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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 '2018 후원 나눔 대상' 발표
서울-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가 대한민국 장애인후원단체협의회와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 선정위원회를 열고 ‘2018년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 수상자와 기업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성동식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 위원장은 2018년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 개인 부문 수상자로 복지TV 박마루 대표와 평택대학교 교수 겸 한국군상담학회 차명호 회장을 선정했다. 공공기관 부문에선 사회공헌 부문에 한국중부발전(박형구 대표이사)을,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한국남동발전(유향열 대표이사)을 선정했다.2018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은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과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기업, 개인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3차례 회의를 열었으며, 시상은 2019년 1월 25일까지 기업과 단체별로 날짜를 협의한 후 수상자의 소속 회사에서 각각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는 2007년부터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을 선정해 시상해왔다. 2019년에는 장애인체육발전 5개 시·도지사를 선정해 후원 나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공공기관,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단체 대상 표창을 늘리고 200여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직접 배포, 홍보하며 상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 선정위원회 이한국 사무총장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봉사와 나눔에 대한 국민의 칭찬이 부족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를 실천하는 분들도 많다”며 “후원 나눔 상을 통해 국민이 기관과 기업 그리고 개인이 추구하는 복지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장애인후원단체협의회의 회원 단체는 1997년 설립된 순수 후원과 지원을 하는 단체들로 특히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단체의 기부는 150억원에 이른다. 후원 단체들은 장애인 재활과 봉사를 돕는 단체이며 정부 포상으로 체육포장수훈, 국무총리표창과 15회의 시도지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성동식)와 회원 단체는 대한장애인복지후원회(김성호 회장), 한국장애인후원협회(성동식 회장), 한국장애인국가대표정책후원회(이주환 회장),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이용찬 부회장(회장권한대행)), 경기도장애인복지후원회(박우철 회장) 등 총 6개 단체로 이뤄져 있다.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 개요 1997년 설립된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는 장애인체육인들 및 재가 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 최빈국을 후원을 하고 있다. 재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최빈국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후원 및 지원과 나눔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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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 '2018 후원 나눔 대상' 발표
전국-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가 대한민국 장애인후원단체협의회와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 선정위원회를 열고 ‘2018년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 수상자와 기업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성동식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 위원장은 2018년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 개인 부문 수상자로 복지TV 박마루 대표와 평택대학교 교수 겸 한국군상담학회 차명호 회장을 선정했다. 공공기관 부문에선 사회공헌 부문에 한국중부발전(박형구 대표이사)을,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한국남동발전(유향열 대표이사)을 선정했다.2018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은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과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기업, 개인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3차례 회의를 열었으며, 시상은 2019년 1월 25일까지 기업과 단체별로 날짜를 협의한 후 수상자의 소속 회사에서 각각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는 2007년부터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을 선정해 시상해왔다. 2019년에는 장애인체육발전 5개 시·도지사를 선정해 후원 나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공공기관,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단체 대상 표창을 늘리고 200여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직접 배포, 홍보하며 상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 선정위원회 이한국 사무총장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봉사와 나눔에 대한 국민의 칭찬이 부족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를 실천하는 분들도 많다”며 “후원 나눔 상을 통해 국민이 기관과 기업 그리고 개인이 추구하는 복지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장애인후원단체협의회의 회원 단체는 1997년 설립된 순수 후원과 지원을 하는 단체들로 특히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단체의 기부는 150억원에 이른다. 후원 단체들은 장애인 재활과 봉사를 돕는 단체이며 정부 포상으로 체육포장수훈, 국무총리표창과 15회의 시도지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성동식)와 회원 단체는 대한장애인복지후원회(김성호 회장), 한국장애인후원협회(성동식 회장), 한국장애인국가대표정책후원회(이주환 회장),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이용찬 부회장(회장권한대행)), 경기도장애인복지후원회(박우철 회장) 등 총 6개 단체로 이뤄져 있다.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 개요 1997년 설립된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는 장애인체육인들 및 재가 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 최빈국을 후원을 하고 있다. 재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최빈국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후원 및 지원과 나눔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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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자매결연마을 물품 기증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이 사회적 가치실현과 나눔 실천을 위하여 인근 4개 마을회관에 운영물품을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8월 수련원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인근 교촌 1리, 서리 1리, 2리, 동리 등 1부서 1마을 자매결연하고 서로 사업을 협조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 주기로 했다. 마을 회관 운영 물품은 이장단 협의로 정수기, 진공청소기, 주방용품 등이 기증되고, 기증물품 구입금은 수련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이다. 수련원은 개원부터 인근마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정에 난방비를 지원 하고 마을 주거환경 개선 활동으로 마을길 청소, 전기점검, 방역, 환경정비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련원 전 직원은 이웃사랑과 지역 나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외청소년 교복지원 사업, 소외계층 겨울철 난방유 지원, 사회단체와 연계한 청소년 아침밥 먹기 나눔 쌀 제공 등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1부서 1마을 자매결연활동으로 교류와 소통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고 수련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감사와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nyc.ky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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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강원본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100만원 기탁
춘천-한국수자원공사 강원본부(본부장 박도수)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평소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바, 겨울철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소득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하여 겨울이불 구입비용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을 마친 후 임직원 3명은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겨울철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품(이불)을 전달했다. 소양로에 사는 홍문길 어르신(가명)은 연탄보일러에 의지하며 낡은 이불을 덮어왔는데, 오늘 주신 이불은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회순 차장은 “2014년부터 매해 명절마다 경로식당 배식 봉사에 참여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열악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 느끼는 바가 크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강원본부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절실한 설날, 추석, 어버이날, 노인의 날, 겨울에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2018년 11월 2일부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하여 ‘어르신 댁 愛, 愛너지’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150만원을 모금했다. 모금된 금액은 지역의 소외 이웃들을 위한 겨울이불, 전기요 등의 난방용품과 난방비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행사요약 1. 사업명 : 한국수자원공사 강원본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100만원 기탁 2. 날 짜 : 2018년 12월 28일(금) 10:00~12:00 3. 대 상 : 복지관 소외계층 20명 4. 내 용 : 한국수자원공사 강원본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겨울 이불 지원을 위한 100만원 기탁웹사이트: http://www.ccno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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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이주여성디딤터에 모금 기탁
서울-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26일(수) ‘서울이주여성디딤터’에 나눔기부행사로 모인 모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서울이주여성디딤터’는 폭력 피해를 본 이주여성과 동반 자녀의 경제적 자립·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목적으로 2010년 10월에 서울특별시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설립한 사회복지시설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약자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개선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이주여성디딤터’와도 협약을 맺어 지속해서 관리 및 개선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모금은 공단의 임직원이 ‘나눔 기부 행사’를 기획하여 모인 금액이며 이 밖에도 ‘사랑의 온도탑’ 운영 등 기부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평 이사장은 “임직원의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gfm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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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주노동재단, 성탄절 맞이 외국인 근로자 합동 결혼식 진행
광주-경제사정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외국인 노동자 3쌍이 성탄절을 맞아 합동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이주노동재단(대표 안대환 목사)과 국제안전보건재단(이사장 이신숙은)이 25일 광주문화 컨벤션 웨딩홀에서 외국인 노동자 합동 결혼식을 겸한 외국인 근로자 위로 잔치를 열었다. 이날 성탄 사랑나눔 잔치에서 도움을 받은 캄보디아 외국인 근로자 생셀라(남29세)·판스린(여28세), 산꼼송(남25세)·커노우(여31세), 오은 삼앗(남24세)·오이분행(27세) 3쌍이 화촉을 밝혔다. 생셀라는 “한국에서 부모님도 계시지 않은데서 결혼을 하지만 결혼식을 못하고 사는 것에 대한 부담이 늘 있었는데 결혼식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잘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25일 합동결혼식에 참석하여 어려운 형편에서 가족도 없이 결혼식을 올리는 외국인노동자들에게 꿈을 이루도록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국제안전보건재단(이신숙이사장)은 합동결혼식을 위하여 300만원을 후원했고 주례자 임은빈목사는 재정 후원과 함께 매년 주례를 맡아 외국인근로자들을 축복해 줬다. 김낙용 사진작가는 결혼 촬영을 무료로 해줬고 광주시 정진영헤어샾(정진영원장)은 외국인근로자 결혼을 위하여 헤어와 미용을 위하여 아침 일찍부터 수고를 해줬다. 안대환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우리 산업의 노동현장에서 고생하고 애쓰는 외국인들을 위한 잔치에 후원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고 각계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말했다. 이날 신동헌 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산업현장에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와서 광주시와 인연을 맺은 외국인들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행복한 가정생활로 한국에 온 목적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을 겸한 잔치에는 200여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회포를 풀었다. 한국이주노동재단 개요 (재)한국이주노동재단(대표 안 대환)은 조화롭고 상 생 하는국경을 넘는노사 관계지원과이주노동자와 내국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번영을 이루기 위한 제반 지원을 통하여 아름다운 다문화 사회형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주노동자 생활적응 증진을 위한 상담사업 △이주노동자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사업 △외국인노동자 고용사업주를 위한 지원사업 △외국인 장례 지원사업 △이주민 공동체 운영 및 행사 지원 △그 밖에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이주노동자 직업능력 증진을 위한 교육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m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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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누보, 미혼모센터 '애란원'에 800개 제품 후원
인천-위드앤의 ‘베베누보’가 미혼모 복지시설인 ‘애란원’에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4700만원 상당의 온열매트 및 유아용품 총 800개였다. 애란원은 국가에서 인가한 유일한 사각지대 미혼모시설이다. 성폭력, 가정폭력, 우울 및 불안, 지적장애, 북한 이탈 주민 등 열악한 상태에 임신한 미혼모들이 입소하는 곳이다. 현재는 ‘애란원’, ‘애란모자의집’, ‘애란세움터’, ‘마포애란원’, ‘애란영스빌’ 등 5개의 생활 시설과 ‘나-너-우리한가족센터’, ‘위기임신지원센터’ 등 2개의 지역사회 상담 지원센터, 위탁형 대안학교인 ‘나래대한학교’가 있다. 베베누보는 올겨울 미혼모와 아이 모두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온열매트 포함 겨울용품으로 후원 물품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후원한 온열매트 및 유아용품은 미혼모의 분만, 산후조리, 양육 및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쓰일 계획이다. 또한 베베누보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온열매트를 구매 시 개당 2만원의 후원금이 쌓여 사회기관에 후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베누보의 김숙경 대표는 “우리가 사랑받은 만큼 사랑을 주는 기업이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의 손길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bebenuv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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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평생교육사협회와 MOU 체결
서울-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 이하 양평원)이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회장 신민선)와 양평원 본원(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평원과 평생교육사협회가 공동으로 양성평등 및폭력예방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업무 추진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협력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교류 협력 △여성대표성 제고를 위한 우수한 여성인력의 발굴 △유능한 여성인력의 핵심리더 성장을 위한 교육 △기타 상호간 업무지원 및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향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나윤경 양평원장은 “평생교육사협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평생교육 전문인력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궁극적으로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사*들을 통해 성평등 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폭넓은 사회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17년 12월 말 기준으로 평생교육사 자격증 소지자는 12만4818명 한편 여성가족부는 올해 초 수립한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8~2022)’에서 정책과제 중 하나로 양성평등 시민교육 실효성 제고를 위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상담사와 같은 정부서비스 전달기관 종사자 대상의 보수교육 과정에 양성평등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평원은 평생교육사에 대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평생교육사협회와의 상호 업무 지원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성평등 가치 공유·확산을 향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여성발전기본법에 근거하여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선진국을 목표로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인 대상의 전문강사 양성, 대국민 의식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교류로 세계적 수준의 양성평등 교육진흥 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ige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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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뷰티 임직원들, 아동과 싱글맘 위해 선물 전달 및 크리스마스 파티 진행
서울-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과 정샘물뷰티 임직원들이 18일 대한사회복지회 한부모 가정 총 42명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샘물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수년 전부터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해왔으며 작년부터는 미혼모 자립을 위해 공동캠페인을 여는 등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는 민간 복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s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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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코리아, 그룹홈 퇴소 청소년 의료비 지원하는 이웃사랑 성금 3000만원 기부
서울-글로벌 제약사 ‘알보젠’의 한국지사인 알보젠코리아(대표 이준수)가 사랑의열매(회장 예종석)에 이웃사랑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알보젠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사장은 김효진 사랑의열매 모금사업본부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18세가 되어 그룹홈을 퇴소하는 청소년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알보젠코리아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2014년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저소득층을 위해 3억5000여만원 상당의 약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사장은 “우리 사회 미래의 원동력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사랑의열매 모금사업본부장은 “알보젠코리아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의료비 지원은 그룹홈을 떠나 자립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알보젠은 ‘바람직한 파트너(Preferred Partne r)’를 기업 비전으로 삼고 전 세계 3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로서 알보젠코리아의 본사는 서울에 위치해 있다. 알보젠은 전 세계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기준을 상회하는 제품을 제공한다는 기업 가치 아래 비만치료제, 심혈관 전문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 200여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알보젠코리아 개요 알보젠코리아는 근화제약과 드림파마의 합병을 통해 2015년 6월 알보젠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알보젠코리아는 두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전문치료제 분야의 강점을 강화하여, 비만치료제부터 신장, 심혈관 등의 전문치료제와 개량신약 등 다양한 영역에서 200여 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여의도 본사 외에 12개 지역에 지방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경기도 화성과 충청남도 공주에서 생산 공장을, 경기도 수원에서 연구개발(R&D)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알보젠코리아는 다양한 질병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탠다드의 고품질 제품을 제공한다는 기업 사명 아래 보다 나은 의약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alvoge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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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노인복지 사각지대 찾아 따뜻한 온기 전달
청주-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 ) 소속 ‘KOHI핸즈봉사단’은 12월 18일 청주시 남이면 소재 ‘즐거운 요양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연말을 맞이하여 노인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주외곽지역 노인요양원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분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KOHI핸즈 봉사단’ 10명의 단원이 참석하여 △어르신 다과 등 선물전달 △어르신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컬러링 프로그램 △대강당 청소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인력개발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봉사단은 그 최선봉에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봉사단은 보건복지 공공기관답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아동, 장애인 분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OHI핸즈 봉사단’은 3월~6월 총 4회에 걸쳐 ‘즐거운 요양원’에서 사회공헌을 진행한 바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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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 홍제3동 연탄 배달하는 까만 천사로 변신
서울-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인 배우 오인혜가 15일 홍제3동의 일일 연탄 배달부로 활동했다. 이번 봉사는 국내·외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 15 0명과 함께 연탄 4천 장을 개미마을로 나눔하며 한겨울에도 따스함을 전달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논스톱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봉사자, 사랑밭 후원회원, 일반 봉사자, 홍보대사까지 다방면에서 모여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한 봉사자는 연탄봉사가 처음이라 걱정되었는데, 오인혜 씨와 함께 많은 분이 힘을 합치니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꼭대기에 위치한 개미마을은 과거 어려운 이웃들이 천막을 둘러 임시 거처를 만들며 ‘인디언촌’이라고도 불리던 마을이다. 개미마을이 생긴 지 어느덧 50년 가까이 되어, 지금은 210여 가구의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독거노인이 남아 생활하고 있다. 올해까지 2년째 사랑밭과 연탄봉사를 이어온 배우 오인혜는 2016년 3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11월에는 베트남에서 화상 피해 가정, 고엽제 마을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등 국내·국제 소외된 계층을 보듬는 활동을 지금까지 이어나가고 있다. 오인혜는 오늘 날씨가 따뜻해 다행이라며 개미마을 주민들이 건강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짐했고, 이후 활동 내내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날 봉사는 오인혜 외에도 마술사 이준형, 극단 공상집단 뚱딴지가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일정이 끝난 후에는 기다리던 푸드트럭이 고생한 봉사자들에게 따뜻한 먹거리를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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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이준형, 연탄 배달로 마법 같은 따뜻함 전하다
서울-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인 마술사 이준형이 15일 홍제3동에서 연탄봉사를 실시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들과 일반 봉사자 150명도 함께한 이번 활동은, 4천장의 연탄을 개미마을 각 20가정의 문 앞까지 전해주며 소외계층의 연말을 따뜻하게 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논스톱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봉사자, 사랑밭 후원회원, 일반 봉사자, 홍보대사까지 다방면에서 모여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꼭대기에 위치한 개미마을은 과거 어려운 이웃들이 천막을 둘러 임시 거처를 만들며 ‘인디언촌’이라고도 불리던 마을이다. 지금은 210여 가구의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독거노인이 생활하며 식사조차 주민센터의 지원을 받아 근근이 이어나가는 가정이 많다. 마술사 이준형은 2017년 4월부터 사랑밭과 인연을 맺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월별 기념일 영상인 ‘마술로 잇다’를 촬영하는 등 대중들이 사회 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술과 사회공헌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목하고 있다. 이날 봉사 또한 쌀쌀한 아침 추위에도 묵묵히 연탄을 옮기며 봉사자들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으며, 인천에서 왔다는 한 봉사자는 이준형씨를 처음 보았는데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도 멋지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봉사는 이외에도 배우 오인혜, 극단 공상집단 뚱딴지가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일정이 끝난 후에는 푸드트럭이 오픈되어 고생한 봉사자들에게 따뜻한 먹거리를 전달했다. 이준형은 내년 마술로 잇다 시리즈를 계속함과 동시에, 더 재미있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을 사랑밭과 함께 진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참여해주기를 바라며 이준형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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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진행
서울-코레일관광개발 사회봉사단은 18일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일대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순철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29명이 참여했고, 사내모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연탄 3125장을 지역 에너지 빈곤층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코레일관광개발 사회봉사단은 전국 사업소를 중심으로 매월 지역아동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배식·청소, 시설물 관리, 동·하절기 냉·난방용품 지원,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활동을 마친 김순철 대표이사는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온정의 손길을 함께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지역사회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문화가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관광개발 개요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여행 상품을 만드는 동시에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자체와의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문 기타 공공기관이다. 2004년 8월 11일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관광여행 사업, 승무 사업, 유통 사업, 테마파크 사업 등이다.웹사이트: http://www.korailtrav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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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영등포구청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차성수)가 12월 14일 서울 영등포구청(구청장 채현일)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함이 이번 협약의 주된 목적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영등포구청 양 기관은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봉사활동을 펼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영등포구의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1월 20일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영등포구 내 저소득가구, 다문화가구 등 취약계층 190가구에 3800kg 가량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영등포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교직원공제회가 위치한 영등포구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좀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교직원공제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서 계속해서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재직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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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잠실종합동물병원 성지희 원장 '커플' 사업 기금 1억원 기부
서울-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잠실종합동물병원 성지희 원장(건국대 수의학 89학번)이 상허기념도서관 환경개선 캠페인인 ‘커플(KU:FL: Konkuk University Fundraising for Library)’ 사업 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성지희 원장은 “학부생 때 교내 장학금을 받고 매우 감사했던 기억이 항상 남아있었다”며 “이번 기부가 모교와 수의과대학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다른 동문들에게도 이어질 수 있는 ‘기부 릴레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커플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상기 총장은 “학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성원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시설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서관 환경 개선을 위해 기금을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로 1989년 개관한 상허기념도서관의 개관 30주년(2019년)을 앞두고 도서관 책상과 의자 리뉴얼 등 환경개선을 위한 네이밍 기부 커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여명의 동문과 교수 직원들이 약 6억7000만원을 모금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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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노사합동 하반기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 펼쳐
부산--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이 29일 부산적십자회관빌딩 9층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제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설공단의 제빵나눔 봉사는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고 있다. 이날 봉사현장에는 부산시설공단 조규호 경영본부장, 최광식 노조위원장, 김동우 노동조합 사무국장, 김미경 고객홍보팀장 등 사측 임원과 노조간부가 함께 참여했으며 연말을 맞아 케익과 인절미빵을 테마로 제빵봉사에 나섰다. 부산시설공단은 올해 초에 입사한 신입사원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골고루 참석해 빵과 케이크를 만드는 방법부터 마무리 포장까지 배우고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같은 조에 편성되어 봉사에 참여한 김다니 주임(시민공원관리팀)과 최혜인 주임(태종대유원지사업소)은 제빵나눔 봉사에 임하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조규호 부산시설공단 경영본부장은 “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제빵나눔봉사를 하게 되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외에도 연중 펼치고 있는 행복 반찬나눔 봉사, 제상음식 연중 기부를 비롯해 백혈병소아암협회 희망다미부산지원센터 사랑이 꽃피는 집 집수리봉사,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해피울타리 기술봉사, 연탄배달봉사, 찾아가는 학교순회 고압물세척 환경정화활동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나눔과 봉사도 병행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총 6개조가 3시간에 걸쳐 만든 케이크 21개와 인절미빵 80개는 부산진구 전포동에 소재한 남부산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부산시설공단 개요 부산시설공단은 지방공기업법 제 76조 및 부산시설공단 설치조례에 의거 국가, 지방자체단체 및 기타 공공단체의 위탁사업과 부산광역시장이 위탁하는 공공시설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여 시민편익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웹사이트: http://www.bisc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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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 노인 성상담사 양성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 강원센터' 방문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노인성상담사 여성긴급전화 1366 방문 현장춘천-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이 노인 성상담사 양성을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 강원센터’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강원도 최초로 노인의 성문제와 성인식 개선을 위한 ‘알성(性)달성(性)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알성(性)달성(性)은 알아야 할 성 지식, 달라져야 할 성 문화의 줄임말로, 노년기의 다양한 성 문제를 상담하고 예방하여 노년의 삶을 건강하게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알성(性) 달성(性)상담센터는 ‘노인 성 상담사 양성’의 일환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 강원센터(센터장 김성숙)를 방문하여 여성폭력의 현황과 피해자 지원 및 성인지적 관점의 상담 등에 대해 교류했다.여성 긴급전화 1366 강원센터 서명국 국장은 “최근 노인의 성(性)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노인 성범죄율이 높아지면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는데, 노인복지관에서 성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하니 기쁘다”며 “앞으로 여성긴급전화 136 6 강원센터는 남부노인복지관의 성 상담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노인의 성 범죄 및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성달성 상담센터 신아름 팀장은 “남부노인복지관의 1일 이용어르신이 1100분이 넘기 때문에 노인 성 문제와 학대를 예방하는 역할이 중요한 기능이라는 것을 실감한다”며 “오늘 방문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부노인복지관 박란이 관장은 “그동안 한국사회가 성 문제를 드러내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었고, 성인지적관점의 교육이 부재했기 때문에 특히 어르신들의 성 문제는 더욱더 소외되고 감추어진 이슈였던 것 같다”며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복지관 내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성 역할 고정관념 및 성 문제 예방을 위해 성인지적 관점을 가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ccno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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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큐벡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저소득 독거 어르신 위한 김장김치 후원
춘천-두산큐벡스(대표 문희종, 박종열)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강원도 지역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에 김장김치 150상자(450만 원 상당)를 전달하였다고 30일 밝혔다. 두산큐벡스는 두산그룹 계열사로 춘천에서 라데나 골프클럽과 라데나 콘도미니엄을 운영하는 레저전문 기업이다. 두산큐벡스의 임직원들은 매년 겨울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연탄후원 및 배달 등의 봉사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2018년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저소득 독거 어르신 150명의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박란이 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준 두산큐벡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큰 감동을 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가 헛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산큐벡스의 김광식 주임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포기 하지 마세요. 우리가 한 포기 더 할게요’라는 독거 어르신의 겨울나기를 위한 온라인 모금 글을 보고 감동하여 참여하게 되었다”며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일반인들도 금(金)장이라고 부르며 김장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는데 독거 어르신들의 부담은 더욱 크게 체감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 김치가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2018년 11월 한 달 동안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가 한 포기 더 할게요’라는 테마를 가지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모금 행사를 진행하였다. 총 1300만 원 상당의 기금이 모여, 지역의 1000가구 대상 김장을 지원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ccno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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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김동규 대표의 동네정미소 11월의 미스(米s')코리아로 선정
세종-쌀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불어 넣고 있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젊은 창업인 5인을 발굴하는 11월의 미(米)스코리아로 ‘동네정미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米)스코리아를 찾아라’는 2016년 외식업계 종사자를 발굴해 홍보를 지원했던 것으로, 쌀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젊은 창업인들을 발굴하여 국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쌀의 참신성, 다양성 등 쌀 산업이 가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11월의 미(米)스코리아로 선정된 김동규 대표의 ‘동네정미소’는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품종의 쌀, 농가와 직거래한 농산물을 파는 쌀가게이자, 갓 도정한 쌀로 식사를 제공하는 밥집이기도 하다. 특히 가정에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게 즉석 도정한 쌀을 소포장(450g)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추청이나 신동진, 고시히카리, 하이야미 등 다양한 품종별 쌀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점심과 저녁을 합쳐 하루에 최대 40인분의 식사를 판매한다. 동네정미소에는 운영자들이 오랜 신뢰 관계를 구축한 전국 각지의 협동조합이나 영농 기업, 개별 농부에게서 직접 쌀과 잡곡을 구입하여 판매한다. 이는 농부와 직접 소통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커뮤니티 푸드를 지향하고자 하는 김동규 대표의 운영철학과 맞물려 있다. 동네정미소 김동규 대표는 “쌀과 잡곡은 ‘길게는 계절별로 짧게는 월별’로 자라는 품종이 다른데 동네정미소에서는 계절별로 가장 맛있는 쌀과 잡곡을 선별하여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쌀 큐레이션*’ 서비스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쌀 큐레이션: 시기에 따라 가장 맛있는 쌀과 잡곡을 동네정미소가 선별해 배달하여 제철 쌀과 잡곡을 바로 맛볼 수 있는 서비스 최근에는 1인가구를 비롯해 청년, 여성, 젊은 부모들을 위한 상품을 구성해 생일선물, 출산축하, 돌잔치선물, 연인 세트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동네 주민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강좌를 열어 소모임을 진행하는 등 사회 혁신 마을공동체에 기여하는 사회적 경제 모델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농촌방문 체험프로그램과 골목장터, 쌀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협동조합 프렌차이즈로 다양한 형태의 동네정미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네정미소 김동규 대표는 “먹거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사람들에게 다양한 쌀을 소개하고 쌀을 내 몸처럼 생각해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쌀에 대해 더 재밌게 접근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며, 이번 미(米)스코리아 선정과 함께 더 발전해 100호점까지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약칭: 농정원)은 농식품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농촌가치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스마트팜 등 ICT기술을 농업 현장에 반영하는 정보화 사업, 귀농·귀촌과 국제통상·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e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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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묘(接木苗)와 풍성한 과일을 통해서 바라본 성경과 삶
가을은 온대지방에 나타나는 사계절 중의 하나로 한 해 동안 지어온 농작물을 수확(收穫)하는 추수(秋收)의 계절이기도 하다. 기상학적으로 살펴보면 9월에서 11월 까지를 가을이라고 하는데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마음까지 풍요롭게 하는 이 계절에 사과나무에 매달려 있는 잘 익은 사과 열매 하나만 바라보아도 사람들은 마음이 풍성해지며 즐거움을 만끽한다. 그러나 사과나무의 관점에서 살펴 본다면 빨갛게 잘 익기까지 성장하는 과정에서 주변의 여러 가지 불리한 환경을 잘 극복해내 만들어진 결과물(結果物)이 된 것이다. 농부의 입장에서 이러한 열매를 볼 때 보통 이렇게 좋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우리가 먹는 과일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묘목(苗木)을 심어서 재배를 하고 심는 묘목 또한 2종류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한 종류는 과일 씨앗을 파종해서 자라는 묘목을 심어 키우는 “실생묘(實生苗)”가 있고 다른 하나는 씨앗을 파종해서 일정하게 자라면 두 가지 묘목을 접붙임 해서 자라게 한 후에 묘목을 심는 “접목묘(接木苗)”가 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과일은 “접목묘(接木苗)”를 심어서 재배(栽培)하고 수확(收穫)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접목작업의 원리는 사람의 경우 접합(椄合)수술을 하는 방법과 같이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먼저 접도(椄刀)를 가지고 두 묘목을 일정하게 잘라서 상처를 낸 후 형성층(부름켜)을 서로 접합시켜야 활착(活着)되어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노동이 많이 소요되고 경비도 많이 지출되므로 요즘은 로봇으로 대량 생산하는 추세이다. 그리고 “접목묘(接木苗)”는 “실생묘(實生苗)”에 비해서 과일을 빨리 수확할 수 있고, 품질 및 당도(糖度)가 높으며 수익을 내는 측면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과수농가에서는 대부분 “접목묘(接木苗)”를 심어서 재배를 한다.필자(筆者)는 교육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실생묘(實生苗)”와 “접목묘(接木苗)”를 인간의 삶에 자주 비유하기도 하며 묵상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실생묘(實生苗)와 같은 인생살이는 큰 굴곡 없이 그냥 밋밋한 삶을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것과 같으며 접목묘(接木苗)와 같은 삶은 혼잡한 세상을 살아가며 어떤 역경과 고난 그리고 시련이 닥쳐도 좋은 쪽으로 접붙임을 하여 삶의 지혜를 얻고 참된 생명력을 갖게 되어 인내(忍耐)와 자긍심(自矜心)으로 아픈 상처 또한 잘 치유하고 극복하며 행복하고 참된 인생을 이웃과 더불어 가치 있게 살아간다. 신이 아닌 사람은 누구나 연약하고 불완전하기 때문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실수로 넘어지고 많은 아픔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인생의 멘토(Mento)가 될 수 있는 누군가에게 접붙임을 통해 좋은 양분(養分)을 공급받고 영과 육이 힐링(Healing)되고 심신이 강건해지면서 자아(自我)를 실현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복(福)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접붙임의 대상으로 어떤 사람은 부모님을 택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훌륭하신 스승을 택하기도 하며 또 다른 사람은 좋은 친구를 택하는 등 사람마다 그 접붙임의 대상은 다르다고 볼 수 있다.성경 말씀에 “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4-5). 이처럼 어느 누구도 근본을 망각하게 되면 세상사람 누구라도 수분(水分)과 양분(養分)을 끌어올리지 못하게 된다. 본래 나무는 뿌리로부터 수분과 양분을 끌어 올려서 가지에 전달을 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말씀과 양식을 공급해주는 것이고 예수의 은혜를 받아서 열매를 맺는 것이기 때문에 믿는 자는 주안에 거(居)해야만 된다고 하는 것이다. 추수의 계절에 접목된 유실수(有實樹) 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려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움과 겸손함까지 겸비한 성숙한 과일을 바라보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다가가 인사하고 인생의 스승으로 모시고 싶은 마음이 든다. 묘목에서 접목되어져 과일로 형성(形成)될 때까지 주변의 온갖 고초와 상처를 다 겪으며 살아가고 스스로 아픈 상처를 깨끗하게 치유하여 빨간 화장품으로 곱고 아름답게 화장한 것 같은 성숙된 과일을 보면 풍기는 인상(印象)에서 성품(性品)은 완전하고 고결하게 느껴져 존재만으로 우리 인간들이 배워야할 진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된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는 성경의 말처럼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불리한 환경과 역경에 처해 고난(苦難)이 닥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주께 접붙임을 당해 참된 생명의 말씀을 먹고 역경(逆境)을 이겨내면 이 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도자기로 빚어져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올곧게 감당하면서 가장 멋지고 가치(價値)있는 삶을 살기위해서 늦가을이 선물한 풍성한 과일이 주는 교훈(敎訓)을 되새기면서 오늘도 하루를 회개(悔改)하며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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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정책연구원 "가장 큰 위기는 그 위기를 모르는 것이다"
서울-한국창업정책연구원은 중앙정부와 민간이 협력해서 4차 산업의 각종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해야 한다고 17일 주장했다. 4차 산업혁명은 빅 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무인자동차, 나노바이오기술 등이 융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 파괴적 기술(disruptive technology)은 그 속도와 파급력이 매우 빠르고 광범위하다. 이런 이유로 세계 각국이 인공지능(AI)의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는 사업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고 있다. 그중에 우리와 경제구조가 가장 비슷한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6일 일본 국토교통성과 경제산업성이 일본 최대의 물류업체인 야마토홀딩스와 손잡고 생산업체와 소매점이 상품의 물류 흐름을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철저하게 기업의 자율경영을 강조해온 신자유주의 대명사인 일본이 갑자기 정부와 대기업이 함께 손잡고 모든 물류관련 기업이 물류 빅데이터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것이어서 더욱 놀라울 수밖에 없다. 그것도 플랫폼이 구축된 뒤에는 모든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자본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니 그 속내가 더욱 궁금하다. 그동안 일본정부는 아마존의 부상에 자극을 받아서 물류 혁신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물류성과지수가 2016년 12위에서 2018년에는 일약 5위로 올라섰다. 일본은 이 과정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물류관리는 국가 경제의 효율성을 좌우하는 핵심적인 인프라인 것을 확인하고 이와 같이 범국가적인 물류플랫폼의 구축을 계획하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일본정부와 기업들이 오랜 관행까지 바꾸며 초대형 사업을 사회적 기업으로 만들기로 한 구체적인 동기는 무엇인가. 일본 정부도 5년 전에는 이 플랫폼구축 사업을 그동안의 진행방식으로 개별기업에게 플랫폼을 떠넘길 예정이었다. 그렇지만 많은 자금력과 인프라가 필요한 사업을 개별기업에게 맡길 경우 통합인프라 구축에 따르는 참여기업들의 조정안 마련도 쉽지 않고 진행 과정에 필요한 자금마련에 무리가 따르는 점을 파악하고 결국 정부가 사업에 직접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이 플랫폼이 완성되면 그동안 만성적인 일손 부족 문제로 고통을 받아 온 물류분야의 일본 중소기업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생산성을 높일 기회가 제공된다. 물류 대기업 야마토 홀딩스는 정부의 자금으로 이 빅데이터 사업을 앞당길 수 있게 되어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되고 일본정부는 물류플랫폼을 사회적 자본으로 활용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가 있게 된다. 이렇게 사업 참여자 모두가 원하는 것을 얻는다. 이렇듯 4차 산업혁명시대는 모두가 승자가 되는 공유플랫폼이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3차 산업혁명이 정보통신의 전문화를 이루면서 우리에게 이런 공유경제를 특별이 선물한 것이다. 그런데 정보통신의 강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우리만 이 특별한 선물을 외면한 채 손을 놓고 있다. 이 4차 산업혁명의 공유플랫폼들은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가 있다. 그런데 이런 사업들은 다소 생소하고 규모가 크기 때문에 부처 장관이나 지방정부가 단독적으로 진행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므로 공유플랫폼 사업은 일본과 같이 중앙정부 차원에서 진행을 해야 사업의 안정감도 있고 파급효과도 높일 수가 있다. 이런 이유로 필자가 정부출범이후 일자리위원회와 청와대에 수차례 건의를 했고 지난해 9월에는 청와대에서 회의를 해서 대책을 제시했지만 정부정책에는 반영이 되지 않았고, 결국 최악의 고용상황을 초래했다. 그 후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경제가 겪고 있는 구조적 어려움에 대해 아직 해법을 찾지 못했다는 비판을 감수하지 않을 수 없다”고 과오를 시인하는 발표를 한 것이다. 대통령 당선 이후 지금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국정을 이끌어 왔던 대통령이 “일자리는 우리 국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여서 정책에 최우선 순위를 둬서 추진해 왔다”고 본심을 표명하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결국 기업의 투자 촉진과 활력 회복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동안 언론에 많은 정책을 준비해서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는 경제팀의 호언장담이 헛발질이었다는 것을 전 국민이 알게 된 것이다. 더구나 청와대 경제팀은 일자리 정책에서는 소통하는 모습도 볼 수가 없었다. 이 점은 매우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앞으로 일자리분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수용 할 수 있는 지식 네트워크를 통해서 업무가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연 100조원의 매몰비용으로 위기에 내몰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포용하는 제도의 보완과 함께 민관이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물류플랫폼을 구축하는 일본을 본받아 우리도 대·중소기업이 상생하면서 기업양극화를 해결해야 한다. 물류현실의 경우 삼성SDS, CJ대한통운 등 일부 국내 대기업이 물류를 이끌고 있지만 국내시장을 독점하는 이유로 생산비용 절감은 중소기업과 비정규직들에게만 떠넘기며 기득권만 누린다. 이 현상은 산업 전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 반도체를 제외하면 한국경제는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어서 어느 때 보다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런데 정부 관료들은 복지부동에 빠져서 미래를 열어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산업구조조정이나 일자리창출 대책은 보이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혁신을 거듭하는 일본과는 거리가 더욱 멀어지고 있다. 이처럼 우리에게 가장 큰 위기는 끊는 물속에서 안주하는 개구리와 같이 그 위기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다. 한반도는 남북미정상회담으로 평화여건이 조성되는 등 여러 정치적 호재에도 불구하고, IMF 수준의 경기침체와 실업난 등으로 국민들의 불만이 한층 높아만 가고 있다. 그러므로 경제팀은 일본 정부가 범국가적인 물류플랫폼을 구축하듯 우리도 중앙정부와 민간이 협력해서 4차 산업의 각종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해야 한다. 이 기회를 통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도 하고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도 마련할 때이다. 우리는 이 플랫폼들을 통해서 한국경제의 체질을 개선한 때라야 선진국으로 진입을 바라볼 수가 있게 된다. 한국창업정책연구원 개요 대기업과 대등하게 경쟁이 가능한 대규모 협동조합기업을 구축하고, 우리의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한국형 뉴딜 정책인 협동조합운동 붐이 조성되길 바란다. 연구원은 공유경제기업, 협동조합기업의 창업 붐을 통한 경제 민주화 달성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정부에 제안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kepic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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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학생을 위한 안산대학교 안산에이블대학, 신입생 모집
안산-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평생교육원 내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안산에이블대학(학장 박상주)이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에이블대학은 중등교육 이후 고등교육에 준하는 체계적이고 계속적인 교육 기회를 받지 못하는 현실이다며 이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산에이블대학을 개교하여 신입생을 모집한다는 것은 발달장애 학생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안산에이블대학은 포용적 교육(Inclusive Educ ation)인 평생교육법에서 정한 과정에 준하고 있다. 이는 직업적 소양 교육과 기업 인턴 과정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춘 것으로서 비(非) 학위대학 과정으로 현장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일상생활 훈련, 문제 해결 능력, 진로교육, 사회성훈련, 독립생활 훈련 등을 통해 독립적인 사회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특히 안산에이블대학에 입학하는 발달장애 학생들은 안산대학교의 넓은 캠퍼스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사회성도 키우고 나아가 지역사회 통합 체험을 함께 경험할 것이다. 박상주 학장은 “지금까지 발달 장애인들에게 제한된 교육과 재활의 기회를 안산에이블대학에서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기회를 제공해 재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이블대학 신입생 선발은 9월 10일(월)부터 10월 5일(금)까지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서류전형을 거쳐 입학 사정위원회의 사정 및 평가, 면접 전형을 거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산에이블대학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전형 일정 및 방법 -모집과정 : 자립 과정, 평생학습과정 -원서접수 : 9월 10일(월)~10월 5일(금) -전형일 : 10월 13일(토) -전형방법 : 자립 과정(수리 및 어문시험, 면접), 평생학습과정(면접) 안산에이블대학 개요 발달장애 학생의 중등교육(고등학교) 과정 이후 고등교육(대학교육) 기관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발달장애 학생의 대한 교육부의 입장은 비장애학생에 맞춘 일률적인 과정만을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안산에이블대학은 학위과정에서 벗어나 포용적 교육(Inclusive Educati on)인 평생교육법에서 정한 과정으로 직업적 소양교육과 기업의 인턴과정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춘 비학위대학 과정을 운영한다.웹사이트: https://psedu.a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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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칭코리아, 10월 26일 천직창조세미나 영어워크숍 개최
서울-터칭코리아(대표 정영희)와 YOKUIKIRU연구소(대표 에노모토히데다케)가 10월 26일~27일, 10월 29일~30일 두차례 더케이호텔에서 한국 최초로 천직창조세미나(Create Your Mean ingful Work)를 개최한다. 일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고 자기가 하는 일에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원하는 조직의 리더, 코치, 강사, 컨설턴트, HR담당자, 직장인, 퇴직예정자, 은퇴자 등 이 대상이다. 천직창조세미나는 일이란 무엇이며 사람들이 신나게 일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에 대한 답을 시원하게 풀어줄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자기다운 삶과 일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분, 천직이라고 할만한 일을 만나고 싶거나 현재의 일에 더욱 보람을 갖고 싶은 분에게 일을 통해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진정한 기쁨을 느끼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였다.프로그램개발자/강사인 에노모토히데다케(榎本英剛)는 1996년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전문 코치의 자격을 취득, 천직창조세미나 및 코칭을 통해 일과 삶으로 고민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지원해왔다. 그는 CTI Japan 을 설립하여 일본 내 코칭 보급에도 공헌하였으며, Transition Japan, Seven Generation NPO 단체를 설립하여 세계적 시민운동인 Transition Town 및 Change the dream을 일본에 보급하여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그의 활동은 개인과 지역사회를 임파워함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현재 22세기형 비즈니스 스쿨인 시젠칸대학교 교수, YOKUIKIRU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2018년 대한민국코치대회 기조강연자로서 선정되어 20년 이상 그가 연구해온 란 주제로 강연한다. 정영희 대표는 “일과 삶의 균형을 잡고, 직업상의 여러 고충들을 보다 본질적인 안목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본래 가지고 있었지만 발휘되지 않았던 본인의 순수의욕을 찾아 가슴 뛰는 일과 꿈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터칭코리아 개요 터칭코리아는 꿈을 만드는 교육감동제작소다. 터칭이란 진정한 꿈을 발견한 감동과 관계 회복의 감동, 이 두 감동의 조화와 충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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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김도훈·정재헌 대표의 연남동 떡집 조복남 9월의 米's 코리아로 선정
세종-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하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쌀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불어넣기 위해 쌀 관련 업에 종사하는 젊은 창업인 5명을 미(米)스코리아로 선정하여 매월 홍보하고 있다. ‘미(米)스코리아를 찾아라 사업’은 2016년에 쌀 요리가 맛있는 식당 10곳과 밥이 맛있는 식당 10곳을 발굴해 홍보 지원한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쌀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젊은 창업인들을 발굴하여 국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쌀 산업이 지닌 잠재력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고자 한다. 9월의 미(米)스코리아는 연남동에서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조복남’의 김도훈, 정재헌 대표다. ‘조복남’은 정재헌 대표의 할머니 이름으로, 할머니가 집에서 직접 떡을 만들어 주시던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자 할머니 이름을 상호명으로 정하게 됐다. ‘연남동에서 떡메를 직접 치는 떡집’으로 화제를 모은 조복남은 떡은 ‘올드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젊은 층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떡 메뉴와 쌀 디저트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고급 떡갈비와 부드러운 백설기를 조합하여 만든 초밥 모양의 디저트와 최근 발효 기술을 배우며 만든 발효 떡이 조복남의 대표적인 메뉴이며 10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딸바설기, 치즈소보로 인절미 등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퓨전방식의 떡을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이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조복남의 정재헌 대표는 “떡으로 미국 진출 하는 걸 꿈꾼다”며 “꿈을 크게 가지고 쌀로 만든 떡이 미국인들도 좋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9월의 미(米)스코리아로 선정된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조복남’ 김도훈, 정재헌 대표의 이야기는 온라인에서 보다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약칭: 농정원)은 농식품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농촌가치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스마트팜 등 ICT기술을 농업 현장에 반영하는 정보화 사업, 귀농·귀촌과 국제통상·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e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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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이링크-한국환경공단, 폐배터리 신속진단기술 성능평가 실시
- 이브이링크(eVLink) 홍보 영상성남-이브이링크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 보관 중인 폐배터리에 대해 국내 최초로 SW검사방식이 적용된 신속진단기술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기차 배터리는 폐차 이후에도 재사용 및 재제조로 활용 가능하며, 관련 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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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D, 멕시코에서 최초 픽업트럭 ‘BYD SHARK’ 출시
- 멕시코시티-BYD가 지난 5월 14일 자사의 첫 픽업트럭인 ‘BYD SHARK’를 멕시코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에너지 지능형 럭셔리 픽업 운송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BYD SHARK는 BYD 제품 포트폴리오에 최근 추가된 DMO 슈퍼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이 모델은 BYD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