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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플라스틱 저감화 3개년 계획’ 발표
서울-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해양 생태계 오염이 전 지구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의 원양선단을 보유한 동원산업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동원산업(대표 이명우)은 26일 매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저감화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동원산업은 이를 위해 수산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TPO(Total Plastic officer, 토탈 플라스틱 오피서)라는 직책을 신설했으며, 선박별로 플라스틱 관리팀을 구성해 전사적인 플라스틱 절감 운동을 관리 감독할 예정이다.‘플라스틱 저감화 3개년 계획’은 환경부의 플라스틱 저감화 방침에 따라 수협 등 국내 관련 단체 연계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SeaBOS(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수산기구의 시행 방침을 준수하고 적극적으로 이행해나갈 계획이다.◇플라스틱 2022년까지 65.4% 절감… 500㎖ 생수병 1680만개에 달해동원산업은 앞으로 3년간 총 40척의 자사 원양어선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소모품 양을 2019년 연 409.8톤에서 2022년까지 연 141.6톤으로 약 65.4% 절감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절감되는 플라스틱 소모품의 양은 총 268.1톤으로 500㎖ 플라스틱 생수병으로 환산하면 무려 약 1680만개에 달하는 양이다.동원산업의 플라스틱 줄이기 노력은 다양하다. 우선 조업에 사용하는 집어장치(FAD)를 기존 플라스틱 소재에서 생분해가 가능한 바이오 집어장치로 변경하고 있다. 집어장치는 물고기들을 유인해 어획하기 위한 부유물 장치로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소재의 그물과 비닐 등으로 제작되며 사용 후 수거하게 된다. 반면 바이오 집어장치는 나무와 천연섬유 소재로 제작돼 생분해가 가능하다. 동원산업은 바이오 집어장치 사용 비율을 2022년까지 60%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선박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소모품들은 친환경 포장재로 대체하고 사용효율도 늘리고 있다. 플라스틱 소재의 작업용 테이프, 비닐 완충재, 노끈 등을 종이 재질로 교체하고 있으며 선원복지의 하나로 전 선박에 무상으로 공급되던 생수도 기존 2리터 페트병에서 18.9리터 생수통 정수기로 전면 교체 중이다.향후 선박 내 ‘IMO 인증 소각기’와 ‘압착기’ 운영을 확대해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들도 자체 처리하고 매월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종이, 나무 등 소각이 가능한 폐기물들은 소각하고 플라스틱, 고철, 유리 등 소각할 수 없는 폐기물들은 압착해 비축해두었다가 향후 100% 회수하는 형태다. 특히 소각기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인증을 받은 것으로 환경 오염 물질인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탄소(CO2) 등을 효과적으로 줄여 대기 및 해양 환경 오염을 크게 억제할 수 있다. 현재 ‘IMO 인증 소각기’와 ‘압착기’는 태평양에서 조업하고 있는 선단 중 동원산업만이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또한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필요성과 플라스틱 저감화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교육과 분기별 해양 환경 정화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향후 NGO 단체와 협력을 통해 플라스틱 해양 투척 방지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업체와 기술 제휴를 통해 플라스틱 저감화 기술을 선박에 추가적으로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이 밖에도 동원산업은 필환경 경영 차원에서 리테일 경로에서 연간 15만개 이상 사용되고 있는 포장용 아이스팩을 3월부터 100% 물과 재생용지를 사용한 친환경 소재 제품으로 전량 교체하며 제품 포장에 대한 소재 변경 및 경량화를 통해 2022년까지 35%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플라스틱 저감화 3개년 계획’의 TPO로 임명된 한국희 동원산업 부장은 “매년 단계별 목표를 정해 실천 계획을 전사에 공유하고 실제 성과를 측정해 대외적으로 공개할 것”이라며 “국가대표 수산기업으로서 해양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국내 최초 MSC 인증 등으로 지속가능한 어업 주도동원산업은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기구인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로부터 지속가능한 어업에 대한 인증을 지난해 국내 수산기업으로는 최초로 받았다.MSC는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통해 우리 자녀세대에게 풍부한 바다 식량자원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현재 세계 어획량 중 약 15%가 MSC 인증을 받은 수산물이다.동원산업은 또한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회의체인 SeaBOS(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의 유일한 한국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SeaBOS는 플라스틱 사용 저감,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추적 가능성과 투명성 개선, IUU 및 IUU 제품 척결 등 10가지 주요 의제를 설정하고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수산업계를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선도해 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dwm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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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 첫 번째 엔진오일 체험관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식 개최
서울-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가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식을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개최했다.‘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쉘 힐릭스의 첫 엔진오일 체험관으로 대표 제품인 ‘쉘 힐릭스 울트라 0W’ 엔진오일과 브랜드 전문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에는 최고의 엔진오일 전문가가 상주해 방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한국쉘은 ‘쉘 힐릭스 보증’ App과 Web에서 ‘쉘 힐릭스 울트라’ 무료체험 추첨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참여 고객 중 매일 2명을 추첨해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체험 이용권을 제공한다.‘쉘 힐릭스 울트라’는 한국쉘의 최고급 프리미엄 합성 엔진 오일로 연비 향상과 고성능 엔진 보호력이 특징이다. 40년 이상의 연구와 3500개 특허 기술 바탕의 ‘쉘 퓨어플러스 기술(Shell Pure Plus Technology)’이 적용되어 엔진을 항상 새 차처럼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최대 3% 향상된 연비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ww.sh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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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 송성근 대표, 2대 주주로부터 93만주 장외 매입… 지분 30%로 확대
성남-스마트 광학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엘사이언스(307180, 대표이사 송성근)가 2대 주주인 IBK 캐피탈의 보유 주식 전량을 매수했다.아이엘사이언스는 20일 최대주주 송성근 대표이사가 93만주 규모의 IBK 캐피탈 물량을 매수했다고 공시했다.송성근 대표가 매수한 주식은 회사가 2016년 발행한 20억 규모의 전환사채 전환권 행사된 잔여 물량이며, 전환권 행사부터 현재까지 IBK캐피탈이 보유하고 있었다.아이엘사이언스는 송 대표가 책임 경영과 경영권 강화의 의지를 반영하기 위해 2대주주의 주식을 인수했다며 본격적인 사업 안정화와 발전 가능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송 대표가 이번에 매수한 물량은 총 93만주로 금액으로 따지면 19억원 규모다. 매수를 통해 송 대표의 지분은 기존 24.92%에서 29.68%까지 상승했다.회사는 송 대표의 지분 매입으로 경영권 강화와 오버행(잠재매물부담) 이슈 해소라는 두 가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 불안 요소로 꼽히던 코스닥 상장에 따른 차익 실현 물량이 해소되면서 향후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키움증권 스몰캡 박재일 연구원은 “신규 상장 기업이 빠르게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면서, 주가 안정화와 기업의 주주가치 또한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8년 설립된 아이엘사이언스는 LED 조명용 실리콘렌즈 제조 전문기업으로, 2015년 금형이 필요 없는 디스펜싱(Dispensing) 공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전기차 및 사물인터넷(IoT) 영역 등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아이엘사이언스 개요실리콘렌즈 광학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엘사이언스는 세계 최초로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용 실리콘렌즈를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강소기업이다. 안정적 캐시카우 비즈니스인 LED 조명 사업을 필두로 실리콘렌즈 부품소재 사업, IoT 스마트조명 사업까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loT 기술과 조명시스템의 ICT 융합 기술을 접목하여 미세먼지 측정 지능형 보안등, 스마트 터널 등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현재 아이엘사이언스는 국내를 넘어 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을 타겟으로 실리콘렌즈 시장을 넓히는 노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LED 탈모치료기, loT스마트팜을 출시해 해외 시장을 공략할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lscience.co.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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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수 교수 정년퇴임 기념 독주회, 3월 19일 개최
서울-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독주회가 3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에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이번 무대는 I. Stravinsky의 Suite Italienne, E. Chausson의 Poeme, Op. 25, K. Szymanowski의 Noctturno e Tarantella, Op. 28, J. Brahms의 Violin Sonata No. 2 in A Major, Op. 100 등의 곡으로 피아니스트 임효선 교수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 교수섬세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색의 연주로 평가받는 한국음악계의 대표적인 중견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는 경희대 재학 중 동아음악콩쿠르 대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싱가포르 교향악단의 부악장으로 활동하며 오케스트라에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그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 입학하여 음악세계의 기반을 다졌던 바 재학 당시 뛰어난 기량으로 작곡가 윤이상의 곡을 의뢰받아 연주했던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독일의 다름슈타트와 브레멘의 현대음악제에 초청되어 독주 및 실내악 연주로 큰 호평을 받아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귀국 후 수원시향의 악장으로 국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으며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수원시향, 부산시향, 부천필하모닉, 대구시향, 충남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서울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닉, 서울챔버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다수 협연을 가졌다. 또한 홍콩 Pan Asia교향악단, 싱가포르 교향악단, 심양 교향악단,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Brugas 필하모닉 등의 국외 오케스트라와도 수차례 협연을 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그동안 국내에서의 독주회 활동과 ‘베토벤과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로 학구적인 레퍼토리 연구와 연주력에 깊이를 더해 온 그는 KBS방송국과 ‘우리나라의 음악가’ 음반을 출반했고, 부천필하모닉과 코리안심포니의 객원악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코리안심포니, KBS교향악단 이사를 역임하는 등 국내 교향악 발전에도 공헌하고 있다.모교인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로 31년째 재직하고 있으며 8월 정년을 앞두고 있는 그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관장과 음악대학 학장을 역임하였다. 또한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악장과 더불어 체리티 체임버 앙상블과 한국페스티발앙상블 활동을 통해 실내악 분야의 기여도를 높이며 식지 않는 열정을 펼치고 있다.◇피아니스트 임효선2007년 세계 3대 음악 콩쿨의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피아노 콩쿨’에서 5위에 입상하며 주목받은 피아니스트 임효선은 2003년 비오티 국제 콩쿨 2, 3위 없는 1위와 특별상 및 청중상, 2005년 베토벤 비엔나 국제 콩쿨 입상 및 후기 소나타 특별상, 오벌린 국제 콩쿨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베를린-콘체르트 하우스, 암스테르담-콘서트헤바우, 뉴욕-링컨센터홀, 유럽과 미국, 일본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실내악 앙상블 활동에서 미샤 마이스키, 과르네리 콰르텟의 아놀드 슈타인하르트, 다니엘 리, 힐러리 한과 연주를 가졌으며, 2011년 루드비히 트리오 베토벤 음반을 출반하였고, 2013년에는 베토벤 협주곡 4번과 루드비히 트리오와 트리플 콘체르토 음반을 발매하였다.서울예고 재학 당시 최연소 나이로 동아콩쿨에 입상하는 기록을 세운 임효선은 서울대 수시 수석입학 후 도미하여 세계 최고의 명문인 커티스 음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 2003년 커티스 음대의 피아노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학생으로 발탁되어 페스토라치 프라이즈를 수상했고,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최고연주자 과정과 이탈리아의 이몰라 음악원 마스터를 수료하였다. 현재 경희대 피아노과 교수와 스페인 리세우 콘서바토리 초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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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오렌지희망재단, 환경재단과 아동·청소년 환경교육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서울-오렌지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이사장 정문국)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환경교육을 전개하기 위해 18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재단 사무국에서 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문국 이사장(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과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이 참석해 아동 및 청소년의 환경문제 인식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오렌지희망재단과 환경재단은 2020년 4월부터 아이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여러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시 초등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플라스틱 새활용(upcycling·버려지는 물건에 환경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 방법을 교육하는 ‘오렌지환경교실’을 전개하며 8월에는 배움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을 초청해 다양한 생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렌지환경캠프’를 개최한다.정문국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환경교실과 환경캠프가 우리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 활동을 전개하는 데 도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2018년 설립된 오렌지희망재단은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인 ‘오렌지희망하우스’를 비롯해 △아동 및 청소년의 지속적인 재능계발을 후원하는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스포츠 재능발견의 기회를 선사하는 ‘오렌지재능클래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orange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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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파킹통장 ‘딴주머니’ 금리 연 1.2%로 인상
서울-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잇(it)딴주머니통장 안에 간편하게 여유자금을 보관할 수 있는 파킹통장인 ‘딴주머니’의 금리를 연 1.0%에서 1.2%로 인상했다.딴주머니는 잇(it)딴주머니통장을 가입하면 자동으로 생성되며 하루만 예치해도 연 1.2%의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 은행권 파킹통장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또한 잇(it)딴주머니통장 가입 시 외화 여유자금도 운용할 수 있는 외화딴주머니 기능도 함께 제공하여 금리 혜택, 환율 우대 및 외화 출금 시 현찰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잇(it)딴주머니통장은 Sh수협은행 스마트웹뱅크·헤이뱅크 앱에서 손쉽게 가입 가능하며 수협은행과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스(Toss), 시럽(Syrup), 페이북(paybooc)앱을 이용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Sh수협은행은 예금금리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짧은 기간만 여유자금을 맡겨도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금리 인상은 단기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입출금통장의 편리함과 고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릴 기회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uhy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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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2020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 성황리 종료
서울-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서울시 서초구 언남중학교에서 ‘2020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13일 언남중학교에서 진행된 크린토피아 ‘2020 교복 물려주기’ 행사에선 교복 상의, 하의, 가디건 등 약 500여벌의 교복을 세탁한 후 교복이 필요한 학생에게 물려주는 활동이 전개됐다. 세탁을 마친 깨끗한 교복을 입어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 위한 학생들과 부모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로써 크린토피아는 12년 동안 약 11만여벌의 교복을 무료로 수거하고 세탁했다.‘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은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의 재능을 살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자원을 아끼는 데 도움이 되고자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크린토피아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크린토피아는 교복 구입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에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과 참여가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크린토피아는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올바른 자원의 순환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크린토피아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단체에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러브크리닝’ 활동과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과 함께하는 ‘드림 축구화 보내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leantopia.com/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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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 제2회 타미 힐피거 패션 프런티어 챌린지에서 더욱 포용적인 패션 환경을 위한 노력 격려
암스테르담-PVH(PVH Corp.)(뉴욕증권거래소: PVH)가 소유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가 2019 타미 힐피거 프런티어 챌린지(Tommy Hilfiger Fashion Frontier Challenge) 대상에 아폰 웰빙(Apon Wellbeing)과 뷰티풀 메스(A Beautiful Mess)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패션 분야의 포용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단계 업체를 지원하는 이 글로벌 프로그램은 2회째를 맞아 총 400여개 업체들의 지원을 받았다.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는 “타미 힐피거는 아무것도 버리지 않고 모두를 환영하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혁신을 통해 패션 업계 환경을 더욱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으로 만들고 있는 재능 있는 사회적 기업가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었다”며 “올해 우승자로 선정된 아폰 웰빙(Apon Wellbeing)과 뷰티풀 메스(A Beautiful Mess)를 발표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수상은 시작에 불과하며 타미 힐피거는 앞으로도 우리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데 주력하는 사업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할 것이다”고 말했다.다니엘 그리더(Daniel Grieder) 타미 힐피거 글로벌 및 PVH 유럽 CEO는 “제2회 타미 힐피거 프런티어 챌린지 수상자들은 패션 산업의 미래를 대표한다”며 “우리 산업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패션 환경 안팎에서 협업하고 사업을 보다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상자들과 최종 후보 모두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아폰 웰빙은 상금으로 7만5000유로를 받았다. 방글라데시 소재 스케일업 기업으로 공장 내에 생활필수품을 취급하는 공정가격 매장을 열고 상품을 외부 가격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노동자들이 적립한 포인트를 무료 건강보험 및 의료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게 했다.사이프 라시드(Saif Rashid) 아폰 웰빙 설립자 겸 상무이사는 “스타트업이나 스케일업이 패션 가치 사슬에 진출하려 한다면 타미 힐피거 같은 유명 브랜드의 인정을 받은 것이 성장과 영향력 증대에 큰 도움이 된다”며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타미 힐피거 프런티어 챌린지가 제공하는 전략적 지원과 멘토십이다. 타미 힐피거가 제공해준 지원은 이미 우리의 사업 모델, 전략, 커뮤니케이션과 우리가 미래를 생각하는 방식을 형성했다”고 말했다.네덜란드 스타트업 뷰티풀 메스도 상금으로 7만5000유로를 받았다. 뷰티풀 메스는 난민들이 지속 가능한 의류 제품을 생산해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의적인 공간을 운영한다.내즈 카완(Naz Kawan) 뷰티풀 메스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 이사는 “우리는 순환 생산 이니셔티브를 확대해줄 주요 패션 업체가 필요하며 바로 타미 힐피거 프런티어 챌린지가 그러한 일을 해주고 있다”며 “패션 산업의 유통망을 혁신하려면 협력적이고 통합된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이러한 글로벌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우리는 더욱 순환적이고 투명하고 포용적인 패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두 우승 업체는 또한 타미 힐피거와 인시아드(INSEAD) 글로벌 전문가로부터 1년간 멘토십을 받게 되며 인시아드 사회적 기업 프로그램(INSEAD Social Entrepreneurship Program, ISEP)에서 자리도 제공받았다.3위를 차지한 스타트업 수다라(Sudara)는 관객 인기투표(Audience Favorite Vote)로 선정되어 상금 1만유로를 받았다. 인도와 미국에 소재한 수다라는 스케일업 파자마 및 라운지웨어 업체로 성적 착취에서 탈출했거나 그럴 위험이 높은 여성들에게 전문 기술과 재봉기술을 가르친다.섀넌 키이스(Shannon Keith) 수다라 설립자 겸 회장은 “타미 힐피거 프런티어 챌린지는 선을 위한 힘으로 패션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사례이며 이는 우리 브랜드의 목적과 정확히 일치한다”며. “특히 관객 인기투표로 선정된 것은 패션 산업을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는 타미 힐피거 팀들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진정으로 공감하고 있음을 나타낸다는 점에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2019년 5월부터 420여개 지원업체들을 여러 단계에 걸쳐 수개월간 심사한 결과 6팀의 최종 후보를 선정해 사회적 기업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의 지원 하에 자신들의 사업 계획을 개발하고 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0년 2월 1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타미 힐피거 미래 캠퍼스(Campus of the Future)에서 열린 파이널 이벤트(Final Event)에서 6팀의 최종 후보들은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게 그들의 사업 컨셉을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다니엘 그리더(Daniel Grieder) 타미 힐피거 글로벌 및 PVH 유럽 CEO, 누르 타구리(Noor Tagouri) 기자, 활동가 겸 연설가, 마르테인 하그만(Martijn Hagman) 타미 힐피거 글로벌 CFO, 타미 힐피거 글로벌 및 PVH 유럽 COO, 빌레메인 페어루프(Willemijn Verloop) 소셜 임팩트 벤처(Social Impact Venture) 설립 파트너, 스티븐 서닐스(Steven Serneels) EVPA CEO 겸 이사, 카트린 레이(Katrin Ley) 패션 포 굿(Fashion for Good) 상무이사로 구성됐다.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개요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와 타미 진(TOMMY JEANS)을 비롯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타미 힐피거 그룹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자이너 의류 그룹 중 하나다. 본 그룹은 고품질의 남성 기성복, 스포츠 의류, 여성용 고급의류와 스포츠웨어, 아동의류 및 데님 컬렉션, 속옷류(가운, 잠옷, 실내복 등), 신발, 액세서리 등을 디자인 및 마케팅하고 있다. 선정된 판매 브랜드들을 통해, 타미 힐피거 그룹은 종합적인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제공하며, 그 종류로는 남성, 여성, 주니어 및 아동들을 위한 스포츠웨어, 신발류, 안경, 시계, 향수, 수영복, 양말, 소형 가죽 제품, 가정 및 침실 용품 등이 있다. 타미 진 제품 라인은 남성, 여성, 아동용 청바지와 신발류, 가방, 액세서리, 안경류, 향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미 힐피거와 타미 진 브랜드 제품들은 타미 힐피거 및 타미 진 소매점, 유명 백화점과 특별 상점들, 엄선된 온라인 소매업체 및 tommy.com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PVH(PVH Corp.) 개요PVH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회사 중 하나다. 우리는 선의로 패션을 발전시키는 브랜드를 지원한다. 브랜드 포트폴리오에는 캘빈클라인(CALVIN KLEIN),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반호이젠(Van Heusen), IZOD, 애로우(ARROW), 스피도(Speedo*), 워너스(Warner’s), 올가(Olga), 제프리 빈(Geoffrey Beene)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중심의 속옷 브랜드 트루앤코(True & Co.)도 있다. 회사는 이러한 브랜드들과 기타 국내 및 국제적으로 유명한 소유 및 라이선스 보유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PVH는 40여개국에 3만8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연간 매출은 97억달러다. 이것이 우리의 힘이고 PVH의 힘이다.* 스피도(Speedo) 브랜드와 관련해 스피도 인터내셔널 리미티드(Speedo International Limited)와 북미와 카리브해 지역의 영구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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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맞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제12대 권석필 회장 선출
서울-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이하 센터협회)가 13일 삼경교육센터라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권석필센터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권석필 신임회장은 당선인 소감을 통해 “앞으로 전국의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리후생을 증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자원봉사센터의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회원센터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이날 센터협회는 임기가 만료된 임원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시민주도의 자원봉사로 만드는 행복공동체’라는 미션과 함께 사업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협회는 첫째, 회원센터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한 자원봉사환경을 만드는 법·제도 개선 및 인프라를 확대하고 둘째, 센터와 관리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증진을 위한 단계별 교육체계를 구축하며 셋째, 다양한 네트워크의 발굴과 연결·연대로 자원봉사의 기반확장을 기본방향으로 하여 세부사업을 수립해 총회에서 승인되었다.특히 올해는 협회창립 20주년으로 성년기를 맞는 만큼 지난 성과를 평가하고 자원봉사 현장의 미래비전 수립으로 자원봉사센터 전반의 성장을 지원하고 견인하며 건강한 자원봉사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다짐하였다.한편 권석필 제12대 회장은 성남시청자치행정과장, 성남시중원구청장, 경기도행정심판위원, 경기도안전관리민간협력위원회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재임 중이다.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개요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전국의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유기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의 근본 가치를 범사회적으로 확산시키고, 자원봉사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 지원, 육성함으로서 민주시민의 공동체의식 배양과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우리나라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의 중심기구다.웹사이트: http://kfv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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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이션애니웨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헬스케어 빅데이터 공동연구 MOU 체결
서울-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글로벌 1위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1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헬스케어 빅데이터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헬스케어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AI 및 머신러닝 기반 기술 관련 공동연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한다.이를 위해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AI 및 머신러닝 기반 RPA 기술 제공을 통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업무 프로세스 구축을 지원한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차별화된 RPA 기술력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헬스케어 빅데이터 구축 역량을 결합해 고도화된 디지털 의료 서비스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오창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부원장은 “오늘날 IT 기술의 발전으로 의료계는 수십 년간 축적된 방대한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상호협력을 통해 AI와 머신러닝 기반의 RPA로 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 및 연구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더 나아가 의료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영수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빅데이터 기반의 의료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는 가운데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 및 적용하는데 RPA가 필수적인 기술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며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국내 최고 의료 기관으로 손꼽히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국내 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 및 연구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의료 IT 혁신 성공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automationanywhe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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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동우씨엠그룹, 상호협력 증진 업무협약 체결
대구-대구오페라하우스는 2월 12일 오후 2시 동우씨엠그룹과 지역 공연예술 발전과 기업 내 문화예술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우씨엠그룹은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대구·경북의 종합 주거서비스그룹으로, 2600여명의 임직원과 7개의 계열사를 가진 지역의 대표 중견기업이다.박인건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와 조만현 동우씨엠그룹 대표이사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배석한 가운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동우씨엠그룹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동우씨엠그룹은 문화경영브랜드 ‘문화로 인사합시다’를 통한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선진화된 조직문화를 만들고 자체 문화행사테마를 기획했다. 그 중 ‘동우동락’은 특별히 공연문화와 관련된 활동”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페라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함께 대구공연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구오페라하우스 박인건 대표 역시 공동주택 위탁관리로 독보적인 영역을 확보한 동우씨엠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더욱 밀접하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업무협약의 효과가 대구공연예술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동우씨엠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간 기획공연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티켓 특별할인을 진행하며, ‘문화회식’ 등 오페라 저변확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그룹이 관리하는 아파트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등 시민문화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다. 동우씨엠그룹은 자사 임직원 및 관리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 홍보와 임직원 및 가족 단체관람 등을 통해 지역 공연예술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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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환경협회, 카포스서울조합 ‘DPF 전문점’ 업무 협약
서울-한국자동차환경협회(회장 안문수)와 카포스 서울조합은 2월 11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DPF(매연저감장치) 업무 협약을 맺었다.앞으로 DPF와 연관된 엔진 등의 부대정비를 서울지역 44개 미세먼지전문정비업소(DPF전문점)에서 점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DPF를 부착했거나 보증기간 3년이 경과된 노후차가 대상이며, 배출가스 관련 부품은 물론 엔진,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등 16개 항목의 친환경 점검과 전문 점검 서비스 혜택을 받게 된다.우리나라는 2400만대 자동차 중에서 40%가 넘는 약 1000만대가 경유이며, 200만대가 배출가스 5등급 노후차이다. OECD 국가 중에서 미세먼지의 주범인 경유차 과도국이다.노후경유차 배출되는 매연은 WHO가 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정부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저공해조치 의무화 명령받은 5등급 노후 경유차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차시 전면 운행이 제한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해야 한다. 운행상태가 양호하고 정비만 가능하면 운전자 입장에서는 조기폐차보다는 DPF부착이 경제적이며, 부착 전에는 반드시 선(先)정비는 필수이다.윤대현 카포스 서울조합 이사장은 “DPF는 노후차 성능을 높이는 장치가 아니라 필터를 통해 매연을 줄이는 환경 부품으로 지속적인 클리닝과 관리가 필요하며 점검 없이 운행하면 자칫 오염차로 전락할 수 있다”면서 “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배출가스 5등급 정부 실효성이 유지될 수 있게 하려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환경부는 2005년부터 경유차의 미세먼지(PM)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의 DPF 부착을 추진하여 약 50만대 이상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했다.한국자동차환경협회 안문수 회장은 “DPF는 기본적인 엔진 관리만 잘하면 60~80%까지 매연을 줄일 수 있으며 평소 정기적인 정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자동차시민연합 임기상 대표는 “운전자의 환경의식 고취와 참여를 위해 시민단체 차원에서 서울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전국 5대 광역시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DPF의 현장 홍보와 노후차에서 흔히 발생하는 불만족 정비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사전예방 교육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DPF 전문정비 업소 안내는 자동차시민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 개요1998년 1월부터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발족하여 자동차의 안전과 환경을 위한 소비자 권익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신차리콜, A/S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는 운동을 전개한다.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의 친환경 사용을 위한 매연저감장치 부착과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자동차 사용은 국민의 건강권인 만큼 운전자의 친환경운전을 위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arte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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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국내외 저소득 가정 위한 ‘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 진행
서울-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는 국내외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마스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저소득 가정은 터무니없이 비싸진 마스크를 사는 것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고 있다.따뜻한 하루는 이러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은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핸즈온 캠페인 ‘정글스토리’ 중 하나로, 필터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예쁘게 만들어 국내외 저소득 가정과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따뜻한 하루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걸 막고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마스크만큼은 가정 형편과 관계없이 사용해야 하지 않겠냐면서 최근 많은 분이 이 같은 생각에 마음을 함께해 국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따뜻한 하루 개요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단체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편지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웹사이트: http://www.on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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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T, 직무중심 공정채용 문화 확산에 동참
서울-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안혜연, 이하 WISET)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채용 단계별 지원 사업’에 지원하여 최종 참여 공공기관으로 선정, 2월 6일(목)에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 이하 공단)과 공정채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공기관 채용 단계별 지원 사업’은 공정채용 확산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공기관의 채용 부담 경감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범 운영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사업 주관기관인 공단은 WISET의 채용일정에 맞춰 채용공고부터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의 전체 채용과정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문화를 공공기관과 함께 확산할 예정이다.안혜연 소장은 “우리 기관은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채용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기관 경영 목표인 윤리·책임경영을 성실히 이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WISET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전문 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공공기관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정책 연구·조사 △여성과학기술인력 통계 조사 △여성과학기술인단체 활동지원 △이공계 여성일자리 지원(경력복귀, 대체인력, 신진연구원) △이공계 취·창업 및 경력개발 프로그램 운영 △과학기술인협동조합지원센터 운영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이 있다.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개요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육성및지원에관한법률에 따라 설치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공공기관으로, 여성과학기술인 활용 및 육성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정책/제도 운영,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훈련/연수사업이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s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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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농업협동조합, 화성시문화재단에 객석나눔사업 3000만원 기부금 전달
화성-화성시문화재단과 NH태안농업협동조합이 2월 5일(수) 오후 3시 관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객석나눔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NH태안농업협동조합(이하 ‘태안농협’)은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객석나눔 사업을 통해 문화소외계층 시민들에게 더 많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5일 오후 3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 현장에서 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은 “태안농협이 지역주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환원을 하고자한다”며 “기부금이 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일에 사용될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기부금 전달의 취지를 말했다.이에 화성시문화재단 최형오 대표이사는 “기관의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객석나눔사업을 대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업 방향에 대한 의지와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또한 양 기관은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증대와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태안농협이 지정 기탁한 기부금은 2020년 한 해 동안 관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계층, 다문화 및 장애인 가구, 새터민 등 시민들이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화성아트홀, 반석아트홀, 누림아트홀)의 기획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사용할 예정이다.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2008년부터 시민들을 위한 객석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태안농협과 함께하는 객석나눔사업으로 1089명의 시민들이 총 20작품을 관람했다. 2020년 태안농협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객석나눔은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기획공연에 한하며, 관련사항은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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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업무협약 체결
충주-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6일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영용, 이하 한사연)와 사회복지분야 인재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등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기능이 강화됨에 따라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복지직공무원 교육을 위한 매뉴얼개발 및 지원 △공공복지분야 강사양성 등 지역복지현장 핵심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사회복지분야 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교류 △사회복지분야 학술대회, 토론회, 수기공모 등 개최협력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특히 인력개발원은 지역복지현장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교육센터를 활용한 ‘지역특화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며, 지자체 한사연의 지역 네트워크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지역복지 현장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공유 및 핵심인재 양성을 통해 사회복지분야 인재양성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110만명을 교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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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미술, 부산개인택시운송조합과 경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 ‘기침예절 스티커’ 배부
안양-홍선생미술은 부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호덕)과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영식)과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스티커’ 6만장을 택시에 부착한다고 밝혔다.홍선생미술이 제작한 이번 기침예절 스티커는 ‘감성이’ 캐릭터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가 없을 때 손을 가리고 기침을 하고, 항상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의 손을 씻도록 시각화하였다. 기침예절 스티커를 부착함으로 인해 하루 종일 많은 사람을 태우는 택시 기사들의 안전과 더불어 택시를 타는 승객도 기침예절 운동에 동참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부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2015년도 메르스 사태 때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였을 때도 홍선생미술에서 신속하게 디자인하여 스티커를 무료 배부해주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홍선생미술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조합에 ‘앗! 잠깐 내리실 때 뒤쪽 오토바이를 조심합시다’ 안전 스티커를 제작하여 무료 배부하여 왔다. 홍선생미술은 21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안전스티커를 배부한 이유는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홍선생교육 개요홍선생교육은 방문미술 홍선생미술과 머리에 그리는 한자 좋아 좋아 인터넷 콘텐츠, 머리에 그리는 디지털 아트 민화 등을 주제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홍선생미술 유튜브 채널에는 머리에 그리는 아트 여행, 한자 좋아 좋아, 홍선생미술 철학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홍선생미술은 전국에 120여개의 지사가 구축되어 700여명의 미술교사가 활동 중이다. 신뢰하는 기업, 창조하는 기업, 봉사하는 기업으로 20년동안 전국의 모든 택시와 전세버스에 교통 캠페인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m.eduh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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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KB손해보험·서울지방경찰청과 폐지수거 어르신들께 ‘교통안전용품 선물’
서울-함께하는 사랑밭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KB손해보험·서울지방경찰청(강서, 광진, 구로, 방배, 동대문, 종로, 관악경찰서)과 협력해 2개월 간 총 700여 명의 폐지수거 어르신들께 안전 조끼, 단디바(야광 밴드), 반사테이프, 방한용 장갑, 담요, 파스 등의 안전용품 및 방한용품을 전달했다.지난해 11월 6일 겨울철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사랑밭 본부에서 교통안전용품 전달식 시작을 알렸으며, 이명숙 어르신께 대표로 전달됐다. 이 씨는 “폐지 주우러 새벽 네 시 반에 나오는데 정말 감사하다. 요긴하게 잘 쓰겠다”고 말했다.특히 고탄력 밴드 단디바는 손수레에 짐을 단단히 묶을 수 있고 불빛에 잘 반사 돼 심야·새벽 시간대 교통사고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용품이다.교통사고에 매우 취약한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리어카에 반사스티커를 붙여드리고 있다. 또 차량 흐름을 고려한 교통안전교육도 병행하며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함께하는 사랑밭은 연탄, 벽화 봉사 등 참여형 캠페인 및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의 사회공헌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많은 사랑을 전할 것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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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의 확실한 선택 토탈스위스, '핏솔루션'
건강한 삶을 위해 바른 이치(理致)를 제시하는 토탈스위스 문화서울-세계는 지금 과거와 판이(判異)하게 다른 초스피드 지구촌(地球村)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인류의 문화가 ‘일일생활권’ 영역에 근접하여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들을 몸소 실감하면서 살게 된 것이다. 살펴보면 우리의 삶과 전혀 무관할 것처럼 멀게만 느껴졌던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진 사건이나 사고들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아무런 여과없이 전달되는가 하면 사계절이 뚜렷한 것을 자랑 삼았던 대한민국은 지구의 온난화로 계절이 불분명해진 것은 물론이고 겨울철에 눈(雪)을 구경하기 조차 힘들어졌다. 급기야 입춘(立春)이 되어서야 날씨가 추워지고 눈발이 날리며 중국대륙 발(發) 미세먼지의 악영향으로 희뿌옇고 탁한 공기를 들이마실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으며 심지어 동해안에는 종전에 잘 잡히던 어류(魚類)나 어종(魚種)은 실종상태가 되었고 열대 어종이 판을 친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우리 의사와 전혀 상관없이 ‘우한 폐렴’이라고 하는 역병(疫病)마저 전국을 강타하고 있으니 설상가상(雪上加霜)의 격으로 그야말로 우리는 지금 생사를 걸고 암울한 시대와 싸우고 있다고 해도 결코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오게 된 발단(發端)을 곰곰이 따져보면, 앞뒤 재지않고 편의성만을 추구하는 인류 스스로 자초한 무지몽매(無知蒙昧)한 행동의 결과이며 문명의 이기로 인해 거대한 재앙(災殃)이 닥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선각자(先覺者)들이 예견했던 일이다. 이제라도 세계 각국의 정부와 국민이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어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현재의 시스템으로 과연 가능할 것인가?” 하는 강한 의구심만 들게 할뿐 범인류적 입장에서 특단의 조치나 별다른 해결책은 없을 것 같으며 다만, 민간차원에서 세계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올바른 건강 해법을 제시하면서 ‘인간성 회복운동’에도 앞장서는 기업이 존재하여 알리고자 한다. 현대인들은 혼탁한 생활 환경속에서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매일같이 피로에 시달리고 있으며 잘못된 식습관과 겹쳐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 이처럼 심각한 스트레스와 영양의 불균형은 곧바로 면역력(免疫力)의 저하로 이어지게 되고 각종 질병이나 전염병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 영양학자들의 설득력 있는 주장이다. 이러한 이론적 뒷받침을 근거로 인체에 꼭 필요한 양질의 영양섭취와 적당한 운동을 통해 몸에 질병의 저항력(抵抗力)을 길러주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확고한 '건강철학'과 함께 인간의 기본품성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경영철학'으로 현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백년기업, 토탈스위스코리아(주)[송국주 사장]가 바로 위기시대의 주역인 것이다.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은 본립도생(本立道生)이라는 한국 고유의 선비정신과 회사후소(繪事後素)의 공자(孔子)의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인간의 기본품성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경영 전문가이다.한편, 토탈스위스코리아는 해년마다 대규모 ‘코엑스(COEX) 박람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건강의 해법을 제시하면서 핵심 제품인 ‘핏 솔루션’을 홍보하고 수만명의 관람객들에게 무료시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덕분에 행사가 시작되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인간의 훌륭한 기본품성과 탁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대만, 일본. 미국.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세계 전역으로 명성을 펼쳐나가고 있는 휴먼 네트워크 백년기업(百年企業), 토탈스위스의 문화가 정신적으로 황폐화(荒廢化)되고 환경적으로 오염(汚染)된 지구촌 전체의 역병시대(疫病時代)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 귀추(歸趨)가 추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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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HG 프리콘’ 서비스 브랜드 론칭으로 건설시장 선도
서울-건설사업관리(Project Management)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3일 ‘HG 프리콘’서비스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며 국내 건설시장에 새로운 건설 패러다임을 제시한다.‘HG 프리콘’은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있어 시공 전 단계에서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발생 가능한 관리 요소를 예측할 수 있도록 ‘미리 지어보기’를 수행하는 한미글로벌의 특별한 서비스이다.건설 프로젝트 수행 과정 중 시공단계 이전의 △설계 전 단계 △설계 단계 △조달단계의 3가지 단계를 묶어 ‘Pre-Construction(프리컨스트럭션)’이라 지칭하는데 건축물의 완성도가 정해지고 특히 전체 건설비용의 90% 이상이 결정되는 중요한 단계이다. 그만큼 누가 어떻게 이 과정을 수행하는지에 따라 건축물의 가치와 총 건설비용이 좌우되지만 국내에는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현실이다.선진국형이고 기술집약방식인 ‘HG 프리콘’은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미리 건물을 가상공간에서 구현해볼 수 있는 3차원(3D) 모델링 설계기법(BIM) 등을 적용해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설계변경, 원가 상승, 안전사고 등 건설 프로젝트 진행 시 수반되는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리스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HG 프리콘’ 서비스가 도입된 프로젝트는 고객이 건설 관련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은 물론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해 사전에 설정한 원가, 일정, 품질, 안전 등 고객이 원하는 최종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상암월드컵경기장,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하남 스타필드, 하나은행 데이터센터 등은 모두 한미글로벌이 프리콘을 적용해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완성한 사례다. 특히 2002 월드컵의 개막식이 펼쳐지기도 한 상암 월드컵경기장은 월드컵 후 경기장 활용방안으로 종합문화, 생활공간 등을 고려한 설계 및 시공이 진행되어 전국 월드컵 경기장 중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경기장으로 운영 중이다.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은 “‘HG 프리콘’은 설계와 시공이라는 기술적 개념을 뛰어넘는 서비스이자 미래건설산업을 상징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건설과정의 투명성 100%, 안전사고 0, 사업 기간 30% 단축, 사업비 10% 절감, 품질 20% 향상 등 구체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수립하여 모든 이익이 고객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미글로벌은 고객의 건설목표에 맞춘 최고의 솔루션을 위해 프리콘 전문가로 최고의 전문조직을 구성하고 24년간 국내외 2300여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 테크놀로지, 건설사업관리기법 등을 통해 프리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최근에는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이 발간한 글로벌 CM/PM 순위(Non-US)에서 한국기업 최초 9위 기록했고 영국 부동산 컨설팅 그룹인 ‘K2’ 그룹을 인수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 기업으로의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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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ICT부문·방산부문 통합 50% 성장 기록
구미-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은 1월 29일부터 1월 31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년도 성과 및 올해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2020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시했다.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 수주 2.2조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이어, ICT부문도 ’19년 총 5453억 수주실적을 달성하여 전년 실적대비 603억을 초과달성 했다고 밝혔다. 이는 양 부문 통합 시 약 50%에 달하는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18년 수주실적: 약 1.8조(방산: 1.3조, ICT: 4800억)’19년 수주실적: 약 2.7조(방산: 2.2조, ICT: 5400억)이런 성장세의 배경에는 방산부문과 ICT부문 합병 이후 ’18년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800억)’, ’19년 ‘다출처영상융합체계(600억)’수주 등 국방SI사업 분야에서 이룬 성과가 큰 기여를 했으며, 향후 양부문간 시너지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ICT부문은 5년간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DT)의 기반 및 대외 SI경쟁력을 확보해왔고, ITO/SI사업기반을 강화해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국방과 금융SI분야 국내 1위’,‘AI표준솔루션 사업자’를 목표로 사업역량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새롭게 출범한 AI사업담당 조직을 바탕으로 AI플랫폼과 솔루션 품질 확보에 집중할 것이며 기술별 모듈화 및 기술 체계 수립을 통해 시장 표준 솔루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한화시스템 ICT부문은 그룹 내 SI기업으로서 블록체인, 클라우드, IoT 등 미래 기술 개발 및 역량 내재화, DT기반의 사업모델 발굴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이며 ‘계열사 DT활동 강화’에 따른 그룹 수요 증대로 향후 사업실적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내 유일 방산전자 및 ICT융합기업으로서 양 부문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독보적인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4차산업혁명시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신사업 기회를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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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드림 축구화 보내기’ 캠페인 성황리 종료… 지구촌 소외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신발을 나눠요
서울-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과 함께 ‘드림 축구화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드림 축구화 보내기’는 작아서 신지 못하는 축구화를 깨끗하게 세탁한 후 중고화 작업을 거쳐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물자의 소중함과 환경보호, 자원의 순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크린토피아는 ‘드림 축구화 보내기’ 캠페인 활성을 위해 축구화를 세탁한 우수 봉사자들에게 무료 세탁권과 축구화를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공했다. 또한 축구화가 라오스 현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축구화 포장 부직포를 제공하고 현지 운반비 일부를 후원했다.크린토피아는 2019년 12월 21일(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된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힐링슈즈 날개달기’ 행사를 후원했다. 이 행사에는 중·고등·대학생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크린토피아가 제공한 세탁 매뉴얼에 맞춰 축구화를 세탁한 우수 봉사자들을 시상하고, 힐링슈즈를 중고화하는 작업을 실행했다. ‘중고화 작업’은 새 신발을 그냥 보낼 경우 아이들에게 전달되지 않거나 전해지더라도 시장에 내다 파는 일을 막기 위해 신발에 참가자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디자인을 더하는 과정이다.참가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희망 메시지를 담은 200켤레의 운동화는 1월 19일(일)부터 24일(금)까지 라오스 의료 캠프를 통해 현지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1997년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의 봉사와 사랑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1999년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NGO 단체다. 국내 차상위계층 무료진료를 비롯해 매년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의 의료 소외 지역을 찾아 해외 의료봉사와 보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크린토피아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을 후원하고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뜻을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크린토피아는 국내외 소외된 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크린토피아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단체에 세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 ‘러브크리닝’과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 불우이웃과 수재민을 위한 자체 성금 모금 및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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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장관, 유니크굿컴퍼니 방문… 문화관광산업계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 기대
서울-유니크굿컴퍼니는 29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우수 관광벤처 기업을 독려하고 관광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과 직접 2019년 최우수 관광벤처 기업으로 선정된 실감형 리얼게임 플랫폼 ‘리얼월드’ 제작사 ‘유니크굿컴퍼니’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유니크굿컴퍼니가 제작하는 ‘리얼월드’는 미래형 스토리 체험 솔루션으로 플레이어가 대체 현실의 주인공이 되어 현실 공간에서 모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AR, 전화 송수신, 동작 인식, 사물인터넷 등 최신의 최첨단 ICT 기술을 탑재한 모바일 앱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아날로그 키트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이날 박 장관을 비롯한 방문단은 유니크굿컴퍼니의 체험 공간인 미스터리오피스에 설치된 리얼월드 ‘미스터리오피스에 어서 오세요’ 게임을 직접 체험하였다. 게임을 진행하며 취재진과 문화체육관광부 팀이 경쟁하고 박수를 치며 서로를 응원하는 이색 풍경이 연출되었다.박 장관은 “최근 글로벌 문화관광산업 분야에서 가장 주목하는 것이 바로 실감 기술이 접목된 체험 콘텐츠다. 풍부한 문화 콘텐츠를 기술과 접목한다면 그 경험의 가치는 배가 될 것이고 유관 산업에 대한 파급도 상당할 것”이라며 “오늘 직접 체험해 보니 이러한 실감 체험 콘텐츠 분야에서 유니크 굿컴퍼니가 앞으로 유니콘컴퍼니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유니크굿컴퍼니는 지난해 리얼월드를 이용해 서울, 전주, 부산, 순천, 춘천 등지에 실감 기술이 접목된 게이미피케이션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도시 재생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과 공동기획한 독립운동게임 리얼월드 ‘작전명 소원’은 5만3000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만족도 98%를 기록하면서 가장 성공적인 역사 체험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다.송인혁 공동 대표는 “전 세계 14억명이 여행을 다니고 320조 원의 경험산업을 형성하고 있다. 삼성전자도 올해 CES가전쇼 기조 발표에서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로 선언하고 전 세계인들이 디지털을 넘어 현실 공간에서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독특한 경험을 추구하는 시대가 펼쳐지리라 전망한 만큼 앞으로는 경험을 창조하고 유통할 수 있는 기업들이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회사의 포부를 말했다.올해 유니크 굿컴퍼니는 250만명에 달하는 장애인을 위한 비장애 여행 콘텐츠 사업과 관광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대형 규모의 게임 개발 등 실감체험형 사업 대중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유니크굿컴퍼니 개요유니크굿컴퍼니는 대한민국 대표 소셜 벤처 기업으로, ‘세상이 당면한 문제를 유니크굿한 방법으로 해결한다’는 슬로건 아래 문화경험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몰입형 대체현실게임 리얼월드(Realworld)와 전 세계 10억명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열린 더빙 플랫폼 헬렌(Helen)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경제사절단 국빈 방문 일정에 대한민국 대표 벤처 기업으로 선발되어 동행하여 주목을 받았다. 유니크굿컴퍼니의 새로운 소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리얼월드 홈페이지: http://realwor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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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디렉터 파이와 아름다운 엄마들 위한 착한 박스 기부
서울-인기 뷰티 유튜브 채널 디렉터 파이가 2019년을 마감하며 두리모들을 위한 착한 박스 500개를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디렉터 파이 착한 박스’란 2019년 디렉터 파이 채널에서 추천해 성분이 좋은 화장품들을 담은 박스로,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1월 내 전국 모자원, 미혼모 시설 17개소에 전달됐다.디렉터 파이는 “화장품을 살 여유조차 없는 엄마들이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아이를 혼자 키우는 두리모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고 말했다.착한 박스를 전달받은 광주 한 시설의 미혼모는 평소에 구독하던 채널의 언젠간 한번 받아보고 싶은 화장품을 후원받았다며 꿈을 꾸는 것 같다며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에 대한 감사함을 직접 디렉터 파이에게 답장을 보내기도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앞으로도 디렉터 파이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및 캠페인을 진행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디렉터 파이는 성분의 장, 단점과 효능을 꼼꼼하게 짚어주고, 전문적 견해로 피부 타입별 추천 아이템을 제시하는 트렌디한 뷰티 유튜버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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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임직원, 함께하는 사랑밭과 설맞이 떡만둣국 나눔 봉사 진행
서울-한화큐셀 임직원 봉사단과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은 21일 설맞이 떡만둣국 나눔 봉사 활동을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진행했다.이날 한화큐셀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랑밭 관련 담당자들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 300여명에게 떡만둣국을 나누어 드린 뒤 소정의 선물로 따뜻한 겨울용 양말을 선물하여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기원했다.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덕분에 이웃들과 함께 설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며 건넨 미소와 말은 봉사자들에게 큰 보람이 됐다고 밝혔다.이후에도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화큐셀과 34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은 친환경 캠페인 및 취약 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여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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