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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로보틱스 신사업 개척 본격화
서울-현대차그룹이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본격화하며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인 로보틱스 신사업 분야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9월 현대·기아차 북미 공장에 △‘의자형 착용로봇(H-CEX)’을 시범 적용한 데 이어 연말에는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H-VEX)’까지 시범 적용해 독자 개발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의 기술력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2018년 초 로봇·인공지능(AI) 분야를 5대 미래혁신 성장분야 중 하나로 선정한 현대차그룹은 관련 기술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전략기술본부 산하에 로봇 분야를 전담하는 로보틱스(Roboti cs)팀을 신설하고 관련 부문 간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의자형 착용로봇과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도 로보틱스팀(전략기술본부)과 생기개발센터(생기개발본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현대차그룹은 웨어러블 로봇과 서비스 로봇,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3대 로봇 분야의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며 국내외 로봇·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로보틱스 분야는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동의 자유를 주는 것은 물론 산업, 군사,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해 현대차그룹의 사업 영역을 광범위하게 키워줄 미래 핵심 신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세계 로보틱스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BIS에 따르면 세계 웨어러블 로봇 시장 규모는 2016년 9600만달러(약 1077억원)에서 2026년 46억5000만달러(약 5조2150억원)로 향후 10년간 50배가량 성장할 전망이다. ◇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현장 투입, 북미 공장 시범 적용 통해 검증 중 현대차그룹은 9월 현대·기아차 북미 공장에 의자형 착용로봇을 시범 적용했다. 산업 현장 적용을 목적으로 개발된 첫 번째 웨어러블 로봇인 의자형 착용로봇은 작업자의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무릎관절 보조 시스템으로 1.6kg의 경량형 모델임에도 150kg의 체중까지 지탱하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허리와 허벅지, 무릎 벨트를 활용해 착용법이 간편한 것은 물론 사용자의 신장에 맞는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세 가지 착좌각(85/70/55도) 설정이 가능해 원하는 높이의 자세로 편하게 작업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현대차그룹은 실제로 의자형 착용로봇을 사용하면 허리 및 하반신 근육의 활성도가 약 80%가량 줄어들어 작업자의 작업 효율성이 대폭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의자형 착용로봇을 사용한 근로자는 작업을 하다 보면 오랜 시간 불편한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의자형 착용로봇을 사용한 후 확실히 피로도가 줄었다며 패드 부분은 세탁도 가능해 항상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접이식이라 휴대성도 좋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현재 개발 중인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도 올 연말 현대·기아차 북미 공장에 시범 적용해 기술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은 몸을 뒤로 젖힌 채 팔을 들고 일해야 하는 작업자의 힘을 보조해주는 시스템으로 특히 목과 어깨 등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돕는 모델이다.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은 작업자가 팔을 올리면 최대 60Kg가량의 힘을 더해줘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예방 및 작업 효율성 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 광범위한 분야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로봇 개발 이 외에도 현대차그룹은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 로봇,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형태의 로봇을 개발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보행이 불편한 고령자는 물론 하반신 마비 환자까지도 걷거나 계단을 오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료용 착용로봇(H-MEX)’을 개발해 지난해 세계 가전제품 박람회(CES)에서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는 의료기기로 상용화하기 위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준비 중이다. 허리와 다리에 착용해 사용하는 △‘휴마(HUMA)’는 보행 중 근력을 증강시켜주는 로봇으로, 달리기 속도가 시속 12Km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웨어러블 로봇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직접 착용해서 사용하는 웨어러블 로봇 이외에도 사용자의 편의를 증진시켜 주는 다양한 로봇들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호텔 서비스 로봇’은 룸서비스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고객을 엘리베이터와 객실까지 안내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개발 중이며 2018년 말부터 해비치 호텔&리조트와 롤링힐스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콘셉트를 개발하고 올해 디자인 및 설계 작업을 진행 중인 △‘판매 서비스 로봇’은 자연어 대화시스템, 인공지능, 모빌리티 기능 등이 탑재돼 판매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직접 차량에 대해 설명해주는 업무를 수행하며 2019년 초 프로토타입을 생산할 예정이다. 전기차가 충전기 앞에 서면, 사람의 팔과 유사한 로봇이 나와 자동으로 충전을 해주는 △‘전기차 충전 머니퓰레이터’도 2020년까지 프로토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개념의 1인용 이동 플랫폼인 △‘로보틱 퍼스널 모빌리티’는 실내에서는 장애물과 사람들을 피할 수 있도록 2휠 기반으로 천천히 움직이다가 야외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이동을 위해 3휠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기술 확보 위해 적극 투자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 분야를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의 일환으로 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관련 기술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현대자동차는 미국의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 ‘퍼셉티브 오토마타(Perceptive Auto mata)’에 전략 투자를 단행하고 로보틱스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인간 행동 예측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현대차그룹은 비전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 분야에서 중국 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딥글린트(DeepGlint)’와 협업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에는 SK텔레콤,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총 4500만달러 규모의 ‘AI 얼라이언스 펀드’를 조성하고 인공지능 및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 분야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뿐만 아니라 인구 감소와 노령화에 따른 생산성 하락에 대한 장기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차 개발을 통해 쌓은 방대한 양의 기술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보틱스 분야에서도 혁혁한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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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세븐 "고객 서비스 강화로 고객 만족 높인다"
벨리즈-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세븐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가 인력 확대뿐 아니라 가상화폐 트레이딩 교육 및 전문성 강화 등 서비스 품질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비트세븐은 22개국어 지원을 위한 전용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연중 무휴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비트세븐은 원활한 서비스 대응을 위해 관련 전문인력에 지속 투자하고 서비스 역량 강화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비트세븐 개요 비트세븐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거래 시장에서 가장 진보된 비트코인, 알트코인 레버리지 거래 플랫폼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금융 전문가 및 숙련된 거래자가 협업해 플랫폼을 개발했다. 코어 매칭 엔진은 동급 최강의 기술 제품 중 하나이며 실시간 클리어링, 고급 주문 매칭 알고리즘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구현하며 결함 내구성, 가동시간 및 고가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bitsev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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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코퍼레이션, 삼성전자와 MT8000A 플랫폼으로 5G NR 풀 스택 IODT 달성
성남-이동통신 테스트 기술 분야의 선두 공급 업체인 안리쓰(Anritsu Corporation)가 삼성 전자 시스템 LSI 비즈니스 그룹이 발표한 Exynos Modem 5100을 사용하여 안리쓰의 MT8000A 및 프로토콜 테스트/RF 측정 소프트웨어와 함께 5G NR 풀 스택 IODT(Interoperability Development Testing )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삼성의 5G NR UE 모뎀으로 전체 스택 연결 테스트를 지원함으로써 5G NR UE를 개발하여 5G 서비스를 조기에 출시할 수 있도록 안리쓰가 지원했음을 알 수 있다. 안리쓰의 MT8000A 플랫폼은 5G NR의 최첨단 기술에 대한 프로토콜 테스트 및 RF 측정을 다른 솔루션보다 더 유연하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GUI 기반 프로토콜 테스트를 위한 Anritsu의 Rapid Test Designer(RTD) 솔루션은 기존 레거시 기술은 물론 5G NR 및 LTE-Advanced(LTE-A)의 다양한 프로토콜 변수 및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한다. 이제 UE 모뎀과 UE 디바이스 제조업체 모두 단일 솔루션으로 최첨단 5G 및 4G 테스트를 할 수 있으므로 개발 팀이 효율적인 비용으로 테스트하고 시기적절한 실제 5G 및 4G 구현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다. 삼성 전자 시스템 LSI 프로토콜 개발 허운행(Woonhaing Hur) 상무는 “안리쓰는 첨단 5G 기술을 위한 이상적인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안리쓰의 솔루션은 우리가 5G 구현을 빠르게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고 LTE-A 디바이스 시장과 마찬가지로 5G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안리쓰 아마노 요시유키(Yoshiyuki Amano) 부사장은 “삼성이 자사 장비의 최첨단 기능 구현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안리쓰가 삼성의 신뢰를 받고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공동 협력은 안리쓰가 5G 모바일 디바이스 제조업체가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인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선도적인 기술을 어떻게 제공 하는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다. 안리쓰코퍼레이션 개요 안리쓰코퍼레이션(Anritsu Corporation)은 120년 이상 혁신적인 통신 솔루션을 제공해온 선도 기업이다. 안리쓰의 ‘2020 VISION’ 철학은 고객사들이 진정한 협력자로써 R&D 제조, 설치, 유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광, 마이크로웨이브/RF,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모니터링(OSS 모니터링 솔루션)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보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안리쓰는 통신 제품 및 시스템에 적합한 정밀 마이크로웨이브/RF 부품, 광학 디바이스, 고속 전기 디바이스도 제공한다. 안리쓰는 5G, M2M, IoT뿐만 아니라 신규 혹은 기존의 유무선 통신 시장을 위한 첨단 솔루션을 개발한다. 기존 및 차세대 유선 및 무선 통신 시스템 및 서비스 제공 업체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계속해서 자사의 솔루션을 확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nrit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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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농정원과 AI 기반 노지채소 스마트팜 구축
성남-KT(회장 황창규)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2018년 노지채소 스마트팜 모델개발 사업’의 위탁사업자로 선정되어 무·배추·양파·고추 등 4대 노지채소를 위한 스마트팜을 전국 59개 농가에 연말까지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노지채소는 지붕이나 덮개로 가리지 않은 땅에서 재배하는, 보통 ‘밭 농사’라고 부르는 작물을 말한다. 지금까지 국내 스마트팜은 주로 시설원예를 중심으로 도입해 왔으나 단위 면적당 설치 비용이 대단히 높고 설치 조건에 맞는 농지 확보도 어려워 제약이 많았다. 그러나 노지채소 스마트팜은 지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설치가 가능해 소규모 농가는 물론 대규모 농지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KT 노지채소 스마트팜의 장점은 농지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수집한 기온·습도·풍향·풍속·일사·강우 등의 기상정보와 지온·지습·염농도(EC) 등의 토양정보 등 재배환경 정보를 토대로 인공지능(AI) 분석 솔루션이 최적의 생육상태를 유지해준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올 여름처럼 갑작스런 폭염 등으로 작물에 필요한 수분량이 급변할 경우 이를 감지해 수분 공급량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굴곡이 심한 노지 지형에서 모든 작물에 균일하게 수분이 공급될 수 있도록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밭농사 대비 물 사용량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어 물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의 농민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급작스런 무더위로 인명 피해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어 노지채소 스마트팜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농민건강 보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가뭄과 녹조로 심각해진 물부족 현상과 그로 인한 농민·지역간 갈등 해소를 위해 물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농법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지채소 스마트팜 모델개발에 참여한 전북 고창군 무장면 정동표 작목반장은 “한밤중에 작물에 물 주는 일은 힘들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했는데 스마트팜을 도입하면 직접 밭에 나가지 않고도 집안에서 농작물을 돌볼 수 있어서 한층 편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KT 미래사업개발단장 고윤전 상무는 “이번 사업은 KT 스마트팜과 ICT 기술을 비닐하우스 등 시설원예에서 노지채소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KT는 다양한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 여러 레퍼런스를 확보하여 국내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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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블록체인, 격주간 블록체인 인사이트 발간 개시
서울-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가운데 특히 기업과 정부 등을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관련 통찰을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인 도서출판 블록체인이 격주간 블록체인 인사이트(Bi-Weekly Blo ckchain Insight)’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텔레컴스코리아가 운영하는 도서출판 블록체인이 발간하는 ‘격주간 블록체인 인사이트’는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과 활용을 위해 의사결정자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전달한다. 격주간 블록체인 인사이트의 이성주 편집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조직과 산업을 범국가적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 핵심은 올바른 방향 설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블록체인 인사이트를 통해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뒷받침하는 한 차원 다른 정보를 다양하고 시의 적절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서출판 블록체인은 국내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올바른 이해와 도입을 확산하기 위해 관련 도서를 발행, 보급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됐다. 격주간 블록체인 인사이트(Blockchain Insight) 개요 · 타이틀: 블록체인 인사이트(Blockchain Insight) · 게재 내용: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과 활용을 위해 의사결정 권한이 있는 이들 혹은 그를 지원하는 이들이 알아야 할 필수 정보 · 웹사이트: http://telecom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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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렌스, 국내 최초 녹취 솔루션 미국 조달청 등록 승인 완료
서울-CTI 솔루션 전문기업 퓨렌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신현삼)는 2018년 10월 18일 미국 연방 조달청(GSA)으로부터 자사 녹취 솔루션인 ‘RecSee’에 대해 국내 최초로 등록 승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2016년 정부지원사업으로 인연을 맺은 해외민간 네트워크인 Fastech와 현지 파트너쉽을 계약하여 꾸준히 진행한 결과 미국 연방 조달청 GSA MAS(General Service Administration Multiple Award Schedule)의 승인을 받게 되었다. 이 사이트는 미국 조달청에서 시행하는 다수 공급자 계약 제도로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미국의 모든 연방 정보 기관(때로는 주 정부 및 지방 정부)들이 온라인으로 필요한 물품을 검색 및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우리나라의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과 비슷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품질, 성능, 효율 등에서 동등하거나 유사한 종류의 물품을 수요기관이 선택할 수 있도록 계약하는 제도로써 평균 35조원의 연매출을 유지하는 미연방 정부의 가장 큰 전자상거래 계약 방식을 말한다. GSA MAS에 등록이 되면 구매 건별로 각 기관의 수요에 따라 5년 동안 납품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추가적인 제안서 제출없이 계약 진행을 하게 된다. 퓨렌스 신현삼 대표는 “이번 GSA MAS 등록 승인은 국내 녹취 솔루션으로는 최초이며 당사로서는 무척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미국 현지의 파트너사도 구축되어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미국 진출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퓨렌스 개요 퓨렌스는 2007년 창립 이래 컨택센터 분야에 집중하였으며,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새로운 경험과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콜센터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그동안 축적된 풍부한 경험과 최고의 기술력, 최상의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콜센터 시스템 구축, 인프라 운용 및 유지보수, SI, IT Service 핵심솔루션 등 기술고도화에 따른 고객의 다양한 Needs에 맞추어 최적의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ure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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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캐나다 몬트리올에 AI 연구센터 신설
서울-삼성전자가 1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신설했다. 2017년 11월 한국 AI 총괄센터를 시작으로 20 18년 1월 미국 실리콘밸리, 5월 영국 케임브리지, 캐나다 토론토, 러시아 모스크바, 그리고 지난달 개소한 미국 뉴욕 AI 연구센터에 이어 7번째다.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몬트리올은 세계적인 첨단 IT 기업들이 미래 기술 연구센터를 짓고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AI 기술 연구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북미 지역에서 4번째로 개소한 몬트리올 AI 연구센터를 통해 그간 협력해온 맥길대학교, 몬트리올대학교 등의 세계적인 AI 전문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인재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몬트리올 AI 연구센터는 맥길대학교 그레고리 듀덱 교수가 센터장을 맡아 머신러닝, 음성인식 분야 연구를 주도할 계획이다. 그레고리 듀덱 교수는 머신러닝, 휴먼로봇 인터랙션 등 폭넓은 분야의 AI 전문가로, 삼성의 AI 기술 연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18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개소식 행사에는 삼성 리서치 조승환 부사장, 한국 AI 총괄센터장 이근배 전무, 실리콘밸리 AI 연구센터장 래리 헥 전무, 캐나다 교통부 장관 마르크 가노, 캐나다 퀘백주 우뜨흐몽 시장 필립 톰린슨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조승환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제품과 서비스에 AI 기술을 적용해 지금까지 사람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삼성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7개 글로벌 AI 연구센터들이 그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리콘밸리 AI 연구센터장인 래리 헥 전무는 “일상생활에 AI 기술을 적용하려면 현재 당면한 많은 도전 과제들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적인 AI 석학들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삼성전자는 AI 인재가 풍부한 지역에 AI 연구센터를 설립해 각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몬트리올 AI 연구센터장인 그레고리 듀덱 교수는 “몬트리올 AI 연구센터는 토론토 AI 연구센터와 몬트리올 지역의 유수 대학교, 연구기관과 협력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발레리 플란테 몬트리올 시장은 “삼성전자의 AI 연구센터 개소를 통해 몬트리올 지역이 북미 지역 AI 메카로 더욱 입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한국 AI 총괄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AI 연구센터를 확대해 2020년까지 약 1000명의 AI 선행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하고 우수 인재와 기술이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AI 연구센터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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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디바이스 및 클라우드 보안 연결 위한 IoT 비전 공유
프로토타입 영상서울-사물인터넷은 초기 개념증명 구축 단계에서 새로운 성장 단계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2035년까지 1조개의 디바이스가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높은 예상치는 엣지 컴퓨팅, 인공 지능, 예지정비 및 자율 시스템 등 데이터 중심의 IoT 프로젝트를 통해 얻게 될 엄청난 비즈니스 혜택에서 나온다. 데이터는 더 많이 모일수록 그 가치가 더욱 커진다. 그러나 이 모델이 실현되려면 디바이스 및 디바이스의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프로비전할 수 있는 개방형의 확장 가능한 방식을 더 많이 만들어 내도록 업계가 협업해야 한다. 이러한 도전과제의 해결을 위해 인텔은 Arm과 손잡고 양사의 IoT 디바이스를 애플리케이션이나 클라우드 프레임워크 종류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온보드(제품 구매 후 IoT 플랫폼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스트리밍하기까지의 과정) 할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IoT 디바이스에 대한 기존의 매뉴얼 방식 온보드 처리 과정을 보면 여러 어려움이 있다. 디바이스 당 보통 20분 이상 소요되고 설치 기술자, IT 네트워크/보안 작업 및 운영 기술팀 사이에 작업 조율이 필요하다. 해당 디바이스의 ID 및 네트워크 액세스 인증은 제조 과정에서 힘을 들여 디바이스에 미리 설치되어 있거나 혹은 사람이 처리하는 안전하지 못한 과정을 통해 표준 이미지에서 가져와 현장에서 구성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보안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것은 하드웨어 보호 방식의 일관된 디바이스 ID 모델이 없는 가운데 특정 클라우드에 맞춘 프로비저닝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IoT가 20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1조개 디바이스로 그 규모를 넓히려면 온보드 처리 과정이 더욱 빠르고 안전하며 유연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식을 들 수 있다. 2017년 10월 출시된 인텔® 시큐어 디바이스 온보드는 프로비저닝에 ‘동적 바인딩’ 접근 방식을 지원하는 최초의 솔루션으로 고객은 현장에서 디바이스 전원이 들어온 후 몇 초 내 프로비저닝을 하려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동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 Arm과의 협업은 인텔 디바이스뿐 아니라 고객들이 함께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 Arm 디바이스까지 이런 성능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양대 생태계의 이러한 전략적 협업은 디바이스에서 네이티브 방식으로 활성화할 보다 유연한 프로비저닝 방식을 업계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작동 방식은 프로토타입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은 인텔과 Arm 디바이스가 몇 초 만에 인증 확인과 프로비저닝 절차를 마치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에 연결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고객은 단일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의 프로비저닝 방식이나 한가지 디바이스 아키텍처에 구속될 필요없이 기록을 위한 온보딩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디바이스를 구매하기 전부터 어떤 클라우드 생태계든 온보드할 수 있는 유연성이 확보되는 것이다. Arm이 최근 발표한 사물인터넷 관리 플랫폼 펠리언과 같은 디바이스 관리 시스템, 클라우드/온프레미스 IoT 플랫폼 및 커넥티드 파트너 생태계 모두 디바이스 다양성 증가, 비용의 감소 및 설치 속도 향상의 혜택을 얻게 된다. 디바이스 공급업체는 단일 SKU로 제조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고, 단일 SKU는 제조 단계가 아닌 현장에서 고객별 인증을 통해 프로비저닝될 수 있어 비용은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출시 시기도 앞당길 수 있다. 미켈라 멘팅은 인텔과 Arm이 IoT를 위한 제조 과정 및 보안 설치 작업 흐름 능률화에 있어 IoT의 가장 복잡하고 까다로운 장애물 중 하나를 단순화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이는 고객에겐 투자 대비 수익 측면에 상당히 기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는 인텔 및 Arm 기반 디바이스 모두 낮은 가격에서 IT 및 OT 간의 마찰도 줄이면서 설치하는 동시에 설치 단계까지 데이터 및 클라우드 파트너의 선택에 대한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IoT 솔루션 월드 콩그레스의 스마트 빌딩 고객 사례 분석 프레젠테이션에서 해당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우수 테스트베드 후보에 오른 공동 시연도 확인할 수 있다. Arm 테크콘 행사의 기술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펠리언 디바이스 매니지먼트 제로터치 경험을 선보였다. 인텔과 Arm은 프로토타입에 대한 고객 및 업계의 피드백을 기다리며 올해 말 시범 고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인텔과 Arm의 협업을 통해 양사는 ‘any device, any cloud’라는 공동의 비전을 발전시켜 다양한 디바이스 아키텍처를 아우르고 있다. IoT에서 현재와 같은 가속화된 성장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인텔은 기술 전문업체들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보호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intel.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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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분야 디지털 자산 원스톱 투자은행 브링크 에셋,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공개
브링크 에셋 Global Blockchain Korea Meetup 영상싱가포르-블록체인 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브링크 에셋(Brink As set)이 한국 밋업에서 직접 인큐베이팅한 우수 프로젝트들을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TVCC를 통해 16일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에 소개했다. 현장에서 공개된 3개의 우수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지속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주라(JURA), 코인체이스(Coinchase), 콘텐토스(Contentos, COS)가 그 주인공이다.프로젝트 대표 스피커들은 블록체인 관련 전문 임원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과 투자 전략 기회’라는 주제로 심도 깊은 교류를 나누며, 국내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기대와 발전 가능성에 관한 토론 진행으로 큰 이목을 끌었다. 주라의 설립자 아이리스(IRIS)는 프로젝트 스피치를 통해 초고속 트랜잭션 속도, 최대 확장성 및 보안이라는 세 가지 요구 사항을 동시에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첨단 기술 혁신을 결합한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주라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빠르고 안전하며 동시에 안정적인 플랫폼의 필요성을 블록체인 생태계에 핵심요소로 꼽았다. 이와 같은 특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는 곧바로 Dapps 개발 및 블록체인 기술 채택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며, 주라는 현재 3~5개의 Dapp과 파트너쉽을 맺고 커뮤니티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코인체이스의 CMO 다니엘(Daniel)은 투자자와 프로젝트 간에 이루어지는 퍼블릭 세일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회적 구조를 만드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인 코인체이스에 대한 스피치를 직접 진행했다. 코인체이스는 사용자를 중심으로 구축된 플랫폼으로, 혁신적인 ‘break and return’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니엘은 코인체이스 장점에 대해 “많은 커뮤니티들은 한국 또는 미국, 즉 한 나라에 국한되지만 글로벌 커뮤니티인 코인체이스는 국적이나 언어를 불문, 언어 장벽을 느끼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콘텐토스의 창업자 믹 차이(Mick Tsai)는 기본 블록체인 메커니즘을 개발하면서 사용자의 실질적 피드백을 받아 포괄적인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최적화한 가장 사용자 지향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콘텐토스에 대한 스피치를 진행했다. 블록체인 기술과 토큰 이코노미를 통해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하고, 저작권을 보호받으며, 배포 및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위한 분산된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 blockchain + content의 새로운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디지털 자산 경제에 기반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전략적 파트너로부터 많은 성공적인 경험과 업계 이점을 누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최자인 브링크 에셋의 CEO 그레이스는 “현재 블록체인 업계는 여전히 혼란스러운 단계에 있으며, 시장은 방향과 방향에 대한 지침이 부족하며 많은 기업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블록체인 분야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원스톱 투자 은행은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해 블록체인 우수한 수준의 프로젝트를 창안하기 위해 밋업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한국의 기술적으로 좋은 퍼블릭체인을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과 연결되고 싶다”며 “브링크 에셋은 향후 글로벌 블록체인 밋업 시리즈를 국내 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더불어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소개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링크 에셋은 지난해 7월 설립된 싱가포르 밴처 캐피털 기업으로 블록체인 분야 디지털 자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직접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엄격하게 선정하여 기술적 서포팅은 물론 프로모션 컨설팅 등 프로젝트 지원 업무를 포함한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사업 당사자와 전문 투자 기관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참여하는 모든 관계자에게 윈-윈(win-win) 솔루션 제공과 설계를 지원한다. 브링크 에셋 개요 Brink Asset은 2017년 7월에 설립된 블록체인 분야의 디지털자산 원스톱 투자은행이다. 국내외 신흥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 대한 홈페이지 제작부터 엑셀러레이팅 등의 모든 투자업무와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고 있다. IoT, 빅데이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고 있으며 건강한 블록체인 가치투자의 개념을 지향한다. 현재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MEET UP 시리즈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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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서비스 이용 불편에 대한 보상 지급 안내
서울-18일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라이브 서버에서 발생한 매치메이킹과 관련해 발생한 서비스 이용 불편에 대한 보상안을 마련했다. 다음은 펍지에서 발표한 안내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플레이어 여러분, 최근 라이브 서버에서 발생한 매치메이킹과 관련하여 발생한 크고 작은 이슈들과 네트워크 지연 현상 등 예상하지 못한 문제 현상들로 인하여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렸고, 이에 대하여 비록 글로 나마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사과를 드립니다. 현재는 심각한 문제 현상들에 대해 대부분 해결이 되었으며, 또 다른 예상하지 못한 문제 현상들이 더 이상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원활하지 못했던 게임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기다려 주시고,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질책도 해주신 플레이어 여러분께 큰 감사의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플레이어 여러분께 대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해 드리기 위하여 사과의 마음을 담은 보상안을 준비하였습니다. 비록 이 보상안들이 플레이어 여러분께서 겪으신 불편함에 대하여 충분하게 보상하기는 어렵겠지만, 어떻게 해서라도 사과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보상안을 준비하였사오니 너그럽게 받아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획득 가능 기간: 10월 18일 오후 4시 ~ 10월 24일 오전 9시 ·획득 방법: 위 기간 동안 게임 접속 후 Player Care Package에서 즉시 획득 가능 ·획득 가능 보상: '검은 비니 헤드폰 스킨’ + 20,000 BP ※해당 보상은 로비 접속 후 우측 상단의 보급 상자 아이콘을 클릭 후 `받기` 버튼을 클릭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간 내 정상적으로 접속하시어 `받기` 버튼을 클릭하셨음에도 아이템을 획득하지 못하였을 경우 내부적으로 접속 기록을 확인하여 일괄 지급할 예정입니다. 플레이어 여러분께 원활한 게임 환경을 제공해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거듭 사과 드리며, 보다 더 원활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웹사이트: http://www.playbattlegrou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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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맞춤형 엣지 컴퓨팅 구축 위한 로컬 엣지 컨피규레이터 출시
서울-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포괄적 디지털 소프트웨어 ‘로컬 엣지 컨피규레이터(Local Edge Configurator)’를 출시했다. 이는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확산에 따른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엣지 컴퓨팅은 중앙 집중 처리 방식인 클라우드 컴퓨팅의 한계인 지연시간, 대역폭 및 처리속도 문제 등 개선을 위해 등장한 개념이다. 사물인터넷(IoT)의 확산에 따라 데이터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로컬에서 바로 분석·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바로 엣지 컴퓨팅이다. 은행 등 지점 영업이 필요한 비즈니스 및 산업 현장,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컬 엣지 컨피규레이터’는 엣지 컴퓨팅의 계획·설계를 위한 맞춤형 통합 애플리케이션이다. 또한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요구사항에 맞춰 제품을 구성·선택할 수 있는 툴이다. 따라서 복잡성을 대폭 줄여 설치를 가속화하고, 비용 절감 및 운영 효율성을 높여 고객에게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는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다. 이용자는 플러그 앤 플레이 모델에서 랙(Rack), 단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보안, 배전,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엣지 아키텍처를 직접 설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민첩성, 단순성을 갖춘 이중화 및 물리적 보안을 저비용으로 설계하여 제공할 수 있다. 간소화된 프로세스를 누릴 수 있는 이점도 있다. 고객의 물리적 환경을 맞춤화하고 사전 검증할 수 있으며, 필요시 참조 사양을 구축해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가용성, 이중화 및 표준화를 높여준다. 또한 새로운 물리적 인프라 솔루션인, 서버, 네트워크 장비, 랙, 스토리지, UPS, PDU, CRAC 등 다양한 장비의 하드웨어 정보를 포함한 라이브러리가 자동 업데이트돼 확인 가능하며, 이를 통해 편리한 사전 설계 디자인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새로운 ‘로컬 엣지 컨피규레이터’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저장 가능한 설계: 파트너는 향후 요구에 대비하여 설계를 저장할 수 있어 기존 고객을 위해 배포를 확장하거나 여러 클라이언트에 걸쳐 유사한 아키텍처 요구를 처리하는 작업을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다. · 다양한 출하 옵션: 충격 흡수 패키징을 갖춘 시스코 인증 APC NetShelter SX를 이용해 설계되거나 종합적인 Micro Data Ceanter Xpress 솔루션에서 구축되는 경우에는 완전한 통합 시스템으로 출하될 수 있다. 시스템 통합업체 파트너는 이 두 번째 옵션을 통해 완전한 수동 통합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제한할 수 있고 손쉽게 설치 가능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 동시 서비스(선택 사항): 파트너는 보증 및 보증 연장, 보완 및 유지보수 서비스, APC 어드밴티지 플랜(Advantage Plans)을 포함한 추가적 제품 서비스를 도구에서 직접 추가할 수 있다. · 전담 프로젝트 관리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PC 코디네이터는 파트너에게 출하, 인도, 잠재적 지연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예약 및 청구서 추적을 비롯해 구매부터 배송까지 물류 및 공급망 프로세스를 안내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IT 사업부 권지웅 본부장은 “정보에 대한 실시간 액세스의 수요 증가에 대응해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가 수집되고 처리되고 공유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며 “따라서 엣지는 필수 요소가 되고 있고, 시스템 구성 요소의 호환성 및 검증 보장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권 본부장은 “로컬 엣지 컨피규레이터는 이러한 장애 요소를 제거하고, 파트너로 하여금 통합 솔루션을 쉽게 구축하고 테스트하여 완전히 배포할 수 있게 도와주고, 채널 파트너에게는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역량 및 가치를 제공한다“며 ”엣지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극대화함으로써 연결성 및 확실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웹사이트: https://www.schneider-electric.co.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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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문기업 트리포드, 서버자동화 서비스로 시장 공략
서울-클라우드 전문기업 트리포드(대표 장민호)가 ‘MSP(Management Service Provider) 자동화 서비스’로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트리포드의 서버 자동화 솔루션은 리눅스와 윈도우 환경 모두 지원하며 서버에 접속하지 않고도 계정 생성, DB생성, SSL설정, 백업, 복원 등 100% 자동화로 관리가 가능하다. 서버 자동화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은 서버에 접속할 필요가 없어 보안이 강화되고 빠르게 서버작업을 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증가한다. 서버 자동화 관리 솔루션과 더불어 트리포드의 MSP 서비스는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안을 위한 엔터프라이즈와 공공기관 G-Cloud 구축 경험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하여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트리포드의 장민호 대표는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 중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관리 문제를 중대한 사안으로 생각한다”며 “국내에서 자동으로 클라우드 서버를 관리해주는 솔루션은 트리포드만이 유일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 기업이 편리하게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리포드 개요 트리포드는 KT ucloud biz의 공식 총판사로 공공기관·엔터프라이즈·교육기관·게임 등 다양한 환경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보안,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5년부터 IDC를 운영해오며 쌓인 노하우와 개발 경험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CSB(Cloud Service Brokerage) 플랫폼인 ‘디딤클라우드비즈’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didim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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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티앤에스, 엣지 데이터센터 E2D2와 한국형 RPA 솔루션 웍트로닉스 출시
서울-IT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인 이든티앤에스는 새로운 개념의 엣지 컴퓨팅 데이터센터 솔루션 ‘E2D2(EDEN Edge Digitalization Dat ac enter)’와 업무 자동화 RPA 솔루션인 ‘웍트로닉스’의 개발에 성공하여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오전에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두가지 솔루션은 현재 해외 기업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분야로, 이든티앤에스가 그동안 국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하여 가장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제품으로 국산화에 성공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10월 16일 성황리에 개최된 ‘2018 이든티앤에스 솔루션 페어(한국 HPE 후원)’ 행사에서 공개 된 E2D2는 엣지 컴퓨팅 (Edge Computing)시대에 필요로 하는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제품으로 Rack타입의 독립형 제품에 고가용 데이터센터에서 요구되는 설비 기능인 항온항습, PDU, UP S, 소화, 방수, 방진, 영상감시 기기 등이 장착된 일체화된 제품이다.또한 이번에 함께 출시된 원격관제솔루션인 E2D2-Guard를 통해 원격 모니터링 및 장애 관리 기능뿐 아니라 원격 통제(Remote Control)가 가능한 관리자 편의 인터페이스도 제공된다. 이에 대해 이든티앤에스 김연기 대표이사는 “외산 솔루션이 주도하는 국내 시장에 국산 제품을 출시했다는데 의미도 있지만, 이든티앤에스가 가진 최고 수준의 IT인프라 구축 경험을 적용하여 단순한 스마트 랙(Rack)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엣지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독립형 스마트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만들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전기만 공급된다면 기업은 단 하루 안에 고성능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바로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형 RPA를 지향하는 RPA 솔루션 ‘웍트로닉스’는 그동안 다수의 글로벌 및 국내 대기업을 위해 RPA 솔루션 컨설팅 및 구축 경험을 토대로 이든티앤에스가 자체 개발한 RPA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품으로, 현재 해외 RPA 솔루션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국내 RPA 시장에서 국산 RPA 솔루션이 시장을 선도하는 흐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제품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이든티앤에스 솔루션사업본부 임형태 전무는 “외산 솔루션의 경우 너무 많은 기능과 높은 비용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실제 RPA를 구축해 보니 꼭 필요한 기능만을 가진 제품이 있다면 구축 비용도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으로 RPA를 부담없이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본 제품을 개발했다”며 단순 반복적 업무를 SW 로봇이 대체하여 주52시간 근무 시대를 모든 기업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환경 구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든티앤에스 개요 이든티앤에스는 IT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09년에 설립되어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기업으로 HPE(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의 최상위 플래티넘 파트너사이며, 그외 다수의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의 비즈니스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특히 이든티앤에스는 서버, 스토리지 뿐 아니라 네트워크, 보안, 백업, 가상화, 클라우드, 도커 등 거의 모든 IT인프라 기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RPA 솔루션 국산화를 통해 비즈니스 인프라 솔루션 기업의 전환을 이끌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형 클라우드 기반 CRM 서비스 및 오픈마켓 판매자 포탈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하여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디지털화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을 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dent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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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인공지능 뇌발달 운동 브레인브이알 출시
서울-주식회사 세이가 10월부터 브레인브이알 상용화 상품 유통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이는 2008년 움직임을 통한 뇌 발달 전문교수진들은 독일 국제스포츠엑스포(FIBO) 참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5명의 체육측정평가, 운동처방, 뇌, 공학연구진의 융합 연구로 개발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기업청 국가기관의 지원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인 인공지능기술과 융합하여 인체 움직임을 통하여 뇌의 상태와 뇌 발달을 시키는데 성공했다. 인공지능융복합기술을 통하여 나온 제품의 이름은 ‘브레인 브이알(Brain VR)’이다. 현재 브레인 브이알 제품은 어린이에 맞추어 개발되었으며, 브레인 브이알 직영센터에서 5개월간의 현장 테스트를 통하여 9월 자문교수진6명과 현장전문가5명을 통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품의 특징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기술을 통해서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두뇌의 사용 현황과 인체체력지수, 발육과 발달상황을 볼 수 있으며, 2019년 1월에는 미래의 직업군과 우수한 성적의 스포츠영역을 예측할 수 있다. 현재 책임연구원으로 있는 이용국 박사는 “딸 아이가 유치원을 다니는데 누리과정 내용과 유치원 체육수업이 난이도와 수업방법에서 능력별 측정평가가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에 있으며, 한국의 주입식교육의 단점으로 뇌의 시냅스는 주로 사용되는 영역은 강화되나 사용하지 않는 영역은 사라지게 된다. 이는 순수학문은 강하나 창의력과 융합능력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의 뇌를 전체적으로 발달을 시키기 위해서는 회백질과 백질 발달과 시냅스를 확장시켜야 하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체계적인 움직임교육에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선진국인 필라드와 독일 ,미국, 일본은 기본 체육점수를 받지 못하면 재측정을 통하여 학생들의 체력수치를 향상시킨다. 체력요소와 뇌의 연구 리서치결과를 보면 인체의 움직임은 뇌세포의 활성도를 높여주며 뇌세포의 자살을 예방하는 결과들을 제시한다. 상품문의 및 구입은 세이를 통하여 구입할 수 있다.한편 세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유망기술개발지원R&D과제 선정되었으며, 현재 머신러닝 기반 성인 체력 상태 측정 및 운동 처방 콘텐츠 연구 개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brain-v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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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소프트,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바운티헌터 코리아' 설립
서울-볼트소프트(대표 박준호)는 급성장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선도를 목표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기업 ‘바운티헌터’와 조인트벤처인 ‘바운티헌터 코리아’를 설립하고 향후 5년간 한국과 일본에서의 독점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운티헌터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전문 업체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이용하는 3만명 이상의 전세계 전문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세계 각국에 포진한 유수의 회사들과 전문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는 업체이다. 바운티헌터 코리아에서 선보일 서비스는 자동화된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바운티 운영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나 바운티 프로그램이 필요한 광고주들은 플랫폼에 직접 접속해 손쉽게 자신만의 캠페인을 설정하고 진행할 수 있다. 광고주들은 캠페인 예산 설정 및 SNS 채널 선택, 가중치 설정, 인플루언서 활동 내역 등을 쉽게 확인함으로써 보다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바운티헌터 코리아는 현재 3만명 이상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추가적인 인플루언서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게임, 축제, 패션, 글로벌 진출 예정 기업 등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필요한 업체들에는 희소식이 될 듯하다. 볼트소프트 박준호 대표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규모가 한 해 2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성장했다. 매스미디어 광고보다는 평범한 인플루언서인 개인 간 추천이 소비에 더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라며 “바운티헌터 코리아는 앞으로 글로벌 기준의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광고주와 인플루언서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볼트소프트 개요 볼트소프트는 20년 이상의 온라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이용,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혁신적인 신뢰방식인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다. 최근 자동화된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바운티 운영 플랫폼을 통해 급성장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선도를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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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 샌프란시스코 블록체인 위크 참가… 로드맵 공개
서울-TAP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샌프란시스코 블록체인 위크(SFBW)에 참가하여 TAP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TAP 카드의 모습을 공개하는 등 향후의 로드맵을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블록체인 위크는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과 개발 트렌드에 방점을 두어 진행된 행사로 5일부터 12일(8일)간 수 천명의 참가자를 유치하였으며 행사에는 유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VC, 각 분야의 글로벌 회사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TAP팀은 글로벌 탑티어 크립토펀드인 GBIC와 FBG, 블록체인 컨설팅펌인 Block72의 주관 아래에 진행된 ‘Blockchain X Odyssey’에서 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는 TAP 프로젝트 담당자인 Louise Collins는 향후에도 암호화폐 시장이 매력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드러내는 동시에 TAP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TAP팀의 자체적인 미들웨어를 소개하고 사용자로 하여금 결제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TAP 카드의 모습도 공개하는 등, 200여명의 세션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Louise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현된 TAP의 미들웨어를 통해 거래 절차와 시간의 획기적인 단축이 가능하다는 점을 역설하였으며 TAP의 직불카드를 통해 사용자들은 아주 작은 양의 수수료를 지불하면서 실제 결제 과정에서도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TAP 토큰의 활용과 유치한 자금의 사용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며 Louise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인상적인 자리였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기능과 함께 결제기능을 복합적으로 구현하고 높은 궤도에 오른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평가받는 TAP 프로젝트의 향방이 주목된다. 한편 현재 베타테스트가 진행 중인 TAP 애플리케이션의 정식 버전은 11월 31일에 개발이 완료된 후 출시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tapngo.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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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5년 연속 등재
서울-안랩(대표 권치중)은 가트너의 2018년 10월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Magic Quadrant for Enterpri se Network Firewalls, 10월 4일 발행, Adam Hils, Jeremy D'Hoinne, Rajpreet Kaur)에 안랩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가 등재(ni che players 영역)됐다고 17일 밝혔다. 매직 쿼드런트는 가트너가 매년 각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리딩 기업들의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 등을 평가해 발표하는 보고서다. 안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014년부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 5년 연속 등재됐다. 안랩 트러스가드는 고도화된 애플리케이션 제어, IPS(침입방지시스템), 사용자 ID 기반 정책 설정·관리, C&C(*) 탐지 및 차단, DLP(Data Loss Prevention, 데이터 유출 방지), 암호화된 트래픽 가시성 확보(SSL Inspection)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안랩의 클라우드 기반 종합 위협분석 시스템인 ‘ACCESS(AhnLab Cloud Computing E-Security System)’로부터 자체 C&C블랙리스트, 악성코드 유포 URL DB, 파일 평판 DB, 최신 취약점 정보 등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급변하는 보안 위협에 대해 고도의 위협을 탐지 및 차단한다. C&C(Command&Control)는 공격자가 악성코드를 원격 조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서버다. 안랩 네트워크사업부를 총괄하는 고광수 상무는 “안랩 차세대 방화벽 트러스가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매직 쿼드런트에 등재되며 네트워크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트러스가드 제품군의 지속적인 성능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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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텍스, 마이닝 테스트넷 오픈
베이징-Cortex는 최근 개발된 마이닝 테스트 넷(Mining Test-net)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2019년 1분기 발표 예정이었던 인공지능(AI) 스마트컨트랙트 테스트 넷도 계획보다 일찍 개발되었고 △AI 추론 엔진 △컨트랙트용 AI △지정화 AI모델 △AI 스마트컨트랙트 프로그래밍언어 △CVM 스마트컨트랙트 가상머신 등 주요 구조의 설계개발 테스트 작업도 계획보다 앞당겨 완성되었다는 소식도 함께 발표했다. 이로써 Cortex는 AI를 블록체인에 적용한 사상 최초의 프로젝트로 거듭났다. 관련 전문가에 의하면 비트코인이 최초의 탈중앙화 암호화폐이고 이더리움이 최초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암호화폐라면, CTXC는 최초로 AI를 블록체인에 적용한 프로그래밍 암호화폐라고 한다. Cortex는 블록체인 자체의 컨센서스를 통해 대내외 변화에 가장 스마트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탈중앙화 인공지능시스템이며, AI와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를 결합한 분산 AI DAp p(Decentralized Application)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rtex는 백서에서 약속한 로드맵의 원칙을 준수하며 분야별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추진해왔다. 2018년 1분기 ERC20 토큰 발행, 2018년 1분기 주요 거래소 상장, 2018년 3분기 마이닝 테스트 넷인 Bernard를 출시하였으며, 2019년1분기에 예정된 AI 스마트컨트랙트 테스트 넷인 Dolores 출시가 예정보다 앞당겨져 이번 달에 실현되었다. 그리고 2019년 2분기에 계획된 메인 넷인 Arnold 출시 및 마이닝 개시도 예정대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번 발표된 내용에는 블록체인 브라우저, 풀 노드, 마이닝 폴, 마이닝 프로그램 등 마이닝 테스트 넷의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AI 추론 엔진, 지정화 AI 모델, AI 압축 기술, AI 스마트컨트랙트의 프로그래밍언어, CVM 스마트컨트랙트 가상머신 등 2019년 1분기에 발표될 예정이었던 AI 스마트컨트랙트 테스트 넷 중 핵심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테스트 넷에는 △Cerebro 블록체인 브라우저 △Cortex 풀 노드 △Cortex 합의 알고리즘 △Cortex 광산 & Cortex 채굴 프로그램 △AI 스마트컨트랙트 프로그래밍언어 △AI 추론엔진 Synapse △AI의 지정화 및 압축 과정 △Cortex 스토리지의 구조설계 등 8가지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Cortex는 3월 29일 Huobi Pro 거래 플랫폼에 최초 등록된 이후 지금까지 Huobi Pro, OKEX, Bitfinex, Bithumb 등 18개의 거래소에 상장했다. 커뮤니티 운영에 있어 Cortex는 고도로 활성화된 국내외 커뮤니티를 형성하였다. 커뮤니티 내 총 가입자 수는 10만명에 달하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Cortex 개발팀은 국내외 주요 블록체인, AI 관련 포럼에 참여하여 Cortex 프로그램의 개발과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국내외의 업계 종사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개발 진척이 예정보다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Cortex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백서의 로드맵에 따라 아직 미완 상태인 AI스마트컨트랙트 생태계 주변 도구 개발과 테스트 최적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또한 Cortex는 블록체인과 AI의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지속해서 개설하여 Cortex를 글로벌 AI오픈소스 플랫폼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다. 이와 동시에 운영팀의 주도하에 전 세계의 개발자가 모이는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많은 AI 개발자와 AI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자들이 테스트 작업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 것이다. 이런 커뮤니티들을 통해 메인넷에 필요한 다량의 AI 모델이 축적되는 동시에 혁신적인 AI Dapps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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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 상용화 최종 단계 진입 삼성전자 5G 상용 장비로 5G 퍼스트콜 성공
서울-5G 상용화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삼성전자(대표이사 사장 고동진)는 15일 SK텔레콤 분당사옥 5G 테스트베드에서 5G상용 장비로 ‘퍼스트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퍼스트콜은 상용 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데이터가 정상 송수신되는 지 확인하는 최종 절차다. 데이터 통신에 필요한 전 과정을 문제없이 통과해야 ‘첫번째 통신 기록’이 남는다. 퍼스트콜 과정에는 △네트워크 핵심 요소인 기지국-교환기-단말간 연동 △각종 장비간 운용 시간을 맞춰 통신을 수행하기 위한 ‘동기화’ △5G 가입자가 네트워크에 정상 접근하는지 판단하는 ‘인증’ △5G NSA(논스탠드얼론)에 부합하는 5G-LTE망 연동 등 상용 서비스를 위한 모든 사항이 포함됐다.그 동안 SK텔레콤을 비롯해 다양한 통신사에서 각자 표준이나 시험용 장비로 5G 퍼스트콜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은 모든 과정을 현장에 설치가 가능한 수준의 5G 상용 장비로 수행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주파수 대역도 실제 상용 서비스에 사용할 3.5GHz 대역 100MHz 폭을 활용했다. 모든 기술, 장비가 3GPP 국제 표준에 부합한다. 이제 양사는 실제 현장에 5G 장비를 구축해 막바지 기술 검증에 나선다. 실내, 실외, 이동 환경 등 다양한 현장에서 최상의 품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적화한다. 악천후, 자연재해, 돌발 상황을 고려한 5G 장비·기술 최종 시험도 병행한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원장은 “글로벌 표준 기반 5G 기술 개발과 시연, 장비사 선정, 이번 퍼스트콜까지 5G 상용화 준비 과정에서 글로벌 통신사들보다 수 개월 앞서 있다”며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용화 전까지 품질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전경훈 부사장은 “상용 장비로 국제 표준 기반의 퍼스트콜 성공은 양사의 높은 기술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무결점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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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파트너스의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 출시 5일 만에 하루 거래량 1500억 돌파
서울-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가 15일 자사가 출시한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이 출시 5일 만에 하루 거래량 1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인마켓캡 기준 세계 15위권의 성적이다. 15일 오전 9시 현재 데이빗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대금은 1억3950만불로, 원화 환산 시 1580억원에 이른다. 이는 특히 원화 수신이 되지 않는 신생 거래소의 거래금액으로는 이례적이다. 데이빗은 정부 방침을 준수하기 위해 이른바 ‘벌집계좌’ 형태로 무리하여 원화 수신을 하지 않고 암호화폐 간 거래만 제공하고 있다. 데이빗은 또한 10일 출시와 동시에 ‘거래 투명성 고지'를 발표하고 신생 거래소라면 대부분 고용하는 시장 조성자(market maker)를 고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또한 일반 투자자가 거래소 또는 토큰 개발사와 거래하게 되는 경우 전 세계 거래소 최초로 이를 거래 내역에 표시해 거래 투명성을 높였다. 그동안 모든 거래소는 거래 상대방이 거래소이거나 토큰 개발사여도 이를 알려주지 않아 투자자가 거래 상대방이 자신과 같은 개인인 줄 아는 경우가 많았다.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데이빗은 지갑 기술 자체 개발과 통신망에서 쓰는 기술을 이용해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빠른 입출금과 거래 속도를 자랑한다”며 “앞으로 거래 투명성과 기술 완성도를 무기로 세계 1위를 향해 우직하게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데이빗 거래소는 스웨덴의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이 통신망 용으로 개발한 언어인 얼랭(Erlang) 기반의 차세대 언어인 엘릭서(Elixir)로 개발된 세계 첫 암호화폐 거래소다. 엘릭서는 왓츠앱(WhatsApp), 라인(LINE),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등 1억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가진 세계 최대 규모 서비스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용량 처리 전문 언어다. 체인파트너스 개요 체인파트너스는 2017년 7월 연속 창업자인 표철민 대표가 서른셋에 늦은 군 전역 후 설립한 한국의 첫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스타트업을 직접 만들고 키우는 일을 한다. 설립 1년 만에 DSC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 한국을 대표하는 투자사들로부터 14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국내외에서 100여명의 직원이 일하는 한국의 최대 블록체인 회사로,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지금껏 한 번도 ICO를 통한 자금 조달을 하지 않았다.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폴라리스’, 이오스(EOS)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터 ‘이오시스’, 토큰 발행 자문사 ‘토크노미아’,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센터 ‘CP리서치’,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코인덕’ 등을 산하에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chain.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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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행사에 프리미엄 홈 시네마 솔루션 전시
서울-삼성전자가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 자동차 경기장(Sepang International Circu it)에서 개최되는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행사에 홈 시네마 시장을 겨냥한 109형 초대형 LED 사이니지 ‘LED 포 홈(LED for Home)’ IF P1.2 시리즈를 전시하고 프리미엄 고객 대상으로 차별화된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 ‘LED 포 홈’은 9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영상기기 전시회 ‘CEDIA 2018(Custom Electro nic Design and Installation Association 20 18)’에서 공개된 제품으로 당시 업계 관계자들과 AV전문 매체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되는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행사는 포르쉐의 주요 고객들이 고성능 스포츠카를 실제 국제 자동차 경주장인 서킷에서 시승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공간에 ‘LE D 포 홈’을 설치해 시승 참가자 전원에게 초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사전 주행 브리핑 교육을 지원하고 프리미엄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차량에 탑승하지 않아도 차량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숙지하고 동일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LED 포 홈’이 제공하는 초대형 화면과 생생한 화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제품은 베젤이 없는 모듈러 방식의 LED 디스플레이로 109형(풀HD)과 219형(UHD) 크기로도 초대형화가 가능하며 화면 사이즈와 해상도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홈 시네마 전문 솔루션이다. 특히 LED 미세 피치 기술과 HDR의 선명한 화질로 고급 주택, 별장, 고급 리조트 등에서 개인을 위한 소규모 극장 시스템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이 행사에는 디지털 플립차트 ‘삼성 플립(S amsung Flip)’, 65형 스마트 사이니지, 49형 커브드 모니터 등도 함께 전시돼 행사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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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초 쿼드 카메라 탑재 '갤럭시 A9' 전격 공개
서울-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 갤럭시 이벤트(A Gal axy Event)’를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후면에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9’을 전격 공개했다.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세대를 위해 최고의 카메라와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A시리즈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세계 최초 후면 쿼드 카메라와 인텔리전트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A9은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순간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갤럭시 A9은 일상 생활의 순간순간을 보고 느끼는 그대로 기록하고 공유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A9은 스마트폰 후면에 2400만 화소 기본 렌즈뿐 아니라 망원 렌즈, 초광각 렌즈, 심도 렌즈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보고 느끼는 세상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는 쿼드 카메라를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갤럭시 A9은 광학 2배줌을 지원하는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탑재해 먼 거리에서도 피사체의 세밀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사람의 시야각과 유사한 화각 120도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자가 보고 있는 장면 그대로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대비 더 많은 풍경을 한번에 담을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데 유용하다. 2400만 화소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자가 촬영 전후로 자유자재로 보케(Bokeh)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Live Foc us)’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이용해 마치 프로 사진작가가 촬영한 것과 같이 특정 피사체를 더욱 또렷하게, 배경을 흐릿하게 표현해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특히 갤럭시 A9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인공지능 기반 ‘인텔리전트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자가 촬영 장면에 따라 모드를 변경하거나 필터를 적용하지 않아도 최상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인텔리전트 카메라는 인물, 풍경, 음식 등 촬영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색감으로 촬영해준다. 또한 갤럭시 A9은 인물을 눈을 감거나 흔들려서 선명하게 촬영되지 않은 것을 자동으로 감지해 “눈을 깜빡였어요”, “사진이 흔들렸어요” 등의 정보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역광도 알려줘 사용자가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재촬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갤럭시 A9은 저조도 환경에서 4개의 픽셀을 하나의 픽셀로 합쳐 더 많은 빛을 흡수할 수 있는 기술이 탑재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2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로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 특히 저조도 환경에서는 디스플레이와 LED의 광원을 활용해 보다 밝게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인물의 좌우 혹은 전면에 조명 효과를 줄 수 있는 ‘프로 라이팅(Pro Lighting)’ 기능도 지원한다.갤럭시 A9은 18.5대 9 화면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6.3형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3800mAh 대용량 배터리로 하루 종일 충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갤럭시 A9은 6GB와 8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모두 128GB 내장 메모리, 최대 512GB 마이크로 SD 카드를 지원해 더 많은 사진이나 파일 등을 저장할 수 있다.갤럭시 A9은 후면 3D 글래스를 적용해 프리미엄한 디자인에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색상은 캐비어 블랙·레모네이드 블루·버블검 핑크 등 세 가지다. 레모네이드 블루·버블검 핑크 모델은 단계적으로 색상에 변화를 주는 그래디언트 (Gradient) 효과가 적용되었다.갤럭시 A9은 11월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9월 발표한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7’도 함께 선을 보였다. 갤럭시 A7은 스마트폰 후면에 2400만화소 기본 카메라와 초광각 카메라, 심도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국내에서는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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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 인텔리전스, 어큐리스 리스크 인텔리전스로 브랜드 이미지 쇄신
런던-i자금세탁 방지와 제3자 위험 및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위해 데이터 인텔리전스(data intel ligence)를 공급하는 신뢰받는 독립 기업 C6 인텔리전스(C6 Intelligence)가 어큐리스 리스크 인텔리전스(Acuris Risk Intelligence)로 상호를 변경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위험 및 규제준수 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데 회사의 주 목표는 업그레이드된 데이터베이스와 첨단 기술 및 업계를 선도하는 규제준수 전문가 팀을 활용해 기업들이 보다 안전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어큐리스 리스크 인텔리전스의 조엘 랭(Joel L ange) 상무이사는 “우리는 2004년에 특화된 데이터 솔루션 공급 및 자산 실사 기업으로 사업 여정을 시작했고 이제 어큐리스 그룹의 일원이 되어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 강화하게 되었다”며 “웰스모니터(Wealthmonitor)나 캐피탈 프로파일(Capital Profile) 등 어큐리스 제품에서 나온 독자적인 부의 원천(Source of Wealth) 콘텐츠와 이번의 투자 확대를 결합시킨다면 여러분의 기업은 역동적인 시장에서 진정한 주역으로 우뚝 설 것이다”고 말했다. 어큐리스 리스크 인텔리전스는 비즈니스 관계와 연관된 위험을 밝혀낼 수 있는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및 피드(Feed) 기술과 함께 인간의 지능과 탁월한 편집 능력을 이용해 기업들이 변화무쌍하고 위험한 자금세탁 방지와 제3자 위험 및 사이버 데이터와의 상관관계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데이터 위험에 관한 한 회사의 균형 잡힌 국제적 접근방법은 기업들이 사이버 위협에 덜 노출되도록 해주는 동시에 엄격한 규제 요건을 준수할 수 있게 해준다. 이어 조엘 랭은 “오늘날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공통적인 어려움 중 하나는 규제 준수에 비용과 노력이 많이 든다는 점과 위험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이라며 “어큐리스 리스크 인텔리전스는 이러한 장벽을 허물고 비즈니스 관계가 자연스럽게 안전해지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효율성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효율적인 보호와 감시를 기업 경영에 접목시키고 있다”며 “이렇듯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탄탄한 어큐리스 리스크 인텔리전스로 성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어큐리스 리스크 인텔리전스(Acuris Risk Intelligence) 개요 어큐리스 리스크 인텔리전스(Acuris Risk Inte lligence)는 C6라는 이름으로 2004년에 설립되어 자산 실사와 규제 준수를 위한 PEP(개인 자본 계획) 및 제재에 관한 독점적 데이터와 AM L(자금세탁방지) 데이터를 공급하는 최고의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는데, 2015년 어큐리스가 회사를 인수했다. 현재 어큐리스 리스크 인텔리전스는 사기 및 사이버 보안 콘텐츠를 비롯한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집합을 숙련된 인간 분석가 및 첨단 기술과 결합시킴으로써 기업들이 비즈니스 관계에서 효율적으로 위험을 관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객들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및 피드(Feed) 기술을 통해 회사의 인텔리전스에 접속하는데 이에 따라 고객들은 자신이 운영하는 방식으로 위험 보호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어큐리스 리스크 인텔리전스가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제3자 위험과 부패방지 위험, 자금세탁방지 및 KYC(Know Your Client) 자산 실사 및 감시, 그리고 사이버 보안 위험의 선제적 탐지 등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AcurisRiskIntelligence.com 를 방문하거나 전화 +44 (0) 203 742 120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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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x, 세계최초 블록체인 서바이벌 쇼 블록배틀 참가
홍콩-세계 최초 블록체인 서바이벌 쇼인 ‘블록배틀 - Who’s the Next Satoshi’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XMax가 참가할 예정이다. ‘블록배틀 - Who’s the Next Satoshi’는 아시아경제 TV에서 한국시간 10월 19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국내외의 다수 프로젝트들이 경쟁을 통해 살아남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XMax는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 ‘갤럭시 멀티체인 네트워크(Galaxy Multic hain Network)’ 구조로 사용자 친화적인 고성능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현하는 프로젝트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좀더 쉽게 Dapp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ll-in-one 개발 에코시스템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을 위한 블록체인 운영체제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XMAX Studio 개발자툴로 소규모 프로젝트가 사용자 기반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커뮤니티 기능에 중점을 두고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 투표를 통해 개발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와 별도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소규모 개발자 사이에 존재하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 XMax의 Ethan Lau Head of Global Expansi on는 “블록배틀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종주국인 한국의 투자자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싶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아시아경제 TV는 6월 ‘Blockchain Korea Con ference’를 글로벌 크립토펀드인 GBIC와 공동 개최했다. ‘블록배틀’은 세계 각지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한데 모아 시청자와 평가단이 함께 차기 Satoshi Nakamoto(비트코인 개념의 최초 제안자)가 누구인지 옥석을 가려내는 프로젝트로, 9월 예선 참가신청을 끝마쳤다. 한편 블록배틀은 10월 19일(금)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아시아경제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해당 서바이벌 쇼의 우승 프로젝트는 총 50억원 상당의 투자기회, OKEx 상장 우선 고려 기회, 전문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엑스맥스 개요 XMax는 차세대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규모의 확장이 필요한 엔터테인먼트 DAPP(탈중앙화된 앱)에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지형을 바꿔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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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 세계 최초 '챗봇용 소셜 플랫폼' 발표
두바이, 아랍에미리트-글로벌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 솔루션업체인 어바이어(Avaya Holdings Corp.)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챗봇간 디지털 의사소통이 가능한 소셜 플랫폼을 아랍에미리트(U AE) 두바이에서 열리는 ‘2018 GITEX 테크놀로지 위크(GITEX Technol ogy Week)’에서 선보이면서 인공지능 기반 고객 셀프서비스 시장에 대한 공략에 나선다. 어바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낳은 챗봇용 소셜 플랫폼은 기존 소셜미디어(소셜네트워킹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챗봇끼리 보안이 확보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서로의 노하우를 교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챗봇은 사용자를 대화상대로 텍스트나 음성기반의 대화를 수행해 고객서비스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로 인공지능 비서로도 불린다. 어바이어가 전세계 고객 8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 %가 ‘질문을 던졌을 때 챗봇이 즉각적으로 답변을 내놓기를 바란다’고 밝혀 고객서비스 관련 기술의 개선 필요성을 확인해주고 있다. 로렌트 필로넨코(Laurent Philonenko) 어바이어 혁신담당 수석부사장은 “고객서비스의 자동화가 이뤄지면 고객서비스 관련 직원들이 지닌 인간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전체적으로 서비스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끊임 없이 상호작용하고 소통하는 것이 고객과 업체간 모든 접촉점에서 가능해진다”면서 “챗봇은 고객서비스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적으로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기업용 챗봇은 특정분야의 지식만 갖추고 있다는 것이 큰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챗봇에 준비되지 않은 내용의 질문을 고객이 던질 경우 챗봇은 답변을 제공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EMEA)과 아시아태평양지역(APAC)의 솔루션기획을 총괄하는 어바이어 인터내셔널의 아흐메드 헬미(Ahmed Hel my) 이사는 챗봇용 소셜 플랫폼을 개발한 배경에 대해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챗봇들을 연결해 협업할 수 있도록 잘 설계된 플랫폼이 있다면 보안에 대한 염려 없이 여러 기업들을 한데 묶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챗봇의 역량이 크게 달라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고객서비스도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사람의 개입이나 사람에 의한 학습은 최소화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어바이어는 중동·아프리카 최대 IT 전시회인 GI 8TEX에서 독특한 방식의 챗봇 프로필 등록절차에서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챗봇간 ‘친구 사귀기’ 절차에 이르기까지 챗봇용 소셜 플랫폼이 작동하는 원리를 시연할 예정이다. 어바이어의 소셜 플랫폼은 챗봇간 의사소통 후 상대방에 대한 만족도 평가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대방이 제공하는 정보의 수준이나 품질에 따라 상대방에 대한 신뢰도 평가지표까지 남길 수 있는 방식이다. 아울러 챗봇 서비스의 품질 개선과 최대한 신속한 고객 응대를 위해 최종 고객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도록 돼 있다. 어바이어는 챗봇간 실시간 의사소통을 위한 소셜 플랫폼이 실제로 운영되는 방식은 두 가지로 예상하고 있다. 하나는 소셜 플랫폼의 챗봇 친구가 제공한 답변을 애초에 질문한 자신의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며, 또 다른 하나는 전화를 통해 여러 관계자들이 동시에 의견을 교환하는 콘퍼런스 콜 형태로 질문이 있는 고객을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챗봇 친구와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헬미 이사는 “기존의 챗봇 시스템으로는 충분히 해결하지 못하는 정보제공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이제는 가능해졌다”며 “어바이어 고객들은 이 소셜 플랫폼을 사용함으로써 데이터 큐레이션이나 웨어하우징 등을 통해 오랜 시간에 걸쳐 정보를 취사선택, 수집, 관리해야 하는 수고로움에서 해방되면서 기존에 활용하던 챗봇 시스템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특허 출원 중인 ‘Avaya Ava’ 스마트 셀프서비스 플랫폼은 자연어 처리를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이전의 모든 디지털 상호작용을 머신 러닝을 통해 학습하는 방식으로 챗봇이 고객에게 즉각적으로 셀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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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미래 선도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B홀에서 개최된다.스마트건설단이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선보인 사족보행 로봇개. 위험요소가 많은 건축현장에 투입돼 사람 대신 고정밀 3차원 접근데이터를 원격수집할 수 있다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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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베, 스위스-스위스의 선구적인 바이오 컴퓨팅 스타트업인 파이널스파크(FinalSpark)가 전 세계 연구자들이 체외 생물학적 뉴런을 원격으로 실험할 수 있는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16개의 인간 뇌 오가노이드(organoids)에 24시간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세계 최초의 리빙 프로세서(living processor) 개발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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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울산-‘2024년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 장소 야외무대에서 5월 18일(토)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최된다.울산재즈페스티벌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과 높은 수준을 갖춘 국제 재즈 축제로,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했다. 울산의 멋진 바닷가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