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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 섬유 협력사들의 ESG 경영 역량 키운다
서울-효성 조현준 회장이 국내 섬유업계 중소 협력사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ESG 경영 역량 강화에 직접 나선다.◇ 효성티앤씨, 글로벌 경쟁력 높이려 협력사 대상 ESG 역량 강화 지원사업 시행효성티앤씨는 16일 협력사들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지원 △친환경 인증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다음해부터 EU 등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는 ‘공급망 실사법’ 등으로 협력사의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협력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공급망 실사법은 대상 기업의 전 공급망에 걸친 환경, 노동, 인권, 지배구조 등 ESG 요인에 대한 정기적 실사를 의무화하고, 실사 과정에서 발견된 협력업체의 근로자 인권·환경 오염 등 문제 발견 시 공시 및 시정해야 하는 제도다.이를 위해 효성티앤씨는 ESG 전문 컨설팅 업체와 함께 3월부터 6월까지 4회에 걸쳐 11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임직원 ESG 교육 △ESG 진단 및 가이드 △개선 컨설팅을 제공한다.효성티앤씨는 협력사의 ESG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ESG 규제 환경에 적극 대처하기 힘든 중소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섬유업계 최초 GRS·에코 프로덕트 마크 등 친환경 인증도 지원이와 함께 효성티앤씨는 국내 섬유업계 최초로 중소 협력사들의 친환경 인증 발급도 지원한다. 글로벌 친환경 인증 획득이 ESG 규제 대응 등 협력사들의 ESG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효성티앤씨의 대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과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세계 최초의 바이오 섬유인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로 원단을 제작하는 21개 중소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GRS △SGS 에코 프로덕트 마크 인증을 위한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에코 프로덕트 마크는 △친환경 원재료를 사용하고 △인체에 무해하며 △ESG 경영을 통한 친환경적 방식으로 생산한 제품에 대한 인증이다.효성티앤씨가 2008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은 2009년 세계 최초로 글로벌 리사이클 표준 인증인 GRS를 획득했다.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는 지난해 6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검사, 검증, 테스트 및 인증 기관인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에코 프로덕트 마크를 획득했다.효성 조현준 회장은 “ESG는 현재와 미래를 포괄하는 기업의 가치 기준이 되고 있다”며 “효성을 비롯한 협력사들의 ESG 경영 강화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 섬유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hy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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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국립농업과학원과 장류 미생물 자원 안전중복보존 MOU 체결
서울-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는 14일 장류 업계 최초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산업 미생물 자원 안전중복보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로써 샘표가 자체 보유한 핵심 미생물 자원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은행에 이중 보관하게 된다.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식문화의 근간인 장(醬)의 맛과 향, 색을 결정하는 중요 미생물을 국가적으로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어떤 미생물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장의 맛과 품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맛있는 장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미생물을 보존하는 일은 우수한 우리 식문화를 계승하고 한식을 세계화하는 데도 매우 중요한 과제다.더욱이 급속한 기후 변화와 자연재해, 전쟁 등으로 인해 미생물을 포함한 우수한 유전자원이 유실되지 않게 보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생물다양성 증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세계 각국은 발효식품에서 유용한 미생물을 발굴해 자원화하는 추세다.샘표는 1955년 업계 최초로 장류 전문 연구실을 만드는 등 일찍부터 미생물과 발효 기술 연구에 매진했다. 전국의 맛 좋은 장에서 미생물을 수집해 안전성과 기능성, 향미 생성 능력 등을 평가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2013년 설립한 샘표 우리 발효 연구 중심은 국내 최고의 발효 미생물 보고이자 아시아 유일의 식물성 발효 전문연구소다. 현재 3000여 종의 미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생물로 제품의 맛과 향, 색을 조절하는 원천기술과 70여 개의 관련 특허를 갖고 있다. 농업과학원과도 다년간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보유 미생물 및 연구 기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샘표가 혁신 제품을 잇달아 선보일 수 있었던 것도 차원이 다른 미생물 제어 기술 때문이다. 2001년 샘표는 그동안 까다로운 발효 조건으로 대량생산이 어려웠던 전통 한식 간장을 국내 최초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장맛은 미생물이 좌우하는데, 샘표는 미생물을 제어하는 기술을 고도로 발달시켜 간장 특유의 진한 색과 향은 줄이고 깊은 감칠맛은 살린 글로벌 장 ‘연두’를 개발했고, 올해 초 기존 샘표 한식 간장보다 염도를 낮춘 프리미엄 국간장 ‘한식 국간장’을 선보였다.샘표는 77년 동안 매진해 온 발효 미생물 연구가 국가의 인정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우수한 장맛의 핵심인 미생물 자원의 개발에 더 노력해 우리의 장이 세계인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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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부 동참
서울-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대지진으로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공단노조 200만원, 임직원 100만원 등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마련했다.올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는 규모 7.8의 유례없는 대지진이 일어나 5만여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7000회 이상의 여진이 이어지는 등 피해가 누적되면서 전 세계의 인도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피해를 복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구호 지원금이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가게 및 굿윌스토어 기부,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기부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gfm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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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 공략 본격화
서울-삼성SDS가 3월 10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클라우드 미디어데이를 열고,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기업 맞춤 클라우드 구축 역량 확보… ‘Cloud. Simply Fit’ 브랜드 슬로건 발표삼성SDS는 클라우드 전환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클라우드 기업이다.삼성SDS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MSP), 삼성 엔터프라이즈 SaaS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다양한 기업 고객에 필요한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삼성SDS가 직접 개발한 ‘기업 맞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은 보안성, 안전성, 가용성 등을 요구하는 기업 고객의 니즈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올인원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MSP)’를 통해서는 삼성SDS가 30년 이상 IT서비스 컨설팅·전환·구축·운영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부터 앱 현대화까지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업무 혁신을 위한 삼성 엔터프라이즈 SaaS’는 삼성SDS가 개발하고 글로벌 기업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자동화(Brity RPA), 협업(Brity Works), 모바일 보안(EMM) 등 자사 대표 솔루션들을 뜻한다. 또 글로벌 솔루션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공급망 관리(Nexprime SCM), 인사 관리(Nexprime HCM) 솔루션도 제공해 기업의 업무 혁신과 미래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현대화를 지원한다.삼성SDS는 이런 클라우드 역량과 30년 이상의 IT서비스 경험을 종합해 다양한 기업을 위한 맞춤 클라우드를 제공하겠다며, 브랜드 슬로건 ‘Cloud. Simply Fit’을 함께 발표했다.◇ 국내 최초 고성능 컴퓨팅 전용 데이터 센터로 시장 공략 가속화삼성SDS가 최근 개관한 국내 최초 고성능 컴퓨팅(HPC) 전용 동탄 데이터 센터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통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R&D 업무 등 복잡한 연산이 필요한 고객에게 초고속·대용량 클라우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한다.동탄 데이터 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개 데이터 센터 간 상호 백업이 되도록 구성해 화재, 정전 등 재해가 발생하더라도 빠르게 서비스 재개가 될 수 있도록 안정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또 동탄 데이터 센터는 고도화된 전력 설계를 적용해 최적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다. 최신 냉각 기술(liquid Cooling), 폐열과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여 전력 사용 효율(PUE)을 세계 최고 수준(1.1)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사장)는 “삼성SDS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CSP, MSP, SaaS를 함께 제공하는 기술력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미래 성장에 필수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samsungs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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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2023년 스쿨포유 시도교육·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수 개최
진천-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 디지털교육연구실은 3월 9일(목) 전국 17개 시·도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 증진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담당자 간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2023년 스쿨포유 시·도교육(지원)청 담당자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2023년 스쿨포유 시·도교육(지원)청 담당자연수는 교육부, 시·도교육(지원)청 담당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포유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 및 건강장애학생의 관리 방법에 대한 연수 등을 통해 건강장애학생에게 원활한 교육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 이번 담당자연수는 2022년 스쿨포유 운영 결과, 2023년 스쿨포유 운영 계획 및 이용 방법, 2023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각 시·도교육(지원)청에서는 만성 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 또는 통원 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해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특수교육 대상자인 건강장애학생으로 분류해 스쿨포유 입교 대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스쿨포유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건강장애학생들에 대한 교육지원을 하고 있으며, 건강장애학생들은 스쿨포유 시스템을 통해 학업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습권을 보장받고 있다.한국교육개발원은 이번 담당자연수를 통해 건강장애학생 관련 교육지원 업무 역량을 키우고, 교육부 및 각 시·도교육(지원)청 담당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한국교육개발원 소개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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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글로벌 ‘페이지’를 열다
서울-BC카드(대표이사·사장 최원석)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의 성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디지털 결제 국책사업 계약 2건을 성사했다고 10일 밝혔다.KT그룹 ‘글로벌 디지코 2.0’ 시대를 가늠할 수 있었던 이번 MWC에서 BC카드는 KT 글로벌 원팀의 주축으로 △페이지(pay-Z) △BC 게이트웨이(BC Gateway) △바이스(Beyond Acquiring Integrated System, BAIS) 등 독자 개발 디지털 결제 플랫폼 및 국가 간 결제(Network-to-Network, N2N) 기술을 소개했다.특히 BC카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페이지(pay-Z)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페이지는 판매자가 상품 등록, 판매, 관리 가능한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이자 모바일 기반 간편결제 솔루션이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개인 간 거래 시 활용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프랑스, 터키, 중국, 일본, 대만, 브루나이 등 정부 및 핀테크 관계자들의 문의 및 협업 요청이 있었다.이에 BC카드는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페이지를 해외 고객들도 이용 가능하도록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아울러 페이지, BC 게이트웨이, 바이스 등을 묶어 각국 상황에 맞게 ‘모듈화(Module)’해 수출한다는 방침이다.국가 간 결제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한 BC카드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디지털 결제 국책사업 핵심 계약 2건을 연이어 성사시켰다. 해당 계약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2025년 목표로 추진 중인 ‘결제 분야 디지털화(Digitalization)’ 정책의 핵심 사항들이다. 먼저 2022년 5월 인도네시아 국영 전자결제대행사(PG) ‘핀넷(PT. Finnet Indonesia)’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던 지방은행 대상 정부구매카드 발급에 대한 본 계약을 3일 체결했다. 정부구매카드는 기업 법인카드처럼 정부기관들이 물품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공무원 대상으로 발급하는 정부 전용 신용카드다.BC카드는 핀넷과 협업해 인도네시아 5개 메이저 지방은행(서부자바, 칼리만탄, 수마트라북부, 반튼, 발리)과 카드발급 및 운영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먼저 모바일 전용카드부터 발급하기로 했다. 현재 핀넷은 인도네시아 내 90개 은행을 회원사로 두고 있어 추가 계약이 기대된다.아울러 ‘자카르타주정부은행(Bank DKI)’와 매입 시스템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도 7일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 피드리 Bank DKI 행장, 로베르토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자카르타 국장, 한·아세안금융협력센터 한국정부 파견 금융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Bank DKI는 자산 7조원, 고객 수 1000만명을 보유한 대형 지방은행으로 현재 소매금융 강화 일환으로 매입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BC카드가 2015년부터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은행 ‘만디리(Mandiri)’ 카드결제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례 경험을 높이 사 한·아세안금융협력센터 협조 하에 추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계약건으로 인도네시아 내 BC카드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카드 발급부터 매입까지 카드 프로세싱 전 과정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음으로써 ‘글로벌 현지화 전략’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특히 인도네시아 정부 구매카드 발급은 BC카드 카드 발행사업으로는 첫 해외진출 사례로 ‘인도네시아판 BC’가 기대되며, 지난해 인수한 현지 IT개발사 ‘크래니움’을 통해 맞춤형 금융시스템 개발해 저비용 고효율화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졌다.BC카드는 기존 독자적인 글로벌 개척에 주력했지만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해외주재 ‘정부금융기관’, 글로벌 통신기업 ‘KT’, 금융분야 플랫폼 기업 ‘BC카드’ 삼자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이 같은 방식을 통해 몽골,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중동에 추가 진출해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금융 BTS(BC Total Service)’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최원석 BC카드 사장은 “MWC에서 BC카드의 혁신적 국가 간 결제 기술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결제 기술을 선보여 세계 각국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bc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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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공공 커뮤니케이션 전문 브랜드 ‘KPR Public’ 출범
서울-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3월 8일 공공 커뮤니케이션 전문 브랜드 ‘KPR Public’을 출범하고, 세종특별자치시에 ‘KPR 세종사무소’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KPR은 KPR Public 브랜드 론칭과 함께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세종자치시에서 KPR 세종사무소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KPR 세종사무소는 앞으로 △정책 홍보 △컨설팅 △디지털 홍보 △이벤트 △홍보 제작물 △PA(Public Affairs) △회의실 운영 등의 서비스를 통해 공공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KPR Public은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국가 행사의 공공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KPR이 공공 분야를 더 강화하기 위해 설립한 독립 전담 부서다.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경기도, 서울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의 PR 커뮤니케이션과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PR, 2018 평창 문화올림픽 PR 등 KPR의 축적된 경험과 다양한 공공 분야 전문성을 발휘해 앞으로 정부 부처, 공공기관, 지자체의 정책 홍보, 디지털 PR, 위기·이슈 관리, 컨설팅, 이벤트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KPR Public을 이끌게 된 신명희 총괄은 서울특별시 뉴미디어담당관 미디어운영팀장, 국토교통부 대변인실 사무관을 역임했으며 커뮤니케이션 회사 내 연구소에서 PR 전략 및 효과에 대한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한 공공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세종사무소 운영을 맡게 된 박희균 소장(비즈컴 대표)은 경향신문 기자 출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이슈·위기 관리, PI 컨설팅, 미디어 트레이닝 등 여러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김주호 KPR 사장은 “KPR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국민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공공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KPR은 1989년 창립 이후 34년간 커뮤니케이션 전 부문에 걸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PR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축적된 경험과 PR 전문 역량에 collabo K, KPR digital, KPR Healthcare, Social Impact, cohands, BrightBell 등 전문 브랜드 및 자회사의 전문성을 더해 IMC, 디지털, 콘텐츠, 헬스케어,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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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누리, 이노프렌즈와 투자 및 업무 제휴 협약 체결
서울-국내외 전자 도서관 및 교육 분야 선도 업체 퓨쳐누리는 촉망받는 스타트업 ‘이노프렌즈(INO Friends)’에 투자 및 UR코드 적용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전자 도서관 솔루션 및 교육 솔루션 전문 업체 퓨쳐누리는 자사 개발 솔루션에 이노프렌즈의 ‘UR코드’를 도입할 계획이다. UR코드는 이노프렌즈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코드로, 기존 QR코드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UR코드는 기존 바코드, QR코드와 다르게 점과 선을 활용한 ‘Line 코드’와 눈에 보이지 않는 ‘인비지블 코드’를 통해 △정품 인증 △개인정보 보호 △유통 추적 △고객 DB 수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코드 기술이다. 고정된 사각형의 형태와 복제가 쉽다는 QR코드의 단점을 극복한 것으로 평가된다.퓨쳐누리는 전자 도서관 솔루션의 도서 구축 시 사용되는 바코드의 불완전한 보안과 RFID의 비싼 도입 비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식별 방식으로, 회원증 인식 처리 분야와 메타버스 전자 도서관 플랫폼 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인증 분야 및 다양한 서비스 개선에 UR코드를 활용할 예정이다.퓨쳐누리는 도서관 및 교육 분야에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및 메타버스 등 신기술 접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도서관 및 교육 분야 자사 솔루션 및 유관 서비스에 점차 다양해지는 콘텐츠의 식별 및 인증, 유통 및 관리, 새로운 서비스 창출에 이노프렌즈의 UR코드 기술을 적용·활용할 계획이다.특히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QR코드가 더 활성화돼 있다는 점에서 기존 QR코드의 단점을 보완·대체할 수단으로써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디지털 전환(DX)을 위해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이노프렌즈는 UR코드로 퓨쳐누리의 솔루션 시장이 한층 더 넓어질 것이며, 이노프렌즈의 혁신적 기술과 퓨쳐누리의 우수한 솔루션의 융합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노프렌즈 소개이노프렌즈는 2018년 설립된 코드 기술 전문 기업으로, 기술신용평가에서 매출 30억 달성 이전 최고 등급인 ‘B+’를 받았다. 창업자 김성수 대표는 카이스트의 휴보로보 개발팀장을 역임하고, 레인보우 로보틱스의 IPO를 성공시키는 등 다양한 기술 및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퓨쳐누리 소개퓨쳐누리는 디지털 도서관 및 온라인 평가, LMS, 화상 교육 플랫폼 등의 제품을 개발·보급하는 교육 솔루션 전문 업체다. 국내외 600여개의 전자 도서관 구축 실적과 60곳이 넘는 온라인 평가 및 LMS, 동영상 플랫폼 솔루션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uturenu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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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훤 서울종합과학대학원 디지털금융센터장, IDAXA 회장 선출... 글로벌 정책 협력
서울-글로벌 블록체인·가상자산·디지털금융 국제기구를 한국인 수장이 이끌게 됐다.서울종합과학대학원(aSSIST, 총장 김태현) 디지털금융센터는 2월 28일 국제디지털자산거래소협회(IDAXA)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서 전중훤 디지털금융센터 공동센터장이 IDAXA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IDAXA는 미국, 영국, 싱가포르, 스위스, 일본, 호주 등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블록체인협회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국제 협의체다. 글로벌 규제기구 및 각국 정책 당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가상자산·디지털 금융 등에 대한 정책 논의와 산업 표준 구축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IDAXA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서 전중훤 신임 회장은 25년간 글로벌 기업 최고 경영자(CEO)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포함한 유수 글로벌 협·단체 회장을 역임한 경력, 자신의 발언은 반드시 지켜온 깊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쌓아온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산업 트렌드를 읽는 통찰력,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을 인정받아 IDAXA를 이끌 회장으로 당선됐다.또 IDAXA는 올해부터 가상자산을 포함한 디지털 금융 분야의 글로벌 협력과 정책 연구를 더 깊이 있게 수행하고자 호주디지털금융표준포럼(ADFSF) 및 금융안정위원회(FSB) 워킹그룹의 로레타 조셉 의장을 공동 회장으로, 영국블록체인협회 이안 테일러 위원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해 회장단을 구성했다.IDAXA는 G20 정상회의 공식 행사로 열리는 V20 가상자산 정상회의의 주관 기관이다. 2022년에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라자 쿠마르(T. Raja Kumar) 의장, 금융안정위원회(FSB) 디트리히 도만스키(Dietrich Domanski) 사무총장, 블록체인·가상자산·디지털 금융 분야의 글로벌 규제기구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글로벌 디지털 자산 정책과 현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그 후속 작업으로 IDAXA 산하에 FAFT 글로벌 워킹그룹과 FSB 글로벌 워킹그룹을 신설해 대체 불가능 토큰(NFT), 메타버스, 디파이(Di-Fi) 등 3개 주제에 대해 가상자산 산업계와 규제 기관 정책 사이의 현안 및 문제점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전중훤 회장은 올해 STO (Security Token Offering, 증권형 토큰)에 대한 정책 방향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STO는 부동산, 미술품, 한우, 선박 등과 같은 기존 실물자산과 음원 저작권, 교육·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콘텐츠 지식 재산권(IP) 등 디지털 기반 자산에 대한 다양한 권리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발행하는 디지털 증권으로 새로운 투자·거래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만큼 STO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다양화라는 산업 진흥과 투자자 보호를 균형 있게 적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정책 동향과 국가별 사례를 비교 검토해 바람직한 제도적 방향을 꾸준히 제안할 계획이다.전중훤 회장은 또 올해 5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와 9월 인도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서 FATF를 포함한 글로벌 규제 기구들과 긴밀한 협력을 거쳐 글로벌 블록체인·가상자산·디지털 금융 산업계의 자율 협의에 기반한 글로벌 이행 방안을 선도적으로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전중훤 IDAXA 신임 회장은 휴렛팩커드 기업서비스그룹(DXC) 한국 대표이사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aSSIST 디지털금융센터 공동센터장 △한국블록체인협회 글로벌협력위원회 위원장 △OECD 산업자문위원회 디지털 경제 및 교육위원회 대표위원 △글로벌 투자 회사 및 투자 기관 고문 △디지털 금융·에듀테크 기업 에듀해시글로벌파트너스 대표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중앙후원회 사무총장 △글로벌 기업 조세재무임원협회(TEI)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를 통해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 방향 제시, 디지털 금융 및 글로벌 투자 포트폴리오 연구, 글로벌 국제기구 활동 등 국내외적으로 정부 정책 기구·학계·투자 기관·산업계를 총망라하며 디지털 금융 산업 진흥과 자금세탁방지, 투자자 보호 정책 마련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MBA 과정을 도입한 석·박사 중심 경영 대학원이다. 핀란드 알토대학(전 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학과 공동 운영하는 복수 학위 MBA 석사 프로그램과 스위스 로잔 비즈니스 스쿨, 프랭클린대학과 복수 학위 경영학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디지털 금융 산업에 대한 정책과 실무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디지털금융센터를 설립하고 관련 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소개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a Seoul School of Integrated Sciences & Technologies)는 유관 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1995년부터 진행했던 교육 프로그램을 이관해 2004년 설립된 석·박사 전문대학원대학교다. 지속 경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전문 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로 MBA/MS 과정과 경영학 박사 과정, CEO·임원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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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메드 부산광역시 남구에 마스크 2만장 전달
부산-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서는 지난 24일 네오메드 유영호 대표이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1,400만원 상당의 마스크 2만장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영호 대표이사는“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구에 마스크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은택 구청장은“작년에 이어 남구의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전달해 주신 마스크는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전하겠다.”고 답했다. 네오메드는 2022년 11월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한데에 이어, 금회에 2만장을 기부하여 총 기부 환산액은 2,100만원에 달한다.네오메드는 사하구 장림동에 위치해 있는 회사로 기능성관절보호대와 보건용마스크를 제작 판매하는 업체이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 시설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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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교육복지 실현 위해 ‘생명숲 꿈이룸 교육’ 4기 운영
서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지역 아동센터 내 저소득·다문화 학생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및 기기를 지원하는 ‘생명숲 꿈이룸 교육’의 4기 운영을 시작한다.생명숲 꿈이룸 교육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다문화 가정 등 교육 취약계층의 초등학생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및 기기를 제공해 체계적인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는 생명보험재단의 교육문화 지원사업이다.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저소득 교육 취약계층 아이들은 온라인 교육기기 및 학습환경 부실, 부모의 교육지원 시간 및 역량 부족, 사교육비 지출능력 부족 등으로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교육부 조사에 의하면 가정 내 학습지도가 미비한 환경의 아동은 일반 아동에 비해 학습 부진율 10배, 학업 중단율은 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 부진은 교육 격차의 문제뿐만 아니라 학교 부적응 등 사회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어 학습 습관이 주로 형성되는 초등학생 시기의 교육 지원이 필수적이다.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숲 꿈이룸 교육 운영을 통해 교육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내 저소득·다문화 1~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및 전용 태블릿 PC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학습 진도 관리와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학업 성취도 향상은 물론 자기주도 학습능력 발전까지 돕는다. 이번 4기의 운영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24개월이다.특히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기수부터 웅진씽크빅과의 협업을 통해 지원 인원을 대폭 확대해 전국 219개 지역아동센터 내 3026명을 지원한다. 또 방문 밀착 관리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학습지도가 가능하게 했으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패턴을 파악·분석해 개별지도 시 활용할 수 있게 했다.특히 교과 학습 지원뿐 아니라 각자의 흥미와 수준이 고려된 도서 추천 AI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돕고, 초등 5학년 이상 학생에게는 진로적성검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생명보험재단은 본격적인 지원에 앞서 2월 27일 교육 참여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 51명과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숲 꿈이룸 교육 4기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에 대한 상세 소개와 4기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웅진스마트올’ 학습 콘텐츠에 대해 배우며 운영 방향성과 피드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조태현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2018년부터 생명숲 꿈이룸 교육을 통해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 온 만큼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교육환경에 긴밀히 대응하며 관련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생명보험재단은 이 같은 교육문화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정부와 지자체로 넓혀갈 수 있는 교육복지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18년부터 6년 간 생명숲 꿈이룸 교육 사업을 통해 전국 1097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총 1만2246명의 초등학생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생활습관 개선,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 등으로 건강한 보육문화를 지원하는 ‘생명숲 어린이집’ 운영사업을 통해 양질의 보육 환경과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저소득·다문화 가정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교육문화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소개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 예방, 생명존중문화 확산,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및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i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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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고 박경리 작가 ‘토지’ 리뉴얼 출간
파주-다산북스와 고(故) 박경리 작가의 저작권자 김세희 씨가 ‘토지’ 및 ‘단행본 리뉴얼 출간 협약식’을 3월 3일 개최했다. 김 씨는 박경리 작가의 외손으로,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 토지문화재단의 이사장이다.다산북스는 올해 5월 28일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전 20권)를 새로운 디자인과 편집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그리고 ‘김약국의 딸들’ 등 박 작가의 단행본 29종도 차례로 출간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서 김세희 씨는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라는 작품은 한 인간이 인고의 세월을 거쳐 만든 역작이고, 한국인들의 정서에 가장 부합하는 작품”이라며 “다산북스를 통해 리뉴얼을 하게 됐는데 다시 한번 박경리 선생님의 작품이 우리 국민의 애정과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다산북스 김선식 대표는 “토지는 한국인의 애환과 생명력을 가장 빛나게 표현한 작품이다. 세계 문학사적으로도 그렇게 깊고 장대하게 담아낸 작품은 아마 없을 것”이라며 “토지를 출간해야 한다고 했을 때 기쁨도 있었지만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느꼈다. 오늘 협약식을 통해서 한국문학이 다음 세대들과 호흡할 수 있도록 다산북스가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토지는 박경리 작가가 1969년부터 집필을 시작한 대하소설이다. 우리 근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선명하게 기록돼 있는, 명실상부 한국문학의 대표 작품으로 알려진다.웹사이트: https://www.dasan.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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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WC23 GLOMO 어워드서 2관왕 및 4년 연속 수상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세계적 권위의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이하 GLOMO) 2023’에서 측위 AI 기술 ‘VLAM’[1]을 적용한 고정밀 위치 기반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 ‘G-EYE 플러스’와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로 2개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고 1일(바르셀로나 현지시간) 밝혔다.‘’SKT는 LBS테크·사피온 코리아와 함께 ICT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ESG 관련 기술이나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접근성·포용성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Best Use of Mobile for Accessibility & Inclusion)’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SKT와 LBS테크·사피온 코리아는 기존의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이 대부분 GPS 신호를 기반으로 작동해 정확성에 한계를 가진 것에서 착안해,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글라스, 디지털 트윈 등을 위해 개발한 VLAM 기술을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에 적용하고 정밀한 위치 측위로 실효성 있는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 ‘G-EYE 플러스’를 개발했다.‘G-EYE 플러스’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카메라 버튼을 누르고 반바퀴만 돌리면 평균 1m 오차로 현재 사용자 위치를 측정할 수 있다. 따라서 시각장애인 사용자는 ‘G-EYE 플러스’를 사용함으로써 건물 인근이 아닌 출입문 또는 진입로 바로 앞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SKT는 이어 ‘도시를 위한 최고의 모바일 혁신 사례(Best Mobile Innovation for Cities)’ 분야에서도 수상했다. ICT를 바탕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는 기술이나 서비스에 주어지는 상이다.SKT의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는 기지국 위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이동 상태 및 수단 등 위치 지능형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술이다.SKT는 ‘리트머스’를 통해 향후 △네트워크 자원 불균형 해소 △교통 및 환경 문제 해소 △도시 안전 확보 △미래 도시 교통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SKT는 2022년 세종시에서 발주한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검증사업을 수주했고, 2023년 초에는 서초구 디지털 트윈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SKT는 향후 통신 데이터의 특성을 활용해 기존 차량 중심 서비스에서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보행자 및, UAM 등 다양한 모빌리티 주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도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들과 데이터 기반 도시계획 사업을 협업해 AI 기술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SKT는 이번 수상으로 ‘접근성·포용성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SKT는 2020년에는 소셜 벤처 ‘코액터스’와 청각장애 택시기사 보조앱인 ‘고요한 택시’로, 2021년에는 5G MEC 기반의 증강현실(AR) 서비스 ‘창덕아리랑’으로, 2023년에는 시각보조 서비스 ‘설리번플러스 x NUGU’로 해당 부문에서 상을 받은 바 있다.SKT는 통신 데이터와 AI 기술로 2019년에는 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V2X(실시간 사고, 신호등 알림) 서비스로, 2020년에는 모빌리티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Smart Fleet’ 서비스로 모빌리티 영역의 상을 받은 바 있다.유영상 SKT 사장은 “SKT의 AI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가 글로벌 사업자들에게 인정받아 기쁘다”며 “SKT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토대로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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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에 허윤정 ‘악가악무-절정’ 선정
서울-‘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작으로 허윤정의 ‘악가악무-절정絶靜’이 최종 선정됐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수준 높은 예술창작으로 예술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서울시민의 문화향유에 기여한 예술작품을 뽑는 ‘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작을 28일(화) 시상식장에서 발표하고 상금 2000만원을 수여했다.심사 총평에서 허윤정의 ‘악가악무-절정絶靜’은 창작에 방점을 찍고 활동하던 중견 명인이 전통과 계승의 새로운 방법을 고안하고 매진함으로써 ‘창작’과 ‘계승’의 균형감을 잘 보여준 공연이며, 특유의 관록과 예술성이 아주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올해 ‘서울예술상’은 후보작 5개 분야(연극, 음악, 무용, 전통, 시각) 중 전통 분야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올해 처음 개최하는 ‘서울예술상’은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선정작 중 우수작품을 선발하는 순수 예술 분야의 시상제도다. 그간 예술작품 창작 과정 및 활동 지원 중심에 집중해 온 예술지원을 작품의 성과와 피드백을 연결해 우수작품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수상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내외 레퍼토리 확산 계기를 마련해 예술지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이날 최우수상에는 △맹(연극, 코너스톤) △율.동.선(음악, 음악오늘) △안녕, 나의 그르메(무용, 정보경댄스프로덕션) △직각 마음(시각, 이은우) 등이, 우수상에는 △정희정(연극, 래빗홀씨어터) △2022 사운드 온 디 엣지 III - 업데이티드, 2022 사운드 온 디 엣지 V - 재창조(음악, 사단법인 팀프앙상블) △Edge of Angle(무용, 정형일 Ballet Creative) △流 - 심연의 아이(전통, 김용성) △괴·수·인(시각, 돈선필) 등이 각각 수상했다.서울예술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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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 선출
파주-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 2월 23일 제33차 정기총회에서 경인문화사의 한정희 대표를 1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한정희 신임 이사장은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 한국출판물류주식회사 감사 등을 맡아 출판산업 발전을 위해 일해 왔다.한정희 신임 이사장은 “20년간 출판도시의 조합, 재단, 협의회에서 감사와 이사를 맡아 조직별 살림살이와 행정, 도시의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고민해 왔다”며 “부족한 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고 위대한 출판도시 조성이 제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파주출판도시는 1980년대의 뜻있는 출판인들이 국내 출판 산업 구조의 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분업과 협업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고민해 1991년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을 출범하며 시작됐다.파주출판도시는 편집, 인쇄, 디자인, 제본, 유통, 저작권 관리, 콘텐츠 산업 등 다양한 업종이 연결된 출판산업의 특성에 맞게, 산업군 전체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기존의 낭비적 소모를 최소화하고 불합리한 출판 유통 구조를 개선하며 출판의 모든 과정이 원스텝으로 이뤄지는 ‘북시티’ 구상에 기반했다.파주출판도시는 다른 지역특화산업과는 달리 민간 주도로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일대 156만1000제곱미터(47만2천평) 부지에 문화산업 분야의 협동화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막대한 단지 조성자금을 조합과 조합원들이 스스로 마련해 성공한 국내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이자 문화산업단지다.웹사이트: http://www.ibookci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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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제58회 정기총회… 제27대 장현우 회장 취임
청주-한국전기공사협회는 2월 22일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 신사옥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한국전기공사협회 신사옥이 준공된 뒤 처음으로 개최한 정기총회인 만큼, 정계 및 유관 기관의 관심이 남달랐다.먼저 이장섭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직접 참석해 협회의 오송 시대 개막과 제58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미처 자리하지 못한 윤관석 산자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우택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송갑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도 축전으로 축하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이날 총회에서는 9일 전국 시·도회 정기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당선된 장현우 남도전기 대표가 제27대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에 취임했다.장현우 신임 회장은 수락 연설에서 “그동안 업계에서 열정을 다하며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고민, 성찰들을 토대로 전국 2만여 전기공사 기업인에게 희망찬 미래를 그려주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회원 참여와 소통으로 신뢰받는 협회, 회원에게 듬직한 강한 협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27대 집행부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선봉에 내가 서겠다”고 신임 회장으로서 포부를 드러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 협회 역사상 최초로 비상임감사 2인을 투표를 통해 선출, 양관식 대윤 대표이사와 차부환 가보기전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이어 비상임이사 26인을 선출하며 협회의 오송 시대를 이끌어 갈 27대 집행부를 구성했다.이 밖에도 총회 부의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안) 승인의 건 △2022회계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과 기타 사항으로 오송 사옥 건립과 등촌동 사옥 매각 과정에 대한 검증과 회비 제도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이 상정됐다.한국전기공사협회 소개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법 제25조에 근거한 전기공사업 유일의 법정 단체다. 1960년 창립돼 전기 공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의 복리 증진, 국가 전력 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e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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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부산 남구, “운동으로 성인병 막아볼까?” <대한메포츠협회와 MOU 체결, 직원 성인병 예방 운동프로그램 운영>
부산-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와 대한메포츠협회(협회장 나용승)는 20일 11시 30분 남구청에서 직원 복지를 위한 운동프로그램 운영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협약 이후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성인병 질환 위험이 있는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중강도 이상의 맞춤형 운동 처방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운동할래? 병원갈래?”의 저자인 나용승 대한메포츠협회장이 재능기부로 진행하게 된다. 우선 남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성인병 약물 복용을 중지시켜 직원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바탕으로 남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운동 강의를 확대함으로써 구민들이 성인병 질환에서 벗어나 건강한 남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운동과 의료를 합쳐 건강처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건강한 남구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는 나용승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이를 통해 우리 남구를 건강하고 세계가 찾는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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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제1회 HR서비스산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서울-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이하 협회)가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고용노동부, 한국경영자총협회, 경제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제1회 HR서비스산업인의 날’ 및 ‘HR서비스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HR서비스산업인의 날은 협회가 설립된 지 30년 만에 HR서비스산업의 산업적 위상과 국민 일자리 창출 기여를 알리고, 2만여 기업과 산업인의 노고와 사기를 진작하고자 제정한 기념일이다.이날 행사에서는 HR서비스산업의 건전한 성장과 근로자 보호에 기여한 기업 및 기업인을 대상으로 노고를 격려해, 산업계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한국HR서비스산업대상’을 시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김정현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산업은 도급, 용역, 고용 서비스의 인적 자원 기반 비즈니스로 IMF 위기 극복부터 지금의 코로나 사태까지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산업인의 날을 시작으로 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력을 높이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축사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HR서비스산업은 도급, 용역, 고용서비스 등을 통해 미스매치 해소 등 효율적인 인력 관리를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산업 분야”라며 “상품과 서비스 트렌드가 수시로 바뀌는 시대에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하면서, 현장의 노동자 보호를 위한 많은 노력도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어진 ‘한국HR서비스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산업의 건전한 성장과 근로자 보호, 협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기업에 대한 상장과 상패가 수여됐다.한국HR서비스산업대상은 12개 부문을 시상했는데 산업인대상에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삼구아이앤씨), 기업대상에는 △더 케이텍(대표 박영진) △유니에스(대표 이용훈) △제일비엠시(대표 김정현), 유공자는 △정정부 회장(서한통상)이 수상했다.부문별 수상에서 산업 선도 부문에 △KS한국고용정보(대표 손영득) △거성지엠에스(대표 양봉조) △네트론(대표 이승석) △맨토스파워(대표 최영은) △맨파워코리아(대표 문용기) △미디어윌네트웍스(대표 김병섭) △발렉스서비스(대표 김주성) △벨에스엠(대표 이수한) △보보스링크(대표 홍형표) △서한기업(대표 정정부) △아람인테크(대표 이서윤) △아이비커리어(대표 황인범) △엠제이플렉스(대표 김시출) △월드지엠에스(박중길 대표) △유안로지스틱스(대표 손정명) △케이탑(대표 조형호) △티오에스코리아(대표 이승우) △현대에쓰앤에쓰(대표 이재욱) △휴먼스탭스(대표 이명진) △휴플러스(대표 정해정)가 수상했다.근로자 보호 부문은 △네트론(대표 이승석) △보보스링크(대표 홍형표) △삼신테크(대표 신동익) △삼영물류(대표 이상근) △신우산업관리(대표 전용수) △제이엠피코리아(대표 노수열) △어울림HRS(대표 이승원) △케이탑(대표 조형호) △토탈에스이엠시스템(대표 안현민)이 수상했다.사업 혁신 부문에서는 스탭스(대표 박천웅)가 공공고용지원 부문은 △유니에스(대표 이용훈) △티이에스(대표 이봉주) △케이잡스(대표 김우진)이, 사회공헌 부문은 △더뉴인(대표 김태홍) △제일에스피(대표 김자성), 산업안전 부문에는 △다인솔루션(대표 남덕우) △유피에스(대표 황재문), 강소기업 부문은 △더뉴인(대표 김태홍) △마강(대표 이명미) △잡스랩(대표 박경훈) △클라인(대표 신동열)이 수상했다.개인 수상 부문으로는 전문경영인 부문에 △박영진 대표(더 케이텍) △김주성 대표(발렉스서비스) △이수한 대표(벨에스엠)가 여성경영인 부문에는 이서윤 대표(아람인테크), 청년기업인 부문은 배강호 대표(케이웍스코리아)가 수상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정현 회장 등 협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과 외빈으로 △김영주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 △김형동 의원(국민의힘) △양향자 의원(무소속)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김유진 근로기준정책관 △남영찬 법무법인클라스 대표 △양규현 아주경제 사장 △김용관 아웃소싱타임스 대표 △이호 프라임경제 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HR서비스산업 소개HR서비스사업은 인적 자원 관련 사업 지원 서비스업을 총망라하는 비즈니스로, 흔히 아웃소싱 사업이라고도 한다. 대개 정보 기술에 기반을 둔 아웃소싱 사업을 IT아웃소싱이라 하고 인적 자원에 기반을 두면 HR서비스사업 또는 HR아웃소싱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생산, 물류, 유통, 콜센터 등의 도급사업과 경비, 청소, 시설관리 등의 용역사업 그리고 취업 포털, 전직 지원, 인재 파견 등의 고용 서비스 사업을 모아 하나의 산업 군인 HR서비스산업으로 칭하고 있다.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소개한국HR서비스산업협회는 1992년 설립된 고용노동부 인가의 인적 자원 서비스 사업자 단체로 고용 창출, 고용 안정, 근로자 보호, 인적 자원 서비스 산업의 건전한 성장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회원 기업은 취업 포털, 근로자 파견, 헤드헌팅, 전직 지원, 아웃소싱 등 고용 및 인적 자원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사업자이다. 협회는 대외적으로 세계고용연맹 한국대표단체, 한국경영자단체연합회와 경영자총협회 회원단체로 활발한 연대 및 정책 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staff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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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협회,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기업 텔콤 그룹과 업무 협약 체결
삼척-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을 포함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한국 스마트시티 기술과 경험이 적극적으로 공유된다.스마트도시협회(전무 황귀현)와 Telkom ICT Task Force for IKN, Indonesia*(텔콤 인도네시아 네트워크 & IT 솔루션 이사 Herlan Wijanarko)는 2월 7일(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 사업 및 다른 도시에서 스마트시티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Perusahaan Perseroan(Persero) PT Telekomunikasi Indonesia Tbk, (이하 텔콤 그룹)이번 행사는 엔클라우드, 이와이엘의 추진 및 후원으로 성사됐으며 서울시 스마트도시 김병준 명예시장, 엔클라우드 김원헌 대표가 축사를 했다.구체적 협약 내용은 인도네시아 신수도(Ibu Nota Nusantara*, 이하 IKN) 및 다른 도시에 대한 스마트시티 전략 및 로드맵을 수립하고,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과 지식 교류에 협력한다는 것이다.* Ibu Kota Nusantara(IKN)은 인도네시아어로 ‘군도의 수도’라는 뜻인도네시아는 2045년까지 현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동칼리만탄 지역으로 수도를 옮길 계획이며, 2022년 7월 조코 위도도 대통령 방한 기간 양국 정상회담에서 IKN 개발 협력 강화를 선언한 바 있다.인도네시아 정부는 324.3㎢의 부지에 대한 신수도 마스터플랜에서 자연 친화 도시(Forest city), 살기 좋은 도시(Livable city), 스마트 도시(Smart city)의 기본 개념 아래 산림 훼손 최소화와 탄소 중립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텔콤 그룹은 인도네시아법에 따라 설립된 인도네시아 국영 정보 통신 기술 기업이자 통신 네트워크 기업으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분 52.09%를 보유하고 있다.텔콤 그룹은 IKN 및 다른 도시에 도입할 스마트시티 기술을 평가·개발하고자 하며, 2월 7일부터 11일까지 고위급 인사들이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 방향 연수 및 기업 간담회를 위해 한국에 머문다.스마트도시협회는 국토교통부 산하 법정 협회로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연구 개발, 사업 관리, 기업 지원, 국제 협력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스마트도시협회는 이번 텔콤 그룹 방한 기간 회원사 및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기업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소개해 국내 스마트시티 기업이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및 IKN 개발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간담회를 개최한다.스마트도시협회와 텔콤 그룹 간 업무 협약식 이후 이어진 오후 행사로는 상호 협력을 위한 스마트시티 글로벌 기술 혁신&협력 세미나가 개최됐으며,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주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정책 소개도 이어졌다.이후 2월 8일(수)에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샤롯데 스위트 홀에서 텔콤 그룹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 설계, 플랫폼, 교통, 안전, 로봇 등 협회 회원사 및 융합 얼라이언스 기업이 보유한 스마트시티 우수 기술을 소개하는 ‘텔콤 인도네시아-스마트도시협회: 한국 스마트시티 기업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및 IKN 개발 간담회’가 열렸다.2월 9일(목)에는 한국 스마트시티의 적용 사례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기 위해 스마트서울 전시관과 안양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이번 텔콤 인도네시아-스마트도시협회 간 MOU 체결을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인도네시아에 소개하고, 신수도 이전 사업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시장에 국내 기업들이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엔클라우드 소개엔클라우드는 영상 보안과 출입통제, 외곽 감시 시스템과 정보 보안 시스템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설계부터 구축, 사후 관리까지 각 분야 전문 조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요구(Needs)에 따라 현장에 최적화한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영상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기술 및 솔루션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또 4차 산업 혁명을 견인하는 인공지능, 딥러닝,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솔루션과 물리 보안 시스템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 선별 관제 솔루션을 각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UAM 통합 운영 플랫폼 개발 및 UAM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수행을 통한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다양한 경험과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4차 산업 시대의 미래를 앞당기는 정보통신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he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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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관람 접근성 강화한 가이드봇 선보여
서울-LG전자의 클로이 가이드봇이 박물관 안내 도우미로 나선다.LG전자는 국립공주박물관과 국회박물관에 문화 해설과 길 안내 등 큐레이터 역할을 수행할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큐아이’라는 이름으로 배치, 운영한다.LG 클로이 가이드봇은 관람 접근성을 높여 평소 일반 관람객과 달리 문화를 소비하고 즐기는 데 어려움을 겪어 온 소외계층의 고객 만족도를 제고했다.예를 들어 청력이 약한 관람객에게는 수어 해설과 자막 노출을 통해 전달력을 높였다.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거나 유모차를 동반한 관람객에게는 일반 안내와는 구분된 휠체어 또는 유모차 전용 경로를 구분해 제공한다. 어린이 관람객들은 터치, 드래그&드롭을 이용한 영역확대, 퀴즈, 무늬 맞추기 등 다양한 양방향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LG 클로이 가이드봇은 정밀한 자율주행과 앞뒤 양방향 정보 제공이 가능한 기존 LG 클로이 로봇에 별도의 UI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다양한 관리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각종 정보 제공을 위한 음성인식 및 답변 서비스와 문화해설 서비스, 사용유도를 위한 이동홍보 서비스, 챗봇&로봇 연계 서비스가 가능하다.또한 무령왕릉의 연꽃무늬 문양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LG 클로이 가이드봇이 배치된 웅진백제실만의 특색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전년 대비 35%가량 증가한 약 8600억원 수준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은 2025년이면 2조8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LG전자는 가이드봇을 비롯해 △서브봇(서랍형/선반형) △UV-C봇 △캐리봇 △잔디깎이봇 등 총 5종의 로봇 라인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한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 상무는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취약층 등 관람접근성 확대가 필요한 고객들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박물관을 찾은 모든 이들이 편안하게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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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글로벌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 Conference 2024’ 전시 성료
성남-안랩(대표 강석균)이 5월 6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4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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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교육 판도 바꾼다… 8대 공정 구현한 테스트베드 출시
성남-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링 기업 아이지가 반도체 교육 실습 장비를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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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볼트, 중국 천양 최초의 EVx 100MWh 중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공적인 테스트 및 시운전 발표… 아틀라스 …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캘리포니아지속 가능한 그리드 규모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에너지 볼트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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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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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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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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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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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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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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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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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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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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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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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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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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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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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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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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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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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