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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BNK금융그룹과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더존비즈온(회장 김용우)은 7일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과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과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황윤철 경남은행장, 박훈기 부사장, 신덕수 전무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먼저 더존비즈온의 기업 회계 빅데이터와 BNK금융그룹의 전문성을 접목한 금융상품 개발에 나선다. 조선업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경남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특화 대출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상호 교류해 서로의 역량 강화에 나서는 한편, 빅데이터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개발과 마케팅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더존비즈온은 포항공과대학교와 함께 수행한 빅데이터 연구성과 등 기업 빅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쌓은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활용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은 BNK금융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빅데이터 기반 금융상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빅데이터 연구 및 활용 분야의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금융 분야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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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8K 체험 행사 개최
서울-삼성전자가 서울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QLED 8K’ TV 국내 출시를 기념하며 ‘Q LIVE’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미디어·블로거·소비자·거래선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기술 브리핑과 화질 시연은 물론 참가자 특성에 맞는 공연과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함께 QLED 8K를 체험했다. △미디어 세션은 차별화된 화질 기술 소개 △테크 블로거는 전문가 강연과 질의로 구성된 포럼 △소비자들은 가전 리뷰로 유명한 유투버 ‘톡써니’와 문화계 인사들의 눈높이 강연, 유명 가수 린과 케이윌 초청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QLED 8K 화질 체험존, 압도적 화질과 몰입감으로 최상의 시청 환경 제시 QLED 8K는 퀀텀닷 기술에 8K 해상도를 접목해 압도적인 화질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특히 최대 4천니트(nit) 밝기를 기반으로 구현한 뛰어난 명암비와 색재현력, 최상의 HDR 영상 지원 등으로 기존 TV와 차원이 다른 현실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QLED 8K는 삼성의 독자적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인공지능 화질엔진 ‘퀀텀 프로세서 8K’를 탑재해 스스로 약 800만개 이상의 영상을 미리 비교·학습한 알고리즘을 통해 화질을 구현하기 때문에 저해상도 영상이 입력되더라도 8K 수준으로 자동 변환해 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QLED 8K의 이 같은 장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현장감을 강조한 여행존 △디테일을 강조한 다큐멘터리존 △대화면의 생동감을 강조한 스포츠존 △엑스박스의 최신 게임인 ‘포르자’를 즐길 수 있게 한 게임존 △일반 거실 환경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존 등 총 5가지 종류의 콘텐츠로 구성된 ‘Q LIVE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또한 별도 기술 시연 공간에서 QLED 8K의 AI 업스케일링에 대한 심화된 기술 정보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QLED 8K가 구현하는 업스케일링 영상의 수준이 기대 이상이라며 8K 화질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시기를 QLED 8K가 앞당겼다고 밝혔다다. ◇전문가들이 인정한 ‘QLED 8K’의 경이로운 시청 경험 이 날 행사에는 디스플레이 관련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해 QLED 8K가 주는 가치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장 이경민교수는 “8K와 같은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청하는 경우, 뇌가 실재를 보는 것처럼 인지한다”며 “세밀한 표현의 화질은 영상에 있는 노이즈를 필터링해야 하는 뇌부담을 줄여 화면 몰입감을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최승진 교수는 “기계가 스스로 학습해 최적의 값을 도출하는 인공지능과 이를 기반으로 한 퀀텀 프로세서 8K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최고의 화질을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는 QLED 8K가 제작자가 의도한 화질과 색상을 그대로 전달해 영화의 미장센을 완성해 준다고 평가하고 안태영 사진작가와 임기학 셰프는 ‘사진과 음식으로 보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를 통해 QLED 8K가 구현하는 화질의 장점을 설명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종희 사장은 “TV 시장의 초대형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이를 뒷받침해 줄 해상도와 화질 기술이 중요해졌다”며 “QLED 8K를 통해 2018년을 8K 시장의 원년으로 삼아 프리미엄 TV시장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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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앱노리 VR 스포츠 콘텐츠 글로벌 독점 유통
성남-KT(회장 황창규)가 VR 스포츠 콘텐츠 전문 개발사 앱노리(대표 이현욱)와 VR 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독점유통 계약(퍼블리싱)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KT는 앱노리의 VR 스포츠 콘텐츠의 국내외 VR체험방/게임 아케이드 사업장 등 오프라인 서비스 대상 독점 유통권을 확보해 콘텐츠 유통사업을 추진하고 앱노리는 콘텐츠 유통을 위한 VR 스포츠 게임의 공급과 개발을 담당한다. 또한 KT는 이번 VR 스포츠 게임 유통을 시작으로 국내 및 글로벌 게임 개발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감형미디어 플랫폼 기반의 사업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12일 출시되는 ‘기가 라이브 TV’를 통해 기존의 오프라인 체험관 중심의 실감미디어 사업을 온라인까지 확대해, 5G 시대에 명실상부한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는 이미 2018년 오픈한 VRIGHT 및 K-Live X 등의 오프라인 공간 기반의 실감미디어 사업 이외에도 온라인으로 이용 가능한 기가 라이브 TV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앱노리의 VR 스포츠 콘텐츠는 야구,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스쿼시, 양궁 총 6종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VR 게임이다. 고객이 실제 경기장에서 스포츠를 체험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의 취향에 따라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2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인기 스포츠 중심의 종목 추가 및 온라인 VR 서비스 기가 라비으 TV 버전 출시 등 스포츠 분야에 특화된 VR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T 미래사업개발단 고윤전 단장은 “이번 콘텐츠 퍼블리싱을 시작으로 KT가 실감미디어 콘텐츠 유통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것”이며 “더 나아가 국내 사업자 협업은 물론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실감미디어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앱노리의 이현욱 대표도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실감미디어 콘텐츠 유통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양사가 실감미디어 시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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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a, IIoT 에지 게이트웨이 출시
서울-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킹 분야의 선도업체인 Moxa(모싸)는 IIoT 에지 게이트웨이 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oT 에지(Microsoft Azure IoT Edge)를 사전에 설치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고객들에게 IT 인프라를 확장하고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OT 데이터 커넥티비티를 가능하게 하는 편리 한 솔루션이다. OT 및 IT 융합을 더욱 가능하게 하기 위해 이 산업용급 에지 게이트웨이는 공장 자동화,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에너지, 석유 및 가스에서 사용되는 I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Moxa의 IIoT 에지 게이트웨이는 Moxa의 산업용 프로토콜 전문성을 통합하고 10년의 장기적인 리눅스(Linux) 지원을 제공하며 대규모로 구축된 디바이스들의 관리를 용이하게 한다. Moxa는 2018년 10월 16일~18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IoT 솔루션 월드 콩그레스’에서 이 애저 지원 IIoT 에지 게이트웨이 데모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Moxz는 클라우드 통합은 물론 기존의 산업용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유지하면서 IIoT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다중 프로토콜 변환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Moxa의 전략 사업부 사장인 앤디 쳉은 “우리는 애저와 관련한 이 협력을 통해 Moxa의 30년간 축적된 OT, 산업용 네트워킹 및 프로토콜 전문성과 마이크로소프트의 IT 전문성을 고객들이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어 “애저 스트림 애널리틱스, 머신 러닝, 디바이스 프로비저닝 및 보안 기능을 포함한 애저 클라우드 인프라는 Moxa의 디바이스 커넥티비티, 구성 및 산업용 프로토콜을 결합함으로써 IIoT 고객들에게 사용하기 편리한 통합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Moxa는 애저 IoT 에지를 Moxa의 산업용 리눅스 기반의 IIoT 게이트웨이와 통합함으로써 고객들에게는 장기적인 제품 지원을 보장하고 보안적인 파일 시스템 작성할 수 있는 혜택을 주며 10년의 장기적인 지원 기간 동안 지속적인 보안 패치를 통해 향상된 보안을 제공한다. 이를 Moxa의 산업용 프로토콜 전문성과 결합해 기존의 브라운필드 애플리케이션에 클라우드 커넥티비티를 제공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IoT 담당 이사인 샘 조지는 “Moxa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담당 팀은 Moxa의 IIoT 에지 게이트웨이를 애저 IoT 에코시스템으로 통합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우리는 애저 IoT 솔루션을 궁극적으로 개발 및 배치하고 고객의 초기 작업을 간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설치된 애저 IoT 에지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Moxa는 우리의 애저 에코시스템에 깊이 있는 OT 전문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컴팩트한 에지 게이트웨이는 저전력 Arm® Cortex™-A8 1GHz 프로세서 기반의 △10년의 장기간 지원되는 Debian 오픈 플랫폼 기반의 Moxa 산업용 리눅스 채택 △산업용급 팬리스 디자인 및 DIN 레일 탑재 △LTE 모듈 탑재로 -4 0°C~70°C의 넓은 동작 온도 범위 △듀얼 자동 인식 10/100Mbps 이더넷 포트 등 다양한 제품 특징을 갖춘 IIoT 환경을 위해 설계되었다. Moxa의 산업용 리눅스를 채택하고 10년의 장기적인 리눅스 지원을 제공하므로 전력, 수도, 석유 및 가스, 교통, 빌딩 자동화 분야에 있어 장기적인 소프트웨어 지원에 대한 요구를 충족한다. 또한 IIoT 프로젝트를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광범위한 보안 픽스를 제공한다. ◇공급시기 애저 지원 UC-8112-ME-T IIoT 게이트웨이는 현재 구입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Moxa의 클라우드 지원 IIoT 에지 게이트웨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이 IIoT 에지 게이트웨이는 2018년 10월 16일~18일 바르셀로나의 IIC 파빌리온에서 개최되는 ‘IoT 솔루션 월드 콩그레스’에서 선보였다. (부스 #D41 1)MOXA 개요 Moxa는 산업용 사물인터넷의 커넥티비티를 가능하게 하는 에지 커넥티비티, 산업용 컴퓨팅 및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분야의 선도업체로 30년 이상의 업계 경력을 통해 전 세계 5000만 개 이상의 디바이스를 연결하고 있으며 70개국 이상에서 유통망과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Moxa는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진정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산업용 협력사들에게 지속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Moxa의 다양한 솔루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Moxa제품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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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셔, netIOT 전략 및 netIOT 인터페이스 활용 IoT기술 활성화 방안 소개
수원-산업용 통신 솔루션 선두업체인 힐셔가 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힐셔의 혁신적인 netIOT 전략 및 netIOT 인터페이스의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한 IoT 기술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힐셔 프로덕트 매니저인 크리스토프 훙어(Chri stof Hunger)는 “IoT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설비 제조업체들은 필드 디바이스의 정보를 기반으로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 모니터링과 같은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부가가치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한다." 힐셔는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힐셔의 netIOT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이용해서 산업용 이더넷, 트랜스페어런트 이더넷과 함께 OPC UA 서버 및 MQTT 클라이언트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더욱 집중했고 힐셔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더스트리 4.0과 IIoT는 4차 산업혁명으로 센서에서 클라우드까지 지속적인 통신을 요구한다. 힐셔는 이를 산업용 클라우드 통신이라 칭하고 고객들이 Industry 4.0, 스마트팩토리 및 IoT를 구현하도록 돕기 위해 힐셔 netIOT 제품군이라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netIOT는 netIOT 서비스(Servi ce), netIOT 엣지(Edge), netIOT 인터페이스(Interface)와 같이 총 3개의 영역으로 구분된다. 특히 netIOT 인터페이스는 IoT 기능을 갖는 netX기반의 통신제품으로 netIC IOT와 같은 모듈형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netIC IOT는 필드 디바이스용 지능형 멀티 프로토콜 모듈로 하나의 하드웨어만으로 모든 Real-Time Ethernet 슬레이브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OEM 고객들은 엔지니어링 툴을 이용하여 고객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에서 한번만 개발하면 되는 고객 디바이스용 프로토콜 독립형 객체 모델을 생성한다. 네트워크 프로토콜 변경은 툴 내에서 ‘Build Process’를 통해 전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네트워크 별 조정이 없으며 OEM은 정확히 하나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계로 진정한 멀티 프로토콜 디바이스를 구현할 수 있다. 힐셔코리아 원일민 지사장은 “스마트 팩토리의 구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IT영역과 OT영역의 연결에 있다”며 “힐셔는 netIOT를 통해 시스템 설치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시킬 수 있게 하고자 한다. 기존OT영역의 사용자들이 IT영역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클라우드에 연결함에 있어서 사용자의 실수나 의도치 않은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시스템 설계나 설치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리스크를 최소화 시켜준다”고 말했다. 힐셔 netIOT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lscher 개요 힐셔(Hilscher Gesellschaft für Systemaut omation mbH)는 디바이스 제조업체, OEM, 최종 제품 제조업체들을 위해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기업이다. 힐셔는 1986년에 설립됐으며 세계 각 지역에 진출하여 산업용 통신에 주력하고 자사의 netX 칩 기반 제품 라인으로 모든 필드버스 Real-Time Ethern et, 산업용 IoT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힐셔는 고객들이 Industry 4.0 및 IoT를 구현하도록 돕기 위해서 netIOT 제품군, IoT 가능 자동화 장비 용 임베디드 칩 및 인터페이스, 공장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수집 및 처리하기 위한 엣지 게이트웨이, 주요 IT 및 클라우드 기반 어플리케이션으로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netIOT 제품군은 OT를 IT로 연결하여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부가가치 정보로 변환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ww.hilsc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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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미국 제도권금융 진출… 증권형토큰거래소 설립
서울-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미국에 증권형 토큰 거래소를 설립한다. 빗썸은 31일 미국 핀테크기업 시리즈원(series One)과 계약을 맺고 증권형 토큰 거래소 구축을 위한 투자와 기술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시리즈원은 내년 상반기 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인가를 받아 현지에 증권형 토큰 거래소를 설립할 계획이며, 빗썸은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거래소 사업을 담당한다. 시리즈원은 기술 파트너로 암호화폐와 거래소 분야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빗썸을 선택했다. 증권형 토큰 거래소를 구축하려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대체거래소(ATS)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파트너사의 참여가 필수다. 증권형 토큰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계약을 첨가한 증권이다. 부동산, 천연자원, 미디어 콘텐츠 등 자산을 토큰으로 유동화하고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따라 투자자에게 수익을 배분한다.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매매도 가능하다. 시리즈원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정식 크라우드펀딩 인가를 취득한 핀테크기업으로 2013년 설립됐다. 크라우드펀딩, 블록체인, 증권형 토큰 공개(STO) 등 사업을 하고 있으며, 부동산과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법령에 따라 증권형 토큰 발행에 나설 예정이다.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한국지사인 시리즈원코리아도 설립했다. 시리즈원은 올해 안에 미국 비상장주식 거래시장 상장을 위해 관련 서류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했고, 증권형 토큰 거래소가 구축되는 대로 내년 하반기에 관련 규정 충족을 통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경우 빗썸은 시리즈원과 협업을 통해 암호화폐거래소로써 미국 자본시장에 상장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수 있다. 빗썸은 시리즈원이 기술 파트너를 선정하는 데 있어 오랜 시간 전 세계 주요 거래소를 물색한 결과 빗썸이 가장 적합한 파트너라고 평가해 러브콜을 보내왔다며 향후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자산의 토큰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한층 더 발전시켜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bithum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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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토털 디지털 IMC 브랜드 KPR 디지털 출범
서울-국내 대표적인 종합 PR컨설팅 전문기업 KPR(대표 신성인)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부응하고 디지털 모바일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KPR 디지털’ 브랜드를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KPR 디지털 브랜드 론칭은 KPR의 IMC 브랜드인 ‘콜라보 K’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팀, 디자인 및 영상제작팀 등 KPR 내 각 전문팀이 그 동안 팀 단위로 제공하던 서비스를 하나의 사업브랜드로 재편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보다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를 위해 KPR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소비자체험 분야에서 다양한 성공사례를 보유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그룹 ‘브라이트벨’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KPR 디지털은 앞으로 국내외 디지털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환경 변화에 따른 최적화한 소셜미디어 전략 컨설팅은 물론 디지털 관련 비주얼 콘텐츠 제작, 디지털 IMC, 첨단 디지털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체험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적시에 유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날로 다양해지는 고객의 기대와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방침이다. KPR 신성인 대표는 “디지털 모바일 시대에 PR 환경은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KPR 디지털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다양한 채널에서 타깃 소비자들의 체험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전략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최적화된 콘텐츠 개발과 실행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KPR은 1989년 설립 이래 마케팅 PR, IT PR, 글로벌 PR, 헬스케어 PR, 관광 PR, 금융 PR, 디지털 PR 외에 스포츠마케팅연구소, 사진영상 PR팀, 이슈 및 위기관리팀, CSR팀,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 등 사회의 변화 흐름에 한 발 앞서 전문 PR 및 컨설팅 조직 구성을 통해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며 국내 PR산업을 선도해 왔다. 또한 KPR은 2003년부터 국내 PR산업 발전과 산학협동 차원에서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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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 금융의 시선으로 본 블록체인의 미래 크립토 금융 포럼2018 개최
서울-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가 10월 31일 ‘크립토 금융 포럼 2018’을 개최했다. (주)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지난해 7월 창업 이후부터 크립토 파이낸스의 가능성에 주목해왔다”며 시장분석·연구를 넘어서 크립토 펀드 운용, OTC(Over The Counter, 장외거래) 트레이딩 등에 주력하는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총 다섯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시작된 크립토 시장은 빠르게 발전해나갈 것이고, 기관투자자들의 시장 진입과 정부의 규제 완화와 맞물려 크립토 자산, 디지털 자산의 가치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대훈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장은 “법규가 정비되고 제도권화되면서, 전통 금융 기관의 시장진입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2라운드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대체투자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의 현황과 미래가치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들어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대체 자산 관심 증가,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으로 대체 투자로 자금이 몰리는 추세를 설명하며 새로운 투자 자산으로 디지털 자산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비유동성 자산을 토큰화하여 유동성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이 디지털 자산의 핵심이라며 디지털 자산 시장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발표를 맡은 한중섭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증권형 토큰이 성장할 것이며, 토큰화가 적용되는 것은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부동산, 예술품, 벤처캐피털 등 비유동 대체자산으로 그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인터넷, 모바일에 익숙하고 디지털 자산 투자 경험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가 경제활동인구가 되었을 때의 디지털 자산시장 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의 시장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디지털 자산에 이어 크립토 파이낸스의 트렌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암호화폐 OTC 시장이라고 소개했다. 조석원 세일즈 트레이더는 “현재 OTC 시장은 개인이 아닌 철저한 기관 참여 위주의 시장으로 발전했다”며 OTC 시장이 주목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 악화로 거래소에서 거래될 수 있는 자금이 한정적”이라며 “큰 금액의 거래가 한 거래소에서 이루어지면 암호화폐 자산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OTC 거래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OTC 시장은 신뢰 및 안정적인 거래 기반이 필수이기에, 대중과 신뢰 관계가 형성된 대형 기관들이 신사업 분야로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금융기관들과 비슷한 수준의 내부 방침과 운영 등을 통해 본인인증(KYC, Know You r Customer), 자금세탁방지(AML, Anti Money Laundry) 등 필수적인 절차를 구비하고 이를 법적인 제도 안에서 활동하기 위한 기반으로 다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의 OTC 서비스는 글로벌 투자은행에서 전통자산을 거래하던 기존 금융거래 시스템을 그대로 암호화폐 산업으로 가져와, 국내 그 어떤 경쟁사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체인파트너스의 OTC 트레이딩 데스크 또한 글로벌 크립토 OTC 하우스들과 동일한 지위로 활발히 거래 중이며, 보수적인 법률 검토 및 규제 당국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하나의 글로벌 크립토 OTC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는 암호화폐를 금융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국내 첫 암호화폐 리서치센터다. SK증권,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 출신 한대훈 센터장이 이끌고 매일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체인파트너스 개요 체인파트너스는 2017년 7월 연속 창업자인 표철민 대표가 서른 셋에 늦은 군 전역 후 설립한 한국의 첫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스타트업을 직접 만들고 키우는 일을 한다. 설립 1년만에 DSC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 한국을 대표하는 투자사들로부터 14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국내외에서 100여명의 직원이 일하는 한국의 최대 블록체인 회사로,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지금껏 한번도 ICO를 통한 자금 조달을 하지 않았다.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폴라리스’, 이오스(EOS)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터 ‘이오시스’, 토큰 발행 자문사 ‘토크노미아’,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센터 ‘CP리서치’,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코인덕’ 등을 산하에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chain.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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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그리드, 메디컬센터에서 바이러스 공격을 당한 직후 즉시 100% 데이터 회복률 보여
웨스트버러, 매사추세츠-체셔 메디컬센터(Cheshire Medical Center)에서 엑사그리드의 백업 보호 및 데이터손실 방지장치를 선택함에 따라 엑사그리드(ExaGrid)의 백업용 하이퍼 컨버지드 2차 저장장치가 최고 수준의 성능 시험을 받게 됐다.체셔 메디컬센터는 다트머스-히치콕 헬스시스템(Dartmouth-Hitchcock Health system)의 제휴회사이다. 동 메디컬센터는 미국 뉴햄프셔 주에 위치하며 1차 진료, 전문 진료, 수술 서비스, 중환자 입원진료 등을 담당하고 있다. 체셔 메디컬센터의 시스템 책임자인 스콧 틸튼(Scott Tilton)의 말에 따르면 병원에서 가상화 IT 환경의 98%에 대해 엑사그리드 백업 시스템을 설치한 후 센터의 일부 서버가 바이러스 감염됐을 때 엑사그리드의 재난복구 보호 시스템이 즉각적으로 가동된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일체의 데이터 손실 없이 데이터가 엑사그리드 시스템으로부터 그대로 복구됐으며 우리가 바이러스에 대해 손을 쓰기도 전에 별도의 저장공간으로 데이터가 옮겨졌다. 우리가 바이러스를 제거하자마자 복구된 데이터를 원래 위치로 옮겨갈 수 있었으며 이로서 엄청난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었다. 과거에는 데이터 복구를 위해 밤을 새워 일해야 했으나 이제 엑사그리드 덕택으로 그럴 필요가 없게 됐다. 이는 진짜로 빠른 시스템이다”라고 말했다. 오늘날 전세계 어디에서든 악성 소프트웨어 공격은 IT 담당자들의 가장 큰 골치거리이며 특히 보안을 요하는 정보를 다루는 담당자들로서는 무엇보다도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그러한 공격 위협에 대비해 백업 데이터를 별도의 안전한 곳에 보관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되고 있다. 틸튼은 “오늘날 바이러스 공격이 흔하게 자행되는 상황에서 걱정거리가 한 둘이 아니다. 일부 병원들은 중요한 데이터를 되찾기 위해 거액의 몸값을 치르기도 한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 됐다. 엑사그리드의 내장형 보안 특성으로 인해 공유 액세스를 백업이 되는 기기로만 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 전염은 많은 경우 워크스테이션에서 PC로 옮겨가는 수가 많지만 엑사그리드는 아주 구체적으로 사전에 정의한 커넥션에만 공유를 허용하므로 바이러스가 백업 시스템으로 옮겨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체셔 메디컬센터의 엑사그리드 활용 사례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체셔 메디컬센터 고객 성공 사례 전문 참조. 엑사그리드의 고객 성공 사례와 기업 사례는 현재까지 370건이 넘으며 이는 이 분야 벤더들이 발행한 사례 건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다. 이들 사례에는 고객들이 엑사그리드의 독특한 설계나 차별화된 제품, 우수한 고객서비스 등을 통해 어떻게 고객 만족을 얻었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고객들은 엑사그리드의 제품이 이 업계 최고이며 자신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제대로 작동된다고 한결 같이 말하고 있다. 엑사그리드(ExaGrid) 개요 엑사그리드(ExaGrid)는 데이터 중복제거, 독자적인 랜딩 존(landing zone), 스케일 아웃(scale-out) 아키텍처를 통해 백업용 하이퍼컨버지드 2차 저장장치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엑사그리드의 랜딩 존은 가장 빠른 백업과 복구 및 즉각적인 VM 복구를 제공한다. 그리고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는 스케일 아웃 시스템 내의 모든 어플라이언스를 포함하며 데이터 증가 시 고정 길이 백업 윈도우를 보장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전면적인 업그레이드(forklift upgrades)가 필요 없게 해준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xagrid.com) 또는 링크드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엑사그리드 고객들의 평가 및 그들이 백업 시간을 현저히 단축한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Grid는 엑사그리드 시스템즈(ExaGrid Systems, Inc.)의 등록 상표이다. 다른 모든 상표는 해당 개별 소유자의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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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블록, 웨이버스와 블록체인 계약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용인-블록체인 기술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아직 일반 사람들에게 블록체인은 어렵고, 실생활과 거리가 멀어 손에 잡히지 않는 허상과도 같은 것이 사실이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이상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는 많은 프로젝트들이 등장했으나 프로젝트 수에 비해 나타나는 성과는 미미한 것도 사실이다. 최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일부 프로젝트들은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들과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이러한 이상과 현실의 간극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계약 서비스 ‘리걸블록(Legal Block)’은 수입차 O2O 플랫폼으로서 국내 1위 업체인 ‘웨이버스’의 새로운 서비스인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에 적용될 블록체인 계약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웨이버스는 2015년부터 자동차 시장에서 소비자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연계해주는 ‘카비(carby)’ 서비스를 운영해 업계 1위를 차지한 이후 중고차 거래 시장으로 눈을 돌려 새로운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웨이버스 김광천 대표는 “중고차 직거래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분쟁이 리걸블록과의 블록체인 계약 서비스를 통해 예방될 뿐 아니라, 손쉽게 해결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걸블록은 거래와 계약에 관한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에 기록함으로써 분쟁 발생 시 보다 쉽고 빠른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웨이버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질적 도전에 나선다. 수 많은 토큰과 코인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실제적인 사용처가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달리 리걸블록은 웨이버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리걸블록에서 발행하는 토큰 내지 코인의 실제적 사용처를 제공한다. 리걸블록의 김민규 대표는 “리걸블록의 목표는 법률 시장에 분쟁 예방 및 해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지만, 그 시작점은 웨이버스와의 업무 협약과 같이 현실에 적용될 수 있는 실제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며, 리걸블록의 또 다른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로서 이상만 제공하지 않고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밝힌 리걸블록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리걸블록은 11월 1일 ‘인크립스(Encrypth)’ 거래소에서의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를 앞두고 있다. 리걸블록 개요 리걸블록은 국내 최초 계약 과정 및 계약서의 블록체인 저장 플랫폼 서비스이다. 다수의 암호화폐 기업들에게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대표 김민규 변호사와 전문 법률가들이 설립한 촉망받는 스타트업 기업이며, 삼성전자 법률 고문인 신용진 변호사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변호사들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 리걸블록은 향후 자체 메인넷 개발로 고객과 전문가의 수익구조 극대화한 법률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legal-bl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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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캠프, 시선추적기술 ETRI에 제공
성남-아이트래킹 기술 혁신기업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가 VR(가상현실) 콘텐츠에서 사용자가 느낀 멀미의 레벨을 측정하는 알고리즘 개발에 핵심이 되는 시선추적기술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술은 그동안 VR이 활성화되는데 큰 걸림돌이었던 VR HMD착용 시 사용자의 멀미와 어지러움증을 대폭 개선해 VR시장이 확장될 수 있는 청신호로 관련 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ETRI는 글로벌 시선추적 전문 기업들보다 높은 정확도와 빠른 처리속도를 보유한 국내 토종기업인 비주얼캠프의 시선추적기술을 대규모 임상실험에 활용, 시선 데이터 및 여러 생체신호를 통해 VR사용 시 멀미를 측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이번에 개발된 멀미 레벨 측정 알고리즘이 9월 출시한 바 있는 비주얼캠프의 TrueGaze VR A nalysis(VR기반 분석 솔루션)에 적용될 경우, 사용자의 시선 데이터 분석을 통해 뉴로 마케팅 및 연구를 진행하고 싶은 기업과 기관뿐 아니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VR 콘텐츠 기업에도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학생들의 VR멀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보급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VR 교육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이번에 ETRI에 제공한 어지러움증 및 멀미개선을 위한 시선추적기술 개발을 시발점으로 앞으로도 ETRI와의 협업을 통해 VR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기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비주얼캠프는 글로벌 시선추적기술 전문기업들과 견주어 봤을 때 높은 정확도와 빠른 처리속도를 보유하고 있다” 며 “국내 시선추적기술 개발의 선두주자로서 VR /AR/Mobile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자의 시선을 추적하고, 시선정보를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ETRI와의 협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의 멤버사인 비주얼캠프는 세계 최초로 시선추적기술을 독립형 VR HMD, 스마트폰, 태블릿에 적용했다. 최근 시선분석 솔루션인 TrueGaze VR Analys is를 출시하는 등 꾸준한 기술혁신 중에 있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 개요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유망기술을 보유한 혁실기술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유망기술 전문기업 발굴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진출 가교역할 △해외 진출 지속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공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유치 등에 대해 내부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진단하고 2차적으로 외부 민간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실질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9월 개소이래 2017년 12월까지 지원 기업에 투자유치 연계한 금액은 2479.9억원에 달하며, 컨설팅 건수는 총 8073건에 이른다. 해외 법인설립 58건, 해외 사업계약·제휴 394건, 해외 특허출원 554건 등이다.웹사이트: http://www.born2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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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글로벌, '항공우주산업 시장 전망과 기술개발 전략' 보고서 발간
서울-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IRS글로벌이 ‘항공우주산업 시장 전망과 기술개발 전략’ 보고서(Mar ket-Report)를 발간했다. 전통적으로 민간시장에 비하여 군수와 방위산업의 개념이 강했던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관심 확대로 신규 진출이 크게 늘면서 수요와 공급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항공우주 산업은 크게 항공산업과 우주산업을 포괄하며, 항공기, 우주비행체, 관련 부속 기기류 또는 관련 소재류를 생산(제조·가공·조립·개조 및 수리 포함)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항공기 산업은 항공기 체계와 부품·시스템이 포함 되며, 항공기를 활용하여 수송, 관측, 국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항공기와 항공기의 운용을 위한 항법, 통신과 유지/보수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최근에는 드론(무인기)의 등장으로 항공산업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것도 항공산업의 주목을 끌고 있다. 우주산업은 인공위성으로 대표되는 우주 비행체와 발사체등 기기와 시스템, 나아가 이를 활용한 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산업으로 정의되고 있다. 2016년 기준 세계 우주 산업 시장 규모는 2605억달러로, 전년대비 2.2% 성장한 규모이다. 분야별로는 위성정보 서비스 시장이 1277억달러(49%), 인공위성 제조 시장 139억달러(5.3%), 지상장비기기 1134억달러(43.5%), 발사체 55억달러(2.1%) 규모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은 무엇보다도 민간시장의 확대가 선도하고 있으며, 항공분야의 경우 저비용항공사의 등장 등 관광수요 폭증에 따른 여객수요와 글로벌 무역 확대에 따른 화물 수송 증가 등이 주요인이 되고 있으며, 우주산업에 있어서는 전통적인 우주강국인 미국, 러시아 외에 중국, 일본, 인도 등 신흥국의 우주 개발 경쟁 격화와 함께 소형위성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스타트업, 우주여행까지 상정한 테슬라,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의 도전적 시도가 시장을 성장시키는 동력이 되고 있다, 국가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어, 미국 트럼프 정부도 前 정부에서 중단된 달 탐사를 우주정책의 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NASA 예산을 증액하는 등 우주개발에 적극적으로 나고 있으며, 우주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우주군도 창설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과 일본도 우주산업 육성에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어 본격 우주개발 시대가 시작되고 있으며, 우주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4차산업 주요 기술의 경쟁력을 좌우 할 수 있다는 분석과 평가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우리나라도 2017년 항공산업발전전략을 수립하여 항공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추진중이며, 우주분야에 있어서도 국가 우주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8년 ‘제3차 우주개발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우주개발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IRS글로벌은 이에 이 보고서는 시장이 확대되는 글로벌 항공산업과 함께 신규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우주산업의 실태와 장래전망을 정리 분석하여 본서를 발간하게 되었으며, 관련 시장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한편 IRS글로벌 홈페이지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최신 동향 정보와 통계 등을 제공하고 있다. IRS글로벌 개요 IRS Global은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여 유망분야를 발굴, 관련기업에 서비스하는 산업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irs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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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AWS를 이용한 국내 엔터프라이즈 고객 혁신 사례 세미나 성료
서울-한국 최대 Amazon Web Services(이하 AWS) 파트너사인 메가존클라우드(공동대표 이주완, 조원우)는 2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금융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AWS를 이용한 국내 엔터프라이즈 고객 혁신 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사 기술을 도입한 고객사례를 공유하고 금융 및 엔터프라이즈에 맞는 클라우드 운용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비용 절감을 위해 EXADATA 마이그레이션을 추진한 카드사 사례 △DevOps 기반의 디지털플랫폼을 이용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한 은행 사례 △전체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이전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준수한 보험사 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파트너 특강으로 팔로알토네트웍스에서 △Securing the Cloud 세미나가 진행됐다.특히 고객이 직접 발표한 보험사의 경우 미국 뉴욕 주 금융서비스국(New York Department of Financial Services)에서 2017년 3월 새롭게 발효한 사이버 보안 정책인 ‘23 NYCRR 500’을 준수하기 위해 미주법인의 모든 인프라를 완벽한 보안 요건을 준수하는 AWS 클라우드로 이관한 사례였다. 이 사례는 금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금융권 클라우드 이용확대 방안’에 대비한 경우를 직접 보여주며 IT 관리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2019년 1월부터 개인신용정보,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하는 중요처리 시스템에도 국내 소재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제가 개선됨에 따라 향후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과 이를 통한 금융권의 클라우드 이용 및 확대에 좋은 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금융사업팀 이재훈 상무는 “이번 금융위의 발표 내용 이후 많은 금융권의 고객들이 클라우드 도입을 빠르게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며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유일 AWS 금융 서비스 컴피턴시(AWS Financial Services Competency) 취득 파트너사이며 금융권 전문 클라우드 조직을 기반으로 한 특화 서비스로 향후 금융 기업과의 접점을 넓히고 금융 기업에 적용 가능한 최적의 클라우드시스템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 55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클라우드 사업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아가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를 지향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1998년 창립 이래 IDC, 호스팅 사업에서 다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아마존 클라우드(AWS)와 한국 최초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0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전 세계 77개 파트너 밖에 없는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국내 최초로 선정되었다. AWS의 국내 최대 파트너사인 메가존은 국내 고객들은 물론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가존은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 설계, 구축, 운영, 보안/백업, 24/7Support, Mana ged 서비스(MSP) 및 최적화까지 전체 클라우드 라이프 사이클에 걸치는 Cloud One -Stop 서비스를 LG전자, 넥슨, 웹젠, 게임빌, 컴투스, S K 플래닛, SM 엔터테인먼트, CJ 오쇼핑, 두산그룹 등 약 800여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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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IM의 최신 상륙작전용 함정 LCA·LCX, 모선의 작전 능력 크게 향상시켜
파리-유로네이벌(Euronaval) 2018 행사에서 CNIM이 지상군 전투력 증강을 위한 상륙돌격주정(LCA)과 해군의 필요에 부응한 근해 함정인 신속 상륙주정 X미션(LCX) 등 2개 함정 모델을 새로 발표했다. CNIM은 L-CAT(L-CAT® Ship-to-Shore)과 연계 작전을 벌이는 모선에 높은 융통성을 부여하는 차세대 함정을 새롭게 설계했다.· 지상군의 작전 지원을 위한 LCA탱크 적재가 가능하고 13노트 운항 속도에 65톤의 탑재하중(최고 80톤)을 자랑하는 높은 신뢰성의 LCA는 모선으로부터 장비와 인력을 해안으로 신속하게 수송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나토 또는 마카사르 급). CNIM의 모든 수륙양용 함선과 유사하게 LCA 또한 수심이 매우 낮은 곳(1m 미만)에도 정박이 가능하다. 매우 높은 기동성과 조종용이성을 갖춘 LCA는 수륙양용 작전에서 지상군을 빠른 시간 내에 상륙과 귀선을 시킬 수 있다. LCA의 우수한 내항성(耐航性)과 사령실의 인체공학적 설계는 승무원들에게 최대한의 편안함을 제공하고 조종도 쉽게 한다. LCA는 선박 제작 및 유지관리가 매우 편리하다. CNIM은 현지 파트너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조선소 작업팀들에게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함선의 컨트롤, 운행, 유지보수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 해군의 중요한 자산인 LCX 나토의 수륙양용 함선과 공동 작전을 벌이고 매우 우수한 내항성을 자랑하며 사령실 함교(艦橋)에서 360도 가시성을 제공하는 LCX는 정찰, 식별, 위협제거 등 작전 수행을 위해 대잠수함 및 대기뢰 특수전 파견대를 적재할 수 있다. LCX는 높은 최고 속도(20~35노트) 및 최대 탑재하중(40톤)을 갖고 있어서 해군에 있어 극히 중요한 자산으로 간주되고 있다. LCX는 그 기능이 다양해서 L-CAT과 LCA 등 군사력 투사(投射) 목적의 함선들이 진행하는 물류 작전에도 참가할 수 있다. 이 같은 목적과 관련하여 LCX는 해안에 접근해서 수륙양용 자원 하역을 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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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 CEO 마틴 앤스티스, 제20회 반도체대전서 기조연설 진행
서울-반도체 업계에 혁신적인 웨이퍼 제조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램리서치는 CEO 마틴 앤스티스(Martin Anstice)가 2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8 반도체대전(SEDEX)에서 ‘반도체 산업의 성공 가속화(Perspective: Accelerating the Success of the Semiconductor Industry)’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반도체대전에 참가하는 램리서치는 앤스티스 CEO의 기조연설을 통해 반도체 제조장비 산업에서의 램리서치의 글로벌 위상은 물론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에 대한 램리서치의 열정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2018년 기조연설 주제인 ‘반도체 기술의 한계 극복’에 맞춰 반도체 산업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램리서치의 견해를 공유했다. 앤스티스 CEO는 먼저 AI가 소개되고 데이터 경제(Data Economy) 시대가 시작된 지난 5년간 반도체 산업의 규모는 빠르게 확장돼 왔다며, ‘데이터 경제’ 이야기로 연설의 포문을 열었다. 반면 앤스티스는 엄청난 규모의 정보 홍수 속에서 반도체 업계는 기회와 도전 과제에 동시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반도체 업계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혁신을 위한 기회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반도체 제조기업 외에 여러 관련 업체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협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앤스티스 CEO는 램리서치는 “고객은 물론 국내 업체 및 학계, 반도체산업협회 등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램리서치가 고객사의 니즈와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램리서치는 고객의 성공을 위해 매년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는 한국 고객사를 지원하기 위해 1998년 램리서치코리아를 설립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이후로 한국은 램리서치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고 말했다. 램리서치는 기조연설 외에 홍보부스를 운영, 20 03년부터 전략적으로 진행해 온 장비 국산화 활동에 대해 알렸다. 램리서치는 장비 및 부품 국산화를 꾸준히 단계별로 진행해온 것은 물론 협력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와 발전에 기여해 왔다. 램리서치 개요 램리서치는 반도체 업계에 혁신적인 웨이퍼 제조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세계 일류 반도체 기업들의 신뢰받는 협력사인 램리서치는 뛰어난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 기술 리더십 및 고객 성공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개선된 장치 성능을 통해 혁신을 가속한다. 사실 오늘날 생산되는 거의 모든 최첨단 반도체 칩들은 Lam의 기술력으로 제조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본사를 둔 램리서치(Nasdaq: LRCX)는 포춘에서 선정한 500대 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램리서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lam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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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아마존 웹서비스에서 실행되는 엣지컴퓨팅 기반 애플리케이션 지원
서울-반도체는 IoT의 핵심 구성요소로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공 지능(AI) 기능으로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아마존 웹서비스(AWS)에서 실행되는 새로운 AI 기능을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센서를 쉽고 보안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피니언 전력 관리 및 멀티마켓 사업부 산드로 세라토(Sandro Cerato) CTO는 “인피니언은 보안적인 클라우드 연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AI와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단순한 동작 감지에서부터 상황 인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있다. 인피니언은 첨단 센서, 하드웨어 기반 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를 AWS가 제공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결합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스마트함(smartness)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인피니언의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XMC4000™ 제품군은 아마존 FreeRTOS를 지원한다. FreeRTOS는 소형 저전력 엣지 디바이스를 손쉽게 프로그래밍하고 배치, 보안, 연결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운영 체제이다. IoT의 핵심적인 성공 요소는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솔루션과 업계 최고 수준의 센서 기술이다. 스마트한 상호작용을 통해 소비자 및 산업 시장을 위한 엣지컴퓨팅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새로운 옵션이 제공된다. 제조업체 디바이스를 로컬 및 클라우드에 보안적으로 연결하는 것은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마트홈에 살고 스마트 빌딩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차세대 XENSIV™ 센서의 완벽한 상호작용으로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레이더, 압력 센서 및 MEMS 마이크로폰에 OPTIGA™ 하드웨어 보안 솔루션이 함께 제공된다.‘XMC4800 IoT 아마존 FreeRTOS 커넥티비티 키트 WiFi’와 XENSIV 센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피니언 개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 그리고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 반도체 솔루션 시장의 선두주자이다. 인피니언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핵심 기술이다. 2017년 회계년도(9월 30일 마감) 기준 인피니언은 전 세계 약 3만7500명의 직원들과 함께 71억유로 매출을 달성하였다. 인피니언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거래 심볼: IFX)와 미국 장외시장 OTCQX International Premier(거래 심볼: IFNNY)에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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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와 벤틀리시스템즈, 통합 발전소 자산 성과 관리(APM) 솔루션 발표
런던-Year in Infrastructure 2018 컨퍼런스 - 지멘스(Siemens)와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가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소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다양한 혁신 기능과 관리형 서비스 솔루션으로 지능형 분석을 제공하는 공동 기술 서비스 솔루션을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지멘스의 클라우드 기반 오픈 IoT 운영 체제인 MindSphere에서 호스팅됩니다. 벤틀리의 고급 자산 성과 소프트웨어 기능이 지멘스의 상호 보완적 기술 및 서비스 전문성과 결합되어 발전소 경영진이 유지보수 운영 및 계획 향상에 디지털화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지멘스의 Omnivise 디지털 솔루션 제품군에 포함된 자산 성과 관리(APM) 솔루션은 연소 및 증기 터빈과 관련 발전기 및 펌프, 모터, 변압기, 밸브, 스위치기어, 기타 발전소 신뢰성과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장비 등 전체 발전소를 포함합니다. 이 솔루션은 예측 분석 기반의 지능형 모델을 사용하여 여러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영역 및 분석 전문성을 적용한 다음 고객의 기존 전산화 유지보수 관리 시스템(CMMS)/기업 자산 관리(EAM) 환경에 원활하게 통합합니다. 이는 유지보수 계획을 개선하고 정전을 줄이며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APM 서비스 솔루션은 발전소 구성, 현장 자원, 장비 전문성,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 전략 등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각 조직 고유의 필요에 맞춰 제공됩니다. 온프레미스 설치나 클라우드 기반 MindSphere 호스팅부터 지멘스 자산 모델로 완성되는 APM 턴키 설치, 지멘스 발전소 전문가가 원격으로 설치 실행하는 완벽하게 통합된 관리형 서비스 솔루션인 서비스로서의 APM까지 폭넓은 옵션이 있습니다. 로라 앤더슨(Laura Anderson) 지멘스 발전 서비스 제어 및 디지털화 비즈니스 책임자는 “발전소 APM은 우리의 전략적 제휴가 고객에게 최대 혜택을 줄 수 있음을 입증합니다. 지멘스와 벤틀리의 상호 보완적이고 검증된 전문 영역을 결합한 이 혁신적 제품은 고객이 화력 발전 인프라의 비용을 관리하고 신뢰성을 개선하며 성과와 가용성을 향상하도록 도울 것입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렉 벤틀리(Greg Bentley) 벤틀리 CEO는 “발전소 소유자에게 IoT 및 성과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는 운영 이점을 제공하게 되어 기쁩니다. 지멘스와의 제휴를 통해서만 가능한 해당 솔루션을 통해 APM을 엔지니어링 기술(ET)로 IT와 운영 기술(OT)의 가치를 통합하는 자산 성과 모델링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이미지: 발전소 APM은 벤틀리의 고급 자산 성과 소프트웨어 기능을 지멘스의 산업 및 영역 전문성과 결합했습니다. 지멘스 AG(베를린, 뮌헨)는 170년 동안 엔지니어링 우수성, 혁신, 품질, 신뢰성, 국제성을 이어온 글로벌 기술 강자입니다. 이 회사는 전 세계에서 전화(electrification), 자동화(autom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분야에 초점을 두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적이고 자원을 절약하는 기술을 생산해내는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인 지멘스는 효율적인 발전, 송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두 주자이자 산업용 자동화, 드라이브,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비롯한 인프라 솔루션의 개척자입니다. 또한 컴퓨터 단층 촬영, 자기 공명 영상 시스템 등 최고의 의료 영상 장비 제공업체이자 실험실 진단과 임상 IT 분야의 리더이기도 하다. 2017년 9월 30일 종료된 2017회계연도 기준으로는 매출 830억 유로, 순이익 62억유로를 기록했습니다. 2017년 9월 말 기준으로 전 세계에 약 37만7000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siemens.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벤틀리시스템즈 개요 벤틀리시스템즈는 엔지니어업체, 건축업체, 지리 공간 전문가, 시공업체, 자영업체에 인프라 설계, 시공, 운영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입니다. 벤틀리의 MicroStation 기반 엔지니어링 및 BIM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는 교통 및 기타 공공 사업, 유틸리티, 산업 및 자원 플랜트, 상업 및 공공기관 시설의 프로젝트 납품(ProjectWise)과 자산 성과(AssetWise)를 향상시킵니다. 벤틀리시스템즈는 170개국에 35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억달러의 연간 수익을 내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연구, 개발 및 인수에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1984년 설립 당시부터 회사를 설립한 벤틀리 5형제가 대다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벤틀리 주식은 나스닥 프라이빗 마켓(NASDAQ Private Market)에서 초대에 의해 거래되며 전략적 파트너인 지멘스 AG에서 의결권이 없는 소수 지분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습니다. Bentley, Bentley 로고, AssetWise, MicroStat ion, ProjectWise는 Bentley Systems, Incorp orated 또는 직간접으로 전체를 소유한 자회사의 등록 또는 미등록된 상표이거나 서비스 마크입니다. 기타 상품 및 제품명은 각 소유주의 상표입니다.웹사이트: http://www.bentl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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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IM, Euronaval 2018서 해상 선박 및 잠수함용 해군 장비 발표
파리-CNIM이 Euronaval 2018(2018파리 국제 해군무기 박람회)에서 최초로 해상 선박 및 잠수함 용 해군 장비를 발표한다. CNIM은 무기 취급 및 격납 시스템, 복잡한 기구학적(kinematics)으로 환경 안에 순조롭게 통합되고 사용자 요구를 충족시키며 수명이 긴 개폐 시스템, 고성능 밀봉 시스템(방수막 및 개스킷), 음향 여과/충격 감쇠를 위한 중요한 충격흡수 시스템 등을 설계, 제조 및 설치한다. CNIM은 전세계 해상 방어 부문이 당면하고 있는 기능과 운영 상의 문제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극히 엄격한 성능 요건(수명 주기, 극한 환경 여건에 대한 저항력 등)과 비용 관리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이러한 기술적인 어려움에 대응해 CNIM팀은 고도의 전문 기술을 갖고 복잡한 공학 기술(계산 및 모의 실험, 기계 설계, 계측 시공, 제어), 첨단 소재에 관한 지식(금속, 합성물, 폴리우레탄), 이러한 것들의 인터페이스 및 고급 산업적 툴링(tooling)을 결합한다. CNIM은 신세대 소재의 첨단 분석 및 자격 인정과 혁신적 실행 절차 등을 위한 장비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연구 및 개발(R&D) 프로그램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CNIM은 솔루션을 실험하고 특정 기능을 보증하기 위해 이를 운영 여건에 노출시키고 있다. 군 당국과 장기적 파트너인 CNIM은 모든 제품 라인에 관해 완전히 비밀을 유지하고 있으며 방위 장비에 필요한 양질의 문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주 계약자로서의 광범위한 경험을 가진 CNIM은 고객을 위한 전체 공급 사슬을 관리하면서 인증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또 1856년에 설립된 이래 해상 방위 부문에서 활동해온 CNIM은 1960년대부터 프랑스 전략해군(Strategic Oceanic Force)을 위한 방어 프로그램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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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 의료 전문 웨비나 플랫폼 나우앤닥 개시
서울-엘림넷(대표 한환희)은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각종 의료·의약 분야의 심포지엄을 스트리밍으로 송출하는 의료 전문 웨비나(Webinar) 플랫폼 ‘나우앤닥(Nowndoc)’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웹 사이트에서 행해지는 실시간 혹은 녹화의 양방향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으로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콘텐츠들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엘림넷은 국내 최초 웹 기반 개방형 영상회의 플랫폼 나우앤나우의 운영 및 제약 시장에서의 웨비나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 분야 종사자들에게 더욱 간편하고 접근성이 높은 웨비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우앤닥’플랫폼을 개발하였다. ‘나우앤닥’ 서비스는 웨비나를 시청하는 참석자가 최대한 간단하고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모바일 시청자를 위해 ‘나우앤닥’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으며,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간단하게 설치 후 바로 ‘나우앤닥’ 웨비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설치한 앱의 Push 기능을 활용한 참여 유도를 통해 사전 등록한 인원의 참석률이 높은 편이다.국내 의료분야 웨비나 시장을 개척한 엘림넷은 화이자, 유한양행, 아스텔라스, 사노피, 동화약품, 노보 노디스크, 먼디파마, 게르베 등의 국내외 유수의 제약 업체들과 활발하게 웨비나를 진행해 왔으며, ‘나우앤닥’ 출시를 통해 의료 분야 웨비나 시장의 질적 향상과 시장 규모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엘림넷 UC서비스팀 설우종 팀장은 “나우앤닥은 웨비나 참여자에게는 편의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웨비나 주최자에게는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나우앤닥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최신 의학 정보와 지식의 교류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림넷 개요 엘림넷은 1996년 PSTN 인터넷 접속서비스, 1997년 기업용 인터넷 전용회선, 1999년 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개설하여 국내 1세대 인터넷 전문 통신회사로서 확고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터넷 UTM 전용선, 정보보안 클라우드(나우앤클라우드) 등의 서비스, Checkp oint, Sophos, Vormetric 및 Vidyo 등의 보안 및 영상협업 관련 글로벌 솔루션의 유통, 화상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나우앤나우, 셀프 설문 플랫폼 나우앤서베이, 모임 중개 플랫폼 굿모임 등의 온라인 오픈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li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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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대안 SNS 6ix, 사용자 주식 공유 캠페인 발표
부산-신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6ix를 출시한 스타트업 기업 식스랩은 서비스 가입자 6000명에게 자사주 2만주를 무상으로 공유하는 6ix 스타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그동안 플랫폼 사용자에게 자체 가상 화폐를 제공하거나 소액 투자를 받는 크라우드 펀딩 사례는 있었으나 대규모의 사용자에게 회사의 실제 주식을 제공하는 건 최초의 사례이다.6ix는 관계의 양을 중요시 하는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등 글로벌 SNS들을 겨냥한 서비스로, ‘30명으로 제한 된 친구 수’, ‘전화 번호 기반의 친구 요청’ 등 ‘더 많은 인맥’이 아닌 ‘믿을 수 있는 진짜 인맥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기획된 서비스이다. 특히 SNS 최초로 친구를 통한 6단계 연결 인맥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해 필요한 사람을 찾아 친구의 소개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서 친한 사람의 소개를 중요시하는 한국인의 인맥 정서가 반영된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6ix는 부산대학교와 MOU 하에 진행된 5개월 간의 테스트 마케팅을 통해 3만건의 다운로드를 달성, 사용자 피로도가 증가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대안 SNS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식스랩은 이번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업데이트된 신규 버전을 출시하는 등 서비스 이용층을 탄탄하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식 공유 캠페인을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식스랩은 지향점에 공감하는 사용자가 있었기에 SNS를 만들고 출시할 수 있었다며, 서비스가 성장하는 만큼 사용자들이 실제적인 보상을 받고 향후 서비스와 관련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캠페인 1차 신청은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6ix 가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후 1년 간의 서비스 이용 후 회사와 주식 양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6ix 홈페이지와 페북 6ix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스랩 개요 식스랩은 팬택 출신의 기획자, 개발자, 마케터 등의 인력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IT 스타트업 회사다. SNS 사용자의 피로도를 해결하고 동시에 효과적인 인맥 공유와 활용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6ix’를 개발하고 있다. 부산대학교와 동아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투자를 받고 미래창조과학부 250호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되는 등 SW 개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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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유경제 플랫폼 VroomGo, 전기 오토바이 필립스모터스와 업무협약
서울-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한국계 필리핀 O2 O 공유경제 플랫폼 브룸고(VroomGo)가 이륜차브랜드 필립스모터스(대표이사 유영현)와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브룸고 최고운영 책임자인 문희재 COO와 필립스모터스 양동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필립스모터스는 브룸고의 동남아 시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추후 오토바이를 기반으로 하는 O2O 서비스인 브룸고가 진출하는 시장에 친환경 전기 이륜차(오토바이)를 공급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브룸고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데 합의했다. 브룸고는 현재 필리핀을 시작으로 오토바이를 사용한 승차 서비스, 음식 배달, 장보기, 소액송금, 결제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O2O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순 서비스를 넘어 기업과 고객은 물론 참여자들과 이익을 함께 공유하는 진정한 공유 경제 실현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브룸고 최고 운영 책임자인 문희재 COO는 “양사의 업무협약 체결로 브룸고는 라이더에게 경제적인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를 안정적으로 보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최근 대기오염이 이슈가 되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아 대도시에 매우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 오토바이의 저렴한 유지비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룸고 드라이버에게 더 큰 경제적 이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동시에 공유경제를 지향하는 브룸고가 친환경적인 회사라는 인식을 형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희재 COO는 10월 5일 매일경제 TV ‘토큰 이코노미’ 인터뷰에서 동남아 국가들은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 소지자가 적지만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의 성장성이 높은 지역이고,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는 필리핀 교통상황을 고려할 때 오토바이는 브룸고 O2O 서비스의 가장 효율적인 교통수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문희재 COO는 브룸고 페이 기능과 오토바이 서비스를 접목한 브룸고 O2O 서비스 플랫폼이 필립스모터스와 맺은 이번 MOU에 대해 “브룸고 O2O서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결합”이라고 평가했다. 필립스모터스는 127년 역사를 가진 PHILLIPS의 한국지사다. 2007년부터 국내에 소개된 필립스의 명성을 지키며 우수한 성능, 디자인 그리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본사 제품 수입, 제조, 판매 권한에 관한 독점권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본사와 협력해 동남아를 비롯한 세계 시장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O2O는 오프라인(offline) 사업에 온라인(onlin e) 기술을 적용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 브룸고코리아 개요 브룸고코리아는 O2O 실물공유경제플랫폼 브룸고(VroomGo)를 운영하는 업체다. VroomGo Rider, Food, Delivery, Mart, Life, Pay 서비스를 제공한다. VroomGo는 More Easy, More Safe, More Fast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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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뉴렐릭과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성능관리 APM 솔루션 파트너십 체결
서울-한국 최대 AWS 파트너사이자 클라우드M SP 전문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공동대표 이주완, 조원우)가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App 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 이하 APM ) 전문기업 뉴렐릭(New Relic)과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뉴렐릭은 2008년 미국에서 설립된 APM 솔루션 업체로서, 2014년 나스닥에 상장된 후 사업 초기에는 미디어, e커머스 기업을 중심으로 영업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물류, 금융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1만 60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중요한 핀테크 기업을 비롯해 유통, 통신사, e-commer ce 기업 등 30여 곳의 고객사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양사 간 협력을 통해서 뉴렐릭은 APM 솔루션을 메가존클라우드에 공급하는 한편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고객들에게 각 환경에 최적화된 모니터링을 지원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메가존클라우드에 속한 다수의 기술지원 인력들은 New Relic에서 인증하는 공인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원활한 기술지원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한편 메가존클라우드는 2012년 국내 최초로 AWS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한 AWS의 국내 최대 파트너사로서 800여 내외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 NO.1 클라우드MSP(Cloud Managed Serv ices Provider) 사업자이다. 2017년 클라우드 MSP 업계 최초로 1100억원이 넘는 매출 실적을 달성하며 명실공히 업계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했으며, 2018년에는 상반기에만 작년도 연간 매출액을 뛰어넘는 112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클라우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함께 급성장하고 있다. 이번 협력과 관련하여 뉴렐릭의 Todd Osborne 부사장은 “우리는 한국의 비즈니스 잠재력을 매우 기대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에서 가장 큰 AWS 파트너이자 한국의 선도적인 디지털 에이전시 및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인 MegazoneCloud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New Relic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고객 경험 및 클라우드 도입 분야에 굉장히 밀접하게 연계돼 있으며 여러 한국 고객 대상으로 MegazoneCloud와 함께 팀으로 협업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들에 매우 만족하고 있고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의 이주완 대표는 “2016과 2018년, 2년 연속 Magic Quadrant for Appl 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 Suites (AP M) 부문에 리더로 등재된 뉴렐릭과 국내 최초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며 “메가존클라우드는 기존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에 더불어 뉴렐릭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SaaS 기반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풀스택 모니터링 솔루션과 안정적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과정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한 종합 클라우드 MSP 제공자로서 입지를 굳건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 55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클라우드 사업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아가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를 지향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1998년 창립 이래 IDC, 호스팅 사업에서 다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아마존 클라우드(AWS)와 한국 최초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0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전 세계 77개 파트너 밖에 없는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국내 최초로 선정되었다. AWS의 국내 최대 파트너사인 메가존은 국내 고객들은 물론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가존은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 설계, 구축, 운영, 보안/백업, 24/7Support, Managed 서비스(MSP) 및 최적화까지 전체 클라우드 라이프 사이클에 걸치는 Cloud One -Stop 서비스를 LG전자, 넥슨, 웹젠, 게임빌, 컴투스, SK 플래닛, SM 엔터테인먼트, CJ 오쇼핑, 두산그룹 등 약 800여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뉴렐릭 개요 뉴렐릭은 2008년 미국에서 설립된 APM 솔루션 업체로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14년 나스닥에 상장되었고 물류, 금융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1만 60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무수히 많은 고객사들이 소프트웨어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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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투어버스-유니크유엑스, 증강현실 안내 앱 개발 MOU 체결
서울-(주)유니크유엑스가 ‘서울 AR/VR(증강현실/가상현실) 제작 지원 센터’에서 주관한 ‘AR/V R S.T.A.R. 기업 공모’에서 자사가 제안한 서울시티투어버스 안내 및 콘텐츠 서비스가 채택되어 22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AR/VR 제작 지원 센터’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서울산업진흥원(sba), 한성대학교, 성북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 동북권의 AR/VR 기반 스타트업, 벤처 기업 등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채택된 시티투어버스 안내 서비스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유니크유엑스는 서울시티투어버스 운영사인 (주)허니문여행사의 타이거버스와 증강현실 앱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증강현실 서비스는 관광객이 카메라만 비추면 등록된 GPS와 마커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13개국 오디오 서비스, 동영상 서비스, 텍스트 번역, 각국 언어로 검색 서비스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을 위한 길찾기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관광 안내를 2D, 3D 등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짧은 시간 동안 즐기는 시티투어버스의 부족한 콘텐츠를 채워줄 예정이다. 증강현실 앱 서비스는 향후에 교통 서비스, 숙박 서비스 등 공유경제를 위한 빅데이터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유니크유엑스 개요 유니크유엑스는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영상과 정보를 전달하는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다. 2017년 8월 23일 창업했으며 경기도 국제개발 협력사업 ‘베트남 한국어 스마트교실 구축사업’ 프로그램 공급, AR 기반 홍보 앱 ‘O2O 카드’ 개발.오픈형 문자입력 시스템 ‘클링 키패드’, 스마트폰 동영상플레이어 ‘알트플레이어’, ㈜문정아 중국어연구소 전용 앱, 개인콘텐츠 안심저장 및 안심공유 솔루션 ‘나만봐’ 앱, ㈜데스틴파워 배터리 관리 시스템, 한국출판문화진흥원 북토큰 독후감 대회 반응형 웹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O2O카드는 특정 이미지(마커)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관련 동영상을 재생하는 서비스로 이미지와 동영상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결, 로드광고 및 팬덤, 정보 제공, 지역축제 및 각종 공연, 홈페이지 연동, SNS 연동, 브로슈어와 각종홍보물, 스크린도어 및 객차 광고 등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ww.uniqueu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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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삼성전자 교환기와 노키아·에릭슨 5G 기지국 연동 성공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각기 다른 제조사 5G 장비를 연동해 하나의 5G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과제를 해결했다. SK텔레콤은 분당사옥 5G테스트베드에서 삼성전자 5G NSA(Non-standalone ; 5G-LTE복합규격) 교환기와 노키아·에릭슨 5G 기지국 연동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데이터 통신은 ‘단말기·기지국·교환기·인터넷’ 단계를 거친다. 기지국과 교환기의 제조사가 다를 경우 이동통신사에서 서로의 장비를 연동해 품질을 최적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SK텔레콤은 2017년부터 서로 다른 제조사 5G 장비의 연동 품질을 높이는 기술 및 규격(Interoperability)을 AT&T, 오렌지 등 글로벌 통신사들과 함께 개발해왔다. 9월 14일 5G 장비제조사 3사 선정 이후 본격적으로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의 5G 장비간 연동 기술 적용·시험에 돌입해 한 달여 만에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번 연동 성공으로 SK텔레콤은 노키아·에릭슨 5G 기지국을 삼성전자 교환기 관할 범위 내에 설치할 수 있게 됐으며 5G네트워크를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연동에 활용한 5G NSA 교환기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특별히 개발한 상용 장비다. 이론적으로 5G NSA 규격에서는 기존 LTE 교환기에 5G 기능을 추가해 5G망을 구축할 수 있다. 더 나아가 SK텔레콤은 5G 서비스에 최적화된 NSA 전용 교환기를 추가 설치해 5G 안정성과 품질을 높이는 방식을 택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5G 교환기 - 노키아·에릭슨 5G 기지국을 연동해 데이터 송수신 모든 과정을 상용 환경에 맞춰 검증해보는 ‘퍼스트콜’도 24일 완료했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원장은 “같은 제조사 장비를 쓰더라도 통신사의 기술 수준과 준비 속도에 따라 상용 품질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다”며 “여러 단계에서 앞서 가고 있는 만큼 상용화 전까지 품질 최적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원장은 23일 홍콩 ‘퀄컴 4G/5G 서밋’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5G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양자암호통신, 가상현실, 자율주행 등 5G 핵심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하며 글로벌 5G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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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KES 2018서 더 나은 삶 위한 인공지능 LG ThinQ 알린다
서울-LG전자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Korea Electronics Show) 2018’에 참가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900제곱미터 규모 부스를 마련해 인공지능 ‘LG ThinQ’를 앞세워 인공지능 선도 기업 이미지를 집중 부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LG ThinQ 가전들이 구현하는 스마트 홈 체험 LG전자는 부스의 절반 이상을 인공지능 전시존인 ‘LG ThinQ존’으로 구성했다. 거실, 주방, 세탁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LG ThinQ가 구현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홈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에서는 클로이 홈 로봇이 오늘의 일정, 날씨를 알려주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조명, 커튼 등을 음성으로 작동시키고 인공지능 TV의 대화면으로 여행지 사진을 즐길 수 있다. 주방의 인공지능 냉장고는 보관 중인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를 보여주고 세탁실에선 인공지능 세탁기와 스타일러가 의류에 맞는 최적 코스를 추천해준다. LG전자는 공개한 웨어러블 로봇인 ‘클로이 수트봇’을 비롯해 ‘클로이 홈’, ‘클로이 안내로봇’, ‘클로이 청소로봇’, ‘클로이 잔디깎이로봇’, ‘클로이 서브봇’, ‘클로이 포터봇’, ‘클로이 카트봇’ 등 LG 클로이 로봇 8종을 국내에서도 처음 전시했다. 클로이 홈은 LG전자가 선보인 로봇 가운데 처음으로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탑재했다. LG전자와 네이버가 생활가전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홈에서 미래 사업인 로봇으로까지 협력을 확대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클로이 홈은 날씨정보, 길 안내, 오늘의 운세, 동화 읽어주기 등 클로바가 제공하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클로이 홈 7대가 음악에 맞춰 군무를 선보이는 무대도 만들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펜타 카메라 탑재한 ‘LG V40 ThinQ’ 체험존 운영 LG전자는 24일 출시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 체험존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부스 입구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LG V40 ThinQ의 펜타(5개) 카메라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LG V40 ThinQ는 후면에 표준(1200만), 초광각(1600만), 망원(1200만) 등 3개의 카메라를, 전면에는 800만 화소 표준 렌즈와 500만 화소 광각 렌즈 등 2개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사진 구도 때문에 사용자가 이리저리 움직일 필요 없이 다양한 화각과 줌을 이용해 인물과 배경에 맞는 사진들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다. 서로 다른 렌즈가 인물과 배경을 정확하게 구분해내기 때문에 배경을 흐리게 하거나 색상을 지정해 인물만 강조하는 아웃포커스 기능도 가능하다. AI 카메라는 색감뿐 아니라 구도, 화이트밸런스, 셔터 스피드까지 피사체가 가장 예쁘게 찍힐 수 있도록 알아서 조정해주도록 진화했다. ‘AI 구도’ 기능은 사람을 인식하면 배경과의 조화를 고려해 가장 아름다운 구도를 추천해준다. 흐린 날이나 그늘진 곳 등 햇빛이 부족한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딥 러닝을 통해 색이 왜곡되지 않도록 색온도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AI AWB(Auto White Balance)’도 새롭게 적용됐다. ‘AI 셔터’는 촬영할 때 피사체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셔터 스피드가 빨라지도록 설정해 흔들림을 줄여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뛰어 노는 순간도 선명하게 간직할 수 있게 해준다. ◇‘LG 시그니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앞세워 초프리미엄 시장 선도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등 독자 기술력으로 선보인 초프리미엄 브랜드를 위한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LG전자는 ‘가전, 작품이 되다’라는 LG 시그니처의 광고 콘셉트를 고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올레드 TV, 얼음정수기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갤러리 형태의 제품 전시존으로 꾸몄다. LG 시그니처의 모든 제품은 인공지능 LG ThinQ를 적용해 고객의 사용 패턴과 주변 환경을 분석해 최적화된 방식으로 작동한다. 고객은 손으로 조작할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손쉽게 제품의 세부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고성능·고효율 냉장고의 상징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법랑소재를 적용해 오븐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주는 ‘스피드 클린’ 등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주방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성능을 갖췄다. 또 미세한 부분에서도 고객을 배려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스테인리스를 잘라 붙이는 대신 접는 방식으로 마감해 제품 모서리를 부드럽게 만든 클래딩 디자인, 조작패널을 제품 안쪽으로 숨겨 제품 외관에 이음선을 최소화한 디자인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업계 최초로 모든 빌트인 제품군에 무선인터넷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제품을 제어하거나 작동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스마트진단 기능을 이용하면 제품 내부의 센서들이 제품의 이상 작동을 감지한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체험존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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