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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대작 SLG ‘삼국지: 패왕’, 사전 예약 50만 돌파 기념 언리얼 엔진 기반 프로모션 비디오 공개
삼국지: 패왕 소개 영상서울-이하 게임(Yeehaw game)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대작 SLG ‘삼국지: 패왕’이 사전 예약 50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프로모션 비디오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삼국지: 패왕’은 출시를 앞두고 삼국지연의 5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삼국지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이다. 500주년이란 의미를 담은 것에 관심과 기대를 받기 시작했으며, 사전 예약 페이지 공개 이후에는 특유의 게임성으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사전 예약자 50만 명 달성에 성공했다.이하 게임(Yeehaw game)이 이를 기념하며 삼국지: 패왕은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모션 비디오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게임 시스템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 내에서 전개될 치열한 삼국지를 미리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조조 역의 김기현 성우와 삼국지 아저씨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임용한 박사 등 삼국지와 연이 깊은 다양한 인물과 함께하고 있는 삼국지: 패왕은 삼국지연의 5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삼국지 대작 SLG이다. 시대상을 반영한 건축물부터 FULL 3D 그래픽으로 그려진 삼국지 영웅,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진 병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삼국의 지리와 지형까지 삼국지의 필수 요소를 게임으로 담아냈다.이용자는 직접 등용한 장수를 기반으로 54개에 달하는 병과의 상성을 고려한 조합과 배치를 이용해 머릿속에 그리던 전략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특히 부대 운용 중이더라도 전장이 급변하거나 변수가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컨트롤하면서 전략을 수정하거나 대응을 할 수 있다. 전장에서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탄탄한 국가 기반을 완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외교를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다.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삼국지: 패왕은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 예약 가입자 목표치를 달성할 때마다 ‘동전’, ‘금괴’, ‘장비 세트’ 등 아이템을 추가 지급하며, 80만 명 돌파 시에는 최고 등급 SSR ‘초선’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 Z 폴드3,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 문화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제임스 마 이하 게임(Yeehaw game) 대표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삼국지: 패왕이 사전 예약자 50만 명 달성에 성공했다”며 “출시 전부터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반드시 게임으로 보답할 테니 게임 출시까지 기다려주길 바란다. 이번에 함께 공개한 영상도 흥미롭게 감상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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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수·작곡가 Saint Von Colucci, 2022년 K팝 데뷔 계획 발표
서울-Ibg는 24일(월) 선정된 기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에서 열린 비공개 기자회견에서 Saint Von Colucci의 첫 미니 앨범과 K팝 데뷔 계획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캐나다계 포르투갈인 가수 겸 작곡가인 Saint Von Colucci는 올해 여름 초 ‘T1K T0K H1GH SCH00L’이란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된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K팝 데뷔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앨범에는 Saint Von Colucci가 직접 작사, 작곡한 특별한 세 곡이 수록돼 있다. 해당 곡들은 Pretty Lies (거짓말), 0PP4(오빠), I DON'T BLEED란 제목을 지녔으며, 마지막 곡만 전곡 영어 가사다.Saint Von Colucci (23)는 캐나다 퀘백주에서 태어나 약 2년 전 한국으로 이주했다. 또한 그는 연습생이 되기 위해 K팝의 다른 아티스트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명으로 곡들을 작사, 작곡도 했다.Saint Von Colucci는 캐나다에서 배우이자 광고 모델로서 데뷔하며, 일찍이 2015년에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종사하기 시작했다. Saint Von Colucci는 부모님의 직업 영향으로 브라질,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과 같은 여러 다양한 나라들에서 살게 됐으며 그 결과, 그는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한국어로 5개 국어에 유창하게 할 수 있다.Saint Von Colucci의 예명, 음악적 영향, 홍보 활동 등 데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의 첫 번째 싱글이 3월에 발표될 때까지 지금으로서는 대중에 비밀로 유지되고 있다.Saint Von Colucci의 데뷔 앨범은 올여름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된다.luccigonebad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luccigone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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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프리미엄 책 전문 잡지 ‘월간 채널예스’, 80호 기념 리뉴얼 발간
서울-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제작·발행하는 프리미엄 책 전문 잡지 ‘월간 채널예스’가 2022년 2월호 통권 80호 발간을 기념하며 리뉴얼된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는다.2015년 7월 창간해 올해 7주년을 맞는 월간 채널예스는 서점에서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월간 서평 잡지로, 도서 리뷰와 작가 인터뷰는 물론 매월 짧은 소설이나 작가 연재 칼럼 등 풍성한 읽을거리를 선보여 왔다. 발간 부수는 월평균 2만부로, 7년 누적 170만부에 이른다.그간 월간 채널예스는 책 제목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린 ‘제목의 탄생’ 테마나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나도 에세이스트’ 공모전 등 참신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들로 애독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왔다. ‘기후 문학’, ‘아이돌 이야기’, ‘MZ의 취향’ 등 사회 문화 이슈를 조명하거나 독립 책방을 소개하며 작은 서점과 상생을 도모하는 등 의미 있는 특집 기획과 새로운 시도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2022년 2월호 통권 80호 발간을 맞아 월간 채널예스는 2030 젊은 독자층 니즈를 반영해 판형은 줄이고, 지면은 확대하는 리뉴얼을 단행해 기대를 모은다. 2월호 특집 주제는 ‘MBTI’로 최근 MZ 세대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뮤지션 슬릭, 소설가 손보미·정용준·한정현 등이 새로운 필자로 합류했다. 커버스토리는 2021년 7월 예스24의 도서 팟캐스트 ‘책읽아웃’ 진행자로 합류한 황정은 작가와 4년째 진행을 맡고 있는 오은 시인의 인터뷰로 채워졌다.엄지혜 월간 채널예스 편집장은 “책을 다루는 지면이 부족한 시대에 월간 채널예스가 독자들에게 책과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졌다. 창간 당시 과연 몇 권을 만들 수 있을까 염려했는데, 어느새 80권을 만들게 됐다. 매월 초 월간 채널예스를 받기 위해 책을 구매해준 독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한편 매월 1일 발행되는 월간 채널예스는 예스24 홈페이지와 새 책 서점인 예스24 강서NC점 및 예스24 중고 서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주요 동네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YES24 개요국내 최초의 인터넷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서점이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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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일본 진출 8개월 만에 라쿠텐 ‘숍 오브 더 이어 2021 신인상’ 수상
서울-글로벌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대표 유기현)가 일본 최대 오픈마켓 라쿠텐이 선정한 ‘숍 오브 더 이어(Shop of the Year) 2021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는 오호라가 지난해 3월 라쿠텐 입점으로 일본 시장에 처음 진출한 후 8개월여 만에 거둔 성과다.5조엔 매출을 달성한 라쿠텐은 매해 매출 및 유저 투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숍 오브 더 이어’를 발표하며, 올해는 5만5000여 개의 입점 브랜드들 중 142개 기업이 선정됐다.오호라는 3월 라쿠텐 입점을 시작으로 6월에는 일본에서 자사 몰을 오픈했다. 또한 일본의 대표적인 백화점인 ‘제이알 교토 이세탄’과 진행한 팝업 스토어 행사에서는 제품 조기 품절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일본에서 2021년에만 누적 매출 20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한국에서 2019년 론칭한 오호라는 새로운 테크놀로지 개발과 지속적인 R&D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세미 큐어 젤 네일을 선보이며 네일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는 물론, 원재료부터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뛰어난 품질로 2021년 12월 기준 국내 누적 판매 1000만 개, 누적 회원 수 200만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일본 및 미국에 진출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확장을 시작했다.최명화 오호라 부대표는 “라쿠텐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오호라를 선보인 지 1년도 되기 전에 브랜드를 향한 큰 관심으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대단히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분이 ‘오호라를 통해 온전한 나다움을 표현하며 스스로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오호라의 비전에 공감할 수 있도록, 미국 및 동남아에서 올해 초 오픈한 자사 몰을 기반으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ohor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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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라이브 공연 ‘레고® 닌자고® 라이브’ 선보인다
춘천-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올해 어린이날 개장하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개장과 동시에 ‘레고® 닌자고® 라이브(LEGO® NINJAGO® Live, 이하 닌자고 라이브)’ 공연장을 국내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닌자고 라이브는 전 세계 레고랜드의 어린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라이브 공연이다. 일본의 전통 인형극인 분라쿠 공연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으며, 다양한 효과와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이끌어낸다. 약 25분간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레고® 닌자고®(LEGO® NINJAGO®)의 인기 캐릭터인 카이와 니야의 모험을 다룬다. 공연은 하루 3~4회 진행될 예정이다.닌자고 라이브 공연장에는 5개의 메인 프로젝터와 스테이지 바닥을 향하는 3개의 프로젝터 등 총 8개의 프로젝터가 무대 전반을 꼼꼼히 비춰 라이브 공연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준다. 또한 22개의 움직이는 쇼 조명과 8개의 스모크 기계가 더욱 극적인 연출을 돕는다.해당 공연장은 레고랜드의 7개 클러스터 중, 방문객들이 레고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브릭토피아(BRICKTOPIA)’에 자리 잡고 있다. 공연 시간을 기다리거나 관람을 마친 방문객들은 브릭토피아에 있는 마스터 모델 빌더(Master Model Builders)들과 함께 레고 작품들을 만들고, 테스트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한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이 펼쳐지는 강원도 춘천 중도에 지어져, 섬에 조성되는 최초의 레고랜드로서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약 40여 개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갖춘 테마파크 및 2월부터 공사를 진행 중인 레고랜드 호텔(LEGOLAND® Hotel) 모두 완성된 모습으로 곧 만나볼 수 있다.더욱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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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설·정월대보름 행사 ‘새해가 왔어흥’ 개최
용인-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정월대보름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20일까지 특별 행사 ‘새해가 왔어흥’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온 가족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임인년 호랑이 소재의 콘텐츠가 가득하다고 밝혔다.행사 시작일인 1월 29일부터 △설빔 입고 세배하기 △임인년 한 해 운세를 점치는 토정비결 △올해의 복 담기 등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용하다고 소문난 토정비결은 오직 신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체험이다.2월 1일 설날 당일에는 방문객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정초 고사를 민속촌 정문에서 진행한다. 여기에 흥이 절로 나는 우리 전통 놀이 ‘지신밟기’를 공연하며 가정의 다복을 기원한다.특별 전시 ‘호랑이의 숲’과 ‘호랑이의 굴’에서는 호랑이와 관련된 민속을 재현한다. 호랑이의 숲에는 나무로 된 호랑이 조각과 조선 시대 호랑이를 잡기 위한 호랑이 덫, 벼락 틀이 전시됐다.호랑이와 관련된 속담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를 경험하기 위한 호랑이굴 체험도 있다. 호랑이굴에서는 호랑이를 쫓기 위한 여러 농악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정월대보름 체험으로는 한 해의 액운을 막는 부럼 깨기와 마을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하는 장승제를 2월 12일에 선보인다.행사의 피날레는 2월 13일 진행되는 ‘달집태우기’가 장식한다. 정월 행사 기간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의 소원을 달집에 담아서 하늘로 피워 올린다. 활활 타는 달집을 보며 마음속 짐을 날려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과 소원을 담아보자.이 밖에도 꽁꽁 언 지곡천 위에서 짜릿한 빙어 낚시와 얼음 썰매를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한편 한국민속촌은 임인년 맞이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4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야와 함께 가족 할인’ 패키지는 자유이용권 최대 40% 할인 혜택과 함께 한국민속촌 대표 호랑이 캐릭터인 ‘호야’ 인형을 선물한다. 패키지는 한국민속촌을 찾아 구매할 수 있으며 캐릭터 인형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민속촌 개요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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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2 예술인학교 연구TA 참여 그룹’ 모집
화성-화성시문화재단은 예술지원센터 신설에 따라 지역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 운영하는 ‘예술 교육가 연구 과정 예술인학교 연구TA’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TA는 Teaching Artist의 약자로, 예술 분야의 전문성과 교육가로서 능력을 갖춘 예술 교육가를 뜻한다.‘예술인학교’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사업으로, 화성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및 예술 교육가를 대상으로 한다. 팀 티칭으로 운영되는 연구TA 예술 교육가 연구 과정은 관내 주요 거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이 모여 학습자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참여자들은 활동 거점과 주요 학습자를 선택해 자발적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한다. 연구TA 활동이 이뤄지는 화성시 주요 거점은 동탄복합문화센터, 봉담 생활문화창작소, 향남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등으로 참여자들은 이곳에서 약 7개월간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을 통해 개발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은 20회의 실습·운영 절차를 거치게 된다.화성시문화재단은 연구TA를 통해 예술 교육가를 양성해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성시에 걸맞은 화성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개발된 프로그램은 앞으로 지역 시민에게 환류하는 예술 생태계 마련의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연구TA는 3인 1개 그룹으로 운영되며, 7개 그룹은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연구 그룹에는 최대 2000만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2월 11일 접수 마감된다.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 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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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콘테스트, ‘제6회 모꼬지 전국대학 졸업작품 콘테스트’ 개최
서울-국내 최초 공모전 플랫폼인 더콘테스트(대표 이정민, 이하 더콘테스트)는 1월 30일까지 ‘제6회 모꼬지 전국대학 졸업작품 콘테스트’를 접수한다.더콘테스트와 갤러리360이 공동 주최하고, 모꼬지가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회화 △조형 예술 △애니메이션 분야 총 22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 전원에게는 가상 현실(VR) 갤러리인 갤러리360 특별전 전시 지원 및 작품 판매 기회가 주어진다. 또 본선 선정작에는 디지털 전시도록 ‘D-BOOK’ 출판을 지원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2020년 이후 출품된 졸업 작품이며, 실제 졸업 전시회에 출품했던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월 30일까지로, 심사 방법은 최우수상·우수상은 전문가 심사 100%를 반영한 결과로 이뤄지며, 가작은 전문가 심사 50% 및 온라인 투표 50%를 반영한 결과로 선정된다.올해는 특별히 애니메이션 부문이 신설됐다. 주관사로 참여한 모꼬지는 2009년에 설립된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TV 시리즈, 극장용·뉴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배급해왔다. 대표작으로는 ‘고고다이노’, ‘엉뚱발랄 콩순이’가 있다.모꼬지 변권철 대표이사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인재를 발굴하고, 업계 활력을 불어넣고자 콘테스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공동 주최로 참여하는 갤러리360(대표 신효미)은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으로 △작가 지원 △온택트 전시 솔루션 VR 갤러리 대관 △디지털 출판 솔루션 D-BOOK △연구 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IT 기술을 기반으로 미술 작품과 소비자를 연결하고 창작자들의 삶을 지원하는 일상적인 예술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더콘테스트 개요더콘(더콘테스트)은 2002년 사업 개시 이후로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의 흐름을 연구하고 이에 부합하는 진취적이고 독창적인 브랜드들을 론칭하며 성장해 왔다. 2012년 국내 최초로 공모전 포털 ‘더콘테스트’를 선보인 뒤 공모전 기획·홍보·참여·심사까지 가능한 원스톱 공모전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thecont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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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인격, 새해 업데이트 실시… 신규 캐릭터·시즌 정수·이벤트·첫 번째 허망의 걸작 스킨까지
홍콩-파도는 머나먼 그리움을 전하고 어둠은 날조된 거짓말을 뒤덮는다. 넷이즈 최초의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 새해 버전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우는 광대, 몰아치는 파도, 혼란에 빠진 연회, 사라진 인형. 이야기의 클라이맥스에 다다르면 당신은 선택을 해야 한다. 운명의 체스 말로 남을지, 아니면 악몽의 지배자가 될지.◇우는 광대: 웃음거리가 된 장애우는 얼굴과 오른쪽 다리 기형을 갖고 태어난 그는 ‘노이즈’ 서커스단의 최고 인기 스타가 됐다. 어쩌면 부모님 말씀대로 그는 돈줄이 되기 위해 태어났는지도 모른다. 그는 마음의 상처를 감추고 소속감을 얻기 위해 그저 바보인 척하며 인내할 수밖에 없었다.생존자-소설가와 감시자-‘악몽’에 이어 제5인격 Identity 시스템에 새로운 멤버가 추가된다. 생존자-우는 광대와 감시자-조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을까. 조커는 대체 무슨 일을 겪었기에 이렇게 변했을까. 알려지지 않은 모든 비밀이 장원에서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로켓: 우는 광대는 소지한 로켓을 사용해 앞으로 빠르게 돌진한다. 돌진 중에는 방향 전환이 원활하지 않다. 돌진 도중 다른 생존자를 만나면 생존자와 함께 돌진할 수 있다.△폭발: 사람이 타지 않은 로켓은 맵이나 감시자와 충돌한 뒤 폭발하며 범위 내 생존자는 2초 동안 추진을 획득해 이동 속도가 30% 증가한다. 범위 내 감시자는 2초 동안 진동을 획득해 이동 속도가 50% 감소한다. 폭발 중심지 근처에 있는 감시자는 진동 대신 2초 동안 기절한다.△기계치: 우는 광대는 기계 사용에 능숙하지 않아 암호 장치 해독 속도가 10% 느려진다.◇바다의 염원: 물결에 흩어지는 그리움오랜 기다림 끝에 풍요로운 섬을 지키던 주민들은 영원히 멈추지 않는 파도에 그리움을 담아 보냈다. 유리병에 편지를 넣어 띄워 보내며 바다의 어머니에게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고 파도의 신에게 밤물결이 그리운 마음을 가족에게 전해주기를 바랐다.시즌19 정수3이 1월 20일 정식 출시된다. 우는 광대 희대의 스킨-현혹의 제비, 꿈의 마녀 진기한 스킨-종이 황후, ‘여자아이’ 진기한 스킨-성장 등 다양한 신규 스킨이 포함된다. 파도를 따라 떠다니는 병이 수취인을 찾아 세상과 단절된 오랜 그리움을 전할 수 있을까.◇파도 같은 인생: 물보라의 왈츠어둠이 짙어지면 별빛을 수놓고 바다가 잠잠하면 물결을 일으킨다. 출렁이는 물보라 속에서 블러디 퀸-밤의 파도가 하얀 거품을 밟으며 천천히 걸어 나온다. 그녀는 깊은 밤하늘로 수놓은 영롱한 검은 베일과 물빛처럼 반짝이는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끝없이 펼쳐진 파다 위에서 아름다운 물보라의 왈츠를 춘다.블러디 퀸 희대의 스킨 패키지가 1월 20일 상점에 출시된다. 패키지에는 블러디 퀸-밤의 파도, 블러디 퀸 진기한 액세서리-파도의 노래가 포함돼 있다. 파도가 아름다운 곡을 연주하고 달과 별이 빛을 비춰주는 밤, 그녀와 함께 춤을 출 것인가.◇사라진 경홍: 섣달 그믐밤의 의문설날이 다가오자 민속 예술단이 섣달 그믐밤 모두에게 멋진 그림자 인형극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차이나타운에 찾아왔다. 그런데 공연이 임박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경홍 인형이 사라졌다. 대체 누가 인형을 훔쳤고 범행 동기는 무엇일까.설날 이벤트가 1월 22일 오픈된다. 임무를 달성하면 진기한 스킨 영구 해제 카드, 이벤트 테마 스킨, 액세서리, 테두리, 감정 표현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함께 새해를 맞아 사건 뒤에 감춰진 진실을 밝혀보자.2월 1일 샤먼 희대의 스킨-경홍이 상점에 출시될 예정이다. 하늘하늘한 치맛자락, 나풀거리는 리본, 아름다운 몸짓은 시공간을 초월한 듯하다. 맨발로 날아갈 듯 춤을 추는 모습에서 수천 년 전의 경이로움이 느껴진다.◇환상의 미로: 허망의 걸작 출시1월 27일 첫 번째 허망의 걸작 스킨, 조향사-므네모시네의 꿈이 정식으로 공개된다. 므네모시네의 꿈은 두 가지 형태의 특수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부상을 입지 않았을 때, 그녀는 나비와 빛을 끌어들여 아름다운 머리 장식과 치마로 변모한다. 부상을 입으면 나비와 빛은 흩어지고 움직이기 편한 모습으로 바뀐다. 이외에도 전용 CG, 전용 대기 홀 모션, 전용 스킨 아이콘 등 화려한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는 ‘환상의 미로’ 스페셜 게임 모드에서 획득할 수 있다.거센 파도가 밀려오면 파도에 휩쓸려 가야 할까, 아니면 용감히 맞서야 할까. 넷이즈 최초의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 새해 버전에 로그인해 운명의 도전을 받아보자.넷이즈 홍콩 개요넷이즈 게임즈는 넷이즈 산하 온라인 게임 부문(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으로,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PC, 모바일 게임을 개발·운영한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높은 퀄리티의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 가운데 하나인 넷이즈 게임즈는 글로벌 각지의 혁신적인 개발 스튜디오의 발전을 지원하며 이와 함께 국제적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자체 개발한 게임을 보완하고, 세계적인 게임 개발 능력이 더 완벽해지도록 넷이즈 게임즈는 블리자드, Mojang AB(마이크로소프트 자회사)를 비롯한 수많은 글로벌 유명 개발자와 협력해 해외 대작을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netease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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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주최 제2회 전국 고교생 웹소설 공모전 시상식 성료
서울-제2회 전국 고교생 웹소설 공모전 시상식이 17일 개최됐다. 이 행사는 광주대학교와 뉴스페이퍼 키다리스튜디오가 공동 주최했으며, 시상식에서 박찬주(화성 정현고) 학생의 작품 ‘나를 죽인 악녀에게 빙의했다’가 장원을 수상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21년 전국 고교생 웹소설 공모전은 2021년 9월 6일부터 응모작을 접수하기 시작해 같은 해 11월 30일 응모 마감했다.심사는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조형래 교수, 키다리스튜디오 이선근 판무사업팀 팀장, 뉴스페이퍼 이민우 편집장, 광주대 웹소설 강사 박도형이 맡았다.장원 1명, 차상과 차하 각각 2명씩 총 5명의 학생이 상을 받았으며, 수상자에게는 장학금과 상패가 주어졌다.장원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광주대 총장상이 수여되며, 차상은 장학금 100만원과 상패, 차하는 장학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전달된다.또한 입상자가 광주대 문예창작과 진학 시, 2년 동안 장학금(차상·차하 1년)이 지급되며, 입상작에는 책 출간과 웹소설 연재 및 작가 계약의 기회를 지원한다.심사를 맡은 조형래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는 수상식장에서 “지난해 1회 공모전보다 응모작 전반의 필력이나 구성에 있어서 질적인 향상이 있었다”며 “오늘 수상한 학생들은 동년배들보다 빠르게 뛰어난 재능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고 말했다.장원 수상작인 ‘나를 죽인 악녀에게 빙의했다’는 자신을 죽였던 악녀에게 빙의하게 된다는 설정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심사위원 일동은 “냉정을 유지하면서 복수를 갈망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필력이 안정적이었고 이야기 또한 짜임새 있었으며, 캐릭터 설정이 잘 잡혀 있고 주인공의 감정 표현 또한 우수했다”고 심사평을 남겼다.차상으로는 손어진(광양고) 학생의 ‘버츠 사립탐정 사무소의 유령’과 성지훈(운천고) 학생의 ‘소설 속 엑스트라는 흑막의 흑막이 되었다’가 선정됐다. 두 작품 모두 추리 소설과 판타지 소설로서 각각의 장르에 대한 작가의 높은 이해도가 높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손어진 학생은 문장의 흡인력이 높고 서사가 일관적이라는 점에서, 성지훈 학생은 시놉시스의 줄거리가 흥미롭고 해당 장르에 적합한 문체와 스타일을 가졌다는 점에서 특히 높이 평가받았다.차하는 류혜원(풍암고) 학생의 ‘성녀님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 이예진(김화고) 학생의 ‘천연’이 수상했다. 판타지 로맨스 소설인 ‘성녀님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는 깔끔한 문체와 단단한 설정의 플롯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천연’은 방대한 설정과 세계관을 가진 판타지 전생물로, “캐릭터 설정 및 갈등 관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제시한 부분에서, 실로 만만치 않은 노고와 공력이 엿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장원을 수상한 박찬주 학생은 인터뷰에서 소설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소설을 많이 읽었고 그중에서도 시아 작가의 작품을 좋아한다”며 “취미로서 가볍게 글을 쓰다가 창작 욕구를 느끼게 돼 진지하게 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는 “웹소설과 함께 문단문학을 병행해서 작품 활동을 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문단문학에도 관심이 있어 관련 학과로 진학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뉴스페이퍼 개요뉴스페이퍼는 2015년 표절 사태와 문학 권력 논쟁에 책임감과 문제의식을 느낀 문예창작학과 출신 2, 30대 문학청년들로 구성돼 만들어진 언론사다. ‘문학을 객관적으로 다룰 매체의 필요성’으로 창간됐다..웹사이트: http://www.news-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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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게임, 삼국지 대작 SLG ‘삼국지: 패왕’ 임용한 박사와 함께한 영상 공개
베이징-이하 게임(Yeehaw game)이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대작 SLG ‘삼국지: 패왕’에서 임용한 박사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삼국지: 패왕’과 함께한 임용한 박사는 삼국지 아저씨란 별칭을 지닌 인물이다. 임용한의 전쟁사, 유튜브 한국사, 인문학 특강 등을 유튜브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으며, 전쟁과 경영,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 강연이나 다수의 칼럼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삼국지에 정통할 뿐만 아니라 삼국지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깊어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임용한 박사는 이번 영상에서 ‘삼국지: 패왕’이 삼국지연의 500주년 기념 대작인 이유를 설명하고, 직접 게임을 접한 소감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삼국지: 패왕’을 특히 추천하는 이유를 함께 말하며 응원의 말도 보탰다.삼국지 대작 ‘삼국지: 패왕’은 삼국지연의 500주년을 기념해 제작돼 삼국지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FULL 3D 그래픽으로 삼국지 영웅을 비롯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삼국 지형, 지리적 위치와 특징, 시대상을 반영한 건물 등을 담아냈으며, 이용자는 자신의 영토를 기반으로 대규모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실제 역사 속에서 이름을 알린 장수를 54개에 달하는 병과와 조합해 상성에 의해 물고 물리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진군한 부대에 명령이 내려져 있는 상태에서도 급변하는 전장 상황이나 다양한 변수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도록 실시간 컨트롤과 전략 수정도 할 수 있다. 정교한 외교 시스템으로 내적인 힘을 기르고,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난무하는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빠른 입소문으로 현재 사전 예약 30만 명을 돌파한 ‘삼국지: 패왕’은 참여자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가입자 목표치를 달성할 때마다 ‘동전’, ‘금괴’, ‘장비 세트’ 등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하고, 최대 목표치인 80만 명을 돌파하면 최고 등급 SSR ‘초선’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공식 페이지 및 마켓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Z 폴드3,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 문화상품권 등을 추첨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제임스 마 이하 게임(Yeehaw game) 대표는 “많은 분의 관심으로 빠르게 30만 사전 예약자 수를 돌파한 삼국지 패왕이 삼국지 아저씨 임용한 박사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며 “삼국지 전문가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이용자들에게도 인정받는 게임, 삼국지연의 500주년 기념 게임에 부끄럽지 않은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니 지켜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임용한X삼국지: 패왕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TzEP12Zh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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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유장일,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 ‘senseless violence’ 선보여
용인-컨템포러리 발레 무용 단체 유장일 발레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돼 2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작품 ‘senseless violence(부제: 이해할 수 없는 폭력)’을 선보인다.작품 ‘senseless violence(부제: 이해할 수 없는 폭력)’은 앞뒤가 맞지 않은 이해할 수 없는 폭력이라는 뜻과 동시에 이런 상황들은 나와 상관없는 것으로 치부해 버리고 포기해 버리는 비겁한 단어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이 작품은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 사회 속 혼란과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1970년대의 ‘브롱크스’ 지역에 빗대어 표현하고, 모든 사회 시스템이 붕괴되고 인간의 기본 양심이 무너지는 현대 사회의 신체적, 언어적 폭력 속에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들을 표현하고자 했다.또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잔혹한 폭력성을 가진 사건들 속에서 우리는 오늘도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이러한 신체적, 언어적 폭력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유장일 안무자는 사랑과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고자 했다.이 작품에는 △국립발레단 간판스타 이재우 △미국 뉴욕 앨빈에일리무용단 단원 성창용 △헝가리 국립발레단 솔리스트로 활동한 김민정 △ABT2, 올랜도발레단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원진호 △보스턴 털사발레단 솔리스트로 활동한 이승현 △유니버셜발레단, 미국 텍사스발레단에서 활동한 용기 △국립발레단 최고의 테크니션 엄진솔 등 총 7명의 무용수가 출연한다.유장일 발레단의 유장일 안무자는 “예술의 사회적 역할이 필요한 시기에 이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힘과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대 위의 춤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평온, 사랑, 치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유장일 발레단은 2004년부터 작품을 제작하며, 무용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바뇰레국제 안무대회, 전국무용제, 서울무용제 등 굵직한 무용 축제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선이 굵은 드라마 발레를 선보였다.무용수들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 작품에 녹여낼 줄 아는 안무가로 평가받는 유장일은 2016년 서울무용제 대상, 남·여 연기상, 문화부장관상, 대한민국무용대상 베스트7 선정 등으로 안무력을 인정받았으며 2021년 1월에는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았다.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사회적 문제점을 이야기한 2022년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 발레단 senseless violence(부제: 이해할 수 없는 폭력)도 많은 기대 바란다. 작품은 작곡가 홍웅 감독의 5.1채널 음향 녹음을 통해 더 현장감 있는 공연이 예정이다.이 공연은 2022년 2월 5일부터 6일까지 토요일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4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장일 발레단 개요유장일 발레단은 2004년부터 작품을 제작하며, 무용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바뇰레국제 안무대회, 전국무용제, 서울무용제 등 굵직한 무용축제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선이 굵은 드라마 발레를 선보였다. 무용수들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 작품에 녹여낼 줄 아는 안무가로 평가받는 유장일은 2016년 서울무용제 대상, 남·여 연기상, 문화부장관상, 대한민국무용대상 베스트7 선정 등으로 안무력을 인정받았으며 2021년 1월에는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코로나로 침체된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았다.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홈페이지: http://theater.ark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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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예술인들의 연륜으로 다져진 품격 있는 무대,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온라인 상영회 개최
서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1월 24일(월)부터 2월 11일(금)까지 3주간에 걸쳐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온라인 상영회를 개최한다.‘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은 출연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인의 중견 예술인들이 펼치는 순수 전통예술 공연이다. 창작작품과 신진예술인 중심으로 추진되는 지원사업의 한계를 넘어, 소외된 중견 예술인에 대한 지원 및 순수 전통예술에 대한 수요 확대를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중견 예술인들의 오랜 연륜으로 다져진 품격 있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이번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온라인 상영회 영상은 10~12월에 걸쳐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光武臺)’에서 촬영됐다. 공연의 무대가 된 ‘광무대’는 1898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극장으로 알려진 역사적 장소이다. 광대들을 위한 무대가 없던 당시 ‘광무대’는 당대 명인·명창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무대였고, 이 무대를 통해 전통공연의 무대 편입이 이뤄졌다. 현재 이 터에 전통공연창작마루가 자리 잡아 전통예술인 창작 활동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온라인 상영회에는 ‘무용 분야’에 김경숙, 김호은, 임수정, 임현선, 장인숙, 전은경, 황순임, ‘기악 분야’에는 김정숙, 김현희, 송정민, 현승훈, ‘성악 분야’에 김나리, 박소연, 신희라, 이선희 등 전통예술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 예술인들이 참여했다.공연을 주관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이번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으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광무대가 재조명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현장에서 관객들을 만나지 못하고 온라인 상영으로 전환돼 아쉬움이 크지만, 더 많은 관객이 온라인으로 전통예술 중견 예술인들의 품격 있는 공연을 만나보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광무대 전통상설공연’ 온라인 상영회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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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레고® 무비 전용 영화관 ‘팰리스 4D 시네마’ 공개
서울-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어린이날 개장하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가 인기 애니메이션 ‘레고® 무비’ 시리즈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4D 영화관 ‘팰리스 4D 시네마(Palace 4D Cinema)’를 선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팰리스 4D 시네마’는 다양한 미니 피겨 캐릭터의 모험을 주제로 하는 ‘레고 무비’ 시리즈의 4D 영화를 선보인다. 상영관에는 총 497석이 마련돼 있으며, 대형 스크린과 입체 사운드 스피커를 갖췄다. 또한 영화의 시청각적 효과뿐만 아니라 물, 바람, 거품, 인공 눈 등의 다양한 특수 효과를 더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몰입감을 한층 더 높인다.팰리스 4D 시네마에서는 레고 시티 4D 시리즈 중 하나인 ‘추격하는 경찰관!’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는 주인공인 경찰 미니 피겨가 범인을 쫓는 장면을 10여 분간 실감 나게 다룬다. 특히 보트로 물살을 가르거나 옥상에서 떨어지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물과 바람 효과가 들어가 주인공과 함께 역동적인 추격전을 펼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한다. 영화는 하루 6회 상영된다.영화관은 레고랜드의 7개 클러스터 중 미니 피겨들이 사는 대도시인 ‘레고 시티(LEGO® City)’ 구역에 위치해 있어 관람객들은 마치 번화가 속 실제 극장에 입장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극장 앞 설치된 전광판을 비롯해 외부 영화 포스터, 극장 앞 택시 등도 실제 극장 주변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왔다.한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이 펼쳐진 강원도 춘천시 중도에 지어져 섬에 조성되는 첫 레고랜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준공 마무리 단계인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비롯해 올 2월부터 공사를 진행하는 레고랜드 호텔(LEGOLAND® Hotel) 모두 2022년에 완성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개요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는 만 2세에서 12세까지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이다. 강원도의 청정 자연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에 건설 중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레고 브릭으로 지어진 40여 개의 놀이기구 어트랙션들 및 쇼로 구성된 7개의 레고 테마 구역으로 나뉜다. 또한 레고 테마로 꾸며진 154개 객실을 보유한 ‘레고랜드 호텔(LEGOLAND® Hotel)’은 테마파크와 인접해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방문하는 가족 모두에게 최고의 레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강원도 춘천시 중도에 건설 중이며 2022년 5월 5일 개장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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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 ‘우리 바다 사진 공모전’ 개최
서울-수협중앙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바다·어촌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공모하는 ‘우리 바다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50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 이후 10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바다·어촌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 바다 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킬 목적으로 진행된다.‘소중한 우리 바다, 아름다운 우리 어촌’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응모 부문은 일반 카메라 부문과 휴대폰 부문으로 나뉘며, 부문별 1인당 3점 이내로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2월 20일(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예비심사와 본심사(온라인 국민 투표 포함)를 거쳐 3월 11일 수협중앙회 및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수협회장상과 상금 700만원을 시상하는 등 모두 50점에 대해 30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수상작은 향후 온·오프라인 전시 등을 통해 우리 바다와 어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 가치를 홍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임준택 수협 회장은 “이번 공모전이 우리 바다·어촌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휴대폰 부문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니 일반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우리 바다 사진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수협중앙회 개요수협중앙회는 수산인에게 풍요로움과 고객에게 신뢰감 및 임직원에게 자긍심을 주는 수산업 중심체로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이다.웹사이트: http://www.suhy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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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러시 개발진, 맥슨 합류
프리드리치도르프, 독일-전문가용 3D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사 맥슨(Maxon)이 픽소로직(Pixologic) 자산 인수와 관련된 재정적·법적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했다고 발표했다.픽소로직은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조각·페인팅 소프트웨어 ‘지브러시(ZBrush)’를 개발한 업체다. 지브러시 개발에 참여한 전 직원이 이미 맥슨에 합류한 상태다. 이에 따라 160억유로 규모에 달하는 3D 애니메이션 업계[*]에 종사하는 디지털 아티스트들에게 창의적이고 뛰어난 도구를 제공하는 한편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맥슨의 행보가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맥슨은 지브러시 인수 이후 제품 개발에 차질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맥슨 개발진과 지브러시 개발진의 통합, 관련 기술 흡수와 그에 따른 잠재적 통합에 힘입어 지브러시와 맥슨 전 제품군의 기능과 혁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브러시 개발진 통합에 힘입어 마케팅, 교육, 지원 자원이 더욱 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오페르 알론(Ofer Alon) 픽소로직 설립자 겸 비져너리(Visionary)는 “맥슨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며 “뛰어난 제품과 혁신으로 열정을 다해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를 뒷받침해 온 훌륭한 전통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분명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데이비드 맥가브런(David McGavran) 맥슨 최고경영자는 “이번 통합은 우리의 모든 제품에 영향을 미쳐 발전과 품질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 쇄신에 그치지 않고 산업에 대변혁을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지브러시(ZBrush) 개요전 세계 유명 영화사, 게임 개발사, 디자이너, 광고사, 일러스트레이터, 과학자들이 지브러시를 이용하고 있다. 업계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지브러시를 통해 듄(Dune), 스타워즈(Star Wars), 아바타(Avatar), 마블 시리즈(Marvel Universe),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반지의 제왕/호빗(Lord of the Rings/Hobbit) 등 인기 시리즈물과 영화를 제작했다. 지브러시는 다양한 기능에 힘입어 겨울왕국(Frozen), 모아나(Moana),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Raya and the Last Dragon), 엔칸토(Encanto) 등의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힘을 보탰다. 또 포트나이트(Fortnite), 갓 오브 워(God of War) 시리즈, 언차티드(Uncharted)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시리즈, 파 크라이(Far Cry) 시리즈 등 메이저급 게임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됐다.웹사이트: https://www.maxon.ne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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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2022년 The e-끌림 콘서트 공개 모집
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2022년 The-e 끌림 콘서트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The-e 끌림 콘서트는 Emotion (희로애락의 감정, 정서)과 e끌림을 표하는 해운대문화회관의 2022 감성 충만 소통형 공연이다. 지역 예술인의 무대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해운대문화회관만의 브랜딩 공연인 The e-끌림 콘서트는 지난해(2021년) 공개 모집 시 부산·경남에서 수도권까지 83개 팀의 다양한 예술인·단체의 지원이 있었다.이 중 양악 52팀, 국악 16팀 다원예술 및 연극 15개 팀의 지원이 있었으며,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공모이다. 2022년 역시 지역 예술인의 창작 동기 부여 및 역량 강화와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소규모 지역 콘텐츠 개최로 관객과의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The-e 끌림 콘서트는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상·하반기 일정을 맞춰 해운홀, 고운홀 그리고 야외 공연장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며, 순수 예술장르 및 대중예술 등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단체 및 기획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1월 17일(월)부터 1월 28일(금)까지 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공개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로 가능하다.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많은 예술인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해운대문화회관 개요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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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청소년 요리교실’ 운영으로 교육 복지 공백 최소화
서울-용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종복)이 교육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에 앞장선다.용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종복)은 1월 7일(금)부터 2월까지 매주 금요일 ‘슬기로운 방학생활-청소년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요리교실은 겨울방학 기간 결식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용산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겨울방학 중 돌봄과 결식이 우려되는 교육 소외계층 청소년을 추천받았다.인원은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까지 다양한 계층의 20명(초등 10명, 중·고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요리교실은 초등 고학년 청소년은 10시~12시, 중·고등 청소년은 12~14시 매회 2회씩 진행되고 있다.슬기로운 방학생활 요리교실은 전문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샐러드 김밥, 견과류 주먹밥, 퓨전 찹스테이크 등 조리 방법이 간단하면서도 식습관을 개선하기 좋은 메뉴들을 선정했고,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요리 후 설거지 및 정리하기 활동을 통해 요리 실력 뿐만 아니라 또래 청소년들과 협동심을 발휘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윤지우(초4) 청소년은 “처음 만들어 본 요리였지만 간단하고 집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김종복 용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의 결식 지원 프로그램은 단순한 배고픔을 해결하는 수준이 아닌 평생의 건강을 책임질 식습관과 정서적 경험을 형성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의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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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 설, 집에서 우리 민속 예술 한마당 어떠세요” 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 온라인 개최
서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과 한국민속예술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헌선)가 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민속축제 ‘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온라인에서 펼쳐진다.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창설된 ‘한국민속예술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축제다. 탈춤, 강강술래 등 180여 개 종목의 국가 및 지방무형문화재 지정, 11개 종목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등 전국에 산재하는 700여 종목의 우리 민속 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데 기여해 왔다.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예선을 실시하지 못해 지난해 참여단체가 대부분 재출전한 가운데,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지금까지 한국민속예술제의 주요 볼거리가 마당에서 민속의 신명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현장성이었다면, 온라인 한국민속예술제는 관람객의 민속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해설과 현장의 소리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해설 영상은 조선판스타 우승자인 소리꾼 김산옥과 방송인 박요한이 사회를 맡고 민속 종목 전문 해설자 김헌선, 김광희, 박정경, 이윤선 등과 출연자들이 참여해 24개 민속 종목의 실연 영상을 중계하는 형식으로 관객에게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또한 올해 출전한 민속 종목별로 각 민속의 발생 배경, 공연 장면별 상세설명과 전승자 인물 탐색, 관람 팁, 사진은 물론 예술제 6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세한 설명이 담긴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해 한국민속예술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의미 있는 민속예술제를 온라인 개최로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해설 영상과 인터뷰 영상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우리 민속예술을 쉽게 느끼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축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후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공동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과 한국민속예술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헌선)가 주관한다.‘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 영상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과 한국민속예술제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해설 및 인터뷰 영상은 1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게시된다. 축제 관련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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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신년 첫 시즌 기획 공연 ‘오페레타 박쥐’ 무대 선봬
대구-대구오페라하우스가 재단 최초의 시즌제를 시작하는 2022년 시즌 첫 기획 공연으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유쾌한 오페레타 ‘박쥐 Die Fledermaus’를 총 6회 무대에 올린다고 7일 밝혔다.◇2022년을 희망차게 열어줄 유쾌한 오페레타, 박쥐오페레타 ‘박쥐’는 유럽 및 전 세계 오페라 극장들의 연말연시 단골 레퍼토리로, 세계의 클래식 애호가들이 연말연시에 가장 기대하는 작품 중 하나다. ‘오페레타 Operetta’는 작은 오페라라고도 하며, 일반적인 오페라에 비해 오락적인 요소가 풍부하다. 오페라는 대사를 포함해 작품 전체가 음악으로 작곡돼 있지만, 오페레타는 노래와 노래 사이에 뮤지컬처럼 대사가 있어 연출에 따라 얼마든지 변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오페레타 박쥐는 바람둥이 남작 아이젠슈타인과 그의 아내 로잘린데, 그리고 그들의 하녀 아델레, 아이젠슈타인을 골탕 먹이기 위해 무도회를 연 팔케 박사 등이 벌이는 한바탕 소동을 내용으로 한다. 단일 연주곡으로도 유명한 ‘서곡’을 시작으로, ‘친애하는 후작님 Mein Herr Marquis’, ‘고향의 노래여-차르다슈 Klänge der Heimat’, ‘내가 순진한 시골 처녀를 연기할 때(Spiel ich die Unschuld vom Lande)’ 등 아리아들이 특히 유명하다.◇원어로 만나는 오리지널 작품의 묘미… 지역 최고의 성악가 총출동김봉미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오페라 ‘레드 슈즈’, ‘라 보엠’, ‘로미오와 줄리엣’ 등으로 유명한 연출가 표현진이 연출을 맡은 이번 오페레타 박쥐는 1800년대 원작의 시대적 배경을 바탕에 두고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해 완전히 새로운 무대와 의상, 연출을 선보인다. 특히 대사를 우리말로 각색하지 않고 독일어 대사를 그대로 사용해 원작의 위트 넘치는 유머를 그대로 살렸으며, 역동적인 춤과 코믹한 연기로 관객들을 더욱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신년 오페레타 박쥐는 지역 출신 대표 성악가 27명을 기용해 총 6회 공연될 예정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예술계에 활기를 더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에게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로잘린데 역에는 소프라노 류진교, 오희진, 박유리가, 아이젠슈타인 역에는 테너 김성빈, 강현수, 최호업이, 팔케 역에는 방성택, 박찬일, 허호 등 전국을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음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며, 여기에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단체인 디오오케스트라와 대구오페라콰이어의 연주가 함께한다.대구오페라하우스 신년 오페레타 박쥐는 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2만원에서 7만원까지로 다양하다.온라인 예매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인터파크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전화로 할 수 있다.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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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 1월 26일 초연
서울-디쿤스트 뮤지컬 컴퍼니가 웃음과 감동으로 뭉친 신선한 창작 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을 1월 26일 초연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뮤지컬은 독일의 유명 대학 STAGESCHOOL HAMBRUG를 졸업하고 독일 현지와 한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서윤우, 이종하 공동 대표와 윤슬 음악 감독이 코로나19로 좀처럼 웃을 일이 없는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이하 하물시)’은 디쿤스트 뮤지컬 컴퍼니의 여섯 번째 제작 작품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주인공이 절망과 포기 대신 자신에게 남은 시간 동안 가슴 속에 하나씩 쌓아뒀던 버킷 리스트를 실현하는 이야기다.그녀를 데려가야 할 차사(저승사자)가 그녀에게 흥미를 느끼고 따라다니면서 이야기가 꼬이기 시작한다. 주인공 이슬과 차사의 알콩살벌 티격태격 케미와 멀티맨들의 살아있는 개그로, 자칫하면 무겁거나 신파로 흐를 수 있는 분위기를 균형 있게 잡아준다.뮤지컬 ‘하물시’는 열정과 패기 그리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신예 창작진들의 의기투합으로도 기대감을 높인다.극작은 ‘낭만포차’, ‘인앤사이드’, ‘트라우마’의 서윤우 연출이 맡아 탄탄하면서도 서정적인 이야기를 완성했다. 어찌 보면 친숙한 소재이지만 서윤우 연출만의 독특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을 가미해 예측 불가능한, 새롭고 신선한 각본이 완성됐다.‘라이터’의 강렬한 사운드, ‘트라우마’의 칼에 베이는 듯한 날카로운 분위기를 잘 살려서 호평받았던 음악 감독 윤슬은 작품의 분위기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넘버들을 작곡했다. 시한부 삶을 살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이슬, 그녀에게 흥미를 느낀 저승사자, 일인다역의 멀티맨 등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뮤지컬인 만큼, 음악으로 캐릭터의 개성과 특징이 확연히 드러나도록 구성했다.안무는 이지호 안무 감독이 맡아 개성적인 캐릭터들과 재즈, 발라드, 코믹 음악에 맞는 다양한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흥을 돋운다.저물어가는 노을처럼 아름다운 것은 영원하지 않고 짧기에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느끼고 즐기며 살아가야 한다는 서윤우 연출은 알 수 없는 미래의 걱정 때문에 우리의 현재를 너무 소홀히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윤우 연출은 이슬과 차사의 엇갈린 상황을 통해 매 순간을 충실했다면 우리의 현재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라는 의도를 이번 작품에 녹여냈다.서로 다른 존재 간의 ‘관심’과 ‘사랑’이 주는 아름다운 영향력을 이야기하는 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은 1월 26일부터 룸어씨어터에서 공연한다.◇공연 개요제목: 하늘이 물드는 시간연출: 서윤우음악 감독: 윤슬안무 감독: 이지호제작 감독: 이종하장르: 로맨틱 코미디공연 시간: 100분관람가: 12세 이상 관람가디쿤스트 뮤지컬 컴퍼니 개요디쿤스트(D Kunst)는 발전하는 대한민국 사회와는 상반되게 다소 배제돼 있는 문화 예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립됐으며, 회사 이념과 활동 방식은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형태를 띠고 있는 독일의 문화 예술 활동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s://dkun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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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노상현의 갤러리 34번째 주인공,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
서울-노상현 사진작가가 월간 색소폰을 통해 3년에 걸쳐 연재 중인 코리안 재즈 34회차의 주인공으로 비안(vian)을 선정했다.고려대학에서 철학을 수학하던 비안(vian)은 어려서부터 품어온 음악에의 열정을 포기하지 못한 채 결국 1998년 가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길을 갈 것을 결심하고, 도미길에 오르게 된다. 고교 시절 이미 피아노 연주곡을 작곡한 재능을 보인 그는 버클리 음대에서 수학하며 음악적 역량을 더욱 풍성하게 성숙시킨다.버클리 학내는 물론, 보스톤 지역에서 수많은 연주 경험과 다양한 외국 뮤지션과의 교류를 통해 그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온 그는 졸업과 함께 음대 최대홀인 Berklee Performance Center에서 자작곡만으로 이뤄진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치러 역량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2003년 그가 피아니스트로 참여한 월드 재즈 그룹, ‘Interoceanico’의 첫 앨범이 미국에서 발매됐고, 2004년 여름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그의 자작곡 ‘The Piece of Peace’를 협연해 호평을 받았다. 2007년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팻 매스니 트리오의 오프닝 무대에 서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보스톤과 뉴욕에 걸쳐 클럽 △Stalla △Greenwich Village Bistro △El Taller Latino Americano △Ryles Jazz Club △Lilypad △Steinway&Sons in New York 등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친 바 있다. Kenny Barron, Garry Dial, Joanne Brackeen, Hal Crook, Danilo Perez, George Garzone, Harvie S., John Riley 등과 사사 및 협연을 했다.저명한 재즈 피아니스트인 Joanne Brackeen은 “그는 매우 재능있고 특별한 음악적 능력의 소유자다. 그의 음악은 매우 감각적이고 아름다우며 듣는 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다(He is very talented and has very special musical abilities. His music is sensitive, pretty and musical. It presents a total pleasure to listen to the audience)”고 평하고 있다.한편 1973년 출생한 노상현 작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미술대학 금속공예학과(학사)와 국민대디자인대학원 주얼리디자인학과(석사)를 졸업했다. 2003년 국민대 석사 학위 논문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2010년 가나인사아트센터 개인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 △2011년 가나인사아트센터 ‘크로스오버 crossover’ △2012년 가나인사아트센터 망상(delusion) △2017년 세종문화회관 개인전 ‘기억들’ 등을 열었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sleepwalk 노상현 in newyork (2011)’ △‘wellington 바람의도시(2013)’ △‘manhattan (2013)’ 등이 있다.업노멀 개요업노멀은 예술 사진작가 노상현의 스튜디오이다.웹사이트: http://www.abnorm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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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글로벌협회, 2022년 국내 첫 한중 교류 행사 개최
서울-한중글로벌협회(협회장 우수근)는 1월 5일 재중한국청년기업가협회, 광주차이나센터, 대구중국문화원 등과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중 교류 행사를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광주, 대구, 전북,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한중 각지에서 30여명의 한중 관계 발전을 희망하는 한국인이 참여해 시루떡 커팅식, 기념 휘호 쓰기, 태권도 시범 공연,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먼저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글로벌협회 서울 사무실에서는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장, 김성수 부회장, 중국 광둥 지역 포산 한인회 배보균 회장이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베이징 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시루떡 커팅식과 함께 기념행사 개최를 알렸다.이어 대구중국문화원에서 서예가 이남호 선생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휘호를 제작했다.다음으로 주한중국대사관 팡쿤 공관 차석 대행이 참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중한 관계가 더 발전하길 바란다”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중국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이번 행사에 최연소로 참여한 이승민(고2)군은 “화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대승적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왔다”며 행사 참여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중국에서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을 하며 ‘영원한 한중 우정을 기원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주중한국태권도시범단의 시범 공연이 진행됐고,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마지막으로 광주차이나센터가 준비한 우리 민요 ‘방아타령’을 가야금 병창으로 연주해 흥겨움을 북돋웠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한중 수교 30주년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2022년 첫 한중 교류 행사를 계기로, 올해는 한중 관계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300년을 설계할 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는 행사 소감을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우수근 한중일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한중글로벌협회 개요한중글로벌협회는 한중 간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조직된 민간단체로, 양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역량 있는 민·관 협력체를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 조력을 추구한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woosuk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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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공연 ‘뚜껑 없는 열차’ 앙코르 공연 진행
서울-한강커뮤니케이션즈가 기획한 뚜껑없는 열차가 1월 4일부터 2월 13일까지 대학로 스카이어터에서 뚜껑 없는 열차 앙코르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뚜껑 없는 열차는 위안부 피해자의 실상을 오롯이 형상화한 연극이다. 협동조합 문화공감이 주최·주관하고 경원아트컴퍼니가 제작, 한강커뮤니케이션즈가 기획·홍보, 작업그룹 동고동락이 협력으로 참여했다.제국의 탐욕으로 가득 찬 지옥 같은 전장에 끌려가 상처 입고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도 외면당한 청춘의 가슴 시린 풍경을 과거와 현재와 만남을 통해 담담히 그려 내며 뜨거운 연대와 위로를 전하는 작품이다. 초연 이후 국내 다양한 공연 예술 축제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작품이 지닌 깊은 울림의 이야기들을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이에게 전달했다. 애써 외면한 지난 역사의 아픔에 대한 공감·성찰로 기억의 온전한 전달과 치유, 그리고 회복을 향한 발걸음을 무대 위 발언을 통해 쉼 없이 이어오고 있다.끔찍한 현실 앞에서도 희망의 끈을 결코 놓을 수 없었던 위안부 피해자 삶의 기억들이 씨줄과 날줄로 촘촘히 얽힌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앙상블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객석 운영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진행되며, 특별히 1월 16일까지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50% 할인을 적용한다.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75분이다. 관람 예매처는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타임 티켓이다.한강커뮤니케이션즈 개요한강커뮤니케이션즈는 공연 제작 기획사 한강아트컴퍼니 자회사로 광고 대행, 시각 디자인, 공연 기획 등을 하고 있다.‘뚜껑 없는 열차’ 소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J9yHnHm2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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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2022년 변화에 도약 더한 다양한 콘텐츠 선봬
대구-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2년 새해에 전막 오페라인 박쥐 등을 선보이는 가운데 새해 도약과 과감한 변화와 시도를 위한 프로그램 여러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요한 슈트라우스 작곡의 오페레타 ‘박쥐’(J. Strauss Ⅱ, Die Fledermaus) 공연을 진행한다.박쥐는 일반적인 오페라에 비해 내용이 가볍고 이해하기 쉬우며, 무엇보다 왈츠와 폴카 같은 화려한 춤과 음악으로 기분 좋은 활기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이렇게 오페레타 박쥐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것은 해를 넘겨도 끝나지 않는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우리 모두를 위한 즐거운 선물이며, 국내 유일의 오페라 제작극장이라는 기관의 정체성을 알리는 장치이기도 하다.해마다 공공의 영역에서 ‘오페라’를 콘텐츠로,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2년 새해, 공연예술계 전반의 어려움을 딛고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 더한층 과감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양적, 질적 변화이며 이에 따른 콘텐츠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오페라 레퍼토리 시즌 시스템 도입오페라 레퍼토리 시즌제 도입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오페라 제작극장으로 존재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틀을 제대로 갖추기 위한 시도다. 시즌제는 한 해 동안의 오페라 공연 일정을 미리 구성하고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극장이 안정된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명확한 비전을 품었을 때 가능한 제도다. 한 해를 관통하는 일관된 기획 의도 아래 훌륭한 작품을 제작하고 무대에 올릴 수 있는데, 관객들에게도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공유함으로써 사전에 관람 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1월에는 이미 티켓 오픈하고 연습이 한창인 ‘박쥐(1월 20일~22일/27일~29일, 6회)’를, 4월에는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4월 8일~30일, 매주 금, 토/8회)’, 5월에는 베르디의 인기 오페라 ‘아이다(5월 23일~28일, 6회)’, 7월에는 훔퍼딩크의 ‘헨젤과 그레텔(7월 22일~23일/27일~30일, 6회)’, 8월에서 9월에 걸쳐 도니제티의 벨칸토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8월 26일~27일/31일/9월 1일~3일, 6회)’, 12월에는 푸치니의 ‘라 보엠(12월 21일~24일, 4회)’을 각각 전막 오페라로 진행할 계획이다.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에서부터 세계의 수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인기 오페라, 애호가들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작품들이 고루 배치됐다. 이 중 특히 ‘아이다’의 경우 2022년에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세계가스총회’라는 초대형 행사 개최 시기에 맞춰 준비함으로써 지역을 찾게 될 외국의 주요 내빈들에게 문화예술도시 대구의 이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레퍼토리 시즌제의 운영에서 무엇보다 돋보이는 부분은 작품당 공연 횟수가 각각 6회에서 8회까지 열려있다는 점이다. 공연예술의 여러 장르 가운데서도 가장 관객층이 엷은 오페라 공연의 특성상 실로 과감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기왕에 여러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주지해온 것처럼 대구 관객들의 수준이 상당한 것으로 부각돼있는 만큼 올해에는 더 많은 관객을 맞도록 자리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작품마다 맛보기 형식으로 전문가의 해설을 더한 마티네 공연까지 준비함으로써 수요자를 위한 공연 서비스도 보강할 수 있게 됐다.◇해외 극장과의 교류 발전을 추구하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여건 아래서도 ‘유네스코음악제’를 개최, 유수의 해외극장장, 예술감독 등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올해부터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들과 오페라 교류를 매해 진행할 예정이며, 2022년 그 첫 순서는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의 의장도시인 독일 만하임의 만하임국립극장이 함께한다.‘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통해 만하임국립극장과 합작으로 바그너 작품 ‘니벨룽의 반지(10월 19일~22일)’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페라라시립오페라극장과 합작으로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10월 7일~8일)’도 공연할 계획이다. 국내 기관 간 교류로는 광주시립오페라단과 합작으로 오페라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11월 12일~13일)’를 준비하고 있으며, 국립오페라단 초청(작품 미정) 공연도 잡혀 있다.이번 축제의 개막작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오페라 ‘심청(9월 21일~24일)’이다. ‘심청’은 1972년 독일 뮌헨올림픽 개막축하공연으로 처음 공개된 작품으로,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공연되는 터라 올해 오페라축제에 더욱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에 제작될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심청’은 2023년 독일 만하임국립극장 무대에 진출할 예정이기도 하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와 같이 해외 유명 극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동등한 방식으로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2022년에 ‘심청’이 독일 만하임에 가는 것처럼 이탈리아 페라라시립극장에도 오페라 ‘투란도트’로 진출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해에는 독일 하노버극장의 ‘코지 판 투테’와 불가리아 국립소피아극장의 ‘야나의 아홉형제’를 역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2024년, 2025년에도 스페인 세비야 마에스트란자극장, 이탈리아 볼로냐극장 등과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박인건 대표는 “시즌 오페라, 오페라축제 등을 통해 연간 11편의 오페라를 50회 공연하는 것으로 수치상 한 달에 한 편 정도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리는 효과가 있다. 250만 대구 시민이 사랑하고 자긍심을 갖는 극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이지만 움츠러들기보다는 더욱 힘을 내서 도약하고 발전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이렇게 더 많은 공연을 촘촘하게 준비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극장으로, 더 많은 예술인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극장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또 한 번 강조했다.2022년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 공연 외에도 발레, 콘서트 등을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창작오페라 개발을 위한 ‘카메라타 오페라 연구회’ 사업, 시민들의 예술적 요구를 충족하는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 균형 잡힌 운영으로 문화예술도시 대구를 선도할 예정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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