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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울갤러리, 이혜민 작가 열아홉 번째 개인전 ‘그리움’ 개최
서울-리서울갤러리는 4월 3일부터 29일까지 이혜민 작가의 열아홉 번째 개인전 ‘그리움’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소박하고 서정적인 색채와 표현으로 ‘그리움’을 그리는 이혜민 작가의 작품들은 이 시대 복잡한 삶 속에서 잃어버린 유년 시절 순수와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들이다. 유년 시절의 모습들, 고향, 꿈, 사랑, 슬픔, 추억들을 볼 수 있다. 향토적 색채와 질감, 세밀한 소재표현, 절제되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승화된 미의식을 제공해준다. 리서울갤러리는 이번 전시에는 특히 봄소식을 전해주는 분홍빛 진달래가 들어간 그림이 많이 출품된다며 순수성과 감수성을 잃고 사는 현대 도시인들에게 미술 작품 감상을 통한 힐링의 시간이 되어줄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전시개요-전시제목: 이혜민 개인전 ‘그리움’-전시장소: 리서울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22-2)-전시기간: 2019년 4월 3일(Wed)~29일(Mon)-관람시간: 11am-6pm◇작가노트“세상에 모든 사랑. 인연이란 이름으로 만나고 헤어졌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재회한다. 그리움은 마음의 본향이다. 그래서 다만 그리워할 뿐이다. 그릴 뿐이다” (2019년 3월 이혜민)◇이혜민의 그림에 관하여“저 소녀는 누구인가요?”내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그림을 보자 마자 묻기도 하고, 한참 들여다본 후에 묻기도 한다. 나와 나누는 첫 대화의 시작으로 묻기도 하고, 언제고 만나면 꼭 한번 물어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묻기도 한다. 하지만 난감한 것은 정작 나 자신이다.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임에도 제대로 답을 해본 적이 없다. “작가 선생님의 어린 누이십니까?” 하고 물으면 그렇다고 한다. “어릴 적 동무입니까?” 하고 물으면 그런 것 같기도 하다고 한다.어떤 이는 아예 누구일 것 같다, 단정하고 확신에 차서 유추한다. 멋들어진 작품 평을 곁들이면서 말이다. 한참 듣다 보면 그도 그런 것 같아 말미에는 “맞다”고 답하기 일쑤다. 어떻게 묻든 내 답은 듣는 이에겐 싱겁다. 저 그림 속 소녀는 누구라고 콕 집어 말해준다면 대화는 더 길어졌을 것이라 기대했을 텐데 말이다. 하지만 나는 작가로 가장 충실하게 답을 한 것이다.그림 속 아이는 내 누이들이기도 하고, 어릴 적 동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밌는 것은 따로 있다. 내게 그림 속 아이가 누구냐고 물은 이들 뿐 아니라 소녀가 그려져 있는 내 작품을 본 거의 모든 이들은 그들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내게 누구냐고 물은 이들도 정작 그 안에서 자신을 본다. 그림 앞에서 소녀이던 과거의 자신을 본다. 그들의 누이를 보고, 동무를 본다. 어떤 이들은 그림을 보자 마자 탄성에 가까운 감정을 드러내며 “어! 나다” 하고 즉각 반응한다. 저기, 내가 있다고 반가워한다. 그리고 금세 눈빛은 과거의 어느 한 날로 돌아간다. 한참 서 있으면서 그림 앞에서 떠나지 못한다.내 그림에 취한 건지, 자신의 추억에 취한 건지 알 수 없다. 아니, 둘 다일 것이다. 아니,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아니, 어느 쪽도 상관없다. ‘그리움(情)’이라는 그림의 제목처럼 아득한 과거의 어느 날은 그것이 누구이든 간에 그립기 그지없을 테니 말이다. 지나간 시간은 아름답다. 빛난다. 소중하다. 그때는 몰랐다. 그 시간이 그다지도 아름다운 줄, 빛나는 줄, 소중한 줄 말이다. 그래서 그리운 것 아니겠는가.나는 지나간 그 시간이 그립다. 아련하게 내 몸과 마음에 아로새겨진 시간이다. 내가 그리는 것은 소녀가 아니다. 지나간 그 시간에 대한 그리움이다. 내 그림 앞에 선 관객이 “저 소녀는 누구인가요?” 하고 또 내게 묻는다. 묻는 이의 눈에는 그리움이 한가득이다. 나는 답한다. “맞아요, 당신이 생각하는 그이가 맞아요.” 거창한 평론이 내게 무슨 소용일까. 내 그림 앞에서 “저기 내가 있어요!” 하고 말하는 관객의 말을 듣고 있는데 말이다. 바로 내가 그리고자 한 것이다.쉬운 그림, 어려운 깊이내 그림은 쉽다. 쉬운 그림이다. 어려운 그림이 아니다. 이런저런 해석을 내놓지만, 사실 나와는 조금 무관한 얘기다. 왜냐하면 작가인 내가 그렇게 쉽게 그리고자 한다. 어렵거나 힘을 주고 싶지 않다. 아는 이들만 보고 즐기는 그림이고자 하지 않는다. 어려운 이론으로 잔뜩 치장한 심각한 그림이기도 원하지 않는다. 나는 그렇게 작업하고 있지 않다. 내 작품은 관객에게 바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생각하는 작품의 생명력은 관객과 소통하는 데 있다.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면 어떻게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 홀로 독야청청 자기만의 예술 세계에 빠져 있는 것? 글쎄… 적어도 내겐 큰 의미를 부여하긴 힘들다. 나는 관객이 내 그림을 보자 마자 알아차려도 좋다. 비록 내가 의도한 주제가 아니더라도 관객 스스로 감동의 코드를 찾아내 즐겼으면 좋겠다.사실 그림의 주제란 보는 이의 몫이다. 작가가 의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의도한다고 해도, 또 의도한 대로 따라준다고 해도 관객은 이내 스스로 즐기고 느끼며 감동한다. 작가의 손이 닿지 않는 영역이다. 그리고 작가가 바라고 바라는 최상의 반응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 지점에서 또 묻고 싶을 것이다. 무엇과 소통하고 싶은지,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 말이다. 꼭 전해야 하는 어떤 거창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기에 어느 광고 카피처럼 쉽고 빠르게 알아채게 하고 싶은 거냐고 말이다. 내 작업은 크게 풍경과 인물로 나눌 수 있다.그중 인물을 그리는 ‘그리움(情)’ 시리즈를 보자. 이 시리즈의 키포인트는 무엇일까. 바로 추억이다. 유년 시절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시간에 대한 이야기다. 어린 시절은 참 따뜻했다. 어른이 된 지금의 시간과는 완전히 다른, 한없이 순박하기만 하던 때다. 하얀 무명저고리를 입고 부끄러운 듯 물끄러미 앞을 바라보고 있는 소녀, 따뜻한 볕이 잘 드는 여느 집 흙 담벼락에 동네 강아지와 함께 서 있는 소녀가 있다. 엄마는 어디 가셨을까? 젖먹이 동생을 업고 있는 누이의 귓가에 꽂힌 진달래가 처연하다. 고사리 같은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아두기도 하고, 쑥스러운 듯 뒷짐 져 가리기도 한다. 아이들의 긴 소매와 진달래, 개나리로 보건대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초봄이다.담벼락의 낙서와 앙상한 나뭇가지의 그림자가 황토 색감의 배경 위에 얹히며 서정적이고 목가적 풍광을 자아낸다. 향토적이되 지방색을 배제했기에 이 작품 앞에 선 관객은 누구나 자신의 유년 시절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 아닐까.이런 보편적 추억의 정서가 어려워야 할까.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충만해지는 그 느낌에 어떤 이론이 더 필요할까. 작가로서 의문이 드는 지점이다. 나는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다가설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그 마음 하나로 붓을 든다. 그리고 내 그림을 통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그 옛날의 추억을 떠올리길 바란다. 그 추억은 이론으로 풀 수 없는 심연의 깊이를 지니고 있다. 나는 그저 그 문을 여는 문지기일 뿐이다. 그래서 나는 당당히 내 그림이 쉽다고 말할 수 있다.추억의 시작, 양평나는 서울 태생이다. 서울에서 나고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다. 그리고 내 모습 또한 적당히 서울내기 같은 멀끔함이 있다. 그래서일까. 지극히 향토적 분위기의 그림을 그리는 나를 보면 모두 의아해한다. 1950~1960년대에 시골에서 보낸 추억이 있을까 싶은가 보다. 내 배경을 모르는 관객에 한해서다. 물론 내 배경을 안다고 해도 나는 분명 서울 태생으로 서울에서 학교를 다닌 서울내기다. 그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하지만 여기에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이나 알 법한 사실 한 가지를 더하자. 나는 동생들이 줄줄이 태어나는 서울의 어느 가난한 집 차남이다. 일하랴, 아이들 돌보랴 힘들던 부모님은 장남도 아니고, 갓 태어난 어린 아기도 아닌 나를 양평의 외갓집으로 보냈다. 이렇게 말하면 그럭저럭 앞가림을 하는 예닐곱 살 정도의 어린이 정도는 됐거니 싶겠지만, 양평 외갓집으로 보낼 때는 나 또한 갓 돌이 지난 아기에 불과했다. 난 양평 외갓집에서 일곱 살까지 살았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서울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럼 이 지점에서 궁금할 것이다. 겨우 예닐곱 해 정도 시골에서 살았다고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작업의 모티브가 될 수 있느냐 묻는다. 작가의 나이가 예순을 넘었는데도 말이다.결론부터 말하면 ‘된다’다. 어릴 적 기억이란 게 그렇다. 어릴 적 경험이란 게 그렇다. 그 시간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 새겨지는 탓이다. 지극히 직관적 시간들이다. 세상 사는 셈법이 필요 없는 천진무구한 때 아닌가. 그리고 양평에서의 시간은 일곱 살로 끝난 것이 아니다. 학교에 다니면서도 방학식과 동시에 양평 외갓집으로 내려가 개학 하루 전에 돌아오곤 했다. 대학 입시를 치러야 하던 고등학교 3학년 한 해만 빼고 말이다.그래서일까. 나는 분명 서울내기이면서도 서울내기가 아니다. 나는 양평 촌놈이다. 내 정서가 그렇다. 지금이야 차로 한 시간 남짓이면 닿는 서울 인근 도시(?)지만, 당시만 해도 양평은 깡촌 중 깡촌이었다. 양평까지는 하루 종일 걸리는 먼 길이었다.‘작가 이혜민’의 본격적인 시작나는 예나 지금이나 시골이 좋다. 대학에 입학하고 취직해 직장에 다니면서 되레 양평에 가지 못했는데, 아마도 알게 모르게 그곳을 그리워하며 도시 생활에 갑갑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언제나 의식과 무의식 속에는 ‘양평으로 가고 싶다’는 바람이 간절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60대라는 나이를 안고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다 보면 문득문득 ‘내가 도회지에서 자랐다면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당시에 형성된 그 정서는 내 일생 뿐 아니라 내 작품 세계를 관통한다.미술대학을 졸업하긴 했지만 순수하게 작업만 하게 된 것은 다른 작가들에 비하면 늦은 편이다. 순수 미술을 전공하고 싶었지만 형편이 허락하지 않아 미술대학 진학만으로 만족하며 응용미술과에 입학했다. 부모님은 그림 자체는 반대하지 않으셨지만 이른바 ‘밥벌이’에 대한 염려는 크셨다. 기왕 하는 거, 취직이 될 만한 미술공부를 하라셨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다녔다. 그렇게 나는 도시 생활 속에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하지만 작업에 대한 꿈, 양평에 대한 그리움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았다. 아니, 되레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강해지고 짙어졌다.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작업도 하고, 전시도 했다.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았다. 전업 작가를 고집한 것은 아니지만 늘 언저리 즈음에서 취미로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돈 벌면 양평으로 들어가 작업한다는 생각이 생각으로 끝나고 말지 않을까 슬슬 조바심이 났다. 그렇게 나는 단단히 마음을 잡고 1992년에 양평에 터를 잡았고, 2003년에 서울 생활을 완전히 정리하고 작업실로 들어갔다.내 마음 속의 풍경지금도 작품에 낙서(?)를 그리고 있지만, 어려서도 낙서를 많이 하고 곧잘 그림을 그리며 놀았다. 학원에 다니며 배우거나 미술용품을 갖춰 놓고 그린 것도 아닌데 나는 그림 그리길 좋아했다. 그리고 많이 그렸다. 특히 말을 잘 그렸는데, 뛰는 말을 명암까지 넣어 그렸다고 한다. 아버지는 내가 그린 그림들을 우리 집 방 벽에 붙여 놓고 사람들에게 자랑하곤 하셨다.“너는 화가가 되겠구나”하는 말을 참 많이 들었다. 초등학교 입학 후 미술 대회를 휩쓸었고,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도 미술반에 들어가 그림을 그렸다. 미술 숙제로 제출한 그림을 보신 미술 선생님의 권유에 의해서였다. 고등학교 때에도 미술반 활동을 하며 늘 그림을 그렸다. 그렇게 그림은 언제나 나와 함께했다. 그것은 뭐랄까,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 같은 것이었다. 자연스러운 운명이랄까. 그렇게 난 그림과 함께 60여년을 살았다.나는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언제나 미술계에서 활동했다. 그럼에도 양평 작업실에서의 생활은 완전히 다르다. 작품과 작업 그리고 내가 완전히 밀착된 느낌이다. 60 평생 열심히 그림을 그려왔다는 것은 변함없건만, 진짜 작가라는 의식이 자리 잡은 건 양평에 터 잡은 후였다. 아마도 작업실로 들어오기 전까진 스스로 인정하지 못했던 것 같다.내 작품은 크게 풍경과 인물로 나눌 수 있다. 초창기에는 풍경을 많이 그렸다. 우리나라 중부 지역의 풍경이 주된 소재다. 아름다웠던 내 기억 속의 양평부터 나를 감싸고 있는 양평까지, 그리고 내가 보고 느낀 중부 지역의 풍광이 내 풍경화 세상이다. 여전히 풍경화는 나를 도전하게 만든다. 풍경 속에서 작가 이혜민을 보여주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그리움을 그려내기까지풍경화에 비해 인물화는 소소한 재미까지주는 작업이다. 나를 나타내기도 좋고, 보편적 정서를 표현하기도 적합하다. 아이를 통해 추억만 기억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푸근하고 따뜻해서 굳이 과거의 시간을 끄집어내지 않아도 충분히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작가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은 자기 그림을 보고 좋아해주는 관객을 볼 때다.그림이 많이 팔리는 것도 좋지만 그것이 작업의 원동력이 되진 않는다. 내 그림을 좋아해주는 사람들, 내 그림을 보러 일부러 시간을 내는 사람들, 그리고 내 그림 앞에서 웃고 우는 사람들! 글로만 써도 좋을 만치 작가를 행복하게 만든다. 나는 어쩌면 그 행복을 찾아 그림을 그리는지 모르겠다. 어떤 그림을 그리면 그들을 위로할까, 어떤 그림이 그들을 감동시킬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나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그리고 싶은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정체 모를 뿌연 감정의 덩어리가 내 안에 있었다. 분명하게 전해오는 그 느낌, 그러나 그것을 구체화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스케치를 하고, 또 하고, 색을 칠하고, 또 칠하고…. 그렇게 20년이란 시간을 보내고서야 소녀를 만날 수 있었다. 그리움을 그려내기까지 그렇게 많은 시간을 헤매야 했다.그러나 난 완벽하다고, 완전하다고 느낄 만한 그림을 그려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적어도 내 기준에선 말이다. 그래서 ‘그리움(情)’ 시리즈를 그려내기까지 25년이란 시간을 보냈듯, 앞으로 또 그만한 시간을 열심히 그릴 것이다. 관객과 더불어 작가인 나를 완전하게 감동시킬 작품을 그려내기 위해서 말이다. 힘든 시대다. 완벽이라 말하고 있지만 나라도 편하게 그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이 시대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었다.◇이혜민(1954~)서울 태생으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산업미술과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1999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열었다. 대표작으로는 향수를 자아내는 특유의 서정적 분위기의 ‘그리움(情)’ 시리즈가 있다. 각국 대사관과 은행,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양평의 작업실에서 작업하고 있다.-약력1954년 서울 출생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과 졸업동대학원 산업미술과 시각디자인전공 수료-개인전 및 초대전2019 리서울갤러리2018 블룸비스타2017 올미아트스페이스 갤러리2017 오차드갤러리2016 훈갤러리2015 가나인사아트센타2014 아침고요수목원 갤러리2013 아트원 갤러리,전주2012 본화랑, 서울. 화랑미술제(COEX). 청화랑, 서울(청담미술제)2010 아띠갤러리,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2009 본화랑,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2008 조형갤러리, 서울2005 조형갤러리, 서울2003 성보갤러리, 서울1999 가산갤러리, 서울-주요 그룹전2019 화랑미술제2018 싱가폴 아트페어, 홍콩 어포더블 아트페어, SNU 빌라다르 페스티벌2018 청담미술제2017 화랑미술제, 홍콩어포더블 아트페어, 아트부산2016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G서울 아트페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B6 갤러리 박영, WARME.FAMILY, 파주 어린이 책잔치 특별기획전, 갤러리 박영 제1,2전시실(파주 출판단지내), 홍콩 아트페어2015 화랑미술제2014 홍콩 아트페어, 아트 햄튼(미국), 화랑미술제, 한국국제아트페어, 서울 오픈아트페어2013 화랑미술제, 휴스턴 아트페어(미국), 한국국제아트페어, 부산아트쇼, 대구아트페어, 홍콩 아트페어2012 화랑미술제, COEX, 서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COEX, 서울. 홍콩 아트페어, 홍콩2011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COEX. 서울 한국구상대제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COEX. 서울 화랑미술제, COEX. 서울 호텔아트페어, 신라호텔, 서울2010 화랑미술제, BEXCO, 부산. 인사미술제. 서울 양평환경미술제. 양평 코바코연수원. 대구아트페어, 대구. 아트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광주. 홍콩아트페어, 홍콩2009 관음당 아트페어, 북경. 형성회전, 환갤러리, 서울2008 체험과 증언전, 동이갤러리. 서울 형성회전, 동이갤러리, 서울2006 형성회전, 김진현갤러리, 서울 등 단체전 50여회-현재 전업작가◇이혜민 작가 작품 소장처 칠레 한국대사관, 두바이 한국영사관, 서울시정개발연구원, 한국산업은행, 기업은행, LG그룹, (주)동양섬유, 한국짐보리(주)짐월드, (주)코우끼코리아, 알바코퍼레이션(유), (주)대기해양 외 다수리서울갤러리 개요한국미술 중심지 인사동 4거리에 자리 잡은 리서울갤러리는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전시한다. 한국 미술을 이끌어가는 중견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공모전 등을 통해 유망 신진작가를 발굴한다. 리서울갤러리는 세계 미술계의 현장 속으로 들어간다. 해외 유명 갤러리 및 작가와 교류하고 여러 국제 아트페어와 옥션에도 출품한다. 역량 있고, 예술성 높은 우리 작가들을 세계 미술계 중심에 소개하려고 노력한다.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미술시장 성장에 기여한다. 개관 9년차인 2019년부터는 전속작가제 도입 등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이혜민 작가의 개인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lhm8507/221120094671웹사이트: http://www.lee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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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예술’에서‘경험하는 예술’로, 서울형 문화예술교육 참여자 모집
서울-서울시는 올해도 체험형 예술교육, 전문예술교육, 예술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서울형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한다. 오는 3~5월 중 총 8,000여명을 모집하며, 시민들은 무료로 서울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한양대학교 등 서울 전역 곳곳 다양한 기관에서 체험과 소통을 중시하는 ‘서울형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올해는 ‘유아문화예술교육’을 신규로 지원하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아동·청소년), ‘서울시민예술대학(성인)’등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 예술 교육을 완성했으며, 장애청소년 대상으로 작가로서의 자립을 지원하는 전문예술교육도 신설하여 보다 다채로운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지난해 서울시는 10여 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서울시민 약 5,000명이 참가하였다.주요 문화예술교육으로는 ‘체험형’ 5개 프로그램, ‘전문형’ 6개 프로그램과 ‘치유형’ 2개 프로그램 총 11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별 교육대상과 모집시기가 상이하니, 각 운영기관 홈페이지(붙임 참고)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 으로는 ▴유아문화예술교육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등이 있다. 서울지역 시설(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문화시설,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등)을 중심으로 유아부터 청소년 및 그 가족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유아문화예술교육은 서울지역 문화시설(3개소 선발예정)을 기반으로 3~5세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한다.은 ▴저소득층 예술영재 ▴꿈틔움 예술창작놀이터 ▴시민예술대학 등이 있으며 대부분 3월~5월 교육생을 모집하여 교육기간은 4월~11월이고, 12월에는 교육을 마무리하는 발표회 및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단순히 체험하는 일반적 수준의 교육프로그램과 차별화하여 대상별(저소득층, 장애인 등) 및 분야별(음악, 미술 등) 전문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서울시향 마스터클래스는 세계적인 지휘자 및 연주자를 초빙하여 전공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으로는 ▴예술치유프로젝트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등이 있다. 정신·심리적 취약계층 대상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의 포용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소외지역 주민 중심으로 지역 기반의 따뜻한 문화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한다.이 외에 ‘서울형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각 운영기관 홈페이지(붙임 참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시민들의 보편적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되는 다양한 서울형 문화예술교육은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문화소외계층을 포함하여 시민들의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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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에서 가장 진보적이고르네상스적 지성인이 쓴 성찰적 자서전
서울-《자유론》의 저자 존 스튜어트 밀은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철학자, 사회과학자라고 소개되고 있지만, 더 나아가 앞의 셋을 모두 포괄하는 의미에서 사상가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는 경제학이나 철학만이 아니라 정치학, 종교학, 여성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정통했기 때문이다. 또한 밀이 어릴 때 아버지인 제임스 밀(1773~1836)로부터 받은 교육은 영재 교육의 모범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문예출판사에서 박홍규 교수의 번역으로 출판한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은 이처럼 위대한 사상가이자 실천가이기도 했던 존 스튜어트 밀이 자신의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받은 영재 교육부터, 다른 학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만의 사상을 만들어가는 과정, 인생의 동반자이자 여성 해방에 대한 시각을 일깨워준 해리엇 테일러와의 만남, 점진적 사회주의자로서의 사유를 담아내고 있다. 아버지의 독서 교육과 토론, 밀이 받은 영재 교육밀의 아버지인 제임스 밀은 경제학자이자 철학자로서, 벤담의 ‘백지설(theory of the tabula rasa)’의 영향을 받아 아들인 밀의 교육을 이끌었다. 제임스 밀은 자연과학과 고전 중심으로 교육했고, 밀은 논리학과 경제학, 역사학, 철학, 자연과학을 읽음으로써 사물과 인생의 목표에 대한 통일된 관념을 형성할 수 있었다. 보통 천재 교육이 사회교육이나 실천교육을 결여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는데, 제임스 밀은 주입식 암기가 아닌 밀이 스스로 독서하며 요약과 비판을 하게 했고, 아버지인 자신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력을 더욱 깊이 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이끌었다. 이러한 교육은 개성교육이라는 점에서 진취적이었다. 밀은 열여섯 살이던 1822년부터 신문과 잡지에 투고하기 시작했다. 열일곱 살에 쓴 글에서 표현의 자유를 논한 데서 36년 뒤인 쉰세 살에 쓰는 《자유론》의 씨앗을 볼 수 있다. 밀은 열일곱 살에 동인도회사에 취직해 동인도회사가 폐지된 1858년까지 평생 근무한다. 밀은 자신이 평생 근무한 동인도회사의 인도 식민 지배를 정당화했을 뿐 아니라 영국의 제국주의 지배도 정당화한다. 그는 유럽을 진보적 세계, 비유럽을 정체된 세계로 보고, 유럽-영국인을 인류 전체 진보의 선구자로 본 당시 대영제국의 역사관을 공유했다. 밀의 친구였던 존 테일러와 결혼한 사이였던 해리엣은 정치에 대해 급진적 관점을 가지고 일찍이 여성의 권리를 지지한 유리테리언의 성직자 윌리엄 폭스의 영향을 받아 여성 문제와 철학 등에 관심이 많았고 예술에 조예가 깊었다. 남편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해 행복하지 않은 결혼 생활을 꾸려나가던 중, 자신을 한 사람의 동료로 대우해준 밀과의 만남은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가져왔다. 두 사람은 결혼과 여성의 권리라는 주제들로 쓴 에세이를 교환하며 서로에 대한 우정과 사랑을 키워갔다.밀은 권력의 집중, 사회의 획일화, 감시 사회화 속에서 인간이 자동인형으로 변해 자유의 살해자로 등장하는 것을 우려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밀은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고, 저항하는 독립된 개인을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밀의 주장에 대해 한계나 인간을 과도하게 합리적으로 보았다는 비판이 있을 수도 있지만, 도리어 편견, 열등, 집단적 하향화에 억눌려 차별받은 사람들에 주목하고, 그들이 가져야 할 가장 본질적 권리가 박탈되었다고 항의한 《자유론》의 주장에 다시 한 번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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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X알렌 워커 ‘ON MY WAY’ 공개
서울-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DJ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알렌 워커(Alan Walker)와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렌 워커의 신곡 ‘On My Way’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로비 배경음악(BGM)으로 만나볼 수 있다.펍지주식회사는 알렌 워커와 컬래버레이션 외에도 다양한 1주년 기념 콘텐츠를 선보인다. 로그인 화면과 로딩 이미지가 1주년 기념 이미지로 교체되며, 매일 접속 시 폭죽 아이템이 증정돼, 유저는 클래식 모드 시작 섬에서 폭죽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클래식 모드 시작 섬에서의 투척 아이템도 케이크 아이템으로 변경된다.또한 생일 병아리 이벤트 아이템을 100% 획득하고 번개무늬 긴 팔 티셔츠, 스페셜 상자 티켓 및 조각 등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생일 선물 상자 이벤트 아이템이 클래식 모드 및 인게임 이벤트에서 제공된다. 클래식 모드에 랜덤으로 음악이 흘러나오는 케이크가 등장하고 해당 케이크를 점화하여 업적을 달성하면 1주년 기념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플레어건 사용 시 1주년 특별 효과를 볼 수 있다.펍지주식회사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도 제공한다. △글로벌 1주년 7일 누적 접속 이벤트(3월 21일부터 30일까지) - 생일 선물 상자, 알렌 워커 마스크(Alan Walker Mask, 영구제) △글로벌 1주년 교환 이벤트 II(3월 21일부터 4월 16일까지) - 알렌 워커 티셔츠(Alan Walker T-shirt, 영구제), 1주년 전용 프로필(영구제), 챔피언 꼬꼬 헬멧(기간제), 스페셜 상자 교환권 조각 등 △생일 축하의 손길 이벤트(3월 21일부터 4월 7일까지) - 뻥쟁이 칭호(기간제), 강정 테두리(기간제) 등이 진행된다.펍지 공식 유튜브에서는 글로벌 1주년 기념 영상 공개와 함께 유튜브 구독자 수 5만 달성 이벤트가 펼쳐진다. 구독자 5만 달성 시 스페셜 상자 교환권 1개와 1주년 전용 테두리(영구제), 5000 BP가 주어진다. 1주년 기념 상자 판매 및 UC 충전 이벤트를 비롯해 3월 21일부터 시작되는 로얄패스 시즌 6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주년 기념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 상세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battlegroundsmobile웹사이트: http://www.playbattlegrou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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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개최… 최신 리빙 트렌드 선보여
서울-제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4월 3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단순히 좋은 상품들을 모아서 전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생산하고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여, 한국 리빙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다.이러한 국내 최대의 리빙 전시회인 만큼 박람회 전시구성이 이목을 끈다. 디자이너스 초이스, 리빙 아트, 리빙 트렌드, 홈 컬렉션, 다이닝 & 스타일 등 여러 콘셉트의 전시를 구성하여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대하였고, 매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진행사는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소비자들의 감각을 높이기 위하여 기획, 운영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부대행사를 진행하여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며 이러한 마케팅은 적극적인 바이어 유치를 통한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며, 최적의 타깃을 겨냥하여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제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현재 온라인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전시박람회 플랫폼 캔고루 홈페이지에서 미리 사전등록이 가능하다.캔고루 개요캔고루는 전시·박람회, 컨퍼런스, 축제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ww.cangor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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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투어, 양평 농촌체험 ‘고로쇠축제와 함께하는 딸기체험’ 팸투어 실시
서울-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은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이사장 민병곤)와 함께 ‘띵작! 딸기’라는 테마로 경기도 양평군에서 16일, 17일 양평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관광벤처기업인 수요일의 시골체험여행 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양일간 2회에 걸쳐 실시된 팸투어에는 여행잡지 및 매체 기자, 여행 작가, 공공기관 및 지자체 블로그 기자단, 농촌관광 전문 블로거 등 총 60명의 참가자가 양평 고로쇠축제와 딸기체험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양평농촌나드리는 양평군 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농촌체험을 소개하며, 365일 즐거움이 있는 다양한 체험상품을 개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양평농촌나드리 10개 마을(별빛마을, 모꼬지마을, 여물리체험마을, 산수유꽃마을 등)이 참가한 제20회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장을 방문해 고로쇠 시식과 제철 과일 딸기체험으로 ‘딸기퐁듀’, ‘딸기강정’, ‘딸기비누 만들기’, ‘떡 메치기’ 등 양평 농촌체험으로 봄 정취를 흠뻑 즐길 수 있었다.또한 양평의 대표 체험마을 별내마을에 방문해 무공해 딸기 따기를 체험하고 딸기돈가스, 딸기고추장 만들기 등 양평의 대표 친환경 농산물인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딸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주식회사 수요일의 김혜지 대표는 “양평농촌나드리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양평 농촌체험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 친환경 농업의 메카 양평의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관광주간 개발 및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수요일 개요주식회사 수요일은 문화와 체험을 잇는 시골체험여행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관광벤처기업이다. 로컬투어플랫폼 시골투어는 지자체 인허가 데이터를 활용한 농어촌 숙박, 맛집, 체험, 여행정보를 제공하며 시골의 특색있는 테마코스와 차별화된 이색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대한민국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위탁운영, 프리미엄 팜메이드몰 ‘올바른식탁’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igo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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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국악·연극·오페라…봄맞이 10개 공연 선보인다
서울-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달콤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 ‘세종당과’는 따뜻한 봄을 달콤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뮤지컬, 클래식, 연극, 무용 공연을 선보이고 이벤트 등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 서울시합창단 등을 제작하여 선보인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는 제15대 박호성 단장 겸 상임지휘자의 취임이후 첫 공연이다.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우리 민족의 100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일제강점기의 한과 아픔을 그려낸 작품부터 해방의 자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번영을 기원하는 작품까지 박호성 단장이 엄선한 프로그램들로 꾸려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앞으로의 통일한국을 기대하며 기획한 공연이다. ‘고향의 봄’, ‘고기잡이’ 등 우리나라 국민들이 친숙한 동요에서부터 ‘깨꼬해요’, ‘통일렬차’ 등 생소하지만 북한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낸 북한 동요에 우리나라 대표 작곡가(이영조, 조혜영, 김준범, 이호준)의 편곡을 거쳐 완성도 높은 어린이합창을 선보인다.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는 실내악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되며 4월 공연은 “Quintet” 공연으로 베토벤, 슈베르트, 드보르작의 주요 실내악 곡을 유명 지휘자인 김대진 지휘자가 해설과 연주, 지휘로 참여한다.서울시합창단 는 천재작곡가 모차르트로 시작한다. 독창, 합창, 관현악까지 모차르트의 재능과 아내 콘스탄체 베버를 향한 사랑이 담긴 곡으로 종교음악 사상 기념비적 평가를 받는 모차르트 c단조 미사 와 모차르트 미사곡 중 가장 많이 알려진 를 만날 수 있다.서울시오페라단 오페라 , 서울시극단 연극 , 서울시뮤지컬단 뮤지컬 등은 문학 명작을 무대화 한 작품으로 문학의 감성에 무대 공연의 생동감을 더해 선보인다. 서울시오페라단이 선보이는 오페라 는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명작 를 프랑스 작곡가 쥘 마스네의 프랑스 특유 감성과 아름다운 선율을 입혀 오페라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의 연출은 서울시극단의 김광보 단장이 맡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시극단 은 고전 ‘햄릿’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창작한 연극이다. 2016년 초연 당시 큰 화제를 몰고 온 공연으로 '햄릿'의 심리에 주목해 여자 햄릿인 '함익'을 만들어낸 김은성 작가의 세련된 대본과 미니멀리즘의 대가로 불리는 김광보 연출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서울시뮤지컬단 뮤지컬 은 극작가 셰익스페어의 대표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 연출가 박근형이 연출을 맡았다. 고전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 재해석을 더해 "지혜로운 판결이란 무엇인가"를 갈등하고 고뇌하는 우리의 모습을 새롭게 보여줄 것이다.서울시청소년국악단 , 서울시무용단 는 기존의 장르에 신선한 시도들을 선보여 한층 기대감을 갖게 해준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은 다양한 곡 작업을 통해 과감해지고 재기발랄해진 서울시청소년국악단만의 젊은 산조 공연으로 시대, 장르, 연령의 경계를 넘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동시대적 감각의 우리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시무용단 는 서울시무용단의 2019년 정기공연이자, 지난 1월 새롭게 부임한 정혜진 단장의 첫 안무작으로 ‘거기 아무도 없어요(N.O.T-No One There)?’의 약자로, 세대, 성, 이념, 정치, 경제, 사회 등 이 시대의 다양한 갈등 속에서 소통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한국적 춤사위에 맞춰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공연이다. 이 외에도 세종문화회관 2019 그레이트 아티스트 시리즈로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은 를 선보인다. ‘국민가수’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의 활동 6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지난 1959년 ‘열아홉 순정’ 으로 데뷔한 뒤 수많은 명곡을 통해 한국인의 애환을 달래 온 이미자의 노래 인생 그 자체가 한국 가요의 역사이다. 이번 공연은 60년 긴 노래 인생을 정리하는 의미로 개최되며 60주년 기념 콘서트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미술과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감동을 더한다.달콤한 봄을 위해 시민 참여 이벤트 및 선물증정, 선물하기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였다.옛 시절을 떠올리며 기억나는 공연을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 댓글로 공유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캔디브랜드 , 캔디머신, 공연초대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곧 다가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부모님, 연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공연을 테마별로 엮어 30~50% 할인 제공한다.(상세 내용 홈페이지 참고)세종문화회관 사장(김성규)는 “세종문화회관이 마련한 다양한 달콤한 공연들을 통해 겨우내 춤추렸던 몸과 마음이 따스하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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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공간에서 예술인은 무엇을 할까?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올해 7월 말까지 (구)동숭아트센터의 비어있는 공간을 예술인들에게 개방하고, 예술인·시민·재단이 함께 미래 ‘예술청’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예술청은 서울문화재단이 (구)동숭아트센터를 매입한 후 2020년 재개관을 준비하며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예술인들의 교류 장소이자 예술인 지원 거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 중인 공간으로, 예술인들과 함께 조성 및 운영방안을 기획하고 결정하는 거버넌스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서울문화재단은 (구)동숭아트센터의 리모델링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 9월 전까지 비어있는 기간 동안 예술인·시민·재단이 함께 예술활동을 통해 함께 논의하고 상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해당 공간을 개방할 예정이다. 오는 3월 20일(수)부터 7월 24일(수)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3시마다 (구)동숭아트센터에서 개방형 라운드테이블 을 진행한다. 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2020년 완공되는 ‘예술청’의 가치와 운영모델 제안을 위한 발제 및 토론 등을 나누는 자리로, 회당 40여 명씩 총 10회 운영된다.라운드테이블의 주제는 크게 4가지이며, ▲(구)동숭아트센터의 역사(씻김) ▲외부 공간운영사례(국내외) ▲운영조직 구축 ▲운영성과 관리방안 등 예술청 조성 및 운영모델 제안을 위한 발제·토론이 진행된다. 오는 20일(수) ‘동숭아트살롱’ 1회차에서는 가까운 미래로 다가온 ‘예술청’을 여는 첫 자리로 진행된다. 과거 유수한 국내공연과 영화의 창작산실이었던 (구)동숭아트센터의 기억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발제는 ▲김난숙(영화사 진진대표) ▲김만식((전)동숭아트센터 극장장) ▲주미경(원촌중학교 인성예술교육 부장) ▲정동환(연극배우)이 참여한다. 공론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청각장애인 예술가를 위한 실시간 문자통역과 수화통역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예술청 미래 상상 프로젝트 - ‘텅·빈·곳’은 ‘예술인에게 빈 공간을 건네면 무엇을 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구)동숭아트센터 공간이 ‘예술청’으로 리모델링된 후 공간활용 방안을 모색해 본다. 오는 20일(수)부터 24일(일)까지 사전 시범 운영되며 22일(금)~23일(토)는 야간에 진행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예술청 기획단의 제안으로 정식 프로젝트 진행에 앞서 사전 시범운영되며, (구)동숭아트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의 안전성, 기획력을 극대화 하고자 계획됐다. 참여 팀(개인)은 총 12팀으로 ▲장장 18시간동안 10명이상의 디제이 플레이가 펼쳐지는 T.REX의 ‘T.REX ’ (음악/퍼포먼스) ▲대학로와 극장이라는 장소를 ‘극’과 ’장‘이라는 장소로 해부·나열하며 방향성을 모색하는 창작그룹 노니의 ‘극, 장 2019’(리서치/설치) ▲남겨진 공간 속 버려진 것들로 모여진 예술가들의 가상의 작업실 금일휴업의 ‘금일휴업-야리따이호다이’(시각/다원) ▲미완의 영화들이 다시 극장에서 상영되는 백종관의 ‘어떻게 말해야 할까’(영상/퍼포먼스) ▲지하공간을 활용한 프로젝트인 실시간 라이브 사운드 콜라보레이션과 게스트 뮤지션, 아티스트와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조은희X최혜원의 ‘즉석만남’(사운드/퍼포먼스)과 오케스트라 피트 내 관객참여와 함께 이뤄지는 지박 컨템포러리의 ‘지박컨템포러리 시리즈 Vol.15 Very Unc omfortable Sleep Over 불편한 숙박업체’(실험음악/비디오아트/관객참여) ▲무용과 연극의 경계를 넘나드는 너나드리 프로젝트의 ‘시점-움직이는 사물과 공간’(무용/퍼포먼스/관객참여) ▲참여자 스스로 광대가 되어보는 워크숍 극단 서울공장의 ‘뷰포인트 워크숍 + “광대놀이” 즉흥 콤포지션 시연’(워크숍/연극) ▲보물찾기와 함께 예술로 만드는 한끼 제자백가의 ‘내 손으로 한끼 식사’(연극/관객참여/식사운영) ▲저녁과 새벽 그리고 아침 공연장 객석이 식당으로 바뀌는 버드나무가게의 ‘심야식당’(시각/퍼포먼스/식사운영) ▲두 보부상 귀신이 공간 곳곳에 출몰하는 휘봉11의 ‘으스스동숭코리아: 마지막 유산?!(퍼포먼스/관객참여) ▲모닥불처럼 쌓여진 스피커더미 속 연주 Bonfire의 ‘Bonfire’(노이즈퍼포먼스) ▲(구)하이퍼텍 나다 외 곳곳에 상영되는 도시공간무용프로젝트 풍정.각( .)시리즈와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귀신들의 헤프닝이 펼쳐지는 일일댄스프로젝트의 ‘아이고’(무용/퍼포먼스/댄스필름) 등 다양한 장르 예술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일부 프로젝트는 ‘예술청 함께 만들기 공론장’ 페이스북을 통해 개별적으로 사전신청 접수를 통해 관람 및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 시범운영 프로젝트 종료 후 예술청 공간활용에 대해 예술가들이 상상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공개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구)동숭아트센터는 현재 설계공모를 거쳐 ‘Found space’ 라는 콘셉트로 리모델링을 준비 중이며, 본격적인 공사가 들어가는 올해 8월 직전까지 ‘예술청’의 당사자인 예술가와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구)동숭아트센터의 공간별 기능과 역할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동숭아트센터 재개관 콘셉트인 ‘Found space’는 상상할 수 없었던 공간에서의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며, 예상치 못한 ‘공간의 발견’을 허락함으로써 향후 창작플랫폼으로서의 예술청으로의 공간으로 그려나가고자 한다. 또한 장애인 예술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느리지만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적극 모색, 외관 디자인 설계에도 반영 예정이다. 안전한 공간에서 안심해도 되는 관계를 통해 향후 민·관이 함께 안녕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한 협치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예술청’의 보다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전문가 추천을 받아 총 8인의 ‘예술청 기획단’을 구성하여 예술가의 논의와 상상의 폭을 지원할 예정이다.예술청 기획단은 ▲김관(극단 뾰족한 상상 뿔 대표) ▲김동현(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미소(독립기획자) ▲김서령(독립기획자) ▲박동수(문화기획자) ▲양철모(믹스라이스, 작가) ▲유다희(공공미술프리즘 대표) ▲이원재(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등 분야별 예술인 8인으로 구성됐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또는 예술청 공론화 공식 페이스북(페이지명: 가칭 예술청 함께 만들기 공론장 www.facebook.com/yesulcheon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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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모바일투썸’ 정식 출시
서울-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투썸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한 ‘모바일투썸’을 1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사전 주문·결제 시스템 ‘투썸오더’ 도입… ‘원터치오더’, ‘홀케이크 예약’ 등 편리한 기능 추가커피 업계의 푸드테크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한 이번 ‘모바일투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매장을 선택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결제하는 ‘투썸오더’다. 줄 서는 불편함 없이 사전 결제한 메뉴를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어 편리하다.이전에 투썸오더를 통해 주문한 메뉴 혹은 미리 등록한 메뉴를 터치 한 번으로 주문할 수 있는 초간편 주문 서비스인 ‘원터치오더’ 기능도 탑재했다. 즉시 주문이 이뤄지는 특성에 따라 원터치 오더 결제는 사전 등록한 ‘투썸 기프트카드(선불카드)’로만 이용 가능하다.홀케이크 예약 및 픽업 서비스도 고객들에게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희망 수령일 기준 3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어 원하는 케이크를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를 사전에 피할 수 있다. 케이크 외에도 ‘투썸 LOVE 파티팩’ 등 부가상품을 한 번에 주문할 수 있어 이벤트 준비 시 특히 유용하다.◇홈 화면 주요 기능 항목 탭으로 배치… 리워드 프로그램 개편하고 ‘게이미피케이션’ 요소 가미주문 시스템 추가뿐 아니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뉴를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을 전면 개선했다.홈 화면에 기프트카드 등록 정보, 리워드 포인트 적립 현황 등 주요 기능 항목을 탭으로 배치해 터치 한 번으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디자인했다. 특히 화면 상단에 해시태그 검색창을 넣어 필요한 제품과 이벤트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기프트카드 사용 고객을 위한 ‘투썸리워드’ 프로그램도 새로워졌다. 적립 단위를 포인트 제도(1원당 1포인트)로 변경해 5만 포인트당 레벨이 한 등급씩 올라간다. 레벨이 오를 때마다 아메리카노(R) 무료 쿠폰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특히 5만 포인트를 달성하지 않아도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미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모바일투썸 이용자는 30일간 총 5개의 미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미션 완료 시 추가로 등급이 올라 아메리카노(R) 무료 쿠폰이 지급된다. 마치 게임을 하듯이 모바일투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를 가미한 것이다.투썸플레이스는 모바일투썸 정식 출시를 기념해 4월 14일까지 앱 다운로드 및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CJ ONE 회원 중 모바일투썸 신규 다운로드 후 투썸 약관 동의 시 선착순 5만명에게 CJ ONE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포인트는 4월 29일 일괄 지급되며, 기존 투썸 모바일 앱 사용자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투썸플레이스는 투썸오더, 원터치오더, 홀케이크예약 등 새로운 기능을 더하고 앱 최적화를 거쳐 정식으로 선보인 ‘모바일투썸’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손 안에서 가장 빠른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나 투썸만의 독보적인 커피와 케이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cjfoodvil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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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 ‘살아남기 TV’ 채널로 콘텐츠 다각화 사업 본격 나서
서울-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국내 출판업계 최초로 버추얼 유튜버 ‘지오’, ‘피피’를 공개하고 ‘살아남기 TV’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지오’와 ‘피피’는 전 세계 2500만부 판매 기록을 세운 학습만화 시리즈 베스트셀러 ‘살아남기’의 주인공으로 도서 캐릭터가 버추얼 유튜버로 나서는 것은 국내 출판업계 최초이다. ‘브이튜버(V-tuber)’라고도 불리는 버추얼 유튜버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된 가상 캐릭터에 모션과 목소리를 더한 사이버 캐릭터를 말한다. 일본에서는 일찌감치 게임업계에서 ‘키즈나 아이(구독자 200만명)’, ‘카구나 루야(구독자 79만명)’ 등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8년부터 사이버 가수 아담이 유튜브 채널을 열고 에픽세븐 게임의 ‘세아’가 등장하는 등 버추얼 유튜버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채널에서는 버추얼 유튜버 ‘지오’와 ‘피피’의 재난 속 모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우는 ‘살아남기’ 학습만화 시리즈를 동영상 콘텐츠로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이상기후, 에너지 위기, 화재, 비행기 사고 등 자연재해, 생활 위험, 미래 가상 사회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과학 상식을 에피소드로 구성한다. 역시 일반 유튜브 채널처럼 유튜버와 구독자 간 대화도 가능하다. 고민 상담, 질문, 살아남기 리뷰 및 아이디어 공유 등 ‘지오·피피’가 직접 구독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구성될 계획이다.미래엔 아이세움은 18일 책 속 주인공 ‘지오’와 ‘피피’가 버추얼 유튜버로 탄생되는 과정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채널 론칭을 기념해 ‘살아남기 4행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3월 18일부터 4월 16일까지 ‘살아남기 TV’ 채널 구독 및 알림 받기 설정 후 이벤트 영상에 댓글로 4행시를 남기면 베스트 댓글을 선정해 문화 상품권과 신간 도서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미래엔 출판사업본부의 만화콘텐츠개발팀 박소영 팀장은 “초등학생 장래희망 5위에 유튜버가 꼽힐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책 속에서 보던 ‘지오’와 ‘피피’가 유튜버로 살아남기를 직접 시도함으로써 어린이들 사이에서 국내 최초의 버추얼 키즈 크리에이터 아이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미래엔은 이미 출판업계 최초의 웹드라마 성과로 기반을 다진 만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 맞는 ‘콘텐츠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계속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daeha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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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실내 벚꽃놀이’ 즐길 수 있는 일본 내 숙박 7선 발표
서울-‘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경칩이 지나고 내리 영하에만 머물던 날씨가 풀리며 자연스럽게 벚꽃 개화소식을 향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매년 이맘때는 많은 이들이 국내외 벚꽃 명소로의 여행 계획을 세우는 시기이기도 한만큼 벚꽃으로 유명한 일본 여행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일례로 일본의 대표 전통 축제 중 하나인 ‘하나미(花見)’는 여러 사람이 모여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분홍빛으로 만개한 벚꽃을 즐기는 축제다. 실제로 매년 봄이 되면 하나미를 경험하기 위해 전 세계 수천명의 여행객들이 일본에 몰려드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이러한 상황 속, 최근 일본 한켠에서는 실내에서 벚꽃을 즐기는 '실내 벚꽃놀이’도 새로운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실내 벚꽃놀이(에어하나미, エア花見)는 실제 벚꽃 대신 사진, 영상, 조화, 음식 등으로 벚꽃놀이를 즐기는 행위로 번잡한 군중 속을 헤매는 대신 호텔, 식당, 스파 등에서 보다 편안하게 벚꽃 분위기를 즐기기 원하는 사람들의 니즈가 반영된 트렌드이다.이같은 트렌드에 부응해 최근 일본 호텔 업계에서는 벚꽃을 테마로 한 애프터눈티와 스파, 호텔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호텔스닷컴 역시 실내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일본 지역 숙박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일본 호텔 특가 상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실내 벚꽃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숙박 특가 상품은 물론,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 위치한 호텔들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호텔스닷컴 코리아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이와 관련해 호텔스닷컴 김상범 대표이사는 “벚꽃 여행은 한국인들에게 사실상 연례행사로 여겨질만큼 인기있는 국민 여행 테마 중 하나”라며 “수많은 인파가 자아내는 들뜬 분위기 속에서 만개한 벚꽃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한번쯤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실내 벚꽃놀이’를 통해 색다르게 벚꽃을 감상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호텔스닷컴은 실내 벚꽃놀이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일본 내 숙박 7선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안다즈 도쿄 토라노몬 힐스 - 컨셉트 바이 하얏트, 도쿄(Andaz Tokyo Toranomon Hills - a concept by Hyatt)벚꽃 정원에서 즐기는 애프터눈티는 어떤 느낌일까. 안다스 도쿄 토라노몬 힐스는 봄을 맞이해 지상 250m에 달하는 옥상 바를 화려한 벚꽃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기존 이용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또다시 마련된 이 패키지는 교토산 채소, 벚꽃 풍미를 가미한 해산물 및 렐리시와 더불어 벚꽃을 테마로 한 몽블랑 케이크, 치즈 타르트, 마카롱 등의 디저트를 제공한다. 안다즈 도쿄 토라노몬 힐스의 벚꽃 테마 패키지는 3월 29일부터 31일, 4월 5일부터 7일,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제공된다.◇호텔 한큐 인터내셔널, 오사카(Hotel Hankyu International) ‘먹스타그램’이 중요한 여행객이라면 호텔 한큐 인터내셔널 2층에 위치한 파테르 티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벚꽃 파르페를 놓칠 수 없다. 같은 층에 위치한 ‘세레스 바’에서는 우아한 벚꽃 칵테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 와인과 달콤한 벚꽃 주류로 만든 이 칵테일 또한 먹기에는 아까운 비주얼을 가지고 있으니, 시각은 물론 미각까지 즐거운 벚꽃 놀이를 원한다면 호텔 한큐 인터내셔널로 향해보자.◇호텔 카미노유 온센, 카이(Hotel Kaminoyu Onsen)호텔 카미노유 온센에서는 그림 같은 노천탕에서 반신욕을 즐기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100그루의 벚꽃나무가 만발한 이 호텔의 정원은 다른 계절보다 봄철에 더욱더 멋진 광경을 선사한다. 특히 다양한 노천 옵션을 제공하는만큼 가족, 친구, 커플 여행객 모두에게 두루 어울리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파크 호텔 도쿄, 도쿄(Park Hotel Tokyo) 파크 호텔 도쿄의 ‘벚꽃룸’은 벚꽃이 만개한 진 풍경을 이름 그대로 객실 안에서 만날 수 있다. 일본인 아티스트 히로코 오타케(Hiroko Otake)가 디자인한 벚꽃룸은 봄 한철 흐드러지게 폈다가 지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잘 담아냈다. 나비를 연상하게 하는 꽃잎들과 고독히 놓인 벚나무가 객실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여행객을 사로잡는다.◇샹그릴라 호텔 도쿄, 도쿄(Shangri-La Hotel, Tokyo) 샹그릴라 호텔 도쿄에서는 두 눈뿐만 아니라 온몸이 황홀한 벚꽃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치 스파(CHI Spa)에서는 정통 일본식 트리트먼트 서비스 외에도 벚꽃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 영양 목욕 스크럽, 파라핀 랩, 사우나 및 편안한 마사지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다. 벚꽃 테마의 스파 트리트먼트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가능하다.◇야수라기노 베테이 쉬키테이, 후지요시다(Yasuragino Bettei Shikitei)벚꽃놀이에서 빠질 수 없는 ‘인생샷’을 찍고자 하는 여행객이라면 야수라기노 베테이 쉬키테이의 ‘벚꽃 잔디’는 어떨까. 매년 4월 하순부터 5월 초순에 일명 ‘시바 사쿠라’로 알려진 밝은 분홍빛 이끼가 후지산 부근에 피어난다. 새하얀 눈이 덮인 후지산의 산봉우리와 대조되는 이 아름다운 분홍빛 들판을 만나볼 수 있는 야수라기노 베테이 쉬키테이는 인생샷과 편안한 휴식,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장소로 더없이 완벽한 곳이다.◇소와카, 교토(Sowaka) 밤에 즐기는 벚꽃놀이는 낮과는 또다른 분위기와 느낌을 선사한다. 소와카는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인 마루야마 공원(Maruyama Goen)과 도보 2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마루야마 공원을 밤에 찾는다면 화려한 조명을 받는 800그루의 벚꽃 나무들이 만개해있는 이색적인 장관을 만나볼 수 있다.앞서 소개된 7곳의 숙박시설은 모두 호텔스닷컴 온라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호텔스닷컴 개요호텔스닷컴은 전 세계 수십만 숙박 시설과 41개 언어로 된 90개 웹 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에 꼭 맞는 글로벌 체인 호텔 및 리조트, B&B등 다양한 호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7000만회 이상 다운로드 된 호텔스닷컴 모바일 앱(App)과 2900만 사용자가 직접 게재한 실제 호텔 이용 후기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호텔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호텔스닷컴은 신개념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Hotels.com™ Rewards 프로그램을 통해 27만5000개의 호텔에서 10박을 한 고객에게 무료 1박 숙박의 기회를 제공하며, 비밀 가격을 통한 즉각적인 가격 할인도 제공하고 있다.* 무료 숙박에는 세금과 별도 요금이 포함되어있지 않음.프로모션 상세 페이지: http://kr.hotels.com/hotel-deals/japan-kr웹사이트: http://kr.hot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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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공항에서 가까운 아시아 도시 Best 5 발표
홍콩-여행자들의 동선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이에 ‘미니여행’, 혹은 ‘스몰트립’이란 이름 아래 짧고 굵게 여행지를 누비는 추세다. 특히 짧은 여행에선 공항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시간도 최대한으로 단축하는 것 또한 필수 조건이다. 때로는 공항을 오가는 교통편으로 인해 여행의 목적지가 달라지기도 한다. 특히 2~3일밖에 안 되는 ‘미니 여행’에선 매 순간을 낭비할 틈이 없다.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클룩(KLOOK)이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 20개 도시를 대상으로 공항 접근성을 조사해 최단 거리로 가장 편리하게 접근이 허락되는 최고의 도시 5곳을 뽑아 14일 발표했다. 주말 동안 혹은 짧은 연휴에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그곳에서 해야 하는 필수 액티비티 또한 동시에 추천한다. 이동 거리로 시간을 낭비하기 싫은 여행객들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첫 번째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에서 시내까지 26분캄보디아 씨엠립은 훌륭한 문화유적은 물론 맛있는 음식, 화려한 밤거리 등으로 이미 휴양을 즐기기에 최적의 도시가 되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앙코르와트 사원 단지를 둘러보려면 클룩의 ‘앙코르 와트 그랜드 서킷 프라이빗 툭툭’ 상품을 이용해보자. 짧은 시간 동안 씨엠립을 가장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최고의 코스가 될 것이다. 사원 투어를 마친 후에는 씨엠립 오리진 스파에서 바디 스크럽과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로 피로를 풀어보자.◇두 번째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시내까지 30분쿠알라룸푸르는 지하철로 편리하게 도심지에 도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잠시 머무르는 ‘스탑오버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짧은 여행이라도, 쿠알라룸푸르 곳곳에 펼쳐진 문화유산을 탐방하기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클룩의 문화유산 투어에 참가하면 5시간 안에 곳곳의 종교 사원 및 마켓, 맛집 등을 가장 빠르게 돌아볼 수 있다. 만약 시간이 좀 더 여유롭다면 새로운 일정으로 근교 투어를 추천한다. 인도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의 힌두교 성지인 ‘바투 동굴’을 방문하고, 전통 바틱 공장까지 둘러보는 등 더 풍성한 ‘쿠알라룸푸르’ 여행이 될 것이다.◇세 번째 타이베이(송산) 공항에서 시내까지 34분미식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한 곳인 타이베이는 단 이틀만 주어져도 ‘미식 경험’을 하기에 충분하다. 궁극의 맛을 찾아 닝샤 야시장의 푸드 투어에 참여해보자. 미슐랭 빕 구르망에 선정된 수준 높은 야시장 요리를 맛보고 그 길을 따라다니며 시장 곳곳을 누벼보자. 길거리 음식으로 배를 가득 채운 후에는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도 추천한다. 타이베이에 있는 쿠킹 클래스에선 인기 있는 현지 요리법을 통해 대만 가정식을 체험해볼 수도 있다.◇네 번째 방콕(수완나품 공항) 공항에서 시내까지 40분최근 방콕이 주말 단기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저가 항공편의 증가 등으로 이전보다 더욱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훌륭한 주말 옵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방콕은 또 엄청난 양의 음식, 술집, 예술, 시장, 온천 등 다양한 ‘액티비티’의 명소이기도 하다. 만약 방콕을 자주 가는 여행객들이라면, 공항에서 나온 뒤 태국 전통의 ‘무에타이’를 직접 배워보자. 최고의 트레이너로부터 태국의 정신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후 환상적인 스파에서 놀란 근육을 진정시키다 보면, 어느새 현지 태국인이 되어있을 것이다.◇다섯 번째 서울(김포공항) 공항에서 시내까지 40분한국의 빠르고 편리한 전철 시스템은 여행의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클룩의 ‘K-뷰티 사진’ 액티비티를 통해 유명 한국 연예인들과 비슷한 느낌으로 화장을 하고, 전문 사진을 남겨보자. 어느새 한국의 연예인으로 변신, 잠시나마 K-POP 스타로서 간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이 모습으로 한국의 경복궁에 가서 한복을 대여한 뒤 아름다운 사진을 남겨보자. 전통 한복을 입고 한국 고궁을 누비는 여행객들이 많아서, 한국의 과거로 시간여행 하는 듯한 느낌까지 가질 수 있다.클룩 테크놀러지 개요클룩 테크놀러지는 2014년 홍콩에서 이썬 린, 에릭 녹 파, 버니 시옹 등 3인에 의해 설립된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창업자인 에릭 녹 파와 이썬 린이 투자은행 시절 네팔에 여행을 갔다가 떠올린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여행 전에 해당 상품과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고 홍콩으로 돌아와 구체화한 끝에 창업했다. 클룩이란 이름은 ‘계속 찾아본다’라는 뜻의 ‘Keep Looking’이란 뜻을 담고 있다. 현재까지 세쿼이어 캐피탈(에어비앤비, 애플, 인스타그램 등 주요 투자사) 및 TCV, 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총 3400억원(3억달러)을 투자받았다.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미주 등에서 20개 지사를 운영 중이며 1000여명의 직원들이 전 세계에서 근무 중이다. 총 250여개 도시에서 8만여건의 액티비티를 판매 중이다.앙코르 와트 그랜드 서킷 프라이빗 툭툭 상세 페이지:http://www.klook.com/ko/activity/11082-angkor-temp왓차라 체육관 무에타이 클래스 상세 페이지: http://www.klook.com/ko/activity/7961-muay-thai-tr쿠알라룸푸르 문화유산투어 상세 페이지: http://www.klook.com/ko/activity/1298-cultural-her경복궁 한복대여 상세 페이지:http://www.klook.com/ko/activity/7955-hanbok-renta닝샤 야시장 푸드투어 상세 페이지:http://www.klook.com/ko/activity/15054-night-marke웹사이트: http://www.k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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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라이프, 태국관광청 추천 가이드북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출간
서울-한빛라이프가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혼행부터 한 달 살기,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까지,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에는 다양한 목적을 가진 여행자들이 모여든다. 가장 태국다우면서 가장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도시, 가성비 대비 최고의 만족을 주는 여행지 치앙마이. 그렇다면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치앙마이는 가성비 최고의 여행지이기도 하지만 이 도시의 매력은 따로 있다. 바로 디자인과 문화다. 13세기부터 이어 온 란나 왕국의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가 현대에 이르러 젊은 아티스트의 감각과 만나는 곳이 바로 치앙마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치앙마이에서 온전히 즐기고 먹고 쉬며 자신에게 집중하는 일이야말로 모두가 꿈꾸던 여행이 아닐까.치앙마이 여행법은 사실 간단하다. 치앙마이 올드 시티에서는 오래된 사원들을 돌아보며 란나의 역사, 문화, 예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즐겨보자. 치앙마이에서 가장 세련된 동네 님만해민에서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카페를 골라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태국 북부 커피를 즐기고 골목 곳곳에 자리한 레스토랑, 상점, 뷰티 숍을 방문한다. 삥강과 나이트 바자 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긴다면 강변의 낭만과 떠들썩한 시장의 매력을 함께 누려볼 차례다. 여기에 치앙마이 근교 도시, 란나의 옛 수도 치앙라이와 배낭여행자들의 성지 빠이에서의 일정을 더하면 어느덧 치앙마이 여행이 완성된다.일단 치앙마이 여행 콘셉트는 정했는데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싶으면 최신 개정판 (한빛라이프)을 참고하자. 이 책에는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지, 카페, 레스토랑, 북숍, 수공예 상점, 스파, 호텔 등 300여개의 스폿이 알차게 수록되었다. 치앙마이와 매력적인 근교 도시 치앙라이, 빠이에 대한 여행 정보 또한 풍성하다. 여기에 태국통 저자들이 공개하는 지역별 여행 Q&A, 실제 치앙마이를 다녀온 여행자들의 실전여행 노하우는 이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다.한빛미디어 개요한빛미디어(주)는 16년 동안 국내 컴퓨터/정보통신 분야의 성장과 더불어 IT 전문가들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책으로 출간하면서 해당 분야의 IT 개발자들과 함께 발전해 왔다. 또한 미국 오라일리사의 한국 비즈니스 파트너로 원서 수입과 번역을 통해 앞서가는 IT 전문가들과 프로그래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 현재 IT 전문 서적에서 나아가 일반인을 위한 컴퓨터활용/OA 서적, 그래픽 서적, 그리고 IT관련 자격증 서적까지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를 출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anb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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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만난 역사, 왕의 대게 진상식 성료
영덕-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한 영덕대게 서울 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이 연인원 3000여명과 함께 성료했다.‘왕의대게 서울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은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영덕대게추진위원회(위원장 이춘국)가 주최하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의 사전행사다.이날 행사는 이희진 영덕군수가 직접 영덕부사로서 영덕군의 대표 특산품인 영덕대게를 왕에게 올리는 진상 퍼포먼스(왕의 대게 진상식)를 선보였다. 왕은 영덕대게를 맛본 후 흡족해하며 오늘부터 영덕대게를 왕의 대게로 명하게 하고 신하에게 이를 선포하는 교지를 내리도록 하였다.왕의 대게 교지 선포 이후, 이를 축하하는 영덕 무고가 이어졌다. 영덕 무고는 고려 충렬왕 때 지금의 영덕 지역에서 유래된 궁중 무용으로, 영덕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엿볼 수 있는 영덕의 대표 문화유산이다.이 밖에도 영덕대게 깜짝 경매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선보이며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제 22회 영덕대게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대표 체험행사인 ‘영덕대게 깜짝 경매’는 신선하고 맛좋은 영덕 대게를 위판 가격의 반값 이하로 구매하려는 시민들의 참여가 끊이지 않아 영덕대게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또 다른 체험 프로그램 ‘영덕대게 알아맞히기 - 니들이 대게 맛을 알아!(부제)’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홍게와 영덕대게의 맛을 비교하는 체험 행사로 왕의 대게 진상식을 찾은 서울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영덕대게만의 달고 담백한 맛을 전달했다.그밖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위한 종류별 목각대게 퍼즐 체험 등이 있어 행사장을 찾은 다양한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서울시민은 귀한 영덕대게를 행사 현장에서 직접 맛보며 천년 전부터 왕의 사랑을 받은 영덕대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새 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영덕대게축제에 방문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덕대게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21일부터 진행되는 영덕대게축제에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제22회 영덕대게축제’는 3월 21일(목)~3월 24일(토) 나흘간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 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펼쳐진다.영덕군청 개요영덕군청은 영덕읍과 8개면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행정기관이다. 기구는 군수와 부군수가 있고, 기획감사실과 10과로 이루어져 있다. 보건소·농업기술센터 등의 직속기관이 있다. 중앙 정부와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위임받은 업무와 영덕군 고유의 행정 및 민원업무를 수행한다.웹사이트: http://www.y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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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책, 정영숙 시인 첫 시집 '그리운 만큼 잊을 수 있습니다' 출간
정영숙 시인 첫 시집 그리운 만큼 잊을 수 있습니다 소개 영상서울-그림과책이 정영숙 시인의 첫 시집 ‘그리운 만큼 잊을 수 있습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감성 시인 정영숙 시인의 시집을 소개하고 싶다.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우수시집으로 선정이 된 ‘그리운 만큼 잊을 수 있습니다’는 제15회 빈여백동인문학상 대상 시집이기도 하다. 이 시집의 정보는 그림과책에서 출간되었고 140페이지며 가격은 1만원이다. 시집에 정영숙 시인은 아래와 같이 전했다. 한편 시집의 해설은 마경덕 시인이 했다. 마경덕 시인은 “정영숙 시인은 혼자만의 공간을 확보하고 아름다운 슬픔을 진열해 놓았다. 시집 ‘그리운 만큼 잊을 수 있습니다’에서 보여준 색조는 풋감의 떫은맛을 우려낸 갈색이다. 무명천을 물들인 풋감처럼 아릿한 슬픔이 묻어난다. 상실감이 주는 ‘허망함’과 ‘외로움’을 이기는 에너지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외로움’과 ‘그리움’은 서로를 보듬으며 위무한다. ‘이별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슬픔이 ‘충돌하는 지점’은 언제나 흘러가 버린 장소에 살고 있다. ‘끝이 없는 기다림은 한번 물들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천연의 색처럼 끈질기다. 가히 사랑은 ‘한 권의 역사’이다. 피를 말리는 ‘사랑의 아픔’을 무엇으로 다 말할 수 있으랴. 시인의 ‘아름답고 참담한 슬픔’에 참여한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고 밝혔다. 시집 제작에 있어 손근호 대표는 공을 많이 들였다 했다. 정영숙 시인이 20년 동안 적어온 감성 시집의 원고를 받고서 작품에 견주어 손색이 없는 표지와 내용에 충실하도록 제작하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감성시의 산물로 감성시를 적거나 배우고자 하는 문학도에게 추천하는 시집이라고 밝혔다. 한편 출판식은 3월 16일 토요일 경북옆 서울 출판문화협회 4층에서 2시부터 치루어 진다. 정영숙 시인의 약력은 아래와 같다. ◇약력 어린이집 원장, 교사재직 호 소야 서울 출생 월간 ‘시사문단’ 시로 등단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한국문학정신문인협회 정회원 시 분과 회원 들뫼문학 동인 현대시선집문학 회원 좋은문학 창작예술인협회 회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작가 월간 시사문단사 개요 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성문인은 현재 600여명이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sisamu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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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엄마' 배우 이일화, 10대 미혼모들 위해 목소리 기부
서울-국제구호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굿티비’ 기독교방송이 장애와 빈곤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공동 기획한 ‘러브미션’이 방송된다. ◇쓰레기를 먹어야 살 수 있는 10대 미혼모들지난해 ‘러브미션’에서는 어린 나이에 친아버지나 이웃집 아저씨에게 성폭행을 당해 임신을 하고 버림받은 케냐 나쿠루 마을의 10대 미혼모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특히 굶주림에 울부짖는 자신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 쓰레기장에서 썩은 음식을 먹이는 미혼모들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후 많은 시청자의 후원이 잇따르며 미혼모들의 삶은 이전과 180도 달라졌다. 이들은 더 이상 쓰레기장에서 음식을 찾아 헤매지 않고,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깨끗한 음식을 먹으며 생활 중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다 보니 어린 자녀들의 질병도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게다가 후원으로 인해 의식주 해결뿐만 아니라, 기술교육을 통해 미혼모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3월 ‘러브미션’에서는 이렇게 후원으로 변화된 미혼모들의 삶이 방영될 예정이다. ◇미혼모 소녀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배우들 tvN ‘응답하라’ 시리즈부터 현재 웹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까지 국민 엄마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일화는 이런 미혼모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기꺼이 내레이션에 동참했다. 살기 위해 어린 자녀를 업고 쓰레기장을 뒤지는 미혼모들의 모습을 보며 이일화는 소녀들의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후원 물품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 행복해하는 미혼모들을 볼 때는 함께 즐거워하며 웃었다. “이 방송을 통해서 나쿠루 마을에 떡과 복음이 전해졌으면 좋겠고요. 특히 미혼모들이 일회성으로 도움을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립할 수 있게 교육을 지원해주신 것이 정말 뿌듯합니다. 더 이상 케냐의 미혼모들이 쓰레기를 먹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 속에서 아이들과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 넘치는 조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이아린 또한 직접 케냐 나쿠루 마을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마음을 함께 나눴다.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서 수차례 현장을 다녀왔었지만, 나쿠루 마을의 참혹함에 누구보다 가슴 아파했다. “그동안 굿티비와 함께하는 사랑밭이 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곳에는 한 끼 식사 비용 단돈 500원이 없어서 여전히 굶어가고 쓰레기를 찾는 미혼모와 어린 자녀들이 존재합니다. 삶의 벼랑 끝에 몰린 이들을 위해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더 많은 소녀들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케냐에서는 원치 않은 임신을 하고 버림받은 10대 미혼모들의 문제가 심각하다. 이렇게 집에서 쫓겨난 소녀들은 대부분 쓰레기 매립지 같은 빈민촌으로 내몰려 영양실조,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다. 만약 이들이 매달 정기적인 후원을 받게 되면 쉘터(미혼모 보호시설)에 아이와 함께 거주하며 끼니를 해결할 수 있고, 체계적인 기술 교육을 통한 자립이 가능하다. ◇ Good TV 방송 시간 본방송: 3월 7일(목) 오전 9시 / 재방송: 3월 9일(토) 오전 8시 / 그 외 방영: 3월 15일(금) 오전 9시 40분 / 3월 16일(토) 오후 1시 / 3월 22일(금) 9시 40분 / 3월 23일(토) 오후 1시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이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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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 '봄날엔 케이블카' 봄 이벤트 진행
부산-송도해상케이블카가 ‘봄날엔 케이블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봄 이벤트를 마련해 3월 9일부터 5월까지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월별 고객 맞춤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9일부터 시작되는 3월 할인 이벤트는 ‘그대와 함께 시작해 봄’이라는 주제로, 새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학생증을 제시하면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 ‘그대와 함께 하고픈 봄’이라는 주제로 4월 한 달간은 20대(91~00년생) 남녀커플 모두에게 200 0원 할인이 제공된다. 최근 방영된 TV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의 데이트 장소로 더욱 유명해지며 새로운 부산의 데이트 명소로 자리매김 하면서 부쩍 늘어난 데이트 족을 위한 것이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자녀, 부모, 조부모의 3대 이상 대가족이 방문하면 가족 모두 2000원을 할인해 주는 ‘그대와 함께 날아 봄’ 이벤트를 활용하면 된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분증, 학생증, 등본 등의 확인이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busanaircrui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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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기획전《현대미술작가조명Ⅰ: 방정아》 전시 개최
부산-부산시립미술관(관장 김선희)은 3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2019년도 첫 기획전인《현대미술작가조명Ⅰ: 방정아》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동시대 한국미술의 중심에서 주목받는 중진작가의 저력을 알리기 위함이다. 방정아(1968~ )는 30여 년 동안 회화를 기반으로 작업해 왔으며 1980년대 민중미술 2세대로, 리얼리즘 회화, 여성주의, 부산형상미술 등에서 거론되며,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 그만의 독창적 작업세계를 구축하는 점을 조명받는다. 1993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일상을 다룬 작품에서 출발하여 최근에는 원전, 환경, 전쟁과 공포, 사회 부조리를 다루며 세상을 보는 의식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8 광주비엔날레에서는 원전. 촛불집회 등을 다루는 작품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작가는 본인만의 예리한 감각을 곤두세우며 주변의 삶과 세계를 인지한다. 그리고 작품구현에 있어서는 위트와 공감, 서사성을 동반하여 그림읽기의 즐거움도 선사한다.전시에서는 회화, 영상, 설치의 다양한 작업 1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물’에 대한 찬미심을 가지고 작품 코드로 이용하는 대표작인 의 모티브로 ‘목욕탕’공간을 전시장 안에 재현한다. 미술관 속 ‘목욕탕’에서 대중들은 드로잉. 애니메이션, 영상까지 자유롭게 관람하고 체험하면서 예술을 일상으로 즐길 수 있다. 방정아의 화려한 색채, 보는 이로 하여 공감을 일으키는 소소한 일상, 사회적 의식의 발현까지 우리의 삶과 사회상을 풀어내는 전시로 우리 사회의 면면을 살펴보며 일상을 즐기는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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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역사관 사진전
부산-부산시(시장 오거돈) 임시수도기념관은 3월 5일부터 5월 26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역사관 전시실(기억의 공간)에서 사진전「사진으로 보는 근대 여성의 일상」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근대기 여성의 삶과 일상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근대 엽서 이미지 23점을 전시한다. 여성들의 열악한 일상은 조선의 전통적인 풍속이란 이름으로 각광받았으나 실제로는 식민지 조선의 전근대성을 표상하는 것으로 제국주의 일본문화의 우월함을 전파하려는 정치적 시선도 깔려 있다. 하지만 하류층 여성들의 고단한 가사노동을 담은 , , , , 등의 작품을 들여다보면, 당시 여성들의 가사노동과 생산 활동이 식민지시기 가정을 지탱하는 원동력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전 관람시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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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부산 뮤지션 수상
부산-부산시(시장 오거돈)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부산 뮤지션 세이수미가 ‘최우수 모던록 음반’과 ‘최우수 모던록 노래’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세이수미는 2012년 결성되어 줄곧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현재 레이블 일렉트릭뮤즈에 소속되어 있는 서프록 밴드로 보컬 최수미, 기타 김병규, 베이스 하재영, 드럼 김창원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년에는 유럽투어(2회), 일본투어와 함께 세계 최대 음악 쇼케이스인 미국 텍사스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및 영국 TGE(더그레이트이스케이프) 등에 초청받는 등 해외가 먼저 알아본 부산 밴드이다.2018년 4월 발매된 정규 2집 [Where We Were Together]는 여러 평론가 및 매체로부터 2018년 최고의 음반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무려 5개 부문에 후보로 선정되는 등 밴드의 오랜 노력의 결실이 제대로 꽃피웠다는 평이다. 장기하와 얼굴들, 혁오, 자우림, 아도이 등 쟁쟁한 뮤지션들과 경쟁한 모던록 부문에서 음반, 노래 2개 부문을 모두 수상하면서 그 진가를 인정받은 셈이다. 한국대중음악상이 대중성, 상업성보다 작품성을 중요시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성과이다. 김성대 선정위원은 "세이수미가 서프록과 쟁글팝의 유산에서 한국 인디록의 가장 밝은 미래를 캐냈다"고 평하기도 했다.한편 세이수미는 부산 음악창작소 지원으로 3월 2일 저녁 7시 단독 브랜드공연 [Good Four Some Seasons]를 경성대 앞 아트홀 노드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 이후에는 미국으로 넘어가 2년 연속 SXSW 무대에 오른다. 이후에도 유럽 투어 등을 지속하며 2019년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음악창작소를 부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은 "2019년에는 부산 음악창작소가 지역 인디음악씬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성할 것이며, 곧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부산시 관계자는 "2018년 세이수미의 활동은 부산의 음악이 세계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특히 많은 해외 음악 매체에서 Busan 이라는 단어를 볼 수 있게 해준 세이수미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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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수유마을의 아름다운 봄꽃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요!
서울-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키타바타 히데유키)는 오는 3월 16일 개최되는 ‘제49회 니콘스쿨 정기출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사는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사진강좌 프로그램인 니콘스쿨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전문 사진강사와 함께 산수유꽃이 만개한 전남 구례군 산수유마을을 방문해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을 카메라에 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행사 참여는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하고, 홈페이지 내 니콘스쿨 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며 개인 참가자 20명, 커플 참가자 10팀(2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으로 교통비, 식대, 간식, 여행자보험비가 모두 포함됐다.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이번에 49회를 맞은 니콘스쿨 정기출사는 전문 강사와 함께 계절별 사진촬영 명소를 다니며 실제 촬영에서 유용한 다양한 노하우들을 실시간으로 배울 수 있어 매번 수강생 분들의 만족도가 특히나 높았던 프로그램”이라며 “올 봄에는 산수유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짧아서 더욱 아쉬운 계절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스쿨을 통해 정기출사뿐 아니라 매월 정기 강의코스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강의코스는 초급, 중급, 상급 3단계로 구성돼 사진 입문자부터 아마추어까지 개인의 수준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각 단계별로 이론과 실습 강좌가 함께 마련돼 있어 카메라 활용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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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이정재, 박정민 주연의 '사바하'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
서울-이정재, 박정민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4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류승룡, 진선규 주연의 코믹 수사극 은 누적 관객 1550만을 동원하며, 개봉 5주차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번주는 고아성 주연의 와 정지훈, 강소라 주연의 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16.7%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감동 드라마 은 예매율 14.9%로 2위를 차지했다. 은 예매율 12%로 3위에 올랐다. 고아성, 김새벽 주연의 는 예매율 10.5%로 4위를 차지했고, 차주 개봉 예정인 브리 라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은 예매율 8.8%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은 예매율 5.5%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2월 28일~3월 6일)1. 사바하 2. 증인 3. 극한직업 4. 항거: 유관순 이야기 5. 캡틴 마블 6. 신데렐라: 마법 반지의 비밀 7.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8. 자전차왕 엄복동 9. 그린 북 10. 드래곤 길들이기 3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주는 올해 첫 마블 영화 이 개봉한다. 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가 쉴드 요원 닉 퓨리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밖에 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의 코믹 드라마 과 애니메이션 가 개봉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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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청소년 아티스트 유망주들의 발표회 개최
YG 디렉터프로젝트 결과발표회 자료 영상(2017년)서울-(주)YG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비영리재단 무주YG재단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공동 기획한 인재양성 프로젝트 ‘YG 디렉터 프로젝트(YG Director Project) 4기’가 23일 13시 디벙크(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에서 ‘YG 디렉터 프로젝트 결과발표회’를 공개 개최한다. 이 결과발표회는 우주(Universe)에서 모티브를 얻은 ‘YGDP PLANET’이라는 주제 콘셉트에 맞춰 토크 콘서트와 전시회가 병행되는 형태로 구성된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청소년 24명이 직접 창작한 결과물을 기관 관계자, 학부모를 비롯한 내·외빈 앞에서 공연 및 전시한다. 콘서트는 3개 전문분야팀(작사, 작곡, 아트디렉팅)별로 완성된 창작물을 토크쇼 방식으로 소개하는 팀별무대(1부)와 팀 간 협업을 통해 다채롭게 꾸며지는 공연무대(2부)로 나눠 진행된다. 발표회장을 가득 메운 청중들과 뜨겁게 호흡하는 공연무대를 장식하는 4곡의 창작음원은 이번에 최초로 일반에 공개되는 것으로, 10대 청소년이 가진 고민과 감정을 다양한 색채의 가사와 감각적인 멜로디로 담아내고 있다. 쉼표, 다음버스, GOLDEN AGE, 꽃잎 등 총 4곡의 창작음원은 각기 서로 다른 개성을 갖고 있지만 프로젝트 참여 청소년들의 재능과 노력, 프로젝트 기간 동안의 발자취가 발견되는 결과물이다. 이 중, 곡명 ‘GOLDEN AGE’는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친구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꿈과 미래에 대해 스스로 물음표 가지며 지치거나 주변의 시선에 상처받기 쉬운 시기이지만 현재를 가장 값지고 소중한 시간(Golden Age)으로 채워 가자는 유쾌한 곡이다. ‘GOLDEN AGE’ 작업에 참여한 작곡팀 기한결 군은 “이 곡을 위해 처음 모였을 때 모두 한 목소리로, 신나고 멋진 곡으로 우리의 열정과 힘을 보여주고 싶다고 의기투합 하게 되었다”며 “몇 달간 작사팀과 아트팀과 협업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도 커지고, 작곡에 대해 새로운 자극도 받게 되어서 정말 재밌었던 것 같다 ”고 소감을 말했다. 아울러 발표회장과 공연무대를 아름답게 장식하는 아트디렉팅 창작물을 눈 여겨 보는 것도 주요 감상 포인트이다. 창작음원에 멋과 생명력을 더하는 앨범리커버 작품과 무대장식의 기획·제작을 담당한 아트팀 청소년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큰 행사의 기획부터 실제 공연까지 진행해보는 것이 처음이라 많이 떨렸다며 우리 손으로 직접 해낸 것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반응을 얻게 된 것이 마냥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프로젝트를 통해 집중교육을 받으며, 한층 성장한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 행사의 기획과 운영의 주체가 되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협업의 구조를 체득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한편 결과발표회의 시작에 앞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장 입구에서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모든 참석자가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굿즈(행사기념품)를 배포하며,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사운드 갤러리를 감상할 수 있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된 ‘YG 디렉터 프로젝트’는 열정과 재능 가진 청소년을 선발하여,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직업군 중 작사, 작곡, 아트디렉팅 분야별 전문 교육과 창작 활동을 무주YG재단이 교육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개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이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깨우칠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 미디어활동, 미디어중독예방,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등을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특화시설이다.웹사이트: http://www.ss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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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육해공 제주 봄꽃여행 출시
서울-코레일관광개발은 도란도란 가족, 벗들과 봄의 향기에 취할 수 있는 육해공 제주 봄꽃여행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KTX와 크루즈, 그리고 항공까지! 뻔하지 않은 Fun한 제주여행. 그래서 이름이 육(陸), 해(海), 공(空) 제주여행이다. 10인 이상 단체는 ‘럭키박스’의 행운을, 제주에서 봄꽃과 함께 당신만의 ‘인생사진’을 가지고 돌아오는 길은 항공편으로 편하게 귀가할 수 있다.매주 주중(월~금) 출발하는 이 상품은 무박 2일(17만9000원~)과 1박 3일(19만9000원~)의 두 종류이다. 특히 3월 25일, 26일, 27일, 29일은 봄꽃여행 특별기획 행사이다. 자세한 이용안내는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육해공 제주여행 서울역에서 오후 7시 30분 목포행 KTX로 시작한다. 제주여행을 기차로 시작하는 여유롭고 이색적인 출발이다.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산타루치노 크루즈’에 오후 11시 30분까지 탑승수속을 하면 다음날 오전 6시 제주항에 도착한다. 단체 고객은 크루즈 기념케익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제주도에 도착하면 제공되는 해장국으로 조식을 시작하고 1박 3일, 무박 등 일정에 따라 제주도 코스를 진행한다. 1박 3일 일정은 동양 최대의 동백수목원인 ‘카멜리아힐’과 유채꽃 군락인 산방산, 오설록 녹차밭을 즐긴 후 점심으로는 고등어 조림이 제공된다. 오후에는 올레 7코스인 외돌개의 멋진 경관을 간단한 트레킹으로 즐긴 후 벚꽃사진 촬영지로 이어진다. 호텔 투숙 후 자유석식으로 마무리한다. 3일차는 호텔조식을 제공하며 교래자연휴양림의 생태체험과 사진촬영지로 유명한 보름왓에서 메멜꽃과 라벤더를 즐기고 중식으로 토종돼지불고기를 제공한다. 오후에는 조랑말 승마체험, 온평혼인지마을, 또한 워터서커스(선택관광 1만8000원)의 체험관광이 있다. 무박 2일 일정은 교래자연휴양림의 제주왕벚꽃, ‘이재수의 난’ 촬영지로 유명한 아부오름, 보름왓, 일출랜드 관광과 유채꽃으로 경관이 좋은 섭지코지 등 코스로 진행된다. 제주공항의 출발시각은 오후 8시경으로 김포공항 도착으로 모든 일정이 종료된다. 코레일관광개발에서 만든 이 상품은 2010년 처음 출시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19년 3월 든든한 크루즈형 여객선으로 대체하고 리뉴얼하여 출시했다. 여행 후기로 탁월한 ‘인생사진’이나 동영상을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유튜브에 올린다면 우수작품은 심사를 통하여 여행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육해공 제주봄꽃여행 Tip -10인 이상 단체는 출발지에서 ‘럭키박스’를 제공하며, 단체 인원은 KTX 전용칸 예약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맛과 멋의 고장인 목포에서 ‘목포 9미(味)’를 맛보며 여유를 더 느끼고 싶다면 서울역 출발열차시간을 신청해 목포 자유여행(정보제공) 가능. -2만4000톤급 크루즈인 ‘산타루치노’호는 파리바게트, 노래방, 맥주바, 면세점 등 많은 편의시설이 완비된 국내용 최대의 여객선으로 단체 전용객실도 예약이 가능하다. 단체 고객 기념케익 서비스 예약가능. ◇육, 해, 공 제주봄꽃여행 일정 -출발일 2019년 3월 25(월), 26일(화), 27(수), 29(금) 월~금 -상품가 무박 2일: 17만9000원~ 1박 3일: 19만9000원~ -여행일정 서울역(KTX) - 목포역, 여객터미널 - 제주항 카멜리아 힐 - 유채꽃 촬영지 - 제주 녹차밭 - 외돌개(올레 7코스) - 벚꽃 촬영지 - 호텔 투숙(1박) - 교래자연휴양림 - 보름왓 - 조랑말 승마 - 온평혼인지 - 성산포유람선 또는 워터서커스(선택관광) - 김포공항 교래자연휴양림(벚꽃) - 아부오름 - 보름왓 - 일출랜드 - 섭지코지(유채꽃) - 김포공항 -포함사항 KTX 편도열차비(서울역-목포역), 크루즈편도(목포항-제주항), 식사(조식, 중식), 호텔비(관광호텔), 입장료, 차량비 -불포함사항 제공 외 식사비(자유식), 여행자보험, 제주도기사·가이드 팁(1만원), 선택관광, 기타 개인경비 코레일관광개발 개요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여행 상품을 만드는 동시에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자체와의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문 기타 공공기관이다. 2004년 8월 11일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관광여행 사업, 승무 사업, 유통 사업, 테마파크 사업 등이다.웹사이트: http://www.korailtrav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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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영, '너에게 보낸다' 신곡 발표
서민영 신규 앨범 너에게 보낸다 M/V인천-멜론 좋아요 이벤트도 진행하며 많은 준비를 해온 싱어송 라이터 서민영이 가요계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에 찬 바람이 더욱 시려 따뜻한 자켓과 마음을 녹일 만한 카페라떼와 같은 따뜻한 음악이 필요하다면, 싱어송 라이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민영의 신곡 ‘너에게 보낸다’로 마음을 녹일 수 있다. 홍대 발라더로 손꼽히는 가수 서민영은 수 없이 많은 명음반을 제작하며 보컬 트레이너로의 자질 또한 갖고 있어 독보적인 이름 서민영으로 불리우고 있다. 특히나 이번 앨범의 ‘너에게 보낸다’는 개인적인 사연을 담아 제작, 작사, 작곡을 한 진심어린 가사로 심금을 울리는 곡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하나 하나 풀어 나가는 모습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하여 작품이 발표된지 얼마되지 않아 ‘무비쏭’이라고도 많은 팬들이 제목을 붙이기까지 했다. 특히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싱어송 라이터 서민영은 많은 힛트송을 연발하며 최대한 원곡에 가까운 곡을 선보여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앨범을 만들고 싶어 이번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홍보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싱어송 라이터인 서민영이 풀어내며 자체 제작 시스템을 가동하여 한 올 한 올 장인이 수제 명품을 제작하듯 팬들의 마음에 보답할 길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한 곡을 탄생시키기까지 걸어온 길이 타 가수들과는 다른 고민과 정성의 흔적이 더할 나위 없이 넘친다는 것이 이 곡의 차이점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역대급 앨범 ‘너에게 보낸다’라는 서민영의 앨범을 듣고 있으며, 특히 도드라지는 차이는 ‘전작들 보다 앞으로의 행보가 무던히 기대가 된다’라는 점이며 특히 이번 앨범은 준비한 게 많다. 앨범에서 ‘좋아요’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배포하고, 직접 소통이나 라이브 이벤트, 무료 축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민영은 “이번 ‘너에게 보낸다’를 들어본 청취자라면 강한 여운이 남는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싱어송 라이터 서민영의 이번 앨범을 통해 앞으로의 행보가 보장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임팩트 있고 강력한 신곡 ‘너에게 보낸다’는 우리에게 오랜만의 옛 감성과 세련된 신 감성이 만나 귓가에 맴돌며 마음 깊숙한 감성이 우려져 나와 감사하다는 네티즌들의 의견가지 나올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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