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덱스콤 G7, CE 인증 획득… 당뇨병 관리 혁신 위한 차세대 연속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 - 손가락 채혈[†]이나 스캔이 필요 없고 시중의 제품 중 빠른 센서 준비 시간[*] 제공
  • 정상헌 기자
  • 기사등록 2022-03-16 09:58:33
기사수정

덱스컴 G7, CE 인증 획득


  • 덱스콤 G7, CE 인증 획득… 당뇨병 관리 혁신 위한 차세대 연속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


에든버러, 스코틀랜드/샌디에이고-당뇨병 환자를 위한 실시간 연속 혈당 모니터링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덱스콤(DexCom Inc.)(나스닥: DXCM)이 임산부를 포함해 2살 이상의 유럽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덱스콤 G7 연속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이 CE(Conformité Européenne)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덱스콤 G7은 사용자들이 당뇨병을 더 잘 통제하도록 돕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해 더욱 확신을 갖고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게 한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올인원 웨어러블 기기는 시중의[*] 그 어떤 CGM보다 준비에 걸리는 시간이 짧다. 또한 실시간 혈당 측정치를 호환되는 스마트 기기[‡]나 수신기에 자동으로 보내며 손가락 채혈을 할 필요도 없다[†]. 또 혈당 수치가 정상보다 높거나 낮을 경우 경고 알람을 보내고 사용자가 정상 범위 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알람 서비스도 제공한다.[§,2] 업계 최고 수준의 원격 모니터링 및 보고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주변 사람들이나 간병인과 연락을 취할 수 있다.[||]

케빈 세이어(Kevin Sayer) 덱스콤 사장 겸 CEO는 “오늘은 우리 회사와 유럽의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큰 이정표를 세운 날”이라며 “G7은 전혀 새로운 플랫폼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확실한 CGM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용자에게 통찰력 있는 혈당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제공해 당뇨병 관리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사용자가 좋아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갖게 한다”며 “덱스콤 G7은 사람들이 G6에 대해 만족했던 것을 넘어서 더욱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덱스콤은 덱스콤 G7을 기존 및 차후의 자동 인슐린 전달 시스템과 최대한 빠르게 통합하기 위해 인슐린 펌프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NHS 잉글랜드의 당뇨병 국가특별자문이자 포츠머스 병원 NHS 트러스트(Portsmouth Hospitals NHS Trust)의 컨설턴트 내분비전문의로 대영제국 4등 훈장 수훈자인 파르타 S. 카르(Partha S. Kar) 교수는 “덱스콤은 20년 동안 실시간 CGM 기술 발전을 선도해온 업체이자 개척자 중 하나다”며 “기능을 향상하고 편리함을 더한 덱스콤 G7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더욱 쉽게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광범위한 당뇨병 환자 집단에서 CGM의 이점을 보여주는 증거가 더 많아지는 가운데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덱스콤 개요

덱스콤은 혁신적인 지속적 포도당 모니터링(CGM)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이 당뇨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덱스콤은 당뇨병 관리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로 나설 수 있었다. 회사는 환자, 간호사, 의사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전 세계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당뇨 관리를 더욱 수월하게 해주고 더 나은 방식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dexcom.com/


<저작권자 © 포커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ocusmagazine.kr/news/view.php?idx=107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토픽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정부24
리스트페이지_004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