 이르며, 고령화 사회 영향으로 환자 수도 늘고 있다. 대한뇌졸중학회 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 60명 가운데 1명이 뇌졸중 환자이며, 해마다 국내에서 10만5000명의 신규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급성 뇌졸중은 뇌 조직으로 가는 혈류의 일부가 중단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률도 증가한다. 특히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는 발병 후 1년 안에 높은 사망률및 재발률을 보인다.뇌 손상이 병행되는 뇌졸중으로 발생한 경제적 손실은 국내에서만 매년 1조원을 웃돌고 있다. 뇌졸중 치료제 시장은 연간 10조원 이상의 규모로 추정되며, 이런 고위험 다빈도 질환인 뇌졸중 환자 가운데 뇌출혈은 17%, 뇌경색은 83%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뇌졸중은 무엇보다도 빠른 진단과 정확한 치료가 중요하다.브라이센코리아는 이번 사업에서 ‘통합 뇌졸중 진단 및 치료 최적화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한 AI 보조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의 재관류 치료 및 혈전 제거술 결정 과정과 예후 예측을 개선한다. 이로써 치료 및 재활 결과 최적화에 도움을 주는 AI를 위한 학습용 데이터를 라벨링으로 가공·구축하며, 이는 멀티 모달리티(Multi-Modality) 데이터를 활용한 뇌졸중 진단 및 치료 연구의 진전을 통해 앞으로 의료 서비스 질 향상 및 AI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브라이센코리아는 이번 사업으로 구축되는 AI 보조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의 재관류 치료 및 혈전 제거술 결정 과정과 예후 예측을 개선해 치료·재활 결과를 최적화하면서, 빠른 진단과 치료 결정으로 골든 타임 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자가 늘어나 뇌졸중 환자의 사망률 및 장애율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런 효과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치료비용이 절감되고, 비용 최적화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까지 기대 가능해 경제적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브라이센코리아는 뇌졸중 경과관찰 데이터 구축사업의 하나로 의료 영상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체적인 솔루션 개발이 착수돼 단일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앞으로 의료 서비스에 도움이 될 기술력을 갖출 기반이 마련됐다.뇌졸중 경과관찰 데이터 구축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며, 구축이 완료된 뒤에는 NIA가 운영하는 ‘AI-Hub’를 통해 모든 데이터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브라이센코리아 소개브라이센코리아는 디지털카메라 화질 설계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오며 쌓아온 이미징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탁월한 인공지능(AI) 연구 역량과 결합, 기업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제고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brycen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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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11월 24일 오픈하는 ‘아자부다이 힐스’ 소개
서울-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자연에 둘러싸여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광장 같은 거리를 콘셉트로 탄생한 ‘아자부다이 힐스(麻布台ヒルズ)’를 소개했다.세계적인 호텔리조트 ‘아만’의 자매브랜드 ‘자누’가 세계 최초로 오픈하는 호텔 ‘자누 도쿄(Janu Tokyo)’가 아자부다이 힐스의 ‘레지던스 A’에 오픈한다11월 24일 오픈하는 아자부다이 힐스는 약 8.1ha의 광활한 계획 구역 내에 약 2만4000m²의 압도적인 녹색 자연이 펼쳐지며, 연면적 약 86만1700m²의 공간에는 사무실, 상업시설, 문화시설, 교육기관과 의료기관 등 다양한 시설이 모여 있다.◇ 새로운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해 도시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상업시설’‘그린&웰니스(Green & Wellness)’를 테마로 조성된 아자부다이 힐스는 도심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녹색으로 둘러싸인 환경 속에 패션, 푸드, 뷰티, 컬처, 아트 등 150여 개의 매장이 들어섰다. 중앙광장 지하에는 약 4000m²(약 1200평)를 자랑하는 대규모 푸드마켓 ‘아자부다이 힐스 마켓’이 탄생했다. 엄선된 식재료와 도쿄의 다양한 음식문화, 맛있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의 제안을 통해 음식의 본질적인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제공해 나가는 공간이다.그 외에도 ‘모리JP타워(森JPタワー)’에 위치한 ‘타워 플라자’에는 패션&라이프스타일의 숍과 다양한 장르의 음식점이 입점해 있으며, 저층부의 ‘가든 플라자’에는 럭셔리 브랜드와 테라스가 있어 개방감이 느껴지는 카페와 일본 톱클래스를 자랑하는 하이엔드 레스토랑 등 150여 개의 점포가 모여 면적 약 2만3000m²(약 7000평)의 새로운 상업 시설로 탄생했다.아자부다이 힐스는 단지 쇼핑이나 식사를 즐기는 것이 아닌 쇼핑이나 음식을 통해 장소와 사람들의 새로운 관계성을 창조해나가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세계적 호텔리조트 그룹 ‘아만(Aman)’이 세계에서 최초로 오픈하는 호텔 ‘자누 도쿄(Janu Tokyo)’‘레지던스 A’의 저층부(1~13층)에는 모던하면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호텔 리조트 그룹 ‘아만’의 자매 브랜드 ‘자누(Janu)’가 세계 최초의 호텔 ‘자누 도쿄(Janu Tokyo)’를 오픈한다.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을 뜻하는 ‘자누’는 다른 곳에 없는 체험을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아만의 평온한 ‘은신처’ 같은 공간과는 대조적으로 역동적인 사회적 활동의 장을 제공한다.◇ 일부 시설은 12월 이후 순차적으로 오픈… 의료센터와 국제 학교도이 밖에도 아자부다이 힐스에는 ‘게이오기주쿠대학 예방의료센터(慶應義塾大学予防医療センター)’가 이전해 오픈하며, 도심 최대 규모의 국제 학교인 ‘브리티시 스쿨 인 도쿄’와 벤처 캐피털 약 70개 사가 한 곳에 모인 ‘도쿄 벤처 캐피털 허브(Tokyo Venture Capital Hub)’, 도쿄 오다이바(お台場)에서 많은 인기를 모은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 엡손 팀 랩 보더리스(森ビル デジタルアート ミュージアム:エプソン チームラボボーダレス)’ 등이 오픈한다.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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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23년 로컬페스타 ‘영남에 온나’ 개최
구미-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는 23일 대구 무영당*에서 ‘2023년 영남권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 - 영남에 온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영당 : ‘2023년 영남권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 - 영남에 온나’ 개최지인 무영당은 ‘이근무 선생’의 지원 아래 만들어진 대구 최초 민족자본 백화점이 2020년 철거 직전 대구시의 매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복합문화공간이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져온 무영당의 공간가치에 주목했다. 해방 이전까지 대구 지역 문화, 예술가들의 구심점 역할을 한 무영당은 철거의 위기를 이겨내고 재탄생됐다. 다양하게 구성된 내부 공간은 로컬제품 판매, 기획행사 진행 등 현재 로컬크리에이터들의 활동에 있어 상징적인 공간이 됐다.이번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는 ‘꽃부리가 무성한 나무처럼 번창하라’는 기원을 담은 무영당의 상호처럼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지역적 가치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며 지역을 살리는 로컬비즈니스의 미래가치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영남에 온나(on now)’라는 슬로건은 지역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재발견해 누구나 오라고 말할 수 있는 지역임을 드러내고자 했다. 오라는 뜻의 지역 방언인 ‘온나’와 현재를 조명하자는 ‘on now’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페스타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현판수여식, 영남권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 발표, 로컬 인사이트 특강,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영남권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된 피노젠 농업회사법인(대표 신별)은 경북 영주의 소백산 금강송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화장품 및 솔잎 추출물로 업사이클링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이어 △SBXG 정인모 대표 △프렘웍스 강태구 대표의 ‘로컬크리에이터와 지역의 미래, 협업사례와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인사이트 특강이 진행됐다.마지막으로 ‘머물고 싶은 영남, 로컬크리에이터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방향’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영남대학교 김동진 교수가 모더레이터 △마카모디 김미나 대표 △비네스트 오민택 대표 △임팩트스퀘어 류인선 실장 △와디즈파트너스 이희용 팀장이 패널로 참석해 로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이외에도 영남권 로컬크리에이터 기업 전시 갤러리 운영과 지역 아티스트의 콘서트, 무영당 미디어아트 세션 등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 센터장은 “로컬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은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 등에 놓인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혁신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오늘 페스타는 로컬크리에이터들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센터가 로컬크리에이터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혁신창업 허브로서 청년들의 성장과 지역 발전, 기업가들의 힘찬 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업 기업 발굴부터 육성, 성장에 이르기까지 경쟁력 있고 빠르게 지원한다. 6개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등 지역 우수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며 창업·특허·법률 등 멘토링을 통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연계하는 밋업 프로그램으로 창업 기업의 조기 사업화와 중소기업의 업종 전환을 돕는 기회도 제공한다. 지역 가치를 높이는 로컬 크리에이터의 성장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역 유관 기관과 멘토단, 투자자들과 연계해 창업을 꿈꾸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반자가 될 것이다.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gyeon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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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펜, AI·AR 적용한 문화재 XR 플랫폼 ‘헤리버스 공존: 1887 경복궁 진하례’ 공개
성남-인공지능(AI) 기반 확장현실(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 전재웅)이 AI, 증강현실(AR), XPS(eXtended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적용한 문화재 XR 플랫폼 ‘헤리버스 공존: 1887 경복궁 진하례’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미희망재단을 중심으로 문화재청과 서울시, 제일기획 그리고 애니펜이 협업해서 만들었다.이번에 출시한 1887 경복궁 진하례 테마는 1887년(고종 24년)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대왕대비 신정왕후의 팔순 축하 궁중의례를 디지털로 구현했으며, 모바일 앱 ‘헤리버스 공존’으로 체험할 수 있다. 2019년 한양도성의 성문 ‘돈의문(서대문)’과 2023년 2월 군기시(조선시대 무기 제조 관청) 디지털 복원에 이은 세 번째 테마다.경복궁 근정전에서 헤리버스 공존 앱을 실행하면, AR로 구현한 진하례 현장이 펼쳐진다. 캐릭터가 마치 실재하는 것처럼 지면을 걸어서 움직이고, 품계석이 있는 곳에 가면 해당 위치를 인식해 품계석 설명문을 띄워 준다. 실제 지형지물과 다양한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현실 공간과 가상 공간의 위치를 일치시킨 디지털 공간을 구성하는 XPS 기술 덕분이다. 즉, 사용자가 보고 있는 현실이 동시에 가상 공간이기도 한 것이다.△왕, 대왕대비 등 7종 궁중의례 복식에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AI 기술로 합성하는 ‘조선왕조 AI 프로필’ △해태상 등 6가지 보물찾기 △수문장 등 6인 등장인물 인터랙션과 같은 체험 요소가 풍부하다. 보물을 찾아 모바일 화면을 터치하면 보물의 실제 모습과 용도를 소개하는 창이 나타나며, 인물을 터치하면 스스로 소개하는 듯한 모습의 인터랙션을 즐길 수 있다. 이런 체험 요소에는 공간 컴퓨팅(spatial computing) 기술을 활용했다. 디지털 정보를 현실 공간에 반영하고, 다양한 상호 작용을 통해 사용자가 콘텐츠에 몰입하게 만든다.또 경복궁이 아닌 곳에서 접속해도 진하례 장면 그대로를 메타버스 모드로 제공한다. 디지털 공간에서 접속한 사용자와 경복궁 방문자의 아바타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만나 실시간 소통도 할 수 있다. 가상 공간과 실제 공간을 연결했기 때문이다. 경복궁 행랑 내 설치된 터치스크린 키오스크를 이용해 진하례 AR 와이드뷰 감상 등도 가능하다.전재웅 애니펜 대표는 “애니펜은 AI, AR, 디지털 트윈, 아바타 엔진 등 탄탄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애니펜만의 XR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한 헤리버스 공존뿐 아니라, 멀티 IP 대응이 가능한 커머스 및 AI 기반 XR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애니펜 소개애니펜(Anipen Inc.)은 2013년 설립한 인공지능(AI) 기반 확장현실(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구글, 퀄컴, 아마존 웹 서비스(AWS), 산리오, 삼성전자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2023년 11월 AI·AR을 적용한 문화재 XR 플랫폼 ‘헤리버스 공존: 1887 경복궁 진하례’를 공개했으며 AI, 증강현실(AR), 디지털 트윈, 아바타 엔진 등 탄탄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멀티 IP 대응이 가능한 커머스 및 AI 기반 XR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ani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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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누리, 베트남 하노이 문화대학교에 전자도서관솔루션 기증
서울-퓨쳐누리(대표 추정호)가 11월 21일 베트남의 하노이문화대학교(총장 Dr. Pham Thi Thu Huong) 도서관·정보학과에 학생들의 도서관업무자동화 실습을 위해 자사의 전자도서관솔루션인 ‘TULIP’ 시스템을 기증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하노이문화대학교는 1959년 개교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의 대학교로 전통과 현대를 융합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문화, 예술, 역사, 언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차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하노이문화대학교는 1961년 정보도서관학부를 개설한 베트남 최초의 전문사서 양성기관으로, 베트남 국립 인문사회과학대학교와 더불어 베트남의 명실상부한 전문사서 양성기관이다.추정호 퓨쳐누리 대표는 행사에서 “이번 협약식은 하노이문화대학교와 퓨쳐누리 만의 관계가 아닌 베트남과 한국의 좋은 관계를 대변하는 것”이라며 “하노이문화대학교의 도서관·정보학과 학생들이 퓨쳐누리의 전자도서관시스템을 활용해 도서관정보화에 대한 경험을 하고, 졸업 후 베트남 도서관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이것은 베트남의 문화 발전과 디지털전환이라는 국가적인 전략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이어 추정호 대표는 한국의 공공도서관 및 대학교 도서관에서의 투자 사례를 소개한 뒤 그러한 투자가 현재 한국의 정보문화를 꽃 피울 수 있는 기반이 됐고, 더불어 디지털 발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이에 함께 참석한 Dr. Dinh Cong Tuan 하노이문화대학교 부총장은 감사의 말과 함께 “한국의 경험을 모델로 삼아 베트남에서도 국민들과 학생들이 좀 더 도서관을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며, 그것은 바로 하노이문화대학교 도서관.정보학과 학생들의 역할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퓨쳐누리 추정호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도서관정보화시스템 회사로서 베트남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퓨쳐누리는 최근 해외 진출을 위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에 해외 거점을 두고 활발한 영업 활동을 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경찰대학교 도서관에 퓨쳐누리의 전자도서관시스템인 ‘TULIP’을 보급한 바 있으며, 2023년 내 시스템 업그레이드 계약을 위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퓨쳐누리 소개퓨쳐누리는 디지털도서관, 온라인 평가, 학습관리시스템(LMS) 등의 제품을 개발·보급하는 교육 솔루션 전문업체로 국내외 600여 개의 전자도서관 구축 실적과 60여 곳 이상의 온라인 평가, LMS 솔루션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uturenu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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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터스, 새롭게 출발하는 스쿠터 전문기업 ‘에릭코리아’ 출범
고양-스쿠터 전문 브랜드 ‘ARIIC(에릭)’의 공식 수입사인 한국모터스가 11월 13일 스쿠터 전문기업 ‘에릭 코리아(ARIIC Korea)’를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ARIIC은 중국 내에서 가장 높은 출력의 엔진을 생산하는 엔진 전문공급기업 ‘제장 진랑 파워(ZHEZHANG JINLING POWER)’ 산하에 속한 브랜드로 2015년 설립됐다.한국모터스는 중국이 세계 모터사이클 시장의 주도권을 잡았고 제품의 정점을 넘어가는 양상이라며, 내수시장의 뒷받침을 받으면서 기술적 자신감까지 더한 중국 독자 브랜드 ARIIC은 지금까지 겪어본 브랜드 중 가장 빠른 피드백을 주는 회사로 가격과 성능 면에서 한국 시장에서도 큰 흥행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또한 ARIIC은 20여년간 쌓아온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렴한 가격 대비 우수한 스펙과 성능으로 유명하고 이탈리아 산업디자인의 명장 타르타리니 알렉스를 영입해 유럽 감성의 한 단계 높은 디자인 완성도까지 보여주고 있다면서 에릭 코리아의 출범으로 2024년도는 본격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국모터스 소개한국모터스는 2006년 창립된 모터사이클 유통 전문 회사로, 다수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일산 동구 지영동에 본사 사무실, 물류 창고, R&D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 유통망을 갖추고 고객 만족과 가치 창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hankookm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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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런웨이 싱가포르 #SGFASHIONNOW’전 서울 개최
서울-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와 주한싱가포르대사관(대사 에릭 테오, H.E. Eric Teo), 싱가포르 아시아문명박물관(Asian Civilisations Museum, ACM)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런웨이 싱가포르 #SGFASHIONNOW’ 전시가 11월 21일(화)부터 내년 1월 31일(수)까지 서울 KF갤러리(중구 수하동 소재)에서 열린다.쿠튀르룩에서 스트리트웨어까지 싱가포르의 실험적인 현대 패션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아시아문명박물관 ‘#SGFASHIONNOW’ 전시 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젝트다. ‘싱가포르 패션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아시아문명박물관의 지속적 탐구를 바탕으로 싱가포르 디자이너 27인의 감각적인 의상을 한 자리에 모았다. 2021~2022년 싱가포르 현지에서 선보인 후 올해 KF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 KF아세안문화원에서 8월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최초 해외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싱가포르와 부산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에서 관객들의 새로운 호응을 기다리고 있다.이 전시는 총 3부로 나눠 구성돼 있다. △‘장인정신’ 섹션에서 세계적 패션 무대에서 명성을 떨친 싱가포르 디자이너들의 우아한 쿠튀르 의상을 선보이고 △‘전통의 혁신’ 섹션은 전통적인 기법과 실루엣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 디자인 혁신을 보여주는 디자이너들의 의상으로 구성된다. 또 △‘도시민’ 섹션에서 역동적인 글로벌 도시로서 싱가포르의 정체성을 살펴볼 수 있다.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유명 디자이너 앤드류 겐(Andres Gn), 애슐리 이샴(Ashley Isham), 라이찬(LAICHAN)을 비롯해 블랙핑크와 지드래곤 등 K-팝 가수들의 의상을 디자인한 바 있는 더 셀비지스(The Salvages), 그리고 2NE1 씨엘(이채린)이 2022년 자카르타의 음악축제 ‘위 더 페스트’에서 착용했던 해리 핼림(Harry Halim)의 작품 등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김기환 KF 이사장은 “동서를 융합하고, 현대와 전통을 연결하며, 장인정신과 기술을 결합하는 싱가포르 패션의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라며 “싱가포르의 역사적 유산과 현대적인 매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가 양국 패션 문화교류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시아문명박물관은 싱가포르 국립문화유산위원회(National Heritage Board) 산하의 국립 박물관이다. 아시아 각 지역의 문화 및 문명의 역사적 교류, 그리고 아시아와 세계의 교류 관련 다양한 유물과 장식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와 함께 2024년 1월에는 아시아문명박물관 도미닉 로우(Dominic Low) 큐레이터와 함께 싱가포르 패션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KF 공식 웹사이트(kf.or.kr)와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를 통해 전시 관련 콘텐츠와 연계행사 정보가 지속 업로드될 예정이다.한국국제교류재단 소개한국국제교류재단(KF, Korea Foundation)은 외교부가 지정한 유일한 공공외교 추진기관으로 1991년 설립 이래 글로벌 한국학 진흥, 국제협력 네트워킹, 문화교류 협력 강화 등 외국과의 다양한 교류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우호 친선을 증진하는데 앞장서 왔다. 그동안 △18개국 156석 해외 한국학 교수직 설치 △43개국 764건 해외 싱크탱크 한국연구 지원 △10개국 28개처 해외 박물관 한국실 설치 △1만2300여 명 해외 인사 초청 △우리 국민과 주한 외국인 대상 쌍방향 문화교류 1330여건을 개최한 전문성을 발판으로 국민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KF가 될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k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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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2023’에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 공급
수원-삼성전자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2023(Formula 1 Las Vegas Grand Prix 2023)’에 초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공급했다.11월 16일부터 3일간 열린 F1 그랑프리는 41년만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로, 관람객들은 경기장 전역에 설치된 삼성전자 디스플레이를 통해 레이싱 영상 등을 관람했다.가장 주목할 부분은 총면적이 약 2617㎡ 규모로, F1 경기장 빌딩 루프톱(Rooftop)에 수평으로 설치된 F1 로고 모양의 LED 사이니지다.강렬한 태양 빛 아래에서도 최대 밝기 8000니트와 HDR10+ 기술을 자랑하는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약 147m로 축구 경기장보다 길다. 또 △F1 건물 외벽 △총 3개의 대형 관중석 스크린 △출입구 및 레이싱 일부 구간에도 LED 사이니지가 설치돼 역사적인 레이스를 실감 나게 관람할 수 있다.삼성전자가 이번 F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 공급한 총 LED 모듈은 2만5000여개로, 모두 합치면 라스베이거스 F1 트랙(약 6.2㎞) 2바퀴 반을 돌 수 있을 만큼 긴 길이다.한편 삼성전자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홈구장 ‘체이스센터(Chase Center)’ △미국프로풋볼(NFL) 로스앤젤레스 램스와 차저스의 홈구장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홈구장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의 홈구장 ‘시티 필드(Citi Field)’ 등 미국 내 주요 스포츠 경기장에서도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최상의 관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삼성전자 북미총괄 최경식 사장은 “세계인의 스피드 축제인 F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대거 공급해 행사를 빛내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경기장 뿐만 아니라 옥외광고와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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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서울-제35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가 11월 6일(월)~8일(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됐다.지난해에 이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021년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 아뎀 파타푸티언(Ardem Patapoutian) 교수를 비롯해 구글 리코 생명과학 연구소 신시아 케니언(Cynthia Kenyon) 부회장, 솔크 생물학 연구소 토니 헌터(Tony Hunter) 교수, 스탠퍼드대 칼 다이서로스(Karl Deisseroth) 교수의 기조 강연을 비롯해 생명과학 전 분야에 걸쳐 24개 주제의 심포지엄 강연이 진행됐다.또 KSMCB 생명과학자상(수상자 김윤기 교수), 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수상자 박지영 교수), 마크로젠과학자상(수상자 김태수 교수), Presidential Lecture Award(수상자 서연수 교수) 등 여러 학술상 수상 강연도 진행됐다. 무엇보다 국내외 연구자 3100명 이상이 참가해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알게 했다.참가자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학술적·사회적 교류가 웰컴 리셉션(Welcome Reception)을 비롯해 1084개의 포스터 발표와 139개 부스를 통해 이뤄졌다. 또 많은 참가자가 포토존에서 포토제닉 이벤트에 참여해 기초과학의 중요성과 미래를 알리는 데 동참했다. 포토제닉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의 다음 정기학술대회는 2024년 10월 9일(수)~11일(금)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소개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1989년 창립 이후 이학, 의약학, 농수산 분야를 아우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명과학 학회로 성장했다. 2023년 기준 5500여 명의 박사 학위급 정회원과 학생 회원, 산업체 회원 등 1만8000명의 등록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을 초청해 국내 연구자들과 소통 증진 및 연구 개발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한다. 또 동계학술대회, 5개 지역분회, 20개 학술 분과, 5개 준분과의 학술 활동, 차세대 생명과학 꿈나무를 위한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등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국내외 생명과학계 중심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학회가 발간하는 전문 학술지 ‘Molecules and Cells’는 2022년 논문 영향력 지수인 impact factor가 세계적 학술지 수준인 3.8을 기록했다.웹사이트: http://www.ksmc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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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붐 2023: ‘입 없는 저 사람 말문 열기 전’ 전시회 12일 성황리 막 내려
서울-예술을 위한 예술이 아닌 사람을 향한 예술을 지향하는 아트 페스티벌 ‘마인드붐 2023: 입 없는 저 사람 말문 열기 전(MINDBOOM 2023: Before a Word Spoken, 이하 마인드붐 2023)’이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0월 19일부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소재 아트라운지 선선에서 열린 ‘마인드붐 2023’은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주관을 맡고, 사단법인 아시아명상협회와 마인드디자인, 마인드그라운드가 협력사로 참여했으며, 김도희와 김신일, 서해영, 오카베마사오, 이장욱, 메모리얼샤워×임흥순, 정정엽, 조기현, 좌혜선, 최서진 등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총 10명의 예술가가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히로시마를 비롯해 역사의 상흔이 깃든 장소와 사물을 프로타주로 기록해 온 오카베마사오는 38년 만에 서울에서 전시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주택으로 사용되던 아늑한 공간에서 선선한 가을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이번 전시회는 작품 전시 외에도 양질의 무료 워크숍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메모리얼샤워×임흥순이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의 딸이자 제주 4·3 사건 당시 연락책으로 활동했던 재일교포 고(故) 김동일 할머니의 유품 정리에 함께하며 그의 삶과 역사에 공감하고 참여해보는 의류 리메이크 워크숍 ‘고치글라 Run with Me’에서는 ‘할머니의 옷이 하나의 매개가 돼 지금의 나와 너를 잇고, 어떤 순간을 혹은 추억을, 사람을 떠올리며 스며들고, 다시 기억되는 하나의 연결인 고치글라와 같이할 수 있어 감사했다’, ‘할머님의 일생이 담긴 옷을 만지고, 저의 손길을 더하는 과정이 할머님과 이어지는 연결고리 같았으며 폭풍과 같은 시대를 살다 간 할머님의 시간과 시대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등 다양한 참가 후기가 이어졌다.또한 ‘숨과 몸, 마음으로 가는 길 : 하타요가’와 ‘다정한 세계라면 말할 수 있을까’ 워크숍 프로그램에서는 각각 ‘노을지는 하늘과 함께 몸과 마음을 릴렉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전시만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품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 다른 이들과 함께 나의 이야기, 그림 속의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등의 소감이 전해졌고, ‘밥의 연대기’ 워크숍에는 ‘갓 지은 밥을 먹으며 밥이 식탁으로 오기까지 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는 소감이 전해졌다.끝으로 글자와 단어의 의미에 대해 ‘달달하게’ 나눠보는 예술 워크숍 프로그램 ‘소리를 세기다’에서는 ‘어린 시절 좋아하던 달고나가 먹고 싶어 신청하게 됐는데, 작가와의 이야기와 함께 나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전시회 측은 3회째를 맞이하는 ‘마인드붐’은 예술로 마음을 치유하는 아트 페스티벌로, 올해는 ‘입 없는 저 사람 말문 열기 전’을 콘셉트로 절실한 이야기가 다시 주인이 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며, 매일매일 숨 가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이번 전시가 관객들의 삶에 잠시나마 멈춤의 순간을 선물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글로벌평화문화예술재단 소개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은 예술문화 활동 및 교류를 통해 사회 화합과 건강한 문화 확산을 추구한다. 사회 어느 계층,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모두가 문화예술의 생활화를 통한 행복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7년 7월 설립됐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웰빙, 건강, 다문화 교류,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현대 직장인 제트(Z)세대 및 비정규직, 이주민 노동자 등의 우울증 극복과 자살예방을 위한 건강, 힐링, 명상예술 및 치유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평화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보급 및 문화예술나눔 확산 △어린이·청소년 지도 평화문화예술전문가 육성 및 리더십 교육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제반조사 연구 및 관련도서, 회지발간사업 등 홍보활동과 통신망 운영 및 컨설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pac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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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23’ 참가
서울-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23(In-Cosmetics Asia)’에 참가, 타 국가 대비 월등하게 뛰어난 프로토콜과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돌아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P&K의 인체적용시험은 글로벌 관점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상당수의 보고서를 영문으로 함께 발행하고 있으며, K-뷰티 글로벌 성장에 큰 도움을 주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미국,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인체적용시험 기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P&K는 타 국가 대비 우수한 프로토콜과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선보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특히 300여 개의 프로토콜 및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한 신규 시험법과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은 ‘인체적용시험 분야의 경쟁력은 글로벌 수준의 최고’라는 방문자들의 인정을 받았다. 이는 국내 정상에 오른 이후에도 고객 니즈와 글로벌 확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연구에 투자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한편 국가별로 강화되고 있는 화장품법에 대해 글로벌 고객사들은 선제적 대응 가능 여부에 많은 문의를 해왔다. P&K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의 AUDIT를 통과한 유일한 국내 인체적용시험 기관이며, 자외선 차단제 ISO의 개정된 시험법인 ISO24444(2019), ISO16217(2020) ISO24442(2022)를 국내 제도가 바뀌기 전부터 준비하고 있듯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시험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고객사들의 호평을 받았다.또한 P&K 인증마크는 신뢰 관점에서 제품 효능을 좀 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마케팅 수단으로 글로벌 인증 시스템 진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pnkskin.com/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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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와 S2B 및 정보통신공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14일 정보통신공사업의 공공기관 판로 확대를 위해 ‘정보통신공사 수급자격 홍보 및 S2B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국의 교육기관과 지자체가 활용하는 지정정보처리장치 S2B를 통해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라 정보통신공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을 보유한 업체와의 계약을 적극 안내해 수요기관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는 전국 1만2000여개 회원사 대상 S2B 공급업체 등록 및 이용 홍보에 협력하고, 수요기관 교육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정보통신공사 수급자격과 정보통신공사를 일반건설공사, 전기공사 등 다른 종류의 공사와 분리해 발주(도급)하는 분리 발주를 안내하기로 했다.이상목 S2B 사업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S2B를 통해 수요기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통신공사업체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공공조달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2B는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 체계를 확대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정정보처리장치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S2B를 통해 거래된 정보통신공사 관련 총 금액은 2113억원으로, 올해 4월 행정안전부 고시금액이 인상된 만큼 관련 계약 금액은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S2B는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모든 공공기관이 공사, 용역 및 물품의 제조·구매 입찰에 이용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용을 규정한 지정정보처리장치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14개 교육지원청과 S2B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올해 1월에는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지방계약플랫폼 S2B’를 정식 오픈해 수의계약 전문 조달시스템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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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웨덴 스마트시티에 ‘넷 제로 홈’ 솔루션 공급
수원-삼성전자가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에 건설되는 ‘브로비홀름 스마트시티(Brobyholm Smartcity)’에 ‘넷 제로 홈(Net Zero Home)’ 솔루션을 공급한다.브로비홀름 스마트시티는 현지 부동산 개발사 ‘S 프로퍼티 그룹(S Property Group)’이 스톡홀름 통근권에 2000세대 규모의 새로운 스마트시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삼성전자는 △독일 태양광 기술·저장·충전기업 SMA 솔라 테크놀로지(SMA Solar Technology) △스위스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ABB와 협력해 넷 제로 홈을 구축한다.스마트시티는 SMA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고,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사용해 생산된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삼성전자는 냉장고·오븐·식기세척기·세탁기·건조기 등 다양한 스마트가전을 공급하고, ABB는 블라인드와 스위치 등을 설치한다.집 안의 사용 전력과 가전 및 스마트홈 기기들은 삼성전자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해 제어된다.‘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를 활용하면 에너지 생산 및 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AI 절약모드’를 사용하면 앱에 연결된 가전제품들이 알아서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삼성전자와 파트너사들은 실제 분양에 앞서 소비자들이 넷 제로 홈을 실제 체험해볼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를 9일(현지 시각) 개관했다.이 스마트시티는 2025년 약 500세대 규모로 입주를 시작해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분양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앞서 미국 콜로라도 ‘스털링 랜치(Sterling Ranch)’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등에 참가하며 넷 제로 홈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스웨덴 협업을 계기로 유럽에서도 사업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찬우 부사장은 “삼성 가전 최초로 스웨덴에서 미래 주거 형태인 넷 제로 홈 비즈니스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관리하고 에너지 절감까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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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 스타트업 위크’ 통해 전국 창경센터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 추진
인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 센터장 이한섭)는 11월 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인천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2023 인천 스타트업 위크’와 연계해 개최됐다.7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해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한 대기업 및 스타트업 등에서 약 200명이 참석했다.행사 첫날에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한 KT, 풀무원, INNOX 등 기업 담당자의 사업 성공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시작부터 성과를 얻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사례 발표를 통해 앞으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대·중견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이튿날에는 탭엔젤파트너스 박재현 대표의 키노트 스피치를 시작으로 전국 창경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국 창경센터 중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 중인 서울·경기·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 담당자가 발표 무대에 올라 그간의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 자리에는 각 센터에서 발굴한 스타트업인 △오이스터에이블(대표 배태관) △원루프(대표 양승현) △제이씨씨솔루션(대표 김성규)이 참여해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후기를 공유하는 시간 또한 가졌는데, 이를 통해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타 스타트업은 관련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했다.이한섭 인천센터 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전국 창경센터가 그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한데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는 스타트업 투자나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전국 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인천센터가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와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인천광역시, KT, 한진과의 협업을 통해 첨단 ICT 기반 신산업 창출 및 스마트 물류 벤처 육성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스타트업이 진출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돼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투자 유치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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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참여 K-UAM 원 팀, 인천시와 UAM 상용화 기반 마련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현대자동차가 참여한 UAM(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교통) 컨소시엄 ‘K-UAM 원 팀’이 인천광역시와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 K-UAM 원 팀은 현대차를 비롯해 KT,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등 5개 사가 국내 도심항공교통 서비스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2021년 처음 결성한 컨소시엄이다.현대자동차는 국제 UAM 박람회 ‘2023 K-UAM 컨펙스(CONFEX)’가 개최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K-UAM 원 팀과 인천광역시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K-UAM 원 팀이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를 연결하는 수도권 UAM 서비스를 운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더욱이 섬을 활용한 UAM 기체 테스트 측면에서도 인천시에 위치한 수많은 섬들의 활용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K-UAM 원 팀과 인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시 도서 지역 및 도심의 UAM 운용 체계 수립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위한 활동 △UAM 광역 연계 교통서비스 상용화 준비 등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의 기틀 마련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특히 양측은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도록 관련 정책 및 제도 수립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한 신규 과제 발굴과 업무 협업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현대차 AAM본부 사업추진담당 김철웅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시의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항공 운송을 실현하고 도서 지역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인천시뿐 아니라 향후 수도권 UAM 서비스 연계 운용을 위해 다른 지자체와도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UAM은 도시의 공간구조와 시민들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5사와의 협력을 통해 UAM 시대를 열어 도시화 문제와 기후 위기를 해결하고 인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9일(목)과 10일(금) 양일간 개최되는 ‘2023 K-UAM 컨펙스’에 참가해 UAM 콘셉트 기체를 전시하고 AAM(Advanced Air Mobility) 비전을 소개한다.앞서 현대차그룹은 미국 UAM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을 통해 10월에 열린 한국 최대 에어쇼 ‘ADEX 2023’에서 2028년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인 UAM 기체의 인테리어 콘셉트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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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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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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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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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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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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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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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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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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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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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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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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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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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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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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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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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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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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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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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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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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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청소년수련관, 제3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 본격 활동 돌입
- 서울-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27일(토) 오전 10시 수련관 소극장에서 ‘제3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에는 제3기 아동정책참여단 단원 21명이 참석했으며 아동정책참여단 소개, 강남구청장 명의의 위촉장 수여, 참여단 선서, 단원 오리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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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대학 심화과정 성료
- 천안-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운영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인 바리스타 2급 양성과정을 7일 마쳤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바리스타 2급 과정으로 바리스타 양성 교육기관과 협업해 지난 3월 19일~5월 7일 동안 진행했다. 주민 교육생들은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추출하는 과정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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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튼, 4단 전기차 변속기로 2024 오토모티브 뉴스 페이스파일럿상 받아
- 사우스필드, 미시간-지능형 전력 관리 기업 이튼(Eaton)의 중부하 4단 전기차(Electrified Vehicle, EV) 변속기가 4월 29일 시상식에서 2024 오토모티브 뉴스 페이스파일럿 이노베이션 투 워치(2024 Automotive News PACEpilot Innovation to Watch)로 선정됐다. 이 상은 자동차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파일럿 기간 이후(post-pilot), 상용화 이전의 혁신을 인정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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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랩, 서양화가이자 소설가인 김기홍 작가의 장편 추리소설 ‘이성과 본능’ 출간
- 이성과 본능 - 김기홍 장편소설서울-북랩은 세상으로부터 완벽하게 부정당한 존재, 그 주변에서 일어난 범죄 사건들을 파헤치는 김기홍 작가의 몰입감 100% 장편 추리소설 ‘이성과 본능’을 출간했다.‘태아일 때부터 존재를 부정당하고 가져본 것 없이 잃어버리기만 한 삶을 살아온 여자, 달기.납치, 감금, 성범죄, 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