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 회장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도전과 혁신의 역사 써나가자”
서울-최태원 SK 회장이 15일 경기 용인시 원삼면에 건설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이하 용인 클러스터)를 방문했다. SK하이닉스는 6월부터 용인 클러스터 부지 조성작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최 회장은 이날 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구성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최 회장은 “용인 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 역사상 가장 계획적이고도 전략적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라고 격려한 뒤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우선 효율성이 제일 좋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하는 것 이상의 도전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이 자리에서 경쟁력을 계속 유지하려면 어떤 것을 미리 생각하고 반영하느냐가 과제이며, 이 부분이 미래 SK하이닉스의 경쟁력 척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용인 클러스터가 기후 변화에 대한 깊은 고민도 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SK그룹 차원의 RE100 선언을 환기한 뒤 “앞으로 그린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이에 대응하지 못하면 제품을 못팔게 되는데, 과거와 달리 지금은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형 에너지 솔루션을 마련하고, 저전력 고성능 반도체를 생산해 기후와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클라이밋 포지티브(Climate Positive) 생산기지’를 구축해야 한다는 당부다. 최 회장은 용인클러스터가 혁신과 상생의 롤모델이 되어줄 것도 주문했다. 용인 클러스터에 소부장 기업과 대학의 인재들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춰 그 안에서 자유로운 혁신이 일어날 수 있는 거점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문이다.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고자 해도 실험장비나 클린룸 등 인프라가 부족한 국내 대학과 소부장 기업의 현실을 염두에 둔 언급이다. 실제로 SK하이닉스는 정부와 함께 클러스터 내에 ‘미니팹’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300mm 웨이퍼 기반 연구·테스트 팹이 될 미니팹은 소부장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이 반도체 양산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모든 실증 작업을 지원하는 인프라로 건설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이어 구성원들의 행복을 강조하면서 “미래 세대가 좋은 일터라고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 회장은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는 게 어려운 일이지만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다. 즐거운 일이 새로운 도전이 되게 해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방명록에 “도전과 혁신의 새로운 정신과 역사를 써 나아가는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project)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현장에는 최 회장과 함께 SK하이닉스 박정호 부회장, 곽노정 사장, SK에코플랜트 박경일 사장 등 사업에 참여하는 SK 멤버사 경영진과 용인일반산업단지(SPC) 김성구 대표가 참석했다. 현재 진행 중인 부지 조성 작업이 마무리되면 SK하이닉스는 2025년 3월 첫 번째 팹을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sk.co.kr
-
몰렉스, 강력한 기술 발전과 제품 혁신의 미래 공개
리슬, 일리노이-글로벌 전자 제품의 리더이자 커넥티비티 혁신 업체 몰렉스는 커넥티비티의 미래가 계속 전개됨에 따라 제품 설계 엔지니어가 직면한 기회와 장벽들을 강조하는 새로운 산업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래의 커넥티비티 예측: 연결된 세상을 주도하는 혁신’ 보고서는 획기적인 제품 혁신을 가져올 차세대 커넥티비티의 혁신적 힘에 대한 강력한 통찰을 제공한다.몰렉스 최고 경영자(CEO) 조 넬리건(Joe Nelligan)은 “공장 현장과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에서 자율 주행 차량과 스마트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가정에 이르기까지, 연결 혁신은 기술 미래를 형성하고 있다”며 “고속, 고출력 커넥터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엔지니어링,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및 고객과의 꾸준한 협력이 필요하다. 몰렉스는 삶을 변화시키는 솔루션의 진화를 가속하는 동시에 커넥티비티의 진화를 주도하기 위한 이 세계적인 움직임에 촉매제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첨단 커넥티비티는 모든 산업 및 응용 분야에서 발견되는 신제품 및 솔루션의 초석이다. 제품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몰렉스 분야별 전문가들이 다음과 같은 혁신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차세대 비접촉식 연결· V2X (Vehicle-to-everything) 통신· 에너지 독립적인 커넥티드 홈· 중앙 집중식 하이퍼-스케일 연결 허브시기적절한 관찰을 통해 이런 중요한 혁신의 궤적과 자동차, 소비자 장치, 공장, 의료용 웨어러블, 스마트폰, 스마트 홈 및 데이터 센터 등에 미치는 영향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을 조명한다. 또 몰렉스 전문가들은 기존 차량 소유에 도전하는 서비스형 교통수단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창출을 주도하는 데 커넥티비티가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에 대한 관점을 제시한다.비접촉식 연결을 위한 기반 마련비접촉식 커넥터는 소형화된 RF (Radio Frequency) 송수신기를 사용해 장치 간 물리적 접촉 없이도 통신하고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블루투스(Bluetooth), 와이파이(Wi-Fi) 같은 기존 무선 프로토콜보다 훨씬 빠른 데이터 속도를 지원한다. 비접촉식 커넥터는 물리적 금속 대 금속 접촉보다 신뢰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비디오 디스플레이, 열악한 환경, 세련되고 가벼운 가전제품 및 산업용 로봇 공학에 이상적이다. 또 기업이 간소화된 제품 설계, 비용 절감 및 원활한 장치 페어링 기회를 발견하면서 이 분야의 개발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V2X 안테나가 나아갈 길 탐색안테나, 센서, 커넥터의 꾸준한 개발은 V2X 기능이 진화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10년에 걸친 5G V2X 프로젝트 로드맵과 샤크핀 안테나 개발 분야에서 확립된 업계 리더십을 바탕으로 몰렉스는 자율 주행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 속도를 꾸준히 높여 왔다. 최적의 안테나 배치와 성능을 정의하려면 자동차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와 긴밀한 협력이 필수다. 또 비전도성 소재의 발전으로 미래의 커넥티드 차량은 위성, 와이파이 네트워크 및 기타 시스템에 대한 커넥티비티를 저하시키지 않으면서도 원활한 설계를 통합할 수 있게 될 것이다.에너지 효율적인 미래형 커넥티드 홈 지원미래의 커넥티드 홈은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능과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결합해 에너지 생산 및 사용에 대한 제어와 가시성을 강화할 것이다. 태양광 패널용 미니 인버터와 스마트 배터리 관리 시스템 같은 에너지 관리의 혁신은 에너지 사용 효율과 제어를 개선할 것이다. 이런 스토리지 시스템은 가장 필요한 곳에 전력을 지능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라우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몰렉스는 이 분야에 집중한 결과, 지난봄 BMW가 차세대 EV (Electric Vehicle) 클래스에 채택한 볼피니티 셀 컨택팅 시스템(Volfinity Cell Contacting System)을 개발할 수 있었다.연결된 하이퍼스케일 허브 형성224G 시스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통해 소비자가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기업이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대한 끊임없는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성형 AI가 빠르게 채택되면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가 진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몰렉스는 224Gbps-PAM4 아키텍처를 개척하게 됐다. 몰렉스의 시장 최초 224G 제품 포트폴리오는 탁월한 신호 무결성 및 견고한 기계적 구성과 함께 탁월한 유연성 및 확장성을 제공한다.몰렉스 소개몰렉스는 우리 삶을 더 나은 곳, 더 잘 연결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글로벌 전자 제품 선도 기업이다. 40여 국가에서 활동하는 몰렉스는 자동차, 데이터 센터, 산업 자동화, 헬스케어, 5G, 클라우드, 소비자 기기 산업에서 전환적 기술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몰렉스는 신뢰할 수 있는 고객과 산업 관계, 최상의 엔지니어링 기술, 제품 품질, 신뢰성을 통해 ‘Creating Connections for Life’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s://www.molex.com/en-us/home
-
전국 민속예술이 모여 신명 나는 겨루기 한판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 개최
서울-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강등학)가 주관하는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가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된다.올해 64회를 맞이한 한국민속예술제는 195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주년을 기리기 위해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마을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각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경연을 통해 700여개의 민속예술 종목이 발굴됐고, 그중 국가무형문화재 44개, 시·도 무형문화재 135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12종목이 등재됐다. 또한 청소년 부문 경연이 진행돼 우리 민족 고유의 삶이 담긴 민속예술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고 있다.이번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일반부 18개, 청소년부 7개 단체가 각 지역 경선을 통해 올라와 대통령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25개 단체, 1300여명의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 민속예술을 겨루는 풍성하고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민속예술경연뿐 아니라 전야제와 체험행사, 전년도 대통령상 수상단체인 전라우수영들소리를 비롯해 유희스카와 신승태, 연희점추리가 펼치는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경연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전야제는 9월 22일(금) 저녁 7시부터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구에서 행복과 풍어를 비는 용왕제, 벽사안민 띠뱃놀이, 불꽃놀이 등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속예술체험, 한복 입기 체험, 사물놀이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민속예술제가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지역예술의 다양성을 많은 국민이 함께 즐기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60년 이상 우리 민속예술을 이어온 의미 있는 한국민속예술제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국민속예술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과 한국민속예술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소개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공지능 지방행정 활용 및 규제개선 방안 세미나’ 개최
원주-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9월 13일(수)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지방행정 활용 및 규제개선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인공지능 지방행정 활용 및 규제개선 방안 세미나는 다양한 주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지방행정과 디지털 규제개혁 의제를 발굴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홍석준 의원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정책학회, 코딧(CODIT)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장 홍석준 국회의원,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권헌영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정보보호분과위원장, 김영미 한국정책학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해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및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행사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학계 및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재용 센터장(한국지방행정연구원 스마트지방행정연구센터), 성욱준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영민 부장(한국지역정보개발원 디지털전략기획부)이 주제발표를 통해 산·관·학 연계를 바탕으로 지역의 역량 강화와 인공지능에 기반한 스마트지방행정의 촉진을 위한 과제를 제시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문명재 교수(연세대학교, 좌장), 고길곤 교수(서울대학교), 정지은 대표(CODIT), 김철 센터장(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 문정욱 센터장(정보통신정책연구원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 권석민 팀장(화성시청 기획조정실 의회법무과 규제개혁팀)이 참여해 공공 부문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및 디지털 규제개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앞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중앙부처, 지자체, 관련 유관기관과의 꾸준한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지방행정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별 이슈에 부합하는 데이터 관련 규제개선 등 현장 밀착형 대응 방안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인공지능 지방행정 활용 및 규제개선 방안 세미나를 통해 지방행정 현장에서 산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지방행정 및 디지털 규제개혁을 위한 과제가 발굴됐다”며 “연구원은 앞으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지방행정의 촉진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
그린스퀘어, 오비맥주-서피비치와 함께한 ‘양양 캔크러시 캠페인’으로 6만명에게 캔 분리배출 중요성 알려
서울-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가 운영하는 그린스퀘어는 8월 25~26일 이틀간 운영된 ‘양양 캔크러시 캠페인’의 캠페인 수행 데이터 집계 결과를 11일 공개했다.기존 ESG 캠페인들은 데이터 집계가 어렵다. 하지만 그린스퀘어는 자체 보유한 서비스 및 솔루션을 통해 ESG 캠페인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양양 캔크러시 캠페인의 성과는 9월 2주에 집계돼 공개됐다.이틀간 캠페인을 통해 5만명의 서피비치를 찾는 피서객이 캔 분리배출 캠페인을 볼 수 있었으며, 그린스퀘어 솔루션을 통해서도 약 1만명에게 노출됐다.현장에서 직접 캔크러시를 참여하고, 마지막까지 캔 분리배출을 함께한 횟수는 총 684회였으며, 그린스퀘어가 이번 캔크러시 캠페인을 통해 최종적으로 분리배출한 캔은 약 3700개에 달했다. 이는 총 1025.6kgCO2에 달한다.양양 서피비치에서 이뤄진 양양 캔크러시 캠페인은 캔 분리배출에 대한 정보와 중요성을 전달하며 캔 분리배출을 촉진하는 친환경 캠페인이었다. 핵심은 캔을 찌그러트려 배출하는 이른바 ‘캔크러시’였다.알루미늄 캔은 재활용률이 이론상 100%에 달하며, 재활용 시 새롭게 생산하는 것보다 에너지 소모와 탄소 배출량이 95%까지 줄어들 수 있다. 양양 캔크러시 캠페인은 이런 캔들이 더 잘 분리배출돼, 자원 순환을 극대화하기 위한 캠페인이었다.캠페인은 ESG 친환경 캠페인 운영 솔루션 ‘그린스퀘어’가 주도해 운영됐다. 친환경 전환을 위해 공정, 패키징, 사용 에너지 전반에서 노력을 하고 있는 오비맥주가 캔이 버려지는 순간과 그 이후까지를 고려하기 위해 함께했다. 그린스퀘어는 오비맥주가 운영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연을 맺었다.더불어 동해안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피서지 가운데 하나인 ‘서피비치’가 협업하게 됨으로써, 더 많은 대중에 캔 분리배출을 촉진하는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캔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알리는 캠페인에 참여해준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지급됐다. △국민 피로회복제 대웅제약의 우루샷 △퓨토의 아이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벌레퇴치제 △프로젝트코랄의 산호에도 무해한 바다 레저용 선크림 △오비맥주의 무알코올 맥주와 업사이클 핸드크림 △친환경 소재로 만든 패션 가방 브랜드 코드그린이 함께했다.그린스퀘어는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해 알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캠페인이었으며, 기존 기성 캠페인들과 달리 성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볼 수 있어서 성과 파악에서 더 유의미했던 캠페인이었다고 밝혔다.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 소개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친환경 전환을 다방면으로 촉진하는 친환경 스타트업이다. 대중의 친환경 실천과 소비를 촉진하는 앱 서비스 ‘그린스퀘어’와 기업과 공기관의 친환경 전환을 촉진하는 솔루션 ‘그린스퀘어 for business’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밖에 친환경 관련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square.codegreen.io
-
생명보험재단, 사회 전반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앞장
서울-매년 9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을 공유·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날로 높아지는 국내 자살률을 감소시키고,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생명존중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각 세대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자살예방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통계청에서 지난해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10~30대의 사망 원인 1위는 자살로, 사망 원인에서 자살이 차지하는 비율이 10대 41.1%, 20대 54.4%, 30대 39.4%로 매우 높게 나타나 특히 청소년과 청년들의 자살 및 정신건강, 심리적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이러한 청소년·청년 자살문제는 생명보험재단이 운영하는 한강 교량 내 긴급 상담 전화기인 ‘SOS생명의전화’ 빅데이터 결과에서도 드러났다. 생명보험재단이 최근 발표한 ‘SOS생명의전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12년간 총 9492건의 자살위기상담이 진행됐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 3075명(32.4%), 10대 2642명(27.8%), 30대 616명(6.5%) 순으로 나타나 10·20 이용자가 전체 중 무려 60%를 차지했다.이에 생명보험재단은 10·20세대가 선호하는 디지털·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자살예방 지원사업을 펼치며 미래 주역인 젊은 세대의 마음을 다독이고, MZ세대를 중심으로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자살위험을 낮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힐링톡톡’, ‘다들어줄개’, ‘플레이라이프’… MZ세대 대상 연령별 맞춤형 자살예방 지원사업 실시생명보험재단은 2월 청소년 고민 나눔 플랫폼 ‘힐링톡톡’을 신규 론칭하고 10대에게 친숙한 메타버스를 통해 청소년의 마음 힐링을 돕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8월까지 총 8만2900명의 청소년이 이용하는 등 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곰돌이 아바타 ‘키우곰’과 상담할 수 있는 ‘마음산책’ 월드에서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멘토링이 진행되며 익명성이 보장된 디지털 환경 덕분에 현재까지 총 755건의 고민 나눔이 진행됐고, 스스로 마음 상태를 진단해 볼 수 있는 ‘마음화원’ 월드의 만족도는 91%에 이른다.또한 생명보험재단은 교육부와 함께 2017년 9월부터 소셜미디어(SNS) 기반 청소년 종합 상담시스템 ‘다들어줄개’도 운영하고 있다. 다들어줄개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담시스템으로 전문 상담원이 전용 앱·카카오톡 등을 통해 청소년의 고민을 듣고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다들어줄개를 통해 접수된 상담 건수는 8월 기준 총 3만3497건으로 매월 4200여 건의 청소년 고민 상담을 통해 자살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 중 다들어줄개 상담을 진행한 학생들은 ‘상담을 받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불안하던 감정이 진정됐다’, ‘주변 사람들에게 듣고 싶었던 말을 상담에서 처음 만난 분에게 들었다. 상담을 꾸준히 받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등의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년을 위한 자살예방 지원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마음 치유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멘토·롤모델의 극복 스토리를 담은 PEOPLE, 마음 치유 코멘트 QUOTE,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는 참여형 프로그램 CLUB, 전문 상담 심리사와 함께하는 COUNSELING 등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아 성장을 돕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매주 발행하는 뉴스레터 서비스는 최근 구독자 1만5000명을 돌파하고, 약 30%의 오픈율을 달성하는 등 청년 사이에서 대표적인 마음 치유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자살위험군 지원사업, SOS생명의전화 등 체계적인 종합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앞장생명보험재단은 연령별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빈틈없는 종합 자살예방 인프라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3년부터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자살위험군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2023년 3월 보건복지부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지원사업 협조체계를 구축했다.‘자살위험군 지원사업’은 자살시도자와 유가족 등 일반인 대비 극단적 선택을 할 확률이 매우 높은 자살위험군에게 응급의료비 및 심리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살시도자 응급의료비 지원사업’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에게 응급의료비를 지원하고 재시도를 막기 위해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201명을 지원했다. ‘자살유족 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유족들의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및 심리 검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8월까지 1439명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한강 교량 위 극단 선택을 막기 위한 ‘SOS생명의전화’는 8월 말 기준 자살위기자 상담 277건, 119 연계 구조 77건을 진행하며 자살을 고민·시도하던 이들의 마음을 돌리고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 생명보험재단은 한국생명의전화, 소방,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업하며 자살예방 종합 대응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생명보험재단 이장우 이사장은 “자살률 및 우울감이 매년 증가하며 이들을 위한 정신건강 관리 대책이 절실한 상황에서 생명보험재단은 연령대별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자살예방 안전망이 사회 곳곳에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업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에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의 생명보험회사들이 협력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if.or.kr
-
니어 프로토콜, 서울 동대문구와 웹3 산업 육성 MOU… 웹3 도입 나선다
서울-니어 재단(NEAR Foundation)은 서울시 동대문구청과 역내 웹3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장과 프로그랩 수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니어 재단과 동대문구청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역내 경제발전 및 웹3 산업 정착을 위한 사업 추진에 대한 행정 간소화 및 세제 혜택 부여 △웹3 산업의 성장을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수립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시 커뮤니케이션 채널 개설 등 적극적인 상호 지원 구조를 설계해 동반성장 및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은 사용성에 강점을 둔 글로벌 레이어1이다. 이더리움 등 여러 블록체인 레이어와 호환하는 블록체인 운영체제 보스(BOS)와 패스트어쓰(FastAuth)를 통해 웹2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웹3의 초기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니어 프로토콜은 사용자 중심 원칙에 입각해 웹3가 낯선 기업과 사용자가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니어 프로토콜 생태계에 온보딩하는 팀들은 인·허가 등 행정 절차 원스톱 서비스, 지방세(구세) 중 일부 항목에 대한 일정 기간 면제 혜택, 프로젝트 운영 및 개발을 위한 공간 조성 지원 등 행정·재정 양 측면으로 실질적인 사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아래 프로젝트를 육성할 수 있게 된다. 웹3 영역에서 빠르게 확장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중소형 게임사를 비롯해 웹3로 진출을 꾀하는 기업들에겐 성장을 위한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니어는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사업개발 영역 전반을 총괄하는 니어 코리아(Near Korea)를 통해 이미 국내에서 적극적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니어 코리아는 한국 블록체인 생태계를 대표하는 13개의 대학교 학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술 및 정보 제공, 리서치, 연사, 앰배서더, 공간 대여, 인턴십 등 다방면에 걸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웹3에 기술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의 많은 인재들 역시 연합 학회 형태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니어 코리아는 역내 웹3 산업 성장의 주축이 될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트레이닝 세션과 해커톤 개최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세계적인 블록체인 기업인 니어와 관내 청년들에게 혁신적인 창업 기회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청년들이 행복한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마리에케 플라멘트(Marieke Flament) 니어 재단 최고 경영자(CEO)는 “세계적 수준의 인재가 모인 한국에서 웹3 산업을 육성할 수 있어서 기쁘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니어 재단과 서울시 동대문구의 협약을 통해 공공·민간 협력 부문에서 선도적인 유즈케이스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NEAR 재단 소개니어 재단은 니어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및 개발을 총괄하는 스위스 비영리 재단이다. 니어 프로토콜은 빠른 속도, 높은 보안성, 그리고 뛰어난 확장성이 특징인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니어를 사용하면 누구나 제품을 규모의 제약 없이 빠른 속도로 구축할 수 있다. 니어 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를 비롯한 사업 개발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뛰어난 사용 편의성과 확장성은 물론 친환경적인 블록체인 프로토콜인 니어를 구축했다. 니어 프로토콜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a16z, 코인베이스(Coinbase) 벤처스, 멀티코인(Multi Coin) 캐피탈, 해시드(Hashed) 등 유수의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자체 생태계 성장을 위해 약 1조1500억원에 육박하는 생태계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NEAR 코리아 허브 소개니어 코리아 허브는 글로벌 레이어 1인 니어 프로토콜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사업개발 영역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니어 프로토콜 참여 프로젝트의 지원, 개발자 커뮤니티 육성, 마케팅 및 브랜딩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웹사이트: https://nearkorea.org
-
니어 프로토콜, 서울 동대문구와 웹3 산업 육성 MOU… 웹3 도입 나선다
서울-니어 재단(NEAR Foundation)은 서울시 동대문구청과 역내 웹3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장과 프로그랩 수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니어 재단과 동대문구청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역내 경제발전 및 웹3 산업 정착을 위한 사업 추진에 대한 행정 간소화 및 세제 혜택 부여 △웹3 산업의 성장을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수립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시 커뮤니케이션 채널 개설 등 적극적인 상호 지원 구조를 설계해 동반성장 및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은 사용성에 강점을 둔 글로벌 레이어1이다. 이더리움 등 여러 블록체인 레이어와 호환하는 블록체인 운영체제 보스(BOS)와 패스트어쓰(FastAuth)를 통해 웹2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웹3의 초기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니어 프로토콜은 사용자 중심 원칙에 입각해 웹3가 낯선 기업과 사용자가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니어 프로토콜 생태계에 온보딩하는 팀들은 인·허가 등 행정 절차 원스톱 서비스, 지방세(구세) 중 일부 항목에 대한 일정 기간 면제 혜택, 프로젝트 운영 및 개발을 위한 공간 조성 지원 등 행정·재정 양 측면으로 실질적인 사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아래 프로젝트를 육성할 수 있게 된다. 웹3 영역에서 빠르게 확장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중소형 게임사를 비롯해 웹3로 진출을 꾀하는 기업들에겐 성장을 위한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니어는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사업개발 영역 전반을 총괄하는 니어 코리아(Near Korea)를 통해 이미 국내에서 적극적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니어 코리아는 한국 블록체인 생태계를 대표하는 13개의 대학교 학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술 및 정보 제공, 리서치, 연사, 앰배서더, 공간 대여, 인턴십 등 다방면에 걸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웹3에 기술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의 많은 인재들 역시 연합 학회 형태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니어 코리아는 역내 웹3 산업 성장의 주축이 될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트레이닝 세션과 해커톤 개최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세계적인 블록체인 기업인 니어와 관내 청년들에게 혁신적인 창업 기회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청년들이 행복한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마리에케 플라멘트(Marieke Flament) 니어 재단 최고 경영자(CEO)는 “세계적 수준의 인재가 모인 한국에서 웹3 산업을 육성할 수 있어서 기쁘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니어 재단과 서울시 동대문구의 협약을 통해 공공·민간 협력 부문에서 선도적인 유즈케이스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NEAR 재단 소개니어 재단은 니어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및 개발을 총괄하는 스위스 비영리 재단이다. 니어 프로토콜은 빠른 속도, 높은 보안성, 그리고 뛰어난 확장성이 특징인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니어를 사용하면 누구나 제품을 규모의 제약 없이 빠른 속도로 구축할 수 있다. 니어 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를 비롯한 사업 개발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뛰어난 사용 편의성과 확장성은 물론 친환경적인 블록체인 프로토콜인 니어를 구축했다. 니어 프로토콜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a16z, 코인베이스(Coinbase) 벤처스, 멀티코인(Multi Coin) 캐피탈, 해시드(Hashed) 등 유수의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자체 생태계 성장을 위해 약 1조1500억원에 육박하는 생태계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NEAR 코리아 허브 소개니어 코리아 허브는 글로벌 레이어 1인 니어 프로토콜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사업개발 영역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니어 프로토콜 참여 프로젝트의 지원, 개발자 커뮤니티 육성, 마케팅 및 브랜딩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웹사이트: https://nearkorea.org
-
eXp World Holdings, 이사회에 Fred Reichheld 임명
벨링햄, 워싱턴-eXp World Holdings, Inc.(나스닥: EXPI)(이하 회사)가 2023년 9월 7일부로 Net Promoter® System(NPS)의 창시자인 Fred Reichheld를 회사 이사회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eXp World Holdings의 설립자이자 CEO 겸 회장인 Glenn Sanford는 “이사진에 합류한 Fred Reichheld를 환영한다. 고객과 직원 만족, 로열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 같은 회사에 Net Promoter System은 보물과 같다. 2016년부터 에이전트와 직원을 상대로 진행한 정기 NPS 조사는 에이전트 중심의 목표를 구현하는 데 핵심이다. 아울러 Fred는 올해 주주총회에서 우리 팀에게 지혜를 공유하기도 했다. Fred가 이사진으로 합류해 기쁘며, 앞으로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ichheld는 NPS 시스템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저명한 연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최근의 저서 ‘목적으로 승리하는 기업: 고객을 사랑하는 필승 전략’은 기업이 안 좋은 평을 하는 고객을 줄이고, 프로모터가 되는 고객 비중을 체계적으로 높임으로써 수익성 있는 성장을 경험하고 진정한 고객 중심 기업이 돼가는 데 NPS가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설명한다. 현재 Reichheld는 Bain & Compan 펠로우로 있으며, 이 회사의 로열티 프랙티스 설립자다. 하버드대학교(학사, 1974년)와 하버드 경영대학원(M.B.A. 1978년)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Reichheld 임명과 함께 Darren Jacklin은 이사직에서 물러나지만 eXp Realty 캐나다 이사회 이사직은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eXp World Holdings 이사회는 총 7명의 이사를 보유하게 되며, 그중 4명은 독립 이사다. Jacklin은 10년 가까이 eXp World Holdings 이사회에서 일했다.Sanford는 “Darren은 이 회사에 핵심적 존재였으며, 앞으로도 eXp 캐나다 이사회에서 그의 통찰과 리더십을 볼 수 있어 행운이라 생각한다. 그동안의 많은 기여에 개인적으로 감사를 보낸다. 4개 대륙 50개가 넘는 나라를 다니면서 기업가와 사업주에게 성공을 위한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전략을 조언해온 그의 경험은 우리에게 크나큰 자산이 됐다. eXp 캐나다 지부 역시 그의 경험과 지혜에 큰 도움을 받으리라 본다”고 말했다.미래 예측 진술여기에 포함된 진술에는 경영진의 현재 견해와 가정을 기반으로 하고 실제 결과, 성과 또는 사건이 그런 진술에 명시되거나 암시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는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위험 및 불확실성을 포함하는 미래 기대 진술 및 기타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될 수 있다. 이런 미래 예측 진술은 본 보도자료 배포일을 기준으로 하며, 당사는 이를 수정하거나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이런 진술은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실제 결과가 미래 예측 진술에 표현된 것과 실질적이고 불리하게 다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에는 비즈니스 또는 기타 시장 상황의 변화, 수익을 늘리면서 비용 증가를 완만하게 유지하는 어려움, 그리고 가장 최근에 제출된 Form 10-Q 분기별 보고서 및 Form 10-K 연례 보고서 등 당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 종종 설명된 기타 리스크를 포함하지만 여기에 국한되지는 않는다.eXp World Holdings 소개eXp World Holdings는 부동산 전문가에게 생산 목표와 회사 성장 전반에 대해 기여한 공로를 주식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eXp World Holdings와 각 사업 부문은 혁신적인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중개 모델, 전문 서비스, 협업 도구, 개인 개발을 포함한 각종 중개 및 부동산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expworldholdings.com/
-
샘표, 시흥시와 초등학생 대상 즐거운 요리 교육 MOU 체결
서울-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K-교육도시’인 경기도 시흥시, 시흥교육지원청과 아이들의 사회적·정서적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초등학생 대상 요리 교육 ‘즐겁게 요리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함께한 박진선 샘표 대표이사, 임병택 시흥시장,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상호 협약을 통해 향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교우관계의 어려움과 우울함을 호소하는 아이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샘표와 시, 교육청은 시흥시 소재 총 49곳의 초등학교 재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즐거운 요리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요리가 우리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알려져 있다. 미각 발달은 물론 자존감과 사회성을 높이고 우울감을 극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감정을 교류하며 요리를 완성해 나가다 보면 친밀감과 연대감이 형성되고 문제해결 능력 또한 발달된다.샘표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요리의 가치를 알리며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전국 각 지역 초등학교와 연계해 진행하는 샘표의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 프로젝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아이들의 심리·정서 안정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며 호응을 얻었다.샘표와 시흥시, 시흥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즐겁게 요리해’는 시흥시 초등학교 재학생과 가족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한 번에 100여 명이 온라인(Zoom)으로 참여하고, 대표로 한 가족을 서울 중구 샘표 본사 1층 우리맛공간에 초대해 우리맛 연구원과 함께 요리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아이들도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칼과 불 사용을 최소화하고 복잡한 조리 과정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새미네부엌 제품과 요리에센스 연두 등을 활용한다. ‘즐요일’에 참여하는 학생과 가족들에겐 요리에 사용될 샘표 제품을 미리 전달한다.시흥시는 학교에서 코로나 일상 회복으로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불안감·우울함·교우관계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는 데 있어 요리 교육이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샘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요리 경험을 전파하며 아이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교우관계 개선 등을 위한 활동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샘표는 ‘즐요일’을 경험해본 아이들과 부모님들은 이후에도 요리를 통해 자존감과 성취감은 높이고 편식도 줄고 가족과의 대화가 늘어나서 환호하신다며, 아이들이 즐거운 요리를 통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자체·교육청 등과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
아비바,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서울-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리더 아비바코리아(대표 오재진)는 7일 2025년 직접배출량(Scope1)과 간접배출량(Scope2) 온실가스(GHG) 배출량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아비바는 이와 함께 기업들의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아비바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AVEVA 2023 Sustainability Progress Report)’에 따르면 아비바는 제품 전략, 운영, 문화 등 회사의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의 세 가지 축 모두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비바는 2025년까지 달성할 15개의 ESG 목표 가운데 4개를 달성했다.· 운영 전반(Scope1 및 Scope2)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FY20 기준치 대비 90%(실제 93%) 감소· 간접배출량(Scope 3)과 관련된 출장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FY20 기준치 대비 20%(실제 43%) 감소· 비트사이트(Bitsight)의 보안 벤치마크 조사에서 상위 25%로 유지· 비윤리적 행위 신고에 대한 구성원 신뢰도를 업계 상위 25%로 제고아비바는 내년에도 이러한 성과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2025년까지 나머지 ESG 목표 달성에도 집중할 계획이다.캐스퍼 허즈버그(Caspar Herzberg) 아비바 CEO는 “아비바의 세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에는 지난 한 해 동안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고객과의 지속가능성 영향력을 강화하며, 아비바의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이룬 성과가 담겨 있다”며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집중하는 우리 팀이 자랑스럽고, 이런 성과는 업계가 더 사회적으로 정의롭고 저탄소 미래를 구현하는 데 중심이 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큰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아비바는 지난 3년간 전략적 환경·사회·지배 구조(ESG) 프레임워크와 이와 관련된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고, 앞으로의 방향점을 담아 지속가능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첫 번째 보고서에서 2030년 환경 및 젠더에 대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두 번째 보고서에서는 2025년을 위한 15개의 ESG 목표를 발표했다.◇ 제품, 운영 및 문화의 지속가능성 향상전체적인 ESG 전략의 하나로 아비바는 ‘기술 핸드프린트(technology handprint)’라는 기조 아래 회사의 핵심 제품 전략에 지속가능성을 더 심층적으로 반영해가고 있다.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지속가능성 관련 기능을 구축하는 것 외에 그린 경제 성장에 발맞춰 글로벌 영업 지원에도 투자하고 있다.제품 관련 지속가능성 강화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해커톤을 통해 115개 이상의 혁신적인 지속가능성 콘셉트 발굴· 전 세계 750개 이상의 대학의 커리큘럼 및 연구에 아비바 소프트웨어 제공· 산업 소프트웨어를 통한 넷제로 목표 추진에 대한 연구아비바의 ‘운영 발자국(operational footprint)’은 운영 및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윤리적 모범 사례와 환경 관리를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관련해 아비바가 FY23에 달성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를 통해 검증된 아비바의 넷제로 약속· 파이낸셜 타임스가 발표한 유럽 기후 리더(climate leader)에 선정· 공급사 행동규범(Supplier Code of Conduct) 및 책임 구매(responsible sourcing) 프로그램 실시아비바는 내부적으로 지속가능한 변화를 촉진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책임을 공유하고 있다. ESG 경영의 ‘포용적 문화’ 구축을 위해 아비바는 직원들의 모든 경력 단계에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복지(DEIW)를 담았다. 이와 관련해 올해 아비바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달성했다.· FY23 신규 사원의 37.2%를 여성으로 채용· 200명 이상의 직원에게 리더십 교육 실시· 전 직원의 36%가 ‘액션 포 굿(Action for Good)’ 자선 활동에 참여아비바의 지속가능성 이사인 리사 위(Lisa Wee)는 “아비바는 전략적이고 야심 찬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와 프로그램을 수립해 조직의 방향을 설정하고, 조율을 추진하며, 영향력을 측정했다”며 “또 고객과 파트너는 가치를 공유하고 도전을 이해하며 자체적으로 강력한 지속가능성 실적을 자랑하는 기업과 협력할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아비바의 지속가능성 목표와 성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에는 아비바의 지속가능성 솔루션에 대한 설명, 회사 내 성별 대표성 및 임금 평등에 대한 분석,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와의 연계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웹사이트: https://www.aveva.com/ko-KR
-
GC셀, 고용노동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서울-GC셀(대표 제임스박)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구축과 청년 고용 증가 등 노력을 고용노동부에서 인정받았다.GC셀은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주관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인증패를 받았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고,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곳을 선정해 발표하는 제도이다.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노력, 일과 생활의 균형 등 9개 부문 심사 결과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GC셀은 특히 2022년 신규 채용 근로자 중 86%를 청년으로 채용해 청년 일자리 배려와 공정한 채용방식을 통한 우수 인력 채용,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만들기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사내 어린이집 운영을 통한 자녀 보육 환경 개선과 임직원 건강관리를 통한 직원복지 향상을 시행 중이다.GC셀 제임스박 대표는 “직원복지 및 조직문화 강화 등을 통한 일자리 질 개선과, 일과 가정 양립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EGS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연구개발/생산하며, CGT에 특화된 CDMO 사업, 검체 검사사업, 바이오 물류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전 ‘Global Creator of Cell &Gene Therapy’를 선포하며 글로벌 탑티어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을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greencrosscell.com
-
썬볼트, 리튬인산철 배터리 지게차 신차 990만원에 선보여
김포-전동 모빌리티 전문 기업 썬볼트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전동 지게차를 공식 출시했다.리튬인산철 배터리 지게차는 기존 납산 배터리 지게차보다 더 높은 에너지 밀도와 긴 수명을 제공하며, 소음·매연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또 충전 시간 대비 작업 시간이 긴 덕분에 작업 현장의 생산성,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산업 현장에서 선호되는 추세다.이번에 출시된 썬볼트 전동 지게차 라인은 1톤 좌식형 지게차 모델 기준 990만원부터 신차 구매가 가능하며, 최대 3톤까지 기존 지게차 신차 가격의 절반 수준의 합리적 가격으로 전동 지게차를 구매할 수 있다. 좌식형 모델 외에도 리치형 입식 지게차도 1톤부터 3톤까지 다양한 톤에이지로 제품 라인이 구성돼 있다. 썬볼트는 전국 직영점 운영으로 유통 거품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전동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것을 회사 이념으로 삼고 있고 중소형 사업장에서도 부담 없이 친환경 산업 장비를 도입할 수 있길 바란다며, 작업자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장비를 공급해 물류 산업 활성화를 추구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썬볼트 소개국내 전동 모빌리티 전문 기업 썬볼트는 2008년 법인을 설립해 오랜 시간의 노력 끝에 합리적 가격과 높은 품질의 제품을 국산화 양산하는 데 성공했다. 산업용, 레저용, 특수 목적용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차량을 생산·유통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뿐만 아니라 10여개국 수출까지 이뤄냈다. 현재도 골프장과 레저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동 카트는 물론 전기 버스, ATV, 특수 목적 차량, 전동 산업 물류 장비 등 다양한 전동 모빌리티 제품을 자체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썬볼트 산업 물류 장비 웹사이트: http://www.sunvolt-lift.com/
-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신성장동력 R&D 인재 찾아 3년 연속 미국행
서울-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3대 신성장동력을 이끌 R&D 인재 확보를 위해 3년 연속 미국을 찾았다.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8월 31일 CTO(최고기술책임자)와 각 사업부 연구소장 등 주요 연구개발 경영진들과 함께 미국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열린 ‘BC(Business & Campus)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캘리포니아공대 등 북미 지역 주요 20여개 대학에서 석·박사 40여명이 초청됐다.참석 인재들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 친환경·바이오 소재, 혁신 신약 개발, 탄소 절감 기술 등 LG화학의 3대 신성장동력을 가속할 혁신 기술 전공자들로 이뤄졌다.신 부회장은 LG화학의 R&D 현황과 변화 방향 등을 공유하고, 간담회를 통해 참석한 인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도 가졌다.각 사업본부 연구개발 부분 핵심 경영진들은 △지속가능한 소재와 솔루션 △전지 소재의 기술 비전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R&D 도전 등 성장동력 분야별 주요 과제와 기술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LG화학은 3대 신성장동력으로 △전지 소재 △친환경 Sustainability 비즈니스 △글로벌 혁신 신약을 선정하고, 해당 분야 매출 비중을 2022년 21%(6.6조)에서 2030년 57%(40조)로 끌어올려 ‘톱 글로벌 과학 기업(Top Global Science Company)’으로 포트폴리오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채용행사를 직접 주관한 신 부회장은 “한 치 앞도 예상하기 어려운 지금을 누군가는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하겠지만, 저는 오히려 모든 것이 가능한 기회의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과 같이 뛰어난 인재들이 함께 해준다면 미국에서도 전지 소재 시장 선도하고, 저탄소 리더십을 강화하는 등 LG화학이 그리는 미래는 더 빠르고 선명하게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BC(Business & Campus)투어는 주요 경영진이 출장 일정과 연계해 현지 인재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하는 대표적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이다.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서울-한화생명이 2024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 및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표이사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은 2019년 3월 각자 대표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했고, 이후 2019년 12월 단독 대표로 취임했다.여승주 부회장은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금융사업 및 재무관리 전문가로, 한화생명 대표이사 취임 이후 지속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분야의 시스템 구축 등 신사업 확대 추진에 힘을 쏟았다.여 부회장은 급격한 금리 인상, COVID-19 등 금융시장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IFRS17 등 신제도 시행에 대비한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 영업 채널 변화 등 선제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2021년 4월에는 생명보험업의 판을 바꾸는 제판 분리를 단행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시키는 등 새로운 보험 판매채널의 지각 변동을 이끌었다.여승주 부회장은 2023년 1월 피플라이프 인수 등 변화하는 보험영업 시장에서 선제적인 움직임을 통해 GA 시장의 영업력 확대에 나선 대표적 전문경영인이다. 또한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보험 본연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한화생명만의 디지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영업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달성했다는 평가다.해외 시장에서는 베트남 법인이 진출 15년 만의 누적 흑자를 달성하고, 인도네시아와 중국 등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여승주 부회장은 2023년 8월 보험사 최초의 상생 금융상품 출시하는 등 사회적 역할도 충실히 했다.◇ 프로필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1960.07)· 입사일: 1985.01· 학력: 경복고(1979), 서강대 수학(1985)· 주요 경력:- 한화생명(재정팀장)- 한화생명(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화생명(사업총괄)- 한화생명(대표이사) 사장(2019.03~2023.08)- 現. 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 (2023.09~)웹사이트: http://www.hanwhalife.com
-
와콤-동서대, 창작 인재 육성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서울-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이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함께 최신 창작 교육 환경 조성 및 창작자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식은 최근 부산에 위치한 동서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 동서대학교 황기현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와콤은 동서대학교와 함께 웹툰,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등 교육 전반에 대한 협력은 물론, 교육 업계 최고 수준의 창작 실습실 환경 구축 및 운영을 위해 장비, 인프라,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동서대학교 웹툰학과는 2022년 신설된 학과로, 글로벌 문화콘텐츠 창작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 웹툰 작가, 애니메이터, 디자이너 등 현업 프로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신티크 프로 24’ 풀세트 92대와 ‘인튜어스 프로’ 등 펜 타블렛 제품 130여대를 도입해 와콤 제품으로만 이뤄진 전국 4년제 대학 중 최고 수준의 창작 실습 환경을 마련했다.김주형 한국와콤 대표는 “K-콘텐츠가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한국이 웹툰 종주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창작 인재 발굴과 양성이 뒷받침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특히 부산·경남 지역에서 동서대의 과감한 투자와 선도적인 교육 시스템은 앞으로도 문화 산업 성장에 맞춰 최고의 창작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훌륭한 전략이기 때문에 와콤 역시 인프라, 시스템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황기현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동서대학교 웹툰학과는 융·복합 시대의 흐름에 맞춰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고 수준의 창작 장비를 갖춘 실습 인프라, 체계적인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K-웹툰 산업을 선도할 창작 인재를 배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와콤 소개타블렛 전문기업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
우체국물류지원단, ESG 경영혁신 위한 노사 공동선언
서울-상생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노동조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혁신의 선도적 추진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8월 31일 발표했다.이날 우체국물류지원단 노·사는 선언문을 통해 △친환경 물류 생태계 선도를 위한 저탄소·친환경 경영목표 이행(E) △사회적 책임 이행과 상생 문화 확산(S) △대국민 신뢰도 강화를 위한 반부패, 청렴 경영실천(G) 등 ESG 경영혁신 의지를 표명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 및 경영 성과 창출 등 ESG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우체국물류지원단 노동조합 고돈섭 위원장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해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상생과 협력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우체국물류지원단 변주용 이사장은 “우체국물류지원단은 국민 행복을 위해 보편적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경영 전 분야에 ESG 전략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물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노·사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경영혁신 목표를 체계적으로 달성해 나가겠다”는 경영 의지를 표명했다.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 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웹사이트: http://pola.or.kr
-
국경없는의사회, 엠마 켐밸 신임 사무총장 취임
서울-엠마 캠벨(Emma Campbell)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이 8월 취임했다.캠벨 신임 사무총장은 호주국립대학에서 한국 정치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동 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한국학 연구 및 강의를 진행하며 한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전문지식을 쌓아왔다.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 부임 전 동 단체 호주사무소 이사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에스와티니, 레바논, 튀르키예, 시에라리온 등에서 국경없는의사회 현장활동 경험을 쌓아온 인도주의 구호활동가이기도 하다. 호주 소수민족의회연맹(FECCA), 수도준주 사회복지의회(ACTCOSS)의 수장으로 호주 내 이주민 및 난민 정책, 사회정의, 보건 부문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온 한편, 호주 외교부와 국제개발부 예비장관 자문역,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의 인도·영국·아일랜드 지역 총괄 매니저 등 영리 및 비영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캠벨 사무총장은 “국제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한 한국은 내게 언제나 놀라움을 주는 국가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인도주의 위기 상황에서 한국 사회의 기여가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국경없는의사회 소개1971년 설립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독립성·공정성·중립성을 활동 원칙으로 하며 무력 분쟁, 전염병 창궐, 자연재해 현장과 의료 사각지대의 취약한 환자에게 의료지원을 제공한다. 6만5000명 이상의 구호활동가가 전 세계 인도적 위기 현장 70개국 500여 개 프로젝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199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해 수상 기금으로 ‘필수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캠페인(Access Campaign)’을 출범했다.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 소개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는 2012년 개소해 커뮤니케이션, 모금, 구호활동가 채용·파견 활동을 통해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무소가 문을 열기 전인 2004년부터 한국인 활동가가 국경없는의사회의 의료구호 활동에 참여해왔다.웹사이트: http://www.msf.or.kr
-
화성시문화재단-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 화성시 문화예술 활성화 위한 ‘2023 화성 메세나’ 기부금 전달식 진행
화성-화성시문화재단과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서해랑)는 8월 29일(화) 오후 3시 서해랑 전곡정류장에서 ‘2023 화성메세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와 서해랑 이백현 대표, 화성시 예술단체 화성피아노소사이어티 신사임 대표 및 소속 예술가 등이 참석한 이번 전달식에서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는 화성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업기부금 1000만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단 매칭 지원금 1000만원을 더해 화성을 기반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피아니스트들의 모임인 화성피아노소사이어티에 전달돼 클래식, 탭댄스, 음악, 마술 등 다양한 공연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2023 화성 메세나’ 사업 2호 후원 기업인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는 전곡항의 수려한 요트 항구와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섬 제부도 사이 바다 위를 잇는 2.12km의 해상 케이블카 서해랑을 운영하며 화성시 해양관광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시즌마다 다양한 콘텐츠 및 전시, 공연 활동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메세나 사업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 지역민의 공연 관람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문화재단은 기업과 예술인을 연결해 지역사회 곳곳에 다양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
인공지능 더해 일하는 방식과 고객 접점의 혁신… 2023 ‘스마트워크 & 스마트 컨텍센터 엑스포’ 개최
서울-인공지능(AI), 빅테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디지털 기술의 진화는 스마트워크로 비즈니스와 기업이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로 고객의 접점이 변화되면서 새로운 고객 경험(CX)과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이처럼 디지털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 혁신과 IT 인프라 기회를 제공은 물론, 지속 가능한 기업과 고객의 디지털 생태계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기업이 가진 것들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워크 구현과 전략적 추진이 요구되고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실시간 인사이트를 통해 고객 경험의 완성과 기업의 새로운 미래를 구축할 시점이다.여기에 국내 최대로 ‘2023 스마트워크 엑스포(Smart Work Expo)’와 ‘2022 스마트 컨텍센터 엑스포(Smart Contact Center Expo)’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9월 6일(수)부터 9일(금)까지 사흘간 국내 대표 인공지능 컨택센터 및 디지털 경쟁 시대를 주도하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DIGICO) KT가 함께하고 제이엑스포와 테크데일리의 공동 주체로 서울특별시, 인공지능신문, 전자신문인터넷, 한국컨텍센터산업협회의 후원으로 관련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먼저 ‘스마트워크 엑스포 2023’에서는 관련 기업, 기관이 참가해 챗GPT 등 다양한 생성 AI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빅데이터 관리, 문서 관리 솔루션, 업무 자동화 시스템 등과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을 구현할 스마트워크 솔루션과 디바이스, 원격업무와 디지털 환경에 따른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 모바일 워크, 문서 관리시스템과 협업툴과 플랫폼, RPA, OCR, 클라우드, AI 환경을 접목한 오피스 디바이스 및 비즈니스 자동화까지 디지털 전환 시대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합한 기업 운영, 통제, 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다.또한 ‘스마트 컨텍센터 엑스포 2023’에서는 최신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플랫폼, 다중(옴니) 채널 시스템, CRM 패키지 솔루션, CTI 미들웨어·KMS 및 정보 시스템, ASP/SaaS 서비스 및 솔루션, 고객 서비스 플랫폼, ERP 프로그램 및 시스템, 텔레/아웃소싱, AI 챗봇, 음성인식/녹음/변환, IP/멀티미디어 텔레포니, IP 하이브리드 PBX, 헤드셋·WFO/WFM 시스템, IVR/ARS 시스템 및 솔루션, RPA/SFA 시스템, 컨택센터 SW, 장치 및 서비스 AI 솔루션, 마케팅 솔루션, 아웃소싱 서비스, 오피스 클리닝 서비스 및 디바이스 등을 직접 체험하고 시연하고 최신 기술과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부대 행사로는 전자신문인터넷·인공지능신문·테크데일리가 공동 주최하는 제9회 ‘인공지능(AI) 차세대 컨택센터 컨퍼런스(9th AI Next Generation Contact Center Conference-보기)’, 제3회 ‘스마트워크 코리아 서밋(3th Smart Work Korea Summit 2023-보기)’ 두 개의 메인 컨퍼런스와 참가업체 신기술 발표회, 사례 발표, 참가업체 세미나 등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맞춤형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일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
-
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
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
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
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
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
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
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
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
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
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
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
한국토지신탁 대행 ‘흑석11구역’ 철거 돌입… 1500세대 ‘서반포 써밋 더힐’ 재탄생 예고
서울-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개발 추진 중인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11구역 ...
-
티젠소프트, 부산관광공사에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구축
서울-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 기업 ...
-
영상 편집 콘텐츠 플랫폼 ‘곰믹스 마켓’, 차세대 인공지능 음원 서비스 출시
서울-동영상 소프트웨어 제작 전문 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는 동영상 편집 소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lsq...
-
로블록스,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펀드 업데이트 발표 및 새로운 브랜드 IP 협업 공개
캘리포니아-글로벌 몰입형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21일 로블록스에서 차세대 체험을 구축하고자 하는 크리에이...
-
삼성전자,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 출시
수원-삼성전자가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2일 출시했다.삼성전자는 기존 27형과 32형 모니터용에 이어 43형 ...
-
한국국제건설기계전, RAD KOREA 통합브랜드 구축·합동 개최
서울-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오승현)가 주관하는 ‘제12회 ...
-
네오팜, 일본 시장 성공 힘입어 세계 H&B 스토어 공략… 글로벌 영향력 넓힌다
대전-네오팜(대표 김양수)이 일본 뷰티 시장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전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