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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혜 기자
  • 기사등록 2022-03-15 12: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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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지팜은 굿즈 판매 스타트업 TMM과 협업해 가상 세계의 캐릭터를 현실 세계로 가져오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체 불가능 토큰(NFT) 프로젝트 ‘레이지팜 NFT(Lazyfarm NFT)’가 3월 20일 대중에 공개된다.

Lazyfarm NFT를 발행하는 레이지팜은 뉴질랜드와 한국에 기반을 둔 제작사로, 이번에 발행되는 NFT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양’과 ‘키위새’가 등장하는 PFP (Profile picture, 프로필 사진) NFT 컬렉션이다.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를 대표로 최근 한국·태국·일본 등으로 디지털 미디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레이지팜 담당자는 “다른 NFT 프로젝트와 차별화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지식 재산권(IP) 기반의 오프라인 행보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총 1만개의 NFT가 발행될 예정이며, 양 캐릭터 ‘Archie (아치)’와 키위새 캐릭터 ‘Jo (조)’가 개성 있는 프로필 이미지로 등장한다.

레이지팜은 한국 시각으로 3월 20일 밤 10시 일반 사용자들에게 판매를 시작하는 ‘1차 퍼블릭 민팅’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총 1만개의 NFT 가운데 1000개가 대중에 판매될 예정이다.

레이지팜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Lazyfarm NFT 공식 트위터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9만원 상당의 NFT를 받을 수 있고, ‘화이트리스트 등록’ 이벤트 당첨자는 NFT 구매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한편 레이지팜은 메타버스에서만 존재하던 콘텐츠를 현실로 가져오는 작업을 통해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굿즈(스티커, 키링, 그립톡)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굿즈 판매 플랫폼 TMM과 협업해 MZ 세대에 NFT를 소개하는 행사 및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한음 레이지팜 대표는 “레이지팜 스토리에 알맞는 환경 친화적 커뮤니티를 만들어 기업과 일반 대중에 다가갈 것”이라며 “이번 1차 퍼블릭 민팅과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레이지팜 개요

레이지팜은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를 대표로 글로벌 미디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동물인 ‘양’과 ‘키위새’가 등장하는 Lazyfarm NFT를 제작했다. 다른 NFT 프로젝트와는 차별화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지식 재산권(IP) 기반의 오프라인 행보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NFT 판매 수익 및 제품 판매 수익 일부는 환경 단체,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lazyfarmn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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