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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쓰핀테크놀로지가 혼합현실 부문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서울-에쓰핀테크놀로지(S.Pin Tehcnology, Inc., 대표 이승근)가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Microsoft Partner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은 한 해 동안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제공할 때 탁월한 사업 성과를 보인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전 세계 115개국 2900개 이상의 기업 중에서 총 41개 부문 글로벌 어워드와 100개국에 파트너상이 수여됐다. 에쓰핀테크놀로지는 그중 애저 혼합현실(Azure Mixed-Reality) 부문 Finalist를 수상했다. 솔루션 영역에서 수상한 아시아 회사는 에쓰핀테크놀로지가 처음이자 유일하다. 이번 Award에 제출했던 솔루션은 EQ4ALL (이큐포올)의 수어 번역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이승근 에쓰핀테크놀로지 대표는 “애저 중 혼합현실(Mixed-Reality) 부문에서 수상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시아 유일한 수상자라는 점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에쓰핀테크놀로지는 2년간 마이크로소프트의 Mixed-Reality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했고, 연간 성장률 40%와 아시아 지역 판매 2위라는 성취를 얻었다. 2023년에는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기업 부사장 닉 파커 (Nick Parker)는 “2022년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 후보들은 모두 뛰어난 기술력을 갖췄다”며 “그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술들을 혁신적으로 사용해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한 파트너사가 수상해 뜻깊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어워즈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글로벌 파트너 콘퍼런스인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Microsoft Inspire)에서 발표됐다.

2022년 어워드 글로벌 수상자 정보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네트워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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