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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직접 만든 면마스크 200장 푸른동행에 전달
의정부-도로교통공단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장장 황강주)은 2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직접 만든 마스크 지원캠페인’을 통해 의정부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지원할 면 마스크 200장을 사단법인 푸른동행(대표 강순구)에 전달했다.푸른동행에 따르면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임직원들이 직접 손바느질해 만든 면마스크 200장을 의정부 관내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노인들과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황강주 장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필수품이 돼버린 마스크를 기부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감염 우려가 높은 우리 주변의 많은 노인 분들과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면 마스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의정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과 응원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사단법인 푸른동행 강순구 대표는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마스크 기부 캠페인에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전 임직원들이 직접 손바느질로 참여해줘 더욱 뜻깊은 나눔이었다. 전 국민이 어려운 이 시기에 많은 분들의 나눔 참여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푸른동행 개요사단법인 푸른동행은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법인 NGO 단체다. 국내의 저소득가정 및 희귀난치성 질환자, 사회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을 정기적으로 돕고 지원하는 단체다.웹사이트: http://bewithyou.or.kr/?act=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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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광학, 코로나19 대구 의료진에 김 서림 저감 안경렌즈 기부
청주-대명광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 지역 의료진에게 안경렌즈를 기부했다.대명광학 다가스는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안경렌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정부, 의료진, 국민이 사회적 거리 두기 및 개인위생 등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지만,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여전히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한창이다.대명광학은 매체를 통해 마스크와 보호구 속에 착용한 의료진의 안경렌즈에 습기가 찬 것을 보고 김 서림 저감기능이 있는 자사 안경렌즈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대응 태세가 완화된 뒤에도 유지한다고 밝혔다.대명광학은 지금 같이 위기 상황일수록 기업은 사회와 함께 나누고 뜻을 같이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 안경원들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등 지원 계획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대명광학은 관련 업계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다면 코로나19 위기가 빨리 끝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대명광학 개요대명광학은 1985년 설립된 안경렌즈, 광학렌즈 제조 및 광학 요소 제조 업체다.웹사이트: http://www.dm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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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과 다니티, 두 살 지연이에게 세상의 소리 선물
서울-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강다니엘이 17일 사랑의달팽이 사무국에 방문해 지난달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김지연(가명, 2세) 아동을 만났다고 밝혔다.강다니엘은 지난해 연말, 팬클럽 ‘다니티’ 이름으로 사랑의달팽이에 3000만원을 기부했고, 이에 응답하듯 팬들 역시 강다니엘 이름으로 후원해 총 9900만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이렇게 모인 후원금 전액은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 재활 치료로 쓰일 예정이다.김지연 아동은 강다니엘과 다니티의 후원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첫 번째 아동이다.태어나자마자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졌던 김지연 아동은 신생아 난청 검사에서 난청 의심 진단을 받고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권유받았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비 마련이 어려웠던 김지연 아동 부모님은 병원 공공의료사업단 상담을 통해 사랑의달팽이를 알게 되어 지원을 받게 되었다.김지연 아동과 만난 강다니엘은 “지연이가 앞으로 소리를 듣고 밝은 아이로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며 지연에게 더욱 의미가 남다를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난감과 올 여름을 위해 준비한 실내복 그리고 정성스러운 사인이 담긴 이번 ‘CYAN’ 앨범을 선물했다.이에 김지연 아동의 부모님은 “소리를 선물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직접 지연이를 만나러 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연이가 언어 재활 치료를 열심히 받아 선물해 주신 앨범도 마음껏 들었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김지연 아동과의 만남 이후 회의실에서는 사랑의달팽이 소울-The Fan 1호로 등재된 ‘강다니엘과 다니티’의 헌액식을 진행했다. 소울-The Fan은 고액 후원 팬클럽으로 누적 후원금이 9900만원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헌액식에서 강다니엘은 “팬들 덕분에 나눔을 전하고 의미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인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이러한 후원에 동참하여 청각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사랑의달팽이는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선물하고 소리를 찾은 이들의 사회적응과 대중들의 사회인식교육 지원을 위해 ‘소울메이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소리없는 세상에 울림을 전하는 정기후원 캠페인 ‘소울메이트’는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사랑의달팽이 개요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어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이다. 이를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하여 아이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oree1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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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자선냄비본부, 고흥군장애인복지관에 코로나19 위생·식료품 키트 지원
고흥-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을 예방하고 위기를 극복하고자 16일 고흥군장애인복지관에 위생용품&식료품 키트 80개를 지원했다.키트는 비치 및 휴대용 손 소독제, 알코올 물티슈, KF94마스크, 식료품 등 약 9만원 상당의 13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이 키트는 저소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관을 비롯해 지역 내 고흥군가족센터, 예빛누리공동체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복지관 등록고객 33명, 고흥군가족센터 30명, 예빛누리공동체 17명에 전달됐다.정성권 고흥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힘들어질 수 있는 시기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복지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위기 극복을 위해 복지관도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 사태 추이에 따라 휴관을 추가 연장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고흥군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하면 된다.고흥군장애인복지관 개요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지원, 기능향상, 문화여가, 권익옹호 등 장애인의 지역사회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장애인복지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웹사이트: http://www.ghlov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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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자연주의 루소,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커피 나눔 실시
서울-커피자연주의 루소는 코로나19로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드립백 커피를 전달했다.6일 커피자연주의 루소는 코로나19의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대구지역으로 지원한 파견 간호사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산보훈병원 직원들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드립백 커피를 기부했다.커피를 기부받은 부산보훈병원 백승완 병원장은 내부 공지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물품을 지원해준 커피자연주의 루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의료진들에게는 “위기 극복을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직원들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 하루 빨리 찾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루소는 2008년 원두커피 브랜드로 세상에 첫 발을 내밀었다. 2009년 국내 최초로 SCAA 기준의 큐 그레이더 교육기관인 루소 트레이닝 랩을 설립했고 2011년부터 로스팅, 페어링 등 커피를 연구하는 공간의 의미를 담아 플래그십 카페인 ‘루소랩’을 운영하고 있다. ‘커피자연주의’는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추구하는 루소의 정신을 대변한다.씨케이코퍼레이션즈 개요1994년에 설립된 씨케이 코퍼레이션즈는 무역업을 통해 얻은 글로벌 커피 비즈니스 경험을 기반으로 2004년부터 본격적인 원두커피 제조사업을 시작, 연간 2300t 이상을 생산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원두 전문 제조업체다. 프리미엄 원두 커피 브랜드 커피자연주의 루소(LUSSO)와 커피 전문 유통 브랜드 어라운지(ArounZ)를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kcorporatio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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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하루,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에티오피아 후원 캠페인 진행
서울-2016년부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강뉴부대와 미망인, 후손들을 돕고 있는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대표 김광일)가 아프리카 대륙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폭풍전야의 상황에 놓여있는 에티오피아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따뜻한하루 홈페이지를 통해 모은 후원금은 극심한 가난과 제반 시설의 부재로 마스크 한 장 구하기 힘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과 미망인, 후손들에게 지금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방역용품인 마스크를 선물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에서 아프리카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아프리카 54개국 가운데 52개국에서 확진자가 이미 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아프리카는 아직 검사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제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더 많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아프리카 대륙의 항공 허브인 에티오피아 역시 지금 폭풍전야 같은 상황에 처해있다. 언론에 공식 발표된 에티오피아 내 확진자수는 52명. 이 가운데 사망자는 2명으로 아직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열악한 의료 여건을 고려하면 언제든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3월 30일 에티오피아의 아비 아머드 알리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는데,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에티오피아를 돕자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유일의 6·25 한국전쟁 참전 국가로, 6000여명의 파병부대인 ‘강뉴부대’를 결성해 253번의 전투에서 253번의 승리를 가져다준 매우 고마운 나라이기 때문이다.따뜻한하루 김광일 대표는 “손 씻을 물도, 마스크 한 장도 없어서 코로나19를 예방할 어떠한 도구도 없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을 제2의 고국이라고 생각하면서 도리어 우리를 걱정하고, 응원하고 계신다”며 “우리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에티오피아만큼은, 에티오피아에서도 가장 어렵게 사는 참전용사 어르신들과 미망인들만큼은 꼭 도울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삶을 사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강뉴부대와 미망인 후원 캠페인은 따뜻한하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따뜻한 하루 개요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편지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웹사이트: http://www.on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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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지역사랑 5% UP·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실시
서울-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권석필)는 3월부터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 5% 업(UP)’ 캠페인과 ‘착한 마스크 나눔’ 자원봉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랑 5% 업(UP)’ 캠페인은 급여의 5%를 자발적으로 지역화폐 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상인을 돕기 위한 활동이다.경기도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랑 5% 업(UP)’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한 직원은 급여의 10%를 지역화폐로 충전하는 것이 생각보다 부담이 크지 않다며 우리가 항상 지역에 사용하는 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이 캠페인은 경북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시작해 파주시자원봉사센터,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를 이어오며 전국적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자발적인 동참이 늘고 있다.특히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전 직원이 급여의 10%를 지역화폐로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소속 봉사단체로 참여를 넓히고 있다.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60명도 급여의 5%를 지역화폐 상품권으로 전환하는 데 동참했다.‘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은 방역용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을 위해 쓰이도록 비교적 감염 위험이 낮은 사람이 방역용 마스크를 기부하고 면 마스크 혹은 손 소독제를 받는 캠페인이다.이 캠페인은 서울시가 3월 16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100여곳에서 서울특별시자원봉사센터와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또한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손 씻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피드 1건당 대구지역에 마스크 1개씩 기부하는 ‘뽀드득뽀드득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200여명이 참여해 대구지역에 200여개 마스크를 기부했다.이외에도 2월부터 30명의 개인, 60여개 기업이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지정기탁해 총 2억4000만원 상당의 기부 금품이 모였다. 이는 자원봉사자가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배부하고 취약계층에 대체 식품을 전달하거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 방식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데 쓰이고 있다.권석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의 선한 영향력으로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개요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전국의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유기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의 근본 가치를 범사회적으로 확산시키고, 자원봉사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 지원, 육성함으로서 민주시민의 공동체의식 배양과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우리나라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의 중심기구다.웹사이트: http://kfv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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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코로나19 팬데믹 극복 위해 손세정제 제조 및 기부
댈러스-메리케이(Mary Kay Inc.)가 전 세계 공급망과 제조역량 일부를 변경해 수요가 늘고 있는 손세정제를 생산한다고 밝혔다.처음으로 생산된 제품은 코로나19 팬데믹 억제를 위해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에게 기부된다.데이비드 홀(David Holl) 메리케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세계가 코로나19의 팬데믹 사태로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세계는 거의 또는 전혀 위기 없이 상황을 조정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이 위기 극복을 위해 손세정제를 생산하는 것이 우리가 최전선에서 일하는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이하 CDC)는 감염 예방을 위해 알코올 기반 손세정제 사용을 권고한다. 하지만 수요 증가로 가정 및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CDC 권고 손세정제는 턱없이 부족하다.메리케이는 지난주 원자재 조달, 포장 가용성 결정, 제조 생산 라인 준비, 배송 확인을 거쳐 생산 절차에 들어갔다.처음으로 생산되는 손세정제 제품은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댈러스 재단(Baylor Scott & White Dallas Foundation)에 기부된다. 비영리 의료 시설인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는 텍사스 최대이자 미국 내 최대 규모 의료 시스템 중 하나다. 여기에는 52개의 병원, 800개 이상의 환자 치료시설, 7500명의 현역 의사와 4만7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있다.크리스티 셰릴 호일(Kristi Sherrill Hoyl)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헬스(Baylor Scott & White Health) 최고 정책 및 커뮤니티 책임자는 “전례 없는 이 시간 동안 헌신적인 우리 의료진은 우리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성실하게 봉사하고 있다”며 “환자와 직원들에게 필수적인 자산을 조달해주기로 한 메리케이의 관대함과 혁신성에 감동받았다.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강한 의지로 지역사회의 조직들과 협력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메리케이(Mary Kay) 개요초기 유리 천장을 뚫은 사람 중 하나인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가 여성에 수익을 올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매혹적인 제품을 제공하며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56년 전 미용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이 실현돼 수백만명의 독립 판매원이 약 4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리케이는 미용과 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건강 보조식품, 향수 제조의 뿌리가 되는 과학 연구 투자에 힘 쏟고 있다. 메리케이는 암 연구 지원,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커뮤니티 환경 미화, 어린이들의 꿈 장려 등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 기관과 협력해 여성과 그 가족에 힘을 실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의 ‘한 번에 립스틱 한 개(one lipstick at a time)’라는 독창적 비전은 오늘날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MaryK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헬스(Baylor Scott & White Health) 개요텍사스주 최대의 비영리 의료시스템인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헬스는 모든 개인, 가족 및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이 시스템은 통합 치료 제공 네트워크로 스콧 앤 화이트 헬스 플랜(Scott and White Health Plan),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리서치 인스티튜트(Baylor Scott & White Research Institute),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퀄리티 얼라이언스(Baylor Scott & White Quality Alliance)가 포함된다. 댈러스와 템플의 대표적인 학계 메디컬 센터를 포함해 52개의 병원과 1000여개의 액세스 포인트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텍사스 전역에서 가상 터치포인트를 통해 1차 진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특수치료까지 완벽한 치료 연속성을 제공한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범위를 주로 가정했을 때 이 시스템은 8번째로 큰 지역으로 조지아주 인구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진료할 수 있다. 기독교 치유사역으로 설립된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는 모든 이를 위해 접근성, 경제성 및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한 세기 동안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aryk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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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줄이는 ‘친환경차타기천만시민운동’ 발족
서울-미세먼지로 대기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타기 운동이 자발적인 시민 캠페인 차원에서 펼쳐진다.친환경차타기천만시민운동(공동대표 안문수, 임기상)은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갖고 자동차, 환경 분야 15인의 전문가로 결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이날 행사에는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 박륜민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 과장, 소순기 前 카포스(Carpos) 회장, 신기선 前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 김기복 시민교통안전협회 대표, 우범석 대한LPG협회 전무, 남궁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국장, 장세균 전 국회환경노동위 보좌관, 김문섭 이알인터내셔널 대표, 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 최경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융합전공 교수,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 등이 참석했다.박륜민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수소차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는 총 15만5358대가 판매되는 등 급속한 성장을 이뤘다”며 “2030년까지는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률 세계 1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게 정부의 중장기 목표”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올해에는 전기차와 수소차의 누적 보급 대수가 20만대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기충전소와 수소충전소를 확대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특히 “국산차와 수입차 등 완성차 업체에게는 수소차와 전기차 등 저공해차의 보급목표제(친환경차 쿼터제)를 통해 친환경차의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게 정부의 기본 방침”이라고 밝혔다.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은 “노후 경유차(디젤차)와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가스는 발암 위해도가 무려 98.8% 수준으로 WHO에서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대책으로는 경유차 관리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라고 지적했다.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는 “미세먼지는 사실상 국가 재난에 속한다”며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공해 차량은 생산과 판매를 이른 시일내에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융합전공 최경호 교수는 친환경차가 전기, 수소차이지만 2030년경이나 정부의 목표치에 도달하는 만큼 그전까지는 운행차 특히 노후차와 공해차의 저감 목표치가 동반되는 친환경 관리가 필요하다는 대안도 제시했다.한국자동차전문정비업연합회(카포스) 소순기 前 회장은 미세먼지 저감 차원에서 전기차나 수소차 같은 친환경차가 보급되는 것은 대세이지만 운행차의 친환경 정비는 필수이며, 정비업소의 친환경 정비는 필수라는 역할론을 주장했다. 대한LPG협회 우범석 전무는 전기차의 대중화 전까지는 상대적으로 친환경 연료인 LPG차량을 대안으로 제시했다.한편 친환경차타기천만시민운동은 향후 전기차와 수소차등 친환경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운행차의 친환경차 타기 캠페인, 노후차의 저감장치 부착, 공해차량 퇴출 등 구체적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 개요1998년 1월부터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발족하여 자동차의 안전과 환경을 위한 소비자 권익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신차 리콜, A/S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는 운동을 전개한다.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의 친환경 사용을 위한 매연저감장치 부착과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자동차 사용은 국민의 건강권인 만큼 운전자의 친환경 운전을 위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arte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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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에듀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기부
서울-제일에듀스(대표 곽제일)는 3월 20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소아암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수익금 100만원을 전달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금 전액을 ‘제일에듀스’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할 계획이다.곽제일 제일에듀스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경기 침체와 사람들 마음이 얼어붙었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서로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기금을 전달받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소아암은 다른 병에 비해 치료 기간이 길고 치료비도 고액이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 많다”면서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 준 곽제일 대표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세종시에 위치한 진료 교육 전문기업 제일에듀스는 ‘나눔 실천 경영’을 바탕으로 매년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힘쓰고 있다.국내에서는 매년 14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고 평균 2~3년의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율이 80%까지 높아졌지만 긴 치료 기간과 높은 치료 비용은 환아 가족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제일에듀스와 같이 소아암 환아를 돕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나눔을 시작할 수 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cl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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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기버,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영등포 쪽방촌 무료 식사 지원’ 행사 진행
서울-사단법인 해피기버(이하 해피기버)는 3월 19일 영등포구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영등포 쪽방촌 무료 식사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무료 식사 지원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위기상황에서 개인 위생용품 부족, 불규칙한 식사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을 위해 진행됐다.식사는 쪽방촌 주민들, 쪽방촌 주변의 노숙인 등 약 600명에게 지원되었으며, 행사 진행을 위해 20여명의 진행 요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 혹여나 있을 코로나19 확산을 미연에 예방하고자 자원봉사자 모두 마스크와 장갑, 손 소독제 등의 위생용품을 갖추고 무료 식사 지원 행사에 임했다.해피기버는 현재 상황에서 많은 인원이 식사를 하기 위해 한 장소에 모이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주민들이 음식을 받고 각자 이동하여 식사할 수 있도록 덮밥과 국물을 용기에 담아 제공했다.행사를 진행한 해피기버 담당자는 현재 상황의 어려움과 불안함을 온전히 감내해야 하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주민의 건강 유지를 위한 영양보충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무료 식사 지원은 향후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영등포 쪽방촌 측은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고 후원을 해준 해피기버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을 위한 사업을 계속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해피기버 개요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법인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이다.웹사이트: http://www.happygiv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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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저소득가정 아동 600명에게 ‘희망튼튼박스’ 전달
서울-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개학 연기 및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등의 사회복지시설의 휴관으로 돌봄의 부재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대구, 경북, 부산지역 600명의 아동들에게 결식예방식품 ‘희망튼튼박스’를 제작해 전달하였다.희망튼튼박스는 아동이 당장 끼니를 거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즉석밥, 라면, 레트로 식품 등 결식예방식품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희망튼튼박스를 받은 한 아동은 “희망선물박스를 선물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많은 음식이 들어 있었어요. 할머니께서도 맛있다며 잘 드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말했다.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상임이사는 “이번 코로나-19 긴급지원 희망튼튼박스를 통하여 결식아동 발생을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말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앞으로도 어려움 속에 있는 우리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천원의 생명씨앗으로 시작하여 ‘빈곤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지난 32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중심, 현장중심, 후원자중심의 원칙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2020년까지 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빈나2020’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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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예술가 활동비 우선 지급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는 예술가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과 ‘예술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했다.우선,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사업의 심의 일정과 지원금 교부를 앞당긴다. 이는 코로나19 때문에 사업이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에게 일부 지원금을 우선 교부하기로 했다. 또한 아동·학생을 비롯해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 두기인 캠페인에 발맞춰 직접 대면보다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예술가 활동비 우선 교부로 창작활성화 지원침체된 문화예술계에서 예술가들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장려할 수 있도록 2월 21일에 최종 발표한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분야의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자 550여명(단체)에게 300만원씩 총 16억5000만원의 활동비를 우선 지급한다. 또한 문학 분야를 포함한 모든 선정 단체들 중 신청자들에게 3월부터 지원금을 신속하게 교부할 계획이다.창작활동의 기반이 되는 연구·공간·기록을 지원하는 ‘기반지원사업’과 예술 창작의 준비과정을 지원하는 ‘예술창작준비지원’의 심의 일정도 단축했다. 당초 5월 중순 예정이었던 발표일정을 4월 마지막 주로, 지원금 교부 일정도 당초 6월에서 약 한 달간 앞당길 예정이다. 또한 2차 공모 심의를 통해 △창작준비지원 400명 △공간지원 분야 105명(단체) △연구 분야 30여팀 △기록 분야 15명 등을 선정해 침체된 예술계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판데믹(pandemic) 시대를 맞아 예술교육 콘텐츠의 새로운 방안 모색아동, 학생을 포함해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의 운영방법도 개선했다. 초·중등학교 정규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예술가(Teaching Artist, 이하 ‘TA’, 초등학교 48명, 중학교 93명)의 경우 계획대로 4월 수업을 준비하고 있으나, 예정된 개학일(23일)보다 늦어질 경우 온라인 콘텐츠 등 대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교육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서울예술교육센터TA(이하 ‘서서울TA’)는 온라인 예술놀이콘텐츠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휴교일정의 장기화로 예술가들의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일정에 차질이 생길 경우에 대비하여 직접 대면보다는 온라인 예술교육콘텐츠와 예술교육 키트를 보급함으로써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계획이다.TA가 학교와 문화시설 등에서 진행해온 강의를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로 전환한다. 이렇게 제작된 예술교육 동영상은 재단 공식 유튜브 플랫폼 ‘스팍TV’(https://www.youtube.com/sfacmovie)에 노출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다.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문화활동 패턴이 바뀌는 것에 대응하여 야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어린이가 직접 예술가가 되어보는 ‘예술로 놀이터’와 어린이를 위한 연극을 선보이는 ‘예술로 상상극장’으로 5월부터 운영 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가 확보된 야외공간에서 운영도 검토 중이다.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공연·전시의 취소가 확산되면서 문화예술계가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며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보장받아야 하는 예술가들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해야 하는 교육예술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어려움으로 겪고 있는 예술가의 의견을 온라인으로 적극 수렴해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거나 축소된 예술계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지원사업은 예술기획팀, 예술지원팀으로, 예술교육사업은 예술교육팀,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서서울예술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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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1억원 기부
서울-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구와 경북지역 의료현장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KMI사회공헌사업단(단장 한만진)은 10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1억원의 기부금을 대구광역시의사회에 지정 기탁했다.후원금은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의료진 및 관련 담당자의 방역물품(방호복, 마스크 등)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KMI의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및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힘을 보태고자 진행됐다.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어려운 시기에 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KMI의 기부가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MI는 앞서 2월 14일에도 충청도 지역의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마스크(KF94)와 손 소독제를 전달한 바 있다.KMI는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현재 재단 산하 전국 7개 건강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운용하고 전체 내원객을 대상으로 체온측정 및 코로나19 위험지역 방문이력 조사 등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특히 KMI학술위원회 신상엽 학술위원장(감염내과 전문의, 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과 안지현 KMI 강남센터 교육연구부장(내과 전문의, 대한검진의학회 총무이사)은 각각 언론 인터뷰와 유튜브 채널(안지현TV)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건강정보를 다수 제공하고 있다.한편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박선영 사무처장,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김현숙 KMI사회공헌자문, 이동묵 KMI 대구검진센터장 등이 참석했다.한국의학연구소 개요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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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과 메이저코리아, 코로나19 예방 키트 대구·경북 저소득가정에 전달
서울-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메이저코리아가 후원한 코로나19 예방 KIT 10상자를 3일 대구·경북지역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코로나19 위험도가 매우 높음으로 격상되고 확진자 수가 무섭게 증가하고 있다. 특별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고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만 있어서 사회적 불안감이 크다.이에 메이저코리아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생각해 마스크 총 160개와 손세정제, 티슈형 손소독제를 예방 KIT로 준비했다.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줄면서 온라인 식료품 가격이 인상되자 저소득가정의 식비 부담을 덜기 위해 즉석밥과 즉석국도 준비했다.메이저코리아는 맛, 위생안전, 고객만족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는 가공식품 전문기업으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도 아끼지 않았다.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 예방 KIT를 대구·경북지역 등 소외계층에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함께 동참할 기업의 연락을 계속 기다린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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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 위한 아동 식생활 교육 진행
서울-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하 행복도시락)이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19 행복도시락 결식우려아동 결식문제 해결을 위한 급식 및 식생활 지원사업’의 하나로 돌봄 아동 135명에게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였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돌봄 사각으로 발생하는 아동의 결식상황을 해소하고 이들이 식사를 통해 누려야 할 권리 향상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행복도시락은 노원구의 아이휴, 온종일돌봄지원단, 행복중심 동북생협 식생활교육단과 함께 ‘나 잘 먹고 있는 걸까, 무엇을 먹을까’를 주제로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가 무엇인지 알고 직접 조리하여 먹게 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균형 잡힌 식습관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의 80%가 △먹거리에 대해 즐거움을 느끼고 △바른 식생활에 대한 이해와 실천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변하였으며, 교육에 참관한 교사들 또한 △아동이 교육에 흥미를 가졌으며 △학부모의 관심도가 높았다고 답변하였다.아이휴(休)센터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 대해 ‘식생활교육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과 해당 교육이 단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의 필요성’을 최종 평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문소정 온종일돌봄지원단장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돌봄 복합 공간 증대에 따라 이러한 공간은 아동의 식생활 거점 공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였다. 이에 행복도시락 곽호근 이사장은 “아이휴 등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아동의 다양한 결식상황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개요지역사회결식우려 이웃에게 안전한 공공급식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획재정부 국내 1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전국 29개 행복도시락 센터는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사업을 통해 일일평균 공공급식 1만4000식 제공, 고용인원 420명(취약계층 고용률 68%)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했다. 행복도시락의 도시락 판매를 통한 모든 수익금은 국내 결식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사용되고 있다. 주요 사업은 결식우려이웃 지원사업, 사회적경제조직 식자재 공동구매, 급식문화 개선을 위한 메뉴개발 및 정책연구, 식생활교육 등이 있으며, 주요 연역은 사회적협동조합 1호 인가, 결식아동 노인급식 메뉴개발 45종 및 반찬도시락 103종 개발, 서울시 ‘집밥’프로젝트 시행,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선정, ‘더 행복한 도시락’ 브랜드 출시, 서울노원평생학습관 및 서울성북구청 구내식당 등 위탁운영, 결식우려아동 1만5000명 대상 47만식 급식지원(2015누적기준), 매출95억 달성(2018기준)이 있다.웹사이트: http://happydosira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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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AMC, 건대 스타시티 쇼핑몰 ‘착한 임대료’ 동참
서울-강북 최대 생활복합 쇼핑몰 건대 스타시티를 운영하는 건국 AMC(사장 최종문)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시티 내 입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료’ 캠페인에 동참해 앞으로 2개월간 월 임차료를 최대 500만원 한도에서 10% 감면하기로 했다.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입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한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최근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스타시티 입점 방문객의 우려가 커진 만큼 모든 임직원들은 쇼핑몰 내외를 소독하는 등 감염예방과 피해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방문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건국 AMC 최종문 사장은 “앞으로도 건국 AMC의 역량을 모두 동원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한 전 국민적인 노력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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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엔젤 2020대한민국응원페스티벌, 사색의향기 170만명 회원과 함께한다
서울-레드엔젤은 24일 사색의 향기 문화원에서 사색의 향기 이사장 박희영, 레드엔젤 대표 박재현, 레드엔젤 홍보대사 김경진(피트니스 모델), 레드엔젤 치어리더 김희경 단장(서울올스타치어 대표), 좋아서하는 치어리딩 대표 노효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레드엔젤 박재현 대표는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사색의 향기와 함께하게 되어 6월에 있을 ‘2020대한민국 응원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데 큰 힘을 얻게 되었다. 레드엔젤과 사색의 향기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업무 제휴 협약의 소감을 말했다.레드엔젤은 2020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 중이며, 6월 6일, 7일 ‘2020대한민국 응원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대한민국을 응원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응원 페스티벌은 K-pop, 치어리딩, 태권도 등의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한편 사색의 향기는 온라인 회원 170만명, 오프라인 회원 3만명을 보유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나눔 단체이다.레드엔젤 개요레드엔젤은 2006년부터 시작한 ‘우리는 홍색 천사’ 응원단이다. 2006 독일월드컵과 2010 남아공월드컵,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응원콘서트’를 만들었다. 2014년 ‘레드엔젤 원정 응원콘서트’을 만들어, 2014 브리질월드컵, 2016 카타르 축구 한일전, 2016 리우올림픽, 2016 리우패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서 성공적인 원정 응원 콘서트를 개최했다. 2020 도쿄올림픽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은 레드엔젤 최고의 응원콘서트가 될 것이다. 매달 13일은 레드엔젤 데이다. 2016년 4월 13일에 만들어 한 달에 한번은 ‘국가와 민족을 응원’하는 날로 ‘레드엔젤 데이’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중 우정 응원 ‘10월 13일 은 韓中 우정의 날’을 만들어 한중 우정의 무대를 매년 이어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redangel.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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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2020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 성황리 종료
서울-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서울시 서초구 언남중학교에서 ‘2020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13일 언남중학교에서 진행된 크린토피아 ‘2020 교복 물려주기’ 행사에선 교복 상의, 하의, 가디건 등 약 500여벌의 교복을 세탁한 후 교복이 필요한 학생에게 물려주는 활동이 전개됐다. 세탁을 마친 깨끗한 교복을 입어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 위한 학생들과 부모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로써 크린토피아는 12년 동안 약 11만여벌의 교복을 무료로 수거하고 세탁했다.‘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은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의 재능을 살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자원을 아끼는 데 도움이 되고자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크린토피아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크린토피아는 교복 구입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에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과 참여가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크린토피아는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올바른 자원의 순환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크린토피아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단체에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러브크리닝’ 활동과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과 함께하는 ‘드림 축구화 보내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leantopia.com/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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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국내외 저소득 가정 위한 ‘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 진행
서울-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는 국내외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마스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저소득 가정은 터무니없이 비싸진 마스크를 사는 것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고 있다.따뜻한 하루는 이러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은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핸즈온 캠페인 ‘정글스토리’ 중 하나로, 필터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예쁘게 만들어 국내외 저소득 가정과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따뜻한 하루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걸 막고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마스크만큼은 가정 형편과 관계없이 사용해야 하지 않겠냐면서 최근 많은 분이 이 같은 생각에 마음을 함께해 국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따뜻한 하루 개요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단체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편지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웹사이트: http://www.on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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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농업협동조합, 화성시문화재단에 객석나눔사업 3000만원 기부금 전달
화성-화성시문화재단과 NH태안농업협동조합이 2월 5일(수) 오후 3시 관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객석나눔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NH태안농업협동조합(이하 ‘태안농협’)은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객석나눔 사업을 통해 문화소외계층 시민들에게 더 많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5일 오후 3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 현장에서 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은 “태안농협이 지역주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환원을 하고자한다”며 “기부금이 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일에 사용될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기부금 전달의 취지를 말했다.이에 화성시문화재단 최형오 대표이사는 “기관의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객석나눔사업을 대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업 방향에 대한 의지와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또한 양 기관은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증대와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태안농협이 지정 기탁한 기부금은 2020년 한 해 동안 관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계층, 다문화 및 장애인 가구, 새터민 등 시민들이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화성아트홀, 반석아트홀, 누림아트홀)의 기획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사용할 예정이다.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2008년부터 시민들을 위한 객석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태안농협과 함께하는 객석나눔사업으로 1089명의 시민들이 총 20작품을 관람했다. 2020년 태안농협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객석나눔은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기획공연에 한하며, 관련사항은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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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KB손해보험·서울지방경찰청과 폐지수거 어르신들께 ‘교통안전용품 선물’
서울-함께하는 사랑밭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KB손해보험·서울지방경찰청(강서, 광진, 구로, 방배, 동대문, 종로, 관악경찰서)과 협력해 2개월 간 총 700여 명의 폐지수거 어르신들께 안전 조끼, 단디바(야광 밴드), 반사테이프, 방한용 장갑, 담요, 파스 등의 안전용품 및 방한용품을 전달했다.지난해 11월 6일 겨울철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사랑밭 본부에서 교통안전용품 전달식 시작을 알렸으며, 이명숙 어르신께 대표로 전달됐다. 이 씨는 “폐지 주우러 새벽 네 시 반에 나오는데 정말 감사하다. 요긴하게 잘 쓰겠다”고 말했다.특히 고탄력 밴드 단디바는 손수레에 짐을 단단히 묶을 수 있고 불빛에 잘 반사 돼 심야·새벽 시간대 교통사고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용품이다.교통사고에 매우 취약한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리어카에 반사스티커를 붙여드리고 있다. 또 차량 흐름을 고려한 교통안전교육도 병행하며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함께하는 사랑밭은 연탄, 벽화 봉사 등 참여형 캠페인 및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의 사회공헌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많은 사랑을 전할 것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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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드림 축구화 보내기’ 캠페인 성황리 종료… 지구촌 소외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신발을 나눠요
서울-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과 함께 ‘드림 축구화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드림 축구화 보내기’는 작아서 신지 못하는 축구화를 깨끗하게 세탁한 후 중고화 작업을 거쳐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물자의 소중함과 환경보호, 자원의 순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크린토피아는 ‘드림 축구화 보내기’ 캠페인 활성을 위해 축구화를 세탁한 우수 봉사자들에게 무료 세탁권과 축구화를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공했다. 또한 축구화가 라오스 현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축구화 포장 부직포를 제공하고 현지 운반비 일부를 후원했다.크린토피아는 2019년 12월 21일(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된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힐링슈즈 날개달기’ 행사를 후원했다. 이 행사에는 중·고등·대학생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크린토피아가 제공한 세탁 매뉴얼에 맞춰 축구화를 세탁한 우수 봉사자들을 시상하고, 힐링슈즈를 중고화하는 작업을 실행했다. ‘중고화 작업’은 새 신발을 그냥 보낼 경우 아이들에게 전달되지 않거나 전해지더라도 시장에 내다 파는 일을 막기 위해 신발에 참가자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디자인을 더하는 과정이다.참가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희망 메시지를 담은 200켤레의 운동화는 1월 19일(일)부터 24일(금)까지 라오스 의료 캠프를 통해 현지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1997년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의 봉사와 사랑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1999년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NGO 단체다. 국내 차상위계층 무료진료를 비롯해 매년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의 의료 소외 지역을 찾아 해외 의료봉사와 보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크린토피아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을 후원하고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뜻을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크린토피아는 국내외 소외된 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크린토피아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단체에 세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 ‘러브크리닝’과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 불우이웃과 수재민을 위한 자체 성금 모금 및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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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디렉터 파이와 아름다운 엄마들 위한 착한 박스 기부
서울-인기 뷰티 유튜브 채널 디렉터 파이가 2019년을 마감하며 두리모들을 위한 착한 박스 500개를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디렉터 파이 착한 박스’란 2019년 디렉터 파이 채널에서 추천해 성분이 좋은 화장품들을 담은 박스로,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1월 내 전국 모자원, 미혼모 시설 17개소에 전달됐다.디렉터 파이는 “화장품을 살 여유조차 없는 엄마들이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아이를 혼자 키우는 두리모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고 말했다.착한 박스를 전달받은 광주 한 시설의 미혼모는 평소에 구독하던 채널의 언젠간 한번 받아보고 싶은 화장품을 후원받았다며 꿈을 꾸는 것 같다며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에 대한 감사함을 직접 디렉터 파이에게 답장을 보내기도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앞으로도 디렉터 파이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및 캠페인을 진행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디렉터 파이는 성분의 장, 단점과 효능을 꼼꼼하게 짚어주고, 전문적 견해로 피부 타입별 추천 아이템을 제시하는 트렌디한 뷰티 유튜버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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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임직원, 함께하는 사랑밭과 설맞이 떡만둣국 나눔 봉사 진행
서울-한화큐셀 임직원 봉사단과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은 21일 설맞이 떡만둣국 나눔 봉사 활동을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진행했다.이날 한화큐셀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랑밭 관련 담당자들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 300여명에게 떡만둣국을 나누어 드린 뒤 소정의 선물로 따뜻한 겨울용 양말을 선물하여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기원했다.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덕분에 이웃들과 함께 설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며 건넨 미소와 말은 봉사자들에게 큰 보람이 됐다고 밝혔다.이후에도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화큐셀과 34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은 친환경 캠페인 및 취약 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여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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