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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메이커 월드와이드, 전략 고문으로 전 GE 최고투자책임자 임명
피터버러, 온타리오-레인메이커 월드와이드(Rainmaker Worldwide Inc.)가 2020년 1월 22일부로 제너럴일렉트릭(General Electric Company, GE)의 전 최고투자책임자이자 웹스힐(Webbs Hill)의 매니징 파트너인 아리스 케케드지안(Aris Kekedjian)을 새로운 전략 고문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아리스 케케드지안은 최근 30년 동안 제너럴일렉트릭사에서 최고투자책임자로 일하며 전문성을 갖추었다. 그는 유럽과 중동 전역에서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한 방대한 경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총 3000억달러에 달하는 기업 인수·합병을 성공시켰다. 그중에는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구조조정으로 기록된 300억달러 가치의 GE오일앤가스(GE Oil & Gas)와 베이커휴스(Baker Hughes) 간의 합병도 포함된다.아리스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3D 프린팅 및 생명 과학 분야 등 혁신적 기술 분야 인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16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LM윈드파워(LM Wind Power) 인수, 32억5000만달러 규모의 GE분산발전(GE Distributed Power) 인수 및 34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수에즈인바이런먼트(Suez Environment) 및 퀘백주 연기금(Caisse de Depot et Placement du Quebec, CDPQ)의 GE워터앤드프로세스테크놀로지(GE Water and Process Technologies) 인수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다.마이클 스키너(Michael Skinner) 레인메이커 CEO는 “주주의 가치를 높이고 날로 증가하는 휴대용 식수에 대한 세계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최첨단 WaaS 시스템 구축에 아리스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아리스는 “레인메이커만의 고유한 능력을 상용화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들과 유통 채널 및 거래를 발굴함으로써 레인메이커를 세계적인 워터 컴퍼니로 성장시키는 것이 나의 목표”라고 밝혔다.마이클 오코너(Michael O'Connor) 레인메이커 회장은 “아리스는 다수의 관련 산업과 글로벌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리더십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식수, 신재생 에너지 및 분산 전력 분야에서 훌륭한 인수합병 실적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레인메이커의 비전을 달성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데 있어 완벽한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아리스의 레인메이커 합류에 대해 의견을 말했다.레인메이커 월드와이드 개요레인메이커 월드와이드(Rainmaker Worldwide Inc.)는 캐나다 피터버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혁신 및 제조 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레인메이커는 특허받은 식수 기술을 활용해 물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에든 규모에 맞게 경제적으로 생수를 공급하고 있다. 레인메이커는 전 세계 식수 위기 상황 해결에 있어 글로벌 선두주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레인메이커는 물이 부족한 곳에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레인메이커에 대한 추가 정보는 당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rainmakerw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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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도에 꽃피운 토탈스위스가 추구하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의 4가지 문화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 제주지사 개소식 축사 현황제주-세계가 찾는 제주, 세계로 가는 제주(THE WORLD COMES TO JEJU, AND JEJU GOES TO THE WORLD)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속에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있는 국제관광도시, 제주특별자치도(齊州特別自治道)에 인간의 기본 품성인 예의범절(禮儀凡節)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휴먼 네트워크기업, 토탈스위스코리아(주)가 상서(祥瑞)로운 날을 택하여 보무(步武)도 당당하게 7번째 지사를 개설(開設)하였다.(2020 庚子年 1월 22일)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개소참고로 제주특별자치도(齊州特別自治道)는 유럽을 포함한 구미각국과 세계인의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어 지사(支社) 개설의 의미가 남다른데 이날 지사(支社) 개소식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토탈스위스 회원들로 축제의 장을 방불하리만큼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齊州特別自治道)는 동아시아와 환태평양(Pacific Rim)을 연결하는 중심(Hub)도시로 업계 주요 관계자들의 일관된 견해를 보면 ‘초일류기업’을 지향(志向)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송국주 사장]의 제주지사(支社) 개소를 바라보는 시각이 사뭇 남다르며 세계를 석권(席卷)한다는 집념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토탈스위스의 고유한 인간중심의 문화를 펼쳐나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충분하게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지사 설립이라는 평가와 함께 귀추(歸趨)를 주목받고 있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김이나 리더와 회원들 기념촬영이러한 평가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齊州特別自治道)의 역사적 기원을 살펴보면 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그때 당시의 사람들은 동굴이나 바위그늘 주거지에서 생활하였고 유물로는 타제석기와 골각기 등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이후 청동기 철기시대의 유물 유적으로 고인돌, 마제석기, 토기, 옹관묘 등도 도내 전역에 분포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역사 발원지(歷史發源地)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원근각지에서 방문한 리더 회원들 기념촬영제주의 옛 명칭은 도이(島夷), 동영주(東瀛州), 섭라(涉羅), 탐모라(耽牟羅), 탁라(乇羅) 등으로 불리어 왔다. 이들 명칭 중에 동영주만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섬나라’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제주도의 개벽 신화인 3성 신화에 의하면 태고에 고을나(高乙那), 양을나(良乙那), 부을나(夫乙那)라고 하는 삼신인(三神人)이 한라산 북쪽 모흥혈(毛興穴: 현재의 삼성혈)이라는 땅 속에서 솟아나와 가죽옷을 입고 사냥을 하며 살았다고 전한다. 이들 삼신인들은 ‘벽랑국(碧浪國)’에서 오곡의 씨앗과 송아지, 망아지 등을 가지고 목함을 타고 현재의 제주특별자치도 동쪽해상으로 들어온 삼공주를 맞아 혼례를 올렸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본사 직원 기념촬영이 때부터 이들은 오곡의 씨앗으로 농사를 짓고 소와 말을 기르며 살기 시작했으며 그후로 ‘고을나(高乙那)’의 15대 후손 3형제(후,청,계)가 당시 신라(新羅:AD1275년)에 입조(入朝)하여 ‘탐라(耽羅)’라는 국호를 갖게 되었고 또한 이 때부터 ‘탐라(耽羅)’는 신라(新羅)를 섬기게 되었다. 기록에 따르면 탐라국(耽羅國)은 고구려, 백제, 신라로 분열된 삼국시대에는 이들 나라들과 독자적으로 또는 그에 예속되어 있으면서 외교관계를 맺어왔다. 지금의 ‘제주’라는 명칭이 처음 등장한 것은 고려 고종 때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려로 환속되면서 사용 되어진 명칭이다. 훗날 조선이 개국되면서 제주목(濟州牧)으로 칭하고 목사를 두어 다스리게 하였고 1864년고종 2년에 제주목에 정의현과 대정현을 두었다. 1906년 광무 10년에 목사를 폐지하고 현을 군으로 하여 군수를 두었다. 광복이후 미군정 시절인 1946년 8월1일 제주도(濟州道)로 승격한후 2007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齊州特別自治道)로 개편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청 자료 참조)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 제주지사 특별강좌 현황이날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은 비가 자주 오는 제주와 인연을 강조하면서 삼다도(제주도)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제주 지사를 7번째로 오픈하게 된 것에 대해 감개무량(感慨無量)하다는 덕담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원서버 시스템(One Server System)과 사업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는데 모기업인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의 지구촌을 하나로 연결하는 원서버시스템(One Server System)을 도입하면서 개선(改善)되는 제도와 사업방향을 설명하였고 예외없이 현대인의 황금만능주의(黃金萬能主義) 사상으로 인해 변질되어 가는 ‘인간성 회복’을 위한 리더십 특별강좌를 진행하였다.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부산지사 리더회원 기념촬영강의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쓰이면서 제대로 알지못하고 쓰는 단어’인 ‘싸가지’의 어원과 옛 성현의 가르침에 대하여 진지한 강연을 펼쳤는데 참고로 문헌(文獻)을 들여다 보면 ‘싸가지’ 란 ‘싹수’의 강원도와 전라남도의 방언으로 표준어 ‘싹수’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이나 사람이 잘될 것 같은 낌새나 조짐’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특히 예의범절(禮儀凡節)을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기는 전라도 지방을 보면 흔히 밥상머리교육이라고 일컫는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위와 아래를 구분하지 못하고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경거망동(輕擧妄動)하는 자를 가리켜 ‘싸가지가 없다'라고 표현하며 그 정도가 지나친 사람은 마을회의를 거쳐 '덕석말이'를 하였다고 한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경인지사 리더 회원 기념촬영인간이 지켜나가야 할 선을 싹 틔우는 4가지 단서송국주 사장의 리더십 강연의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유학(儒學)의 창시자이자 세계 4대 성인으로 분류되는 공자의 사상을 그대로 집대성(集大成)하고 유학(儒學)을 후세에 전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 맹자가 주창하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를 통하여 사람이라면 지켜나가야 할 선을 싹 틔우는 4가지 단서인 사단(四端)을 인간의 삶과 직접 연관하여 설명하였고 측은지심(惻隱之心), 수오지심(羞惡之心), 사양지심(辭讓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으로 나열하였다. 서술하면 “인(仁)이란 측은지심(惻隱之心) : 다른사람의 불행을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을 의미하고 의(義)란 수오지심(羞惡之心) : 의롭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이며 예(禮)란 사양지심(辭讓之心) : 상시 겸손하고 사양할 줄 아는 마음을 의미하며, 지(智)란 시비지심(是非之心) :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지니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보다 성숙된 픔성을 지닌 토탈스위스 회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대전지사 권혁만 부부리더 기념촬영또한 송국주 사장은 인간으로써 갖추어야 할 “4(四)가지 단서를 갖추지 못하면 예나 지금이나 ‘싸(4)가지 없는 사람’이라는 말로 표현된다.”라고 경고하며 분위기를 환기하였으며 “토탈스위스 문화 내에서 여타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와 다르게 여러분을 사업자(Distributor)라고 부르지 않고 회원(Member)이라고 호칭(互稱)하는 것은 돈(황금)만을 추구하는 경제적 동물(호모 에코노미쿠스)이 아닌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의 훌륭한 문화를 세계 만방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예의를 갖춘 진정한 리더(Reader)가 되길 바라고 토탈스위스는 인간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개소식 행사는 시종일관(始終一貫)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리더 회원들과 지역 회원들의 개소를 환영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화기애애(和氣靄靄)한 축제의 분위기로 무르익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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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구로구청 통해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진행
서울-함께하는 사랑밭은 22일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사랑밭 본부에서 구로구청장과 함께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사랑의 쌀’은 특별한 날, 가족과 함께하는 날일수록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함께하는 사랑밭의 전통적인 행사이다. 이날 전달한 총 1000포의 쌀은 구로구청을 통해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귀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성 구로구청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는 함께하는 사랑밭에 감사드린다. 모든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사랑과 희망을 전하도록 상호 협력하여 나눔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함께하는 사랑밭 권태일 이사는 “사랑의 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온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 돕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은 매년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과 기획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소외 계층에게 많은 지원과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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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더 클래식500 봉사단, 설 맞아 ‘사랑의 쌀’ 후원
서울-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은 23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 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를 후원했다.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최종문 더 클래식 500 대표와 박정희 후원회장, 조영숙 후원부회장, 신재원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쌀은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최종문 사장은 “사랑의 쌀 후원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설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더 클래식 500 입주 회원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쌀과 생필품, 의료비, 장학금 등을 꾸준히 후원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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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더 클래식500 봉사단, 설 맞아 ‘사랑의 쌀’ 후원
서울-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은 23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 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를 후원했다.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최종문 더 클래식 500 대표와 박정희 후원회장, 조영숙 후원부회장, 신재원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쌀은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최종문 사장은 “사랑의 쌀 후원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설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더 클래식 500 입주 회원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쌀과 생필품, 의료비, 장학금 등을 꾸준히 후원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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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티앤에스, 전자세금계산서 전문 기업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과 사업 제휴
서울-국내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 기업인 이든티앤에스가 국내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전문 기업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과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이든티앤에스는 국내 토종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기업 중 ‘웍트로닉스’라는 자체 개발 솔루션으로 해외 수출 및 글로벌 컨설팅 기업의 업무 자동화를 이끈 RPA 전문 기업으로, 국내 기술 서비스 기업과의 사업 제휴를 통해 RPA 시장을 키워 국내 기술 기업 간의 사업 생태계를 구축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스마트빌’ 브랜드의 전자세금계산서 전문 기업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과의 사업 제휴를 통해 양사의 기술 역량을 통합한 시너지를 높이는 기회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이든티앤에스의 RPA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RPA(Smart RPA)’라는 자체 사업을 개발하였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를 사용하는 국내 수많은 기업들에게 사람이 수행하는 세금계산서의 발행 및 수취와 연관된 업무와 그 후속 회계 관리 업무까지의 과정을 RPA기반의 소프트웨어 로봇이 수행할 수 있는 업무 자동화 체계를 고객에게 소개함으로써, 기업의 운영 효율화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예정이다.이번 업무 협약식에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강민철 대표이사는 “비즈니스온이 보유한 다양한 B2B/B2C 업무 영역에서 전자문서 서비스 구축 및 운영경험을 토대로 RPA 시장에서도 기업이 원하는 적합한 업무 선정과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반영해 뛰어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이든티앤에스 김연기 대표이사는 “국내 기술 기업 간의 생태계 구축을 통해 외산 솔루션과의 경쟁을 더욱 공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후 협력 기업간 지속적인 RPA 솔루션 및 연관 서비스 개발 투자를 통해 SW 로봇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PA는 인간을 대신해 SW로봇이 PC기반 수행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말한다.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국내 B2B 전자 세금계산서 1위 업체로, ‘스마트빌’ 브랜드를 필두로 주요 기업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에 해당 서비스를 결합하는 형태로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중 약 40%의 기업이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중이다.이든티앤에스 개요이든티앤에스는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09년에 설립되어 IT인프라 및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전문 기업으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며, 2018년부터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전략을 정립한 후, RPA솔루션 ‘웍트로닉스’와 마이크로데이터센터 “E2D2”의 사업화 성공을 통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솔루션 전문 기술 기업이다. 특히 이든티앤에스의 RPA솔루션 ‘웍트로닉스’는 2019년 국내 최초로 해외에 수출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재 해외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http://www.smartbill.co.kr/Cs/SmartRPA/Default.asp웹사이트: http://www.edent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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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크라 컴퍼니, 새 회사로 출범 후 1주년 맞아
윌밍턴, 델라웨어-섬유, 의류, 개인 위생용품 업계를 위해 혁신적 솔루션을 개발하는 세계 선도 기업인 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가 1월 31일 루이그룹(Ruyi Group)의 독립 자회사로 출범한 지 1주년을 맞는다.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2020년 조직의 모든 면면에서 역량을 극대화하고 과학 기술 분야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데 매진할 계획이다. 혁신이야말로 회사의 미래 성공을 위한 핵심 동력이기 때문이다. 또한 스판덱스 분야의 강점과 완전 통합된 가치 사슬을 활용하는 등 대주주인 루이와 잠재적 시너지 효과를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데이브 트레로톨라(Dave Trerotola) 더 라이크라 컴퍼니 최고경영자(CEO)는 “루이는 세계 경제 동향이 비즈니스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해 새로운 회사로 거듭난 라이크라가 직면한 도전을 이해하는 강력한 파트너였다”며 “전환기였던 지난해에도 혁신에 투자하는 전통을 계승하며 미래 성장을 대비한 토대를 탄탄히 했고 수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최근 중국 포산에 새로운 첨단 연구 개발 연구소를 열었으며 컬렉션에 가치를 더하고 지속적인 편안함과 기능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새 솔루션을 다수 출시했다.이 회사는 지속가능한 제품인 ‘에코메이드(EcoMade)’ 포트폴리오를 확대했으며 최초의 프린트 기술 제품과 더불어 지평을 넓혔다. 또한 사이즈 범위 내에서 신체 형태에 맞춰 늘어나는 신섬유로 의류 핏에 다시 한번 새바람을 불어넣을 채비를 갖췄다. 출시된 제품은 다음과 같다.· 라이크라 에코메이드(LYCRA® EcoMade) 섬유는 회사 최초의 브랜드 스판덱스로 오리지널 라이크라 섬유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나 소비자 사용 전 재활용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라이크라 핏센스(LYCRA® FitSense™) 기술은 혁명적인 수계 분산 기술로 의류에 스크린 인쇄돼 가볍고 타깃화된 적용을 구현한다.· 라이크라 마이핏(LYCRA® MyFit™) 섬유는 형태에 대한 내성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보다 맞춤화된 핏을 제공할 수 있다.· 라이크라 하이핏(LYCRA HyFit®) T859는 개인 위생용품용 섬유로 새로운 조성을 통해 패키지당 런타임을 연장했다. 이로써 가동 시간이 향상되고 일래스틱 사용을 줄이며 유통 및 창고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고객사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주요 마케팅 활동으로는 존경받는 브랜드와 유통업체와 성공리에 추진한 공동 브랜드 협업과 역동적인 글로벌 무역 광고 프로그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 내 라이크라 섬유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360도 통합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꼽을 수 있다.미래를 바라보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시장 성공에 도움이 될 새롭고 개선된 제품으로 채워진 역동적인 혁신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속가능성 플랫폼인 ‘플래닛 아젠다(Planet Agenda)’에 대한 다짐을 재확인했다. ‘플래닛 아젠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탁월한 제조 능력부터 제품의 지속가능성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의 모든 면면을 아우른다.고객들은 더 라이크라 컴퍼니가 윤리와 규정 준수에 대한 부단한 노력을 바탕으로 원칙에 기반한 사업 접근방식을 지속할 것임을 기대할 수 있다.트레로톨라 CEO는 “새 회사로 출범한 첫해 이룬 성과가 자랑스럽다”며 “루이 그룹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사업과 의류, 개인 위생용품 산업을 계속 혁신하는 가운데 그룹의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 개요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의류 및 개인 생활용품 산업은 물론 스판덱스 및 폴리우레탄 가치 사슬에서 사용되는 특수 화학제품을 위한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생산하는 한편 이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 본사가 있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전문성 및 독보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전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회사는 유수의 소비자 브랜드와 사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에는 라이크라(LYCRA®), 라이크라 하이핏(LYCRA HyFit®), LYCRA® T400®, 엘 바이 라이크라(L by LYCRA®), 쿨맥스(COOLMAX®), 서모라이트(THERMOLITE®), 엘라스판(ELASPAN®), 서플렉스(SUPPLEX®), 택텔(TACTEL®) 및 테라탄(TERATHANE®) 등이 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라는 이름은 새로운 것이지만 그 유산은 본래의 스판덱스 방적사인 라이크라(LYCRA®) 섬유가 발명된 195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현재 편안하고 오래 지속되는 성능을 필요로 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설계된 독자적인 혁신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고객의 제품에 가치를 더해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lycra.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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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 겸비한 노력에 대해 신이 내린 선물이 바로 기적이다.
서울-세렌디피티(serendipity)라는 단어가 있다. 사전적인 뜻으로는 ‘우연한 일’로 해석되는데 영국의 작가 호레이스 월폴(Horace Walpole)이 페르시아 우화인 ‘세렌딥의 세 왕자’를 읽고 난 후에 처음으로 사용한 단어라고 지금까지 전해진다. 내용인즉, 세 왕자가 여행을 하면서 지혜(智慧)와 용기(勇氣)를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에서 고안(考案)해 낸 ‘뜻밖의 발견’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단어인데 역사 속에서 선한 영향력으로 만물의 영장인 인류(人類)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세렌디피티(serendipity)가 될만한 사건은 그렇게 많지 않다.대표적인 일화(逸話)로는 알렉산더 플레밍이 곰팡이 배양을 실험하는 중에 우연하게 발견한 ‘페니실린’을 들 수 있으며 ‘페니실린’은 인류 역사에서 전대미문(前代未聞)의 ‘뜻밖의 발견’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문명의 이기에 빠져 무뎌질때로 무뎌진 인간의 감성(感性)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삶을 통째로 바꿔놓은 세렌디피티(serendipity)란 어느 한 분야에서 진심을 다한 노력의 결과를 바탕으로 본래 의도하지 않았던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을 의미하지만 실제로 엄밀하게 살펴보면 창작자의 노력을 귀하게 여기고 안타깝게 생각한 하늘(神)이 직접 내린 선물일뿐 결코 헛된 노력으로 우연하게 발견된 것은 아니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 건강식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한 삶을 펼쳐내고 있는 토탈스위스의 건전한 문화가 탄생되기까지 또 하나의 위대한 세렌디피티(serendipity)의 일화(逸話)는 바로 현재 토탈스위스코리아(주)[송국주 사장]가 네트워크 시장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백세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대안을 내놓고 있어 중장년층과 노년층에게 ‘핫 이슈(Hot Issue)’로 손꼽히고 있으며 ‘핏솔루션’은 광풍처럼 휘몰아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월등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능력과 리더십(Leader Ship)을 발휘하여 불과 3년이 채 안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인 강남에 매머드급으로 지하 2층 지상 7층의 새로운 사옥을 장만한 것만 보아도 한눈에 직감할 수 있다.그리고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한 토탈스위스코리아(주)는 대규모 자체 물류센터를 작년(2019년)에 이미 건축하였고 금년 상반기 내에 개장을 목표로 2천 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신축 중에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동종업계에서는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한국의 성장을 바탕으로 모기업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은 직접 판매 매출 순위에서 현재 세계 29위에 랭크(Rank)되어 있으며 세계를 향한 ‘초일류기업’으로 발군(拔群)의 기량(伎倆)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금세기 최고의 건강문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야심찬 포부(抱負)로 포효(咆哮)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창립배경을 살펴보면 그야말로 전설적인 세렌디피티(serendipity)의 일화가 존재한다고 단언(斷言)할 수 있다.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에 들어서 확고부동한 성장의 토대(土臺)를 마련한 토탈스위스코리아(주)는 서울 본사 교육은 물론이고 광주(光州)와 전주(全州) 그리고 대구(大邱)와 대전(大田)에 이어 부산(釜山)과 제주(濟州)까지 전국 팔도지사에서 하루도 쉬지않고 왕성한 교육과 영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토록 훌륭한 건강식품을 대한민국으로 전달해준 송국주 사장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우리속담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토탈스위스 문화가 대한민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과 통섭(統攝)의 리더십으로 오늘을 이끌고 지휘하는 송국주 사장의 탁월한 경영능력(經營能力)과 묵묵히 말없이 회원들을 보살피는 스탭들의 노고(勞苦) 그리고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초심을 잃지 않고 회사를 믿고 따르는 회원들의 참신성이 오늘의 토탈스위스를 있게 했다는 것은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누구도 견해를 달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연으로 포장되어 나타나는 기적이나 행운 또한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고 하는 경구(警句)처럼 간절하게 원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신이 내린 선물이 바로 세렌디피티(serendipity)라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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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상장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강원주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발표
서울-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가 코스닥 상장 1주년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케시는 2019년 1월 25일 핀테크 기업 1호로 코스닥에 상장했다.웹케시는 기업 인터넷 뱅킹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업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과 뱅킹 시스템을 통합한 차세대 뱅킹 플랫폼을 선보이는 B2B 금융 핀테크 기업이다.인하우스뱅크(공공기관/초대기업용), 브랜치(중견/대기업용), 경리나라/sERP(소기업용)등 웹케시의 뱅킹 플랫폼 솔루션은 국내 전 금융기관과 실시간 연동되며, 금융 시스템과 기업 시스템을 통합하여 ‘업무 속의 금융’을 지원한다.코스닥 상장 1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외 증권사와 언론사를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2020년 새해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강원주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가 이끌 웹케시의 새로운 10년에 대한 구상 등을 발표했다.강원주 대표이사 내정자는 웹케시 창업 시점부터 모든 상품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개발자 출신이다. 상품 전문가이며 내부 관리형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웹케시는 상품을 잘 아는 새로운 리더를 주축으로 시장 확대, 신상품 개발 및 기존 상품 기능 강화 등에 집중하고자 한다.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서 1년을 경험한 웹케시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체계적인 경영 관리와 상품 경쟁력 강화에 힘써야 할 때”라며 “강원주 대표이사 내정자는 이러한 웹케시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나갈 인물”이라고 말했다.강원주 대표이사 내정자는 “상장 회사로서의 체계적인 경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R&D 조직 역량을 강화하여 웹케시의 영속성과 성장성 담보에 전념할 것”이라면서 “B2B 금융 핀테크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높이고 시장 확대, 신상품 개발, 기존 상품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매출 증대와 영업이익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지난 20년간 석창규 그룹 회장과 윤완수 그룹 부회장이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계승, 발전시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기업 고객이 원하는 뱅킹 플랫폼 솔루션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이외 웹케시의 2020년 인사·동정은 다음과 같다.◇ 2020 웹케시 인사·동정△그룹 부회장 윤완수 △사장 강원주 △부사장 노규훈 △상무이사 이재욱 △이사 김인성 △기술이사 최기종웹케시 개요웹케시(대표 윤완수)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뤄 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에는 CMS(자금관리서비스) 등은 현재 보편화된 기업 금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해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의 경우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소프트웨어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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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원, 제41기 성민청소년복지학교 개최… 신나는 겨울 방학을 독거어르신과 함께
군포-사단법인 성민원은 1월 13일~15일 군포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성민 청소년복지학교를 개최했다.‘세계를 품는 청소년’을 주제로 한 이번 청소년복지학교는 미래 사회의 주축이 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 그리고 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미래의 건강한 주역이 되도록 복지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건강한 주체성을 확립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복지이론 교육으로 첫날은 박용구 강사(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가 ‘장애인 복지와 장애인의 이동권’을 주제로, 둘째 날은 이동호 강사(캠페인전략연구원 원장)가 ‘대한민국 역사 바로알기’를 주제로, 셋째 날은 정소영 강사(법무법인 강호 미국변호사)가 ‘세계관 전쟁의 시대, 과연 우리는?’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으며 이를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청소년복지학교 참가자들은 사회복지 전반의 기본 이론에 관한 강의를 듣고 군포시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세배하고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다양한 현장실습을 통해 자원봉사의 보람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청소년복지학교에 참여한 손주원 학생(흥진고 2)은 “장애인 복지에 관한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장애인에 대해 품었던 편견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반성하게 되었고,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했을 때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겪으며 우리나라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생한 증언을 들으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동시에 어른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오민솔 학생(과천여고 2)은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 학교에서나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지식을 알게 됐을 뿐 아니라 역사에 대해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인식과 시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사단법인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청소년복지학교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바른 지도자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성민 청소년복지학교는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 방학기간을 이용해 개교하여 청소년기에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 바른 역사의식을 갖도록 지도하고 동시에 섬김과 나눔의 현장을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고 삶의 지표를 높이는 교육과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2000년에 개교하여 제41기까지 52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성민원 개요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기관으로 설립됐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을 실천하며,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사람을 사랑하며 섬김, 나눔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간다.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필요한 모든 곳에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4차원의 복지를 지향하여 영육이 행복한 복지패러다임을 선도한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종교와 빈부, 인종을 초월하여 세계 속에 희망을 심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ungminw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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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기버,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 업무협약 체결
서울-사단법인 해피기버(이하 해피기버)는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과 15일 전남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권태일 해피기버 이사장과 신은철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남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권태일 해피기버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전남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신은철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 단장은 “도시가 아닌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은 항상 다른 가정들에게 비교 받으며 살아간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그러한 아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해피기버는 향후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과 협력하여 전남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해피기버 개요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법인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이다.웹사이트: http://www.happygiv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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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카이스, 지역 아파트와 ‘스마트로비’ 무상 설치 협약
성남-다산카이스(대표이사 윤정구)는 지역사회 기여의 일환으로 본사 소재 지역 아파트인 판교 봇들마을 4단지와 ‘스마트로비’ 서비스 무상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스마트로비’는 아파트 입주민이 소지한 스마트폰과 공동현관이 무선통신인 블루투스로 서로를 자동으로 인증해 별도로 카드를 대거나 번호를 누를 필요 없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기존의 공동현관 인증은 입주민이 직접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등록된 출입카드를 접촉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자전거나 장바구니 등으로 양손이 자유롭지 않은 경우 불편함이 있었고, 외부인에게 비밀번호 노출의 위험이 있었다.이를 개선한 ‘스마트로비’ 서비스는 공동현관의 개폐시스템 설치와 휴대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적용이 가능하고, 자동 출입인증 기능 뿐만 아니라 단지에 따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과 거주 층 자동 입력 등의 부가 기능도 적용 가능하다.다산카이스는 신축 아파트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해 기축 아파트에 적용 가능한 ‘마이타운’ 서비스를 출시하고 보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본사가 위치한 판교 삼평동 소재 7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를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의사를 수렴해 봇들마을 4단지를 최종 선정했다.‘스마트로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타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다산카이스 개요다산카이스는 안전하고 편리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위해 IoT기술 기반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2년 설립 이후 국내 유수의 건설사에 비상호출기와 원패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4년 다산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다산그룹은 국내 유무선 통신장비 시장을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초고속인터넷 강국으로의 발전에 기여해온 다산네트웍스를 사업지주회사로, 나스닥 상장사이자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인 DZS(다산존솔루션즈), 전자파 기능성 소재 국내 1위 기업 솔루에타, 전통의 자동차 부품 기업 디엠씨, 플랜트용 열교환기 기업 디티에스 등을 주요 계열사로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s://mytown.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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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2020 꿈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다.
2020 꿈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다.좋은 원료(原料)가 좋은 제품(製品)을 만든다는 확고한 철학과 더불어 ‘지구촌 동아시아 시대’를 역동적으로 이끌어갈 겸손과 지혜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백년기업(百年企業) 토탈스위스코리아(주)[송국주 사장]가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특별시 강남구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신년맞이 ‘회원 상견례(相見禮)를 개최하였다.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2020년 신 경영정책(新經營政策) 발표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의 첫 날(1.1) 토탈스위스 핵심(Core)제품의 생산지인 스위스(Switzerland)의 전통 음악인 요들송을 배경으로 등장한 송국주 사장은 신년사(新年辭)를 대신하여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2020년 신 경영정책(新經營政策)을 발표하였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 흰쥐의 해로 부지런함을 상징하여 인간들은 쥐를 경외(敬畏)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2019년을 회상하면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해였다. 국가적으로는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극심한 이념의 충돌로 국론분열 현상이 심각하였으나 토탈스위스코리아(Total Swiss Korea)는 사옥(社屋)을 장만하여 이사를 하였고 자체 물류센터를 오픈하면서 백년기업(百年企業)으로 나아가는 모든 준비를 마친 한 해였다. 신년도 목표를 살펴보면 첫째, 새해부터 원서버 시스템(One Server System)의 시작으로 토탈스위스가 발전하는 새로운 전기(轉機)를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며 둘째, 이를 계기로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이 오픈되는 등 시장이 다변화 될 것으로 확신(確信)한다. 셋째 제품의 다양화를 꼽을수 있는데 오메가(Omega–3)는 2월 이내에 출시될 것이며 초유(Colostrum) 또한 2월 중으로 론칭된다. 다음에 출시될 새로운 제품으로는 공기청정기(Air Solution), 정수기(Water Solution), 프로바이오틱(Probiotics) 등이 빠른 시일 안에 출시될 수 있도록 본사와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넷째 “매월 시와 도에 분포된 각 지사를 1회 이상 순회 방문하여 교육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겠다. 다섯째 본사에서 표준 교재를 만들어 교육 교재의 일원화(一元化) 또는 표준화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스폰서와 파트너의 소통을 위하고 올바른 토탈스위스코리아 문화의 세계 확산(擴散)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인성교육(人性敎育)과 예절교육(禮節敎育)을 시행하겠다.여섯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회사의 발전상황과 제품에 대한 홍보(弘報)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일곱 번째 차별화된 교육시설의 확보를 위하여 곤지암 물류센터에 위치한 약 2,000여명의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大講堂)의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는데 빠른시간 안에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덟 번째 각종 프로모션을 구상(構想)하고 있다.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자부하는 벤츠의 프로모션, 세계여행을 마일리지로 할 수 있게 하는 정책을 완성하겠다. 아홉 번째 휴대폰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具顯)하여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본인의 영업실적(營業實績)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전세계에 IT 강국인 대한민국의 면모(面貌)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열 번째 월매출 백억원 달성으로 백년기업(百年企業)의 기틀을 마련하겠다. 그리하여 토탈스위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윤택한 삶을 영위하고 성공하는 인생을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 열 한 번째 60만 정예회원을 양성(養成)하겠다. 대만(臺灣)의 인구 2,250만 명을 대비(對比)하여 약 3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데 인구 5,000만 명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 60만 정예회원의 양성(養成)은 당연한 결과라고 판단한다. 하루속히 60만명의 회원이 달성될 수 있도록 다같이 한 방향을 바라보고 노력한다면 월매출 100억 또한 분명히 달성할 것이고 백년기업(百年企業)의 기틀 또한 반드시 마련될 것이다. 이러한 토대(土臺)에서 토탈스위스의 모든 회원들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성공하는 인생(人生)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으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면서 P1 이상의 최고 직급자를 무려 160여 명을 산하(傘下)에 보유하고 있는 대만 본사의 ‘에이미’를 사진을 통해 소개하면서 진정한 강자의 겸손한 인품(人品)을 본받기 바란다는 말로 신년사를 갈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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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짓 바르단, 셀리언트 시스템즈 중동·아프리카·인도 영업 대표로 임명
오스틴, 텍사스-기업용 비디오 감시관리 솔루션 제공업체인 셀리언트 시스템즈 코퍼레이션(Salient Systems Corporation)이 산짓 바르단(Sanjit Bardhan)을 중동·아프리카·인도 대표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바르단은 에단 맥슨(Ethan Maxon) 셀리언트 시스템즈 해외영업 부사장에 보고하게 된다.산짓 바르단은 고객과의 견고한 관계, 직원 동기부여, 협업 및 이니셔티브를 통해 사업을 키우고 변화시키는 데 성공한 입증된 글로벌 영업 전문 리더다.바르단은 아레콘트 비전 코스타(Arecont Vision Costar)의 해외영업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수년간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으며 경영진(Executive Management Team) 일원으로 참여했다. 아레콘트 비전 코스타 재직 이전에는 애닉스터 인터내셔널(Anixter International)과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에서 모두 영업팀에 근무하며 경험을 축적했다. 셀리언트 시스템즈가 영업, 마케팅 및 사업 영향력을 국제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만큼 그가 제공하게 될 경험은 회사에 매우 중요하다.바르단은 글로벌 배치 표준을 포함해 전략적 시장에 대규모의 복잡한 보안관리 시스템 판매를 설계 및 배치하는 기업 팀의 일원으로 업무를 담당하며 시스템 통합 파트너 및 프로젝트 롤아웃의 단일 접점 역할을 맡게 된다. 그의 리더십을 통해 셀리언트 시스템즈는 물리적 보안 산업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전략적 국제 성장을 위한 전략 수행으로 회사의 매출 및 수익성 목표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바르단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근무하며 셀리언트 사무소 개설 노력도 주도할 예정이다.에단 맥슨은 “해외 비즈니스에서 다년간 일하면서 함께 일해본 사람 중 산짓 바르단은 최고의 재능을 지닌 최고의 인재”라며 “아레콘트 비전 근무 당시 그는 8년 동안 4번의 승진을 거쳐 중동 지사장에서 해외영업 부사장까지 역임했다. 또한 그는 영업 리더십, 매출 성장 및 윤리적 기업 관행 등에도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산짓이 셀리언트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셀리언트(Salient) 개요셀리언트 시스템즈(Salient Systems)는 아날로그에서 IP 및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감시기술 수요를 위해 설계된 종합적인 기업용 비디오 감시 시스템을 제공한다. 개방형 아키텍처 기반의 컴플리트뷰2020(CompleteView 2020)는 기초 수준부터 기업용까지 다양하게 제공되며 데스크탑, 랩탑 또는 모바일 기기에서 다중 서버, 다중 위치 비디오 감시장치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www.salient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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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Manners maketh man)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에서 토탈스위스 문화(文化)를 꽃 피우다! 자연(自然)을 닮은 친환경 기업(親環境企業), 자연(自然)으로 건강한 미래를 선언(宣言)하는 기업, 토탈스위스코리아(주)[송국주 한국사장]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하여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특수공법으로 제조되었고 획기적인 신제품으로 알려진 ‘분말형 오메가-3’ 출시를 목전에 두고 ‘산자수려(山紫水麗)하며 솜씨좋고 인심좋기’로 소문난 '매너의 고장' 비사벌(전주:全州)을 찾았으며 이튿날 곧바로 토탈스위스 본연(本然)의 감성 문화인 인간의 기본품성(基本品性)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문화수도 빛고을 광주(光州)를 방문하여 예외없이 리더십(Leader Ship)강좌를 진행하였다. 연일 식전행사로 최국상 영업팀장은 신년에 시행되는 원서버 시스템(One Server System)을 통해 세계가 하나되는 본사의 영업방침(營業方針)으로 비전제시를 하였고 최진아 과장은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주력상품(主力商品)인 분말형 오메가-3와 핏 솔루션(Fit Solution)에 대해 진지한 프리젠테이션 그리고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이영아 영업차장은 피부의 시간을 젊음으로 되돌려 준다는 컨셉트의 타임 솔루션 프리미엄 라인에 대하여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주요 성분의 소개와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방문객과 회원들에게 자사 제품을 선물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은 2020년 식복(食福)과 다산(多産)을 상징하는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하여 예로부터 예의범절(禮儀凡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양반의 고장’ 전주(全州)와 '예술의 고향' 빛고을 광주를 찾아 리더십 특별강좌를 진행하였는데 진중하게 진행된 강의내용을 들여다 보면 다음과 같다. “2020년은 庚子(경자)년, 흰쥐의 해로 부지런함을 상징하여 인간들은 쥐를 경외(敬畏)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말로 운(韻)을 뗀후에 송국주 사장은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동영상 ‘진격의 한국’ 시청을 통해 참석한 방청객과 회원들에게 한국인으로서 자긍심 고취에 만전(萬全)을 기하였고 2019년을 회상하면서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해였다. 국가적으로는 진보와 보수가 이념적인 충돌로 국론분열 현상이 극심하였으나 토탈스위스코리아(Total Swiss Korea)는 사옥(社屋)을 장만하여 이사를 하고 자체 물류센터를 오픈하면서 백년기업(百年企業)으로 나아가는 모든 준비를 마친 한 해였다. 그리고 2020년 새롭게 바뀌는 제도를 살펴보면 첫째, 원서버 시스템(One Server System)의 시작으로 토탈스위스가 발전하는 새로운 전기(轉機)를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며 둘째, 이를 계기로 미국을 비롯한 호주/뉴질랜드 시장이 오픈되는 등 시장이 다변화 될 것으로 확신(確信)한다. 셋째 제품의 다양화를 꼽을수 있는데 오메가(Omega–3)는 2월 이내에 출시될 것이며 초유(Colostrum) 또한 2월 중으로 한국에 론칭되며 그 다음으로 공기청정기(Air Solution), 정수기(Water Solution),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등이 곧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빠른 시일안에 한국에 론칭될 수 있도록 본사와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어서 2020년 중요정책의 실행을 약속하였는데 내용은 “매월 광역시와 도에 분포된 각 지사를 1회 이상 순회 방문하여 교육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교육 교재의 일원화(一元化) 또는 표준화를 시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토탈스위스코리아 문화의 세계 확산(擴散)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인성교육(人性敎育)과 예절교육(禮節敎育)에 중점을 두고 리더십 강좌를 진행하겠다.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60만 정예회원을 양성(養成)하여 월매출 100억을 초과 달성할 것이며 백년기업의 기틀을 반드시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회사의 발전상황과 제품에 대한 홍보(弘報)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또한 곤지암 물류센터에 위치한 대강당(大講堂)의 완공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자부하는 벤츠의 프로모션, 세계여행을 마일리지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의 완성(完成)과 휴대기기(휴대폰, 테블릿 PC)로 계약을 체결하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하여 세계 어느곳에서도 본인의 영업실적(營業實績)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지구촌에 IT 강국인 대한민국의 면모(面貌)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이와 함께 타이완(Taiwan)본사에 혈액검사 판독 교육을 위한 출장(1회당 20명/년간 5회)을 감행할 것이고 올 한해에 최소한 100여명의 ‘건강관리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라는 말로 신년도 포부와 사업계획 그리고 자신감을 유감없이 피력(披瀝)하였다.존 데이빈스 록펠러(John D. Rockefeller 1839 ~1937)의 성공신화를 가능하게 한 ‘어머니의 유언’ 한편, 토탈스위스 리더(Leader)들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德目)인 기본품성 함양(涵養)을 위한 인성교육 자료로 세계 최고의 석유갑부로 알려진 존데이빈스 록펠러(John D.Rockefeller 1839~1937, 이하 록펠러)의 성공신화를 가능하게 한 ‘어머니의 유언’이라는 제목으로 리더십 강좌를 실시하였다. 송국주 사장은 강좌의 모두(冒頭)에 종교를 떠나 위인(偉人)의 가르침을 담고자 하니 특정 종교로 전도한다는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재삼(再三) 강조하면서 록펠러의 주옥같은 삶을 설명하기를 “중년의 나이에 불치(不治)의 병(病)에 걸려 사형선고를 받게 된 록펠러가 재기(再起)할 수 있었던 것은 진단 확정시에‘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라고 쓰여진 병원의 벽에 걸린 경구(警句)를 보고 죽기 전에 뭔가 반드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때마침 병원비를 지불하지 못하는 소녀와 그의 보호자를 대신하여 아무도 모르게 병원비를 지불한 후에 소녀가 기적(奇蹟)적으로 회생(回生)하는 것을 보고 록펠러는‘평생의 삶을 통해 이렇게 행복하기는 처음’이라는 회고(回顧)를 밝힌 것으로 시작된다.생전(生前)에 기자들이 인터뷰한 성공의 배경에 대하여 록펠러는‘어머니의 신앙유언’이라고 당당하게 밝힌 것은 지극히 이례적(異例的)인 것으로 전해지는데 신앙유언의 골자(骨子)를 살펴보면 1.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모든 원천은 하나님이다.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축복 된 길이기 때문이다. 3. 주일 예배는 본교회에서 드려라.(본 교회에 충성해야 하며, 주일 예배 만큼은 본교회에서 드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4.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십일조를 바치고 나머지로 살아가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마라.(잘못된 인간관계는 사람의 장애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하나님께서 모든 일에 함께 해주실 것을 온전하게 믿는 기도) 7.잠자리 들기 전에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알게 모르게 계속적으로 짓는 죄를 속히 속죄와 회개하며 죄로 인한 고통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8. 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필요하다.)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도와준 일에 대해 절대로 나팔을 불면 안된다.)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에 앉으라.(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예배 드리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하라는 의미이다.) 이상의 10가지의‘어머니 신앙유언’을 평생의 신념(信念)과 좌우명(座右銘)으로 지켜나간 록펠러는 가장 못 배웠으나 많은 기업과 사람을 거느렸고 가장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으나 세상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되었으며 건강 또한 가장 허약하였으나 98세까지 장수(長壽)하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처럼 시대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갑부 록펠러의 성공적인 삶을 통해 송국주 사장이 가르치고자 하는 뜻은 독자(讀者)로 하여금 신앙 속에서 잘 다듬어진 리더의 온화(穩和)하고 겸손(謙遜)한 성품이 그가 지닌 큰 뜻을 이루게 한 것은 아닌가(?!)라는 여운(餘韻)과 함께 행운이란 진실로 그것을 원하는 사람에게 찾아간다는 명언(名言)이 오랜시간 기억속을 맴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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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 4년 연속 대상 수상
서울-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4년 연속 여행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감동 경영을 실천하고 소비자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 기업들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인협회가 후원하며,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4회째를 맞게 되었다.그동안 여행박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주기 위해 ‘믿고 떠나는 여행박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했다.개별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 패스/티켓, 현지투어, 렌터카 등 대행 서비스를 강화하고 노팁, 노옵션, 노쇼핑 상품인 ‘3무(無) 프리미엄 패키지’, 자유여행과 패키지가 결합된 ‘하프팩’ 등을 출시해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했다.또한 고객에게 편안한 여정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관광약자(교통약자)를 위한 ‘휠링투어’ 가이드북 무료 배포, 현지 유모차 대여 서비스, 현지 레스토랑 한국어 메뉴판 제작 등 여행자 편의 서비스를 확대했다.이처럼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인정받아 본 대상을 4년 연속 받게 되었다.NHN여행박사 유민수 부사장은 “앞으로도 기업 이념에 따라 고객이 믿고 떠날 수 있도록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경쟁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NHN여행박사 개요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에는 NHN에 인수되면서 종합여행사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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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2019년 VMware 최고 실적 파트너상 수상
서울-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VMware 신년하례회에서 2019년도 최고 실적(Top Performer of the Year)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굿모닝아이텍은 네트워크 가상화 및 데이터센터 가상화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가진 파트너에 수여하는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MSC)를 취득한 것에 대한 인증서도 함께 받았다.굿모닝아이텍 개요가상화·클라우드·빅데이터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은 세계적인 가상화 솔루션 VM웨어를 비롯 시스코 UCS 서버,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과 베리타스, 넷앱의 스토리지 등 IT인프라 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들을 공급 및 컨설팅하고 있다. 또한 최적의 가상화 패키지 솔루션인 SCAF-G라는 자체 브랜드를 출시하여 망분리인터넷 VDI, 스마트워크업무용 VDI, 고속대용량 BigData 플랫폼을 고객맞춤형 솔루션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VM웨어 사용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웹포털 서비스 클로버 VDI 관리툴을 개발하는 등 고객의 업무 편의성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04년 창립 이래 매년 혁신과 성장을 거듭한 결과 공공, 금융,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 45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창의적인 문화마케팅 활동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희망나눔마라톤’을 통한 기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잊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ood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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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C테크놀로지, 최고위험관리책임자에 칼라 크리스토퍼슨 임명
타이슨스, 버지니아-DXC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이하 ‘DXC’)(뉴욕증권거래소: DXC)가 회사의 위험 관리와 보안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에 칼라 크리스토퍼슨(Carla Christofferson)을 임명했다고 7일 발표했다.크리스토퍼슨은 내재된 위험성과 새로 발생하는 위험성에 대한 핵심 조언자로서 DXC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살비노(Mike Salvino)에게 업무를 보고하게 된다. 살비노 사장은 “기업의 위험성 관리는 오늘날 글로벌 회사들에게 중대한 기능”이라며 “칼라 크리스토퍼슨 같이 경험이 많고 판단력이 우수한 인물이 DXC팀에 합류하게 되어 행운”이라고 말했다.크리스토퍼슨은 윤리 및 규정 준수 기능, 사이버 보안 대비, 복원 및 보안, 브랜드 보호 계획, 자산 보호를 포함한 위험 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또 크리스토퍼슨은 기업 차원의 복원 전략을 발전시켜 간부들이 보안과 업무 중단 상황에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는 자세로 대응하여 회사의 자산을 보호하면서 선두에서 직원의 안전과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크리스토퍼슨은 “우리의 직원, 사업 및 고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보안이 유지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투자하고 역점을 두고 있는 팀에 합류하여 매우 기쁘다”며 “DXC의 최고위험관리책임자로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며 기존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회사가 현재 및 미래 난제를 타결하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슨은 고위 관리직에 상당히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DXC에 오기 전에 선도적 인프라 회사인 AECOM에서 총괄부사장 겸 최고법무책임자(chief legal officer)로 근무했다. AECOM에서 그는 위험 관리, IT(정보기술) 보안, 물리적 보안 및 안전, 건강 및 환경 부서를 관장했다. 또 그는 이 회사에서 소송, 대정부 업무, 윤리 및 규정 준수,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 업무, 거래 관련 법무 활동 등을 포함한 전 세계 조직의 법무를 관리 감독했다. 2015년 그는 로스앤젤레스 소재 법률 회사인 오멜버니 앤 마이어스(O’Melveny & Myers)에서 총괄 파트너로 근무했다. 그는 22년의 재임기간 동안 전력, 에너지, 석유 및 가스 업체들을 포함한 다수의 고객사들을 위해 일했다. 크리스토퍼슨은 로스앤젤레스 지역사회 업무에 적극 참여해 로스앤젤레스 도서관재단(Los Angeles Library Foundation) 및 메트로폴리탄 YMCA(Metropolitan YMCA) 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에서 법학 학위를, 노스다코타대학교(University of North Dakota)에서 홍보 분야 학사 학위를 받았다. DXC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개요DXC테크놀로지(뉴욕증권거래소: DXC)는 전 세계 기업체들이 정보기술(IT)을 현대화하고 데이터 아키텍처를 최적화하며 공공, 전용 및 혼성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보안과 확장성을 보장하여 업무에 필수적인 시스템과 사업을 운영하도록 돕는다. DXC테크놀로지는 수십 년 동안 기술을 혁신해 왔기 때문에 세계 최대 기업체들이 회사를 믿고 새로운 차원의 사업 성과와 경쟁력 및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회사의 기술 스택을 채택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dxc.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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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코리아, 2020년 소외계층 이웃의 건강한 삶 응원하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시작
서울-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가 소외계층 이웃의 건강한 2020년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나눔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알보젠코리아는 6일 새해를 맞아 저소득층 아동의 균형성장과 비만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에 1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 브랜드 ‘헬로우 헬시 키친(Hellow! Healthy Kitchen)’ 프로그램의 하나로 계획됐다.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불균형한 식습관은 아동 비만을 야기시키고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알보젠코리아와 굿네이버스는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아동 비만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헬시 키친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려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 프로젝트를 함께 전개한다. 이를 통해 8월까지 서울 내 초등학교 6곳의 돌봄 교실을 이용하는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푸릇-푸릇(Fruit Fruit) 제철 과일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알보젠코리아 이준수 사장은 “알보젠코리아는 비만 치료제 분야에 리더십을 보유한 회사로서 의약품 공급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경자년 새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미 있게 한 해를 시작한 만큼 좋은 약을 제공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주위 소외계층 이웃들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알보젠코리아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고자 2019년 5월 새로운 CSR 브랜드 ‘Hellow(헬로우)’ 론칭하고 저소득층 아동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비만 예방 교육 및 식자재비 정기후원, 미혼모 가족 자립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나눔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lvoge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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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안윤주 교수, 한국환경독성보건학회장 취임
서울-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 안윤주 교수(환경보건과학과)가 한국환경독성보건학회 제18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이다.한국환경독성보건학회는 1985년 한국환경독성학회로 창립되었고 2010년 한국환경독성학회와 환경보건포럼이 통합하여 환경독성보건학회로 출범하였다. 인체독성, 생태독성, 환경화학, 환경역학 분야의 대표적 환경학술단체로 국가적 환경이슈에 학문적, 사회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화학물질관련 환경문제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안윤주 교수는 2004년부터 건국대학교에서 재직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학술대상(2017), 자연계열 학술상(2014)을 수상하였고 국제환경독성화학회(SETAC AP) 아태지부 이사 및 환경독성보건학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환경부가 화학물질 유해성·위해성 정보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정한 건국대 화학물질 특성화대학원의 책임을 맡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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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2030 글로벌 비전’ 발표
서울-LS전선이 ‘케이블 솔루션 글로벌 리더’로 도약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LS전선은 3일 발표한 2030 비전에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단순한 케이블 제조사가 아닌 전력, 통신 케이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구자엽 LS전선 회장은 “비전2030은 LS전선의 새로운 10년을 이끌어 갈 나침반이다”며 “변화가 성공하려면 능동적, 자율적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전선 산업은 각 나라마다 자국 업체를 보호하는 정책이 강화되고 선, 후발 업체 간 기술 차이가 좁혀지면서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반면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4차 산업혁명, 5G 네트워크 구축,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전력, 통신 인프라의 확충 등은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LS전선은 변화와 도전을 위한 새 비전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LS전선은 아시아와 중동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사업구조에서 탈피해 전 세계 균형된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럽, 미주, 아프리카, 중남미 등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생산, 판매 법인 등 해외 거점을 현재 23개에서 40여개로 2배 가까이 늘릴 예정이다.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도 추진한다. 케이블 단품 판매가 아닌 엔지니어링과 시공, 유지보수, 컨설팅 등 전력, 통신망 구축에 필요한 전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전기차 부품 등 신사업을 육성하고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시장 진입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LS전선은 사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반 생산성도 향상한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빅데이터를 이용해 고객 사용 패턴을 분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이를 위해 기업문화 혁신에도 나선다. 사업본부 중심의 자율, 책임 경영 체계를 확립, 각 본부들이 현장 중심의 신속한 의사 결정과 주도적인 실행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LS전선은 공정한 기업 경영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시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lscab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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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브레인, 제16회 웹 어워드 코리아 3개 부문 수상
서울-디지털 전문 서비스 기업 메타브레인(대표 강미나)은 13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웹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출품한 3개 부문 모두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웹 어워드 코리아 2019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 평가위원 3500명이 국내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평가해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13개 부문 74개 분야에 699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 메타브레인이 개발한 사이트 3개가 수상을 받게 되었다.‘사이언스올’로 전문정보 분야에 대상을, ‘아산기업가정신스쿨’, ‘웰보우’로 각각 전문교육 분야, 생활쇼핑몰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총 3관왕에 올랐다.사이언스올은 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과학포탈로 워드프레스 기반 CMS로 구축되었으며 메타브레인이 콘텐츠 관리부터 유지보수, 마케팅까지 운영 대행 중이다. 이에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아산 기업가정신 오피셜 사이트, 친환경 커머스 웰보우샵 구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2016년부터 4년 연속 수상했다.메타브레인 강미나 대표는 “메타브레인 업의 본질은 기업의 IT적 어려움을 해결하며 사용자의 디지털 라이프를 즐겁게 하는 것이며 직원들이 1년간 같이 노력한 사이트가 수상을 통해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메타브레인 개요메타브레인은 2001년 설립한 국내 1세대 에이전시로 웹사이트 및 맞춤 CMS를 구축하는 업력 20년차의 디지털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고객과 사용자의 편리한 디지탈 라이프를 위해 설립되었다.웹사이트: http://www.metab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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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품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약속을 지키는 정도 영업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제품이란 경영자의 혼(魂)을 담았을때 비로소 성물(聖物)이 된다. ‘좋은 원료가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확고한 신념(信念)과 인간의 기본품성(基本品性)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념(理念)으로 탄생한 백년기업, 토탈스위스코리아(주)[송국주 사장]가 2019 기해년(己亥年), 창립 제3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순회교육의 마지막 순서로 대한민국의 해양수도에 위치한 부산지사 교육을 마무리하고 송구영신(送舊迎新)의 큰 획을 긋게 되었다. 한국의 건강식품 시장에서 자연친화기업(自然親和企業)으로 새로운 지평(地平)을 열어낸 토탈스위스코리아(주)는 현재의 기세(氣勢)대로 가면 향후 수년(數年)안에 대한민국 건강식품 시장의 수위권(首位圈) 확보는 당연하고 한반도 네트워크시장의 판도(版圖)를 완전하게 뒤집어 놓을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핵심적으로 거대한 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인가(?!) 혹자(或者)는 제품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품이야 기본적으로 더할나위없이 훌륭해야 되겠고 그렇다고 단순히 제품만 좋다고해서 ‘전통(傳統)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입맛 까다롭기로 소문난 대한민국의 건강식품 시장’을 장악(掌握)해 나갈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천만의 말씀’이다. 어딘지 모르게 신뢰(信賴)가 느껴지고 무엇인지 모르지만 사람을 강하게 흡인(吸引)하는 비결(祕訣)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는 것은 주의깊게 들여다 보면 삼척동자(三尺童子)도 알수 있을 터이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성장의 비결과연 진짜 회사 성장의 비결(祕訣)은 무엇인가(?) 조심스럽게 살펴보면 제품의 탁월함을 바탕으로 한 스태프들의 헌신적인 수고(受苦) 그리고 사업자들의 밤낮없는 열정을 담은 노력 등을 우선적으로 들 수 있으며 급박한 상황을 적시적소로 완급(緩急) 조절하는 사령탑의 용의주도한 경영방침과 리더십(Leader Ship)을 빼놓을 수 없다. 이러한 핵심동력(核心動力)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있어 절대로 전(前)과 후(後)를 따지거나 우열(優劣)을 구분해서는 안된다. 다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주지(主旨)하고 싶은 점은 타회사와 다르게 경영자인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의 탁월한 식견과 통찰력, 신언서판(身言書判)으로 보여주는 통섭(統攝)의 리더십 그리고 평생을 살아오면서 보여준 남다른 국가관(國家觀), 산전수전(山戰水戰)을 겪어본 인생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날카로운 직관력(直觀)力) 그리고 인정(人情)을 바탕으로 한 정도경영(正道經營)과 무엇보다 사업자의 기본품성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면에서 어느 회사도 감히 범접할 수 없다는 점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또한 토탈스위스 문화는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이라는 대한민국 국민의 정서(情緖)를 절대 벗어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오늘날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 회사로 우뚝서게 한 것이다.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네트워크 산업을 통틀어 일선의 경영에 참여한 사람 중에 인간의 기본품성(基本品性)을 논(論)하면서 사업을 진두지휘(陣頭指揮)한 경영자가 단 한 사람이라도 있었던가? 그도 그럴것이 영업(營業)이란 전쟁(戰爭)과 같아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실적을 거양(擧揚)하는 것을 잘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통례(通例)이고 영업자의 기본 마인드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통용(通用)되는 것이 실적주의를 내세우는 현대사회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암담한 현실 속에서 기본품성을 갖추고 영업할 것을 당부하는 것은 마치 손과 발을 묶어놓은 군사에게 전투를 하라는 것과 같다. 하지만 과거와 같이 잘못된 방법으로는 당장의 실적을 올리는데 도움을 줄수 있을지 모르지만 미래(未來)는 없다고 판단하고 돈 보다는 인간의 품성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실적 보다는 인격을 우선(優先)하면서 현재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까지 잘못된 다단계 사업의 문제점과 관행(慣行)을 바로잡고 경영방침을 통해 올바르게 하나하나 바꿔나간다는 것이 토탈스위스 문화이고 송국주 사장의 경영철학(經營哲學)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현재 네트워크 산업의 실정을 상세하게 들여다 보면 전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지금까지 다단계 사업자들은 남의 주머니 사정이야 어찌됐건 우선 돈벌기에 급급한 나머지 이익만 된다고 하면 눈이 휘둥그레진 사람과 결탁(結託)을 마다하지 않았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으로 고객을 속이거나 거짓말을 ‘물 집어먹듯이 쉽게 자행(自行)했던 사람’들이 네트워크 시장의 사업 일선에서 진두지휘하였으며 그들이 저지른 못된 만행으로 인한 결과로 '다단계'라고 하면 아주 고약한 이미지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각인(刻印)된 것 또한 현실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모든 사안에 대하여 선배 네트워크 사업자들과 현재 종사자 모두는 깊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다. 반면에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원칙을 앞세우고 당장 눈에 보이는 현실적 이익에 급급하지 않으며 인간의 기본 품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정당한 주장과 선택 그리고 지킬수 있는 약속이 제대로 반영된 올바른 영업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하며 정도경영(正道經營)을 주창(主唱)한 사람이 바로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이다.여타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자랑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R.O.T.C 장교로 임관하여 일면식도 없는 사지(死地)에서 자유(自由)와 평화(平和)를 외치며 목숨을 걸고 전쟁에 참여하였고 대한민국 근대화를 위해 젊음을 바친 시대의 영웅(英雄)이 현재 한국 다단계 시장의 경영자(經營者) 중에 단 한사람이라도 존재하는가? 가당치 않은 생각으로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라는 사실을 명심(銘心)해야 한다. 살아가면서 필자(筆者) 또한 느낀 사실이지만 인간은 삶을 통해 누구나 자기가 할 수 있는 역량(力量)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하늘이 정한 팔자(八字)대로 인생의 길이 움직인다는 것 또한 나이를 먹을수록 느끼고 살 수밖에 없다. 이런한 현실을 예견(豫見)이라도 하듯이 동서고금을 통해 가장 위대한 철학가로 평가 받고 있는 ‘소크라테스’는 자다가도 소스라치게 놀랄 짤막한 경구(警句)로 ‘너 자신을 알라.’고 일갈(一喝)하고 있으며 이 말은 시대를 초월하여 아둔한 인간들에게 영원한 울림으로 전달될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그리고 웅비(雄飛)의 도약을 위해 창립 3주년 행사를 마친 토탈스위스가 다산(多産)의 상징인 다가올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얼마나 위대한 성과를 거둘 것이며 잘못된 한국 네트워크 시장의 문화를 어떻게 바로 잡아 사회에 큰 반향(反響)을 불러일으킬 것인지 벌써부터 귀추(歸趨)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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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소아암 어린이 위해 25년째 헌혈증서 기부
서울-생활정보 플랫폼 벼룩시장(대표 장영보)이 25년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올 한해 모아진 헌혈증 141장을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로써 벼룩시장은 25년간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3만1792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으며 이는 국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은 1995년부터 진행해온 벼룩시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많은 이들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벼룩시장 이용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진행해오고 있다.벼룩시장은 25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벼룩시장의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벼룩시장은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윌은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비롯해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및 냉방용품 지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ind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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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공을 원하면 먼저 인간이 돼라!
올해의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언론에 공표(公表)되다.광주-해년마다 한 해의 마지막이 되면 교수신문은 그 해를 되돌아 보고 사회의 현실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사자성어를 공모하여 발표한다. 올해도 교수신문에 따르면 교수 중 1,046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하기 위한 조사 결과에서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응답률 33%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며 2019년의 대미(大尾)를 장식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공식 발표하였다. ‘공명지조(共命之鳥)’란 불경(佛經)의 아미타경과 불봅행집경 그리고 잡보잡경 등 많은 불교경전에 등장하는 ‘두개의 머리로 한 몸을 지탱하며 살아가는 전설의 조류(鳥類)’이다. 경전(經典)에 의하면 두 머리를 지닌 이 조류(鳥類)는 ‘한 머리는 낮에만 활동을 하고 다른 한 머리는 밤에만 활동’을 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추론하여 살펴보면 어느날, 적막에 빠진 어두운 밤에 ‘밤의 머리(頭)’는 ‘낮의 머리(頭)’가 평화롭게 잠든 모습을 넋을 놓고 보면서 한심한 눈으로 바라보다 급기야 '밤의 머리'는 '낮의 머리'에 대해 “저만 유난히 밝고 좋은 환경에서 몸에 좋은 열매를 먹으며 세상의 모든 사랑을 혼자 독차지하고 살아간다는 생각을 갖게 되고 자신은 먹을 것도 없는 어둡고 척박한 땅에서 외롭게 밤을 지새며 모든 힘들고 어려운 일을 혼자 짊어지고 살아가는데 수고하는 자신을 향하여 세상 어느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는 망상(妄想)에 빠져 홀로 분통(憤痛)을 터트리고 상대인 '낮의 머리'에 대해 심한 질투심(嫉妬心)을 느낀다. 결국 더이상 참지 못하고 ‘해코지’를 가(加)할 못된 생각으로 독이 든 과실(果實)을 몰래 따먹게 된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결국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고 상대를 못살게 할 목적이야 분명하게 달성했겠지만 두 머리(頭)를 가지고 살아가는 공동운명체(共同運命體)라는 사실을 간과했던 어리석기 짝이 없는 ‘밤의 머리(頭)’로 인해 공명지조(共命之鳥), 자체(自體)가 죽음을 맞이하면서 낮에 활동하는 머리의 죽음은 물론이고 밤에 활동하는 본류의 머리(頭) 조차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됐다는 심각한 교훈을 암시하고 있다.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추천한 교수신문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의 현재 상황은 상징적으로 마치 공명지조를 바라보는 것만 같다. 서로를 이기려 노력하고 자기만 살기위해 발버둥치지만 어느 한쪽이 사라지면 모두 죽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한국 사회에 대한 안타까움이 들어 선정하게 됐다.”며 협치(協治)와 공동운명체(共同運命體)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인간은 기본품성을 갖추었을 때 성공의 길 또한 열린다. (본립도생:本立道生)한편, 여타의 네트워크 회사와는 다르게 인간의 기본품성(基本品性)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은 뿌리 깊은 민중(民衆)의 도시이자 민주화의 성지라고 일컫는 빛고을 광주를 방문하여 상징적으로 진보와 보수를 표방하는 4.19 혁명 동지회 임원과 광주.전남 학군장교 동문회장 등을 대동(帶同)한 가운데 진행된 리더십 강연에서 예외없이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연상하게 하는 '포용의 가치'에 대한 화두(話頭)를 던졌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송국주 사장은 “진정한 리더(Leader)란 가진 자와 못가진 자를 모두 포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포용과 선의에 앞장서며 가식없는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겸손한 사람”이라는 말로 리더로서 가져야 할 좌우명을 설명하였다. 평소의 삶에서 보여준 것처럼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의 내용인 ‘도(道)는 만물을 성장(成長)시키지만 만물을 자신의 소유라고 생각하지 않고 도(道)는 만물을 형성(形成)하고 만들지만 그 공(功)을 결코 드러냄이 없다는 점을 묵시적으로 일깨우는 교육의 장이었다.그리고 교육의 내용 또한 경전의 깨우침과 일맥상통하는데 "어리석은 자는 잠시 잠깐의 미미한 성과를 내놓고 자기가 최고라도 되는 것처럼 자가당착(自家撞着)에 빠져 세상물정 모르고 함부로 경거망동(輕擧妄動)하여 공명지조(共命之鳥)와 같은 행동을 저지르게 되고 그 결과 논리적 모순에 빠져 모두가 공멸(共滅)하는 운명을 택하게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적시(摘示)하면서 '성공을 원하거든 먼저 인간의 기본 품성을 갖추어야 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송국주 사장은 강연 도중에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에서 세계 최고의 직급자로 활동하는 타이완(Taiwan)의 ‘에이미’를 사례로 들어 말하기를 “진정한 리더는 천하를 호령하면서도 진심으로 상대를 배려할 줄 하는 겸손한 인격을 겸비(兼備)한 사람이고 그 사람이 바로 '에이미'이다.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남들은 전혀 모를 것 같지만 다 알고 있는 본인의 참 모습을 바르게 판단하고 스스로 반성할 줄 아는 인(仁)과 의(義)를 갖춘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일갈(一喝)하였다. 또한 진정한 강자는 굳이 생색을 내지 않아도 파트너들이 스스로 따르게 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단 한차례도 겸허(謙虛)한 자세가 흐트러짐없이 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라!"는 말로 문화수도 빛고을 광주를 향한 리더십 특별 교양강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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