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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진수 원장, 2018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턱끝축소술 발표
서울-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이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18)’의 안면윤곽 및 양악세션Ⅰ의 연자로 위촉되어,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3차원적인 볼륨 감소가 이루어지는 턱끝성형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턱끝은 얼굴형을 마무리 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래서 광대성형술, 턱성형술과 함께 최근 들어 중요성과 시술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바로 턱끝성형술이다. 턱끝성형은 축소, 전진, 후퇴, 보형물 삽입 등 여러 방향이 있으나, 우리나라와 같이 얼굴의 골격이 두드러지거나 큰 문제가 원인인 경우에는 주로 축소술을 시행한다. 턱끝성형술의 기본방법은 턱끝뼈를 직접 자르지 않고, 줄이고자 하는 방향의 중간 부분의 턱끝뼈를 삭제한 뒤 위, 아래 턱끝뼈를 다시 붙여 고정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턱끝뼈와 연부조직이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피부가 늘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술의 효과도 높이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턱끝의 세로 길이를 줄이고자 한다면 턱끝뼈를 수평선 2개의 방향(샌드위치 절골)으로 자르며 턱끝의 가로 폭을 줄일 경우에는 턱끝을 수직선 2개의 방향(T절골)으로 자른다. 두 방향 모두 축소하고자 할 경우에는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한다. 이진수 원장은 “턱끝성형술 후에 갸름하고 매끈한 턱선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수술 계획에 맞게 정확하게 절골하고, 면밀히 고정하며, 절골이 이뤄지지 않는 경계 부분을 철저하게 다듬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지만 많이 줄이고 싶다고 해서 턱선의 탄력을 벗어날 정도로 턱끝뼈를 많이 삭제하면 오히려 턱선의 처짐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개개인의 연부조직이 반응하는 정도를 고려해 신중하게 축소량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진수 원장은 2005년부터 매년 학회를 통해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에 대한 임상결과와 수술 노하우를 발표하며 꾸준히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페이스라인 성형외과 개요 페이스라인은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다. 수술 전 철저한 검사는 물론, 계획된 수술로 부작용 없는 안전한 수술을 표방하여 10년 무사고 완벽주의를 실행하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동문으로 이루어진 의료진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증도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ace-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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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김동규 대표의 동네정미소 11월의 미스(米s')코리아로 선정
세종-쌀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불어 넣고 있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젊은 창업인 5인을 발굴하는 11월의 미(米)스코리아로 ‘동네정미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米)스코리아를 찾아라’는 2016년 외식업계 종사자를 발굴해 홍보를 지원했던 것으로, 쌀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젊은 창업인들을 발굴하여 국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쌀의 참신성, 다양성 등 쌀 산업이 가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11월의 미(米)스코리아로 선정된 김동규 대표의 ‘동네정미소’는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품종의 쌀, 농가와 직거래한 농산물을 파는 쌀가게이자, 갓 도정한 쌀로 식사를 제공하는 밥집이기도 하다. 특히 가정에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게 즉석 도정한 쌀을 소포장(450g)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추청이나 신동진, 고시히카리, 하이야미 등 다양한 품종별 쌀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점심과 저녁을 합쳐 하루에 최대 40인분의 식사를 판매한다. 동네정미소에는 운영자들이 오랜 신뢰 관계를 구축한 전국 각지의 협동조합이나 영농 기업, 개별 농부에게서 직접 쌀과 잡곡을 구입하여 판매한다. 이는 농부와 직접 소통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커뮤니티 푸드를 지향하고자 하는 김동규 대표의 운영철학과 맞물려 있다. 동네정미소 김동규 대표는 “쌀과 잡곡은 ‘길게는 계절별로 짧게는 월별’로 자라는 품종이 다른데 동네정미소에서는 계절별로 가장 맛있는 쌀과 잡곡을 선별하여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쌀 큐레이션*’ 서비스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쌀 큐레이션: 시기에 따라 가장 맛있는 쌀과 잡곡을 동네정미소가 선별해 배달하여 제철 쌀과 잡곡을 바로 맛볼 수 있는 서비스 최근에는 1인가구를 비롯해 청년, 여성, 젊은 부모들을 위한 상품을 구성해 생일선물, 출산축하, 돌잔치선물, 연인 세트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동네 주민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강좌를 열어 소모임을 진행하는 등 사회 혁신 마을공동체에 기여하는 사회적 경제 모델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농촌방문 체험프로그램과 골목장터, 쌀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협동조합 프렌차이즈로 다양한 형태의 동네정미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네정미소 김동규 대표는 “먹거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사람들에게 다양한 쌀을 소개하고 쌀을 내 몸처럼 생각해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쌀에 대해 더 재밌게 접근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며, 이번 미(米)스코리아 선정과 함께 더 발전해 100호점까지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약칭: 농정원)은 농식품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농촌가치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스마트팜 등 ICT기술을 농업 현장에 반영하는 정보화 사업, 귀농·귀촌과 국제통상·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e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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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문두경 교수, 한국공업화학회 회장으로 선출
서울-건국대가 공과대학 문두경 교수(화학공학부)가 10월 31일 한국공업화학회 추계 학술대회 총회에서 제 25대 한국공업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문 교수는 건국대 졸업 후 동경공업대학(Tokyo Institute Technolog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3년부터 건국대 공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건국대 공과대학 부학장, 학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화 케미컬 중앙연구소에서 수석연구원 벤처기업 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공업화학회 수석부회장,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부회장,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이사 및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공업화학회는 화학기술 분야의 교육 및 학술 연구의 원활한 발전을 위해 1990년 설립됐다. 대학 뿐 아니라 연구소 및 산업체의 연구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발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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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제3대 신명식 원장 취임
세종-제3대 신명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의 취임식이 11월 5일 오전 9시 30분 농정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사에서 신명식 원장은 “농업인들이 더 행복해지고 소득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직원들이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농정 원칙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 실행방안으로 나열식 사업에서 벗어나, 보다 공익적인 일에 선택과 집중하고 수준별·맞춤형 현장중심 교육을 적극 지원하여 선도적인 인적자원을 육성할 계획이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팜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농업경영체 유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함으로써 역량을 제고시켜야 하며 마을 단위로 스토리를 만들어 사람들이 ‘머무는 농촌’을 만들어야하고 마케팅의 관점에서 우리 농산물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에게 ‘현장’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혁신의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신명식 원장은 내일신문 편집국장, 디지털내일 대표이사를 거쳐 2010년 귀농 후 신명식농원 대표, 으뜸농부 이사, 큰들영농조합 이사, 으뜸농부협동조합 감사, 한반도 유기농배영농조합 이사 등 현장 농업인으로서 다양한 활동 경력이 있다. 신명식 원장은 “우리 농가의 농업소득이 연간 천만원 밑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해있다”며 “이런 아픔에 공감하는 사람으로서 농민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약칭: 농정원)은 농식품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농촌가치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스마트팜 등 ICT기술을 농업 현장에 반영하는 정보화 사업, 귀농·귀촌과 국제통상·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e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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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릴리전, 임시 CEO에 첼시 A 그레이슨 선임
로스앤젤레스-트루릴리전(True Religion) 이사회가 존 에르마팅거(John Ermatinger) 최고경영자(CEO)의 은퇴 결정 이후 이사회 멤버인 첼시 A 그레이슨(Chelsea A. Grayson)를 임시 CEO에 선임했다고 회사측이 2일 발표했다. 그레이슨은 감사위원회 위원장 직을 사임할 예정이나 이사회 멤버 직은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진 데이비스(Gene Davis) 트루 릴리전 이사회 의장은 “그레이슨은 작년 이사회 멤버로 합류해 브랜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며 “회사가 상품과 고객 경험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그레이슨처럼 능력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가 리더역을 맡는 것은 실로 행운”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회사의 수장으로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을 보여준 에르마팅거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그레이슨은 “로스앤젤레스 출신으로서 로스앤젤레스에 뿌리를 두고 상징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트루 릴리전을 이끌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벨라 하디드(Bella Hadid)를 모델로 기용하고 굴지의 글로벌 스포츠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제휴하는 등 새롭게 시동을 건 이니셔티브에 동력을 더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레이슨이 임시 CEO를 맡는 동안 트루 릴리전 이사회는 CEO 물색 작업을 계속할 방침이다. 그레이슨은 지난해 트루 릴리전 이사회 멤버로 합류하기 전 아메리칸어패럴(American Appa rel)(상장폐지 전 뉴욕증권거래소 MKT: APP) CEO 겸 이사회 이사를 지냈다. 또한 캘리포니아 델타 덴탈(Delta Dental of California) 이사회(지명·기업 거버넌스위원회(Nominating & Cor porate Governance Co mmittee) 소속)와 마르카 글로벌(Marca Glo bal) 자문위원회에 적을 두고 있다. 트루 릴리전(True Religion) 개요 트루 릴리전은 200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전통적인 5 포켓 데님 스타일을 무너뜨린 파격적 스타일의 청바지를 앞세워 패션계에 전격 데뷔했다. 5 바늘 실을 이용한 인치 당 2스티치 공정의 트루 릴리전 수퍼티(Super T) 스티치는 전 세계 어떤 데님 브랜드와도 차별화되는 독창적 스타일로 즉각 주목을 끌었다. 트루 릴리전은 개개인이 가진 독특함을 대변한다. 개성을 중시하는 전 세계 스포츠선수, 뮤지션, 예술가들이 트루 릴리전을 착용하고 있다. 상징적 스타일의 독창적인 제품군을 선보이는 트루 릴리전 브랜드의 청바지는 남성, 여성, 어린이를 위해 높은 품질의 프리미엄 데님과 스포츠의류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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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학의 선구자 George Church, 새로운 유전체학 플랫폼 발표
서울-유전체학의 선구자인 George Church는 생명공학분야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10월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Transformative Biotec hnology & Investment Symposium에서 발표했다. 그가 발표한 프로젝트는 ‘NEBULA GENOMICS’이다. ‘NEBULA GENOMICS’는 개인, 유전체 분석가 및 제약회사 등이 유전자 데이터를 공유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며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를 사용하여 정보의 보안성이 높고 데이터를 구매자가 해당 데이터의 신원 추적이 불가능하다. ◇유전체학의 선구자인 George Church 이 플랫폼을 통해 개인이 직접 유전자 데이터 공유의 접근성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시퀀싱하는 비용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으며 개인은 그 데이터에 접근한 분석가 및 제약회사에게 보상을 받는다. 그는 “개개인이 자신의 데이터의 보호 및 보안을 보장받고 그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유전체 분석가 및 제약회사에게 제공한다면 그에 따른 보상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NEBULA GENOMICS는 시퀀싱에 소모되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 는 것을 포함해 개인의 데이터 보호 및 보안문제를 해결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유전자 질환에 대한 연구와 새로운 의약품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한 유전자 데이터,기타 건강정보를 유전체분 석가 및 제약회사들이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분석가 및 제약회사들은 그 수많은 데이터 중 필요로 하는 개인의 데이터를 찾고 그 개인에게 데이터의 접근 권한을 요청 및 NEBULA 플랫폼 위에서 분석할 수 있다. ‘NEBULA GENOMICS’의 공동창립자이자 수석과학책임자인Dennis Grishin은 “우리의 플랫폼을 통하여 개인과 그 개인의 데이터를 원하는 구매자 사이의 중개인을 없애버림으로써 구매자가 데이터에 접근하고 분석하는 것이 더 빠르 고, 쉬워졌다. 또한 개인과 구매자 모두가 유전자 데이터 교환 시스템을 통해 시장에 참여하고 유전자 연구를 가속화 하며 의료분야의 기술을 발전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NEBULA GENOMICS’ 팀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유전자 데이터를 이해하고 연구자들과 이 데이터를 공유 하도록 장려하고 개인 맞춤형 의료의 발전을 목표로, 플랫폼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NEBULA GENOMICS 개요 NEBULA GENOMICS는 개인, 연구자 및 의료계를 대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유전자 및 기타 건강 데이터 시장을 구축함으로써 유전자 시퀀싱 시대를 선도하는 회사이다.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개인이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고 사용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유전체 분석과, 제약회 사들은 신약개발 가속화 및 임상실험 간소화, 동시에 다양하고 수많은 유전자 데이터를 얻어 개인맞춤형의료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NEBULA GENOMICS는 유전체학의 선구자 George Church, 하버드대학 연구원 Dennis Grishin 및 Kamal Obbad에 의해 2017년 설립되었으며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톤에 지사를 두고 있다.
Khosla Ventures, Arch Venture Partners, F enbushi Capital, Mayfi eld, F-Prime Capit al Partners, GreatPoint Ventures, Hemi Vent ures 및 Mirae Asset 등의 투자를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Twitter 및 Facebook의 @NebulaGenomics 또는 nebula.org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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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 일렉트릭, 공연 제작사 769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C3일렉트릭(주)가 공연 제작사 769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적인 팝가수들을 키워낸 공연제작사 ‘769엔터테인먼트’의 제리 L. 그린버그(Jerry L. Green berg) 회장이 10월 31일 한국을 방문해 11월 1일 오후 5시 갤러리 카페 G-아르체(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96)에서 문화혁명을 위한 업무협약을 갖는다.K-pop의 열풍 속에 ‘방탄소년단’ 외에 많은 아이돌들이 세계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한국의 대중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는 말이 있듯이 K-POP뿐만 아니라 김치, 불고기, 드라마 등 한국의 문화가 세계 대중문화 속에 폭넓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 속의 K-pop과 한국문화의 위상을 실감한 ‘제리’ 회장은 최근 남과 북의 평화 분위기에 편승해 판문점에서 평화콘서트 개최를 계획하고 C3일렉트릭과 업무협약을 하기 위해 내한했다. 협약은 C3제너레이터(PCT원리 특허출원)를 세계화하는데 제리 L. 그린버그 회장 및 769엔터테인먼트가 기여할 뿐만 아니라 769엔터테인먼트가 추구하는 문화 사업에 C3일렉트릭가 함께 기여하기 위함이다. ‘769엔터테인먼트’의 제리 L. 그린버그 회장은 전 세계 음반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아바(ABBA), 화이트 스네이크(White Snake), 칙(Chic), 닥터 드레(Dr Dre), 나일 로저스(Nile Rodgers) 등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했으며 특히 AC/DC,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등 초대형 스타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또한 비욘세(Beyonce), 레이디 가가(Lady Gag a), 엘리샤 키스(Alicia Keys), 케이티 페리(Katy Perry), 니키 미나르(Niki Minaj)의 가수들의 안무를 책임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며 세계적인 안무가 로리앤 깁슨(Laurieann Gibson)과 휘트니 휘스턴, 마이클 잭슨, 머라이 캐리, 리한나, 저스틴 비버, 스파이스 걸스, 브리트니 스파이스 등 수많은 인기가수들의 곡을 편곡했으며 그래미상을 다섯 번이나 수상한 로드니 저킨스(Rodney Jerkins)과 함께 작업한 공연제작자다. C3 일렉트릭은 새로운 아이템으로 무장하고 세계로 진출하려는 C3일렉트릭의 옹골찬 행보가 또 다른 가치혁신(value innovation)과 모범사례를 만드는 놀라운 성과로 한류의 파고를 더욱더 세차게 창출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3일렉트릭 개요 고분벽화와 유물들을 보면 고구려 시대 우리 민족이 총명함과 강인한 기백으로 영토를 확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 높은 문화 수준이 세계 어느 민족에 견주어도 뒤떨어지지가 않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차트 1위를 하고 유엔에서 연설을 하며 한민족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는 고구려인들의 기백을 이어받고 있는 것이며 C3 일렉트릭은 기술 광개토, 문화 광개토를 꿈꾸며 문화혁명과 에너지 혁명을 세계화하기 위해 세워진 기업이다. C3일렉트릭의 C3의 의미로는 첫 번째 C는 ‘Co guryeo’ 두 번째 C는 ‘Cyber’ 세 번째 C는 ‘Cou ntry’ 로 고구려 사이버 국가를 의미한다. C3 일렉트릭은 한류 문화가 잠재 성장력을 탈피하고 음악 산업 분야에서 세계 속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평화와 음악을 사랑했던 백의민족(白衣民族)이 이웃 나라처럼 남의 것을 탐하거나 빼앗지 않고도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형태를 문화를 창출했던 힘의 원리라고 본다. 그것은 가치혁신(value innovation)에 있다. 틈새(Niche)를 통해 시장을 분할(segmentation)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던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c3wall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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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킵, 풀필먼트 서비스로 우수물류기업 인증
인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며, 물류대행 전문기업 위킵(주)이 ‘2018 우수물류기업’ 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인증서 수여식은 이날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6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연구원 우수물류기업인증센터는 지난달 18일 2018년도 우수물류기업 인증신청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위킵은 풀필먼트 솔루션 ‘FBW(Fullfillment By Wekeep)’ 등의 뛰어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2018년도 우수 물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우수물류기업 인증은 내·외부적 시스템이 모두 잘 갖춰져 있는 물류 기업에게 주어진다. 먼저 뚜렷한 경영 비전 및 구체적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 재무성과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화물의 안전한 보관을 위한 안전 관련 매뉴얼이나 편리한 이용을 위한 시설과 장비가 완비돼 있어야한다. 보관 물품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정보 시스템 역시 평가 시 요구되는 필수 조건이다. 위킵은 이번 ‘2018 우수물류기업’ 인증 통과로 우수한 시설 및 장비 구축, 경영 안정성 등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 매니저전담제, ‘FBW 솔루션’ 등 특유의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매니저전담제란 한 기업의 물류업무를 담당 매니저가 전담해 처리하는 제도다. 위킵은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꾸준한 교육으로 매니저들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는데, 이러한 전문가 양성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결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FBW 솔루션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자동 주문수집·송장전송은 물론 실시간 재고관리, CS통합관리 등도 FBW솔루션을 통해 할 수 있다. 우수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위킵은 이번 우수물류기업 선정을 계기로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2017년 풀필먼트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위킵은 놀라운 성장세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 북항 인근에 첫 번째 센터를 개설하며 물류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위킵은, 고객사와 물류량 증가에 따라 약 3개월 만에 인천 동구 송림동으로 제1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2018년에는 연초에 세웠던 150개사 입점 목표를 조기 달성하며, 인천항 인근에 약 6700㎡ 규모의 제2풀필먼트 센터까지 추가로 오픈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킵 장보영 대표는 “위킵은 이커머스 기업들과의 상생을 비전으로 발전해 나가는 기업”이라며 “고객사들이 물류 서비스를 보다 쉽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표준화와 FBW 솔루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물류와 금융·IT 등을 연결해 국내외 이커머스 기업들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스타트업 위킵은 풀필먼트 서비스와 함께 물류창고에 보관한 상품을 담보로 사업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핀테크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위킵은 이번 ‘2018 우수물류기업’ 인증 이전에도 △국토교통부 표창 △2017 물류스타트업·데모데이 수상 △스마트물류 공모전 최우수상 △글로벌 핀테크 경진대회 최우수상 △‘K-Startup 300’ 선정 등을 기록하며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증 받은 바 있다. 위킵 개요 위킵은 2013년 10월 창립이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 스마트물류 창업 공모전’을 통해 보육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풀밀먼트/해외물류/판매대행/핀테크 등 물류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ekee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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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여익현 대표 한국물류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서울-풀무원건강생활은 여익현 대표가 차세대 시스템 도입을 통해 물류 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국민생활물류(B2C) 서비스를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월 1일 열리는 ‘제26회 한국물류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국물류대상’은 국가 경제 및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물류 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여익현 대표는 중소기업과 협업해 효율적인 출고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물류센터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했으며 이를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 및 동반 성장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풀무원건강생활은 SI 중소기업과 함께 풀무원녹즙 제조 공장에 로봇과 사람이 협업하는 자동화 시스템인 ‘로봇 피킹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주문 물량에 따라 시스템에서 작업자와 로봇에게 작업할 품목을 분배해 물류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각 로봇의 작업 물량을 평준화해 물류 운영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여 전반적인 생산성을 개선시켰다. 자동화 창고 설비 시스템도 도입해 물류센터 공간활용도를 최적화했으며 재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오출고율도 감소시켰다. 또한 제조부터 배송까지 5도 이하의 저온 상태를 유지하는 ‘콜드체인시스템’으로 품질 안전성도 유지하고 있다. 극신선도를 유지해야 하는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의 전 제품을 비롯해 하루 약 30만개의 냉장 제품이 콜드 체인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상태로 고객에게 배송되고 있다. 로하스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서 배송 시스템에도 친환경적인 요인을 접목시켰다. 로봇 피킹 시스템을 통해 배송 차량 대기시간을 30분에서 14분으로 단축시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시켰으며 연료 소비 및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Ec o Drive(친환경 경제 운전) 물류 시스템으로 매년 500만원의 유류비를 절감하고 있다. * 온실가스 감소율: 경유(3만9696 L/년), CO2(이산화가스: 104톤/년) 여익현 대표는 “이번 수상은 인간과 자연을 함께 생각하는 로하스생활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제품이 안전하고 신선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우수하고 혁신적인 물류 시스템을 개발하고 도입하는 한편 더 나아가 고객의 편의와 건강 증진, 지구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여익현 대표는 2월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진화 및 과학화 통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pulmuone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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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코브, 영상 스트리밍 기술 및 업계 활용 케이스 세미나 열어
서울-클라우드 기반의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라이트코브(NASDAQ: BCOV)가 11월 1일 목요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2층 스튜디오룸 A에서 차세대 스트리밍 기술과 업계활용 사례 라는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황인식 인코딩, 실시간 스트리밍부터 클라우드 라이브까지 브라이트코브의 다양한 동영상 프로세싱, 활용 관련 기술을 설명하고 이를 통한 해외지역에서의 비지니스 성공 실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브라이트코브의 한국일본 지사장 Hiro Kawanobe씨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일본 미디어 시장의 성장에 따라 함께 발전해온 차세대 스트리밍 기술 적용 케이스를 현존하는 일본 업체 사례로 설명하며 생생한 필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Kawanobe씨는 “일본 현지에서 유튜브와 민영방송국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로 자리잡은 ‘티버(TVer)’와 같은 업체의 끊김없고 안정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비결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라이트코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 시스템 박람회인 NAB Show에서 Best of NAB 및 NAB Best of Show에서 두 차례 수상경력에 빛나는 ‘상황인식 인코딩(context aware enco ding, CAE)’과 진화된 스트리밍 기술 Dynamic Delivery, TV만큼 안정적이며 끊김없는 영상을 다양한 디바이스로 전달해주는 실시간 스트리밍 솔루션 LIVE 등 다양한 영상 관련 기술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빠르게 바뀌어가는 소통 및 정보전달 트렌드에서 미디어, 방송 관련 종사자들이 어떠한 대비책과 수익 시스템을 세우면 좋을지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브라이트코브의 스트리밍 동영상 기술 세미나는 50석 한정으로 현재 기사 하단에 기재된 세미나 예약 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사람에 한해 등록이 가능하다. 브라이트코브 개요 Brightcove Inc.(NASDAQ: BCOV)는 다양한 디바이스에 비디오를 배포하고 수익화하는 데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비디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두기업이다. Brightcove는 비디오 게시, 배포, 성과 측정 및 수익화 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 및 복잡성을 혁신적으로 줄여준다. 현재 70개국의 6300여개의 기업들이 Brightc ove의 솔루션을 통해 고화질의 비디오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brightcove.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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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이재우 교수, 차기 항공우주학회장으로 선출
서울-건국대학교 공과대학 이재우 교수(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가 ‘2018년 한국항공우주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차기 제32대 한국항공우주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부터 1년간이다. 이재우 교수는 미국 버지니아텍(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and State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건국대 항공우주통합설계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건국대 항공우주 설계·인증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국방부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냈으며 건국대 학술상을 4차례,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등을 수상했다. 한국항공우주학회는 1967년 항공우주에 관한 학문의 발전 및 기술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한 국내 항공우주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이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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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서비스학회, 11월 7일 2018 추계학술대회 개최
서울-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디지털 전환(Di gital Transformation, DT) 기술이 공공·미디어·교육·의료·금융 등 全 산업분야에 융합되어 새로운 서비스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시키고 있다. 한국IT서비스학회(회장 최정일 숭실대 교수)는 11월 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IT서비스를 통한 사회적 가치 및 국민행복 실현’이란 주제로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행사에는 조영탁 휴넷 대표이사가 에듀테크의 미래와 인재양성에 대해서 기조강연을 하고 △삼성SDS, 마이크로소프트, LG CNS의 블록체인과 AI활용전략 △국방부와 국방과학연구소 등 국방관련 공공기관이 IT신기술 국방융합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IT 국방서비스 △LH공사와 한국감정원을 비롯한 10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이 참여하는 IT기반 공공서비스혁신 사례 △우정사업본부와 각계 전문가가 토론하는 I-KOREA 4.0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디어 업계가 함께 하는 미디어산업의 혁신 및 상생 전략 △행정안전부의 문화·관광·교육분야 디지털 공공서비스혁신포럼 △페이스북, 배달의 민족, 다자요, 투지아 등 스타트업 대표기업들이 발표하는 공유경제의 새로운 미래 등 7대 기획 세션이 마련된다.특히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이 ‘국내 미디어 산업의 혁신성장 동력 전략’을 발표하고 이에 대하여 △KT △SK브로드밴드 △홈앤쇼핑 △CJ헬로 △JTBC 등의 미디어사업자들이 추구하는 혁신 및 상생전략을 소개한다. 또한-KORE A 4.0세션에서는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이 ‘우정사업 분야 ‘I-KOREA 4.0’의 확산 정책’을 발표한 후 이에 대한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중앙부처, 지자체 그리고 공공기관의 ‘데이터기반의 과학행정, IT기반의 공공서비스혁신’이라는 공공서비스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IT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세션을 기획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도로공사 △한국조폐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감정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교통공사 등이 참석해 공공기관의 IT기반 서비스혁신사례들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문화·관광·교육분야 ‘디지털 공공서비스혁신’ 포럼에서는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 등 관련 정부부처, 지자체 및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교육개발원을 비롯한 공공기관 혁신 정보화 담당자 약 80여명이 참여하여 문화·관광·교육분야의 디지털혁신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했다. 이 포럼에서는 아마존의 웹서비스 기술과 문화재 관리서비스, IoT를 활용한 문화재 재난관리 사례 등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혁신 공공서비스의 모습을 소개한다. 기획세션과 별도로 학술연구 세션에서는 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챗봇서비스, 온라인 비즈니스 등 IT서비스기술의 발전과 활용 방안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예상된다. 최정일 한국IT서비스학회장은 “학회는 이번 추계학술행사에서 공공 분야와 민간 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사례들을 확인하고, IT 기반의 플랫폼과 응용 서비스들이 어떻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아가 국민행복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지 그 발전 동향과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IT서비스학회 개요 한국IT서비스학회는 비영리단체로서 사회 일반의 이익에 기여하며,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IT서비스학회 연구발전 및 교류를 촉진하고 응용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한다.웹사이트: http://www.itservic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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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창립 41주년 기념식 개최
창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창립 41주년을 맞아 10월 25일(목) 창원본원 강당에서 최규하 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4월 취임한 최규하 원장의 기관 운영 방침 및 방향을 제시하는 첫 번째 창립기념식이기도 했다. 주요 외빈으로는 창원시 정구창 제1부시장,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남지역연합회 최상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한국전기연구원은 전력사업과 전기공업에 관련된 과학기술과 경제성에 관한 조사/시험/연구개발의 종합적인 수행으로, 국가·사회 경제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을 창조 개발하고 이를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1976년 12월 29일 설립됐다.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취임 이후 KERI의 비전을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의 합성어인 ‘글로컬 케리(Gloca l KERI)’로 제시하며 미래 세계를 선도하는 세계화된 연구기관이자 국민과 국익을 우선하는 지극히 한국적인 연구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연구부문에서는 최근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KERI의 3개 기술이 선정됐고, 시험부문에서는 끊임없는 설비 구축과 시험 기술 축적을 통해 세계 3대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다”고 관련 업무에 매진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 원장은 “최근 과학기술계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신기술의 등장과 함께 거세지는 산업지형 변화 속에서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바로 첨단 전기공학 기술이 있다”고 말하며 “국민과 동떨어진 과학기술은 발전 동력을 잃을 수밖에 없으며, 특히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지능 전기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우리 KERI가 이끄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KERI는 최근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제시한 ‘R&R(Role & Responsibility) 사명선언문’에서 세계 최고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컬 케리(Glocal KERI) 가치의 실현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지능 전기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혁신 성장동력을 발굴하여 초연결 기반의 스마트전력 신산업을 육성한다는 기관 운영의 큰 틀을 수립한 바 있다. 또한 최 원장은 첨단 전기기술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 ‘Industry 4.0’ 용어를 KERI의 ‘E’를 활용한 ‘Endustry 4.0’로 바꿔 소개하며, ‘E’는 Elect ricity, Environment, Ecology, Energy 등 여러 의미를 내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Endus try 4.0’에 대해 “KERI만의 정의를 확고히 하고 이를 국민에게 제시하여, 4차 산업혁명이라는 높은 파고 역시 우리의 전기 기술을 중심으로 현명하게 헤쳐나가자”고 주문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을 비롯해 모범직원상, 장기근속상 시상식이 같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KERI의 역사의 산증인과도 같은 근속 40년 장기근속상 수상자(전기추진연구센터 임근희 책임연구원, 품질관리실 원호성 책임기술원)가 나와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KERI는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 외에 2개의 분원(안산, 의왕)을 두고 있으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광주분원 설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기관평가 우수등급 획득, 4년 연속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 선정,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3개 기술 선정 등 과학기술계 대표 출연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험인증 부분에서는 중전기기 산업계 숙원이었던 4000MVA 대전력 증설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는 등 최고 수준 설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KERI의 시험성적서가 전 세계 시장에서 통용되게 함으로써 국내 중전기기 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 개요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1976년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 첫 출발한 이후 2017년 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전기전문연구기관이자 과학기술계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 외에 2개의 분원(안산, 의왕)이 있으며, 전체 직원수는 620여명에 달한다. KERI는 실현 가능하면서도 대규모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연구과제를 집중 선정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대형 성과창출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업무분야는 차세대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기추진 및 산업응용 기술, 나노신소재 및 배터리, 전기기술 기반 융합형 의료기기, 중전기기 시험인증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ke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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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켐바이오, 중앙연구소장에 하현준 대한화학회 회장 선임
서울-㈜듀켐바이오(대표 김종우)는 하현준 한국외대 화학과 교수를 듀켐바이오 중앙연구소 소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듀켐바이오는 국내 PET 방사성의약품 매출 1위 업체로 2017년 파킨슨병 진단신약인 18F-FP-CIT라는 제품을 국내 방사성의약품 업계 최초로 호주, 뉴질랜드에 수출하는 등 난치성 암 및 종양, 신경계 질환을 타겟으로 한 방사성의약품 진단과 치료제 개발에 주력해 왔다. 현 대한화학회 회장이기도 한 하현준 교수는 미국 브라운대학교에서 유기화학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스탠포드 대학교 박사 후 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선임연구원 및 한국외대 자연과학대학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외대 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랜 기간 방사성의약품 신약의 전구체 및 원료 물질 개발에 기여해 온 하현준 교수는 2015년 8월에는 DCB케미컬(듀켐바이오케미컬, 대표이사 하현준) 설립과 함께 듀켐바이오의 신약 개발 사업 지원과 연구자문위원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듀켐바이오는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 시 필수 요소이기도 한 유기화학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인 하현준 박사의 영입이 현재 회사가 추진, 개발중인 암 관련 추적 진단제 및 향후 암 치료 분야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방사성의약품 치료제 개발에 있어 큰 기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해외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들과의 신약 개발 협력 또한 활발히 전개해 나아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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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기업 루닛, 신임 서범석 대표이사 선임
서울-의료 AI 기업 루닛은 서범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루닛은 의료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8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흉부 X-ray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허가를 얻은 바 있다.2016년 루닛에 합류한 서 대표는 그동안 의학총괄이사(CMO, Chief Medical Officer)로 루닛의 의료 파트를 총괄해왔다. 루닛을 창업한 백승욱 전 대표이사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서 대표의 경영활동을 돕는 한편 중장기 전략을 구상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루닛 서범석 신임 대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카이스트(KAIST) 생명과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병원에서 수련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보건학 석사 및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졸업했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루닛의 의료영상 검출 보조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의 식약처 인허가에 이어 서울대학교병원 등지서 건강검진 시 상용화를 앞둔 시점에서 발표된 내용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루닛은 의료 AI 기업으로서 루닛이 가진 의료 분야 전문성을 강조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범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며 서 대표이사는 향후 루닛의 국내 및 국제 활동을 훌륭히 이끌어 갈 수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서 신임 대표는 “2013년 루닛 설립 후 지금까지가 연구개발에 집중했던 시기였다면, 이제 인허가 및 제품화 등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해내는 것이 앞으로 주어진 과제이자 목표라고 본다”며 “임상적 필요를 잘 파악해 실제 환자 진료 현장에서 의미 있게 활용될 제품을 만들어 전세계에 널리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백 의장은 “서 대표와는 카이스트 재학 시절부터 가까이 지내 서로 인간적으로 신뢰가 두터운 사이”라며 “의료 인공지능 기업으로서 더 크게 도약하는 현 시점에서 의료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 대표로 더욱 적합하겠다고 판단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 앞으로는 의장으로서 회사의 중장기적인 도약을 위한 전략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닛은 11월 24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전세계 최대 영상의학회인 ‘북미영상의학회(RSNA)’에 참석해 6편의 연구 초록을 발표하고 부스에서 자사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루닛의 가장 최신 연구 내용은 영상의학 분야 최고 학술지인 ‘Rad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루닛 개요 루닛은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 AI(인공지능) 기업이다. 2013년 설립된 루닛은 2017년 CB인사이트가 선정한 ‘AI 100대 스타트업’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국제 의료 산업을 변화시키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루닛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의 이미징 바이오마커(imaging biomarker)를 발견하고 이를 활용해 의사의 진단 및 치료 과정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lun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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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묘(接木苗)와 풍성한 과일을 통해서 바라본 성경과 삶
가을은 온대지방에 나타나는 사계절 중의 하나로 한 해 동안 지어온 농작물을 수확(收穫)하는 추수(秋收)의 계절이기도 하다. 기상학적으로 살펴보면 9월에서 11월 까지를 가을이라고 하는데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마음까지 풍요롭게 하는 이 계절에 사과나무에 매달려 있는 잘 익은 사과 열매 하나만 바라보아도 사람들은 마음이 풍성해지며 즐거움을 만끽한다. 그러나 사과나무의 관점에서 살펴 본다면 빨갛게 잘 익기까지 성장하는 과정에서 주변의 여러 가지 불리한 환경을 잘 극복해내 만들어진 결과물(結果物)이 된 것이다. 농부의 입장에서 이러한 열매를 볼 때 보통 이렇게 좋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우리가 먹는 과일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묘목(苗木)을 심어서 재배를 하고 심는 묘목 또한 2종류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한 종류는 과일 씨앗을 파종해서 자라는 묘목을 심어 키우는 “실생묘(實生苗)”가 있고 다른 하나는 씨앗을 파종해서 일정하게 자라면 두 가지 묘목을 접붙임 해서 자라게 한 후에 묘목을 심는 “접목묘(接木苗)”가 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과일은 “접목묘(接木苗)”를 심어서 재배(栽培)하고 수확(收穫)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접목작업의 원리는 사람의 경우 접합(椄合)수술을 하는 방법과 같이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먼저 접도(椄刀)를 가지고 두 묘목을 일정하게 잘라서 상처를 낸 후 형성층(부름켜)을 서로 접합시켜야 활착(活着)되어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노동이 많이 소요되고 경비도 많이 지출되므로 요즘은 로봇으로 대량 생산하는 추세이다. 그리고 “접목묘(接木苗)”는 “실생묘(實生苗)”에 비해서 과일을 빨리 수확할 수 있고, 품질 및 당도(糖度)가 높으며 수익을 내는 측면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과수농가에서는 대부분 “접목묘(接木苗)”를 심어서 재배를 한다.필자(筆者)는 교육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실생묘(實生苗)”와 “접목묘(接木苗)”를 인간의 삶에 자주 비유하기도 하며 묵상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실생묘(實生苗)와 같은 인생살이는 큰 굴곡 없이 그냥 밋밋한 삶을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것과 같으며 접목묘(接木苗)와 같은 삶은 혼잡한 세상을 살아가며 어떤 역경과 고난 그리고 시련이 닥쳐도 좋은 쪽으로 접붙임을 하여 삶의 지혜를 얻고 참된 생명력을 갖게 되어 인내(忍耐)와 자긍심(自矜心)으로 아픈 상처 또한 잘 치유하고 극복하며 행복하고 참된 인생을 이웃과 더불어 가치 있게 살아간다. 신이 아닌 사람은 누구나 연약하고 불완전하기 때문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실수로 넘어지고 많은 아픔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인생의 멘토(Mento)가 될 수 있는 누군가에게 접붙임을 통해 좋은 양분(養分)을 공급받고 영과 육이 힐링(Healing)되고 심신이 강건해지면서 자아(自我)를 실현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복(福)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접붙임의 대상으로 어떤 사람은 부모님을 택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훌륭하신 스승을 택하기도 하며 또 다른 사람은 좋은 친구를 택하는 등 사람마다 그 접붙임의 대상은 다르다고 볼 수 있다.성경 말씀에 “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4-5). 이처럼 어느 누구도 근본을 망각하게 되면 세상사람 누구라도 수분(水分)과 양분(養分)을 끌어올리지 못하게 된다. 본래 나무는 뿌리로부터 수분과 양분을 끌어 올려서 가지에 전달을 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말씀과 양식을 공급해주는 것이고 예수의 은혜를 받아서 열매를 맺는 것이기 때문에 믿는 자는 주안에 거(居)해야만 된다고 하는 것이다. 추수의 계절에 접목된 유실수(有實樹) 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려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움과 겸손함까지 겸비한 성숙한 과일을 바라보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다가가 인사하고 인생의 스승으로 모시고 싶은 마음이 든다. 묘목에서 접목되어져 과일로 형성(形成)될 때까지 주변의 온갖 고초와 상처를 다 겪으며 살아가고 스스로 아픈 상처를 깨끗하게 치유하여 빨간 화장품으로 곱고 아름답게 화장한 것 같은 성숙된 과일을 보면 풍기는 인상(印象)에서 성품(性品)은 완전하고 고결하게 느껴져 존재만으로 우리 인간들이 배워야할 진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된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는 성경의 말처럼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불리한 환경과 역경에 처해 고난(苦難)이 닥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주께 접붙임을 당해 참된 생명의 말씀을 먹고 역경(逆境)을 이겨내면 이 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도자기로 빚어져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올곧게 감당하면서 가장 멋지고 가치(價値)있는 삶을 살기위해서 늦가을이 선물한 풍성한 과일이 주는 교훈(敎訓)을 되새기면서 오늘도 하루를 회개(悔改)하며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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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명인한의원 "디스크 팔 다리 저림, 한방 치료로 통증 70% 이상 경감 확인"
성남-위례명인한의원이 디스크 팔 다리 저림현상은 한방 치료로 통증이 70% 이상 경감된다고 19일 밝혔다. 디스크로 인한 만성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을 겪던 45세 남성 이모 씨는 병원에서 물리치료와 주사치료를 병행하였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않았다. 결국 수술을 권유받은 후 대안을 찾기 위해 방문한 위례명인한의원에서 추나와 약침, 한약치료로 1개월 후 70% 이상의 통증 경감을 경험했다. 성남 송파구 위례신도시 위례명인한의원의 신재화 원장은 한방치료로 증상의 완화를 경험한 환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추천해줘서 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네요’라고 밝힌 교통사고를 당한 63세 여성은 6개월 이상의 물리치료가 진전이 없자, 지인의 추천으로 찾은 위례명인한의원에서 침과 한약치료로 통증과 저림 증상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다. 척추 골반 위치의 정상화로 수술 없이 통증을 경감시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하는 한방 추나요법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대해 위례신도시 위례명인한의원 신재화 원장은 “추나가 뼈를 뚝뚝 꺾고 맞추는 아픈 치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다”며 “추나는 아픈 치료가 아니다. 추나는 굳은 관절과 골반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정골추나와 근육을 풀어주는 경근추나로 나뉘는데, 위례명인한의원에서는 증상에 따라 적절한 술기를 적용하여 아프지 않게 치료한다”고 말했다. 위례명인한의원의 신재화 원장은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로 대학병원에서 교통사고 환자만 4000명 이상 치료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화되고 숙련된 한의사이다.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는 대학병원에서 디스크, 협착증, 급만성 요통, VDT 증후군 등에 대해 침구치료와 추나치료를 수련한 재활 의학에 특화된 전문의이다. 신 원장은 “디스크, 협착증 등 다양한 질환과 많은 임상 케이스의 경험을 통한 추나치료에 숙련된 노하우로 부드러운 추나 치료를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허리 디스크뿐 아니라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한 거북목이나 골반 전방전위와 같은 체형 변화는 추나 치료로 교정이 가능한 대표 질환들이다. 한편 위례명인한의원에서는 10월 말까지 가을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www.wr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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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평화상 수상자 나디아 무라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청소년들의 기회 신장 위한 샤르자 컨퍼런스서 연설
샤르자, 아랍에미리트-개발 도전과 인도주의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최고 수준 컨퍼런스 중 하나로 10월 24~25일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서 개최될 예정인 ‘미래에 대한 투자(Investing in the Future, 이하 IIFMENA)’컨퍼런스에 이라크 인권 운동가이자 2018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나디아 무라드(Nadia Murad)가 참석할 예정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아동기금(UNIC EF), 유엔개발계획(UNDP) 및 개도국의 자발적 온실가스감축 행동-유엔여성기구(NAMA-UN Women) 등을 주요 파트너로 하는 IIFMENA 2018 컨퍼런스는 각국 정부, 시민 사회, 국제 기관, 학계 및 민간 부문이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상담하고 관련 정책과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더 효과적으로 협력하여 더욱 포용적이고 참여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어려운 난제의 해결책과 현실적이고 측정 가능한 솔루션을 모색하는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이 25세의 이라크 인권 운동가가 2018년 노벨 평화상을 받은 이후 공개석상에 나오는 것은 ‘청소년 - 위기 도전과 발전 기회(Youth - Crisis C hallenges and Development Opportunit ies )’를 주제로 아랍에미리트에 기반을 둔 세계적 인도주의적 자선 단체인 빅하트 재단(The Big He art Foundation, TBHF)이 주최하여 샤르자에서 개최되는 IIFMENA 2018 컨퍼런스가 처음이다. ‘마지막 소녀: 나의 피랍생활 이야기와 이슬람국가(IS)에 대항하는 투쟁(The Last Girl: My Sto ry of Captivity, and My Fight Against the Isl amic State)’의 저자인 무라드는 “전세계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여기에 모여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청소년들의 곤경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 같은 세계적 무대를 기회로 활용하여 나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나처럼 전쟁과 폭력 그리고 만행에 희생 당하고 있는 수백만 명의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더 낳은 미래를 가져다 주게 되기를 간절히 비란다. 내가 해냈다면 그들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iifmena.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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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CO 회장·사장·CEO 마틴 리첸하겐, 프랑스 정부 최고 영예 레지옹 도뇌르 훈장 받아
덜루스, 조지아-농기계 설계, 제조, 판매 및 관련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가 자사의 회장, 사장, CEO를 겸하고 있는 마틴 리첸하겐(Martin Richenhagen)이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레지옹 도뇌르(Lég ion d'Honneur) 슈발리에(기사) 훈장을 받았다고 16일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이 훈장은 덜루스에 소재한 AGCO의 글로벌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주 애틀랜타 프랑스 총영사인 루이 드 코레이(Louis de Corail)가 참석한 가운데 주어졌다.1802년 나폴레옹이 제정한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프랑스를 위해 공헌을 한 개인이나 조직에게 주어진다. AGCO는 지난 1994년 매시 퍼거슨(Massey Ferguson) 브랜드의 모회사가 되고 부베 매시 퍼거슨(Beauvais Massey Ferguson) 공장에 대한 소유권을 갖게 된 이래로 프랑스에서 사업을 영위해왔다. 부베 AGCO 공장은 원래 1960년 피카르디 지역 최초의 민간 기업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매시 퍼거슨의 엔지니어링 및 제조업 노하우에 근거해 최고의 글로벌 센터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부베와 에너리(Ennery), 쿠르쿠론(Courcouronnes) 등지에 사업체를 두고 이에 더해 GIMA와 AGCO 프랑스와도 합작사업을 운영하면서 AGCO는 도합 프랑스에서만 2500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다. 유럽대륙에서 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경제이자 유럽 최대의 농기계 시장이기도 한 프랑스는 AGCO에 있어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프랑스에서 AGCO는 농기계의 설계, 제조, 판매를 중심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프랑스 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의 훈장 수여는 마틴 리첸하겐의 리더십 하에서 AGCO가 프랑스의 발전과 프랑스-미국 관계의 개선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대신하여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하면서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훈장 수상자인 모니크 시프리드(Moni que Seefried) 박사는 “우리나라 경제를 믿어주고 그간 투자를 한데 대해 마틴 리첸하겐에게 개인적으로 감사의 말을 하고 싶다. 이에 더해 농기계 설계, 제조, 판매 및 관련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인 AGCO에 대해서도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 사업을 확대해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프랑스에서 제조된 AGCO의 트랙터는 프랑스에서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간주되고 있다. 트랙터는 우리나라의 과거와 미래를 반영하며 태고로부터 내려온 농업의 전통과 20세기의 농업분야 기술 진보를 모두 체화하고 있다. 트랙터는 기계의 시대를 열었으며 그와 동시에 우리를 흙으로 되돌아가 인류 최고의 직업인 농업에 전념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마틴 리첸하겐도 “프랑스 정부로부터 이 훈장을 수여 받은 데 대해 더할 나위 없는 영예로 받아들인다. 우리 회사의 프랑스 사업체가 국내에서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데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AGCO로서 최초의 매출기여를 한 지역인 유럽의 사업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프랑스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전략적 시장이다. 지난 6년 간에 걸쳐 우리는 부베와 에너리 공장에 3억유로(3억4500만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우리의 성장 계획을 떠받치기 위해 3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을 신규 채용했다. 이는 2500명에 달하는 우리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며 따라서 내가 받는 훈장은 이들에게 돌아가야 한다. 우리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주도 하에 모험기업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는 프랑스를 진정으로 사업하기 좋은 나라로 간주하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프랑스 내 사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그럼으로써 프랑스-미국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틴 리첸하겐은 2004년 3월에 AGCO의 사장 겸 CEO로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다. 그는 2006년 8월 15일부터 이사회 이사장 직을 맡고 있다. 그의 리더십 하에서 AGCO의 프랑스 내 사업은 놀라운 성장을 거둬왔으며 그런 사례는 다음과 같다. · 2013년 - 부베 2 캡 시설과 매시 퍼거슨 브랜드의 국제영업훈련센터가 완공되다. 총 1550만 유로(1780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통해 1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 · 2016년 - 부베 공장은 두 건의 상을 받았다. 그 하나는 ‘2016년도 최고의 수출회사 상’으로서 프랑스 내 농기계 생산·수출 회사로서는 최초의 영예였다. 두 번째는 ‘2016년의 공장 상’으로서 부베 공장의 린(lean) 제조방식과 품질관리 활동에 대해 주어졌다. · 2017년 - 에너리에 소재한 AGCO의 유럽 부품 창고 및 유통센터가 30000 평방미터 부지에서 100000 평방미터 부지로 이전하고 210만 유로(241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통해 2018년까지 6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 2018년 - 캡 시설을 완공한지 5년 만에 8월 28일 AGCO는 1100만 유로(1265만 달러) 투자를 통해 부베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개장하고 10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AGCO 개요 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는 농업 솔루션을 설계, 제조, 유통하는 세계 선도 기업이며 종합적인 장비 및 관련 서비스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AGCO 제품은 퓨즈(Fuse®)의 정밀기술과 농업 최적화 서비스를 지원받아 챌린저(Challenger®), 펜트(Fendt® ), GSI®, 매시 퍼거슨(Massey Ferguson®), 발트라(Valtra®) 등 5개 핵심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1990년 설립된 AGCO는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7년 83억달러의 순매출을 올렸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GCOco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 뉴스, 정보 및 행사는 트위터 @AGCOCorp 팔로우, 재무관련 뉴스는 트위터 해시태그 #AGCOI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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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O 브랜드 창업자, 패션월드도쿄 전시회서 대담 형식 강연
TOKYO, JAPAN- ‘Reed Exhibitions Japan’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Mr. KENZO TAKADA가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패션월드도쿄 2018 추계 전시회’의 세미나에서 대담 형식으로 강연한다고 밝혔다. ‘KENZO’ 브랜드 창업자인 Mr. KENZO TAKAD A는 패션월드도쿄 전시회 강연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일시 귀국해 ‘뷰티 모드’ 패션 디렉터인 TERUMI HAGIWARA와 대담 형식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영어, 일본어로 동시 통역될 예정이다. 다수의 패션 업계 리더가 진행해 매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세미나는 올해도 화제를 불러일으킬 만한 주제로 연일 강연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에는 ‘어패럴 산업의 향후 10년’을 테마로 총 36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업계에서 활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AI 기술 세미나’, 고객 대응·VMD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점장·판매원을 위한 연수 세미나’, 기업 PR 기법의 일환인 SNS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습득할 수 있는 ‘SNS활용법(유료 세미나)’ 등도 개최된다. 세미나는 일본어로 진행된다. 패션월드도쿄는 어패럴 EXPO, 가방EXPO, 슈즈EXPO, 액세서리 EXPO, 맨즈 EXPO 등 5개 전시회로 구성된 일본 최대 패션 종합 전시회이며 매년 2회 봄과 가을에 개최된다. 동시 개최되는 ‘패션월드도쿄-FACTORY-‘는 패션 OEM EXPO와 옷감·소재 EXPO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패션월드도쿄와 패션월드도쿄-FACTORY-에는 역대 최대인 세계 40개국, 총 960사가 참가한다. 패션월드도쿄는 매년 규모를 확대 중이며 패션 업계 관계자라면 반드시 참관해야 하는 이벤트로 발전했다. ◇ 패션월드도쿄 2018년 10월 추계 전시회 -기간: 2018년 10월 22일(월)~24일(수) -장소: 일본 도쿄 빅사이트 -동시 개최: 패션월드도쿄 2018년 10월- FACT ORY- -주최: Reed Exhibitions Japan Ltd. Reed Exhibitions Japan Ltd. 개요 1986년에 설립된 Reed Exhibitions Japan Lt d.는 세계적인 전시회 주최사인 Reed Exhibit ions의 그룹에 속해 있다. 참가사와 참관자 모두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기업의 이익에 직결되는 무역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2018년에는 일본 최대의 전시회 주최사가 되었다. 연간 215개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전시회가 일본 최대, 세계 최대급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성공적인 국제 전시회를 주최하여 일본과 세계의 무역을 촉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reedexpo.co.jp/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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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MIA, 그룹 CEO에 얀 델라브리에르 임명
콜롱브, 프랑스-증강현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IDEMIA의 감사위원회가 사임 의사를 밝힌 CEO 디디에 라무쉬(Didier Lamouche)에 이어 후임자로 얀 델라브리에르(Yann Delabrière)를 임명하고 발표 직후부터 CEO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 ies) 및 샤프란 I&S(Safran I&S) (모포) 간에 성공적인 합병으로 IDEMIA를 탄생시킨 지 1년 만에 얀 델라브리에르는 회사의 성장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수장 역할을 맡게 됐다. 델라브리에르는 포레시아(Faurecia)에서 CEO를 맡았었고 그 다음에는 조디악 에어로스페이스(Zodiac Aerospace)에서 CEO 역할을 담당했었다. 그는 지난 2018년 1월 IDEMIA의 감사위원회 의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그 이후로 그는 회사의 운영과 직원들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지식을 얻어왔다. IDEMIA는 그의 풍부한 국제 경영 경험으로부터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델라브리에르는 “감사위원회가 나를 신뢰해주고 중요한 직책을 맡긴데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ID EMIA가 새로운 성장의 전기를 맞이하는 이때 회사의 지도자 역할을 맡게 되어 한없이 기쁘다. IDEMIA는 AI와 생체인식기술, 암호화기술 등을 동원하여 첨단의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신분확인 관리 및 인증, 페이먼트 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뛰어오를 수 있었다. 그간 IDEMIA의 성장 잠재력에 대해 충분히 숙지해왔으며 회사가 이 분야의 선도주자 위치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음을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디에 라무쉬는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와 IDE MIA에서 도합 6년에 걸쳐 CEO직을 맡아오면서 회사를 증강현실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키울 수 있었던데 대해 무한한 긍지를 느낀다. 우리는 모두 함께 금융부문 뿐만 아니라 생체인식기술과 원격 보안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결합한 액세스 솔루션 분야에서도 중요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고 다양한 이노베이션을 상업화하는 데도 성공했다. 영업상의 높은 실적에 힘입어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와 모포를 성공적으로 결합시킴으로써 IDEMIA와 그 직원들을 위해 밝은 미래를 열 수 있었다. 이들에게 모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얀 델라브리에르 프로필 얀 델라브리에르는 고등사범학교(Ecole Norm ale Supérieure)와 국립행정학교(Ecole Natio nale d’Administration)를 졸업하고 수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졸업 후 첫 직장으로 공공회계위원회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그 후 대외무역부 국무조정실에서 근무했다. 그는 프랑스의 무역보험공사인 코파스(COFACE)의 재무책임자로 재직하다가 쁘렝땅그룹(Printem ps Group)으로 전직했다. 1990년에 그는 PSA 푸조 시트로엥 그룹의 최고재무책임자로 근무하기 시작했고 1998년에 회사의 집행위원회 위원이 되었다. 이후 그는 같은 그룹 금융계열회사인 방크 PSA 피난스(Banque PSA Finance)의 회장 겸 CEO로 임명됐다. 델라브리에르는 2007년에 포레시아의 회장 겸 CEO로 임명된 바 있다. 그는 또한 2017년 6월에서 2018년 2월 사이에 조디악 에어로스페이스의 집행위원회 회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2004년에서 2018년 5월까지 캡제미니(Cap Gemini)의 이사회 이사로 근무했고 2012년에서 2016년까지는 소시에테제네랄(Société Générale)의 이사회 이사직을 맡았었다. 이에 더해 2017년 3월부터는 알스톰(Alstom)의 이사회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2018년 1월부터 IDEMIA의 감사위원회 의장직을 맡아왔다. 아이데미아(IDEMIA) 개요 OT-모포(OT-Morpho)에서 개명한 아이데미아(I DEMIA)는 시민들과 소비자 모두가 물리적 그리고 디지털 공간에서 일상의 중요한 행위들(지불, 연결, 여행 및 투표)을 할 수 있게 하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증강 신원확인 업계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개인 신원정보의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극히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 증강 신원확인 기술을 통해서 아이데미아는 개인이든 사물이든 관계없이 자산의 생성, 사용, 보호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아이데미아는 프라이버시와 신뢰를 보장하며 전세계 금융, 통신, 신원확인, 치안, IoT 업계 고객들의 안전하고 인증 받고 검증된 거래를 보증한다. 연간 30억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데미아는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와 모포(Morpho)(Safran Iden tity & Security)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회사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1만4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80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demia.com) 및 트위터(@IdemiaGro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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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정책연구원 "가장 큰 위기는 그 위기를 모르는 것이다"
서울-한국창업정책연구원은 중앙정부와 민간이 협력해서 4차 산업의 각종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해야 한다고 17일 주장했다. 4차 산업혁명은 빅 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무인자동차, 나노바이오기술 등이 융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 파괴적 기술(disruptive technology)은 그 속도와 파급력이 매우 빠르고 광범위하다. 이런 이유로 세계 각국이 인공지능(AI)의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는 사업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고 있다. 그중에 우리와 경제구조가 가장 비슷한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6일 일본 국토교통성과 경제산업성이 일본 최대의 물류업체인 야마토홀딩스와 손잡고 생산업체와 소매점이 상품의 물류 흐름을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철저하게 기업의 자율경영을 강조해온 신자유주의 대명사인 일본이 갑자기 정부와 대기업이 함께 손잡고 모든 물류관련 기업이 물류 빅데이터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것이어서 더욱 놀라울 수밖에 없다. 그것도 플랫폼이 구축된 뒤에는 모든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자본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니 그 속내가 더욱 궁금하다. 그동안 일본정부는 아마존의 부상에 자극을 받아서 물류 혁신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물류성과지수가 2016년 12위에서 2018년에는 일약 5위로 올라섰다. 일본은 이 과정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물류관리는 국가 경제의 효율성을 좌우하는 핵심적인 인프라인 것을 확인하고 이와 같이 범국가적인 물류플랫폼의 구축을 계획하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일본정부와 기업들이 오랜 관행까지 바꾸며 초대형 사업을 사회적 기업으로 만들기로 한 구체적인 동기는 무엇인가. 일본 정부도 5년 전에는 이 플랫폼구축 사업을 그동안의 진행방식으로 개별기업에게 플랫폼을 떠넘길 예정이었다. 그렇지만 많은 자금력과 인프라가 필요한 사업을 개별기업에게 맡길 경우 통합인프라 구축에 따르는 참여기업들의 조정안 마련도 쉽지 않고 진행 과정에 필요한 자금마련에 무리가 따르는 점을 파악하고 결국 정부가 사업에 직접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이 플랫폼이 완성되면 그동안 만성적인 일손 부족 문제로 고통을 받아 온 물류분야의 일본 중소기업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생산성을 높일 기회가 제공된다. 물류 대기업 야마토 홀딩스는 정부의 자금으로 이 빅데이터 사업을 앞당길 수 있게 되어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되고 일본정부는 물류플랫폼을 사회적 자본으로 활용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가 있게 된다. 이렇게 사업 참여자 모두가 원하는 것을 얻는다. 이렇듯 4차 산업혁명시대는 모두가 승자가 되는 공유플랫폼이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3차 산업혁명이 정보통신의 전문화를 이루면서 우리에게 이런 공유경제를 특별이 선물한 것이다. 그런데 정보통신의 강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우리만 이 특별한 선물을 외면한 채 손을 놓고 있다. 이 4차 산업혁명의 공유플랫폼들은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가 있다. 그런데 이런 사업들은 다소 생소하고 규모가 크기 때문에 부처 장관이나 지방정부가 단독적으로 진행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므로 공유플랫폼 사업은 일본과 같이 중앙정부 차원에서 진행을 해야 사업의 안정감도 있고 파급효과도 높일 수가 있다. 이런 이유로 필자가 정부출범이후 일자리위원회와 청와대에 수차례 건의를 했고 지난해 9월에는 청와대에서 회의를 해서 대책을 제시했지만 정부정책에는 반영이 되지 않았고, 결국 최악의 고용상황을 초래했다. 그 후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경제가 겪고 있는 구조적 어려움에 대해 아직 해법을 찾지 못했다는 비판을 감수하지 않을 수 없다”고 과오를 시인하는 발표를 한 것이다. 대통령 당선 이후 지금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국정을 이끌어 왔던 대통령이 “일자리는 우리 국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여서 정책에 최우선 순위를 둬서 추진해 왔다”고 본심을 표명하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결국 기업의 투자 촉진과 활력 회복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동안 언론에 많은 정책을 준비해서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는 경제팀의 호언장담이 헛발질이었다는 것을 전 국민이 알게 된 것이다. 더구나 청와대 경제팀은 일자리 정책에서는 소통하는 모습도 볼 수가 없었다. 이 점은 매우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앞으로 일자리분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수용 할 수 있는 지식 네트워크를 통해서 업무가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연 100조원의 매몰비용으로 위기에 내몰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포용하는 제도의 보완과 함께 민관이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물류플랫폼을 구축하는 일본을 본받아 우리도 대·중소기업이 상생하면서 기업양극화를 해결해야 한다. 물류현실의 경우 삼성SDS, CJ대한통운 등 일부 국내 대기업이 물류를 이끌고 있지만 국내시장을 독점하는 이유로 생산비용 절감은 중소기업과 비정규직들에게만 떠넘기며 기득권만 누린다. 이 현상은 산업 전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 반도체를 제외하면 한국경제는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어서 어느 때 보다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런데 정부 관료들은 복지부동에 빠져서 미래를 열어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산업구조조정이나 일자리창출 대책은 보이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혁신을 거듭하는 일본과는 거리가 더욱 멀어지고 있다. 이처럼 우리에게 가장 큰 위기는 끊는 물속에서 안주하는 개구리와 같이 그 위기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다. 한반도는 남북미정상회담으로 평화여건이 조성되는 등 여러 정치적 호재에도 불구하고, IMF 수준의 경기침체와 실업난 등으로 국민들의 불만이 한층 높아만 가고 있다. 그러므로 경제팀은 일본 정부가 범국가적인 물류플랫폼을 구축하듯 우리도 중앙정부와 민간이 협력해서 4차 산업의 각종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해야 한다. 이 기회를 통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도 하고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도 마련할 때이다. 우리는 이 플랫폼들을 통해서 한국경제의 체질을 개선한 때라야 선진국으로 진입을 바라볼 수가 있게 된다. 한국창업정책연구원 개요 대기업과 대등하게 경쟁이 가능한 대규모 협동조합기업을 구축하고, 우리의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한국형 뉴딜 정책인 협동조합운동 붐이 조성되길 바란다. 연구원은 공유경제기업, 협동조합기업의 창업 붐을 통한 경제 민주화 달성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정부에 제안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kepic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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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재범 교수팀 새들의 조상 염색체 특징 복원 성공
서울-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김재범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 기반 생물정보학 기술을 활용한 조상 염색체 핵형(Karyotype) (염색체의 독특한 모양 등 형태·크기·수의 특징) 복원 알고리즘을 조류 조상 염색체 핵형 복원에 적용하여 조류 유전체 구조 및 진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상 염색체 핵형 복원은 유전체 진화 및 생물 다양성 이해를 위하여 필수적이다. 그러나 다양한 종에 대한 고품질 유전체 자료 부족 및 정확한 조상 염색체 핵형 복원 알고리즘의 부재는 이러한 연구의 큰 걸림돌이 되어왔다. 특히 조류의 경우 염색체 단위의 유전체 자료는 10여 종에 대해서만 존재하며 나머지 발표된 대다수의 조류 종 유전체 자료는 염색체보다 훨씬 짧게 잘게 쪼개진 형태로 존재하고 있어 정확한 조류 유전체 구조 및 진화 연구를 어렵게 하고 있다. 건국대 김재범 교수 연구팀은 최근 조상 염색체 핵형을 정확하게 복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생물정보학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으며(2017년 PN AS 저널 발표) 이 알고리즘을 금화조, 흰머리독수리 등 조류 27종에 적용하여 총 14가지의 조류 조상 염색체 핵형을 복원하였다. 복원된 조상 종의 염색체 핵형은 상호 비교를 통하여 유전체 진화의 상세한 패턴 파악에 활용되었다. 또한 진화과정 중 절단된 염색체 지역(Ev olutionary breakpoint region)에 대한 기능 분석을 통하여 보존된 염기서열(Conserved DNA sequence) 및 전이 인자(Transposable elem ent) 등의 분포 및 연관 분석에 사용되었다. 그 결과 상대적으로 길이가 긴 염색체는 길이가 짧은 염색체에 비해서 염색체의 변화가 비교적 빨리 시작되었으며(최대 8900만년 전부터) 빨리 안정화 되었음을 발견하였다. 또한 사용된 27종 중 조상 유전체의 보전 정도는 닭과 송골매가 가장 높았으며 북경오리가 가장 낮았다. 김재범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기반 생물정보학 기술이 대규모 생물종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진화 연구에 얼마나 필수적이고 효과적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앞으로 반추동물 유전체 진화 연구, 더 나아가 척추동물 유전체 진화 연구를 통하여 생명체에 대한 인간의 이해를 증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렇게 얻어진 기술을 암 유전체 진화 연구에 응용하여 암 정복을 위한 인류의 긴 여정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영국의 런던대학 및 켄트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Genome Biology(IF=13.214)에 10월 5일자 논문으로 게재되었다(논문명, Reconstruction of avian ancestral karyotypes reveals differences in the evolutionary history of macro- and microchromosomes).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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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크린토피아 공식 브랜드 모델로 발탁
서울-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와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크린토피아는 9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깔끔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선보인 차은우를 모델로 선정해 편리하고 깨끗한 세탁 서비스를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차은우가 함께하는 크린토피아 브랜드 광고는 10월 말부터 온라인, 인쇄 지면, TV CF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젊은 고객층이 많은 코인 빨래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린토피아와 차은우의 이미지가 만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탁 프랜차이즈 업계 1위 크린토피아는 현재 2700여 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을 운영 중이다. 전문적인 세탁 서비스부터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코인빨래방까지 다채로운 세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leantopia.com/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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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9년 연속 DJSI 월드 기업 인증 수상
서울-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1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컨퍼런스’에서 9년 연속으로 DJSI 월드 인증패를 받았다. 오일&가스(Oil & Gas) 산업 분야에서 9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에 선정된 것은 아시아 지역 정유사 중 에쓰-오일이 유일하다. 에쓰-오일은 9년 연속 DJSI 월드 기업 편입은 에쓰-오일이 글로벌 수준의 경영 투명성을 바탕으로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이해 관계자의 기대사항을 경영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 받는 에너지·화학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비전 2025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가능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DJSI는 미국의 금융정보회사인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로베코샘(RobecoSAM)이 전세계 2500여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 관리, 공급망 관리, 환경성과, 인적자본 개발, 사회공헌 등 경제, 사회, 환경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평가지수다. 2018년 DJSI World 지수에는 전세계 시가총액 상위 2512개 글로벌 기업 중 12.6%인 317개 기업이 편입되었으며, 국내기업으로는 에쓰-오일을 포함하여 단 20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웹사이트: http://www.s-o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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