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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디게임즈, 모바일게임 ‘디펜스어벤저’·‘시즌3 보스레이드’ 업데이트 실시
서울-더블디게임즈(대표 장민호)는 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 전략 SLG 모바일 디펜스 게임 ‘디펜스어벤저’의 ‘시즌3: 보스레이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디펜스어벤저’는 판타지 세계 속 화물 무역 전쟁을 배경으로 유닛 인첸트와 타워 성장 트리 등을 통해 군대를 강화하여 다른 유저를 약탈하거나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 멀티플레이 전략 SLG 모바일 디펜스 게임이다. 높은 자유도의 전략 게임과 타워디펜스가 결합된 방식으로 2018년 출시 후 구글플레이 추천 게임 선정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이번 시즌3: 보스레이드' 업데이트의 핵심은 클랜 보스전이다. 최대 50명으로 구성된 클랜이 보스를 소환하면 하면 정해진 시간 동안 보스를 직접 선택해 공격할 수 있다. 보스를 공격하면 자원을 얻게 되며 보스전에서 얻은 점수의 합계로 추가 보상이 지급받게 된다.더불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최대 레벨이 30으로 확장되어 더욱 강화된 능력을 가진 건축물과 유닛을 통해 새로운 전략의 전투가 가능하게 되었다.한편 더블디게임즈는 이번 ‘디펜스어벤저’ 시즌3: 보스레이드’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전설상자, 신화상자, 쿠폰 선물 등 신규 유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디딤365 개요디딤365는 2005년부터 IDC를 운영한 코어 기술과 매니지드 운영 인력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멀티클라우드(KT Cloud의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 AWS, Azure 파트너) 기반에서 공공기관·엔터프라이즈·교육기관·게임 등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환경에 맞춰 클라우드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보안,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클라우드 포털 ‘디딤365’를 운영 중이며, CSB (Cloud Service Brokerage) 플랫폼인 ‘디딤클라우드비즈’를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돕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디딤센터를 통한 모니터링 매니지드 서비스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 만족도가 높다.웹사이트: http://www.didim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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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법인 드림워커, 인세 전액 기부 프로젝트 도서 ‘나로서 아름다워지기’ 펴내
서울-출판법인 드림워커는 인세 전액 기부 프로젝트 도서 ‘나로서 아름다워지기’를 출판했다고 7일 밝혔다.이 도서는 새해, 매우 이색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의해 출간된 도서로 눈길을 끌고 있다.‘나로서 아름다워지기’는 문화 예술계 리더와 전문인들이 힘을 합해 만들어졌으며 ‘인세 전액’이 취약계층, 인륜적 사회운동가, 은둔형 외톨이, 실버세대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용된다.‘미사일 프로젝트’라고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미친 사랑의 일탈’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출판되는 도서가 계속적으로 발행되는 한 인세가 지속적으로 사회적 유익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출판법인 드림워커의 한아타 대표가 1년 전부터 기획했던 프로젝트이다.드림워커는 출판계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저자들의 1회적 기부가 거의 반영구적으로 지속 가능한 기부 수입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열악한 출판 시장에서 비록 아주 큰 가치는 아닐 수 있지만, 독자들과 희망이 필요한 세대들에 눈에 보이는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국망 발행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과 지속적 기부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저자들은 △여성 1호 화장로 기사 이해루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외래교수 구나원 △커뮤니티가드너 이상민 △예술교육기획자/첼리스트 정빛나 △예술교육자/시각예술인 박언지 △트랜드 라이프 크리에이터 강정화 △웰빙북콜렉터/워킹맘 배유진 △청년문화기획자 최성완 △문화기획가/스토리텔러 오지혜 △밸류리플랙팅 화가 노윤미 △일본비즈코디네이터 김상우 △쉐어드밸류 아티스트/예술기획자 최윤정 △라이프스타일 코디네이터 윤지민 △에세이스트 이은정 △청년문화기획자/진한컴퍼니 대표 김한진 등 15명이다.드림워크는 이 책이 단지 훌륭한 목적에만 기여하는 프로젝트형 도서가 아니라, 구성된 원고가 주는 매우 특별한 감동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일례로 저자 중 한 명으로 참여한 이해루 작가는 ‘대한민국 여성 1호 화장로 기사’라는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가 아픈 아이를 돌보며 열악한 결혼생활을 꾸리고 자신의 손으로 모친을 직접 염(殮)한 스토리는 충격을 넘어 언어의 영역으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감동을 준다.이 프로젝트는 저자들과 출판사가 공동으로 재원을 모으고 사회적 모임 형태로의 지속 가능한 구체적 로직을 만들어 진행되는 사회 공감형 출판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이전에는 유례가 없던 최초의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글쓰기에 아주 특출한 재능이 없다 하더라도 의지만 있다면 출판사 내의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과 ‘원고 워싱 프로그램’을 통해 미려한 원고 완성이 가능하다. 이어지는 다음 ‘공동저자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저자는 도서 내부에 있는 출판사 연락처로 문의하여 참여가 가능하다.문화 예술계의 사회적 리더들이 만들어 낸 이 특별한 책이 어떤 긍정적 결과들을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인지 기대해 볼 일이다.드림워커 개요드림워커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출판 기업으로 저자 교육, 휴먼 브랜딩, 출판 기획 등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drmwalker.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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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마을문화학교협동조합,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로 지역관광 승부수
부여-대한국민 테마여행 10선 금강백제권역(부여·공주·익산·대전)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지역 기반 여행업체인 부여마을문화학교협동조합(대표 정광현)은 새해를 맞아 봄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테마여행 프로그램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를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부여마을문화학교협동조합에서 지역 관광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는 아트투어, 오딧세이투어, 로맨틱투어, 뮤지엄투어 등 네 가지 형태의 투어로 이루어져 있다.부여마을문화학교협동조합 노재정 상임이사는 “부여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비롯한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다. 하지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지역상권과 관광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관광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승부수를 띄울 특화된 관광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테마버스’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부여를 거점으로 공주, 익산, 대전을 연계하는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 프로그램은 일반 관광버스 여행패키지와 다르다. 각각의 패키지는 성인, 청소년, 어린이, 연인 등의 특화된 형태로 제공되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예를 들어 ‘오딧세이투어’는 참가자가 역사 속 주인공이 되어 역사를 재미있게 배워가는 미션 RPG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역사 게임 속 주인공이 된 참가자는 팀별로 왕과 책사 등이 되어 불리한 조건 속에 있는 백제의 수도를 옮기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이 외에도 시와 예술 감성을 배경으로 하는 ‘아트투어’, 말캉하고 스윗한 감성을 함께 할 수 있는 ‘로맨틱투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농촌마을 체험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엄투어’ 등 매우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여행 패키지들이 준비되어 있다.30명 이상의 단체가 신청 가능하며 모두가 함께 하는 테마버스 여행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내의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상품권을 선물로 받는 등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행은 나랑’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 페이지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현재 부여마을문화학교협동조합은 서울 등 외부 기업들 및 부여에 소재해 있는 지역의 사회적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조합 내부에서 여행상품을 담당하고 있는 임지선 기획실장은 “무엇보다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관광과 여행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테마버스’와 같은 여행 상품의 운영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더욱더 새로운 시도를 해 나갈 생각”이라고 각오를 말했다.부여는 인구 6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노력들로 인해 관광객과 방문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부여마을문화학교협동조합은 다가오는 2020년을 부여지역의 관광활성화의 물꼬를 트는 해로 삼는다는 방침이다.민간의 이같은 노력들이 기업 간 컬래버레이션으로 이어져 전국적 로컬비즈니스의 대표적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기대해 볼 일이다.부여마을문화학교협동조합 개요기획자,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과 관광 문화를 이끌어 가는 지역 활성화형 문화 기업이다.여행은나랑: http://www.socialtri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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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 ‘드래곤라자2’·‘자이언츠’ 채널링 서비스 사전예약 80만 돌파… 9일 정식 오픈
성남-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차지훈)’가 모바일 게임 ‘드래곤라자2’와 ‘자이언츠’의 채널링(Channeling) 서비스 전체 사전예약이 80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BORA는 국내 게임 개발사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SKYMOONS TECHNOLOGY), 싱타(SINGTA)와 협업해 BORA 플랫폼 계정 ID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채널링 서비스 ‘드래곤라자2 with BORA’와 ‘자이언츠 with BORA’의 서비스를 사전예약 기간을 거쳐 1월 9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현재 BORA는 1월 8일까지의 사전예약 기간 동안 BORA ISLAND(아일랜드) 공식 웹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유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 BORA 토큰,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BORA 채널링 서비스 정식 오픈에 맞춰 논타겟팅(Non-Targeting) 액션 MMORPG 드래곤라자2는 신규 서버 추가와 새로운 지역, 변신 시스템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신개념 탐사 전투 RPG 자이언츠는 신규 론칭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BORA 차지훈 대표는 “많은 분들이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BORA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게임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협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ORA 아일랜드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boraecosyst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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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한명원 시인, 첫 시집 ‘거절하는 몇 가지 방법’ 펴내
서울-201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며 ‘삶과 현실에 대한 성찰과 열정의 산물’임을 몸소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은 한명원 시인이 첫 시집 ‘거절하는 몇 가지 방법’을 실천문학사에서 펴냈다.이 시집은 1부를 여름, 2부는 가을, 3부는 겨울, 4부는 봄으로 편집하였는데 거대한 시간 앞에 서있는 인간의 흘러가는 찰나를 포착하여 쓴 시들이 많다. 작가가 그러한 매 순간과의 이별을 견딜 수 없어서 펜을 들기 때문이다. 시인이 느끼는 계절이 어떤 것인지 독자가 읽어보는 재미가 있다.특히 그의 등단작 ‘조련사 K’는 일생을 동물원에서 보낸 ‘조련사 K’가 힘없는 맹수가 되는 과정을 담담하고 섬세한 필체로 그려냈다. 시인은 등단작에서 권력과 자본에 의해 길들여지고 피폐해진 인간상을 우리 사회의 축도와도 같은 ‘동물원’이라는 알레고리를 통해 직조해냈다.삶이 힘들고 버거울 때마다 동물원을 찾았다는 한명원 시인은 신춘문예 수상 소감에서 “야생을 그리워하는 서로의 눈빛을 교환하며 위안을 얻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 고백을 증명하듯 한명원은 여러 시편에서 동물의 세계를 관찰하며 인간 세계의 아이러니를 묘사한다.한편 한명원 시인의 중앙대 대학원 지도교수인 이승하 시인은 추천사를 통해 “시인은 삶의 현장을 시의 공간으로 삼기를 즐겨하지만 때로는 밤하늘의 별들을 시의 화폭에 그려 넣기도 한다. 지상에서 천상으로 간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한명원 시에서의 천상은 천국도 아니고 ‘영원성’의 무한한 공간도 아니다. 뚫린 지붕으로 보이는 현실의 별이다. 물리학과 천체과학이 세상의 모든 신비한 자연현상들을 숫자로 설명하고 있는 이 시대에 시인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펜을 들어 이 세상을 새롭게 해석하고 규정하고 명명하는 것이다. 그 소임을 다하려고 하는 한 이 세상에는 종말이 오지 않을 것이다. 플라톤이 다시 나타나면 새로운 공화국에서 제일 필요한 인물이 시인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한명원이 바로 그런 시인”이라고 평했다.한명원 시인은 이번 시집의 표제작 ‘거절하는 몇 가지 방법’은 시간을 거절한 현대인의 슬픔을 쓴 시라고 밝혔다. 한 시인은 “우리는 눈을 떴으나 장님처럼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혹은 손이 있으나 손을 내밀지 않아 시간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아니면 어린아이의 마음 같아서 머뭇거리다가 순간을 놓치기도 한다.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찰나를 붙잡지 않아서 애인을 놓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혹은 직장인이나 주부로 살면서 자신의 꿈을 이룰 기회가 다가왔어도 망설이며 잡을 수 없었던 순간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무수한 시간을 우리는 거절하면서 살고 있다. 그러면서 지난 시절을 회상하고 후회도 한다. 그 시간을 붙잡았다면 인생이 달라져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한편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한명원 시인은 201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2018년 아코르창작기금을 수혜한 바 있다. 현재 중앙대문인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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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나에게 꼭 필요한 분노조절 지침서’ 정식판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나에게 꼭 필요한 분노조절 지침서(정식판)’을 출간했다.분노와 스트레스는 항상 같이 어울려 다니는 짝인 동시에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달갑지 않은 동반자인 셈이다. 인간에게 한평생 긍정적인 사건들만 있을 수는 없다. 때때로 받는 스트레스는 지극히 정상이나,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을 해치는 만병의 근원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여야 건강한 삶에 독(毒)이 되는 분노와 스트레스를 다스릴 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을 본서(本書)를 통해 알아가 인생의 새로운 장을 획일(劃一)할 수 있는 비전이자 지침서가 되길 기원한다.물론 개인의 감정에 객관적인 척도를 매길 수 없으며 타인이 보기에 중요치 않은 사소한 것일지라도 당사자에게는 마치 죽음과 같은 상태일 수 있다. 그러나 자그마한 생각의 전환으로 크고 작은 내면의 불씨를 소화할 수 있다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닥칠 수 있는 난관에 보다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나에게 꼭 필요한 분노조절 지침서(정식판)’는 행동 지침을 제시한 후 독자가 직접 자신의 일주일을 점검할 수 있는 페이지(일주일간의 행동 점검)를 만들어 실천을 돕고 있어 분노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나에게 꼭 필요한 분노조절 지침서(정식판)’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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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출판사, ‘왜 그토록 사랑했을까’ 컬러링북 출간
서울-바른북스 출판사는 ‘왜 그토록 사랑했을까’ 컬러링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책 소개사랑이란 무엇일까? 수많은 답을 품은 사랑의 유혹을 따라 황홀하고도 고통스러운 여정을 따라간 연인들. 두근거림으로 시작하지만 은밀한 비밀을 드러내는 사랑의 속살을 아름다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표현한 책이다. 연인들이 남긴 긴 여운과 초연한 감동으로 사랑과 삶을 새롭게 채색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저자프란체스카 리1964년 경기 출생서강대 졸업펜화 작가2006년 평화화랑 개인전2007년~현재 서강미술가회 단체전◇차례서문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첫사랑- 투르게네프의 소설 ‘첫사랑‘소나기-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성춘향과 이몽룡- 한글 소설 ‘춘향전’오셀로- 셰익스피어의 ‘오셀로’로미오와 줄리엣-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귀여운 여인- 안톤 체홉의 소설 ‘귀여운 여인’설국- 기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노틀담의 꼽추-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틀담의 꼽추’윤심덕과 김우진- ‘사의 찬미’의 가수 윤심덕과 극작가 김우진고흐와 고갱- 화가 고흐와 고갱까미유와 로댕- 여류 조각가 까미유 클로텔과 로댕보티첼리의 비너스- 화가 보티첼리의 작품 ‘비너스의 탄생’에디트 피아프- 샹송가수 에디트 피아프브람스와 클라라- 작곡가 브람스와 피아니스트 클라라마릴린 먼로의 사랑-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목련- 중국 전설나르키소스와 에코- 그리스 신화 나르키소스막달레나의 사랑- 신약성서의 마리아 막달레나의 사랑아담과 이브- 구약성서의 아담과 이브견우와 직녀- 한국의 전설 ‘견우와 직녀’인어 공주-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 공주’백조의 호수-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바른북스 개요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되어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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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시린 전국 시대 로맨스 그린 중국 대하 사극 ‘귀곡자’, 한국 시청자들의 큰 관심 속 종영
서울-톈진쭝헝바이허문화미디어(天津縱橫捭闔文化傳媒有限公司)가 투자하고, 베이징 푸저바오룬영상문화커뮤니케이션(福澤寶潤影視文化交流)이 제작하였으며 중국 유명 배우가 총출동한 중국 사극 ‘귀곡자’가 11월 19일 ChingTV에서 종영되었다.한국 아이돌 문화가 중국에서 열풍을 일으킨 것처럼 중국의 웰메이드 사극 드라마의 해외 수출 역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독특한 스토리가 매력적인 ‘귀곡자’는 방영과 함께 한국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드라마 귀곡자는 치열한 정치 암투극과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개혁과 노예제 폐지를 위해 일생을 바친 춘추전국시대 지략가 귀곡자의 일대기를 다루었다. 정치적 이념이라는 대의와 진정한 사랑을 추구하는 스토리가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자유분방한 소년기를 거쳐 야심 가득한 청년으로 자라는 귀곡자는 중년 이후에 불세출의 지략가로 활약한다. 중국 배우 돤이훙(段奕宏)이 뛰어난 연기로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풀어냈다. 주펑(祖峰)이 악역 지위안보 역을 맡았고 니다훙(倪大紅 )이 막강 권력자 촉나라 왕을, 팡쯔빈(房子斌)이 위나라 왕을 맡았다. 각각의 배우들이 열연하며 긴장감 넘치는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이 밖에도 치웨이(戚薇)가 연기한 여자 절친 진수(今淑)와 쉬치원(徐麒雯)이 맡은 죽마고우 항아(姮娥)가 극 중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드라마에 또 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권모술수를 다룬 기존 드라마가 사랑이라는 소재를 부차적인 요소로 삽입했다면 ‘귀곡자’의 감정 라인은 성장, 선택과 버림, 희생의 과정을 거치며 회를 거듭할수록 무게감 있는 잔잔한 교훈을 준다. ‘귀곡자’의 감독과 작가는 독특한 방법으로 남성미 가득한 전국시대 이야기에 로맨스라는 장르를 더하여 전에 없던 극 중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현대적 감각과 고대 이야기를 한데 섞어 풀어내어 시청자들에게 중국드라마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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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편곡 유튜버 상상피아노, 크리스마스 맞아 첫 앨범 발매
서울-유튜버 ‘상상피아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첫 앨범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앨범은 상상피아노 채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앨범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튜브라는 매개체뿐만 아니라 다른 매개체를 통해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이 앨범은 상상피아노가 직접 편곡하고 녹음한 ‘젓가락행진곡’, ‘징글벨’, ‘까치까치 설날은’, ‘작은별’, ‘Happy birthday to you’ 총 5곡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누구나 알만한 유명한 동요의 한 가지 멜로디를 6가지의 장르로(클래식, 재즈, 펑크, 발라드, 왈츠 등) 다양하게 들을 수 있다.유튜브 채널 ‘상상피아노(sang sang piano)’는 대중들에게 지루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클래식과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동요, 애니메이션, 광고음악 등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상상피아노 만의 특징인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편곡 스타일이 돋보이게 변신시킨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다.또한 동요의 변신뿐 아니라 직접 MR 작업을 통해 가요, POP, 애니메이션 O.S.T 등을 재즈장르로 색다르게 편곡하여 채널 재생 목록인 ‘재퐁시리즈(재즈의 퐁당 빠진 노래들)’의 이름에 걸맞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재즈의 매력에 ‘퐁당’ 빠질 수 있도록 한다.음악 크리에이터로서 상상피아노는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실용음악’으로써 실용적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유동적인 음악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상상피아노 Vol 1’은 국내 음원사이트 및 해당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다.상상피아노 개요상상피아노는 가요, POP, 애니메이션 O.S.T 등을 재즈장르로 색다르게 편곡하는 유튜브 채널이다.웹사이트: http://www.mapian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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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 현대무용학원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 일반인과 연기자를 위한 무용 수업 개강
서울-1984년 창단한 현대무용단 부설 현대무용학원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가 일반인과 연기자를 위한 무용 수업을 개강한다.청담동에 위치한 이 학원은 아이돌 그룹 틴탑,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거쳐 간 곳이기도 하다. 현대무용이 연기자들의 움직임 연기, 카메라 연기, 프로필 촬영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또 실용 무용수의 몸에 기본기를 잡아주기 때문이다.현대무용가 방희선의 직강으로 진행되는 이 수업은 무대에 서고 싶은 욕망이 있는 일반인들과 전문 연기자를 위한 실용적인 움직임 수업으로 자신의 몸을 미학적으로 아름답게 만들고 무대 위에서나 카메라 앞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마사 그라함, 호세 리몽 테크닉을 기반으로 연기에 실질적인 활용이 가능한 움직임들과 연기자의 신체구축에 수업의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일반적인 무용수업과 달리 따라 하기 식의 수업이 아니어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수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현대무용가 방희선은 한국 1세대 현대무용가 육완순의 뒤를 잇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 한국 3세대 현대무용가로 한국현대무용협회,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 동아무용콩루르, 각 대학 무용콩루르의 심사위원을 역임 중이며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의 무용과에 출강하고 있다.이 수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 개요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는 1984년 창단한 전문공연예술단체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의 부설 학원으로 파리영화학교, 파리마임학교 출신 마임이스트 겸 영화감독 장성원과 이화여자대학교 출신 한국 3세대 현대무용가 방희선이 운영하는 정통 프랑스 판토마임과 현대무용 전문학원이다.웹사이트: http://www.lumen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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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빛의 크레파스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는 ‘빛의 크레파스’를 출간했다구걸을 하던 노숙자에게 적선을 하고 받은 파란색 크레파스.이 크레파스를 받은 대현에게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이 현실에 그대로 나타나는 것. 대현은 크레파스로 자신의 소원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간다.각박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힐링 소설이다. 주인공 대현과 지수의 애틋한 사랑 그리고 대현의 가족들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현실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글 속으로 빠져 휴식을 갖게 해 준다.‘빛의 크레파스’를 통해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마음속 동심을 찾고 나 자신과 내 주변 사람에게 소설에 나오는 지니 같은 존재가 되어 보면 어떨까.‘빛의 크레파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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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 해맞이 행사 ‘송카, 2020년을 부탁해~’ 진행
부산-경자년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부산 송도에서 펼쳐진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25일 ‘송카 산타에게 소원을 말해봐’에 이은 ‘겨울여행백서’ 2탄으로 ‘송카, 2020년을 부탁해~’를 주제로 새해 해맞이 이벤트를 마련한다.해맞이 행사를 위해 6시 30분에 조기 개장하는 송도해상케이블카는 가장 먼저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1호 탑승 고객에게 공기청청기와 기념사진 촬영, 케이블카 탑승권을 증정한다.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도착하면 따뜻한 차와 다과가 고객들을 기다린다. 해가 뜨기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 되는 해맞이 인터뷰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상부 광장인 송도스카이파크 파크스퀘어광장에 위치한 길이 약 25m의 ‘소원의 용’ 조형물에 소원을 적어 걸 수 있는 ‘용 비늘’을 증정한다.또한 선착순 220명에게 핫팩과 무릎담요를 증정하고, 오후 5시까지 한복을 입은 탈인형이 고객들과 기념 촬영을 함께한다.온라인을 이용한다면 케이블카 탑승권 증정 행사에 참여 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SNS를 통해 특별한 해맞이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태그 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케이블카 탑승권을 증정한다.송도해상케이블카는 2019년 해맞이 행사 때도 많은 고객님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는데 2020년 해맞이 행사는 더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넓은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건강하고 좋은 기운을 듬뿍 가져가시길 기원 한다고 밝혔다.한편 송도해상케이블카는 2020년 1월 1일부터 일~목, 공휴일은 9~22시, 금, 토, 공휴일 전날은 9시~23시로 운영시간을 변경한다. 단, 동계기간인 12월부터 3월까지는 9시~22시, 하계기간인 7월부터 8월까지는 9시~23시로 요일에 상관없이 조정된다. 행사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busanaircrui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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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호텔,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 실시
제주-칼호텔이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특선뷔페’, ‘산타의 객실 방문’, ‘트리 인증샷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제주 칼호텔 뷔페 레스토랑 ‘한라’는 최근 라이브 스테이션의 그릴 장비를 새롭게 교체해 더욱 퀄리티 높은 바비큐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연말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메뉴로 양갈비 구이, LA갈비, 부채살 구이 등이 마련된다. 고객들의 한적하고 편리한 식사를 위해 디너 뷔페는 12월 21, 22일 및 24, 25일, 28, 29일에 2부제로 운영한다.서귀포 칼호텔 뷔페 레스토랑 ‘살레’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양갈비구이와 로스트 비프, 칠면조 구이, 치미츄리 등의 특선 메뉴를 준비한다. 그 외 생맥주와 주스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음료 바, 크리스마스 디저트 스테이션으로 가족 모임, 연인과의 데이트 등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중에만 운영되는 살레 디너 뷔페는 12월 25~26일, 29~31일 추가 운영된다.크리스마스이브에는 칼호텔 투숙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마련된다. 투숙객에게는 크리스마스 카드와 달콤한 수제 쿠키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사전 요청한 고객에 한해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직원이 객실로 미리 맡겨놓은 선물을 직접 배달해주는 ‘산타클로스 선물 배달 서비스’를 통해 아이 혹은 연인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다.아울러 1월 3일까지 칼호텔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 상품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제주 칼호텔과 서귀포 칼호텔에서 모두 진행된다.칼호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 또는 문의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kalho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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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과 종교 자유에 대한 글로벌 지원 구축 위한 새 헌장 제정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이슬람 학자와 정부 전문가, 시민사회 단체 및 기타 종교 전문가들이 이번 주 관용과 종교 자유를 기반으로 세계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에 나선다.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무슬림 사회 평화촉진 포럼 제6차 총회(Assembly of the Forum for Promoting Peace in Muslim Societies)’에서 셰이크 압둘라 빈 바야(Shaykh Abdullah bin Bayyah) 포럼 의장은 ‘새로운 미덕의 동맹(New Alliance of Virtue)’ 헌장을 선포할 예정이다. 해당 내용은 최초 서명자가 공개하며 이어 서명이 진행된다.이 헌장은 세계 곳곳에서 예배당 공격으로 종교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예배당 보호와 관련해 관련 종교의 자유와 협력, 관용을 단순한 가능성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윤리적 약속과 법적 의무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이니셔티브는 이슬람의 초기 전통에서 영감을 얻었다.헌장의 원형이 된 ‘미덕의 동맹’(hilf al-fudul)은 기원 후 7세기 초(이슬람력 1세기 후반) 압둘라 이븐 주단(Abdullah ibn Judan)의 집에서 맺어졌다.힘 있는 자들의 탐욕으로부터 약하고 무고한 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그 목적이었다.비록 무함마드(Mohammad)의 예언이 있기 전이었지만 이 동맹이 결성될 때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와 1대 정통 칼리파(Rightly Guided Caliphs)인 아부 바크르(Abu Bakr)가 모두 존재했다. 그는 이후 “동맹이 맺어질 때 나는 이븐 주단의 집에 있었고, 이슬람에서 부름을 받았을 때 그 부름에 답했을 것”이라고 찬사했다.셰이크 압둘라 빈 바야 평화 촉진 포럼 의장은 지난 2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3개 아브라함 계통 종교와 기타 종교 관계자로 구성된 200여명의 패널을 이끌었으며 종교 지도자 및 고위 정치인들이 종교 간에 현대적인 ‘미덕의 동맹’을 결성하는 데 함께 했다.‘새로운 미덕의 동맹’ 헌장은 세계적 규모로 원래의 모델을 따른다. 인류의 이익을 위해 선의를 가진 이들이 모여 종교를 초월해 구성원들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게 된다.이 헌장은 신학적 간극을 메우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대신 구성원들은 신이 부여한 인간 존엄성에 대한 공통의 신학을 바탕으로 협력하며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미덕을 추구한다.‘무슬림 사회 평화 촉진 포럼’은 셰이크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Abdullah bin Zayed Al Nahyan) 외교국제협력부 장관의 후원 하에 셰이크 압둘라 빈 바야(Shaykh Abdullah bin Bayyah)가 주도하고 있다. 이 포럼은 세계 평화를 확보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이슬람 학술 전문 지식을 탐색한다. 이 포럼은 이슬람에 대한 무지와 잘못된 해석으로 비롯된 폭력과 함께 전 세계에 퍼진 극단주의를 종식시키고자 한다. 참가자들은 엄청난 분열과 고통을 야기하는 극단주의와 정치에 도전할 방안을 모색하는 데 머리를 맞대게 된다.웹사이트: http://peacems.com/?page_id=2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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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커피시인·감성시인 윤보영 시집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 출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출간한 윤보영 시인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소개 영상 서울-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커피시인이자 감성시인인 윤보영 시집을 출간했다.‘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의 저자 윤보영 시인은 스스로를 ‘커피 시인’이라고 소개한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감성시인·커피시인 윤보영 시집을 5년여만에 야심작으로 출판했으며 선주문으로 한 달 만에 2000부가 저자 사인하여 판매되었다. ‘커피 시인’ 윤보영 시인의 이번 시집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 역시 사랑을 노래하는 시집이다. 시인의 시들은 아주 일관적으로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출판사 서평‘커피 시인’과 함께하는 가장 순수한 사랑과 그리움의 노래‘사랑’이란 무엇일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과학과 종교, 철학과 예술의 전문가들이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라는 존재는 아직까지 우리에게 일정 부분 미지의 영역이며, 그렇기에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감성시인·커피시인 윤보영 시집을 5년여만에 야심작으로 출판했으며 선주문으로 한 달 만에 2000부가 저자 사인하여 판매되었다.‘커피 시인’ 윤보영 시인의 이번 시집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 역시 사랑을 노래하는 시집이다. 시인의 시들은 아주 일관적으로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당신’은 어떨 때는 헤어진 연인이나 가족을 부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신(神)이라고 할 만한 초월적인 존재를 호칭하는 말처럼 보이기도 하고, 또 어떨 때는 하나로 정의하기 어려운 이상적인 개념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시 속 ‘당신’의 개념은 이렇게 열려 있지만, 확실한 건 화자의 ‘당신’에 대한 그리움만큼은 뚜렷하고 애절하며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절대적 감정이라는 점일 것이다.시인의 특징 또 하나는 특별한 기교나 어려운 낱말, 개념 등의 사용을 최대한 배제하고 우리가 사용하는 가장 일상적인 단어를 통해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극단적인 상황 묘사나 난해한 구성 등도 없이 우리가 평상시 보고 듣고 접하는 모든 것을 소재로 삼고 있음에도 진부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매력인 셈이다. 흔하고 평범한 소재 속에서 끌어올리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발상이 읽는 이의 마음을 두드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 속 상황에서 ‘당신’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끌어내는 묘사는 순수하고 긍정적인 감정이 메마른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마음을 커피 한 잔처럼 따스하게 데워줄 수 있을 것이다.윤보영 시인은 200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시 분야로 등단하여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등 19권의 시집을 출간하는 등 시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상적인 언어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섬세한 감정을 노래하는 시인의 시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중학교 국어교과서,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시인의 시와 가사가 수록된 바 있으며 ‘윤보영 동시 전국 어린이 낭송대회’가 개최되고 춘천, 파주, 문경, 양구, 성남 등지에 ‘윤보영 시가 있는 길’이 조성되기도 하였다. 또한 시인의 인터넷 팬카페 ‘바람편에 보낸 안부’, 팬밴드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윤보영 캘리랜드연구소’ 역시 시를 사랑하는 이들의 따뜻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저자 소개윤보영 시인·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시(2009) 당선·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등 시집 19권 발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시/글쓰기치료 강의)· 중학교 국어교과서,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시와 동요가사 수록· ‘윤보영 동시 전국 어린이 낭송대회’ ‘윤보영 시로 여는 시낭송콘서트’ 개최· 춘천, 파주, 문경, 양구, 성남에 윤보영 시가 있는 길 등 조성· 데일리경제, 인터넷뉴스 여원 캘리시화 연재 중·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대상 시 쓰기 특강· 경기 광주 ‘이야기터 휴’ 윤보영 시가 있는 정원 조성· 새마을금고 ‘영화관을 찾아온 시’ 광고(6편)· 강원도 고성 라벤더 마을 ‘윤보영 시가 있는 갤러리 카페’ 조성· 윤보영 시인의 팬카페 ‘바람편에 보낸 안부’· 윤보영 시인의 팬밴드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윤보영캘리랜드연구소’◇출간후기일상의 언어로 노래하는 따뜻한 시구가 독자들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이 되기를 희망합니다!‘따뜻한 커피 한 잔’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밤을 새워 일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부닥쳤을 때 긴긴 밤을 함께해주는 친구? 늘 같은 일상 속 잠깐의 휴식과 전환을 주는 따뜻한 동반자? 어느 쪽이든 한 잔의 커피는 많은 이들에게 작은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기호음료로서 많은 이들에게 애용되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시집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의 저자 윤보영 시인은 스스로를 ‘커피 시인’이라고 소개합니다. 이러한 자기소개처럼 시인의 시에는 ‘커피’가 유난히 자주 등장합니다. 많은 이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커피 한 잔처럼 많은 사람들의 가슴 한쪽을 따뜻하게 덥혀주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으로 해석될 것입니다.윤보영 시인의 시는 일상적이지만 감성이 살아 있습니다. 극단적인 상황이나 특별한 묘사, 어려운 시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그 속에 담긴 짧으면서도 강렬한 발상과 표현이 보는 이의 마음을 강하게 끌어당깁니다. 우리가 흔히 겪는 상황과 자연스럽게 내놓는 말을 시구로 활용하면서도 톡톡 튀는 발상으로 무릎을 탁 치게 합니다. 누구나 살면서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감정들을 통해 공감과 함께 소통 공유 배려와 감사를 느끼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시는 인간의 언어로 만들어내는 가장 정제된 예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런 시의 속성 때문에 시를 어려워하고, 기피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존재합니다. ‘커피 시인’ 윤보영 시인의 시집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은 시는 결코 우리의 손이 닿지 않는 세계만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모든 감정이 시의 재료이자 시 그 자체라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 줄 것입니다.일상의 언어로 우리의 가슴을 두드리는 윤보영 시인의 이번 시집이 추운 겨울밤 창가에 앉아 즐기는 한 잔의 따뜻한 커피 향기로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과 함께 힘찬 행복에너지를 전파해 주기를 기원 드립니다.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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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투, 뚜레쥬르와 함께 뷰티플러스 앱 ‘인싸루돌프 챌린지’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샤먼, 중국-전 세계에서 약 11억 이상의 유저수를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뷰티 분야의 선도 기업 메이투(Meitu)와 CJ푸드빌 뚜레쥬르가 함께 제작한 AR 카메라 필터 3종이 뷰티플러스 앱에 론칭됐다.뷰티플러스 앱은 디테일한 사진 편집과 자연스러운 보정 기능이 특징이며 전 세계 26여개국의 앱스토어 상위권에 랭크하고 있는 메이투(Meitu)의 대표 셀카 편집 앱으로 총 4억8000만명 이상의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다. 국내 월 활성 사용자 수는 약 110만명에 달한다.뷰티플러스에 론칭된 3종의 카메라 필터는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제품인 나는야 인싸루돌프, 눈사람의 렛츠고파티, 샤이닝 레드 케이크를 테마로 제작됐다. 셀카와 그룹 셀카에 적합한 콘셉트의 케이크와 케이크 디자인에서 따온 루돌프 머리띠, 선글라스 등의 AR 요소들을 함께 구성해 재미를 더했으며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가 물씬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인싸루돌프 챌린지’ 필터 3종 출시와 함께 셀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9일부터 25일까지 뷰티플러스 앱의 뚜레쥬르 필터로 인증샷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뚜레쥬르 #뷰티플러스 #인싸루돌프 #케이크)와 함께 게시하면 응모작 중 선별해 아이폰 11 Pro(2명)와 뚜레쥬르 케이크 모바일 교환권(200명)을 증정한다.또한 뷰티플러스 앱 필터 사용 시 나타나는 배너를 클릭해 뚜레쥬르 홈페이지 예약·픽업 페이지에 방문하면,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1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뚜레쥬르 홈페이지 및 뷰티플러스 앱, 뷰티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Meitu, Inc. 개요2008년 10월에 설립된 Meitu, Inc.는 중국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AI 기반 모바일 인터넷 회사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을 만든다는 사명을 가지고 메이투(Meitu), 뷰티캠(BeautyCam), 메이파이(Meipai)와 같은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스마트 하드웨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개발했다.웹사이트: http://global.meit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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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상영과 강연이 한자리에’… 최강애니전 2019 페스티벌, 성공리에 개최
서울-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한 ‘최강애니전 2019 페스티벌’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최강애니전은 총 32개국 56편의 애니메이션 상영회와 애니메이션의 제작·디자인·사업화·평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 활동 중인 전문가 15인의 초청 강연으로 구성되어 애니메이션 애호가 및 전공자들의 발길을 끌었다.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오타와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애니마페스트(AnimaFest) 자그레브, 코펜하게 보이드(VOID)에서 수상한 작품들과 비메오 스태프 선정작(Vimeo Staff Pick)을 애니메이션 관람 취향별로 프로그래밍된 6가지 섹션과 실제 인물의 인터뷰를 담아 애니메이션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김준기 감독의 특별 섹션 등 총 7개 섹션으로 관객들을 만났다.특히, 어린이 관객을 위해 ‘꿈의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엄선한 작품들로 별도의 키즈 세션을 마련하였는데, 다수의 페스티벌의 수상에 빛나는 (레미 뒤랭)를 비롯하여 (사무엘 기욤, 프레데릭 기욤), (리아 베르텔스) 등으로 구성하여 가족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단편애니메이션 작품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뛰어 넘어 관객의 경계의 확장을 확인 할 수 있는 구성이란 평을 받았다.또한, 기획·제작·디자인·투자·평론 등 애니메이션 업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15인의 연사가 참여한 ‘애니메이션 토크’가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부터 만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청소년과 중장년까지 모두의 관심을 한껏 이끌어내었다.첫 강연 세션은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주제로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과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육성을 담은 , , 를 제작한 김준기 감독이 나섰다. 김준기 감독은 애니메이션이 역사의 사실을 다룰 때 가장 조심히 다루어야 할 부분으로 사실을 왜곡 없이 그대로 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개봉 후 7년 만에 새로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의 제작을 완료한 이대희 감독은 작품 소개와 일상에서 콘셉트와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과 VR 촬영 등 새로운 촬영 기술을 연출에 적용했던 경험 등을 공유하였다., 등 다수의 국내외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의 콘셉트 디자이너 이영운 감독은 컬러보드의 제작, 배경·캐릭터 수의 의미에 대해 제작자들도 간과하고 있던 부분들을 상기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네이버 그라폴리오의 임현숙 부장은 작가들 간의 협업의 장, 작가 등용문, 대중과의 만남의 장이 되고 있는 그라폴리오의 역할과 향후 작가들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한편,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감독 5인이 진행한 ‘디렉터 스포트라이트: 단편애니 제작의 A to Z’에서는 의 장형윤 감독을 좌장으로 김승희 감독, 의 이용선 감독, 의 김일현 감독, 의 정다희 감독이 함께 무대에 올라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된 계기,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작품에 이르기까지의 제작과정,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출품과 배급 노하우 등 작품 활동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이어 ‘배경 애니메이터’ 부문에서 미국의 에미상을 수상한 레드독컬처하우스의 김준호 감독은 이호준 감독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중 ‘굿 헌팅’의 배경과 디자인의 설정에 대한 세세한 업무 과정을 전하며 창작자의 넷플릭스와의 협업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켰다.스마트스터디벤처스의 이현송 대표는 숏폼 콘텐츠 ‘핑크퐁’의 성공 사례를 통해 애니메이션이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홍익대학교 게임디자인학과 김규현 교수는 애니메이터로 미국의 소니픽쳐스 애니메이션(Sony Pictures Animation), 픽소몬도(Pixomondo), 씨네사이트스튜디오(Cine Site Studio), 소니픽쳐스 이미지웍스(Sony Pictures ImageWorks), 조익(Zoic), 엔웨이브(Nwave)에서 , , 등의 제작 참여 경험을 공유했다. 세세한 표정의 표현 방식, 롱샷으로 보이는 움직임의 표현, 그러한 표현을 위해 어떻게 테스트를 했는지 등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했다.일본에서 활동하는 허평강 감독은 오타쿠층의 지지를 받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토리와 오타쿠층이 어떻게 형성되며 이들을 어떠한 방식으로 마케팅에 참여시키는 지 등을 소개하였다.마지막 강연에서는 의 영어 번역가로 활약한 들꽃영화상의 달시 파켓(Darcy Paquet) 집행위원장은 영화 평론가로서 한국 애니메이션 작품의 과거를 살펴보고 미래를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년 간 꾸준히 제작되어 온 장편 애니메이션을 통해 다양한 작품의 스토리텔링, 다채로운 색감과 화면 구성, 국내외 합작이 늘어나면서 국제적인 감각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전하며 한국애니메이션의 밝은 미래를 전망하였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SBA 박보경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세계 유명애니메이션 영화제 수상작 등 한 해 동안 최고의 애니메이션 상영과 함께 감독 등 현업의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은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 애호가와 학생, 관계자들에게 신선한 영감과 재미, 감동을 주고받는 교류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서울산업진흥원 개요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서, 좋은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창업, 유통, 콘텐츠, 신직업, DMC클러스터, R&D 등 다양한 서비스를 스타트업·중소기업에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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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컬처, 2019년 서울 미래유산 5회차 답사 진행
서울-센트컬처는 5회차 용산구 서울 미래유산 답사를 용산전자상가, 경의선숲길공원, 효창운동장과 효창공원, 손기정기념관 등을 거쳐 서울역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센트컬처는 ‘계층, 세대, 지역’ 간의 활발한 소통과 연대를 목표로 사회적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한데 모여 소통할 수 있는 문화나눔사업을 전개해왔다.그 중 2017년 최초로 시작한 센트컬처 서울 미래유산 답사는 올해 2019년까지 3년 연속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18년과 2019년은 답사의 취지와 구성을 인정받아 ‘서울시 미래유산 민간단체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되기도 하였다. 센트컬처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인 에스이앤티의 문화나눔사업 브랜드이다.올해 서울 미래유산 답사는 그동안 사람들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던 서울 변경에 있는 미래유산을 적극적으로 찾아가고 있다. 센트컬처문화나눔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에스이앤티 송일근 문화사업팀장은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고 있으며 거리상 사람들이 잘 찾아가기 어려운 서울 외곽의 미래유산을 찾아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알아보고 싶었다”며 “이를 매개로 중심과 변경, 서울과 지역을 잇는 문화소통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센트컬처 서울 미래유산 답사는 벌써 4회차까지 진행하였으며 그동안 성북구, 노원구, 영등포구, 마포구의 서울 미래유산을 찾았다. 4번의 답사에 모두 참석한 김소영 씨는 “대부분의 문화유산과 많은 서울 미래유산이 4대문 안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번 답사를 계기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외곽의 서울 미래유산을 꼼꼼하게 챙겨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답사에 처음 참가한 한 참가자는 그동안 다니던 등산을 포기하고 앞으로 쭈욱 답사에 참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이러한 센트컬처 서울 미래유산 답사에는 먼 지방에서 참가한 사람들도 많다. 매번 답사가 있는 토요일에 새벽같이 기차에 버스에 몸을 싣고 서울로 달려오는 참가자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익산에서 참여한 권미숙 씨는 “아직 한 번도 다음 세대에게 어떤 유산을 물러주어야 할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이번 답사를 통해 우리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어떤 유산을 물려줄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같은 고민과 시도가 내가 있는 익산에서도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센트컬처는 서울 사람들이 근현대를 살아오면서 함께 만들어온 공통의 기억 또는 감성을 미래세대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시작한 서울 미래유산의 가치가 이제 지방으로도 널리 퍼져나가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서울과 지역 간의 문화 소통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센트컬처 서울 미래유산 답사의 백미는 함께 나누어 먹는 ‘북한음식’이다. 센트컬처는 그동안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정착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일을 해왔다. 서울 미래유산 답사에도 북한이탈주민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그들인 (그들이) 북에서 즐겨 먹던 음식을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어 먹고 있다. 낯설지만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북한음식은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 재료는 뭔지, 만드는 방법은 어떠한지, 이 음식에는 어떤 추억이 있는지 질문이 연신 이어진다. 서로 만나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자연스레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었다.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에도 센트컬처 서울 미래유산 답사는 계속 이어진다. 7일 용산구 답사는 용산역에서 시작하여 용산전자상가, 경의선숲길공원, 효창운동장과 효창공원, 손기정기념관 등을 거쳐 서울역 광장에서 마무리한다.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답사비는 무료이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만나 소통하고 서로의 삶을 나누길 원한다면 신청하길 바란다.에스이앤티 개요에스이앤티는 2012년에 취약계층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설립됐다. 지속적인 성장 노력의 결과 2016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또한 문화나눔사업 브랜드 센트컬처를 설립하여 계층 세대, 지역 간의 문화 소통을 목적으로 다양한 문화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적으로 사회와 단절된 경우가 많은 취약계층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나아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sent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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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 인기 캐릭터 집결한 카드 배틀 ‘TEPPEN’, 전세계 400만 다운로드 돌파
도쿄-캡콤의 인기 캐릭터가 집결한 본격 카드 배틀 ‘TEPPEN’이 2019년 11월 19일(화), 전세계 누계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TEPPEN’은 이번 전세계 4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하며 ‘400만 다운로드 기념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중 게임에 로그인만 하더라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팩 티켓’을 받을 수 있다.‘TEPPEN’은 2019년 7월 4일(목)부터 북미·유럽, 2019년 8월 8일(목)일부터 아시아퍼시픽·일본 서비스를 개시했다.이후 일본 애플 앱스토어 탑 무료게임 1위(2019년 8월 9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1위(2019년 8월 10일)에 오르는 등 인기 게임 반열에 올랐다.또한 ‘TEPPEN’은 21일(토) 상금 총액 5000만엔을 걸어, 세계 No.1 플레이어를 결정하는 ‘TEPPEN’ 상금제 공식 대회 ‘TEPPEN WORLD CHAMPIONSHIP 2019’를 앞두고 있어,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더욱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외에도, ‘WC2019 Selection Pack’의 판매나 ‘히어로 스킨’의 실장, 새로운 배틀‘EX그랑프리’의 실시 등 플레이 폭을 넓히는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업데이트 정보 URL: https://teppenthegame.com/ko/news/update/0000088.html‘TEPPEN’은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캡콤이 공동 개발한 종합 격투기, 모바일 카드배틀게임으로 캡콤의 인기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히어로’라고 부르는 캐릭터들을 중후한 느낌의 일러스트로 멋스럽게 표현했으며, 캐릭터마다 오리지널 스토리를 삽입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 방식으로 현실감을 느낄 수 있으며 턴제 방식의 게임 특성을 살린 간단한 조작으로 직감적인 배틀이 가능해 유저들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gungho.co.j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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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 옹달샘, ‘수험생 가족의 쉼과 행복을 위한 마음여행’ 프로그램 진행
충주-깊은산속 옹달샘은 12월 24~25일 수험생과 수험생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2019년 수험생 가족 마음여행’을 준비했다.‘수험생 가족 마음여행’은 수능을 위해 3년을 쉼 없이 달려 온 수험생을 격려하고, 수험생에게 전폭적인 지원과 헌신을 한 가족들에 존경을 표현하는 ‘사랑과 감사’의 여행이다.겨울 정취 가득한 옹달샘의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고, 명상을 하며 삶의 여백을 만들고, 가족까리 오래 눈을 맞으며, 그동안 못 다했던 대화도 실컷 나누는 ‘수험생 가족 마음여행’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가족 추억 쌓기다.이번 행사에는 옹달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도 준비되어 있다. 해마다 열리는 옹달샘 파티는 기대를 저버리는 일이 없다.감사는 당연한 일이 아니다. 사랑도 표현하면서 더 깊어진다. ‘수험생 가족마음여행’은 가족이기에 더 표현하지 못했던 서로의 마음을 꺼내고 어루만지는 깊은 회복의 시간이 될 것이다.아침편지문화재단 개요아침편지 문화재단은 2001년에 설립된 회사 국내 비영리단체·협회·교육재단이다.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침편지 발송, 깊은산속 옹달샘 운영, 아침편지 여행사업을 하고 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2001년 8월 1일을 부터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배달되는 ‘마음의 비타민’으로, 고도원 이사장이 독서하며 직접 밑줄 그어놓았던 인상적인 글귀에 의미있는 짧은 단상을 덧붙여 보내기 시작한 ‘편지’이다. 2018년 현재 약 370만명이 아침편지 가족들이 편지를 받고 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은 고도원 이사장의 꿈에서 시작해서 만인의 꿈으로 이루어진 꿈과 기적의 공간이다. ‘꿈’을 향해 열심히 뛰는 사람들, 그러다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휴식과 명상, 그리고 회복의 치유공간이다.웹사이트: http://www.godowon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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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부활을 위한 제19회 전국 문학인 교류대회가 문학의 성지(Mecca) 전라도 땅에서 열리다
예술의 꽃은 문학(文學)이고 문학(文學)은 문화(文化)의 원천(源泉)이다세계적인 공황(恐慌)에 직면해 있을 때 "우리나라에 시인(詩人)은 몇 명이나 존재(存在)하는가?"라고 질문(質問)을 던진 대통령(大統領)이 있었다고 한다. 갑자기 무슨 소리인가? 하고 의아(疑訝)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다름아닌 프랑스 대통령, 드골이 각료(閣僚)와 함께 나눈 대화 속에 등장(登場)하는 일화(逸話)이다. 이 짧은 글에서 시사(示唆)하는 바는 국력(國力)의 척도(尺度)가 단순히 국민의 소득(所得)이나 재정(財政)의 건전성(健全性) 확보 그리고 첨단 무기의 보유(保有)는 더 할 나위없이 중요(重要)하지만 정신력(精神力)을 수반(隨伴)한 문학(文學)의 가치(價値)는 형언(形言)할 수 조차(造次)없을 만큼 소중(所重)하다는 것을 단적(端的)으로 보여주는 실례(實例)이다.문학의 부활을 위한 제19회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대회가 문학의 성지(Mecca) 전라도 땅에서 열리다로마(Rome)를 비롯하여 망국(亡國)의 길로 접어들어 역사(歷史)의 장(場)에서 영원히 사라진 모든 나라들이 그러하듯이 정신(情神)이 황폐화(荒廢化)되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狀況)이 불어닥친다는 것을 가장 근접(近接)한 패망국(敗亡國)의 기록인 월남(越南)의 역사(歷史)를 통해서도 쉽게 확인(確認)할 수 있다. 이토록 중요한 정신문화(精神文化)의 근간(根幹)을 이루는 문학(文學)의 발상지(發祥地)를 찾고 전국의 문인(文人)이 한 자리에 모여 문학(文學)을 시(詩)와 예술(藝術)로 승화(昇華)하는 운동을 펼치는 순수 민간단체가 있어 세간(世間)의 화제(話題)를 뿌리고 있다.다름아닌 사단법인 ‘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황하택 이사장)’가 그 주인공인데 평생(平生)을 모은 사재(私財)를 털어가면서 장장(長長) 19년 동안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대회(文學人 交流大會)를 진행하여 온 남다른 집념(執念)은 역사적(歷史的)으로 평가(評價)받아야 할 중요한 사료(史料)라고 판단(判斷)된다.올해에도 어김없이 ‘대한민국의 문학 메카임을 당당하게 주장하는 전라도 땅’ 화순군에 위치한 금호리조트에서 11월29일~30일 동안 1박 2일의 일정으로 숨가쁘게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행사의 순서를 살펴보면 첫 날에는 대금연주를 식전(式前) 행사로 준비(準備)하여 대한민국(大韓民國) 문학메카 선언문(강상률) 낭독을 필두(筆頭)로 2019 매천황현문학상(장정식.광주)과 2019 대한민국향토문학상(신광호.서울)을 시상(施賞)하였고 축사순서에서 황하택 이사장은 다음과 같은 대회사(大會辭)로 전국에 산재(散在)한 문인(文人)들을 반갑게 맞이 하였다. “문학(文學)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 문학(文學)을 중시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법 철학자이면서 윤리학자이자 여성학자로 유명한 ‘마사누스바울’ 시카고대학교 석좌교수는 문학적(文學的). 상상력(想像力)은 그저 단순한 사적(私的)행위가 아니라 합리적인 공적(公的)판단이나 공공의 합리적(合理的) 추론(推論)에 중요한 역할(役割)을 함으로써 더 정의(正義)롭고 더 민주적(民主的)이며 나아가 더욱 인간적(人間的)인 사회(社會)를 만드는 핵심요소(核心要素)가 문학(文學)이라는 것이라고 말하였다...(중략)요즈음 우리 사회에는 문화병(文化病)이 만연(蔓延)되어 가고 있다. 모든 보도(報道)나 간행물(刊行物) 등 그리고 대소간의 각종 행사 시(時) 모두(冒頭)에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로서..운운 하는 것을 흔히 듣는다. 정말 좋은 이야기이다. 모든 예술문화(藝術文化)가 우리에게 듬뿍 오는 것 같은 들뜬 기분(氣分)이다. 석학(碩學)들은 문화인(文化人)이란 최소한 하루에 시(詩) 한편은 접해야 한다.”고 하였다. 21세기를 대표하는 문학정책(文學政策) 비전을 보면 문학정책(文學政策)이라고는 하나 빈곤하기 그지없고 향락문화(享樂文化)에 빠져 있는 보고, 먹고, 덩더쿵, 노는 것 뿐아니라 한류(韓流)라는 단순 문화병(文化病)에 만연(蔓延)된 현상(現像)에 가리어 깊은 예술(藝術)인 문학(文學)은 아에 존재마저 실체(實體)를 세우기가 힘들어가는 시절(時節)에 놓여있다고 감히 말 할 수 있다.문학(文學)은 예술(藝術)의 장자(長子)이다. 삶의 원천(源泉)인 문학(文學)으로서 삶을 윤택하게 하는 정신적인 언어(言語), 예술(藝術) 문화인(文化人)의 정서(情緖)인 문학(文學)을 위한 포괄적(包括的)인 정책(政策)이 빈곤(貧困)하다는 것이 문학인(文學人)의 전반적(全般的)인 고뇌(苦惱)라고 하며 2001년도부터 ‘전국지역문학인교류대회’를 개최(開催)하여 오늘에 이르도록 ‘대한민국 문학메카와 문학진흥’을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깨끗한 울타리 안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동물(動物)을 가리켜 누가 참다운 행복(幸福)을 누리고 있다고 할 것인가?!”라는 여운(餘韻)을 남기며 현 시국(時局)에 일침(一針)을 가하는 말로 대회사(大會辭)를 갈음하였다.제2부 순서(順序)에서는 막간(幕間)을 이용하여 시낭송(詩朗誦)을 하고 난후에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는데 문학메카의 광주/전남 문학정통성이라는 주제로 한국문협평론분과 회장으로 재임중인 장윤익의 발표에 이어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오세영 교수가 좌장(座長)으로 등단(登壇)하였고 토론자(討論者)로는 이상규(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양은순(부산여대 외래교수), 박광무(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가 나섰다. 그리고 제3부 순서(順序)는 지역문학인(地域文學人)의 친교(親交)의 밤과 만찬(晩餐)과 함께 시(詩)와 음악(音樂)이 있는 문학인(文學人)의 밤을 주최(主催)하였으며 다음 날인 30일에도 시낭송(詩朗誦)을 시작(始作)으로 ‘문학(文學)과 인생(人生)’이라는 강연(講演)과 함께 황하택 이사장의 총평(總評)으로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대회 행사(行事)’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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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발리, 12월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서울-리츠칼튼 발리가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메뉴 등을 선보인다.리조트 프라이빗 비치와 백사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목가적인 분위기 속에서 염소 치즈 판나 코타, 가리비, 와규 웰링턴 등으로 구성된 4코스 크리스마스이브 만찬을 즐길 수 있으며 메인 레스토랑인 센시즈(Senses) 레스토랑에서는 튜나 타다키, 왕새우, 베이비 록 로브스터 등이 포함된 신선한 해산물 바와 여러 푸드 카빙 작품들, 즉석조리 코너 등이 마련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를 즐길 수 있다.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한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탁 트인 에메랄드빛 인도양을 바라보며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리츠칼튼 라운지&바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테디베어 애프터눈 티를 스페셜 에디션 메뉴로 선보이며 단순히 애프터눈 티를 즐기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디저트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쿠키 장식하기 등의 창의적인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이뿐만이 아니다. 베자나(Bejana)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모티브로 하여 준비한 여러 장식과 다양한 개성이 담긴 색, 토핑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직접 자신만의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장식하고 가족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카림 타야치(Karim Tayach) 총지배인은 “인도양의 멋지고 편안한 풍경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만들고 가실 수 있도록 멋지고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사, 숙녀가 신사, 숙녀를 에스코트한다는 방침을 지닌 리츠칼튼 발리에서 최상의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휴일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리츠칼튼 발리에서는 크리스마스이브 및 당일 가족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리츠 키즈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평소에는 제공하지 않던 크리스마스 페이스 페인팅, 바닷가에서 만나는 산타, 크리스마스 빙고 등 이색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이 기간 발리 여행을 계획한다면 체크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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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감성 아이돌 후니용이,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
서울-맥스타운은 자사 소속 트로트 감성 아이돌 후니용이가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유재석)의 트로트 데뷔 곡 중 하나인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의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고 밝혔다.‘뽕포유’를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한 유산슬의 공동 타이틀 곡 ‘사랑의 재개발’의 뮤직비디오는 1시간 만에 촬영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고퀄리티 영상미를 갖췄으며,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산슬이 직접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기도 했다.‘놀면 뭐하니?’를 통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소개된 ‘후니용이’는 데뷔 10년 차 트로트 가수이자 사진작가, 앨범자켓 디자이너로 업계에서는 유명인이다.그 명성에 걸맞게 해외 아티스트 스틸하트, 폴포츠의 자켓 디자인은 물론, 국내 최정상 가수 전영록, 김완선, 한혜진, 조항조, 금잔디, 박구윤, 지원이, 박서진 등 사진작가와 앨범자켓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현재 ‘너 때문에 살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후니용이’는 “이번 트로트 후배 가수 유산슬의 데뷔곡인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써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후니용이는 사진작가, 디자이너 외에 본업인 트로트 가수로써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업계에서는 이미 가성비 갑, 행사의 신 황태자라 불리고 있다. 20대부터 60, 70대의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레파토리로 크고 작은 행사 무대를 통해 그 열정과 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후니용이는, 재콜에 재콜을 받으며 전국을 누비는 10년차 베테랑 트로트 가수이다. 최근에는 큰 방송무대에서 MC로써도 활동 중이다.1시간 만에 촬영해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는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3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맥스타운 개요맥스타운은 음반 기획/제작 업체이다.후니용이 공식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hooniyo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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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따뜻함이 가득한 모녀여행 프로모션 출시
서울-롯데관광이 엄마와 딸의 유럽여행을 위해 알찬 프로모션과 혜택을 준비하여 많은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은 세상] 제목의 기획전으로 진행되는 모녀여행 프로모션은 아름다운 야경이 있는 환상적인 동유럽&발칸 / 색다른 매력의 유럽 러시아 / 수채화처럼 그려진 대자연의 풍경과 삶의 이상향이 실현되는 유럽여행의 종착지 북유럽 / 가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매력적인 여행지 중동 / 생명력 넘치는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카까지 폭넓은 유럽여행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엄마와 함께하는 유럽여행은 체력소모가 크지않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정으로 구성하였고, 현지 특식제공, 전 일정 호텔 숙박, 유럽 전문 인솔자 동행, 모녀고객님의 즐거움을 더해줄 쇼핑/마켓이 있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준비되어 있다.혜택1] 예비신부님 or 모녀생일기념일 할인혜택2] 아버지가 모녀여행 결제시 할인혜택3] 모녀 공동경비지원혜택4] 모녀고객님의 유럽여행 추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토북 제작쿠폰 및 와인 증정이 외에도 롯데관광으로 모녀여행을 다녀오신 고객님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모녀유럽여행을 계획중인 고객님께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활용하면 더욱 효율적이고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다.롯데관광에서 기획중인 모녀여행 프로모션은 하단의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 하며, 해당일은 2020년 4월 20일까지 출발하는 행사기준이다.* 기획전 :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은 세상 [유럽 모녀여행 프로모션]* 홈페이지 : http://www.lottetour.com/promotion/1318* 출발상품 해당일시: 2019.11.15~2020.04.20롯데관광개발 개요롯데관광개발은 지난 48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9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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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 글로벌 시장 공략위한 블록체인 게임 소개 페이지 오픈
성남-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차지훈)’가 BORA 플랫폼을 통해 론칭되는 글로벌 서비스 게임 소개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G-STAR 2019에서 BORA 차지훈 대표는 현재 PC, Web, 모바일 등 플랫폼의 구분 없이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는 다양한 게임에 블록체인을 접목하여 이를 BORA 플랫폼 안에서 Game Vertical site와 커뮤니티로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이번에 오픈한 게임 소개 페이지는 2020년 상반기부터 BORA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MMORPG, 캐주얼, 액션 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인기 게임들로 구성됐다.소개된 게임은 시원하고 화려한 스킬로 짜릿한 전투 쾌감을 즐기는 판타지 MMORPG ‘프리프 레거시’, 무기에 따라 바뀌는 캐릭터의 역할과 공략, 무기 수집과 성장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RPG ‘헌터스리그’, 전략적으로 캐릭터를 교체하면서 전투하는 3D 태그 액션 게임 ‘어택나이트’, 귀여운 몬스터와 함께 환상의 세계 아일랜드에서 펼쳐지는 터치 액션 캐주얼 게임 ‘마이 리틀 몬스터’, 300개 이상의 지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거대한 세계에서 무기들의 특성을 활용해 150여 종의 마물들과 보스들을 상대하는 액션 어드벤처 ‘3000th Duel’ 등 총 6종이다.BORA는 게임별 특성에 맞춰 BORA 토큰의 획득, 소비, 사용할 수 있는 BORA 전용 콘텐츠를 접목해 선보일 예정이다.BORA 차지훈 대표는 “글로벌 유저들이 고퀄리티의 다양한 장르의 블록체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론칭 게임을 구성하고 있다. 현재 공개한 게임들은 1차 라인업이고, 이 외에 현재 협업을 진행 중인 게임들이 준비되는 대로 추가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한국 유저들을 위해 국내 서비스가 가능한 일반 게임들과 게임 외의 블록체인 콘텐츠들도 BORA를 통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BORA 플랫폼에서 서비스되는 게임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ORA 아일랜드에서 게임 소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boraecosyst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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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개편
- 수원-삼성전자가 일상 속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를 20일 개편했다.전 세계 97개국 601만 명이 사용하는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AI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홈 에너지 관리 서비스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사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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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 글로벌 파트너 손흥민과 팬들의 만남 ‘SON IS COMING’ 개최
- 서울-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코리아(이하 아디다스)가 F50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파트너 손흥민과 팬들의 만남 ‘SON IS COMING’ 오프라인 행사를 오는 7월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클럽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서로를 응원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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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의 도시에서 펼치는 메탈 뮤지션들의 헤비한 축제 ‘2024 아이언맨스페셜’ 개최
- 문래메탈시티(MMC) 2023: ‘10th Anniversary of MMC : Heroes of the Decade’ 하이라이트서울-국내 최대 메탈 페스티벌 ‘문래메탈시티’가 차세대 메탈 뮤지션을 위한 ‘2024 아이언맨스페셜 시즌 5: Heavy Metal Once More (이하 2024 아이언맨스페셜)’을 개최하며 올해 축제의 서막을 말린다.철제 산업의 중심지 문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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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블루 아카이브빵 200만 개 판매 돌파
- 서울-유통 업계와 게임 업계의 협업이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넥슨의 인기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협업해 선보인 컬래버 상품과 마케팅 행사가 연일 대박 행진을 펼치고 있다. 게임 유저 및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속에서 이뤄진 결과로, 지난 메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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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원순환산업인증원, 기관 이전 현판식 개최
- 과천-한국자원순환산업인증원(이하 인증원)은 지난 5월 10일(금)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경기도 과천시 KOTITI 시험연구원 내 오로라 스퀘어(Aurora Square)로 이전한 것을 기념해 6월 20일(목)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인증원 사무국에서 진행된 이번 현판식에는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민경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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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스트 기술 담은 탈모 샴푸 ‘그래비티’ 현대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 오픈
- 대전-카이스트(KAIST) 기술을 적용한 폴리페놀팩토리의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그래비티(대표이사 이해신)가 오는 6월 21일부터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개발에 참여한 과학자들. 왼쪽부터 카이스트 김은우 연구원, 이해신 교수, 주헬렌 연구원, 양한열 연구원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본점(압구정)을 시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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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허브동산, 수국 & 아가판서스 축제 개최
- 서귀포-제주 서귀포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 허브동산이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두 달여간 ‘여름 수국 & 아가판서스 축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수국을 볼 수 있는 축제가 제주 곳곳에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더욱 풍성해진 다양한 색깔의 수국과 함께 국내 최대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