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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축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대폭 강화
청소년 낭독 공연 ‘거울세계’ 라이브 공연서울-10월 16일(일)부터 24일(월)까지 대학로 민송아트홀 1관, 2관에서 동시 진행된 ‘제7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축제’(이하 제7회 청공축제)가 지난해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제7회 청공축제에서는 올 3~4월 청소년 스토리 공모전을 열어 ‘거울 속 나의 모습이 현실 세계로 넘어오기 위해 나의 존재를 위협한다’는 놀라운 상상력을 담아낸 서지효(18) 작가의 ‘거울세계’를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5월~7월 전문가 멘토와 함께 각색 작업을 진행해 8월~10월 김예나(19), 김희나(17), 류종국(17), 차승민(17), 최고은(16) 청소년 배우들과 함께 연습을 진행해 10월 22일(토) 오후 3시 민송아트홀 2관에서 완성도 높은 낭독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이번 공연에는 ‘극단 화성에서 본 지구’ 상임 연출 장항석 연출가가 각색·연출을 맡았고 무대, 조명, 음향 전문 스태프가 함께 참여해 처음 무대에 서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어 주었고, 공연예술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 줬다.이 밖에도 ‘청소년 평가단’ 7인이 청공축제 경연작 5편을 심사해 ‘청소년 선정 최고의 작품상’을 선정했고, ‘청소년 톡톡톡 토크쇼’에 참여해 솔직하고, 발랄하고, 유쾌하게 작품을 분석하고, 청소년 입장에서 축제 발전의 방향성을 이야기했다.그리고 마로니에 야외무대에서는 10월 20일(목) 오후 3시 30분, 5시 청소년 치어리딩팀 ‘치이리터스’의 화려하고 멋진 치어리딩 공연도 진행됐다.청공축제를 주최하는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 담당자는 “2022년에는 이렇게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양질의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작품을 엄선해 축제의 질적인 성장과 양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뤄냈다”며 “청공축제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 개요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은 청소년극을 창작·공연하는 전문 예술단체들이 결성한 협동조합으로,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을 통해 청소년들과 다양한 세대가 함께 만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에서 예술적 경험을 공유하며 미래를 꿈꾸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청소년극 누리축제(전국)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공연예술 단체 간 협업으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hunggo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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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다르미가틈’, 두 번째 시리즈로 ‘너나들이’ 선봬
공연 ‘다르미가틈’, 두 번째 시리즈 동영상서울-공연기획사 아투즈컴퍼니는 11월 9일, 성수아트홀에서 ‘너나들이’라는 주제로 ‘다르미가틈’ 공연의 두 번째 시리즈를 개최한다.‘다르미가틈’은 초연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간 경계를 허무는 가능성을 선보임과 동시에 클래식 음악을 현대식으로 재구성해 기획력을 인정받았으며 결과적으로 매진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두 번째 시리즈인 ‘너나들이’에서는 이에 더해 다양한 음악 레퍼토리와 탄탄한 스토리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다르미가틈’은 이번 공연의 주제이자 ‘허물없이 말을 건네는 편한 사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인 ‘너나들이’ 창작곡을 첫 공개 한다.‘Matthew 이지훈 Pellegrino’ 작곡의 ‘너나들이’는 플루트와 대금, 그리고 피아노의 리드미컬한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관객들과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된다. 더불어 클래식과 국악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현대와 고전을 넘나드는 현대 작곡가의 유니크한 편곡은 관객들의 예술적 감각을 상기시킨다.또 다른 예술로는 ‘마임’을 만나볼 수 있다. 움직임이 주는 언어를 통해 우리는 외국인과 내국인, 노년층과 청년층 등 남녀노소 차별 없이 예술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한다. 각 곡의 특성에 맞는 스토리를 마임으로 표현해 관객들은 풍성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클래식 악기와 국악기의 조화, 그리고 무대디자인까지 다양한 예술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다르미가틈’은 지난해 아르코 청년 예술가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비전을 이어 나간다.아투즈컴퍼니는 ‘다르미가틈’은 음악 외 다른 예술과의 협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 비주얼아트, 조각, 현대무용, 쉐도우아트 등 결합을 시도해 ‘다름’이라는 벽을 허물어 진정한 ‘예술간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공연 다르미가틈 - 두 번째 이야기 너나들이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아투즈컴퍼니 개요아투즈컴퍼니는 클래식 음악은 물론 기타 장르의 공연을 기획, 프로듀싱하는 회사로써 즐거움을 목표로, 진정성 있는 공연을 만드는 회사이다. 문화로 소통하고 기쁨을 나누는 공연을 창출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s://www.instagram.com/artuz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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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전 ‘STREET NAMDO FIGHTER’ 개최
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전 Street namdo fighter 나주-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사무국 다산미술관은 전남 예술교류협력 활성화 차원에서 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전(展) ‘STREET NAMDO FIGHTER’를 11월 2일(수)부터 11월 10일(목)까지 나주 빛가람 전망대에서 개최한다. 빛가람 전망대는 함께 조성된 중앙호수공원과 자연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협회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 지역 문화단체로서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협회의 가치 창출 목적으로 각 기관의 소장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우리 지역 문화 예술의 맥을 전승, 이를 향유하고 후세들에게 더욱 풍요롭고 창의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며 타 시도와의 원활한 상호 교류 협력으로 점차 남도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제7회 ‘STREET NAMDO FIGHTER’ 전시는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회원관들의 주옥같은 소장 작품을 중심으로 지역 공공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를 촉진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COVID-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한 위축된 도민의 정서 함양에 일조해 남도의 문화예술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사단법인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는 김재원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박물관·미술관 진흥법에 의한 등록 기관 단체이다. 협회는 국립나주박물관과 국립해양유물전시 등 국립·시립·공립·사립 등 전남을 중심으로 매년 확장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42개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전시 개요전시명: 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展 ‘STREET NAMDO FIGHTER’주최/주관: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후원: 전라남도전시 기획: 다산미술관전시 기간: 2022년 11월 2일(수)~11월 10일(목)전시 장소: 나주 빛가람 전망대관람 시간: 09:00~21:00참여: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42개 회원관 소장 작품빛가람 전망대 개요나주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우뚝 선 빛가람전망대는 혁신도시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빛가람전망대와 함께 조성된 중앙호수공원과 다양한 체험시설 등이 있어 찾아오는 관광객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빛가람전망대는 전시동과 전망대로 이뤄져 있으며, 전시동은 혁신도시전시관과 기획전시실, 북카페 등이 있고 총 5층으로 이뤄져 있다.다산미술관 개요전남 화순군에 있는 다산미술관은 2006년 개관한 화순군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2001년 고 이판석 관장이 남도의 예술혼과 마을 공동체 문화예술 교육, 무료 서비스 실천을 목표로 설립했다.웹사이트: http://www.dasan-ar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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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비르투오소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만나다”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II ‘역동과 동력’ 공연
2022-2023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Ⅱ ‘역동과 동력’ 서울-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이 관현악시리즈Ⅱ ‘역동과 동력’을 11월 18일(금)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예술적 기량이 뛰어난 연주자를 지칭하는 ‘비르투오소’(Virtuoso)의 연주를 통해 ‘역동’적이었던 그들의 음악적 삶을 조명하고 한국 창작 음악의 새로운 ‘동력’을 찾는 시간이다. 올 3월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미뤄졌다.역동과 동력은 각자 영역에서 파격적 시도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온 비르투오소 4인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만나 오롯이 그들의 음악 세계에 집중할 수 있는 무대로 꾸민다. 스페인 알람브라 콩쿠르 등 국제 콩쿠르에서 아홉 차례 우승을 거머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일본·헝가리·미국·이탈리아·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린 하프 콩쿠르를 석권하며 차세대 하피스트로 자리 잡은 황세희가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첫 호흡을 맞춘다.또 성금연·지영희 명인의 제자이자 딸로서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로 풍부한 예술세계를 만들어가는 가야금 명인 지순자, 거문고 고유의 특징이 반영된 70여곡의 창작곡 발표와 정대석제 거문고산조를 완성하는 등 평생 거문고를 위한 삶을 이어온 정대석 명인과 제자가 무대에 올라 국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지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김성진이 맡아 이 시대 비르투오소와 함께 국악기와 서양 악기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변주를 시도한다.공연은 도널드 워맥(Donald Womack)의 ‘서광(Emerging Light)’으로 시작한다. 2021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이음 음악제’에서 위촉 초연한 작품으로, 어둠을 헤치고 돋아나는 희망의 빛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이어 작곡가 이고운이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한 호아킨 로드리고(Joaquín Rodrigo)의 ‘아란후에스 협주곡(Concierto de Aranjuez)’을 기타리스트 박규희와 함께 연주한다. 총 3악장으로 구성된 이 곡은 TV에서 들어본 친숙한 음악이지만 연주자에게는 고도의 기교가 요구되는 곡으로 박규희의 화려한 테크닉을 엿볼 수 있다. 기타 독주 외에도 원곡에서 2악장의 주제 선율을 나타내는 잉글리시 호른이 피리·생황·대피리·대금의 음색으로 표현되는 등 국악관현악이 표현하는 스페인의 감성을 기대해볼 만하다.명인의 가야금 독주곡에서 출발한 작품들도 눈에 띈다.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삶’은 가야금 명인 성금연의 인생과 예술 철학이 담겨있는 산조에 작곡가 이정호가 국악관현악을 더해 완성한 곡이다. 담담하게 흐르는 국악관현악 위로 지순자 명인의 연주가 삶의 희로애락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 ‘춘설’ 주제에 따른 하프 협주곡은 이른 봄 풍경을 5악장으로 풀어낸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대표작을 하피스트 황세희의 하프 선율로 치환한다. 작곡가 손다혜는 하프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아르페지오(arpeggio) 주법, 글리산도(glissando) 주법 등을 활용해 연주자 기량을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편곡했다.공연 마지막은 정대석의 거문고 협주곡 ‘고구려의 여운’으로 고구려의 힘찬 기상과 용맹함을 표현한 작품이다. 2000년에 거문고 이중주 편성으로 처음 선보인 이후 2005년 국악관현악 협연곡으로 편곡해 다수의 국악관현악단에서 연주됐다. 정대석은 이번 공연을 위해 생황과 타악기 등 편성을 더하고 1, 4악장의 도입부(Intro)를 새롭게 창작하는 등 작품을 전면 수정해 더 풍성한 음악을 선보인다.협연에는 정대석 명인과 함께 국립국악관현악단원 오경자와 정누리·주윤정·유연정·이선화까지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합세해 거문고의 정수를 보여준다.역동과 동력은 일생을 헌신해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비르투오소와 전통과 현대,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 동시대적 음악을 위해 끝없이 도전해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만남, 한국 창작 음악의 ‘역동과 동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국립극장 개요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 예술계 현대사의 주 무대였다. 창설 73년을 앞둔 오늘, 국립극장은 우리 시대의 예술가 그리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to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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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모두들, 언제든 메타버스서 만나 소통해요” 코이카, 시공간 초월한 가상현실 ‘KOICA World’ 오픈
전 세계를 클릭 한 번으로 돌아다닐 수 있다고? Welcome to KOICA World성남-코이카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위해 노력해온 그동안의 발자취와 세계 각국의 ODA 현장을 우리 국민과 세계인들에게 생생하게 알리기 위해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 ‘코이카 월드(KOICA World)’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코이카 월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네이버 젭(ZEP)으로 만들어진 가상 현실 공간이다. 전 세계 누구든 시공간 제약 없이 코이카의 다양한 사업과 SDGs 등 ODA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접할 수 있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개발목표)는 2015년 9월 유엔 총회에서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약속한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17가지 목표다.메타버스 공간은 언제 어디서든 공유될 수 있기에 방문자들이 현실적 시공간과 국적의 제약을 뛰어넘어 소통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만남과 여행 제약이 발생함에 따라 자유로운 가상 세계에서 소통하기 위한 MZ 세대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이에 코이카는 국내 MZ 세대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코이카 월드 구상에는 24개국 출신 31명의 외국인과 99명의 한국인으로 구성된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Weko) 4기 활동자들이 제시한 아이디어가 반영됐다. 이번 ‘KOICA World(코이카 월드)’는 총 5가지 섹션(△KOICA Square △KOICA Office △SDGs Island △ODA Hospital △ODA School)으로 구성됐다.먼저 ‘KOICA Square’는 메타버스 접속 후 가장 먼저 보이는 공간으로, 코이카 월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로 ‘KOICA Office’는 코이카 본부의 외관을 본떠 구현한 장소로, 코이카가 진행하는 ODA 사업 소식을 볼 수 있다. 세 번째로 ‘SDGs Island’는 17개의 지속가능개발목표를 형상화한 공간이다. 마지막으로 ‘ODA Hospital’과 ‘ODA School’은 각각 코이카의 보건 의료, 코로나19 대응, 교육, 디지털 ODA에 관한 구체적 사업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방문객들은 다양한 섹션을 이동하며 ‘보물 상자 찾기’와 ‘틀린 그림 찾기’ 등의 게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친구 초대 기능을 활용해 전 세계의 친구들과 함께 맵 공간을 이동하고 채팅하며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다. 앞으로 코이카 월드는 세대를 넘어 세계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자 한국의 ODA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써 활용될 계획이다. 코이카 월드는 아래 URL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박상진 코이카 홍보실장은 “낯설고 어려운 개념인 ODA를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이번 메타버스 공간을 기획했다”며 “이번에 오픈한 코이카 월드는 단순 일회성 이벤트로 활용에 그치지 않고 올 11월로 예정된 위코 4기의 오프라인 연합 홍보 활동 간 온·오프라인 연계 체험 행사에 사용하는 등 앞으로 코이카와 위코 활동에 다양한 형태로 계속해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위코 4기로 활동하고 있는 이환호(24)씨는 “팀원들과 함께 고민해 제안한 메타버스 구축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됐다는 점이 무척 신기했다”며 “우리 아이디어로 한국의 ODA와 코이카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뜻깊게 느껴진다”고 말했다.한편 코이카 월드는 코이카 내부 임직원들의 소통 창구로도 활용된다. 코이카는 10월 27일(목)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과 코이카 임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리더십과 함께하는 조직 문화 타운홀 미팅’을 메타버스 공간인 코이카 월드에서 동시 개최한다. 장소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라는 공간 특성으로, 본부와 해외 사무소 임직원 모두 동시에 참여해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의견을 자유로이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국제협력단 개요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은 개발 도상국의 경제·사회 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에 설립됐으며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 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 인재양성 사업, 글로벌 연수, 국제기구 협력, 민관 협력 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복구 지원, 긴급구호 등) △국제질병퇴치기금 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KOICA METAVERSE: https://bit.ly/KOICA_World웹사이트: http://www.koica.go.kr/sites/koica_k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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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2022 전라남도 권역별 연합 전시 ‘FoRest in Peace-추모의 숲’ 개최
미술관 추천작가 전시회 오픈식 화순-제6회 2022 전라남도 권역별 연합 전시 ‘FoRest in Peace-추모의 숲’이 10월 30일(일)까지 화순에 위치한 다산미술관, 장성에 위치한 아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가 전남 예술 교류 협력 활성화 차원에서 주최한다.제6회 ‘FoRest in Peace-추모의 숲’ 전시는 더 특별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전시의 주제 ‘FoRest in Peace’는 ‘숲(Forest)’과 ‘영면을 기원하는 Rest in Peace’의 합성어이다. 코로나19와 여러 시대적 환경 속에서 전 세계가 큰 충격과 슬픔을 겪었지만 긴 터널을 지나 그 끝이 보이는 지금 코로나19의 영면을 기원하고 빛을 향해 나아가, 평화로운 삶 속에서 꽃을 피워 예술의 향이 퍼지기를 기대하고 이러한 시기 전라남도 예술인 여러분의 힘과 에너지가 전 세계인에게 평화와 행복을 전달하는 ‘숲의 씨앗’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전시는 회원 관들 추천 작가의 주옥같은 작품을 중심으로 지역 공공 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를 촉진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의 초유의 사태로 인한 위축된 도민의 정서 함양에 일조해 남도의 문화 예술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사단법인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는 김재원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박물관·미술관 진흥법에 의한 등록 기관 단체이다. 협회는 국립나주박물관과 국립해양유물전시 등 국립·시립·공립·사립 등 전남을 중심으로 매년 확장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42개 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전시 개요전시명: 제6회 2022 전라남도 권역별 연합 展 ‘FoRest in Peace-추모의 숲’주최/주관: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후원: 전라남도전시 기간: 2022년 10월 22일(토)~10월 30일(일)관람 시간: 다산미술관 오전 10시~오후 5시/아인미술관 오전 11시~오후 8시전시 장소: 다산미술관 전시실, 아인미술관 전시실기획: 다산미술관, 아인미술관참여 작가: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42개 회원관 추천 작가 25인아인미술관 개요2022년 전남 장성에 개관한 아인미술관은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분야별 작가 연구와 다양한 전시 관람을 위해 탐구하고 있고 다양한 감성과 전시 정보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설립했다. 성인, 가족, 어린이, 방과 후 아이들 등 다양한 계층의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 중이다.다산미술관 개요전남 화순군에 있는 다산미술관은 2006년 개관한 화순군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2001년 고 이판석 관장이 남도의 예술혼과 마을 공동체 문화예술 교육, 무료 서비스 실천을 목표로 설립했다.웹사이트: http://www.dasan-ar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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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리처드3세’가 뇌성마비 고등학생 이야기로 재탄생, 연극 ‘틴에이지 딕’
셰익스피어 ‘리처드 3세’ 고등학생 리처드로 재탄생, 연극 ‘틴에이지 딕’ 서울-국립극장은 연극 ‘틴에이지 딕(Teenage Dick)’을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틴에이지 딕은 미국 극작가 마이크 루의 대표작으로, 국내에서 공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품 연출은 연출가 신재훈이 맡았으며, 자막과 음성 해설, 수어 통역이 제공되는 무장애(배리어프리, Barrier-free) 공연으로 선보인다.연극 틴에이지 딕은 셰익스피어의 ‘리처드 3세’를 뇌성마비 고등학생 이야기로 각색한 극작가 마이크 루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리처드 3세는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쓴 비극으로, 기형적 신체에서 비롯된 열등감을 권력욕으로 채우려는 한 인간의 악행과 파멸의 과정을 다룬다. 마이크 루는 인물의 성격과 사건의 흐름 등 원작의 뼈대를 가져오되, 배경을 현대 미국 고등학교로 옮겨 동시대 관객이 공감할 이야기로 새롭게 풀어냈다.작품은 장애 때문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뛰어난 책략가이자 야심가의 면모를 지닌 리처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자신을 괴롭히는 무리에게 복수하고자 차기 학생회장이 되려는 리처드가 본인 약점까지 이용하며 꾸미는 음모와 갈등, 예상치 못한 혼란과 선택의 순간 등을 총 9장에 걸쳐 그린다.2018년 미국에서 초연된 뒤 다양한 프로덕션으로 영국·호주 등 세계 무대에 오른 연극 틴에이지 딕은 소외된 인물을 다루는 작품에서 전형적으로 보이는 극복과 치유의 서사, 평면적인 인물의 틀을 깨고 장애인을 입체적 인간으로서 생생하게 그려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았다. 작품은 자신의 욕망을 가감 없이 표출하는 리처드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우리의 선입견을 깨는 동시에 ‘다름’을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사회 전반의 인식과 태도에 물음을 던진다. “당신들은 내가 선택하기도 전에 어떤 사람인지 판단을 내렸지. 내가 영웅이 아니란 걸 벌써 알고 있었잖아, 휠체어를 타고 들어올 때부터”라는 리처드의 대사처럼 누구나 마음속에 가진 편견이라는 장벽을 돌아보게 한다.한국 초연 연출은 고전을 현대적 시각으로 풀어내기로 정평이 난 연출가 신재훈이 맡았다. 신재훈은 주인공 리처드만이 아니라, 모든 등장인물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 연출은 “욕망을 위해 투쟁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주변의 시선과 고정관념 등으로 빚어진 뒤틀린 욕망이 어떤 불행을 초래하는지 그리고자 한다”고 말했다.무대는 섣부른 단정과 혐오의 폭력성을 드러내도록 구성된다. 무대 양옆에 놓인 스탠드 마이크 6대의 위치와 사용자의 변화를 통해 비극적 이야기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사방이 거울로 둘러싸인 춤 연습실은 실시간 영상 촬영 및 송출을 활용해 표현할 계획이다. 앤과 리처드가 함께 춤을 추며 교감하는 장면을 위해 안무가 이재영이 합세한다. 바닥에 누워서 하는 몸짓부터 신체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를 엮어 절묘한 춤을 완성한다. 음악감독 이승호는 교향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을 힙합 리듬이나 밴드 선율로 편곡, 리처드의 뒤틀린 마음을 풍자적으로 담아낸다.파격적인 작품만큼이나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올 7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6명의 배우가 각자의 욕망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을 그려낸다.작품 흐름을 이끄는 리처드 글로스터 역과 그의 친구 바바라 벅 버킹엄 역은 뇌병변 장애인 하지성·조우리 배우가 각각 맡았다. 휠체어를 타고 열연을 펼칠 두 배우는 장애로 생겨난 몸의 습성을 연기에 녹여내 장애인 배우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리듬과 움직임으로 자신의 색을 입힌 캐릭터를 완성한다. 이 밖에도 연극배우 김가린·김연수·김소정·강해리가 출연해 신랄한 풍자와 웃음으로 버무려낸 블랙 코미디를 완성한다.무장애 공연으로 진행되는 틴에이지 딕에서는 시각 장애 관객에게 FM 수신기로 폐쇄형 음성 해설을 제공한다. 수어 통역사는 배우와 일대일로 배치해 원활한 전달을 꾀한다. 장애인 관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립극장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수어 통역과 음성 해설, 자막이 포함된 공연 소개와 예매 안내 영상도 제공된다. 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국립극장 개요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 예술계 현대사의 주 무대였다. 국립극장은 우리 시대의 예술가 그리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to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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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북, 마케터들을 위한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전자책 오픈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헤매는 마케터들을 위한 저자 인터뷰 서울-이은북이 마케터들을 위한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전자책을 오픈했다.마케터를 하다보면 막막한 순간이 참 많다. 갑자기 생소한 이벤트나 행사를 맡아 운영할 때도 많고, 예상치 못한 사고로 광고나 촬영이 중단되기도 한다.브랜드 마케터에게 또 하나 당황스러운 순간 중 하나는 생전 처음 보는 플랫폼을 맡아 운영해야만 하는 순간이다. 그럴 땐 정말 사람이든 정보든 절실하다. 그런데 정보의 바다라는 온라인 상에도 막상 필요한 정보는 없거나 찾기 힘든 경우가 많다. 특히 SNS채널은 수시로 형태와 서비스가 바뀌기 때문에 더더욱 최신 정보는 찾기 어렵다.대표적인 숏폼 SNS 틱톡도 그렇다.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은 마케터나 홍보담당자가 틱톡에 대해 이해하고 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알려준다. 그래서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이다.디지털 미디어 전문가 강정수가 대세 플랫폼 ‘틱톡’뿐 아니라 세로형 숏폼의 특징에 대해 알려준다. 어떻게 하면 세로형 포맷으로 우리 기업,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지, 광고 대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지 친절하게 예시를 들어가며 하나하나 설명한다.인스타그램, 유튜브도 그랬지만 특히나 틱톡은 알아가기도 익히기도 어려운 플랫폼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책에 수록된 예시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보다 보면 ‘틱톡’이 어떤 플랫폼인지, 어떤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얻을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특히 틱톡을 어려워하지만 당장 운영을 해야만 하는 마케터와 홍보담당자들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전자책의 특징은 실제 진행된 틱톡 마케팅의 동영상을 바로 클릭해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전자책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틱톡 마케팅의 예시와 방향을 구축할 수 있다. 현업에서 바로 체크하고 싶다면 전자책 구매를 통해 필요할 때마다 바로 체크해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전자책은 yes24, 알라딘, 교보문고, 리디북스, 구글플레이에서 구매 후 이용할 수 있다.이은콘텐츠 개요이은콘텐츠는 개인 및 기업의 히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최적의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소셜콘텐츠 마케팅 & 퍼블리싱 기업이다. 또한 출판사 이은북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은북에서는 사람과 꿈을 이어주는 책을 출판한다.웹사이트: http://www.eeunconten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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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진흥원, 국민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 오픈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 홍보영상 서울-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 이하 진흥원)이 ‘국민 누구나 참여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생활문화 공유의 장’을 만들기 위해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을 10월 20일(목) 오픈했다.‘문득’은 진흥원에서 개발한 생활문화의 통합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만나 우리의 삶에 풍요로움과 즐거운 득을 더해준다는 의미인 ‘문화로운 일상의 득’의 줄임말이다.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인의 생활문화 활동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다.플랫폼은 개인과 지역의 생활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의 생활문화 활동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한 컷! 생활문화 △지역의 다채로운 생활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오늘 △전국의 다양한 생활문화 행사 소식과 우리 동네 생활문화센터 정보, 연구자료를 볼 수 있는 생활문화 정보 △사용자가 직접 개설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 챌린지를 통해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독려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한다.진흥원은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 오픈 기념으로 첫 번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0일(목)부터 30일(일)까지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생활문화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챌린지는 회원가입 후, 누구나 개설과 참여를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진흥원은 온라인 플랫폼 ‘문득’이 누구나 참여해,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로운 일상을 나누는 공간과 일상의 행복을 지켜나가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지역문화진흥원 개요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rc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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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 ‘Cinema Paradiso’ 개최
제16회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The Nutcracker Suite Op.71a 서울-청각장애 유소년 단체인 사랑의달팽이는 11월 12일(토)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세계적 팬데믹 코로나19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가운데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Cinema Paradiso-시네마 천국’이라는 주제로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영화 OST를 연주해 영화 속 이야기와 같은 기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청각장애를 딛고 일어난 청소년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뮤지컬 배우로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 바다가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단원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영화 속 이야기와 같은 기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늘 새로운 도전으로 희망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30명의 단원들은 이날 공연에서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통해서 유명한 영화 OST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셉텟 - Il Postino (일 포스티노), 솔로 - Another day of sun (라라랜드 OST), 더블퀸텟 - (1) 봄이 오네 (2) 애니메이션 메들리 합주 - (1) 쇼스타코비치 재즈 왈츠 2번 (2) Cinema Paradiso (3) 오페라의 유령 등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음악으로 다채로운 연주를 진행한다.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2003년 창단한 세계 최초 청각장애 유소년 연주단으로 비장애인에 비해 오랜 시간을 연습해야만 하는 힘든 조건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으로 16회 정기연주회까지 성공적으로 치르며 많은 대중들에게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올해 법인 설립 15주년 기념인 만큼 이번 연주회를 앞둔 단원들의 마음에는 또 한 번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대가 가득하며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연습이 한창이다.연주회에 참여하는 앙상블 단원은 “해마다 연주회가 다가오면 항상 떨린다. 연습 많이 해도 떨리는 건 똑같다. 올해 15주년 인 만큼 연습도 더 열심히 할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사랑의달팽이 김민자 회장은 “소리 없는 세상 속 아이들이 들리는 세상으로 한 발짝 걸어 나와 클라리넷 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17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 영화 속 이야기와 같은 기적의 연주회로 국민들의 가슴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는 11번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사랑의달팽이 공식 유튜브 채널로 동시에 생중계하며 더 많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사랑의달팽이 개요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어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이다. 이를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해 아이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oree1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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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문용, ‘연결공간: 2022SIMPLE Live’ 앨범 발매
피아니스트 문용의 네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 | 2022SIMPLE ‘비정형의 자유, 정형의 순 서울-피아니스트 문용의 ‘연결공간: 2022SIMPLE Live’ 앨범이 10월 19일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네 번째 ‘연결공간’ 시리즈인 이 라이브 앨범은 유튜브 채널 ‘욱진TV’를 통해 최초 공개된 피아니스트 문용의 네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 음원을 수록한 것이다. 네 번째 연결공간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기획전 2022SIMPLE ‘비정형의 자유, 정형의 순수’와 함께했다.◇ 빗소리와 함께한 피아노 연주태풍의 영향 아래 녹음된 이 앨범은 빗소리와 함께하는 문용의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문용은 의도치 않게 꾸밈없는 자연의 소리를 담게 됐다며, 자연친화적 삶을 산 장욱진에 대한 헌정으로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산책’, ‘나는 심플하다’ 등 수록연결공간: 2022SIMPLE Live 앨범에는 타이틀곡 ‘산책’을 비롯해 ‘나는 심플하다’, ‘빼기’ 등이 수록됐다. 산책은 평소 새벽 산책을 즐긴 장욱진을 위한 곡으로, 빗속을 걷는 발걸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나는 심플하다는 간결한 선율과 반주로 구성한 곡으로, 한국적 추상화의 거장 장욱진의 심플정신을 예찬하는 곡이다.◇ 김혜련, 이수인 작품 모티브의 ‘점, 선, 면’, ‘원’‘점, 선, 면’은 전시 참여 작가 김혜련의 작품에서 받은 인상을 표현한 곡으로, 점이 선을 거쳐 거대한 면이 돼 가는 과정을 담아낸 곡이다. ‘원’은 이수인 작가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반복되는 원의 움직임을 딜레이 사운드로 표현했다.◇ “공간이 생생하게 느껴져요” 등 관람객 반응네 번째 연결공간 최초 공개 전, 관람객들은 댓글을 통해 “영화 예고편을 보는 것처럼, 스틸컷만 보아도 엄청나게 기대된다”, “기다리고 있다. 기대 만점이다” 등의 기대감을 드러냈고, 실시간 채팅 중에는 “음악을 들으니 공간이 더 생생하게 느진다”, “현장에서 보는 느낌” 등 콘서트 영상의 현장감에 대해 언급했다.관람 후에는 “멋진 연주를 들으면서 미술관을 둘러본 느낌이다. 미술관에도 가보고 싶다”, “가끔 가는 미술관인데, 피아노가 함께하니 너무 좋다. 올가을에도 가야겠다”며 미술관 방문 의지를 보이는 한편, “이것은 새로운 예술 경험”이라는 평가 외에도 “이 멋진 시리즈가 계속됐으면 한다”, “100만회까지 계속 보고 싶다”는 등의 바람도 드러냈다.◇ 음원으로 즐기는 연결공간2022SIMPLE 비정형의 자유, 정형의 순수 전시는 9월 18일 종료됐지만,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연결공간: 2022SIMPLE Live 음원으로 연결공간을 즐길 수 있다. 미술관을 직접 방문해 음원과 함께 미술관을 경험할 수도 있다. 네 번째 연결공간 콘서트는 유튜브 욱진TV에서 최대 4K 고화질로 언제든 다시 즐길 수 있다.연결공간은 전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피아니스트 문용이 전시를 소개하고 전시에 대한 감상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고화질, 고음질의 온라인 콘서트다. 문타라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을 맡고 있다. 피아니스트 문용은 이어서 열리는 다섯 번째 연결공간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연결공간: 2022SIMPLE Live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문타라엔터테인먼트 개요‘달과 별의 소리’ 문타라엔터테인먼트는 문화예술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웹사이트: http://moont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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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상영 프로그램 총 43편 무용 영화 공개
서울-제6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가 개막식에서 상영 프로그램 총 43편 무용 영화를 공개한다.제6회 서울무용영화제가 2022년 11월 4일(금)부터 11월 6일(일)까지 3일에 걸쳐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영화와 무용의 축제,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는 ‘필 투게더, 무브 투게더(Feel Together, Move Together)’란 공식 슬로건을 내세워 영상예술과 무용예술의 예술적 융합을 통해 탄생한 무용 영화(Dance Film)의 장르적 특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서울무용영화제에서는 총7개 세션, 43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서울무용영화제 티켓의 온라인 예매는 10월 24일(월)부터 메가박스, YES24티켓에서 진행된다.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개막작은 프랑스 출신 필리프 베지아(Philippe Béziat) 감독의 갈란트 인디즈(Gallant Indies)다. 18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 장-필리프 라모(Jean-Philippe Rameau)의 걸작인 ‘우아한 인도의 나라들(Les Indes galantes)’를 재해석한 작품의 리허설과 실제 공연 장면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우아한 인도의 나라들은 1735년 작품으로 장 필리프 라모의 세 번째 오페라다. 2019년 클레망 코지토르(Clément Cogitore) 감독과 안무가 뱅투 뎀벨레(Bintou Dembélé)는 프랑스 후기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고전 오페라 발레 작품을 현대의 댄스와 결합하는 혁신적인 시도를 펼친다. 파리의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 이 공연은 과거 프랑스 식민지 국가 출신 30여명 댄서들이 힙합, 크럼프, 락킹, 팝핑, 브레이크댄스, 보깅, 플렉스 등 스트릿 댄스라는 가장 현대적인 춤으로 오페라 발레를 새롭게 창조하는 전 과정, 그 치열한 모습이 영상에 생생하게 담겼다.서울무용영화제는 그동안 해외 댄스필름 플랫폼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며, 해외 댄스필름 시장 및 트렌드를 관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2 댄스필름 NOW 섹션을 통해 국내 관객에게 미국과 프랑스의 댄스필름에서 나타나는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2022 프로젝트 SeDaFF에서는 사진가 김용호의 새로운 시도, 영상작품 ‘스테이지 레벨 아이: 물의 정거장’을 선보인다. 김용호 작가의 작업은 사진 이미지 뿐만 아니라 영상 미디어의 가능성에 폭넓게 주목하는 경향을 보인다.김용호 작가의 영상 작품 스테이지 레벨 아이: 물의 정거장은 2021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 공연된 김아라 연출가의 ‘물의 정거장’ 작품 전체를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놓은 채 촬영했다. 이 사진들을 편집해 제작한 영상 작업이다. 김아라 연출가의 물의 정거장은 오타 쇼고의 원작 물의 정거장을 새롭게 연출한 작품으로, 블랙박스를 연상케 하는 사방이 막힌 어두운 공간에서 진행됐으며 연극, 무용, 체험 등이 어우러진 복합 장르 퍼포먼스에 가깝다.6회를 맞은 서울무용영화제 프로그램에는 2022 SeDaFF 앙코르 섹션을 선보인다. 그동안 서울무용영화제는 무용 영화에 도전하는 신진감독들을 선발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5년 동안 서울 무용영화제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가운데 최우수작품상과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 총 10편을 상영한다.2022 SeDaFF 초이스에서는 △라 당스(La Danse: The Paris Opera Ballet, La Danse-Le Ballet De L'Opera De Paris) △모어를 선보인다.프레더릭 와이즈먼(Frederick Wiseman) 감독의 2009년 영화 ‘라당스’는 350년 전통의 파리 국립오페라 발레단의 내부 모습을 최초로 영상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파리국립오페라 발레단 무용수 150명이 최고의 무대를 위해 쏟는 피나는 노력과 연습, 고군분투하는 삶의 모습을 담았다. 발레단원 150명, 스탭 1500여 명의 일상, 고전 발레부터 현대발레에 이르기까지 레퍼토리의 주요 장면도 영화에 담겼다. 이일하 감독의 ‘모어: I am More’는 주인공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MORE 毛漁)의 삶과 예술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남모를 애환을 딛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의 삶을 감각적인 음악과 영상으로 스토리텔링한 것이 인상적이다.2022 SeDaFF 스페셜은 일본 수오 마사유키 감독의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를 선보인다. 1996년 앨터미러 픽처스(Altamira Pictures Inc.)가 극장용 영화 제1호로 제작한 코미디 드라마 영화다. 춤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는 40대 샐러리맨을 그린 작품으로, 일본 개봉 당시 220만 명이 관람하며 흥행했고, 일본 내 사교댄스 붐을 일으켰다. 일본 아카데미상을 13개 부문을 석권했고, 미국 선댄스 영화제를 포함해 세계 유명 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서울무용영화제는 여섯 번째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총 1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강민구-리셋 △김경정-나비가 춤춘다 △김태양-인수인계 △변성빈-공작새 △송주원-12월70일 △유민구-몸에 묶이다 △이재운-물이 지나간 자리 △장재훈 -Domestic Wild △전세훈-덩어리 △정철인·임정은-모빌리티: 브레이크 더 보더다.이 작품들은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공식 프로그램 ‘2022 SeDaFF 공모작 베스트’에서 상영된다.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 수상작은 11월 6일 영화제 폐막식에서 결과 발표 및 시상을 진행한다.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에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300만원, 심사위원특별상에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 외에도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이 뽑은 Best를 선정해 시상한다.이번 영화제 부대 행사로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스테이지 레벨 아이: 물의 정거장’의 김용호 감독을 초청해 아티스트와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이외에도 개막 축하 공연 ‘Dance on Camera’, 2019년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에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한 성승정 감독이 진행하는 ‘댄스필름워크샵’, 관객이 뽑은 Best of Best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개최에 앞서 대중과의 소통, 참여를 위한 방안으로 2022 세다프(SeDaFF) 숏폼 콘테스트 ‘쇼미더댄스(Show me the Dance)’를 진행한다. ‘영화 속 댄스, 춤 장면’을 주제로 제작된 30~60초 숏폼 영상 공모전으로 10월 2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우수 1명(팀)에게는 50만원, 입선 5명(팀)에게는 각 1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한편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는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며,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정의숙)가 이번 영화제를 주관한다. 올해도 영화진흥위원회의 ‘국내영화제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다.관련 영상은 SeDaFF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SeDaFF; Seoul Dance Film Festival) 정보·일시: 2022년 11월 4일(금)~11월 6일(일)·장소: 아트나인·주최: 영상예술포럼·주관: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서울무용영화제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SeDaFF웹사이트: http://www.sedaf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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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페스티벌 개최
2022 청춘마이크 페스티벌 ‘청춘: 혼돈과 열정사이’ 티저 서울-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이 주관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이하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이 10월 15일(토), 16(일) 양일간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청춘: 혼돈과 열정사이’ 청년예술가들의 연대와 성장의 이야기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은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의 청년예술가들이 함께 만드는 과정 중심의 축제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전하는 자리다.* ‘청춘마이크’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중 하나로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누리고 접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전국의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청년예술가들의 거리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축제의 주제는 ‘청춘: 혼돈과 열정사이’로 청춘은 정형화되지 않고 한계에는 끝이 없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별히 페스티벌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단과 청년예술가들이 함께 무대를 기획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낸 청춘들 간 연대와 성장의 이야기를 축제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공감, 소통, 열정, 동행을 주제로 한 총 46개 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이번 페스티벌은 청춘마이크 및 실버마이크 예술가와 청년예술가를 응원하는 청춘마이크 프렌즈까지 총 46개 공연팀이 광화문광장 일대 3개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양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광화문광장 동행무대에서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공연이다. 4명의 전문가 멘토와 참여 예술가들이 공감, 소통, 열정, 동행을 주제로 세대와 장르의 벽을 넘는 합동 공연을 기획해 현장을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또한 ‘문화가 있는 날’ 정책 사업을 소개하는 전시와 포토존, 현장 퀴즈 등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더할 이벤트가 진행되며 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현장 생중계된다.청춘마이크 페스티벌 김종석 총감독은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만나 예술적으로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축제가 만들어졌다. 장르, 세대를 넘나드는 협업 무대를 준비하면서 청년예술가들이 느꼈을 연대의 짜릿한 경험은 축제 현장에서 관객들에게도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프로그램 일정, 참여 예술가 등 2022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춘마이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역문화진흥원 개요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rc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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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뮤직, 이달의 소녀 츄 조조코믹스 웹툰 OST ‘브런치’ 라이브클립 공개
이달의 소녀 츄가 부른 조조코믹스 웹툰 OST ‘브런치’ 동영상 서울-토리뮤직이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이달의 소녀 츄(김지우)가 부른 조조코믹스 웹툰 OST ‘브런치’ 라이브클립을 공개했다.이달의 소녀 츄가 부른 ‘브런치’는 네이버웹툰 ‘조조코믹스’의 첫 번째 웹툰 OST로, 국내 팬은 물론, 글로벌 팬들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베이지톤의 캐쥬얼한 의상과 커다란 리본으로 헤어스타일에 포인트를 준 츄는 ‘모닝커피엔 베이글이듯/네 곁엔 내가 항상 필요해’란 가사를 상큼하게 표현하며 사랑의 설렘을 잘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기타와 키보드 연주자들과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가수로서의 무궁무진한 잠재력도 보여줬다.츄는 최근 특유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 여러 예능에 출연하고 있으며 MC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문페이스가 발매한 브런치는 네이버웹툰 조조코믹스의 첫 번째 OST로, 아영과 조쉬 커플의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을 떼려야 뗄 수 없는 커피와 브런치에 비유한 곡이다. 조조코믹스의 두 번째 웹툰 OST는 10월 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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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캔디 브랜드 잇츠마누카, 배우 ‘박진주’ 앰버서더로 섭외
잇츠마누카 광고 서울-‘자연의 선물’ 프리미엄 마누카꿀을 건강하게 담은 캔디를 국내에 선보이는 브랜드 ‘잇츠마누카’가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배우 박진주를 앰버서더로 섭외했다.박진주는 최근 넘치는 재능과 끼를 발산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와중에도 건강 관리에 소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고에서 그녀는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바쁜 일상 중 틈틈이 요가를 하며 잇츠마누카 캔디를 챙겨 먹는 등 건강 관리도 놓치고 싶지 않은 현대인의 모습을 그녀만의 개성으로 그려내 브랜드가 뜻하는 바를 표현했다.잇츠마누카 캔디는 메틸글리옥살(Methyglyoxal, MGO) 500+ 등급의 프리미엄 마누카꿀을 섭취가 간편한 형태의 로젠지(캔디)에 담은 제품이다. 휴대하기 쉽도록 개별 포장된 캔디 형태로 만들어져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마누카꿀은 ‘마누카’라는 꽃에서 얻어지는 꿀이다. 마누카꿀의 주성분이자 독특한 항균 물질인 MGO의 성분과 함량 때문에 ‘액체 금’이라고도 불린다. 마누카꿀 1kg당 메틸글리옥살 성분의 함유량을 수치화한 MGO 수치는 높을수록 마누카꿀 특유의 성분을 많이 함유돼 있음을 뜻한다. 중간 등급(MGO 263+)의 마누카꿀은 일반적인 영양 보충 목적으로 매일 섭취하기에 좋고, 더 높은 등급(MGO 500+)의 마누카꿀은 항균성이 뛰어나 건강 유지 및 상처 치유 등의 효과도 있다고 알려진다.잇츠마누카 공식 수입원 커피앤칵테일(CNC) 담당자는 “배우 박진주와 협업은 잇츠마누카 브랜드를 대중에 더 임팩트 있게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잇츠마누카는 CNC가 직접 운영하는 CUC Mall과 온라인 쇼핑몰 그리고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올 하반기에는 로젠지 외에도 구미 젤리를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잇츠마누카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며 더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잇츠마누카 개요잇츠마누카(IT’S MANUKA)는 자연 속 우수한 품질의 마누카꿀을 원료로 마누카꿀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캔디류를 생산한다. 마누카꿀의 효능이 널리 알려진 만큼 잇츠마누카의 로젠지(Lozenges) 제품은 마누카꿀 MGO 500+을 함유한 제품으로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 아랍에미리트 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커피앤칵테일(CNC)이 독점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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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룩 김시현·강신효 사진작가, 기획전 ‘This is me’ 성료
프로젝트룩 김시현, 강신효 ‘This is Me’ 프로필 사진전 동영상 서울-사진예술문화공간 프로젝트룩의 김시현, 강신효 작가의 기획전 ‘This is me’가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콩세유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This is me’전은 현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2022년 서울시 청년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이번 전시는 청년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타인과 공감하는 ‘아트로아지트-예술로 만나는 우리’와 연동된 기획으로, 청년들이 스스로의 내면을 탐색하는 데 기반한 작업이다.김시현, 강신효 작가는 올 6월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문간과 협업해 ‘Burst your Colors!’ 컬러 프로필 촬영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인터뷰 및 대화와 함께하는 ‘This is me’ 촬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중문과를 졸업한 김시현은 중국 소수민족의 삶 등 개인의 소중한 시각을 색다른 앵글로 담백하게 기록하는 사진작가다. 강신효 프로젝트룩 대표 작가는 ‘현대사회 소비가치’를 주제로 사진 작업을 하고 있으며, 사진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진 교육과 이미지 심리를 강의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This is me 전시는 사회화가 진행되며 잊어버린 본래부터 존재하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현대인이 잃어버린 본래 그대로의 완전함을 사진을 통해 기억하는 작업이다. 애씀 없이 자연스러운 무위의 상태에 있을 때 진정한 아름다움과 나다움이 흘러나온다는 것이 작가들의 설명이다.
9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된 이번 전시는 김시현, 강신효 작가 특유의 다정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청년들을 바라보고, 각자의 개성과 매력에 주목했다.
전시에 모델로 참여한 손지은 씨는 “내 사진인데 내가 너무 멋지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관람객들은 “사진에 마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것 같다.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무척 아름답다”고 평을 남겼다.김시현, 강신효 작가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는 작업을 계속할 것이며, 그 밖에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담는 작업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프로젝트룩의 활동 내용 프로젝트룩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으며, 촬영과 교육에 관련한 상세한 문의는 프로젝트룩으로 하면 된다.프로젝트룩 개요프로젝트룩은 개인의 시선에 담긴 가치를 존중하는 시각예술교육기업이다. 프로젝트룩은 사진 촬영과 교육, 사진전 개최, 사진심리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으로 나를 표현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한다.웹사이트: http://www.projectl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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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새 축제 브랜드 발표… “사계절 이어지는 아트페스티벌-서울로 일상이 축제”
[아트페스티벌 서울]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 당신과 나의 거리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가 연간 이어지는 서울문화재단의 새로운 통합 축제 브랜드 ‘아트페스티벌-서울’을 29일 발표했다.서울문화재단은 그간 지속해온 축제와 새로운 축제들을 하나로 모아 사계절 내내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기억되기 위해 ‘예술로 일상이 축제되는 서울’ 슬로건과 함께 아트페스티벌-서울 통합 축제 브랜드를 설계했다. 디지털 감성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서울의 다양성을 담아내기 위해 이미 서울문화재단의 대표 축제로 인정받는 가을 ‘서울거리예술축제’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등 새로 추진되는 다양한 축제를 하나의 브랜드 아래 추진해 각 축제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2020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축제가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국민의 축제 참여 경험률은 2019년 57.3%에서 2021년 5.6%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및 26일(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관련 각종 조치가 완화 추세에 접어들면서 시민의 문화향유 욕구 증대로 이어졌다. 이에 대면으로 만나볼 수 있는 아트페스티벌-서울 통합 축제 브랜드를 시작하게 됐다.아트페스티벌-서울은 더 많은 시민의 일상에 다가가기 위해 2023년부터 사계절 내내 진행된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특성과 축제의 성격을 맞춘 시즌제 축제로 추진한다. 봄은 가정의 달에 맞춰 가족 단위로 찾을 수 있는 축제로, 여름은 휴가 기간 한강공원 등에서 대중성 있는 예술축제를 운영한다. 가을은 국내외 다양한 우수 공연예술과 거리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축제, 마지막으로 겨울은 다음 시대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본격 운영에 앞서 올해는 아트페스티벌_서울 가을·겨울 시즌이 진행되고 있다. 가을 시즌 축제로는 △서울비보이페스티벌(9.24/노들섬) △서울거리예술축제(9.30~10.2/서울광장·노들섬) △한강노들섬오페라 ‘마술피리’(10.1~10.2/노들섬) △제1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10.3/장충체육관) 등이, 겨울 시즌 축제로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11.7~11.19/에스팩토리) 가 개최된다.◇ 서울비보이페스티벌 *신규24일(토) 노들섬에서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본선 무대에서 시민평가단 100명의 평가가 합산된 결과로 갬블러크루(Gamblerz Crew)가 1위를 차지해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에 선정됐다. 2013년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운영 시작 이후 10년 차를 맞아 처음으로 시작한 이번 축제에는 국내외 비보이 크루들의 공연과 스트리트 댄스, 디제잉, 그라피티 아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풍성했다. 관람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 마련된 스케이트보드 체험과 DJ 체험, 비보잉 예술 놀이 교육 프로그램과 인스턴트 타투 등 방문한 시민들이 무료로 직접 스트리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부대 프로그램에도 인파가 몰렸다.◇ 서울거리예술축제코로나19 펜데믹으로 주춤했던 서울문화재단 대표 예술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가 3년 만에 다시 광장으로 돌아온다. 30일(금)부터 10월 2일(일)까지 서울광장, 노들섬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올해의 주제로 ‘당신과 나의 거리’로 모두에게 해방된 거리(Street)에서 예술을 매개로 그동안 멀어진 거리(Distance)를 좁히고자 기획했으며 거리예술, 미디어아트, 사운드아트, 설치미술 등 장르의 경계 없는 국내외 예술 작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그동안 관람하기 어려웠던 해외 대형 거리예술단체인 컴퍼니 퀴담, 그룹 푸하와 국내 밴드 새소년, 신노이가 함께하는 옴니버스 공연이 준비돼 예술 작품과 대중적 요소를 결합, 시민들이 공연예술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강노들섬오페라 마술피리 *신규10월 1일(토)부터 2일(월)까지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한강노들섬오페라 마술피리는 서울문화재단 창립 이래 처음 제작하는 야외 오페라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오페라 작품을 극장이 아닌, 야외 공간에서 무료로 선보여 일상 속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 ‘글로벌 예술섬’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노들섬의 잔디마당을 무대 삼아 서울 시민이 사랑하는 한강을 배경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클래식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신규‘시민의 생활이 예술로 연결되는 축제’ 제1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이 10월 3일(월)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서울 최대 규모 생활예술 종합축제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활동하는 동호회 39개 팀 1000여명의 시민 예술가가 참여한다. 자치구를 대표하는 동호회의 댄스, 난타, 밴드 등의 공연과 공예, 회화, 사진 등의 전시·체험이 진행된다. 또 시민 250명과 예술가의 협업이 돋보이는 스트리트 댄스(댄스 그룹 락앤롤크루와 시민 50명), 합창(성악가 우주호와 시민 100명), 오케스트라(지휘자 안두현과 시민 100명) 장르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서울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특별 캠페인 ‘서울문화누리마켓’(공예품, 도서 등)이 축제와 함께 시범 운영된다.◇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융합예술 플랫폼 ‘언폴드엑스(Unfold X) 2022’가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로 확장 개최된다. 11월 7일(월)부터 19일(토)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되는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에는 서울문화재단 창작 지원을 받은 7개의 프로젝트를 비롯해 융합예술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창·제작물 전시, 파트너 기관(HeK(스위스전자예술 박물관), ZKM(독일예술과 매체 기술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설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G.MAP(광주시립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 등)과 업무 협약 및 교류 협력을 통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새로운 축제와 이를 담은 브랜드가 서울의 매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계절마다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를 골라 즐기는 경험을 선사한다”며 “코로나19 감염병 종식 이후 문화예술의 도시로 도약할 서울시에 발맞춰 문화예술의 위상과 시민 문화향유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 아트페스티벌-서울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아트페스티벌_서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페스티벌-서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개요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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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락더마켓, 히든 아티스트 경연 대회 ‘내일의 슈퍼스타’ 개최
내일의 슈퍼스타 예선전 소개 부산-10월 1일 토요일 부산 광안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밀락더마켓에서 키친보리에 주최,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 주관으로 꿈의 무대를 펼칠 수 있는 히든 아티스트 경연 대회 ‘내일의 슈퍼스타’가 개최된다.내일의 슈퍼스타는 장르와 경력에 구분없이 누구든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타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아티스트 인재 발굴 프로그램이다.이번 경연 대회는 지원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00팀이 10월 1일을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9팀씩 예선을 치른 뒤 12월 말 본선, 결선 등의 경연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예선 100팀은 어쿠스틱, R&B, 일반 가요, 힙합, 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총 상금 15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상금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의 경연곡 음원 제공, 공연 영상 제공, 경연 대회 이후 예선팀 모두에 꾸준한 무대 공연을 지원할 예정이다.예선전 100팀은 전문 심사위원과 관객 평가로 본선 진출자 20명이 가려지고, 본선 진출자는 전문 심사위원과 관객 평가, 키친보리에 유튜브 온라인평 가로 결선 10인이 선발된다. 응원하는 팀의 좋아요와 댓글은 본선과 결선 진출의 심사 점수에 반영될 계획이다.내일의 슈퍼스타 예선부터 본선, 결선까지 모든 과정은 키친보리에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밀락더마켓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밀락더마켓은 키친보리에가 부산의 랜드마크 ‘더베이101’, 다대포 ‘올드트리마켓’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워터프론트 복합문화공간이다. 밀락더마켓의 정중앙에 자리한 ‘드림 스테이지’에서는 365일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꿈의 무대를 제공한다. 최고급 스피커와 조명, 마이크 등 설비 시스템을 갖춰 거리의 수많은 거리의 예술가가 마음 놓고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드림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아티스트의 콘텐츠는 밀락더마켓 공식 유튜브 채널(키친보리에)을 통해 소개되며 콘텐츠의 2차 홍보를 돕는다. 드림 스테이지를 통해 부산에서 만나기 힘든 문화와 축제의 공간을 제공, 남녀노소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키친보리에 개요키친보리에는 △반세기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 등심 전문점 ‘대도식당’ △빵과 델리의 완벽한 페어링을 제안하는 맛있는 라이프 스타일 베이커리 ‘보리에베이커리’ △피쉬앤칩스와 생맥주가 훌륭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핑거스앤챗’ △최고의 커피와 첨가제 없는 순수하고 담백한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카페싸이드’를 운영하는 외식 기업이다. 365일 음식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이 모인 R&D 연구소 ‘열정의 부엌’을 운영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고의 재료와 최적의 조리법을 연구·실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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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앤, ‘극장판 검정고무신 : 즐거운 나의 집’ 빽투더 60’s 시사회 성료
왼쪽부터 새한프로덕션 송요한 감독, ‘검정고무신’ 원작자 이영일(도래미) 작가 파주-형설앤(대표 장진혁)은 10월 6일 개봉 예정인 국가대표 가족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의 두 번째 영화 ‘극장판 검정고무신: 즐거운 나의 집’이 9월 29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일반 시민 400여명이 참여하는 초청 시사회를 열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번 시사회는 검정고무신 원작자 도래미(이영일) 작가, 제작을 맡은 새한프로덕션 송요한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시사회에서는 기철이와 커플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특별함을 더했다. 상의부터 모자, 가방까지 1960년대 교복 스타일을 제대로 체험해볼 수 있는 포토 인증 이벤트는 남녀노소 모든 세대 관객들의 참여 행렬로 열기를 더해 어른들에게는 추억,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뿐만 아니라, 시사회를 참석한 관객들의 각양각색 포즈가 돋보이는 교복 인증 사진과 함께 호평 릴레이가 소셜 미디어를 달구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검정고무신은 원작 만화(글 도래미, 그림 이우영)를 바탕으로,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기영이, 기철이 형제의 풋풋한 성장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친근한 캐릭터와 풍부한 감성을 자극하는 소재를 채택해 아이들은 물론 그 시대를 살아온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웃음과 감동, 잔잔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국내 캐릭터 사업이 유·아동 타깃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세계관과 요소들이 가득해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만화책,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랑받아온 검정고무신의 두 번째 영화는 극장판만을 위한 풀(Full)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았다는 점에서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극장판 검정고무신: 즐거운 나의 집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를 관객들의 공감대 속에 긴 호흡으로 담기 위해 시나리오 단계부터 콘티 제작 과정 등까지 원작자와 긴 고민 및 회의를 거쳤다.그렇게 탄생한 이번 작품의 스토리는 기철이를 주인공으로 극장판다운 스케일 있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실수로 다 써버린 수업료를 벌기 위해 서울에서 충청남도까지 가게 된 기철이의 좌충우돌 여정기를 담은 이번 작품은 다양한 곳을 배경으로 온갖 우여곡절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이번 극장판에 처음 등장하는 ‘숙이’, ‘용수&용식’ 등 새로운 캐릭터까지 더해져 지금껏 검정고무신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한편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추억으로의 여행”(CGV ***** 어기), “극장판 검정고무신 너무 감동이기에 온 가족 다 함께 보면 더 좋아요”(CGV 안젤**), “감성 넘치는 옛 음악이 어우러지는 순수했던 시절의 우리 부모님 세대 이야기”(인스타그램 gimsam****), “보는 내내, 추억과 감성에 젖어 시간이 빠르게 가는 줄도 몰랐다”(인스타그램 happy._.ja****), “생생한 캐릭터들, 가슴 뭉클한 재미”(인스타그램 lavieesten****), “가족의 사랑, 우리 집이 얼마나 좋은지 느끼게 해주는 흐뭇한 작품”(인스타그램 hongseong****) 등 호평 릴레이를 이어갔다.할머니·할아버지부터 엄마·아빠, 아이까지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2022 최고의 가족 애니메이션이자, 본격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극장판 검정고무신: 즐거운 나의 집은 10월 6일(목) 개봉한다.형설앤 개요문화 콘텐츠 전문 기업 형설앤은 교육 출판사의 명가 형설출판사의 자회사로 ‘검정고무신’을 비롯해 ‘뽀글이’, ‘오페라하우스’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 교육 문화 콘텐츠의 OSMU를 개발·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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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파주오페라단,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 협연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서울-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 소속 아티스트들과 파주오페라단이 21일 키르기스스탄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협연했다고 26일 밝혔다.9월 21일에 열린 이번 행사는 마스카니가 작곡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작품으로 진행됐다. 마스카니의 대표적인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는 총 예술감독 및 지휘 노태철, 뮤직슈퍼바이저 박태환, 파주오페라단 아티스트 산뚜짜(김혜진), 뚜리뚜(유상현), 알피오(김세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국립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랜만에 대면 페스티벌를 개최하려고 했지만, 본 공연 직전에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 분쟁이 발생했다.국가가 위험에 처하고 모든 행사는 온라인 진행으로 변경됐고, 이미 팔린 티켓 모두 환불하게 됐음에도, 한국 아티스트들은 세계평화를 위해 키리기스스탄 국민에 위로를 달래는 마음으로 온라인 공연하기로 했다.그뿐만 아니라 한국 키르기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 아티스트들이 키르기스스탄 현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들의 음악을 널리 알리며 그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키르기스스탄 국립 오페라하우스 극장에 최고 아티스트들이 수요 받는 2022년 비슈케크 국립 오페라 음악상까지 수여받게 됐다.이번 온라인 행사에 공연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시골 기사도’라는 뜻으로 이탈리아의 작곡가 피에트로 마스키니가 작곡했으며, 이탈리아 작가인 조반니 베르가의 희곡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기초로 조반니 타르조니 토체티와 귀도 메나시가 이탈리아 대본을 완성하고 1890년 5월 17일 로마의 콘스탄치 극장에서 초연됐다. 그당시 단막 오페라 현상 공모를 하면서, 발굴된 젊은 작곡가인 마스카니를 세상에 알린 오페라이며 군더더기 없는 단막 오페라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다.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 기획뿐만 아니라 섬세한 연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작품을 만든다. 모스크바 볼쇼이 오페라극장, 타타르스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20년 동안 러시아에서 활동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은 마에스트로 노태철(러시아 야쿠츠크 오페라극장 지휘자 및 야쿠츠크국립대학교 부총장)은 노래뿐만 아니라 표정과 손짓 그리고 무대 동선과 같은 연출 요소를 살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티앤비 대표이자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서 뮤직슈퍼바이저를 역임하고 있는 박태환 대표는 깊은 예술적 가치의 실현과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국내외 안팎을 오가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이번 공연 마치고 티앤비 오페라단, 파주오페라단과 노태철 지휘는 현지 키르기스스탄 대사관 대사 환영 및 만찬 진행을 통해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도 한국 아티스트들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그리고 마에스트로 노태철 더불어 8월에 티앤비와 함께 키르기스스탄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진행한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2022년 8월 26일(금)~28일(일) 그리고 이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의 2개 작품을 시작으로 양국 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비슈케크 최고의 지휘자 비슈케크 오페라하우스 수석 객원지휘자로 위촉됐다.그러한 의미에서 한국 키르기스스탄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내년부터 마에스트로 노태철과 뮤직슈퍼바이저 박태환을 필두로 한국의 유명한 오페라단 및 타슈켄트, 알마티 유명 가수들 초청해 매년 여름에 비슈케크 국립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세계 4대 오페라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 그리고 티앤비는 세계평화를 빌면서 앞으로 양국 문화 교류와 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많은 노력할 예정이다.티앤비엔터테인먼트 개요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 기획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개개인에 맞춘 최고의 음반을 제작하며,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해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습실 대여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문화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 실질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여러가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또는 개인의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nb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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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Art, 첫 NFT 시리즈 작품 ‘메타모픽 요변의 스톤 genesis’ 출시 발표
델라웨어, 미국-LiveArt가 9월 7일 첫 NFT 시리즈인 ‘메타모픽(Meta-Morphic) 요변의 스톤(genesis)’의 출시를 발표했다.메타모픽(Meta-Morphic) 요변의 스톤(genesis)의 협업 작가 황우흥은 1970년대 이후 현대 미술의 세계적 리더로 2021년 크리스티 홍콩 가을경매에서 6483만 홍콩달러 개인 경매 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 LiveArt는 디지털 아트 운영을 위한 성숙한 플랫폼으로서 수십 년 동안 예술 산업에 깊이 관여해 온 팀원들과 최첨단 웹3.0 실천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LiveArt는 Meta-Morphic- 요변의 스톤(genesis)을 곧 발매할 예정이며, 커뮤니티 멤버들의 입소문과 멤버들의 활발한 참여로 웹3.0 세계 다음 NFT 블루칩 프로젝트의 화이트리스트 자리를 쟁취한다는 계획이다.◇ Meta-Morphic: 자연철학에서 비롯된 예술적 표현황우흥은 1억위안 이상의 거래량으로 2021년 중국 미술시장 TOP 3 현대미술가 순위에 올렸고, 10년간 로틴과 함께 단독 전시회를 열었다. 황우흥은 Perrotin과 화이트 스톤, 킹 코닉 갤러리(König Galerie) 등과 협업 전시를 진행하며 호평받았다.Meta-Morphic-요변의 스톤(genesis)의 전반적인 창작 개념은 광석을 통해 표현된 황우흥의 자연에 관한 생각과 느낌에서 비롯됐다. 전반적인 창작 콘셉트는 7가지 유형 총 2197개의 보석 NFT가 시리즈에서 생성될 것이다. 각 보석 프로토타입은 이전에 출판되지 않은 황우흥의 작품에서 추출되고, 런던에 본사를 둔 디자인 회사 하토 디자인 및 크립토 아티스트의 알고리즘을 사용해 생성된다.황우흥은 “Meta-Morphic-요변의 스톤(genesis) 시리즈를 통해 모든 사람이 변화하는 우주의 신비를 이해하고 자연철학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7대 보물 속에 담긴 좋은 축원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타모픽 요변의 돌: 암호화와 예술의 완벽한 조화중국에서 가장 걸출한 1970년대 이후의 현대 예술가로서 황우흥은 예술가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 창작은 틀에 박히지 않지만 구현은 더욱 정교해야 한다. 이에 따라 ‘메타모픽-요변의 돌’ 준비 초기 황우흥은 선도적인 디지털 아트 플랫폼 LiveArt와 깊은 협업을 선택했다.웹2.0 정보화 거물이자 웹3.0 엔진인 LiveArt는 아티스트를 위한 원스톱 NFT 솔루션을 제공해 웹2.0 아티스트의 웹3.0 진입 장벽을 낮춰 실물 예술과 디지털 예술을 연결하는 고품질 NFT 시장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Meta-Morphic- 요변의 스톤(genesis) NFT 시리즈는 LiveArt와 황우흥이 세심하게 구현한 예술적 가치와 시장 가치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예술 미학의 관점에서 볼 때, LiveArt의 세 공동 설립자는 모두 소더비, 크리스티 그리고 다른 세계 최고의 경매 회사 출신이며 핵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예술 산업에서 수십 년의 재배와 자원 축적은 LiveArt를 다른 어떤 비슷한 인물들보다 더 낫게 만든다. 예술 플랫폼은 예술적 아름다움과 상업적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정교한 팀과 협력하기 위해 수년간의 산업 자원을 더 잘 사용한다.Meta-Morphic- 요변의 스톤(genesis) 시리즈의 예술성을 이야기하면, 그것은 먼저 황옥싱의 인문 예술에 대한 사고와 발표에서 비롯된다. 황옥싱 창조의 기본 요소 중 하나로서 또는 자연 지질 운동의 결정화일 뿐만 아니라 인간에 의해 힘과 힘을 부여받았다. 부귀의 상징인 광석은 자연경관과 생활철학을 모두 갖춘 황옥싱의 창작양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또한 황우흥의 이전 작품들과 완전히 다른 점은 ‘메타-몰픽-요변의 스톤’ 역시 암호화 예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3D 설계와 암호화 알고리즘을 통해 각 NTF는 다양한 형태와 함축성을 가진 다차원 공간에 떠 있는 보석을 상징한다. 보유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로 작가의 창조적 영적 핵심과 시각예술 표현, 자연생활에 대한 아름다운 찬송가가 점차 펼쳐질 예정이다.디지털 아트 운영 경험의 관점에서 볼 때 LiveArt의 성숙한 운영 경험은 암호화 아트 분야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황우흥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메타모픽-메타모픽’은 LiveArt가 론칭한 최초의 블록버스터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시리즈 NFT이지만, LiveArt는 수십 년의 미술계 경험을 통해 전 세계 미술 시장에서 25만 명 이상의 회원을 거느린 정밀한 미술 커뮤니티를 갖고 있다. LiveArt는 Web2.0와 Web3.0 아트와의 통신을 위한 중요한 다리로 Web3.0 디지털 아트의 운영에서 성공적인 경험이 있으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황우흥이 웹3.0의 암호화된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NFT 시리즈인 Meta-Morphic-요변의 스톤(genesis)은 웹3.0의 암호화된 세계에서 작가의 개인적인 예술 스타일의 연장, 통합,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은 최고의 부서, 성숙한 시장 운영, 놀라운 시각적 효과 및 최첨단 암호화 기술을 의미한다. 이는 LiveArt가 ‘미술산업의 웹3.0 포털’이라는 역할의 가치를 반영한 것일 뿐 아니라 고부가가치 작품이 눈에 띄고 암호화된 미술품 수집가들이 대거 몰려 주의를 기울이는 시장의 나선적 발전의 필연적인 결과이다.NFT 시리즈는 이더리움에서 판매되며 △산호 △게이트 △진주 △금 △은 △조개 △터키석 등 총 7종 2197개의 원석 NFT가 탄생한다.이들 2197개 보석 NFT 중 2000개는 신비로운 블라인드 박스로 판매되며, 100개는 프로젝트 금고에 포함되며 97개는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분배된다. 각각의 신비로운 블라인드 박스는 무작위로 보석 NFT를 열 것이고, 수집가들은 아티스트에서 파생된 보상을 받기 위해 블라인드 박스를 열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신비한 블라인드 박스 2000개는 예약 판매 단계에서 신비한 블라인드 박스 800개를, 공매 단계에서 신비한 블라인드 박스 1200개를 2단계로 나눠 지역사회에 배포할 예정이다.LiveArt가 론칭한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시리즈 NFT인 Meta-Morphic -요변의 스톤(genesis) 보유자는 향후 황우흥의 다른 NFT 시리즈 작품에서 시리즈 우선권을 보유하고, 이 밖에도 다양한 권리를 누릴 수 있으며, LiveArt의 생태계와 깊은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다.Meta-Morphic-요변의 스톤(genesis)은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LiveArt가 주관하는 화이트리스트와 민트를 관련 활동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AMA, 질문 및 기타 방법을 통해 이 시리즈의 NFT의 생성, 영적 핵심, 막후 창작물 그리고 더 많은 미래 개발 계획을 깊이 분석할 수 있다.LiveArt 개요LiveArt는 예술가, 수집가 및 기관을 위한 원스톱 NFT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Web2와 Web3 예술 세계를 연결하는 완벽한 다리다.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사용자 정의를 가능하게해 Web2 아티스트가 Web3 세계에 진입하는 장벽을 낮춘다.웹사이트: https://goldenpass.liveart.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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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문용, 장욱진 심플정신 기린다… 네 번째 ‘연결공간’, 9월 23일 최초 공개
네 번째 ‘연결공간’ 트레일러 - 피아니스트 문용의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 서울-피아니스트 문용의 네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가 9월 23일(금) 오후 5시 최초 공개된다.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유튜브 채널 ‘욱진TV’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연결공간은 9월 18일까지 개최됐던 2022SIMPLE ‘비정형의 자유, 정형의 순수’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기획전과 함께한다. 문용은 전시를 주제로 창작한 ‘나는 심플하다’ 등을 포함한 총 9곡의 연주를 선보이며, 유튜브 최초 공개와 함께하는 실시간 채팅에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장욱진의 심플정신 기리는 연결공간콘서트는 첫 곡 ‘산책’으로 문을 연다. 평소 새벽 산책을 즐긴 장욱진을 위한 창작곡이다. 나는 심플하다는 단순한 멜로디와 간략한 반주로 구성한 곡으로, 장욱진의 심플정신을 기린다. 이 밖에도 김혜련, 이수인 두 작가의 작품에 대한 인상을 표현한 ‘점, 선, 면’, ‘원’ 등을 발표한다.나는 심플하다는 사물의 본질과 정수를 최소한의 표현으로 응집한 장욱진의 예술 세계를 대표하는 말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장욱진의 심플정신 계승과 현대 작가들을 통한 재해석을 위해 매년 ‘SIMPLE’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빗소리와 피아노, 창작 시 낭독 - 장욱진 헌정 담아낸 연출이번 연결공간에서는 빗소리를 배경으로 연주하는 문용의 피아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태풍의 영향 아래 촬영과 녹음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문용은 “의도치 않게 꾸밈없는 자연의 소리를 담게 됐다”며 “자연친화적 삶을 산 장욱진 선생님에 대한 헌정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시인 마윤지는 창작 시 낭독으로 공연에 참여한다. 올해 초 제2회 계간 파란 신인상 시 부문 당선으로 등단한 마윤지는 이번 공연을 위해 미술관 풍경과 전시에 대한 인상을 ‘가을 인사’라는 시에 담아 직접 낭독한다.연출·의상·소품을 맡은 장초영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장욱진의 먹그림을 오마주한 의상을 제작했으며, 장욱진이 즐겨 입던 스타일의 의상도 연출했다. 장욱진 작품 ‘자동차 있는 풍경’에 등장하는 자동차를 실물로 재현한 모형은 공연의 볼거리가 될 예정이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온택트 콘서트2021년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리는 연결공간은 전시에 대한 감상을 피아니스트 문용이 음악으로 표현해 관람객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온라인 콘서트다. 4K 고화질, 24bit/96KHz 고음질로 제작된 연결공간은 유튜브 최초 공개 이후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즐길 수 있다. 다만 실시간 채팅 참여는 최초 공개 시점에만 가능하다. 이번 연결공간에서는 영어, 중국어, 일어를 포함한 총 9개국의 외국어 자막을 제공해 국내외 외국인 관객들도 내용을 이해하며 즐길 수 있다.올 7월 진행한 문타라엔터테인먼트 자체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결공간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35.8%가 “언제 어디서든 다시 볼 수 있다”고 답했으며 그다음으로 ‘실시간 채팅 소통’(26.9%), ‘고화질, 고음질의 영상 감상’(18.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관람 후 만족도 조사 참여하면 기념품 증정이번 네 번째 연결공간 관람 후 공연 만족도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연결공간 기념품을 증정한다. 설문 조사는 실시간 채팅과 댓글, 문용 유튜브 공식 아티스트 채널, 문타라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등에서 제공하는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문타라엔터테인먼트 김문용 대표는 “온택트 문화는 펜데믹을 계기로 생겨났지만, 계속 이어져 또 다른 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시간과 거리 등의 이유로 문화 예술 향유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예술 가치를 전하는 데 연결공간이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라이브 음원 등 공개 예정, 다섯 번째 연결공간 준비도네 번째 연결공간에서 연주한 문용의 신곡 라이브 음원은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며, 제작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도 문용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문용은 이어서 열리는 다섯 번째 연결공간 또한 준비하고 있다.피아니스트 문용의 네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는 문타라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을 맡았으며, 양주시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협력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후원으로 열린다. 기획·대본·디자인은 김문용, 연출·의상·소품은 장초영이 맡았으며 앞서 연결공간을 맡아온 유영균 감독이 영상, 네이버 온스테이지 음향 총괄 경력의 CJ아지트 녹음실장 곽동준 감독이 음향을 맡았다.문타라엔터테인먼트 개요‘달과 별의 소리’ - 문타라엔터테인먼트는 문화예술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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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파주오페라단-노태철 지휘자, 국제 클래식 음악 페스티발 ‘Operalia’ 협연
공연 홍보, 소개 영상 서울-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 소속 아티스트들, 파주오페라단, 노태철 지휘자가 카자흐스탄 문화 수도 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협연한다. 한국 아티스트들이 클래식 음악 페스티발 ‘Operalia’ 초대받아 9월 16일 한국인 음악가들의 특별 콘서트(Concert of Cultural Figures of South Korea)를 진행하고, 18일에는 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카자흐스탄 아티스트들과 협연해 페스티발 갈라 콘서트에 참석한다.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은 1933년에 설립돼 지금까지 카자흐스탄의 문화 수도인 알마티의 교육·음악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 해왔다. 올 9월에 열리는 국제 음악, 오페라 페스티발은 역시 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진행하며 우리나라 아티스트들은 한국을 대표하게 됐다. 한국 음악가들의 높은 수준의 실력을 비롯해 한국의 현대적 음악도 알리기 위해 고전 클래식 작품들뿐만 아니라, 한국 현대적 클래식 작품들을 소개한다.9월 16일 열리는 한국인 음악가들의 특별 콘서트에는 △티앤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플루티스트 겸 음악감독 박태환 △아시아와 러시아 지역에 잘 알려진 지휘자 노태철 △파주오페라단 아티스트들 김혜진, 유상현, 김세윤과 한국 발레 무용 황문주, 대금 정동민의 고전 클래식 작품(오페라 카르멘, 라트라비아타, 리골레토 등)과 한국 대금 콘서트, 한국 무용 공연, 한국 현대적 클래식 작곡가들의 작품들(작곡가 정순도의 K-오페라 ‘Nine Tails’에 나오는 곡 ‘I can’t believe it’, 작곡가 장민호의 곡 ‘Now I see’ 등) 및 한국을 대표하는 아리랑까지 다양한 준비를 했다. 9월 18일 알마티 클래식 음악 페스티발 Operalia 가라 콘서트에서 한국 아티스트들은 카자흐스탄, 체코, 독일 예술가들 및 카자흐스탄 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 오케스트라와 컬래버하며 페스티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국인 아티스트들은 한국의 현대적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며 아시아 및 유럽 음악가부터 카자흐스탄 시민들까지 한국 음악을 널리 알려 한국 음악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참신한 공연 기획뿐만 아니라, 섬세한 연출로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 모스크바 볼쇼이오페라극장, 타타르스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20년 동안 러시아에서 활동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은 마에스트로 노태철(러시아 야쿠츠크 오페라극장 지휘자 및 야쿠츠크국립대학교 부총장)은 노래뿐만 아니라, 표정과 손짓 그리고 무대 동선과 같은 연출 요소를 살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티앤비앤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이번 알마티 국제 음악 페스티발 뮤직 슈퍼바이저를 역임하고 있는 박태환 대표는 깊은 예술적 가치의 실현과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국내외 안팎을 오가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올 8월 키르기스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진행한 오페라 라트라비아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 음악 페스티발 △9월 21일(수) 키르기스 오페라 발레 극장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의 시작으로 2023년부터 비슈케크 국립오페라하우스, 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과 각 국가에 오페라 페스티발 및 갈라 콘서트, 한국 아티스트 초청 공연, 마스터클래스를 매년 8월 말 진행할 예정이다. ◇ 음악회 상세 정보 음악회명 및 일정: Concert of Cultural Figures of South Korea, 2022년 9월 16일(금) 19:00~20:30 / 카자흐스탄 알마티 클래식 음악 페스티발 Operalia 갈라 콘서트, 2022년 9월 18일(일) 18:00~19:30장소: 카자흐스탄 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출연진 : 총 예술감독 노태철, 뮤직 슈퍼바이저 박태환, 카자흐스탄 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 오케스트라, 티앤비 팀, 파주오페라단 초청 김혜진(소프라노), 유상현(테너), 김세윤(바리톤), 정동민(대금), 황문주(무용), Yerbolat Akhmedyarov(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 수석 지휘), Nurzhan Baibusinov(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 지휘), Filip Bandžak (체코, 바리톤), Laura Meenen(독일, 소프라노), Meir Bainesh(카자흐스탄, 테너).티앤비엔터테인먼트 개요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 기획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개개인에 맞춘 최고의 음반을 제작하며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해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연습실 대여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문화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 등 실제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여러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 나눔에 동참하려는 기업, 단체, 개인의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nb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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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2022 강남페스티벌 ‘별마당 패션쇼’ 개최
서울-강남문화재단이 10월 1일(토)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민선 8기 강남구의 슬로건인 ‘그린 스마트시티 강남’을 토대로 ‘2022 강남페스티벌 별마당 패션쇼’를 개최한다.이번 2022 강남페스티벌 별마당 패션쇼는 ‘전통과 현재까지 이어지는 강남 패션’이란 주제로 진행한다.이번 패션쇼는 한류 패션의 시작부터 시니어 모델의 패션에 대한 열정, 그리고 미래 패션 시장을 선도할 친환경 패션으로 이어지는 강남 패션의 문화 발전 및 진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강남 패션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는 K-패션의 중심임을 알리고, 강남의 패션의 발자취와 특성이 잘 표현이 되도록 기획,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3년 만에 구민들을 찾아간다.패션쇼에는 한류 패션의 시작 랑유의 김정아 디자이너, 앙드레김옴므 이용범 디자이너, 오뜨꾸뛰르 유지영 디자이너, 친환경 디자이너 김진선이 직접 참여해 강남 패션의 전통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이용범 디자이너가 현대를 상징하는 트렌드 패션 ‘Old, But New’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유지영 디자이너가 강남의 식지 않는 열정과 시니어 패션인 ‘Up To G’, 김진선 디자이너가 친환경을 주제로, 버려진 데님을 활용한 비건 에코 패션 ‘Zero Waste’를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무용단의 공연과 함께 보여준다.또한 구민 관객을 대상으로 한호흡 챌린지와 베스트 드레서를 선발하는 실시간 부대 행사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2022 강남페스티벌 별마당 패션쇼는 강남구청 및 강남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강남문화재단은 한류 패션의 시작과 현재로 이어지는 친환경 패션과 강남 패션의 흐름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2022 강남페스티벌 별마당 패션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gangnam.go.kr/office/gfac/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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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마포청소년센터, 방송문화축제 ‘마이유스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서울-시립마포청소년센터 유스나루(관장 하중래)는 청소년방송문화축제 ‘마이유스페스티벌’(이하 마이유스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마이유스페스티벌은 ‘미디어활동동호회’, ‘방송중계동호회’, ‘홍보마케팅동호회’, ‘콘텐츠기획동호회’ 총 4개의 방송미디어연합동호회(이하 연합동호회)가 기획하고 운영했다. 축제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8월 20일 13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됐다. 1부에서는 방송미디어문화콘텐츠부스 ‘엔돌핀러쉬’가 운영됐으며, 2부에서는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대회 ‘아드레날린러쉬’가 진행됐다.1부 ‘엔돌핀러쉬’에서는 ‘플스나루’, ‘나루네컷’, ‘우리들의 블루투스’, ‘찰칵찰칵 찍사 데뷔’ 부스를 포함해 총 9개 부스가 운영됐다. 이 중 3개 부스는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소속 연합동아리를 포함해 지역과 연계한 부스로 꾸려졌다.1부 엔돌핀러쉬에서는 ‘나루네컷’ 부스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 나루네컷 부스는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인생네컷 부스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기획한 부스다. 나루네컷 부스가 이목을 끌었던 이유는 자동 인화 기계 없이도, 청소년이 센터의 방송·미디어 장비를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네컷 프레임에 맞춰 인화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엔돌핀러쉬에서는 나루네컷 부스 이외에도 방송과 관련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카메라,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 등 미디어 관련 물품을 직접 제작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연합동호회 소속 박여원 청소년은 “우리가 기획한 축제를 통해 또래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2부 아드레날린러쉬에서는 청소년이 직접 창작한 안무를 선보였다. ‘프리즘 키즈’ 외 14개 청소년 댄스팀이 대회에 출전했고, 10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리버스크루’의 시노비, ‘고릴라크루’의 WANNA, ‘저스트절크’의 조나인이 참석했다. 15개 팀이 독창적인 창작댄스를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한 가운데 1등은 ‘Parlando’, 2등은 ‘엔돌핀’, 3등은 ‘앨리웁’, 인기상은 ‘폴라리스’가 각각 수상했다.특히 2부에서는 연합동호회가 댄스대회를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생중계하고, 필름 카메라를 통해 행사 장면을 사진 및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행사의 전반을 숏츠로 제작하는 등의 활동도 진행했다.연합동호회 소속 이주영 청소년은 “축제를 생중계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에게 문화의 장을 확장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밝혔다.유태정 청소년은 “이번 청소년방송문화축제 마이유스페스티벌이 2400여 명의 청소년이 방송미디어문화 부스를 체험하고, 댄스대회를 향유하는 등 생활문화 활동을 활성화에 기여한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생활문화동호회활성화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됐다.시립마포청소년센터는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콘테스트 대회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마이유스페스티벌의 주관 기관인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유스나루는 가치 공유를 통해 청소년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청소년시설이다.유스나루 또는 축제, 대회 등 청소년 활동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유스나루’ 또는 인스타그램 ‘youthnaroo’를 통해 알 수 있다.시립마포청소년센터 개요시립마포청소년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1조에 근거해 설립된 청소년 수련(활동)시설이다.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 (수련활동, 문화활동, 교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과 변화를 추구하는 공공시설로 2008년 11월 1일, 학교법인 명지전문대학이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다. 센터의 애칭 ‘유스나루’는 나루터에서 착안해 청소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outhnaro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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