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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렉스, 전력-신호 회로 통합된 최초의 OCP 호환·올인원 부팅-드라이브 연결 솔루션 ‘킥스타트 커넥터 시스템’ 발표
리슬, 일리노이-글로벌 전자 제품 리더이자 커넥터 혁신 기업인 몰렉스는 킥스타트(KickStart) 커넥터 시스템을 출시해 OCP(Open Compute Project)가 권장하는 솔루션 제품군을 확장했다. 혁신적인 올인원 시스템 킥스타트는 저속 및 고속 신호와 전원 회로를 단일 케이블 어셈블리로 결합한 최초의 OCP 호환 솔루션이다. 이 완벽한 시스템은 서버 및 장치 제조업체에 부팅 드라이브 주변 장치 연결을 위한 융통성과 용이함을 갖춘 표준화된 접근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여러 구성 요소를 없애고 공간 최적화와 업그레이드를 가속한다.몰렉스의 데이터 통신 및 특수 솔루션 부문 신제품 개발 관리자 빌 윌슨(Bill Wilson)은 “몰렉스는 킥스타트 커넥터 시스템으로 최신 데이터 센터에서 복잡성을 제거하고, 표준화를 촉진한다는 목표를 강화했다”며 “고객은 이 OCP 호환 솔루션을 사용해 위험을 줄이고, 개별 솔루션을 검증해야 하는 부담을 완화하고, 중요한 데이터 센터 서버 업그레이드를 위한 더 빠르고 간단한 경로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차세대 데이터 센터를 위한 모듈형 구성 요소킥스타트는 통합 신호 및 전원 시스템으로써 OCP의 DC-MHS(Data Center Modular Hardware System) 사양을 준수하는 표준화된 SFF(소형 폼 팩터) TA-1036 케이블 어셈블리다. 킥스타트는 OCP 회원사들과 협력해 개발됐으며 OCP의 케이블에 최적화된 부팅 주변기기 커넥터용 M-PIC 사양에서 권장된다.고객은 부팅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유일한 OCP 권장 내부 I/O 연결 솔루션인 킥스타트를 사용해 진화하는 스토리지 신호 속도에 대응할 수 있다. 킥스타트는 최대 32Gbps NRZ의 데이터 전송률로 PCIe Gen 5 신호 속도를 제공하며, 앞으로 PCIe Gen 6를 지원해 계속 증가하는 대역폭 요구 사항을 충족할 예정이다.또 킥스타트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몰렉스의 OCP 권장 니어스택 PCle(NearStack PCIe) 커넥터 시스템의 폼 팩터와 견고한 기계적 구조와 일치하는 11.10㎜의 가장 낮은 결합 프로파일 높이로 공간 최적화와 공기 흐름 관리 개선, 그리고 다른 구성 요소와의 간섭을 줄인다. 또 새로운 커넥터 시스템으로 킥스타트 커넥터에서 EDSFF(Enterprise and Data Center Standard Form Factor) 하드 드라이브 도킹용 실버(Sliver) 1C까지 간단한 하이브리드 케이블 어셈블리 핀아웃을 구현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케이블 지원으로 서버, 스토리지, 기타 주변 장치를 더 간소하게 통합하고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와 모듈화 전략을 쉽게 수행할 수 있다.통합 표준으로 제품 성능 강화 및 공급망 제약 감소OCP 서버, 데이터 센터, 화이트박스 서버, 스토리지 시스템에 적합한 킥스타트를 사용하면 여러 상호 연결 솔루션을 줄이고 제품 개발을 가속할 수 있다. 기존 및 진화하는 신호 속도와 전력 요구 사항을 모두 지원하는 제품을 설계하기 위해 몰렉스의 데이터 센터 제품 개발팀은 전력 엔지니어링 그룹과 협력해 전력 접점 설계, 열 시뮬레이션, 전력 손실을 최적화했다. 모든 몰렉스 상호 연결 솔루션과 마찬가지로 세계적 수준의 엔지니어링, 대량 생산, 글로벌 공급망 역량이 킥스타트를 뒷받침한다.제품 가용성킥스타트 커넥터 시스템의 샘플을 평가할 수 있다.OCP 글로벌 서밋 2023· B1 부스의 몰렉스를 방문해 킥스타트를 비롯한 최신 OCP 권장 및 OCP 호환 연결 솔루션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케이블 백플레인, CX2 듀얼 스피드(Dual Speed), 인셉션(Inception), 미러 메즈 인핸스드(Mirror Mezz Enhanced) 등을 갖춘 224G 솔루션과 함께 몰렉스 IT 장비, 파워 셸프 하네스, 버스바(Busbar)를 소개하는 데모를 통해 몰렉스가 차세대 OCP 랙 표준을 위한 길을 어떻게 개척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아래와 같은 기술 발전을 주도하는 업계 협력 및 개발에 관한 유익한 세션에 참석할 수 있다.- 차세대 인공지능 컴퓨팅용 회로 구현을 위한 파트너십 - 엔비디아(Nvidia)와 공동 발표, 10월 19일 오후 3시 20분- CXL 포럼, SJCC -지하- LL20BC- 고전력 플러그형 IO 트랜시버의 열 특성화 - 시스코(Cisco)와 공동 발표, 10월 18일 오전 9시 40분, SJC 중앙홀, 210AE- 신뢰성 및 재료 호환성: 단상 액침 냉각을 위한 고전력 인터커넥트 평가 - 10월 19일 오전 10시 30분, SJCC 중앙홀, 220C몰렉스 소개몰렉스는 우리 삶을 더 나은 곳, 더 잘 연결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글로벌 전자 제품 선도 기업이다. 40여 국가에서 활동하는 몰렉스는 자동차, 데이터 센터, 산업 자동화, 헬스케어, 5G, 클라우드, 소비자 기기 산업에서 전환적 기술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몰렉스는 신뢰할 수 있는 고객과 산업 관계, 최상의 엔지니어링 기술, 제품 품질, 신뢰성을 통해 크리에이팅 커넥션스 포 라이프(Creating Connections for Life)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s://www.molex.com/en-us/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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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국경없는 수의사회 베트남 동물 의료봉사 약품 후원
예산-녹십자수의약품은 국경없는 수의사회(VWB, Veterinarians without borders)의 베트남 하노이 해외 동물의료봉사 활동에 자사 ‘지백스 DHPP 주’ 등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국경없는 수의사회는 유기동물보호소 동물의료봉사, 섬·시골 등 동물의료 사각지대 동물 돌봄 활동, 길고양이 TNR, 마당개(시골개) 중성화수술, 동물복지정책 제안 등의 활동은 물론, 인수공통감염병인 ‘광견병’ 퇴치를 포함한 해외 동물의료봉사를 진행 중이다.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의료봉사에 반려견의 디스템퍼, 전염성 간염(아데노바이러스),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예방효과가 있는 ‘지백스 DHPP 주’와 지속성 광범위 항생제 ‘듀라벳25-주’, 외부 기생충 구제 및 예방효과가 있는 ‘스팟라인’을 후원했다. 후원한 약품은 장애가 있는 동물을 보호하는 보호소 내 동물들의 중성화 수술 및 치료, 예방 접종에 사용됐다.녹십자수의약품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영에서 강조되고 있는 ESG 관점에서 미션을 ‘Better life with healthy animals’로 변경, 건강한 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기부 외에도 사내 가치그린봉사단 활동과 함께 서울대, 건국대 등의 수의봉사동아리에 매년 봉사에 필요한 동물용의약품을 지원해 지속적으로 동물 복지에 힘쓰고 있다.녹십자수의약품은 앞으로도 동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노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방침이다.녹십자수의약품 소개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업체로 1973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이며, R&D(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분야와 제품 정보, 보도자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gc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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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개원 31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미래 서울을 위한 ‘재난관리 전략과 인프라의 역할’ 제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박형수)은 10월 12일(목)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도시의 내일을 준비하다: 재난관리와 미래 기반시설의 역할’을 주제로 개원 3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서울연구원 개원 31주년을 기념해 복합재난위기 및 노후 기반 시설(인프라) 등 새롭게 발생하는 도시의 위기에 대응하고, 도시의 내일을 준비하기 위한 안전관리 전략과 미래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 방향 등 구체적 정책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세미나는 △박형수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의 축사 △복합재난위기 대응을 위한 서울의 전략에 대한 연구발표 및 토론 △서울시 미래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 방향에 대한 연구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제1부 - 복합재난위기 대응을 위한 서울의 전략첫 번째 발제는 원종석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서울시 인파 안전관리 전략’을 주제로 서울시에 적합한 인파사고 안전관리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서울시에서는 지난 60년간 6건의 압사 사고가 발생했는데 최근에는 수시 다중운집으로 인한 복잡한 양상의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러한 복합재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인파사고 안전관리 전략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서울연구원은 이태원 참사 직후 본 과제를 추진했고, 올해 초 서울시에 인파사고 안전관리의 방향성에 대한 주요 연구결과를 전달했다. 서울시에서도 그 일부를 활용해 다양한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시기적으로 늦은 감은 있지만, 개원 31주년 기념 세미나를 맞이해 주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자 한다.발표에서는 서울의 다중운집 취약성 분석을 위해 서울시의 생활인구, 행사 현황, 골목길 분포, 현장 확인 등 다중운집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제시한다.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다중운집 취약 지도 정보 자료(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점검(모니터링)과 안전관리를 실시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하는 예방계획을 수립해 실행하도록 방향을 제시한다.아울러 다중운집은 수시로 발생할 수 있으며, 취약한 장소와 상황도 시기별로 상이하므로 다양한 대응 주체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초기대응 기관, 자치구, 서울시 간의 상황 전파, 현장 확인, 대피 조치 등의 과정을 체계화할 것을 제안한다.원 연구위원은 “인파사고 안전관리를 위한 전략 수립에서 제시한 다중운집 취약성 평가를 바탕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 취약 지도 정보 자료(데이터베이스), 현장 점검(모니터링) 및 안전관리 시설 확충 등 인구가 밀집한 서울의 신종·복합 재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이어 두 번째 발표는 김영욱 세종대학교 건축공학부 교수가 ‘과학적 모의실험(시뮬레이션)을 통한 인파 사고 예측과 예방’을 주제로 진행한다.발표에서는 인파사고 대비를 위해서는 예방-대응-복구의 3단계 중 예방단계가 가장 중요함을 설명하며, 과학적인 인파사고 예측과 예방 기술을 소개한다. 인파사고 예측 기술을 활용해 인파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지점과 구간을 예측하며, 이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의 실효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이와 함께 보행흐름의 변화를 유발하는 대형 개발 등의 도시개발사업 시에도 인파예측 및 보행흐름의 변화를 사전에 검증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김 교수는 “다중인파사고는 아주 드물지만 너무나 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므로 예방단계의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사회가 그동안 직관적 혹은 경험적으로 인파관리를 해오던 관행을 지양하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한다.토론에서는 △박재성 숭실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최희천 아시아안전교육진흥원 연구소장 △김정환 서울기술연구원 도시인프라연구실장 등 학계 전문가와 실무 담당자가 참여한다.◇ 제2부 - 서울의 미래 인프라 구축 방향첫 번째 발표를 맡은 민승현 서울연구원 도시인프라계획센터 선임연구위원은 ‘도로 지하화를 통한 강북지역 균형발전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민 선임연구위원은 “1990년대 후반에 고가의 형태로 건설돼 서울 북부권의 동서를 관통하며 주요 교통축을 담당하고 있는 ‘내부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는 빠른 통행과 도시의 발전에 많은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기성 시가지 내 제한된 환경 속에 도로가 건설되면서 그 하부 공간과 주변지역은 안전 위협, 경관 훼손, 지역 단절, 소음과 매연, 혼잡의 가중 등 많은 부작용을 지역 사회에게 안기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도로의 전면 지하화 및 고가도로 철거’를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기점으로 주변 지역을 사람과 가치를 중시하는 장소로 전환하기 위한 도시환경 개선 및 혁신 공간 창출 등의 정비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강북지역의 활력 회복과 도약을 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민 선임연구위원은 우선 중첩되는 하부 도로 구조 변경과 선형 조정을 통해 도로망의 단순화를 진행하고, 자동차는 물론 사람의 왕래가 편한 ‘보행 중심’의 공간으로 전환하며, 발생되는 유휴부지에 녹지를 조성하거나 지역 필요시설을 설치하는 등 도시 경관을 회복하고 시민의 편의성을 도모하는 방안을 제안한다.또한 기존에 단절됐던 지역을 보행으로 연결해 지역 간 연계 및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로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낙후됐던 저층주거지 밀집지역과 도로 인접부 개발소외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및 정비를 촉진하기 위한 방향 등을 제안한다.이어 하천의 복원·정비를 통해 잃어버렸던 자연성의 회복 및 녹지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전환하고, 주변 지역에 대한 시민의 안전 위협 및 불안요소를 해소해 살기 좋은 거주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한다.민 선임연구위원은 “지역 단절의 요소로 작용했던 ‘도로의 지하화와 고가의 철거’를 통해 녹지와 지천이 연결되면서 잃어버렸던 지역성과 자연성 회복이 가능하고, 지역 간 소통의 회복과 함께 활력 있고 매력 있는 지역으로 바뀌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나아가 강북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이에 강북지역의 발전과 도약은 물론 서울시 내 지하 간선도로 연결망(네트워크) 체계의 완성을 위해서도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로지하화 사업’을 강북지역으로 확산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이어 두 번째 발표는 유경상 서울연구원 도시인프라계획센터장이 ‘친환경 자율주행을 위한 지하도로 구축 방안’을 주제로 서울의 도로교통 현안(이슈)와 문제를 진단하고, 미래 자율주행자동차 시대의 교통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도로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과 운영 방향을 선제적으로 논한다.유 센터장은 서울이 겪고 있는 만성적인 도로교통 정체로 불편이 일상화되고 지친 시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수도권 신도시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 증가, 쾌적한 도로 공간에 대한 시민의 요구, 새로운 교통수단의 등장으로 인한 도로 공간의 수요 확대, 자율주행자동차 시대 도로 교통량의 증가 예상 등으로 이대로 두면 현재도 불편한 도로교통이 앞으로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한다.이러한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교통수요관리와 함께 도로 기반 시설(인프라) 공급이 필요할 것으로 보았으나 교통수요관리는 전기차, 수소차 등 환경친화적인 자동차 보급 확대와 자율주행자동차의 등장으로 그 명분이 약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따라서 도로 기반 시설(인프라)의 추가 공급은 필연적일 것으로 분석한다.도로 기반 시설(인프라)의 공급은 지상의 도로 건설 공간 부족과 쾌적한 도시공간을 원하는 시민의 요구로 지하공간을 이용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다행히 미래에는 건설기술의 발전과 함께 자율주행자동차의 특성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지하도로 연결망(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이에 유 센터장은 장기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전용의 지하도로 연결망(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한다.토론에서는 △이병헌 성결대학교 도시디자인정보공학과 교수 △홍경구 단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김도경 서울시립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 △손기민 중앙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등이 참여해 서울의 미래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 방안 및 공간 활용 전략에 관한 토론을 벌인다.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은 “서울은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며, 국제적인 도시로서 그 위상이 높아짐과 동시에 복합재난위기 및 노후 기반 시설(인프라) 등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있다. 이에 개원 31주년을 맞은 서울연구원에서는 세계적(글로벌) 도시 서울의 미래를 고민해 보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재난관리와 미래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은 도시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안전과 도시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구성요소로, 세미나에서 논의되는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과 연구원에서 제시하는 전략이 더 나은 미래 서울을 준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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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한국응용언어학회와 국제학술대회 공동 개최
서울-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원장 이선영)은 한국응용언어학회,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함께 ‘2023 한국응용언어학회 국제학술대회(2023 ALAK International Conference)’를 연다.‘Language, Science, and Technology in Applied Linguistics: Language Experiment and Artificial Intelligence(응용언어학에서의 언어, 과학, 기술: 언어 실험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10월 13일(금), 14일(토) 이틀간 제주도 롯데호텔과 스위트호텔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이번 학술대회는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Maryland)의 콜린 필립스(Colin Philips) 교수와 키라 고어(Kira Gor) 교수, 하와이 대학교(University of Hawaii)의 윌리엄 오그레이디(William O’Grady) 교수 등 저명한 해외 학자들과 미소아 이보영 대표를 포함한 전문가 100여명의 강연 및 논문 발표를 살펴볼 수 있도록 기조연설, 포스터 발표, 온라인 발표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했다.이선영 한국응용언어학회 회장 겸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장은 “이번 국제학회가 우리나라 교수 및 대학원생들이 국제적으로 다양한 학자들과 교류하며 학문적 시야를 넓히고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은 11월 13일(월)부터 2024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은 ‘국내 유일의 사이버대학교 TESOL대학원’으로, 온라인 석사과정을 마치면 TESOL 석사학위와 TESOL 수료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TESOL대학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자리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지방 행정·의회 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10개 학부·학과와 교양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TESOL대학원이 있다.웹사이트: https://www.c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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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NUC 제품군 인수를 위한 인텔과 협약 체결
서울-글로벌 컴퓨팅 전문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2일 인텔 NUC(Next Unit of Computing) 제품군의 인수를 위한 인텔과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수스는 10세대부터 13세대 인텔 NUC 제품군의 제조·판매를 시작하게 됐으며, 향후 NUC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인텔 NUC 솔루션은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고 비즈니스, 엣지 컴퓨팅 및 게임 환경에 이상적인 컴팩트한 폼 팩터 시스템이다. 에이수스는 인텔의 공식 인수 이후 9월 1일부터 10세대부터 13세대 NUC 제품군에 대한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ASUS NUC BU’ 사업부를 새롭게 설립했으며, 업계와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있는 포괄적인 상업 및 AIoT 솔루션을 통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엣지 컴퓨팅을 제공할 예정이다.에이수스의 SVP이자 OP & AIoT 비즈니스 그룹 공동 책임자인 재키 수(Jackie Hsu)는 “이번 협업이 미니 PC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강화하고 가속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인텔 NUC 제품군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면 산업, 상업, 프로슈머 등 3대 핵심 시장에서 에이수스의 AI 및 IoT R&D 역량과 기술 솔루션이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에이수스 NUC 사업부에 합류하고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컴퓨팅 측면에서 에이수스의 R&D 역량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인텔 NUC 부서의 구성원을 환영했다.에이수스는 인텔로부터 하드웨어 시스템 설계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모든 라이선스를 받았다. 새로운 에이수스 NUC 사업은 R&D, 물류 및 기술지원 분야에서 역량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AI 프로그래머, 정부, 기업은 물론 엣지 컴퓨팅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활용 사례를 다룰 것이다.행사에 참석한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미셸 존스턴 홀트하우스(Michelle Johnston Holthaus)는 “NUC의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지금은 인텔과 에이수스 모두에게 흥미로운 시간”이라며 “오늘 협약은 단순한 사업 계약 이상을 의미한다. 이는 전 세계 NUC 고객 및 파트너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에이수스의 헌신을 의미하며, NUC가 에이수스 가족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에이수스는 NUC 제품군을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며, 향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채널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에이수스 NUC 솔루션은 산업 등급 표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되며, 모든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최첨단 사이버 보안을 제공할 것이다. 향후 사용 사례에는 자산 및 운영 최적화, 건강 모니터링, 물류 및 추적, 제품 검사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다. 또한 지속 가능성이라는 에이수스의 핵심 가치에 맞춰 에이수스 NUC는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에이수스는 고객과 서비스를 연계해 장기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NUC 고객의 원활한 전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에이수스 소개에이수스(ASUS)는 미국 포천지에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 IT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제품과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토털 I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 그리고 사물 인터넷(IoT)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2023년 창립 33주년을 맞은 에이수스는 세계적으로 1만6000여명의 임직원과 5000여명의 월드클래스 연구 개발(R&D) 인력이 함께 혁신적이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4511개의 미디어 어워드와 130억달러의 매출을 일궈냈다.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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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프리미엄 고속충전케이블 4종 신규 출시
서울-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프리미엄 고속충전케이블 ‘실키(Silky)’ 2종, ‘우븐(Woven)’ 2종을 신규 출시했다.실키(Silky) 케이블은 액체 실리콘(Liquid Silicone) 소재에 특수 코팅을 거쳐 먼지와 오염에 강하며, 그래핀(Graphene) 차폐 호일 및 액체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열에 강하고 부드러우며 유연해 사용 시 엉킴이나 꼬임을 예방할 수 있다.우븐(Woven) 케이블은 그래핀(Graphene) 차폐 호일과 부드러운 TPE 위에 우븐 패브릭(Woven febric) 소재로 3중 마감 처리해 지속적인 굽힘과 마찰에도 보풀이 발생하지 않으며, 오랜 시간 동안 케이블 본연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신제품 아트뮤 고속충전케이블은 △C타입 to 라이트닝 8핀 고속충전 케이블 △C타입 to C 240W 5A 고속충전 케이블 4개 모델로 구성됐다. C타입 to 라이트닝 8핀 고속충전 케이블은 최신 고속 충전 표준인 USB-PD(USB Power Delivery, 파워딜리버리)를 지원, 18W 이상의 전력을 전달하는 USB-C 파워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아이폰8 이후 제품들을 30분 이내에 최대 50%까지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엄격한 MFi-Certified(Made for iPhone, 아이폰 호환성 인증, 이하 MFi) 검수과정을 거쳐 내구성과 안전성을 애플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C타입 to C 240W 5A 고속충전 케이블은 USB Type-C 및 PD 표준을 준수하며, USB-IF 인증 받은 E-marker칩(Electronic marker Chip,이마커)을 사용해 USB-PD 호환성 및 안정성을 최적화시켰다. PTC 서미스터 보호 기능 칩이 내장돼 있어 비정상적인 사용 조건에서 발열을 억제해 케이블 및 스마트 기기의 손상을 사전 방지할 수 있다.고객의 선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신제품은 타사 제품보다 세분화된 길이(0.5M, 1M, 1.5M, 2M)와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컬러로 차 안, 사무실, 기타 공간에서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고속충전할 수 있다.특히 노이즈 및 단선방지를 위한 오버몰딩(Over-Molding) 처리와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타이, 먼지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한다.아트뮤는 고속충전케이블 외에도 인텔 인증 썬더볼트4 케이블, USB-IF 인증 USB4 케이블, HDMI2.1 인증 초고속케이블, VESA 인증 DP1.4 케이블 등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고속충전 액세서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아트뮤는 고속충전케이블 구매시 단순 충전 기능뿐만 아니라 용도에 따라 데이터 전송속도, 영상지원 유/무를 반드시 사전 체크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현재 아트뮤는 신제품 출시기념 한정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트뮤코리아 소개아트뮤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이상의 작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감성 모바일 브랜드다. 전 세계 모든 고객이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제품을 만드는 것, 좋은 서비스를 넘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기술과 사용자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는 열정적인 기업이 되는 것, 아트뮤는 이를 지켜나가고자 한다. 아트뮤는 삶의 질을 높이려는 모든 고객에게 아트뮤만의 축적된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이미 존재하는 것을 새롭고 창조적인 감성디자인으로 바라본다. 단순히 제품 사용에 대한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아트한 재발견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킨다. 전통적인 ‘예술(Art)’과 미래지향적인 ‘기술(Tech)’이 하나 될 수 있는 것, 이것이 아트뮤의 비전이며 목표다.웹사이트: http://www.artm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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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스 인더스트리즈, 한강경찰대 순찰정 수주
서울-국내 특수선박 제조업체 로마스 인더스트리즈가 서울시 한강경찰대 순찰정 교체 사업에 응모해 수주에 성공했다.한강경찰대 순찰정의 다른 이름은 ‘구조정’이다. 행주대교부터 강동대교에 이르는 41.5km 한강을 오가며 사계절 인명을 구조하는 업무를 맡고 있어서다. 서울시는 순찰청 교체 예산을 배정해 신형 순찰정을 올해 말까지 배치하기로 했다.국내에서 순찰정을 제작할 수 있는 5개 업체가 서울시 순찰정 교체 사업에 응모했다. 이중 로마스 인더스트리즈가 한강경찰대에서 필요한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입찰에 성공했다.입찰 제안서 정량적 평가는 기업 보유 인력, 납품 실적, 특허, 경영평가, 인증 내역(품질, 용업, 사후관리) 등의 항목이었다. 로마스 인더스트리즈는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축적해온 다양한 설계 실적과 인력 자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요자의 요구사항을 제안서에 잘 구현한 것도 입찰 성공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로마스 인더스트리즈는 2011년과 2014년 한강경찰대에 순찰정 4척을 납품했다. 10년 이상 유지보수 및 기술 지원을 맡아 수요자 요구조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이를 자체 기술(설계, 법적)로 선박에 반영했다.익수자 및 사고 지역에 골든타임 내 도착해야 하는 한강경찰대에서 요구하는 성능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속도다. 한강경찰대 관할 구역은 망원, 이촌, 뚝섬, 광나무에 위치한 4개 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41.5km의 한강이다. 로마스 인더스트리즈에서 건조해 한강경찰대에 납품하기로 한 순찰청은 300마력의 성능을 갖췄다. 기존 순찰청 엔진 마력은 250마력이다.익수자 구조, 사체 인양을 포함한 순찰정의 주요 용도는 안전 사고 방지 및 범죄 단속·예방, 대테러 업무지원으로, 로마스 인더스트리즈는 기존 알루미늄 선체 두께를 5mm에서 6mm로 늘려 강도를 증강했다. 대원들의 선체 내 활동을 좀 더 자유롭게 하기 위해 선체 통로 폭도 넓혔다.한편 로마스 인더스트리즈에서 기존에 한강경찰대에 납품한 순찰정은 9월부터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한강’에서 한강경찰대 소속 주인공의 활약을 돕는 모습으로 볼 수 있다.1981년 설립된 로마스 인더스트리즈는 대한민국 해군 및 해경에 특수정을 납품해 국가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통해 K-국방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로마스 인더스트리즈는 미래 교통수단인 위그선과 전기항공기 개발 분야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로마스 인더스트리즈 소개로마스 인더스트리즈는 지구 환경의 미래를 고민한다. 전기항공기 사업(ELECTRIC AIRCRAFT)으로 전기 추진 엔진 항공기 개발사와 협력해 아시아-태평양의 더 나은 하늘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로마스 인더스트리즈는 위그선 사업 등 해상 물류 체계의 혁신적인 기술 도입을 영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romasindustri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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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참가 대상 확대 접수, 10월 5일까지 공모
서울-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이 올해부터 초등생 연령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해 10월 5일까지 기사를 공모한다.기존 대상 연령에서 2세를 낮춘 2005년생~2012년생까지 참가 가능해 더욱 폭넓은 연령대의 청소년 시각을 담은 기사를 만나볼 예정이다.올해 10회를 맞이한 ‘2023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은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사회적 이슈를 기사로 표현하도록 해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속적으로 현장 청소년 기자를 발굴하는 공모전이다.공모 분야는 글 기사 부문(△기획·취재 △칼럼 △인터뷰), 영상 기사 부문 (△기획·취재 △앵커 브리핑 △뉴미디어) 총 2개 부문이다.올해는 스쿨존 내 청소년 통학 차량, 수능 특별문항에 관한 취재, 졸업앨범과 개인정보의 관계 등 청소년이기에 발견할 수 있는 생활 속 이슈들이 기사화돼 접수되고 있다. 이 모든 기사는 유스내비 누리집의 ‘청소년NEWS’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한 현직 기자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를 포함한 심사위원진이 직접 출연한 저널 콘텐츠를 통해 기사 작성법, 영상뉴스 제작법, 저작권 및 미디어리터러시 등의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 기자로서의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유스내비 진로 전문 자료가 담긴 ‘알통정보’ 메뉴를 통해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시상식은 11월 18일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열리며, 언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이 시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중계도 이뤄질 예정이다.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이정연 관장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생활 주변에 대한 관심, 주제와 그에 대한 신선하고 공정한 보도를 기대하며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접수 및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기획홍보팀으로 연락하면 된다.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소개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이 미디어로 세상과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일깨운다’는 미션으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 유일의 청소년 미디어 특화기관으로서 #미디어 교육 #미디어 활동 #미디어중독예방#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등을 운영한다.웹사이트: http://www.ss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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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코드 ‘디지털혁신과 사회혁신이 소통하는 법’ 콘퍼런스 성료
서울-열린 사회와 디지털 혁신을 만들어가는 사단법인 코드(C.O.D.E)가 ‘커먼즈펍X성수 - 디지털혁신과 사회혁신이 소통하는 법’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콘퍼런스는 서울 성동구 문화산업 축제 ‘크리에이티브X성수’의 구성 중 하나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테마로 사단법인 코드 외에 루트임팩트, 임팩트얼라이언스, 앤스페이스, 컨트리뷰터스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했다.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시 및 팝업을 기획하기도 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와 기후환경 등을 주제로 포럼과 토크를 진행했다.1부는 ‘사회적 이슈를 나르는 새로운 시도들’을 주제로 권혜진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대표가 사회를 맡고, 오원석 LiST 대표, 박혜민 뉴웨이즈 대표, 김병수 미션잇 대표가 패널로 나섰다. 디지털 시대에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는 관점과 자세에 대해 박혜민 대표는 정치생태계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젊은 정치인의 등장을 지원하는 뉴웨이즈의 활동을 소개하며, 변화의 핵심으로 공급자 관점이 아니라 소비자인 유권자 입장에서 효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새로운 감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또 김병수 대표는 장애인 접근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발간하는 콘텐츠 MSV를 소개하며, 우리가 장애인을 위한 디자인을 할 때 단지 쓸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에 생동감을 부여하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오원석 대표는 시민들이 새로운 도구와 창의적인 협업을 통해 직접 정부시스템을 개선하는 시빅해킹 사례로 코로나 시기의 공적마스크 지도, 전국공보지도 등을 소개하면서 누구나 작은 참여를 통해 변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이야기했다.2부에서는 최신 기술이 유용한 제품과 서비스로 구현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인 최형욱 라이프스퀘어 대표와 류형규 컬리 CTO가 사회자로 나섰다. 김도진 해피문데이 대표, 윤지현 소리를보는통로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세상의 균형을 맞추는 도전과 고민’을 주제로 한 논의를 이어갔다. 불편과 불안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월경을 건강하고 수월하게 관리해 여성의 삶에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바꿔 나가는 해피문데이와 청각장애인들이 어디서나 문자통역을 더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통한 자막서비스를 만드는 소리를보는통로의 사례와 고민을 듣고, 이러한 도전들에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윤종수 사단법인 코드 이사장은 “기술은 잘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무기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빈곤, 소외를 낳고 기회 박탈을 초래한다. 오늘 이 자리는 이 가운데서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꿈을 꾸고 있다는 희망의 증거”라며 “앞으로도 사단법인 코드가 지향하는 개방성, 다양성, 참여를 바탕으로 커먼즈 생태계를 지키고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사단법인 코드 소개사단법인 코드(C.O.D.E.)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CC Korea)의 새로운 이름이다. 개방(Openness), 다양성(Diversity), 참여(Engagement)의 힘으로 커먼즈(Commons)를 실현해 열린 사회와 디지털 혁신을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다.웹사이트: http://codekore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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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ESG경영 실천
예산-녹십자수의약품이 준법경영 환경 구축 및 ESG경영을 인정받아 국제표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관련 국제 표준이며, 회사가 글로벌 수준의 체계적인 컴플라이언스(준법) 경영 정책과 컴플라이언스 위기 관리체계를 보유하고 있는지와 함께 이를 실행하고 있는지를 면밀히 평가한 후 공인된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 자격을 부여한다.이번 ISO 인증은 녹십자수의약품의 ESG경영과도 연결된다는 설명이다. G(Governance)의 측면에서 회사는 관계 법령 및 규정을 임직원이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고, 모든 경영 활동 과정에서 투명한 의사결정이 동반되는 것을 전제하는데 ‘ISO 37301’의 획득은 외부 인증기관으로부터 이런 전반의 절차 마련과 시행을 객관적 지표로 검증받았음을 뜻하기 때문이다.녹십자수의약품은 규범준수 경영은 단순 인증을 넘어 고객 및 파트너사와 신뢰를 위한 약속이라며,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더 나아가 ESG를 선도하는 펫바이오 의약품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녹십자수의약품은 반려동물을 위한 백신·항생제·진통제 등 다양한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동물의 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녹십자수의약품 소개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업체로 1973년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이며, 연구 개발(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분야와 제품 정보, 보도자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gc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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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협의회, 에어몬과 부평상권 활성화 MOU 체결… 살균 키오스크 기부 및 협력
인천-중소벤처기업부 디지털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의 추진 주체인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센터장 고현석)는 9월 14일(목) 10시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협의회(사업 대상 6개 상인회 연합 상인협의체, 위원장 윤동진)와 국내 최초 살균 키오스크 제조 회사인 에어몬(대표이사 이종훈)이 상권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MOU에 따라 에어몬은 300만원 상당의 살균 키오스크 2대를 무상 기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 사업인 디지털상권르네상스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협의회의 부평 골목상권 스마트상권만들기에 협력하게 된다.고현석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장은 “이번 MOU 체결은 민간의 협력과 도움이 정부지원공모사업인 부평상권 활성화의 중요한 성공 키워드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살균 키오스크를 2대나 기부해 준 에어몬에게 감사와 기대감을 표했다.에어몬 이종훈 대표이사는 “부평 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스마트상권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전히 코로나 등 환자가 발생하는 시기에서 살균 키오스크 출시 기념으로 국민 건강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에어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이번 MOU는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 ‘부평상권 스마트상권만들기’의 첫 사업인 ‘골목 스마트상권 만들기 상인교육’의 하나로 추진된 성과다.기부된 살균 키오스크 1대는 상인교육 참여 상인 교육생을 대상으로 추첨해 전달되며, 나머지 1대는 10월 12일 10시 진행되는 교육에서 추첨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 소개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디지털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설립된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는 오랜 역사를 보유한 부평 원도심 6개 상권(부평문화의거리, 부평테마의거리, 부평역지하상가, 신부평지하상가, 부평중앙지하상가, 시장로타리지하상가)을 하나로 묶어 통합상권 브랜드를 만들고 쇼핑, 음식,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등이 융합된 상권으로 부활시키기 위해 2022년부터 5년간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의 추진 주체다.웹사이트: https://www.bpr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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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권역별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개최… 연봉·복지 으뜸
김천-한국전력기술이 2023 하반기 채용을 앞두고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평균 연봉 9500만원을 자랑하는 공기업인 한국전력기술은 대학생들이 가고 싶은 기업 상위권에 매년 드는 기업이며, 5년 연속 공정 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업이기도 하다.높은 연봉과 함께 한국전력기술은 다음과 같은 직원들을 위한 뛰어난 사내 복지로 유명한 기업이다.한국전력기술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근무 시간 단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연근무제도로 자율 출·퇴근을 실시하는 공기업이며, 직원들의 성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어학교육 지원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직원들의 동반 성장을 위해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무 관련 학위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술사·CFA·PE 등 직무 관련 자격 취득을 지원해준다.이처럼 한국전력기술은 뛰어난 복지와 함께 일반정규직 기준 평균 근속연수가 18년에 이른다. 이직이 잦은 요즘, 이는 근무 환경과 사내 복지가 뛰어남을 입증하는 지표다.이외에도 입사 후에는 2년간 기숙사가 제공되며, 지역 내 최대 규모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등 한국전력기술은 차별화된 복지로 많은 이들이 꿈꾸는 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한국전력기술은 다음 달 15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며 △수도권(서울) 15일, 22일 △충청권(대전) 21일 △영남권(대구) 21일로 시간은 모두 동일하게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올 하반기 채용 예정 인원은 총 120명으로, 최대 대졸 105명·고졸 5명(대졸 외 장애인, 취업지원 포함)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직무는 기술/연구·사무를 비롯해 원자력·기계·계측·전축·전산·토목·전기 등이다.채용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서류-필기-면접-임용’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은 지원자격 충족 여부를 검증하는 전형으로 어학점수와 자격사항 등을 평가한다. 한국전력기술의 경우 다른 대부분 기업과 마찬가지로 어학시험(TOEIC) 성적이 700점 이상인 자만 서류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이외 사회 형평적 인재 전형별 가점 부여(취업지원, 장애인 등) 제도가 있으며, 특수자격소지자(기술사,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등)에게는 서류·필기 전형을 면제해주는 혜택이 있다. 또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필기 전형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비롯해 직무수행능력평가(전공지식)와 인성검사를 진행한다. 면접 전형은 크게 직업기초면접과 직무역량면접으로 나눠 관련 역량들을 평가한다.한국전력기술 인사팀 강민수 대리는 “정부의 원전산업 활성화 정책에 맞춰 관련 분야 인력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p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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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한강 양화대교에서 이색적인 클리프 다이빙 ‘서울 다이브’ 진행
서울-맨몸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짜릿한 스포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익스트림 스포츠라 불리는 ‘클리프 다이빙’이 한국에도 찾아왔다.글로벌 1위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은 9월 13일 한강 양화대교에서 이색적인 다이빙 ‘서울 다이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양화 대교 난간과 한강 수면이 약 18m 높이가 되는 양화대교 중앙에서 이뤄진 이번 하이 다이빙 프로젝트 ‘서울 다이브’에는 국내 유일 하이 다이버 최병화, 레드불 선수 에이든 헤슬롭(Aidan Heslop),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선수 젠시아 페니시(Xantheia Pennisi)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함께했다.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하이 다이빙 퍼포먼스가 서울의 아이코닉한 한강의 대교 위에서 총 8번 진행됨에 따라 취재진의 환호성이 이어지며 한국에서 클리프 다이빙의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한국 유일의 하이 다이버이자 국내외로 클리프 다이빙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최병화는 “하이 다이빙 선수 생활을 하면서 오늘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처음으로 한국분들에게 제대로 된 클리프 다이빙의 맛보기를 보여드린 것 같다. 이제 많은 선수와 관객이 함께할 수 있는 큰 규모의 클리프 다이빙이 한국에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기대해 달라”는 포부를 밝혔다.레드불 선수이자 최고의 유망주 에이든 헤슬롭은 클리프 다이빙의 매력에 대해 “재밌는 건 당연하고 창의적이면서도 도전적인 익스트림 스포츠”라며 “특별한 배경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 오늘 서울 다이브를 통해 한국 분들도 그 매력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다이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유일한 여성 다이버였던 젠시아 페니시는 “안전 때문에 많은 분이 현장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소셜 채널에 흡입력 있는 콘텐츠가 워낙 많기 때문에 한국분들이 쉬운 방식으로 앞으로도 친숙하게 접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양화대교에서 진행한 서울 다이브 프로젝트는 맨몸으로 펼치는 가장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인 클리프 다이빙 대회인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서울 한강의 아름다움을 국내외로 알리기 위해 레드불과 서울관광재단이 협업한 프로젝트다.클리프 다이빙은 최대 27m의 숨 막히는 높이에서 시속 85㎞가 넘는 속도로 점프·비틀기·공중제비를 선보이는 다이빙 종목으로, 18세기 위대한 하와이 추장 ‘카헤킬리’가 신성한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전설적 이야기를 기원으로 두고 있다.1997년 스위스 브로탈로에서 소수의 다이버를 대상으로 열린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대회는 2009년 프랑스의 대회를 시작으로 세계적 월드 시리즈 이벤트로 발돋움했으며, 오늘날 레드불 그리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에서는 남성 12명과 여성 12명의 선수가 물리적으로 가능한 것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점점 더 완벽해지는 다이빙을 보여준다. 2016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남자 부문에 이어 여자 부문까지 추가하며 높아지는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지금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 2023’은 현재까지 미국, 스웨덴, 이탈리아 등 각국의 아이코닉한 랜드마크에서 진행됐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에펠탑 앞, 일본에서는 역사적인 타카치호 계곡에서 진행돼 국내에도 여러 미디어에 소개된 바가 있다.레드불은 이번 서울 다이브를 통해 이색적이고 짜릿한 스포츠인 클리프 다이빙이 많은 국내 소비자에게 알려지길 바란다는 취지를 밝히며, 레드불은 항상 모든 안전 점검을 세밀하게 마치고 긴 준비 기간을 거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 다이브 역시 고도의 훈련을 받은 전문 다이빙 선수들과 서울시 모든 관계 부처의 안전 점검을 마친 뒤 진행했다고 밝혔다.레드불과 서울관광재단이 함께 진행하고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가 후원한 이번 서울 다이브 프로젝트의 익스트림함과 서울 한강의 멋진 모습을 생생히 담은 메인 영상은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 ‘Visit Seoul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레드불과 VISIT SEOUL 인스타그램에서도 여러 다이내믹하고 생생한 영상을 차례대로 확인할 수 있다.레드불 소개레드불은 1987년 오스트리아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래 오늘날 전 세계 17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음료 브랜다. 세계 최초로 에너지 음료를 만들어 시장을 개척한 레드불은 ‘날개를 펼쳐줘요(RED BULL GIVE YOU WINGS)’라는 슬로건 아래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사람들을 지지하며,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과 아티스트들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익스트림 스포츠 및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해당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레드불은 콘텐츠 프로바이더로서 ‘레드불 콘텐츠풀’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레드불 콘텐츠풀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 분야뿐만 아니라 최신 음악, 춤, 미술 등 창의적 문화 행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열린 레드불의 다양한 이벤트를 담은 고품질의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간단한 회원 가입만으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동서음료 소개동서음료는 글로벌 1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의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동서의 자회사다. 2011년 설립 이후 꾸준히 국내 소비자들에게 레드불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맛의 수입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redbu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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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도 ‘그린’으로… 코이카, 네팔 포카라 친환경 도시 도약 돕는다
성남-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전 세계인의 ‘여행 버킷리스트’로 손꼽히는 네팔 포카라시의 환경 보존을 위한 프로젝트가 우리 정부 무상원조의 하나로 추진된다.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3일 오후(현지 시각) 네팔 포카라시 정부 청사에서 포카라시 정부와 ‘네팔 포카라시 리사이클/업사이클 플랫폼 및 친환경 시범 마을 구축을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사업’의 상호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네팔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포카라는 네팔에서 카트만두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포카라는 히말라야 산악 등산로의 출발점으로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으나, 이와 동시에 늘어나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포카라는 미흡한 폐기물 관리 정책 및 분리배출에 대한 낮은 공공 인식 때문에 도시고형폐기물 발생량이 평균 188톤/일에 달하며 플라스틱, 종이, 유리 등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도 자원순환 과정 없이 단순 매립되고 있어 환경 보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코이카는 네팔에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를 위한 자원순환 모델을 도입해 장기적으로 네팔 경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신규 그린 ODA 사업인 ‘네팔 포카라시 리사이클/업사이클 플랫폼 및 친환경 시범 마을 구축을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사업’을 2023년부터 2029년까지 980만달러 규모로 추진한다.코이카는 네팔에 자원순환 경제체제를 구축하고 분리수거, 재활용부터 새활용(업사이클)까지 시민의식이 성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지원함과 더불어,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의식주 생활과 녹색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포카라시의 폐기물 관리 정책과 전략을 개선하고 △친환경 시범 마을을 조성해 폐기물 분류 기준 및 방법에 대한 교육과 인식 제고 활동을 펼친다.특히 포카라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머무르는 주요 지역인 바순다라 공원(Basundhara Park)에 포카라의 관광자원과 자원순환 경제를 접목한 그린벤처존(GVZ, Green Venture Zone)*을 설립하고 이를 세계적인 공정여행 및 친환경 관광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게끔 지원한다는 구상이다.*그린벤처존 :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 소재 은행,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 전시 및 체험 공간, 판매 공간, 기업 입주 공간, 교육 공간 등을 포함하는 복합문화공간. 동 사업의 주요 성과인 녹색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버려지는 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수공예, 업사이클 조명기구 등)의 인큐베이팅 공간이자 보유 기술 및 상품 전시/판매 공간으로서 기능함. 또 방문객 대상 친환경 인식 제고 프로그램 추진, 국제 환경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생태관광(에코투어리즘)과 연계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임대한민국의 재활용 기술력과 시스템, 노하우가 녹아들어 구축될 그린벤처존이 네팔 재활용 생태계의 구심점이 돼 네팔 정부와 기업, 개인의 환경에 대한 공통된 인식 제고를 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상호 협약서 체결식에는 이윤영 코이카 경영전략본부 이사, 다나 라즈 아차리야(Dhana Raj Acharya) 포카라시장, 아이샤니 메다간고다 라베(Ayshanie Medagangoda-Labé) 유엔개발계획(UNDP) 네팔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이윤영 코이카 경영전략본부 이사는 “한국의 재활용 정책과 시스템을 전수해 네팔에 리사이클/업사이클 시스템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아름다운 포카라가 관광도시 그 이상의 친환경, 지속가능성 모델을 보여주는 대표 도시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네팔 정부는 제15차 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폐기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2021년 9월경 개발파트너들과 ‘GRID에 관한 카트만두 선언’을 채택해 환경친화적, 회복 탄력적, 포용적인 개발을 네팔 개발협력 생태계의 핵심 의제로 협의한 바 있다. 코이카는 네팔이 경제사회발전을 이룩해 2030년까지 중소득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그린 ODA뿐만 아니라 물관리 및 보건위생, 교육, 지역개발,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한국국제협력단 소개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 설립됐으며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 글로벌연수, 국제기구협력, 민관협력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복구지원, 긴급구호 등) △국제질병퇴치기금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oica.go.kr/sites/koica_k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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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뉴,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 선정
안산-9월 4일 무인항공기 제조·개발 전문 기업 프리뉴(대표 이종경)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일자리 으뜸기업은 대한민국의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을 고용노동부가 선정해 대통령 명의 인증패를 수여한다.정부는 고용 증가 실적 확인, 현장 실사, 노사 단체 의견 조회,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프리뉴는 고용 창출, 일자리 환경 개선, 일&생활 균형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프리뉴는 최근 2년간 90%가 넘는 고용 증가율을 달성했고, 전체 임직원 가운데 청년층(15~34세) 비율이 60%에 이르며, 국내 무인항공기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또 △자신에게 적합한 출퇴근 시간 선택이 가능한 ‘유연근무제도’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텔레워크가 가능한 ‘직출제도’ △매달 가정의 날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임직원 복리후생 제도를 통해 일가정 양립 지원 및 일자리 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아울러 △회사와 직원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직업 능력 개발 훈련 비용 지원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수당 △온·오프라인 직무·자격증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시 퇴근제도, 기숙사비 지원, 식비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운영한다.이 같은 노력으로 프리뉴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도 이름을 올렸으며,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확보한 무인항공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벤처기업인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증(Inno-Biz)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Main-Biz) △직접생산확인서 등의 다양한 인증을 확보하는 등 기술 개발과 사업 역량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경기도를 대표하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국내 드론 산업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프리뉴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며 고용 한파와 청년 실업 등 대한민국 일자리 문제 해소에 더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임직원 복지 및 근무 환경의 지속적인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 기업과 직원의 건강한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프리뉴 소개프리뉴는 무인항공기(드론) 하드웨어(H/W) 제조 기술, 소프트웨어(S/W) 개발 기술과 IT 핵심 기술의 융합을 통해 획기적인 드론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선도적인 드론 전문 기업이다.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드론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www.prene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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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SK렌터카, 국내 최대 전기차 활용 ‘온실가스 배출권 외부사업’ 최종 승인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와 함께 추진한 국내 최대 전기차 활용 ‘온실가스 배출권 외부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온실가스 배출권 외부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제도 중 하나로, 해당 기업이 타 기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이다.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 기업은 외부사업에서 확보한 온실가스 감축 ‘인증실적(KOC)’을 ‘상쇄배출권(KCU)’으로 전환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활용하거나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SK텔레콤과 SK렌터카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기대되는 온실가스 감축 잠재성에 주목해 2020년 10월 양사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제주 지역에서 파일럿 감축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양사는 2022년 11월 외부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 협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에서 SK렌터카는 사업 기획 및 운영, 전기차 도입,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 데이터 수집 및 관리를 담당하고, SK텔레콤은 기존 자사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기획 및 운영과 정부의 사업 타당성 검토·평가 관련 절차 등을 지원했다.외부사업은 SK렌터카가 ‘K-EV100’ 로드맵에 따라 구매·운영할 계획인 전기차 28만 대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해 감축실적을 인증 받는다. 사업 기간은 승인일로부터 10년 간인 2033년까지며, 이 기간 온실가스 예상 감축량은 총 39만2104톤이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28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온실가스 감축 효과다.온실가스 감축량 산정을 위한 전기차 운행 데이터는 SK텔레콤 IoT 전용망을 통해 SK렌터카가 독자 개발한 전기차 전용 차량관리 솔루션 ‘EV 스마트링크’에 수집될 예정이다.전기차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주행정보, 배터리 사용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데이터 수집에 대한 기술적 한계로 전기차를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수단으로 사용하지 못했다. 이번 감축사업은 EV 스마트링크를 활용해 이러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객관적인 감축량 실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사는 이번 승인을 시작으로 매년 감축되는 온실가스를 모니터링하고, 제3자 검증과 배출량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부터 ‘인증실적(KOC)’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인증실적 판매 수익에 대해 렌털료 할인에 반영하는 등 고객에게 혜택 돌려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 검토하고 있다.인증실적 판매 수익을 고객에게 환원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의 또 다른 주체인 전기차 이용 고객이 감축 성과를 직접 체감하고 친환경 활동 실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이준호 SK텔레콤 ESG추진담당은 “앞으로도 SK텔레콤이 보유한 ICT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전개해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SK텔레콤의 넷제로 달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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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IFA 2023서 혁신적인 게이밍 및 하이브리드 업무 위한 디바이스 공개
서울-레노버가 9월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 2023’에 참가해 AI 기술이 적용된 게이밍 제품, 획기적인 3D 모니터, 각종 액세서리 등 차세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이동 중에도 사용 가능한 레노버 리전 고 및 PC 액세서리레노버 ‘리전 고(Legion go)’는 게이머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레노버 최초의 윈도(Windows) 기반의 휴대용 게이밍 PC다. 리전 고는 최고급 사양과 비주얼을 추구하는 게이머를 위해 설계됐다. 휴대용 게임기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AMD 라이젠 Z1 익스트림 탑재와 더불어 8.8인치 레노버 퓨어사이트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더욱 생동감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레노버는 리전 고와 함께 새로운 리전 글래스 및 리전 E510 7.1 게이밍 인이어 헤드폰을 출시해 게이밍 기기와 모니터, 액세서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로 구성된 레노버 리전 생태계를 확장했다. 마이크로 OLED 기술을 적용한 리전 글래스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대화면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몰입형 게임 경험을 위한 리전 E510 7.1 게이밍 인이어 헤드폰은 다기능 인라인 컨트롤러와 함께 고해상도 7.1 서라운드 사운드 오디오를 제공한다.◇ 수냉식 냉각 시스템이 통합된 세계 최초 AI 튜닝 노트북 ‘리전 9i’‘리전 9i(Legion 9i)’는 세계 최초로 독립형 수냉식 냉각 시스템을 탑재한 AI 튜닝 게이밍 노트북이다. 레노버 리전의 생태계를 더욱 강화한 리전 9i는 레노버의 독보적 발열 관리 기술인 ‘리전 콜드프론트(Legion Coldfront)’ 및 수냉식 냉각 시스템의 탑재로 발열을 지능적으로 제어하며, 최대 230W TDP를 지원한다.리전 9i는 창작 작업에 최적화된 16인치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더욱 강화된 워크플로우로 게이머와 크리에이터에게 특화된 사양을 갖췄다. 리전 9i는 한국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CTO 서비스의 지원을 통해 원하는 사양으로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새로운 디바이스를 통한 하이브리드 작업의 미래 실현레노버는 새로운 게이밍 디바이스 외에도 비즈니스 사용자의 진화하는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맞춤화된 디바이스를 공개했다. 새로운 모니터 및 액세서리는 오늘날의 원격 및 하이브리드 인력의 역량을 강화할 뿐 아니라 부서 간 운영을 디지털화하면서 기업이 직면한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레노버가 진행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CIO의 핵심 업무 중 하나는 원격 근무 인력과 글로벌 팀을 관리하는 것이다. 새롭게 공개된 제품은 인상적인 처리 능력, 몰입형 3D, 고급 보안을 통합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했다.몰입형 3D 시각화가 필요한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계된 씽크비전(ThinkVision) 27인치 3D 모니터는 매끄러운 3D 효과와 실시간 아이트래킹(Eye Tracking)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오디오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레노버 유선 VOIP 헤드셋과 유선 ANC 헤드셋 2세대를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인라인 통화 컨트롤 박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주요 회의 플랫폼과의 호환성을 갖췄다.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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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대상 확 커진 ‘SOVAC 2023’ 9월 15일 개최
서울-올해로 5살이 된 국내 대표적 사회적가치(SV·Social value) 생태계 플랫폼 SOVAC(Social Value Connect) 2023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 민간·공공 부문 참여를 크게 늘려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SOVAC 사무국에 따르면 SOVAC 2023이 9월 1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새로운 연결과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 - A New Dimension of Connecting’을 주제로 개최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안해 2019년 출범한 SOVAC은 그동안 사회적기업·소셜벤처 생태계의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가치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해 교류·소통하는 장(場)으로 기능해왔다.특히 이번 SOVAC은 사회적기업·소셜벤처 생태계 주요 이해관계자인 기업, 지방자치단체, 정부 등 민간·공공 영역의 참여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다. 또 최태원 회장 주도로 ‘SV 리더스 서밋(Leaders Summit)’이 처음으로 열리고, 서울 성동구청과 공동으로 사회적기업 제품 마켓을 운영하는 등 SOVAC의 진화 발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이날 SOVAC 행사에서는 △기후 위기 속 산업 활성화 기회 △사회적기업·소셜벤처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민관협력 △사회적기업·소셜벤처 상품 유통전략 △로컬 활성화 방안 등 최근 사회적기업·소셜벤처 생태계의 화두를 주제로 강연 및 토의 세션이 진행된다. 또 전시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서비스가 소개 및 판매되고, SOVAC 파트너사 간 상담과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사회적기업·소셜벤처 외에도 대한상공회의소,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경북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울시 50플러스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기술보증기금 등 민간·공공 영역을 아우른 총 48개 기관이 워커힐 호텔 행사 현장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공식 참여한다. 생태계 핵심 이해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참여자는 총 2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워커힐 호텔 SOVAC 행사장에서 열린 사회적기업 마켓이 올해는 성동구청 주최 ‘서울숲 소셜벤처 EXPO’와 공동으로 9월 15~17일 사흘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공익문화공간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자체와 공동 마켓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민 방문객이 1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돼 사회적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SOVAC은 일반 기업과 정부/지자체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른바 ‘사회문제 해결 어벤저스’로 불리는 각계의 리더들이 머리를 맞대는 ‘SV 리더스 서밋’ 프로그램을 신설해 새로운 차원의 연결과 협력, 이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SOVAC 사무국과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공동 주최하는 ‘SV 리더스 서밋(Leaders Summit)’이 처음으로 열린다. 이번 서밋은 △민간기업과 공공영역까지 참여가 확장된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구조·제도적 해법 모색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리더들의 네트워킹 및 민관 협업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만들어졌다. 기조연설을 하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지자체와 정부, 기업, 사회적기업·소셜벤처, 학계를 대표하는 리더 1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SOVAC은 2019년 출범한 이래 지난 5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 국내 대표적 사회적가치 생태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SOVAC은 오프라인 파트너가 △사회적기업·소셜벤처(136개) △비영리재단(34개) △정부·공공기관·지자체(23개) △일반 기업(26개) 등 총 281개에 달하고, SOVAC 홈페이지 회원 수도 13만명을 넘어섰다.SOVAC은 사회적기업·소셜벤처 생태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활발히 소통·교류하면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기회를 만들어내는 국내 대표적 사회적가치 오픈 플랫폼으로, 앞으로도 SOVAC 참여기관 지속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와 SV 창출 확산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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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국민 데이터 활용 저변 확대를 위한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 개최
서울-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데이터산업법’ 제11조에 따라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지정받은 기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전라북도·국민연금공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이하 주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이하 대회)’가 9월 1일부터 개최된다.본 대회는 데이터안심구역 지정기관 간 미개방 데이터 상호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전문성 및 지역 기반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해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및 접목 사례 발굴을 위해 개최된다.물리적·관리적·기술적 보안이 구축된 주관기관별 데이터안심구역의 분석 공간에서 미개방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후원기관(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및 기업(LG유플러스, 신한카드, 비씨카드, KCB, 나이스지니데이타)의 해상도 높은 미개방 데이터도 융합해 활용할 수 있다.본 대회는 아이디어 공모 형식의 예선을 시작으로 서면 평가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5개 팀을 선발하고, 예선을 통과한 각 팀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데이터안심구역의 데이터를 시각화해 접목하는 등 본선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최종 선정된 15개팀은 발표평가 결과대로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 1점), 최우수상(주관기관장상 5점), 우수상(후원기업 CEO상, 후원기관장상 6점, K-DATA원장상 3점)과 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 등 총 22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또한 특별 지원으로 본선을 통해 우수상 이상 입상한 참가팀은 2024년도 LG유플러스와 나이스지니데이타의 신입 사원 채용시 1회에 한해 서류전형 합격 처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윤혜정 원장은 “본 대회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개방 데이터 활용사례가 발굴되길 바라며, 안심구역을 기반으로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역 데이터 활용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본 경진대회의 접수방법, 일정, 대회규정 등 세부적인 사항은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설명회는 9월 12일(화) 오후 2시 충남대학교 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소개한국데이터진흥원은 데이터 중심사회를 선도하는 ICT 강소기관으로 데이터 선순환 생태계 조성,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데이터 산업 시장 확대, 데이터 산업 지원 기반 구축 등을 통해 국가·경제혁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경진대회 홈페이지: http://dszcontest2023.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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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콥코 산업용 공구 사업부문, 40대 젊은 리더 강현찬 사장 선임
스톡홀름, 스웨덴-산업용 공구 및 장비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 아트라스콥코는 강현찬 사장을 산업용 공구 사업부문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강 사장은 국내 산업용 공구 사업부문 내의 자동차 산업부, 일반 산업부, 산업용 조립 솔루션 사업부, 서비스 사업부, 시카고뉴매틱 사업부의 다섯 개 비즈니스 라인을 총괄하게 된다. 강 사장은 40대의 젊은 리더로, 내부 승진을 통해 사장으로 선임됐으며 본격적인 업무는 9월 1일부터 시작한다.강 사장은 2003년 아트라스콥코의 자동차 산업부에 세일즈 엔지니어로 입사해 마케팅 및 제품 기술 담당 매니저 등의 포지션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았다. 2014년부터 자동차 산업부의 비즈니스 라인 매니저로 임명돼 9년간 국내 자동차 산업군 고객의 만족을 위해 노력해왔다.아트라스콥코 그룹의 산업용 공구 사업부문 총괄 사장인 하칸 앤더슨은 “한국 시장은 기술적 요구가 크며, 성장세도 남달라 아트라스콥코 그룹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젊은 비즈니스 감각과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강현찬 사장이 한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강 사장은 아트라스콥코 그룹 내 두 번째로 자동차 산업 고객과의 기술 개발 협력과 테스트를 위한 AIC (Automation Innovation Center)를 개설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사와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혁신적인 자동화 기술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요구 사항을 크게 만족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강 사장은 “4차 산업 혁명의 기술을 접목한 혁신 제조 솔루션을 개발·적용하고 시장의 변화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화, 디지털화, 사업부 간의 협업, 저탄소 경제라는 키워드에 맞춰 지속 가능하면서 수익성 성장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아트라스콥코의 산업용 공구 사업부문은 자동차, 항공, 전기, 전자, 반도체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부분에 체결 보증 공구, 조립 시스템, 이력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컨트롤 소프트웨어, 머신 비전 시스템 및 조립 자동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아트라스콥코 소개아트라스콥코의 산업적 아이디어는 고객이 성장하고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것이 우리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방법이다. 아트라스콥코는 187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된 글로벌 산업 장비 그룹이다. 2022년 연간 총 매출은 한화 약 17조6000억원이며, 약 4만9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atlascop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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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우즈베키스탄에 국산 고속철도차량 사상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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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주도하장비 첫 납품… 최종 국산화율 9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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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스위스에서 누적 주행거리 1000만km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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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ry Siam Seaport, 운영 최적화와 탄소 배출 감소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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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축하며 ‘RE100’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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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Orienjoy (오리엔조이)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Hero’s Land (히어로 랜드)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히어로 랜드’는 암흑의 숲에서 변이 보스 ‘악몽의 주인’, ‘심해의 신’, ‘해골의 지배자’를 이번 업데이트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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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누리봄’이 지난 6월 8일과 9일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와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주관으로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일대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에 유일한 청소년 팀으로 참여해 유엔참전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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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퓨전 국악 밴드 구각노리가 지난 13일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국악쇼 ‘구각노리-잘 살아보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퓨전 국악 밴드 구각노리. 왼쪽부터 거문고 아람, 풍물드럼 원익준, 소리 정가인, 대금 김규환, 기타/보컬 피트정이번 공연에서는 구각노리가 전통적인 국악 장단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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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GS리테일 대표 PB 브랜드가 8년 만에 새 단장에 나섰다.GS리테일이 17일 대표 자체브랜드(PB) 유어스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함께 더 재미있는 유어스’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브랜드 체계를 재정립하고 아이덴티티(정체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지난 2016년 3월 론칭한 ‘유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