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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스포츠첨단센터, CES 2022 홍보관 조성해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박차
대구-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스포츠첨단융합센터(이하 스포츠첨단센터)가 글로벌 스포츠 IT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대구 TP 스포츠첨단센터는 5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 2022 (Consumer Technology Show)’에 참여한 기업들이 홍보관을 조성해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는 이번 CES 2022에 참여한 기업들 수요에 부응하는 △부스 임차 및 디자인 △마케팅 컨설팅 △사전 비즈니스 통역 네트워킹 구축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또 대구TP 스포츠첨단센터는 매년 급속한 기술 변화에 따른 스포츠 융·복합 산업의 미래에 선도 역할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참가해 올해로 6번째 CES Venetian Expo 내 Sports&Fitness Tech Zone에 홍보관을 꾸려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 왔다.이에 Sports IT Technology Daegu 홍보관(이하 대구 스포츠첨단기술 홍보관)에 참여한 기업들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구체적 계획과 실행을 거쳐 전시회를 준비했다.이엠이코리아, 제스트의 부스에서는 바이어들의 제품 문의와 함께 제품 체험을 하기 위한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제스트(대표 김무성)는 2019년부터 ‘스크린 야구 분석 시스템’으로 3년 연속 CES에 참가해 매년 가시적 성과를 이룬 기업이다.실제로 전시회 첫날에는 미국 현지 최대 스포츠용품 기업인 Dick’S와 현지 시스템 설치에 대한 긍정적 대화를 진행했으며, 프랑스 Artizeo와 남아프리카공화국 Esquire도 제품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이엠이코리아(대표 김홍식)는 전기 자전거 및 퍼스널 모빌리티를 제작 생산하는 기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CES에 참가해 캘리포니아 기반 업체 ING-HD와 약 200대의 납품 건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VAYA(덴타크)와는 약 100대의 납품과 함께 주문자 생산(OEM) 관련 구체적 내용을 조율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3일간의 전시회가 종료된 뒤 가시적 계약 체결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행사장에서는 제품 전시, 기술 홍보와 함께 △현장 홈런왕 콘테스트 △소셜 미디어 해시태그 인증 사진 △참관객 인터뷰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바이어·참관객이 대구 스포츠첨단기술 홍보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했다.이재훈 대구TP 스포츠첨단센터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전 세계의 특화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유럽 시장까지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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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영상 사장-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CES 현장서 5G·ICT 초협력 강화키로
서울-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이 5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을 만나 5G, AI, 메타버스 등 폭넓은 ICT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삼성이 융합을 통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SKT도 모바일부터 유선, IPTV까지 아우를 수 있는 융합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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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안윤주 교수, 국제 환경과학 학술지 부편집장 선임
서울-건국대학교 안윤주 교수(상허생명과학대학 환경보건과학과)가 국제 환경과학 저명 학술지인 ‘저널 오브 해저더스 머티리얼(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의 부편집장(Associate Editor)으로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저널 오브 해저더스 머티리얼은 세계적인 학술 출판사 엘제비어(Elsevier)가 출간하는 환경과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 중 하나로, 유해 물질의 환경영향과 리스크 저감을 다루고 있다. 이는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10.588에 해당하며, 환경과학 분야 JCR (Journal Citation Report) 상위 3.6 %이다. 안 교수는 그동안 이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출간했고, 생태 독성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1월부터 생태 독성/위해성 분야 논문 심사를 담당하게 된다.안 교수는 SCI 저널인 ‘Ecological Indicators’의 부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독성보건학회장을 역임했고 2021년 두산연강환경학술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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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 취임
전국-김삼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장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임명된 신임 김삼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신임 김삼진 이사장은 한국 무용가로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를 거쳐 현재 무용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무용 전문교육의 기틀 마련과 후학 양성에 힘써 왔으며, ‘김삼진의 사저의 서’, ‘야회’, ‘반야심경’ 등의 작품을 통해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김삼진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통예술계의 중요한 위치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큰 기쁨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통예술인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강화해, 우리 전통예술의 가치 공유와 세계적인 브랜드화에 기여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 발전과 진흥을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됐다. 특히 2020년 8월 전통공연창작마루를 개관하는 등 전통공연예술 분야 민간단체 창작 활성화 및 자생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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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새로운 시간의 프론티어가 되자”
서울-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1일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2022년 신년 인사에서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 위기 등이 중첩된 경영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도전정신으로 충만한 ‘프런티어(개척자)’가 되자고 밝혔다.최태원 회장은 신년 인사에서 먼저 어려운 코로나19 여건 속에서도 한 해 SK의 파이낸셜 스토리, 거버넌스 스토리, 글로벌 스토리를 만들어 준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최 회장은 이어 SK의 주요 사업이 글로벌 패권 경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현실을 언급한 뒤 “지정학적 갈등이 경제적 발전을 이렇게 위협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과거 경험에 안주하지 말고 전략적 유연성에 기반해 창조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최 회장은 한층 엄중한 기후 위기의 파고를 넘기 위해 SK가 2030년까지 탄소 2억 톤을 감축한다는 담대한 목표를 세웠음을 상기하면서 “SK는 비즈니스 모델(BM) 혁신을 통해 미래 저탄소 친환경사업을 선도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1년간 대한상의 회장을 맡아 보니 기업이 여전히 국민 눈높이에 닿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았다”며 사회의 지지를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자고 제안했다.이와 함께 최 회장은 “가장 소중한 구성원 행복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여전히 갈 길이 많이 남아 있다”며 “회사 내 많은 제도를 구성원 행복에 맞게 고쳐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끝으로 “기업의 숙명은 챔피언이 아니라 도전자가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위대한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새로운 시간의 프런티어가 되자”고 강조했다.한편, SK그룹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에 이어 새해에도 별도 신년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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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저전력 반도체 앞세워 ‘탄소 감축’ 실천한다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5일(현지시각)부터 8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그린 ICT 기술을 선보인다.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 투명성(Governance)으로 대표되는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SK 그룹은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210억톤)의 1%에 해당하는 2억톤의 탄소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SKT는 혁신적인 그린 ICT 기술을 활용해 탄소 감축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SKT는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E&S, SK에코플랜트 등과 함께 ‘2030 SK 넷-제로(Net-Zero) 약속 선언’을 주제로 센트럴 홀(Central hall)에 920㎡ 규모의 공동 전시 부스를 꾸려 SKT의 그린 ICT 기술을 소개한다.◇저전력 AI 반도체, 싱글랜 등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 대폭 줄인 그린 ICT 기술 선보여SKT는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 ‘사피온(SAPEON)’을 선보인다. AI 반도체는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 저전력으로 실행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로 인공지능의 핵심 두뇌에 해당한다.인공지능 서비스가 생활과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대되면서 AI 데이터센터의 규모도 연일 증가하고 있다. 기존 AI 데이터센터는 그래픽 정보 처리를 위해 개발된 GPU를 사용하고 있는데 전력 사용량이 크기 때문에 환경 오염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SKT는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동시 다발적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설계를 통해 초고속, 저전력 AI 반도체 ‘사피온’을 선보인다. ‘사피온’은 기존 GPU 대비 전력 사용량이 80%에 불과해 환경 친화적이다. 동시에 딥러닝 연산 속도는 기존 GPU 대비 1.5배 빠르고 가격도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SKT는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를 통합 및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을 통해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약 53% 절감하는 ‘싱글랜(Single Radio Access Network)’ 기술도 소개한다.SKT는 ‘싱글랜’ 기술을 통해 국내 통신분야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 SKT는 2020년 서울시 포함 전국 78개시에 위치한 기지국과 중계기에 적용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1만 톤은 2019년 서울 전력사용량 통계를 기준으로 서울 시내 약 76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메타버스, AI 기반 다회용 컵 반납기 등 통한 탄소 발생 줄일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방법’도 소개SKT는 △메타버스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 △최적 경로 내비게이션 등 일상 속에서 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ICT 서비스를 소개하며 저탄소 사회로 나아가는 경험도 선사한다.SKT는 저탄소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를 소개한다. ‘이프랜드’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다. 회의, 발표, 출장 등 탄소 발생을 유발하는 오프라인 활동을 가상 세계에서 손쉽게 대체할 수 있게 돕는다.‘이프랜드’는 콘퍼런스홀, 야외무대, 루프탑 등 다양한 가상공간을 제공하며 가상공간 내에서 문서(PDF)와 영상(MP4)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등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구축했다. 동시에 130명이 접속 가능해 대규모 행사 진행에도 무리가 없다.실제로 ‘이프랜드’는 외교부의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D-100 기념행사와 같은 콘퍼런스부터 K팝 스타들의 공연을 담은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가상세계로 옮겨와 사용자들에게 친환경적이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SKT는 일회용컵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해피 해빗’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해피 해빗’은 커피전문점이 다회용 컵을 통해 음료를 제공하면 소비자가 비전 AI 기술이 적용된 지정 다회용 컵을 회수하는 ICT 기반 무인 반납기에 컵을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반납된 컵은 전문 업체를 통해 소독, 세척, 살균 등의 과정을 거쳐 재활용된다.SKT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중구, 종로구 지역 커피전문점 20여곳에서 ‘해피 해빗’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3개월 동안 120만 개 이상의 일회용 컵 사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SKT는 제주에서도 스타벅스 전체 매장에 다회용컵을 적용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 중으로 연간 약 63만 개의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탄소 저감 방안 중 하나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맵’의 운전습관도 전시한다. 운전습관 서비스는 과속·급가속·급감속 등 주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수준을 점수로 환산해 제공하고 있다. 환산된 점수를 보험료 할인 등 경제적 혜택과 연동함으로써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운전을 유도한다.TMAP의 실시간 교통정보 기반의 최소시간 경로 안내, 운전습관으로 인한 연료 소비 감소 등으로 저감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0년 102만 톤(t)으로, 2025년 156만 톤, 2030년 262만 톤 수준까지 확대하는 게 목표다.SKT는 이번 CES에서는 그린 ICT 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 기술과 함께 일상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SKT는 넷제로 시대의 대한민국 대표 그린 ICT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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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물류 센터 개미창고, 제4회 강소기업 대상서 혁신상품 부문 대상
서울-한국강소기업협회 주최 ‘2021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자체 개발 첨단 시스템을 제공하는 4PL 물류 플랫폼 개미창고가 혁신상품 스마트물류 부문 대상을 받았다.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은 유망한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 간 또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세계 또는 국내 최초 개념의 특허기술 및 혁신상품 보유한 강소기업에게 수여하는 ‘혁신상품’ 부문, 회원사 간 또는 외부기업과 상생협력 실적이 최소 6건 이상인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생협력’ 부문,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500만불 이상 수출 기업에게 수여하는 ‘해외수출’ 부문과 같이 세 가지 분야의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행사이다.이번 제4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스마트물류 부문 대상을 차지한 개미창고는 중소 e-커머스 기업에게 필수적인 물류 비용 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회원사에게 물품 보관 비용을 반값으로 제공하며, 판매 및 유통에 수반되는 물류와 금융, 정산에 대한 업무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더불어 자체 개발한 입출고 실시간 공유 원스톱 물류시스템을 비롯해 물류 통합 관리 시스템 및 적재공간 상태 실시간 관리 시스템을 탑재한 스마트물류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은 바 있다.개미창고의 손홍진 대표는 “올해 하반기 개미창고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과 한국물류대상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에 이어, 강소기업까지 선정된 만큼 물류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기술발전을 도모해 첨단화된 스마트물류 서비스를 e-커머스 기업 고객사에게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개최된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는 ‘혁신상품’ 부문에 마이다스아이티 등 19곳이 선정됐고, ‘상생협력’ 부문에서는 이케이 등 8곳, ‘해외수출’ 부문에서는 삼강통산이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개미창고 개요주식회사 개미창고는 토털 물류 대행업체이다. 자체 개발한 통합 솔루션 4PL 물류 플랫폼을 이용해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gmc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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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중독포럼과 온라인 포럼 29일 공동 개최
서울-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임태환)이 29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철중), 중독포럼과 공동으로 ‘디지털미디어 과사용과 건강포럼’을 열고, 디지털미디어 과사용의 건강 문제와 예방 가이드, 건전한 사용 문화를 위한 언론 역할 등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포럼은 △디지털미디어 과사용의 건강 영향(이재경 안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영유아에서의 디지털미디어 사용 가이드(신윤미 아주대 의대 교수)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관련 건강 위험과 중독 예방 가이드(이해국 가톨릭대 의대 교수) △건강한 디지털미디어 사용 문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좌장으로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중독연구특별위원회 권준수 위원장(서울대 의대 교수)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김길원 운영위원장(연합뉴스)이 참여했다.이재경 안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날 주제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올 10월 조사한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실태 대국민 인식 조사’를 결과·분석했다.이재경 교수는 “성인의 경우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늘면서 우울감과 안구 건조의 심각도가 증가했고, 목, 어깨, 손목, 손가락, 등, 허리 등 근골격계 문제는 성인과 청소년 모두 이용 시간이 많을수록 통증 수준도 높았다”며 “또 다양한 디지털미디어에 많이 노출될수록 건강에 직접적 영향뿐만 아니라 사이버 폭력 피해, 개인 정보 노출에 따른 피해 등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신윤미 아주대 의대 교수는 “우리나라뿐만 미국과 영국, 독일 등 해외 각국에서도 영유아의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은 점차 느는 추세고, 이에 나라별로 연령대나 이용 행태 등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며 “뇌 발달에서 중요한 시기인 영유아기에 스마트기기를 과사용할 경우 언어나 사회성, 수면, 공격적 성향 등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부모와 가정이 앞서서 영유아의 미디어 노출 폐해를 예방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가이드를 제시했다.이해국 가톨릭 의대 교수는 “디지털미디어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여러 가지 중독 질환의 양상이 나타나고, 뇌의 보상 시스템이 변화돼 더 충동적·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디지털미디어 과사용에 따른 중독 문제 발생의 위험성을 예방하려면 개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환경적 측면에서도 위험 요인을 낮추고, 보호 요인은 늘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발생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일반적인 중독 치료의 원칙과 동일하게 치료 보호 연속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는 “건전하고 건강한 디지털미디어 사용 문화를 만들려면 정부와 기업, 사회 각 분야의 적극적인 관심은 물론, 언론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최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공동으로 ‘잠들기 1시간 전, 11시엔 스마트폰 아웃’이라는 슬로건으로 소쿠리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 유명 방송인과 의료인,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은 물론, 많은 일반 국민이 동참했다. 앞으로도 언론이 국민의 관심과 눈높이에 맞고, 실제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 사용 문화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임태환 원장은 이날 포럼에서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온택트 사회로 접어들면서 디지털미디어의 중요성과 의존도는 더욱 높아졌고, 이에 따라 개인과 사회에도 다양한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며 “거스를 수 없는 디지털 전환 시대 속에서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디지털미디어 사용을 위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중독포럼 3개 단체는 이번에 개발된 가이드라인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개발, 앞으로 꾸준히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고, 정부와 기업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홍보 캠페인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 개요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및 의학 관련 학문 분야 우리나라 최고의 석학 단체로, 한국 의학 진흥과 선진화를 선도해 국민 건강을 향상하고 중립적·전문적 연구를 통해 국가 보건 의료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자 2004년 창립됐다.웹사이트: https://www.nam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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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나형균 사장, 타운홀 미팅 통해 ‘신사업 추진 의지’ 밝혀
안양-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이 임직원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하고 신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2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을 개최하고 내년도 경영 방침과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대한전선의 타운홀 미팅은 경영상의 주요 사항이 있을 때 나 사장이 직접 주재해 진행해 온 임직원 소통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사, 공장 및 해외 근무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나형균 사장의 2022년 경영 계획 발표와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등으로 약 90분간 이어졌다.설명에 나선 나 사장은 “2021년은 호반그룹으로의 편입을 시작으로 미래 준비에 전사 역량을 집중한 시기”라고 평가하며 “2022년은 지난 준비 과정이 구체적인 성과로 드러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내년도 경영 방침으로 “틀을 뛰어넘는 변화와 혁신 기반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며 “미래를 위한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대한전선은 2022년에 대한 구체적인 경영 전략도 공유했다. 경영 전략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해저 케이블 임해 공장 건설 및 광케이블 시장 진입 △HVDC 개발 완료 등 케이블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미국·중동 지역의 글로벌 생산 기지 확장을 통해 현지화를 모색한다. 그뿐만 아니라 △재무 구조 안정화 △철저한 안전 및 품질 관리를 통해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내용도 담았다.신사업 추진에 대한 로드맵도 발표했다. 산업용 케이블 시장 진입을 통해 제품을 다변화하는 한편, 해저·태양광 등 신재생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탄소 중립·환경·안전 등 미래 사회에 부합하는 신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나 사장은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이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성장 동력을 가속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것”이라며 “사업 영역을 전선으로 한정하지 않고, 에너지와 환경 등 대한전선과 유관 되는 여러 분야의 문을 열고 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호반그룹과의 재무적, 사업적, 인적 교류를 통해 계속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웹사이트: http://www.tai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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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문 비즈아이콘 대표, 엔케이경제인연합회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여
서울-엔케이경제인연합회(회장 노현정)는 ‘2021년 남북경제협력 중소기업육성 사업평가 포상 수여식’에서 최창문 비즈아이콘 대표가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11월 26일에 진행된 행사는 엔케이경제인연합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컨설턴트와 기업인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8개 기업과 컨설턴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엔케이경제인연합회는 컨설턴트 부분으로 선정된 최창문 비즈아이콘 대표가 2020년부터 엔케이경제인연합회에서 북한 탈북민들의 창업 교육과 기업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어려운 탈북 자영업자들을 위한 컨설팅 자문 서비스를 진행해왔다고 밝혔다.최창문 대표는 “앞으로 중소기업들을 위한 보다 높은 수준의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최 대표는 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시자영업지원센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기관에서 컨설턴트와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노현정 엔케이경제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탈북 기업인들을 위해 2022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탈북 기업인들의 경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엔케이경제인연합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탈북 경제인들의 안정적인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2014년에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엔케이경제인연합회 개요엔케이경제인연합회는 탈북 경제인들의 육성, 경영 활성화 지원 및 발전, 북한 이탈 주민의 생활 안정과 권익 보장에 이바지하고, 남·북한 경제인들의 교류 협력을 추진해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북한 이탈 주민에게 일자리 제공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nk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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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경제인연합회, ‘남북경제협력 중소기업육성사업’ 활성 기여한 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여
서울-엔케이경제인연합회가 2021년 ‘남북경제협력 중소기업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2021년 남북경제협력 중소기업육성 사업평가 포상 수여식’을 진행, 8개사 대표들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엔케이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탈북민 기업 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전문 컨설팅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사회적기업 △아이디어 협력 기업 등 8개사 대표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8개사 대표는 △컨설팅자문 회사(최창문 비즈아이콘 대표, 남석우 얼마나비즈컨설팅 대표이사) △탈북민 기업(유경철 지예산업 대표이사, 고련희 창성헬스테크 대표)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박혜성 진솔 대표이사, 정남 글로브 대표이사) △탈북기업과 아이디어 협력 업체(방근석 케이스포텍 대표이사, 오기림 희림상사 대표)가 선정됐다.엔케이경제인연합회는 이들은 모두 탈북 기업인 자립 지원을 위한 기업경영 컨설팅 자문 서비스, 일자리 창출, 기술 혁신 지원 등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표창하게 됐다고 밝혔다.노현정 엔케이경제인연합회장은 “이번 2021년은 코로나19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기업 동반 성장에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업체들을 선정해 포상하게 됐다”며 "팬데믹으로 탈북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 2022년에는 보다 적극적인 지원 사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엔케이경제인연합회(회장 노현정)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탈북경제인들의 안정적인 기업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2014년에 설립돼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낸 회원사와 지원 기업들을 선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표창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nk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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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 2021 보조기기 UCC·사진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센터장 강용원)는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중앙보조기기센터가 주최한 ‘2021 이해쏙쏙 희망쑥쑥 보조기기 UCC·사진 공모전’에서 UCC 부문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UCC 영상 수상의 주인공 정호준 군과 보호자(母),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의 직원(안상현, 문영돈)이 같이 팀이 돼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AAC (보완대체의사소통) 기기를 활용해 여가생활을 촬영한 작품이다.공모전 심사는 1, 2차로 진행됐는데, 1차 심사는 전문가 심사, 2차는 일반 국민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표창장 수여식은 코로나19로 대면으로 진행되지 못 했으나, 센터에서 수상의 주인공인 정호준 군과 보호자,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서로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강용원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장은 “수상을 떠나 장애인들과 시민들에게 AAC를 활용한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와 아이디어를 구상하며 촬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영상 주인공인 정호준 군과 어머니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조기기가 장애인의 삶에 가치를 더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공모전 영상 외 다양한 보조기기 영상은 유튜브(보일러tv)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 개요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는 2008년 서울특별시가 영원한도움의성모회에 위탁해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설립한 서울시 첫 번째 보조기기센터로서 현재 푸르메재단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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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 시스템즈, 리처드 린드 CEO 임명
서울-세계적인 임베디드 개발용 소프트웨어 도구 및 서비스 공급 회사인 IAR 시스템즈(IAR Systems®)는 I.A.R. 시스템즈 그룹(I.A.R. Systems Group AB)의 이사회가 리처드 린드(Richard Lind)를 새로운 최고 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IAR 시스템즈 그룹 AB의 이사회 임원인 리처드 린드는 회사가 CEO를 교체한 2021년 10월 18일 이후 임시 CEO직을 맡아 왔다.신임 리처드 린드 CEO는 하이테크 분야에서 30년 넘는 경력을 쌓았으며, 스웨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다양한 고위직을 역임했다. 리처드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17년 이상 근무했고, 가장 최근에는 사물 인터넷(IoT) 부문 CTO로 재임했다. 그는 IHM을 비롯해 수많은 마이크로소프트 교육 프로그램과 마이크로소프트/와튼(Wharton) 내부 MBA 프로그램을 이수했다.IAR 시스템즈 그룹의 니콜라스 하스비에르(Nicolas Hassbjer) 회장은 그룹 공식 발표를 통해 “이사회는 우리가 훌륭한 CEO를 임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리처드가 이미 회사 전반을 통찰하고, 개선 작업에 나선 건 벌써 우리의 기대치를 넘어선 것이다. 면밀한 검토를 통해 우리는 신임 리처드 CEO가 IAR 시스템즈를 다시 성장하고 시큐어싱즈(Secure Thingz)의 잠재력을 실현할 적임자라는 점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IAR 시스템즈의 리처드 린드 CEO는 “IAR 시스템즈를 다음 단계로 이끌게 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는 IAR의 전성기가 우리 앞에 있다고 확신한다.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몇 가지 확인했고, 이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IAR 시스템즈 개요IAR 시스템즈(IAR Systems)는 미래 지향적 임베디드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툴과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계 기업들이 오늘을 위한 제품과 내일을 위한 혁신을 동시에 이룰 수 있게 한다. 1983년부터 IAR 시스템즈의 솔루션들은 100만건이 넘는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에서 뛰어난 품질과 신뢰성, 효율성을 보장해 왔다. IAR 시스템즈는 스웨덴 웁살라에 본사가 있고, 세계 각지에 영업 지사와 지원 지사를 두고 있다. IAR 시스템즈 그룹(IAR Systems Group AB)는 2018년에 기기 보안, 임베디드 시스템, 수명 주기 관리 분야 전 세계 선도 기업인 시큐어싱즈(Secure Thingz)를 인수했다. IAR 시스템즈 그룹은 나스닥 OMX 스톡홀름 증권 거래소(미드 캡)에 상장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면 된다. IAR 시스템즈,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임베디드 트러스트, C-Trust, C-SPY, C-RUN, C-STAT, IAR 비주얼 스테이트(IAR Visual State), IAR 킥스타트 키트(IAR KickStart Kit), I-jet, I-jet Trace, I-scope, IAR 아카데미(IAR Academy), IAR 및 IAR시스템즈의 로고는 IAR Systems AB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그 밖에 다른 모든 제품명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다.웹사이트: https://www.iar.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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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과천 공공주택지구 심각한 토양 오염과 부실 환경영향평가 지적하며 정밀조사 촉구
서울-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이경율 회장)가 3기 신도시 과천 공공주택지구 47만 평의 사업지구가 불소로 인한 토양 오염이 심각하다며, 부실 환경영향평가를 지적하고 해당 기관에 전면 토양 오염 정밀조사를 촉구했다.환실련은 이달 과천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9개소에서 지면 1m 이내 지점의 토양 시료를 채취해 토양 오염 조사를 실시했다.이 중 1개소에서 불소 오염 함량 기준을 초과한 572mg/kg이 검출됐고, 4개소에서 오염 함량 기준 70% 이상인 292-365mg/kg가 검출돼 대상지 9개소 중 5개소가 토양 오염 우려 지역으로 확인됐다.자연 현상에서 발생하는 불소로 인한 토양 오염의 농도는 토사 층의 깊이가 화강암 층에 가까울수록 높아지며,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법적 기준 10배 이상이 검출된 만큼,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사업 대상지 전역에 대한 토양 오염 정밀조사가 필요하다.이를 통해 오염된 토양이 외부로 반출될 시 예상되는 이차적인 환경 오염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보여지며, 환실련은 해당 기관인 과천시청에 해당 사업지구의 토양 오염 정밀조사 명령을 요청했다.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이번 토양 오염 모니터링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과천 공공주택지구는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정밀조사를 통해 오염된 면적과 토사량을 정확하게 파악해 오염토에 대한 복원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며 해당 기관의 조치 사항과 사업 시행자의 향후 대책을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과천 공공주택지구는 2019년 전략환경영향평가에 의한 토양 오염 전수조사 대상지에 따라 3개소만이 시료가 채취돼 조사됐으나, 대부분의 토양 오염 물질이 불검출되고 기준치에 해당하지 않는 부실한 보고서가 제출돼 환경부에서 협의 승인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뿐만 아니라, 이 사업지구의 전략환경영향평가는 법정 보호종인 맹꽁이, 도롱뇽 서식도 누락돼 환실련에서 지적한 바 있다. 이에 환실련에서 부실 전략환경영향평가 보고서로 승인된 사실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 감사청구를 요청했으며 현재 감사원 조사 중이다.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공공주택지구의 부실 환경영향평가 보고서가 환경영향평가법을 위반하며 불가능한 사업지구의 난개발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환경실천연합회 개요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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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한숲, 국부협과 함께 연탄 전달로 따뜻한 겨울을 선물
안양-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12월 19일 서초구 내곡동에 거주하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2300장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국민부자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서초구 내곡동 주민센터의 협조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탄 구매가 어려운 에너지 소외계층 5가정에 전달했다.국민부자협동조합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이 급격히 줄어든 2020년에도 1500장의 연탄을 내곡동에 위치한 세원교 인근에서 직접 전달한 바 있다.한연숙 국민부자협동조합 이사장은 “나 아닌 누구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이 되는 연탄봉사 뿐만 아니라 부동산, 금융 문제로 고민하는 어려운 분들에게 국민부자협동조합의 사회봉사 아름다운 나눔을 계속 이어서 따뜻한 불씨가 돼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함께하는 한숲 담당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후원이나 봉사활동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국민부자협동조합과 같은 기업,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경로 무료 급식소,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환경개선 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 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함께하는 한숲 개요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 학대 예방사업 △영세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 시설 지원 및 자원봉사자·단체·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 가지 사회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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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리스, 정보 소외계층에 노트북 50대 기증
서울-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생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가 중고 노트북 50대를 서울시 중구청 복지지원과에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기증한 노트북은 부품 교체와 새로운 운영 체제(OS) 설치 등 성능 향상 과정을 거친 제품으로, 서울시 중구청 주민센터 및 복지관을 통해 지원을 신청한 기초 생활 수급자, 장애인 가정 등 컴퓨터가 필요한 정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노벨리스 아시아 사친 사푸테 사장은 “이번에 기증한 노트북이 고가의 컴퓨터 구입이 어려웠던 정보 소외계층이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양호 중구청장은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노벨리스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보 취약계층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노벨리스는 경북 영주·울산에서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항공 우주, 자동차, 음료 캔, 스페셜티 제품 시장에 압연 알루미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경북 영주에 있는 아시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 공장에서는 매년 3만2000톤의 알루미늄 스크랩을 재활용하면서 저탄소 알루미늄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노벨리스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함께 만든다는 기업 목적 실현을 위해 2050년까지 순 탄소 배출 제로를 선언했으며, 여성 임원 비율과 여성 기술 임원을 각각 30%·15%까지 늘려 다양성을 확대하고 △로봇 코딩 교육 기회가 많지 않은 지방 청소년들을 위한 로봇 코딩 교육 △저소득 이공계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순환 경제를 위한 알루미늄 캔 재활용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노벨리스 개요노벨리스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갑니다’라는 기업 목적을 추구한다. 노벨리스는 혁신적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인 동시에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재활용 기업으로서 항공 우주·자동차·알루미늄 음료 캔·스페셜티 제품 부문의 고객들과 협력해 북미·유럽·아시아·남미에서 저탄소의 지속 가능한 경량 알루미늄의 이점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노벨리스는 2021 회계연도에 순매출 123억달러를 기록했다. 노벨리스는 알루미늄 및 구리 업계의 선두 주자 힌달코 인더스트리즈(Hindalco Industries Limited)의 자회사이자, 인도 뭄바이에 기반을 둔 다국적 대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금속 부문 주력 기업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novel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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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LX하우시스와 친환경 PVC 창호·바닥재 사업 협력 나선다
서울-LG화학은 16일 LG서울역빌딩에서 LX하우시스 강계웅 대표와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PVC 재활용 기술 공동 개발 및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PVC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VC는 우수한 단열 성능과 내구성으로 나무나 철을 대체하는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으로, 주로 창호·바닥재·건축자재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폐건축자재로부터 고순도 PVC를 추출하는 재활용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PCR-PVC* 제품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LG화학은 현재 바닥재 등 연질 건축자재로부터, LX하우시스는 창호 등 경질 건축자재로부터 각종 첨가제 및 불순물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고 고순도 PVC만 추출하는 독자 기술을 각자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12월 초 버려진 PVC 창호 등 폐건축자재에서 PVC를 추출해 회수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관련 제조 방법으로 총 6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전 세계적으로 폐건축자재 재활용을 위한 기술 개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사의 협력은 첨가제 제거 등 업계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편, 친환경 재생 수지를 확대 적용하고 재활용하는데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폐식용유, 팜부산물 등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만든 Bio-balanced PVC 제품 출시 및 사업화 방안도 적극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LG화학은 11월 Bio-balanced PVC 초도 물량을 LX하우시스에 공급했다.LG화학은 지난해 핀란드 네스테(Nest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친환경 제품 생산에 필요한 바이오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SAP(고흡수성 수지)와 PVC(폴리염화비닐) 등 ISCC Plus 국제 인증을 받은 총 32개의 Bio-balanced 제품 출시 및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X하우시스 강계웅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재활용 PVC의 양산 및 Bio-balanced PVC의 공급 확대로 자원 순환 경제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해 나가며,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 소재 기업 및 친환경 건장재·인테리어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 사업본부장은 “양사의 협력은 원료부터 제품까지의 밸류체인(Value Chain)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기술을 자원 선순환 분야까지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이라며 “친환경 소재·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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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동네로 찾아가는 문화 체험관 나눔 장터’ 개최
의정부-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행 단계에 맞춰 지역의 사회적 경제 기업 판로 지원과 시민 위로 소통 행사를 위한 온·오프라인 나눔 장터 행사를 6~7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의정부시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일반 나눔 장터 행사와 달리 예술 작가와 연계해 동네 스토리에 예술을 브랜딩한 디자인 패키지를 제공, 예술향이 묻어나는 제품들로 시민들 감성을 자극했다.오프라인 행사로는 동네 스토리와 연계한 체험 키트를 만드는 ‘찾아가는 문화 체험관’ 운영과 체험 키트와 접목한 라이브 쇼핑 이커머스 온라인 행사가 동시에 진행됐다.시는 교육 및 체험 기업이 많은 지역 특성상 문화 체험에 특화한 업체를 선발해 라이브 커머스 제품 판매에 경쟁력이 있는 ‘키트 꾸러미’ 제품군을 사전에 발굴했으며, 단품 체험 키트는 맞춤 세트로 구성해 ‘놀이꾸러미 교구 패키지’를 제작했고, 제품 품질에 비해 부족했던 포장재 및 디자인 개선을 지원해 상품 경쟁력을 높여 일반 고객 및 체험 수업을 하는 유치원,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하는 판로 개척을 추진했다.의정부시청 권영일 일자리정책과장은 “의정부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 기업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새롭게 시도되는 이번 이커머스로 온라인 판로 채널을 제공하고, 기업 및 제품을 소개하는 기회가 돼 꾸준한 발전·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의정부시는 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의 성장을 계속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체험 키트 기반의 플랫폼’ 구축으로, 온라인 판로 확대 및 B2B 시장인 초·중·고 수요처 발굴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의정부시 개요의정부시는 2020년 기준 46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경기 북부의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하는 도시다. 현재 안병용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총 14개 행정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s://www.ui4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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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제2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 과정’ 성황리 종료
서울-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제2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콜드체인 전문가 양성 과정은 콜드체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한국물류연구원이 협력해 개설한 국내 유일의 콜드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제2기 교육 과정은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3개월에 걸쳐 협회 교육장에서 실시됐다. △콜드체인 산업 △농·수·축산 식품 관리 △콜드체인 운송·보관 서비스 △콜드체인 정보 관리 등의 이론 수업과 함께 현장 견학 및 콜드체인 연구 과제 발표가 진행됐다.이번 과정에는 △현대글로비스 △로지스올그룹 △종근당건강 △동원홈푸드 △오텍캐리어냉장 △에스원 등 다양한 기업 분야에 종사하는 20명이 참여했다. 대면과 비대면(ZOOM)을 병행한 교육 진행으로 지방은 물론 중앙아시아에 근무하는 해외 주재원도 참여해 미래 성장 산업인 콜드체인에 큰 관심을 보여줬다.12월 4일 진행된 제2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과 함께 콜드체인 전문가 자격증 및 교육 과정 수료증이 주어졌다.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담당자는 “이번 교육 과정이 콜드체인 분야에 종사하고 있거나, 이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됐으면 한다. 실제로 이번 교육 기간 수강생이 콜드체인 기업에 취업하는 사례도 이뤄져 교육 진행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교육을 통해 앞으로 성장성·확장성이 큰 콜드체인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 역량을 키워나갈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2022년 3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제3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내년 1월 말 또는 2월 초부터 시작할 예정이다.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개요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2014년 5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아 출범했다. 기존 농식품저온물류연구회를 계승해 출범한 협회는 적정 온도 유지를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신속 정확한 물류를 통해 식품의 품질 유지, 나아가 인류의 식생활 안전과 보건, 친환경 재원 보존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약 70여개 법인 회원 및 개인 회원, 전문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협회는 △베스트 콜드체인 어워드 개최 △콜드체인 단체 표준 제정(운송, 보관, 프로토콜 분야) △해외 콜드체인 단체와 교류 및 협력 △콜드체인 산업 관련 대(對)정부 정책·제도 개선 건의 △콜드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공동 사업 △콜드체인 전시관 개최 △콜드체인 종합 지침서 발간 △콜드체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해외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kfc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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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1 화성시 문화자치포럼 ‘화성, 공존의 문화자치를 꿈꾸다’ 성료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화성시 노작로 134) 1층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에서 ‘2021 화성시 문화자치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화성, 공존의 문화자치를 꿈꾸다’를 주제로 화성시에서 권역별로 형성된 문화적 다양성이 이해와 존중을 통해 공감되는 도시인 ‘공존의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 문화도시 추진위원과 주민협의체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포럼은 이종원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여는 말을 시작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추미경 문화다움 대표의 ‘도시의 미래 문화도시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 발표로 지역문화에서 시민 중심의 ‘시민문화력’ 가치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이어 이뤄진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는 ‘다양성의 공존, 화성시 도시문화 형성’의 발제를 통해 삶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이 도시를 만들고, 도시가 시민을 만드는’ 명제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유상진 경기도 문화종무과 전문관은 지역의 문화 자생력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주체가 되는 발판은 ‘문화의 자치’이며 경기도와 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이 문화자치로 가기 위한 발걸음을 함께하자고 제안했다.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화성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박석윤 위원장을 좌장으로 유상진 경기도 문화종무과 전문관, 이한호 쥬스컴퍼니 대표, 지역전문가인 임영신 페어라이프 센터 대표가 참여해 ‘시민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가는 화성의 도시문화’라는 주제로 발제자들과 토론을 진행했다.이종원 대표이사는 “오늘 포럼을 통해 공감과 공존의 가치를 시민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고 시민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도시, 화성시가 실현될 수 있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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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과 치료비 기부
서울-대전 소재 카센터 새천년카(대표 김선호)가 12월 10일(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장과 치료비 100만원을 기부했다.새천년카는 2014년 창업 이후 매년 자동차 정비 사업의 수익과 강의료 일부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기부받은 헌혈증 20장과 함께 전달된 이번 기부금은 소상공인 진흥공단을 통한 재소자 강의료와 지역 정비사 대상 강의료로 마련됐다. 전달 된 헌혈증과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올해 11월에도 한차례 기부금을 전달한 새천년카의 김선호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새천년카의 움직임이 많은 기업의 기부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내년에 태어날 아이와 태양이, 태이가 건강하게 성장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어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김선호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기업, 단체, 개인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cl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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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닷, 과학 기술 ODA 국제 콘퍼런스서 적정 기술상 수상
성남-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소셜벤처 닷(대표 김주윤·성기광)이 제12회 과학 기술 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 개발 원조) 국제 콘퍼런스에서 적정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닷은 시각 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술 기반의 소셜벤처 기업이다. 2020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닷은 이번 과학 기술 ODA 국제 콘퍼런스에서 촉각 디스플레이를 활용, 시각 장애인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진행한 교육 활동을 비롯해 4차 산업에서 정보 통신 기술(ICT) 적정 기술의 역할에 대한 연구 개발에 따른 적정 기술 보급에 대한 기여도를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 기술 ODA 국제 콘퍼런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적정기술학회와 미원상사가 공동 진행한다.과학 기술 ODA 콘퍼런스는 과학 기술로 전 지구적 현안에 적정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인류 발전을 위해 기술 혁신을 고민하는 자리다. 적정 기술상은 개발 도상국에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적정 기술 및 빈곤 퇴치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학 기술 연구 개발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이번 적정기술학회지에 게재된 닷의 ‘전자석 액추에이터를 통한 촉각 디스플레이 구현(Implementing Tactile Display via Electromagnetic Actuator)’ 논문은 차세대 보조 공학 기술로 전자석 액추에이터를 적용한 촉각 디스플레이 연구 및 제작 과정을 설명했다.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해당 기술이 나타내는 사회, 경제적 가치와 가능성도 다뤘다.논문 교신 저자인 닷의 최아름 소셜임팩트 디렉터는 올 12월 3일 실제 과학 기술 ODA 국제 콘퍼런스에서 해당 기술을 소개하고, 비대면 사회에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촉각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또 닷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기능과 디자인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 11월 30일 ‘2021 한국 유니버설 디자인상’에서도 제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유니버설 디자인상은 연령, 성별, 국적,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모범 사례를 축적해 전파하고 사회적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닷 김주윤 대표는 “적정 기술상에 이어 유니버설 디자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소셜벤처로서 닷의 기술력과 그 의미를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우리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만드는데 회사 비전을 두고, 한국을 넘어선 글로벌 인프라를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닷이 자체 개발한 배리어 프리 키오스크는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사용자 맞춤형 키오스크다. 기존 키오스크에 시각, 청각, 지체 장애인을 위한 보조 공학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미국, 유럽 등지에서 PoC(실증 사업)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있는 상태다.본투글로벌센터 개요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유망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술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유망 기술 전문 기업 발굴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 진출 가교 역할 △해외 진출 지속 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한다. 특히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 유치, PR 등에 대해 내부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진단하고 2차적으로 외부 민간 전문 기관에 연계하는 실질적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3년 9월 개소 이래 2021년 7월까지 지원 기업에 투자 유치 연계한 금액은 1조6580억원에 달하며, 컨설팅 건수는 총 1만4063건에 이른다. 해외 법인 설립 86건, 해외 사업 계약·제휴 596건, 해외 지식 재산권 출원 917건 등이다.웹사이트: http://www.born2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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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한국후지쯔, ‘양자 디지털 어닐러 기반 수학적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MOU’ 체결
서울-LG CNS가 한국후지쯔와 ‘양자 디지털 어닐러(Quantum-Inspired Digital Annealer) 기반 수학적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마곡 LG CNS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LG CNS CAO (Chief Account Officer, 최고 고객·영업 책임자) 김홍근 전무, 한국후지쯔 최재일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양자 디지털 어닐러 기반 수학적 최적화 알고리즘’ 공동 개발 △교통 △금융 △제약·화학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후지쯔는 양자 디지털 어닐러 기술을 개발한 양자 컴퓨팅 선도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후지쯔는 후지쯔의 양자 디지털 어닐러 기술을 LG CNS에 제공한다.LG CNS는 양자 디지털 어닐러를 기반으로 고객사 대상 수학적 최적화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한다. LG CNS는 컨설팅 전담 조직인 엔트루컨설팅 산하에 석·박사급 인재들로 구성된 ‘최적화·AI 그룹’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배터리 제조 공정 제어, 물류 센터 설비 운영, 배송 차량 운행 경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한 수학적 최적화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다.양자 디지털 어닐러 기술과 수학적 최적화를 결합하면, 대도시 교통 체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하는 최적의 교통 신호 체계를 도출할 수 있다. 대도시는 수백만대의 차량, 수만개의 신호 등 변수가 많아 기존 슈퍼컴퓨터로도 교통 신호 체계를 통합·제어하고 교통 체증을 해소하는 최적값을 확보하기 어려웠다. 또 물류 센터 내 무인 운반차의 대기 시간 및 충돌 위험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운행 경로를 찾는 등 물류 사업에도 양자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양자 디지털 어닐러 기술은 해수 흐름과 풍향을 고려한 최단 선박 이동 경로 탐색, 수익률과 리스크 등을 자세히 분석해 최상의 투자 상품을 설계하는 금융 포트폴리오 최적화 사업 등 적용 범위가 다양하다.양 사는 현재 제약·화학 분야 기업과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최적의 화합물 조합을 찾는 신약 개발 과정에 ‘양자 디지털 어닐러 기반 수학적 최적화’를 적용하는 PoC (Proof of Concept·기술 검증)를 진행하고 있다.LG CNS CAO 김홍근 전무는 “고객사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와 난제를 해결하는 양자 디지털 어닐러 기반 수학적 최적화 신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다가올 양자 컴퓨터 시대에 대비할 것”이라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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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뉴-다비오, AI 서비스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서울-무인 항공기 제조 및 개발 전문 기업 프리뉴(대표 이종경)는 인공지능(AI) 기반 공간 정보 기술 기업 다비오(대표 박주흠)와 12월 3일(금) ‘AI 서비스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비오의 인공지능 이미지 분석 기술을 적용한 ‘AI 기반 지리 공간 분석 플랫폼’ 어스아이(Eartheye)와 프리뉴의 무인 항공기를 활용한 ‘AI 기반 드론 서비스 플랫폼’의 고도화를 위해 기술 개발 협력을 추진한다.현재 무인 항공기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람을 대신해 일상적 업무에 투입되고 있으며 미래에는 단순 업무에서 벗어나 고도의 자율 비행, 데이터 수집 및 처리 등 더 효율적·실용적인 활용과 인공지능이 융합한 차세대 무인 항공기 서비스가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사용자 친화적인 무인 항공기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다비오의 인공지능을 통한 공간 정보 추출 기술과 프리뉴의 AI 분석 기술을 연계해 무인 항공기를 통한 업그레이드된 수준의 분석 프로세스를 적용해 정확한 리포팅 자료 제공이 가능한 AI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프리뉴 담당자는 “이번 협약으로 프리뉴의 제조·개발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무인 항공기 솔루션에 다비오의 공간 정보 특화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 편리한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프리뉴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에 참가해 밀버스(MLIVUS), 루펠(RUEPEL), 판디온(PANDION) 등 주력 무인 항공기 모델 및 데이터 링크를 포함한 다양한 핵심 부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프리뉴 개요프리뉴는 무인 항공기(드론) 하드웨어(H/W) 제조 기술, 소프트웨어(S/W) 개발 기술과 IT 핵심 기술의 융합을 통해 획기적인 드론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선도적인 드론 전문 기업이다. IT 기술과 융합을 통해 드론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www.prene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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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새로운 도전과 목표 위한 2022 신규 로스터 발표
서울-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2022년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지속 가능한 팀의 성장과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유망주 ‘카리스’ 김홍조와 ‘삼디’ 이재훈을 비롯해 베테랑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을 신규 영입하며 ‘두두’ 이동주, ‘윌러’ 김정현, ‘뷔스타’ 오효성 등 6인 로스터를 완성했다고 7일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2022시즌 팀 리빌딩에 대해 ‘장기적으로 팀이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강팀을 만들 원년으로서 새로운 도전의 한 해’로 규정하고, 대부분의 선수를 다년 계약하며 성장 방향성에 대한 변모를 꾀했다.또한, 2군을 비롯한 육성군 시스템도 변경한다. 유망주 선수 발굴 및 육성 분야에 강점을 지닌 ‘세이호’ 박세호 코치와 중국 LDL, LPL 등에서 활동해온 ‘Jykim’ 김지영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특히 재능 있는 어린 선수들을 초기부터 발굴해 체계적으로 성장시키고 관리해 나가는 데에 집중할 예정이다.한화생명e스포츠 김상호 사무국장은 “다가올 2022시즌은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 본다”며 “모두가 한 팀이 돼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지속 가능한 강팀이 되기 위해 새로운 선수들과 더 건강하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도전하며 결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더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올해로 창단 4년 차를 맞은 한화생명e스포츠는 모기업 한화생명의 라이프플러스(LIFEPLUS) 가치를 앞세워 지속적인 저변 투자와 다양하고 참신한 마케팅을 통해 e스포츠의 주류 문화 정착을 위해 팀을 운영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hanwha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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