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사랑밭, 구로구청 통해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진행
서울-함께하는 사랑밭은 22일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사랑밭 본부에서 구로구청장과 함께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사랑의 쌀’은 특별한 날, 가족과 함께하는 날일수록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함께하는 사랑밭의 전통적인 행사이다. 이날 전달한 총 1000포의 쌀은 구로구청을 통해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귀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성 구로구청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는 함께하는 사랑밭에 감사드린다. 모든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사랑과 희망을 전하도록 상호 협력하여 나눔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함께하는 사랑밭 권태일 이사는 “사랑의 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온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 돕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은 매년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과 기획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소외 계층에게 많은 지원과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
건국대 더 클래식500 봉사단, 설 맞아 ‘사랑의 쌀’ 후원
서울-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은 23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 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를 후원했다.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최종문 더 클래식 500 대표와 박정희 후원회장, 조영숙 후원부회장, 신재원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쌀은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최종문 사장은 “사랑의 쌀 후원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설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더 클래식 500 입주 회원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쌀과 생필품, 의료비, 장학금 등을 꾸준히 후원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
건국대 더 클래식500 봉사단, 설 맞아 ‘사랑의 쌀’ 후원
서울-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은 23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 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를 후원했다.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최종문 더 클래식 500 대표와 박정희 후원회장, 조영숙 후원부회장, 신재원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쌀은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최종문 사장은 “사랑의 쌀 후원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설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더 클래식 500 입주 회원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쌀과 생필품, 의료비, 장학금 등을 꾸준히 후원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
성민원, 제41기 성민청소년복지학교 개최… 신나는 겨울 방학을 독거어르신과 함께
군포-사단법인 성민원은 1월 13일~15일 군포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성민 청소년복지학교를 개최했다.‘세계를 품는 청소년’을 주제로 한 이번 청소년복지학교는 미래 사회의 주축이 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 그리고 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미래의 건강한 주역이 되도록 복지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건강한 주체성을 확립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복지이론 교육으로 첫날은 박용구 강사(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가 ‘장애인 복지와 장애인의 이동권’을 주제로, 둘째 날은 이동호 강사(캠페인전략연구원 원장)가 ‘대한민국 역사 바로알기’를 주제로, 셋째 날은 정소영 강사(법무법인 강호 미국변호사)가 ‘세계관 전쟁의 시대, 과연 우리는?’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으며 이를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청소년복지학교 참가자들은 사회복지 전반의 기본 이론에 관한 강의를 듣고 군포시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세배하고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다양한 현장실습을 통해 자원봉사의 보람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청소년복지학교에 참여한 손주원 학생(흥진고 2)은 “장애인 복지에 관한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장애인에 대해 품었던 편견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반성하게 되었고,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했을 때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겪으며 우리나라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생한 증언을 들으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동시에 어른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오민솔 학생(과천여고 2)은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 학교에서나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지식을 알게 됐을 뿐 아니라 역사에 대해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인식과 시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사단법인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청소년복지학교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바른 지도자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성민 청소년복지학교는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 방학기간을 이용해 개교하여 청소년기에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 바른 역사의식을 갖도록 지도하고 동시에 섬김과 나눔의 현장을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고 삶의 지표를 높이는 교육과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2000년에 개교하여 제41기까지 52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성민원 개요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기관으로 설립됐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을 실천하며,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사람을 사랑하며 섬김, 나눔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간다.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필요한 모든 곳에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4차원의 복지를 지향하여 영육이 행복한 복지패러다임을 선도한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종교와 빈부, 인종을 초월하여 세계 속에 희망을 심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ungminwon.org
-
해피기버,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 업무협약 체결
서울-사단법인 해피기버(이하 해피기버)는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과 15일 전남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권태일 해피기버 이사장과 신은철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남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권태일 해피기버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전남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신은철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 단장은 “도시가 아닌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은 항상 다른 가정들에게 비교 받으며 살아간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그러한 아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해피기버는 향후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과 협력하여 전남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해피기버 개요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법인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이다.웹사이트: http://www.happygiver.or.kr
-
다산카이스, 지역 아파트와 ‘스마트로비’ 무상 설치 협약
성남-다산카이스(대표이사 윤정구)는 지역사회 기여의 일환으로 본사 소재 지역 아파트인 판교 봇들마을 4단지와 ‘스마트로비’ 서비스 무상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스마트로비’는 아파트 입주민이 소지한 스마트폰과 공동현관이 무선통신인 블루투스로 서로를 자동으로 인증해 별도로 카드를 대거나 번호를 누를 필요 없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기존의 공동현관 인증은 입주민이 직접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등록된 출입카드를 접촉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자전거나 장바구니 등으로 양손이 자유롭지 않은 경우 불편함이 있었고, 외부인에게 비밀번호 노출의 위험이 있었다.이를 개선한 ‘스마트로비’ 서비스는 공동현관의 개폐시스템 설치와 휴대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적용이 가능하고, 자동 출입인증 기능 뿐만 아니라 단지에 따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과 거주 층 자동 입력 등의 부가 기능도 적용 가능하다.다산카이스는 신축 아파트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해 기축 아파트에 적용 가능한 ‘마이타운’ 서비스를 출시하고 보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본사가 위치한 판교 삼평동 소재 7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를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의사를 수렴해 봇들마을 4단지를 최종 선정했다.‘스마트로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타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다산카이스 개요다산카이스는 안전하고 편리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위해 IoT기술 기반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2년 설립 이후 국내 유수의 건설사에 비상호출기와 원패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4년 다산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다산그룹은 국내 유무선 통신장비 시장을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초고속인터넷 강국으로의 발전에 기여해온 다산네트웍스를 사업지주회사로, 나스닥 상장사이자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인 DZS(다산존솔루션즈), 전자파 기능성 소재 국내 1위 기업 솔루에타, 전통의 자동차 부품 기업 디엠씨, 플랜트용 열교환기 기업 디티에스 등을 주요 계열사로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s://mytown.cc
-
알보젠코리아, 2020년 소외계층 이웃의 건강한 삶 응원하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시작
서울-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가 소외계층 이웃의 건강한 2020년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나눔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알보젠코리아는 6일 새해를 맞아 저소득층 아동의 균형성장과 비만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에 1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 브랜드 ‘헬로우 헬시 키친(Hellow! Healthy Kitchen)’ 프로그램의 하나로 계획됐다.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불균형한 식습관은 아동 비만을 야기시키고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알보젠코리아와 굿네이버스는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아동 비만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헬시 키친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려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 프로젝트를 함께 전개한다. 이를 통해 8월까지 서울 내 초등학교 6곳의 돌봄 교실을 이용하는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푸릇-푸릇(Fruit Fruit) 제철 과일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알보젠코리아 이준수 사장은 “알보젠코리아는 비만 치료제 분야에 리더십을 보유한 회사로서 의약품 공급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경자년 새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미 있게 한 해를 시작한 만큼 좋은 약을 제공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주위 소외계층 이웃들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알보젠코리아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고자 2019년 5월 새로운 CSR 브랜드 ‘Hellow(헬로우)’ 론칭하고 저소득층 아동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비만 예방 교육 및 식자재비 정기후원, 미혼모 가족 자립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나눔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lvogenkorea.com/
-
벼룩시장, 소아암 어린이 위해 25년째 헌혈증서 기부
서울-생활정보 플랫폼 벼룩시장(대표 장영보)이 25년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올 한해 모아진 헌혈증 141장을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로써 벼룩시장은 25년간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3만1792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으며 이는 국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은 1995년부터 진행해온 벼룩시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많은 이들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벼룩시장 이용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진행해오고 있다.벼룩시장은 25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벼룩시장의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벼룩시장은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윌은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비롯해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및 냉방용품 지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indall.co.kr
-
성민원, 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함께 재가어르신 위한 온천나들이 진행
군포-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시설장 홍미숙)는 11월 13일 ‘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함께 떠나는 재가어르신 온천나들이’를 진행했다.이번 나들이는 군포운전기사선교회에서 택시 20대를 지원해 재가어르신, 자원봉사자, 직원 등 총 86명이 화성 하피랜드를 다녀왔다.재가어르신 온천나들이는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고 대부분 집에서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독감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군포운전기사선교회의 후원으로 1999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했다.사단법인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처음 사랑 변치 않고 21년간 봉사에 임해주시는 군포운전기사선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나들이를 통해 몸과 마음의 쉼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군포운전기사선교회 배진수 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하러 다녀오는 뜻깊은 봉사를 성민원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자원봉사로 섬기는 군포운전기사선교회 회원분들에게도 고맙다”고 밝혔다.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택시 봉사 덕분에 편안한 나들이가 되었고,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온천목욕을 다녀오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사단법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되어 21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를 1999년에 개원하여 군포 지역 내 독거 및 재가 어르신 1170여 분을 돌아보고 있다.성민원 개요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기관으로 설립됐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을 실천하며,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사람을 사랑하며 섬김, 나눔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간다.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필요한 모든 곳에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4차원의 복지를 지향하여 영육이 행복한 복지패러다임을 선도한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종교와 빈부, 인종을 초월하여 세계 속에 희망을 심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ungminwon.org
-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회복지 나눔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광주-‘복권기금과 함께하는 새빛콜’은 광주광역시 서구청이 주관하는 제2회 사회복지 나눔 박람회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서구 복지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아 홍보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최되었다.이에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는 사회복지 일환인 장애인 이동권에 대하여 홍보하고 체험 참여부스를 설치하여 직접 차량을 탑승시연 하는 등 새빛콜을 홍보하는 데 노력하였다.또한 행사장 홍보부스 내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신규 서류를 배치하여 신규 이용고객을 유치하는 데 힘썼다.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이번 체험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도 교통약자들의 차량에 관심을 가지며 차량 이용자격과 현재 센터 차량 보유대수를 묻는 등 앞으로 더 많은 차량이 보급되어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새빛콜은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홍보용 리플렛을 약 500부 배부하고 지역사회복지와 관련된 새빛콜을 홍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한편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
KMI한국의학연구소, 원주시에 연탄 1만장 기증
서울-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사회공헌사업단은 8일 강원도 원주시청을 찾아 8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기증된 연탄은 원주지역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올 겨울 따뜻한 생활을 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쓰여질 예정이다.KMI는 2007년부터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12년간 2700여 가구에 총 53만 5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지원했다.올해도 원주지역 1만장, 춘천지역 1만장, 양구지역 1만장 등 총 3만장(2400만원 상당)을 기증해 150여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8일 오전 원주시청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 기증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김정희 시의원,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KMI은 아직도 겨울철 연탄이 절실한 이웃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랑의 연탄나눔을 꾸준히 진행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국의학연구소 개요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mi.or.kr
-
뮤지컬 ‘NEW 달을 품은 슈퍼맨’, 훈훈한 ‘문화 나눔’ 진행
서울-뮤지컬 ‘NEW 달을 품은 슈퍼맨’이 10월 16일~10월 20일 5일간 문화 취약 가정에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공연 및 전시 관람 등의 문화예술 향유 경험을 누리기 쉽지 않은 ‘문화소외계층’을 향한 나눔 사례는 최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비롯해, 각 지자체의 노력으로 점차 늘어가는 추세이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각 가정의 형편에 구애받지 않고 문화예술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게끔 하는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은 자칫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인 매체에 과잉 노출되기 쉬운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필요성이 최근 부각되고 있다.청춘 힐링 뮤지컬 ‘NEW 달을 품은 슈퍼맨’이 이렇듯 공연 관람 기회를 갖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가정에 문화 나눔을 실천했다. ‘이 시대 모든 청춘들을 응원합니다’라는 공연 슬로건에 맞게, 뮤지컬 ‘NEW 달을 품은 슈퍼맨’은 성북구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를 통해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 5일간 약 100여명의 가족단위 관람객을 초청,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성북구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뮤지컬 ‘NEW 달을 품은 슈퍼맨’은 힘겨운 현실 앞에 꿈을 잊고 사는 청춘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착한’ 뮤지컬로 청소년 관객층부터 중장년 관객들에게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2013년 초연 이래 가난하지만 하루하루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청춘들의 성장담과 가족애를 포근한 웃음과 감동으로 감싸 안으며 전국 각지에서 공연되고, 사랑받아 온 이 공연은 올해 새로운 대본과 더욱 세련된 편곡과 함께 ‘NEW 달을 품은 슈퍼맨’으로 리부트되어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11월 3일까지 공연 중이다.뮤지컬 ‘NEW 달을 품은 슈퍼맨’은 또한 학교 및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단체 관람, 특별 공연 진행은 물론, 간단한 진로체험을 취지로 하는 ‘배우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기도 하는 등 청춘, 청소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연출상·음악상에 빛나는 추정화-허수현 콤비의 ‘따뜻한 힐링 뮤지컬’로 호평 이어가… 11월 3일 막 내려마지막 공연이 얼마 남지 않은 현재 본 공연의 창작진 추정화 연출-허수현 음악감독 콤비는 10월 28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린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나란히 연출상(‘블루레인’)과 음악상(‘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을 수상하는 쾌거를 누렸다. 두 사람의 초기작이자 추정화 연출에게는 연출로서의 데뷔작이기도 했던 뮤지컬 ‘NEW 달을 품은 슈퍼맨’은 특히 중장년층부터 어린이 관객까지 폭 넓게 아우르는 관객층의 지지를 받으며 뜻 깊은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뮤지컬 ‘NEW 달을 품은 슈퍼맨’이 건네는 위로와 다독임을 함께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주다컬쳐 개요공연제작사 주다컬쳐는 연극의 대중화와 문화적빈부격차를 목표로 2011년 설립됐다. 대표작으로는 뮤지컬 은밀하게위대하게, 달을 품은 슈퍼맨, 연극 한번더해요, 반쪽형제, 아브라소, 1번출구연극제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웹사이트: http://대학로.한국
-
라엘,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위해 생리대 20만장 기부
서울-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생리대 20만장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라엘과 초록우산은 10월 29일 오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김진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 김지영 라엘 COO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생리대 전달식을 진행했다.라엘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생리대 20만장은 시민들의 참여로 이룬 뜻깊은 결과물이다. 라엘은 8월부터 9월까지 시민들의 참여가 생리대 기부로 이어지는 활동을 2회 진행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라엘은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약 2주 동안 시민들이 찍은 일상 속 사진을 캠페인 해시태그와 함께 카카오스토리에 게시하면 게시물 수만큼 생리대가 기부되는 ‘오늘의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은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과 함께 부산 해운대 구남로 거리에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고 라엘 부스에 방문한 시민의 수만큼 생리대를 기부하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라엘이 기부한 20만장의 생리대는 전국 초록우산 지역 본부에 전달돼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여성 청소년들은 생리 양이 많아지는 과다월경을 겪을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고려해 기부 생리대는 대형 및 오버나이트 사이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김지영 라엘 코리아 COO는 “이번 생리대 기부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라엘과 시민들이 한 마음 한뜻으로 협업해 이뤄낸 뜻깊은 결과”라며 “라엘은 여성들의 건강권을 지켜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법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라엘은 ‘여성을 생각합니다’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들이 생리 기간을 보다 편안하고 자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연 재해를 겪은 지역 여성 주민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하고 저소득층 여학생 생리대 지원 바자회에 동참하는 등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getrael.co.kr/
-
성민원, 군포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사랑의 쌀 1700kg 기탁받아
군포--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은 29일 군포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명근)과 ‘무료급식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성민원의 권태진 이사장, 정길훈 상임이사, 김남규 사무국장과 군포농업협동조합의 이명근 조합장, 임종대 관리상무, 김선민 신용상무가 참석했다.군포농업협동조합은 성민원에 2년마다 쌀을 기탁해 무료급식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올해 기탁 받은 쌀 20kg, 85포대 역시 사)성민원이 운영하는 성민무료급식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 및 청소년 무료 석식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뜻깊게 사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가 설립한 사회복지기관으로 20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전 연령에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영혼과 육체가 모두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돕고 있다.성민원 개요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기관으로 설립됐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을 실천하며,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사람을 사랑하며 섬김, 나눔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간다.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필요한 모든 곳에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4차원의 복지를 지향하여 영육이 행복한 복지패러다임을 선도한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종교와 빈부, 인종을 초월하여 세계 속에 희망을 심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ungminwon.org
-
함께하는 사랑밭, 가을맞이 결연가정문화지원사업 진행
서울-함께하는 사랑밭이 전라도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과 장애 가정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목포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특히 전라도 내 소외지역 어르신들은 수도권 지역에 비해 문화 및 여가 혜택을 누리기 힘든 여건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목포의 랜드마크인 목포해상케이블카 관람과 영양이 골고루 잡힌 점심 일정,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의 천사대교를 관람하면서 어르신들의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머물렀다.이날 ‘목포 나들이’ 행사에 참여한 한 할머니는 이렇게 멀리 여행을 온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너무나 감사하고 좋다며 집에 돌아가기 싫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할머니는 이런 즐거운 여행을 더 많이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며 두 손 꼭 잡고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함께하는 사랑밭 복지사업팀은 결연가정에 문화지원사업, 생계 및 의료비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많은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
월드쉐어, 빈곤 퇴치 나눔 캠페인 ‘쉐어데이’ 진행
서울-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지구촌 굶주린 이웃을 위한 빈곤퇴치 캠페인 를 10월 17일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10월 17일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전 세계 빈곤퇴치를 위해 자신만의 쉐어데이를 정하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동길을 비롯한 서울 시내 6개 장소(상암MBC, 연남동, 홍대입구, 삼성역, 강남역)에서 사진 전시와 퀴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며 빈곤실태를 알리고 나눔 동참을 독려했다.쉐어데이 현장에서는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사진을 전시하며 1년에 10번도 밥을 못 먹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월드쉐어 부르키나파소 지부는 이 아이들을 위해 수요일마다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250여명의 아이가 무료급식으로 일주일을 버티는 안타까운 상황이다.또한 빈곤에 대한 OX 퀴즈로 시민들에게 전 세계 빈곤 현황과 월드쉐어의 빈곤퇴치 활동을 알리며 나눔으로 전 세계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월드쉐어 이정숙 상임이사는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절대 빈곤은 오직 나눔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며 “삶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오늘 이 시간이 자신만의 쉐어데이를 정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유엔지속가능개발위원회 등에 따르면 생존과 삶의 기본적인 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하루 생활비가 1.9달러 미만인 극빈 인구가 2017년 말 기준 약 7억여명으로 그들 중 약 70%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일부 국가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월드쉐어는 이러한 절대 빈곤층을 위해 전 세계 30여개 국가가 무료급식과 아동결연, 지역개발 등으로 빈곤퇴치에 앞장서고 있다.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 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
금비그룹,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 아동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비 지원 1800만원 후원
서울-금비그룹은 사랑의 달팽이(회장 김민자)에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1800만원을 전달했다.금비그룹은 전 임직원이 독서, 공연 관람 등 문화활동에 사용한 비용을 회사가 사회에 환원하는 ‘비욘드 컬쳐’ 기금을 조성해왔다. 이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재원으로 3년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3번째 모금에는 역대 최고치인 1812만2242원이 모금되었다.후원금 전달식에서 고강희 관리총괄전무(금비그룹)는 “문화활동에 제약을 겪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의 참여로 기금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청각장애아동이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찾고, 가족, 사회와 참 된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달된 후원금은 청각장애 아동 2명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사랑의달팽이 개요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어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이다. 이를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하여 아이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oree119.com
-
주원 서포터즈, 함께하는 사랑밭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서울-주원 서포터즈(배우 주원 팬 모임)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9월 29일 일요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사당 중학교 벽면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배우 주원의 33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은 사당중학교의 교장, 교감, 학생 및 학부모 30여명과 배우 주원의 팬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이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연 친화적 느낌의 디자인으로 학교를 조금 더 밝게 만들 수 있어 보람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주원 서포터즈는 2016년 5월 배우 주원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성되었으며, 저소득층 돕기 및 생태공원 조성 등 지역 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을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과 벽화그리기 외에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현재 배우 주원은 군 전역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문의는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으로 하면 된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도시가스 민들레카, 추석 맞아 취약계층 21가정에 차량 지원
서울-보름달처럼 행복이 가득한 민족 고유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반가운 가족 친지들을 만날 생각에 사람들의 얼굴마다 미소가 가득하다. 모처럼의 긴 연휴이기에 고향에 가거나 여행길을 오르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명절을 마냥 기뻐만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위한 추석여행에 민들레카가 함께한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 무상차량지원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추석연휴가 전일인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총 5박 6일 동안 민들레카 차량을 지원한다. 차량 지원 이외에 별도의 선정을 통해 여행경비 또는 유류완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 지원한다.대구에서 영양으로 여행을 떠나는 지적장애 가정인 김민정(가명)씨는 시어머니를 위한 여행을 준비했다. 김민정씨가 말하는 시어머니는 아들, 며느리, 장애를 갖고 있는 손자를 위해 평생 희생만 한 시어머니이다. 그렇게 든든하게 가족의 곁을 지켜 오신 시어머니가 위암 3기 진단을 받았고, 최근에는 대장암 4기까지 전이되어 수술도 어렵고, 항암치료만 연명해오고 있는 중이다. 약해져 버린 건강 때문에, 마음까지 약해진 시어머니를 위해 며느리 민정씨가 나섰다. 2차 항암치료가 끝나는 추석연휴에 가족 여행을 준비했다.‘명절 때 어딜 가냐’며 시어머니는 걱정했지만, 가족과 함께라 기쁜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김민정씨는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명절 그리고 여행길을 편안하게 모시기 위한 ‘도시가스 민들레카 추석 귀성 이벤트’에 선정되어 넓은 차량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여행경비까지 지원받게 되어 어머니에게 효도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민정씨네 가정처럼 명절마다 외로움을 안고 가족을 그리워하며 이동의 제약을 느낀 취약계층 21가정은 도시가스 민들레카 전국 7개 권역사무소에서 11일부터 귀성길에 올랐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보름달처럼 밝고 환한 모습을 전해드리고자 매년 명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민들레카와 함께 온 가족이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사회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그린라이트 개요그린라이트는 모든 사회구성원이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물리적인 장벽 뿐만 아니라 심리적 장벽이 부서질 수 있도록 사회구성원의 이동권을 지원하고 있다. 도시가스 민들레카를 운영하고 있다.그린라이트: http://www.grlight.kr민들레카: http://www.mincar.kr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태풍 ‘링링’ 피해농가 복구활동 지원
세종-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10일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활동을 펼쳤다.농정원 경영혁신본부 직원 20여명은 10일 오후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결연 농가를 방문하여, 태풍이 지나간 후 농가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였다.또한 낙과 피해를 입은 밤과 부러진 나뭇가지를 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추석 판매용 밤 선별 및 포장작업 등을 도왔다.농정원은 상반기 산불 피해지역 지원 활동에 이어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도 힘을 보태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찾아온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고충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요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약칭: 농정원)은 농식품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농촌가치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스마트팜 등 ICT기술을 농업 현장에 반영하는 정보화 사업, 귀농·귀촌과 국제통상·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보도자료 게시: http://www.epis.or.kr/community/show.do?boardId=pr
-
글로벌쉐어, 캄보디아 빈곤 아동들 위한 무료급식 및 학용품 지원
서울-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캄보디아 Preyvaing 주 Kompong Trobek 지역의 방과후 학교를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방문하여 빈곤 가정의 학생들에게 무료급식 및 학용품을 지원했다.이곳은 가난한 지역에서도 가난한 지역으로 불릴 만큼 환경이 열악하며, 도시와도 멀리 떨어져 있어 외부의 지원을 거의 받지 못해 특히 빈곤 아동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시급한 곳이다. 이에 글로벌쉐어는 이 지역의 방과후 학교를 찾아 빈곤 아동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노트, 연필 등의 학용품을 추가로 지원했다고 밝혔다.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아직 저개발국의 오지 마을의 빈곤 아동들에게는 교육의 기회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아 노동에 내몰리고 가난을 대물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글로벌쉐어 캄보디아 지부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교육에 대한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앞으로 글로벌쉐어는 저개발국의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오지 지역의 외부의 지원이 없는 곳을 찾아 방과후 학교를 지원하여 빈곤 아동들이 최대한 교육을 기회를 갖도록 할 예정이다.글로벌쉐어 개요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보건지원, 긴급생계지원, 교육지원, 환경개선, 긴급구호활동 등을 실천하는 국제구호 NGO이다. 주요지원 사항은 해외지원으로 화상환자지원, 빈곤아동지원, 교육지원, 국내지원으로 미혼모가정지원, 난치병치료비지원, 보육원아동 및 퇴소청소년지원, 저소득가정지원 등이다.웹사이트: http://www.globalshare.or.kr
-
국경없는의사회 지중해 수색구조선 ‘오션바이킹’, 탑승 생존자 안전한 하선 장소 제공받아
서울-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SOS 메디레타네와 공동 운영하고 있는 수색구조선 ‘오션바이킹(Ocean Viking)’이 지중해에 발이 묶인지 14일 만에 몰타로부터 안전한 하선 장소를 제공받았다. 여러 국가가 연합해 인도적 대응에 나서긴 했으나, 국경없는의사회는 유럽 정부들이 장기간의 지연과 임의적인 협상을 중단하고 바다에서 구조된 생존자를 위한 하선 매커니즘을 시급히 세워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제이 버거(Jay Berger) 국경없는의사회 오션바이킹 현장 코디네이터는 “오션바이킹에 탑승한 356명의 긴 시련이 마침내 끝나 안도하고 있다”며 “구조된 사람들이 하선하기까지 2주간의 고통스러운 기다림을 강요할 필요가 있었는가. 이들은 자국의 절망적인 상황에서 탈출했고 리비아에서 끔찍한 학대를 당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버거는 이어 “우리는 트리폴리 분쟁의 최전선에 갇혔던 전쟁 부상자를 치료했고, 타주라 난민 구금센터 공습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상처를 목격했으며, 조난과 요격의 생존자들을 만났고 잔인한 구타, 전기 처형, 성폭력 등 끔찍한 고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들도 이런 끔찍한 일에서 제외되지 못한다. 유럽 국가들은 이러한 상황에 사람들을 가두는데 그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덧붙였다.2018년 6월 이탈리아가 인도주의적 구조 선박 입항을 허가 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후 국경없는의사회가 인도주의적 대응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주 유럽 국가들이 정치로 인해 마비되는 동안 1년 전과 마찬가지로 취약한 사람들 수 백 명을 태운 채 바다에 고립되어 있었다.그는 “유럽의 지도자들에게 같은 메시지를 반복 하는데도 아무런 변화도 없는 것이 안타깝다. 그들은 더 이상 지중해에서 벌어지고 있는 재난에 대해 모른다고 주장할 수 없다”면서 “수 백 명이 바다에서 사망하고 있고 수많은 고통의 이야기가 들리는 만큼, 유럽 지도자들이 인도적 재난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인도주의적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신속한 하선을 위한 메커니즘을 마련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버거는 “우리는 하선 후 선원을 재보급하고 교체하기 위해 기항 할 것이다. 바다에서 익사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사람들이 리비아를 탈출하는 상황이 계속 되는 한 국경없는의사회는 바다에서 생명을 구하는 일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국경없는의사회는 유럽 국가들에 다음 사항을 요청한다.·생존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지속가능하고 예측 가능한 하선 시스템을 구축한다.·난민과 이주민이 독단적이고 비인간적인 구금에 처해 있는 리비아로 강제 송환되는 제도에 대한 정치적, 물질적 지원을 중단한다. 리비아에서 탈출한 사람들은 결코 그곳으로 돌아갈 수 없다.·유럽의 주도적인 수색 구조가 충분히 이루어질 것에 대한 긴급한 요구에 대응한다.·이 위기 상황에 대한 정부 주도 대응을 대신해 구조 활동을 하는 NGO에 대한 처벌적 조치를 중단한다.◇국경없는의사회 오션바이킹 활동 내용오션바이킹호는 8월 9일 리비아 구조 구역 순찰을 시작한지 10시간도 안 돼 조난당한 배로부터 경보를 받았다. 뒤이어 4일 연속 네 차례의 구조 작업을 통해 남자, 여자, 어린이 356명을 구조했으며, 이 중에는 1살짜리 아이도 있었다. 그 기간 동안 오픈 암 스(Open Arms) 구조선은 147명을 태우고 하선을 기다리며 바다에 발이 묶였다. 지난주 오션 바이킹과 오픈 암스가 계속해 바다 위에서 대기하는 동안 다른 유럽 수색 구조선은 없었으며, 더 비극적인 조난 사고와 막을 수 있었던 사망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구조를 둘러싼 상황과 리비아, 몰타, 이탈리아, 유럽 등 당국의 부족한 대응은 현재 지중해의 상황이 매우 혼란스러우며, 국가들이 인명 구조 의무를 우선시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첫 번째 구조 경보를 받은 이후 리비아 구조 협조본부에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구조를 마친 한참 후에야 리비아로 갈 것을 제안하는 응답을 받았다. 이는 국제법에 반하는 내용이다. 리비아 당국에 안전한 장소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해 우리는 그 다음으로 가장 가까운 협조본부인 몰타와 이탈리아 해양 당국에게 조정을 담당하고 안전한 하선 장소를 찾는 데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몰타 수상은 처음에는 협조를 거부했고, 2주 후인 8월 23일, 몰타 영해 밖의 오션바이킹에서 356명 전원을 몰타군 선박으로 옮겨 몰타에 하선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구조된 사람들이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루마니아로 이동할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다.국경없는의사회 개요국경없는의사회는 4만1000명 이상의 구호 활동가가 전 세계 인도주의 위기 현장 70여개국, 462개 프로젝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1971년 설립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는 독립성을 활동 원칙으로 삼아 자립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하며 무력 분쟁, 전염병 창궐, 의료 사각지대, 자연재해 속에서 폭력과 소외, 재앙을 당해 생존을 위협받는 사람들에게 의료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1999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국경없는의사회 한국 개요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는 2012년에 문을 열고 19명의 상주 직원들이 커뮤니케이션(홍보), 모금 그리고 구호 활동가 채용/파견 활동을 통해 현장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무소가 문을 열기 전인 2004년부터 한국인 활동가가 국경없는의사회의 의료 구호 활동에 참여했으며 그간 내과의, 외과의, 산부인과의, 마취과의, 간호사, 약사, 행정가 등 30여명이 남수단,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말라위, 레바논, 시에라리온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sf.or.kr
-
생명보험재단-성남시, 남성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자립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MOU 체결
서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2일(목)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을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여성 노인에 비해 일상 생활 영위에 어려움이 큰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일상생활 자립과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현재 우리나라의 독거노인은 137만 가구로 전년 대비 8만 가구가 증가하면서 전체 노인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홀몸 어르신의 증가로 65세 이상 노인의 고독사도 2013년 458명에서 2017년 835명으로 약 2배 가까이 급증하는 등 홀로 지내는 노인의 외로움과 고독사 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남성 홀몸 어르신의 문제는 더욱 심각한데, 이들은 여성 홀몸 어르신 가구의 3분의 1수준인 36만 가구에 그치지만 자살률은 3~4배 가까이 높아 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생명숲 100세 힐링센터가 새롭게 자리잡는 경기도 성남시에는 전체 홀몸 어르신의 약 31%에 해당하는 9173명(2019년 3월 기준)의 남성 홀몸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경기도 성남시와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로움은 물론 식사, 청소 등 일상생활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 지원에 나섰다.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급격한 고령화로 노인들을 위한 정책이 많이 마련되고 있지만, 이러한 정책들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했던 남성 홀몸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제대로 파악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생명보험재단은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남성 홀몸 어르신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16년부터 서울 성북구, 경기 동두천,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올해는 충북 옥천과 전북 전주, 경기 수원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하며 총 6개 지역 11곳에서 운영 중이다.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if.or.kr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인식개선 ‘희망별빛’ 캠페인 진행
서울-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특별시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동양생명의 후원으로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희망별빛’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희망별빛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하면 소아암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와 청계천 걷기, 온라인 걷기에 대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동양생명에서는 참가자 1명당 2만원의 소아암 치료 기금을 적립한다.청계천 걷기는 9월 6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모전교와 광교 사이에서 진행되며 참가비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청계천에는 소아암 진단명이 새겨진 LED 대형풍선과 소아암 인식개선 홍보물이 전시되며 걷기 완주자 1500명(선착순)에게 참가증서와 기념품, 자원봉사 1시간이 제공된다.온라인 걷기 참여는 ‘걷고 있는 사진’을 ‘소아암 어린이 응원글’과 ‘#희망별빛’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리면 된다.이 밖에도 청계천 광교 갤러리에서 9월 2일부터 8일까지 소아암 어린이의 꿈을 담은 작품 35점을 만날 수 있다.희망별빛을 주관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서선원 사무처장은 “많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병이 전염된다거나 불치병이라는 잘못된 편견 때문에 상처를 받고 있다”며 “희망별빛이 소아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희망별빛: http://star.kclf.org웹사이트: http://www.kclf.org
-
함께하는 사랑밭,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 지위 획득 1년… 2019년 다양한 캠페인 열어
서울-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한 지 1년을 맞은 함께하는 사랑밭이 2019년 다양한 캠페인 열고 취약계층을 후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박국양)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긴급 생계비와 수술비 등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전문 후원단체’이다.함께하는 사랑밭은 온라인을 통한 국내캠페인과 국제캠페인, 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기부 캠페인과 특별한 캠페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물품을 후원자들이 만들어 전하는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결연과 국제 결연을 통해 국내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자 힘쓰고 있다.함께하는 사랑밭은 화상환자·미혼모·치료비·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주축으로, 두리모 가정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쿠키 만들기, 연탄 배달 봉사 및 봉사 캠프 등을 개최하여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특히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내외 사례를 발굴하고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여 후원자들의 마음과 정성, 후원금을 모금, 도움을 전하고 있으며, 2019년 온라인 캠페인은 다음과 같다.2019년 3월부터 온라인 캠페인 ‘엄마 없는 생후 2개월 다희, 죽음을 앞두다니요!’를 통해 후원자들의 정성 어린 마음과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였다. 이를 계기로 무뇌수두증을 앓고 있는 아동 몸 안에 관을 연결하여 머리의 척수액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2019년 4월 강원도 일대에 일어난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강원 산불 폭발! 우리 함께 도웁시다!’, ‘산불과 함께 송두리째 타버린 노년의 삶’, 두 차례에 걸친 온라인 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고성 일대와 강릉 옥계면, 고성 용촌 2리 마을에 긴급구호 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등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하였다.2019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게재한 ‘엄마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뺑소니 사고로 13명 가족의 가장이 된 엄마’로 가족의 치료비와 긴급 생활비를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2019년 6월부터 ‘어린 엄마와 기적처럼 살아난 하준이’를 통해 해당 두리모 가정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 7월 함께하는 사랑밭은 LPG 가스가 폭발 사고로 69.9% 피부가 타버린 형민 씨의 사연을 소개하며 수술비 마련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더불어 국제캠페인 ‘조혼과 성폭행, 그리고 수만 명의 샤론과 프리다’로 케냐 미혼모를 후원하고, ‘가족 잃은 슬픔, 더 배고픈 아이들’을 통해 미얀마 고아들에게 쌀을 지원하고 있다. 빈곤 퇴치를 위해 ‘영양실조, 성장이 멈춰버린 니니’, 국제 화상 아동을 돕기 위한 ‘눌어붙은 아기의 다리, 발가락’ 등으로 해외에도 도움을 전하고 있다.한편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새 학기 학용품 및 교복 지원과 독거노인 여행, 여름철 시골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위한 모기장 설치, 독거노인 및 장애 아동·그 가족 여행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기획하기도 했다.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여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 꾸준히 도움을 전하고 있는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2018년 8월 8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획득하였다.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 지위 획득 1년,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내 8개(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 지부) 지부와 해외 13개 지부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사례를 발굴하고 그들에게 끝없는 도움을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 밖에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 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 요양 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하고, 지원한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 뉴스화제더보기
-
-
카테노이드, 콜러스 모바일 AI 배속 서비스 출시
서울-국내 최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ideo Technology as a Service, VTaaS) 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가 자사 ...
-
후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글로벌 파트너십 발표
보스턴-휴먼 퍼포먼스 기업 후프(WHOOP)가 전설적인 축구 아이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를 공식 글로...
-
신한카드, 싱가포르 관광청과 전략적 제휴 체결
서울-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
-
쿠콘, 국내 최초 일본 ‘라쿠텐 그룹’에 500여 기관 데이터 제공
서울-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국내 기업 최초로 일본 라쿠텐 그룹에 금융...
-
안랩, 글로벌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 Conference 2024’ 전시 성료
성남-안랩(대표 강석균)이 5월 6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4일간 ...
-
아이지,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교육 판도 바꾼다… 8대 공정 구현한 테스트베드 출시
성남-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링 기업 아이지가 반도체 교육 실습 장비를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정부의 ...
-
에너지 볼트, 중국 천양 최초의 EVx 100MWh 중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공적인 테스트 및 시운전 발표… 아틀라스 …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캘리포니아지속 가능한 그리드 규모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에너지 볼트 홀딩...
-
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 최신뉴스더보기
-
-
- 아디다스, 24/25시즌 클럽 홈 저지 출시
- 서울-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코리아(이하 아디다스)가 24/25 축구 시즌을 맞이해 최신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담은 5개 축구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의 새로운 홈 저지를 출시한다.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저지는 이달 17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매장에..
-
- 오므론헬스케어, 8년 연속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글로벌 캠페인 참여
- 서울-오므론헬스케어는 세계고혈압학회가 주관하는 ‘5월은 혈압 측정의 달(MMM, May Measurement Month)’ 글로벌 캠페인에 8년 연속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정혈압과 심전도 기록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5월은 혈압 측정의 달’은 세계고혈압학회가 고...
-
- FLIR, 산업용 음향 카메라 ‘Si2 시리즈’ 출시
- 서울-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계열사인 플리어(FLIR)는 17일 다목적 음향 카메라 시리즈인 Si-시리즈에 Si2 제품 세 가지를 추가한다고 밝혔다.새로 출시된 ‘Si2-Pro’, ‘Si2-LD’, ‘Si2-PD’ 카메라는 특히 압축 공기 누출, 특수 가스 누출, 기계적 결함 및 부분 방전을 감지하도록 설계됐다...
-
- 투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면세점 사업 확대
- 홍콩-세계적인 여행,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브랜드 투미(TUMI)가 아시아 전역의 주요 국제공항에서 면세점 사업을 확대하며 트레블 리테일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투미는 한국 인천국제공항과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신규 면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매장 오픈은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세련되고 매력적인 공간..
-
- 극단 늑대,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 작품상 수상작 ‘동물농장’ 28일 개막
- 연극 ‘동물농장’서울-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에서 영예의 작품상을 수상한 극단 늑대의 연극 ‘동물농장’(연출 박성민)이 5월 28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후암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연극 ‘동물농장’은 러시아 혁명 이후 스탈린 시대를...
-
- 이브이링크-한국환경공단, 폐배터리 신속진단기술 성능평가 실시
- 이브이링크(eVLink) 홍보 영상성남-이브이링크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 보관 중인 폐배터리에 대해 국내 최초로 SW검사방식이 적용된 신속진단기술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기차 배터리는 폐차 이후에도 재사용 및 재제조로 활용 가능하며, 관련 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
-
- BYD, 멕시코에서 최초 픽업트럭 ‘BYD SHARK’ 출시
- 멕시코시티-BYD가 지난 5월 14일 자사의 첫 픽업트럭인 ‘BYD SHARK’를 멕시코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에너지 지능형 럭셔리 픽업 운송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BYD SHARK는 BYD 제품 포트폴리오에 최근 추가된 DMO 슈퍼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이 모델은 BYD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